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기에게 맞는 도구를 찾고 더이상 성장이 멈추면 과감히 다른 도구를 찾아라. 2.모든 자기계발 콘텐츠에 의문을 제기하고 내 현재 상황과 맞는 것들을 골라봐라. 마음의 안정, 성장을 위한 방법들이 오히려 안했을때 자책으로 힘들고 해야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는데 그런것에서 자유로워 져야 한다는 말이네요.
(수정)알렉스 관찰일기를 쓴지 300일이 지났군요... 제가100 일 200일에도 후기를 올렸는데, 드디어 300일도 후기를 쓰는군요 후기를 간단히? 남겨드립니다. ... 우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됨. 옳고 그름에서 직면과 회피로 세상을 인식하게됨. 즉, 회피하고자 할때 습관적으로 꺼내먹는 감정 강박 행동등을 빨리 깨닫게 됨. 예를들면 내가 일을 하고있는데 핸드폰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본다. 혼자있을때 야동을 본다. 특히 본인은 주변의식이 너무심했고, 이를통해 신경증 까지 겪었던 경험이 있음. 오죽했으면 별명이 선비였음. 가만들여다 보니, 내가 주변의식으로 나를 억누른다는 느낌을 받음. 그 이후, 화가 날때면 재빨리 알아차리고 무엇때문에 언짢은지를 들여다보고 내가 불편한것을 조금 부드럽게 이야기함. 물론 참을때도 있음. 최대한 참고 안되겠다 싶으면 내논리에 충실하게 이야기함. 이를 예전엔 부끄러워하거나 피하려했음. 현실과 비현실 이상과 꿈을 명확히 구분가능함. 특히 본인은 완전 이상주의자였음. 이상을 부정하는것이아니라, 실현가능한 이상을 찾게됨. 섹스? 금딸? 이건 뭐 그전부터 크게 신경안쓰나, 확실히 현실직면에 도움 안되는게 쾌락이나 일탈 같은거임. 쾌락말고 즐거움을 줄수있는것을 찾아야함. 본인은 등산을 선택함. ... 아들러나 프랭클, 스티븐코비 심리학에 취해있다 알렉스 코치의 관찰일기를 접했는데, 가장 큰 깨달음은 내 영역을 균형있게 가져가야한다는 것임. 현대인들은 자신의 능력에 비해 관심이 지나침. 어른들이 말하는 덕 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옳다는것을 말하고 행동할줄 알고 여기에 책임을 지는것임. 1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후기 또 남기겠습니다.
한국어를 한국인인 저보다 더 잘하셔서 놀랍고 영상 끝까지 보게 되네요 그리고 열린마음 열린시각 완전 자유인으로 보여요 제가 유투브 자기계발 채널 보고 구독한 채널중 알렉스와 법륜스님이 다른듯 같은듯 닮은 점이 있어서 신기하고 흥미로워요 법륜스님과 알렉스의 공통점은 보는 시각이 외곡되지 않고 열려 있어요 솔직하고 진지하고 밝은 알렉스 채널 오래동안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자신의 모든 성장과 비전의 바탕에는 역시 에너지를 바탕으로한 자아성찰과 반성이 필수조건이 되겠네요. 나를 알아야 나에게 필요한것을 정확히알수있듯이, 외적인변화는 내면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말을 다시한번 공감하고 갑니다. 구독자 모든 분들도 각자에맞는 지혜와 깨달음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알렉스 코치님의 말씀대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철학이나 도구를 융통성있게 사용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자신이 지금 어느 수준에 있으며, 성장이 막혀있을 때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부족한 지를 스스로 돌아볼 수 있고 조정할 수 있는 메타인지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참... 알렉스 채널 항상 즐겁게 봅니다. 보기 전에는 매번 아름다운 강의를 할수는 없겠지라는 생각, 보면서는 이렇게 다시 감동을 주는구나 라는 생각, 보고나서는 자신을 알기위해 노력하는것이 모든것의 기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바이바이~
알렉스님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동영상을 다 시청한 사람입니다. 저의 비전보드에 알렉스님 사진도 올라가 있습니다. 저에게 영감을 주시는 분이거든요. 특히 최근 업데이트하신 동영상은 알렉스님의 깨달음의 정수를 보여주신 듯 합니다.유튜브 채널로 이런 값진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항상 당신을 응원합니다.
기본적으로 본인의 삶은 본인이 설계하셔야 합니다. 존 스타드 밀이 자유론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설계한 삶을 자신의 방식대로 사는 것이 옳다. 그것이 최선이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방식이기 때문에 옳다." 즉 코치님께 성장 방법에 대한 가르침을 얻고 그것들을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은 자신의 방식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개인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들은 운동, 명상, 요가, 그리고 자기관찰일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1년이 넘게 이것들을 직접해보면서 각각의 것들이 어떤 효과를 주는지 어느정도 알게되었습니다.첫째, 운동은 강한 신체와 정신을 만들어 줍니다. 둘째, 명상은 자신을 포함한 세상만사를 객관적으로 보는 힘을 기릅니다. 셋째, 요가는 명상이 가진 효과와 함께 몸과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마지막으로 관찰일지는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반성하고 계획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자신이 주도해서 살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운동, 명상, 요가 등을 오래 동안해서 성장이 정체되는 것같다고 말씀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름니다. 우리 일반인들은 구도자가 아닙니다. 또한 운동선수도 아닙니다. 우리가 이것들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본업, 인관관계 등을 잘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것들을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는것은 쳇바퀴를 도는 것이 아니라 성장을 위한 항상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들을 잘 준비한다고 해서 성장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것보다는 확률이 높겠지요. 그리고 만약에 운동, 명상, 요가 등을 그만둔다면 그것들을 함으로써 얻는 이득을 얻을 수 없습니다. 물론 비슷한 것을 한다면 똑같겠지만 저것들은 성장의 도구들로써 더할나위 없이 훌륭합니다.
알렉스님 컨텐츠 너무 좋죠. 진솔하고, 객관적이고, 고급도구들도 많이 방출하셔서 항상 필요할때 보게되면 도움받지 못하는 영역이 거의 없을정도로 폭도 넓습니다. 이 영상을 보도 저도 공감가는것이, 알렉스님께서올리는영상중 자기한테 맞는 시기와, 스타일이 맞아떨어질때 도움이되더군요. 건설적인 충고라도 내가 준비되어있지 않으면 소음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컨텐츠와 책 그리고 모든 경험자으조언은 그냥 조언이고, 메뉴얼일 뿐이니 거기서 비판하고, 내상황에 맞는 일부분 혹은 전체 시스템을 필요할때마다 꺼내쓰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글 남깁니다. 방법, 도구에선 이기적인 기회주의자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만족감 있는 하루되세요 !
'올바른 그 방법 하나가 없습니다.' '현재 막혀 있다면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지만 '현재 의식 단계에서 새로운 방법을 아직 몰라요.' - '이 방법이 최고다. 미신처럼. ㅠㅠ' '목적을 이뤘으면 그 방법을 그대로 버리세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할 단계가 저도 온 것 같네요. 알렉스님의 타겟 대중은 성장의지가 간절한 사람들을 위해서. ^^'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요 몇달간 가장 집중하고 있는것이 '솔직해 지자'! 입니다. 그동안 저는 수없이 나자신을 속여왔습니다. 힘든데도, '괜찮아..' 기쁜데도,'점잖케 하자..', 웃겨도'이건 현실이 아니야', 눈물이나도'이정도는 견뎌야해'...울지도말고 웃지도마! 일희일비(一喜一悲) 하지마. 감정을 느끼는건 '나쁜것'이고 감정을 오로지 억누르고 무력통치 해야만해! 수많은 도구들로 이 감정들을 억눌러왔고 다른사람보다 감정이 풍부한 저는 많은 고통을 격어야만 했습니다. 새로운 도구들을 개발할수록 만신창이인 저에게 큰 효과로 다가왔고 끊임없는 발전욕구가 끝없이 나를 더 큰 굴레에 가두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이만큼을 이속도로 와야한다고 정해주고 봐주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내가 정한 내 규칙에 나를 다시가두고 다시 부수고... 알렉스가 알려준 방법은 완전히 다른 방법을 제시 했습니다. 도구가 나를 이끄는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것이 그 도구를 얼마나 자주, 얼마나 빠르게,... 해야하는지 정하는거라고... 모든것에 의문을 가져라... 스스로에게 물어봅시다. 이거 왜해? "왜?!" 필요한만큼! 하는겁니다. 저는 달리기를 39도를 웃도는 여름에도, 영하 5도의 겨울에도 빼놓지않고 일주일에 6일씩 빼놓지않고 1년을 운동장 30분 달리기를 했습니다.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그뿐 입니다. 6번을 누가 정한게 아닙니다. 3번을 해도 1번을해도 본인이 괜찮고 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다면 그뿐 입니다. 옳고 그른것은 없습니다. 6번도 내가 정한거고 1번도 내가 정한거죠. 다만 그에 따른 책임만 내가 질뿐입니다. 운동, 명상, 요가, 찬물샤워, 비건식단, 일기쓰기, 책읽기, 가계부쓰기.. 모두 제가 하고있는겁니다. 하지만 매일같이 정해놓고 기계처럼 하지 않습니다. 이미 많은 도구들을 알고있고, 개별도구마다 얼마만큼의 효과를 얼마나 해야 '나' 라는 사람에게 힘이 되는지 잘 알고있습니다. 예를들어 5개 도구를 놓고 규칙적으로 하고있다. 한다면 하나씩 안해 보는겁니다. 1주일은 달리기를 안해보고, 2주일동안 비건식단을 안해보고, 또 1주일은 명상을 안해보고... 그동안 약해지는 나의 감정과 신체적 변화에 집중하고 관찰하는겁니다. 그리고 다시 그 도구를 돌려놓았을때 돌아오는 격차만큼이 나에게 오는 그 도구의 힘 입니다. 개인마다 격차가 다르기때문에 자신만이 알수 있습니다. 소비도 감정이고, 성욕도 감정이고, 식욕도 감정입니다. 타인을 대하는 태도역시도 마찬가집니다. 나의 감정은 나 자신이지 외면하고 배척해야할 대상이 아닙니다. 나의 감정에게 인사해보세요. 아마도 당신을 '몹시 그리워 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 친해진 감정이 운동을 몇번해야하는지, 음식은 얼마나 먹어야 할지, 용돈은 얼마로 책정해야할지 알려줄겁니다^^
김준하 준하님이 그동안 감정에 상처받았던걸 생각하니 동병상련의 마음입니다ㅜㅜ 설사 나의 마음이 세상을 왜곡하더라도 “그랬구나~ 너도 많이 힘들었구나~”하고 안아주세요. 못나고 허무한 나를 “외면”아니라”직면”할수록 완전한 자유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사람은 누구도 나를 알아주지 않을때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고 합니다... 가장나를 자주. 빠르게 알아줄수 있는건 바로 나 자신이예요^^
김준하 굳이 정하자면 후자가 되겠네요. 하지만 위글에도 말했듯이. 정답은 없으며 단지 그에 가까운 답은 본인만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준하님은 이미 그 답을 알고있습니다^^ “난 정말 모르겠는데?” ^^ 알고있지만 또 상처입을까봐 책임지고 싶지않을뿐입니다... 조용한곳에서 스스로에게 진솔한 질문을 해보세요. “넌 상처받을 용기가 있니?” 저도 준하님을 마음을 텍스트 몇개로 이해할수 없습니다. 제 글에 공감이 간다면 제가 준하님을 이해한게 아니라. 준하님의 마음이 어딘가에 기대고싶을뿐이죠.. 아무도 당신에게 빨리가라 말하지않습니다. 천천히 한폭. 한걸음이. 움직여야할 이유가. 변화를 가져옵니다. 알렉스가 하는것 처럼요.. 알렉스의 도구들은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동기부여부터 접근하거든요. 많은 영상들을 정독하시고 시작해보길 권해볼게요. 저는 전문코치가 아니라 많은 도움이 될순없지만. 더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메일로 보내주시면 알렉스에게 배운것들을 아는만큼만 공유할게요. 저도 아직 부족한것들이 많아서 공부중이거든요... songoff@naver.com
(영상 내용 정리 및 메모를 위한 댓글입니다) 성공. 성장하기 위한 한가지 방법은 없다. 시크릿이 없는게 시크릿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선형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때로는 방법, 법칙에 집착한다. 성장하기 위한 도구가 도구가 아니라 의무, 의례 행동이 되어버린다. 성장이 멈춰있고, 유지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때로는 기존의 방법을 버리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할 수도 있다. 새로운 목표를 찾아야 되는 상황일 수도 있다.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방법을 다시 탐색하고, 선택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의문'도 중요하다. ex> 사과나무에 키가 닿지 않는 곳에 열린 사과는 아예 새로운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사다리, 장대, 기계 등등.. 자신에게 가장 편하고 잘 맞는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어떠한 도구와 방법이 좋은지는 내가 탐색해야 한다.
알렉스님 영상은 접한지 한달도 안됩니다. 하지만 정말 너무너무 빠져듭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 제 단계에 필요한 부분들을 충족해주시기 때문이어서겠지만 제게 더 매력적이었던 것은 higherself 마저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라는 얘기가 제일 매력적이었습니다. 알렉스님 자신의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고 스스로 말씀하신 기여의 정신에도 부합하는 마인드의 표현이라고 생각되어 신뢰를 더욱 가지게 됩니다. 저는 나이가 좀 많은 편입니다만 하지만 앞으로 죽는 순간까지 자아성장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 받고싶고 또 가능하다면 도움도 드리고 싶습니다.
관찰일기도 쓰고 저에 대해 계속 분석하면서 왜 내가 다른사람들과 계속 갈등이 일어날까 하고 고민했었어요. 그러면서 제 가치관에 편견이 엄청많다는 걸 깨닫고, 계속 의무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이나 이런게 올라올때마다 신념을 계속 알아차리고 명상도 했었는데 처음에는 나아지는 것 같았지만 갈수록 역효과가 나고 부정적인 생각이 더 올라오는 거예요. 근데 오늘 문득 든 생각이 이것 또한 제가 하고 싶어서 했던게 아니고 빨리 내 생각을 고쳐서 다른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덜 욕먹기 위해서 했던 거였어요. 이 생각을 하니까 더이상 알아차리기나 명상같은 도구에도 집착할 필요가 없고 그냥 제가 필요할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땡큐. 알러뷰,, ~~~ 그냥 가끔씩 목소리만 들어두 힘이 됩니다. 여러분 즐기세요 ~ . 저는 여태까지 다양한 종류의 자기계발,영적계발,우주,철학 등에 관심을 가졌었는데요. 그러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나자신을 경험했었는데 ..결국 가장 많은걸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나 자신이고 나자신에게 있어선 나자신의 뜻이 가장 맞는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도 많이 배우구요. 여러 사람,종교등에 호기심을 가지고 겪어보고 휘둘리기도 했었지만 결국 나자신으로 돌아오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은 조심스럽게 가끔은 어지럽게 삶에 녹으면서 느끼면서 그렇게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남과 비교할 필요도 없고 나만의 인생을 겪어 나가면 된다고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고싶은거 어느정도 알아야할거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성장을 위해서 애쓰지도 않고 솔직하게 조금은 어른스러워지려고 노력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잘난거 없고 크게 못난거도 없고 인생이 많이 기구했고 지금도 썩 잘살고 있진 못하지만 저는 저 자신을 사랑하고 제 다사다난한 인생도 사랑하고 사람들도 지구도 우주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 살다 가려구요 . ^^
항상 어떤 한 방법에 의존 했고 그 방법이 아니면 자책하다가 다른 방법을 찾고 그렇게 이년정도 흐른거같아요 그렇게 그 방법으로 잘 되다가 아니게 되면 다시 나는 예전의 나로 돌아갔고 나는 좋아지지 않을건가봐 하고 큰 우울에 빠지고 혼란스러웟어요 하지만 이년전과의 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있고 많은 문제들을 이겨내고 저를 많이 알게되었고 찾게 되었어요 지금도 침체기가 와 자책중이였는데 다른 단계로 성장하기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깨우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체력이 약해서 찬물샤워에 수영을 시작했었는데 요즘에 정체기인것 같아서 조금 힘들었어요. 체력을 더 늘리고 싶은데 수영만 꾸준히하면 되려나 하고 막막해하고 있었습니다. 영상 보고 바로 다른 자극의 운동도 병행해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성장이 멈춰있어서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이 영상을 보게된건 우연인지 필연인지 정말 감사하네요.. 인생을 잘사는 방법은 없다고 하시는순간 턱턱 막혔던 머리속에 길이 트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분명 알고있던 사실이었는데 왜인지 잊고있었거든요. 포기하기전에 다시 동기부여를 받아서 참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관찰일기 쓴 지 100일이 넘었어요. 관찰일기 쓰기 전에는 생각수첩이라고 해서 손바닥 만한 수첩에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하는 수준이었어요. 초반에 쓴 걸 읽어보면 불안감, 강박, 자책이 느껴지는데 점점 쓰면 쓸수록 감정을 제3자가 되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감정을 이렇게 솔직하고 자세하게 글로 써본 적은 처음이에요ㅎㅎ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떠오르는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요. 그리고 버리고 싶었던 신념에 신경쓰기 보다는 제가 지키고 싶은 신념에만 집중하게 되었어요. 저의 사고방식, 마인드세팅을 원하는 쪽으로 바꾸기 위해 똑같은 신념을 계속 상기해 그 신념이 원래 나의 것이었던 것처럼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요근래 무기력증이 도져서ㅠㅠ 자연스레 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할 단계인 것 같네요. 그래도 관찰일기는 계속 꾸준히 쓰려구요. 제 자신을 관찰하는 게 너무 재밌고 행복한 시간이에요. 가끔 괴로울 때도 있지만..ㅎㅎ 감사해요 알렉스!
의식수준이 꽤 높으신 것 같아요. 그런 충고를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신념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아예 신념의 상대성을 깨달으셨으면 완전 버리세요. 신념까지 알고 계시니까 감정의 원인도 잘 알고 계실 꺼예요. 그러면 순간 순간 감정도 스스로 만드는 것도 점점 명확해집니다. 감정을 당하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드는 거니까 안 좋은 감정을 더 이상 만들 필요가 없잖아요. 그러면 이제 그런 충동, 그런 강박의 화근을 끊으니까 그 상황에 적절한 의식적인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 선택이 뭐예요? 그런 의식적인 선택을 하는 것에 적응하는 것이 다음 단계이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역시 제가 고민하는 것을 제대로 파악하시네요. 신념을 버리는 것보다는 바꾸는 게 낫겠다 생각했거든요. 사실 버린다는 것 자체에 어려움을 느껴요. 그때 오는 감정은 불안하고 제 자신을 작아지게 만들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나에게 좋은 신념에만 집중하고자 했어요. 근데 이 감정은 제가 선택하는 거겠지요. 맞아요 알렉스. 제가 내리는 선택에 좀 더 집중해보겠습니다:)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이 왜 들까요? 자신이 진짜라고 생각하니까ㅋㅋ 해리포터의 장면 하나 떠오릅니다: ‘비밀의 방’에는 해리가 볼드모트와 같은 특성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서 자기가 진짜 그리핀도르 맞는지, 슬리데린이 더 잘 맞지 않는지 자기의문을 하잖아요. 그럼 덤블도어에게 물어봐요: H: “[볼드모트와 같은 특성이 많아] 전 슬리데린에 들어가야 했어요.” D: “맞아, 볼드모트 자신이 귀하게 여기는 특성을 너도 많이 소유했지.[...] 그럼 왜 마법의 모자가 너를 그리핀도르에 넣었을까?” H: “제가 부탁했거든요.” 해리가 대답합니다. D: “바로 그거야, 해리! 그래서 네가 볼드모트와 다른 거야. 우리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건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 선택이란다.” 자신이 누구인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허망하고 덧없어요. 어떤 선택을 내리는가가 중요합니다. 소설 읽으면 배울 게 많아요~
아.. 그저 선택의 문제군요. 모든 게 다 선택이네요. 어떻게 생각할지 말지도 다 제가 선택하는 거였어요. 신념을 버리는 것도 제 선택이고.. 모든 부분에서 선택을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지금 딱딱한 껍질을 깨고 확~~ 나온 듯한 기분이에요!!!! 심장이 두근두근..🤭 최고!! 소설책은 그저 환상을 심어줄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몰라도 너무 몰랐네요ㅎㅎ 해리포터는 영화로만 봤는데 책으로도 읽어봐야겠어요~~
오, 맞아요. 나를 어떤 사람이라고 정의했다가 그것과 반대되는 행동을 했을 때 그리고 그런 상황들이 자주 반복될 때 제가 믿어왔던 세계관이나 가치관이 뿌리째 흔들리는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그 괴리감.. 정말 고통스럽더라구요. 나는 대체 뭘까? 나는 누구지? 나는 어떤 사람이야? 내가 모르는 나의 어떤 모습이 있을까? 진짜 나는 어떨까? 수도 없이 고민했었어요. 그러면서 나 자신은 이렇고 저렇고 어떻고.. 제 신경은 온통 제가 가질 신념에만 집중했죠. 어제 알렉스 댓글 보고 하루종일 머릿속에 '선택'이라는 단어가 둥실둥실 떠다녔어요ㅋㅋㅋ 신념을 버리는 것과 의식적인 선택에 집중하겠습니당:) 댓글 감사해요!
저는 알렉스님 영상도 보고 조던 피더슨의 영상도 보는데요. 두 분이 그렇게 반대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저한테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보는 편인데 알렉스님 영상에서는 제가 느끼는 내면의 문제들에 대한 내용과 여러가지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배우는 것 같고 조던 피터슨 영상에서는 삶의 목적, 의미, 고통을 견딜 수 있는 동기부여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깨어나서 복잡한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고 진정한 나 자신이 되어서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라는 메시지에 있어서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조던 피터슨은 임상심리학자이기 때문에 무너진 사람들을 많이 봐왔을테고 거기에 맞는 조언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말하는 방청소부터 하고 잘못된 행동을 고치라는 말이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라는 의미인 것 같아요. 어쨌든 저한테는 두분 다 도움이 됩니다.
늘 그렇지만 이번에도 꼭 저에게 해 주는 좋은 팁인것 같아 알렉스 코치님 감사드리고 심지어 이 영상을 고른 저 자신도 칭찬해주고 싶네요. 결국은 여러 가지 인풋을 통해 본인을 똑바로 들여다보고 본인만의 방법을 찾는 여정이 성장이 아닐까요. 말은 쉬우나 지금은 일단 관찰 일기부터 잘 쓰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항상 영감을 얻는 거 같아요. ^^
알렉스님 저도 알렉스님덕분에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아침 일어나서 포커스앱을 이용해30분동안 성장일기를 쓰고, 또 알렉스님이 실천하는 10분짜리 요가동영상 보면서 따라하고 있습니다.(마우라사나 너무 어렵네요ㅜㅜ) 그리고 최근 밀가루금지운동을 하고있어서 건강한식단으로 밥을 끼니때만먹고있습니다. 정말 몸도 개운해지고, 정신도 맑아지는것 같습니다. 또 출근이나 퇴근시에는 항상 포커스앱을 이용해 독서를 합니다. 독서가끝나면 항상 서평을써요. 그리고 알렉스님동영상보면서 감명깊거나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 원노트로 적어서 기억하고있습니다. 아그리고 보물지도도 ppt 로 만들어서 폰 배경화면으로 수시로보면서 의지를 다지고 있어요 근데 하지만 잘되지않는것도 있더라고요 그것은 바로금딸이더라고요, 그리고 주변사람들 대할때 공감과 경청보다는 내말만 주장하고(어렸을때 가난했고, 외동이고 결정은 항상 내스스로해오고, 삶을 즐기기보다는 치열하게 살았던것같아요..), 성장에대해서 쓰는데 성장보다는 제자랑을 하는경우가 많아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저의 성향을 바꿀려고 인간관계론, 말그릇 등의 책을보면서바꾸려고 해도 너무 어렵더라고요. 변화를주는것은 많고, 그에따른 성과도 많은데, 그래도 많이부족한것 같다는 느낌이듭니다. 혹시 이글보신다면 따끔한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신 것 같아요. 운동, 건강식, 성장일기, 독서, 가르침 노트 쓰기, 그런 외부적인 방법을 다 잘 하시는 것 같은데 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능력이 얼마나 되시나요? 자기 심리를 얼마나 잘 아시나요? 감정들이 왜 일어나는지? 심리가 어떤 결핍, 결점, 열등감, 불안정으로부터 운영되는지? 외부 성장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은데 내면이 아직도 버림 받은 아이가 아닐까요? 근본적인 두려움 때문에 공감이 안됩니다. 자기 내면을 한번 쭉 되돌아보는 게 어떨까요? 따갑지만 온전한 성장을 하시려면 어쩔 수 없이 직시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이 주제에 대해서 영상 많이 찍었어요. 100일간 나를 만나기 워크북 여러가지 질문도 도움을 드릴 수 있구요. ruclips.net/video/IKF2CL4uHIU/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KSVvYztNPUg/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bCn4OzwC7Fk/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YECpzo83nRA/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UPUZmVQA0J4/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ZW80VOnnOyU/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kinsRmZDqJY/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D8Zi8RVk7Io/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9RhhmWOUkPE/видео.html 아마 이것 다 보시면 도움이 조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딸한다고 인생이 다 잘풀리고 문제들이 해결되고 알아서 성장하는건 아닙니다. 거기에만 얽매이면 안되겠고 성장하는 도구로 사용해야 하는데, 내 에너지 레벨이 올라갔다고 해서 다시 딸쟁이로 돌아가면, 다시 악영향에 시달리게 됩니다. 금딸은 정액 자체를 보존하는데도 의미가 있지만 더 중요한 문제는 음란물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겁니다. 도파민중독에 걸려, 전전두엽 피질이 얇아지고 판단력, 기획력, 인내력, 창의력등이 감소하게 되고 결국 치매환자의 뇌와 비슷한 양상으로 뇌 구조가 바뀝니다. 알렉스님도 금딸을 도구로서 계속 사용하되 거기에만 얽매이지 말라는 의도로 말하신거 같습니다.
정말 좋은영상입니다. 알렉스님. 저같은 경우 실천행동에 대한 도구들을 정말 많이 고민하고 시도해봤는데요 예전같은경우 1달동안 이루고싶은 계획들을 적어놓고 30일동안 매일매일 실천할 것들을 A4 용지에 적어서 매일매일 체크했었는데요 약 3달? 정도 절반 정도 잘 하고~ 성취감도 꽤 느꼈지만 어느 순간 잘 안지켜지고 빈칸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알렉스님 영상처럼 몇달 또 막혀있다가~ 약 한달전에 새로 제가 발견해서 시도하고 있는데 아주잘지켜지고있습니다. (알렉스님 영상에서 영감얻음:-) 제가 요즘 또 새롭게 잘 이끌어가는 행동실천 도구는 매일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워드를 켜서 "오늘 하루 내가 이루고싶은 일들 + 오늘 내가 실천해서 성취하고 싶은일들" 을 매일매일 즉석해서 그자리에 기록을 다 하고 그 표가 즉 나의 오늘 하루의 이정표로 삼고 이루며 사는 것입니다! 제가 느끼는 효과는.. 즉석해서 만들고 매일매일 다른 느낌으로 직접 정하고 이루니 주도성을 느낌 하나하나 이뤄서 워드에 밑줄 하나씩 그을 때마다 성취감이 깊어짐! 하루하루 성공하는삶 더욱 현재를 정말 사는 느낌. 할일을 이룰때마다 오늘 하루 성공한 느낌 깊어짐 내 삶을 선택하는 느낌 문제로는.. 항상 욕심이 많아서 하고싶은걸 많이 적다보니 실제로 이루는거는 거의 50%가 채 넘지 못한다는것..^^;; 문제점은 계속해서 수정보완. 그리고 이미 이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꽤 막혀있던 최근생활보다 훨씬 충만하고 보람있게 살고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 알렉스님 최근영상들보면서 영감얻었어요 :-)
자기계발서의 근거는 최대 백명인데, 개인은 77억분의 일이다. 그런 자기계발의 방법이 특정한 개인에게 효과가 있을 가능성은 로또일등당첨 확율보다 낮다. 모든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보편법칙은 수학과 물리학뿐이다. 타자의 주관적인 방법에 의존하려면 나를 타자로 바꾸는 것이 먼저다. 나를 타자로 바꾸는 것보다 시간을 더 투자하더라도 나에게만 맞는 77억분의 일의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더 현명하다.
저도 조던피터슨 좋아해서 피터슨 영상들과 알렉스 영상들을 동시에 엄청 파고들어봤어요. 사실 알렉스나 피터슨이나 이야기하는게 큰 맥락에서 보면 비슷해보여요. 두 사람의 영상들 덕분에 지금은 점점 좋은 삶을 살아간다고 느끼고 있고요. 그래도 굳이 구분하자면 알렉스는 약간 실천적인 관점이라면 피터슨은 관념적인 관점 같아요. 둘 다 좋아합니다. 그리고 고마워 하고 있어요.
그 사람이 정신과 의사입니다. 그동안 우울하고, 원망감에 빠진 사람을 워낙 많이 봐서 되게 어두운 관점에서 충고를 줍니다. (크리스쳔) 신화를 사용해서 사는 것이 얼마나 고통이라고 어떻게 그런 어두운 곳에서 살아갈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그러기 위해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예로 들고 (자기 친구 크리스, 자기 딸의 병, 여러 명의 고객) "힘들어도 이게 사는 것이다. 밝은 빛이 항상 보인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쉬운 충고를 줍니다. 매일 조금 더 나은 사람처럼 일어나라, 고양이를 쓰다듬어라 - 깊은 원망감에서는 이것이 최고의 충고입니다! 그래서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그 책을 잘 썼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많이 우울한 청중을 위한 책입니다. 피터슨 강의도 보면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이 다 우울한 줄 알아요. 저도 그 책에서 몇가지 주옥을 꺼냈지만, 제 단계에서는 삶의 원칙으로 사용하는 것이 안 맞습니다. 하지만 정말 어두움 속에 갇혀있는 사람에게 큰 힐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이야기 한 것처럼, 모든 콘텐츠 의문하시고 자기에만 맞는 기준을 찾아보세요. 피터슨 책, 제 영상, 이 댓글 다 비판적인 사고로 해부해서 그 시기에 맞는 주옥을 그대로 적용해보세요~
물론 알렉스처럼 목표와 결과물을 내는 자기개발서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권리만 주장하는 세상에서 피해자가 아니라 자기책임을 지고 자기희생적인 어려운 길을 가라는 피터슨의 책 내용은 알렉스와 결과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아무튼ㅎ 답글 감사합니다 알렉스 잘계시죠? 워크샵 마친지도 반년이 지났네요~ 그때의 자신보다 지금의 나는 얼만큼 발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멀기만 한걸까요?ㅋ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이번 영상 정말 엄청나네요! 뭔가 시각이 확- 트이는 것을 느꼈어요. 추상적으로, 그냥 느낌적으로 느끼고있던 것들을 이해하기 쉬운 말로 옮길 수 있는 능력 대단하세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ㅠ_ㅠ 해외워크샵 다녀오신 후로 물론 이전영상들도 너무 좋았지만 그전보다 더 성장하신것이 느껴져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알렉스님 먼저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게 그저 저의 불찰과 잘못이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되돌려야 할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한번 구해보고자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23살이구요 21살까지 정말 흘러가는 시간대로 살아만 왔습니다. 삶이 지루한 느낌이 들어서 군대에 지원하고 21살에 군복무를 시작해 23살에 군복무를 마치고 이제 새로운 삶을 살아보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서 본 고향은 전라도지만 혼자 서울에 올라와서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서울에 왔습니다. 서울에 올라와 알바를 6개월 정도 하면서 지냈고, 그냥 알바만 했지 굳이 이렇게 살거면 고향쪽에 그냥 있을걸 하는 회의감도 들었고 8월의 마지막날까지 일을하고 9월부터는 쉬고있습니다. 9월부터 쉬면서 게임,유튜브,sns,야동,잠 이렇게 5가지만 하면서 정말 무기력한 백수처럼 살고있고,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알렉스님의 영상을 보고 와닿는 부분도 많고 배울점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구독하고 꾸준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본 것들을 토대로 한번 실천해보려고 했지만 작심삼일도 아니고 마음먹은 그 당시에만 잠깐 해보고 다시 게임을 하고있는 제 모습이 보이고 도저히 목표,삶의 이유 등 정말 쓸데없는 시간들을 보내는 것 같고 집 밖을 잘 나가지도 않아 뭔가 바깥세상과 단절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바깥세상과의 소통은 그저 sns로 건성건성 보는 것뿐 친구들이 보자고 해도 그렇게 내키지도 않고, 집에서 자기계발 한답시고 다른것들로 시간만 주구장창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지금 제 심정은 그저 부모님이 이렇게 키워주신게 미안한 마음? 때문에 살아가고 있는 느낌이지 그런 죄책감도 없으면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뭐가 어디서 부터 잘못 됐는지도 모르겠는데, 앞으로 살 의미? 이유? 같은게 없어서 너무 고민이네요 지금의 같은 상황에 놓여있으면 무엇부터 해야 바람직 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봅니다. 정말이지 말도 안되겠지만 이렇게라도 제가 살고 있는 이유를 찾고싶네요.
"뭐가 어디서 부터 잘못 됐는지도 모르겠는데"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떤 기준대로 잘 못 된 거예요? 지금 외부 이상에 따르지 맙시다. 본인 느낌이 어때요? 변화를 원해요? 아니면 현재 백수 상태를 몰레 즐기고 있어요? 립서비스로만 바뀌고 싶어요? 아니면 진짜로 간절한 마음으로 변화를 일으키고 싶어요? 사는 이유를 찾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연히 그런 주도권, 그런 힘이 없으면 만들기가 힘들지요. 제가 처음에 그런 무기력을 극복하기 위해서 에너지업 워크북을 만들었어요. 활력 어느 정도 돼야지 이제 주도적인 첫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진짜로 원하는지 진정하게 한번 생각해보시고, 그렇다면 에너지업 워크북을 30일 하고 저에게 메일 보내주세요. 거기부터 다음스텝을 걸어봅시다.
맞아요 무기력에 한번빠지면 벗어나기가 정말 힘들죠.. 사람 만나는것도 싫어지고.. 왜사는지 모르겠고.. 내자신이 초라한것 같고 입버릇처럼 죽고싶다고 되뇌이기도 하고요... 얼마나 답답할지 어떤 기분일지 제가 감히 짐작해봐요... 어떻게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의욕도 없고 뭔갈 시도했지만 흐지부지되면 또 자책하고요.... 의미 없을지라도 제가할말은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이 말밖에 없네요.. 그래도 지방에서 혼자 독립해서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그 마음가짐이랑 6개월동안 일을 하면서 혼자 살았다는거 부모님을 위하는 생각이 저는 대단하다고 봐요. 아직 전역하신지 1년조금 안되셨네요.. 막연하고 불안하고 조급하시겠지만.. 아직은 이른 나이인것 같아요 그러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으셨으면 해요. 지금 이렇게 힘든게 더 나아지기 위해 고민한다는 증거이니까요. 그니까 본인을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말을 너무 두서없이 했지만... 아무쪼록 제 말이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됬으면 좋겠네요. 힘드시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분명 본인의 의지가 확 바뀌는 날이 올거에요.
요즘 자기계발서,에세이 등의 책들을 보면, "무리하지 말고 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라." "포기할 줄도 알아야한다" 라는 말들이 대체적으로 많은 것 같아요. 저 또한, 무리하거나, 나에게 맞지 않는 생활을 구지 이어나가지 않는 것에 대해 크게 동의하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을 보면, 그 책의 내용과는 달리, "무조건 버텨야 한다." "회사를 그만두지 말고 일해야만 한다." 라고들 하더라구요. 솔직히 마음속으로는 " 에이 저건 틀린 생각이야" 라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어떤 게 맞는걸까요? 때로는 버텨내고 기다려서 성과를 얻어내야 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고민 끝에 힘들다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하는건지.. 도구들이 너무나 많은 세상입니다..!
포기하는게 용기라고요!?...대책이 있을때면 모르겠는데 없으면 버티면서 두길을 봐야 합니다..고통스럽고 힘들어요 거기서 성장하고 깨달음도 있을거구 와 진짜 그상황은 종교가 있어도 극복하기가 정말 힘들정도예요...인복까지 없으면 최악 정신분열까지 올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많이 힘들때 주변정리부터해야돼요 그나물에 밥이기때문에 성장하는데 장애물 먼저 치우고 ?멘토 찾아야 해요 종교나 유튜브 책 찾아야 합니다 기도를 매일하는것도 좋아요~번뇌가 없어지면서 답을 자연스럽게 찾게 됩니다~ 스스로돕는자 하늘도 도와요~~정말!!!...마니 고민하고 이순간도 다음순간도 열심히 살아내는겁니다!!!포기가 쉬우면 그렇게 하시구요...그 과보를 기꺼이 용기있게 받아들일수있다면..
알렉스 오랜만이에요! 알렉스 돌아온거 오늘 알았어요ㅠㅠㅠ! 정말 뭔가 달라지신 것 같아요. 무슨일이 있으셨던 건가요?ㅎㅎ 저는 관찰일기를 2017년 11월21일날 쓰기시작해서 올해 7월달에 끝냈어요, 원래3개월 프로젝트 맞죠? 매일매일 쓰는건데 저는 8개월동안 그 100개의 질문에 답했어요, 안쓴적도 있었고 텀을두고 썼고 미루기도하고 겨우겨우 썼어요. 정말 오래걸렸네요. 지금도 관찰일기를 써요. 근데 스스로 질문을 못하겠더라구요. 계속 제 감정과 생각을 해석하는 일기가 되고 있어요. 이것도 계속 저에게 깨달음을 주긴하지만 막혀있다는 기분이 들어요. 저도 다른방법으로 저만의 방식으로 이 막힌 걸 뚫어야할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HigherSelfKorea 아뇨!!! 메일로 링크는 잘왔고 잘 다운받았습니다 저는 단지 책으로 올줄알았었는데 이런 신선한방법도 있어서 물어본것입니다 오늘 100일간 나를 만나기를 읽어봤는데 이런 훌륭한 책을 만들어쥬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알렉스코치님 실제로도 정말보고싶습니다!
법륜스님께서 좋은 습관에서도 자유로워져야 한다, 즉 깨어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과 통하는 얘기가 아닐까 싶네요.
1.자기에게 맞는 도구를 찾고 더이상 성장이 멈추면 과감히 다른 도구를 찾아라.
2.모든 자기계발 콘텐츠에 의문을 제기하고 내 현재 상황과 맞는 것들을 골라봐라.
마음의 안정, 성장을 위한 방법들이 오히려 안했을때 자책으로 힘들고 해야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는데 그런것에서 자유로워 져야 한다는 말이네요.
Instablaster.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나 자신이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습니다.
@D koko 내면의 시간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 흐른다는건, 나이를 먹어가면서 여러 경험들을 하고 성장해나간다는 말인데, 내적 시간이 흐르지 않으니 아무런 변화없이 나이만 먹는다는 말씀 같네요.
좋습니다...
(수정)알렉스
관찰일기를 쓴지 300일이 지났군요...
제가100 일 200일에도 후기를 올렸는데, 드디어 300일도 후기를 쓰는군요
후기를 간단히? 남겨드립니다.
...
우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됨. 옳고 그름에서 직면과 회피로 세상을 인식하게됨.
즉, 회피하고자 할때 습관적으로 꺼내먹는 감정 강박 행동등을 빨리 깨닫게 됨.
예를들면 내가 일을 하고있는데 핸드폰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본다.
혼자있을때 야동을 본다.
특히 본인은 주변의식이 너무심했고, 이를통해 신경증 까지 겪었던 경험이 있음. 오죽했으면 별명이 선비였음. 가만들여다 보니, 내가 주변의식으로 나를 억누른다는 느낌을 받음.
그 이후,
화가 날때면 재빨리 알아차리고 무엇때문에 언짢은지를 들여다보고 내가 불편한것을 조금 부드럽게 이야기함. 물론 참을때도 있음. 최대한 참고 안되겠다 싶으면 내논리에 충실하게 이야기함. 이를 예전엔 부끄러워하거나 피하려했음.
현실과 비현실 이상과 꿈을 명확히 구분가능함. 특히 본인은 완전 이상주의자였음. 이상을 부정하는것이아니라, 실현가능한 이상을 찾게됨.
섹스? 금딸? 이건 뭐 그전부터 크게 신경안쓰나, 확실히 현실직면에 도움 안되는게 쾌락이나 일탈 같은거임. 쾌락말고 즐거움을 줄수있는것을 찾아야함. 본인은 등산을 선택함.
...
아들러나 프랭클, 스티븐코비 심리학에 취해있다 알렉스 코치의 관찰일기를 접했는데, 가장 큰 깨달음은 내 영역을 균형있게 가져가야한다는 것임. 현대인들은 자신의 능력에 비해 관심이 지나침.
어른들이 말하는 덕 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옳다는것을 말하고 행동할줄 알고 여기에 책임을 지는것임.
1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후기 또 남기겠습니다.
100일 쓰고 다 썼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역시~ 완전 관찰일기를 깨달음을 위해서 쓴 사례네요! 분명히 그 깨달음과 효과를 말씀하시니까 진짜 제대로 하신 느낌이 들어요! 감사해요~
@@HigherSelfKorea 100일은 워크북 질문으로 매일 관찰일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부터는 내가 스스로 질문 만들면서 쓰고 있어요. 100일 이후의 관찰일기 방법에 대해 조언해주세요~
한국어를 한국인인 저보다 더 잘하셔서 놀랍고 영상 끝까지 보게 되네요
그리고 열린마음 열린시각 완전
자유인으로 보여요
제가 유투브 자기계발 채널 보고
구독한 채널중 알렉스와 법륜스님이
다른듯 같은듯 닮은 점이 있어서 신기하고 흥미로워요
법륜스님과 알렉스의 공통점은
보는 시각이 외곡되지 않고 열려 있어요
솔직하고 진지하고 밝은 알렉스
채널 오래동안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유영희-w5f 날짜가 중요한게 아닌듯 합니다. 저는 일기를 13년을 썼는걸요... 가장 중요한것은 본인의 삶의 태도와 용기 그리고 의지인 듯 합니다...
성장했을때 기존에 쓰던 도구를 버리고 새로운 도구를 찾는것...
요즘 좀 막혀있었는데 깨달음 얻고 갑니다
시크릿은 없다.. 완전 맞는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
눈빛이 살아 있어요 멋집니다!
자신의 모든 성장과 비전의 바탕에는 역시 에너지를 바탕으로한 자아성찰과 반성이 필수조건이 되겠네요. 나를 알아야 나에게 필요한것을 정확히알수있듯이, 외적인변화는 내면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말을 다시한번 공감하고 갑니다. 구독자 모든 분들도 각자에맞는 지혜와 깨달음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영상을보게되서 기뻐요!
과거에 좋다생각했던것들이 적용이안되서 자꾸 억지로라도 껴맞출려 하며 살았었던 저를 보게됫습니다.ㅠㅠ 버리고 새로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은 미처못했는데 감사합니다!
없~습니다(두둥탁!)
제가 지금 딱 그러합니다.
지금껏 관습처럼 되었던 방법을 버린다는건 나태와 게으름을 버리는것과 같습니다.
부지런히 부딪히고 움직이며 앞서가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렉스 코치님의 말씀대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철학이나 도구를 융통성있게 사용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자신이 지금 어느 수준에 있으며, 성장이 막혀있을 때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부족한 지를 스스로 돌아볼 수 있고 조정할 수 있는 메타인지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 메타인지 시크릿이였네요~ㅋㅋㅋ 즉, 높은 의식. 말씀 맞아요, 그런 판단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동안 제가 끈기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방법을 찾으면서 성장하고 있던거였네요!!!!
현대인들은 자기 능력에 비해 지나치게 관심이 많음. 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슬픈건
관심을 안 갖을래야 안갖을수 없도록 온갖 미디어,소식공해에도 시달립니다.
그리고
그 소식들이 마치 내 일인야…ㅠㅠ
슬럼프가 올 때마다 와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참... 알렉스 채널 항상 즐겁게 봅니다. 보기 전에는 매번 아름다운 강의를 할수는 없겠지라는 생각, 보면서는 이렇게 다시 감동을 주는구나 라는 생각, 보고나서는 자신을 알기위해 노력하는것이 모든것의 기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바이바이~
내일은 다른 방법으로 다시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알렉스. 제가 1년여전부터 구독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취업으로 고민많았었는데, 결국 경찰시험에 합격하게 되었네요. 입교전에 유럽여행을 떠나요.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도보고 독일가서 크리스마스마켓도 보고오려구요. 무튼 좋은영상 잘보고 있어요~
틀린방법 혹은 인생을 사는 유일한 방법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내 단계에 따라서, 내 목적에 따라서 알맞은 방식이 있는거군요
알렉스님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동영상을 다 시청한 사람입니다. 저의 비전보드에 알렉스님 사진도 올라가 있습니다. 저에게 영감을 주시는 분이거든요. 특히 최근 업데이트하신 동영상은 알렉스님의 깨달음의 정수를 보여주신 듯 합니다.유튜브 채널로 이런 값진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항상 당신을 응원합니다.
기본적으로 본인의 삶은 본인이 설계하셔야 합니다. 존 스타드 밀이 자유론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설계한 삶을 자신의 방식대로 사는 것이 옳다. 그것이 최선이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방식이기 때문에 옳다." 즉 코치님께 성장 방법에 대한 가르침을 얻고 그것들을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은 자신의 방식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개인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들은 운동, 명상, 요가, 그리고 자기관찰일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1년이 넘게 이것들을 직접해보면서 각각의 것들이 어떤 효과를 주는지 어느정도 알게되었습니다.첫째, 운동은 강한 신체와 정신을 만들어 줍니다. 둘째, 명상은 자신을 포함한 세상만사를 객관적으로 보는 힘을 기릅니다. 셋째, 요가는 명상이 가진 효과와 함께 몸과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마지막으로 관찰일지는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반성하고 계획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자신이 주도해서 살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운동, 명상, 요가 등을 오래 동안해서 성장이 정체되는 것같다고 말씀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름니다. 우리 일반인들은 구도자가 아닙니다. 또한 운동선수도 아닙니다. 우리가 이것들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본업, 인관관계 등을 잘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것들을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는것은 쳇바퀴를 도는 것이 아니라 성장을 위한 항상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들을 잘 준비한다고 해서 성장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것보다는 확률이 높겠지요. 그리고 만약에 운동, 명상, 요가 등을 그만둔다면 그것들을 함으로써 얻는 이득을 얻을 수 없습니다. 물론 비슷한 것을 한다면 똑같겠지만 저것들은 성장의 도구들로써 더할나위 없이 훌륭합니다.
알렉스님 컨텐츠 너무 좋죠.
진솔하고, 객관적이고, 고급도구들도 많이 방출하셔서 항상 필요할때 보게되면 도움받지 못하는 영역이 거의 없을정도로 폭도 넓습니다.
이 영상을 보도 저도 공감가는것이, 알렉스님께서올리는영상중 자기한테 맞는 시기와, 스타일이 맞아떨어질때 도움이되더군요. 건설적인 충고라도 내가 준비되어있지 않으면 소음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컨텐츠와 책 그리고 모든 경험자으조언은 그냥 조언이고, 메뉴얼일 뿐이니
거기서 비판하고, 내상황에 맞는 일부분 혹은 전체 시스템을 필요할때마다 꺼내쓰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글 남깁니다.
방법, 도구에선 이기적인 기회주의자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만족감 있는 하루되세요 !
'올바른 그 방법 하나가 없습니다.' '현재 막혀 있다면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지만 '현재 의식 단계에서 새로운 방법을 아직 몰라요.' - '이 방법이 최고다. 미신처럼. ㅠㅠ' '목적을 이뤘으면 그 방법을 그대로 버리세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할 단계가 저도 온 것 같네요. 알렉스님의 타겟 대중은 성장의지가 간절한 사람들을 위해서. ^^' 영상 감사합니다.
도구의 노예가 되지 말고 도구의 주인이 되어라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시크릿은 없군요. 고통없는 결실은 결코 없다! 요행을 바라지않고...
한가지 방법에 정체되지말고 될때까지 다양한방법으로 성장하기!
늘 도움되는 내용 감사합니다 알렉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게 딱 맞는 조언입니다 요즘 너무 헤메고 있었는데 도움 크게 받고 가요 감사해요
자기계발 쓴 돈, 시간ㅠ
이젠 지쳐요
저는 요 몇달간 가장 집중하고 있는것이 '솔직해 지자'! 입니다.
그동안 저는 수없이 나자신을 속여왔습니다. 힘든데도, '괜찮아..' 기쁜데도,'점잖케 하자..', 웃겨도'이건 현실이 아니야', 눈물이나도'이정도는 견뎌야해'...울지도말고 웃지도마! 일희일비(一喜一悲) 하지마. 감정을 느끼는건 '나쁜것'이고 감정을 오로지 억누르고 무력통치 해야만해!
수많은 도구들로 이 감정들을 억눌러왔고 다른사람보다 감정이 풍부한 저는 많은 고통을 격어야만 했습니다. 새로운 도구들을 개발할수록 만신창이인 저에게 큰 효과로 다가왔고 끊임없는 발전욕구가 끝없이 나를 더 큰 굴레에 가두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이만큼을 이속도로 와야한다고 정해주고 봐주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내가 정한 내 규칙에 나를 다시가두고 다시 부수고...
알렉스가 알려준 방법은 완전히 다른 방법을 제시 했습니다. 도구가 나를 이끄는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것이 그 도구를 얼마나 자주, 얼마나 빠르게,... 해야하는지 정하는거라고...
모든것에 의문을 가져라... 스스로에게 물어봅시다. 이거 왜해? "왜?!" 필요한만큼! 하는겁니다.
저는 달리기를 39도를 웃도는 여름에도, 영하 5도의 겨울에도 빼놓지않고 일주일에 6일씩 빼놓지않고 1년을 운동장 30분 달리기를 했습니다.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그뿐 입니다.
6번을 누가 정한게 아닙니다. 3번을 해도 1번을해도 본인이 괜찮고 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다면 그뿐 입니다. 옳고 그른것은 없습니다. 6번도 내가 정한거고 1번도 내가 정한거죠.
다만 그에 따른 책임만 내가 질뿐입니다.
운동, 명상, 요가, 찬물샤워, 비건식단, 일기쓰기, 책읽기, 가계부쓰기.. 모두 제가 하고있는겁니다.
하지만 매일같이 정해놓고 기계처럼 하지 않습니다. 이미 많은 도구들을 알고있고, 개별도구마다 얼마만큼의 효과를 얼마나 해야 '나' 라는 사람에게 힘이 되는지 잘 알고있습니다.
예를들어 5개 도구를 놓고 규칙적으로 하고있다. 한다면 하나씩 안해 보는겁니다. 1주일은 달리기를 안해보고, 2주일동안 비건식단을 안해보고, 또 1주일은 명상을 안해보고... 그동안 약해지는 나의 감정과 신체적 변화에 집중하고 관찰하는겁니다. 그리고 다시 그 도구를 돌려놓았을때 돌아오는 격차만큼이 나에게 오는 그 도구의 힘 입니다. 개인마다 격차가 다르기때문에 자신만이 알수 있습니다.
소비도 감정이고, 성욕도 감정이고, 식욕도 감정입니다. 타인을 대하는 태도역시도 마찬가집니다. 나의 감정은 나 자신이지 외면하고 배척해야할 대상이 아닙니다. 나의 감정에게 인사해보세요. 아마도 당신을 '몹시 그리워 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 친해진 감정이 운동을 몇번해야하는지, 음식은 얼마나 먹어야 할지, 용돈은 얼마로 책정해야할지 알려줄겁니다^^
맞아요, 내가 도구의 주인이냐, 도구가 내 주인이냐이지요. 근데 이제 내가 주인으로 그걸 선택했으면 그대로 하는 거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준하 준하님이 그동안 감정에 상처받았던걸 생각하니 동병상련의 마음입니다ㅜㅜ
설사 나의 마음이 세상을 왜곡하더라도 “그랬구나~ 너도 많이 힘들었구나~”하고 안아주세요. 못나고 허무한 나를 “외면”아니라”직면”할수록 완전한 자유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사람은 누구도 나를 알아주지 않을때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고 합니다... 가장나를 자주. 빠르게 알아줄수 있는건 바로 나 자신이예요^^
김준하 '나 부끄러워 하고 있구나~' 하도 충분히 공감해주시고 '어떻게 하면 편안한 감정을 느낄 수 잇겠니?'하고 물어봐주는 것도 좋겠죠. 보통 첫번째 단계에서 알아챔이 50%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덕분에 저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준하 굳이 정하자면 후자가 되겠네요. 하지만 위글에도 말했듯이. 정답은 없으며 단지 그에 가까운 답은 본인만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준하님은 이미 그 답을 알고있습니다^^ “난 정말 모르겠는데?” ^^ 알고있지만 또 상처입을까봐 책임지고 싶지않을뿐입니다...
조용한곳에서 스스로에게 진솔한 질문을 해보세요. “넌 상처받을 용기가 있니?”
저도 준하님을 마음을 텍스트 몇개로 이해할수 없습니다. 제 글에 공감이 간다면 제가 준하님을 이해한게 아니라. 준하님의 마음이 어딘가에 기대고싶을뿐이죠..
아무도 당신에게 빨리가라 말하지않습니다. 천천히 한폭. 한걸음이. 움직여야할 이유가. 변화를 가져옵니다. 알렉스가 하는것 처럼요..
알렉스의 도구들은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동기부여부터 접근하거든요. 많은 영상들을 정독하시고 시작해보길 권해볼게요. 저는 전문코치가 아니라 많은 도움이 될순없지만. 더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메일로 보내주시면 알렉스에게 배운것들을 아는만큼만 공유할게요.
저도 아직 부족한것들이 많아서 공부중이거든요... songoff@naver.com
오늘도 감사합니다 :)
(영상 내용 정리 및 메모를 위한 댓글입니다)
성공. 성장하기 위한 한가지 방법은 없다. 시크릿이 없는게 시크릿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선형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때로는 방법, 법칙에 집착한다.
성장하기 위한 도구가 도구가 아니라 의무, 의례 행동이 되어버린다.
성장이 멈춰있고, 유지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때로는 기존의 방법을 버리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할 수도 있다.
새로운 목표를 찾아야 되는 상황일 수도 있다.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방법을 다시 탐색하고, 선택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의문'도 중요하다.
ex> 사과나무에 키가 닿지 않는 곳에 열린 사과는 아예 새로운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사다리, 장대, 기계 등등.. 자신에게 가장 편하고 잘 맞는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어떠한 도구와 방법이 좋은지는 내가 탐색해야 한다.
알렉스님 영상은 접한지 한달도 안됩니다. 하지만 정말 너무너무 빠져듭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 제 단계에 필요한 부분들을 충족해주시기 때문이어서겠지만 제게 더 매력적이었던 것은 higherself 마저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라는 얘기가 제일 매력적이었습니다. 알렉스님 자신의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고 스스로 말씀하신 기여의 정신에도 부합하는 마인드의 표현이라고 생각되어 신뢰를 더욱 가지게 됩니다.
저는 나이가 좀 많은 편입니다만
하지만 앞으로 죽는 순간까지 자아성장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 받고싶고 또 가능하다면 도움도 드리고 싶습니다.
관찰일기도 쓰고 저에 대해 계속 분석하면서 왜 내가 다른사람들과 계속 갈등이 일어날까 하고 고민했었어요. 그러면서 제 가치관에 편견이 엄청많다는 걸 깨닫고, 계속 의무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이나 이런게 올라올때마다 신념을 계속 알아차리고 명상도 했었는데 처음에는 나아지는 것 같았지만 갈수록 역효과가 나고 부정적인 생각이 더 올라오는 거예요. 근데 오늘 문득 든 생각이 이것 또한 제가 하고 싶어서 했던게 아니고 빨리 내 생각을 고쳐서 다른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덜 욕먹기 위해서 했던 거였어요. 이 생각을 하니까 더이상 알아차리기나 명상같은 도구에도 집착할 필요가 없고 그냥 제가 필요할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이상 효과가 안 난다면 방향을 바꾸세요~~ 굿! 방법은 방법일 뿐 :)
@@HigherSelfKorea 네 다른 방법을 찾아 볼게요.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제 상황인거 같아요 딱맞는 내용이에요 훔~
정말 알렉스님 영상은 볼 때마다 교회에 앉아 목사님 말씀 듣는거 같아요.. 😂어쩜 그리 똑똑하고 말도 잘하실까..
제가 옛날에 성공했던 방식에 얽매여 있어서 현재 탈출구가 없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열린마음으로,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함으로써 계속 방황하기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내 근육이 단련되는 정도에 따라 운동방법과 강도를 조절하듯이 자기개발도 무조건 좋다고 따라가는것이 아니라 내게 필요하고 나를 성장시킬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하겠죠 .그러기위해서는 자기자신을 살피고 아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땡큐. 알러뷰,, ~~~ 그냥 가끔씩 목소리만 들어두 힘이 됩니다. 여러분 즐기세요 ~ . 저는 여태까지 다양한 종류의 자기계발,영적계발,우주,철학 등에 관심을 가졌었는데요. 그러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나자신을 경험했었는데 ..결국 가장 많은걸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나 자신이고 나자신에게 있어선 나자신의 뜻이 가장 맞는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도 많이 배우구요. 여러 사람,종교등에 호기심을 가지고 겪어보고 휘둘리기도 했었지만 결국 나자신으로 돌아오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은 조심스럽게 가끔은 어지럽게 삶에 녹으면서 느끼면서 그렇게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남과 비교할 필요도 없고 나만의 인생을 겪어 나가면 된다고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고싶은거 어느정도 알아야할거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성장을 위해서 애쓰지도 않고 솔직하게 조금은 어른스러워지려고 노력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잘난거 없고 크게 못난거도 없고 인생이 많이 기구했고 지금도 썩 잘살고 있진 못하지만 저는 저 자신을 사랑하고 제 다사다난한 인생도 사랑하고 사람들도 지구도 우주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 살다 가려구요 . ^^
알렉스 코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최고!
저는 4번대로 하는 사람이었는데 뭔가 효과가 좀 떨어졌어도 계속 가지고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나봐요 3번을 이상적으로 생각하면서 난 왜이리 하나를 꾸준히하는 끈기가 없지 자책했건만 4번이 옳은거였군요 하하
항상 어떤 한 방법에 의존 했고 그 방법이 아니면 자책하다가 다른 방법을 찾고 그렇게 이년정도
흐른거같아요
그렇게 그 방법으로 잘 되다가 아니게 되면 다시 나는 예전의 나로 돌아갔고 나는 좋아지지 않을건가봐 하고 큰 우울에 빠지고 혼란스러웟어요
하지만 이년전과의 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있고 많은 문제들을 이겨내고 저를 많이 알게되었고 찾게 되었어요
지금도 침체기가 와 자책중이였는데 다른 단계로 성장하기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자책은 좀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전혀 소용없는 감정이지요. ruclips.net/video/Ib-jnYmj3Gw/видео.html
오늘도 깨우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체력이 약해서 찬물샤워에 수영을 시작했었는데 요즘에 정체기인것 같아서 조금 힘들었어요. 체력을 더 늘리고 싶은데 수영만 꾸준히하면 되려나 하고 막막해하고 있었습니다. 영상 보고 바로 다른 자극의 운동도 병행해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성장이 멈춰있어서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이 영상을 보게된건 우연인지 필연인지 정말 감사하네요.. 인생을 잘사는 방법은 없다고 하시는순간 턱턱 막혔던 머리속에 길이 트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분명 알고있던 사실이었는데 왜인지 잊고있었거든요. 포기하기전에 다시 동기부여를 받아서 참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더불어서 몇년뒤 더욱더 크게 성장해 있을
제모습이 기대됩니다 조급해하지않겠습니다
관찰일기 쓴 지 100일이 넘었어요. 관찰일기 쓰기 전에는 생각수첩이라고 해서 손바닥 만한 수첩에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하는 수준이었어요. 초반에 쓴 걸 읽어보면 불안감, 강박, 자책이 느껴지는데 점점 쓰면 쓸수록 감정을 제3자가 되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감정을 이렇게 솔직하고 자세하게 글로 써본 적은 처음이에요ㅎㅎ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떠오르는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요. 그리고 버리고 싶었던 신념에 신경쓰기 보다는 제가 지키고 싶은 신념에만 집중하게 되었어요. 저의 사고방식, 마인드세팅을 원하는 쪽으로 바꾸기 위해 똑같은 신념을 계속 상기해 그 신념이 원래 나의 것이었던 것처럼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요근래 무기력증이 도져서ㅠㅠ 자연스레 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할 단계인 것 같네요. 그래도 관찰일기는 계속 꾸준히 쓰려구요. 제 자신을 관찰하는 게 너무 재밌고 행복한 시간이에요. 가끔 괴로울 때도 있지만..ㅎㅎ 감사해요 알렉스!
의식수준이 꽤 높으신 것 같아요. 그런 충고를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신념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아예 신념의 상대성을 깨달으셨으면 완전 버리세요. 신념까지 알고 계시니까 감정의 원인도 잘 알고 계실 꺼예요. 그러면 순간 순간 감정도 스스로 만드는 것도 점점 명확해집니다. 감정을 당하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드는 거니까 안 좋은 감정을 더 이상 만들 필요가 없잖아요.
그러면 이제 그런 충동, 그런 강박의 화근을 끊으니까 그 상황에 적절한 의식적인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 선택이 뭐예요?
그런 의식적인 선택을 하는 것에 적응하는 것이 다음 단계이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역시 제가 고민하는 것을 제대로 파악하시네요. 신념을 버리는 것보다는 바꾸는 게 낫겠다 생각했거든요. 사실 버린다는 것 자체에 어려움을 느껴요. 그때 오는 감정은 불안하고 제 자신을 작아지게 만들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나에게 좋은 신념에만 집중하고자 했어요. 근데 이 감정은 제가 선택하는 거겠지요. 맞아요 알렉스. 제가 내리는 선택에 좀 더 집중해보겠습니다:)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이 왜 들까요? 자신이 진짜라고 생각하니까ㅋㅋ
해리포터의 장면 하나 떠오릅니다:
‘비밀의 방’에는 해리가 볼드모트와 같은 특성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서 자기가 진짜 그리핀도르 맞는지, 슬리데린이 더 잘 맞지 않는지 자기의문을 하잖아요. 그럼 덤블도어에게 물어봐요:
H: “[볼드모트와 같은 특성이 많아] 전 슬리데린에 들어가야 했어요.”
D: “맞아, 볼드모트 자신이 귀하게 여기는 특성을 너도 많이 소유했지.[...] 그럼 왜 마법의 모자가 너를 그리핀도르에 넣었을까?”
H: “제가 부탁했거든요.” 해리가 대답합니다.
D: “바로 그거야, 해리! 그래서 네가 볼드모트와 다른 거야. 우리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건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 선택이란다.”
자신이 누구인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허망하고 덧없어요. 어떤 선택을 내리는가가 중요합니다. 소설 읽으면 배울 게 많아요~
아.. 그저 선택의 문제군요. 모든 게 다 선택이네요. 어떻게 생각할지 말지도 다 제가 선택하는 거였어요. 신념을 버리는 것도 제 선택이고.. 모든 부분에서 선택을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지금 딱딱한 껍질을 깨고 확~~ 나온 듯한 기분이에요!!!! 심장이 두근두근..🤭 최고!! 소설책은 그저 환상을 심어줄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몰라도 너무 몰랐네요ㅎㅎ 해리포터는 영화로만 봤는데 책으로도 읽어봐야겠어요~~
오, 맞아요. 나를 어떤 사람이라고 정의했다가 그것과 반대되는 행동을 했을 때 그리고 그런 상황들이 자주 반복될 때 제가 믿어왔던 세계관이나 가치관이 뿌리째 흔들리는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그 괴리감.. 정말 고통스럽더라구요. 나는 대체 뭘까? 나는 누구지? 나는 어떤 사람이야? 내가 모르는 나의 어떤 모습이 있을까? 진짜 나는 어떨까? 수도 없이 고민했었어요. 그러면서 나 자신은 이렇고 저렇고 어떻고.. 제 신경은 온통 제가 가질 신념에만 집중했죠. 어제 알렉스 댓글 보고 하루종일 머릿속에 '선택'이라는 단어가 둥실둥실 떠다녔어요ㅋㅋㅋ 신념을 버리는 것과 의식적인 선택에 집중하겠습니당:) 댓글 감사해요!
알렉스 늘 감사해요💕 알렉스 덕분에 삶이 많이 좋아졌어요 ^^*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알렉스님 영상도 보고 조던 피더슨의 영상도 보는데요. 두 분이 그렇게 반대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저한테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보는 편인데 알렉스님 영상에서는 제가 느끼는 내면의 문제들에 대한 내용과 여러가지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배우는 것 같고 조던 피터슨 영상에서는 삶의 목적, 의미, 고통을 견딜 수 있는 동기부여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깨어나서 복잡한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고 진정한 나 자신이 되어서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라는 메시지에 있어서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조던 피터슨은 임상심리학자이기 때문에 무너진 사람들을 많이 봐왔을테고 거기에 맞는 조언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말하는 방청소부터 하고 잘못된 행동을 고치라는 말이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라는 의미인 것 같아요. 어쨌든 저한테는 두분 다 도움이 됩니다.
좋은 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스 영상 기다렸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알렉스~~~ 이번 영상도 잘봤어요! :)
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 정말..
늘 그렇지만 이번에도 꼭 저에게 해 주는 좋은 팁인것 같아 알렉스 코치님 감사드리고 심지어 이 영상을 고른 저 자신도 칭찬해주고 싶네요. 결국은 여러 가지 인풋을 통해 본인을 똑바로 들여다보고 본인만의 방법을 찾는 여정이 성장이 아닐까요. 말은 쉬우나 지금은 일단 관찰 일기부터 잘 쓰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항상 영감을 얻는 거 같아요. ^^
새벽에 일어나서 하루 시작으로 알렉스님 영상보구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분 한번 만나뵙고 싶네요...
진짜 큰 깨달음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알렉스 안녕하세요~!! 점점 나를 발견하면서 하나하나 내려놓으니 훨씬 가벼워졌어요. 알렉스 혹시 책도 쓰시나요??
넹~ 내년...기다리세요~
알렉스님
저도 알렉스님덕분에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아침 일어나서 포커스앱을 이용해30분동안 성장일기를 쓰고, 또 알렉스님이 실천하는 10분짜리 요가동영상 보면서 따라하고 있습니다.(마우라사나 너무 어렵네요ㅜㅜ)
그리고 최근 밀가루금지운동을 하고있어서
건강한식단으로 밥을 끼니때만먹고있습니다. 정말 몸도 개운해지고, 정신도 맑아지는것 같습니다.
또 출근이나 퇴근시에는 항상 포커스앱을 이용해 독서를 합니다. 독서가끝나면 항상 서평을써요.
그리고 알렉스님동영상보면서 감명깊거나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 원노트로 적어서 기억하고있습니다.
아그리고 보물지도도 ppt 로 만들어서 폰 배경화면으로 수시로보면서 의지를 다지고 있어요
근데 하지만 잘되지않는것도 있더라고요
그것은 바로금딸이더라고요, 그리고 주변사람들 대할때 공감과 경청보다는 내말만 주장하고(어렸을때 가난했고, 외동이고 결정은 항상 내스스로해오고, 삶을 즐기기보다는 치열하게 살았던것같아요..), 성장에대해서 쓰는데 성장보다는 제자랑을 하는경우가 많아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저의 성향을 바꿀려고 인간관계론, 말그릇 등의 책을보면서바꾸려고 해도 너무 어렵더라고요.
변화를주는것은 많고, 그에따른 성과도 많은데,
그래도 많이부족한것 같다는 느낌이듭니다.
혹시 이글보신다면 따끔한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신 것 같아요. 운동, 건강식, 성장일기, 독서, 가르침 노트 쓰기, 그런 외부적인 방법을 다 잘 하시는 것 같은데 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능력이 얼마나 되시나요? 자기 심리를 얼마나 잘 아시나요? 감정들이 왜 일어나는지? 심리가 어떤 결핍, 결점, 열등감, 불안정으로부터 운영되는지? 외부 성장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은데 내면이 아직도 버림 받은 아이가 아닐까요? 근본적인 두려움 때문에 공감이 안됩니다. 자기 내면을 한번 쭉 되돌아보는 게 어떨까요? 따갑지만 온전한 성장을 하시려면 어쩔 수 없이 직시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이 주제에 대해서 영상 많이 찍었어요. 100일간 나를 만나기 워크북 여러가지 질문도 도움을 드릴 수 있구요.
ruclips.net/video/IKF2CL4uHIU/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KSVvYztNPUg/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bCn4OzwC7Fk/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YECpzo83nRA/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UPUZmVQA0J4/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ZW80VOnnOyU/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kinsRmZDqJY/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D8Zi8RVk7Io/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9RhhmWOUkPE/видео.html
아마 이것 다 보시면 도움이 조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딸한다고 인생이 다 잘풀리고 문제들이 해결되고 알아서 성장하는건 아닙니다. 거기에만 얽매이면 안되겠고 성장하는 도구로 사용해야 하는데,
내 에너지 레벨이 올라갔다고 해서 다시 딸쟁이로 돌아가면, 다시 악영향에 시달리게 됩니다.
금딸은 정액 자체를 보존하는데도 의미가 있지만 더 중요한 문제는 음란물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겁니다.
도파민중독에 걸려, 전전두엽 피질이 얇아지고 판단력, 기획력, 인내력, 창의력등이 감소하게 되고 결국 치매환자의 뇌와 비슷한 양상으로 뇌 구조가 바뀝니다.
알렉스님도 금딸을 도구로서 계속 사용하되 거기에만 얽매이지 말라는 의도로 말하신거 같습니다.
알렉스님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영상보면서 저를 알아나가는 중이었는데, 금주하다 회식자리에서 과음해서 실수를 하고 자괴감이 너무 심하게 듭니다 ㅜㅜ 뭔가 자기자신을 훈련하다가 심하게 일탈했을때 어떻게하면 평상심으로 돌아오면될까요..술에대한 중독?도 다뤄주실수있을까요? 남이 권하면 거절을 못하겠어요
정말 좋은영상입니다. 알렉스님.
저같은 경우 실천행동에 대한 도구들을 정말 많이 고민하고 시도해봤는데요
예전같은경우 1달동안 이루고싶은 계획들을 적어놓고 30일동안 매일매일 실천할 것들을 A4 용지에 적어서 매일매일 체크했었는데요
약 3달? 정도 절반 정도 잘 하고~ 성취감도 꽤 느꼈지만 어느 순간 잘 안지켜지고 빈칸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알렉스님 영상처럼 몇달 또 막혀있다가~ 약 한달전에 새로 제가 발견해서 시도하고 있는데 아주잘지켜지고있습니다. (알렉스님 영상에서 영감얻음:-)
제가 요즘 또 새롭게 잘 이끌어가는 행동실천 도구는
매일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워드를 켜서 "오늘 하루 내가 이루고싶은 일들 + 오늘 내가 실천해서 성취하고 싶은일들"
을 매일매일 즉석해서 그자리에 기록을 다 하고 그 표가 즉 나의 오늘 하루의 이정표로 삼고 이루며 사는 것입니다!
제가 느끼는 효과는..
즉석해서 만들고 매일매일 다른 느낌으로 직접 정하고 이루니 주도성을 느낌
하나하나 이뤄서 워드에 밑줄 하나씩 그을 때마다 성취감이 깊어짐!
하루하루 성공하는삶
더욱 현재를 정말 사는 느낌. 할일을 이룰때마다 오늘 하루 성공한 느낌 깊어짐
내 삶을 선택하는 느낌
문제로는..
항상 욕심이 많아서 하고싶은걸 많이 적다보니 실제로 이루는거는 거의 50%가 채 넘지 못한다는것..^^;;
문제점은 계속해서 수정보완. 그리고 이미 이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꽤 막혀있던 최근생활보다 훨씬 충만하고 보람있게
살고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
알렉스님 최근영상들보면서 영감얻었어요 :-)
감사합니다!
자기계발서의 근거는 최대 백명인데, 개인은 77억분의 일이다. 그런 자기계발의 방법이 특정한 개인에게 효과가 있을 가능성은 로또일등당첨 확율보다 낮다. 모든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보편법칙은 수학과 물리학뿐이다. 타자의 주관적인 방법에 의존하려면 나를 타자로 바꾸는 것이 먼저다. 나를 타자로 바꾸는 것보다 시간을 더 투자하더라도 나에게만 맞는 77억분의 일의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더 현명하다.
저도 조던피터슨 좋아해서 피터슨 영상들과 알렉스 영상들을 동시에 엄청 파고들어봤어요. 사실 알렉스나 피터슨이나 이야기하는게 큰 맥락에서 보면 비슷해보여요. 두 사람의 영상들 덕분에 지금은 점점 좋은 삶을 살아간다고 느끼고 있고요. 그래도 굳이 구분하자면 알렉스는 약간 실천적인 관점이라면 피터슨은 관념적인 관점 같아요. 둘 다 좋아합니다. 그리고 고마워 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알렉스 선생님. 혹시 오디오 파일로도 강의내용 하시나요? 가끔 바쁠때 영상을 볼수 없어서 오디오로만 틀어두고 들을때도 있어서요.
Jang Kyuhyun 그냥 유투브 다운 받는 유료 어플 사용해서 들으심이 어떤지..
조던피터슨 책을 읽고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알렉스 자기개발과 다른 건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그 사람이 정신과 의사입니다. 그동안 우울하고, 원망감에 빠진 사람을 워낙 많이 봐서 되게 어두운 관점에서 충고를 줍니다. (크리스쳔) 신화를 사용해서 사는 것이 얼마나 고통이라고 어떻게 그런 어두운 곳에서 살아갈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그러기 위해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예로 들고 (자기 친구 크리스, 자기 딸의 병, 여러 명의 고객) "힘들어도 이게 사는 것이다. 밝은 빛이 항상 보인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쉬운 충고를 줍니다. 매일 조금 더 나은 사람처럼 일어나라, 고양이를 쓰다듬어라 - 깊은 원망감에서는 이것이 최고의 충고입니다! 그래서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그 책을 잘 썼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많이 우울한 청중을 위한 책입니다. 피터슨 강의도 보면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이 다 우울한 줄 알아요. 저도 그 책에서 몇가지 주옥을 꺼냈지만, 제 단계에서는 삶의 원칙으로 사용하는 것이 안 맞습니다. 하지만 정말 어두움 속에 갇혀있는 사람에게 큰 힐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이야기 한 것처럼, 모든 콘텐츠 의문하시고 자기에만 맞는 기준을 찾아보세요. 피터슨 책, 제 영상, 이 댓글 다 비판적인 사고로 해부해서 그 시기에 맞는 주옥을 그대로 적용해보세요~
물론 알렉스처럼 목표와 결과물을 내는 자기개발서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권리만 주장하는 세상에서 피해자가 아니라 자기책임을 지고 자기희생적인 어려운 길을 가라는 피터슨의 책 내용은 알렉스와 결과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아무튼ㅎ 답글 감사합니다 알렉스 잘계시죠? 워크샵 마친지도 반년이 지났네요~ 그때의 자신보다 지금의 나는 얼만큼 발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멀기만 한걸까요?ㅋ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이번 영상 정말 엄청나네요! 뭔가 시각이 확- 트이는 것을 느꼈어요.
추상적으로, 그냥 느낌적으로 느끼고있던 것들을 이해하기 쉬운 말로 옮길 수 있는 능력 대단하세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ㅠ_ㅠ
해외워크샵 다녀오신 후로 물론 이전영상들도 너무 좋았지만 그전보다 더 성장하신것이 느껴져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읭 워크샵이요??? 서울에서만 하는 건가요???? 나도 가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
@@했제와그랬제-u 아. 아뇨아뇨 ㅎㅎ 최근 알렉스님이 해외로 긴시간 워크샵을 다녀오시느라 영상이 몇개월간 올라오지 않으셨거든요. 많은 깨달음을 얻어 오셨다고 하셨는데 그 후로 왠지 알렉스님께서 더 큰 성장을 하신것이 영상으로 보여서 작성한 댓글이여요 ㅎㅎ
안녕하세요 ! 알렉스님 먼저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게 그저 저의 불찰과 잘못이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되돌려야 할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한번 구해보고자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23살이구요 21살까지 정말 흘러가는 시간대로 살아만 왔습니다. 삶이 지루한 느낌이 들어서 군대에 지원하고 21살에 군복무를 시작해 23살에 군복무를 마치고 이제 새로운 삶을 살아보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서 본 고향은 전라도지만 혼자 서울에 올라와서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서울에 왔습니다. 서울에 올라와 알바를 6개월 정도 하면서 지냈고, 그냥 알바만 했지 굳이 이렇게 살거면 고향쪽에 그냥 있을걸 하는 회의감도 들었고 8월의 마지막날까지 일을하고 9월부터는 쉬고있습니다. 9월부터 쉬면서 게임,유튜브,sns,야동,잠 이렇게 5가지만 하면서 정말 무기력한 백수처럼 살고있고,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알렉스님의 영상을 보고 와닿는 부분도 많고 배울점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구독하고 꾸준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본 것들을 토대로 한번 실천해보려고 했지만 작심삼일도 아니고 마음먹은 그 당시에만 잠깐 해보고 다시 게임을 하고있는 제 모습이 보이고 도저히 목표,삶의 이유 등 정말 쓸데없는 시간들을 보내는 것 같고 집 밖을 잘 나가지도 않아 뭔가 바깥세상과 단절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바깥세상과의 소통은 그저 sns로 건성건성 보는 것뿐 친구들이 보자고 해도 그렇게 내키지도 않고, 집에서 자기계발 한답시고 다른것들로 시간만 주구장창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지금 제 심정은 그저 부모님이 이렇게 키워주신게 미안한 마음? 때문에 살아가고 있는 느낌이지 그런 죄책감도 없으면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뭐가 어디서 부터 잘못 됐는지도 모르겠는데, 앞으로 살 의미? 이유? 같은게 없어서 너무 고민이네요 지금의 같은 상황에 놓여있으면 무엇부터 해야 바람직 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봅니다. 정말이지 말도 안되겠지만 이렇게라도 제가 살고 있는 이유를 찾고싶네요.
"뭐가 어디서 부터 잘못 됐는지도 모르겠는데"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떤 기준대로 잘 못 된 거예요? 지금 외부 이상에 따르지 맙시다. 본인 느낌이 어때요? 변화를 원해요? 아니면 현재 백수 상태를 몰레 즐기고 있어요? 립서비스로만 바뀌고 싶어요? 아니면 진짜로 간절한 마음으로 변화를 일으키고 싶어요?
사는 이유를 찾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연히 그런 주도권, 그런 힘이 없으면 만들기가 힘들지요.
제가 처음에 그런 무기력을 극복하기 위해서 에너지업 워크북을 만들었어요. 활력 어느 정도 돼야지 이제 주도적인 첫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진짜로 원하는지 진정하게 한번 생각해보시고, 그렇다면 에너지업 워크북을 30일 하고 저에게 메일 보내주세요. 거기부터 다음스텝을 걸어봅시다.
수혁 김 수혁님은 분명히! 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답을 간절히. 찾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알수 있습니다.
알렉스 말대로 일단 한걸음만 띄어 보세요. 얼마안되서 무서운속도로 달리고 있는 자신을 보게될겁니다.
맞아요 무기력에 한번빠지면 벗어나기가 정말 힘들죠.. 사람 만나는것도 싫어지고.. 왜사는지 모르겠고.. 내자신이 초라한것 같고 입버릇처럼 죽고싶다고 되뇌이기도 하고요... 얼마나 답답할지 어떤 기분일지 제가 감히 짐작해봐요... 어떻게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의욕도 없고 뭔갈 시도했지만 흐지부지되면 또 자책하고요.... 의미 없을지라도 제가할말은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이 말밖에 없네요.. 그래도 지방에서 혼자 독립해서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그 마음가짐이랑 6개월동안 일을 하면서 혼자 살았다는거 부모님을 위하는 생각이 저는 대단하다고 봐요. 아직 전역하신지 1년조금 안되셨네요.. 막연하고 불안하고 조급하시겠지만.. 아직은 이른 나이인것 같아요 그러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으셨으면 해요. 지금 이렇게 힘든게 더 나아지기 위해 고민한다는 증거이니까요. 그니까 본인을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말을 너무 두서없이 했지만... 아무쪼록 제 말이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됬으면 좋겠네요. 힘드시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분명 본인의 의지가 확 바뀌는 날이 올거에요.
나이가 40인데 전아직도 모릅니다
알렉스씨가 얘기하네요
"그런거 없다"라고
찾지마세요 어차피 모릅니다
우주를 알아내기엔 너무짧아요
5억년정도 산다면 모를까
힘빼세요 애쓰지마세요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저번 토요일 17일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헤리포터 . 맞죠?
맞아요!ㅎㅎ 요즘 완전 해리포터에 다시 빠졌어요!
@@HigherSelfKorea 다음에는 꼭 인사드릴게요.
항상 좋은말씀 감사하고 결론자체는 내자신이 바뀌어야 된다는 결론 이신대 그런생각 조차 못할정도로 망가져버렸음 어케해야 되나요?
정신과가서 약처방 받아야할까여?
바꿀 필요성을 못 느끼면 바꿔야 하나요?ㅋㅋ
어쩐지 전 조던 피터슨 책이나 영상이 너무 안맞더라구요
조던 피터슨ㅋㅋㅋ 확실히 질서와 혼돈을 구분해주고 박차고 일어날 것을 강조하지만, 실질적으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는 아닌 것 같네요
요즘 자기계발서,에세이 등의 책들을 보면, "무리하지 말고 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라." "포기할 줄도 알아야한다" 라는 말들이 대체적으로 많은 것 같아요. 저 또한, 무리하거나, 나에게 맞지 않는 생활을 구지 이어나가지 않는 것에 대해 크게 동의하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을 보면, 그 책의 내용과는 달리, "무조건 버텨야 한다." "회사를 그만두지 말고 일해야만 한다." 라고들 하더라구요. 솔직히 마음속으로는 " 에이 저건 틀린 생각이야" 라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어떤 게 맞는걸까요? 때로는 버텨내고 기다려서 성과를 얻어내야 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고민 끝에 힘들다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하는건지.. 도구들이 너무나 많은 세상입니다..!
포기하는게 용기라고요!?...대책이 있을때면 모르겠는데 없으면 버티면서 두길을 봐야 합니다..고통스럽고 힘들어요 거기서 성장하고 깨달음도 있을거구 와 진짜 그상황은 종교가 있어도 극복하기가 정말 힘들정도예요...인복까지 없으면 최악 정신분열까지 올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많이 힘들때 주변정리부터해야돼요 그나물에 밥이기때문에 성장하는데 장애물 먼저 치우고 ?멘토 찾아야 해요 종교나 유튜브 책 찾아야 합니다 기도를 매일하는것도 좋아요~번뇌가 없어지면서 답을 자연스럽게 찾게 됩니다~ 스스로돕는자 하늘도 도와요~~정말!!!...마니 고민하고 이순간도 다음순간도 열심히 살아내는겁니다!!!포기가 쉬우면 그렇게 하시구요...그 과보를 기꺼이 용기있게 받아들일수있다면..
저기 선생님 진지하게 듣고 있다가 금딸이란 말땜에 터졌잖아요 ㅋㅋㅋㅋ
자위행위라고 해주세요 ㅋㅋ
아무튼 오늘도 좋은영상 겟!했네요 알렉스 파이팅
0:58
알렉스 오랜만이에요! 알렉스 돌아온거 오늘 알았어요ㅠㅠㅠ! 정말 뭔가 달라지신 것 같아요. 무슨일이 있으셨던 건가요?ㅎㅎ 저는 관찰일기를 2017년 11월21일날 쓰기시작해서 올해 7월달에 끝냈어요, 원래3개월 프로젝트 맞죠? 매일매일 쓰는건데 저는 8개월동안 그 100개의 질문에 답했어요, 안쓴적도 있었고 텀을두고 썼고 미루기도하고 겨우겨우 썼어요. 정말 오래걸렸네요. 지금도 관찰일기를 써요. 근데 스스로 질문을 못하겠더라구요. 계속 제 감정과 생각을 해석하는 일기가 되고 있어요. 이것도 계속 저에게 깨달음을 주긴하지만 막혀있다는 기분이 들어요. 저도 다른방법으로 저만의 방식으로 이 막힌 걸 뚫어야할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100일 걸리든 500일 걸리든 어떤 깨달음을 하셨는지 중요합니다! 그 깨달음대로 이제 선택해서 행동하시면 돼요. 또 새로운 것을 기다리지 마시고. 책임 챕터 다시 한번 해보세요~^^
부산지사 하나 만들어주세요 ㅋㅋㅋㅋ
알렉스 코치님!!! 원래 메일로 답할수도있었지만 유튜브가 편해서 답장드립니다 제가 방금전에 에너지업워크북과 100일간 나를 만나기를 구입을했는데 19800원을 주고 저는 이게 책으로 올줄알았는데 링크로와서 이 링크를 다운받으면서 보는건가요???
이북입니다. 입력하신 이메일로 자동으로 나갔을 텐데. 한번 이메일 확인해주실래요? 없으면 메일이나 카톡 주세요~
@@HigherSelfKorea 아뇨!!! 메일로 링크는 잘왔고 잘 다운받았습니다 저는 단지 책으로 올줄알았었는데 이런 신선한방법도 있어서 물어본것입니다
오늘 100일간 나를 만나기를 읽어봤는데 이런 훌륭한 책을 만들어쥬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알렉스코치님 실제로도 정말보고싶습니다!
미치것어요 아주. ... 너무 답답해요
금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