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버티지말고요 그때 그때 죠져요. 속으로 꿍하고 삐지고만 있으면 본인과 회사에 안좋습니당. 책임감 있고 성실하고 회사에 출근해선 회사를 위해서 일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근무했어요. 당연히 ㅄ같은 젊은여성들의 언행이 회사이익에 피해가 가니 저는 본인 일이 아닌데도 눈에 띄면 가서 죠졌습니다. 상급자 있건말건(솔까 '상급자 씹썬비 자상한척만 하는 ㅄ새끼들' 이라고 생각하며) 회사나 간부들 입장에선 같은 급여라도 진정성있고 여직원에 비해 3배이상 더 잘하는 제가 아쉽지 여직원이 아쉽질 않습니다. 근무시간에 책임감-성실함으로 일하시고 눈에 띄면 족치세요. 같은 계집애처럼 삐지고 엥엥대지말고 그 여직원 쓰레기같은 짓을 못하게 만들어버려요 p.s-회사생활동안 사내연애 2번했는데 2명다 내가 조진년들이었음;
직장생활 20년하고 결혼했어여, 아주아주 평범한 머리와 낮은 스펙으로 ㅈㄴ열정적인 회사생활했습니다. 지금은 남편머니로 가정생활 집중하고 만족합니다. 일할땐 남자직원들과 일하는게 더 편했어요. 물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참여하는 여직원 환영해요. But.. 30명중에 1명 있습니다. 왜? '회사생활을 열심히 하는건 내 인생과 연관 없다' 생각하는 여직원 29명이, 열심히하는 1명을 따시킵니다.
@@user-4d930 행복의 가치가, 바로 지금! 순간의 행복 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자신의 경제능력은 무시한채 소비해야하는 분들이 있어요. 물론 지금 당장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객관화'도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TV에서 미친듯이 이것이 바로 소소한 행복이다. 를 보여주는 플그램들을 기획하는것도 한몫하구요. 앞뒤양옆 분별 못하는 나이엔 더 영향이 크져
사립 중등학교에 있습니다. 임용시험 거쳐 면접까지 오면 최종 면접에서 남자를 더 잘 뽑긴 합니다. 당장 방학 때 업무차 부르면 여교사들은 잘 나오지 않아요. 교장 교감 거의 남교사 부릅니다. 학교폭력 전담하는 학생부는 신참이거나 남교사가 거쳐야하는 필수 부서... 어린 남자와 계야직들의 부서입니다... 물론 아닌 여자분들도 있으신데 그런 경우 더 쉽게 관리자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희귀하니까요.
요즘 같은 세상에도 남자 하나 물어서 퇴사하려는 여자 진짜 많아요. 커리어에 욕심있는 여자들 멍청하게 산다고 후려치고요. 우리나라 여자들은 자존감이 대부분 낮아서 자기 인생이 없고 늘 비교하고 놀고 먹을 생각 하는 여자들 진짜 많더라고요. 빽빽 거리고 목소리 높이는 게 자존감이 아닌데 겉으로 쎈척 하는 게 자존감 높은 거라고 착각하더라고요. 그나마 배운 여자 집단은 자기 1인분은 하려고 하고 이런 의존적인 성향이 덜해요.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 저는 저보다 늦게 들어오신 남여직원 분들보다는 일 잘한다는 소리 듣고 살고 있습니다. 저는 똑같이 알코올 알러지가 있었지만 회식 자리가 있으면 아픈 날을 제외하면 다 나갔습니다. 그리고 취한 텐션을 맞춰서 놀고 마지막에 다 치우고 가고... 야근이 필요하면 새벽 3시~4시까지 남아서 하고 다음 날 정시 출근 합니다. 남자 분들이 신입으로 들어오면 제가 신입 교육도 맡고 프로젝트도 3개씩은 맡습니다. 일이 많아 힘들어서 그만 두고 싶은 적은 있었지만 여자라 차별 받아 힘든 적은 없었습니다. 가끔 어린 여자애가 가르쳐서 신입들이 말을 안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럴 땐 부서 내에서 강력하게 처벌해주십니다. 새벽까지 야근하는 거 보면 다른 직원에 비해 배려해줍니다. 피곤해 보이면 잠깐 눈붙이고 오라고 하고... 반차를 쓰라고 반차도 줍니다... 오히려 여자라서 배려 받은 상황이 더 많습니다. 능력만 되면 일하는데 문제될 거 없습니다. 이런 저도 만약 남편이 혼자 벌어서 집에서 집안일만 하라고 하면 백프로 그렇게 할 의향 있습니다...ㅜㅜㅜㅜ... 나도 그냥 집에서 살림만 할래...
채영이… 전업주부가 많은 게 직장에서 여성의 지위가 낮아서라니 ㅋㅋㅋㅋ 역시 기본적인 인과관계조차 지멋대로 망상해놓고 그게 진짜라고 믿는 ㅍㅁ 지능답네요 ㅋㅋㅋ 사회생활 단 한 시간도 안 해보고, 그저 다른 이상한 여자들이 (걔네도 사회생활 전무) 인터넷에 써지른 망상글만 보고 망상이 진실이라고 억지로 우기는 지능 ㅋㅋ… 결국 그냥 남자 등골이나 빨며 기생충 노릇하다 죽겠다는 심보인데, 누가 봐도 뻔히 들여다 보이는 심보인데, 그게 현재 한국 이대녀들이 취집하려는 가장 큰 이유인데, 지 혼자만 아니라고 아득바득 게거품… ㅋㅋ
맞아요. 맞벌이 비율이 낮다는 건 그만큼 우리나라 여성들이 사회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는 거고 직장 생활을 기피한다는 증거예요. 내가 일하는 회사는 남초인데, 진짜 다들 야근하고 쉬는 날에도 나오라고 하면 핑계 안대고 다 나오고 퇴근했다가 호출하면 바로 달려나오고 그래요. 회식도 전부 참석하구요. 이게 사회생활인거고 직장 생활의 처사라고 생각해요. 반면에 여자들은요.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안해요. 회식도 빠지려하고 야근도 싫어하고 호출도 불쾌해해요. 세상은 공짜가 없어요. 회사는 철저하게 이익을 창출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남자, 여자 성별 문제가 아니라 누가 더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가로 선택해요. 남자라서 그런 게 아니라 남자들이 그렇게 일하니까 회사는 대부분 남자를 선택하게 되는 거예요. 우리나라 여성 분들 같은 여자이지만 피해의식 좀 안가졌으면 좋겠어요. 유리천장? 내가 가진 전공과 능력이 좋으면 다 가능합니다. 어차피 애 낳으면 일 그만둔다는 편견? 백날 야근하고 호출하면 다 나오고 주말에도 회사 달려가고 회식 다 참석해보세요. 과연 회사가 당신을 여자로 볼지. 유능한 인재로 보겠죠. 그리고 조부모나 부모 세대가 여성 차별에 대해 말하면 이해라도 하는데요. 지금 세대 여성들이 그말하면 솔직히 공감안돼요. 저도 어릴 때는 큰집가면 남자 여자 따로 상차려서 먹었어요. 하지만 내가 윗세대보다 성차별 받았단 생각 안해요. 식기세척기가 설거지 해주고 세탁기가 빨래해주고 로봇청소기가 알아서 다 해주는 시대에 뭐가 그렇게 억울한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여자라서 혜택받고 배려 받는 게 많았어요.
일부 회사들이지만 가끔 일부러 직원들을 빡세게 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에 대한 충성도와 의지 그리고 끈기를 시험하는 경우입니다. 어려움에 처하면 어떤 대처를 하는가를 판가름하죠. 능력이 비슷한 사람들이라면 그속에서 적응하고 이겨내고 살아 남는 자를 승진시킵니다. 대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특출난 능력이 있는 몇몇을 제외하곤 일부러 싫어 할만한 일을 한 두개 던져놓고 어떻게 대처하는 가를 보죠. (실제 l 뭐 대기업에서 경험한 겁니다. 신입때 6개월간을 진짜 야근 연장근무 특근 코피터지도록 해봄. 일이 없어도 일부러 야근 특근을 시키기도 해요. 인내력 시험의 일환) 여기서 앞날이 많이 갈립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안할려고 하며 말이 많죠. 여성들은 이런 문화를 미개하다 하지만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회사일에 충성도가 높고 끈기있게 버티고 잘 넘겨 해결하는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
이 영상 보니까 속이 후련하네요. 저도 젊을 때 감동란님처럼 빡세게 까라면 까고, 야근, 회식, 특근, 등산, 마라톤 등 열심히 체력&정신력 소진해가며 사회생활 했고, 지금은 가정주부로 행복하게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 사회생활이라는 게 얼마나 힘겨운 것인지 경험으로 알고 있고, 주부로 지내다 보니 저렇게 소진된 체력과 정신력을 회복하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불어, 가장으로서의 무게감도 무엇인지 알기에 더욱 고마운 마음이지요. 남녀를 떠나 서로 괜한 이유로 비난 말고, 서로 인정하고 감사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말 하는 걸 들었을 때 진짜 그 일을 해봐서 경험해 봐서 얘기하는 건지 아니면 누군가에게 들은 얘기로 다 아는 것처럼 얘기하는 건지는 업으로 사는 사람들은 바로 압니다. 저는 상대방이 잘 알지도 못하는데 어설픈 얘기를 한다 싶으면 '어어~ 그래' 하고 넘어가고 그 이후는 대화를 돌리거나 안하는데 참.. 감동란님이 지치지도 않고 설명하시는 걸 보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정말 이 동영상에 등장하는 채영님 화이팅이에요!! 감동란님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봐도 채영님은 알바든 정직원이든 어떤 조직에서 제대로 일 해본 적 없으신 분이신 것 같습니다. 하나 더 추측해보자면 미혼이시구요. 왜냐구요?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직장에 다니는 맞벌이 부부인데 남편이 육아를 아내에게 다 맡기고 놀러 댕긴다?? 바로 이혼이구요. 직장에서도 가족회사 수준의 영세하고 개또라이가 사장이고 이사고 그러면 모를까 차별의 말 한마디, 의도하지 않은 접촉 이런 걸로 징계 먹을 걸 두려워 해서 극히 조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점 때문에 감동란님 말씀대로 남성분들이 여성분들을 더 외면하게 되는 면이 분명히 있구요. 그런데.. 저는 이런 얘기들을 들을 때마다 참 이해를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 남자는 어떻고, 여자는 어떻고 우리는 다 피해자다 하는데 왜 그렇게 흑백논리처럼 나눠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너도 나도, 남자도 여자도, 어린이도 노인도, 그냥 똑같은 사람이에요. 똑같은 사람으로서 얘기해야 불평등과 불공평을 얘기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일베니 페미니 다들 무슨 투사처럼 열심히 으쌰으쌰 하시던데 평등해야 한다면, 공평해야 한다면 '구분'을 두고 얘기하면 안되죠. 남녀노소 구분없이 내가 좋은 건 상대방도 좋은 거고, 내가 싫은 건 상대방도 싫은 거고, 내가 가지고 싶은 건 상대방도 가지고 싶은 거죠. 남자 놈들이 어쩌고, 여자 년들이 어쩌고 그렇게 말을 하는 순간 평등, 공평은 사라지는 거 아닌가요? 구분해서 말할 게 아니라 ' 내가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야?'라고 하는 게 더 맞는 주장이 아닐까요? 우리 좀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구 감동란님은 '사람'으로서의 생각을 가지고,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분 같아서 너무 멋지시고 예쁘세요.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자기가 못 나면 노력을 해서 더 나아지지 않고 남탓 사회탓 나라탓하는 애들 = 국까 = 페미 국까: 부모세대는 더 힘든 환경에서 오늘날 자녀들을 이 정도로 살게 해줬더니만 G7"선진국"이라 하는 제국주의 강도짓으로 큰 국가들처럼 하지 못하냐고 떼쓰고 해줘해줘 거리고 부모님에게서 받은 만큼 다음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줄 생각은 눈꼽만큼도 해본 적이 없음 (물론 그 강도국들이 빼앗지 않았으면 조부님으로부터 더 큰 부를 물려받아 사회가 전반적으로 더 풍족하게 살았고 더 좋은 제도가 쓰일 경제기반이 이미 깔려졌을 건데 멍청이들은 조부모님을 털어버린 그 강도들을 숭배하고 다님) 페미: 대한민국 통틀어서 감사하는 마음이 제일 결여되었고, 인스타에서 본 "잘나가는 여자"의 허상을 진지하게 믿고 맨날 서로 비교질하며 남자들이 자신에게도 저렇게 떠받들어줘야한다는, 뭐든지 해줘해줘 마인드. 자신이야말로 자기손으로 그걸 쟁취해내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음, 누군가 해줘야함. 둘 다 똑같고 제일 무개념 50점 받던 애가 노력해서 90점 받는데 뒷짐지고 호통치면 있어보이는 줄 아는 국까 = 페미들이야말로 같은 여자를 제일 많이 헐뜯음 이런 국까/페미는 조별과제 빌런처럼 제일 무능한 새끼들이 오히려 목소리 높에 남이 해온 거 갖고 평가질해서 자신의 결점을 감추려고 함
어머니가 전업 주부이신데 우리집 꼬맹이들은 다른 집 싹수없는 애샛기들보다 훨씬 예의바르고 착합니다. 공부는ㅋㅋㅋㅋㅋ 늘 나오는 핑계지만 하는 짓 보면 머리가 나쁜건 아닌데 지들이 안해서 엄니가 맨날 힘들어 하시죠ㅋㅋㅋ 공부 좀 안해도 싸가지 없는 애들보단 훨 백 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같은 경우 진짜 안해서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현재 대한민국 교육 체계가 맞지 않아서 못하는 학생들이 훨씬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중고등학교 때 힘들게 공부해도 성적 안 나왔었는데 대학 와서 제가 하고 싶은 공부하니까 성적 잘 나오더군요 공부를 안하는 것도 체계가 너무 안 맞아서 엄두를 못 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일수도 있습니다
@@p.h2127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기초적인 건 해야하니 초중등 ~ 고1 고육까지는 기본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 때는 고2부터 과 갈리고 거기부턴 좀 세분화되어 좀 더 심화 과정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라 어쨌거나 고1까지는 정규 학교 교육을 제대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정말 100% 맞고 공감하는 말만 쏙쏙 하시네요 저는 남자지만 술, 회식 자리 싫어서 자주 빠지고 비지니스도 엄청 못합니다 사회생활은 성격이 모나지 않아서 그냥저냥 평범하고 아주 잘 하진 않고요 다행이 일은 못하지 않고요 그러다 보니 회사건 어디건 버는건 남들못지 않을 정도로 평범하게 먹고는 사는데 주위에 친구 동기 선후배 지인들 중 돈 엄청 벌고 높은 직급이나 대표로 있는 사람들은 모두 술 잘먹고 회식하며 사람 만나러 다니고 비지니스 하고 로비하는 사람들 이네요
자기가 못 나면 노력을 해서 더 나아지지 않고 남탓 사회탓 나라탓하는 애들 = 국까 = 페미 국까: 부모세대는 더 힘든 환경에서 오늘날 자녀들을 이 정도로 살게 해줬더니만 G7"선진국"이라 하는 제국주의 강도짓으로 큰 국가들처럼 하지 못하냐고 떼쓰고 해줘해줘 거리고 부모님에게서 받은 만큼 다음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줄 생각은 눈꼽만큼도 해본 적이 없음 (물론 그 강도국들이 빼앗지 않았으면 조부님으로부터 더 큰 부를 물려받아 사회가 전반적으로 더 풍족하게 살았고 더 좋은 제도가 쓰일 경제기반이 이미 깔려졌을 건데 멍청이들은 조부모님을 털어버린 그 강도들을 숭배하고 다님) 페미: 대한민국 통틀어서 감사하는 마음이 제일 결여되었고, 인스타에서 본 "잘나가는 여자"의 허상을 진지하게 믿고 맨날 서로 비교질하며 남자들이 자신에게도 저렇게 떠받들어줘야한다는, 뭐든지 해줘해줘 마인드. 자신이야말로 자기손으로 그걸 쟁취해내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음, 누군가 해줘야함. 둘 다 똑같고 제일 무개념 50점 받던 애가 노력해서 90점 받는데 뒷짐지고 호통치면 있어보이는 줄 아는 국까 = 페미들이야말로 같은 여자를 제일 많이 헐뜯음 이런 국까/페미는 조별과제 빌런처럼 제일 무능한 새끼들이 오히려 목소리 높에 남이 해온 거 갖고 평가질해서 자신의 결점을 감추려고 함
맞아요. 그런 회식문화 사회문화가 싫어도 성공하고 싶으면 아주 우수한 사람이 되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 IT 업계는 회식도 술도 잘 안한지 10년이 넘은것 같아요. 일만 오지게 잘하면 됩니다. 버그 다 잡아내고, 개선하고, 제품 출시일 스케줄에 맞게 일을 착착하면 그런 회식문화따윈 개나 줘버리면 됩니다. 심지어 IT 개발은 안하고 회의만 참석하는 상사들도 그런 사원들의 눈치를 봅니다. 왜냐면 그사람이 개발 안하면 일할 사람이 없기때문입니다. 눈치 없는 상사들이 일 잘하는 직원들이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 것 같으니, 견제하고 정치질 하다보면 그 팀은 쓰레기만 남게되고, 좋은 직원은 퇴사 해서 결국 그 상사도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직서 쓰더라구요 (쓰레기들로는 개발 자체가 안되니까요). 즉 IT에선 그냥 실력이 직급을 사뿐히 즈려 밟고 있는 현실입니다. 여자 직원들도 잘 하는 사람이 있는데 남자사원들과 마인드 차이가 처음부터 나서 몇년 일하다 보면 더이상 비빌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닌경우도 있지만).
음.. 일단 남의 말을 빌릴때는 그사람과 말을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사람의 명성을 이용해서 말을 하는 거기 때문이죠. 제가 정정 해드리자면 ‘ 기업은 능력있으면 침팬지도 뽑는다 ’ 라는 말은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했던 말이고요. 아마 당신이 생각하는 여성 ceo는 mcm 김성주 회장일거 같은데. 이분이 평소에 여성 사원들을 비하하는거로 유명하고, 말씀중에 ‘ 한국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 ‘ 대학나오고 유학갔다온 여자들이 집에 만 있으려고 하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 ‘ 남자 사원들 일할때 여자 사원들은 인터넷 쇼핑하고 있다’ 라는 말을 했었지. 침팬지 뽑는 다는 말은 안함. 누가 했는지도 모르는 말에 아무 사람이나 갖다 붙이면 사람들은 그사람이 한줄 암. 근데 뭐 당신이 왜 이렇게 말했는지는 알겠음. 대충 여자ceo중에 남초적 성향인 사람이 있는데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고, 어디서 침팬치 고용 얘기는 들었는데, 남자가 그런말 한거보다 반대인 여자가 그런 말을 하면 더욱 효과가 좋으니까. 하지만 조작이나 확실히 기억도 안나는걸 말하지는 마십쇼. 여성ceo중에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미안해할줄알고고마워 의견없이 원색적 비난을 하는데, 내가 어떻게 당신말을 귀담아 들을 수 있나? 사자성어를 쓰고 싶으면 좀 상황에 맞는 걸 쓰던가 아니면 적어도 어려운 말을 해서 짜세라도 잡던가. 에휴 진짜 한숨만 나온다. 전형적인 똑똑한 사람한테 반박하면 자기도 그수준 되는줄 착각하는 저질스러운 전형적인 네티즌이네. '난득호도' 좋은 뜻으로 내가 말하려 해도 어리석은 ㅂ신들이 득달같이 달려드니 살기 힘들다. '대지여우' 적당히 아는걸 숨기며 겸손하게 말하니 내가 니수준으로 보이는 구나? '하우불이' 넌 평생 그렇게 살아 왔겠지. 기껏 뇌에 주름잡아 한다는게 마이동풍 ㅋㅋㅋㅋ 초등학생이냐? 지식이 부족하면 공부하거라. 니가 펼치고자 하는 뜻이 커도 아는게 부족하니 할 수 있는게 똑똑한 사람 한테 시비걸기 밖에 없지. 에휴.. 개탄스럽다 진짜. 댓글 단사람이 한 말이 틀려서 정정해준건데 뭘 니까짓게 충고를 한가고. 그리고 개소리라고 한게 어떻게 충고냐? 내가 너한테 애미없다고 하면 그것도 충고가 되냐? 생각좀 하고 살자. 내가 너 지적 장애인인건 알겠는데 모자라면 착하기라도 하던가. 이건뭐 머리도 나쁘고 마음도 나쁘고 뭐하나 이쁜 구석이 없네. 니 수준에 맞춰서 한마디만 더한다. ' 우이독경'
@@aicils ㅈㄴ 신기한 점 일 잘하는 사람 위주로 고용한다= 남자 30명임 여성 평균 연봉이 남성보다 낮음에도 돈 버는게 1목적이니 지출 줄여야 하는 기업들이 남성을 고용하는 데는 그러한 고정관념이 박혀 있음 하다하다 여자 ceo들도 남자 고용하는게 효율적이고 속 편하다는 식의 인터뷰가 왕왕 나오는 걸 보면
감동란님, 사회생활 5년차에 접어드는 남성이온데 읽으실지 모르겠지만...8분 16초부터 울면서 봤습니다...같은 남자들 말고는 아무도 알아주는 여자들 없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사회 어딘가에는 이런 분들도 계시는구나 하고 행복하게 주말 저녁 마무리할게요. 고맙습니다. 돈 많이 버시고 늘 건강하세요.
사회생활 5년차 라 .... 저기요 출근 할때 뇌 빼고 다 집에 놔두고 출근 하세요 그러면 성공 까지 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근사치 까지 갈 겁니다 힘들땐 어쩌다 한번 이겠지 생각 하고 직장 상사 나 동료 가 죽이 고 싶을 정도로 미울땐 ... 마음 을 추스리고 다시 한번 그 사람을 보세요 그러면 그 사람이 불쌍해 보일 겁니다 그러면 결국 본인 만 이익 입니다 인생 선배로써 경험담 입니다
대학뿐만이 아니라 초중고 시절에도 사립의경우 지들끼리 로얄 클럽만드는데가 거기아님 ㅋㅋ 사람들 ㅈㄴ 착각 심함 미국이 능력만으로 뽑는다라 ㅋㅋㅋㅋ 개 돌같은 소리지 ㅋㅋㅋ 애초에 로비가 합법이니까 미래의 대통령 안부좀 트겠다고 선거캠프에 돈 어마어마하게 투척하는곳인데 ㅋㅋ 저쪽 사상이나 동류에 물든애들은 유토피아에 가있음 ㅋㅋ
진짜 남여를 떠나서 상사인 여자분이 있는데 너무 힘듬 제가 웃으면서 인사 하면 상대방 상사 여성분 기분 안좋으면 안받아주고 기분 좋으면 받아주고 너무 기분대로임 좀 친해질려고 말걸면 기분 안좋을땐 말걸지 말라 하고 기분 좋을땐 웃으면서 얘기하고 진짜 여성상사 너무 힘들다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러고 전직장에선 그냥 아무렇지 않게 다니고 있는데 어떤 여상사가 제 직속 여상사 한테 제가 직속상사 무시 하는거 같다고 이간질 시킴 그래서 화나서 그 상사한테 가서 제가 언제 그런말을 했나요 ? 그러니까 본인이 보길래 제 행동이 그래 보였다고함 그러고 사과 한마디 안하고 일보러 나감 ㄹㅇ ㅈㄴ 짜증났음
감동란님 오늘 처음 영상 봤는데 중간중간 계속 울컥하네요~ 솔직히 한국에 이렇게 현명하고 현실을 바로 직시하고 있는 여자분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모든 여자들은 저기 나오는 흔해빠진 여자들처럼 자기 위주로 이기적인 여자만 있는줄 알았는데, 정말 한국에도 이런 여성분이 계셨네요. 중간중간 어이없는 말이 페미한테 계속 나오는데도 한마디 한마디 대응하시는것 보고 절고 따봉이 나옵니다. 영상 보자마자 바로 구독 박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부탁드립니다ㅎㅎ
당신의 글에는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지만 익숙해 보이려는 노고가 보이는군요. 제가 좋아하는 글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배울것이 있다. 입니다... 년식이 적든 많든 여자든 남자든 서로 배울것이 있고 작은 행동이 미치는 상호작용도 고려해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글에 느껴지는것이 있지만 얘기하지 않는편이 좋아보이네요. 다만. 정보는 총이되 총알은 진실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영업 마케팅쪽 일 했다잔아요 야바리 전문가입니다. 머리도 상당히좋고요 경험을 바탕으로 조지는 말빨을 되도않는 통계기사 원문도 아닌 번역된거 보고 야부리까는 페미걸이 무슨 수로 이기나요 기껏해야 말꼬리 잡아서 논점흐리는게 다인데 동란님이 그부분에 말리지 않고 대화 주도권 끝까지 잡고 줘패는게 영상에 꿀잼이네요
ㅎㅎㅎ 50대 초반 남자어른입니다 우연히 봤는데 우리나라 사회의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시고 있네요 특히 공감 부분은 엄마가 집에 있을 때 아이들의 정서 및 여러부분이 좋아진다입니다 아이 셋을 키우고 보니 확신 할 수 있는 부분이네요 맞습니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능력있는 사람이되야하구요 내가 속한곳에서 성공 하려면 조직의 특수성을 파악해서 대처해야 합니다 성공의 기적은 내 주변의 사람들로 인해 만들어집니다 내가 잘 해야합니다 모든 젊으신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그 예전에 백분토론이었나... 거기서 페미니즘 옹호하는 여자 변호사분 나왔었는데... 토론에서 여자의 사회 진출이 어쩌고 비슷한 말 했었음. 근데 이후에 그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사무실에 여자 변호사가 한 명도 없어서 엄청 욕먹었음 ㅎㅎ 페미니즘 외치는 여자도 정작 본인이 운영하는 사업에서 여자 직원은 안 뽑는다는거... 이유는 영상에서 나온거와 같겠지 뭐...
저도 비틱일수있는데 어디를 짧게다녀도 러브콜이 계속옵니다 그 이유는 단 한번도 단합을 위한자리에서 뺀적이 없었고 힘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랬는데 한번은 너무 무리를 했는지 회사에서 졸도한적있었는데 회사에서 문병오고 사장님도오고 병가한번 안주던 사장님도 걱정된다고 병가줄테니까 한달 쉬고오라는거 2주쉬고 출근하니까 그 해 우수사원에 승진도 1빠따로 시켜주고 그 누구도 나한테 욕한번없고 축하릴레이 해주시더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사교성 붙임성 성실성 딱 이게 항상 좋은 결과로 다가오는거 같아요 지금도 스카우트때문에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일하는데 러브콜 오는거보면 인생 잘못산거같진않아요 단지 32살에 탈모에 뚱뚱보에 몸이 성한곳이 없긴하지만 사람들이 날 좋아라하고 필요라하니 그것만큼 행복이 없더군요ㅎ 저는 스스로 능력자라고 생각을 해본적도없고 피하지말고 최선을 다하자 이 한가지 마음가짐으로 인정 받으며 살아가려합니다 참고로 제 직장상사가 여상사인데 그분이 엄청 저를 굴려먹어서 진짜 뒤질거 같으니까 정리해고 수순다가올때 날 구제해주시고 본인이 나가셨습니다 지금도 가끔 인사치레는 하는데 그 여상사분 덕분에 어지간한 일은 조빱이다 생각이 들정도니깐요ㅎ 아무튼 우리회사에서는 여자분들 진짜 개 능력자분들 뿐이라 쫄립니다ㅋㅋㅋ 술먹는데 끌려가서 뒤지게 혼났던 적이 있었는데 그것조차도 사회생활하면서 엄청 도움됐으니깐요 아무튼 대한민국 능력자 여성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같이 잘 살아봅시다!
훨씬 나이 많은 틀딱이 지나가다 한마디 하는데요 나중에 40대에 너무 무리해서 달리면 얼마나 건강 체질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회생 불가능한 수준이 됩니다 나는 좀 후회합니다 왜 그렇게 다 맞춰주며 건강을 다 잃었을까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하셔야 합니다 32에 몸 상태가 그 정도면 심각한 겁니다
감동란님 모든 비지니스는 술자리(사적인자리)에서 이루어진다는 말 공감해요 ㄹㅇ 어렸을때는 능력만된다면 술 같은거 안먹고 사회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사적인자리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없으면 인정 받기 힘들더라구요 ㅋㅋ 몇년전에 뼈저리게 느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공감되서 재미있네요~
아~~ 속이 뻥 ㅋㅋㅋㅋ 진짜 저 소규모 물류알바 갔을때 남녀 따로 일 주는거 보고 돈 더 적게 받는거 아니면 돌아가면서 하자했거든요 오히려 남자동생들이 괜찮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나 때문에 여자들 다 공~평하게 업무분담했어요 ㅋㅋㅋㅋ 오지게 빡시긴한데 남자애들은 뭔 죄인가 싶어서ㅠㅠ 그래서 상하차까지 죽을뻔하긴했지만... 여자라고 못하는거 아님 요령만 생기면 다 해요.. 손가락,팔목,팔꿈치 맨날 파스 뿌리고 붙이고 하면서 또 성격상 주변 드러운거 못 참아서 틈나는데로 빗자루들고 다니면서 일했는데 원래 하던 일이 재개돼서 그만 둔다고 하니까 급여 딜하면서 직원으로 일해달라고 잡더만요... 근데 솔직히 너무 힘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급해서 일 빠르지, 삐뚤어진거 못참고 각 잡아야 되는 성격이라 한개라도 굴러다니게 안하지, 뒷사람 들고 나르다 쏟을까봐 마감 확실하지.. 단순 노동이라해도 일 잘하면 잡게 되어 있어요..
나도 어릴 땐 서구 선진국들은 인맥이 아니라 능력보고 비즈니스한다고 굳게 믿었던 시절이 있는데 저 부분 보니까 그냥 귀엽네ㅋㅋㅋ 서양에서 살아보니까 첫 직장 찾던 사람들 중에 이력서가 아무리 빠방해도 프로페셔널/퍼스널 레퍼런스에서 말 잘못하면 채용 됐는지 안됐는지 레터도 안 보내주는 곳 많음ㅋㅋㅋ
@@tekken8_hworang 인맥이야 따질수밖에 없는데 그와 별개로 한국 폭음문화가 ㅂㅅ인건 맞긴 함. 한국 직장인 1/3이 알코올 중독자라니...(알코올 중독도 사실 따지면 정신병의 일종이니 직장인 1/3이 정신병자라 해도 틀린말은 아닌....) 저는 그냥 승진욕이나 이런거 관두고 먹고살수 있으면 된다 이런 마인드로 사는게 속편할듯. 그래서 개샹마이웨이로 살려고 박사공부중. 똑같은 행동을 해도 학력 낮은 사람을 더 무시하는게 사회이니.
IT 분야 개발자입니다. 최근 같은 부서에 1명 여직원 출산휴가 연타로 2년 6개월쓰시고, 성형하고, 점심시간 1시간인데 혼자 2시간쓰고, 업무시간에 시험준비한다고 공부만하고 ㅋㅋ 이직하셨습니다 ㅋ.. 그 후로 부서장은 절대 여직원 안뽑는다고합니다 ㅋㅋ 저도 동의하구요. 여자의 TO와 자리를 만들어주고 여자가 들어와서 여자가 그 자리를 삭제시켜줍니다 아름답죠
여직원들 여럿 뽑았다가 힘들었다 ㅠㅠ 서로 정치질 엄청하고, 일 열심히하고 착한 여자애 엄청 갈구더만. 퇴근 미루면서 일하는 애 불러서 뭐라고 하고. 결국 서로 안맞는다고 뛰쳐나가고. 다시 직원을 뽑을 땐, 특별한 업무역량이 있지 않는 이상 가급적 여성은 뽑을 생각이 생기지 않음. 안타까운건 내가 딸들만 있고, 능력있는 누나들 틈에서 자라서 여성에 대한 편견이 없고, 정치성향도 진보인데, 사업하면서 여성의 행동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음. 나는 술회식자리 업무로 만들지도 않고, 칼퇴근 장려하고, 식사 자리에서도 먼저 먹는 사람 먼저일어난다고 말도 하지 말고 앞에 사장이 있건 말건 그냥 나가서 담배를 피던 가서 자던 하라고 했고, 년월차 쓸 때 사유도 말하지 말고, 자신의 정당한 권리니까 눈치보지 말고 쓰라고 함. 회사 일정규모 이상 커지고, 백업인력이 생기면 유급휴가 1달 이상 줄 생각임. 좀 웃긴건, 사장이 진보이고, 직원들이 보수임. 그런데 이런 구성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음. 묵묵히 일하면서 뭔가를 요구하지 않음. 별거 아닌 거에 고마워하고, 진보 성향 직원들도 있지만, 한 번은 너무 피곤한 직원도 있었음. 성실하지도 않은데 하는 일 보다 요구가 더 많음 ㅠㅠ 그래도 좀 능력있는 여직원이라 생각하고 뽑았는데, 일 하나 시키려면 엄청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함. 업무가 많아서도 아니고, 그냥 익숙하지 않아서 그걸 왜 자기가 해야하냐는 주의임 ㅠㅠ 실제 머리나 능력은 되는데, 그냥 하기가 싫음. 그리고 남직원들 뒷담화 까는 얘길 계속하면서 그게 이쁨받는 길인줄 앎. 내가 괜찮대도, 사장 없을 때 좀 풀어지기도 하고 하는거지... 그런데 자신은 안그런척, 그런데 정작 본인도 그러고 있다는 걸 나는 잘 알지...업무시간에 쇼핑하고, 화면 안보이게 설정하고... 10명의 여직원 중에 딱 한명은 괜찮았음. 시키지 않아도 회사에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면 알아서 해놓고, 남직원들과도 잘 소통하고, 남녀를 떠나서 인격이 훌륭했음. 외국어도 잘했고, 입사전에 정년보장되는 곳에 시험친 것이 합격했다고, 퇴사여부 고민할 때, 설득해서 남겼어야 하는 여직원이었음.
@@sooni0123 젊었던 시절 접대하다 토하고 다시 들어가서 접대하고...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심지어 해외로까지 출장 다니고... 3~5일을 집에도 못가고 밤낮없이 일해도 포괄임금제로 수당도 없었던 힘들었던 시절이 떠올라 눈물이 나올수도 있지요. 저는 격무로 인한 건강 악화로 퇴직하게 된 케이스인데 이렇게 내 상황을 이해해주는듯한 말을 들으면 울컥할 수 있는겁니다.
너무 공감ㅋㅋㅋ 메이저 회사에서 동기들중 대가리가 제일안좋아서 바보멍청이 소리듣고 일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으로, 체력으로 몸빵하면서 일배웠죠! 공부, 일, 회식.. 5일동안 하루 3시간씩자면서.. 주말내내 잠만자면서 피로풀고 몇년을 살았더니 인정받는 날이 오더군요ㅋ 평균이상의 연봉도 덤으로요! 제 주위에 그렇게 살아남은 여성분도, 남성분도 있네요! 하지않고 똑같은 대우 누가해주나요ㅋ
언니 나는 언니가 노빠꾸라서 너무 좋아 ㅋㅋㅋ 나도 남자들하는 것처럼 했더니 여자들이 나를 왕따시키더라고 ㅋㅋ 그리고 징계받기를 원했는지 내가 관리하던 중요문서를 없앴어 ㅋㅋㅋ 근데 웃긴게 ㅋㅋㅋ 내가 하도 일을 잘해와서 고위간부들이 다 내편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범인잡고 나는 오히려 보란듯이 성과급 받고 끝 ㅋㅋㅋㅋ 개꿀
진짜 공감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남자중신의 회사에서 남들보다 열심히 일하고, 다른 사람들 처럼 야근 하시고, 그 회사에서 CAD등 다양한 일을 하시다 보니 남자들과 같은 위치의 차장 자리까지 올라가셔 능력으로 인정 받아서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분이 되었습니다. 회식도 몇번 나갑지만, 차장 되시고 많이 않갔습니다.
0:37 뉴비 이니시 걸며 입장 7:11 "사회가 성평등을 보장할수록 여성과 남성의 선호도는 더 극명하게 갈린다"는 좋은 예시. 이미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연구가 다 끝난 자료. 한국도 그런줄은 채영이한테 배웠네? ㅋㅋㅋㅋㅋ 9:06 딜미터기 급발진 구간 12:12 15지는 고수가 겸손과 팩트로 뉴비 맴매타임 12:40 뉴비의 성장을 축하하며 마무리. 채영아 나도 진심으로 응원할게. 화이팅!
감동란님의 말을 진짜 정말 늘리고 늘려서 설명을 하면 이게 놀랍게도 자본주의 사회의 실태는 "능력주의"라는 게 있음. 결혼이나 여가 하고 싶어서 이런 것들을 하고는 싶은데 시간이 모자르니 여러가지 일들을 하기는 싫어하는 부류들이 종종 있는데 (칼퇴하는 일부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대개 야근도 하기 싫어하고 회식자리도 안나가고 함. 근데 놀랍게도 회식, 야근 둘 다 해 달라고 하면 해주는 사람을 좋아함. 기저 논리 자체가 이거임. "팀"이 있으면 "팀장(부장)"은 팀의 주인이자 리더임. 그 리더가 "야 이거 가능하냐?" 라고 물었을 때 "해주는 사람"을 더 아끼고 좋아함. 이게 어디까지 올라가냐. 인사고과까지 올라가고 인사고과를 넘어서 임원직들한테 까지 연락이 닿음. 근데 놀랍게도 여성 차별이니 뭐니 있는 건 있는 건데(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경우에), 그냥 여왕벌을 하려는 족속들이나, 기타 족속들이 꼭 있음. 근데 그걸 겪은 노령 세대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여성은 뽑으면 금방 그만둔다." 라는 선입견이 박혀있는 거임. 그럼 이게 뭐로 작용할까? 극단적으로 가면 유리 천장이 여기서 발생함. 이걸 깨고 싶음? 간단함. 기저 논리를 그냥 실행하면 됌. "아니 그럼 내 시간은?" 바보임? 회사에 들어간 순간 님의 시간은 '회사'에 소속된 거임. 그게 계약이라는 거고. 그게 '회사'라는 공동체가 가지는 일임. "가족같이 일해라"가 "가족처럼 친해지고 이해해라"가 아니라, "서로 가족 같이 뭉쳐라." 라는 거임. "가족"이란 공동체 처럼 "일을 서로 나눠 하고 밥도 같이 먹고, 놀기도 같이 놀자." 여기서 중요한 건 "처럼"임. 업무하는 시간 동안 받은 일은 "회사"라는 공동체는 "가족" 같이 부탁을 받은 일을 해주는 게 필요하다는 것에서 나온 말임ㅋㅋ. 이런 일을 하기 싫음? 회사의 주식을 사서 회사의 주인이 되셈. 그것도 할 돈이 없음? 그럼 님은 거기서 일을 해서 돈을 받아야 함. 딜레마고 하기 싫다고? 그럼 님이 사업을 하셈. 근데 그건 알아야함. 사업을 한다는 건 님이 미개척지를 개간하는 것과 같아서 외려 회사원 들어가는 게 훨 쉬움. 근데 다 싫고 저 기저 논리를 부정하는 건 농경 사회에서 부터 이어져 내려온 "봉건제"의 "지주"가 "세작농" 대신에 일해주기를 바란다는 것과 똑같음. ㅋㅋ. 놀랍게도 회식 문화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해외에 이와 관련된 문화가 간단하게만 들어가도 "남자들이 사업 얘기를 하던 곳" 중에 하나가 "중세~근현대"에 어디 였나면 다름 아닌 "Bar(술집)"임. 그런 얘기를 하기 위한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 사업 관련된 파티가 괜히 있는 건 줄 아는 사람들 많은데 거기서 "진짜들"은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사업을 서로 계약 맺을 준비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상대와 이야기를 하며 물꼬를 틀고 거래를 함. 그 문화가 줄어들고 여성이 사회에 뛰어드는 시기가 늘어나면서 헌팅 포차 같은 개념이 생긴거지. ㅋㅋ. 오죽하면 일본은 새벽에 연락이 오기도 하고 이 연락을 받으면 "이 사람은 새벽에도 일하고, 깨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새벽에 연락도 날아옴. 이거 전부 다 감안 하고 행동 해야하는 건데 이거 전부 다 감수하기도 싫고 올라가고는 싶은 거면 "난 일하지 않고 돈을 벌고 싶어." 라는 논리임. 오죽하면 그런 여성들보고 "채집 수렵 시절의 여성이다." 라고 말하는 유튜버도 생기겠냐. 진짜.
나와 1살차이 나는 이종사촌 여동생이 딱 감동란님 스타일이었음. 맡은일 깔끔하게 처리하고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점심 굶거나 간단하게 김밥으로 때워가며 일에 매달리고 술 못하지만 회식자리에 끝까지 남아서 동기들 술마실때 자기는 음료수라도 잔에 채워 같이 어울리고 주변 사람들 술잔 비었다 싶으면 따박 따박 따라주고... 그 덕분인지 OO공업전문대학 나와서 L모 기업에서 동기보다 대리 빨리 달았고 최연소 과장 달고 외국에 파견갔다 때려치고 지금 창업해서 그 나라에서 잘먹고 잘 산다고 하는데 능력만 좋으면 성별에 상관없이 잘나가는거지 능력 쥐뿔도 없는데 남자라고 승진되고 여자라고 좌천되고 그런 생각은 도데체 머리에 뭐가 들어야 가능한지...
여잔데 술자리를 좋아해서 맨날 협회 회식 이런데 무조건 가는데 어른들이 예뻐해주셔서 좋더라구요ㅎㅎㅎ근데 학창시절에 또라이같은 여자애들 많이 만나봐서 어른들이 뭔말을 하셔도 그냥 넘기죠 ㅎㅎ그냥 서로 인정하면 편한데 확실히 술자리가 진짜 중요하다 느끼고 있었는데 언니가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ㅠㅠ근데 제 친구들은 어른들 술자리 그런데 안가려고 하는데 거기서 모든 정보가 다 오가는거 같더라구요
지난시절에 직장생활하면서 여러명의 리더격 여성들을 봤는데 남자입장에서 봐도 정말 대단한 여자구나 그런 느낌을 주는 여자들이었죠. 아직도 그 신성한 충격이 뇌리에 남아있는건 정말 성별을 떠나서 과연 능력이 있으니까 이사람이 팀장으로 있고 부장으로 있는구나 그런 여성들이었죠 대단하다고 해서 무슨 강한 성격을 가졌다는 말이 아니고..여성의 감성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일반 여자들이 전화할때 전화를 1시간 붙들고 주변잡기 이야기로 채우는 방식이 아닌 남자들이 요점만 대화하고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식이었는데 대화가 정말 편하더군요 핵심적인 정보전달과 수용에만 촛점을 맞추는게 상대가 여성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들정도록.. 하나의 인격체와 대화하는 그런 느낌을 주더군요. 사회에서 그런 여성들 만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일반적인 여성들과는 뭔가 다른 느낌인데 뭐랄까.. 마치 회계사 또는 과학자 같은 타입의 여성들이랄까.. 사고방식 자체가 남자와 똑같은 방식으로 돌아간다는것에 신선한 충격을 준듯.. 물론 그런 사고방식 뿐만 아니라 능력 자체도 자기 동료 남성들보다 월등히 뛰어났으니 당연 회사입장에서는 바보가 아닌이상 더 생산성이 나오는 그 여성을 리더자리로 세운것일테고요 아마 나라도 그 여자분 리더로 내세웠을듯. 결국 사람 보는 눈은 누구나 똑같고 같은 평가를 합니다. 리더가 될 여성들은 일에 대해 자기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남자와 같은 수준이었다는점 특히..말수가 적더군요.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필요한 말만 적시적소에 딱딱해서 프로다운 모습도 보이고.. 수많은 여자들이 사회탓,남자탓,여성인권 탓하는데..구멍가게 수준 기업 아닌이상 대부분의 큰 기업은 능력위주지 여성차별 사실상 없다고 봐야죠 능력이 있는데 차별할 이유도 없는게 바로 기업이고.. 승진해서 못올라갔다면 그 여성 본인이 회계사 타입의 프로정신을 가진 여성이 아니었던거겠죠 수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프로그래머 여성 개발팀장의 야무짐이 ..여전히 나에게는 충격이었는듯 세상에 이런 여자도 있구나 같은.. 직장의 신에 나온 김혜수 같은 여성 정도는 되어야 주위에서 군말을 들이댈 필요조차 없죠 남자들 조차 일처리하는 명료함을 보면서 감동할 정도니.. 여성차별은 여성 스스로 만든겁니다. 여성 스스로 그 여성성을 깨지 않으면서 사회탓,남탓 하는건 꼴볼견이죠.
이런식으로 여자분 한분 뾱있고 이야기하는 방송은 잘 안보는데, 진짜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만 구구절절 나와서 재미나게 , 같이 울컥하고 듣고 구독찍고 갑니다. 정말 논리적으로 조리있게 맞말만 하셔서 멋있기까지 하심! 고생하는 직장인들 가장들 모두 화이팅. 감동란님 방송도 화이팅.
정상인이라면 아이가 눈에 밟혀야 하는데 “그 성향”인 사람들은 아이를 장애물이라 생각하더라. 내 전 여친이 그랬는데 어머니가 되는 일, 아이 보는 일에 관련 된 이야기면 어마어마한 발작과 급발진을 하곤 했어. 초등교사라는 애가 어떻게 저런 생각을 갖고 있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맨날 애들한테 치여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아무튼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헤어짐. 피해의식이 장난 아니더라.
현직 9년차 개발자임 그리고 남자임 여직원이 확실히 적음 많이 적음 근데 일못한다 징징대지않고 하지못하는건 정확한 이유를 대면서 거부함 그리고 그 이유가 타당함 애낳고 육아휴직쓰고 일만 잘함 한번도 여자라고 무시한적없음 여자라고 일 못하는거 아님 남자보다 잘하는 사람들 많음 진짜 커리어도 없는것들이 경력단절이라 주절대는거 보면 진짜 한대치고싶음
술을 못마셔도 그 자리에 얼굴 비추는 게 상당히 중요함. 특히 팀 단위로 움직이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회식 필수 참석임. 나도 회사를 운영하기 전에 직장생활 했고, 술은 체질상 거의 한 잔도 못하지만 콜라따라서 짠을 하더라도 무알콜 맥주를 마시더라도 참석했음. 그 술자리는 단순히 실없는 소리만 하는 자리가 아니고 직급 높은 양반들이 중요한 이야기를 흘리는 중요한 정보를 듣는 자리기도 하니까. 위에서 어찌 돌아가는지 파악을 잘하고 있어야 회사생활도 잘 할 수있는거지. 떠도는 헛소문이 아닌 '찐' 소식은 다 회식에서 나온다고 보면됨.
영상 올려주신 감동란님 같은 여자분이 우리나라 전체여자의 5~10%만 있어도,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 이렇게 고생 안 합니다. 이건 부모님세대, 자식세대까지 피해를 주는 사회 암적인 태도를 너무 정확히 지적해 주셨네요. 너무 안타까운건 이런 개념영상과 댓글을 정작 읽어야 할 사회 암들은 안 읽고 개념인들만 읽으며 공감하고 있다는 거....
예전에 은행원이었던 어떤 여자분이 자기보다 늦게 들어온 남자가 자신보다 먼저 진급 되어서 화가 났다라는 이야기를 하길래. 이렇게 대답해 준적이 있습니다. "그건 아마 너보다 훨씬 더 많이 노력하지 않았을까? 예를 들어 야근같은걸 더 많이 한다거나..." 그러자 그녀가 딱 한마디 대답하더군요. "그건 그렇지만..."
윗사람에게 싸가지없고, 회식자리 참석 안해도 주위에서 인정 받으려면 평상시 일도 성실히 잘하고, 누가 시키지도 않은일도 알아서 하고 여기서 플러스 내 밑에 사람(나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짬이 낮은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겁니다 이건 정말 중요한 스킬이죠. 쉽게말해 내가 이 회사를 입사했을때 누군가가 나한테 업무를 가르쳐주는데, 나는 그 사람을 의지할수밖에 없게 되겠죠 그때 그 사람이 나에게 조금이라도 유하게 나와준다면 나는 그 사람에게 호감을 느낄것이고, 그사람은 나에게있어 중요한 친형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러한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오히려 처음 입사했을때 그렇게 해준사람이 없어서 힘들게 적응한 사람이 그렇게 하는 경우가 종종있죠. 어찌됬든 내가 다른사람의 업무를 가르칠 일이 분명히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그때 나는 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수가 있는겁니다 그렇게 해서 내편이 되줄 사람을 많이 만들게 되면, 부장이든 뭐든 맘에 안드는사람 무시하고 다니고 좀 눈밖에 나는 행동을 해도 차장이니 부장이니 하는 사람들하고 업무상 안맞는 부분으로 막 윽박지르고 싸우고 해도 뭐라 할수가 없게 됩니다. 실제로도 이렇게 자기 밑에 있는 사람에게 잘 하는 사람이 윗사람한테는 뭐같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나보다 계급이 높은 사람이 나한테 뭐라 하더라도, 내 편들어 주는사람 많고 나 나간다고 할때 같이 나갈 사람 많으니 무시 못하는거죠 이렇게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저 페미고, 제 주변에 유명한 책도 쓴 페미 작가분도 계신데.. 그분이나 저나 이런 대화 내용에 항상 박수치며 공감합니다 ㅋㅋ 페미가 욕먹는 이유는 사실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나를 인정하라!'라고 외치기 때문이 아니라, '여자니까 인정하라!' 라는 애들이 있어서거든요 ㅠ 왜 이렇게됐는지 이해불가지만..
사실 페미니즘은 용어가 페미니즘일 뿐 양성평등주의죠. 기존에 배제된 여성들을 남성들과 동일한 선상에 두고 동등하게 대우하자는 의미있는 운동입니다. 백년 정도 전, 늦은 국가는 몇 십년 전까지만 해도 여성 참정권도 없었으니 당연한 사상의 흐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히 우리나라에서 그 의미와 사상이 너무 변질되어 여성우월주의와 남성혐오가 되어버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기존의 사회적 틀을 변혁 시키는 남녀평등에 입각한 가치라 앞으로 가부장적인 가정, 사회구조가 점차 사라질 것이라 예측 가능하겠습니다. 이걸 과연 뷔페미니즘 신봉자들이 후에 받아들일 수 있을지 심각한 의문입니다. 더이상 그들을 보호해주는 아버지, 남편은 없으니깐요. 동등한 가족구성원, 동등한 배우자만 있을 뿐.
@@rudiments77 뭔 헛소리에요? 갈등을 부추기는 일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당당히 "저는 페미니스트입니다"라고 외치는 여자들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게 자랑이 아니라고 말했는데요? 화살을 겨누려면 표적을 정확히 알고 겨누세요. 페미니스트라고 외치는 여성중에 남자들의 불평등을 가지고 싸우는 사람 단 한 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고, 능력있는 여자로 보이고 싶고 엘리트 라인에 서서 도태되는 사람들 깔보고도 싶고..남들 하는것 중에 좋은거 본건 많아서 다 해보고 싶은데!!! 나만의 능력을 키울려니 엄두는 안나고, 남자들 따라가려니 너무 빡세고 나는 죽어라 하기 싫은 걸 남자들은 척척 잘하니, 그걸 부정하기 위해 그 자체를 부조리화 시키고 자국에 능력있는 여자들이랑 비교해봐야 지 능력 떨어지는거만 티나고 건질게 없으니 맨날 한다는게 다른 나라 들먹이기, 전세계 들먹이기.. 저런 마인드의 뿌리는 '나는 남자가 아닌 여자자나' 라는 생각임... 스스로 여자는 남자보다 하등생물이라고 내면에서 무의식적으로 인정해놓고는 겉으로는 부정을 하려고 하니..내외가 합일이 안되는데 정신 똑바로 박힌 말과 생각이 나올리가 없지.. 그게 이제 뒤틀리고 뒤틀려서 변질되는게 '나는 남자(보통 사람)가 아닌 여자(특별한 존재)자나' 보통의 사람..일반 사람..그냥 인간..즉, 사람구실도 못하는 자신을 '부족한 존재' 가 아닌 '특별'한 존재로 스스로 정신을 개조.. "여자가 남자처럼 왜 못하냐!!여자가 얼마나 특별한데!!" 해놓고 그걸 뒷받침할 능력이 없으니 결국엔 '아 몰랑 해줘, 일단 해주면 다음부턴 잘해' 시전.. 그런 무능력한 여성들이 바글바글 득실득실 거리는게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
사회생활을 빨리 깨달아야 되요. 아부 잘하는 사람이 뒷담화 많이 듣잖아요. 사장이나 상사 입장에서 일을 고마고마하게 하는 사람은 쉽게 구해도 아부까지 잘하는 사람은 구하기 힘들어요. 상사 입장에서 기분 좋게 해주고 대화가 통하는 직원이다 하면 일 할 맛도 나고 팀이나 회사를 관리할 때 힘이 되겠죠? 일은 기본적으로만 해도 아부 잘하면 위로 올라갑니다. 차별화된 경쟁력이니까요. 능력도 매한가지 입니다. 특별하게 잘하면 인정 받는게 당연하지만 특별하게 잘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인맥 많고 정보 많고 눈치 빠르고 재미 있으면 어디서든 인정 받아요. 왜냐하면 윗사람들은 그걸 능력으로 보니까요. 그렇다고 무리해서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눈치껏 해야죠.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세상사 다 비슷합니다. 회사에서 채용된 직원의 능력 중에 특출하게 잘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다른 걸로 갈려요. 상무이사 로 영입돼 매일 지각하고 노는 것 같은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 앞에서는 사장도 공손해요. 왜냐하면 이 사람이 친인척이 대기업 임원이라서 향후 4년 동안 물량을 물어주거든요. 대기업 입장에서 납품제품이 차별화되고 가격경쟁력이 있으면 거길 선택하겠지만 비스비슷하면 어디를 선택하겠어요?
와.. 40대 후반인데 내가 사회생활한 20대 30대의 회사생활을 이 동영상 한편에 모두 담겨 있네요. 나도 능력치 바닥이라 술자리 전전하며 물불 안가리고 악착같이 버티며 살았는데 매번 손가락을 목구멍에 넣고 속에것 개워내던 시절이 끔찍하지만 지금으로선 그립기도 하네요.
![30대 여성의 스펙을 면전에서 털어봤습니다 [결혼 압박 면접]](/img/1.gif)
사회초년생 남자 입니다
일은 못하면서 예쁜척하고 우대 받길원하는 여직원들 진짜 발암 그자체입니다..
공감하는 부분 정말많고
또 많이 배워갑니다.
그냥 ㅈㄴ 버티고 올라가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여!🎉
어디서 아주쉬운 서비스직 해야지
남자들이 여자를 그렇게 좋아하면서 왜 여자랑 일은 같이 안 하려는지 어릴 때는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아뇨 버티지말고요 그때 그때 죠져요. 속으로 꿍하고 삐지고만 있으면 본인과 회사에 안좋습니당. 책임감 있고 성실하고 회사에 출근해선 회사를 위해서 일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근무했어요. 당연히 ㅄ같은 젊은여성들의 언행이 회사이익에 피해가 가니 저는 본인 일이 아닌데도 눈에 띄면 가서 죠졌습니다. 상급자 있건말건(솔까 '상급자 씹썬비 자상한척만 하는 ㅄ새끼들' 이라고 생각하며) 회사나 간부들 입장에선 같은 급여라도 진정성있고 여직원에 비해 3배이상 더 잘하는 제가 아쉽지 여직원이 아쉽질 않습니다. 근무시간에 책임감-성실함으로 일하시고 눈에 띄면 족치세요. 같은 계집애처럼 삐지고 엥엥대지말고 그 여직원 쓰레기같은 짓을 못하게 만들어버려요 p.s-회사생활동안 사내연애 2번했는데 2명다 내가 조진년들이었음;
오래 살아남는자가 승리자이자 챔피언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뽜이팅.
직장생활 20년하고 결혼했어여, 아주아주 평범한 머리와 낮은 스펙으로 ㅈㄴ열정적인 회사생활했습니다. 지금은 남편머니로 가정생활 집중하고 만족합니다. 일할땐 남자직원들과 일하는게 더 편했어요. 물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참여하는 여직원 환영해요. But.. 30명중에 1명 있습니다. 왜? '회사생활을 열심히 하는건 내 인생과 연관 없다' 생각하는 여직원 29명이, 열심히하는 1명을 따시킵니다.
@@user-4d930 행복의 가치가, 바로 지금! 순간의 행복 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자신의 경제능력은 무시한채 소비해야하는 분들이 있어요. 물론 지금 당장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객관화'도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TV에서 미친듯이 이것이 바로 소소한 행복이다. 를 보여주는 플그램들을 기획하는것도 한몫하구요. 앞뒤양옆 분별 못하는 나이엔 더 영향이 크져
팩트 같은 여자지만 불평불만만 많고 일 게을리하는 여자 너무 많음
우리 와이프도 여초 회사 ㅈ같다고 하던데 ㅋㅋ 우리 형수도 남자들 힘든거 할 때 같이 나서서 도와줬다고 직장에서 따당했다고합니다 ㅋㅋ 여자들이 진급 못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사립 중등학교에 있습니다. 임용시험 거쳐 면접까지 오면 최종 면접에서 남자를 더 잘 뽑긴 합니다. 당장 방학 때 업무차 부르면 여교사들은 잘 나오지 않아요. 교장 교감 거의 남교사 부릅니다. 학교폭력 전담하는 학생부는 신참이거나 남교사가 거쳐야하는 필수 부서... 어린 남자와 계야직들의 부서입니다... 물론 아닌 여자분들도 있으신데 그런 경우 더 쉽게 관리자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희귀하니까요.
요즘 같은 세상에도 남자 하나 물어서 퇴사하려는 여자 진짜 많아요. 커리어에 욕심있는 여자들 멍청하게 산다고 후려치고요. 우리나라 여자들은 자존감이 대부분 낮아서 자기 인생이 없고 늘 비교하고 놀고 먹을 생각 하는 여자들 진짜 많더라고요. 빽빽 거리고 목소리 높이는 게 자존감이 아닌데 겉으로 쎈척 하는 게 자존감 높은 거라고 착각하더라고요. 그나마 배운 여자 집단은 자기 1인분은 하려고 하고 이런 의존적인 성향이 덜해요.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 저는 저보다 늦게 들어오신 남여직원 분들보다는 일 잘한다는 소리 듣고 살고 있습니다. 저는 똑같이 알코올 알러지가 있었지만 회식 자리가 있으면 아픈 날을 제외하면 다 나갔습니다. 그리고 취한 텐션을 맞춰서 놀고 마지막에 다 치우고 가고... 야근이 필요하면 새벽 3시~4시까지 남아서 하고 다음 날 정시 출근 합니다. 남자 분들이 신입으로 들어오면 제가 신입 교육도 맡고 프로젝트도 3개씩은 맡습니다. 일이 많아 힘들어서 그만 두고 싶은 적은 있었지만 여자라 차별 받아 힘든 적은 없었습니다. 가끔 어린 여자애가 가르쳐서 신입들이 말을 안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럴 땐 부서 내에서 강력하게 처벌해주십니다. 새벽까지 야근하는 거 보면 다른 직원에 비해 배려해줍니다. 피곤해 보이면 잠깐 눈붙이고 오라고 하고... 반차를 쓰라고 반차도 줍니다... 오히려 여자라서 배려 받은 상황이 더 많습니다. 능력만 되면 일하는데 문제될 거 없습니다. 이런 저도 만약 남편이 혼자 벌어서 집에서 집안일만 하라고 하면 백프로 그렇게 할 의향 있습니다...ㅜㅜㅜㅜ... 나도 그냥 집에서 살림만 할래...
그래 이게맞지.. 나 개꼰이고 10선빈데 이게맞지... 열심히하는 사람이면 남녀구분없이 인정받고 존경해야합니다. 이런여자랑 결혼해야 인생이 편합니다
@@남천동서장근데 현실이 이런분찾기가 쉽지가않습니다 세상 미쳐날뛰는사람이 많아서
사실 다 똑같죠 배우자가 월 1000 이상만 벌어올 수 있어도 낮에 집안일 다 하고 요리 공부해서 출근할때 아침밥 차려주고 퇴근하면 밥차려주고 그런 삶 원해요..
스탑럴커 해제언제함?
@@dl6015월1000이 옆집개이름임?
남자친구가 옆에서 듣는거 훔쳐듣고 남친한테 누구냐고 물어봐서 찾아왔어요 진짜 요즘같은시대에 나이불문하고 말통하는 동성친구 보기힘든데 말씀도 잘하시고 대단하세요 신남연 집회오신적 있으셔서 대충 알고는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똑부러지셔서 제 속이다 시원하네요 진짜 감동적일정도임..와..
인정이여ㅠ
동란님말 100%동감이예요 요즘사회는 노력하고 공부하면 인정해주는 사회인데 사회탓하고 주변탓하면서 여성은차별받아 빼액!!!! 이러는건 진짜 이해가...사상이 이해가안됨...IT분야에서 여성들이 잘하면 더 인정해주기도해요ㅜㅠ..아이진짜 책한권읽은 신념이 더무섭다더니 저렇게 으이구
동감이예요x 동감이에요o
깨달음이 없는 여자들 사람들 책이 다라고 생각하죠. 책에도 지식과 비지식이 잇습니다
채영이… 전업주부가 많은 게 직장에서 여성의 지위가 낮아서라니 ㅋㅋㅋㅋ 역시 기본적인 인과관계조차 지멋대로 망상해놓고 그게 진짜라고 믿는 ㅍㅁ 지능답네요 ㅋㅋㅋ
사회생활 단 한 시간도 안 해보고, 그저 다른 이상한 여자들이 (걔네도 사회생활 전무) 인터넷에 써지른 망상글만 보고 망상이 진실이라고 억지로 우기는 지능 ㅋㅋ…
결국 그냥 남자 등골이나 빨며 기생충 노릇하다 죽겠다는 심보인데, 누가 봐도 뻔히 들여다 보이는 심보인데, 그게 현재 한국 이대녀들이 취집하려는 가장 큰 이유인데, 지 혼자만 아니라고 아득바득 게거품… ㅋㅋ
@ᄋᄋ ㅇㄱㄹㅇ 심지어 남자보다 좀 못해도 부둥부둥 해 주는데. 남녀차별 만만세임.
IT 쪽으로 능력 있는 여자면 오히려 제발 좀 와달라고 싹싹 빌지 ㄹㅇ ㅋㅋㅋ
맞아요. 맞벌이 비율이 낮다는 건 그만큼 우리나라 여성들이 사회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는 거고 직장 생활을 기피한다는 증거예요. 내가 일하는 회사는 남초인데, 진짜 다들 야근하고 쉬는 날에도 나오라고 하면 핑계 안대고 다 나오고 퇴근했다가 호출하면 바로 달려나오고 그래요. 회식도 전부 참석하구요. 이게 사회생활인거고 직장 생활의 처사라고 생각해요. 반면에 여자들은요.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안해요. 회식도 빠지려하고 야근도 싫어하고 호출도 불쾌해해요. 세상은 공짜가 없어요. 회사는 철저하게 이익을 창출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남자, 여자 성별 문제가 아니라 누가 더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가로 선택해요. 남자라서 그런 게 아니라 남자들이 그렇게 일하니까 회사는 대부분 남자를 선택하게 되는 거예요. 우리나라 여성 분들 같은 여자이지만 피해의식 좀 안가졌으면 좋겠어요. 유리천장? 내가 가진 전공과 능력이 좋으면 다 가능합니다. 어차피 애 낳으면 일 그만둔다는 편견? 백날 야근하고 호출하면 다 나오고 주말에도 회사 달려가고 회식 다 참석해보세요. 과연 회사가 당신을 여자로 볼지. 유능한 인재로 보겠죠. 그리고 조부모나 부모 세대가 여성 차별에 대해 말하면 이해라도 하는데요. 지금 세대 여성들이 그말하면 솔직히 공감안돼요. 저도 어릴 때는 큰집가면 남자 여자 따로 상차려서 먹었어요. 하지만 내가 윗세대보다 성차별 받았단 생각 안해요. 식기세척기가 설거지 해주고 세탁기가 빨래해주고 로봇청소기가 알아서 다 해주는 시대에 뭐가 그렇게 억울한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여자라서 혜택받고 배려 받는 게 많았어요.
일부 회사들이지만 가끔 일부러 직원들을 빡세게 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에 대한 충성도와 의지 그리고 끈기를 시험하는 경우입니다. 어려움에 처하면 어떤 대처를 하는가를 판가름하죠.
능력이 비슷한 사람들이라면 그속에서 적응하고 이겨내고 살아 남는 자를 승진시킵니다.
대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특출난 능력이 있는 몇몇을 제외하곤 일부러 싫어 할만한 일을 한 두개 던져놓고 어떻게 대처하는 가를 보죠.
(실제 l 뭐 대기업에서 경험한 겁니다. 신입때 6개월간을 진짜 야근 연장근무 특근 코피터지도록 해봄. 일이 없어도 일부러 야근 특근을 시키기도 해요. 인내력 시험의 일환)
여기서 앞날이 많이 갈립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안할려고 하며 말이 많죠. 여성들은 이런 문화를 미개하다 하지만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회사일에 충성도가 높고 끈기있게 버티고 잘 넘겨 해결하는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
더 빡치는 건 앵간히 참고 잘 알려주려고 해도 안 듣는다는 거...그래놓고 욕먹으면 남탓하기 바쁘고..
저도 일하면서 그런 년들 많이 봤어요. 그렇지 않은 여자도 많아요 라고 하기엔 너무 많이 봄
이 영상 보니까 속이 후련하네요. 저도 젊을 때 감동란님처럼 빡세게 까라면 까고, 야근, 회식, 특근, 등산, 마라톤 등 열심히 체력&정신력 소진해가며 사회생활 했고, 지금은 가정주부로 행복하게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 사회생활이라는 게 얼마나 힘겨운 것인지 경험으로 알고 있고, 주부로 지내다 보니 저렇게 소진된 체력과 정신력을 회복하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불어, 가장으로서의 무게감도 무엇인지 알기에 더욱 고마운 마음이지요. 남녀를 떠나 서로 괜한 이유로 비난 말고, 서로 인정하고 감사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진짜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이다. 저기에 일일히 태클 거는 여자들 논리로 발리는데도 발악하는거 안쓰럽다 ㅋㅋㅋ
직장 다녀본 사람은 안다
여자들이 얼마나 소극적이고 무사안일하게 일하는 지..
누가 같은 월급 주며 여직원 쓰냐?
와~남자들은 불편한 지시가 오면 끝까지 해내야 한다고 참고 견디는데 내 위에 있던 여성이나 내 여자 후임은 "내가 그걸 왜해야하냐"는 반발심이 있는걸 봤음, 너무 팩트 발언이네요
@@user-4d930 사실 따질때는 따져야 하는데 남자들이 군대가기 싫어도 국가의무라고 해서 따랐는데 당시 여자애들이 "여자는 애를 낳아야하잖니"라고 하길래 그걸 감당할줄 알았음,근데 나이먹고 다시 보면 다들 출산 안한다길래 다 구라였단걸 깨달음ㅎ
@@balancism8197 너무 그러지마, 솔직히 돈 욕심 많아서 가족까지 배신때리는 한국 여자들을 남자들이 결혼하고 싶음??
@@user-4d930 따질 때는 따져야 하는데 문제는 그 따질 때가 언젠지 잘 모르고 따지다 개후회한다는거죠
따질때도 능력이 되야 한다는거
그게 싫으면 나가면 되는거
@@김아무개-t9f 암튼 군대문제 걸면 거기에 합당한 의무도 여성에게 주면 될듯 하지만 거기까진 쪼잔하게 압박주고 싶진않음
@@user-4d930 노예습관 ㅋㅋ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지식인데
어떤 사람이 말 하는 걸 들었을 때 진짜 그 일을 해봐서 경험해 봐서 얘기하는 건지 아니면 누군가에게 들은 얘기로 다 아는 것처럼 얘기하는 건지는 업으로 사는 사람들은 바로 압니다. 저는 상대방이 잘 알지도 못하는데 어설픈 얘기를 한다 싶으면 '어어~ 그래' 하고 넘어가고 그 이후는 대화를 돌리거나 안하는데 참.. 감동란님이 지치지도 않고 설명하시는 걸 보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정말 이 동영상에 등장하는 채영님 화이팅이에요!!
감동란님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봐도 채영님은 알바든 정직원이든 어떤 조직에서 제대로 일 해본 적 없으신 분이신 것 같습니다. 하나 더 추측해보자면 미혼이시구요. 왜냐구요?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직장에 다니는 맞벌이 부부인데 남편이 육아를 아내에게 다 맡기고 놀러 댕긴다?? 바로 이혼이구요. 직장에서도 가족회사 수준의 영세하고 개또라이가 사장이고 이사고 그러면 모를까 차별의 말 한마디, 의도하지 않은 접촉 이런 걸로 징계 먹을 걸 두려워 해서 극히 조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점 때문에 감동란님 말씀대로 남성분들이 여성분들을 더 외면하게 되는 면이 분명히 있구요.
그런데..
저는 이런 얘기들을 들을 때마다 참 이해를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 남자는 어떻고, 여자는 어떻고 우리는 다 피해자다 하는데 왜 그렇게 흑백논리처럼 나눠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너도 나도, 남자도 여자도, 어린이도 노인도, 그냥 똑같은 사람이에요. 똑같은 사람으로서 얘기해야 불평등과 불공평을 얘기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일베니 페미니 다들 무슨 투사처럼 열심히 으쌰으쌰 하시던데 평등해야 한다면, 공평해야 한다면 '구분'을 두고 얘기하면 안되죠. 남녀노소 구분없이 내가 좋은 건 상대방도 좋은 거고, 내가 싫은 건 상대방도 싫은 거고, 내가 가지고 싶은 건 상대방도 가지고 싶은 거죠. 남자 놈들이 어쩌고, 여자 년들이 어쩌고 그렇게 말을 하는 순간 평등, 공평은 사라지는 거 아닌가요? 구분해서 말할 게 아니라 ' 내가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야?'라고 하는 게 더 맞는 주장이 아닐까요? 우리 좀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구 감동란님은 '사람'으로서의 생각을 가지고,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분 같아서 너무 멋지시고 예쁘세요.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자기가 못 나면 노력을 해서 더 나아지지 않고 남탓 사회탓 나라탓하는 애들 = 국까 = 페미
국까: 부모세대는 더 힘든 환경에서 오늘날 자녀들을 이 정도로 살게 해줬더니만 G7"선진국"이라 하는 제국주의 강도짓으로 큰 국가들처럼 하지 못하냐고 떼쓰고 해줘해줘 거리고 부모님에게서 받은 만큼 다음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줄 생각은 눈꼽만큼도 해본 적이 없음 (물론 그 강도국들이 빼앗지 않았으면 조부님으로부터 더 큰 부를 물려받아 사회가 전반적으로 더 풍족하게 살았고 더 좋은 제도가 쓰일 경제기반이 이미 깔려졌을 건데 멍청이들은 조부모님을 털어버린 그 강도들을 숭배하고 다님)
페미: 대한민국 통틀어서 감사하는 마음이 제일 결여되었고, 인스타에서 본 "잘나가는 여자"의 허상을 진지하게 믿고 맨날 서로 비교질하며 남자들이 자신에게도 저렇게 떠받들어줘야한다는, 뭐든지 해줘해줘 마인드. 자신이야말로 자기손으로 그걸 쟁취해내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음, 누군가 해줘야함.
둘 다 똑같고 제일 무개념
50점 받던 애가 노력해서 90점 받는데 뒷짐지고 호통치면 있어보이는 줄 아는 국까 = 페미들이야말로 같은 여자를 제일 많이 헐뜯음
이런 국까/페미는 조별과제 빌런처럼 제일 무능한 새끼들이 오히려 목소리 높에 남이 해온 거 갖고 평가질해서 자신의 결점을 감추려고 함
좋은말씀이기는 하나, 인간인 이상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에서 오는 특성은 고려를 해야합니다.
여자 성공의 적은 사회가 아니라 열심히 하는 사람을 끌어내리려는 여성이다라는 말에 진심 공감되네요ㅋㅋ 남직원들과 잘 어울리고 일 열심히해서 인정받는 여직원들 뒤에 늘 따라붙는 소문 '쟤 누구랑 잤데'
이런 걸 페미라고 하고 여성시대 들어가서 활동하는 ㄴ이라 할 수 있음
어머니가 전업 주부이신데 우리집 꼬맹이들은 다른 집 싹수없는 애샛기들보다 훨씬 예의바르고 착합니다.
공부는ㅋㅋㅋㅋㅋ 늘 나오는 핑계지만 하는 짓 보면 머리가 나쁜건 아닌데 지들이 안해서 엄니가 맨날 힘들어 하시죠ㅋㅋㅋ
공부 좀 안해도 싸가지 없는 애들보단 훨 백 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공부하면서 싸가지 있는 애들이 훨씬 낫겠죠..
@@keuheub 다른 애들에 비해 뒤쳐지는거 아니니 상관 없어요ㅎㅎ 그리고 공부 좀 다른 애들에 비해 덜 잘하더라도 그냥 인품이 올바른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도 잘하고 싸가지 있으면 금상첨화이긴 하겠죠~
공부 같은 경우 진짜 안해서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현재 대한민국 교육 체계가 맞지 않아서 못하는 학생들이 훨씬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중고등학교 때 힘들게 공부해도 성적 안 나왔었는데 대학 와서 제가 하고 싶은 공부하니까 성적 잘 나오더군요 공부를 안하는 것도 체계가 너무 안 맞아서 엄두를 못 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일수도 있습니다
@@p.h2127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기초적인 건 해야하니 초중등 ~ 고1 고육까지는 기본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 때는 고2부터 과 갈리고 거기부턴 좀 세분화되어 좀 더 심화 과정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라 어쨌거나 고1까지는 정규 학교 교육을 제대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정말 100% 맞고 공감하는 말만 쏙쏙 하시네요
저는 남자지만 술, 회식 자리 싫어서 자주 빠지고
비지니스도 엄청 못합니다
사회생활은 성격이 모나지 않아서 그냥저냥
평범하고 아주 잘 하진 않고요
다행이 일은 못하지 않고요
그러다 보니 회사건 어디건 버는건 남들못지 않을 정도로 평범하게 먹고는 사는데
주위에 친구 동기 선후배 지인들 중 돈 엄청 벌고
높은 직급이나 대표로 있는 사람들은 모두
술 잘먹고 회식하며 사람 만나러 다니고 비지니스 하고 로비하는 사람들 이네요
40대 중반입니다. 나름 중간 이상은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 약 20년 차 이며 가정주부인 와이프도 있고 아이들도 있습니다. 진짜 동란씨같은 분 만나는 남자분은 정말 행운아 일꺼 같습니다. 너무 공감되고 말씀하시는거 듣다보니 울컥 하는 마음까지 드네요...
나름이라뇨.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제 할 일을 다한다면 그보다 국가에 기여하는 위대한 사람은 없습니다. 많은 국민과 근로자들이 서로의 노력을 존중하고 격려하고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귀하와 그들 모두야말로 진정 국가의 보배입니다.
화이팅입니다 형님
자기가 못 나면 노력을 해서 더 나아지지 않고 남탓 사회탓 나라탓하는 애들 = 국까 = 페미
국까: 부모세대는 더 힘든 환경에서 오늘날 자녀들을 이 정도로 살게 해줬더니만 G7"선진국"이라 하는 제국주의 강도짓으로 큰 국가들처럼 하지 못하냐고 떼쓰고 해줘해줘 거리고 부모님에게서 받은 만큼 다음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줄 생각은 눈꼽만큼도 해본 적이 없음 (물론 그 강도국들이 빼앗지 않았으면 조부님으로부터 더 큰 부를 물려받아 사회가 전반적으로 더 풍족하게 살았고 더 좋은 제도가 쓰일 경제기반이 이미 깔려졌을 건데 멍청이들은 조부모님을 털어버린 그 강도들을 숭배하고 다님)
페미: 대한민국 통틀어서 감사하는 마음이 제일 결여되었고, 인스타에서 본 "잘나가는 여자"의 허상을 진지하게 믿고 맨날 서로 비교질하며 남자들이 자신에게도 저렇게 떠받들어줘야한다는, 뭐든지 해줘해줘 마인드. 자신이야말로 자기손으로 그걸 쟁취해내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음, 누군가 해줘야함.
둘 다 똑같고 제일 무개념
50점 받던 애가 노력해서 90점 받는데 뒷짐지고 호통치면 있어보이는 줄 아는 국까 = 페미들이야말로 같은 여자를 제일 많이 헐뜯음
이런 국까/페미는 조별과제 빌런처럼 제일 무능한 새끼들이 오히려 목소리 높에 남이 해온 거 갖고 평가질해서 자신의 결점을 감추려고 함
감동란님도 결혼하시면 형수님하고 똑같으실겁니다~ ㅋ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은 수준이면 행복한겁니다 형님~
@@user-zp4vl4kg4t 멋진넘~!!!
얼마나 옳은 얘길하는지 들어보려고 들어왔는데 구구절절 옳은 말만해서 무릎을 탁 치고 따봉누르고 갑니다.
맞아요. 그런 회식문화 사회문화가 싫어도 성공하고 싶으면 아주 우수한 사람이 되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 IT 업계는 회식도 술도 잘 안한지 10년이 넘은것 같아요. 일만 오지게 잘하면 됩니다. 버그 다 잡아내고, 개선하고, 제품 출시일 스케줄에 맞게 일을 착착하면 그런 회식문화따윈 개나 줘버리면 됩니다. 심지어 IT 개발은 안하고 회의만 참석하는 상사들도 그런 사원들의 눈치를 봅니다. 왜냐면 그사람이 개발 안하면 일할 사람이 없기때문입니다. 눈치 없는 상사들이 일 잘하는 직원들이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 것 같으니, 견제하고 정치질 하다보면 그 팀은 쓰레기만 남게되고, 좋은 직원은 퇴사 해서 결국 그 상사도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직서 쓰더라구요 (쓰레기들로는 개발 자체가 안되니까요). 즉 IT에선 그냥 실력이 직급을 사뿐히 즈려 밟고 있는 현실입니다. 여자 직원들도 잘 하는 사람이 있는데 남자사원들과 마인드 차이가 처음부터 나서 몇년 일하다 보면 더이상 비빌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닌경우도 있지만).
나도 쇼츠로 보고 와 저런사람이 있구나 구독 박고 왔는데 전우애가 느껴짐
전 바로 구독박음
캬~~~진짜 감동란 얘기 듣는데 이렇게 속시원하게 말잘하는거 . .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네.감동란 진짜진짜 최고다.솔직하고 가식없고 능력좋고 예쁘고 말까지 너무너무 잘하고.... 다 가졌네. 임자 나타나기전에 빨리들 줄서라.이런 여자 눈씻고봐도 찾기힘들다.
줄서도 안되죠. 감동란이 여유있게 남자를 고를 수 있어서.
公一（心凌）和公二（潔西卡）合作過的夥伴，
youtubeei.com/watch?v=aAVbhDa8kzR
她說好看是講給你聽的.她選人正式前就選完了.該講的私底下早就說完了
난 안될꺼야...
돈 외모 스펙 다 필요 없다 저런 마인드 가진 여자는 진짜 없다 경외심이 들정도..
아니에초에다가진애들은더눈이높음
진짜 싸가지없고 일만 잘하는 애는 여지껏 본 적이 없다. 아무리 못해도 파트장들 체면 챙기는 자리는 가더라
여성 ceo 출신왈 : 우린 능력있으면 침팬지도 뽑는다
음.. 일단 남의 말을 빌릴때는 그사람과 말을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사람의 명성을 이용해서 말을 하는 거기 때문이죠. 제가 정정 해드리자면 ‘ 기업은 능력있으면 침팬지도 뽑는다 ’ 라는 말은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했던 말이고요. 아마 당신이 생각하는 여성 ceo는 mcm 김성주 회장일거 같은데. 이분이 평소에 여성 사원들을 비하하는거로 유명하고, 말씀중에 ‘ 한국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 ‘ 대학나오고 유학갔다온 여자들이 집에 만 있으려고 하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 ‘ 남자 사원들 일할때 여자 사원들은 인터넷 쇼핑하고 있다’ 라는 말을 했었지. 침팬지 뽑는 다는 말은 안함.
누가 했는지도 모르는 말에 아무 사람이나 갖다 붙이면 사람들은 그사람이 한줄 암.
근데 뭐 당신이 왜 이렇게 말했는지는 알겠음.
대충 여자ceo중에 남초적 성향인 사람이 있는데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고, 어디서 침팬치 고용 얘기는 들었는데, 남자가 그런말 한거보다 반대인 여자가 그런 말을 하면 더욱 효과가 좋으니까.
하지만 조작이나 확실히 기억도 안나는걸 말하지는 마십쇼.
여성ceo중에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뭔개소리를 이리 주저리주저리 해놨너ㅋㅋㅋ
@@미안해할줄알고고마워 에효 . 소귀에 경읽기지 뭐..
@@johan-oi5gu 본인은 본인이 엄청똑똑한줄알겠지ㅋㅋ 마이동풍이란 말이 본인을 향하는 말일 수도 있다는걸 당신은 알아야해ㅋㅋㅋㅋ
@@미안해할줄알고고마워 의견없이 원색적 비난을 하는데, 내가 어떻게 당신말을 귀담아 들을 수 있나? 사자성어를 쓰고 싶으면 좀 상황에 맞는 걸 쓰던가 아니면 적어도 어려운 말을 해서 짜세라도 잡던가. 에휴 진짜 한숨만 나온다. 전형적인 똑똑한 사람한테 반박하면 자기도 그수준 되는줄 착각하는 저질스러운 전형적인 네티즌이네. '난득호도' 좋은 뜻으로 내가 말하려 해도 어리석은 ㅂ신들이 득달같이 달려드니 살기 힘들다. '대지여우' 적당히 아는걸 숨기며 겸손하게 말하니 내가 니수준으로 보이는 구나? '하우불이' 넌 평생 그렇게 살아 왔겠지. 기껏 뇌에 주름잡아 한다는게 마이동풍 ㅋㅋㅋㅋ 초등학생이냐? 지식이 부족하면 공부하거라. 니가 펼치고자 하는 뜻이 커도 아는게 부족하니 할 수 있는게 똑똑한 사람 한테 시비걸기 밖에 없지.
에휴.. 개탄스럽다 진짜. 댓글 단사람이 한 말이 틀려서 정정해준건데 뭘 니까짓게 충고를 한가고. 그리고 개소리라고 한게 어떻게 충고냐? 내가 너한테 애미없다고 하면 그것도 충고가 되냐? 생각좀 하고 살자. 내가 너 지적 장애인인건 알겠는데 모자라면 착하기라도 하던가. 이건뭐 머리도 나쁘고 마음도 나쁘고 뭐하나 이쁜 구석이 없네. 니 수준에 맞춰서 한마디만 더한다. ' 우이독경'
여자들아~ 질문할게 ㅋㅋ 니가 만약에 30명직원을 데리고있어~ 남자30명 고용할래? 여자30명 고용할래?
남녀동등 마인드 없는 일반인 여자 30명 고용하면 회사일보다 여자들 알력싸움 중재하다가 사장님 인생 끝날 듯......😅
남자3명이면 30명 값함ㄹㅇ
복잡하게 생각할게 뭐 있어 그냥 일 잘하는 사람 위주로 고용ㄱ
@@aicils ㅈㄴ 신기한 점
일 잘하는 사람 위주로 고용한다= 남자 30명임
여성 평균 연봉이 남성보다 낮음에도 돈 버는게 1목적이니 지출 줄여야 하는 기업들이 남성을 고용하는 데는 그러한 고정관념이 박혀 있음
하다하다 여자 ceo들도 남자 고용하는게 효율적이고 속 편하다는 식의 인터뷰가 왕왕 나오는 걸 보면
여자 30명이 할일 남자 10명이 한다.
감동란님, 사회생활 5년차에 접어드는 남성이온데 읽으실지 모르겠지만...8분 16초부터 울면서 봤습니다...같은 남자들 말고는 아무도 알아주는 여자들 없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사회 어딘가에는 이런 분들도 계시는구나 하고 행복하게 주말 저녁 마무리할게요. 고맙습니다. 돈 많이 버시고 늘 건강하세요.
너는 성공해라
넌 이미 성공해있다
사회생활 5년차 라 .... 저기요 출근 할때 뇌 빼고 다 집에 놔두고 출근 하세요 그러면 성공 까지 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근사치 까지 갈 겁니다
힘들땐 어쩌다 한번 이겠지 생각 하고 직장 상사 나 동료 가 죽이 고 싶을 정도로 미울땐 ... 마음 을 추스리고 다시 한번 그 사람을 보세요 그러면 그 사람이 불쌍해 보일 겁니다
그러면 결국 본인 만 이익 입니다 인생 선배로써 경험담 입니다
나도 좀 눈물났음..ㅎ
토닥토닥 화이팅입니다. 자나깨나 가스라이팅 조심하시고 성공하실꺼에요
10:06 미국이 얼마나 인맥빨이 심한데
어느 대학 동문마다 파벌 딱딱 나누고 논다 ㅋㅋㅋㅋㅋㅋ
대학뿐만이 아니라 초중고 시절에도 사립의경우 지들끼리 로얄 클럽만드는데가 거기아님 ㅋㅋ
사람들 ㅈㄴ 착각 심함 미국이 능력만으로 뽑는다라 ㅋㅋㅋㅋ 개 돌같은 소리지 ㅋㅋㅋ
애초에 로비가 합법이니까 미래의 대통령 안부좀 트겠다고 선거캠프에 돈 어마어마하게 투척하는곳인데 ㅋㅋ
저쪽 사상이나 동류에 물든애들은 유토피아에 가있음 ㅋㅋ
완전 틀린말은 아닌데 ㅈㄴ 멍청한 소리하고있네..미국에서 25년째 살고있는데 예전에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렇게 심하진 않고 그렇게 인맥빨 동문 따지는건 0.1% 백인애들 정도 아니면 거의없다
나도 이거 말하고싶었는데ㅋㅋㅋ상상초월이다
진짜 남여를 떠나서 상사인 여자분이 있는데 너무 힘듬 제가 웃으면서 인사 하면 상대방 상사 여성분 기분 안좋으면 안받아주고 기분 좋으면 받아주고 너무 기분대로임 좀 친해질려고 말걸면 기분 안좋을땐 말걸지 말라 하고 기분 좋을땐 웃으면서 얘기하고 진짜 여성상사 너무 힘들다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모르겠다
기분이 항상 기준이구만 ㅠ.ㅠ
ㅋㅋㅋㅋ골때리네...
아니, ㅆㅂ... 즤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어떻게 아냐고!!!
출근할 때 이마에 써붙이고 나오든가!!
그 여자야말로 사회생활이랍시고 즤 꼴리는 대로 했나보군요!!
제가 분야가다른 두곳에서 진짜 님이랑 똑같은 여상사때매 힘들었는데
그뒤로 남초회사다님 훨씬편함
그러고 전직장에선 그냥 아무렇지 않게 다니고 있는데 어떤 여상사가 제 직속 여상사 한테 제가 직속상사 무시 하는거 같다고 이간질 시킴 그래서 화나서 그 상사한테 가서 제가 언제 그런말을 했나요 ? 그러니까 본인이 보길래 제 행동이 그래 보였다고함 그러고 사과 한마디 안하고 일보러 나감 ㄹㅇ ㅈㄴ 짜증났음
감동란님 오늘 처음 영상 봤는데 중간중간 계속 울컥하네요~ 솔직히 한국에 이렇게 현명하고 현실을 바로 직시하고 있는 여자분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모든 여자들은 저기 나오는 흔해빠진 여자들처럼 자기 위주로 이기적인 여자만 있는줄 알았는데, 정말 한국에도 이런 여성분이 계셨네요. 중간중간 어이없는 말이 페미한테 계속 나오는데도 한마디 한마디 대응하시는것 보고 절고 따봉이 나옵니다. 영상 보자마자 바로 구독 박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부탁드립니다ㅎㅎ
어린처자가 어떻게 이리도 사회생활을 정확하게 볼까나 무슨 책을 보고 배우는건 아닐뗀데 대단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당신의 글에는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지만 익숙해 보이려는 노고가 보이는군요.
제가 좋아하는 글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배울것이 있다. 입니다...
년식이 적든 많든 여자든 남자든 서로 배울것이 있고 작은 행동이 미치는 상호작용도 고려해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글에 느껴지는것이 있지만 얘기하지 않는편이 좋아보이네요.
다만. 정보는 총이되 총알은 진실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동란님은 해외에서 학교 나오고 학벌이 꽤나 높아요 그래서 보고 듣고 경험할 일들이 많아서겠죠 이래사 사람은 똑똑해야 하나봅니다
영업 마케팅쪽 일 했다잔아요 야바리 전문가입니다. 머리도 상당히좋고요 경험을 바탕으로 조지는 말빨을 되도않는 통계기사 원문도 아닌 번역된거 보고 야부리까는 페미걸이 무슨 수로 이기나요 기껏해야 말꼬리 잡아서 논점흐리는게 다인데
동란님이 그부분에 말리지 않고 대화 주도권 끝까지 잡고 줘패는게 영상에 꿀잼이네요
@@이런큿😅😅
이제 회사생활 5년밖에 안 남은 저보다 사회생활 잘하는... ㅎㅎㅎ
너무 멋있다.. 내가 남자라서가 아니라.. 정말 사회생활해본 "사람"이 남자가 왜 살아남는지.. 저렇게 말하는 여자분 처음봅니다..
정말입니다. 남자는 우선 까라면 깝니다. 하지만 여자는 까라면 내가 왜까? 이런 반응.. 정말 많이 봤습니다ㅜㅜ
남자가 그렇게 맞받아치면, 그 다음날 바로 직장 옮길 준비해야하는거죠.
군대가야댐 여자들도
감동란님 얘기 들으며 나는 프리랜서인데도 왜 괜히 울컥하는것인가:ㅇ 성별 상관없이 더러운꼴 보면서도 남탓 세상탓 안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헉 슈퍼땡스 만원이나 ㅠㅠ 감사합니다 노딱영상에 단비를 내려주셔서
@@gamdonglan 노딱이라니.... 이건 세상탓 해야되겠네요..... ㅠㅠ
동란님 좋은 영상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애청자입니다
헉. 이게 왜 노딱???????
뭐가 문제야 대체... 알 수가 없음.
@@gamdonglan 오늘은 꽁꽁싸맷는데 왜 노딱? 동란님 영상볼때마다 광고안뜨던데
진짜 시발 이보다 깨어있는 정상인인 여성이 한국사회에 또 있을까싶다
진짜 올바른 사고와 판단력을 가지신 분
ㅎㅎㅎ 50대 초반 남자어른입니다 우연히 봤는데 우리나라 사회의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시고 있네요 특히 공감 부분은 엄마가 집에 있을 때 아이들의 정서 및 여러부분이 좋아진다입니다 아이 셋을 키우고 보니 확신 할 수 있는 부분이네요
맞습니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능력있는 사람이되야하구요 내가 속한곳에서 성공 하려면 조직의 특수성을 파악해서 대처해야 합니다
성공의 기적은 내 주변의 사람들로 인해 만들어집니다
내가 잘 해야합니다
모든 젊으신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그 예전에 백분토론이었나... 거기서 페미니즘 옹호하는 여자 변호사분 나왔었는데... 토론에서 여자의 사회 진출이 어쩌고 비슷한 말 했었음.
근데 이후에 그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사무실에 여자 변호사가 한 명도 없어서 엄청 욕먹었음 ㅎㅎ
페미니즘 외치는 여자도 정작 본인이 운영하는 사업에서 여자 직원은 안 뽑는다는거... 이유는 영상에서 나온거와 같겠지 뭐...
저도 비틱일수있는데 어디를 짧게다녀도 러브콜이 계속옵니다 그 이유는 단 한번도 단합을 위한자리에서 뺀적이 없었고 힘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랬는데 한번은 너무 무리를 했는지 회사에서 졸도한적있었는데 회사에서 문병오고 사장님도오고 병가한번 안주던 사장님도 걱정된다고 병가줄테니까 한달 쉬고오라는거 2주쉬고 출근하니까 그 해 우수사원에 승진도 1빠따로 시켜주고 그 누구도 나한테 욕한번없고 축하릴레이 해주시더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사교성 붙임성 성실성 딱 이게 항상 좋은 결과로 다가오는거 같아요
지금도 스카우트때문에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일하는데 러브콜 오는거보면 인생 잘못산거같진않아요 단지 32살에 탈모에 뚱뚱보에 몸이 성한곳이 없긴하지만 사람들이 날 좋아라하고 필요라하니 그것만큼 행복이 없더군요ㅎ 저는 스스로 능력자라고 생각을 해본적도없고 피하지말고 최선을 다하자 이 한가지 마음가짐으로 인정 받으며 살아가려합니다 참고로 제 직장상사가 여상사인데 그분이 엄청 저를 굴려먹어서 진짜 뒤질거 같으니까 정리해고 수순다가올때 날 구제해주시고 본인이 나가셨습니다 지금도 가끔 인사치레는 하는데 그 여상사분 덕분에 어지간한 일은 조빱이다 생각이 들정도니깐요ㅎ 아무튼 우리회사에서는 여자분들 진짜 개 능력자분들 뿐이라 쫄립니다ㅋㅋㅋ 술먹는데 끌려가서 뒤지게 혼났던 적이 있었는데 그것조차도 사회생활하면서 엄청 도움됐으니깐요
아무튼 대한민국 능력자 여성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같이 잘 살아봅시다!
훨씬 나이 많은 틀딱이 지나가다 한마디 하는데요 나중에 40대에 너무 무리해서 달리면 얼마나 건강 체질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회생 불가능한 수준이 됩니다 나는 좀 후회합니다 왜 그렇게 다 맞춰주며 건강을 다 잃었을까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하셔야 합니다 32에 몸 상태가 그 정도면 심각한 겁니다
감동란님 모든 비지니스는 술자리(사적인자리)에서 이루어진다는 말 공감해요 ㄹㅇ 어렸을때는 능력만된다면 술 같은거 안먹고 사회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사적인자리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없으면 인정 받기 힘들더라구요 ㅋㅋ 몇년전에 뼈저리게 느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공감되서 재미있네요~
먼가 세상 탓 하고 싶을 때 이 언니 영상 보면 정신 ㅈㄴ 차려짐,,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다짐함,, ㅠ
화이팅 하세요~^^
정신 잘 잡고 계시네요ㅎㅎ 파이팅 하세요
이런 여성분이 많아져야 대한민국이 산다 홧팅 입니다
디테일한거 잘 아는거 보니 이분은 찐이구나.. 구독 박고 갑니다! 이 영상을 지인들한테 꼭 보여주고 싶네요
나이 5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이제야 위 영상의 내용을 이해 했는데 어떻게 저보다 어린나이에 이런 내용을 이해하셨는지 존경 스럽네요! 많은 반성과 자기 성찰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 속이 뻥 ㅋㅋㅋㅋ
진짜 저 소규모 물류알바 갔을때 남녀 따로 일 주는거 보고 돈 더 적게 받는거 아니면 돌아가면서 하자했거든요
오히려 남자동생들이 괜찮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나 때문에 여자들 다 공~평하게 업무분담했어요 ㅋㅋㅋㅋ
오지게 빡시긴한데 남자애들은 뭔 죄인가 싶어서ㅠㅠ 그래서 상하차까지 죽을뻔하긴했지만... 여자라고 못하는거 아님 요령만 생기면 다 해요..
손가락,팔목,팔꿈치 맨날 파스 뿌리고 붙이고 하면서 또 성격상 주변 드러운거 못 참아서 틈나는데로 빗자루들고 다니면서 일했는데 원래 하던 일이 재개돼서 그만 둔다고 하니까 급여 딜하면서 직원으로 일해달라고 잡더만요...
근데 솔직히 너무 힘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급해서 일 빠르지, 삐뚤어진거 못참고 각 잡아야 되는 성격이라 한개라도 굴러다니게 안하지, 뒷사람 들고 나르다 쏟을까봐 마감 확실하지.. 단순 노동이라해도 일 잘하면 잡게 되어 있어요..
이게 팩트임..문제는 체력을 요하는 일은 아무래도 남자가 채력적으로 우세해서 같은 일을 해도 덜 힘듬.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적으로 부지런하고 성실한 여성분들이 거기서 두각을 나타내면 바로 그 팀의 관리를 맡기게됨.
아무래도 그런 마인드와 섬세함에 신뢰가 생기거든..
일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맡겨놔도 다 잘하더만요~
지개되서x 재개돼서o
@@vincentr6567 ?? 맞게 썼는데요?
@@vincentr6567 아~~ 되를 틀렸네요 ㅋㅋ
이년도 컨셉인가 싶어서 보게 된 영상에서 정말 디테일한 부분에서 감동을 받았네요. 이 분 정말 대단하네요 굳이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이쁨 받았을텐데 의리가 있는 분이네요 요즘 참 찾기 어려운데
ㅋㅋ근데진짜 나도 이심정으로 영상클릭함. ㅋㅋㅋ요새 하도 컨셉질하는 유튜버들 많아서... 나도 똑같은마음으로 들어왔는데 진짜 감동받고감
솔직히 인정할게 나도 똑같은 마음으로 잠깐만 보다 나갈려고 들어왔어. 그리고 나도 모르게 영상 끝까지 보고 개감동하고 나가네. 세상 치열하게 사는 남자들 여자들 모두 화이팅하자.
이년도 컨셉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
컨셉이지 저걸로 돈버는 건데 ㅋㅋㅋ
개공감이네 ㅋㅋㅋ
컨셉보수년 ㄹㅇ 개극혐하는데 자기가 해봐서 그런지 인정받는 핵심을 너무 잘알고있음
여자들한테 한 마디 하면 삐지고 여기 저기 소문내서 물어 뜯는거 듣기 실어 항상 거리두는데...ㅎㅎ
정말 속 시원하게 제 맘에 있는 예기 저 대신 해주시네요. ㅎㅎ
나도 어릴 땐 서구 선진국들은 인맥이 아니라 능력보고 비즈니스한다고 굳게 믿었던 시절이 있는데 저 부분 보니까 그냥 귀엽네ㅋㅋㅋ
서양에서 살아보니까 첫 직장 찾던 사람들 중에 이력서가 아무리 빠방해도 프로페셔널/퍼스널 레퍼런스에서 말 잘못하면 채용 됐는지 안됐는지 레터도 안 보내주는 곳 많음ㅋㅋㅋ
외국나가서 포닥 같은 거 해보면 연줄 따지는 건 서양이 더하죠... 학회든 비지니스든요. 추천처라는게 없으면 일처리가 안됨.
@@tekken8_hworang 인맥이야 따질수밖에 없는데 그와 별개로 한국 폭음문화가 ㅂㅅ인건 맞긴 함.
한국 직장인 1/3이 알코올 중독자라니...(알코올 중독도 사실 따지면 정신병의 일종이니 직장인 1/3이 정신병자라 해도 틀린말은 아닌....)
저는 그냥 승진욕이나 이런거 관두고 먹고살수 있으면 된다
이런 마인드로 사는게 속편할듯.
그래서 개샹마이웨이로 살려고 박사공부중.
똑같은 행동을 해도 학력 낮은 사람을 더 무시하는게 사회이니.
@@myway_j_1418 그 폭음문화덕에 빠르게 성장한겁니다.
그리고 착각하는게 있는데 외국이 더하면 더했지 한국정도면 양반이예요.
외국에 나가본적 있으심? 여행간것도 여행사 스케줄로 말고
자유여행으로 간것만 쳐야죠?
어우씨 회사생활 하던 시절 생각나서
속이 시원하다 못해 눈물이 다 나네 ㅠ
나두 ㅜㅠ
20년차 직장남입니다~
재미있네요~~ 예전에는 거진 그랬음
그런데 요즘에는 강제로 회식참석이나 술강요는 많이 사라진 편.
자유로워진 회사분위기가 되었음.
'나도 능력 ㅈㄴ 키울게' 라고 훈훈한 마무리 좋네요.
회사에서 남자든 여자든 일 잘하면 일단 이쁨 받죠.
다만 어떻게 일하는게 일 잘하는 것인가 에 대한 것은 잘 생각해보고 행동할 문제...
IT 분야 개발자입니다. 최근 같은 부서에 1명 여직원 출산휴가 연타로 2년 6개월쓰시고, 성형하고, 점심시간 1시간인데 혼자 2시간쓰고, 업무시간에 시험준비한다고 공부만하고 ㅋㅋ 이직하셨습니다 ㅋ.. 그 후로 부서장은 절대 여직원 안뽑는다고합니다 ㅋㅋ 저도 동의하구요. 여자의 TO와 자리를 만들어주고 여자가 들어와서 여자가 그 자리를 삭제시켜줍니다 아름답죠
출산휴가 쓰지말라고하는건 좀 ㅋㅋ
@@이태주-z5l딴건 ㅈ같아도 출산후가로 뭐라하는건 좀 그럼
출산휴가 2년 6개월임 ??
@@BryanD.Battaglia첫째둘째 ㅎ
법적으로 무급쓸수있는 부분까지 합치면 더 됩니다. 연구직 신규입사 후 출산휴가로 10년을 쉬고 회사에서 결국 해고 했는데 부당해고 소송해서 이기고 - 경쟁사에 연구직 10년경력으로 취업한 사례도 들었습니다
감동란님!! 감동입니다.ㅎㅎㅎㅎ 진짜 맞는 말씀~~~
여직원들 여럿 뽑았다가 힘들었다 ㅠㅠ
서로 정치질 엄청하고, 일 열심히하고 착한 여자애 엄청 갈구더만. 퇴근 미루면서 일하는 애 불러서 뭐라고 하고.
결국 서로 안맞는다고 뛰쳐나가고.
다시 직원을 뽑을 땐, 특별한 업무역량이 있지 않는 이상 가급적 여성은 뽑을 생각이 생기지 않음.
안타까운건 내가 딸들만 있고, 능력있는 누나들 틈에서 자라서 여성에 대한 편견이 없고, 정치성향도 진보인데, 사업하면서 여성의 행동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음.
나는 술회식자리 업무로 만들지도 않고, 칼퇴근 장려하고, 식사 자리에서도 먼저 먹는 사람 먼저일어난다고 말도 하지 말고 앞에 사장이 있건 말건 그냥 나가서 담배를 피던 가서 자던 하라고 했고, 년월차 쓸 때 사유도 말하지 말고, 자신의 정당한 권리니까 눈치보지 말고 쓰라고 함. 회사 일정규모 이상 커지고, 백업인력이 생기면 유급휴가 1달 이상 줄 생각임.
좀 웃긴건, 사장이 진보이고, 직원들이 보수임. 그런데 이런 구성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음. 묵묵히 일하면서 뭔가를 요구하지 않음. 별거 아닌 거에 고마워하고, 진보 성향 직원들도 있지만, 한 번은 너무 피곤한 직원도 있었음. 성실하지도 않은데 하는 일 보다 요구가 더 많음 ㅠㅠ
그래도 좀 능력있는 여직원이라 생각하고 뽑았는데, 일 하나 시키려면 엄청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함. 업무가 많아서도 아니고, 그냥 익숙하지 않아서 그걸 왜 자기가 해야하냐는 주의임 ㅠㅠ
실제 머리나 능력은 되는데, 그냥 하기가 싫음. 그리고 남직원들 뒷담화 까는 얘길 계속하면서 그게 이쁨받는 길인줄 앎. 내가 괜찮대도, 사장 없을 때 좀 풀어지기도 하고 하는거지... 그런데 자신은 안그런척, 그런데 정작 본인도 그러고 있다는 걸 나는 잘 알지...업무시간에 쇼핑하고, 화면 안보이게 설정하고...
10명의 여직원 중에 딱 한명은 괜찮았음. 시키지 않아도 회사에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면 알아서 해놓고, 남직원들과도 잘 소통하고, 남녀를 떠나서 인격이 훌륭했음. 외국어도 잘했고, 입사전에 정년보장되는 곳에 시험친 것이 합격했다고, 퇴사여부 고민할 때, 설득해서 남겼어야 하는 여직원이었음.
저도 그런거 본적 있는데 ㅋㅋㅋ
화내면 안나오고.. 신고 할꺼 같고 ...
머좀 있어서 머라고 하면 여성 직원끼리 딴 곳에 가서 이야기 하려가고... (내 욕하려 가니? )
농담 개그도 함부로 못하겠고..
와. 진짜 감동란님은 말씀이 너무 논리 정연하시고, 실제 경험을 통한 진실로 말하시는거 정말 최고이시네요.
와. 미친듯이 공감되네. 직생 6년. 그리고 지금 기업체 운영한지 20년정도 되는데 ... 진짜 공감합니다. 남여차별은 고용주가 만드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고용주가 되어서 일 시켜보면 딱 압니다
세상에 이렇게 깨어있으신 여성분이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와 동란님 마음이 순화 됩니다. 정말 가부장도 패미도 아닌 객관적으로 정당한 노력과 결과를 말씀하는 동란님께 응원을 보냅니다
어쩜 마인드가 이렇게 좋으신지.. 보는 내내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살아온 인생과 앞으로 살아가실 인생이 언제나 빛날 분 이라는게 보이네요!
어이없는 공격과 질문에도 일절 흥분하지 않고 논리로 따박따박 반박하는 모습이 진짜 대단하네요. 영상으로 보는 나도 속이 뒤집어지는데;;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페미가 인정 안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해서 놀랐음 ㅋㅋ 댓글에도 동의한다는 사람이 남녀불구 이렇게나 많은데 성별로 서로를 혐오한다는 게 말이나 되나 진짜;.....
퇴직하고 개인사업하고있는 아저씹니다.
말씀 듣다가 눈물이 왈칵 합니다.
감사합니다.
@@sooni0123 젊었던 시절 접대하다 토하고 다시 들어가서 접대하고...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심지어 해외로까지 출장 다니고... 3~5일을 집에도 못가고 밤낮없이 일해도 포괄임금제로 수당도 없었던 힘들었던 시절이 떠올라 눈물이 나올수도 있지요.
저는 격무로 인한 건강 악화로 퇴직하게 된 케이스인데 이렇게 내 상황을 이해해주는듯한 말을 들으면 울컥할 수 있는겁니다.
@@retrogboy힘내십쇼.. 요즘 사회가 사회인지라 말투에 조금이라도 푸념하거나 감수성이 보이면 바로 하남자취급 하기 바빠서 그래요 좋은밤 되시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무의식-x4h 감사합니다^^
날수도 있지. 주 72시간 근무하면서 토요일도 일하고 회식 갔다가 쉬는 날 잠만 잔다고 긁혀봐. 10중 8-9 그거 이해 못 하는 와이프랑 싸우고 다음날 출근하면 그거만한 지옥이 또 없다 시부랄
@Claire-dx1oz사회생활을 좀 하고 말해....
지금은 취업이 힘든게 맞는데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힘들고 ㅈ 같은상황많았어
세상에, 구독을 안할수가 없네요. 너무 똑똑하게 논리적으로 말해서 그냥 감탄만 나오는걸요.
너무 공감ㅋㅋㅋ
메이저 회사에서 동기들중 대가리가 제일안좋아서 바보멍청이 소리듣고 일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으로, 체력으로 몸빵하면서 일배웠죠! 공부, 일, 회식.. 5일동안 하루 3시간씩자면서.. 주말내내 잠만자면서 피로풀고 몇년을 살았더니 인정받는 날이 오더군요ㅋ 평균이상의 연봉도 덤으로요!
제 주위에 그렇게 살아남은 여성분도, 남성분도 있네요! 하지않고 똑같은 대우 누가해주나요ㅋ
와 이자릴 빌어 존경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더 즐거운 나날 되세요!!
위에서 있으면 잘하는 사람 , 못하는 사람 ,
안하는 사람 다 눈에 보입니다. 그렇게 끌어올리기에 성공하셔서 한칸 더 올라가셨으니 잘 보이실거예요~ 그러니 잘하는 분들 끌어올려주시구요~ 항상 건승하십시오
@@Manss215 네~감사합니다~^^건승하세요!!!
@@yoan5029 존경받을 정도의 인물은 못됩니다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가진 능력치와 스킬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 고유의 스킬을 가다듬어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저도 임원 이였습니다... 저 주량 1~2병입니다 술권유 건배샷 안빼고 마시면서 토는 햇지만.... 솔직히 술 못하면 잔에다 사이다나 물을 따라주시면서 같이 건배샷 하자는 상사가 대부분입니다.... 술 못하면 대리도 부럴줄수잇고 가능하면 차운전도 해줄수잇는거고 이득은 많습니다 왜 술 마시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건지.... 참여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놀고 대부분 비지니스 자리는 회식자리에서 많이 일어나니까 기회는 회식자리에서 잡는게 맞다고봅니다.. 꼭 술을 할필요가 없어요....
언니 나는 언니가 노빠꾸라서 너무 좋아 ㅋㅋㅋ 나도 남자들하는 것처럼 했더니 여자들이 나를 왕따시키더라고 ㅋㅋ 그리고 징계받기를 원했는지 내가 관리하던 중요문서를 없앴어 ㅋㅋㅋ 근데 웃긴게 ㅋㅋㅋ 내가 하도 일을 잘해와서 고위간부들이 다 내편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범인잡고 나는 오히려 보란듯이 성과급 받고 끝 ㅋㅋㅋㅋ 개꿀
킹리적갓심으로 님이 얼굴도 그년들보다 이쁠듯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게 사실이였군요
간부들이 신용한다는 것은 능력으로 인정받으셨다는 거죠 정말 열심히 하셨군요 멋지십니다!
님같은 사람만 일했으면... 남자든 여자든 마찬가지로 열심히 하려는 사람만 ㅎㅎ
이거 진짜 찐임;; 울회사 나랑 여자동기애도 같은회사에서 뒷담화로 이상한 소문퍼트리고 그래서 6개월 개 맘고생함. 결국 범인 잡고 그년 퇴출당함
미국 사는데 미국회사,비즈니스 진짜 다 인맥으로 돌아갑니다 차라리 자동으로 껴주는 회식자리가 나아요.. 미국사람들 인맥 끼는게 더 빡셉니다
진짜 감동란님 말하는거 틀린거 하나도 없음
진짜 공감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남자중신의 회사에서 남들보다 열심히 일하고, 다른 사람들 처럼 야근 하시고, 그 회사에서 CAD등 다양한 일을 하시다 보니 남자들과 같은 위치의 차장 자리까지 올라가셔 능력으로 인정 받아서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분이 되었습니다. 회식도 몇번 나갑지만, 차장 되시고 많이 않갔습니다.
우리 회사 팀장님도 여자지만 신입들어오면 속시끄럽다고 여직원안받을려고하더라.
가끔 외국에서 일도 안해본 fm들이 환상에 젖어서 노동시간 적고 워라벨 챙기는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외국 기업의 근로에대해서도 듣고 싶어요
동란씨 가글 필수템ㅋㅋㅋㅋ 완전 공감해서 빵 터졌음. 전투적인 회식으로 저도 늘 가글 필수템이어서ㅋ 토할 때 덜 힘들려고 안주 안 먹는 것 까지ㅎㅎ
0:37 뉴비 이니시 걸며 입장
7:11 "사회가 성평등을 보장할수록 여성과 남성의 선호도는 더 극명하게 갈린다"는 좋은 예시. 이미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연구가 다 끝난 자료. 한국도 그런줄은 채영이한테 배웠네? ㅋㅋㅋㅋㅋ
9:06 딜미터기 급발진 구간
12:12 15지는 고수가 겸손과 팩트로 뉴비 맴매타임
12:40 뉴비의 성장을 축하하며 마무리.
채영아 나도 진심으로 응원할게. 화이팅!
감동란님의 말을 진짜 정말 늘리고 늘려서 설명을 하면
이게 놀랍게도 자본주의 사회의 실태는 "능력주의"라는 게 있음.
결혼이나 여가 하고 싶어서 이런 것들을 하고는 싶은데 시간이 모자르니 여러가지 일들을 하기는 싫어하는 부류들이 종종 있는데 (칼퇴하는 일부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대개 야근도 하기 싫어하고 회식자리도 안나가고 함.
근데 놀랍게도 회식, 야근 둘 다 해 달라고 하면 해주는 사람을 좋아함.
기저 논리 자체가 이거임.
"팀"이 있으면 "팀장(부장)"은 팀의 주인이자 리더임.
그 리더가 "야 이거 가능하냐?" 라고 물었을 때 "해주는 사람"을 더 아끼고 좋아함.
이게 어디까지 올라가냐. 인사고과까지 올라가고 인사고과를 넘어서 임원직들한테 까지 연락이 닿음.
근데 놀랍게도 여성 차별이니 뭐니 있는 건 있는 건데(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경우에), 그냥 여왕벌을 하려는 족속들이나, 기타 족속들이 꼭 있음.
근데 그걸 겪은 노령 세대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여성은 뽑으면 금방 그만둔다." 라는 선입견이 박혀있는 거임. 그럼 이게 뭐로 작용할까?
극단적으로 가면 유리 천장이 여기서 발생함.
이걸 깨고 싶음?
간단함.
기저 논리를 그냥 실행하면 됌.
"아니 그럼 내 시간은?"
바보임? 회사에 들어간 순간 님의 시간은 '회사'에 소속된 거임.
그게 계약이라는 거고.
그게 '회사'라는 공동체가 가지는 일임.
"가족같이 일해라"가 "가족처럼 친해지고 이해해라"가 아니라, "서로 가족 같이 뭉쳐라." 라는 거임.
"가족"이란 공동체 처럼 "일을 서로 나눠 하고 밥도 같이 먹고, 놀기도 같이 놀자." 여기서 중요한 건 "처럼"임.
업무하는 시간 동안 받은 일은 "회사"라는 공동체는 "가족" 같이 부탁을 받은 일을 해주는 게 필요하다는 것에서 나온 말임ㅋㅋ.
이런 일을 하기 싫음? 회사의 주식을 사서 회사의 주인이 되셈.
그것도 할 돈이 없음? 그럼 님은 거기서 일을 해서 돈을 받아야 함.
딜레마고 하기 싫다고?
그럼 님이 사업을 하셈.
근데 그건 알아야함.
사업을 한다는 건 님이 미개척지를 개간하는 것과 같아서 외려 회사원 들어가는 게 훨 쉬움.
근데 다 싫고 저 기저 논리를 부정하는 건
농경 사회에서 부터 이어져 내려온 "봉건제"의 "지주"가 "세작농" 대신에 일해주기를 바란다는 것과 똑같음. ㅋㅋ.
놀랍게도 회식 문화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해외에 이와 관련된 문화가
간단하게만 들어가도 "남자들이 사업 얘기를 하던 곳" 중에 하나가 "중세~근현대"에 어디 였나면 다름 아닌 "Bar(술집)"임. 그런 얘기를 하기 위한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
사업 관련된 파티가 괜히 있는 건 줄 아는 사람들 많은데 거기서 "진짜들"은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사업을 서로 계약 맺을 준비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상대와 이야기를 하며 물꼬를 틀고 거래를 함.
그 문화가 줄어들고 여성이 사회에 뛰어드는 시기가 늘어나면서 헌팅 포차 같은 개념이 생긴거지. ㅋㅋ.
오죽하면 일본은 새벽에 연락이 오기도 하고 이 연락을 받으면 "이 사람은 새벽에도 일하고, 깨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새벽에 연락도 날아옴.
이거 전부 다 감안 하고 행동 해야하는 건데
이거 전부 다 감수하기도 싫고 올라가고는 싶은 거면
"난 일하지 않고 돈을 벌고 싶어." 라는 논리임.
오죽하면 그런 여성들보고 "채집 수렵 시절의 여성이다." 라고 말하는 유튜버도 생기겠냐. 진짜.
나와 1살차이 나는 이종사촌 여동생이 딱 감동란님 스타일이었음. 맡은일 깔끔하게 처리하고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점심 굶거나 간단하게 김밥으로 때워가며 일에 매달리고 술 못하지만 회식자리에 끝까지 남아서 동기들 술마실때 자기는 음료수라도 잔에 채워 같이 어울리고 주변 사람들 술잔 비었다 싶으면 따박 따박 따라주고...
그 덕분인지 OO공업전문대학 나와서 L모 기업에서 동기보다 대리 빨리 달았고 최연소 과장 달고 외국에 파견갔다 때려치고 지금 창업해서 그 나라에서 잘먹고 잘 산다고 하는데
능력만 좋으면 성별에 상관없이 잘나가는거지 능력 쥐뿔도 없는데 남자라고 승진되고 여자라고 좌천되고 그런 생각은 도데체 머리에 뭐가 들어야 가능한지...
싸가지가 없으면 됨 내주변 남자18놈들 나에게 존나 싸가지들이 없음
@@권준우-g1g ㅡ.ㅡ???
이렇게 대화할 가치도없는 페미를 상대해주고 설득하는게 얼마나 정신적 스트레스인지 보는 저도 느껴지는데 감동란님 참 감사합니드
여잔데 술자리를 좋아해서 맨날 협회 회식 이런데 무조건 가는데 어른들이 예뻐해주셔서 좋더라구요ㅎㅎㅎ근데 학창시절에 또라이같은 여자애들 많이 만나봐서 어른들이 뭔말을 하셔도 그냥 넘기죠 ㅎㅎ그냥 서로 인정하면 편한데 확실히 술자리가 진짜 중요하다 느끼고 있었는데 언니가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ㅠㅠ근데 제 친구들은 어른들 술자리 그런데 안가려고 하는데 거기서 모든 정보가 다 오가는거 같더라구요
확실합니다 중요한 정보는 그런데서 다 나옴..남자들이 단순히 술자리 좋아해서 회식 무조건 가는게 아님..남자들도 상사들하고 술 마시고 비위 맞추는거 힘듬..친구들하고 술 마시듯 편한 자리가 아니니까..근데도 할수밖에 없으니 그냥 하는것임
"거기서 모든 정보가 다 오가는거 같더라구요" 이 부분 핵공감합니다.
역시 돈 벌라면 보수!!
이렇게 거짓이 난리치는 이세상에
맑은 생각과 정직한 마인드로 좀비들을 교육시키는 동란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ㅋㅋ
오늘이 연평도 포격 12주년 입니다
우리를 지키다 꽃다운 나이에 순국하신 해병대원들을 추모 합시다
캬 진짜 전부 다 맞는 말이네요 ㄷㄷ 저도 비슷한 말 듣고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는게 있는데 어떤 집단에서 살아남으려면 능력이 뛰어나거나 사회생활을 잘 하거나 재밌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확실히 이 셋 중 하나라도 되면 어떻게든 인정받는 것 같더라구요.
진짜 감동란님 생각과 논리에 감동받고 구독하고 갑니다. 요즘 찾아보기 힘든 바람직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 마음이 온 국민에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동영상보고 갬동받고 바로 멤버쉽 가입했다 진짜 성별갈라치기 떠나서 남여 모두에게 뼈가되고 살이되는 강의 잘 듣고갑니다. 최고다진짜 .
지난시절에 직장생활하면서 여러명의 리더격 여성들을 봤는데 남자입장에서 봐도 정말 대단한 여자구나
그런 느낌을 주는 여자들이었죠. 아직도 그 신성한 충격이 뇌리에 남아있는건
정말 성별을 떠나서 과연 능력이 있으니까 이사람이 팀장으로 있고 부장으로 있는구나 그런 여성들이었죠
대단하다고 해서 무슨 강한 성격을 가졌다는 말이 아니고..여성의 감성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일반 여자들이 전화할때 전화를 1시간 붙들고 주변잡기 이야기로 채우는 방식이 아닌
남자들이 요점만 대화하고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식이었는데 대화가 정말 편하더군요
핵심적인 정보전달과 수용에만 촛점을 맞추는게
상대가 여성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들정도록.. 하나의 인격체와 대화하는 그런 느낌을 주더군요.
사회에서 그런 여성들 만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일반적인 여성들과는 뭔가 다른 느낌인데 뭐랄까.. 마치 회계사 또는 과학자 같은 타입의 여성들이랄까..
사고방식 자체가 남자와 똑같은 방식으로 돌아간다는것에 신선한 충격을 준듯..
물론 그런 사고방식 뿐만 아니라 능력 자체도 자기 동료 남성들보다 월등히 뛰어났으니 당연 회사입장에서는
바보가 아닌이상 더 생산성이 나오는 그 여성을 리더자리로 세운것일테고요
아마 나라도 그 여자분 리더로 내세웠을듯.
결국 사람 보는 눈은 누구나 똑같고 같은 평가를 합니다.
리더가 될 여성들은 일에 대해 자기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남자와 같은 수준이었다는점
특히..말수가 적더군요.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필요한 말만 적시적소에 딱딱해서 프로다운 모습도 보이고..
수많은 여자들이 사회탓,남자탓,여성인권 탓하는데..구멍가게 수준 기업 아닌이상
대부분의 큰 기업은 능력위주지 여성차별 사실상 없다고 봐야죠 능력이 있는데 차별할 이유도 없는게
바로 기업이고..
승진해서 못올라갔다면 그 여성 본인이 회계사 타입의 프로정신을 가진 여성이 아니었던거겠죠
수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프로그래머 여성 개발팀장의 야무짐이 ..여전히 나에게는 충격이었는듯
세상에 이런 여자도 있구나 같은..
직장의 신에 나온 김혜수 같은 여성 정도는 되어야 주위에서 군말을 들이댈 필요조차 없죠
남자들 조차 일처리하는 명료함을 보면서 감동할 정도니.. 여성차별은 여성 스스로 만든겁니다.
여성 스스로 그 여성성을 깨지 않으면서 사회탓,남탓 하는건 꼴볼견이죠.
이런식으로 여자분 한분 뾱있고 이야기하는 방송은 잘 안보는데, 진짜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만 구구절절 나와서 재미나게 , 같이 울컥하고 듣고 구독찍고 갑니다.
정말 논리적으로 조리있게 맞말만 하셔서 멋있기까지 하심!
고생하는 직장인들 가장들 모두 화이팅.
감동란님 방송도 화이팅.
정상인이라면 아이가 눈에 밟혀야 하는데
“그 성향”인 사람들은
아이를 장애물이라 생각하더라.
내 전 여친이 그랬는데
어머니가 되는 일, 아이 보는 일에 관련 된 이야기면 어마어마한 발작과 급발진을 하곤 했어.
초등교사라는 애가 어떻게 저런 생각을 갖고 있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맨날 애들한테 치여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아무튼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헤어짐.
피해의식이 장난 아니더라.
같은회사 14년째 다니는데 제과업이라 여성비율이 더 높습니다 그런대 보면 여성분들은 결혼하면 90프로 확률로 그만두시더라고요 오히려 다니다가 그만두고 자기 결혼할때쯤 재입사해서 축의금만 빨아먹고 그만두는 경우도 있더군요
애 핑계 육아 핑계로 경력단절이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제가 느낀건 여자들은 결혼하면 미션 컴플리트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놀고 먹을수 있는 능력있는 남자를 구해서 말이죠
아침부터 여러가지 일로 답답했는데 속이 시원해지네요. 늘 감사합니다.
와~우!!
감동란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뼈에 스며들고 살을 때리는 구구절절이 옳은말, 지당한 말 뿐입니다~^^ ❤️❤️
< 사회에서 주도권을 잡는 방법 >
1. 실력이 죤나 뛰어나거나
2. 대표님 기분 좋게 해주면 끝
남자들은 대부분 이걸 알고 있고 실행하고 있음.
현직 9년차 개발자임 그리고 남자임
여직원이 확실히 적음 많이 적음
근데 일못한다 징징대지않고 하지못하는건 정확한 이유를 대면서 거부함 그리고 그 이유가 타당함
애낳고 육아휴직쓰고 일만 잘함
한번도 여자라고 무시한적없음
여자라고 일 못하는거 아님 남자보다 잘하는 사람들 많음
진짜 커리어도 없는것들이 경력단절이라 주절대는거 보면 진짜 한대치고싶음
100퍼 공감인게, 당장 저도 저희 부서 회식한다고 해서 단톡방 공지 올라오면 여자들이 갈께요 한다고 할까봐 긴장하게 됨. 왜냐고? 걔들은 진짜 비싼거 시켜서 쳐먹기만 하고, 뒤치닥거리 안하고, 불편한 소리 해서 분위기 망치고, 갑자기 정색하고.... 어휴... 진짜. 근데 요즘 젊은 애들 중에는 남자도 저런 애들이 많아서. ㅋㅋㅋ 그러다보니 걍 회식 안시켜줌. 우리끼리 법카로 간부 모시고 먹고 말지. ㅋㅋ
저는 얻어먹는거 자체가 싫어서 그냥 안시켜주는게 최고일듯
@@myway_j_1418 얻어먹는게 싫은 사람들은 카톡에 불참의사 적으면 되고, 그게 정상이고 아무도 뭐라고 안함. 저희가 기피하는 여자들은 법카로 비싼거는 쳐먹고 싶은데, 임원이랑 술잔 부딪히는 건 싫고, 잔소리 듣기도 싫고, 윗사람 비위 맞춰주기 싫은 여자들임. 걍 저런게 싫어서 회식 자체를 참석 안한다? 뭐 사회성이 부족하기는 해도 일만 잘하고 부서 분위기만 안 해치면 너무 괜찮은 사람으로 인사고과도 좋게 평가 가능함.
술을 못마셔도 그 자리에 얼굴 비추는 게 상당히 중요함. 특히 팀 단위로 움직이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회식 필수 참석임. 나도 회사를 운영하기 전에 직장생활 했고, 술은 체질상 거의 한 잔도 못하지만 콜라따라서 짠을 하더라도 무알콜 맥주를 마시더라도 참석했음. 그 술자리는 단순히 실없는 소리만 하는 자리가 아니고 직급 높은 양반들이 중요한 이야기를 흘리는 중요한 정보를 듣는 자리기도 하니까. 위에서 어찌 돌아가는지 파악을 잘하고 있어야 회사생활도 잘 할 수있는거지. 떠도는 헛소문이 아닌 '찐' 소식은 다 회식에서 나온다고 보면됨.
속이뻥 울컥울컥! 감동란님 영원하라♡
오늘도 감동란님 영상보며 사회탓 남탓하려던 내자신 동기부여받고갑니다 정신차리고갑니다!
영상 올려주신 감동란님 같은 여자분이 우리나라 전체여자의 5~10%만 있어도,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 이렇게 고생 안 합니다. 이건 부모님세대, 자식세대까지 피해를 주는 사회 암적인 태도를 너무 정확히 지적해 주셨네요.
너무 안타까운건 이런 개념영상과 댓글을 정작 읽어야 할 사회 암들은 안 읽고 개념인들만 읽으며 공감하고 있다는 거....
진짜 감동란님은 미모에 몸매에 지성에 인격 마인드 까지 뭐하나 흠잡을게 없는 최고의 여성 입니다.
리스펙 합니다~~
거의다 동의하나 목소리만큼은 인정못합니다요ㅋ 신은 공평함 ㅎ
오늘 처음 보는데 이렇게 바른 생각을 갖고 계시는 여성분을 보니 참으로 감동입니다ㅠㅠ!!!
예전에 은행원이었던 어떤 여자분이 자기보다 늦게 들어온 남자가 자신보다 먼저 진급 되어서 화가 났다라는 이야기를 하길래.
이렇게 대답해 준적이 있습니다.
"그건 아마 너보다 훨씬 더 많이 노력하지 않았을까? 예를 들어 야근같은걸 더 많이 한다거나..."
그러자 그녀가 딱 한마디 대답하더군요.
"그건 그렇지만..."
ㅋㅋ
여직원 6명 있는 영세업체 사장입니다.
그래서 전 몸무게 70키로이상만 뽑습니다.
사회라는게 너무 역겹고 진짜 힘든데 언니 말씀처럼 저가 독보적이거나 ㄹㅇ 사회생활 잘하거나... 빡시게 오늘 그럼 일 나갑니다 ㅠㅠ... 공감하고 가요... 언니 말빨 짱
윗사람에게 싸가지없고, 회식자리 참석 안해도 주위에서 인정 받으려면 평상시 일도 성실히 잘하고, 누가 시키지도 않은일도 알아서 하고
여기서 플러스 내 밑에 사람(나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짬이 낮은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겁니다
이건 정말 중요한 스킬이죠. 쉽게말해 내가 이 회사를 입사했을때 누군가가 나한테 업무를 가르쳐주는데, 나는 그 사람을 의지할수밖에 없게 되겠죠
그때 그 사람이 나에게 조금이라도 유하게 나와준다면 나는 그 사람에게 호감을 느낄것이고, 그사람은 나에게있어 중요한 친형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러한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오히려 처음 입사했을때 그렇게 해준사람이 없어서 힘들게 적응한 사람이 그렇게 하는 경우가 종종있죠.
어찌됬든 내가 다른사람의 업무를 가르칠 일이 분명히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그때 나는 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수가 있는겁니다
그렇게 해서 내편이 되줄 사람을 많이 만들게 되면, 부장이든 뭐든 맘에 안드는사람 무시하고 다니고 좀 눈밖에 나는 행동을 해도
차장이니 부장이니 하는 사람들하고 업무상 안맞는 부분으로 막 윽박지르고 싸우고 해도
뭐라 할수가 없게 됩니다.
실제로도 이렇게 자기 밑에 있는 사람에게 잘 하는 사람이 윗사람한테는 뭐같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나보다 계급이 높은 사람이 나한테 뭐라 하더라도, 내 편들어 주는사람 많고
나 나간다고 할때 같이 나갈 사람 많으니 무시 못하는거죠
이렇게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감동란님 하나같이 다 옳은 말씀 하시는 거 보고 참 배운 사람인게 느껴집니다.
우와 ~ 바로 구독눌렷네요,,가식없이 저 순수한 정직함과, 주저없이 팩트날리는 용기와,,,구구절절 맞는말만 하는,,, 제가본 이시대 최고의 여성입니다 ^^
오늘부터 팬입니다 사랑합니다 팬으로서 ^^
저 페미고, 제 주변에 유명한 책도 쓴 페미 작가분도 계신데.. 그분이나 저나 이런 대화 내용에 항상 박수치며 공감합니다 ㅋㅋ 페미가 욕먹는 이유는 사실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나를 인정하라!'라고 외치기 때문이 아니라, '여자니까 인정하라!' 라는 애들이 있어서거든요 ㅠ 왜 이렇게됐는지 이해불가지만..
열심히만 해서 될게아니라 잘해야함 그럼 여자고 남자고 인정해줌 열심히는 거의다 열심히함
사실 페미니즘은 용어가 페미니즘일 뿐 양성평등주의죠. 기존에 배제된 여성들을 남성들과 동일한 선상에 두고 동등하게 대우하자는 의미있는 운동입니다. 백년 정도 전, 늦은 국가는 몇 십년 전까지만 해도 여성 참정권도 없었으니 당연한 사상의 흐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히 우리나라에서 그 의미와 사상이 너무 변질되어 여성우월주의와 남성혐오가 되어버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기존의 사회적 틀을 변혁 시키는 남녀평등에 입각한 가치라 앞으로 가부장적인 가정, 사회구조가 점차 사라질 것이라 예측 가능하겠습니다. 이걸 과연 뷔페미니즘 신봉자들이 후에 받아들일 수 있을지 심각한 의문입니다. 더이상 그들을 보호해주는 아버지, 남편은 없으니깐요. 동등한 가족구성원, 동등한 배우자만 있을 뿐.
페미라고 외치는게 당당한게 아닙니다. 앞에선 남녀평등인척하지만 모든게 여성대우와 여성우월에 초점이 맞춰져 있거든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물의파동 그러니까 원래의 페미의 뜻과 어긋나 꼴폐미라고 부르는 사람과는 다른 것이다 이겁니다.
그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왜 이렇게 편 나누어 갈등을 부추기는 일은 하지 맙시다.
@@rudiments77 뭔 헛소리에요? 갈등을 부추기는 일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당당히 "저는 페미니스트입니다"라고 외치는 여자들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게 자랑이 아니라고 말했는데요? 화살을 겨누려면 표적을 정확히 알고 겨누세요. 페미니스트라고 외치는 여성중에 남자들의 불평등을 가지고 싸우는 사람 단 한 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고, 능력있는 여자로 보이고 싶고
엘리트 라인에 서서 도태되는 사람들 깔보고도 싶고..남들 하는것 중에
좋은거 본건 많아서 다 해보고 싶은데!!!
나만의 능력을 키울려니 엄두는 안나고, 남자들 따라가려니 너무 빡세고
나는 죽어라 하기 싫은 걸 남자들은 척척 잘하니, 그걸 부정하기 위해
그 자체를 부조리화 시키고 자국에 능력있는 여자들이랑 비교해봐야
지 능력 떨어지는거만 티나고 건질게 없으니 맨날 한다는게 다른 나라 들먹이기,
전세계 들먹이기..
저런 마인드의 뿌리는 '나는 남자가 아닌 여자자나' 라는 생각임...
스스로 여자는 남자보다 하등생물이라고 내면에서 무의식적으로 인정해놓고는
겉으로는 부정을 하려고 하니..내외가 합일이 안되는데 정신 똑바로 박힌 말과 생각이 나올리가 없지..
그게 이제 뒤틀리고 뒤틀려서 변질되는게 '나는 남자(보통 사람)가 아닌 여자(특별한 존재)자나'
보통의 사람..일반 사람..그냥 인간..즉, 사람구실도 못하는 자신을 '부족한 존재' 가 아닌 '특별'한 존재로 스스로 정신을 개조..
"여자가 남자처럼 왜 못하냐!!여자가 얼마나 특별한데!!" 해놓고 그걸 뒷받침할 능력이 없으니
결국엔 '아 몰랑 해줘, 일단 해주면 다음부턴 잘해' 시전..
그런 무능력한 여성들이 바글바글 득실득실 거리는게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
그래서 탄생한 괴물이 '여성 할당제'
사회생활을 빨리 깨달아야 되요. 아부 잘하는 사람이 뒷담화 많이 듣잖아요. 사장이나 상사 입장에서 일을 고마고마하게 하는 사람은 쉽게 구해도 아부까지 잘하는 사람은 구하기 힘들어요. 상사 입장에서 기분 좋게 해주고 대화가 통하는 직원이다 하면 일 할 맛도 나고 팀이나 회사를 관리할 때 힘이 되겠죠? 일은 기본적으로만 해도 아부 잘하면 위로 올라갑니다. 차별화된 경쟁력이니까요. 능력도 매한가지 입니다. 특별하게 잘하면 인정 받는게 당연하지만 특별하게 잘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인맥 많고 정보 많고 눈치 빠르고 재미 있으면 어디서든 인정 받아요. 왜냐하면 윗사람들은 그걸 능력으로 보니까요. 그렇다고 무리해서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눈치껏 해야죠.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세상사 다 비슷합니다. 회사에서 채용된 직원의 능력 중에 특출하게 잘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다른 걸로 갈려요. 상무이사 로 영입돼 매일 지각하고 노는 것 같은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 앞에서는 사장도 공손해요. 왜냐하면 이 사람이 친인척이 대기업 임원이라서 향후 4년 동안 물량을 물어주거든요. 대기업 입장에서 납품제품이 차별화되고 가격경쟁력이 있으면 거길 선택하겠지만 비스비슷하면 어디를 선택하겠어요?
방송 미디어에서 이름은 들었는데, 우연히 걸린 이 영상 보니 감동란씨 되게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분이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와.. 40대 후반인데 내가 사회생활한 20대 30대의 회사생활을 이 동영상 한편에 모두 담겨 있네요. 나도 능력치 바닥이라 술자리 전전하며 물불 안가리고 악착같이 버티며 살았는데 매번 손가락을 목구멍에 넣고 속에것 개워내던 시절이 끔찍하지만 지금으로선 그립기도 하네요.
솔직히말해서 너도알잖아 "같은 여자들이 더 좋같이 하는 거" 엄청난 명언이지
부정할수없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