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화네요. 우리 부부도 서툴지만 뜨거웠던 연애 시절의 감정보다는 서로의 역할에 충실한 육아 공동체가 되어 버린걸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지만 아이들이 다 잠들고 집안을 청소하다가 문득 머리는 헝클어지고 입은 티셔츠는 늘어나버린 서로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를 2,3초간 바라보다가 이유없이 같이 배꼽쥐고 숨죽여가며 서로를 치며 웃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 근본에 서로를 위하는 순수한 마음을 확인한 것 같아서요. 사람은 나이들지만 마음속에는 책임이나 상황 등에 가려진 깊은 곳에는 저 주인공 앤드류가 남아있는 것 같아요. .....에구 횡설수설 하네요.
30대 중후반의 나이에 여러 사람과 사랑을하고 짝사랑을 하면서 아픔도 겪어보면서도 아직까진 사랑이란게 무엇이다 표현하기가 어려운것같음 다만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있듯이 사랑도 그 사람 수 만큼 다양한거같음 온몸이 타오를정도로 불같은 걸 사랑이라 하는 사람도 설레임이 가득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걸 사랑이라하는 사람도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속에서 신뢰를 쌓아가는 관계를 사랑이라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자패아 가진 여자이기전에 엄마고 20대에 앤드류같은 나이어린 남자랑 사랑에 빠져 현실을 겪은 여자인데 여자에겐 돈 사랑을 가르켜 준건 임신시키고 책임감없이 떠나버린 첫남편 이었겠죠 결국은 남자도 능력없으면 불타오르는 사랑을 해도 사랑했던 여자 자식 까지 버리니까 두번째는 안정적 남자를 택하는것이 뭐가 잘못된건지 다시 또 앤드류를 택하면 집도절도 없이 자패아 딸하고 텐트에서 살지도 모르는데 엔드류도 사랑만 쫒지말고 22살이니 32살쯤 안정적이게 살 좋은여자 만나면되죠 엔드류를 택했어도 엔드류도 현실로인해 6개월도 못갈 사랑입니다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사랑과 현실은 같은거죠 여자만 돈 아니라 엔드류도 상황아니 피한거고
여주의 마지막 대사는 현실 사랑의 정확한 표현입니다. 지금의 불장난은 오늘의 쾌락이라는 과일을 주지만, 40~50년을 지탱할 가족, 가정 이라는 뿌리가 되진 못한다는 것을. 22살 남자의 욕구는 조지프의 사랑과 분명 다른 사랑입니다. 남주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어떻게 사는게 더 행복한지를. 그저 본인의 본능과 욕구에 솔직해 본것일 뿐. 여주의 말을 듣고 그걸 인정했고 조지프의 쐐기에 좀 더 큰 사랑의 의미를 배웠을 겁니다. 좋은 영화 잘봤습니다
아니 무슨 앤드류 엄마도, 도미노도 왜 맘에도 없는 남자한테 경제적으로 의지하는 캐릭터로 나옴? 마치 그게 평범한 상황처럼?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아이가 있는 경우 양육비도 안주고 책임감 없는 쪽은 보통 남자 쪽이도 여자는 일하고 양육까지 맡으면서 얼마나 힘들게 모든 책임을 떠안고 사는데.
도미노도 어떤 면에서는 좋은 여자. 저 주인공은 도미노의 말이 22살에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너무 고마웠다는걸 알게 될거임. 조지프의 태도에 자신의 모습을 확인 했을 것.
20대의 어린사랑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지만 그것도 경험이고 더 많은 연애가치관이 생길테니까 10대의 사랑은 풋풋 20대의사랑은 불도저 30대의 사랑은 현실적이되죵ㅠ
닥쳐
감독,각본,주연까지 ㄷㄷ남주 연기가 너무 좋네요. 방황하는 저 모든 감정이 눈빛에 담겨있어요
마지막에 조지프 멋지네...어른의 여유..
저게 뭐에유??...
여배우분 젊은시절의 모니카벨루치와 닮았네요. 아름다워요
좋은 영화네요. 우리 부부도 서툴지만 뜨거웠던 연애 시절의 감정보다는 서로의 역할에 충실한 육아 공동체가 되어 버린걸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지만 아이들이 다 잠들고 집안을 청소하다가 문득 머리는 헝클어지고 입은 티셔츠는 늘어나버린 서로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를 2,3초간 바라보다가 이유없이 같이 배꼽쥐고 숨죽여가며 서로를 치며 웃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 근본에 서로를 위하는 순수한 마음을 확인한 것 같아서요. 사람은 나이들지만 마음속에는 책임이나 상황 등에 가려진 깊은 곳에는 저 주인공 앤드류가 남아있는 것 같아요. .....에구 횡설수설 하네요.
아니 약혼자 있는 여자가 바람 피는데 좋은 영화라는건 좀..
그게 사랑일까
헉
서른을 앞둔 솔로 남자입니다. 서로를 보듬는 지혜를 가진 것, 상대 또한 그렇다는 것이 참 부럽습니다.
필력 굿굿굿
30 여년전 정말 좋아했던 그시절 젊은 날이 생각나네요
그분도 잘 계실런지
근데 액면가로는 22살로 안보여서 20살 차이라는게 더 깜놀이네요.ㅋ
와 그와중에 조지프의 어른스러움…
그러게
어른스러움을 착각하고 있네요. 여기서 가장 어른스러운건 앤드류 밖에 없습니다. 자기 여자가 힘들어하는데 코빼기도 안보이는게 어른인가요? 어른인척 하는것뿐.
@@softhwarangpark870 착각은 니가 하는구만
@@softhwarangpark870 여기서 젤 어른스러운건 그레그 아빠다
@@softhwarangpark870 글고 뭐가힘듬??????? 걍 22살짜리랑 간보면서 연애감정 즐기는거지 결혼전에 ㅇㅇ 저건 힘든게 아님 걍 지꼴리는대로 책임감없이 행동하는거지
쿠퍼레이프~미쳤다,감독각본까지^^:천재다~도미노새남편도멋져,남자주인공혼낼줄알았더니,가족돌봐줘서고맙대ㅜ.ㅜ세상은연륜이필요하다!!처음엔지루했는대,볼수록멋진감동받고가내요^^:좋은영화감사
여배우가 넘 이쁘고 끌려서 보니 소피마르소랑 흡사하네요.
와... 그냥 지나가다가 요약본봤는데 굉장히 좋은작품인것같네요... 인생에 정답이라는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능을 누르고 현명한 판단을 해야할 순간들.. 특히 마지막 조세프의 말한마디에 이 영화의 메세지가 분명히 전해졌습니다
진짜 명작삘이네요..오랫만에 추억에 젖어봅니다. 도미노 너무 예뻐요...첫사랑 생각나네요...
등장인물들 모두 한두가지씩 결핍되거나 부족한 부분과 불만이 있음에도 선을 넘지 않는 자제력과 포용력을 가지고 있는게 인상적이었슴
성별이 반대였다면 그 분들이 발작했을텐데 다행이네요
조지프 진국이었다. 그리고 너의 20대를 즐기라고 말하는 거 레알 현실적. 제발 20대는 20대 만나자. '네가 누군지도 모르잖아' 이거 진짜임. 제발 20대엔 어린 사랑을 하시길!
30대도 40대도 50대도 그날 그날의 자기 인생이 처음이라 계속 자기가 누구인지 모름. 그냥 잘 살아가려고 노력할뿐.
@@kenkim2278 일반적이지 않은 여자는 예외로 하죠.
ㅋㅋ 30대는 뭐 다른 줄 아네
20대는 확실히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몰라. 괜히 친구따라 안어울리는 옷을 입고 안어울리는 행동을 하지. 30대가 넘어서 자기 시간을 길게 가져야 진짜 자기를 안다. 근데 남들 하듯이 가정 꾸리고 직장에 바쁘면 늙어죽을 때까지 모르는게 자기 자신이야.
@@incase628 그냥 사실을 말한건데 뭘 회피하고 뭐가 역겹다는거지
아침에 보고 오늘 하루는 붕 떠있는 기분이었네요
재밌고 멋진 리뷰 였습니다
조세프의 성숙함과 깊은 마음이 느껴지는 말에 감동과 전율을 느꼈다
미국은 저런 사교행사에서 춤추거나 어울리는게 거의 필수인 것 같음
중산층 미국인들의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듯
영화보면 사교적인 모습을 가장 중시한다고나 할까
30대 중후반의 나이에 여러 사람과 사랑을하고 짝사랑을 하면서 아픔도 겪어보면서도 아직까진 사랑이란게 무엇이다 표현하기가 어려운것같음 다만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있듯이 사랑도 그 사람 수 만큼 다양한거같음
온몸이 타오를정도로 불같은 걸 사랑이라 하는 사람도
설레임이 가득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걸 사랑이라하는 사람도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속에서 신뢰를 쌓아가는 관계를 사랑이라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와... 20대의 내가 이영화를 봤다면 단순 불륜영화라고 생각했을꺼고 30대의 나는 남주여주의 삶과 선택이 이해가 된다... 사랑만으로 관심만으로 사랑을 하기엔 현실이란 벽은 너무 높음ㅠㅠㅠ
ㄹㅇ 결혼과 사랑이 일치하면 베스트겠지만 때론 아닌 경우도 있어서.. 사랑해도 현실때문에 결혼을 포기할 때가 있음
다코다 존슨. 엄청 이쁜 전형적인 헐리우드 미녀 스타일은 아닌데 굉장히 호감가는 스타일. 오히려 현실에서는 저런 스타일의 여자가 더 매력있을지도~
다 모르겠고 남주의 엄마역..
왜이리 예쁘냐?? 와...
그레이
@@dia3165자폐 아이 엄마역이 그레이 다코타 존슨
첫사랑 아픔 기억이 다시 생각나게 하내여^^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9:54~ 도미노가... 진짜 엄청 미인이네요ㄷㄷ
아니.. 저렇게 들이 댔으면 한번은 행복한 결말이 되야지.. 너무 현실적이야..
22살치곤 외모가 넘 어른스럽다..
초중고대 다 캐나다에서 나왔는데 고등학교때만 가도 몇몇 남자애들은 진짜 수염 덥수룩하고 팍 삭아요 ㅋㅋㅋㅋㅋ
와.. 무슨 이런 명작이 이 영상 때문에 구독 누릅니다 앞으로도 이런 추천 부탁드려요 좋네요
아 그..그레이의오십가지그림자의 그분이시네요ㅎㅎ넘 재밌게 잘봤습니다!!
여배우 목소리 발음 매력적이네요❤
애엄마가 너무 이쁘잖아 ㄷㄷ
조지프 좋은사람에 능력까지..
엄마가 너무 이쁜거 아님?
결국 결혼은 현실...꿈많은 걱정없는 20대때 많이 사랑하자 ㅎㅎ
와... 이 영화 리뷰 보니까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짝사랑 했던
담임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진짜 사랑이라는 자체를 모르고
그냥 선생님이 좋았었는데.... 잘 계신지 모르겠네요
리뷰 보면서 초등학교 5학년으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잘 봤습니다
당신 목소리가
영화속으로
흡입하는 톤 짱입니다
성우라면합격
나레이트면 합격
ㅎㅎㅎ
20살때 8살 많은 누나랑 사귀다 헤어지면서 들었던 멘트랑 많이 겹치네요
너는 어리고 아직 누려야 할 것들을 못누렸다..
그땐 헤어지려고 개소리 하는구나 했는데 나이먹으면서 잊고 살다가
이 영화 보니까 어느정도 공감하게 되네요
28살의 그런멘트는 좀 개소리 맞는거 같은데요ㅋ 별차이도 없는데
앞뒤 안재고 순수하게 사랑할 수 있는 나이가 20대가 아닐까... 모르겄다....
차승원 만큼의 책임감이 있지 않고서는 저둘이 잘되더라도 지옥 같은 삶이 될 가능성이 다분하지
영화 내용이 너무 순수하고 기분좋다.....
앤드류가 20대 초반이야?
아니 약혼자 있는 여자가 바람 피는데 순수해??
남자는 쿠퍼 여자는 존슨임... 이름부터가 불순함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도 생각나고 여러모로 흥미롭게 보았습니다.제3자가 아무리 왈가왈부해도 사랑은 당사자들의 느낌과 역사인듯.
그랬던 22살이 25년이 지나서도 여전이 결혼못하고 아직도 어른이 못된게 난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본 사람이라면 다코다 존슨은 그냥 환상이다.
어쩐지 낯이 익더라.
이게 뭐라고 요약본만 봐도 설래지
진짜 진짜 재밌는데 결말이 없네~ ㅠㅜ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영화 내용을 압축함에 있어서 흐름 포인트를 너무 잘잡으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결말이 더 궁금해게 만드는것 같아요
너믄 조으다.. 오랫 만에 자극적이지 않은 영화본것같아서...정제된 느낌 ..
나이 40을 넘기고봐도 스토리가 좋은 영화네요.
겉보기 등급만 봐서는 스물 두 살이란 것이 살짝 믿을 수가 없지만....
와 정말 몰입감 있게 봤습니다 진짜 잼나네여 맘속 깊이 먼가 꿈틀거리는 👍👍👍
풀버전으로 봐야겠네여 배우들 왜이리 다 멋지죠?ㅎㅎ
잘봤어요
내생각에 남자주인공은 좀 더 시간이 지난후에 인연을 만날듯하네
큰인물이 될 사람인데 공부를 좀더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아니 소피 마르소를 내가 그닥 이쁘다고 생각은 안 했지만
다코다 존슨보다는 천만 배 이쁘죠.
어떻게 둘을 비슷하게 볼 수 있나요?
어릴적 느낄 수 있는 풋풋한 감정을
섬세하게 잘 풀어낸 작품이네요^^
카랑님의 나레이션이 더해져
더욱 몰입하며 보았습니다:)
맞아요^^ 정말 섬세하게 잘 그려낸 영화더라구요~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볼만한 연상과의 사랑 ㅎㅎ 추억이 떠오르는 영화
다코타 존슨이 멜라니 그리피스 딸이였어?
멜라니 그리피스 사춘기 소년 시절에 엄청 좋아 했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20여년전 그녀가 생각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21 점프 스트리트에서 처음 봤을 때 이렇게 연기 잘하고 매력적인 스타 여배우가 될 줄 몰랐는데
엄마가 젤 이쁘네
앤드류는 너무 순수하기만 하네요
좋은 영화 알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30대의 현실적 사랑 하이퍼가미와 20대의 이상적 사랑 플라토닉의 이뤄질 수 없는 비극
뭐여 이 영화는. 결국 여자에겐 돈>>>>사랑 이란거지? ㅋㅋㅋㅋ 서로 좋아하고 같이 성장하는게 사랑이 아니라 돈에 끌려서 결혼하는게 진짜 현실적이 사랑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참 멋져~ ㅋㅋㅋㅋ
자패아 가진 여자이기전에 엄마고 20대에 앤드류같은 나이어린 남자랑 사랑에 빠져 현실을 겪은 여자인데 여자에겐 돈 사랑을 가르켜 준건 임신시키고 책임감없이 떠나버린 첫남편 이었겠죠 결국은 남자도 능력없으면 불타오르는 사랑을 해도 사랑했던 여자 자식 까지 버리니까
두번째는 안정적 남자를 택하는것이 뭐가 잘못된건지 다시 또 앤드류를 택하면 집도절도 없이 자패아 딸하고 텐트에서 살지도 모르는데
엔드류도 사랑만 쫒지말고 22살이니
32살쯤 안정적이게 살 좋은여자
만나면되죠
엔드류를 택했어도 엔드류도 현실로인해 6개월도 못갈 사랑입니다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사랑과 현실은
같은거죠 여자만 돈 아니라
엔드류도 상황아니 피한거고
여주인공의 저 심리 너무 잘 이해돼요...
이플티비는 힐링 드라마가 많아서 좋음 테드 레소도 그렇고 ㅎㅎㅎ
리뷰가 재밌어요! 은근 코믹!
다코타, 저 배우 별로라 생각했는데, 이 영화로 완전 다시 보게 됨..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한 사람은 언젠가 자신이 그 아픔을 겪을때 지난 날들의 자신의 행동이 떠올라 더욱 더 비참해 집니다
처음에 까이고 차에서의 표정이 진짜 세상 다 잃은것 같다. ㅎㅎㅎㅎㅎ
라고만 적기에는 너무 마음이 아리네. ㅜㅜ
다코타 존슨 겁나 이쁘네 ㄷㄷㄷㄷㄷ
저 얼굴이 10년 후 충격적 모습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모두가 선남선녀로 보일 듯~
10:17 노래 제목 아나요?
어른이 된다는 건, 힘든 일. 누구나 다 겪지만, 그렇다고 누구든 될 수 없는.
여주의 마지막 대사는 현실 사랑의 정확한 표현입니다.
지금의 불장난은 오늘의 쾌락이라는 과일을 주지만, 40~50년을 지탱할
가족, 가정 이라는 뿌리가 되진 못한다는 것을.
22살 남자의 욕구는 조지프의 사랑과 분명 다른 사랑입니다.
남주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어떻게 사는게 더 행복한지를.
그저 본인의 본능과 욕구에 솔직해 본것일 뿐.
여주의 말을 듣고 그걸 인정했고 조지프의 쐐기에
좀 더 큰 사랑의 의미를 배웠을 겁니다. 좋은 영화 잘봤습니다
편집 지립니다. GOOD!!
보통남자들의 순수한사랑을 정말 잘 묘사했네요. 피부색깔만 다르지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군요. 이 또한 지나가리... 좋나 아프지만...
리뷰 4분쯤 보고 궁금해서 봤다가 존나 후회했음...
하... 옛날에 초속 5CM 봤을 때 그 기분을 다시 느끼네
잘 보고 갑니다
영화를 잘 안 보는 노땅이라
배우 이름이 궁금해 검색을 2번 했네요
아주 매력적인 배우 "다코다 존슨"
어릴때 TV에서 봤던 누군가와 매우 흡사한 이미지라 또 검색 했더니 "섀년 도히티"
오..내용이 참 흥미롭네요 이런 감성을 다루는 드라마가 있었군요..
와..자막폰트 진짜 이쁘네요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잘 봤습니다❤❤❤
소피마르소가 생각 났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ㅋㅋ
꼬마 우는 모습 넘 귀엽다 ㅋㅋ
감사합니다❤
20초반 ..좋은경험 이었지..
중반에 헤이지고 다른사람 만나 후반에 결혼하고
벌써 4후반이지만
20초의 그 경험은 잊지못하지
20대 때는 앤드류같은 사랑을, 30대 때는 도미노같은 사랑을 하는게 맞죠. 앤드류도 30대가 되면 알게 될거고, 더 나이가 들면 엄마와 새아빠까지도 이해하게 되겠죠. 근데 머리로 이해하더라도 평생 도미노를 마음에 품고 살아갈겁니다.ㅋㅋㅋㅋㅋ
P
크~ 정말 그럴거 같네요^^ㅎㅎ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씀 같아요!
알아도 생각대로 안되는게 사랑....사람마음이고 그때문에 사회에서 많은일둘이 일어나죠. 뉴스에 난다는건 좋은일보다 나쁜일이 많지만요....
사랑에 나이는 관계없습니다. 걍 나이들면 사랑할 용기가 없을뿐이죠. 굉장한 리스크를 감수하는 행위가 사랑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걸 초월해서 사랑하는사람들은 있습니다. 문제는 자꾸 그걸 현실의 벽때문에 안된다고 변명을 함. 걍 당신들이 못하는것 뿐임.
와!!! 이거 영화 진짜 환상적이네요~
정말 멋진 스토리인듯 물론 리뷰가 훌륭한점도 있겠지만ㅋ
아니 무슨 앤드류 엄마도, 도미노도 왜 맘에도 없는 남자한테 경제적으로 의지하는 캐릭터로 나옴? 마치 그게 평범한 상황처럼?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아이가 있는 경우 양육비도 안주고 책임감 없는 쪽은 보통 남자 쪽이도 여자는 일하고 양육까지 맡으면서 얼마나 힘들게 모든 책임을 떠안고 사는데.
2:15 영화에서 참고로 이스라엘의 성년이 되는 생일 파티 초대 받은 상황이네요.
바트 미츠바 : 여자 아이(12세)가 성년 의례를 치르는 날, 바르 미츠바는 남자 아이(13세)가 성년 의례를 치르는 날이에요.
조지프 : 40대 진짜 남자~ / 앤드류 : 사랑만 보고 달리는 결혼과는 한참 부족한 전형적인 20대 남자
아들아 어른이 된다는것은 이리 힘들단다
한국에도 비슷한 단편 드라마가 있었는데.. 6.25가 배경인..
참 좋은 영화네요.
깊이가 있어요.
캐릭터가 너무 입체적이어서 좋네요 ㅠㅠ
순수해서 더 가슴아프네
남자주인공 처럼 사랑하면 안 될 거라는 게 더 큰 착각임.
나이가 들어도 저렇게 살아야 함.
조지프가 천사네 집주고 맘주고 바람폈는데 봐주고 ㅋㅋㅋ
와...
이거 진짜 "남자"라는 캐릭터를 잘 보여주는 영화네요.
이서 한편 때문에 애플티비 결제 >_<
내일 집에 도착하자 마자 결제 예정입니다.
좋은 작품 리뷰 감사합니다.
비극까진 아닌거 같음. 비극이라고 하기엔 아직 너무 어린 앤드류 ㅋㅋㅋ 10년뒤에도 고작32살. 10년 세월동안 수많은 도미노들을 만나겠지 ㅋㅋ
사랑도 능력이 지킬수 있는...
번창하세요!!!!!
10:30 이 배경음 아시는분! ㅠㅠ 너무좋네요 노래
립스 잉크, 펑키 타운
어른이 되어간다는것...단지 나이만 먹는다고 되는건 아니지...
영화리뷰간만에 넘김없이 봤다 리뷰갑 카랑♥
일년사이에 엄청난 구독자가 생겼네여..ㅎㅎㅎㅎㅎ
목소리와 유머가 좋아서 일주일동안 님의 작품 다본 기억이,,,ㅎㅎㅎㅎ
내가 좋아했던 님이 잘되니 좋네여^^
더욱더 번창하세여~~~~~~~
레슬리 만은
17어게인(2009) 때부터 늙지를 않았네
다른사람인줄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