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인 여성이지만, 유일하게 한국에선 불편함이 없었어요 " - 샘리처드 피부와 인종에 대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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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 번역: DS님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한국인 여학생과 미국인 여학생이 나와 피부와 인종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손을 든 남학생이 놀라운 이야기를 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유튜브 지식 쇼츠와 같이 알아보실까요?
샘 리처드 교수님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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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영상 #실제영상 #미국 #한국 #백인
![[#YouQuizOnTheBlock] A foreigner on the outside but a Korean to the core🤣](http://i.ytimg.com/vi/vaf9LPik8qc/mqdefault.jpg)
"흑형"이라는 말을 불편해 하는 한국계 미국인 학생을 보며 제가 한국인들을 전부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지극히 평범한 한국인의 한 명으로써 한국의 보편적인 문화 가운데 흑인을 차별하는 문화가 이 있는 지에 대한 생각을 해 본다면 그런 보편적인 문화는 단연코 없다고 말 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흑인, 백인, 황인 등 각 사람의 피부색을 말하는 것, 그 자체 만으로도 인종차별이라는 인식은 세계적으로도 바뀌어 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래의 글은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적어봅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 중 누군가가 저를 보고 제 피부색이 황색이라고 말한다면 전혀 기분 나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황색이기 때문이죠. 피부가 상대적으로 하얗기 때문에 우리는 백인을 백인이라고 말하고 피부가 상대적으로 검기 때문에 흑인을 흑인이라고 말하는 것, 이것이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고 논란이 될 문제도 아니라는 겁니다. 한국 사람들은 그것에 별 의미를 부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은 다른 사람의 피부 색을 말하는 것이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눈에 보이는 사실이 그러하니 그냥 말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색 그 이상의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거죠. 사람의 피부색을 말하는 것 단지 그 자체 만으로 인종차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한국인이 미국이나 혹은 그 외의 나라, 즉 다른 사람의 피부색을 말하는 것 만으로도 인종차별이라고 여겨지는 국가에 가게 된다면 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고 그러한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하겠죠. 그러나 한국에선 굳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을 이해하고 한국인을 이해 하려 할 때 먼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한국인은 관계 지향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은 다른 사람의 호칭을 정할 때 나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있죠. 그리고 그 관계를 결정 하는 데에 가장 기본이 되고 우선적으로 적용 되는 것이 나이에 의한 관계 형성입니다.(나이 외에도 한국인들은 서로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출신 학교, 고향, 같은 경험 등 서로 간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어떠한 요인들을 찾기 위해 애씁니다. 외국인이 볼 땐 참 특이한 문화 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남자들은 군생활을 어느 부대에서 했는지도 물어 봅니다.)
■외국에선 한살 두살 세살 차이가 나는 사람들 간에 친구가 되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쉽게 있을 수 없는 일이죠. 한국인들은 딱 한 살이라도 차이가 나는 두 사람 간에는 다음과 같은 호칭들을 자연스레 사용하며 두 사람 간의 관계를 정립하게 됩니다. ●형(남자가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 ●누나(남자가 본인보다 나이 많은 여자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 ●오빠(여자가 본인보다 나이 많은 남자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 ●언니(여자가 본인보다 나이 많은 여자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 그리고 보통 나보다 나이가 적으면 남자,여자를 구분하지 않고 ●동생(나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이라고 하지만 보통 나보다 어린 사람을 부를 때는 가까운 관계면 그냥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가까운 관계가 아니라면 그 사람 이름의 뒤에 ~씨, 또는 ~님 이라고 하지, OO동생 이렇게 호칭을 붙이지는 않죠. 한국인들이 얼마나 관계 지향적이냐면 식당에서 일하는 전혀 알지 못하는 여성 직원 분이 나이가 나보다 많이 많아 보이면 나의 가족이 아님에도 그 직원분을 ●이모(나의 어머니의 여자 형제=언니 또는 여동생)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 조금 많이 돌아서 왔네요. "흑형"이라는 말은 앞서 다른 분들이 댓글로 말씀 하신 것과 같이 흑인의 뛰어난 신체적(혹은 예술적) 능력을 높이 평가하는 의미로 약간의 흑인 특유의 스웩을 담아 친근하게 부르는 말입니다.(최근엔 남성성을 상징하는 특정 부위의 크기를 부러워하는 의미로도 사용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만 어쨋든 그 것도 그 나름대로 나쁜 의미는 아니니..) "흑형"이라는 글자에서 피부색을 뜻하는 "흑"이라는 글자는 글자 그대로 "검다"는 의미 외에 그 어떤 인종차별 적인 의미가 없습니다.(검은 피부를 가진 사람의 피부색을 검은색이라는 의미의 글자를 사용해서 말 하는 건 한국에선 너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형"이라는 글자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남자가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를 친근하게 부를 때 쓰는 상대를 높여 주는 호칭입니다.(최근엔 꼭 나이가 많지 않더라도 상대를 인정한다는 의미로도, 혹은 당신과 빨리 친해지고 싶은 의미를 담기도 합니다.) 따라서 "흑형"이라는 말은 인종 차별적인 발언이 아닌 좋은 의미의 단어라고 보는 게 적절합니다.(아무리 좋은 의미라도 듣는 이가 불편하거나 싫다면 그걸 표현하고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하면 됩니다.)
■샘 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게 아닐까요? 다른 문화를 가진 다른 국가의 사람들의 행동을 이해하려면 내가 태어나 교육 받고 살아 온 국가의 문화적인 관점에서만 바라 볼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와 그 나라 사람들의 특성 같은 걸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거죠.
흑형이라는 말 자체는 어떤 비하의 의도는 없을 수 있으나 스테레오 타입이 생길 수 있는 말이기도 하죠. 근래에는 꼭 어떤 신체적인 능력이 우월하다거나 해서 사용한다기 보다는 그냥 흑인 남성을 지칭할 때 약간의 친근함의 표시 같은 느낌으로 자주 사용되기도 하고요.
일전에 어떤 흑인 분의 인터뷰를 본 기억이 있는데 흑형이란 말 보다는 그냥 형으로 불러주길 원한다는 내용이었어요. 그 분의 말씀처럼 굳이 색을 구분하는 말을 붙일 필요는 없겠죠.
흑이라는 글자 자체는 검다의 의미지만 그걸 인종적인 구분으로 봤을 때는 깔보는 내용도 많죠. 욕으로 사용되는 앰흑이라든가, 나이 많이 드신 분들이 자주 사용하는 깜둥이라든가. 단어의 뜻 자체는 그냥 흑인을 지칭하는 다른 말 뿐일 수 있지만 그 용태를 살펴보면 흑인을 밑으로 보는 저변의 인식이 포함되어 있죠. 요즘엔 니거라는 말도 인터넷 상에서 서스럼 없이 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한국인은 관계지향적이다. 이말에 공감이 갑니다. 한국인의 관계지향성은 부정적으로는 상대를 믿기위해 시험을 거쳐야하는 까다로움도 지적되네요. 저는 한국의 온돌방이 주범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조그만 방에 웃목을 피해 아랫목에 한이불 속에 몸과 발을 함께 담글수 있는 관계로 발전하려면 통과해야하는 인간의 정체성 검열과정 이지요. 흑형이란 말도 한이불을 덮을수 있는 통과순서인것 같지만 흑형이 어때서요? 나쁜 의미도 아니잖습니까? 단둘이 있을때나 공중장소에서 허물없이 어이 연탄 밥은 먹었냐 물어 봐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면 관계영역에 포함되었다 하겠지요. 니그로란 말이 욕이라고 쓰지않든 시기에 흑인 이란 말이 갑자기 불법사용금지 되었습니다. 미국의 전직대법판사조차 얼토당토 않다고 했는데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나는 아직도 흑인 대신에 아프리카나 아메리칸 이란 말을 쓸때 오히려 더 조심이됩니다. 이말은 흑인들을 아프리카 한곳으로 밀어 넣고자하는 의도가 있지 않을까 의심해 봅니다. 검다는 것 과 눈이작다는 것이 콤플렉스가 된다면 자신만 손해 입니다.
교수님 이신가요?? 명확한 답변입니다~^^
그런가?
나 또한 한국인의 한 명으로써 느끼기에 한국에 흑인을 차별하는 풍조는 분명하게 있음.
아직은 온라인상이지만.
단순히 온라인상에서만 흑인을 접할수있다보니 그런것.
한국내 흑인비율이 올라가고 일상에서 흑인을 많이 접하게된다면 결국 오프라인에서도 퍼지게될것.
감정집단적이라는게 더 적절한것 같네요. 한국인들은 실제로는 공감대의 내용에 따라서는 합리성이나 관계가 뒷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통제성향이 강하고 눈치가 빠르되 소모적인 수준으로 감정을 확산합니다.
관계주의적이라는건 안경쓰신 어떤 투박한 경상도 아저씨분이 분석하신걸로 아는데, 집단주의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한 프레임으로 보여요. 연배에 따른 대우가 달라지는건 감정차가 민감해지니 나오는 작용이에요. 관계에 민감한건 한국보다는 오히려 긴밀한 협력체를 선호하고 역할 중심적인 일본측입니다.
한국인들은 관계보단 정서부여, 이념부여를 통해 충분히 편을 모은 후 모든 국제관계를 끊고 쇄국을 펼치거나 타인을 강제하는 패턴입니다. 협상과 관계가 오히려 없다시피 하고, 감정의 공유가 그 자리를 차지하며 한국 특유의 온라인 커뮤니티의 과잉은 그 점을 보여줍니다.
영미권식의 정체성 정치 논리는 갈라치기가 되기 쉬워서 문제가 있긴 합니다. 넥슨에서도 보듯 항상 거기에 영향받은 사람들이 분쟁의 시발점이구요.
다만, 한국인들은 충분히 세력이 모이기 전에는 돌출행동을 피합니다. 충분한 세력과 구실을 만든 후에는 정교한 기획을 담아 가학적인 행동을 취합니다. 이를테면 미군철수, 미국산 소고기때 안재환 불매운동, 주로 정교하고도 감정의 비중이 크고 실체가 없는 이념조작이 작용합니다.
한국인은 싫어하는 사람에게 형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인종차별하는 수준이라면
우리가 겨우 그정도로 허접한 말로 인종차별을 할리가 없다..
한국말은 정말 휘황찬란하게 언어를 구사할수 있거든..
똥남아라고 부르는 걸 넘어서 개미알밥이란 멸칭까지 붙이는 게 진짜 한국의 인종차별이지...문화 차이로 오해할 수야 있겠지만 흑형이란 단어를 경외심이나 친근함이 아닌 다른 뜻으로 쓰는 인간은 익명 뒤에 숨어서 온갖 더러운 소리가 난무하는 인터넷에서조차 본 적이 없다.
이게맞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자까지 사용해서 함축적이고 다채롭게 비하가 가능함ㅋㅋㅋㅋㅋㅋ
글치... 진짜 흑인을 무시하고 비하하는 단어를 불과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사용했었음...
다만 받아 들이는 사람이 단어 자체의 해석으로 불쾌감을 가진다면 생각해 볼 문제 같아요.
한국계 뿐만이 아니라 미국에 있는 동양계 2, 3세들에게 자주 보이는 모습이네요. 어렸을 때 부터 미국의 주류에 동화되지 못하고 알게 모르게 동양인으로 차별을 받으면서 성장하며 자신의 뿌리에, 자신의 모국에 적대적이 되는 아이들을 많이 봤어요. 한국 교회에 밥 얻어 먹으려고 갔을 때 그곳 2,3세들은 한국에 대한 온갖 욕은 다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한국애들끼리만 어울려 다니면서 주류에 편입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곤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아시아계 미국인들에게 자주 있는 일이죠. 자신을 차별하는 인간들에게 맞서고 싶지만 자신들은 소수이기에 그렇지 못하거든요. 특히 중고등학교에서 많이 겪음. 최대한 백인 흉내를 내고 친한척면서 그들한테 인정받고 끼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니면 겉돌면서 분노만 쌓이는 경우도 있고. 친구 잘 만나면 적응해서 사는거고 아니면 따돌림 당하기도 하고.
하층민들이나 소위 흙수저들이 자라면서 자기가 하층민인걸 알게되면 가끔씩 돈없는 자기 부모에게 왜 낳았냐고 화를 내듯이 저런 아시안들은 자기 모국을 싫어하는 경우가 꽤 많이 생기죠 일종의 수평폭력과 비슷한 원리죠 부모한테 혼나면 동생에게 화풀이하듯. 미국보다 대단하지 않고 무시받는 코리안 어메리칸으로 태어난게 싫거든요. 이름도 이상하다 부르기어렵다 놀리고 중국으로 돌아가라 그러고 여자애들한테도 인기없고.
아주 정확하게 말씀을 하셨네요. 꼴깝떠는 그런놈들이 많습니다,
이상하게 미국 이민간 한인들은 한국 욕을 많이 하고 어떻게 해서든 한국을 폄하하려하더라. 어떻게 해서든 한국을 미개한 나라로 규정하고 싶어하는 게 일본인들이랑 비슷함...한국에 대해 좋게 말하는 사람을 못 봤음..
참 많은걸 느끼고 알게 되었네요
솔직한 질문과 많이 격는 인종차별에 힘들게 살고 있을 우리 2~3세대들
마음이 편치 안군요...😢
진정한 루저들이죠
마지막엔 결국 안좋은 일로 귀결 되더군요
오로지 남탓
한국에서 흑형 = 우월하다 라는 의미가 강합니다 다들 볼수있게 따봉눌러주세요
좋든 싫든 피부색을 강조하는게 싫다잖아 대가리에 우동만 꽉 찼니
ㄹㅇ 이거 다 알아줬으면 좋겠네
그니까 이거지 이게 정답인데
신체적으로 모든부분에 있어서 뛰어나다는걸 인정하고 친근하게 형이라고 부르는데 이걸 부정적으로 보다니…
나도 이런 뜻으로 쓰는데 피지컬이나 운동신경 우월등
처음엔 왜저러나 했는데 영상 말미에 “한국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을 했던 학생은 살아오진 않았지만 태어난 곳이고 모국이기에 자신이 오해했길 바라고 물었던 것일지도 모른다“는 말이 와닿네요.. 그러고보니 이름도 한국이름으로 ”규현“이라고 이야기하고 ㅠㅠㅠ 여러분 한국인입니다. 뭐라고 할게 아니라 사려깊게 배려하고 알려주면되죠. 그리고 말도안되는내용도 아니고 문화와 정서를 모르면 오해할수 있을법한 내용임
병신색히임 뭘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떠드는 색히임
한국인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좋아하는건 사대부가의 규중처녀들에 대한 동경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밖에서 일하지않고 햇빛아래 있지않아 잡티가 없고 배꽃처럼 하얗다는 표현이 있었죠. 한국인이 백인처럼 되고싶어한다는 생각은 완전 잘못된 생각입니다.
맑은 피부에 대한 선호는 과거부터 이어온 귀한집 여성들에 대한 동경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고운 피부. 나이들어서도 백인같은게아닌 곱게. 밝게. 그런걸 원하죠
백인계의 피부랑은 다른
맞아요 거의 모든 나라가 그렇죠 일 안하는 부자들은 상대적 흰 피부라
계급이 미의 상징을 만듦
이게 맞습니다. 또 다른 근거로는 대부분의 농경 사회가 발달한 동남아시아 지역도 또한 밝은 피부를 선호하죠.
백인이 되기를 원하는게 아니라 밝은 색을 원하는거죠.
쓰바름이 아가리를 확
그냥 본인이 듣고싶은 말만 듣는 타입인것 같다. 교수님 애쓰셨네
ㄹㅇ 다른사람 말하는데 자기 하고싶은말 있다고 끊어먹고...애가 좀 못됐네
외국에 살면서 한국에서 저런일이 있었다면 충분히 들 수 있는 생각인데
저것만 보고 애가 못났다느니 뭐니 ㅋㅋ
듣고 싶은말만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미국인들은 처음 번역해서 들으면 인종차별적 단어라 생각할거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도 인지못하는 비하라 생각하는 사람들 있으니....물론 난 그게 페미니즘처럼 오바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많음. 흑형비하
못됐다는 건 과하긴 했지만,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보면 그런 뜻이 아니다, 긍정적인 의미다 라고 이야기하는데 전혀 안 믿잖아요
그냥 자신이 살아온 환경이 맞고, 다른 나라의 환경은 자신이 살아온 곳과 다를 수 있다는 걸 전혀 생각하지 않는 학생이네요
저학생은 종자자체가 좌빨이구면 꼬여있는 ㅋㅋㅋ
흑인들은 천상계피지컬이라 그냥 친근하게 흑형이라고 부르는데
우와 수학 잘한다 역시 노랭이!!!
여자인데 키가 178언저리인 거 부터가 넘사임...뭔 운동을 시키던 특히 쌈박질 시켜도 존나 넘사일 거임
퍼포먼스 적으로 씹사기 인종맞음... 육상에서 날라댕기는거 보면
이게 정답이지...흑인 형님들..힘 장난 아니신데..달리기 바..부럽다!
문제는 그 우월 함 중에 그 곳이 너무 우월해서 천상계급이라 극존칭 형이라 부르고 있는거죠
@@UmmahanTaylor뭐 그닥…근데 형이라고 불러야지 새끼야 말하는 싸가지봐 노랭이는 말부터 ㅈ같잖아? 노형 해봐 노형~
1. 한국은 “피부색으로 차별하지 않는다”는 기본 전제가 깔려있다는걸 이해하고 시작해야 할 듯 함..
다른걸로는 차별이 있겠지만 피부색으로는 딱히 차별하지 않음
2. 흑형 이라는 단어는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얕잡아보는” 뜻이 전혀 없음. 피지컬적으로 우월하고 스웩넘치는 흑인+남자들끼리 친근하게 높여부를때 쓰는 형님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라는 걸 한국인들끼리 공유하고있음..
(절름발이나 안경잡이 처럼 상대방의 특징을 잡아 얕잡아보는 의미로 부르는 단어와는 차이가 있음)
3. 하지만 상대방의 특징을 잡아 부르는 말이 차별이 될 수 있거나, 상대방이 기분나쁘다고 여긴다면 한국인들은 점차 그 단어를 지양하게 될거라고 생각함.
자기가 저렇게 말했으니 한국인들이 자신을 미워하고 보복할 것이라 한국에 다시는 못 간다고 말하는 것 보면 찌질한 것 같기도 하고 마음의 병이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성격자체가 평범한 사람이 아님 미국이 얘한테는 천국일듯 ㅋㅋㅋ 우물안개구리니까
쟤 전형적인 찐따DNA를 가지고있네..
@@carastanson1836우물운 미국이 더큰거 아님
😂한국이 미국손바닥만한 나라이고 식민지잖아
지가 뭐라도 되는건가 싶음 ㅋㅋ
유명인사도 아니면서 지한테 지대한 관심이 쏟아질거란 망상에 사로잡힌게 아닐까 생각됨.
우리나라에 와도 아무도 관심 안줄텐데 ㅋ
@@TV-ih9di식민지? 뭔 식민지? 어느시대를 살고있는데 식민지란 단어가 나오지?
한국은 인종차별 보다는 청결 차별인듯..외적으로 깨끗해 보이고 깔끔하면 호감이 가지만, 지저분 하거나 깔끔해 보이지 않으면 같은 한국인도 거부감이 생기는듯
오.. 이거 반박불가
이거지 ㅋㅋ
한국인은 아무에게나 형이라고 붙여주지 않습니다. 친근함과 존경을 동시에 나타내는 최고의 찬사와도 같은 표현이 "형" 입니다.
같은 단어에서도 우리는 "형"을 강조하지만, 저 사람은 계속 "흑"을 강조하는게 문화적 차이가 이런건가...싶네요😅
@@YenaSSAM 거기까진 상각못했는데 그러네요...
If I called someone Asian hyung while there in Korea I'm sure then people would be upset. You can be affectionate and racist
@@sinewave1k735
If he asks me not to call him hyung, I won't. But I will explain. He needs to understand our culture. Just because you don't feel comfortable using another country's honorific title, we can't stop using that language.
@@YenaSSAM 불편함이 없다면 흑형 쓰지만 불편한 기색 보이면 그냥 형이라 불러줍시다 ㅋ 물론 한국 사회에서는 나이 를 기준으로 서열을 정하기에 형 아우는 나이에 따라서 정하기를 ㅋ 어 흑형 인가? 저기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아 내가 좀더 높네요 어이 동생 !!!
저런 비판적인 시야 저는 환영입니다. 솔직하게 겪은걸 말하고, 오해도 풀고, 한국 이미지도 바뀌고, 좋은 강의인거 같습니다😊
저 친구는 기본적으로 다른 문화나 처음 접하는 문화에 무지함. 알려고 노력하지 않으면서 본인이 나쁘게 인지해놓고 그 편견으로 판단하고 있음
자신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편협하게 인지한 단어 뜻을 몇백명이 있는 강의실 앞에서 정의 내리려는 대담함... 아 모르겠고 그건 혐오 단어임! 내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게 맞는거임!!!! 아몰랑 이러는거 같음
@@peko6270저 학생의 질문으로
저 자리에 있던 학생들만큼은
한국에서 흑형이란 단어가 흑인을 비하하는 뜻이 아님을 알게 됐네요.
그게 바로 한국인임
@@nnoa5014
논리적으로 팩트를 알려줘도 기승전 혐한으로 마무리하는 혐한일본인 납셨네 ㅉ
이해 못하는게 당연함 부연설명 없이 걍 블랙듇 해버리면 차별 맞으니까
얼굴에서부터 불편한게 느껴지네ㅋㅋㅋㅋㅋ쟤는 기본적으로 미국에선 미국대로 한국에선 한국대로 차별당했을거 같음. 근데 그건 쟤의 태도가 그걸 야기 시켰다봄
어허 좀 멀리가네
그냥 미국사람 인척하는 ㅈ선족같은데
@@sdra1234 ㅇㅇ
이왕 멀리온김에 첨언하자면 걍 커뮤에서 줏어들은거 지 친구일이라고 말하는듯
많은 사람들 앞에서 왜 흑형에 대해선 말하지 않냐 난 동양인이지만 한국의 안좋은 부분을 지적한다.
본인은 깨어있는 사람이다 라는 뉘앙스를 비추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듯 보이네요.
심지어 그 내면에는 본인이 받고 자라왔던 인종차별에 대한 상처들로 너네 흑인, 백인도 아시아 나라에서 인종차별 받고있다 다만 난 하지 않는다 라는 뜻도 보이고요.
갑분싸를 만드는 화난 동공에선 분위기를 읽는 흐름과 사람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능력도 결여됐을 가능성이 커보여요
저 친구는 이미 한국에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애 흑형이 아니라도 뭐든 자신의 관점에선 전부 부정적일수 밖에 없어보인다. 한국이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수는 없다. 저런 삐딱한 사람에게는 어느 누구도 어떤대상도 사랑받지 못한다.
문화차이의 본질에 대해 일깨워주는 강의에
미국문화에 대한 이해없이 맹목적으로 한국계 미국인에 대해서 욕만하는 미개한 사람들.
@@Travishwaller 문화차이를 모르는것도 아니고 한국계미국인을 욕하는게 아니라 저 친구는 말하는 내용이나 태도에서 이미 뒤틀려 있다는 얘기야.. 한국계미국인들 대단한 분들 많지. 맹목적으로 욕하는것으로 보였나?
미국에 있는 한국 사람들 한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 자기들끼리 모여서 별일 아닌 일에도 미국이랑 한국 비교하면서 엄청 욕함.
@@sanghyeoncho8967ㅋㅋㅋ 그런 애들 대부분이 한국에서 적응 못하고 도피한 애들이거나 그런 사람들의 자식이기 때문임 ㅋㅋ 한국을 비하해야만 본인들이 여기로 도망친 이유에 대한 정당성이 생기거든
@@HipposDayan 실제로 한국의 부정적인 부분도 많고 우리도 미국인들은 소수가 살리고 대부분이 바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지배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욕망을 풀기 위해서 논리적이지도 않는 말로 남을 험담하고 까내려가면서 지배욕을 푼다고 하는데 참 유튜브에 그런 사람들이 많아보이네요. 건설적인 비판이 아닌 비난을 너무 많이하고 상대방을 깎아 내려 본인의 위치와 맞추려고 하는데 그런다고 본인의 위치가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저렇게 질문하고 덮어놓지 않고 대화해나갈 수 있는 교육환경은 미국이 좋은 것. 저런 질문을 할 수 있는 학생도 좋음. 실제 한국도 양극화나 학력차별, 영미권을 선호하고 동남아시아를 무시하는 문화가 없지 않음. 한국이라고 사람사는 곳이 아니겠나. 여튼 저런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을 문제시 삼진 않았으면.
한국계 미국인이라면서 한국에 대해서는 무지하고만 지금 한국은 인종차별 하지 않는다
물론 어디가나 그런 사람들 있겠지만 다수가 그러진 않는다 한국계 미국인 이라면서 한국에 대해서 아는게 하나도 없네
한국계 미국인 이라면서 어찌 정작 자신의 한쪽 모국인 한국인의 의식과 문화에 대해선 한개도 모르는듯
온리 미국인 관점만 배우며 행동 하고 사는듯 하네요
저 규현이라는 사람도 삐뚤어진 사고 방식 .
재들은 그냥 검은머리 외국인이라고 생각하시면돼요 한국에대해서 아무런 연관도 문화도모르는 애들임
중국계나 일본계 미국인 같네요
야 이 병신아 너 이름 불러주지않고 맨날 흑형이라고 불러볼까.. 너 같은건 우울증이 와 이병신아..입장 바꿔 생각해라
태도도 보니 뻔할것 같음
피해망상입니다
우리는 낯가림이 있지
이유없이 인종 때문에
비하하거나 미워하지 않아요
중국인 제외 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인 동남아 ㅈㄴ 혐오하는게 한국인인데 ㅋㅋ 다문화 아이들 학교에서 무슨 취급 받는지 모르시나
아저씨들 동남아 애들 무시하는건 맞음
@@김선우-o5n 이유없이라는 말이 포인트인데 중국인들 싫어하는 이유는 비도덕적인 행동때문일것이고 동남아인들은 솔직히 냄새가 많이 납니다… 우리나라는 암내가 없는 나라이기때문에 냄새에 민감하죠. 물론 그분들이 일부러 안씻거나 데오드란트를 안하는것은 아니지만 냄새에 민감한 우리는 비선호 할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입니다
그건아님 동남아계 왠지 모르게 낮잡아봄
누군가에게 "와 너 돼지같이 생겼다" 라고 말을 들어서 기분이 안 좋아있는데 그 말을 한 사람은 "어 난 귀엽다는 의미로 쓴 건데.. 돼지 귀엽잖아.." 하는 느낌인 거임.. 나 또한 흑형이라는 단어가 비하 의도가 있다고는 안 보지만 그런 의도가 아니었대도 받아들이는 게 다를 수가 있으니까 서로를 이해해줄줄 알아야 됨..
기분 나빴다고 하면 안쓰면 되고 그런 의도가 아니라 어떠어떠한 의미였다 미안하다하면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김밀리-d3i 정확합니다. 그래서 서로를 이해해줄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돼지라는 단어 자체는 씨발처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질 수 있는 단어임
반면에 흑형이라는 단어 자체는 단어의 탄생부터가 부정적으로 생긴 단어가 아님
돼지같이 생겼다라는 말은 이미 돼지라는 단어의 뜻과 의미를 상호간 알고있기에 본인 말처럼 해석할 수 있지만 흑형이라는 말을 애초에 저 사람들이 알고있는게 아니기때문에 본인 비유대로 가기에는 상황이 많이 다름
너 잘생겼다라는 말의 의미를 모르는 상태로 기분이 나쁘다고 하는 것과
의미를 알고 그게 부담스럽다고 하는 건 차이가 큼
@@DOUKNODEWAE 굿
누군가에게 “너 호랑이 같이 생겼다 호형이네 호형” 이라고 말했다는게 좀 올바른 예시 아닐까요?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에게 교육이란 길가의 돌멩이만큼이나 쓸모가 없다는걸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공자님이 거리 탐방중 그런비유햇죠 ㅋㅋ 바보들에겐 설득이않됨
말을... 잘하시네요. 항상 생각하고 있던건데... 사족없이 알맹이만 딱 말하신듯합니다.
ㄹㅇ...그냥 자기만의 생각만 하면 발전이 없지;;;
여기 댓글들이 딱 그러네요. 문화차이의 본질에 대해 일깨워주는 강의에
미국문화에 대한 이해없이 맹목적으로 한국계 미국인에 대해서 욕만하는 미개한 사람들.
너무 공감되는 표현이네요
피부색이 검어서 흑은 썼으나, 형은 절대 아무에게나 붙이지 않아요.
즉 잘 지내보자는, 그리고 당신을 굉장히 아낀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어요.존중한다는 뜻 맞아요. 하지만 상대방이 조금은 불편할수 있음 하면 안된다 생각해요.
그냥..피부색 들어간거 자체가 저들에겐 아주 민감하고 인종차별적발언이라고 생각할 수 있죠. 흑인들에겐 조심해야힌다고 봅니다. 제발 좀 우리끼리 좋은뜻이니까 인종차별 아니야 라고 하지말고 듣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을 좀 하자구요. 한국인들은 단일민족이라 진짜로 외국인들의 사고방식과 많ㅇㅣ 다르잖아요. 우리 사고방식만 고집할때가 지난거 같습니다.
@@디어마이-d3e 근데, 전 미국에 살고 있는데, 여긴 흑인들을 블랙피플 이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그걸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요. 백인을 화이트피플이라고 하는 것 처럼요. 피부색을 지칭한다고 그게 다 인종차별적인 말은 아니라고 생각돼요. 흑형이라는 말은 흑인들의 우월한 신체적 능력을 부러워하고 리스팩하는 뜻에서 나왔잖아요? 그러니 자연스레 앞에 피부색을 지칭하는 '흑' 자가 들어가는건 당연한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사람이 어떤 의미에서 흑형이라는 말을 쓰는 걸 그들이 이해한다면 기분 나빠하지 않을거 같아요. 그들이 오해하지 않게 설명해 주는 건 우리 한국사람들의 몫인거 같아요.
@@jungimrose165굿 마인드
결론은 우리가 친근하고 멋지다고 생각해서 표현했어도 불쾌감을 조금이라도 상대방이 느낀다면 설령 오해라고 조금 억울한 생각이 나더라도 안쓰는게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답인듯 아무에게나 형이란 호칭을 붙이지 않음~!!
저 총각은 내가볼때 자신이 아시아인이고 한국이이라는게 부끄럽다고 생각하는거 같다...그렇지 안고서는 저런 습자지 지식으로 자신의 모국을 폄하하진 않는다....불쌍하고....쪽팔린 인간이다
나는 아주 좋게 보는데요. 저런식으로 의견 내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딱히 폄하 했다고 하기엔, 그냥 저 사람은 자기가 겪고 느낀바만 말했을뿐,
흑형이 본인들이 폄하했다고 늦꼈으면 할말없는데 저 한국계가 흑형을 흑인을 폄하하는거라 느꼈다면 평가질 받을만 하죠.@@행인1-g6f
@@행인1-g6f의견을 낼 순 있는데 다른 사람의 의견도 받아들일 준비는 안된 것 같아요
오히려 여태까지의 궁금증을 풀기위해 나선것 같기도 해요.. 가만히 앉아서 속으로 '아닌데, 그렇지않은데' 라고만 생각하고 의견을 표출하지 않았을 수도 있잖아요. 자신의 입장에선 한국에서의 여행이 불만족 스러운 경험이였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경험을 발표한 것은 다른 한국인들이 자신을 폄하할수도 있는 무대에 당당히 올라 자신의 좁은 시선을 뒤바꿀 계기를 쟁취한 걸로 보여서 오히려 멋스럽게 보입니다. 그리고 그런 의지를 읽어내시고 최대한 학생에게 바른 길을 안내하기 위해 노력하신 저 교수님 또한 너무 멋지시고요
미국계 한국인이시니 충분히 그 나라의 문화에서 보자면 비하 발언으로 오해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해요.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말이죠
그리고 여기서 예외의 말이긴 한데 저분은 완벽한 납득이 되기 전까지 토론 형식의 대화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시는 유형 같아요
지적 호기심이나 토론을 좋아하시는 타입..? 의문점과 취약점을 꼬집으면서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설득하거나 자신이 완벽히 이해하여서 꼭 무언가를 얻어가시는 심지 있지만 어느정도 고집이 쫌 있는 분 같습니다
+음..그리고 경험적 판단을 내리시는 분 같고요
살면서 한국계 미국인으로써 상처를 받지 않으셨을까 짐작해봅니다
워낙차별심한곳ㅇㅔ살다보니잔뜩신경이곤두서있는데누구도움빨리받아서 제대로한국을느꼈으면좋겠읍니다
근데 흑인이 직접 한국에서 차별 느낀게 없다 라고 말하는데 왜 아시아인이 ㄴㄴ 한국 차별 ㅈㄴ 심함ㅋㅋ 이러는거임? 이해가 안되네
거기다 한국인임
지식이 얕아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형(兄)'이라는 글자를 적어도 한국에서 부정적인 의미로 쓰는 경우를 거의 못 봤음. 한국계 미국인이라면서 한국어 접할 기회가 아주 없진 않았을텐데, 좋게 말하면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같고, 솔직한 평가로는 좀 더 배우라고 하고 싶은 학생이네요.
규현..한국 따듯해..담엔 꼭 와서 따듯함을 느껴보길 바래..
쟤는 냉혹함을 느끼고 갈 것 같은데요?
with that kind of attitude no one will be able to welcome him lol
오지마라 편견자체가 차별 이라 싫어한다
와서 바가지만 겁나 쓸지도.. 비계덩어리 제주산 흑돼지 드셔보쉴? 숙박업소에서 2틀 묵고 전기료 36만원 눈탱이 맞아보쉴? 광장시장 가서 순대 주문했는데..갑자기 사장님이 mixed?! 하길래 oh, yes 했더니.. 갑자기 순대가, 모듬순대로 바껴서 7천원 짜리가 12000원이 되는 매직 당해보쉴?!
한국도 인종차별 심하긴 하지 특히 동남아인 대하는거보면 심하드라
한국은 연장자에 대한 존경이나 예의가 깍듯한 나라이기때문에 형은 존중하는 상대에게 붙이는 호칭이며, 친근감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형씨…….다르죠?억양과 말투 눈빛 상황의 차이입니다.ㅋㅋ
@@diegochoi5759형과 형씨는 다른말입니다
흑형이 존중하는 호칭???ㅋㅋㅋ
한국이 인종차별이 심한건 사실이잖어.
@@jjj-kv4do개고기송이나부르고 방송에서 조차 눈찢는 애들보단 한참 아래지
대통령도 형이라고 부르는데 말 다했지
이게 흑형이란 것도 90년대생들이 만들어낸 인터넷에 나온 말인데 그때 당시에 짤들이나 영상보면 흑인들의 신체척 우월함과 능력이 정말 개쩔어서 흑형이란 말이 붙었죠 요새 밈으론 역시 형이야 비슷하게요
규현씨.. 사실 한국은 백형 흑형들한테는 인종차별이 없어요… 오히려 같은 아시아계한테 인종차별이 있죠..
오. 그러네요.
오~~맞아요. 중국.일본인을 싫어하죠~!!!
일본과 중국은 차별이라기 보단
그 나라 사람들이 하는 말과 태도에 대한
반감일 뿐입니다.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친구 사이도 일본과 중국인처럼 생각하면 당연히 친구관계에선
아웃이지요
비슷한 겁니다.
한국은 숨어서 아닌척하는 차별이 분명히 있는건 동남아시아인
대놓고는 차별 안하지만 뭔가 대우가 다른건 펙트임.
일본 중국은 인종차별라기보단 문화적 정치척 충돌로 인한 혐오감정이고.
같은 아시아계면 같은 인종인데 그게 인종차별일까..
흑형이란 단어는 신체적으로 강인하다는 의미가 90%임
20000%임
많은 흑형중 큰형은 콩고임
58000%임 ㅋ
형은 존중의 의미임
~형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들은 대채적으로 강인하거나 초인적이다는 의미를 가지기도 하죠
옛날에는 이소룡을 싱하형 이라고 부르는 때도 있었으니까요
The Korean word "black brother" is not meant to disparage you. The reason why the word is called "black brother" is used in a good sense, such as friendliness and his physicality. Koreans don't use the word "brother" to people who hate it. If it hurt your feelings, I would like to apologize to you as a Korean. But once again, the word "black brother" is not meant to disparage you, but to get closer to you, so don't be disappointed. 😌😌
저는 한국인이며 영어로 외국인 분들이 보기싶게 올렸습니다 😊
영어로 써주셔서 감사여
@@장신건-d6i 저는 60대 남성입니다. 선생님께 아주 잘 이해 있게 표현을 하셨네요. 사과까지 할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해당 되는 당사자가 울 나라의 사회적 관계를 이해 할 능력이 필요하지요, 참고로 저는 직업상 해외 여러 나라에서 근무 하다 보니, 이런 문제에 많이 접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한국에 살고 있지만 흑형이란 단어를 쓴 적도 없고 쓰는 사람도 주변에 없어서 무슨 뜻인지 모릅니다. 다만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살아온 환경에 의한 고정관념에 의해 충분히 오해 할 수 있고 의문을 말한 것 같네요. 그것이 듣는 나에게 좀 불편할 지라도 의견을 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잘 했고요. 그래야 오해도 풀지 꿍... 하고 있으면 오히려 영원히 한국에 좋지 않은 감정으로 남아 있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댓을 다는 분들도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좀 넓게 생각했으면 합니다.
1. 흑인인종들 모두에게 붙여지는 호칭이 아니다. 볼품없거나 평범한 흑인에게 흑형이란 칭호를 붙이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의 '흑형'이라는 호칭에는 흑인에 대한 비하가 아닌 흑인에 대한 존경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흑인이라는 말만해도 비하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인종구분을 비하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피곤하니까 패스..)
2. 대한민국의 정서를 이해하거나 파악함 없이, 세상의 중심이 자신들인 듯이 그들의 정서로 대한민국의 정서를 왜곡함에서 나온 상황.
지들도 아시안 이라고 구분하면서 말이죠
영어 잘하시는 분 이글을 영어로 올리면 저 상황에 대한 완벽한 대답이 되겠네요. 한국에서 그냥 "너 왜 흑형이라고 불러?"라고 물었으면 간단히 해결 됐을 일을 저리도 묵히고 있네요.
정말로 흑형이란말이 존경의 의미가 포함돼 있다고? 비하의 말도 포함돼 있다고 말해야 돼지 않을까? 불과 20, 30년전만해도 흑인을 비롯한 동남아인을 비하 했던것이 사실이다. 그럴수 밖에 없었을것이라고 생각된다. 삐둘어진 인간성을 가져서 그런것이 아나라 그렇게 살아왔기때문이다 단일민족이라 생각하며 타 민족에 대한 배타적 삶이 잘못돼었다는것을 몰랐기 때문이다.
1번은 완전 틀렸습니다.
근데 흑인분들이 싫어하면 그 단어를 자제하는 것도 예의지요. 그걸 존경이라고 우기는 것도 이상함.
편견은 본인이 갖고있으면서 깰 생각이 없네
원래 스스로의 편견을 깨는건 대단히 어렵고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개개인의 기량의 차이는 있겠다만 이러한 강의를 참여하고 견문을 넓히면
자연스레 뇌리에 심어진 편견도 자리를 잃어가겠죠.
존나 말귀 못알아듣는데 차근차근 설명해주는게 너무 멋지다...
흑형(흑인 형아 )😊친근감 있는 단언데 ㅜㅜ오해가 없었으면 하네요 ㅜ
기대하고 한국왔는데 오해만 하고가서 안타깝네요~~
한국에서 형이라는 존재는 나보다 높은 위치에 있어요
당신의 피부가 검은 색이라서 혐오하는 말이 아닌
우리랑 색이 다르지만 나보다 위에 있는 그저 멋진 형이라는 이 감성이
닿았으면 너무너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는 색을 말하는 것 자체로 나쁘게 인식하는 거 같은데
오히려 그럼 자신의 정체성을 거부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느낌이에요
흑형이라는 말은 그 사람의 그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그 사람을 그 사람답게 인정하는 말이 아닐까! 하는 너낌입니다
나쁜 뜻 아닌데 마음아파여 ㅠㅠ
높은 위치는 아니죠 평등한 사람에서 호감적인 표현정도를 하는거지 황인종이라고 낮은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yunyun5676 그 뜻으로 한말이 아니잖아요
@@yunyun5676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공경하는 의미로 '형'이라는 존재를 설명한 겁니다.
흑형은 인종차별로 한것이 아니라
친근함의 표현이였을텐데
문화차이로 오해가 생겼다면
이해시켜주고 조심해야겠네요~
흑형들은 오해를 안하는데 저 한국계가 엉뚱하게 오해를 하는듯합니다. 스티브 유처럼 아버지떄부터 한국으로부터 뭔가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tp090909
지금 제 말이 그 말이랍니다.
저 학생의 친구라는 그 흑인 분은
학생들과 소통하며 그리 불려도 비하라고 생각 안 한 것 같은데,
본인도 아니면서 자신 스스로 오해하고 일반화해 버리네요.
물론, 우리가 '흑형'이란 말이 비하이든 아니든 간에
듣는 당사자가 비하한다고 느꼈다면 안 하는 것이 백번 맞는 것이구요.
비하 맞지요. 옐로우 몽키처럼.
리스펙이란 말은 비겁한 변명으로 보이는데요.
저 여학생은 백인 교수와 함께였으니 다른 경험을 했을지도 모르죠
@@anin5106비하 발언이였다면 훅 몽키라 해야 맞는거지 으이구 모지리.....
@@anin5106옐로우 몽키는 노란 원숭이고 흑형은 검은 형 이죠.
아예 사람 취급을 안하는게 보이는 단어랑 높혀부르는 말이 섞인단어를 동일선상에 두는건 시작부터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양쪽 외국은 유교사상이 존재하지 않으니 나이많은 사람을 존중하는 문화에대한 인식이 적어서 형이라는 표현을 그냥 친구에게도 쓰는 가벼운 표현이라고 인식하기에 생긴 오해지 애초에 비하하는 의미에 존중이담긴 표현이 들어갈리가요
피부색의 문제가 아닌 우리에겐 잡티없는 깨끗한 피부를 갖기 원하는 것이지, 특히나 아프리카에 있다보니 정말 흑인들의 피부가 너무 좋다는 것, 정말 팽팽하고, 나이를 가늠할수 없을 정도로 좋은 피부를 가졌다는 것, 정말 부러운 피부임!!!
222 미국 살때 아파트 구하러 다니며 만났던 흑인여성분 넘 이뻐서 눈을 떼지 못했던 기억이... 피부 넘넘 좋고 진짜 매력적이더라구요
피부색이 아니라 피부가 맑고 깨끗하 고 탱탱한 탄력을 보고 피부가 좋다 본인 피부관리를 열심히하죠
피부는 흑인 피부가 최고인거 같아요
인정합니다 피부 정말 부드럽고 좋음
흑인 피부가 자외선에 강해서 그런듯?
"Heug Hyong" is simply a friendly and respectful expression meaning "Black old brother” in a general sense, regardless of age. It carries NO racial or discriminatory connotations.
신체능력이 뛰어난 흑인을보고 역시 흑형이다라고 감탄한거일뿐인데 오해하지말아요~
다리가 3개인 흑형!!
“너희가 기분나쁘면 안쓸게”가 아니라 “좋은뜻이니까 기분나빠하지마” 이건 잘못된거임
내생각엔 다들 댓글들처럼 우월하단 뜻으로 하는말인데 그들은 제대로 이해못하고 놀리는뜻으로 알고있어서 기분나빠하는거같음 우리가쓰는 의미를 100프로 이해한다면 좋아하면 좋아했지 기분나쁠게 하나없는얘긴데
@@김민준-o9m 조용좀해라
노랭이형 ㅎㅇ
피부가 문제가 아니라
쟤같이 고집을 부리는 애를
더 싫어하지 우리는
역시 나는 진정한 한국인이었다...
근데 쟤 입장도 이해는감 평생을 미국에서 살았다메 ㅋㅋ
오히려 잘 모르는것도 알려고 노력하는 용기있는 청년 같아요~~멋집니다^^
@@sang688 이해는 다 하지ㅋㅋ
근데 그게 무슨 행동을 해도 용서할 수 있다는 건 아니잖아
맞는말 혈통이 한국놈이 한국사람들을 까네 혹 저아이 부모는 일본놈 아님 ㅋㅋㅋ
흑형을 비하표현으로 쓰는 사람을 한번도 본적없는데 그걸 비하라고 인식하는 사람도 있구나.
사실 근데 그럴거같았음. 서양계는 인종차별에 예민해서
@@김지수-k6s 흑인들이 특히 예민함 ptsd가 심해서
진짜 비하표현은 검둥이라고 따로있는데
문화에 대한 이해없이 지들 시각에서 모든것을 이해하련 이간들의 전형적인 모습
근데 미국에서 동양인보고 yellow 라고 하면 심각한 인종차별임.. 그걸로 컴플레인거는 한국계 미국인, 한국인도 많음. 한국관광객들 미국에서 yellow 라는 소리 들으면 인종차별이라고 윽박지르고 상담실에 전화하는 경우 많던데요.. 힘들어죽겠어요.. 님들 피부 yellow 맞는데 왜들 그러시는지..
한국도 차별이 잇긴하지 근데
피부적인 차별보다는 그나라의 국력차이에 따라서
얕잡아본다? 그런느낌은 잇는듯
자신이 한국계라면서 흑형의 이미지를 잘 모른다는게 이상하네요
한국계인거는 맞는지?
한국에서 태어나서 1살부터 미국에서 살아도 한국계입니다. 한국 문화를 아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에요.
흑형의 의미를 모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알려고 하지 않은게 문제죠. 그냥 쟤 머리속에는 흑형=black dude인 겁니다. 전형적인 폐쇄형 자아를 가진거죠.
그래서 짠하게 생각됩니다. 자신의 뿌리에대해 많은 교류가 없었나 싶어서...
그냥 미국인이고 한국이 어떤 정서를 가진곳인지 아예 상상하지 못하는 사람임 미국은 인종에 너무 예민하니까 흑형이아니라 흑들어가는 뭔말을 해도 저랬을거임
_주변에 한국인 친구들이 설명해 줄만도 한데;;_
_제가 아는 흑형은 신체적 우월함을 가지고 있는 흑인들의 동경과 친근함을 동시에 표현하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_
아직도 이런소리하네 ㅋㅋ
우와 수학 잘한다 역시 옐로우가이!!!
@@UmmahanTaylor 이정도론 딱히 긁히진 않는데
@@방구석원맨밴드 긁ㅎㅣ진 않지만 정말로 존중하게 들리지도 않음. 그걸 알고 좀 남도 생각하시길. 다음 노랭이!
@@UmmahanTaylor 님은 많이 긁히면서 다녔나봄. 딱히 다른 인종한테 긁힌 것보단 그냥 다 싫어할 스타일인듯ㅋㅋ
대한민국땅이 아닌 타국에서 현지인화 되어버린 유전자만 한국인인 한민족들이 모두 나와 같은 한민족이라는 생각을 접어야 할때라고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다.
봐줘ㅎ
그런 생각을 접는다고? 애초에 갖지 말았어야 할 선입관임
@@FINDGIFTFINE 너같으면 유전자가 같은 민족이라고 사상과 행동이 전혀 동떨어져 고국을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배척하는 재미한국인4세를 품에안고 이쁘다고 쓰다듬으며. 이해할수 있다고 말할수 있겠니 ?
대한민국이 해방되고 나서도 일제를 청산하지 못하고
고통받은건 친일파를 정리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이란걸 알아야 한다.
너한테는 수업수준이 높구나
전적으로 동의함.
많은 사람들 앞에서 왜 흑형에 대해선 말하지 않냐 난 동양인이지만 한국의 안좋은 부분을 지적한다.
본인은 깨어있는 사람이다 라는 뉘앙스를 비추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듯 보이네요.
심지어 그 내면에는 본인이 받고 자라왔던 인종차별에 대한 상처들로 너네 흑인, 백인도 아시아 나라에서 인종차별 받는다 다만 난 하지 않는다 라는 뜻도 보이고요.
갑분싸를 만드는 화난 동공에선 분위기를 읽는 흐름과
사람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능력도 결여됐을 가능성이
커보여요
규현씨 규현씨가 생각한거처럼
한국에서는 인종차별을 하지 않습니다.
단지 받아들인 사람에 생각대로라는거죠.
표현이 다를뿐입니다.
한국에 인종차별이 없다고??ㅋㅋㅋ 미국에서처럼 인종이 맘에 안 든다고 두들겨 패지만 않아서 그렇지 한국에 인종차별이 얼마나 많은데 백인도 당하는 게 인종차별임 굳이 따지자면 한국인 자체가 한국인 안에서도 자신과 다른 류의 사람들을 차별하는 게 맞겠지만 외국인들은 그걸 모르고 인종차별이라 느끼는 거죠 그리고 진짜로 하기도 함 애들만 봐도 생각없이 n word를 달고 사는데 심지어 흑인 앞에서도 말함
주변인들을바꿔보세요 ~ 차별하지않는분들도 많아요
흑형은 친근감의 표시 입니다.😊😊
ㅋㅋㅋㅋㅋ 흑인들한테 흑형 흑형 하고 다니지 마시길
@@bbaa8444 그니까요 ㅋㅋㅋ 외국에서 칭챙총 거리면 발작하는데 잘못된 표현이라고 못 쓰게하는게 맞는데 뭔 한국은 흑형이 친근한 말이라고 메세지까지 보내는 한국인들이 있다니 나라망신이네요 진짜
외국에서 칭총거리면서 친근함의 표시라고 한다면? 피부가 하얗던 검던 표현 하는것 자체가 실례라고 생각해요.
ㅋㅋ중국인아닌이상 차별받을일없음 그마저도 중국인본인들이 자처하는 차별임 ex)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떠드는등의 기행
@@bbaa8444김치라는 단어에 존중이 담겨있다고 생각하는거임? 비유도 참 ㅈ같이 드네 ㅋㅋㅋ
흑형이란 말이 대충 쓰이던게 스포츠에서 온거 같은데
흑인의 탄력 같은 운동능력 피지컬을 칭찬하면서 친근하게 부르는 느낌
우샤인볼트 킵초게 nba농구선수등을 흑형이라고 부르면서 시작된거라 좋은뜻임
물론 하나더 남성중요부위의 사이즈도 약간 내포돼있긴한데 그것도 부러움의 대상으로 말하는거
이게 맞죠ㅎㅎ 보통 흑형이라 하면 신체적으로 우월한 흑인이 많아서 그걸 뜻할때 많이 썼었죠. 이 단어 자체가 인종차별이라 느끼면 안써야겠지만 부정적인 인종차별의 뜻으로 썼던 사람은 없을겁니다. 인종차별이면 굳이 형이라고 부르지도 않았을듯....
@@lacoste4123 그쵸
인종차별이면 굳이 형이라고 부르지도 않았겠죠
뒤에 "새끼"라는 말을 붙이면 몰라도
모든의미에서 형같기하니까ㅋㅋ키도크고 몸도크고 다른것도 다크고
흑형은 존경의 의미임 마찬가지로 백형도 있고 ㅇㅇ 흑인을 인종차별할때 쓰이는 말은 '엠흑'입니다
그리고 형이라는 단어가 꼭 흑인에게만 붙여쓰는 단어는 아니잖아요?; 삼성 이재용 회장님도 흔하게 재용이형 이라고 쓰는것도 몇번 봤는데 돈 많은 만수르 형도 있고.. 그런 단어 생각보다 되게 많은데
한국은 미국에서 온 흑인에 대해서는 인종 차별이 별로 없죠. 동남아나 후진국에서 온 사람에 대한 차별은 심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의 모국(?)에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저런 오해가 생겼다면 큰 상처였을거 같긴 하네.
오해가 풀렸을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받은 상처를 저렇게 용기있게 꺼내서 물어보는건 대단해 보임.
반대로 저렇게 오해가 쌓일 때 까지 주변에 아무도 풀어주지 못했을까 싶기도 하고.. 적어도 부모님과 대화만 해봤어도 어느정도 풀렸을 텐데
한국계 미국인 절마는 교육을 잘못 받고 컷네. 베베 꼬였네.
경멸감드는 코리안은 또 처음이네요
저런 애들 미국까지 안가도 댓글창에도 많음.
@@user-myaong 소위 의식있는 사람이야 라고 어필하고 싶어하는 애들이 댓글에서 그런 똥글 많이 싸지르고 다님. 궂이 미국계 한국인까지 갈 필요도 없음. 여기도 개 많더라고요
단어 자체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그 나라 문화나 뉘앙스, 쓰는 이유 등을 복합적으로 해석할줄 알아야 하는데, 단순히 며칠 여행한다고 해서 저걸 알수가 있을까 싶네
사실 저렇게 해석하는게 자연스럽긴 하죠 저쪽에서 오신 분이면
선생님도 학생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의 생각을 거리낌없이 말할수 있고 토론하는 가운데 사실을 확인해서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멋지네요
우리와 생김새는 다르지만, 흑인의 강인해 보이는 외모에 대해 자신을 낮추면서 상대를 올려주는 단어를 합쳐 흑형이라고 표현을 하기 시작한 겁니다.
비하의 뜻이 있었다면 절대 형, 형님이라 부르지 않겠죠.
진짜 비하할 목적이었으면 "검둥이" 라고 불렀겟죠
그렇죠 그냥 육두문자 쓰면서 깜둥이@%*#라고 표현하겠죠
힙합이나 운동선수에게 붙여진 호칭이었음. 힙합이나 스포츠는 솔직히 흑인을 뛰어넘을 유전자가 없다는 판단하에 존중의 의미로 한 것인데 샘교수님의 말이나 존중이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라틴계 백인까지 끄집어 내는 생각에 기가막히네요;;
왜 우리가 라틴에 백인들까지 다 형이라고 존중하며 불러야 하죠?
그 정도로 비겁으로 싸인 사람들은 아닙니다;;;
근데 실제로 백형이라는 말도 꾀나 많이 사용했음 흑형이 더 두드러졌을 뿐임. 피지컬적으로 뛰어난 케이스가 흑인이 많다보니
백형보다는 백마라고 말하지 ㅋㅋㅋㅋ 흑형은 흑인 특유의 피지컬과 힙함 그루브함을 선망하여 생긴 용어이고, 백마는... 말을 아낄란다
@@후료갈기이이이ㅂㅅ 아닌가 그 백마는 흑마란 말과 같이 쓰이는거 모르냐? 어디 어줍잖게 색드립치고 난리냐
@@후료갈기이이이 백마는 여자고 흑형은 남자고.. 호날두 우리형도 남자고 백인도 백형 톰크루즈형도 있고 보통 남자가 관심있는 분야에서 남자들이 붙인 별명같은 호칭이다보니 부러움과 존경의 의미로 형이 붙은거고 백마는 아예 다른 의미로 성적으로 붙인 비하의미인데 왜 형에다가 자꾸 갖다붙임?
제가 중학교때부터인가 누가 쓰고나서 따라서 막썼는데 그것조차 저쪽에서 기분 나쁘다면 안쓰는게 낫죠. 다른 나라에서 한국오빠 이랬는데 우리가 모욕으로 느낀다면 기분나쁘다고 표현할수도 있는거고.. 표현이 자유로운 나라에서 말은 할수 있다고봄
한국인은 나이가 많아도 존중하지 않으면 남에게 형의 칭호를 절대 붙이지 않아요.
ㅅㅣㅂㅏ 기훈이형!!
@@나의라임오지는나-c8sㅋㅋㅋㅋㅋㅋㅋㅋ
NC 택진이형!!!!!!!!!!!!!
@@나의라임오지는나-c8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면 우리형 못하면 느그형
1. 대한민국은 흑'인' 이라는 단어를 표준어로 쓰는데 그게 늬앙스가 별로라 오히려 존중하는 단어로 쓰기 위해 흑'형' 이라 바꿔 부름
2. 여러 댓글처럼 리스펙 한다는 의미가 있음
3. 흑인 비하 단어는 흑형이 아닌 '깜둥이'임. 그 단어는 수십년 전엔 비일비재 하게 썼고 명백한 인종차별임.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깜둥이'라는 단어를 쓰면 아마 무식한 사람 이나 미친놈으로 분류될 것임.
4. 결론 : 인종차별에 대해 완벽한 나라는 없는데 대한민국 정도면 외국인에게 친절하고 인종차별 심하지 않음. 무엇보다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음. 특히 '흑형' 이란 단어는 저분의 오해가 명백
백인 흑인 한테는 그러지만 동남아쪽사람들한테는 인종차별 심한듯 특히 40대이상 어른들
밑에분처럼 흑인 백인에대한 인종차별은 없지만 그 외 나머지 못사는 나라들에 대한 인종차별은 미국보다도 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ㅠ 제 여자친구가 페루여자친구인데 성희롱부터 시작해서 차별을 많이 받더라구요ㅜ 정말 남자들이 쉽게 보기도 하고..
한국에서 20년 살아온 한국인이 이 글을 지지합니다
인종차별보다는 돈이 없는 사람에 대한 천대임 . 같은 국민에게도 이 차별을 함.
못사는 나라 까는건 그 나라사람이여서 까는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까는거임 국가 민족을 다 제끼고 그냥 돈이랑 학벌로 사람 급 나누는 문화기 때문임. 그게 좋다는건 아니고 그게 인종차별은 아니라는거임 그냥 자본주의에 쩌든 개념에서 나온거라는거지
진짜 본인보다 똑똑한 사람에게 반기를 들려면 엄청난 공부를 하고 와야한다 단어 시작부터 다 반박해버리시네
언어차별한다고 욕할때 기함했음 세상어디간들 자기네와 언어가 안통하는걸 좋아할까
개인적으로
저 규현이란 친구는 자신만의 생각을 구축하고 의존하려는 생각이 팽배한듯도. 차라리 흑형이란 단어에 있어서 다른 인종을 칭하는 단어를 조금만 알려고만 했더라도
저렇게 행동할수있는 일이 없었을듯.
간단히 우리에겐 뒤에 형이라고 붙일수도 있지만 놈이라고 붙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것보면
그저 자신의 뇌피셜과 주워 알게된것에만 의존하고 있다는걸 보여주는 행위라고 생각하는
그리고 오로지 자신의 말이 맞다고만 주장하려하고 듣지도 않고
그냥 한국에 대한 관심이 없는데, 하나 아는게 나와서 그걸 끝까지 자기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이기려고하는 그런듯한 느낌.
ㄹㅇ인터넷검색 한번만 해봐도 알수있음
뭐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 없을듯 ..
저 사람이 경험한 '흑형'이라는 단어의 쓰임이 어떤지 보지 못했고
저사람은 한국어로 검색을 할 수도 없는데 이해하기 힘들죠
그냥 관종스타일
미쿡서 차별받으며 자랏을수도ㅜ
그치그치
저 친구의 생각을 바꾸려면 아마 한국의 문화를 겪으면 알지 않을까 싶지만 흑형 이라는 단어가 우리 나라에서만 허용되고 이해되는 단어이지 다른데에서 잘못쓰면 인종차별이란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생각의 차이인거니까 우리도 그걸 받아드려야함
규현씨는 오리지날 미국인이네요
미국사람이 미국인처럼 생각하는건
당연합니다. 한국인이 아니잖아요
앞으로 혈맹나라 한국에 대하여 배우면 됩니다. ^^
오리지날 뜻이 뭔지는 알고 말하는거죠? ㅋㅋ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넘을 오리지널 미국인?ㅋㅋㅋ 그리고 교수가 알아듣게 말을 하고 흑인여성이 흑인으로서 아무렇지 않다는데 몰라서 그럴게 뭐가있죠? 배우면된다?ㅋㅋㅋ이해하려는 생각조차 없어보이는데?
ㅋㅋㅋㅋ 혈맹 오글거리네
뭔 혈맹
이민 2,3세대에요...미국 문화로자랐지만 뿌리가 한국이라 주류편입이 힘겨운세대죠..모든 이민2,3세대가 겪는 일입니다..그래서 더 적대적이고 분노하는거죠
"형"이라는 말은 (언니, 동생, 오빠와 마찬가지로) 한국사회에서 아무한테나 쓸 수 있는 말은 아니고 관계에 있어서 내 바운더리 안에 허용하는 사람에게 붙이는 칭호입니다.
즉 어느정도 친근감을 드러내는 말이죠.
다만 앞에 "흑"이라는 컬러를 지칭하는 단어가 들어갔기 때문에 미국처럼 인종문제로 오래도록 상처가 많은 나라에서는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에선 사람을 가르켜 "흑"이라는 컬러를 구별하였을 때 대부분 인종차별적인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미국인들의 문화적 관점에서 해석을 한다면 규현학생처럼 불쾌하게 바라볼 여지가 많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리처드 교수님 말씀처럼 그 문화에 속하지 않고서는 정말 알기 어려운 진실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을 배우려고 이 수업이 열리는 거겠지요.
한국인으로서 흑형이라는 말의 어감을 저는 규현학생보다 정확하게 느낄 수 있어요.
흑형이라는 단어 자체에는 비하의 의도가 있다고 볼 수 없다는 겁니다. 물론 존중의 말도 아닙니다.
다만 친한 친구들에게 캐주얼하게 막 부르는 어찌보면 정감어린 표현입니다.
그래서 점잖은 자리에서는 쓰지 않는 가볍고 캐쥬얼한 단어이기는 합니다. 한국내에서도 진중한 사람들은 이 단어를 기피하는 사람도 꽤 있고요.
그러나 쟁점은 이 단어를 사용하는 의도속에 비하와 혐오가 들어있냐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단연코 "없다!"입니다.
"형"이란 단어가 이미 형제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친근감이 있는 단어라는 점은 이미 언급하였고 "흑"이라는 색을 굳이 지칭한 것 또한 흑인에게서 떠오르는 특징을 좀 더 구체화한 것이긴 한데 거기에 어떠한 인종적인 높낮이의 평가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흑인하면 낙천적이고 재미있고 까탈부리지 않고 쿨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동시에 떠오르기도 하는 것처럼 흑형이라는 단어에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흑인들에 대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이지 어떠한 차별이나 비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만약 인종비하를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면 한국인은 흑형이라는 단어보다 더 나쁘게 사용하는 단어가 따로 있습니다.
깜둥이..그런 단어 들어 보셨나요? 이건 확실히 흑인을 낮추어부르는 단어입니다. 어느 나라나 막되어먹은 철부지들이 있지 않습니까?
한국에도 흑인 뿐 아니라 타 인종을 깍아내리는 단어를 쓰는 인간들이 소수 존재합니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누군가가 이런 단어를 사용한다면 그 사람은 지적, 도덕적 소양을 의심받으며 엄청난 비난 세례를 받게 될 것입니다.
한국 사회가 대놓고 인종을 차별하고 비하하는 것을 방관할 정도로 미성숙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흑형이라는 호칭이 아니라 그 단어 뒤에 어떤 내용이 따라오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호칭뒤에 흑인에 대한 노골적인 비하가 따라온다면 그 사람은 "흑형"을 비하의 의미로 쓴 것이 사실일테니까요.
하지만 대부분 흑형이라 부를 때 친근한 요소가 많이 녹아 있을 겁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흑형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는 절대 비하는 아닙니다.
규현학생이 한국에서 느꼈다는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경험이니 뭐라고 가타부타 말을 할 수는 없지만 혹시라도 오해로 인한 불쾌감이라면 조금이라도 풀어주고 싶네요.
한국에 한번 더 방문하셔서 의미있고 즐거운 경험 많이 하시길 바래요
👍🏻👍🏻
피지컬이 뛰어나고 동양인이 하기 힘든 유연성 탄력성을 리스펙한다는 의미로 역시 흑형이라는 단어를 썼었는데 이게 인종 차별로 느껴진다면 이제 안써야겠네요 😢
상대가 나의말로 기분 나쁘면 욕이고 받아들이기에 따라 인종차별 이죠.. 백인보고 백형이라고 잘하진 않죠? 흑형이 많은 사람들이 리스펙이란 의미로 말하진 않죠
그르긴해요. 듣는 사람이 기분나쁘면ㅋ 근데 뜻을 알고도 기분나쁘면 성격개안좋으거아님?ㅎ
@@상승부스터그럼 흑형을 진짜 그사람을 비하하는 말로 쓴다는겁니까?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비하하는거 같지 않다고 말합니다
비하는 아니래도 싫어할수있으니 쓰지 말아야
동양인 인 우리에게 옐로우 뭐뭐 그러면 좋겠어요?
상식있고 젊잖고 배운자들은 안쓰겠지
친한 친구한테도 빙신아, 바보가, ㅈㄹ 그러는데 모르는 흑인한테 흑형이라하면 거의 리스펙트 아닌가??? 깜둥이새끼 라고하면 진짜 인종차별적 언어지만 흑형은 흑인형의 준말인데 속어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듯
14:24에서 Homogeneous Society는 공동체 사회보다는 일본이나 한국처럼 단일인종으로 구성된 사회를 뜻하는 것 같네요
흑형! 하고 부른다기보단, 영상이나 인물을 보면서 “워…존나멋있어..역시흑형😍“ 이러면서 썼던것 같습니다만.
‘흑’자를 붙여서 기분이 나빴다면 그대들에게 미앙,,하지만 너무 멋져서 그랬어요 🫶🏻
어떤면에서는 그들이 부러워서 하는 말입니다.
"형" 이 주는 의미는 존경과 애착입니다.
정말 단순하게 친근하게 부르는 표현입니다.
처음에는 흑형이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었지만 그게 인종차별적 언어일 수 있다라는 말에 논쟁이 되었고 지금은 많이 줄었지
'흑', '형' 두 단어를 합친 것 중에
'형'이라는 존중의 의미를 무시 하고
'흑'이라는 단어에만 초점을 맞춰
'흑'에 대해서 가장 심한 욕이 뭐지?
하고 마음대로 해석 한다면
사상 최악의 인종차별을 느낄 수 있어요
이렇게 말해줫다면 이해를 했을까?
형이란 단어는 자신보다 높은사람을 칭하는 단어란걸
미국에서도 블랙이란 단어는 함부로 못 쓰는 단어가 되었슴니다. 그만큼 무지성 pc주의자들이 판치는 땅이 된거예요
나는 언제나 흑형에대해서 좋은 뜻이라 말해주고싶지만 듣는 입장에서 싫어할 수 있기에 조심하긴합니다.
하지만 이건 알아주길 바랍니다.
한국은 어두운피부가 어울리는것같으면 태닝을하고 밝은피부가 어울리면 피부관리를합니다.
고로 한국에서 피부색이란 단지 패션의 일부일 뿐이라는 것을..
흑형은 우월감의 뜻입니다... 흑인의 뛰어난 신체능력을 부러워하고 존경하는 의미로 다들 씁니다.
뭔가.... 저들과 동화되기위해 일부러 한국을 욕하는것 같은 느낌. 나는 한국인이 아니야, 미국인이야. 라고 표현하고 싶었던것같음. 욕을 해야 거리가 멀어지고 저들과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이 악물고 거짓말하는 게 보이는데 생존 방법을 잘못된 방법으로 찾은듯....
실제로 해외로 이민 나간분들은 모국이 망하고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라는 결론이 되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ㅋㅋ
자기 모국 못 까서 안달인 모습이 진정한 한국인답네요. 뿌듯합니다
우와 논리정연하다! 수학도 잘하겠지 아시안이니까. 역시 노랭이!!!
@@UmmahanTaylor그런곳에 노랭이붙이는사람이 어딧니?? 노랭이랑 흑'형'이랑 같니??
Kyuheon, the guy who were born and raised in US, must be a second gen of Korean immigrant parents, who are not communicating each others at all. Korean girl uses 'Oppa' to an elder boy in good manner. 'Heong' is used by a boy to call an elder boy in good manner. 'Heuk-heong' does not contain any derogatory meaning at all. Then I have to ask how Kyuheon understood the meaning of 'Heuk-heong' as negative expression. He must have been forecasting to himself the image that Korean are all racist subconsciously.
👍👍👍👍👍
내가 들을땐 영어도 살짝 어눌하던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아이인듯.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라 어쩌다 한국을 방문하지만 한국문화에 대해서는 미국인들만큼도 모르는 수박겉핥기식으로 체험한 편협한 시각으로 자라다 보면 저렇게 될수 있습니다. 자신이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는 편협함. 일부 극소수가 겪었던 불편함을 일반화하여 그게 마치 전부인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한인사회에 한국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알고 있는척하는 2,3세들이 꽤 많습니다. 저도 그들중 한명을 겪었는데, 자신의 부모가 넘겨준 아주 편협한 시각을 마치 한국인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받아들입니다. 아마도 그 부모가 떠날때 당시에는 그런 생각이 주변에 주류였을지는 모르지만 그 시대 일부였던 것을 아직도 그렇다고 생각하는 경우죠. 그래서 80년에 이민온 한국이민자는 80년대 사고방식으로 한국을 보고 2000년에 온 사람은 그 시기의 사고방식으로 바라봅니다. 그래서 같은 한국이민자가정에서도 온 시기에 따라 굉장히 다른 문화가 미국에서 존재하고 심지어 한국에서 사라진 아주 가부장적인 문화가 존재하는 곳도 아직 존재합니다. 그들은 아직 80년대 가치관에 살고 있고 그들의 2,3세도 그런 문화에 자라나서 한국이 아직도 그렇다고 생각하는거죠
정리정돈이 너무 잘된
도서관 같은 글..잘 보았습니다
독해력이 없는 사람이 읽어도
한번에 이해할듯
똑같은 상황에서도 어떤이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또 다른이는 부정적인면에 집중하는걸 봤습니다. 그 둘을 가르는 절대적 가치는 사랑이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하세요. 세상이 달라집니다.
게임에서도 잘하면 어리더라도 형이다.
흑형이라는 것은 특유의 뛰어난 바이브와 뛰어난 피지컬을 가진사람에게만 붙여지는 별칭이다.
중국인인줄 알았음ㅠ 지금쯤은 생각이 달라졌을라나
그럴리가.
사람은 쉽게 안변함.
한국 욕먹이며 계속 살듯
한국인중에 좌파들이 많다던데 스탈도 중국인처럼 하고 있어서 중국인같은데 한국인이름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한국인인척하는게 아닌지
어이어이. 우리는 영웅 대신 신으로 표현하고, 존경하는 사람을 형이라고 한다.
흙형은 아주 굉장히 친근한 오히려존중의 친형제같이 생각한다는 표현
저 교수님 하나하나 가르치시는 마음 느껴짐
저 흑인 여자분 말씀 잘하시네요
헐...말도안돼. 흑형이 비하라니...오히려 친근함과 존중의 의미로 자주 쓰는데...뛰어난 흑인을 볼 때, 싱하형을 부르듯이 흑형을 불렀을 뿐인데...반대로 받아들일 줄이야. 한국인은 누군가를 높이며 친근함을 느낄 때 '형'을 붙인다고!
흑인들이 느낀 감정이아니라 저 한국계가 느꼈다는게 설득력이 없는거죠. 제 편견을 말하자면 아주 저 한국계의 얼굴에 한국에대한 부정의 기가 가득하군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말과 행동이 외교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
저런... 원하면 섞여서 논의할 수 있는? 분위기의 강의 너무 좋다. 공개적으로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밝히는 부분도 멋지게 보임.
ㄹㅇ 문화적으로 환경적으로 이해가안가는 부분을 속터놓고 토론하고 이야기할수 있는 분위기 👍🏻
자연스러운 현상 같아요. 사춘기가 지나고도 저 나이때까지 편협한 사고방식을 고수하는 사람도 있는거에요. 그걸 알 수 있는 부부이 영상의 후반에 나오네요. 그것은 이러한 뜻이 아니고 다른 뜻이었다 라고 말으해도 인정하지 않는 타입의 사람일 뿐입니다.
저학생의 말에서 상처가 느껴져서 매우슬프네요
상처...아마도 성장과정에서 겪었던 동양인이라는 의식, 외국인 보다 체구도 작고 힘도 없고 그러다 보니 자신감도 자존감도 약해졌을 것이고...그런 것 같습니다. 남자들 성장의 세계에서는 힘의 논리가 작용합니다. 외국도 그럴겁니다. 크고 힘세고 강하면 친구들이 따르고 약하고 보잘것 없으면 무시당하기 쉽지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제가 성장할 때는 그랬었습니다.
흑형이란 말은 신체적 또는 성적으로 우월하며 같은 남성으로서 그 우월함을 인정 한다는 의미입니다 인종 차별적 의미는 아니라고 봅니다 혹시나 단어에 흑(블랙)이 들어가서 인종차별로 볼수도 있는데 그건 인종을 말할때 흑인 백인 황인 할때와 같은 의미입니다
한국적 정서를 1도 모르는 친구네~ㅋ
형이란 단어를 아무나 붙여주지 않는데~
한국유학하면서 모르거나 의문스러우면 교수님한테 또는 한국친구들에게 그 의문을 물어 의구심을 해소했어야지~ 속으로 꿍~ 하고서 미국으로 돌아와 옳거니 잘걸렸다~라고 하면서 문제제기하는건 배움의 자세로서 옳지 못하다~!!!!
그냥 차별은 다 한다. 그건 본성이다. 다 자기나 친한 사람과 친하지 않은 타인을 차별한다. 흑형이라는 표현으로 차별하는 애도 있고 우월하고 멋지다고 보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지 뭐 인간 마음을 어떻게 다 알겠냐 그래도 형이라는 표현이 붙은 건 높은 확률로 긍정적인 표현이다. 피부색을 앞에 붙이는 걸 싫어할 수도 있겠지 뭐
규현 이새키도 지금 한국인 역차별하는발언만하는거. 미국인들이보면 존나웃기지ㅋㅋ 한국계가 한국비하하면서 자기그룹에 섞이고싶어하니까. 일제시대때 태어났으면 저런것들이 앞잡이.
샘리처드 교수님, 한국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규현군은 한국인인데 왜 한국을 알려고 하지 않을까요? 앗 미국인이지...
흑형 "멋지다." 로 부르는데..진짜 멋있어서 그렇게 말하고 우와 하는데..
백인으로써 독특하고 대단한 장점이 있어야 백형이라고 부를듯..
백인들도 거의 노력파죠뭐
샘교수님 강의는 토론하면서도 주제를 드러날 수 있게 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일단 형님인데 웃전입니다. 비하를 했다면 형님이 아닌 다른 말을 했겠죠~세계 다른 언어로는 표현할수없는 그런 말로~그리고 흑형 다음에 따라오는 단어를 봐야죠~거의가 우월적 감탄사 일건데~멋지다.대단하다.넘사벽이다.등등등~굳이 인종 차별을 꼽으라면~전범의 사과를 안하고 아직도 독도를 지들 땅이라우기며 인류의 생명줄인 바다에 핵 폐기물을 버리는 그런 족속들은 격하게 인종 차별 합니다.
It was not because of your skin color but your attitude, I believe
한국에선 형이라는 단어가 비하로 쓰이는 경우는 없는데,
한국에서 태어났을뿐 유아시절부터 미국에서 자란 사람이네.
흑형이란 단어가 대부분 존중과 친근의 어감을 담고 있다는걸 알리가 없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