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피부에 대한 대화시 '까만피부는 싫다' 하는데 그건 흑인피부를 싫어한다는 뜻이 아니듯, 우리가 선호하는 하얀피부 역시 백인피부를 말하는 게 아니죠. 한마디로 아기피부에 가까운 상태를 선호하는겁니다. 햇볕노출 없이 흠없고 탄력있고 촉촉하면서 전체적으로 고른 톤의 피부요. 그러면서 모세혈관이 비치지않는 피부. '흰 피부'라는 개념은 절대 색깔이나 인종을 말하는 게 아니죠.
@@봉렬-y2h 으이그.하여간.. 흑인 애기피부 언급하면 쌩뚱맞죠. 적당히 하시죠. 우리가 흑인피부가 될 턱이 없잖아요. 한국인이 가질수 있는 일반적 밝은피부 + 주근깨, 기미등 백인에게 많은 트러블 => 비선호. 한국인이 가질수 있는 다크톤 + 흑인처럼 티없는 피부결 => 섹시해서 선호 둘 중 선택하라면 당연히 후자잖아요. 하여튼 어떻게든 깔려고 애쓰네요!
한국인들이 서양인 봤을때 눈이 파래서 색목인 colored eye person 이라 했고 얼굴이 붉어서 면철인 rusted iron face person 이라 했지 백인 white person 이라 하지 않았어요. 백인 이란 개념은 서양인들이 아프리카 흑인 black person 대비해서 자기들을 스스로 백인 white person 이라 한거 아닌가요. 우리한데는 색목인 면철인이 맞아요 하얀색 아니고 분홍색 이요.
색목인에 대한 설명은 사실 잘못됐습니다 색목인은 각색명목지인의 줄임말로 각색은 다양하다는 의미이고 명목은 종류를 뜻합니다 풀어보면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 이라는 의미로 눈동자의 색깔과는 아무 관련이 없죠 실제 색목인은 원나라때 있던 일종의 신분이었습니다 위구르를 비롯한 중앙아시아나 페르시아, 아랍 국가들이 남송보다 일찍 멸망 혹은 귀부했기 때문에 끝까지 저항한 한족들에 비해 높은 대우를 받았습니다 물론 다수의 한족을 견제하려는 목적도 있었겠죠 그런데 이들이 단일한 민족이나 국가 출신은 아니었기에 각색명목지인 이라고 퉁쳐서 불렀던 겁니다
백인들의 큰착각이 저거죠 한국 아니 동양에서 흰피부를 산호하는게 백인같은 피부가 아닌데도 화이트라는 단어 하나로 착각해버리는거죠 어차피 동양인이 하얗게 꾸며도 백인같은 색깔은 안나오는데 우리는 뭔가 잡티없이 광채가 나는 얼굴을 선호한다고 해야할까? 근데 딱히 표현할게 하얀색 말고는 없으니 그냥 하얀피부가 좋아 이렇게 표현하는거죠 그리고 화장품....실제로 색조화장보단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제품을 많이 쓴다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스킨 로션 에센스 수분크림 등등 대부분 피부가 좋아지게 보호하는 제품이지 색을 내서 꾸미는 화장품이 아닌데 서양인들은 한국야들 화장품 써서 꾸며서 그렇단 이야길 간혹 하죠 이런 토론들이 많아져야 서로 오해하거나 몰랐던 사실들을 알아갈수 있겠죠
실제로 백인은 과거 동양인이 보기에는 투명하고, 얇은 피부로 인해 붉은색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실제 주근깨나 피부질환이 훨씬 더 많은 발생하고 그로 인해 오히려 건강해 보일려고 햇빛에 그을릴려고 하죠(선탠,등...) 그래서 오히력 백인이 아니라 홍인이라 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동양인이 좀더 백인에 가깝죠. 과거도 그렇고 지금도 그러할 것 같습니다. 피부색을 지향하는 것이 아닌 맑은 피부를 지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미용이 잡티를 없애는데 더 치중하는 것도 그런 맥락일 것입니다.
백인들의 건조하고 잔주름 많고 잡티 많고 털 많은 그저 '색만 하얀' 피부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뽀얗고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추구하는거임. 쉽게 말해 단순히 하얀 피부가 아닌 어린 피부를 선호하는것. 까놓고 말해서 우리는 이미 평균적으로 아시안들 중 독보적으로 하얗기 때문에 굳이 백인의 피부색을 지향할 필요조차 없고, 색 외적으로는 더더욱 그딴 피부를 선호할 필요가 없음. 좀더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백인들의 피부는 손톱만큼도 한국인들의 피부보다 우월하지 않음'.
한국인은 원래 하얗게 태어나고, 햇빛을 받으면 빨개졌다가 다시 돌아오는 백인과 다르게 피부가 검게 변해버립니다. 그래서 백인,흑인의 존재를 모르던 고려시대때도 흰피부가 미의 기준이었습니다. 흰피부는 햇빛에 노출된 채 노동하지 않는 귀족의 상징이었고, 검은 피부는 하루종일 햇빛을 쬐며 노동하는 하위계급의 상징이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포르투갈인들이 왔을때는 백인이라 표현하지 않았고, 분홍색 피부를 가진 홍인이라 불렀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엄청 늙은 땅으로 분류가 되더군요. 다른나라와는 달리 지력이 약해서 비료없이는 경작이 불가능합니다. 대신 석회석같은 불순물이 땅에서 이미 다 빠져나가서 정말 깨끗한 물이 생산됩니다. 한국인들의 얼굴이 깨끗한 이유가 먹는 깨끗한 물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맞아요. 오스트리아 강물이 시멘트 섞은 색인 걸 보고 놀랐었지요. 심지어 스위스 알프스 산에서 걸어 내려올 때 본 물 색도 같더군요. 중국에도 오래 주재했었는데 발맛사지 하러 가면 항상 듣는 게 피부가 너무 좋다고 하며 한국 물이 좋아서 그렇지?라고 하더군요. 윗분 말처럼 지력이 다해서 석회석이 빠진 물이라서 너무 좋네요
한국인이 하얀 피부를 좋아하는 단순한 이유를 왜 모르지? 한국인은 원래 흰피부를 가지고 있는데 햇볕에 타기도 잘 탄다. 양반들이 집에 박혀서 아무일도 안 하고 관리도 잘 해서 하얗고 노비들이나 농민들은 만날 밖에서 일 하니 까맣다. 우아한 귀족들의 하얀 피부가 부럽고 예뻐 보이는건 당연하지 않나? 한국인은 백인 피부를 원하는게 아니다.
한국인은 밝은 피부보다 깨끗한 피부를 더 선호 함 피부색이 어떻든간에 깨끗하면 인사치례 처럼 "피부 정말 좋네~" 함 색이 아니라 선명함, 명도임 한마디로 동안 피부 나 아기 피부~ 인종 상관 없음 만약 한국인이 백인 피부라면 "안색이 안좋다"라는 말을 하루종일 들을거임 ㅋㅋ
마지막에 강의내용 정리가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리처드 교수님 강의 내용 올리는 것들 보면 마무리하며, 정리를 안해주고 그로인해 내가 본 것이 무엇이었는지, 또 뭐에 대해 듣고 본것인지. 그게 맞나 아닌가? 라고 고심해보고 다시봐보고 힘든 과정을 겪었는데. 아무튼 마무리로 강의내용 정리 굿!!!!
30대에 주름져서 무너져내리는 피부를 도대체 누가 부러워함 근데 진짜 백인들은 진심으로 본인 피부가 하얗고 깨끗한 좋은 피부라고 생각하는 거임?? 생각이 없나?? 그건 그냥 모든 인종 중 가장 빨리 늙기까지 하는 붉은 피부임 오히려 피부가 좋은 인종은 흑인이지 화장 ㅈㄴ 잘 먹히고 여드름 날 걱정 같은 거 할 필요없음 이건 진짜 부럽긴 함…
예전에 유럽 여행 중 주짓수 도장 가서 같이 운동했는데, 단체 사진 찍어서 가져왔더니 다들 보고 제가 그 중에서 제일 하얗다고 하더군요. 한국인은 백인이랑 비교해도 피부색이 어둡지 않죠. 톤이 다를 순 있어도. 제 피부 보고 유럽/북미 애들이 한국인들 화장품 엄청 쓰지 않냐며 뭐 쓰냐고 물어보길래 피지오겔 크림 하나 쓴다고 알려줬습니다. 메이크업 안 하고, 선크림 꼭 바르고, 밤에 깨끗이 씻고 자면 딴 거 안 써도 피부 유지된다고요.
솔까 개인적인 생각이긴하지만 과격하게 표현하면 백인피부는 약간 도화지같아서 좀 인위적인거처럼 보임 하지만 한국의 하얀피부는 맑고 투명하다고 할까 햐얀피부긴해도 다름 그러니 백인이라고 좋아하는게 아님 그리고 하얀피부를 좋아하는게 열강들의 백인들 영향때문이 아니라 고대부터 한국에서 피부가 하얗고 잡티가 없다는건 소위 있는집 자식으로 귀하게 컸다는 증거라서 부러워서 좋아하던게 지금까지 이어진게 아닌가 싶음 햇빛을 안봐서 얼굴의 피부가 그을리지도 않고 그로인해 잡티도 덜나고 거기에 집안일 밭일을 다른 사람들이 대신 해주니 소위 백옥같은 피부와 섬섬옥수가 되는거고 백인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음 그리고 현서양이 외국인들이 최 발음을 못해서 초이라고해야 알아듣고 한다지만 한국인이 성을 말해줄때 초이보단 최라고 정확히 말해주는게 좋을거 같음 발음이 안되는 외국인이 최를 초이라 말하는건 어쩔수 없는거지만 그렇다고 외국인들에게 현서양 본인이 최를 초이라고 말하는건 다른 문제 같음 외국인이 성과 이름을 말해줄때 우리가 발음을 제대로 못한다고 그 외국인도 우리처럼 발음해서 이름을 말하진 않잖아요? ㅎㅎ 그리고 최를 초이라고 말하니 한국의 전을 팬케익이라고 말하는 느낌
우리나라 문화가 유명 해질수록 대한민국 연예인들의 피부톤이 관심의 대상이 됐던 기사들을 본적이 있는데. 특히 동남아 쪽 사람들이 대한민국 사람들의 화이트 워싱을 많이 주장 하더군요. 머 백인을 동경해서 저렇게 일부러 한다 원래는 지들처럼 짙은 갈색인데 백인처럼 화이트워싱 한거다 라는등... 근데 전세계 피부 지도만 봐도 동남아랑은 ㅎㅎ 원래 피부톤 자체가 다른데 머 부러우니 그러는 거겠죠
I am Korean American. I was born with light skin color and did not have blemishes growing up. I never put skin products (other than lotion) to have light skin color and yet ppl made negative/derogatory comments about my skin color just assuming I am trying to be like white ppl. African Americans have the tendency to relate all issues to racism.
아시안들이 선호하는 맑고 깨끗한 피부란 complexion 이나 radiance를 향상시켜 얻고 싶은 귀티(?)나는 피부톤에 있다고 본다. 단지 아시아에서는 이를 whitening이란 용어로 화장품마케팅에 광범위하게 반영하다 보니 인종편향적인 관점에서 보면 white=백인으로 인식하는 미국문화이기에 논점이 피부의 컨디션보다는 색깔에 집중될 수도 있겠구나 싶어 흥미로운 토론이었다고 본다.
옛날에 서양인 본적도 없던 시절부터 백옥같은 피부에 대한 표현이 있잖아요. 노동을 하지않아 태양에 그을리지 않은 하얀 피부를 선망하는건 당연한데 그게 왜 갑자기 백인이라는지 어리둥절.. 그게 사실이면 한국인들 그렇게 좋아하는 슈퍼스타k같은 오디션 프로에 백인들 나오면 무조건 상위권 해야하는데, 항상 아니었잖아요. 오직 외형적으로 백인이라는 이유만으로는 크게 인기 못 끄는데요.
강의에서영어로 white and clear skin이라고하는데 이게 미국인이듣기에 오해를 불러일으키는것같은데요 더 정확히말하면 milky skin 이라고 생각하네요 너무 투명해서 피부속 혈액에의해 붉게보이는 피부가 아니라 모든걸 감안하고 우리눈에 우유처럼 하얗게 보이는 피부말이죠
옛날부터 하얀피부(잡티 없는 피부) 선호하는 이유는 어찌보면 양반과 노동자를 구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여서임. 양반가 사람들은 집에서 글공부하고 안살림하는게 주면 평민들은 논밭에서 햇빛 받으며 일하니깐. 요즘도 얼만큼 나한테 시간적 금전적으러 투자 할 여유가 있는지 보여주는 방법 중에 피부 관리가 있는거고 그나마 태닝도 하구 해서 피부 색은 중요하지 않지만 잡티 주근깨 주름은 관리 받음.
근데 확실히 이름에서 오는 느낌때문에 백인은 하얗다라는 인식에 갇혀있는것같네요.. 솔직히 화보같은데서 보는 백인의 모습이 아니라 실제 백인들은보면 하얀색이 아니라 정말 빨개요 근데 정작 백인들은 그건 전혀 생각 못하고 화이트워싱이라고만.. 한창 케이팝이 처음 전해지던 시기엔 많은 백인들이 럽유어셀프를 외쳤는데 그걸 듣는 한국인 입장에선 정말 어이가 없을수밖에 없음ㅋㅋㅌ
백인은 하얀게 아니라 투명한거에 가깝다고 해야될듯 그래서 술같은거 자주먹는 사람들은 만성홍조가 다른 인종에 비해 오래지속되는 느낌이고 그럼에도 피부가죽이 두꺼워서 트러블이 표피를 뚫고 터져나오는건 아닌 그런느낌인듯 반면 한국은 노란색에 우유을 탔냐 먹을탔냐 느낌으로 색이 정해지는 느낌임 그래서 노란색1에 우유 99를 타면 그냥 그냥 하얀색에 가까움 이게 흔히 백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보다 어쩌면 더 흰색 컬러에 더 가까운 사람들도 있는거같음 그리고 하얀색과 검은색의 차이로 둔다기보다 밝기에 더 호감도나 관심도가 높은거같음
이게 나라별로 많은 것들을 담는 이중적 의미를 갖는 차이에서 기인한다고 보네요. 영어로는 흰 피부가 그냥 화이트 스킨이라고 표현되지만 한국어가 말하는 흰 피부는 백옥같은 피부, 도자기 같은 피부 등등... 그 의미 자체가 애초 다른 거니까.. 그리고 백인 황인 흑인 이렇게 분류하지만 백인들 대부분 붉은 기를 가진 흰 피부가 많긴 하죠. 그래서 고구려 벽화에서도 붉은 피부라고 표현한 듯요
제가 단순하게 정리해 드리자묜.. 응애응애 이제막 태어난 그시절 피부를 원하는 거에욤. 어릴때 피부가 안좋은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동양인의 건강의 척도가 미백과 연관이 있기도 하구욤. 태닝한 스타일이 특별히 어울리는 경우가 아니면 하얀게 더 자연스럽기도 하고, 동양인 특성상 병에 걸리묜 피부가 어둡거나 황달 같은게 오니까요.
고구려랑 농경 사회를 언급한 걸로 보아, 아마 강의 내용에 "역사적으로 상류층으로 여겨진 외모에 대한 선호" 얘기가 나왔을 거 같네요. 대부분의 사람이 땡볕을 맞으며 밭일을 하던 사회에서, 타지 않은 희고 고운 피부는 상류층의 상징이어서 선호했던 것이 이어져왔을 수 있다거나 하는 그런 얘기요. (반대로 서양에서 산업혁명 때는 대다수가 햇빛을 못 보고 공장에서 일할 때니까 밖에서 마음껏 레저를 즐겨 갈색으로 탄 피부가 선망됐다거나 하는 그런 거...)
크고 화려하고 깨끗해보이고 건장해보이는거에 눈길가고 선호하는건 차별이 아니라 인간의 본능이예요. 다만 작고 소박하고 깨끗해보이지않는사람을 구박하고 불이익을주고 비난한다면 이건 차별이 되겠죠. 더 좋아하는건 취향이지 차별이될수 없습니다. 수렵채집할때부터 인간도 동물의 한 종인지라 크고 건강한걸 좋아하게되어있죠.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에비해 큰건 사실이고요. 한국인에게있어 흰색은 깨끗함과 같은 말이예요. 그러니 크고 깨끗한걸 추구하는 한국인들 눈에 하얗고 키크고 비율좋은 백인외모가 취향일수 밖에요... 백인이 세상서 젤 가난한 나라였어도 아마 한국인은 백인피부를 더 좋아했을거예요. 피부색만.을. 놓고 보자면요.
교수님이 정확히 한국인 관점에서 생각할줄 아셔서 대단하시네요 한국인들은 맑고 밝은 피부톤을 좋아하는것이지 백인들을 부러워 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부러워하는게 있다면 서양인들의 피부색이 아니라 이목구비중 특히 높은 콧대 정도 하나가 있는거죠 1500년전에도 그랬듯 실제로 미국인들보면 거의 얼굴색이 뻘겄습니다 하얀게 아니라요.
이 강의 중에 한국의 미의식이 옳다는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한국의 미의식이 서양에서 영향 받은 점이 전혀 없다는 것이죠.. 한국인의 피부가 이런게 좋다 저런게 좋다는건 개인의 의견이지만 핵심은 벗어난 것 같아요 강의 내용대로 기존 미의식대로 흰 피부를 선호하는 한국인들을 화이트 워싱이라며 공격하는 외국인들이 많은데요, 비단 서양인들 뿐만 아니라 같은 동양인들도 많이 그러더라고요. 강의의 내용들이 널리 알려져서 본인들의 그러한 생각이 서양중심적인 것이란걸 깨달아아할 듯 합니다.
예전에 실내에서 생활 하는 귀족들이나 얼굴이 하얗겠지... 하층민들은 햇볕에서 일했으니 상대적으로 검었을 테고 자외선 노출이 심해서 죽은깨, 노화도 심했을 것이고.... 그러니 뽀샤시한 귀공녀, 귀공자들이 선망의 대상이 였을 테고 그게 그냥 유전자에 박힌 게 아닐까... 그리고 스트레스, 혹은 질병에 걸리면 피부톤도 어둡게 변하니까.... 물론 결핵같이 얼굴이 창백해지는 병도 있지만...이건 아주 일부...
보통 유럽권에 있는 나라들은 다인종국가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white, black이라고 하면 단순히 색을 떠올리기 보다 인종을 떠올리죠. 하지만 한국 중국 인도와같이 단일족국가들은 인종을 떠올리지 않습니다. 한국인들이 피부를 밝게 하려고 노력하는 걸 보고 white washing이라고 비난하는 미국,유럽권 사람들은 뭐든지 인종에 관련해서 사고하다보니 “아시안들이 백인이 되고 싶어 하는구나!” 라고 보이는거죠. 하지만 지구 전체를 통틀어 본인의 인종을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은 소수일겁니다. 백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장담컨데 많이 봐줘서 한 두명 있을까 말까 일 것 같네요. 세상 어디에든 특이한 사람은 있으니까요. 케이팝 아이돌처럼 성형한 백인 남자처럼요.😅
90년대 갈색피부를 선호하는 유행이 잠깐 있었지. 이효리가 태닝을 너무해서 탄내 나겠다는 농담도 있었고. 트러블 없는 하얀 피부를 선호하는 것도 일종의 유행일 수 있지. 헐리웃 등의 영향으로 백인을 동경해서 하얀 피부를 선호하기 시작했다면 80말 90년대의 썬탠한 피부에 대한 기호를 설명 못함
서양인들의 두상이나 체형을 부러워한적은 있어도 단한번도 백인이라는 이유로 그것을 부러워한적은 없어요. 같은 한국인중에 피부가 밝고 깨끗한 사람을 부러워하지 예전부터 의아하긴했어요. 제 눈에 유럽인들 피부가 붉른기와 잡티들로 얼룩져서 전혀 하얘보이지 않는데 왜 백인이라 칭하고 우월주의를 갖는건지. 한소희가 참석했던 해외 패션쇼 사진보면 백인들보다 동양인인 한소희가 더 하얗고 뽀얀데
중세 시대 농부나 노비, 밖에서 일하는 양인들의 경우 피부가 검게 타고 거칠고 잡티가 나는 경우가 많았고, 그들 입장에서는 밝고 깨끗한 귀족의 피부가 갖고 싶은 건 당연한 일일 겁니다. 시대가 바뀌며 야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에는 반대로 까무잡잡하면서도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경우도 있었지요. 만화가 유행하는 시대에, 만화 주인공이 얼굴에 멋진 칼자국을 가지고 있으면 그 모습을 이상향으로 삼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상향에 가까운 개인 혹은 집단의 피부를 원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즉, 현대 사회에서는 백인 집단이 성공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들 집단이 이상향에 가깝고 그렇기에 그들의 피부가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근래에 이뤄 kpop 등 아시아인의 약진이 생기며 황인들의 피부도 예전보다 좋은 이미지가 생기게 되었고, 더불어 아름다운 연애인의 피부톤이 갖고 싶은 피부에 올라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의 피부는 깨끗하고 밝은 경우가 많습니다. 위의 질문에선 두 가지 측면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교수님의 경우 피부의 이상향을 심미적인 측면과 인종적인 측면에 미루어, 개인들이나 인종들의 접근에서 저 질문을 어떻게 받아드리고 있는지 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종적인 약자였던, 그래서 더 민감한 집단인 흑인들이나 유색 인종은 피부 얘기가 나오면 심미적인 측면보단 인종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하게 되고, 반대로 인종적인 부분에 민감하지 않은 집단이나 개인은 심미적인 접근을 하는 것을 인지시켜 주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후일 유색 혹은 흑인 집단이 세상에서 강자가 되는 시대가 된다면 반대로 그들의 피부색을 원하는 분위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이며, 만약 그 시대에 성공한 자들의 피부가 거칠고 야성적이라면 그런 피부를 심미적으로 원하는 경우도 발생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 너무 이질적이고 보편적이지 않을 경우에는 위의 집단이더라도 거부감이 생길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ps. 한국인에 경우 일본을 생각할 때 부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당연하게도 그들에게 피해를 입은 전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피해를 입지 않은 인종은 일본이란 나라의 관점이 많은 한국인과는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허나 한국인들 대부분이 일본인을 만나면 일본이라는 집단보다는 그 사람 개인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집단적인 관점보다는 개인적인 관점으로 한 사람들 보고 판단하는, 아주 정상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남녀 문제가 발생되는 이 시대에, 여자라고 모두 여성중심주의자가 아니고, 남자라고 하여 모두 남성중심주의가 아닌 것처럼, 그들 개인개인을 개인으로 보아야 하나, 현시대의 많은 사람은 그 사람들을 집단의 '여자' 혹은 '남자'로 분리하여 2분적인 측면에서 편협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확대 해석하자면,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그러한 편협한 사고로 세상을 보지 말라는 강의를 하셨다고 봅니다.
여기 여학생들 후드티에 바지 운동화 입고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그런 학생스러운 모습 너무 좋다.. 한국 대학생들은 물론 외국인들은 한국 여자들 옷 너무 잘입고 예쁘다곤하지만 대학생들도 너무 직장인들처럼 꾸몄다는 생각 들때가 많음. 가끔 저렇게 후드티에 청바지 운동화 + 백팩이 일상이던 90년대후반까지의 학번 대학생 언니오빠들이 생각나고 뭔가 학생이 학생같았던 그시절이 그리움.
맞아요. 한국인은 흰 피부가 아니라 밝고 깨끗해 보이고 싶은 거죠. 화이트나 페일이 아니라 브라이트, 클리어쪽. 기미 주근깨 없고, 얼룩지거나 어두워 보이지 않기를 원하는. 영어로 블루가 우울과 연결되듯 우리 문화에서는 "얼굴이 어둡네 무슨 일 있어?""얼굴이 창백한데 어디 아파?" 같은 식으로 연결되는 걸 보면 밝고 깨끗한 피부는 건강하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옛날에도 미녀의 기준에 하얀 얼굴이 포함되는 건 거기에 더해 햇볕에 그을리지 않는 삶, 부의 상징 같은 것이기도 할테고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내용이었는데 저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피부관리를 하니 ᆢ깨끗해져서 맑아지고 ᆢ하얗게 되는거고ᆢ 한국인은 햇빛 볼 시간도 없어ᆢ바빠서ᆢ 피부가 하얗게 되는 것을 원하는게 아니고 ᆢ깨끗해지는 것을 원하는건지 모르네ᆢ 한국인은 거의 대변을 매일보니ᆢ독소가 배출되서ᆢ더 깨끗ᆢ 화이트인종 보니ᆢ엄청 피부 거칠더만ᆢ 너무 오해하네ᆢ
옛날엔 그냥 모든 인종들이 자기 피부색보다 하얀걸 선호할수밖에 없음 햇빛아래 일하지않았고 귀한 신분을 증명하는게 피부색일수밖에 없어서 하지만 지금은 취미 학교 옷차림 피부결만 봐도 그사람의 재력을 알수있음 이젠 짙은 피부색을 가졌다고 천한 신분이 아님을 알기 때문에 다양한 피부색이 개성이 되는 시대인거임 찐동양인은 이목구비가 흐릿한데다 타봤자 노래지기만 할테니 썬텐을 선호하지않은것뿐이라고 생각함
한국인은 서양피부 절대 안부러워함.
오히려 백인이 니네는 피부가 왜 이리 주름없이 깨끗하냐고 낫페어라고 호들갑떤적은 있음
ㅇㅈㅋㅋㅋㄱ진짜..미안한데...홍조도 심하고 안깨끗해....
ㄹㅇ 서양의 밝은 피부와 우리나라의 밝은 피부는 의미부터 다르지
맞아요 한국은 주근깨, 홍조 다 피부가 약하고 피부결이 안 좋은 거라 생각해 절대 선호하지 않는데 말이죠
홍인
동양인들이 화이트 스킨을 좋아한다는 말하는걸 백인들이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 짚어주고있네요. 동양인이 서양인을 홍인이라 불렀던것까지 언급하다니 놀랍네요.
홍인 어딧냐? 단군 할아버지 처럼 이야기 말하네. 그냥 우린 시베리아 내려온 존재다. 그러면 아메리카 원주민들도 시베리아인도 아니네?
갑분 단군 할아버지는 왜..?
백인은 홍안, 적안, 홍인.. 등으로 불렸어요. 현시대에서도 백인은 실제로 빨갛구요. 지들이 스스로를 백인이라 부르고 그 외를 유색인이라 부른거지. 모세혈관이 비쳐서라는데 이유야 어떻든 술취한 사람들 같음.
옛날에 유럽인을 가리켜 색목인 이라고 불렀죠 파란눈을 가진 유럽인을 가리키는 말이었죠
뭐라는거여@@모도널드
자의식 과잉 홍인들
그냥 우리 피부자체가 유전적으로 하얀편이라면서요. 백인하고 상관이 없어요. 백인의 금방 늙는 잡티많은 피부를 좋아하지 않아요. 그리고 백인은 피부톤도 균일하지 않아요. 윤기도 없음. 그런 피부를 지향하는 게 아니라,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지향하는 것입니다.
이태원 가봐라 한국 젊은 여자애들 백인들한테 미쳐한다 ㄹㅇ
@@박바끄바끄포인트가 그게 아니잖아. 얘는 뭔 헷소리야?
@@박바끄바끄등신아 흑형을 더 좋아한다.
@@박바끄바끄 문해력이.....
그리고 우리 조상님들은 백인을 붉을 적 자를 써서 적인이라고하셨다그럼.
하얀색보단 술톤으로 본것같음
한국 사람들이 흰피부를 선호하지만 그게 서양인 즉 백인 때문이 아닌 옛부터 갖고있던 미의식 이지..
👍
👌 ㅇㅈ
ㄹㅇㅋㅋ
처음 우리나라에 백인이 왔을때 기괴하게 생겼다고 했었지.적어도 백인을 따라한게 아니라고
이게 맞지
육체 노동을 하지않는 양반들 ->햐얀 피부
매일을 뙤약볕에서 일한 농민들 -> 까반 피부
한반도에 하얀피부가 부와 권력 미의 상징일 수 밖에
이건 동남아도 같은 생각임.하얀피부는 갸들이 진짜 좋아하는데 빈부귀천의 차이를 드러내게하는 부분이라 그럼
한반도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심지어 흑인들한테도 나타나는 현상인데 백인 따라한다 운운하는건 오만한 생각이죠
이해를 잘 못 하셨네요. 건강한 피부를 말하는겁니다. 맑고 깨끗한것. 흑인도 피부가 깨끗하고 맑아요.
이것도 그냥 추측일뿐이라 생각함 그냥 흰피부를 좋아함 애기들이 어떤얼굴이 이쁜얼굴이다를 배운적이 없어도 이쁜사람을 좋아하는것처럼
공부도 지붕밑에서 ㄷㄷㄷ
우리는 피부에 대한 대화시 '까만피부는 싫다' 하는데 그건 흑인피부를 싫어한다는 뜻이 아니듯, 우리가 선호하는 하얀피부 역시 백인피부를 말하는 게 아니죠. 한마디로 아기피부에 가까운 상태를 선호하는겁니다. 햇볕노출 없이 흠없고 탄력있고 촉촉하면서 전체적으로 고른 톤의 피부요. 그러면서 모세혈관이 비치지않는 피부. '흰 피부'라는 개념은 절대 색깔이나 인종을 말하는 게 아니죠.
동감합니다. 저도 매일 피부관리하는데 백인들처럼 하얀피부색을 원하는게 아니라 윤기있고 맑고 고운 건강피부를 원하는거죠~
맞아요. 흑인들도 고운 피부나 여드름 나고 모공 넓은 피부 있어요. 흑인들도 피부 고우면 예뻐요.
애기 흑인 피부 닮았다하면 기분 나빠할거면서
까무잡잡 ㄷㄷ
@@봉렬-y2h 으이그.하여간.. 흑인 애기피부 언급하면 쌩뚱맞죠.
적당히 하시죠. 우리가 흑인피부가 될 턱이 없잖아요.
한국인이 가질수 있는 일반적 밝은피부 + 주근깨, 기미등 백인에게 많은 트러블 => 비선호.
한국인이 가질수 있는 다크톤 + 흑인처럼 티없는 피부결 => 섹시해서 선호
둘 중 선택하라면 당연히 후자잖아요.
하여튼 어떻게든 깔려고 애쓰네요!
한국인들이 서양인 봤을때 눈이 파래서 색목인 colored eye person 이라 했고 얼굴이 붉어서 면철인 rusted iron face person 이라 했지 백인 white person 이라 하지 않았어요. 백인 이란 개념은 서양인들이 아프리카 흑인 black person 대비해서 자기들을 스스로 백인 white person 이라 한거 아닌가요. 우리한데는 색목인 면철인이 맞아요 하얀색 아니고 분홍색 이요.
색목인에 대한 설명은 사실 잘못됐습니다
색목인은 각색명목지인의 줄임말로 각색은 다양하다는 의미이고 명목은 종류를 뜻합니다 풀어보면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 이라는 의미로 눈동자의 색깔과는 아무 관련이 없죠
실제 색목인은 원나라때 있던 일종의 신분이었습니다
위구르를 비롯한 중앙아시아나 페르시아, 아랍 국가들이 남송보다 일찍 멸망 혹은 귀부했기 때문에 끝까지 저항한 한족들에 비해 높은 대우를 받았습니다 물론 다수의 한족을 견제하려는 목적도 있었겠죠
그런데 이들이 단일한 민족이나 국가 출신은 아니었기에 각색명목지인 이라고 퉁쳐서 불렀던 겁니다
홍인으로 불렀어요ㆍ
빨간 사람이죠ㆍ
대표적으로 일본의 텐구라고
코만길고 빨간 귀신가면이 있는데 서양 사람을 형상화 한거죠ㆍ
걍 코쟁이라 했겠지
아뇨.. 술톤의 홍인이요.. @@엑스온
백인들의 큰착각이 저거죠
한국 아니 동양에서 흰피부를 산호하는게 백인같은 피부가 아닌데도 화이트라는 단어 하나로 착각해버리는거죠
어차피 동양인이 하얗게 꾸며도 백인같은 색깔은 안나오는데
우리는 뭔가 잡티없이 광채가 나는 얼굴을 선호한다고 해야할까?
근데 딱히 표현할게 하얀색 말고는 없으니 그냥 하얀피부가 좋아 이렇게 표현하는거죠
그리고 화장품....실제로 색조화장보단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제품을 많이 쓴다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스킨 로션 에센스 수분크림 등등 대부분 피부가 좋아지게 보호하는 제품이지 색을 내서 꾸미는 화장품이 아닌데 서양인들은 한국야들 화장품 써서 꾸며서 그렇단 이야길 간혹 하죠
이런 토론들이 많아져야 서로 오해하거나 몰랐던 사실들을 알아갈수 있겠죠
피부가 곱다 는 표현이 있지않나요? 물론 영어로 표현하긴 어렵지만요..
님이 까무잡잡하니 꾸며도 안 된다는 소리를 하죠.
애초에 백인처럼 꾸민다는 생각을 한다는 거 자체가 어폐.
백인은 까무잡잡 또는 홍조끼 있는 거면, 북동아시아 기준이 더 하얀 거에 가까운 사람이 많음.
투명한 피부!
@@letsgogogo1rani 맞아요 화이트닝은 동남아 인도에서 쓰는
@@letsgogogo1rani 근데 영어에서 브라이트닝이라는 단어가 안쓰인다고 들었던거같아요
한국인들은 백인 피부처럼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은없어요
평소 잡티없고 깨끗한 피부를 원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무조건 하얀게 좋은게 아니라 잡티가 없는 투명한 피부를 선호하는 거예요😅
특정하면 아일랜드인 피부가 ㄹㅇ 도자기 같음
백인을 동경해서가 아니라 우리는 고대부터 피부가 하얗고 잡티가 없다는건 소위 있는집안에 귀하게 자랐다는 증거라서 부러워 좋아하기 시작한거죠
@@writeeee아일랜드인들이 가장 잡티가 많습니다 주근깨같은거 피부가 가장 앏아서
백옥같은 흰피부가 귀티난다고 좋아하고 선호하는경향이 있음.
한마디로 아기같은 피부를 선호하는 거죠.
Brandnew 라서 촉촉하고 탄력있고 건강하며 주근깨,뾰루지,점,주름 등으로 더렵혀지지 않은 피부!
피부가 백옥 같다는 말은 옛날 부터 써온 말입니다.
한국인이지만 한국인 피부가 제일 예쁜 피부같다 적당히 밝으며 맨질맨질 윤기돌고 깨끗하고 잡티 없는피부 건강한피부
한국인들이 피부를 밝고 깨끗하게 관리하고 싶어하는 걸 두고 백인들을 따라하는거라고 말하는 건 웃기는 말이다. 그렇다면 백인들이 피부 테닝하는건 흑인을 따라하는것이 아니라는 걸 우리들은 다 안다. 그런데도 저런 말을 하는건 매우 어리석은 말이다.
이것이 어찌보면 ㅋㅋ 나는 되고 너는 안돼. 백인 우월주의에서 나오는 ..
인도인이 그러는거 어이없네
@@beantree_ParkGyver 그러니까요 너희들은 절대,감히 하얄수없다
한국인 키큰것도 저지랄해요
솔직히 백인도 대부분 하얀 피부가 아니잖어...옛 사람들이 유럽인 보고 빨간 도깨비라고 한 이유가 있음
ㄹㅇ임 이거ㅋㅋㅋㅋ오히려 내가 더 하얀편임
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ㅌㅋ
섞이거나 살이 탄 애들만 봤겠지 안그런 몇 백인애들보면 시체마냥 너무 하얗다 할정도인데
@@도도도리 일반화 ㄴㄴ
빨간도깨비😂
우리나라가 흰 피부를 선호하는 이유는 깨끗해 보이기도 하지만 우리 내면에 부자에 대한 동경이 크지. 노비들은 일년 내내 땡볕에서 일하니 까만데 양반들은 하얗거든 그걸 부러워했던거지 그게 우리 무의식에 남아있고
이 말이 정답...
생전 첨 듣는 노비소리네
이게 맞죠
58세 이 의견에 비교적 동감
내 고생이 부끄러운건 아니지만
자랑도 아니지
내 삶의 흔적이 드러나서 싫음
그래서 피부 관리는 하진 않지만
자외선 알르지 때문에 볕에 안 나가고
기미 잡티 관리는 하지요.
그건 고구려 벽화에서도 나와있던거 ㅋㅋ 그때부터 지배층들은 양산을 썼었으니..
실제로 백인은 과거 동양인이 보기에는 투명하고, 얇은 피부로 인해 붉은색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실제 주근깨나 피부질환이 훨씬 더 많은 발생하고 그로 인해 오히려 건강해 보일려고 햇빛에 그을릴려고 하죠(선탠,등...)
그래서 오히력 백인이 아니라 홍인이라 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동양인이 좀더 백인에 가깝죠.
과거도 그렇고 지금도 그러할 것 같습니다.
피부색을 지향하는 것이 아닌 맑은 피부를 지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미용이 잡티를 없애는데 더 치중하는 것도 그런 맥락일 것입니다.
ㅇ ㅖ? 동양인이 백인에 가깝다구요?
한국인은 백인이 아닙니다 화장 안하면 다 황색입니다
@@user_nimig 피부 컬러가 ‘흰(백: 이런 한자가 있어요 ^^;)’ 인이요 ..
@@user_nimig 솔직히 노랗지는 않잖아요. 백인들은 피부가 투명해서 빨갛게 보이는 감이 있고요.
@@건물주되고싶다백인들이랑 비교해보면 노랗게 보이긴해요. 저도 한국 있을 때는 나름 흰 피부라 친구들이 흰둥이라 불렀는데 백인 남편팔이랑 제 팔이랑 나란히 놓고 보면 상대적으로 정말 노랗더라구요.
어렸을적부터 빨간얼굴을 왜 백인이라고 부르는지 항상 의문이었습니다.
우리는 노란색도 아니고 황달 걸린것도 아닌데 왜 황인종이라 부르는지도 의문이었습니다.
흑인도 자세히보면 녹색흑인 붉은색흑인 갈색흑인 까만흑인이 있더군요.
현재 쓰 고있는 백인 이라는 표현이 피부색을 뜻하는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예전 유럽인들은 중국인 들을 백인 이라고 했습니다
당시 청은 유럽인들에게는 문명국 즉, 백인 으로 보였으니까요
맞습니다 몇백년전 서양인들의 기준 백인은 문명화된 인류를 뜻하는거였지요@@비틀주
문명과 상관없이 색으로도 하얗습니다😂
한국인 피부색 남유럽보다 하얗고 피부색은 멜라닌세포로 정해지는 유전입니다
현재 미국 미들스쿨 재학중인데 따뜻해서인진 모르겠지만 얼굴이 굉장히 빨갛게 있더라고요.팔 다리는 하얀뎅
한평생 피부 희다는 소리를 들어왔는데 백인 중에서도 흰피부 여자애가 옆에 서니 내가 순식간에 노래짐
아 이래서 우리를 황인종이라고 하는구나 싶더라
솔직히 백인들 탄력없고 잡티있고 주근깨 있는걸 한국인들 중에서 누가 부러워해요?
피부색은 상관없고 잡티 없고 탄력있는 걸 좋아하죠.
대체로 우유빛깔 좋아하긴함
@@leeyong7546우윳빛깔 피부가 몇 천년 전부터 귀족으로서 노동하지 않고 양산 아래에서 온갖 치장을 받는 사람들을 상징하기 때문에 선망의 대상이 된 거라고 봐요.
@@juliasgarden6968 이분 노비였답니다.
@@qldoitp3cklaide 흰피부 선호는 전세계에서 나타나는 공통된 문화랍니다
서양도 태닝문화20-30년 밖에 안되었어요
@@AdeZbv말한마디 했다고 바로 노비로 강등시켜버리네ㅋㅋㅋㅋ
백인들의 건조하고 잔주름 많고 잡티 많고 털 많은 그저 '색만 하얀' 피부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뽀얗고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추구하는거임.
쉽게 말해 단순히 하얀 피부가 아닌 어린 피부를 선호하는것.
까놓고 말해서 우리는 이미 평균적으로 아시안들 중 독보적으로 하얗기 때문에 굳이 백인의 피부색을 지향할 필요조차 없고, 색 외적으로는 더더욱 그딴 피부를 선호할 필요가 없음.
좀더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백인들의 피부는 손톱만큼도 한국인들의 피부보다 우월하지 않음'.
민감한 주제를 계속해서 꺼내 이야기함으로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 인식을 바꾸려하는 모습 정말 좋네요
안색이라는 표현이 있죠. 상대방의 피부색을 보고 건강이 좋은지 아닌지 알 수 있어서 안색이 않좋으면 당신의 건강을 걱정 한다라는 의미도 있고 안색이 좋으면 좋은일이 있는지 관심이 있다는 표현도 있죠
한국인은 원래 하얗게 태어나고, 햇빛을 받으면 빨개졌다가 다시 돌아오는 백인과 다르게 피부가 검게 변해버립니다.
그래서 백인,흑인의 존재를 모르던 고려시대때도 흰피부가 미의 기준이었습니다.
흰피부는 햇빛에 노출된 채 노동하지 않는 귀족의 상징이었고, 검은 피부는 하루종일 햇빛을 쬐며 노동하는 하위계급의 상징이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포르투갈인들이 왔을때는 백인이라 표현하지 않았고, 분홍색 피부를 가진 홍인이라 불렀습니다
햇빛받으면 안타고 빨개졌다가 하얗게 돌아오는 피부였는데 해변땡볕에서 아무것도안바르고 잠들어서 화상처럼 아프고 까맣게 변한이후로 안하얘짐 잘타고 ㅠ
포르투갈인은 우리보다 검죠
근데 이젠 우린 노랭이라 부른다니😂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엄청 늙은 땅으로 분류가 되더군요. 다른나라와는 달리 지력이 약해서 비료없이는 경작이 불가능합니다. 대신 석회석같은 불순물이 땅에서 이미 다 빠져나가서 정말 깨끗한 물이 생산됩니다. 한국인들의 얼굴이 깨끗한 이유가 먹는 깨끗한 물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맞아요. 오스트리아 강물이 시멘트 섞은 색인 걸 보고 놀랐었지요. 심지어 스위스 알프스 산에서 걸어 내려올 때 본 물 색도 같더군요. 중국에도 오래 주재했었는데 발맛사지 하러 가면 항상 듣는 게 피부가 너무 좋다고 하며 한국 물이 좋아서 그렇지?라고 하더군요. 윗분 말처럼 지력이 다해서 석회석이 빠진 물이라서 너무 좋네요
@user-ro7us1dg2k 깨끗한 물 마시면 장트러블이 덜 생기잖아요. 거기다 깨끗한 물로 씻잖아요. 그럼 피부 트러블이 덜 나고, 한번 씻어도 깨끗하게 씻기잖아요.
@user-ro7us1dg2k유럽가서 3일만 있으면 얼굴 다 뒤집어지고 머리카락 바삭거립니다
그거보단 피부층 두께, 즉 유전입니다
미국사는데 외국인들이 제 피부보고 항상 하는 말이 한국은 물이 좋아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냥 부모 잘만나 유전인가 생각하며 살았기에 뭔 물타령인가 하고 갸우뚱 했는데 일리가 있는 말이었나보네요.
한국인이 하얀 피부를 좋아하는 단순한 이유를 왜 모르지?
한국인은 원래 흰피부를 가지고 있는데 햇볕에 타기도 잘 탄다.
양반들이 집에 박혀서 아무일도 안 하고 관리도 잘 해서 하얗고
노비들이나 농민들은 만날 밖에서 일 하니 까맣다.
우아한 귀족들의 하얀 피부가 부럽고 예뻐 보이는건 당연하지 않나?
한국인은 백인 피부를 원하는게 아니다.
교수님이 앞에서 잘 설명해주셨는데 질문한 학생이 수업에 집중을 안했구만
껌 쭈왑쭈왑거리면서 씹는거만 봐도
한국인의 피부는 너무나 깨끗하고 맑다. 그것은 단시일에 만들어진것이 아니라 오래오래 내려온 유전자이며 역사이다.
그건 아닌듯... 노력한겁니다.
김씨가 까만 사람 많은게 인도 피부때문
한국 토종 90%남어가는 사람 1프로도 안됨 고구려는 하얗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온 세계의 피가 썩임
그리고 고대 인류 시작은 아프리카가 기원이고 흑인이 조상이 맞음 예수도 흑인이라죠
@@jkhty 정확히는 수질입니다. 현재는 노력이 맞지만, 과거의 원인을 찾아보자면, 우리나라는 깨끗한 물을 품고있는 화강암질 지반이지만 유럽은 석회질이라서 더 늙어지게 되는거죠.
유전이옝요. 아기들도 서양과 달라요@@jkhty
@@김수홍-n9l아니요 유럽인은 피부층이 얇거든요
흑인들도 검어서 그렇지 피부는 건강합니다
유전자 입니다
한국인들은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요건중 피부와 모발같은거에 기준을 삼았고 유럽인들은 그걸 백인따라하기라고 착각하며 세상에 중심이 백인이라 생각해서 그런거같은데
한국인은 밝은 피부보다
깨끗한 피부를 더 선호 함
피부색이 어떻든간에 깨끗하면
인사치례 처럼 "피부 정말 좋네~" 함
색이 아니라 선명함, 명도임
한마디로 동안 피부 나 아기 피부~
인종 상관 없음
만약 한국인이 백인 피부라면
"안색이 안좋다"라는 말을 하루종일 들을거임 ㅋㅋ
마지막에 강의내용 정리가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리처드 교수님 강의 내용 올리는 것들 보면
마무리하며, 정리를 안해주고 그로인해 내가 본 것이 무엇이었는지, 또 뭐에 대해 듣고 본것인지.
그게 맞나 아닌가? 라고 고심해보고 다시봐보고 힘든 과정을 겪었는데.
아무튼 마무리로 강의내용 정리 굿!!!!
저 한국인 여학생 기본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해 잘알고, 말도 굉장히 조근조근하게 잘해서 좋네요. 자랑스러워요.
요새는 워낙 염색들 많이 하지만 전통적인 미인의 요소는 흰피부, 붉은 입술, 흑단같은 머리.....무작정 흰피부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피부가 희고 맑으면 대비가 커져서 눈에 더 잘띄게 되니까 그러는것도 있는거같음
30대에 주름져서 무너져내리는 피부를 도대체 누가 부러워함 근데 진짜 백인들은 진심으로 본인 피부가 하얗고 깨끗한 좋은 피부라고 생각하는 거임?? 생각이 없나?? 그건 그냥 모든 인종 중 가장 빨리 늙기까지 하는 붉은 피부임 오히려 피부가 좋은 인종은 흑인이지 화장 ㅈㄴ 잘 먹히고 여드름 날 걱정 같은 거 할 필요없음 이건 진짜 부럽긴 함…
백인우월주의인거죠
한국이 원래 동남아색이라고 우기는 백인 많이 봤습니다..
예전에 유럽 여행 중 주짓수 도장 가서 같이 운동했는데, 단체 사진 찍어서 가져왔더니 다들 보고 제가 그 중에서 제일 하얗다고 하더군요. 한국인은 백인이랑 비교해도 피부색이 어둡지 않죠. 톤이 다를 순 있어도.
제 피부 보고 유럽/북미 애들이 한국인들 화장품 엄청 쓰지 않냐며 뭐 쓰냐고 물어보길래 피지오겔 크림 하나 쓴다고 알려줬습니다. 메이크업 안 하고, 선크림 꼭 바르고, 밤에 깨끗이 씻고 자면 딴 거 안 써도 피부 유지된다고요.
@@yiyip7901 한국인 피부가 제일 좋고
그건 유전인데
백인,동남아등은 질투심에 절대 못받아들여요
화이트워싱이란 역한 소리나 해대고
@@yiyip7901 백인은 유전적으로 피부가 얇아서 주근깨,주름이 금방 생깁니다
자외선이 없는 북유럽,독일사람 피부도 주근깨와 주름으로 범벅이고요
이 방송을 오프라 윈프리가 봤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한국인을 웃기게 방송했었거든요 우리가 백인처럼 보이고 싶어서 성형을 많이 한다구요😢
무식해서 그런거겠죠.
그런 인간들이 대부분이예요
특히 검은 동남아들
@@godblesskorea2218 동남아인들 화이트워싱도요. 지긋지긋합니다
무식하기로 유명한 ㅋㅋ 전설의 마잭 괴롭힌
솔까 개인적인 생각이긴하지만 과격하게 표현하면 백인피부는 약간 도화지같아서 좀 인위적인거처럼 보임 하지만 한국의 하얀피부는 맑고 투명하다고 할까 햐얀피부긴해도 다름 그러니 백인이라고 좋아하는게 아님 그리고 하얀피부를 좋아하는게 열강들의 백인들 영향때문이 아니라 고대부터 한국에서 피부가 하얗고 잡티가 없다는건 소위 있는집 자식으로 귀하게 컸다는 증거라서 부러워서 좋아하던게 지금까지 이어진게 아닌가 싶음 햇빛을 안봐서 얼굴의 피부가 그을리지도 않고 그로인해 잡티도 덜나고 거기에 집안일 밭일을 다른 사람들이 대신 해주니 소위 백옥같은 피부와 섬섬옥수가 되는거고 백인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음 그리고 현서양이 외국인들이 최 발음을 못해서 초이라고해야 알아듣고 한다지만 한국인이 성을 말해줄때 초이보단 최라고 정확히 말해주는게 좋을거 같음 발음이 안되는 외국인이 최를 초이라 말하는건 어쩔수 없는거지만 그렇다고 외국인들에게 현서양 본인이 최를 초이라고 말하는건 다른 문제 같음 외국인이 성과 이름을 말해줄때 우리가 발음을 제대로 못한다고 그 외국인도 우리처럼 발음해서 이름을 말하진 않잖아요? ㅎㅎ 그리고 최를 초이라고 말하니 한국의 전을 팬케익이라고 말하는 느낌
ㄹㅇ 그냥 최라고 하면되지 왜 초이라하나했는데 그냥 최라고 가르쳐주면 좋겠다
Choi -> Choe(Chö)로 하면 될듯
@@러블리쑤-m7u맞아요 저정도 배려까지는 필요없을듯 자기 정체성을 왜 상대방 배려한답시고 맞추나요 ~
우리나라 문화가 유명 해질수록 대한민국 연예인들의 피부톤이 관심의 대상이 됐던 기사들을 본적이 있는데. 특히 동남아 쪽 사람들이 대한민국 사람들의 화이트 워싱을 많이 주장 하더군요. 머 백인을 동경해서 저렇게 일부러 한다 원래는 지들처럼 짙은 갈색인데 백인처럼 화이트워싱 한거다 라는등... 근데 전세계 피부 지도만 봐도 동남아랑은 ㅎㅎ 원래 피부톤 자체가 다른데 머 부러우니 그러는 거겠죠
그게 가능하면 흑인들 안남아있겠음 다 백인처럼 하얘지지...
ㅋㅋㅋㅋ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동남아쪽 리조트 갔을 때 수영장 정리해주시는 동남아 분께서 동양인과 백인을 차별하시더라고요. 놀라웠어요.
@@rangmoon2794동남아 인종차별,질투 장난아니예요
한국과 비할바가 안됩니다
@@rangmoon2794 그 정돈 양반이고 식당이나 배타러 가도 백인은 창가쪽
동양인은 지하실이나 화장실쪽 ㅋㅋ 동남아인들.. 한국에서 레스토랑에서 그러나요
동남아는 그럽니다
18:53 PPT 화면 아래 saekmok-in / myeon-cheol은 서양인을 표현했는데 색목인(色目人) / 면철(面鐵) 즉, 색이 있는 눈을 가졌으면서 얼굴이 철색깔(녹슨쇠)을 가진 사람을 말함.
즉, 백인을 우리 조상은 색목인 or 홍인이라고 표현했음.
I am Korean American. I was born with light skin color and did not have blemishes growing up. I never put skin products (other than lotion) to have light skin color and yet ppl made negative/derogatory comments about my skin color just assuming I am trying to be like white ppl.
African Americans have the tendency to relate all issues to racism.
매번 보고있는데, 현서학생 매력이 넘쳐요!
솔직히 백인피부는 봐도 좋다는 생각 1도안드는데.... 잡티도 많고 주름도 많고 깨끗하지도않고,, 백인이라 하얗다는데 도대체 뭐가 하얗다는건지 알수가 없음.ㅎ
아시안들이 선호하는 맑고 깨끗한 피부란 complexion 이나 radiance를 향상시켜 얻고 싶은 귀티(?)나는 피부톤에 있다고 본다.
단지 아시아에서는 이를 whitening이란 용어로 화장품마케팅에 광범위하게 반영하다 보니 인종편향적인 관점에서 보면 white=백인으로 인식하는 미국문화이기에 논점이 피부의 컨디션보다는 색깔에 집중될 수도 있겠구나 싶어 흥미로운 토론이었다고 본다.
깨끗한 순수한 피부가
으뜸이죠 아이처럼 맑고 투명한 탱글탱글한 피부미인
그기에 더해서 예쁘면
금상첨화입니다
진짜 보면서 한국 애가 "흰 피부가 아닌 깨끗한 피부를 선호하는 겁니다" 라고 말해주길 바랬는데 ㅋㅋㅋㅋ
옛날에 서양인 본적도 없던 시절부터 백옥같은 피부에 대한 표현이 있잖아요. 노동을 하지않아 태양에 그을리지 않은 하얀 피부를 선망하는건 당연한데 그게 왜 갑자기 백인이라는지 어리둥절.. 그게 사실이면 한국인들 그렇게 좋아하는 슈퍼스타k같은 오디션 프로에 백인들 나오면 무조건 상위권 해야하는데, 항상 아니었잖아요. 오직 외형적으로 백인이라는 이유만으로는 크게 인기 못 끄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스타일 보면 그냥 한국인 레깅스에 크로스 박스티 ㅋㅋㅋㅋㅋㅋ 현서 학생 예쁘고 말도 잘하네요!
흰피부는 고된 노동을 하지않은 상류층이라는 소리니까 아주 오래전부터 선호해 왔던거지..
한국 여학생 너무 귀엽고 똑소리나네. 공부 잘 할것 같음'
현서학생 너무 좋아요!
인상이 많이 남습니다.
강의에서영어로 white and clear skin이라고하는데 이게 미국인이듣기에 오해를 불러일으키는것같은데요 더 정확히말하면 milky skin 이라고 생각하네요 너무 투명해서 피부속 혈액에의해 붉게보이는 피부가 아니라 모든걸 감안하고 우리눈에 우유처럼 하얗게 보이는 피부말이죠
현서님 목소리 차분해서 듣기 좋네요
😂 한국인 들의 피부는 , 흰피부가 아닌 밝고 맑은 피부라 해야 맞다.
옛날부터 하얀피부(잡티 없는 피부) 선호하는 이유는 어찌보면 양반과 노동자를 구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여서임.
양반가 사람들은 집에서 글공부하고 안살림하는게 주면 평민들은 논밭에서 햇빛 받으며 일하니깐.
요즘도 얼만큼 나한테 시간적 금전적으러 투자 할 여유가 있는지 보여주는 방법 중에 피부 관리가 있는거고 그나마 태닝도 하구 해서 피부 색은 중요하지 않지만 잡티 주근깨 주름은 관리 받음.
그건 옛날기준중 하나일뿐임 그냥 태생적으로 깨끗한피부를 좋아하는거임 지금시대에 무슨 귀족 같은피부 노예같은피부 구분해서 피부 좋아하는게 아닌거처럼 이쁜걸보면 애기들이 자연스럽게 이쁜걸 좋아하는거처럼
@@iuzzang798공감합니다. 모든 문명에서 하얀게 선호되었죠
근데 확실히 이름에서 오는 느낌때문에 백인은 하얗다라는 인식에 갇혀있는것같네요..
솔직히 화보같은데서 보는 백인의 모습이 아니라
실제 백인들은보면 하얀색이 아니라 정말 빨개요
근데 정작 백인들은 그건 전혀 생각 못하고 화이트워싱이라고만.. 한창 케이팝이 처음 전해지던 시기엔 많은 백인들이 럽유어셀프를 외쳤는데 그걸 듣는 한국인 입장에선 정말 어이가 없을수밖에 없음ㅋㅋㅌ
우리가 이렇게 얘기를 하고 리처드 교수님이 아무리 열심히 설명을 해도 결국 마지막에 질문한 학생처럼 생각이 절대 안바뀌는 사람들도 있으니 답답할 따름이다 진짜...
우월의식이겠죠
백인의 피부를..선호하는게 아니라..
같은 인종안에서의 '상대적 흰피부'를 선호하는거죠.
어느 나라에나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귀한 윗계급(신분제도)에서.. 양반(귀족)이 천민보다 '상대적 흰피부'를 가질수밖에 없는데.. 귀족의 모든것이 더 좋은것으로 여겨져 왔던건.. 동서양 다 똑같다고 봅니다..
백인은 하얀게 아니라 투명한거에 가깝다고 해야될듯 그래서 술같은거 자주먹는 사람들은 만성홍조가 다른 인종에 비해 오래지속되는 느낌이고 그럼에도 피부가죽이 두꺼워서 트러블이 표피를 뚫고 터져나오는건 아닌 그런느낌인듯 반면 한국은 노란색에 우유을 탔냐 먹을탔냐 느낌으로 색이 정해지는 느낌임 그래서 노란색1에 우유 99를 타면 그냥 그냥 하얀색에 가까움 이게 흔히 백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보다 어쩌면 더 흰색 컬러에 더 가까운 사람들도 있는거같음 그리고 하얀색과 검은색의 차이로 둔다기보다 밝기에 더 호감도나 관심도가 높은거같음
이게 나라별로 많은 것들을 담는 이중적 의미를 갖는 차이에서 기인한다고 보네요. 영어로는 흰 피부가 그냥 화이트 스킨이라고 표현되지만 한국어가 말하는 흰 피부는 백옥같은 피부, 도자기 같은 피부 등등... 그 의미 자체가 애초 다른 거니까.. 그리고 백인 황인 흑인 이렇게 분류하지만 백인들 대부분 붉은 기를 가진 흰 피부가 많긴 하죠. 그래서 고구려 벽화에서도 붉은 피부라고 표현한 듯요
우린 본래 희고 건장하고 춤 잘 추고 활 잘 쏴ᆢ가장 오래된 기록에도 있다고!!!
유전적으로도 그런데
백인우월주의자들,동남아,인도인들은 질투로 인해 못받아들여요
요샌 한국인이 백인보다 더 하얀경우도 쌔고 쌨음 그리고 교수님은 한국인남자들이 파운데이션을 해서 하얗다 생각하시나본데 노우 한국인남자들 대부분은 화장하지않습니다.
제가 단순하게 정리해 드리자묜.. 응애응애 이제막 태어난 그시절 피부를 원하는 거에욤. 어릴때 피부가 안좋은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동양인의 건강의 척도가 미백과 연관이 있기도 하구욤. 태닝한 스타일이 특별히 어울리는 경우가 아니면 하얀게 더 자연스럽기도 하고, 동양인 특성상 병에 걸리묜 피부가 어둡거나 황달 같은게 오니까요.
고구려랑 농경 사회를 언급한 걸로 보아, 아마 강의 내용에 "역사적으로 상류층으로 여겨진 외모에 대한 선호" 얘기가 나왔을 거 같네요. 대부분의 사람이 땡볕을 맞으며 밭일을 하던 사회에서, 타지 않은 희고 고운 피부는 상류층의 상징이어서 선호했던 것이 이어져왔을 수 있다거나 하는 그런 얘기요. (반대로 서양에서 산업혁명 때는 대다수가 햇빛을 못 보고 공장에서 일할 때니까 밖에서 마음껏 레저를 즐겨 갈색으로 탄 피부가 선망됐다거나 하는 그런 거...)
채널 주인의 해석이 덧붙여져서 한국 덕후이신 교수님이 전달하신 뜻깊은 말씀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니 근데 피부 뿐만 아니라 키도 서양인이 되고 싶어서 커지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키가 큰게 좋은게 일반적이잖아..눈크기도 그렇고... 반대로 서양인이 동양인이 되고 싶어서 동안이고 싶다는게 아니라는 것도 그렇고.. 아직도 이러한 사실을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나
우리나라는 백옥같은 피부란말이 있듯이 깨끗한 피부를 좋아하는것이고,
하얗고 창백한 사람에게는 어디 아프냐며 걱정을 한단다 ㅎ
백인피부는 뭐랄까.. 탄력이 없고 잡티가 많고 주름이 많다는 인식이 대부분이라.. 별로 선호하지 않지..
갠적인 생각으론 맑고 하얀피부는 눈코입을 더 부각시켜줌ᆢ표정의 변화나 눈동자 등을 통해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더 나아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 쉬워지고 그래서 한결 긴장이나 경계를 덜하게 됨ᆢ피부색이 어두울수록 상대를 파악하기 어려워서 긴장하고 경계하되더라는ᆢ
크고 화려하고 깨끗해보이고 건장해보이는거에 눈길가고 선호하는건 차별이 아니라 인간의 본능이예요. 다만 작고 소박하고 깨끗해보이지않는사람을 구박하고 불이익을주고 비난한다면 이건 차별이 되겠죠. 더 좋아하는건 취향이지 차별이될수 없습니다. 수렵채집할때부터 인간도 동물의 한 종인지라 크고 건강한걸 좋아하게되어있죠.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에비해 큰건 사실이고요.
한국인에게있어 흰색은 깨끗함과 같은 말이예요.
그러니 크고 깨끗한걸 추구하는 한국인들 눈에
하얗고 키크고 비율좋은 백인외모가 취향일수 밖에요...
백인이 세상서 젤 가난한 나라였어도 아마 한국인은 백인피부를 더 좋아했을거예요. 피부색만.을. 놓고 보자면요.
인종차별이란 단어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모든게 다 인종차별로 받아들여지고 피해의식이 생기는 듯..
그냥 피부가 깨끗한걸 좋아하는거지; 구릿빛이건 하얗건 생기돌고 깨끗한 피부가 좋음
맑고 밝은 톤 설명이 100% 임 그냥 막연하게 흰 피부를 좋아 하는게 아님
교수님이 정확히 한국인 관점에서 생각할줄 아셔서 대단하시네요
한국인들은 맑고 밝은 피부톤을 좋아하는것이지 백인들을 부러워 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부러워하는게 있다면 서양인들의 피부색이 아니라 이목구비중 특히 높은 콧대 정도 하나가 있는거죠
1500년전에도 그랬듯 실제로 미국인들보면 거의 얼굴색이 뻘겄습니다 하얀게 아니라요.
색도 색이지만 깨끗한 피부에 대한 선호도는 생존, 번식과도 연관이 있는거 같음.
피부병, 특히 전염되는.
공감합니다. 그래서 유감스럽게도 미의기준은 불공평한듯요
저 교수 날카롭네 ㅋㅋㅋ 나도 백인들 보면 하얗긴한데 붉은 느낌이 많다고 생각했었음 ㅋㅋㅋㅋ
화이트 스킨 자체가 백인우월에서 나온말임
동양계는 예로부터 백인들은 잡티, 홍조 많아서 좋아하지 않았음
강의 내용이 살짝 빠졌는데 전세계 어디니 밝은피부를 좋아했고 이는 실외에서 육체노동을 안하는 부의 상징이기 때문임
옛날에 부유하고 넉넉한 사람일수록 해를 안봐서 밝은 피부색
그리고 노비처럼 하루종일 논 농사를 해야하는 사람은 짙은 갈색
즉 피부가 힌색은 = 부유한 사람 또는 집안이 좋음
반대로 검갈색은 = 빈곤한 사람 또는 일이많은
위와같은 이유로 선호하는것이다
이 강의 중에 한국의 미의식이 옳다는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한국의 미의식이 서양에서 영향 받은 점이 전혀 없다는 것이죠.. 한국인의 피부가 이런게 좋다 저런게 좋다는건 개인의 의견이지만 핵심은 벗어난 것 같아요 강의 내용대로 기존 미의식대로 흰 피부를 선호하는 한국인들을 화이트 워싱이라며 공격하는 외국인들이 많은데요, 비단 서양인들 뿐만 아니라 같은 동양인들도 많이 그러더라고요. 강의의 내용들이 널리 알려져서 본인들의 그러한 생각이 서양중심적인 것이란걸 깨달아아할 듯 합니다.
하얀 피부를 선호하는건 딱히 이상한게 아닌데 단지 그게 백인의 하얀피부가 아닐뿐이지
사실 서양 동양 안가리고 하얀 피부 좋아했음
예전에 실내에서 생활 하는 귀족들이나 얼굴이 하얗겠지... 하층민들은 햇볕에서 일했으니 상대적으로 검었을 테고 자외선 노출이 심해서 죽은깨, 노화도 심했을 것이고.... 그러니 뽀샤시한 귀공녀, 귀공자들이 선망의 대상이 였을 테고 그게 그냥 유전자에 박힌 게 아닐까... 그리고 스트레스, 혹은 질병에 걸리면 피부톤도 어둡게 변하니까.... 물론 결핵같이 얼굴이 창백해지는 병도 있지만...이건 아주 일부...
보통 유럽권에 있는 나라들은 다인종국가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white, black이라고 하면 단순히 색을 떠올리기 보다 인종을 떠올리죠.
하지만 한국 중국 인도와같이 단일족국가들은 인종을 떠올리지 않습니다.
한국인들이 피부를 밝게 하려고 노력하는 걸 보고 white washing이라고 비난하는 미국,유럽권 사람들은 뭐든지 인종에 관련해서 사고하다보니 “아시안들이 백인이 되고 싶어 하는구나!” 라고 보이는거죠.
하지만 지구 전체를 통틀어 본인의 인종을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은 소수일겁니다.
백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장담컨데 많이 봐줘서 한 두명 있을까 말까 일 것 같네요. 세상 어디에든 특이한 사람은 있으니까요.
케이팝 아이돌처럼 성형한 백인 남자처럼요.😅
서양인들이 태닝을 하는 것은 한국미디어가 유행하면서 동양인이 되고 싶어하기 때문이냐고 물어보면 알아듣지 않을까
90년대 갈색피부를 선호하는 유행이 잠깐 있었지. 이효리가 태닝을 너무해서 탄내 나겠다는 농담도 있었고. 트러블 없는 하얀 피부를 선호하는 것도 일종의 유행일 수 있지.
헐리웃 등의 영향으로 백인을 동경해서 하얀 피부를 선호하기 시작했다면 80말 90년대의 썬탠한 피부에 대한 기호를 설명 못함
서양인들의 두상이나 체형을 부러워한적은 있어도 단한번도 백인이라는 이유로 그것을 부러워한적은 없어요. 같은 한국인중에 피부가 밝고 깨끗한 사람을 부러워하지
예전부터 의아하긴했어요. 제 눈에 유럽인들 피부가 붉른기와 잡티들로 얼룩져서 전혀 하얘보이지 않는데 왜 백인이라 칭하고 우월주의를 갖는건지.
한소희가 참석했던 해외 패션쇼 사진보면 백인들보다 동양인인 한소희가 더 하얗고 뽀얀데
중세 시대 농부나 노비, 밖에서 일하는 양인들의 경우 피부가 검게 타고 거칠고 잡티가 나는 경우가 많았고, 그들 입장에서는 밝고 깨끗한 귀족의 피부가 갖고 싶은 건 당연한 일일 겁니다.
시대가 바뀌며 야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에는 반대로 까무잡잡하면서도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경우도 있었지요.
만화가 유행하는 시대에, 만화 주인공이 얼굴에 멋진 칼자국을 가지고 있으면 그 모습을 이상향으로 삼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상향에 가까운 개인 혹은 집단의 피부를 원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즉, 현대 사회에서는 백인 집단이 성공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들 집단이 이상향에 가깝고 그렇기에 그들의 피부가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근래에 이뤄 kpop 등 아시아인의 약진이 생기며 황인들의 피부도 예전보다 좋은 이미지가 생기게 되었고, 더불어 아름다운 연애인의 피부톤이 갖고 싶은 피부에 올라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의 피부는 깨끗하고 밝은 경우가 많습니다.
위의 질문에선 두 가지 측면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교수님의 경우 피부의 이상향을 심미적인 측면과 인종적인 측면에 미루어, 개인들이나 인종들의 접근에서 저 질문을 어떻게 받아드리고 있는지 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종적인 약자였던, 그래서 더 민감한 집단인 흑인들이나 유색 인종은 피부 얘기가 나오면 심미적인 측면보단 인종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하게 되고,
반대로 인종적인 부분에 민감하지 않은 집단이나 개인은 심미적인 접근을 하는 것을 인지시켜 주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후일 유색 혹은 흑인 집단이 세상에서 강자가 되는 시대가 된다면 반대로 그들의 피부색을 원하는 분위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이며,
만약 그 시대에 성공한 자들의 피부가 거칠고 야성적이라면 그런 피부를 심미적으로 원하는 경우도 발생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 너무 이질적이고 보편적이지 않을 경우에는 위의 집단이더라도 거부감이 생길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ps.
한국인에 경우 일본을 생각할 때 부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당연하게도 그들에게 피해를 입은 전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피해를 입지 않은 인종은 일본이란 나라의 관점이 많은 한국인과는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허나 한국인들 대부분이 일본인을 만나면 일본이라는 집단보다는 그 사람 개인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집단적인 관점보다는 개인적인 관점으로 한 사람들 보고 판단하는, 아주 정상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남녀 문제가 발생되는 이 시대에, 여자라고 모두 여성중심주의자가 아니고, 남자라고 하여 모두 남성중심주의가 아닌 것처럼,
그들 개인개인을 개인으로 보아야 하나, 현시대의 많은 사람은 그 사람들을 집단의 '여자' 혹은 '남자'로 분리하여 2분적인 측면에서 편협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확대 해석하자면,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그러한 편협한 사고로 세상을 보지 말라는 강의를 하셨다고 봅니다.
심각한 이과라서 이해가 잘 가질 않았는데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여기 여학생들 후드티에 바지 운동화 입고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그런 학생스러운 모습 너무 좋다.. 한국 대학생들은 물론 외국인들은 한국 여자들 옷 너무 잘입고 예쁘다곤하지만 대학생들도 너무 직장인들처럼 꾸몄다는 생각 들때가 많음. 가끔 저렇게 후드티에 청바지 운동화 + 백팩이 일상이던 90년대후반까지의 학번 대학생 언니오빠들이 생각나고 뭔가 학생이 학생같았던 그시절이 그리움.
백인우월주의를 피부로 설명하는 명강의네요
국제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한 부부가 있는데..이혼 사유가 "냄새 때문에" 도저히 같이 못 살겠더라 !고 하더군요..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씻는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그 보다 땀을 흘려도 냄새가 없거든요..
맞아요. 한국인은 흰 피부가 아니라 밝고 깨끗해 보이고 싶은 거죠. 화이트나 페일이 아니라 브라이트, 클리어쪽. 기미 주근깨 없고, 얼룩지거나 어두워 보이지 않기를 원하는. 영어로 블루가 우울과 연결되듯 우리 문화에서는 "얼굴이 어둡네 무슨 일 있어?""얼굴이 창백한데 어디 아파?" 같은 식으로 연결되는 걸 보면 밝고 깨끗한 피부는 건강하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옛날에도 미녀의 기준에 하얀 얼굴이 포함되는 건 거기에 더해 햇볕에 그을리지 않는 삶, 부의 상징 같은 것이기도 할테고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내용이었는데 저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퓨어 헬시 (((Pure Healthy the sparkle of a diamond)))) (광채나는) The tone is whatever I want 딱 이렇게 2문장 설명하면 끝임 그냥 피부색은 마음대로고 The tone is whatever I want
1:43 ㅋㅋ 현서 ‘초이’ 말고 ‘최’라고 정확히 발음하면 더 멘붕오실듯 ㅠ ㅋㅋ 샘 선생님 화이팅!
저기 나온 학생들중에 한국 학생이 진짜 똑부러지네. 생교수님의 강의 방식은 한국 대학교에도 많이 도입해야한다. 그리고 한국 대학에도 초청되어 많은 학생들이 강의를 들었음 좋겠다.
피부관리를 하니 ᆢ깨끗해져서 맑아지고 ᆢ하얗게 되는거고ᆢ
한국인은 햇빛 볼 시간도 없어ᆢ바빠서ᆢ
피부가 하얗게 되는 것을 원하는게 아니고 ᆢ깨끗해지는 것을 원하는건지 모르네ᆢ
한국인은 거의 대변을 매일보니ᆢ독소가 배출되서ᆢ더 깨끗ᆢ
화이트인종 보니ᆢ엄청 피부 거칠더만ᆢ
너무 오해하네ᆢ
옛날엔 그냥 모든 인종들이 자기 피부색보다 하얀걸 선호할수밖에 없음 햇빛아래 일하지않았고 귀한 신분을 증명하는게 피부색일수밖에 없어서 하지만 지금은 취미 학교 옷차림 피부결만 봐도 그사람의 재력을 알수있음 이젠 짙은 피부색을 가졌다고 천한 신분이 아님을 알기 때문에 다양한 피부색이 개성이 되는 시대인거임 찐동양인은 이목구비가 흐릿한데다 타봤자 노래지기만 할테니 썬텐을 선호하지않은것뿐이라고 생각함
당장 4명나란히 앉아있는것만 봐도 자연상태의 한국중국이 압도적으로 하얗구만 뭔 백인을 따라해ㅋㅋ
다른 시각을 넓혀주는 듯한 노력이 보이는 강의네요.
백인 피부 부러워해본적 단 한번도 없음ㅋㅋㅋㅋㅋㅋ 백인들은 정말 지들처럼 되고싶어서 흰피부를 선호하는 줄 아는데 줘도 안가져..........
23:32 잘못된 말씀하시네요 흰피부를 추구하는게아니라 잡티없는 깨끘한 피부를 추구합니다
고구려인 : 햇빛 뜨거워서 양산썼는데 ... 내가 양놈좋아한데 저 후손놈들이
백인이 뭔데 대체 뭘 백인처럼되고 싶어 일도 그런생각 한적없음 그냥 깨끗한 피부가 되고 싶은거지
백인 우월감 심각하네
한국은 옜부터 백의민족이라 불리울정도로 흰색을 좋아하는 나라임 미국이 탄생하기 수백년 전부터 이어진 문화임
흰피부=깨끝한 피부=건강한 피부= 아름다운(예쁜)피부=매력적인 인상
왜 이영상에서는 흰피부가 잘 관리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인정되어지는지 표출이 되서 다음엔 누군가가 잘 집어 주는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