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입니다. 제 실제나이도 모르고, 본명도 모르고, 부모도 누군지모르며 살고있는데 언제나 저의 가장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여기 쓰네요. 부모에대한 추억은 없지만 부모란 두글자에서 주는 엄청난 슬픔은 알거같네요 오늘도 6번돌려보며 눈물을 흘리지만 어디살고 죽었는지 살았는지모르는 가족들.. 오래오래 잘사셨으면 합니다 . 원망할 나이는 지났지만 이영상 볼만큼은 원망하고싶습니다 절 왜 버렸나요? 정말이지 버림받았다는걸 인지할 나이일때는 정말이지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잘살고있지만 가슴 한쪽엔 '가족 '이란 단어의 응어리가 우두커니 남아있습니다. 나의 역린이지만 나의 고마운 존재이신 부모님들 죽기전에 더도말고 딱한번만이라도 제발 만나뵙고싶습니다 이 아들 지금 성공해서 잘살고있습니다 보고싶습니다..ㅡ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3년 됐다.무역업을 하는 나는 바쁘게 살았다.베트남 호치민시에 어느 호텔에서 아침을먹고 난뒤 시간이 남아서 유티브를 보다 우연찮게 김진호에 가족사진을 접하게됐다.난 내가 태어난 이후에 이렇게 울어본적이 없다.베게에 얼굴을 묻고 돌아가신 아버님이 너무 보고싶어 목놓아 울었다,가슴이 미어지고 미어져서 모든 일들을 마무리도 안지고 바로 한국에 들어와서 아버님의 유골이 있는 납골당에 달려가 보고싶다고 한참을 울었다.ㅠㅠ 이글을 읽는 분들이 계시다면 부모님께 잘하세요 돌아가시면 아무것도 못합니다.ㅠㅠ
저는 어렸을 적, 아버지께 자전거를 타는 법을 배웠습니다. 아버지께선 뒤에서 우직하신 손으로 저의 자전거를 붙잡아 주셨죠. 그 덕에 저는 안심하고 페달을 힘차게 밟았죠, 아버지께서 뒤에서 밀어주시고 계신 것을 알기에 무섭지 않았습니다. 자전거의 속도가 빨라지자, 아버지께선 그 손을 놓으셨습니다. 물론 머지않아 아버지께서 자전거를 놓으셨단걸 알게 되고 저는 겁을 먹어 바로 중심을 잃고 넘어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스스로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우리는 살면서 부모님께 많은 것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칭찬을 받고, 사랑 받으며, 위로를 받으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받습니다. 부모님은 그렇게 우리를 밀어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 나아갈 수 있을 때 쯤, 부모님은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믿음을 주시며 그 손을 놓으시죠. 그렇게 우리는 박차고 나아갑니다. 혁창님께서 그 시절 자신 나름대로의 목표를 바라보며 일을 하셨듯이,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그 무엇보다도 우직하게 나아갑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부모님께서 더 이상 우리의 곁에 없으시단걸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겁을 먹습니다. 좌절하며 끝없이 넘어집니다. 계속해서 부모님께서 밀어주시던 때를 생각하며 뒤돌아봅니다. 하지만 그게 과연 부모님께서 원하시던 것일까요? 우리가 넘어지면 넘어져서 생긴 무릎의 상처보다도 더 쓰라린 아픔을 부모님께선 평생 가슴에 품고 살아가십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를 일으키실 힘이 없는 자신을 탓하시게 되죠.... 우리는 누구나 왔던 길을 되돌아가 나와 함께하셨던 그 때의 부모님께 안기고픈 마음을 가지지만 돌아가신 부모님을 다시 부를 수는 없겠죠, 언제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아버지가 돌아가신 혁창님의 마음을 저는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부모님께서 원하시던 것은 무기력하게 쓰러져 있는 우리의 모습이 아닙니다. 더 이상 도와주지 못 하는 자신을 부르는 모습이 아닙니다. 그렇게 뒤에서 우리를 행여나 넘어지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며 밀어주시던 부모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던 것은 다시 일어서서 스스로 나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혁창님. 아버지께선 앞길을 바라보며 나아가던 당신을 원망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오히려 더 주지 못 해 미안해하셨을 수도 있겠죠....돌아가신 부모님께 더 이상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다니요. 다시 그 품에 돌아갈 순 없겠지만 혁창님께서 다시 일어나서 혁창님의 꿈을 향해 나아가신다면 그것이 지금 이 순간 혁찬님께서 돌아가신 아버지릏 위해 해드릴 수 있는 가장 처음이자 마지막, 그리고 최고의 선물일겁니다. 꼭 성공하세요. 당신을 믿고 사랑해 줬던 당신의 사람들을 위해, 당신의 아버지를 위해.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 엄마 ! 엄마 안녕 엄마 아들 다음주에 군대간다..나 많이 컸지? 나 그리고 지금은키도 엄청 많이 크고 엄청 듬직한 아들이 되었어 엄마를 마지막으로 본게 10살때 였으니깐 벌써 11년이 지났네..아직도 많이 보고 싶고 자꾸 생각나 엄마가 맨날 해준 김치찌개 특히 더 많이 생각나고 너무너무 그리워 .... 나 멋지게 제대하고 멋진 직장에서 돈도 많이 벌어서 결혼도 하구 멋지게 살다가 엄마한테 갈께 듬직한 아들로 엄마 사랑하구 보고 싶어.... 사랑해 엄마!
아버지.. 아버지가 지금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10년전 아버지를 보내고나서, 아비없는 자식이란 소리 듣기 싫어서 우리 가족 위해 더 한 없이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번듯한 직장 다니고 살고 있는데,, 공허한 이 느낌은 뭘까요.. 이 모습을 지금껏 보셨다면 자랑하고 다녔을 당신 모습보니 기쁘며 슬프네요.. 이제 저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이번 식목일날 아버지 산소를 다듬고 온게 생각나네요.. 보고싶습니다...
8년전~돌아가신 울엄마가 생각이 나네요 ㅠㅠㅠ 그립고 또 그립고 그립다... 한번식 꿈에서 뵐수가 있어서 마음이 더 아프고 아려온다. 정말 단 하번이라도 볼수만 있다면... 엄마~그동안 아픈 날 키워주시고.힘들다고 단 한번도 한적 없는 엄마 정말 미안하구.감사하고.사랑합니다.
데뷔한지가 15년인가.. 저 나이에 벌써 노래에 음정과 박자만이 다가 아니라는, 그 이상의 경지까지 이르렀다.. 아마도 채동하의 그 일 이후에 깨닿고 내려놓은거같다. 물론 고음도 높고 기교도 잘부리는 남자보컬도 많다, 스타일의 차이겟지만 또래 가수중 이런 수준의 노래를 하는 가수가 누가있겟는가.. 젊은 임재범을 보는거같아서 무섭다
30대가 된 지금도..가끔 엄마 아빠가 없다면 어떻게 살아갈까. 자신이 없다. 이미 없는데 엄마 아빠는.. 엄마 아빠 얼굴이 너무너무 보고싶으면 어떡하지..란 생각을 한다. 그럴때면 금방이라도 눈물이 날거 같다. 효도는 대단한게 아니라.. 부모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큰 효도라 생각한다. 아무리 아무리 많은 시간 부모님과 함께 보내도.. 그들이 돌아가실땐.. 더 많이 볼걸. 더 많이 같이 보낼걸..하고 후회할 것임이 틀림없다.
아빠. 우리아빠. 우리밖에 몰랐던 우리아빠. 도서관에 도시락 싸오시고.. 성인되서 알바할때 몰래 찾아와서 일하는거보고 눈물훔치고 가신 우리아빠. 전 지금 아빠 사랑에 너무 건강하고 성숙해진 아들이 되었어요. 한번만. 안아보고 싶어요. 아빠랑 술한잔 해보고 싶어요. 제가 나중에 아빠가 되도 그렇게 할수있을까요. 아빠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농부였습니다 지금은 누구도 저역시 몰라보는 치매라는병에걸려서 병원에서 하루 하루 시간을 보내고 계시고 있으시면서 가끔씩 생각이들고 돌아오실때면 저희 자식들만 기다리고 얼마 남지않은 시간을 혼자 쓸쓸히 보내고 계시고 있어요 평생을 저희 위해 자기 인생을 살고 지금도 역시나 생각이 들때면 그역시나 저희를 위해 받치려고 하시는 아버지의 아음이 정말 눈물나게 하는 노래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고맙습니다
아빠 나 이제 고등학교 들어가ㅎㅎ 같이 있었으면 중학교 졸업식도오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할텐데 그러질 못하네.. 안본지 13년이 넘은것같네 아직도 남들이 아빠를 부르는거보면 부럽기도하고 나의 아빤 어떤분이셨는지 한번 생각해보곤해 3살때라 얼굴도 기억이안나는데 분명 훌륭하시고 나를 젤 아껴주시던 분이라고 항상생각하고있어ㅎㅎ 아빠 보고싶어 다음생에도 꼭 같은 가족으로태어나서 놀러도 많이가고 오랫동안 볼 수 있었으면해 요즘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고하셔 곁에서 위로해주고 지겨봐줬으면 좋겠어 꼭 성공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예의바르고 훌륭한 사람될게..!!
아버지 보내신지 11개월 불후의명곡 에서 불르셨던 그 영상을 볼때마다, 항상 초입부 부터 눈물이 쏟아져 항상 끝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몇개월만에 가족사진을 들어보려고 들어와서 다른영상이 있어 보았는데 이젠..눈물이 나지않네요.. 가만히 돌이켜보면 가사도 너무 슬프고 좋지만 불후의명곡에서 부르실때 표정 및 감정이 저한테 닿을때 눈물이 나왔던거같아요.. 최근에 이 영상을 찍은신거같은데 아버지를 보내시고 많이 이겨내신 모습인거같아 저도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Over and over again I will put like to this magnificent performance by you man .. it is the definition of perfection I adore your voice and I'm in love with this song Thank you
난 아직 철부지 난 아직 겁쟁이 난 아직 의심쟁이 난 아직.. 내가 어렸을때 아버지와 자주 가던 노래방 아버지의 노래는 아직도 귓가에 선명해 지금 난 여전히 헤매이고 또 넘어지고 외로워도 아빠손을 닮은 내 손이 나를 여전히 다독이고 있기에 그때처럼 그때처럼.. 사람들을 위해 행복을 위해 노래해
아버지에게 따듯한 밥 한번 제대로 대접하지 못한게 평생의 한이 되었습니다. 철없던 시절 교회에 미쳐서 목사들이나 선교사들에게는 그렇게 많은 돈을 써댔으면서 진정 나를 위해 거름이 되고 모든 힘을 쏟으신 아버지에겐 불효만 했네요.ㅠㅠ 지난 날에 대한 사죄로 어머니와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아버지 사랑합니다.
이 노래가 참 좋은게 가족사진 불후의명곡 때 전역 대기였는데 이거보고 생활관 다 울고 난리였음. 그 와중에 난 집가는데ㅋ하면서 애들 운다고 놀려놓고 밖에나와 담배한대 태우고 공중전화로 바로 집에 전화드렸음. 군생활하면서 집에 전화도 잘 안하고 안부도 잘 안물었는데 전역하기 2틀전에 불후의명곡 보고 겉으론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전화해봤어 했는데 어머니가 많이 좋아하시는거였음. 아들놈 집에 온다고 무사히 전역한다고 감사하다고 하시는거임. 그때 내자신이 자식으로서 참 못났다라고 그날 처음 느꼈음. 그때 이후로 시간도 많이 지나고 다시 철대가리없는 모습으로 돌아간다 싶으면 그날 기억도 다시하고 가족사진 노래도 가끔 들으러 옴. 암튼 참 고마운 노래임.
내 어릴적 사진은 당신을 닮아 있었고 나이가들어 내아들을 보니 어릴적 아빠옆에 있는 나를 닮아 있더군요.... 딱 한번이라도 잘 지내고 있는 나와 나를 꼭 닮은 내아들을 당신께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럴수 없음에 눈물만 나오네요..... 부디 그 곳에서 잘지내시길.....2019.6.27
엄마 나는 엄마를 미워해서 그런게 아니었어요 단지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 컸기에 엄마의 관심이 너무나도 간절했고 그래서 엄마의 관심을 받기 위해 지갑에서 돈도 꺼내봤고 아픈척도 해봤는데 잘못된 방법이라는걸 알면서도 엄마가 관심을 보이니까 나쁜생각만 하게 됬고 따로 살고 있는 지금도 내게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엄마는 나의 꿈이고 나의 목표예요 사랑한다는 말은 하기 쉬웠는데 감사한다는 말을 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내게 가장 소중하고 감사한 우리 엄마 너무 예쁜 우리 엄마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응원하고 지켜줄게요 아빠 없는 가족사진이라도 너무나도 행복할테니 집에 없는 우리 가족사진 찍으러 가요 당당한 모습으로 엄마앞에 설게요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Thank you Kim Jin Ho for your great song-- "the picture of my family". WELL DONE! Your song always makes me cry and it is an inspiration for me to dare my parents and friends. You are great. Well done again))) HUGS AND LOVE FROM UZBEKISTAN))
이 노래를 부른 김진호보다 이 가사를 쓴 김진호에게 더 많은 박수를 보내고 싶다. 가족에 대한 노래가 없는 요즘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이 아닐 수가 없다.
김대성 굿
김대성
안댄다안내도
들을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김대성 аав
김대성 전둘다큰점수주고싶어요ㅜㅜ
세상에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입니다. 제 실제나이도 모르고, 본명도 모르고, 부모도 누군지모르며 살고있는데 언제나 저의 가장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여기 쓰네요. 부모에대한 추억은 없지만 부모란 두글자에서 주는 엄청난 슬픔은 알거같네요 오늘도 6번돌려보며 눈물을 흘리지만 어디살고 죽었는지 살았는지모르는 가족들.. 오래오래 잘사셨으면 합니다 . 원망할 나이는 지났지만 이영상 볼만큼은 원망하고싶습니다
절 왜 버렸나요? 정말이지 버림받았다는걸 인지할 나이일때는 정말이지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잘살고있지만 가슴 한쪽엔 '가족 '이란 단어의 응어리가 우두커니 남아있습니다. 나의 역린이지만 나의 고마운 존재이신 부모님들 죽기전에 더도말고 딱한번만이라도 제발 만나뵙고싶습니다
이 아들 지금 성공해서 잘살고있습니다 보고싶습니다..ㅡ
두분도 당신을 꿈 꾸면서 살아갈거에요 당신도 누군가의 꿈이 되어주세요 화이팅!!!
이제 당신이 가족을 만들어주세요
sg워너비 콘서트 쫒아 다니든 20대의 난.42살의 애엄마가 되었네요
낼 수술 앞두고 영상 보고있는데
눈물이 많이 나요...
큰서트때 아빠사진 봤었는데 진호씨 어린사진들 기억나요
잘지내죠? 방송에서 못 보내요
애키우느라 쫒아다니지 못하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가수 김진호는 인생을 부를수 있는 가수가 되었다.... 김광석 처럼
와 저도 그 생각했는데...
와 이게 이렇게 되네 김진호 우상 윤도현 윤도현 은인 김광석 ㄷㄷ
노래부르면서 감정이입이 많이될거같은데
억누르고 노래에 집중하며 가사하나하나 감정실어서
전달해주시는 능력이 정말 대단한가같습니다
저는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열번들으면
열번전부 눈물이 흐름니다 ... 그런데도
감정을 누르며 대중에게 감정을 전달하시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이 노래...
50넘어서도 들을때마다 눈물나요
댓글들...마저
감동잎니다 ㅜㅜ
아들아
다음 생에도 엄마 아들로 태어나주렴.
엄마가 널 너무 사랑하고 사랑한단다
고맙고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하단다.
@@뾂쀎뾅쀑뾇쀓 뭔싸가지냐
@@뾂쀎뾅쀑뾇쀓 뭐지 이 관종은?
@@뾂쀎뾅쀑뾇쀓 너 일로 와바 내가 경찰서가도 넌 정신차리게 때릴수있어
어찌 부모님의 마음을 다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저 감사함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보답하는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는 스스로였습니다.
@@qqpei5486 궁한번 날리셈
발라드라는 장르는 지겹고 질리는 줄 알았는데 진심이 담긴 노래는 그런게 없네요
어렸을 때 학생시절 이노래를 들었을 땐 공감이 덜 갔는데 지금은 미처버리겠네요
부모님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었는데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질리는 노래가 아니라 들으면 들을수록 눈물이납니다
어느 일본 광고에서 봤는데. "음악은 언어를 초월한다." 진짜 맞는 말인듯.. 음악을 통해 감정을 전달 할 수 있는 몇 없는 가수.
아니 뭔 노래가 몇번을 들어도 눈물이 나냐.. 와 목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항상 마음에 힐링을 해주는 김진호 씨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싶습니다
와 댓글 없다
세상에서 이렇게 가슴이 먹먹하고 슬픔이 벅차오르는...못난 자식을 끝까지 지켜봐주시던 나의 부모님들께 잘하지 못하는 내가 한심하다
전 제 아들이
담 세상에는 정말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김진호... 자신의 인생을 노래로 부를수 있는 가수가 되었네...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었던...
운전중에 무심코 듣다가
그 가사 한줄에 너무 벅차고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차를 세웠던...
저에겐 11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는 그런 노래 입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3년 됐다.무역업을 하는 나는 바쁘게 살았다.베트남 호치민시에 어느 호텔에서 아침을먹고 난뒤 시간이 남아서 유티브를 보다 우연찮게 김진호에 가족사진을 접하게됐다.난 내가 태어난 이후에 이렇게 울어본적이 없다.베게에 얼굴을 묻고 돌아가신 아버님이 너무 보고싶어 목놓아 울었다,가슴이 미어지고 미어져서 모든 일들을 마무리도 안지고 바로 한국에 들어와서 아버님의 유골이 있는 납골당에 달려가 보고싶다고 한참을 울었다.ㅠㅠ 이글을 읽는 분들이 계시다면 부모님께 잘하세요 돌아가시면 아무것도 못합니다.ㅠㅠ
아...있을때 잘 하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힘내세요 ㅠㅠ
저는 어렸을 적, 아버지께 자전거를 타는 법을 배웠습니다. 아버지께선 뒤에서 우직하신 손으로 저의 자전거를 붙잡아 주셨죠. 그 덕에 저는 안심하고 페달을 힘차게 밟았죠, 아버지께서 뒤에서 밀어주시고 계신 것을 알기에 무섭지 않았습니다. 자전거의 속도가 빨라지자, 아버지께선 그 손을 놓으셨습니다. 물론 머지않아 아버지께서 자전거를 놓으셨단걸 알게 되고 저는 겁을 먹어 바로 중심을 잃고 넘어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스스로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우리는 살면서 부모님께 많은 것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칭찬을 받고, 사랑 받으며, 위로를 받으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받습니다. 부모님은 그렇게 우리를 밀어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 나아갈 수 있을 때 쯤, 부모님은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믿음을 주시며 그 손을 놓으시죠. 그렇게 우리는 박차고 나아갑니다. 혁창님께서 그 시절 자신 나름대로의 목표를 바라보며 일을 하셨듯이,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그 무엇보다도 우직하게 나아갑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부모님께서 더 이상 우리의 곁에 없으시단걸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겁을 먹습니다. 좌절하며 끝없이 넘어집니다. 계속해서 부모님께서 밀어주시던 때를 생각하며 뒤돌아봅니다. 하지만 그게 과연 부모님께서 원하시던 것일까요? 우리가 넘어지면 넘어져서 생긴 무릎의 상처보다도 더 쓰라린 아픔을 부모님께선 평생 가슴에 품고 살아가십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를 일으키실 힘이 없는 자신을 탓하시게 되죠.... 우리는 누구나 왔던 길을 되돌아가 나와 함께하셨던 그 때의 부모님께 안기고픈 마음을 가지지만 돌아가신 부모님을 다시 부를 수는 없겠죠, 언제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아버지가 돌아가신 혁창님의 마음을 저는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부모님께서 원하시던 것은 무기력하게 쓰러져 있는 우리의 모습이 아닙니다. 더 이상 도와주지 못 하는 자신을 부르는 모습이 아닙니다. 그렇게 뒤에서 우리를 행여나 넘어지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며 밀어주시던 부모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던 것은 다시 일어서서 스스로 나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혁창님. 아버지께선 앞길을 바라보며 나아가던 당신을 원망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오히려 더 주지 못 해 미안해하셨을 수도 있겠죠....돌아가신 부모님께 더 이상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다니요. 다시 그 품에 돌아갈 순 없겠지만 혁창님께서 다시 일어나서 혁창님의 꿈을 향해 나아가신다면 그것이 지금 이 순간 혁찬님께서 돌아가신 아버지릏 위해 해드릴 수 있는 가장 처음이자 마지막, 그리고 최고의 선물일겁니다. 꼭 성공하세요. 당신을 믿고 사랑해 줬던 당신의 사람들을 위해, 당신의 아버지를 위해.
@@이준희-i2y 와..스스로 나가는 우리모습을 원하는 부모님..다 맞는말이네요. ㅠㅠ
어후 ; 공부하는데.. 너무 안잡혀서 일요일 늦은 밤 노래듣다가 글보고 왈칵 쏟았네요..
간접적으로나마 글 읽고 힘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전 하노이.....
2019년 그리고 내 나이 20대의 끝자락에, 엄마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으며 백혈병 투병 중인 이 다 큰 아들.. 힘들어도 그을린 거름을 뿌려준 엄마를 위해서라도 포기하지 않을게요. 사랑해요 엄마.
진호씨 오를만 진호씨의 노래만 오늘도 20번이상을 들었어요 너무좋아요
좋은결과가있길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완쾌되세여. 완쾌되셔야만합니다
힘내세요..쉽지않겠지만..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원론적인 얘기 같지만..다른것 보지마시고, 가장가까운 사람들 사랑하며 아끼며 사세요..
이런 명곡을 보고 들을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입덧과 코로나로 부모님도 못 뵙고 있는데 너무 보고 싶네요
사랑하는 엄마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2020년 생일날 이노래듣습니다
나이서른되서 공부한다고 유학중에요
아 숨막 힐정도로 몰입하며듣게만드는노래에요 들어도들어도 빠져드는 진호님노래 좋아요
아버지 저 합격했어요 고마워요
취업준비할때 이노래 들으면서 유혹을 이겨냈습니다. 취업이후에도 자기계발을 해야하는데 현재에 만족하며 나태해지곤 합니다. 그럴땐 이노래를 다시 듣습니다. 그럼 다시 부지런함이 생깁니다. 제 인생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속에서 살아숨쉬는 가수. 김진호님. 뵌적은 없지만 존경합니다. 언젠간 꼭 뵐껍니다.!!
힘내요!!!
화이팅😄
저도 나태해지면 이 노래 들으러 들어오네요 ㅜ 화이팅입니다
이겨낼수있어요!
아버지... 평생 고생만 하시다 가신 우리 아버지... 절 용서하지 마세요... 편히 쉬세요 ...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곡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일깨워 주신 '가수' 김진호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가수는 언어로 전달하지 못하는 이런 깊이있는 예술의 영역에 있음을 알게되네요.
아버지의 빈자리의 그리움과
가장으로 고생하신 어머니의
희생과 감사의 마음이
가사로 노래에 적여있는
가슴아픈 들으니 눈물이나는
저도 아들 가슴에 나이가 들어서
이런 엄마의 모습이여야하는데
이 노래 도대체 머지...? 들을때마다 시간 횟수를 상관 안하고 왜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지..? 내가 그만큼 힘들다는 건가...?
늘 감동을 주는 가수이내요♡
김진호만한 가수가 또있을까 내가 들었던 어떤 노래보다 와닿는다
김재기씨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 엄마 ! 엄마 안녕 엄마 아들 다음주에 군대간다..나 많이 컸지? 나 그리고 지금은키도 엄청 많이 크고 엄청 듬직한 아들이 되었어 엄마를 마지막으로 본게 10살때 였으니깐 벌써 11년이 지났네..아직도 많이 보고 싶고 자꾸 생각나 엄마가 맨날 해준 김치찌개 특히 더 많이 생각나고 너무너무 그리워 .... 나 멋지게 제대하고 멋진 직장에서 돈도 많이 벌어서 결혼도 하구 멋지게 살다가 엄마한테 갈께 듬직한 아들로 엄마 사랑하구 보고 싶어.... 사랑해 엄마!
토닥토닥 군대 무사히 잘다녀와요
준석씨 몸건강히 잘다녀와요~
읽고 눈물이쏟아지네요 군대 조심히다녀오세요 어머니가 지켜보고있을꺼에요
준석씨 멋지게 자라서 어머니가 흐뭇해 하실듯.....앞으로도 행복만이 함께하길....내 남동생과 이름이 같네요~
응원합니다!
난 이시대에 이노래만큼 부모님에 대한 애특하고 사랑이 담긴 노래는 없다고봅니다.아버지 너무보고싶습니다.
와.. 뒷부분 말하듯이 하는거 처음봤는데 진짜 너무좋네요 ㅠㅠㅠ 울컥울컥 눈물..
김진호씨가 창법 바꾸시고 말하듯 노래를 부른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잘몰랐고 예전 창법이 더좋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보고 생각이 바뀌었네요.. 정말 가사면 가사 감정이면 감정.. 울컥하네요 김진호씨 정말 잘듣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 소속사에서 ㅈㄴ굴려서 성대결절와서 바꾼걸로 압니다
아버지.. 아버지가 지금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10년전 아버지를 보내고나서, 아비없는 자식이란 소리 듣기 싫어서 우리 가족 위해 더 한 없이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번듯한 직장 다니고 살고 있는데,, 공허한 이 느낌은 뭘까요.. 이 모습을 지금껏 보셨다면 자랑하고 다녔을 당신 모습보니 기쁘며 슬프네요..
이제 저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이번 식목일날 아버지 산소를 다듬고 온게 생각나네요.. 보고싶습니다...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
로스차일드 그래서 요즘 아예 아이를 안낳거나 돈으로 거름을 사옵니다 ㅋㅋㅋ
킹거지 지금 그 말이 어울린다고 생각 하나요....
킹거지 진짜 한심하다...
킹거지 에휴ㅉㅉ
킹거지 예휴 한심하다 진짜로
8년전~돌아가신 울엄마가 생각이 나네요 ㅠㅠㅠ
그립고 또 그립고 그립다...
한번식 꿈에서 뵐수가 있어서 마음이 더 아프고 아려온다.
정말 단 하번이라도 볼수만 있다면...
엄마~그동안 아픈 날 키워주시고.힘들다고 단 한번도 한적 없는 엄마 정말 미안하구.감사하고.사랑합니다.
근욱씨 힘내세요.
힘내요!!!
화이팅이에요!!!!!!!!!!!!!!!!!!!!!!!!
진정한 노래다 몇 번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않다
2019년도에도 듣고있는....♥
아무도 안궁금함...... 따봉충 꺼져ㅎㅎㅅ......😀
@@andy-ez8qz 애초에 댓글이라는 자제가 익명으로 자기의 생각을 적는거고 이분은 따봉눌러달란 말도 없었는데 어디서 본건많아서ㅋㅋㅋ
@@Rbuli 자제가뭐냐 나무냐 ㅂㅅ 고급용어쓰는척 지리노!
@@cw_h 갑분사 ㅇㅈㄹ하는거부터 호구구만ㅋㅋㅋㅋㅋㅋ
y and 니는 중3 국어시간에 처 잤냐 상황맥락이란걸 모르냐? 에휴 할짓 없으면 복습이나해라 상황맥락 이시키야
데뷔한지가 15년인가.. 저 나이에 벌써 노래에 음정과 박자만이 다가 아니라는, 그 이상의 경지까지 이르렀다.. 아마도 채동하의 그 일 이후에 깨닿고 내려놓은거같다. 물론 고음도 높고 기교도 잘부리는 남자보컬도 많다, 스타일의 차이겟지만 또래 가수중 이런 수준의 노래를 하는 가수가 누가있겟는가.. 젊은 임재범을 보는거같아서 무섭다
음정과 박자를 떠나 감정을 전해주는 가수
그 전부터 진짜 노래를 하고싶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던거 같아요
젊은 임재범... 진짜 맞는말같다
@Attacker Hacker 86년생
난김진호호소럭있는목소리다넘넘❤💛
2020년에도 듣는데 안질리는 노래는 이게 처음입니다.....
아 ~~ 따뜻한노래 좋은사람 김진호
다음 생에도, 당신 아들이고 싶습니다
이상겸 인정하는부분입니다...
퍼니빅 초딩이냐?
공감 안할수가 없다 ㅋㅋ
퍼니빅 병신아 분위기파악해
또 등골 빼드시려고?
엄마 아빠 살아계실때 잘해야되는데 막상 실천할수가없다
그러게요 진짜 ..
부모님만 보면 막상 잘하려고 해도 짜증이 먼저나는지....... 그럴려고 그런건 아닌데
맞아요.
그래서 이런 명곡이 나오는겁니다.
오늘 최선을 다하면서...
가슴 먹먹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
참으로 먹먹한 노래
가족이 생각나게 하는 절규하듯 부르는 노래
김진호 사랑스러워요
2019년에도 보러와서 울먹거리고 갑니다ㅜ
저도요‥
저도요.ㅠㅠㅠ
김진호 사랑해요 너무
잘생겨서 견딜수가 없
어 진시이예요
2021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사랑하는 가족들, 부모님을 위해 더 힘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공부하느라 눈물 못 흘렸던거, 이 노래 들으면서 조금씩 흘리고 갑니다
30대가 된 지금도..가끔 엄마 아빠가 없다면 어떻게 살아갈까. 자신이 없다. 이미 없는데 엄마 아빠는.. 엄마 아빠 얼굴이 너무너무 보고싶으면 어떡하지..란 생각을 한다. 그럴때면 금방이라도 눈물이 날거 같다. 효도는 대단한게 아니라.. 부모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큰 효도라 생각한다.
아무리 아무리 많은 시간 부모님과 함께 보내도.. 그들이 돌아가실땐.. 더 많이 볼걸. 더 많이 같이 보낼걸..하고 후회할 것임이 틀림없다.
이노래를들을때마다울곤합니다
가족이란울타리가얼마나소중한지를다시한번일깨워주는아주보석같은노래를만들어준김준호씨께감사드립니다~~
전요즘하루에두몆번씩듣곤한답니다
넘~넘가슴이뭉끌해지네요~~
짱입니다...9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너무 그립네요..울 아버지...좀 더 견디셨어야 하는것은 아니었나요...철없는 아들을 두고 어떻게 눈을 감을셨나요...이 노래는 아버지를 부르는 노래다...내겐.....
힘내요
노래가. 가슴을. 울리네요
나도. 아들과찍은사진이 어릴때가 다였는데
지금은 가족사진. 찍기가. 힘드네요.살기가 바빠서말입니다.잠시 내젊은인생을 떠올려봅니다.눈물이 송글송글맺힙니다.
다른노래는 처음 한번이 엄청 슬픈데 이노래는 언제 들어도 목매고 눈물이 맺히네요
생각이잠기게되는시간이었네요. 아버지가보고싶은밤이네요. 아버지노래소리가 귓가에들리는듯하네요... 진호님도 웃음꽃피우셨으면좋겠어요.
힘들때들으면 펑펑울듯한 노래네요ㅠㅠ
노래진짜 좋은거같아요
나이 30중반까지 노래를 들으며 울어본적이 없는데..이노래듣고 그동안 참아오며 살아오던 눈물이 다쏟아졌습니다..
안재현
안재현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 잘 참아 왔고 잘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이노래 듣고 참아왔던 눈물이 펑펑 쏟아 졌네요.
너무 슬프다...
김진호는 노래 만들면서 얼마나 울었을까 ,,,
아빠. 우리아빠. 우리밖에 몰랐던 우리아빠. 도서관에 도시락 싸오시고.. 성인되서 알바할때 몰래 찾아와서 일하는거보고 눈물훔치고 가신 우리아빠. 전 지금 아빠 사랑에 너무 건강하고 성숙해진 아들이 되었어요. 한번만. 안아보고 싶어요. 아빠랑 술한잔 해보고 싶어요. 제가 나중에 아빠가 되도 그렇게 할수있을까요. 아빠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 들으면 진짜 너무 슬프다 ㅠㅠ 가사가 깊게 와닿는것같아요 너무 좋은 노랜듯
유리 갓띵곡
D : 느금마
D : 이 노래에 가사를 이해하고 들어면 백퍼눈물.
D : 언재들어도
맘이 아달퍼요 감사합니다
저기염..... 슬펐는데....프사보고 뿜어버렸...
가사 하나하나가 내마음을 울리고 진호씨 목소리는 도닥도닥 어루만지네요
이기적인 삶에 앞만보고 나 반성합니다.
어릴때 돌아가셔서 사진으로만 아는 아빠사진보며 애마냥 엉엉울게되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엄마 아빠 저의 거름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른이 되면 멋진 꽃이 되서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농부였습니다 지금은 누구도 저역시 몰라보는 치매라는병에걸려서 병원에서 하루 하루 시간을 보내고 계시고 있으시면서 가끔씩 생각이들고 돌아오실때면 저희 자식들만 기다리고 얼마 남지않은 시간을 혼자 쓸쓸히 보내고 계시고 있어요 평생을 저희 위해 자기 인생을 살고 지금도 역시나 생각이 들때면 그역시나 저희를 위해 받치려고 하시는 아버지의 아음이 정말 눈물나게 하는 노래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고맙습니다
어머니 다음 생에는 제딸로 태어나길
taegyu kim 어떻게 이런 멋진말이 있지? 멋진 글보고 소름돋은적은 있어도 육성으로 와 한건 처음이네
진짜 그러셨음 좋겠다.. 이번 생에 받은 사랑 다 돌려드리고 싶네요..
소름.
위로 올라가시죠...이 멋진 말 다른 사람들도 알 수 있게....
@@성공자-u3u 불쌍하네....넌 성공자가 아니라 실패자다...
불후의명곡 조회수가 더 높지만 이 버전이 최고임은 김진호의 팬들은 안다.
김진호 사랑해요 잘생
겼어
아빠엄마.너무보고싶어요.김진호님도.힘내시고화팅하세요.좋은노래너무.감사함니다.SG원너비.화이팅하세요^^감기안걸리게조심하시구요.건강도잘챙기세요~.~
아빠 나 이제 고등학교 들어가ㅎㅎ 같이 있었으면 중학교 졸업식도오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할텐데 그러질 못하네.. 안본지 13년이 넘은것같네 아직도 남들이 아빠를 부르는거보면 부럽기도하고 나의 아빤 어떤분이셨는지 한번 생각해보곤해 3살때라 얼굴도 기억이안나는데 분명 훌륭하시고 나를 젤 아껴주시던 분이라고 항상생각하고있어ㅎㅎ 아빠 보고싶어 다음생에도 꼭 같은 가족으로태어나서 놀러도 많이가고 오랫동안 볼 수 있었으면해 요즘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고하셔 곁에서 위로해주고 지겨봐줬으면 좋겠어 꼭 성공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예의바르고 훌륭한 사람될게..!!
토닥토닥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아가야 잘 컸구나 아마도 너는 잘 될거야 멀리서 응원할께 화이팅!
칭구 같은고1로써힘내장
아버지가 항상 곁에서 응원하실거에요^^
진정사랑하는사람은 옆에있을때는 절대알수가없죠..하지만 그사람이 떠날때는 얼마나 애절하고 아프고 슬프고 죽고싶을정도로보고싶은지 알게되는거죠..그게..엄마.아빠입니다.어무이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보내신지 11개월
불후의명곡 에서 불르셨던 그 영상을 볼때마다,
항상 초입부 부터 눈물이 쏟아져
항상 끝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몇개월만에 가족사진을 들어보려고
들어와서
다른영상이 있어
보았는데 이젠..눈물이 나지않네요..
가만히 돌이켜보면
가사도 너무 슬프고 좋지만
불후의명곡에서 부르실때
표정 및 감정이 저한테 닿을때
눈물이 나왔던거같아요..
최근에 이 영상을 찍은신거같은데
아버지를 보내시고 많이
이겨내신 모습인거같아 저도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불후의명곡
다시 듣고왔습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역시나 다 보질 못했네요
제 옆에 와이프랑 너무 예쁜 애기가 자고있거든요..
다음에 차에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늦었지만..힘내세요!!
가서봐
나를 돌아보게 되는 노래가 되네요~~**
Over and over again I will put like to this magnificent performance by you man .. it is the definition of perfection
I adore your voice and I'm in love with this song
Thank you
let me join you in admiring this man and his voice
난 아직 철부지
난 아직 겁쟁이
난 아직 의심쟁이
난 아직..
내가 어렸을때 아버지와 자주 가던 노래방
아버지의 노래는 아직도 귓가에 선명해
지금 난 여전히
헤매이고 또 넘어지고 외로워도
아빠손을 닮은 내 손이
나를 여전히 다독이고 있기에
그때처럼 그때처럼..
사람들을 위해 행복을 위해 노래해
박대현 당신은 장한 아들
생각해보니 나에게 가족사진이 없네요 정말 외롭고 힘들때 볼수있는 사진한장 없다는게 슬프네요
그건 무슨노래에요? 궁금해요~!
김진호의 노래가끝나면 정말 아무생각없이 멍때리게 된다..
너무나 심금을 울리는 노래 김진호님감사 합니다 감동그자체~~
김진호씨 위대하십니다 감사해요
고된 하루가 끝나고 듣는 가족사진 내감성을 달래준다 ...
이권영 .
한없이 사랑하고 한없이 고맙습니다.. 이제는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어머니 아버지에게 떳떳하고 성숙한 아들이 될게요
백번도 넘게 들었지만 항상 가슴뭉클하고 눈가에 이슬이 맺히네요 진호동생 이지만 항상 멋지고 최고네요 감사해요
진짜 명곡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진호님 항상 응원합니다
언젠가는 이별해야할 가족생각을 하며 이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미어진다. 음악과 가족과 사랑을 모두 다 느낄 수 있어서인지, 음악을 듣는 이 순간이 너무 찬란하고 소중하다는 생각이 든다.
공감가네요
내가 생각하는 몇안되는 "진짜" 가수
몽개 에혀.. 가라
프로불편러들 존나많네 자기생각을 써논건데 태클을 하고있고 ㅋㅋ
몽개 저 분이 말하시는 게 일반화 할려는게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는거지
몽개 대단한사람아니면 저런생각도 하면 안되나보네
몽개 자기 생각을 말해도 뭐라 그러네
거참
김진호씨 정말 팬입니다 이런국보급 가수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이며 보배입니다 목 관리 잘 하셔어 영원한 울림이 되어 주세요^^
아버지에게 따듯한 밥 한번 제대로 대접하지 못한게 평생의 한이 되었습니다.
철없던 시절 교회에 미쳐서 목사들이나 선교사들에게는 그렇게 많은 돈을 써댔으면서
진정 나를 위해 거름이 되고 모든 힘을 쏟으신 아버지에겐 불효만 했네요.ㅠㅠ
지난 날에 대한 사죄로 어머니와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아버지 사랑합니다.
소름^^최고의노래^^김진호화이팅^^
이 노래가 참 좋은게 가족사진 불후의명곡 때 전역 대기였는데 이거보고 생활관 다 울고 난리였음. 그 와중에 난 집가는데ㅋ하면서 애들 운다고 놀려놓고 밖에나와 담배한대 태우고 공중전화로 바로 집에 전화드렸음. 군생활하면서 집에 전화도 잘 안하고 안부도 잘 안물었는데 전역하기 2틀전에 불후의명곡 보고 겉으론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전화해봤어 했는데 어머니가 많이 좋아하시는거였음. 아들놈 집에 온다고 무사히 전역한다고 감사하다고 하시는거임. 그때 내자신이 자식으로서 참 못났다라고 그날 처음 느꼈음. 그때 이후로 시간도 많이 지나고 다시 철대가리없는 모습으로 돌아간다 싶으면 그날 기억도 다시하고 가족사진 노래도 가끔 들으러 옴. 암튼 참 고마운 노래임.
sg워너비 초장기때만해도 당신이 이정도 감성인지 몰랐는데 어찌..이렇게 사람맘을 울리는지요
어제 월급날이라 오늘 시장에서 아버지좋아하시는 회 두사발 사갔는데 아이마냥 좋아하시는 모습에 울컥하고 아들래미왔다고 쏘주에 한잔하면서 얘기하는데 예전 혼낼때의 힘없는 목소리로 얘기하는데 우리 아버지 고생하셨으니깐 이젠 아들이 벌게요 이젠 일안하시고 편하게 친구들하고 여행만다니셨으면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잊을만하면 다시 듣게되는 이노래 정말 엄청난 노래다... 라이브로 꼭한번 듣고싶다ㅠ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5년 되는해네요 아버지 빈자리 너무 힘드네요 많이 보고 싶어요 우리가족 많이 잘되게 잘보살펴줘요 미안하고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요
내 어릴적 사진은 당신을 닮아 있었고 나이가들어 내아들을 보니 어릴적 아빠옆에 있는 나를 닮아 있더군요....
딱 한번이라도 잘 지내고 있는 나와 나를 꼭 닮은 내아들을 당신께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럴수 없음에 눈물만 나오네요.....
부디 그 곳에서 잘지내시길.....2019.6.27
가사도 넘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네여 ㅜㅜ
많은 감정이 담겨서 울컥하게 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김진호님
엄마 나는 엄마를 미워해서 그런게 아니었어요 단지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 컸기에 엄마의 관심이 너무나도 간절했고 그래서 엄마의 관심을 받기 위해 지갑에서 돈도 꺼내봤고 아픈척도 해봤는데 잘못된 방법이라는걸 알면서도 엄마가 관심을 보이니까 나쁜생각만 하게 됬고 따로 살고 있는 지금도 내게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엄마는 나의 꿈이고 나의 목표예요 사랑한다는 말은 하기 쉬웠는데 감사한다는 말을 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내게 가장 소중하고 감사한 우리 엄마 너무 예쁜 우리 엄마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응원하고 지켜줄게요 아빠 없는 가족사진이라도 너무나도 행복할테니 집에 없는 우리 가족사진 찍으러 가요 당당한 모습으로 엄마앞에 설게요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유승헌 힘 내세요 ㅠㅠ
그마음 잘알죠.... 힘내서 성공해서 늦기전에 효도합시다. 지금은 사랑한단 말이라도 해주세요.
실없는 소리하면서라도 엄마랑 매일 통화하면서 살자 승헌아
29살 아잰데 승현이 잘 지내고 있지?누구보다 잘할거야 넌 힘내
힘내요...ㅎㅎ...
아버지 돌아가신지1주년이 되엇는데
노래들으면서 아버지 생각때문에 펑펑울엇네요
감동받앗습니다ㅠㅠ
이런 영상 댓글 보다보면 부모님중 한분이
어릴때 돌아가신 분들이 많다는것에
놀라게 된다
육십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이노래를 듣다보면 왜눈물이 날까?
적어도 마흔번 이상 본 것 같은데 볼 때마다 울음을 참을수가 없습니다
불후의 명곡 영상을 찾으려다 못찾아서 이 영상을 봤는데 더 좋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이만한 노래가 또 어딨겠습니까
Thank you Kim Jin Ho for your great song-- "the picture of my family". WELL DONE!
Your song always makes me cry and it is an inspiration for me to dare my parents and friends. You are great. Well done again)))
HUGS AND LOVE FROM UZBEKISTAN))
살아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가족도 본인도 평안하시길
노래 정말 좋아요, 김진호 화이팅!
이건 진짜 아무리 들어도 눈물이 안나올래야 안 나올 수가 없다..
슬픔과 추억그리고 사랑이 묻어나는 곳 그리고.....
다음생엔 부모님의 부모님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저가 지금까지 받아온 모든 사랑과 감사한 마음을 다 담아서 돌려드리고 부모님의 거름이되어 행복하게 지켜보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어머니♡아버지♡
뒷부분 독백같은 부분 정말 소름 돋았습니다 멋지십니다 진짜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