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aaaaaayyy 평냉이 미식의 큰 축인냥 구는게 가소롭고 천박할뿐. 식초를 뿌리던 김치국물을 넣던 송이를 쳐넣던 먹고싶은대로 먹으면 그만인거다. 메밀의 향을 즐기니 어쩌니 모두 이름모를 미식가호소인들이 만들어낸 상품성및 광고효과 배가를 위한 트랜드적인 단어 선택의 결과일뿐인다. 방송국 작가들과 블로거들이 제일 문제지
그냥 먹는 사람 입장에선 취향차이 만드는 사람 입장에선 벨런스를 중시하는데, 여기서 항상 차이가 온다고 봅니다. 일단 튀김은 먹고 싶고, 밥이랑 어울리게 만드려니 바삭하다기보단 딱딱함에 가까운 요리가(소스를 머금고 있어도 바삭함을 유지한다면) 밥이랑 먹기에는 거북하고, 그렇다고 너무 푹신하자니 기름, 물을 많이 먹고,맛 벨런스가 너무 기름져지고, 그러니 중간점을 타협해서 서로 다른 반죽으로 2중으로 튀겨내어 겉면은 눅눅하게 안쪽은 튀김 맛이 남아있게끔 튀겨내는거죠. 갓만든 텐동 제대로 먹어보면 정말 맛있습니다만, 가게입장에서 한명 한명 오더들어올때 만들기 시작하면 되게 느리고 회전율은 떨어지는데 고작 텐동하나에 비싼가격은 받을 수 없으니 미리 튀겨놓고 판매하니 맛이 없을 수 밖게요.
한국은 분식이 익숙해서 대체로 튀김을 찍어 먹음. 그래서 바삭한걸 선호하는데, 일본은 옛날부터 라멘, 우동 위에 올리거나 덮밥처럼 튀김 위에 소스를 부어 먹는 경우가 흔함. 그러니까 축축한 튀김이 익숙하다는거지. 탕수육 찍먹부먹 논란도 한국이라 생기는거지, 일본이었으면 안생겼을 듯
대백프라자 9층에 일본음식점 있는데 일본인이 메인셰프이심. 여기 텐동 맛있음. 살짝 바삭하면서 부들부들한데 진짜 1도 안느끼하고 맛있음.. 튀김 가짓수가 다양한 건 아님. 메뉴를 워낙 많이하는데도, 왠만한 메뉴 전부 맛있음… +부들부들한데 무슨 떡처럼 그런 느낌 절대 아님. 대구에 고미텐인가 범어에 있는 텐동집인데 뭐 바삭하지않은 튀김이라는데, 여기 진짜 맛없고 돈아깝고 ㅋㅋㅋㅋㅋ 이게 바삭하지만 않은 게 문제가 아니라 텐동소스도 그냥 쌩간장향+짠맛밖에 없음. 취향차이라고 봐도 되는데 제일 문제는 그냥 기름에 쩔어있는 튀김.. 젓가락으로 튀김 누르면 그냥 기름 짤 수 있음 ㅋㅋㅋ.. 진짜 최악오브최악;
일본은 고기먹은 역사도 짧아서 대체적으로 음식이 부드러움. 그래서 단백질도 계란요리 해먹고 해산물도 회좋아하고 한국음식도 간장게장 좋아하는거임. 일본이 부드러워서 우리도 그렇게해야된다? 전혀아님 두 국가는 식문화가 다름.뭐 몰라서 그런식으로 발언하신거면 어짤수없음니다만😅
한국인들은 바삭한거 ㅈㄴ 좋아함... 탕수육도 그래서 찍먹 .ㅋㅋ 그게 고기튀김 소스에 찍어먹는거지 무슨 탕수육이냐;; 그래놓고 그럼 눅눅할거면 왜튀기냐고그러질않나... 그럼 양념치킨이랑 경양식돈까스는 왜 뿌려져잇냐... 보통 보면 부먹들은 찍먹이나 부먹이나 관계없이 다 잘먹는데 찍먹들이 유난떨음;;😅
알고먹어도 한국인인지라 바삭한게 좋더라고요
전 눅눅쪽 ㅋㅋ
@@auspos5585으 탕수육 부먹할것같음
@@잼민이킹-s9x 역시 탕수육은.녹진해야죠 과자를 드세요 과자를 ㅋㅋ
바삭하면 입천장 다까져서 눅눅이 좋음
@@auspos5585왜튀기는데?
식문화의 전파에서 오는 변화를 지켜 보는건 항상 흥미진진한듯.
나도 이런 관점이 좋은데, 평냉 안먹는 사람들이 꼭 평양은 이렇게 안먹는다~ 식초를 뿌려야한다~
@@Jaaaaaaayyy그건 먹는 놈들이 먼저 시비걸었으니까ㅋㅋㅋ
@@Jaaaaaaayyy 평냉이 미식의 큰 축인냥 구는게 가소롭고 천박할뿐. 식초를 뿌리던 김치국물을 넣던 송이를 쳐넣던
먹고싶은대로 먹으면 그만인거다.
메밀의 향을 즐기니 어쩌니 모두
이름모를 미식가호소인들이 만들어낸
상품성및 광고효과 배가를 위한
트랜드적인 단어 선택의 결과일뿐인다.
방송국 작가들과 블로거들이
제일 문제지
@@콜라맨-i7x 주 재료가 메밀인데 메밀 향을 즐긴다는 말이 미식호소에요? ㅋㅋ
간장계란밥을 맛있게 먹건, 평양냉면을 맛있게 먹건, 배부르게 한끼 잘 먹으면 됐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디서 평냉먹으면서 미식호소하는 분한테 호되게 긁히셨어요?
한국은 식감이 중요하니까. 그래서 선어보다 활어가 선호되는 이유도 있음.
일본이 숙성회라고 뻥치는 선어는 못먹는 품질임
일본 횟집사장: "활어도 맛있다 근데 비싸다"
@@데이비드초한국인은 식감을 중시하니까 맛이 좀 떨어지더라도 식감이 더 좋은 활어를 선호한다는 의미 아니냐
@@데이비드초그니까 한국인은 감칠맛보다 식감을 중요시한다는 말 아님?ㅋㅋ
@@데이비드초 지식은 모르겠고 넌 책이라도 좀 읽어라.. 이 짧은 문장을 이해 못하는데 뭔 남한테 훈수를 쳐두고있냐
그냥 우리나라사람이 튀김은 바삭해야한다는 강박이있어서그럼 기름=바삭한것 탕수육도 부어먹는거 싫어하는사람많은거보면 답나옴
그냥 먹는 사람 입장에선 취향차이
만드는 사람 입장에선 벨런스를 중시하는데, 여기서 항상 차이가 온다고 봅니다.
일단 튀김은 먹고 싶고, 밥이랑 어울리게 만드려니 바삭하다기보단 딱딱함에 가까운 요리가(소스를 머금고 있어도 바삭함을 유지한다면) 밥이랑 먹기에는 거북하고, 그렇다고 너무 푹신하자니 기름, 물을 많이 먹고,맛 벨런스가 너무 기름져지고, 그러니 중간점을 타협해서 서로 다른 반죽으로 2중으로 튀겨내어 겉면은 눅눅하게 안쪽은 튀김 맛이 남아있게끔 튀겨내는거죠. 갓만든 텐동 제대로 먹어보면 정말 맛있습니다만, 가게입장에서 한명 한명 오더들어올때 만들기 시작하면 되게 느리고 회전율은 떨어지는데 고작 텐동하나에 비싼가격은 받을 수 없으니 미리 튀겨놓고 판매하니 맛이 없을 수 밖게요.
튀김이 소스를 머금는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애초에 그럴거면 왜 튀기냐는 입장도 있으니 좋아하는걸 드시면 됩니다. 영상에서는 부들부들하다고 표현했지만 사실 탕수육 부먹마냥 눅눅한겁니다.
한국식 튀김은 밥하고 같이먹기엔 좀 너무 안어울림 그래서 텐동같은 덮밥류는 일본식 튀김이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함
ㅇㅈ
그렇다면 밥을 갈아서 뭉친다음 길게 뽑아서 쯔유대신 고추장 양념을 해서 곁드려 드셔보시면 어울리지 않을까요?
@@hks4843 우리는 그걸 떡볶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먹잘알 ㅇㅈ
@@pumpkinmr3720 zzz😂
바삭한데 삐쭉삐죽이라 찔리는거 말고
그냥 바삭한데 적당히 단단하고 삐죽거리는거 들한게 좋음
일본사람들은 어떻게 먹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튀김이 메인 반찬인 밥정도 느낌으로 먹어서 바삭한게 좋더라구요. 일본은 좀 눅눅한 느낌 들어서 부드러운거 먹고싶으면 차라리 튀김우동 같은거 먹게되더라구요
텐동 우동 다 일본음식임...
라면도 일본음식인거 알지?
@@topohnerae ?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다 일본음식 이야기 하고 있는거 맞습니다.
눅눅해야 밥이랑 먹기 좋긴 함
전 bbq 속안심 처음엔 치킨만 먹고
남은거 식어서 나중에 먹을땐
밥이랑 먹는데 간도 짠편이라 잘 어울려요
으악??? 부들부들 정도가 아니라 눅눅한건데요.. 바삭한게 최고ㅎ...
일본이 바삭한게 근본이고 한국이 살짝 눅눅이여도 같은 선택을 했을까?
전문가들 보면 객관성 1도 없이 허영심에 찌든 것 같음
일본식 덴뿌라는 뜨거울때 바삭보단 아삭에 가까움. 소스에 젖어도 눅눅하다는 느낌보다는 부드럽다는 느낌으로 다가옴.
한국에서 텐동 딱 한번 먹어봤는데 그냥 바삭한 튀김 먹고 밥은 뿌려진 소스랑 따로 먹는 느낌.. 튀김은 너무 맛있는데 밥이랑 같이 먹는 느낌은 아니었음.. 그래서 텐동이 다 그런줄 알았는데 일본른 안그렇구나..
한국에서 텐동 잘하는 집 진짜 찾기 힘듦. 튀김이야 뭐 각자의 취향이 있다 치더라도 양념이 너무 진해서 고인 바닥만 짠 집, 묽게 해서 뭔 물에 만 밥처럼 숟가락으로 먹어야 하는 집 등등.
@@godsu_애초에 한국인에게 튀김이 밥반찬일 수가 없음ㅋㅋㅋㅋ
애초에 음식이 일본음식이자너
원래 튀김하고 밥하고 조합이 매우 안좋은데 그냥 일본 문화라면 뭐든지 좋아하는 한국인 특유의 일뽕습성으로 올려치기돼서 억지로 먹는게 먹는게 텐동임.
텐동이란 이름만 없으면 절대로 튀김과 맨밥을 같이 먹는 일이 없음.
후라이드치킨과 밥을 같이 안먹는 것과 같음
@@godsu_ 눅눅이 아니라 부드러운임
원래 일본 텐동도 엄청 바싹바씩했는데 근래는 부들부득한 스타일이 인기. 원래 유행은 돌아서 우리나라도 탕수육 예전엔 부들부들한 스타일 좋아한 사람들도 많있고 완전 극강으로 바삭한 탕수육 선호로 넘어갔다가 이제는 중간으로 바뀜.
바삭 조아❤
중식도 일식도 사실상 튀김은
기름에 삶는다 라는 조리법이 따로 있음.
우리는 그냥 냅다 수분+기름기 빼면 된다 생각함.
근데 사실상 뭐가 더 낫다라고 할수 없음.
일본의 식문화가 그리 발달된지 얼마 안됨.
중식 제대로 공부하면 진짜 ... 초고난이도임
뭐든 그 지역에 맞게 바뀌니까요~
오히려 여행하면서 그걸 즐기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사람마다 입맛도 조금씩 다르고~
부들부들한 튀김은 시즈탱크에 브루들링 맞는 언짢음이 듭니다.
부들부들한건 오야코동먹어도 순두부찌게먹어도 부들부들한테 굳이 칼로리높은 튀김을???하는 느낌입니다
바삭하든 부드럽든 느끼하지만 않으면 좋음
튀김을 바삭해야한다고만 생각해서그럼 튀김이 소스를 머금을수있게 해줄려고 튀기는 경우도많은데
바삭해도 잘만 머금는데 개솔ㅋ😊
@@bw8668 말을 못알아 먹네.
바삭하게 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소스가 잘 머금게 하려는 목적이라는건데 이걸 바삭한건 소스를 못머금는다 라고 해석한거냐?
@@박가네-g1y 굳이 머금을수있게 해줄 필요도 없다는 뜻인데 니가 못알아먹음ㅋ
밸런스적으로는 적당이 쯔유와 섞이고 부들부들한게 계란밥이랑 먹기 너무 좋은듯
저 말 듣고 안바삭하게 만들면 가계 망합니다ㅋㅋ 곧죽어도 바삭하게 해야함 텐동은 소스랑 밥의 축축함 때문에 금방 눅눅해지기 때문에 바삭함을 버리면 안됨ㅋ 친구가 텐동집 하는데 손님 반응이 다르다함 거의 다먹을때 까지 어느정도 바삭함이 있어야 좋아한다함
무조건 오리지널이 중요하고 맛있는게 아니고
소비자의 만족이 중요하지
로컬라이징을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찐찐찐찐 찐 셰프님 음식에 찐과 감동까지 선사해주시는 신동민 셰프님 존경합니다 😊!
한국에서는 특별한 외국음식이고, 일본에서는 그냥 점심으로 먹는 덮밥이니까 관점의 차이도 있지 않을까요? 평소에 먹는 음식이 강렬한 식감을 남기길 기대하지는 않으니까요
부들부들하게 튀기는 법을 셰프들이 모름 그냥 수준 차이임
대구에 고미텐이라고 바삭하지 않은 텐동을 파는 집 있는데 저는 거기 스타일이 바삭한 것보다 더 좋더라구요
국물을 먹고있어도 귀에다가 바삭바삭소리들려주면 더 맛있다고 생각한다던데
바삭한거 어차피 시간 지나거나 소스 묻으면 눅눅해짐
그냥 튀김을 먹을때는 바삭한게 맞는데...텐동은 덮밥인데 바삭한 튀김을 주니까 이건 덮밥이 아니라 튀김 정식처럼 다 걷어내고 따로 먹어야함..
사실 한국 전통식 튀김도 바삭한것보단 푹신한 쪽이었음. 일식집이 전통 튀김과 차별화 하기 위해서 바삭함에 목숨을 걸게된거
수유역에 텐야라는 텐동집 있는데 숨은 맛집입니다 진짜
이거 공감 ㅠ 현지인들이 줄서서 먹는다는 맛집가서 40분인가 기다려서 먹었는데 뭔가 눅눅한 느낌.. 별로였어요
바삭한거 최고
아사쿠사에 텐동 오래된집 있는데 새우튀김 부들부들하니 ㄹㅇ 개맛있음.. 맛있는 고급간계밥 먹는 느낌
어딘지 알것같다ㅋㅋㅋ 그냥 지나가다 들어가서 먹었는데 졸라 맛있어서 놀랐음
맛잘알 이네요 다른 사람들은 이맛이 뭔지 잘 모를듯
현지화라는 것은 상품을 파는 것에 있어서 당연히 따라올 수 밖에 없기에 ㅋㅋㅋ
한국은 떡볶이 국물에 튀김을 적셔줘야하니 쥰내 바삭해야함.
한국은 분식이 익숙해서 대체로 튀김을 찍어 먹음. 그래서 바삭한걸 선호하는데, 일본은 옛날부터 라멘, 우동 위에 올리거나 덮밥처럼 튀김 위에 소스를 부어 먹는 경우가 흔함. 그러니까 축축한 튀김이 익숙하다는거지.
탕수육 찍먹부먹 논란도 한국이라 생기는거지, 일본이었으면 안생겼을 듯
대백프라자 9층에 일본음식점 있는데 일본인이 메인셰프이심. 여기 텐동 맛있음. 살짝 바삭하면서 부들부들한데 진짜 1도 안느끼하고 맛있음.. 튀김 가짓수가 다양한 건 아님. 메뉴를 워낙 많이하는데도, 왠만한 메뉴 전부 맛있음… +부들부들한데 무슨 떡처럼 그런 느낌 절대 아님. 대구에 고미텐인가 범어에 있는 텐동집인데 뭐 바삭하지않은 튀김이라는데, 여기 진짜 맛없고 돈아깝고 ㅋㅋㅋㅋㅋ 이게 바삭하지만 않은 게 문제가 아니라 텐동소스도 그냥 쌩간장향+짠맛밖에 없음. 취향차이라고 봐도 되는데 제일 문제는 그냥 기름에 쩔어있는 튀김.. 젓가락으로 튀김 누르면 그냥 기름 짤 수 있음 ㅋㅋㅋ.. 진짜 최악오브최악;
텐동을 덴뿌라 처럼 튀김꽃 묻혀가며 하면 느끼해서 식사로 못 먹기 때문에 텐동식 튀김이 따로 있는 거라고 알고 있는뎁.
이러면서 고기는 이빨 갖다만 대도 분해되는걸 최고급으로 침
부들부들이 조금만 잘못해도 눅눅함이 되니까 어려운듯
바삭하지않으면
한국인:해놨네~~~~
저는 그래서 일식 돈까스집 잘 안가요...한번 먹으면 입천장 뒤짐..
결국 기호 차이인듯 인본 텐동 먹고 진짜 밥과 잘 어울린다고 느끼긴 했는데 바삭함이 그립긴 했음
일식 요리하시는분들 중에 찐 일본식과 차이를 모르는분들이 많진 않을 것 같은데 여기 댓글에서 보이는 것처럼 한국에선 바삭 튀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걸 겨냥해 바삭하게 요리하시는 것 같네요.
온센 텐동 먹어보신 분?
밥 열기 때문에 눅눅해진건가
뭔가 바삭하면서도 먹는데 불편함은 없는 느낌이었는데
이유 아시면 설명 좀
누나한테 물어보겠습니다
오옹 미식 하나 알아갑니다.
한국은 식감을 중요시하고 일본은 목넘김을 중요시한다고 들었음 그래서 그런 차이가 나는듯
음식의 현지화가 먼저일듯 텐동이라는 의식만 가지고가야지 일본처럼 그렇게 하면 리뷰 가루가되도록 까실듯 눅눅하다고
난 둘다 좋음ㅋㅋ 개꿀
전 일본 그게 낫더라고요.
한국은 너무 바삭해서 밥과 같이 먹기가 좀 그래요..
일본처럼 부드러운게 밥과 같이 먹기 좋은 거 같아요.
일본은 고기먹은 역사도 짧아서 대체적으로 음식이 부드러움. 그래서 단백질도 계란요리 해먹고 해산물도 회좋아하고 한국음식도 간장게장 좋아하는거임. 일본이 부드러워서 우리도 그렇게해야된다? 전혀아님 두 국가는 식문화가 다름.뭐 몰라서 그런식으로 발언하신거면 어짤수없음니다만😅
맞아요 한국에서 먹으면 입이 아프더라고요
한국은 자극적인걸 좋아해 어중간한 협상은 없다
일본은 튀긴거 소스에 적셔먹고 국물에 넣어먹고 먹기 쉽게하는게 주인듯
튀김을 왜 적셔서먹는거야 제일이해가안가는음식임 뭐하러튀긴거여
혹시 양념치킨이라던가 깐풍기 탕수육 같은 거 안먹음?
구미 텐동 코마츠 가서 먹어보면 일본식 부들부들한 텐동맛 느낄수있음
밥에 튀김을 왜 올리나 싶었는데 원래는 튀김우동마냥 튀김을 부드럽게 먹는 음식이었군
한국, 일본 둘다 먹어봤음
개인적으로 튀김을 밥에 먹는다는 것 자체가 안어울린다고 생각함.. 물론 튀김만 먹으면 매우 맛있었음
돈까스, 가라아게:??
난 바삭한 튀김이 먹고싶으면 따로 시켜먹지
텐동은 바삭한 거 보다 소스에 적신게 좋음
맛있어
튀김은 바삭해야 된단거에 인식이 박혀서 그럼
튀김에 찢어진다는 표현이면 죽만먹고사셨나
고독한 미식가 분이랑 디게 닮으셨네요
바삭츙들..😂
눅눅츙들...😂
눅눅한거 좋아 하면 2시간을 그냥 둬라
걍 집집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아 그래서 튀김은 맛있는데 텐동 자체가 맛있다고 못느꼈구나.....
틀려(X), 다름(O)
부드럽게 먹을거면 그냥 구워먹지 왜 튀기지?라고 생각함
바삭바삭한게 별로라는건 그냥 튀김이라는 음식 자체가 별로라는 말 아닌가?
바삭도 적당히 바삭해야 하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빠!싹!해서 그런 거 아님?
@@ElfenLied-qp3oe영상에서 일본 튀김이 적당히 바삭해서 맛있다가 아니라
부드러워서 맛있었다고 하던데요
텐동요츠야는 어디쪽에가깝나요
그래서 탕수육이 눅눅하면 뭐라 할거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삭하게 먹을거면 텐동으로 먹으면 안되는게 정상 아님?
바삭한걸 따뜻한 밥위에 올리고 소스를 미리 뿌리고
원조는 다르긴 하구나
안돼 빠삭해야 속이 시원해
일본 튀김은 한국의 전에 가까워서 밥이랑 먹기가 좋음
일본이 그냥 맛있음 이건 이견이 있을수가 없지
바삭하게 안먹을려면 왜 튀겨요?
일본은 치아가 약해서 부드러운걸 좋아하죠 날달걀도 그렇고 회 생선
한국인은 뭐랄까 그냥 음식자체의 본질? 튀김은 바삭하게라는 기본에 묘한 집착이 있고 일본은 그냥 원래 그랬으니 이게 맞는거지라는 느낌?
난 눅눅한게 좋아
음 확실히 한국에서 튀김덮밥먹으면 바삭한건 좋은게 넘 단단해서 밥따러 튀김따로 느낌이긴 한듯
일본식은 전이랑 밥이랑 먹는 느낌에 가까우려나
한국인들은 바삭한거 ㅈㄴ 좋아함... 탕수육도 그래서 찍먹 .ㅋㅋ 그게 고기튀김 소스에 찍어먹는거지 무슨 탕수육이냐;; 그래놓고 그럼 눅눅할거면 왜튀기냐고그러질않나... 그럼 양념치킨이랑 경양식돈까스는 왜 뿌려져잇냐... 보통 보면 부먹들은 찍먹이나 부먹이나 관계없이 다 잘먹는데 찍먹들이 유난떨음;;😅
우리는 배달로 말라 딱딱한 탕수육도 좋아하는 나라 잔아요
유리조각을 씹어도 바삭해야한다
전 단단해도 식감이 좋고, 부들부들해도 좋아~
일본은 한국이랑 식성 진찐 다른거 같음 ㅋㅋ 한식화된 일식이 맛있음
한국바삭은 속부터 다 바삭해서 입속이 초토화됨… 근데 일본은 튀김겉에는 파삭 들어가는데 씹는데 부담이 없음.. 그리고 재료가 ㅈㄴ신선함.. 그리고 쌈…. 튀김은 한국이 졌다고본다
눅눅한거 싫어 바삭해야 맛있지
튀김이 바삭 하면 이집잘하네
튀김이 눅눅하면 포장만도 못하네
틀림 다름을 구별하기가 힘들지
바삭이더좋은데 ㅋㅋ
튀김은 바삭해야돼
그리고 일본 텐동 맛집들은 참기름내가 촤악 나는데 한국에선 그런 곳을 못봄
제대로 안배워와서 그럼ㅋㅋ
탕수육 부먹 극혐 튀김은 바삭이지 눅눅하면 우욱
탕수육은 그 자체가 소스에 볶아먹는 요리라 찍먹은 노근본인데😂
탕수육 부먹파로서 저는 저런 눅눅탠동이 좋음ㅋㅋㅋ
한국텐동소스 너무 달아서 물리던데 일본은 좀 다르려나 가끔 먹을 때 그냥 간장에 와사비 쥤으면 하는 때가 있음
일본 튀김을 아직이길수가없음 한국일본 바삭한건 다 전세계탑급인데 한국은 바삭하고딱딱해서 입천장다까지는데 일본은 바삭하고아삭해서 부드러움 튀김기술은 일본애들이 아직탑임
눅눅한 건 싫다고
😮 일본식 바삭한거 싫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반대였구만?
이상하게 튀김이 바삭한걸 좋아하는 한국사람들
일본 음식 딱 이틀 먹으니까 죽겠어 아주...
뭔가 얼큰한게 너무 땡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