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 영상을 마음에 들 정도로 정리할 때까지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하지만 자기기만과 변명 없이 결국 올려서 너무 뿌듯합니다! 오늘 영상이 굉장히 경험적입니다. 제가 그동안 이 모든 7가지 자기기만에 빠졌었습니다;; 다행히 많은 자기관찰로 제가 바보짓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그때마다 그만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7가지 자기기만법을 보시고, 그 중에 한두 가지 저지르고 있다는 걸 발견하면 언제든지 내려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더 기쁠 것 같습니다 :) 스스로 거짓말 그만 합시다~ 안전한 신뢰 공간에서 깊은 관찰하고 싶으시면 10월 달에 개최할 제 의식성장 워크샵도 고려해보세요! 감사합니다~ higherself.co.kr/Workshop
진짜 이렇게 쓴소리 해주는건 알렉스밖에 없음 요샌 자기계발이란 미명이 일종의 서비스가 되어서 듣고싶은 소리만 낭랑한 목소리로 읊어줌. 그것도 예전에 미국에서 4,50년대에 한번 훑고간 어이없는 자기계발서들을. 하와이xxx이라든지 희렌x라든지 등등등.. 새벽에 1시간동안 같은 문장을 필사하라는둥.. 다른사람의 시간을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얼척이 없어요. 오늘영상 정말 누구나 한번쯤 빠지는 자기기만의 함정을 개인적인 경험까지 끄집어내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10.12 ⭐️ 내 인생의 알 수 없는 우월감을 이해할 수 있는 영상 ⭐️ : 결론 내 실력을 가능성이라는 바운더리에 갇히게 하지 말고, 드러내라. 0:04 남 앞에서 온전한 모습 보이며 당당하게 행동하지 못하고, 당당하게 진정한 모습 보여주는 게 무섭다. 바보, 사랑받을 수 없고 외면할 수 없을까 끊임없이 전전긍긍하며 내가 누구인지 모른 채 직장, 공부 등등 나 자신 앞에서도 똑똑, 유능한 가면을 보임. 1) 0:57 가짜 모습 삶에서 살아야 해서 행동 범위 안에 행동 범위 낮음: 가짜 증후군 -멋진모습 2) 1:08 도피나 자기기만으로 본 모습으로 (미루는 습관, 무기력, 완벽주의, 자기방해 행위, 스마트폰 중독 )-> 무기력하게 만들어 숨는 것을 원함. ☑️ 무의식적으로 거짓말하고, 자기 기만, 합리화로 스스로에 대한 좋은 이미지 유지하고자 함. 나를 속이는 자기 잠재력을 발휘하지 않는 7가지 방안 자기기만의 함정 들어보고 잠재력을 쓸 때없이 깎아내리고 있지 않았을까? 성찰해보자. 1. 2:55 일부러 노력하지 않음. ⭐️ -잠재력있는 분야를 더 열심히 해서 꾸준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공부를 해도 잘못한 성적이라면 똑똑하지 않다는 사실을 마주함. 공부 안하게 되니 더 성적이 안좋아짐. 그러나, 공부 안해도 더 성적이 나오면, 내가 천재인지 증명이 됨. 나에 대해 기대 낮춤 노력 안함으로써 나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유지함. 똑똑해보이기 위해 “그 당시 노력하기만 했다면 나 잘 나갔을 텐데,”로 위로받음. (잠재력 있는 사람) 시도하면 실패할 수 없고 거짓의 위대함을 유지할 수 있음. ☑️ 학창시절에 국어 성적이 썩 좋지 않았는데, 공부 안한 거랑 성적이 비슷해서 국어 공부를 놨음. ➡️ 성인이 된 지금도 국어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 됨. 2. 딱 80%까지만 완성하지 않음 -행동은 열심히 하지만, 과제 제출하려면 분석 못해서 제출못하거나, 완성하지 못함. 마무리 완벽하지 않아서, 그 걸 내버려두고, 잠재력 안에서 가능성을 찾음. ☑️ 수험생(큰 시험 결과를 보는 것)으로서 공감. 작년에 초수로 시험 쳤을 때 제대로 공부 안하고, 재수 때 잘 하겠지? 근데 올해도 다시 반복하고 있음. 3. 6:45 자기기만의 함정 : 잠재력의 함정 ➡️ 가짜 자존감 얻음 -나만의 자아확장 기준을 세워 가치관, 의미, 목표, 행동, 계획 목표를 세워 붙일 때 뿌듯하고 기쁨. 실천안한 지 며칠, 몇개월 포기하고 실행 안함 ㄴ목표 볼 때 좋지만, 미래는 너무 달콤하고, 좋은데 이를 실제 세상에 적용될 때 못한 사람이 될 수 있음. 실패하기 보다 환상, 가능성에 위로 받음. ➡️ 아무리 목표, 계획을 세워도 지금 이 순간에 하지 않으면, 의미 없음. 현재 원하는 게 없어서 현실 늘 불안하고 유지함 ☑️ 예전에 하이어 셀프로 나의 미래 가치관을 사진으로 붙이거나, 내가 되고 싶은 인간상 생각했지만 실제 시도 안함. 8:35 평판 유지의 두려움 -완벽유지, 불안 두려움 -그 전 결과물로 좋은 평판물 얻었는데, 대중적 이미지가 좋아질 수록 다음 결과물이 두려움. 다음 결과물로 이 수준, 평판을 무너뜨리면 잃을 게 많다고 생각함. 계속 분석마비에 빠지고(2) 실행 못함 (; 즉 타인 관심) 예) 대학교수 되어 능력 의심/ 갑자기 성장한 사람 (유튜브, 클라이언트) ☑️ 학창시절에 특정 과목을 잘해서, 공부잘한 친구에게 모범생이라는 이미지를 심었는데, 나는 그정도는 어니라고 생각하고 완벽유지에 대한 불안감을 유지함 대학교는 좋은 곳을 가지 못하고 포기함. (사실 내가 만든 것이라서 아닐 수도 있음ㅜㅜ ) 대학생때도 모범생이라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어함 수험생때도 모범생이라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함. 그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할 뿐, 실제 노력은 낮음 (아쉬운 5년 ㅠㅠ) 5. 10:07 은둔고수, 이해 못하는 영웅 : 독선주의로 인한 무행동 - 행동의 원인을 내탓이 아니라, 우월감 느끼며, 남,사회,환경 탓 (세상이 내 가치를 알아보기 못한 사람 , 내가 세상보다 일찍 ) 사람들은 수준 낮은 문화를 함. -스스로 피해자, 피해의식으로 나만 힘듦. -문제: 사람들이 날 이해 못한다고, 대중적 에고일 뿐. 나를 특별하게 만들고, 나의 모든 책임을 피함. ☑️ 나의 아픔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고(나의 부정적 경험, 진솔한 이야기) 그 증상에 빠져 허우적 됨.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않을거야 (비슷한 사람 없을거야 하면서) 인간관계를 어떻게든 만들 생각을 안함. 11:51 학습의 감정 -여러 자격증, 공부를 하며 지속적 학습하며 내 실제 모습을 드러난 것을 회피함. 그것을 -타인의 지식 흡수하면 그 때 난 성장한다고 하지만, 학습의 끝은 없기에 계속 배우고자 함. 예) 자기계발서 다양하나 형태가 다양 함 - 부자들의 마인드셋 ☑️ 명상, 운동 등을 하지만, 내가 실제 해야 할 공부를 하지 못하고 있었음. 그러면서 난 배우고 있다고는 착각을 했지 ^.^ 현실을 마주한 결과는 처참해 ㅠㅠ 13:24 자기규정: ‘나는 이런 사람이래서 ~’ - 자기의 인위적인 한계로 변명을 함, 무기력을 변명으로 씀. 책임을 증상에 넘기고 아무것도 하지 않음 1) mbti : 강박, 대응 기제, 불안 구조 설명, 자기 반성의 도구가 될 뿐 ‘내면화의 도구’가 아니라, 나의 에고를 부풀릴 뿐 . 4개의 변수의 인위적인 모델의 유형 범주로 자기 자신을 제한하고 핑계함. 예)intp 사람 만날 때 너무 많은 에너지 소비/ entp- 굉장히 산만 예) 나는 완벽주의라서 행동을 못 해요 /주의 결핍 장애라서 ~ ☑️ 완벽주의라서 행동을 못한다는 증상에만 치중. ☑️ mbti 다르다고, 나랑 상대 친구랑 어울릴 수 없다고 생각함. 15:30 자기 함정 벗어나기 15:47 도피, 기만의 함정 공통점: ‘잠재력과 가능성 안에서 위로 받음’ 상상으로 세상을 살리지만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 가짜 자존감 얻고자 함. (학습, 자기 규정으로) ⭐️ ⭐️ 내가 노력하기만 하면 내가 진정한 삶을 산다고,, 그러나, 내일 내일 하며 위로함. 17:24 실제 삶에서 살게 됨을 난 안다. (환상에서 사는 삶은 비극) 실제에서는 위대하거나 감동을 주는, 실력 있는 사람이 아님. 실제에서 활동하면 능력을 키우고, 어느날 잘할 가능성이 생길 것임. (실제 세상은 덜 달콤할 순 있음) 자기를 마주하면서, 실제 세상에서 삶을 살면 우리는 평가되고, 처음에 비웃음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이상적인 신기루보다, 실제적인 온전한 인간이 된다. 나는 잠재력으로 존재하고 싶은가? 나의 모든 면을 받아들여 전인격을 간춘 개인으로 성장할 것인가? (일주일에 2-3번 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책도 곧 구매하겠습니다. (한 달 남은 시험 이 영상 타이핑 글보고 당당하게 시험 합격하겠습니다!!!) ⚠️ 주의점: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안쓰자. 그 신념도 내가 만든 잘못된 신념일 수도 있기에.
17:57 "실제 세상에서 살게 되면 우리는 평가되고, 처음에 비웃음 당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상적 신기루보다 실제하는 온전한 인간이 될 거에요" 와닿는 말입니다. 계속 시도하고, 중간 결과물을 피드백 받고, 그리고 진정 나누고싶고 평가받고싶은 결과물이 나올때 까지 행동할 뿐입니다.^^
영상보면서 정말 공감됐어요. 늘 잠재력과 가능성에 도취되어 정작 현실을 살지 못하고 있는 제가 있었거든요. 부족한 실력, 나 자신을 직면하기가 두려워서 늘 포기도 빨랐고,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하지 못하는 핑계들로 넘쳤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현실 속에서 부족한 나를 발견하는 것보다 허상 속에서 살면서 갖고 있지도 않은 능력이 있다고 스스로를 속이면서 사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나 자신에게 비겁한 패배자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나는 여전히 부족하고 사실 그렇게 멋진 사람이 아닙니다. 위대하지도 잘나지도 않은 사람이에요. 그러나 이제는 그런 스스로를 직면하고 인정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현실을 살아갈 때, 거짓된 허상 속에서 사는 것보다는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 벽과 내 인식의 한계를 부수고 다시 한 번 일어서서 정정당당하게 정직하게 살아보겠습니다. 진실한 나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스💕
1에서 5번까지 저이고 그러면서 6 번 7번에 있는 친구를 한심하게 보았네요. 평생을 학구열 학습 성취로 사는 친구가 MBTI에까지 학구열을 불태우는 걸 보고 진짜 안됐다고 생각했거든요. 그 시간에 분별력 좀 키우지 하면서... 그 친구도 저를 나태하다 느낀다고 생각했어요.ㅎㅎ 하여간 만나면 정 반대되는 대립이 자주 있었고 관계가 힘들었어요. 근데 각자 그 자기기만이라는 같은 뿌리를 두고 비대하게 키운 걸 알겠어요. 담배피는 것조차도 귀찮아 끊어버린 무기력에 허적이다 많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23.9.28 와 뼈때리는 말이에요 ㅠㅠㅠ 자기자신 현실을 마주하려는 중에 보게 된 보물같은 영상이네요. 토닥토닥, 위로, 앞으로도 잘될거야. 긍정적인 생각과, 자기계발보면서 난 성장하고 있지!! :)하는 중에도 무기력에 빠져 있었어요. 정작 저에게 중요한 일의 우선순위를 놓치고 있음을 깨달았네요ㅜ 감사합니다!! 부와 관련한 수없이 많이 나오는 자기계발에 대한 압박과 무기력에서 잠시 저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19년도-20년도에 보고 오랜만에 봤는데, 유익하고 좋아요! 11:57 지속적인 학습으로 실제의 능력 두려워 함😅 14:48 자기규정으로 가능성 하락: 나는 완벽주의라서 행동을 못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위적 한계를 변명으로 씀. 책임을 증상으로 남기고 아무것도 하지 않음 ➡️ 가능성 낮아짐😅 - 상상으로 세상을 살아주지만 세상 사람들은 믿지 않음 가짜 자존감 끝없는 학습으로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한다고 생각 17:47 실제 세상에서 평가, 처음비웃음 대상되너 이상적인 신기루보다 실제적인 온전힌 인간이 된다. 나는 잠재력으로만 존재하고 싶은가? 나의 모든 면을 받아들여 전인격을 갖춘 개인으로 살고 싶은가?
23.10.3 가짜 자존감 벗어나자. 사실 그 순간 너무 비극적이었고 지금까지 너무 충격적인 상태였지만 남은 20대 4년은 벗어나서 성공하려고요. 이제 시작이야😊😊😊 (내 복잡한 생각들 나 아니야. 우선순위에 따라 선택과 집중하고 더욱 거 나로 살아가게 진정한 나로 기쁨을 누려보자!!💛💛💛)
23.10.12 0:04 남 앞에서 온전한 모습, 진정한 모습 보여주는 게 무섭다. 바보, 사랑받을 수 없고 외면할 수 없을까/ 내가 누구인지 모른채로 똑똑, 유능한 가면을 보임 0:57 가짜의 행동 범위 안에 행동 범위 낮음 1:08 멋진 모습 연기하기보다, 도피나 자기기만으로 본 모습으로 (미루는 습관 )-> 무기력하게 만들어 숨음. 무의식적으로 거짓말하고, 자기 기만, 합리화로 스스로에 대한 좋은 이미지 유지하고자 함. 나를 속이가 자기 잠재력을 발휘하지 않는 7가지 방안 자기기만의 함정 들어보고 잠재력을 슬때없이 깎아내리고 있지 않았을까? 1. 2:55 더 열심히 해서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공부를 해도 (b-)면
정말 최고예요!!! 영상내내 뼈맞아서 만신창이가 됐는데요, 마지막 선생님의 물음에는 ‘나의 모든 면을 받아들여 전인격을 갖춘 개인으로 존재할겁니다…!’라고 대답했어요!!!higherselfkorea채널의 모든 영상을 다 봤지만 한 번만 본 영상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번 영상은 특히 더 많이 반복해서 들을 것 같아요. 항상 훌륭한 통찰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 앞에서 자기 온전한 모습 드러내며 당당하게 행동할 수 있는가? 우리 대부분은 진정한 자신 드러내는것 힘들어한다 내가 혹시 바보같을까봐 사랑받을 수 없을까봐 끊임없이 전전긍긍하며 밖에서 온라인 심지어 나자신한테도 똑똑하고 유능 강요 여기에 굉장한 스트레스가 따른다 내가 유능해보이지 않을까봐 갈수록 삶의 행동범위가 좁아진다 가면증후군 대부분 도피와 자기기만 통해 본모습 숨기려한다 미루는습관 완벽주의 스마트폰중독 무기력 자기방해행위 스스로 무기력하게 만들어서 숨는다 미묘하고 알아차릴 수 없는 자기기만과 자기합리화 통해 스스로에 대한 좋은 이미지 유지
한편으론 비극적일 수 있는 현실을 마주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사사로운것에도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려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십 몇년 밖에 살지 않았지만, 이를 수도, 늦을 수도 있는 나이이지만 지금이라도 바라는것을 이루고자 용기내보려합니다. 다들 화이팅!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그냥 보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알렉스님의 책과 100일간 나를 만나기를 통해 저의 길을 정해서 그 방향으로 조금씩 나아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타인의 평판에서 주춤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때마다 실행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삶을 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을 두번 보면서 요점들을 노트에 적었습니다. 자기기만 사항중 몇개가 부합되어 흑흑... 수시로 셀프 점검을 하기 위해 노트에 꼭 기록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수시로 노트 보면서 자기 성찰 하려구요)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실제 행동도 함께 병행 하겠습니다!
알렉스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새해 인사 드리려고 일기를 아침부터 쓰고 와서 마음 담아 남겨 봐요 고맙습니다 매 순간 알렉스님의 영상보고 실천하던 꾸준한 노력을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 작은 것 부터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라는 말씀이요☺️ Frohes neues Jahr💫
알렉스님 현재 제가 하는 게임이 딱 두개 있는데 그 두 게임에 빠져 하루종일 하던 때가 있었어요.(불과 1 ~ 2년 전) 한 게임은 그냥 5vs5로 싸우는 형태의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인데 , 그냥 플레이 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헤어나올 수 없었어요. 그리고 다른 게임은 모바일 게임으로 , 기본적인 플레이는 스테이지를 깨는건데 , 게임을 하다보니까 원래의 플레이 방식은 잊어버린채 좋은 캐릭터를 뽑으려는 욕심만 커지고 , 결국 낮은 확률로 캐릭터를 뽑기 위해 돈도 가끔씩 썼습니다. 당연히 망한 경우가 많았지만 , 좋은걸 무료로 얻은 기억 때문에 쉽게 접을 수 없었고 , 본계정의 뽑기가 망하면 부계정을 생성해서 부계정으로 뽑으려고 시간을 많이 쏟았어요. 하지만 좋은 계정이 여러개 생겼음에도 더 좋은걸 얻지 못한것에 대해 쉽게 만족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렇게 두 게임에만 몰두하며 살았던 시기가 저에게 너무 고통스러웠고 , 중독에 빠져 못헤어나오니까 자괴감에 빠지고 , 비전을 쫓기는 커녕 점점 도피하는 모습이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오히려 제가 강박적으로 게임 통제에 집착하게 됩니다. 평상시의 하루에서는 게임을 아예 안할때도 많이 있는데 , 한번 할 때 오래 잡으면 전처럼 몇시간씩 하루종일 붙잡게 되더라고요. 게임이 즐거워서 하는건지 아니면 전부터 해왔던 익숙한 행위인데다가 그 행위가 도파민을 제공해주니까 자꾸 하게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2주만에 게임을 들어가서 딱 한판 했는데 팀원들과 문제도 없었고 , 게임도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게임을 하는 중에도 계속 "눈 나빠지면 어떡하지" , "아 빨리 입시 공부 해야하는데" 등 생각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었어요. 그렇게 게임을 하는데 , 딱 한판을 하고 나니까 다시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회피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한 판 더 돌리자" "주말인데 뭐 어때"라며 스스로 합리화하며 큐 잡던 도중 , 정신이 번뜩 들어 서둘러 종료하고 알렉스님 영상을 보았습니다. 저는 입시를 1년 2개월 남겨둔 학생으로서 , 이 두 게임을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아예 모든 계정을 삭제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적당하게 하면서 스트레스를 안받는 방법을 찾는게 맞을까요?
동료가 되신 걸 환영합니다~^^ 게임은 아니더라도, 저 같은 경우 어려운 일을 늘 유튜브, 소설, 장보기, 여행 등으로 피하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아시다사피, 게임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삶으로부터의 도피를 위해 중독적으로 게임(또는 다른 충동적 행위)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곤란해지죠. 똑같이 강박적으로 스스로 자제해서 일부러 게임을 삭제하게 되어도, 게임에 여전히 집착한다는 상황이잖아요. (내가 억지로 단절시키는 것이야말로 나를 평생 쫓아다닙니다^^) 글을 읽어보니까 이미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요. 본인의 자유의지가 있다는 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게임이 본인을 기습하지 않아요. 게임이 죽어 있는 코드밖에 안돼요~^^ 게임을 할지 안 할지 여전히 본인이 정하시는 겁니다. 게임을 하고 싶으면 게임을 하고, 안 하고 싶으면 안 해도 됩니다. 그때 그때 의도적인 선택밖에 없습니다. 그런 주도성을 만들기 위해서 스스로 게임에 휘둘리는 피해자로 보며 "도대체 어떻게 하면 게임을 안 할 수 있을까?" 물어보는 것보다, "게임 하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가? 게임으로 얻는 것은 무엇인가? 왜 게임을 하고 싶은가? 게임으로 무엇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가?"의 질문에 대해 명확성을 만드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그럼 권좌에 앉게 됩니다. 원하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게임이든, 공부해서 나중에 좋은 결과를 만들든~
@@HigherSelfKorea 지금 다시 와보니 ""게임을 해서 얻는게 무엇인가?"질문으로 게임을 끊을 수 있었네요. 인생에서 가장 큰 중독이었던 리그오브레전드를 2월초 이후로 아예 안하고 있어요.다른 게임도 지웠습니다. 게임을 하면 조절이 안되어 종일 게임만 해서 현실이 너무 , 에너지를 뻇기고 , 자괴감에 빠지는 악순환을 진하게 겪다보니까 게임을 하는게 무서워서 안하게 되더라고요. 얻는게 없다고 생각이 드니까 이제는 하라고 해도 안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앞으로도 안하고 싶네요
7년전이였죠 higherself님을 보게된게.. 그 때는 저도 구독자 100명대였을거고 higherself님도 한 30명이였을까요 다사다난 했지만 저도 higherself님도 멈추지 않고 계속 걸어가고 있네요 당시에 했던 계획과 상상이 지금 보면 하나도 된게 없네요 ㅎㅎ 근데도 성장만큼은 조금씩이나마 했나봅니다.
Yc Bass님이 2017년에 댓글 남겨주신 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그때 너무 기분이 좋아서 캡쳐해서 블로그까지 올렸는데^^ blog.naver.com/alexlungu/220972453537 그때부터 저도 Yc Bass님이 아무 흔들림 없이 꾸준히 올리시는 걸 보고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둘이 원하는 창조를 계속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한번도 영상보면서 위기의식을 느끼지안ㄹ았는데 제가 평생 이렇게 살았다는걸 결국 알게되었어요 그것도 항상 숨기면서요 저는 실패한 완벽주의였어요 하지만 왕벽주의는 내가 완벽하다는 ‘잠재력’으로 오히려 유지하기위한 도구였어요 이 사실을 알아도 절망적인것은 이제 더이상 이렇게 살지 않을수 있는 방법을....모르겠어요
23.10.24 영상본지 한달(29일) 채되어간다. 그러나 이건 현실 인식할 뿐 실행 하는 가 유무에서 갈린다. 꼭 기억하자. 동기부여영상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보고 유지, 선택과 버림이 필요하다. ^^ 너무 나의 능력 과대평가 금물…😅 올해는 많은 실패를 한 것 같은데, 더 이상 물러날 때 없고, 단단히 맞서자.
스스로 천천히 죽이는거 알아요. 근데 이렇게만 살아서 그래요. 다른 방법이 더 내가 이렇게 안살아도 된다고 여겨지면 바꾸겠죠. 그런데 이 세상이 제가 그렇게 어둡게 사는것에 더 맞아서 그래요. 제가 깨닿고 진짜 날 안죽이고 살아나면 세상이 그걸 감당 못할거거든요. 결국 안전이 중요해요. 안전하려고 죽는겁니다. ㅋㅋ
![YoungBoy Never Broke Again - Sneak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1ILUps2zDFU/mqdefault.jpg)
휴~ 이 영상을 마음에 들 정도로 정리할 때까지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하지만 자기기만과 변명 없이 결국 올려서 너무 뿌듯합니다!
오늘 영상이 굉장히 경험적입니다. 제가 그동안 이 모든 7가지 자기기만에 빠졌었습니다;; 다행히 많은 자기관찰로 제가 바보짓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그때마다 그만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7가지 자기기만법을 보시고, 그 중에 한두 가지 저지르고 있다는 걸 발견하면 언제든지 내려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더 기쁠 것 같습니다 :) 스스로 거짓말 그만 합시다~
안전한 신뢰 공간에서 깊은 관찰하고 싶으시면 10월 달에 개최할 제 의식성장 워크샵도 고려해보세요! 감사합니다~
higherself.co.kr/Workshop
너무 감사해요😊
진짜 명강의입니다 .. 감사합니다
love your insight and how u deliver it with cute yet accurate Korean accent ❤
감사합니다. 설명하기엔 정말 쉽지 않은 내용임에도 알아듣기 쉬웠습니다
진짜 이렇게 쓴소리 해주는건 알렉스밖에 없음 요샌 자기계발이란 미명이 일종의 서비스가 되어서 듣고싶은 소리만 낭랑한 목소리로 읊어줌. 그것도 예전에 미국에서 4,50년대에 한번 훑고간 어이없는 자기계발서들을. 하와이xxx이라든지 희렌x라든지 등등등.. 새벽에 1시간동안 같은 문장을 필사하라는둥.. 다른사람의 시간을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얼척이 없어요. 오늘영상 정말 누구나 한번쯤 빠지는 자기기만의 함정을 개인적인 경험까지 끄집어내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기 전에 제목만 봐서는 난 몇개나 해당될까? 하면서 봤는데, 모두 다 제 얘기였습니다... 그리고 40살에 불안정한 직업에 연애도 못해본채 제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만 흘려 보내고 있는 제 자신을 돌이켜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유투브 스승님
저도 전부 제 얘기라서 너무 놀랐어요... 완전히 잘못 생각했구나 싶고 정신차려야겠어요
23.10.12
⭐️ 내 인생의 알 수 없는 우월감을 이해할 수 있는 영상 ⭐️ : 결론 내 실력을 가능성이라는 바운더리에 갇히게 하지 말고, 드러내라.
0:04 남 앞에서 온전한 모습 보이며 당당하게 행동하지 못하고, 당당하게 진정한 모습 보여주는 게 무섭다.
바보, 사랑받을 수 없고 외면할 수 없을까 끊임없이 전전긍긍하며 내가 누구인지 모른 채 직장, 공부 등등 나 자신 앞에서도 똑똑, 유능한 가면을 보임.
1) 0:57 가짜 모습 삶에서 살아야 해서 행동 범위 안에 행동 범위 낮음: 가짜 증후군 -멋진모습
2) 1:08 도피나 자기기만으로 본 모습으로 (미루는 습관, 무기력, 완벽주의, 자기방해 행위, 스마트폰 중독 )-> 무기력하게 만들어 숨는 것을 원함. ☑️
무의식적으로 거짓말하고, 자기 기만, 합리화로 스스로에 대한 좋은 이미지 유지하고자 함.
나를 속이는 자기 잠재력을 발휘하지 않는 7가지 방안
자기기만의 함정 들어보고 잠재력을 쓸 때없이 깎아내리고 있지 않았을까? 성찰해보자.
1. 2:55 일부러 노력하지 않음. ⭐️
-잠재력있는 분야를 더 열심히 해서 꾸준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공부를 해도 잘못한 성적이라면 똑똑하지 않다는 사실을 마주함. 공부 안하게 되니 더 성적이 안좋아짐.
그러나, 공부 안해도 더 성적이 나오면, 내가 천재인지 증명이 됨. 나에 대해 기대 낮춤 노력 안함으로써 나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유지함. 똑똑해보이기 위해
“그 당시 노력하기만 했다면 나 잘 나갔을 텐데,”로 위로받음. (잠재력 있는 사람) 시도하면 실패할 수 없고 거짓의 위대함을 유지할 수 있음.
☑️ 학창시절에 국어 성적이 썩 좋지 않았는데, 공부 안한 거랑 성적이 비슷해서 국어 공부를 놨음.
➡️ 성인이 된 지금도 국어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 됨.
2. 딱 80%까지만 완성하지 않음
-행동은 열심히 하지만, 과제 제출하려면 분석 못해서 제출못하거나, 완성하지 못함.
마무리 완벽하지 않아서, 그 걸 내버려두고, 잠재력 안에서 가능성을 찾음.
☑️ 수험생(큰 시험 결과를 보는 것)으로서 공감. 작년에 초수로 시험 쳤을 때 제대로 공부 안하고, 재수 때 잘 하겠지? 근데 올해도 다시 반복하고 있음.
3. 6:45 자기기만의 함정 : 잠재력의 함정 ➡️ 가짜 자존감 얻음
-나만의 자아확장 기준을 세워 가치관, 의미, 목표, 행동, 계획 목표를 세워 붙일 때 뿌듯하고 기쁨. 실천안한 지 며칠, 몇개월 포기하고 실행 안함
ㄴ목표 볼 때 좋지만, 미래는 너무 달콤하고, 좋은데 이를 실제 세상에 적용될 때 못한 사람이 될 수 있음. 실패하기 보다 환상, 가능성에 위로 받음.
➡️ 아무리 목표, 계획을 세워도 지금 이 순간에 하지 않으면, 의미 없음. 현재 원하는 게 없어서 현실 늘 불안하고 유지함
☑️ 예전에 하이어 셀프로 나의 미래 가치관을 사진으로 붙이거나, 내가 되고 싶은 인간상 생각했지만 실제 시도 안함.
8:35 평판 유지의 두려움
-완벽유지, 불안 두려움
-그 전 결과물로 좋은 평판물 얻었는데, 대중적 이미지가 좋아질 수록 다음 결과물이 두려움. 다음 결과물로 이 수준, 평판을 무너뜨리면 잃을 게 많다고 생각함.
계속 분석마비에 빠지고(2) 실행 못함
(; 즉 타인 관심)
예) 대학교수 되어 능력 의심/ 갑자기 성장한 사람 (유튜브, 클라이언트)
☑️ 학창시절에 특정 과목을 잘해서, 공부잘한 친구에게 모범생이라는 이미지를 심었는데, 나는 그정도는 어니라고 생각하고 완벽유지에 대한 불안감을 유지함
대학교는 좋은 곳을 가지 못하고 포기함. (사실 내가 만든 것이라서 아닐 수도 있음ㅜㅜ )
대학생때도 모범생이라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어함 수험생때도 모범생이라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함.
그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할 뿐, 실제 노력은 낮음 (아쉬운 5년 ㅠㅠ)
5. 10:07 은둔고수, 이해 못하는 영웅
: 독선주의로 인한 무행동
- 행동의 원인을 내탓이 아니라, 우월감 느끼며, 남,사회,환경 탓 (세상이 내 가치를 알아보기 못한 사람 , 내가 세상보다 일찍 )
사람들은 수준 낮은 문화를 함.
-스스로 피해자, 피해의식으로 나만 힘듦.
-문제: 사람들이 날 이해 못한다고, 대중적 에고일 뿐. 나를 특별하게 만들고, 나의 모든 책임을 피함.
☑️ 나의 아픔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고(나의 부정적 경험, 진솔한 이야기) 그 증상에 빠져 허우적 됨.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않을거야 (비슷한 사람 없을거야 하면서) 인간관계를 어떻게든 만들 생각을 안함.
11:51 학습의 감정
-여러 자격증, 공부를 하며 지속적 학습하며 내 실제 모습을 드러난 것을 회피함. 그것을
-타인의 지식 흡수하면 그 때 난 성장한다고 하지만, 학습의 끝은 없기에 계속 배우고자 함.
예) 자기계발서 다양하나 형태가 다양 함 - 부자들의 마인드셋
☑️ 명상, 운동 등을 하지만, 내가 실제 해야 할 공부를 하지 못하고 있었음. 그러면서 난 배우고 있다고는 착각을 했지 ^.^ 현실을 마주한 결과는 처참해 ㅠㅠ
13:24 자기규정: ‘나는 이런 사람이래서 ~’
- 자기의 인위적인 한계로 변명을 함, 무기력을 변명으로 씀. 책임을 증상에 넘기고 아무것도 하지 않음
1) mbti : 강박, 대응 기제, 불안 구조 설명, 자기 반성의 도구가 될 뿐 ‘내면화의 도구’가 아니라, 나의 에고를 부풀릴 뿐 . 4개의 변수의 인위적인 모델의 유형 범주로 자기 자신을 제한하고 핑계함.
예)intp 사람 만날 때 너무 많은 에너지 소비/ entp- 굉장히 산만
예) 나는 완벽주의라서 행동을 못 해요 /주의 결핍 장애라서 ~
☑️ 완벽주의라서 행동을 못한다는 증상에만 치중.
☑️ mbti 다르다고, 나랑 상대 친구랑 어울릴 수 없다고 생각함.
15:30 자기 함정 벗어나기
15:47 도피, 기만의 함정 공통점: ‘잠재력과 가능성 안에서 위로 받음’
상상으로 세상을 살리지만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
가짜 자존감 얻고자 함. (학습, 자기 규정으로) ⭐️ ⭐️
내가 노력하기만 하면 내가 진정한 삶을 산다고,, 그러나, 내일 내일 하며 위로함.
17:24 실제 삶에서 살게 됨을 난 안다. (환상에서 사는 삶은 비극)
실제에서는 위대하거나 감동을 주는, 실력 있는 사람이 아님. 실제에서 활동하면 능력을 키우고, 어느날 잘할 가능성이 생길 것임. (실제 세상은 덜 달콤할 순 있음)
자기를 마주하면서, 실제 세상에서 삶을 살면 우리는 평가되고, 처음에 비웃음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이상적인 신기루보다, 실제적인 온전한 인간이 된다.
나는 잠재력으로 존재하고 싶은가? 나의 모든 면을 받아들여 전인격을 간춘 개인으로 성장할 것인가?
(일주일에 2-3번 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책도 곧 구매하겠습니다. (한 달 남은 시험 이 영상 타이핑 글보고 당당하게 시험 합격하겠습니다!!!)
⚠️ 주의점: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안쓰자. 그 신념도 내가 만든 잘못된 신념일 수도 있기에.
남들이 보기엔 잘 살고있다고 말하는 제가…평생 무기력증에 시달리는 이유들이 이 영상에 모두 담겨있습니다. 회피와 미래에 대한 공포로 여전히 많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나의 이런 모습을 인지하고 있다는게 성장의 시작이겠죠. 알렉스의 아름답고 귀한 영상 늘 감사합니다.
17:57
"실제 세상에서 살게 되면 우리는 평가되고, 처음에 비웃음 당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상적 신기루보다 실제하는 온전한 인간이 될 거에요"
와닿는 말입니다. 계속 시도하고, 중간 결과물을 피드백 받고, 그리고 진정 나누고싶고 평가받고싶은 결과물이 나올때 까지 행동할 뿐입니다.^^
"실패를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이 가장 큰 실패를 한 사람이다." 결과물이 완벽하지 않으면 안되고 실수와 실패를 부끄럽게 여겨 완벽해질때까지 기다리면 시작조차 수 없는법이죠. 우리 모두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면서 완벽에 가까워져봅시다.
감사합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통합성 있는 실제 인간인 게 이미 가장 큰 보상입니다.^^
@@HigherSelfKorea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집에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님께 나오십시요
당신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복음을 받아드리고 성령을 받으십시오
예수님께 모든 죄를 자복하고
그분께 모든것을 맡기십시요
영상보면서 정말 공감됐어요. 늘 잠재력과 가능성에 도취되어 정작 현실을 살지 못하고 있는 제가 있었거든요. 부족한 실력, 나 자신을 직면하기가 두려워서 늘 포기도 빨랐고,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하지 못하는 핑계들로 넘쳤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현실 속에서 부족한 나를 발견하는 것보다 허상 속에서 살면서 갖고 있지도 않은 능력이 있다고 스스로를 속이면서 사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나 자신에게 비겁한 패배자가 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나는 여전히 부족하고 사실 그렇게 멋진 사람이 아닙니다. 위대하지도 잘나지도 않은 사람이에요. 그러나 이제는 그런 스스로를 직면하고 인정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현실을 살아갈 때, 거짓된 허상 속에서 사는 것보다는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 벽과 내 인식의 한계를 부수고 다시 한 번 일어서서 정정당당하게 정직하게 살아보겠습니다. 진실한 나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스💕
자아성찰이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이렇게 까지 깨닫고 사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예전에는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서 놀랐는데
지금은 통찰력이 대단해서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1에서 5번까지 저이고 그러면서 6 번 7번에 있는 친구를 한심하게 보았네요. 평생을 학구열 학습 성취로 사는 친구가 MBTI에까지 학구열을 불태우는 걸 보고 진짜 안됐다고 생각했거든요. 그 시간에 분별력 좀 키우지 하면서... 그 친구도 저를 나태하다 느낀다고 생각했어요.ㅎㅎ 하여간 만나면 정 반대되는 대립이 자주 있었고 관계가 힘들었어요. 근데 각자 그 자기기만이라는 같은 뿌리를 두고 비대하게 키운 걸 알겠어요. 담배피는 것조차도 귀찮아 끊어버린 무기력에 허적이다 많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23.9.28
와 뼈때리는 말이에요 ㅠㅠㅠ 자기자신 현실을 마주하려는 중에 보게 된 보물같은 영상이네요. 토닥토닥, 위로, 앞으로도 잘될거야. 긍정적인 생각과, 자기계발보면서 난 성장하고 있지!! :)하는 중에도 무기력에 빠져 있었어요. 정작 저에게 중요한 일의 우선순위를 놓치고 있음을 깨달았네요ㅜ 감사합니다!!
부와 관련한 수없이 많이 나오는 자기계발에 대한 압박과 무기력에서 잠시 저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19년도-20년도에 보고 오랜만에 봤는데, 유익하고 좋아요!
11:57 지속적인 학습으로 실제의 능력 두려워 함😅
14:48 자기규정으로 가능성 하락: 나는 완벽주의라서 행동을 못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위적 한계를 변명으로 씀. 책임을 증상으로 남기고 아무것도 하지 않음 ➡️ 가능성 낮아짐😅
-
상상으로 세상을 살아주지만
세상 사람들은 믿지 않음
가짜 자존감
끝없는 학습으로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한다고 생각
17:47 실제 세상에서 평가, 처음비웃음 대상되너
이상적인 신기루보다 실제적인 온전힌 인간이 된다.
나는 잠재력으로만 존재하고 싶은가?
나의 모든 면을 받아들여 전인격을 갖춘 개인으로 살고 싶은가?
23.10.3
가짜 자존감 벗어나자.
사실 그 순간 너무 비극적이었고
지금까지 너무 충격적인 상태였지만
남은 20대 4년은 벗어나서 성공하려고요.
이제 시작이야😊😊😊
(내 복잡한 생각들 나 아니야.
우선순위에 따라 선택과 집중하고
더욱 거 나로 살아가게
진정한 나로 기쁨을 누려보자!!💛💛💛)
23.10.12
0:04 남 앞에서 온전한 모습, 진정한 모습 보여주는 게 무섭다. 바보, 사랑받을 수 없고 외면할 수 없을까/ 내가 누구인지 모른채로 똑똑, 유능한 가면을 보임
0:57 가짜의 행동 범위 안에 행동 범위 낮음
1:08 멋진 모습 연기하기보다, 도피나 자기기만으로 본 모습으로 (미루는 습관 )-> 무기력하게 만들어 숨음.
무의식적으로 거짓말하고, 자기 기만, 합리화로 스스로에 대한 좋은 이미지 유지하고자 함. 나를 속이가 자기 잠재력을 발휘하지 않는 7가지 방안
자기기만의 함정 들어보고 잠재력을 슬때없이 깎아내리고 있지 않았을까?
1. 2:55 더 열심히 해서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공부를 해도 (b-)면
자기계발 덕후 되는거 주의하라는 말씀 유익해요.
3. 잠재력의 함정은 실행력과 퓨처셀프 이야기 네요 요즘 관심있는 주제입니다. 너무 너무 중요한 개념입니다.
요지는 핑계라는 관념에서 허우적대지 않고, 실제로 실현시키며 땅위에서 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바로 제 자신이네요. 평생 자기기만 속에서 살았어요.
정말 최고예요!!! 영상내내 뼈맞아서 만신창이가 됐는데요, 마지막 선생님의 물음에는 ‘나의 모든 면을 받아들여 전인격을 갖춘 개인으로 존재할겁니다…!’라고 대답했어요!!!higherselfkorea채널의 모든 영상을 다 봤지만 한 번만 본 영상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번 영상은 특히 더 많이 반복해서 들을 것 같아요. 항상 훌륭한 통찰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보람입니다~ 저도 인스타툰 가끔 보면서 국제커플 생활에 대해 많은 공감을 하고 ㅋㅋㅋ합니다. 만약 어느 날 스페인에 가게 되면 부부끼리 만나요~
@@HigherSelfKorea 물론입니다! 대환영이에요👍🏻 언젠가 인연이 닿는 날까지 두 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 되세요!
회피심리가 올라올 때마다 영상 틀어놔요. 이 영상 비롯해서 올려주신 컨텐츠들이 절 정말 많이 바꿨답니다.. 한국에서 영상 활동 해주셔서 감사해요!
2년전에 쓴 논문을 아직도 현실에서 실행하지 못하고 아니 안하고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ㅠㅠ
자기기만에 빠져서...
이제는 해야 되는데...
더 늦기전에...
이 영상을 보고
용기 얻어갑니다.
감사해요.^ㅡ^
느슨해진 나의 멘탈에 강력한 전기충격을 주는 영상 😂 솔직하고 투명한 영상 고마워요❤❤
남 앞에서 자기 온전한 모습 드러내며 당당하게 행동할 수 있는가? 우리 대부분은 진정한 자신 드러내는것 힘들어한다
내가 혹시 바보같을까봐 사랑받을 수 없을까봐 끊임없이 전전긍긍하며 밖에서 온라인 심지어 나자신한테도 똑똑하고 유능 강요
여기에 굉장한 스트레스가 따른다 내가 유능해보이지 않을까봐
갈수록 삶의 행동범위가 좁아진다 가면증후군
대부분 도피와 자기기만 통해 본모습 숨기려한다
미루는습관 완벽주의 스마트폰중독 무기력 자기방해행위
스스로 무기력하게 만들어서 숨는다
미묘하고 알아차릴 수 없는 자기기만과 자기합리화 통해 스스로에 대한 좋은 이미지 유지
막연하고 희미하게 저의 이런 도피행동에 대해 위험을 감지하고 있었는데 그게 명확히 시각적으로 인지된 영상인것 같습니다😂ㅎㅎ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뼈를 때리는 것 같은 영상이지만 반대로 이렇게 했기 때문에 잠재력을 깎아내렸다는 위안을 주는 것 같아요. 지금부터 당장 실현해볼게요!
저 포함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구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여서 더욱 더 와닿았어요.
덜 달콤할지라도 현실 세계에서 행동하자!
요즘 제가 답답했던 이유가 이건가봐요. 아 ㅎㅎㅎㅎㅎ 뭐가계속 준비는하는데 막상 딱 시작하려고 하면 매번 이건뭐지? 왜 이러지? 하고 이상한 마음이 들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알아차렸으니 바뀌려고 노력하면 되는걸까요? 다음영상 또 기다릴게요. ^^
이 영상을 보니까 워크샵이 더 기대됩니다~~~
동의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책도사서봤습니다 감사요
제 얘깁니다. 거지같더라도 결과물을 내 보기도 하고. 실패를 하더라도 실행을 해 봐야 겠네요.
워크샵 이후로 반석위에 올라왔다는 착각이 자기기만이나 덫에 빠졌다는 느낌이 들때 코치님의 영상알림을 보고 제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함정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 매일 제 자신을 점검해야 겠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두고두고 계속 반복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각 항목들마다 눈물을 흘리면서 보게 됩니다. 인간의 오랜 습성과 관성을 벗어나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결국 그건 제 사정일 뿐, 어떻게든 이겨내도록 하겠습니다. 담백하지만 따끔한 지적들에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돈 모아서 다음 오프라인 워크샵 신청하고싶네요
그전에 책부터 정독할게요
알렉스 평온하세요😌🌿
한편으론 비극적일 수 있는 현실을 마주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사사로운것에도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려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십 몇년 밖에 살지 않았지만, 이를 수도, 늦을 수도 있는 나이이지만 지금이라도 바라는것을 이루고자 용기내보려합니다. 다들 화이팅!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그냥 보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알렉스님의 책과 100일간 나를 만나기를 통해 저의 길을 정해서 그 방향으로 조금씩 나아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타인의 평판에서 주춤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때마다 실행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삶을 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에 잠재력으로만 존재할것인가? 라는말에 엄청나게 쎄게 머리를 맞은기분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룽구님 만나고 제 인생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7가지 모두 들어맞네요...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ㅎ
진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을 두번 보면서 요점들을 노트에 적었습니다. 자기기만 사항중 몇개가 부합되어 흑흑... 수시로 셀프 점검을 하기 위해 노트에 꼭 기록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수시로 노트 보면서 자기 성찰 하려구요)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실제 행동도 함께 병행 하겠습니다!
직접 겪은 경험을 말해주시니 더 와닿았습니다. 저도..그랬던것 같아요.
한동안 영상이 올라오지않아서 무슨일이 있으신가 했는데 이런 성장의 시간을 보내셨군요.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와닿는 영상 감사합니다.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책도 벌써 3번 정도 읽었지만 이렇게 영상으로도 반복해서 보며 고찰하는 것이 삶에 큰 도움이 됩니다. 편한 마음으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잠재력으로만 존재할 것인가 나의 모든 면을 받아들이고 전인격을 갖춘 개인으로 존재할 것인가.... 두고두고 기억할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늘 고마워요 😄
뼈를 때리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을 주문했습니다 앞으로 많이 접하겠습니다
완전 공감 되네요 ㅠㅠ
1분 50초 까지 보고 식은땀이 다 나네요
항상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ㅎㅎ
알렉스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새해 인사 드리려고 일기를 아침부터 쓰고 와서
마음 담아 남겨 봐요 고맙습니다 매 순간 알렉스님의
영상보고 실천하던 꾸준한 노력을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 작은 것 부터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라는 말씀이요☺️
Frohes neues Jahr💫
너무 좋은 채널을 늦게 찾았네요. 6년 전 사랑에 관한 영상을 보고 구독하고 있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고맙다
이런분이 있다니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발음이 좋아서 들어와봤어요. 많은노력했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이번 영상 정말 따갑고도ㅎㅎ좋았어요.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도피하거나, 상상 속에서만 해보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본다거나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ᆢ
알아차리고 또 알아차려아곘어요..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알렉스님 초단위로 뼈맞고 갑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자기기만이 진짜 심했던거네요.... 자기 합리화.... 행동하지 않고 그저 귀찮음에 핸드폰만 바라보면서 될 일은 되게 되있어. 라며 위로 하고 있었던거예요... 에휴 ㅠㅠ
뼈 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매우 공감되고 유용한 영상이에요!!!
경험적이지만 정말 다 맞는 말들이네요
알렉스님 현재 제가 하는 게임이 딱 두개 있는데 그 두 게임에 빠져 하루종일 하던 때가 있었어요.(불과 1 ~ 2년 전)
한 게임은 그냥 5vs5로 싸우는 형태의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인데 , 그냥 플레이 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헤어나올 수 없었어요.
그리고 다른 게임은 모바일 게임으로 , 기본적인 플레이는 스테이지를 깨는건데 , 게임을 하다보니까 원래의 플레이 방식은 잊어버린채 좋은 캐릭터를 뽑으려는 욕심만 커지고 , 결국 낮은 확률로 캐릭터를 뽑기 위해 돈도 가끔씩 썼습니다.
당연히 망한 경우가 많았지만 , 좋은걸 무료로 얻은 기억 때문에 쉽게 접을 수 없었고 , 본계정의 뽑기가 망하면 부계정을 생성해서 부계정으로 뽑으려고 시간을 많이 쏟았어요. 하지만 좋은 계정이 여러개 생겼음에도 더 좋은걸 얻지 못한것에 대해 쉽게 만족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렇게 두 게임에만 몰두하며 살았던 시기가 저에게 너무 고통스러웠고 , 중독에 빠져 못헤어나오니까 자괴감에 빠지고 , 비전을 쫓기는 커녕 점점 도피하는 모습이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오히려 제가 강박적으로 게임 통제에 집착하게 됩니다. 평상시의 하루에서는 게임을 아예 안할때도 많이 있는데 , 한번 할 때 오래 잡으면 전처럼 몇시간씩 하루종일 붙잡게 되더라고요.
게임이 즐거워서 하는건지 아니면 전부터 해왔던 익숙한 행위인데다가 그 행위가 도파민을 제공해주니까 자꾸 하게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2주만에 게임을 들어가서 딱 한판 했는데 팀원들과 문제도 없었고 , 게임도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게임을 하는 중에도 계속 "눈 나빠지면 어떡하지" , "아 빨리 입시 공부 해야하는데" 등 생각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었어요.
그렇게 게임을 하는데 , 딱 한판을 하고 나니까 다시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회피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한 판 더 돌리자" "주말인데 뭐 어때"라며 스스로 합리화하며 큐 잡던 도중 , 정신이 번뜩 들어 서둘러 종료하고 알렉스님 영상을 보았습니다.
저는 입시를 1년 2개월 남겨둔 학생으로서 , 이 두 게임을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아예 모든 계정을 삭제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적당하게 하면서 스트레스를 안받는 방법을 찾는게 맞을까요?
동료가 되신 걸 환영합니다~^^ 게임은 아니더라도, 저 같은 경우 어려운 일을 늘 유튜브, 소설, 장보기, 여행 등으로 피하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아시다사피, 게임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삶으로부터의 도피를 위해 중독적으로 게임(또는 다른 충동적 행위)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곤란해지죠. 똑같이 강박적으로 스스로 자제해서 일부러 게임을 삭제하게 되어도, 게임에 여전히 집착한다는 상황이잖아요. (내가 억지로 단절시키는 것이야말로 나를 평생 쫓아다닙니다^^)
글을 읽어보니까 이미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요. 본인의 자유의지가 있다는 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게임이 본인을 기습하지 않아요. 게임이 죽어 있는 코드밖에 안돼요~^^ 게임을 할지 안 할지 여전히 본인이 정하시는 겁니다. 게임을 하고 싶으면 게임을 하고, 안 하고 싶으면 안 해도 됩니다. 그때 그때 의도적인 선택밖에 없습니다.
그런 주도성을 만들기 위해서 스스로 게임에 휘둘리는 피해자로 보며 "도대체 어떻게 하면 게임을 안 할 수 있을까?" 물어보는 것보다, "게임 하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가? 게임으로 얻는 것은 무엇인가? 왜 게임을 하고 싶은가? 게임으로 무엇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가?"의 질문에 대해 명확성을 만드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그럼 권좌에 앉게 됩니다.
원하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게임이든, 공부해서 나중에 좋은 결과를 만들든~
@@HigherSelfKorea 감사합니다!
@@HigherSelfKorea 지금 다시 와보니 ""게임을 해서 얻는게 무엇인가?"질문으로 게임을 끊을 수 있었네요. 인생에서 가장 큰 중독이었던 리그오브레전드를 2월초 이후로 아예 안하고 있어요.다른 게임도 지웠습니다. 게임을 하면 조절이 안되어 종일 게임만 해서 현실이 너무 , 에너지를 뻇기고 , 자괴감에 빠지는 악순환을 진하게 겪다보니까 게임을 하는게 무서워서 안하게 되더라고요. 얻는게 없다고 생각이 드니까 이제는 하라고 해도 안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앞으로도 안하고 싶네요
멋있어요!!!!!!! 사랑해요!!!!!!!!!!!!!!!!!! 책도 꼭 빌려 볼게요!!!!!!!!!!!!!!!!!!!!!!!!!!!!!!
노력해서 변화하는 게 힘들 때가 있으면 새로운 핑계를 만들어서 선택하기 쉬운 길로 빠진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적어도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 번 평상시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이번 영상도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스~~ 오랜만에 다시 찾아왔어요!
잘 지내죵? 영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잘 보고 있어요!
It‘s so amazing that u talking it by Korean! Most of Korean maybe don’t know this. I respect u so muuuuch🩷
ㅘ... 거의 저한테 해당됬고 해당되는 내용이라 구독합니다
함정에서 벗어나기
얼마나 많은 내적 탐구 를 하셨을 지 , 고맙습니다
정말 내용도 훌륭하고(뼈맞아서 순살이 되었습니다) 한국어도 훌륭하시고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이 동영상을 보여주고 싶은 외국 친구들이 있는데 한국어 자막만 있어요. 저는 감사히 듣고 있는데 외국 친구들도 이 영상을 볼 방법이 있을까요?
✨✨✨✨가짜 자존감에 만족하지 말고,, 리스크를 걸어야겠다
경험담긴 숨겨진 피하고 싶은 자기기만적인 행동들 체크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_^
정말 인생을 돌아보게 되네요... 한편으론 부럽네요 요즘학생들은 ㅎㅎ.. 15년전 중학생때 내가 이 영상을 봤더라면 어떗을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 나이에 봤더라도 진중하게 받아들였을지는 또 모르는 일이긴하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영상
저도 그 당시 이해 못 했을 거예요~^^
처음에 더빙인줄 알았는데 놀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전이였죠 higherself님을 보게된게.. 그 때는 저도 구독자 100명대였을거고 higherself님도 한 30명이였을까요
다사다난 했지만 저도 higherself님도 멈추지 않고 계속 걸어가고 있네요
당시에 했던 계획과 상상이 지금 보면 하나도 된게 없네요 ㅎㅎ
근데도 성장만큼은 조금씩이나마 했나봅니다.
Yc Bass님이 2017년에 댓글 남겨주신 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그때 너무 기분이 좋아서 캡쳐해서 블로그까지 올렸는데^^ blog.naver.com/alexlungu/220972453537
그때부터 저도 Yc Bass님이 아무 흔들림 없이 꾸준히 올리시는 걸 보고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둘이 원하는 창조를 계속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BTI는 자기가 자기를 몇가지 질문으로 평가하는데,,,
가족들을 별로안돌보고 직업이나 가족에게 책임감없이 행동하면서 사회봉사활동은 열시미하는 사람이 있는데, 본인은 자기가 이타적인간이라 생각하고 MBTI검사를 할텐데,,
뼈 맞아서 아포..
와 어떡하지....어떡하지? 진짜 하아......
한번도 영상보면서 위기의식을 느끼지안ㄹ았는데 제가 평생 이렇게 살았다는걸 결국 알게되었어요 그것도 항상 숨기면서요 저는 실패한 완벽주의였어요 하지만 왕벽주의는 내가 완벽하다는 ‘잠재력’으로 오히려 유지하기위한 도구였어요 이 사실을 알아도 절망적인것은 이제 더이상 이렇게 살지 않을수 있는 방법을....모르겠어요
23.10.24 영상본지 한달(29일) 채되어간다. 그러나 이건 현실 인식할 뿐 실행 하는 가 유무에서 갈린다.
꼭 기억하자. 동기부여영상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보고 유지, 선택과 버림이 필요하다. ^^ 너무 나의 능력 과대평가 금물…😅
올해는 많은 실패를 한 것 같은데, 더 이상 물러날 때 없고, 단단히 맞서자.
쇼펜하우어는 걍 혼자 유유자적하게 살다 죽으라고
하는 철학같은데 이것도
도피 아닌가요?
13:20
반성합니다. 젠장.
혹시 higherselfkorea 카페는 없어졌나여
카페는 원래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블로그는 있어요~ blog.naver.com/alexlungu
@@HigherSelfKorea 답변 감사합니다!! 제 기억에 오류가 났나봐요 😅
저는 실패의 경험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해도 소용없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해봤자 안되겠지, 해봤자 실패하겠지, 나는 열등하니까 아무것도 못할거야 이런 생각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ㅠ
제가 최근에 올린 영상이 도움 되실 것 같아요.
ruclips.net/video/Rtb1PPgwesw/видео.htmlsi=aLEAO8EiyO3Af8sp
스스로 천천히 죽이는거 알아요. 근데 이렇게만 살아서 그래요. 다른 방법이 더 내가 이렇게 안살아도 된다고 여겨지면 바꾸겠죠. 그런데 이 세상이 제가 그렇게 어둡게 사는것에 더 맞아서 그래요. 제가 깨닿고 진짜 날 안죽이고 살아나면 세상이 그걸 감당 못할거거든요. 결국 안전이 중요해요. 안전하려고 죽는겁니다. ㅋㅋ
더빙이에요???
잠재력 안에 사는 것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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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자신을 분석하고 뜯어보고 그랬기에->이렇다 하는 걸 좋아합니다. 나 자신 안에서든 남들 앞에서든 내 성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고 잘 나타낸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많은 걸 느끼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8:15
한국인 교육은 참 문제가 많습니다.
한국인들은 이것들 대부분이 자라나면서 배운 뒤, 사회 통념에서 평생 습관이 되어버려요.
한국은 유교 교육을 무시만 하지 말고 다시 부활할 필요가 있습니다.
'PromoSM'
❤❤❤❤❤❤❤❤❤❤❤❤❤❤❤❤❤❤❤❤❤❤❤굿 ㅋㅋ탱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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