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호입니다. 제 일기장 같은 곡에 여러분의 사연이 펼쳐져 있습니다. 몇년 간 댓글에 위안을 받고 기대어 노래할 의미를 찾았습니다. 감정의 배출구였던 제 이기적인 일기장에 당신들의 소중한 일기를 적어주셔서 민망하고 고맙습니다. 전 대중가수라는 말보다 사람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대중을 의식하기보다 제 자신의 양심을 의식하며 노래 하는 것이 어떤 노래 연습보다 중요하고, 노래를 잘 하는 것보다 잘 사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마음 대신할 노랫말을 적을 지혜가 제겐 없습니다. 그저 제 일기를 용기내어 노래할 때, 비슷한 사연과 계절을 살았던 당신들의 동료애를 나눠 가질 뿐이지요. 제 어린 노래 친구 삼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노래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엄마 죽었다는 소리듣고 내려오는 버스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일주일전에 아들 뭐가 제일 먹고싶냐는 엄마 말에 엄마가 싸준 김밥이 제일 먹고싶다고했는데 장례치르고 집에 냉장고 문을 열었을때 냉장고 안에 수북히 쌓이 김밥재료를 보고 냉장고 문을 잡고 얼마나 오열했는지 모릅니다. 다음생에도 내 어머니로 와주세요 엄마 사랑합니다.
내 나이 68. 아버지 93세 돌아가심. 어머니 86세 돌아가심. 한시간 동안 댓글 읽어면서 많이 울었네요. 이렇게 장수하신 부모님도 보고싶어서 가끔 우는데.... 일찍 돌아가신분들의 자녀분들은 어떡했을까 ? 얼굴도 모르지만 같이 울었습니다. 같이 힘 내십시다. 우리가 사랑받았고 사랑했다는 증거이니까요.
울 외할머니 99세로 돌아가셨는데, 제 친정엄마가 70이 다 된 나이에 어찌나 슬프게 우시던지.. 글구보니 엄마가 지금 박진-r9t님과 같은 나이셨나봐요. 저는 할머니를 잃은 슬픔도 있었지만, 제 엄마가 우는 모습에 많이 울었어요.뉴_뉴 코로나 한참 심했던 때 돌아가셔서 한참을 못 뵌 상태에서 돌아가셔서 슬프기도 했구요. 어렸을 적 아가씨였을 때부터 봤던 이모들도 어느덧 다 환갑이 넘은 모습으로 모여 울고 계신거 보니 정말 슬프더군요. 함께한 추억이 많았기에 더 슬플 것도 같아요. 뉴_뉴 문득문득 손녀인 저에게 농담도 하시고, 제가 한 장난에 웃어주시던.. 그리고 증손자인 제 아들 귀엽다며 너무 예쁘다고 해주셨던 모습이 생각나서 눈물이 핑 돌아요. (이 댓글 쓰면서도 우는 건 안 비밀;;) 저도 이런데 울엄마는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을까.. 그 생각하면 또 슬퍼지고.ㅎㅎ 우리가 사랑받았고 사랑했다는 증거라는 말에 울컥해서 저도 긴 대댓글 달고 갑니다~
암진단을 받앗어요 17살때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43살이 되고 두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데 부디 내 아이들 곁에 오래 머물수 있길 . 간절히 바라고 욕심내봅니다 . 외로웟어서 .. 크고나니 기댈때 없는 삶이 버겨웟어서 ... 내 아이들에겐 그런 외로운 삶 주고 싶지 않아서 .. 조금만 제 삶에 욕심내봅니다.
어머니께서 갑자기 소천하셨습니다. 어찌할지 어떻게 할지 내가 제가 어찌할지 모르고 이겨내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이노래를 듣고 가끔 정말 힘들때 듣고있습니다 정말 덕분에 감사합니다 야무리 힘들어도 돌아가신분 우리어머니보다 힘들지는 않지만 가끔 버티다가 이노래 들을때 우리 어어니가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교,고1때까지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우리 아빠..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곤 집안에 가장이 되어 막내삼촌 공부시킨다고 학업중단하시곤 그때부턴 육체적인 노동으로 집안에 보탬이 되시고 결혼하시고서도 고된 노동으로 우리를 보살시피시며 열심히 살아오셨는데 고통스러운 병으로 생을 마감하셨어요 아빠 성적표 아직 그대로 다 가지고있어 우리 아빠 너무 자랑스러워서.. 딸래미 이제 곧 결혼합니다 한 번만이라도 존경하는 우리 아빠 보고 싶습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아빠 손잡고 결혼식장 들어가는 꿈을 꾸곤 했는데 아빠가 없네요 우리 아빠 사랑하는 아빠..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김진호가 단순히 실력파 가수의 영역이 아니라 그것을 초월하는 음악가인 이유는 댓글창에 있다. 수많은 가수들의 댓글 창에는 가수의 가창력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지만, 김진호의 댓글창에는 그 어떠한 곳에도 가창력을 언급하지 않고 각자의 이야기를 토로하고 있다. 그것이 김진호가 정말 거대한 음악가임을 의미하는 것...
어머니가 처음 기타를 배우시고 얼마 안되어 이 노래가 나왔습니다 어머니께 노래가 너무 좋아 내가 결혼할때 부모님께 들려드리고 싶다고 하였고 어머니는 정말 열심히 이곡을 연습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이제 엄마 이노래 칠수있다고 같이 집에서 노래 부르자고 하셨는데 저는 알겠다고만하고 한번을 같이 부르지 못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지금 CJD라는 희귀병 투병중이십니다 지금은 듣지도 저를 알아보지도 먹지도 아무것도 본인 의지대로 하실수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아프시기전에 한번만 같이 불러봤다면 하는 미련이 남습니다 어머니와 같은노래를 공유하고 추억 할 수 있게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꼭 콘서트 보러가겠습니다 이글 다 읽으실분들은 없겠지만 보시면 바로 부모님 보러 가세요 저처럼 후회 하지 마시구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I listen... and my eyes have an ocean of tears... I don't know why, but this song is very moving.. I'm looking for the words to this song.. Hugs from Poland 🤗💝
김준호씨 너무나 감동스렵게 잘 들었습니다. 10년전 아들이 그때 서울 올라가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힘든시기 였는 가 봐요. 내생일날이 였는데 '' 엄마 미안해 아무것도 못 해 줘서 미안해'' 하며 이노래를 폰으로 녹음해서 들여 주길래 듣고 있는데 마지막 소절에 울먹이며 엄마를 닮아 있네... 할때 울먹이며 녹음을 중단하고 다 부르지도 않고... 그걸 듣고 또 듣고...얼마나 울었는지 가슴이 아렸습니다. 엄마는 내아들 건강한 걸로 잘 웃어주는 걸로 엄마는 고맙단다!! 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3일째입니다. 힘겹게 중환자실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제이름을 불러주셨습니다. 저도 이제 다음달이면 52입니다. 이나이가 되어도 아버지의 빈자리가 큽니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사랑한다는 고맙다는말도 제대로 못해봤습니다. 아버지 고맙고 사랑합니다. 편히 쉬세요.
내 아버지는 제가15살때 갑자기 큰사고로 돌아가셨었어요 그리고 돌아가시고 난후 친아버지가 아닌란 사실은 이세상 무엇과도 견질수없는 큰 충격과 감사와 감동이였다 감히 지금의 어느 누구에게 감사와 존경에 예를 표하겠는가 가슴이 마음이 심장이 저미는 그분이 내게준 큰교훈과 사랑이였습니다 당신의 두아들들 보다도 큰딸인 저를 더많이 사랑해 주셔셔 지금의 휼룡한 제가 있기에 감사합니다 아직도 이시골 마을에서는 지금도 친딸인줄 아십니다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감사합니다
제 나이 67세입니다. 어느날 화장실 거울을 쳐다보다가 깜짝 놀랐읍니다. 돌아가신 아버님이 저를 보고 계신거예요. 아버님하고 너무 닮은 저의 늙은 모습이었습니다. 한동안 가슴이 찡해졌어요. 김진호씨 노래 가족사진 들으면서 내내 울었어요. 김진호씨, 이런 좋은 노래있는줄 오늘 처음 알았어요. 정말 가사,음정,감정 너무너무 좋아요. 지금도 제 애기하고 너무 비슷해서 노래듣느내내 찡합니다.감사합니다.
40살 마을버스 운전기사 입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버스에서도 듣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제 가족이 웃음 꽃 피울수 있도록 열심히 운전하고 있습니다. 응원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김진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최고의 가수 입니다. 존경 합니다. 당신의 생각도 마음도 닮고 싶습니다.
직장 다니는 딸을 대신해 12살 10살 두 손녀를 키우고 있는 60대 할머니 입니다~ SG워너비 시절부터 항상 마음속 원픽 이었던 김진호씨 목소리를 방송을 통해서 자주 보고 싶어요~ 아침에 등교시키다 동생과 다툰다고 몇마디 꾸짖어 보내고 돌아와서 아침에 이 노래를 듣고 마음이 아파 울었습니다~ 가슴 저 밑바닥부터 마음을 후벼파는 울림있는 노래에 항상 감동을 받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음악 오래 오래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스무살에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실때는 현실을 부정하고 그게 마지막이라는 것을 인지하지도 못했고,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던 우리 가족은 아빠의 빈자리를 금새 잊고 있었는데, 이 노래가 아빠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내가 어느덧 아빠가 돌아가신 그 나이대가 되어보니.. 얼마나 살고 싶으셨을까 싶기도 하고.. 우리들에게 서운했을 그 마음들이 느껴져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퍼진다. 이제서야 우리 가족들이 떠나갈까봐 걱정이 되고, 꿈에서는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고 현실에서는 어른의 삶을 살아야 하네요. 저는 우울증으로 오래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우울하다고 해서 나쁜 것만은 아니예요. 격한 그 순간만 잘 넘기면 누구보다 밝게 지내고 그렇답니다. 주저리주저리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댓글을 읽으면서 우리 같이 힘내자고, 얼굴은 모르지만 그대의 곂에 누군가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었나봐요. 김진호님 노래는 정말 너무 좋습니다.
아버지 떠나신지 6일째입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계실땐 몰랐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커다란 버팀목이고 그늘이었는지를 아버지 없이 혼자서 이 험한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참 막막하기만 합니다. 아버지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편히 쉬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나이 한살한살 먹을때 마다 달라집니다. 저도 최근에 가족분한분이 돌아가셨는데 그때 죽음이라는걸 깨달았고 부모님을 대하는 나의 신념과 생각이 많이 바꿨고 앞으로 의 인생에 저의 부모님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딱 느껴 졌습니다. 님도 세월이 지날 수록 부모님에게 표현하는게 많아 지실겁니다. 앞으로 님과 가족분들이쭉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ㅎ.
제가 처음 접하고 펑펑울었던 노래입니다. 작년 12월 아버지께서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꼭 아버지 칠순때는 이노래를 직접불러드려야지 라는생각만 하면서 살았는데 63이라는 너무도 이른나이에 가족을 위해서 노가다 현장일만 하다가 가셔버렸네요.. 호스피스병동에서 이 영상 마지막으로 보라고 말했었는데 끝내 못보고 돌아가신생각이납니다 저도 두아이의 아버지입니다 아빠~ 당신이 걸어온삶 저도 묵묵히 걷다가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아빠로 남으렵니다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중학교 2학년때 아침에 학교 가기 전 침대 옆에 누워계신 아버지를 봤다. 평소에 술을 먹으면 침대 옆에서 잠드시는 버릇이 있으셨다. 그래서 아버지를 깨우지도 않고 아침에 집을 나섰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 아버지는 그대로 침대 옆에 누워계셨다. 혹시나 하고 계속해서 몇 분간 아버지를 잡고 일어나달라고 말을 하였다 .누나에게 전화를 걸고 아빠가 안 일어난다고 말하자 누나는 울면서 나에게 핸드폰을 꼭 잡고 있으라 말했다. 구급대원들이 오고 아버지가 이미 4시간전에 돌아가셨다고 말을 해주었다.장례를 치르며 마지막 날에 얼마나 울었는지 얼마나 죄책감이 들었는지 마음이 찢었지는 감정을 처음으로 그때 느꼈다. 차갑고 딱딱한 그 바닥에서 혼자 눈을 감으셨을 아버지를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파온다.그때 난 왜 아빠를 깨울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그때 왜 침대에 눕혀드리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오고가며 눈물이 끝없이 쏟아졌다. 아버지 아버지 아들이 이제 20살이 되었습니다. 항상 보고싶고 또 만나게 된다면 죄송하다고 꼭 아버지 얼굴 보고 사과를 하고 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아버지 그리고 사랑합니다.정말 사랑합니다. 다음 생에도 내 아버지가 되어주세요 아버지에게 해드리지 못한 효도 그때는 후회없이 해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진호입니다. 제 일기장 같은 곡에 여러분의 사연이 펼쳐져 있습니다. 몇년 간 댓글에 위안을 받고 기대어 노래할 의미를 찾았습니다. 감정의 배출구였던 제 이기적인 일기장에 당신들의 소중한 일기를 적어주셔서 민망하고 고맙습니다. 전 대중가수라는 말보다 사람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대중을 의식하기보다 제 자신의 양심을 의식하며 노래 하는 것이 어떤 노래 연습보다 중요하고, 노래를 잘 하는 것보다 잘 사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마음 대신할 노랫말을 적을 지혜가 제겐 없습니다. 그저 제 일기를 용기내어 노래할 때, 비슷한 사연과 계절을 살았던 당신들의 동료애를 나눠 가질 뿐이지요. 제 어린 노래 친구 삼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노래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다는 말로 어찌 제 맘을 다 표현할까요
따뜻한 내가수
항상 위로받고 항상 응원합니다♥️
따뜻하게 기대고 위로받을 수 있는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진호라는 사람 언제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진짜 따뜻한사람❤️ 오빠의 일기를 들으며 많은 사람이 따뜻함과 위안을 받고가요. 오빠의 일기장을 열어준 덕분에 그곳에 저희가 또 일기를 쓸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저의 쉼터, 저의 일기장이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사연 보면서 눈물 범벅
엄마 죽었다는 소리듣고 내려오는 버스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일주일전에 아들 뭐가 제일 먹고싶냐는 엄마 말에
엄마가 싸준 김밥이 제일 먹고싶다고했는데
장례치르고 집에 냉장고 문을 열었을때
냉장고 안에 수북히 쌓이 김밥재료를 보고
냉장고 문을 잡고 얼마나 오열했는지 모릅니다.
다음생에도 내 어머니로 와주세요
엄마 사랑합니다.
아,..ㅠ
힘내요 ㅜㅜ
힘내십시오 명복을 빕니다 ㅠㅠ
힘내세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좋은데 가시길
이 노래를 듣고 운다고 창피한게 아니다
이 노래를 듣고 우는건 부모님께 사랑 받는 증거다
명언이다..
이 댓글 읽고 눈물이 핑 도네요..
ㅆㅇㅈ
괜히 또 한번 찡해지네요
받은 사랑에 감사하는 하루가 될것 같아요
와....
우리 아버지가 담도암4기입니다 부처님 제발 살려주세요 저는 고작 13입니다 하나님 살려주십쇼 우리 아버지 사랑해요
부처님이 살려주실꺼에요
열심히 빌어봐요
부처는 신이 아닙니다 .. 부처처럼 되시면됩니다
너무걱정마세요 잘이겨내실겁니다.
꼭!완쾌되시길
바랍니다.
희망을가지세요.
꼭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모님은 나를 위해서 거름이 되어주셨지만 내가 꽃이 되지 못할까 두렵다.
와.. 공감합니다...ㅠ
부모님에겐 준한씨가 어떤 모습이든 꽃으로 보이실겁니다!! 두려워 할 필요 전혀 없으세요!
저도 그래요 두려워요
정말 멋있게 살고 싶은데 요번도 시험도 떨어지고
그래도 일하면서 책임지며 사는데 어떤 모습이시든 자랑스러워하시는 것 같아 감사하고 더욱 죄송합니다
부모님들은 꽃을 바란게 아니에요. 다들 알잖아요
@@bit5847 정말 맞습니다...
난 내가 죽는거보다 엄마아빠가 세상을 떠나는게 훨씬 두렵다
우리 엄마가 나보다 오래오래 행복하고 살았으면 좋겠다...엄마보다 먼저가도 얼마든지 기다릴게요
그런말마세요 당신의 부모님은 당신이 먼저 세상을 떠나는게 두려울겁니다.
홀로 나를 키워주신 엄마보다 딱 5일만 더 살 수 있다면 바랄게 없다!!!
@@beomkyu12 멋짐 뿜뿜♡♡♡
마음은 이해하지만 부모님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는것보다 큰 불효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걸보고 울었는데 부모님한테 잘해야지 이래도 열심히살려해도 금방 망가지고 현실로 돌아오는내가
너무싫다
@노리치위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 아닌거처럼말하네 진짜 소수빼고는 저런사람이 대다수인데 ㅈㄴ 대단한사람인줄 ㄷㄷ
@@윤순호-l3i 왜 아닐수도 있자너
@노리치위고 말을 왜 그따위로 하냐
동감입니다...
나도 그래....지나치게 자책 뿐만 하지는 말자 ㅠㅠ
내 나이 68.
아버지 93세 돌아가심.
어머니 86세 돌아가심.
한시간 동안 댓글 읽어면서
많이 울었네요.
이렇게 장수하신 부모님도
보고싶어서 가끔 우는데....
일찍 돌아가신분들의
자녀분들은 어떡했을까 ?
얼굴도 모르지만
같이 울었습니다.
같이 힘 내십시다.
우리가 사랑받았고
사랑했다는 증거이니까요.
울 외할머니 99세로 돌아가셨는데, 제 친정엄마가 70이 다 된 나이에 어찌나 슬프게 우시던지..
글구보니 엄마가 지금 박진-r9t님과 같은 나이셨나봐요.
저는 할머니를 잃은 슬픔도 있었지만, 제 엄마가 우는 모습에 많이 울었어요.뉴_뉴
코로나 한참 심했던 때 돌아가셔서 한참을 못 뵌 상태에서 돌아가셔서 슬프기도 했구요.
어렸을 적 아가씨였을 때부터 봤던 이모들도 어느덧 다 환갑이 넘은 모습으로 모여 울고 계신거 보니 정말 슬프더군요.
함께한 추억이 많았기에 더 슬플 것도 같아요. 뉴_뉴
문득문득 손녀인 저에게 농담도 하시고, 제가 한 장난에 웃어주시던.. 그리고 증손자인 제 아들 귀엽다며 너무 예쁘다고 해주셨던 모습이 생각나서 눈물이 핑 돌아요. (이 댓글 쓰면서도 우는 건 안 비밀;;)
저도 이런데 울엄마는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을까.. 그 생각하면 또 슬퍼지고.ㅎㅎ
우리가 사랑받았고 사랑했다는 증거라는 말에 울컥해서 저도 긴 대댓글 달고 갑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모두 슬픔을 공유하고 치료받는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엄마 어머니........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고
아들도 아들이 처음이고
딸도 딸이 처음이라
서툰거는 당연
와.....
응답하라1988에서이대사나왔는데
어라 드라마에 나왓던 대산대 이상하다
오타쿠치고는쫌멋있네
@@강동현-d5z프사 스트리머에요 한마디로 트수
하늘나라로 마지막출동한 어느한소방관의엄마입니다.
작년 환갑때 아들이 불러준 노래입니다.
너무나 많은 위안이됩니다.
감사드리고 모자지간으로만난 귀한인연을 소중히간직하며 그리워하며 살께요^^^
평화가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토닥토닥~ 그 마음을 어찌 위로할 수 있을까요. 그저 건강하시길, 마음의 평화를 기도드릴 뿐입니다.
힘내세요. 같이 하고 싶은. 맘입니다.
아드님께 저희를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ㅠㅠ어머님 힘내세요...아드님이 사랑한다 말씀드릴겁니다.
대댓글이 오류때문에 안 달렸었네요ㅠ 이번에 1지망으로 넣은 한국해양대학교 붙어서 열심히 다닐 예정입니다ㅎ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W.J Drummer 소식 궁금했었는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저도 올해수능 치는데요 여기 댓글보고 힘이 많이 나네요 열심히 노력해서 수능 잘 치고 저도 목표 꼭 이룰게요!!
은피디와 권감독 감사합니다!
주녕아울지마 꼭 원하는 대학교 가세요!
창피하지만 전 우울증 환자입니다 하지만 김진호씨의 이 노래를 듣고 10여년째 버티고 있네요~진호씨 감사합니다
힘드시겟지만 이겨내십시요 할수있어요 ~응원합니다 ^^
창피하게 생각하심 안되세요 저두 아빠 하늘나라 가시고 힘든고통들이 울증로왔거든여 힘내보자구여 ~건강하세요 😊
부끄러워마세요. 버티는 님이 대견합니다. 잘 치료 받으세고 행복하세오..
저도 같은 병명으로 치료받았었습니다. 지금은 정상적인 사회생활 하고 있습니다.이겨내시길..
잘 사실거에요 지금까지 잘 해오셨어요
아버지 이제야 술 한잔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데 뭐가 그리 급하다고 가셨나요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힘내세요
힘내셔요.. 항상 화이팅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힘내세요
하..... 가슴 아픈 구절일세......
ㅜㅜ 댓글이 너무 울컥 해요 힘내셔요
암진단을 받앗어요
17살때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43살이 되고 두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데
부디 내 아이들 곁에 오래 머물수 있길 .
간절히 바라고 욕심내봅니다 .
외로웟어서 .. 크고나니 기댈때 없는 삶이
버겨웟어서 ... 내 아이들에겐 그런 외로운 삶
주고 싶지 않아서 .. 조금만 제 삶에 욕심내봅니다.
기적이 있다면 님 한테 꼭 가기를 바랍니다 머라 드릴 말이 없네요 그저 지웠다 썻다 펑펑 울고만 갑니다 저의 눈물과 안타까운 마음이 님한테 조금 위로가 되길 바래 봅니다
아이들과 오래 함께 하고 싶은건 욕심이 아닙니다.
그리 될것이라 믿고 아이들을 위해 용기 잃지 마세요.
암과 싸워서 이겨야지요.
화이팅입니다.!!!
기도합니다. 이 세상 엄마는 누구보다 강합니다. 엄마 화이팅!!!!!
암도 극복해내는 시대입니다
아무것도 아니지요
신께서 함께하시길
나아지시길, 응원합니다
아직도 보러온 사람이 있다면
이 노래는 전설이라는걸 뜻한다
찾아왔다 삶이 힘들어서.
@@글비-t6z 우리 힘내요
ㅠㅠㅠ
한달에 한번씩 온다
항상본다
저는 해외입양된 고아였습니다. 저를 많이닮은 스무살 아들과 늦둥이 3살짜리 딸래미를볼때마다, 보고싶지만 떠오르지않는 엄마의 얼굴을 상상해보며, 지금옆엔 없지만 항상 마음한자리에있는 그분께 저를 지켜주시고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행복한 삶을 살길 응원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분이네요. 이제 혼자가 아니시니 앞으로의 삶에는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
낯선 타국에서 외국인으로 보아서 많이 힘드셨을텐데도...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세여^^🎉
가슴한편이 먹먹한 가사로 들리겠습니다 행복한 삶..사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당신이 행복하시기를바랍니다.
이 영상이 레전드인 이유는
나는 댓글에서도 엿볼수있다
가수의 칭찬도 칭찬이지만
다들 각자의 사연을 쓰고 간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금 해주는 무대라고 생각한다
Mulieti M 크으 ..
지려따
싸고갑니다
그런 각자의 사연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말 덧붙여주는게 보여서 더 레전드인것 같다
명언 ㄷ
돈이 뭐라고 우리가족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냐 우리가족 진짜 행복하고 싶다 제발로
저도 진짜 부탁이네요. ㅠㅠ
힘내세요..
참 사람이 그렇게 돈을 벌고자 함이 무엇을 위해서일까요? 행복이란게 멀리 있는 것이 아닐텐데. 우리 가족을 위해서라는 명목하에 돈을 쫓느라 가족에게 소홀해지진 않았는가 되돌아보게 됩니다
돈이 있어야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나갈수가 있됴,,
힘내세요 꼭 좋은날이 올겁니다
훈련소에 있는 기간에 아버지를 떠나보냈습니다. 부고 소식을 듣고 청원휴가 나가는길에 지하철에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아버지 저 군생활 잘 마치고 잘 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군생활 건강하게 보내고 전역 후에 꽃을 피우길 바랄게요!
힘내
무사히 제대하길바랍니다.
별일없이 제대하실거라 믿겠습니다. 아버님이 자랑스러워 하실겁니다...
아 얼마나 힘들까
부디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5년 2월 듣는분 계신가요?😢
매번 들을때마다 엄마가 생각나네요
엄마 보고싶어 사랑해.
저요
저도~~~
듣고 있습니다
난 또 듣고 있네요. 항상 그리울땐...
저도 우연히 남편이 보내준 영상으로 듣고 있어요.
너무 슬픈 노래를 보냈다고 짜증을 냈는데 여러 사연들을 읽으면서 내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르고 멀리 있는 아들이 안부를 묻고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봅니다. 모두 힘내세요.
아빠 나 이제 곧 수능봐. 꼭 아빠같은 해양경찰 돼서 아빠 배 침몰시킨 중국어선 내가 꼭 잡아올게 쪼금만 기다려
힘내세요...중국어선 항상 뉴스에서 봤는데...꼭 멋있는 해경이 되길바래요
꼭 자신의 선원들을 지키는 멋있는 함장까지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바다의 방패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교육원에서 교육받는 신임해경 238기 입니다 멋진 후배님 꼭 들어오시길
@@navysmmmm 초면에 죄송하지만 혹시 부탁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W.J Drummer 네 말씀하실거 있나요
@@navysmmmm 제가 이번 현충일날 추모식을 못가서 그런데 시간 나시면 상징탑에서 '경감 조동수' 찾아주시고 아들 잘 지낸다고 기도해 주실 수 있나요?
평생 후회 안할 인생 꿀팁 알려준다
엄마아빠 동영상 하나 찍어놔라
엄마아빠 얼굴도 잘 나오게 좀 찍고
엄마아빠 목소리도 나오게 말도 걸고...
뜬금없이 동영상 찍으면 좀 멋쩍을 수도 있는데
아무말이라도 걸면서 슬쩍 찍어봐
절대 후회 안한다.
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어디서 한 말인데 자기가 하는 말처럼 말하누
뭉치 한심하네요 자신은 어디서 그딴버러지같은 마음을 배우게된거져
저도 공감.. 남아있는거라곤 3초정도 녹음된 목소리뿐 ㅜ 그걸 몇천번 돌려듣고 ..휴
살아계실때 영상이랑 사진 많이들 찍어두세요~
저런 가사를 쓰고 노래를 부르면서 울지 않을 수 있을때까지 김진호씨는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1일전ㄷ ㄷ
ㄷㄷㄷ띵언....
맞네요....
와우
김진호씨 어린시절엔 잘은 몰랐겠지만 지금에 어린시절 아빠랑엄마 네가 웃고있는 사진보면 얼마나 슬프고 마음이 저릴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니께서 갑자기 소천하셨습니다.
어찌할지 어떻게 할지
내가 제가 어찌할지
모르고 이겨내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이노래를 듣고 가끔 정말 힘들때 듣고있습니다
정말 덕분에 감사합니다
야무리 힘들어도 돌아가신분 우리어머니보다 힘들지는 않지만 가끔 버티다가 이노래 들을때 우리 어어니가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우님을 항상 자랑스러워하셨을겁니다. 좋은 날만 있기를 고대합니다.
'지쳤다'는 노력한 증거이다
'실패했다'는 도전한 증거이다
'긴장된다'는 그만큼 진심의 증거이다
'그만둘까'는 지금까지 희망을
버리지않고있던 증거이다
'솔직해질까'는 그만큼 상대를
생각하는 증거이다
ㅜㅜㅜㅜㅜㅜ
멋있다
이야 멋지다
저를 너무 위로해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뭐해요 지치고 실패하고 그만뒀는데
3일전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사고로 보냈습니다..이제 결혼한지 5년차 딸은 아직 걸음도 못때고 먼저 가버렸어요 어제 발인하고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진호님 감사합니다
어떡해요
아무른 위안의 말을 못하겠네요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시갸이 지나면서 조금씩 슬픔이 옅어지고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을하시면서~~
지금은 그냥 슬픔을 이겨내지마시고 함께하셔요~~
그 큰슬픔에 마음은 아무도 모를겁니다~~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형님!!!
힘내세요..
내가 죽는건 두렵지 않는데 나중에 내 가족들이 하늘로 간다는것이 너무 슬프다...
나와 나의 부모님중 한명이 꼭 죽음이나 고생에 마주해야 되게 된다면 고민도하지 않고 나를 희생할 것입니다
20대인가? 나도 20대때 이런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네...
어머니 아버지도 같은 생각이실 거에요
저도요......
나도 내 가족이 돌아가시면 견딜수있을까란 생각을 한적은 있어요 ㄷ
중학교,고1때까지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우리 아빠..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곤 집안에 가장이 되어 막내삼촌 공부시킨다고 학업중단하시곤 그때부턴 육체적인 노동으로 집안에 보탬이 되시고 결혼하시고서도 고된 노동으로 우리를 보살시피시며 열심히 살아오셨는데 고통스러운 병으로 생을 마감하셨어요 아빠 성적표 아직 그대로 다 가지고있어 우리 아빠 너무 자랑스러워서..
딸래미 이제 곧 결혼합니다 한 번만이라도 존경하는 우리 아빠 보고 싶습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아빠 손잡고 결혼식장 들어가는 꿈을 꾸곤 했는데 아빠가 없네요 우리 아빠 사랑하는 아빠..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빠의 살아오신 흔적이 너무도 선하셔서 지금 좋은곳에서 보고 계실거에요. 딸이 힘내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투경이 힘내세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실 거예요❤️❤️
토닥토닥...
@@kazzkim637아버지가 너무너무 보고싶을땐 이 영상 노래를 들으러 오는데 첨으로 댓글을 남겼는데 따스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함에 있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하늘에서 웃고 계실겁니다..행복하세요.
나를 꽃 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
제 친구도 아버지를 잃어 그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아요 지금 그친구를 위해 제가 할 일을 찾을 거예요
369랑께 RUclips 안녕하세요....우리부모님에게전커서잘해주고싶네요
이 가사가 진짜 사람 미침...
쌋다 브로
뭐야 찐이야?
다들 많이 힘들어서 찾아온거야? 힘내자 우리
수능준비 너무힘들어요.... 알아요 수험생 다 힘든거 그리고 내가힘든건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그냥.. 그냥 이렇게라도 말하면 좀 나아질까봐....
김경수 올해 코로나때문에 많이 힘들죠..이 사태도 곧 지나갈꺼에요 올해 한 해만 화이팅 하시면 좋은일 가득하실꺼에요 응원합니다!!
@@김경수-d7k8d 진짜 올해 고3 너무 힘들거같음..
올해까지 딱 이과 문과 나누고 게다가 코로나까지 겹쳐서 수능 미뤄질수도잇고..
너무 힘들어요... 주변에선 알아주는 사람 없는 것 같고... 군대에 있어서 더욱 더 힘든 것 같네요....
저도 고3인데 아빠는 위로라고 니만 그런거 아니다 다 그렇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것보다 그냥 제 맘만 이해해줬음 하는데 너무 그러시니 속상해서 왔네요
이 노래가 1등을 하지 못한 이유는 관객 전부 넋놓고 보다가 투표하는걸 잊어서 못했다는게 정설...
킹정
ㄹㅇ 저당시가 불명레전드
제가 그 관객이었는데 부모님 껴안고 서로 오열했었어요
울다가 리모컨 잃어버린듯
결과 몇표였어요?
천년이 지나도 영원히 들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노래 중 하나입니다. 저는 한국인이 아니지만 이 멋진 노래가 한국인들이 부럽습니다
지금 저희 아버지가 혼수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중입니다. 제발 하나님 한번만.. 우리 아버지에게 기회를 주시옵소서..제발...
쾌유를 기도합니다.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 드립니다🙏
쾌차하시길 빕니다....
💧
꼭 기적이 일어나실꺼에요...
김진호가 단순히 실력파 가수의 영역이 아니라 그것을 초월하는 음악가인 이유는 댓글창에 있다. 수많은 가수들의 댓글 창에는 가수의 가창력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지만, 김진호의 댓글창에는 그 어떠한 곳에도 가창력을 언급하지 않고 각자의 이야기를 토로하고 있다. 그것이 김진호가 정말 거대한 음악가임을 의미하는 것...
진짜 멋진말입니다
인정합니다
멋진말씀 입니다 어디에서나 쓸수있는거 같아서 배워갑니다
인정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그런 멋진 글이네요...
..노래하는 시인같음
모두들 행복하세요…!!!❤
저요
저도요ㅜㅜ
저두요~
김진호 가슴을 울리는 가수예요
이노랠듣으면 폭풍오열하게됩니다ㅜㅜ
김진호 더더더 흥했음 좋겠다ㅠㅠㅠㅠㅠ인성도 바르고 너무 멋진 사람....
나요 ㅠㅠㅠㅠ
어머니가 처음 기타를 배우시고 얼마 안되어 이 노래가 나왔습니다 어머니께 노래가 너무 좋아 내가 결혼할때 부모님께 들려드리고 싶다고 하였고 어머니는 정말 열심히 이곡을 연습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이제 엄마 이노래 칠수있다고 같이 집에서 노래 부르자고 하셨는데 저는 알겠다고만하고
한번을 같이 부르지 못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지금 CJD라는 희귀병 투병중이십니다 지금은 듣지도 저를 알아보지도 먹지도 아무것도 본인 의지대로 하실수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아프시기전에 한번만 같이 불러봤다면 하는 미련이 남습니다 어머니와 같은노래를 공유하고 추억 할 수 있게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꼭 콘서트 보러가겠습니다 이글 다 읽으실분들은 없겠지만 보시면 바로 부모님 보러 가세요 저처럼 후회 하지 마시구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남동생이 1년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죽고나서 핸드폰속이며 페북에 죽기전 마지막에 남은가족들과 놀러가 찍은 사진들을 김진호님의 가족사진 노래와함께 음악앨범을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가끔 기타를치면서 가족사진노래부른 영상과함께ㆍㆍㆍ생전 남동생이 너무나도 좋아했던노래 이노래듣고 참 많이도 울었네요 매번들을때마다 눈물이 흘러내리지 않을때가없는 가슴아픈노래네요 일찍 먼저떠난 엄마 아빠 남동생 모두 그곳에선 힘들지 않았음 좋겠네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너무 슬프다 ㅜㅜ 힘내요
마음의 아픔이 깊은 몽실어매님이지만, 세상의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기도할게요. 항상 힘내세요
힘내세요
잘살아야
잘만날수 있을 거 같아요.
동생
만나러 가는 날 까지
열심히 기쁘게 행복하게
사셔야만 합니다.
몇년 전 들었을 때 느껴졌던 감정,
지금 듣고있는 내게 주는 감정과 메세지는
너무나도 다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 7시간전ㄷㄷ
형사랑해형사항해형사랑해 웃음꽃피우길
형항상힘내고 항상잘보고있어
ㄷ 9시간전
하루에 한번오는데 이런사람 많구나..
아직도 듣는분 있나요?
항상 행복하세요.
ㅠㅠ
ㅠㅠ
I listen... and my eyes have an ocean of tears... I don't know why, but this song is very moving.. I'm looking for the words to this song.. Hugs from Poland 🤗💝
김준호씨 너무나 감동스렵게 잘 들었습니다. 10년전 아들이 그때 서울 올라가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힘든시기 였는 가 봐요. 내생일날이 였는데 '' 엄마 미안해 아무것도 못 해 줘서 미안해'' 하며 이노래를 폰으로 녹음해서 들여 주길래 듣고 있는데 마지막 소절에 울먹이며 엄마를 닮아 있네... 할때 울먹이며 녹음을 중단하고 다 부르지도 않고...
그걸 듣고 또 듣고...얼마나 울었는지 가슴이 아렸습니다. 엄마는 내아들 건강한 걸로 잘 웃어주는 걸로 엄마는 고맙단다!! 했습니다.
전 매일 들어요. 아침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진호님
제가 삶을포기 안는이유가 당신에 노래가 저한테 가장 위로가 된 친구입니다
지금 당장 삶을 포기 할까
생각이 들지만 나를 위로해준 당신에 노래때문에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로가 되는 노래처럼 당신 존재도 누구한테 이 노래처럼 삶에 위로가 되는 사람일겁니다
다음생에선 부모님의 부모님으로 태어나 모든것을 주고싶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서지웅 와...
@@user-vc1ws1gh1h 말이 그렇단거지 이사람아
@@user-vc1ws1gh1h 부디 가시는 그날에 그누구도 당신을 기억하지않길...
@@user-vc1ws1gh1h 사람들에게 잊혀져서 홀로 쓸쓸하게 한줌의 재가 되기를
@@user-vc1ws1gh1h 유병장수 하시길
김진호 이분은 이 노래를 울지 않고 부르기 위해 얼마나 노력 하셨을까
임태진 아버님은 김진호님 어릴때 돌아가셨어요ㅠ
ㅠㅠㅠ슬퍼ㅜ
곡 쓸때 엄청 울었다고 들었음
할말이 없는 노래다
살다가와 가족사진을 부르기 위해 준비할때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지 상상도 안 갑니다..
어릴때부터 가난했던 우리집
모든것을 포기하고 일만하신 아버지
이제 이 아들이 당신이 좋아하던 차 낚시대 자전거
전부 사드릴수 있는데
당신이 안계시네요
아 너무 슬프다
♡♡♡♡♡♡♡♡♡♡♡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노래가 너무 슬프고 당신 댓글도 너무 눈물 나요 힘내세요!
진작 사주지 그랬노
@@강칠유튜브 어릴땐 자기가 무슨 능력으로 사주나요; 논점 파악을 못하시네 괜히 아니꼽게 댓다는 꼬라지는
아버지
아빠 막내 유성이에요.
혹시나 들리실까 적어봅니다.
아무걱정 마시어요.
가족들 제가 잘 돌볼게요.
아빠 사랑해요.
저도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어요
노래끝날때 보이는, 경연 상대였던 거미 어머니가 눈물훔치며 한 말 "이건 채점할 노래가 아니다"
화면에 잠깐 나오시는 백발어르신은
누군가의 아버지로 이노랠 듣고계실까
누군가의 아들로써 이노랠 듣고계실까......
아버지이자 아들로서 듣고 계실것같네요. 당신의 아버지를 떠올리면서, 당신도 아들에게 그런 아버지였을까...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요?
아마 아들로써 이 노래를 들으셨을 겁니다. 아버지로 살아보니 아버지에게 가족을 위한 헌신은 너무나도 당연해서 감상에 젖을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아들로써 아버지의 헌신을 생각해보면 나는 과연 아버지 처럼 살수없을 것만같은 먹먹함이 남습니다.
노신사란 표현이 딱 어울리는 분이네요 ...
@@worldwebnavigator 노신사? 앙 노무띠 너도 노사모구나
@@김대중-b3h 정신병자 확인
지금도 이거 듣는 사람이 있을까? 언제 들어도 감동적이다...
ㅈㅇ
11/17일 성지순례왔다갑니다
자주 들어요 가슴이 먹먹해져요
저......
오늘도 듣습니다
항공 참사 9가족 분들 생각하며 이 노래 를 듣고 있습니다 , 하늘에선 편히 쉬시고 손녀가 키우신 강아지가 불쌍해서 2번 슬프네요
내 나이 60 치매에 거동 못하시는 89세 아버지
이 노래를 아버지와 같이 들을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10년만 더 제 곁에 계셔주세요
기도합니다, 늘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두 분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대단하신분! 당신의 생을 응원합니다.
두분다 끝까지 행복하시기만을 기원합니다
그 마음 이해됩니다. 기운 내세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3일째입니다. 힘겹게 중환자실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제이름을 불러주셨습니다. 저도 이제 다음달이면 52입니다. 이나이가 되어도 아버지의 빈자리가 큽니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사랑한다는 고맙다는말도 제대로 못해봤습니다. 아버지 고맙고 사랑합니다. 편히 쉬세요.
ㅠㅠ
아..
그 심정이 어떠실지 감히 가늠이 안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죽었은데 어떻게 편히 쉬냐
5년전 영상인데 다들 지금도 보는중이구나 우리 더 잘 삽시다 후회 없이
알겠슈
@@미잉-w3n ㅇㄴ 내감동 내놔...
@@qodrl ㅋㅋㅋㅋㅋㅋ
조보아씨 내려와서 이것좀 먹어봐유
@@ٴۥٴۥٴۥٴۥٴ 뇌절하지마 제발...
내 아버지는 제가15살때 갑자기 큰사고로 돌아가셨었어요
그리고 돌아가시고 난후 친아버지가 아닌란 사실은 이세상 무엇과도 견질수없는 큰 충격과
감사와 감동이였다
감히 지금의 어느 누구에게 감사와 존경에 예를 표하겠는가
가슴이 마음이 심장이 저미는
그분이 내게준 큰교훈과 사랑이였습니다
당신의 두아들들 보다도 큰딸인 저를 더많이 사랑해 주셔셔 지금의 휼룡한 제가 있기에 감사합니다
아직도 이시골 마을에서는 지금도 친딸인줄 아십니다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15개월된 막내아이를 잃은 아버지입니다… 이노래 듣고 눈물을 흘리지만 하늘에 있는 우리 아이가 슬퍼할까 아빠 우는 모습에 슬퍼할지 걱정이 됩니다. 우리 단우 좋은곳으로 갔다 생각하고 힘내보겠습니다. 김진호님 좋은 노래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네요
잘 추스르시길
힘내세요......
힘내새요 ㅜㅠㅠ
힘내십시요 ㅜㅜ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제 나이 67세입니다. 어느날 화장실 거울을 쳐다보다가 깜짝 놀랐읍니다. 돌아가신 아버님이 저를 보고 계신거예요. 아버님하고 너무 닮은 저의 늙은 모습이었습니다. 한동안 가슴이 찡해졌어요. 김진호씨 노래 가족사진 들으면서 내내 울었어요. 김진호씨, 이런 좋은 노래있는줄 오늘 처음 알았어요. 정말 가사,음정,감정 너무너무 좋아요. 지금도 제 애기하고 너무 비슷해서 노래듣느내내 찡합니다.감사합니다.
저두요
제나이 63세
성수야...
자연사하것노ㅋㅋㅋ
@@wsseok 지나가라 …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학생인 저는 재작년에 돌아가신 엄마가 저녁마다 생각나네요 잔소리해주던 모습도 그립고 사소한것들이 이제와서 너무 소중하게 여겨지네요 인자 고등학생인데 엄마 잘 할테닌까 위에서 잘 지켜봐주세요
편한 곳에서 지켜보고 지켜주실겁니다. 꼭 성공해서 어머니께 글쓰러 다시 와주세요~ 저도 응원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화이팅🙌
우리승운씨 더 잘됄거에요...
화이팅!
힘내요 밖에 해줄말이 없네요 미안해요 형!
희망 잃지마요
화이팅입니다젊은친구
최근에 어머니가 건강검진 받고 자궁에 큰 혹이 있다는데 제발 아무 일 없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미안해요 엄마 아프지마
"좋은 곡에는 칭찬이 달리고, 명곡에는 사연이 달린다."
이야
너무 좋은말이네요...😢
와 진짜네...
딱 이거네ㅜㅜ
댓글 학원 다니시나요?
확실히 김진호 클라스가 느껴지는게, 유튜브가 만들어주는 자동 재생목록 노래들 들으면서 댓글 보면 다들 가수 실력 칭찬하는데, 여기만큼은 본인들 이야기를 말하고 감.
더원 지나간다도 보셈 가관임ㅋㅋ
노래로 타인을 공감 시킬수 있는게 엄청난 능력이죠
핫바를닮아있네 쓴새기 때려주고싶음 진짜 자꾸그것만생각나서 미치겠음 ㅠㅠㅠ
@@성이름-w6b3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w6b3m 아 여기에는 왜적은거야 모르고있었는데 감동 다깨졌자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이 떨어지는건 당신이 못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훌륭하기 때문이다 .
그러니 죄송하다하지말고 감사해라 .
명언이다 꼭 명심합시다 그리고 부모님 살아계실떄 효도 많이 하고
제가 못한것도 약간은 맞는듯...ㅜ
@@이조녁-d7r 당신이 못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물어도 같은 대답일겁니다 .
그들은 당신을 자랑스럽다고 말할겁니다.
크흐..
엄마....정말로 너무 감사해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더 강해질게요
비겁한 행동 하지 않겠습니다. 전 너무 이기적이고 어리석고 부족한 아들입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감히 절대 헤아릴 수 없는 그 마음에 이제서야 조금은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히 살아주세요.
누가 엄마의 간섭이 대체 언제끝나냐고 물엇는데 답글이 참 인상적이엇다.
"엄마가 그리워졌을때 엄마의 간섭이 끝난거에요"
엄마의 간섭은 우리가 본 관점으로 간섭이겠지만
엄마에겐 그저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진짜 김진호님은 얼마나 우셔서 가슴이 닳아야 이 노래를 부르면서 울지않을수 있었을까
그 울음을 참을 수 있다는게 더 슬프네요
휴우
불후의명곡에서 혼자서 살다가 부르시다가 마지막에 눈물 보이시더라구요
그게아니라 노래가 김진호의 눈물임.
Zoroark Illuno 아..
보통 조횟수 1000만 넘는 영상들 댓글들 보면 영어로 도배 되어있음. 이 영상은 조회수가 무려 3400만이 넘는데 각자 사연이 담긴 한국어 댓글들만 있음.. 진짜 대단한 가수 김진호
heres an english comment for you xD. i listen to this song alot i just rarely comment on vids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바로 영어답글 달리는 거 나만 웃긴가 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
"여기 너를 위해 영어 댓글을 가져왔어 xD"
@@BL4CK1975 man imma need u to translate my korean is rrly bad since ive only learned a bit from my ex-gf who was korean.
@@BL4CK1975 그니까ㅋㅋㅋㅋㅋ외국인 겁나 귀엽네
아버지 어머니 생각나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천국에서는 행복하시고 아프지마세요.
아버지 어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빠... 이젠 얼굴도 기억이 안나네
어릴때 아빠손잡고 목욕탕갈때가 너무 그리워
아빠 나 다음주에 결혼해 그리고 나 체육임용고시도 합격했다!
위에서 잘지켜봐줘 아빠가 나에게 주었던사랑 내아이들에게도 똑같이줄께
감사합니다! 드디어 내일 결혼식이네요ㅎㅎ
@@재진-u4e 축하드려요
재진 꼭 남은 학창시절에 재진님같은 채육 선생님 밑에서
수업 받고 싶어요 ! 정말 멋져요
잘풀리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와우 축하드려요
40살 마을버스 운전기사 입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버스에서도 듣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제 가족이 웃음 꽃 피울수 있도록 열심히 운전하고 있습니다. 응원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김진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최고의 가수 입니다. 존경 합니다.
당신의 생각도 마음도 닮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안전한 운행 되시길 기원합니디.
@@황금어장-z5q 감사합니다. 동구님도 웃음 꽃 피우는 삶 사시길 바래요~
@@대훈-d8h 안전하게 운행하시길...지금 독일 의사 막 됬는데...코로나때문에 난리이네요....하.....
@@hippokratesjohn707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고생 많으시겠네요. 감사드립니다.
@@대훈-d8h 넵 감사합니다. 독일에서도 버스운전사들이 환자들 태워서 버스운전사님도 감사합니다.
8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아버지나이 33...지금내나이 35..2살짜리 아들이 있다. 요즘 드는생각은...얼마나 죽기싫었을까....
나둔데..내나이 3살때 지금내딸이 5살....눈물이납니다...
이런..
댓글보며 꾹꾹 참았는데 님 댓글에 눈물이 나네요....
아 이사람아
저도 5살 때 돌아가셨는데 어릴때는 원망 창 많이 했는데 아버지 나이를 넘기니 그 핏덩이들 두고 가기 싫었겠다는 생각이 나서 이젠 원망안합니다...
직장 다니는 딸을 대신해 12살 10살 두 손녀를 키우고 있는 60대 할머니 입니다~ SG워너비 시절부터 항상 마음속 원픽 이었던 김진호씨 목소리를 방송을 통해서 자주 보고 싶어요~
아침에 등교시키다 동생과 다툰다고 몇마디 꾸짖어 보내고 돌아와서 아침에 이 노래를 듣고 마음이 아파 울었습니다~
가슴 저 밑바닥부터 마음을 후벼파는 울림있는 노래에 항상 감동을 받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음악 오래 오래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오래오래사세요
김진호가 대한민국을 7분동안 멈추게한 노래
10초는 눈물닦는데 썻을게 분명
한국어를 알아들을수 있는 모든 사람..
전율남아서 15초 이상 가만히있었음..
외국인들이 노래듣고우는영상도있어요 ㅎ
언어가 달라서 의미를모를텐데도 노래의분위기만으로 사람마음을 울릴수있다는게참신기하네요..
와, 반박불가 댓글이다. 😳
진심 명품이었던 시간! 😭
나를 낳은것이
당신의 삶에서
부끄러운 일이 아니었기를..
절대 아니에요
당신을 낳은것이 그들의 삶에서 가장 의미있고 소중한 일입니다
진짜 절대 아닙니다
개레전드 쌉명언 댓글이다...
너를 낳고싶어낳았냐 라는 말을 부모입에서 하지않았기에.....
엄마 다음생에는 엄마가 내 가장 친한 친구로 태어나서 내 청춘을 엄마와 함께 즐기고 싶어
제말이요
엄마도 여자였는데요
엄마의 인생은요 ? 눈물납니다
이게 찐이네요.. 이댓글 보기전까진 다음생에도 내엄마로 만나자 했는데.. 그동안 나때문에 힘드셨으니... 담생엔 나랑같이 늙고 청춘을재밋게 보냈으면좋겠다 엄마 사랑해
아 영상보고 안울었는데 이댓글보고 울어버렸지뭐야
이 말이 가장 잘 와닿네요..저도 어머님이 20살에 낳아주셔서 3남매 키우시느라 청춘없이 사셨는데 제 의지와 의도는 아니지만 가장 미안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친구나 아빠엄마로 태어나 제 청춘을 함께하거나 바치고싶네요
아빠 : ?
스무살에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실때는 현실을 부정하고 그게 마지막이라는 것을 인지하지도 못했고,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던 우리 가족은 아빠의 빈자리를 금새 잊고 있었는데, 이 노래가 아빠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내가 어느덧 아빠가 돌아가신 그 나이대가 되어보니.. 얼마나 살고 싶으셨을까 싶기도 하고.. 우리들에게 서운했을 그 마음들이 느껴져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퍼진다. 이제서야 우리 가족들이 떠나갈까봐 걱정이 되고, 꿈에서는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고 현실에서는 어른의 삶을 살아야 하네요.
저는 우울증으로 오래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우울하다고 해서 나쁜 것만은 아니예요. 격한 그 순간만 잘 넘기면 누구보다 밝게 지내고 그렇답니다.
주저리주저리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댓글을 읽으면서 우리 같이 힘내자고, 얼굴은 모르지만 그대의 곂에 누군가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었나봐요.
김진호님 노래는 정말 너무 좋습니다.
상습도박하는 남편이랑 이혼합니다 아이둘은 제가 양육비안받고 키우기로하고...힘들지만 전 남부럽지않게키울것입니다 어느날 가족사진이필요할것이지만 ...
김김예주 힘내세요.
저도 편부모가정입니다 저희아버지도 도박해서 이혼햇구요 힘든 길이시만 파이팅하세요!!아자아저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에겐 강철같은 어머니가 필요해요 꼭 강철이 아니더라도 어머니가 꼭 필요해요 부디 이 악물고 버텨주세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요 !
힘내세요 댓글을 보고간 모두가 응원할겁니다!
아버지 떠나신지 6일째입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계실땐 몰랐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커다란 버팀목이고 그늘이었는지를
아버지 없이 혼자서 이 험한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참 막막하기만 합니다.
아버지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편히 쉬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십시요 화이팅!
저두 6개월째 여요 보구싶어요 그심정 충분히알아요 문득문득 웃음띤 그얼굴이 생각나요 ᆢ매일 밥먹어라 밥먹었니?귀에서 아직두 그목소리가 들린답니다 ᆢ
힘내세요...
먹먹하네요..이별이라니..삶이라니..사랑이없으면 이 얼마나 공허할 것인가!
이런노래들으면 엄마아빠한테잘해야겠다생각드는데 왜 그게말처럼쉽게잘안되지 진짜불효네
이런 죄책감마저 사랑해주시고 자랑스러워하는 부모님이세요 용기내요
나이 한살한살 먹을때 마다 달라집니다.
저도 최근에 가족분한분이 돌아가셨는데 그때 죽음이라는걸 깨달았고 부모님을 대하는 나의 신념과 생각이 많이 바꿨고 앞으로 의 인생에 저의 부모님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딱 느껴 졌습니다. 님도 세월이 지날 수록 부모님에게 표현하는게 많아 지실겁니다. 앞으로 님과 가족분들이쭉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ㅎ.
용기내요!
@@park2500 파이팅
@@park2500 저와 같은 일을겪으셨네요 잘살아봅시다
올해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병상에 누워계실때도 듣고
마음을 울려왔는데
아버지 보내드리고 다시 들으니
정말 가사 한마디가 마음에 다 닿네요.
후회가 없을 줄 알았지만...
정말 후회가 많이 남습니다.
어머니 치매신데
20년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찾네요 항상
이노래에서 항상 전 어머니를 생각해요
건강하셨을때를..
힘네세요...ㅠ
이 댓글 보자마자 눈물이 나옵니다...
힘내세요!! ㅠㅠ
진짜 너무 슬프다..
다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후회없이 삽시다 다들
힘내세요 더욱더 잘해드리세요 ㅜㅜ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항상 좋은일만있길...
아버지가 10일전 하늘의 별이 되셨습니다 간암 투병하시면서 정말 힘드셨는데
매일 전화오셔서 작은아들이라고 불러주셨는데 이제 못 들으니까 힘드네요
힘내세요 ㅜㅜ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십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이 아직 하늘아래 있는데도 울음이 나오는데 나중에는 얼마나 울어댈까...
그전 까지 가시기 전 까지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 싶쇼
진짜 무섭다
차라리 내가 먼저 죽고싶다 부모님 죽는 꼴 못보겠어
구구 부모님이 그 꼴을 못보실거같은데요
@@안녀엉-s9c 차라리 누가 먼저 갈 바에야 이기적인 거 알면서도 그냥 다같이 가고 싶어요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보다 알고리즘이 이곳으로 인도 했네요 처음 듣는 곡인데 엄청 눈물이 납니다 유가족들의 슬픔을 무슨말로 위로 할 수 있겠어요 ..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김진호씨는 저 한번의 울음없는 무대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울음으로 댓가를 치뤘을까요...
상상 그 이상의 고통과 맞바꾼 저 담담한 표정..
많은생각을하게하는 문구네요 제게는 감성을 건드리는 그어떤것보다 좋은 문장입니다..
@@뚜비-w4m 아버님은 돌아가셨어요 어머님은 살아계시고
@@뚜비-w4m 노래자체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쓴 노래라는데용
울음 참고 부르는 거. 같은데요.
김진호는 돈벌려고 노래를 하는것 같지 않음.
초심을 잃지 않고 오히려 창법을 바꿔가면서
더 발전하려 노력하고 노력하는 뮤지션이니
안멋있을수가 있는가..
더구나 이곳저곳 재능기부하면서 노래하시는거보면서 진짜멋있다고생각했음
SG워너비 채동하님이 하늘에 별이 되셨을 때 활동 안할 때 병원등등에서 재능기부하시면서 노래하셨대요
작년에 저희학교 졸업식때도 오셔서 무료공연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근무하시는 병원에 오셔서 무료공연하시고 소아암환자들 위해서 기부도 하고 가셨어요
히든싱어에 김진호님 편 우승하신분이 친한 이모의 아들이신데 그분은 우승상금 절반 이상을 기부하셨답니다
김진호 그는 도대체...
성인이되고 드는 생각인데.. 내가 나중에 가정을 꾸린다면 내 아버지만큼 할 수 있을거란 자신이 없다.
ZeRG 1113 공감합니다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을 거 같을 때 내가 어떻게 받았는지 생각이 나거든요 그리고 똑같이 되고싶어 하고 더 잘하고 싶어지거든요
제가 처음 접하고 펑펑울었던 노래입니다. 작년 12월 아버지께서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꼭 아버지 칠순때는 이노래를 직접불러드려야지 라는생각만
하면서 살았는데 63이라는 너무도 이른나이에 가족을 위해서
노가다 현장일만 하다가 가셔버렸네요..
호스피스병동에서 이 영상 마지막으로 보라고 말했었는데
끝내 못보고 돌아가신생각이납니다
저도 두아이의 아버지입니다
아빠~ 당신이 걸어온삶 저도 묵묵히 걷다가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아빠로 남으렵니다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중학교 2학년때 아침에 학교 가기 전 침대 옆에 누워계신 아버지를 봤다. 평소에 술을 먹으면 침대 옆에서 잠드시는 버릇이 있으셨다. 그래서 아버지를 깨우지도 않고 아침에 집을 나섰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 아버지는 그대로 침대 옆에 누워계셨다. 혹시나 하고 계속해서 몇 분간 아버지를 잡고 일어나달라고 말을 하였다 .누나에게 전화를 걸고 아빠가 안 일어난다고 말하자 누나는 울면서 나에게 핸드폰을 꼭 잡고 있으라 말했다. 구급대원들이 오고 아버지가 이미 4시간전에 돌아가셨다고 말을 해주었다.장례를 치르며 마지막 날에 얼마나 울었는지 얼마나 죄책감이 들었는지 마음이 찢었지는 감정을 처음으로 그때 느꼈다. 차갑고 딱딱한 그 바닥에서 혼자 눈을 감으셨을 아버지를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파온다.그때 난 왜 아빠를 깨울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그때 왜 침대에 눕혀드리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오고가며 눈물이 끝없이 쏟아졌다. 아버지 아버지 아들이 이제 20살이 되었습니다. 항상 보고싶고 또 만나게 된다면 죄송하다고 꼭 아버지 얼굴 보고 사과를 하고 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아버지 그리고 사랑합니다.정말 사랑합니다. 다음 생에도 내 아버지가 되어주세요 아버지에게 해드리지 못한 효도 그때는 후회없이 해드릴게요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아버지에게 못해준거 어머니에게라도 많이 해주세요
힘내세요ㅠㅠ
아버지라는 분은 그렇다고 절대로 아들을 원망하고 계실 분이 아니죠..당당하게 사시면 하늘에서 매우 흐뭇하게 비라보고 계실겁니다
아버지는 아들 잘크고 있나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거예요.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김진호는 이 노래를 울지않고 부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좋은 말이다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이거 전에 본거같은데 기분탓인가
암튼 좋은말인듯.. 꾹꾹 참다가 마지막에 끝내 못참겠는지 울부짖음으로 넘겼나
저 가사를 정말 어떻게 썼지.... 상상불가
이 노랠 들으러 온 분들도
이 노래를 울지 않고 듣기까지 얼마나 아팠을까요..
저도 이제는 울지 않고 들을 수 있어요!!
어? 오늘도 왔네?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우리 내일도 파이팅하자^^
크롱 너둥 ㅋ
다같이 힘내자 ㅋ ㅈㄴ 띠껍네 ㅈㅅ
고마워요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넵, 같이 조금만더 힘내봅시다.
철없는 시절의 어머니 제옆에서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김진호씨 가족사진 노래 혼자
듣고 마음을 달래곤 합니다..
잘보고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토닥토닥~~
어릴때 아버지가 돌아가신게 제나이 14살
아버지는 49살..
그리고 평범한 가정을 가지고 어느덧 제나이 49살..눈물나는 노래입니다
저두 15살때 아버지돌아가셨고 아버지가 50이였는데 지금 제나이가 49이네요~
힘내십시오
저의 아버지도 49세에 돌아 가셨습니다. 그때 저는 고2, 16살 이었습니다. 저도 어느덧 두 아이 아버지가 되었네요.
다들 힘네세요. 행복한 길만 있을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토닥토닥
아버지 저 이세상에 꽃 피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신장이식 수술이 몇일 안남았네요
제가 아버지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버지가 피어주신 꽃의 꽃잎을 다시 돌려드릴게요
아버지 이제 아프지말고 웃음꽃 피는 날을 살아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힘내세요 그리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꼭 수술 잘되시길 빕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어 남일 같지 않아서 댓글남깁니다. 두분 다 모두 행복하실거에요, 잘지내실거구요..저희도 그렇게 지내고 있거든요.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새요
아름다우신 분♡
나는 캄보디아에서 왔는데, 이 노래를 들 때마다 아빠가 보고 싶었어요.
힘내세요..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네요.
@@jeongkwanyu1781 이렇게 해야 겠어요. 고마워요.
한국에서 행복하시고, 성공하시고, 빠른 시일 내에 꼭 아버지를뵈러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예전에 우리 한국사람들도 독일,중동에 가서 돈벌어서 처자식을 먹여살렸어요.고생뒤에 낙이 온다는 한국속담이 있어요.꼭 행복하게 사실 겁니다.화이팅입니다.
You're having a hard time in a faraway land. Always cheer up.
김진호씨. 넘멋져요.여러번들을때마다 멈출수없는 눈물이나는이유는 왜일까요??큰감동울림입니다.가족은 서로힘들때힘이되어야하는데 결혼후가족에올인헌신하며최선다해40년살았는데 남편의 외도배신큰충격견디기너무힘들어 어떤방법으로세상을끝내야할지요즘넘우울한데눈물범벅된이노래불러주신김진호님감사합니다.가정에평생충실하실것같은울림을주셨는데.부모님도그리운것처럼 아내도평생미소짓게해주시고행복하게사세요.아울러서 요즘 부부사이가헌신적이아닌 찐사랑이아닌 허울로계산적.소중한아내가살아있는데도 외도로 아주쉽게이혼하는부부가대중화되어 귀한인생이슬픔으로마무리하는예가넘많죠.이런세상에부부애소중함이애절하게담긴 노래도 하셔서 이사회에 이혼아픔에 큰감동울림되는노래도부탁드립니다.❤
이 동영상 볼때마다 울면서 부모님께 잘해야지 잘해야지 다짐하면서 또 날이 밝으면 퉁멍스럽고 툴툴대는 아들로 돌아간다. 후회없도록 효도하고 삽시다.
ㄹㅇ.....
개인적으로 이 노래, 이 영상이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묵묵히 자기 감정을 토해내는 김진호와
슬퍼하는 비교적 젊은 관중들
그리고 흐뭇하게 혹은 씁쓸하게 웃고계시는 비교적 늙은 어르신 관중분들을 보여줄때라고 생각한다
와 진짜..
그리고 천천히 내리면서 보는 리뷰들때문에 더 감동이 더해지는듯 ..
2:27
인자하신 할아버지가 양손 잡고 부드럽게 웃고 있는 게...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ㅠㅠ
저는 그 비교적 늙은 노인분들도 그분들의 아버지,어머니를 생각하는거 같아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내가 전화를 걸었을때 반갑게 받아줄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우리 아들~" 이나 "우리 딸~" 이라고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딱 두분이다.
맞아요 ㅠ
헐
그러지도 않는데요 뭘
@@Ownersms1 왜 자신의 처지를 모든 가정에게 일반화 시키는지?
@@15배율스코프-d5c 저말한건데요
하늘에 계시는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자녀를 위해서 거름이되어주신 부모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좋은 음악에는 평가가 달리지만
명곡에는 각자의 사연이 달린다"
오우..... 과연.....
와..사연..
멋지다
와우
좋은노래까지는 이래서 좋다 저래서 좋다 이유가 생각나지만 위대한 노래는 노래자체는 잊고 나를 어느 순간에 데려다 줍니다. 평가가 아닌 나를 만나게 해줍니다.
거미 어머님이 노래 끝나고 하신 멘트가 있죠 "평가할 무대가 아니다"
"댓글에 가수에 칭찬글이 아닌 자신의 사연이 적혀있다면 그게 진정한 가수다"
베토벤이 한말이었죠....
@@ferrari_yong 정말 궁금했으면 상식적으로 그게 질문이라고 하는 건지 돌이켜 보십쇼.... 무슨 초등생 질문도 아니고 수준이..
@@남남-n7h😂
@@남남-n7h?? ㄹㅇ?
@@Diorr477베토벤이 한 말이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가족들 너무나 사랑합니다..
다음생이 있다면 부디 그때도 나의가족이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