🇫🇷프랑스인들이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보고 화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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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오늘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 오랜만에 파비앙과 이야기해보았습니다
파비앙이 뽑은 최악의 장면들은 무엇일까요?
배우는 즐거움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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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의 탐구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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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파리에가다 #넷플릭스 #파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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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파리에 가다] 속 프랑스의 현실 & 판타지 @frenchmonster7](/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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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시즌 3 어떤 장면들이 나올까요?
-샤워 안 하고 향수 뿌리는 프랑스인?
-빵 모자를 쓰고 달팽이 요리 먹는 에밀리?
-시위하는 파리지앵들?
벌써 궁금해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채널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거기에 나오는 프랑스 여자 멋지던데요ㅎ
프랑스인들... 시크한 거 매력있어요
에밀리 패션은 쫌 아니었음요 제 취향에는ㅎ
저도 추천해주신 call my agent 봤는데 같은 파리, 다른 감성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ㅎㅎ
다음 출연때는 넷플릭스 인기작 루팡에 대해서 프랑스인으로서 이야기해주세요!
Consider it as a French revolution 엄청 멋있었어요 ㅋㅋㅋㅋ
파비앙의 냉철한 sarcasm 넘 웃겨요ㅠㅠㅋㅋㅋ웃긴데 안 웃겨요.....독일인 친구들도 프랑스인에 간만에(?) 감정이입해서 완전 ethnicity를 넷플이 재창조한 수준 아니냐고 화 내더라구요. 저라도 넷플이 한국 상대로 얼토당토 않는 컨텐츠 만들면 화날 것 같아요. 그냥 대런스타의 완전 미국식 드라만데 배경만 파리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기가 막히고 혈관도 막혀요… 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되기까지 얼마나 열심히 한국어 공부하셨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파비앙!!!
혈관😂😂😂😂😂😂🤣🤣
진짜 ㄹㅇ 원어민 드립ㅋㅋㅋㅋㅋ
파비앙님ㅋㅋ거의 한국인이예요 ㅋㅋ
기가막히고 혈관도 막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도좋은편이세요! 감탄
1. 모든 프랑스인이 에밀리를 위해 영어를 씀
2. 모든 남자들이 에밀리를 좋아함
3. 모든 클라이언트가 에밀리 솔루션에 대만족. 마케팅의 신
4. 여행가방 5개는 들고 파견갔나 싶은 에밀리. 시즌1보다 더욱 과해진 패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과해서 진짜 촌스러워 보일때가 있더라구요.......촌뜨기ㅠㅠㅋㅋㅋ
1. 그렇게 따지면 헐리우드 로마나 이집트 영화는 뭐임... 전부 영어 쓰는데.....
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ㅠ
1번 빼고 섹스앤더시티가 지적받던 것들이랑 똑같네요ㅋㅋ
이것은 드라마 입니다.
저희가 김씨네 편의점을 볼때와 비슷한 느낌일거겉아요ㅎㅎㅎ 직장동료끼리 똥침하고 한국문화라고 하는걸보고 어이가 없었죠,, 김씨네편의점이 케나다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보면볼수록 시대에 뒤떨어지는 편견으로 가득찬 시트콤이라는 생각만 들어 끝까지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제3자라 그런지 에밀리 파리에가다를 재미있게 보면서도 제작진들의 프랑스인에 대한 편견이 느껴지고 저게21세기인가? 싶었는데 파비앙씨가 왜곡된 내용을 바로잡아주셔서 좋았어요~ 제목이나 배경이나 다른나라를 상업적으로 이용할거면 그렇게 왜곡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프랑스인이었어도 참 답답하고 분통터졌을것같네요
김씨네 편의점 완전 초기에만 제작진에 한국인있었고 금방 한국인들 다 내쫓고 백인들이 제작진들이라네요ㅋㅋ 심지어 한국계 배우들이 대본보고 항의해도 전혀 반영안했다고ㅎㅎ 그냥 백인의 편견 드라마
아 이거라면 프랑스인들이 싫어하는게 너무 공감가네 ㅋㅋㅋ 김씨네 편의점 보면서 개짜증나서 작가 누군가 봤는데 다 백인이라 더 화났음 ㅋㅋ
전 국가주의관이 약해서 그런가 그런식으로 묘사하든 말든 생각하든 말든인데 ㅋㅋ 왜 분노가 나는질 잘모르겠습니다. 왜 우리를 그렇게 보든 말든 화가 나죠? 에밀리 이야기 하다가 이 이야기도 말하는데 저는 화가 안나더라구요.
X침은 일본문화지 않나... '칸초'라고들 하더라고요.. 그 과자 말고.
@@자유-w5j본인이 말한 것처럼 특이하네요. 오리엔탈리즘적으로 특정 인종과 국가를 희화화하면 희화화당한 국가의 국민들은 기분이 나쁩니다. 인종차별 당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는 호구이지만 백인 기분을 거스르지 않는 남들과는 다른 동양인이 추구미이시군요😂
러닝타임 짧은게 장점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에밀리가 제안하는 방식에 클라이언트들이 다 오케이 하는게 너무 웃겼어요ㅋㅋㅋ 파리라기보단 하나의 가상세계를 배경으로 멋지고 예쁜 배우들이랑 자연풍경 본다고 생각하고 재밌게 봤어요
ㅋㅋ 클라이언트
5:22 한국으로 치면 밤에 한강공원에서 음주 고성방가 하고, KTX 있는데 굳이 비둘기호가 등장하고, 부산가서 찍어놓고 울산이라고 하는 뉘양스네요.
파비앙 같은 게스트 너무 좋아요😀. 지난번 영국 사립학교도 너무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현지인 게스트와 함께하는 리얼 문화 얘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
진짜 맞아요!!!!!!흥미롭고 넘 좋아요
파비앙 말 왜이렇게 잘하나요? ㅋㅋㅋ 왠만한 한국인보다 조리있게 잘하는 듯…!!!
지금 프랑스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서도 이번 시즌은 정말 최악이어어요.. ㅠ 파리에서 명품으로 치장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사실 많이 없죠! 에밀리가 저 스쿠터 주차하면 그 스쿠터 도둑맞기까지 2분 봅니다 ㅋㅋㅋㅋㅋ 파비앙님이 말씀하신 거 모두 공감! ㅋㅋ👍🏻
이거 완전 공감 ㅋㅋ 프랑스 사람들 명품으로 치장하고 사치스러운 사람들 진짜 안 좋아하죠
ㅋㅋㅋㅋㅋㅋㅋ빵터지네요
프랑스 스쿠터도둑ㅋㅋㅋㅋㅋㅋ
미국 영화 보면
미국은 거리에서 맨날 총싸움 하는 줄 알죠.
쩝니다....
그쵸ㅋㅋㅋ 혁명의 나라인데 대놓고 부자티를 낼리가..
자신과 조화를 이룬 삶이 진정한 럭셔리라는 말이 이렇게 와닿을수가 없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22 저도 넘 좋아서 캡쳐했어요
에밀리는 미국인을 위한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에밀리의 상사가 와서 불편하게 하고, 상대국가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문제가 생기는 것으루 마무리 된걸로 보아 문화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미국인으로써 봐도 시즌1 못 끝냈고 새로 나온시즌 봐도 전체적으로 너무 짜증나서 못보겠더라구요. 주변에도 너무 문화를 모르는 stereotypical 한 미국인 에밀리를 보여주는 show라며 비웃는 사람들이 많아요.
@@sarabera325 시즌 2의 영국인 남자친구는 영국인의 특징을, 버스킹을 하는 공연팀들의 피해의식 등 미국드라마다운 show에 치우치고
단편적으로 상징된 부분으로 만든 드라마라
그렇게 바라보고 본다면 현타와 재미를 동시에 느끼지않을까 싶어요.
드라마도 예술의 한 장르로서
시대의 특징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연출자는 이미 그 시각을 넘어선 것 같기도 하구요
@@nnnyanggg 그래도 다른 분석채널과 조승연작가와 파비앙의 분석은 확실히 다르네요,
ㅈ
미국인이 한국어해요?
기가 막히고 혈관도 막히다니 표현 😎👍🏼👍🏼👍🏼
그래도 프랑스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은 멋있는 편이지...
한국에 대한 선입견은 얼마나 처참한지... 외국 드라마와 영화에서 한국인과 한국에 대해 그려지는 모습을 보면 프랑스인의 투정은 배부른 소리 같아 보일 정도...
이거 진짜x1000 공감ㅋㅋ..
그건 아님. 게이같다, 더럽다 등등
근데 뭐든 뿌린대로 거두는 법임 .. ㅋㅋ해외 나가서 우리나라 관광객, 이민자들이 어찌 행동하고 다니는지 보면 답 나옴
@@김원준-f3t 한국도 게이같다는 인식 있음 아이돌이랑 특유의 마른 몸매
@@whicorina 프랑스 얘기하는거임
파비앙이 추천한 연예인매니저로 살아남기 진짜 꼭 보세요ㅠㅠ완전 강추입니다!!! 존잼이예요. 제목은 B급인데 드라마 완전 웰메이드에다가 프랑스 탑스타들이 매 회마다 나와요 대박임
저도 이거 넘 재밌었어요 !!!!
맞아요 어디가서 추천하기 민망한 제목…
마자요 제가 딱 좋아하는 프랑스 드라마!!
한국어 제목 진입장벽이 좀 있어서 그렇지 보면 재밌음
저도 완전 재미있게 봤어요. 제목 Dix pour cent을 왜 그렇게 번역했을까요😅
와 저도 이거 강추강추 시즌 다 끝나서 너무너무 아쉬울정도로 재미있습니다 ㅋㅋ
프랑스인에게 럭셔리란 자신과 조화를 이룬 삶이라는 말이 인상 깊네요
이인간 비정상회담에서만 보던 인간인데
항상 느끼는데 파비앙님 단어선택도 되게 고급지고 한국어를 제대로 이해해야 칠 수 있는 농담도 그냥 치시고 대단하네요
우와ㅜㅜ 저 다음주에 파리가는데 파리주제 영상 너무 반갑고요!! 뒤에 제 그림 걸어주셨네요! 너무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파비앙 말하는 거 너무 웃겨욬ㅋㅋ 역지사지로 표현해주니까 확실하게 와닿네욬ㅋㅋ 유일한 장점 짧은 것도 너무 웃겨요🤣🤣
떼제베 지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투르에서 파리로 올라오는데 다 자리에 앉았는데 캔슬되어가지고는 당황하고 옆자리에 있던 승객분에게 물어보니까 그 프랑스분이 막 화내면서 ㅋㅋ 이게 프랑스에요!! 웰컴!! 이러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친절하게 파리 갈 수 있는 방법 잘 가르쳐주더라구요. 다시 내리니까 사람들이 역무원에게 다 따지고 있고 ㅋㅋㅋ 그게 기억에 남아요. ㅋㅋㅋ
파비앙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드라마가 왜 좋았냐니까 짧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1.5배속으로 봐서 18분 밖에 안걸렸다고 아 ㅋㅋㅋㅋㅋㅋ
프랑스 보르도에 교육을 받으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 기업과 다른 점은 회사 건물이 좀 예쁘고 그 회사 주변 마을이 예뻤다는 것 뿐이었어요.
파비앙씨 말대로 프랑스 사람들도 일 열심히 한답니다.^^
파비앙님 한국말도 너무 잘하시고 역지사지라는 사자성어를 쓰실줄은 전혀 몰랐네요 ㅎㅎ 작가님과 파비앙님 조합 믿고 봅니다 ㅎㅎ
한국어 능력 검증시험 1급이시더라구요ㄷㄷ 크으
한국을 묘사한 드라마하니까 ‘김씨네편의점’이 생각나네요ㅋㅋ 물론 캐나다 한인 묘사이긴 하지만 한국이 저렇게 묘사될 수 있구나 ㅋㅋ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저는 요즘 같이 여행 가기 힘든 시기에 에밀리인파리 보면서 힐링했어요🧡 시즌3 너무 기다리고 있는데 파비앙 님 말씀 듣고 걸러서 이해할게요🤣
'한국이 저렇게 묘사'라기보다는 옛날에 건너가신 분들이 90년대 사고방식을 그대로 갖고계셔서 그런 상황을 어느정도 잘 반영했다고 보입니다
김씨네편의점이 극화를 위해 고증에 좀 문제가 있더라도
그 드라마 연출자 자체가 한국인 이민자 입니다
파리를 가다와 비교할건 아니라고 봄
캐나다 살고 있는데요 김씨네 편의점은 한국인들의 관점에서 쓴 얘기라기보다 북미의 백인들의 눈으로 본 한국인 이민자의 얘기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해서 한 1,2편 보고 안보게 되더라구요. 작가도 교체되어서 나중에는 한국계 작가가 한명도 없었다고 들었어요. 물론 드라마니까 더 과장한 부분도 없지 않겠지만 잡음이 좀 있었던 걸로 알아요
중간에 한국에서 살다온 조카 나오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일본 갸루처럼 묘사했었죠ㅋㅋ
@@pan1667 그 에피소드 최악ㅋㅋㅋㅋ
이미 영상에서도 다 설명해주셨지만 이런 드라마를 자국인도 아닌 미국인이 썼다는게 제일 화나는 부분일듯...
헐 Call my agent! 진짜 재미있는데ㅠㅠ 프랑스 TV show 추천해주실거면 Call my agent가 아닐까 싶었는데 맞췄네요ㅎㅎ그정도로 진짜 재미있고 재치있는 드라마 인것 같아요💓
파리에 다섯번 갔어도 인종차별 안당한 적이 없어서 파리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어요. 그래두 일요일에 일 안하고 파티에서 일 안하는 문화는 역시 프랑스야 멋져~ 이러면서 봤는데 실제로는 안그렇다니ㅠㅠ 미국 할리우드 영화들은 로맨스와 환상을 판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되네요
진짜 매번 갈때마다 당함 ㅋㅋㅋ 왜그럴까요 ㅠ 평등의 나라 아니었나요?
전 프랑스 흑인, 프랑스 아랍인들한테 다 당했음ㅋㅋㅋㅋㅋ
우리 부모님 10년 전에 유럽 여행 다녀오시고 아직까지 프랑스 욕하시던데...ㅋ
"어서와 한국의 처음이지"도 프랑스 편만 안보심...ㅋ
인종차별+사기+소매치기+똥이 가득한 거리...
저도 파리에 대한 기억이 너무 최악이라 다신 안가고 싶어요ㅜㅜ
@@Dhamsndusmehskfhjs 프랑스어는 커녕 영어도 못하는 관광객이면 사실 불이익 당할만해요 …^^ 님같아도 한국여행온 동남아인이 한국어 영어 다못하면 좋아하겠어요…
자신과 조화를 이루는 삶~ 감동 . 진짜 럭셔리하네요
승연님 비스켓 선물 쏘 서윗🤍 혈관이 막혀도 서윗하쟈나🧡
향수 화장품이 5위나 된다는 것이 오히려 놀랍습니다. 프랑스와 파리는 전세계인의 가슴속에 낭만과 환상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K-POP아이돌 패션을 하고 다니는 한국인이라니ㅋㅋㅋㅋ어떤 느낌인지 와닿네요ㅋㅋㅋㅋ
조승연 작가님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하시는 일마다 행복과 기쁨과 행운이 가득 하시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늘 좋은 방송🙆♀️❤️🩹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
기가 막히고 혈관도 막혀요 ㅋㅋㅋ
크읔 ㅋㅋ 정말 한국인보다 한국말 다 잘하는 비앙님😊
파비앙의 비유 표현력 너무 좋음~
와 파비앙씨 한국어가 더 느신것 같아요.. 불어 배우는 입장으로서 정말 대단하세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재밌게 보기보다 빡치게본 사람이 많아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보다 빡쳤는데 프랑스사람들이 봐도 그렇다니 웃겨요ㅋㅋㅋㅋㅋㅋ 내용은 그래도 배경이랑 패션 보느라 눈이 즐거웠어요😇🧡 이렇게 프랑스사람들 입장의 후기를 들으니 재밌었어요
두분 진짜 최고에요 믿고보는 파비앙님과의 대화!!! 😁🙏😭😭🤩
여러분 xo 키티라는 하이틴 드라마 보시면 배경이 서울인데 프랑스인이 에밀리드라마 보고 느낀점을 간접체험 하실 수 있습니다 😂
Can you please add English or French subtitles? I still tried to use my limited Korean to understand what you were talking about but I'd like to understand everything you said! :)
해당 드라마를 재밌게 본 사람들이 와서 날선 댓글을 다는듯ㅋㅋㅋㅋㅋ "드라마인데 뭐 이정도 과장한거갖고 프랑스사람들은 화를내느냐" "오히려 프랑스인들이 자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과한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까대는데ㅋㅋㅋㅋ 현실은.. 저정도 과장 한국문화 가지고 다른 나라에서 했으면... 제일 먼저 열받아서 악플 달 사람들이 당신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스렌지 불끄는 것과 같은 긴박함 ㅋㅋ 파비앙님 표현력이 좋으시네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 에 대한 현지인의 의견을 들어서 좋았습니다. 드라마는 현실은 아니라는 점 ^_^ 영상 잘 봤습니다.
파비앙님 우리나라는 이미 그런 작품들 많았어요. 공업지대 포항이 정글 오지처럼(하와이 파이브 오) 나온 적도 있는걸요. ㅠ.ㅠ
그 드라마에서 파주는 무법지대로 나왔죠...ㅋ
과자먹다가 혈관막힌다는 드립에 과자떨어뜨림… ❤️파비앙💜님 사랑해여🙊
자신과 조화로운 삶...꽂히는 말이네요
새해에는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두 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너무 재밌어요 ~~
연예인매니저로살아남기!! 진짜 재밌어요! 저도 강력추천!! 전 에밀파리는 1화 조금 보다가 너무 인위적이라서 못보겠더라고요.
부동산사업 저것도 재밌던데.. 부러워서 보다가 멈췄어여 ㅎㅎㅎ
프랑스 가보니 정말 아시아 인들만 명품에 엄청 집착해요 유럽인들 보면 명품백 보단 어디 브랜드 인지는 모르지만 다양하게 많이 하던데
역시 현지인의 채크 팩트 ᆢ유익하네요^^(파비앙의 한국어 실력에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인으로써 깊은 빡침ㅎ 옷도 너무 요란하고 프랑스인들 손때묻은 가방과 기본아이템으로 멋스러움이 인상적이었는데.
파비앙이 한국어 나보다 잘하는거 같아 배우고 갑니다요 ㅋㅋ
파비앙 정말 공감되요 🤭👍 파리 10년 살았더니 에밀리인 파리가 좀 현실과 좀 다르긴해요 ☺️
최근 미스터 션샤인 다시 정주행했는데 파비앙연기도 다시 보게되었어요.
명연기 잘 봤어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진짜 재미있어요 ㅠㅠ 에밀리보다 훨씬 재미있음 👍🏻👍🏻👍🏻👍🏻
요즘 같은 인터넷으로 온갖 정보가 거름망 없이 쏟아지는 시대에도 미국인들에겐 변함없이 프랑스에 대한 판타지가 여전한 거 참 웃기다. 질투와 동경이 오묘하게 섞여있는 거 같음.
Merci Fabien.
한국도 오징어 게임 안합니다. ㅎㅎ
프랑스는 항상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만 사람이 사는 바쁜 도시라는 점 ㅎㅎ.
파비앙님 초대해주신 작가님도 감사합니다.
파비항 항상 보며 힐링해요~~~!!
프랑스에 관심 없고 넷플릭스도 안 보는데, 작가님 영상 보고 궁금해졌어요 ㅋㅋ 몇몇 제 프랑스 친구한테 이 영상을 보여주면 공감할까 궁금한데 ㅋ 자막이 없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파비앙님 채널 구독하러 가야겠어요 ㅋㅋ
파비앙 표현 너무 정확해요. 끓는 냄비 불을 끄는~ 그 부분에 넘어갑니다. 파비앙 자주 초대해줘요
혹시 english 넣으실 계획은 없나요?
이런 인식/문화 차이 알려주는 거 좋아요~ 전 에.파.가.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장면. 진짜 arrogant 한 건 에밀리가 프랑스에 오면서 프랑스말을 전혀 모르고 온 거라고 하는 장면.
제가 지금 미국의 캘리포니아 프랑스 마을 라피에에서 살고 있는데 ㅎㄹ 솔직히 에밀리 파리에 가다 난 이곳 마을이랑 비교하면서 재미있게 보는 중,, 실제 파리는 대도시고 바쁘고 서울처럼 열심히 일하는 젊은이들이 많고 하니까 그냥 대도시 중 하나일 뿐이지만 여기 미국 프랑스 마을에 와서 보니 프랑스는 정말 미국이나 여타 일반 마을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우선 시내 곳곳에 살롱이 무지 많고 한집 걸러 한 곳 그리고 점심이던 저녁이던 와인 마시는 식당 많구요 ^^~ 실외에서 마스크도 안하고 다니고, 제일 놀라운 건 차량 실내를 거의 매일 세차시키는데 이게 무지 큰 산업이에요 여기서는 ㅋㅋ 맨날 그곳을 지나가지만 단 한번도 조용한 적이 없는 언제나 사람들이 줄지어 앉아서 담배피며 자기 차 세차가 다 끝나길 기다리며 담화를 나누는 그 모습이 정말 너무 인상적이에요..
역시 조승연 작가님과 파비앙과의 조합은 옳은것 같아요 ㅠㅠ 늘 두분 조합 영상 올라오면 끝까지 다봄..
저도 시즌 2는 안봤지만, 시즌 1도 짜증나서 보다 말았습니다... 대중적인 드라마는 맞지만 개인적으로 저랑은 좀 안맞는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일단 에밀리 자체가 너무 미국중심적이고, 프랑스 문화나 삶에 대해 너무나 무신경한 태도가 싫었구요. 두번째론 프랑스에 안가본 제가 봐도 드라마를 너무 환상에 입각해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리 드라마라 해도 그렇지 미국 입장에서 프랑스 하면 생각나는 느낌과 선입견에 따라서만 입맛대로 만든 티가 너무 나길래 거북했던 기억이 납니다.
파비앙 거의 말하는게 한국인 이상임!! C’est vraiment Impressionant 😌
아 진짜 call my agent 최고의 넷플릭스 드라마에요! 파비앙 추천 감사해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정말 정말 재밌게 봤는데,,, 다시 봐야겠어요 ♥
결혼했는데 애인 따로 두는 건 지적을 안하네요...진짜인가 😮
너무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Thank you for great content ALWAYS 🙏
조선소 일하면서 프랑스 토탈 엔지니어들이랑 일 해본적이 있는데 그 때 친구들이 프랑스에 대한 이미지를 많이 박살내 줬죠 밖에서 같이 저녁 먹을 일이 있었는데 소불고기에 와인을 먹자 하길래 소고기엔 레드와인 맞아 하고 물어보니 한숨쉬며 어설픈 한국말로 닥치고 그냥 마셔 ㅋㅋㅋㅋㅋㅋ
대충 먹자는 뜻이에요?ㅋㅋㅋ 닥치고 그냥마셔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urakang 턱시도 입고 격식 차릴거 아님 대충 마셔 뭐 그런거에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요
조승연씨 숨은팬입니다. 티비에서 안보여서 궁금했는데.유트브 방송하는걸 오늘 알고 그자리에서 구독하고. 8시간동안 다.봤어요.눈이아파서 쫌만 쉬고.다시볼게요 .아들 뻘이신데.배울게 많아서.감사합니다.
쇼 시청하면서 진짜 (내가 경험한) 프랑스인 성격을 잘 그려냈다며 엄청 웃으며 봤는데.... 제가 헐리우드 안경을 끼고 프랑스 문화를 이해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네요 😅
ㅎㅎ..이거 최근 봤는데 잼있더라구요. 프랑스 사람들이 정말 일 안하고 놀기만 하는 모습으로 그려졌어요. 뭐랄까 미국인이 프랑스에 가진 고정관념이 이렇구나 생각해봤어요
파비앙씨 팬입니다~!!!^^
05:40 그것이 현실로 일어나버렸습니다. 넷플릭스 XO키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너무 재밌어요❤️❤️❤️ 다들 꼭 보세요 라장스도 낫배드지만 시즌 1밖에 없어서 아쉽
헐 진짜 기분나쁠거같아요 ㅋㅋㅋㅋ
보면서 헐 프랑스사람들은 담배를 많이피는구나 이런 고정관념 생기던데ㅠㅠ 한국에서 이렇게 영어쓰면서 찍었으면 진짜 화났을거같아요 ㅋㅋㅋ
call my agent 진짜 강추. ! L'agence도 재밌게 봤어요 ㅎㅎ
넷플릭스 드라마 도 좋았는데요.
전에 본 적 없는 파리의 모습이었어요.
그건 얼마나 현실과 가까운 지도 궁금하네요.
call my agent 진짜 너무 재밌어요.... 시즌5 언제 나오나요 ㅋㅋㅋ ㅠㅠ
11:30 이 부분이 킬포네요 보다가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
넘 재밌어요 파비앙씨랑 콜라보해서
프랑스 관련한거 콘텐츠 만들어서 계속 만들어주시면 좋을꺼같아요 ㅎㅎ😊
5:26 다른건 동의하는데 3번은 동의가 안되네요. 프랑스 사람들 공공장소에서 담배 엄청 핍니다. 기분 나빠할게 아니에요… 옆에 아이가 있든 임산부가 있든 상관하지 않고 다 핍니다. 대중교통 안에서 피는 사람들도 봤네요.
“Call my agent” 강추!!! 👍🏼👍🏼👍🏼 Sylvie 연기하신 Leroy-Beaulieu 님 여기에 출연하세요. ❤️❤️
아하 그런 장르가 있군요 프랑스에 가다! 미국인들만의 판타지네
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 ㅋㅋㅋ 둘이 케미 너무 좋다 ㅋㅋ
나 프랑스 사람 아닌데 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뭔가 파리를 계속 비꼬는것 같아서...3화정도 보다가 그만뒀어요...파비앙이 말한것처럼 만약에 한국에 대해서도 컨텐츠들에 나오는 단면적인 것만 보고 저렇게 표현하는 드라마 나오면 엄청 기분 나쁠듯....진정한 파리의 로맨틱함을 느끼고 싶을땐 우디알렌 영화를 보는것을 추천합니다..우디알렌 영화는 파리 속으로 그냥 막 타임머신타고 들어간것 같아요..
배경은 프랑스이고 에밀리 이외의 사람들은 프랑스인인데 쓰는 언어는 영어라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뿐만이 아니었군요 😂
시즌 2가 나왔을때 이번 시즌도 파비앙씨와 함께 탐구생활에서 다루는게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탐구생활👍😆
파비앙님이추천한 연예인매니저로 살아남기 정말재밋네여 이런프랑스 드라마 넷플릭스 또추천잇르면좋겟어요^^
드디어 시즌2 리뷰ㅋㅋ 엄청 기다렸어요🤣 선댓 후 감상
13:11 아무생각없이ㅋㅋㅋㅋ 아마 본사람들도 대부분 그랬을듯... 아무생각없이 경치 구경하기...
파비앙 나왔네요~~
프랑스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놀러갈께요~ㅎ
파비앙 너무 좋아요😊
파비앙 한국말 진짜 잘하네요…
새롭게 배우고, 알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파비앙 말하는것만 봐도 웬만한 한국인들보다 말 조리있게 잘한다. 야무지고 똑똑해보임.
파비앙 한국어 표현력이 진짜 놀랍네요
제가 에밀이 파리에 가다 시즌2부터 하차하고 싶었던 이유를 다 담아주셨네요ㅋㅋㅋ 프랑스 배경이지만 프랑스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만으로 가득해서 오히려 더 b급처럼 느껴진 드라마인 것 같아요ㅎ
5:40 엑스오, 키티로 당하는 중이에여
이번에 시즌3 영상도 찍어주실거죵~?? ㅎㅎ❤❤
파비앙은 볼때마다 반갑네...
그냥 즐겁자고 보는거죠
드라마 하나로 이게 파리이고 프랑스라고 단정짓는다면 그건 그 사람이 이상한듯요;;
뭐 화날수는 있겠지만 판타지 소설처럼 걍 드라마다 하고 보는거지 오해는 안하니까 걱정마세요~
오..프랑스는 진짜 저럴까? 라고 생각했던건 다 뻥이었어...특히 최악의 장면 넘버1으로 꼽힌 저 장면, 프랑스에선 저런거 가능한건가 했는데 역시 짤 없네요. 여행할 수 없는 시대에 판타지 드라마로 재밌게 보긴 했는데, 시즌1보다 흡입력이 많이 떨어지는 시즌2였습니다~
너무 아름답기만하고 프랑스인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부정적인면이 부각되는건 분명 불편할거 같기는 하네요...
암튼 파비앙에 얘기한 부분을 상기하면서 시즌3은 볼께요...드라마가 판타지하니 현실과 달라서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