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환승시간을 계산하는 방법! (공항마다 공식 최소환승시간이라는게 있다?)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처음 가보는 공항에 가서 막연히 환승을 하자니 두렵습니다.
환승하는 방법은 알지만, 공항마다 크기나 상황이 다를텐데,
과연 나에게는 충분한 환승시간이 주어진걸까요?
혹시라도 비행기 놓치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마음에 기준을 마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걸 기초하여 환승시간을 생각해 보면 내가 환승할 때
여유있게 움직여야 할지, 서둘러야 할지 알 수 있기 때문에,
환승이 불안하시다면 반드시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시아나항공 OZ204 16:30 (LAX 도착)
유나이티드항공 UA679 18:45 (LAX 출발)
총 환승 가능 시간 2시간 15분 가능할까요?
여행을 가려고 스카이스캐너 찾아보다가
환승시간이 1:30분도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이었는데, 도움이 되어서 고맙습니다.
익숙한 상태에선 공항의 환경이 허락하는 가장 짧은 환승시간이 좋겠죠. 하지만 너무 타이트하게 잡은 환승시간은 일단 심적으로 불편한데다가 지연출발과 도착으로 인한 낭패를 볼 수 있어서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보람이 느껴지네요.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궁금한게 있어 댓글 남깁니다.
제가 항공사에서 원래 예약한 건 간사이공항 경유 6시간 짜리 였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저도 모르게 경유 40분으로 바꿔져있더라구요.
경유 시간이 너무 짧아졌는데 이 환승시간이 가능해서 임의로 바꾼걸까요? 아니면 제가 확인을 다시 해야하나요?
환승시간이 그렇게나 많이 바뀐다구요?
그건 일반적인 상황에선 이상한 상황입니다.
그냥 예측해볼 땐 연결편으로 운항할 항공편이 캔슬 되거나 헤비 딜레이가 걸렸을 때(정비등의 이유로)인데, 1시간 내외의 차이는 벌어질 수 있어도 이건 알아보셔애 할 거 같습니다.
기존 항공편의 편수와 이번 바뀐 항공편의 편수가 같은지 확인해 보시고, 일정상 문제가 된다면 이 부분에서 곤란하니 최종 도착시간을 기준으로 해결책을 상의 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더 필요하시거나 궁금하신 점은 대댓글 해 주세요~
@@drs-airlinewikipedia4130 다행히 오늘 유선상담통해 비행기시간 바꿨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p2jh1hd8u 오, 잘 해결 하셨군요. 다행입니다. 언제든지 필요하실 땐 놀러오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안녕하세요~
쿠알라룸푸르 가는 에어아시아 항공인데요 대만에서 1시간을 경유하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일단 MCT를 확인 해 봐야겠죠.
사실 1시간의 환승시간은 큰 문제 될 거 없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예상치 못한 변수(공항 혼잡도, 연착 등)들이 신경이 쓰입니다.
따라서 만약 가능하시다면 약 1시간 반 정도를 보시는게 마음 편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피치항공
10:35 인천 >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T2 12:20도착
14:50 오사카 간사이 T2 > 센다이공항
일정으로 자가환승 2시간반 텀이 있으며오사카 간사이 공항은 동일한 터미널이며
위탁수화물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자가환승은 입국심사 후 다시 짐 검사 받아야하는 시스템이라고 들었는데 2시간반 시간있으면 다음 비행 놓치진 않겠죠…😭
두시간반이면 공항에서 낮잠 한숨 때려도 문제없는 시간입니다
@@양봉패티쉬 경유가 아니라 입국심사 > 다시 체크인해야하는 자가환승입니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사실 환승에 시간이 걸리는 요인은
1. 공항의 혼잡도(긴 줄서기...)
2. 위탁수하물이 늦게 나오는경우
3. 항공기의 지연 도착
4. 터미널 간 이동 시간
등이 있습니다.
이 중 두가지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문제이기에 빨리 출국장을 탈출한다면 문제 없습니다.
다만 나머지 두가지를 고려했을 때 2시간 30분이 괜찮냐 아니냐가 되죠.
답변을 달아 주셨던 분 말대로 2시간 반은 어떤 환승이던 충분히 시간이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건 다 운이죠....
제 추천은
뒤에 연결 되는 항공편에 처음 타는 항공편을 메세지로 넣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사실 뒷 항공편에서 승객이 안나타날 경우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승객이 늦어질 경우 조금 더 기다려야할지 말지에 대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만약 단체 예약이 아닌 개별 예약이었다면 뒤에 타는 항공사에 연락하시어 메세지를 넣어 달라고 요청해보세요.
내용은
[전 항공사의 항공편 코드와 도착시간, 그리고 해당 항공사로 환승 예정] 이라는 걸 쓰시면 됩니다.
비용 드는 것이 아니니 문의 해보시고, 윗분의 의견대로 2시간 반이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위탁수하물도 없으니 크게 걱정하실 필욘 없을 것 같습니다.
@ 연락은 항공사 고객센터로 하면 되는걸까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항공사에 연락하시어 pnr에 remark로 전 항공편의 번호와 환승 예정이라는 정보에 대해 메세지를 좀 넣어달라고 해보세요~
베이징 다싱공항에서 2번 환승 방법 (수화물 연결불가) 라 입국 후 이스탄불까지 재출국이 필요합니다.
갈때는 시간이 11시간이라 여유가 있는데 돌아올때는 대기가 2:30이라 걱정되서요
다싱공항은 출입국 심사가 빠르다던데 괜찮을까요? 여행초보는 아니지만 걱정이ㅠ 가격이 반값이라 메리트가 너무 좋아요
그렇죠. 가격의 메리트가 있으면 충분히 이용 가능하죠.
일단 2시간 30분이면.. 가장 이상적인 환승시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론적으론 가능합니다만 여러 변수에 의해 달라질겁니다.
이미그레이션의 통과가 빠르다는 것은 그 중 하나가 될 수 있는데요, 아무리 업무가 빨라도 공항 내의 사람이 많다면 자연스럽게 지연될겁니다.
또한 이는 입국, 출국심사를 진행하는 사람의 특성에 따라 빠르기가 다를거구요.
그러나.. 이런걸 모두 고려하면 환승 못하죠.
그래서 일단 확인하실건
1. 두 항공사 모두 하나의 예약기록(PNR)에 있는지 확인하시고
2. 연결 되는 항공사가 사전에 웹으로 체크인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왜 이게 중요하냐면,
항공사들은 자신들의 항공편에 탈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예약기록을 살펴봅니다.
만약 여기에 다른항공사가 표시되어 있으면 당연히 그 항공사와 연결지어 생각 하게 됩니다. (지연되었다던가 하는 상황이나, 도착시간과 관련하여 공항 내 혼잡도를 고려한다던지하는)
그리고 웹체크인을 하면 승객이 탑승할 것이라는 고려하게 되기에 이 역시도 의미가 있게 되죠.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은 별로 걱정하실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필요한 부분 잘 알아보시고, 혹시 이 부분들이 모두 해당 안되더라도 빨리빨리 서둘러서 환승하러 간다면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알려주신대로 해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번 더 여쭤봅니다
중화항공으로 코로르 -> 타이베이 18:35 도착,
타이거에어로 타이베이 20:00 출발 -> 인천 도착 스케쥴인데요
자가환승 스케쥴입니다 (각각 따로 항공권 예매했어요)
연착 없을 시 총 1시간 25분의 여유시간이 있는데 가능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경우에는 타이베이에서 입국 심사 -> 타이거에어 체크인 -> 출국심사 까지 해야하는거죠?
자가 환승이라는 것이 결국은 환승구역을 통과하는 환승이기에
입국심사->타이거에어 체크인->출국심사
이 과정은 없습니다.
중화항공에서 내린 뒤 transfer 혹은 transit이라고 되어 있는 곳으로 가시면 모든게 끝납니다~
그리고 보통 1시간 30분이면 큰 문제 없으니 즐기듯 가시면 될 듯합니다.
잘 다녀오시고 모르는게 있으시다면 또 놀러오세요!~
제가 안내받기로도 자가환승 (수하물연결안됨) 은 입국심사 수하물찾고 출국심사 수할물붙이고 라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드립니다!
쿠스코 출발 8:35
리마 도착 9:55
리마 출발 12:00
LA 도착 17:40 입니다
리마에서 1시간 30분 내로 환승인데 가능할지 여쭤봅니다ㅠㅠㅠ
안녕하세요!
늦게 답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1시간 30분이면 큰 문제 없어 보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환승시간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하는데, 공항 혼잡도, 지연출도착, 환승 경험치, MCT 등에 의해 곤란한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적어도 공항 구조를 미리 인터넷에서 찾아보신 뒤 다음 탑승편의 게이트 위치로 빨리 움직이실 수 있게 해 놓으심이 젛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전에 MCT는 꼭 확인해 보시구요.
안녕하세요 환승 시간때문에 예약 고민중입니다. 제가 대한항공을 타고 케네디 공항에 오전 11시 20분에 도착하는데요, 오후 2시 45분에 케네디 공항에서 몬트리올 가는 비행기를 탈 수 있을까요..?
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경유는 처음이라 실수로 대기시간이 너무 짧게 잡힌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이 영상 찾아보고 mct 찾아보니 그래도 여유 시간이 1시간은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빠듯하기는 하지만 걱정은 좀 덜었습니다. 혹시 질문을 드려도 된다면, 인천에서 홍콩 경유해서 호주로 가는데 같은 항공사입니다. 홍콩에서 사용해서 경유하는데 대기 시간이 1시간 40분인데 크게 문제 없겠죠? mct가 40~ 60분 나오고 같은 항공사면 수화물은 인천에서 붙이고 호주에서 찾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홍콩에서 사용해서 경유하는데'의 의미가 어떤 것일까요? 그냥 경유한다고 하신거겠죠?
사실 MCT는 40~60분처럼 범위로 나오지 않아요. 딱 하나로 정해져 있고, 모든 항공 예약 시스템(직원용)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일단 MCT가 60분이라 해도 1시간 40분이면 무리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왠만한 공항들이 약 2시간이면 환승에 문제 있는 경우도 별로 없으니까요.
걱정마시고 편히 다녀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감사합니다!
무슨요~ 항공 관련으로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전,현직 항공사 직원들의 답변으로 반겨 드리겠습니다.
우왕 혹시 케세이 퍼시픽이셨나요? 똑같은 루트로 5/2에 가는데 영상이랑 댓글이랑 너무 도움되네용 두분 다 감사합니다 :)
@@janetwelch9906 우와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항공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 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영상잘봣습니다.
푸켓에서 방콕 21시15분 도착, 방콕에서 인천 23시10분 출발 입니다. 각각 분리발권을 하였는데, 항공사는 둘다 타이항공입니다. 1시간 55분 환승시간이 있는데 충분할까요??
그리고 연결수화물을 하려면 푸켓에서 방콕갈때 연결수화물 하고 싶다고 말해야하나요?
MCT를 봐야 알겠지만...개인적으론 1시간 55분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짐은 체크인할 때 항공권을 모두 보여주시고, 최종 목적지가 인천이라고 이야기 하신 뒤 짐을 거기서 받게 해달라고 말씀하시면 크게 문제 없이 연결 될겁니다.
짐 보내실 때 수하물표(baggage tag)의 목적지도 혹시 모르니 재확인 해 주시구요~
저는 베를린-암스테르담-인천 klm,대한항공 순으로 귀국 일정인데 암스테르담에서 환승시 1시간밖에 안돼서 뒤에 일정을 놓칠까봐 걱정돼요 ㅠ 괜찬ㄹ으러나요
일단 중요한건 MCT 입니다.
논리적으로 그 공항의 촤서환승시간이 얼마로 세팅 되었는지를 실제로 확인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생각해봐야할 것은 이 MCT란 것은 모든 상황이 아주 이상적일 때의 시간을 생각해 보는 것이죠.
예를 들어 MCT 가 1시간으로 나온다면 이론적으로 이 시간은 환승이 가능합니다.
다만 항공기의 지연 출발이나 도착, 공항 내의 혼잡도 높다면 불가능 할 수 있죠.
따라서 이 MCT가 1시간에 많이 가깝다면, 저라면 시간을 조정할 것 같습니다.
잘 타게 되더라도 여행 내내 신경이 쓰이거든요.
하지만 이미 예약을 하신 상황일 확률이 높으니 이런 경우엔 MCT에 문제 없는지만 확인하신 후 암스테르담 공항의 구조를 웹에서 확인하세요.
그리고 연결편의 탑승게이트를 확인한 이후에 바로 그 구역으로 시간 지체 없이 갈 수 있게 준비 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항공기가 지연된 경우는 승무원에게 먼저 내릴 슈 있게 부탁 해 보세요.
(다만, 승무원이 이런 상황을 위해 무조건 먼저 내리게 해주는 것이 그들의 의무는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배려를 '부탁'하는 것이죠)
보통은 큰 문제 없으나 혹시 모를 상황을 고려하기에 하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하신 뒤 여행을 편히 즐기세요~ 대부분 괜찮거든요.
안녕하세요. 에어프레미아를 타고 프랑크푸르크에 도착해서 4시간 10분 후에 스위스국제항공을 타는걸로 예약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해외여행을 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에요. 그리고 환승하는건 각 비행기를 따로 예약해야하는 걸까요? 제가 다른 짐이 있어서 여행사이트가 아닌 전화로 예약해야해서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일단 말씀하신 방식으로의 진행은 전혀 문제없습니다.
다만 이걸 예약기록에 넣는 방식 때문에 조금 바뀔 수 있어요.
1. 뷴리발권 방식
예약기록 두 개에 예약. 첫번째 비행기 따로 예약하고, 두번째 비행기 따로 예약하는 겁니다. 당연히 환승은 입국 후 다시 출국 형태가 됩니다. 그리고 각 항공사가 승객의 다음 여정, 혹은 이전 여정을 알 수 없습니다.
2. 쓰루발권 방식(Through)
한 예약기록 안에 두 항공사를 모두 넣는겁니다. 항공사의 협약에 따라 환승구역을 통해 환승하거나 짐을 서로 연계해 줄 수 있지만 이는 반드시 각 항공사에 물어봐야 확인이 됩니다. 만약 협약이 안돼있다면 역시 출국 후 다시 입국해야 하지만, 이 방식은 각 항공사가 이 승객의 전체 여정을 알 수 있다는겁니다.
자, 이 두가지를 봤을 때 가장 나은 방법은 당연히 2번입니다.
예를 들어 혹시 처음 비행기가 도착 지연되거나 하면 2번의 경우는 다음 항공사가 승객이 안나타나는 이유를 파악하고 대책 마련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1번의 경우는 그런게 없이 그냥 안오는가보다... 하는 상황이 되겠죠.
처음이라 복잡하시겠지만 별로 어렵지 않아요. 여행사에 연락하셔서 원하시는 항공편 말씀하신 뒤, 쓰루 발권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다만 다른 짐이 있다는 부분이 뭔지 제가 잘 모르겠으니 무조건 쓰루발권 요구보다 상황을 다 설명하시고 맞는 방식으로 예약하셔야 합니다.
요즘 바로 댓글을 못 달고 있긴 합니다만, 모르는 부분은 계속 물어보셔도 괜찮습니다.
용기 내시고 여행 준비 잘 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외국나가는데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혹시 제가 휴스턴 e 터미널에서 e터미널로 자가환승하는데 1시간 30분의 시간이 있는데 충분할까요??
혹시 모자르다면 꿀팁이 있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영상의 설명처럼 일단 MCT를 살펴봐야겠죠.
터미널이 같고 환승구역을 통과해서 환승한다면 사실 최적의 조건이에요.
다만 미국은 환승구역을 통과하더라도 절차가 입국이랑 같으니 1시간 반이라는 것은 좀 애매해질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정시 출,도착이나 공항 내 혼잡도 등에 영향을 받으므로 환승 시간에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모자른 경우엔... 따로 팁이랄게 없게 됩니다.. 다음 비행기 출발하는 것을 지연시키는 수밖에 없는데 개인이 비행기 정시 출발을 저지하는 꿀팁이랄게.. 딱히 없으니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멜버른에서 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을 거쳐 다낭으로 갈려고 하는데요.멜버른 > 타이베이는 2터미널이고 타이베이 > 다낭은 1터미널이고
둘 다 같은항공사(중화항공)입니다.환승시간은 2시간 5분이고 시간은 새벽시간대인데 환승할수 있을까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터미널이 다른 환승은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터미널 간의 이동 수단이 무엇인가지요.
도보가 아니라 셔틀버스나 모노레일 등의 열차류로 움직인다면 잘못된 터미널행을 탔을 때 시간 손실이 엄청 납니다.
운행 시간표가 따로 있어서 빨라도 30분 이상 손실이 납니다.
결론은 미리 공항에 대해 알아보시면 됩니다.
터미널 간 이동법과 터미널 위치등을 대략 파악하시면 되고, 이는 구글에 공항들의 지도 정보가 나와 있으니 어렵지 않게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특히 새벽시간이라면, 이동 인원들도 많지 않을테니 무조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맘 편히 잘 다녀오세요~
@@drs-airlinewikipedia4130 구글기준 터미널까지는 도보로 8분 정도 걸립니다.이정도면 환승하는데 큰 무리 없겟죠?
그렇다면 걸음마 막 뗀 아기가 걷는 속도로 걸어가도 충분하다못해 지루할 정도로 시간 남겠는데요 ^^
@@drs-airlinewikipedia4130 감사합니다^^
단쿠가 노래 좋아했는데~ 영상 보러 왓다가 음악 듣고 가네요~
오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시노부의 야떼야루제가 자동 재생 되죠!
제가 이번에 베트남하노이를가게됬는데
인천->베트남 달랏->베트남 하노이로 중간에 한번 경유해서 가게되는일정이더라구요 근데 달랏에 새벽 5시50에도착해 7시50분에 하노이로 출발하는데 자가환승이더라구요 위탁수화물은없는데 자가환승? 경유자체가처음이라 시간 괜찮을까요...? 항공권보니까 환승2h가보장되지않는다고 써있는데 이건 무슨뜻인가요?
어... 답변 전에 먼저... 자가환승이라는 게 무엇인가요? 혹시 제가 제 영상에서 저런 단어로 설명 드린 적이 있었나요?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표현을 쓰다보니 저런 표현을 써 놓고 제가 기억을 못하나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
일단 이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나야 답변의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여쭤보는 것이니 요 의미를 확인한 뒤 천천히 얘기 해보도록 해요!
인천에서 출발해서 아틀란타에서 경유해 올랜도로 가는 여정입니다. 입국심사와 짐을 찾아 다시 보내야 하는 상황인데...어느정도 시간이 있어야 할까요
일단 공항의 MCT를 먼저 알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 기준으로 저 같은 경우 약 한시간을 더 잡는 편이긴 해요.
즉, MCT가 1시간이라면 1시간을 더해서 총 2시간 정도로 잡는 것이죠.
하지만 이 모든게 뜻대로 되진 않는게, 내가 원한 항공편의 연결 시간이 제 뜻대로 맞춰주질 않으니 너무 MCT와 근접한 항공편은 피하는 편입니다.
사실 특별히 비정상적인 상황이 아니고, 환승 공항이 익숙하다면 MCT도 환승에 큰 문제가 없으나 아무래도 좀 불안하니까요.
일단 구매처나 항공사에 그 공항의 MCT를 먼저 문의 하신 뒤 이를 기준으로 판단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세히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 알것 같아요 감사 해요 그럼 제가 리우 한달 있다가 여행 끝나고 리우 공항에서 한국으로 돌아올때 제가 한국에서 이메일 티켓은 전자항공권 구매한 이것을 리우공항에서 직원분께 보여주면 암스 그리고 한국 티켓은 체크인 해주는거요?맞나요?제가 구매하면 이메일 전자 항공권 중요하거죠?이메일 으면 항공권 있으면 돌아올때 리우공항에서 직원 분이 이메일 전자 항공권 보여주면 티켓은 다시 새로 해주는거죠? 구매하면 제 이메일 전자 항공권 이것을 프린트 복사해야 되나요?
자, 정리해 드릴게요~
*** 갈 때
1. 전자항공권을 출력하여 인천공항으로 간다.
2. KLM 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출력한 걸 보여준다.
3. 보딩패스를 줄텐데 한장만 주면 환승카운터로 가면 되냐고 물어본다. (그냥 그렇게 하면 되는데 혹시 몰라서 묻는 것입니다.)
4. 암스테르담 도착하면 환승구역으로 가서 KLM 카운터로 가서 출력한 거 보여주고 보딩패스를 받는다.
5. 리우 공항 도착
*** 올 때
1. 전자항공권을 출력하여 리우공항으로 간다.
2. KLM 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출력한 걸 보여준다.
3. 보딩패스를 한장만 주면 갈 때랑 같은 방법으로 환승일테니 굳이 환승 카운터 가면 되냐고 물어볼 필요는 없다.
4. 암스테르담 도착하면 환승구역으로 가서 KLM 카운터로 가서 출력한 거 보여주고 보딩패스를 받는다.
5. 인천 공항 도착.
어때요? 조금 이해 되시나요? 혹시 헷갈리시면 또 물어보세요~
네에 이제는 알것같아요 꼼꼼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행 잘할것 같아요 용기내서 첫 여행이여서요 처음에 잘 몰라거든요 쉽게 알려주셔서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여행갈때 혹시 제가 리우 암스테르담 가서 헷갈려면 다시 질문하게요 진짜 감사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고 가셔도 괜찮아요. 처음이라서 그래요.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어찌할지 명확하지 않고 잘못하면 비행기 못탈 거 같고 그래서 그럴겁니다.
하지만 비행기 못타서 국제 미아 될 확률은 정말 너무나도 희박합니다.
아무것도 생각 마시고 '공항가서 내가 탈 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출력한 전자항공권을 보여준다' 이거 하나만 하면 97% 성공한 상태라고 말할 수 았으니까요.
너무 마음 졸여 하지 마시고 편안히,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에어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에서 쿠알라룸푸르 공항 거쳐 한국으로 들어오려합니다. 같은 2 터미널이고요. 입출국 심사 없이 환승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2시간정도인데 시간도 충분할지, 연착이 잦다고 해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ㅠㅠ
같은 에어아시아고, 한 예약번호(PNR) 안에 모든 여정이 다 있다면, 환승구역에서 바로 환승 가능합니다.
그리고 쿠알라는 MCT가 1시간이에요.
다소 조금 연착 되도 큰 문제 없다고 판단 됩니다만, 혹시 모르니 빨리빨리 움직여야 할 상황을 고려하여 공항의 구조를 맵을 통해 미리 인지하고 계심을 추천 드립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으실 수 있어요~)
결론은...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내년 초에 유럽여행 계획하고 있는데 스카이스캐너에서 부다페스트를 한시간 십분 경유하는 인천-프랑크푸르트 행 비행기를 보고 구매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런식으로 묶어서 판매하는 경우는 환승시 연착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는것인가요?
일단 제일 중요한 건 공항에서 환승이 가능한 시간을 말하는 MCT 시간 안에 들어오는지가 중요합니다.
만약 MCT 시간과 가깝다면, 내 환승을 방해할 요소가 아무것도 없다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현실에선 그런게 꽤 많다는거죠.
대표적인 3가지가
1. 항공기 지연도착
2. 공항 내 많은 인원이 많드는 공항 혼잡도
3. 공항 내 터미널 간 이동 수단의 스케줄. 쉽게 말해 도착한 곳과 새로 타러 가는 곳이 버스나 모노레일 등을 이용하여 이동해야하는데, 이게 띄엄띄엄 오는 곳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 보통 못해도 1시간 30분은 여유를 두는 편입니다.
너무 타이트하면 첫 출발 때 비행기가 정시 이륙을 안하는 순간부터 비행 내내 스트레스거든요.
그래서 결론은?
부다페스트 공항의 MCT를 항공사나 여행사에 물어보시는 걸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걍 시스템에서 조회하면 나오는거라 금방 알려줄 겁니다.
저는 유학생이고 이번에 오헤어 공항에서 디트로이트로 경유해서 인천으로 댈타항공으로 가는 학생인데요ㅠㅠ 짐을 중간에 디트로이트에서 찾아야하는지 아니면 인천으로 바로 배송이되는건지 궁금해서요ㅠㅠ
말씀하신 정보로만 미루어 볼 때, 델타항공이고 중간에 디트로이트에서 단순히 경유만 한다면 짐은 그냥 인천으로 보내실 수 있어요. 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반드시 체크인할 때 짐의 최종 목적지는 인천이라고 말씀 해 주셔야 합니다.
혹시 인천-댈러스-애틀랜타를 1시간 40분 안에 환승이 가능할까요..? (도착 16:30, 출발 18:10)
이건 사실 공항내 혼잡도와 출,도착의 지연 여부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댈러스에서의 MCT를 먼저 물어보신 뒤, MCT와 근접한 환승시간이라면 사실 변수가 생겼을 때 대처하기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 다만 그런 것을 다 고려하면 아무리 환승시간을 길게 잡아도 불안한것 맞습니다.
환승 시에 기타 요소가 문제를 만드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시간 30분 정도를 보통 환승시간으로 많이 선호하는데, 이건 철저히 개인차이기 때문에 이 경우에 적용된다고 할 순 없어요.
또한 일반적인 선호를 말하는 것이지 구체적으로 예약 시에 이런 1시간 40분정도의 환승시간을 본다면 크게 문제가 생길리 없다고 생각 되므로 저라면 그냥 이대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이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혹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 브라질 경유할때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사람들이 경유 대기하고 의자에 앉져서 모여 있을때 암스테르당 공항 그장소에서 와이파이 되나요?잘몰라서요 ㅠㅠ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저번에 몇번 질문했거든요 드뎌 5월5월 인천공항에서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브라질 리우가거든요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무료로 와이파이 되나요? 대기실 경유할때 모여있을때 의자 앉져서 와이파이 되나요?
나라마다 공항에서만 와이파이 장소나 경유할때 대기실 의자 안져서 장소다 와이파이 되나요?
공항에 대한 부분은 정확히 모르나 지금 찾아보니 스키폴 공항 내부라면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고 나와 있군요.
다만 보통 공용 와이파이는 느리거나 잘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진짜 고맙습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갑자기 또 질문이 생겼어요 브라질 리우 갈때요 브라질 나라는 pcr검사 영문으로 증명서 필요한가요? 아직도요? 그게 갑자기 궁금했어요
한국는 해제라고 하는데요 브라질은 pcr 증명서 그것도 필요한가요? 그것도 잘모르겠어요
급질문이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서 한국으로 한달후에 귀국할때 리우공항에서 티켓은 또 2장을주나요?아니면리우에서 어디서 티켓을 받나요?리우공항에서 브라질 직원분께 또 체크인 티켓을 또 해야되나요?지금도 조금 헷갈려서요 다시 질문주시겠어요 옥션에서 티켓을 왕복으로 살려고 하거든요 한국에서 2장 그리고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서 티켓이 2장인가요? 4장인가요?아니면 2장인가요?
저... 죄송하지만 물어보시는 것에 대한 설명이 이해가 잘 안갑니다.
일단 항공편에 대한 여정, 혹은 최소 항공사명이라도 알아야 짐작이 가능하며 티켓이라는 것이 보딩패스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공항의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받는 것이 될거에요. 경유편이라면 당연히 경유하는 구간마다 하나씩 보딩패스가 나올 것이구요.
너무 조급해 마시고, 하나씩 질문을 순서대로 올리시면 대답해 드릴테니 여행 여정을 잘 정리해 보신 뒤 모르는 부분을 올려 주세요. 하나씩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것도 잘모르겠어요 ㅠㅠ비행기 티켓이요 그게 제가 옥션에서 티켓은 해외 왕복으로 사면 인천공항에서 티켓은 해주면 출발 가는방법 알겠는데요 리우 한달있다가 다시 한국으로 귀국할때 리우공항에서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한국올때 티켓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그말이거든요 리우공항에서 다시 한국 귀국할때 티겟은 리우공항에서 어떻게 해야 되나요 ? 그이야기거든요 리우 공항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면 올때 잘모르겠어요 ㅠㅠ 다시 한국으로 귀국할때 알면 해외여행 도움이 될것같아요 다시 좀 알려주시겠어요 ㅠㅠ 출발할때 티켓에 한국에서 구매하면 티켓이 인천공항에서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리우데자네이루 공항까지 가는 티켓이건요 이해가시나요?한국올때 귀국할때 오는방법 잘 모르겠어요
음... 그럼 일단 하나씩 얘길 해보죠.
일단 암스테르담을 경유 하는거면 KLM 타고 가시나요?
네 맞아요 klm항공사 티켓을 옥션에서 찾아보니까요~있어서요 티켓을 이멜로 티켓을 받으면 인천공항가서 이티켓을 보여주고 티켓을 받으면 인천 공항에서 암스테르담 리우데자네이루 공항까지 티켓을 구매을 살까해요 제가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서 한달정도 리우 있다가 다시 한국으로 귀국할때 리우공에서 티켓은 어디서 해야되나요 ?그말이거든요 다시 리우공항에서 티켓을 체크인 다시 티켓을 하나요?
이제 이해가 되네요.
1. 일단 구매한 항공권은 왕복 항공권일겁니다. 항공권에 보면 전체 여정이 나와 있을텐데, 돌아오는 항공편에 대한 정보도 같이 있을거에요.
왕복여정이 다 있는게 확인이 되었다면,
2. 인천공항에서 출발 할 때 하는 행위를 그대로 돌아올 때 하는겁니다.
당연히 항공권은 왕복여정이 나와 있는 전자항공권(출발 때 썼던거)을 보여 주시면 됩니다.
인천공항에서 KLM 체크인 카운터를 찾아가서 보딩패스(탑승권)을 받게 될 겁니다. 그 때 암스테르담까지의 탑승권과 리우까지의 탑승권을 모두 주는지는 항공사마다 다릅니다. 만약 탑승권을 한장만 준다면 환승구역의 KLM 환승 카운터에서 다음 비행기의 보딩패스를 받게 될거에요. 출발에 대한 질문이 없으셨으니 이 부분은 잘 아실거라고 생각 됩니다.
돌아올 때는 이것을 똑같이 하는거에요.
리우 공항의 KLM 체크인 카운터에 가서 보딩패스 받고 출발하면 되는 것이죠.
출발을 잘하셨다면 돌아올 때도 똑같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더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좀 드려봅니다
인천-뉴욕 ~ 뉴욕-보고타(콜롬비아 엘도라도공항) ~ 보고타-리마 공항에서 보고타공항에서 리마행 항공기의 환승시간이 55분 밖에 없는데 환승 충분히 가능할까요?
mct를 검색해봐도 시간이 정확히 안나와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55분이라는 시간은 전 세계 공항들의 평균적인 MCT를 생각해 보았을 때 짧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시간은 공항의 MCT가 허용한다고 해도, 출,도착의 지연 상황이나 공항내 혼잡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다만 그런 것을 배제하고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MCT를 고려하고 싶으시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이를 알아봐야 하는데, 어떻게 알아보신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걸 인터넷등으로 알아보시는 건 금물입니다.
왜냐면 공항 사정에 따라서 MCT는 통보없이 업데이트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이걸 확인하는 것은 여행사나 항공사의 예약 시스템에서 검색해보아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보를 찾아 헤매실 필요 없이 예약하신 항공사에 연락하시어 문의하시면 간단히 조회해서 알려드릴겁니다.
다낭(비엣젯에어) -> 인천공항(피치에어) -> 오사카 간사이공항
다른 항공사이고 국제선환승인데
환승시간 한시간 반인걸 예약했습니다..
취소해야겠죠..?
어?? 왜요? MCT 확인해 보시고, 이 항공사들끼리 환승하는 방식이 환승구역을 통해 하는 곳인지 아닌지도 확인해 보세요. 전 굳이 이걸 바꿀 필욘 없어보입니다만, 환승에 자신이 없으시거나 하다면 바꿔야 하겠죠...
그래도 그 전에 제가 말씀드린걸 알아보시고 더 궁금하신게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라스베가스 > 22시 40분 샌프란시스코 후에
샌프란시스코 > 23시 55분 인천
경유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순이고
모두 1 터미널입니다
영상에서 알려드린대로 샌프란에서의 국내선->국제선의 MCT를 알아야 합니다.
이 MCT는 공항마다 외우는 것보다는 그 때 그 때 조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공항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구매처에 MCT를 문의 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럼요 혹시 인천 공항 에서 제가 출발할때요 인천공항에서 만약에 이메일 전자항공권 인천공항에서 klm 항공사 가서 체크인 받고요 인천공항에서 혹시 제가 티켓을 2장을 받으면요 한장은 인천공항에서 암스테르담 티켓은 되는거죠?그리고 한장은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리우공항 까지는 가는 티켓이 되는거죠?맞나요?올때도 같은 방법으로 제가 구매하는 이메일 전자 항공권 똑같이 리우공항에서 체크인 되면 혹시 또 티켓을 두장을 받으면 한장은 리우공항에서 암스테르담 티켓이 되고 또 한장은 암스테르담 인천공항에서 돌아오는 티켓을 맞나요 ? 이렇게 하면 되는거죠? 갈때 티켓을 2장이 해준다면 다시 돌아올때도 리우공항에서 체크인 하고 혹시 티켓을 2장은 받으면 되는거죠?맞아요?한번만 더 질문주시겠어요~제말이 맞는거죠?klm항공사최근에 물어보니깐요 티켓을 2장을 준다고 상담원 말해서요 그럼 두장 맞는거죠?인천 공항에서 갈때 두장 돌아올때 리우공항에서 체크인 해서 두장하면 되나요?맞나요?총 갈때 올때 총 티켓이 총 4장 맞나요?
아아주 정확히 이해하고 계시네요. 바로 그렇습니다.
비행기 한번 탈때마다 한장!
그러니 갈 때 비행기 2번 타고 올 때도 비행기 2번 타잖아요?
그래서 갈 때도 2장 받는거고,
올 때도 2장 받는 것이죠.
호놀룰루 (HNL) 에서 국내선 타고 LA (LAX) 공항으로 와서 (국내선 Delta 이용) 다시 COPA AIrline (International) 으로 재 수속 밟아서 나가는 상황인데... 총 여유시간이 2시간 15분 정도네요;;; 당초 3시간은 됬었는데 Delt 스케줄이 약간 조정되는 바람에 바뀌었는데... LAX 공항 홈페이지 찾아보니 MCT가 National to International의 경우 2시간으로 명기 하고 있네요;;;
부족할까요? LAX 공항은 제법 갔는데... 갈때마다 상황이 너무 달라서 판단이 잘 안서네요;;;
불가능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불안하죠. 항공기 정시 출도착, 공항 혼잡도에 따라 변수가 생기니까요. 다행히 몇번가셨다니 동선 헤매실 일은 없을테니 가급적 빨리 움직이셔야 할거 같습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넵 델타쪽에서 시간을 20분 미루는 바람에 급해져서 걱정했는데, 그냥 뒷구간을 다시 미루려는 대기시간도 너무 길어지고 돈도 아까워서 고민했는데 사전 시물레이션 잘해서 도전 해보겠습니다. 성공하고 후기 남갸 놓을께요 ㅎㅎ. TSA가 요즘 16분 정도 나와서 도전 해보랴구요!!!!
경험 없는 분이라면 스케줄 바꾸는 것을 추천 드렸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그냥 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연착이 될 확률이 아주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에요. 그리고 MCT가 사람 하나도 없는데 뛰어다녀야 가능한 상황을 상정한 것도 아니라서 이런 경우엔 빨리 서둘러서 움직이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 없이 잘 환승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인천공항 국제선으로 샌프란시스코 도착 후에 로스앤젤레스로 국내선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환승시간 2시간 3분이고, 샌프란에 새벽6시에 도착하는게 괜찮을까요? ㅜㅜ 짐도 다시 부쳐야하고 입국심사도 받아야된다고 해서요
분리발권은 아닙니다만 혹시 국내선 비행기를 경유시간 부족으로 놓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단 아무 변수가 없다면 전 크게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변수라함은 일반적인 절차를 바로 진행할 수 없는 상태로, 항공편의 지연 도착, 공항 내 혼잡도 증가에 의한 긴 줄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가 생기는 것은 사실 일반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많이 생기는 경우가 아니란거죠.
그래서 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예외는 환승 경험이 없는 분이 초행인 공항을 이용하신다면... '심적인 안정을 위해' 연결 시간이 긴 것을 추천 드리긴 합니다.
자, 현실적으로 준비하실 것은 바로 공항 구조 파악 하시는거에요.
요즘은 인터넷에 공항 맵이 있습니다
게이트 위치만 그걸 보고 잘 찾아가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즐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 미국 환승 영상 한번 보시고 덤덤히 여행 즐기셔도 돼요~
잘 다녀오시고 필요한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앗, 추가 질문 답을 안했네요.
경유시간 부족해서 국내선 놓치실 일 없으실 것 같은데요... 분리발권 아니니 기록에서 보일거고, 공항 내에서 방송으로 계속 칮을거에요. 심지어 환승카운터 체크인을 했다면 더더욱 조금 지연시키는 쪽을 택하지 손님 버리는 짓을 하진 않습니다. 이미 탑승동에 있는 승객을 밖으로 빼는 절차가 더 피곤하고 시간이 걸리거든요...
물론 너무 심하게 늦으면 그냥 출발합니다만, 정상적으로 그럴 일이 있을까요?
@@drs-airlinewikipedia4130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출국이라 잘 다녀오겠습니다 ㅎㅎ !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 호치민 -페낭으로 갑니다.
항공사가 다른데 호치민에서 경유시간이 1시간 50분입니다.
호치민에서 출국심사하고 나와서 다시입국심사하는건지, transfer 따라가면 되는건지 질문합니다.
수화물은 따로 없고 기내 캐리어만 있어요
안녕하세요~ 출국, 입국의 절차가 됩니다.
기내 수하물만 있다는건 그냥 절차의 시간만 줄일 뿐 절차는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자가환승에 국제 - 국내로 갈아타야 하는데 2시간 반 괜찮을까요?
MCT 검색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MCT는 자체적으론 알기 어렵고, 물어보셔야합니다.
근데 2시간반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편히 여행을 즐기세요~
@@drs-airlinewikipedia4130 감사합니다! 자가환승이면 제가 수하물 받아서 다시 체크인을 해야하는거죠? 같은 항공사예요!
아직 답변 해주시려나요ㅠㅠ,,,
JFK 존에프케네디국제공항
YYC 캘거리국제공항
YYC 캘거리국제공항
YVR 밴쿠버국제공항 M
중간에 수화물 연결 수속 불가가 이번에 처음이라 아무래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요..ㅠㅠ..
항공사 규격에 맞게 캐리어 맞춰서 들고 타는게 나으려나요..
답변 당연히 해드리죠~ 요즘 업무에 바빠 영상을 못 올렸더니.. ㅠ 채널 잘 살아 있어요.
짐만 쓰루로 안가는건가요? 아님 ㄱㅎㅂ님도 쓰루체크인이 안되는건가요? 뭐가 되었건 일단 입출국 절차를 잘 하실 줄 아신다면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말이 환승이지 쓰루 연결이 안된다면 결국 입출국의 반복절차니까요. 그냥 귀찮으시다하면 기내수하물로 들고 타셔도 되지만 허용사이즈가 많이 작을 수도 있어요. 더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 주세요!
@@drs-airlinewikipedia4130 감사합니다‼해당 영상 보고 항공편 관련하여 어떻게 문의하면 더 좋을지 알 수 있었습니다🙏
수화물 연결 수속 불가라는 것만 보고 저는 쓰루인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수하물 연결 수속이 안된다는게 짐을 찾고 다시 체크인을 해야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캘거리 국제공항은 처음 방문하는 거라 2시간 안에 해당 과정을 다 진행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라서요ㅠㅠ..
음.. 일단 이 영상을 먼저 보신다면 이해가 더 빠르실거에요.
ruclips.net/video/lwYKx75xmew/видео.html
쓰루라는 개념은 이 영상에서 말하는 간편하게 환승하는 방식입니다. (Through를 한글로 적은거죠) 그래서 입국 절차같은 거 없이 간편하게 환승구역으로 환승하게 해주는겁니다.
짐 같은 경우도 다시 찾는 일없이 원하는 지역까지 알아서 옮겨 싣는 과정을 통해 처음 출발한데서 짐을 보내고 최종 목적지에서 짐을 찾게 해주는 걸 쓰루로 보낸다고 하죠.
말씀하신 상황은 아무래도 중간에 탑승하는 항공기의 항공사가 바뀌는 듯하고, 그 항공사끼리 간편 환승이나 짐을 서로 연계해서 보내는 협약이 안되어 그런 것 같다고 추측 됩니다.
그럼 이 상황에서 해야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한 입국, 출국의 절차를 거쳐서 환승을 하는 것인데 복잡할 것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당연히 입국 신고하고 짐 찾고 난 뒤 나가겠죠? 그런데 다시 어디 갈 일이 생겨서 다른 비행기를 타러 가야하는 상황이 되면 어떻게할까요? 그냥 처음 출발 할 때처럼 그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 가서 보딩패스 받고, 짐 보내고 출국 신고 한 다음에 비행기 타러 가겠죠?
그냥 이 절차를 하는 것 뿐이에요.
경유하는 곳을 인천공항에 대입하여 생각 해보면 말이 환승이지 굉장히 원시적으로 비행기를 갈아탄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 방식으로 환승을 하시는 것인데, 특별히 새로울게 없다는 것이 좋은 점이 될 수 있어요. 입국, 출국 반복하는 방식이 되니까요.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는게 문제죠.
혹시 이해가 안가신다면 계속 질문을 해주세요~
인천-핀란드(헬싱키) / 핀란드(헬싱키)-로마피우미치노행 1시간 50분 경유 시간인데 혹시 가능할꺼같을까요...?
정확한 mct를 확인해봐야 확실해 지는 것입니다만, 보통 1시간 50분이면 환승에 큰 문제 없는 시간입니다.
아무리 공항이 넓어도 2시간이 넘어가는 환승 시간을 갖는 곳은 아직 본 적이 없기 때문이지요.
자세히 알아보시되 불가능보다는 가능이 월등히 높은 확률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파리에서 출발해서 터키 항공에서 아시아나 항공으로 2시간15분 안에 경유 할 수 있을까요? ㅠㅠ
아이고 답변이 늦었네요.
일반적으로 2시간 30분 정도면 왠만한 환승이 가능합니다.
MCT를 봐야하겠지만 이게 2시간대인 곳은 많지 않으며, 혹시 그렇다해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정확하지는 않으니 참고만 해주시구요, 사실 저라면 2시간 15분 환승시간이니 크게 신경 안 쑬 것 같아요.
너무 걱정 마시고 즐겁게 다녀오세요~
헐 저는 1시간30분인데. 촉박할뜻ㅠ
시카고 오헤어에서 워싱턴 로날드레이건으로 국내환승 2시간20분이면 충분할까요…? 터미널5에서 3으로 이동해야합니다 ㅠ
MCT를 봐야겠지만...
약 2시간 30분이면 왠만한 곳에서의 환승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특히 국내선 환승이라면... 더더욱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걱정 않으셔도 될 거 같은데요??
인천-보고타 일정인데
댈러스환승 1시간40분 가능할까요?ㅠ
인천출발 18:35
댈러스도착 16:05 (1시간40분대기)
댈러스출발 17:45
보고타도착 00:05
엇.. 요즘 유튜브 스투디오가 왜 이런지... 알림이 안떠서 모르고 있다가 이제 봤네요...
1시간 40분은 보통은 가장 이상적인 환승 시간입니다만... 이 경우엔 아마 입국절차를 밟은 것과 거의 비슷한 환승이 될 수 있으므로 공항혼잡도나 약간의 지연도착 등도 신경쓰이긴 할 것 같습니다.
이미 항공편을 정하신 것 같으니 댈러스 공항의 게이트번호와 터미널 번호 등이 명시 된 미니맵 같은 걸 지참하시어 빠른 이동을 노려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미국환승은
ruclips.net/video/NooTlhEpLtk/видео.html
이 영상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한항공 보잉 777을 타고 보스턴에 도착후 올랜도로 환승해야하는데 1시간 30분밖에 없어요ㅠㅠ mct가 1시간 30분인것 같던데... 이미 다른비행기로 바꾸기에는 불가한 상황이더라구요ㅠㅠㅠ 가능할까요...
죄송합니다!!
답이 너무 늦었지요?
MCT에 맞츈 것이라면... 사실 환승 못할 것은 없어요.
옛날 카타르 항공의 런던행 환승 MCT가 30분이었는데 30뷴의 연결 시간으로도 잘 이용 하셨거든요. (도하 공항 리뉴얼 전)
근데... 판매하는 저희 입장에서 연결편 놓치실까봐 판매에 아주 적극적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어쩔 수 없으시다면, 뷸가항력적인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 제일 해야 할 것이 공항에서 헛되게 헤매는 걸 없애는 것이에요.
공항의 구조와, 탑승할 터미널의 위치를 바로 찾으실 수 있게 공항맵을 다운 받으신 뒤, 오프라인에서도 보실 수 있게 저장 해 놓으세요.
체크인 후 바로 transit이나 transfer라고 돼 있는 곳으로 향하시는 걸 단축하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만약 좀 지연 출발하거나 한다면 승무원들에게 먼저 내릴 수 있게 도움 요청도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어쨌건 좀 불안하다 싶기는 한데.... 불가능은 아니에요.
많은 항공사가 정시 출,도착을 하는데다가 지연 출발 했는데 (아주 약간이지만) 더 일찍 도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세상에 이렇게 자세하게 답변을 주시다니..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캡쳐해서 무사환승해볼게요!!!
화이팅입니다! 문제 없을거에요!
나중에라도 뭔가 어찌할 바를 모르시는 상황이 되시면 댓글 다시 주세요~
해드릴 수 있는 한 돕겠습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세상에 넘넘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취히리에서 klm타고 암스테르담 경유해서 인천공항으로 오는건데 첫 경유 입니다 1시간30분으로 가능한지 궁금해요ㅠㅠ 같은 항공사이고 암스테르담에소 수화물을 따로 찾아서 다시 부쳐야되는지도 궁금합니다-(
큰 문제 없어 보입니다만, 가장 확실한 것은 해당 항공사에 문의 하시는 것입니다.
가능할 것 같다고 말씀 드리는 이유는 사실 MCT에 걸리는 예약의 경우는 경고 문구가 뜨기에 예약 단계에서 1차로 불상사의 예방이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같은 항공사라면 환승구간 통해 환승 가능할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 짐은 한번에 목적지까지 보내실 수 있을거에요.
오~~감사합니다🙏🏻👍🏻
9월20일 인천-런던가려고, 스카이스캐너 검색해보니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T1에서 T3 환승해야되는데 1시간밖에 없네요.
MCT가 어떻게 될까요?
위탁수하물 연계가 안돼 짐을 찾고 다시 부쳐야합니다.
MCT는 각 항공사나 여행사의 예약 시스템에서 검색이 가능한 것으로 제가 모든 공항의 MCT를 알 수가 없습니다. 설령 알고 있는 공항이 있다고 해도 이것이 언제 어떤 이유로 바뀔지 모르기에 바로 시스템에서 확인한 사항이 아니라면 확실하게 말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터미널 간의 환승에 짐까지 찾고 부친다면... 사실 좀 빠듯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MCT라는 것은 말 그대로 아무 문제가 없을 때의 '최소의 시간으로 가능한' 환승시간, 즉 일종의 아무런 장애물 없이 일반 걸음으로 가장 빠르게 환승을 하는 타임어택의 한 종류라고 생각했을 때, 보통의 상황에선 비행기의 출,도착 시간이나 공항 내의 혼잡도 등이 큰 변수가 됩니다.
솔직히 저는 이렇게 모험적인 환승 시간은 피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승객과 짐이 쓰루로 연결이 되어야 1시간이 괜찮을 수 있을텐데 말씀하신 상황에선 여러모로 걸리는 요소가 너무 많죠.
예전에 카타르 항공 초기에 인천 출발 비행기와 도하에서 런던 가는 비행기와의 환승 시간이 30분이었습니다. 도하 공항 국제선끼리의 MCT는 30분이었구요. (당시 도하 공항은 레노베이션 전이라 작고 단순한 구조였었습니다.)
그런데 이 루트를 이용하는 승객이 있다면 말리는 분위기였습니다. 뭐 하나라도 어긋나면 비행기 놓쳐서 곤란에 처할 게 뻔했으니까요.
그래서 아번 경우도 만약 다른 환승 방법이 있다면 그 쪽을 선택하심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제한된 정보 안에서 드린 의견이라 다 맞지는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주시고, 여행사나 항공사에 정확한 MCT를 문의 하시면서 그들의 의견을 다시 한번 참고하시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가장 안정적인 방법으로 런던까지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찾아 주시구요. 늘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가는데 한국 들어올 때 하노이 공항에서 2시간 35분 환승 시간이 있는데 MCT가 2시간 30분이라고 합니다.
여유 시간이 5분밖에 없는데 가능할까요?ㅜㅜ
하노이 터미널1에서 터미널2로 이동하는 데 공항 버스로 10분 이내로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입국이랑 출국할 때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어서 감이 안 오네요 ㅜㅜ
일단 MCT에서 5분정도 더 여유있는 상황이군요.
사실 MCT라는 것은 환승에 문제 없는 시간을 명시한 것이기 때문에 이 자체로는 환승에 문제가 없습니다. 터미널 이동에 10분 밖에 안걸린다면 더더욱 큰 문제 없어 보이는군요.
MCT에 근접한 환승시간이 문제가 되는 것은 상정하기 어려운 상황 들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지연도착이 있겠죠.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고려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환승시간을 1시간 여유를 둔다한들 항공기 지연이 1시간 이상되어 버리면 의미가 없겠죠.
반대로 아무일 없다면 MCT에 근접한 환승시간은 최고의 환승 조건이 됩니다.
그러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구글에서 해당 공항의 맵을 통해 구조를 대략 익혀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터미널간 이동 버스 타는 곳 등이나 버스의 시간표등)
혹시라도 약간의 지연이 생긴다면 이를 통해 빠른 환승을 할수 있을것이며, 같은 항공사라면 약간의 지연은 출발을 살짝 지연시켜서라도 모든 승객을 다 태우려 할테니까요.
다만... 입국과 출국을 하실 일이 없으실텐데요... 나트랑과 하노이는 같은 베트남입니다.
터미널 이동 때문에 공항 밖으로 나가야하는 것을 의미하신다면 아마 생각하시는 방식이 아닐겁니다. 터미널 간 이동수단이 있는 이유가 공항밖으로 나가서 이동하는 것이 아닌 내부에서 이동하게끔 하려는 것이거든요.
결론은, 너무 걱정마시고 맘편히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
@@drs-airlinewikipedia4130 와 ㅜㅜ 진짜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ㅜㅜㅜ
이스탄불 공항 mct가 1시간인것 같은데 터키항공에서 아시아나 환승 1시간 55분이면 충분할까요? 터미널은 둘다 3터미널인것같고 새벽시간대입니다~! 그리고 전자항공권 아시아나 항공 위에 운항항공사(터키시에얼라인)에서 탑승수속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써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제일 이상적이죠!
1. 일단 MCT 1시간의 2배정도의 시간 확보.
= 다소 약간의 연착 등은 쫄릴 일이 없다.
2. 같은 터미널
= 터미널 이동을 잘못해서 시간 까먹을 확률 제로.
3. 새벽 시간대
= 별일 없다면 사람 많지 않아서 이동이 널널~
어쩜 이리 환승에 베스트가 될 요소만 모아 오셨나요.
환승 걱정 접으시고 뭐 어떻게 즐겨야 여행을 잘 갔다왔구나란 느낌이 들지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질문 좀 드립니다
중국 선전 경유하는 비행기인데 환승비행기는 약 10시간 후에 출발입니다
공항밖으로 나갈 경우 비자가 필요한데 어떻게 되는 건가요? 도착비자 같은 게 있나요?
헉... 이 댓글을 왜 이제 보게 되었죠...
죄송합니다.. ㅠㅠ
늦었지만 말씀 드리자면 공항밖으로 나간다는 것은 입국을 의미하기에 비자가 필요하겠죠.
그래서 환승의 개념과 관계없이 해당 국가의 대사관이나 항공사에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데, 말씀하신 것처럼 도착비자의 유무를 문의하는 것이 환승 시에는 가장 유효한 부분입니다.
답도 늦게 드렸는데 결국 그 답도 문의라고 말씀 드리게 되었네요... ㅠㅠ
@@drs-airlinewikipedia4130 아닙니다.
굳이 번거롭게 비자가 필요한 나라를 경유하면서 까지 갈 필요가 없어서 직항편으로 예매했습니다.
늦게나마 성심껏 답변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저는
부산(김해) > 쿠알라룸프루 (에어아시아x)
쿠알라룸프루 > 발리 (인도네시아에어아시아)
를 구매했는데 자가환승 ( 수하물 연결불가) 라고되있더라구요 3시간정도의 텀이있는데 가능할까요 ... 덩장 5월1일 출발이라서 불안하네요 취소를해야할지
pnr도 다르고 공항카운터에서체크인하라고하네요 ㅠㅠ
이거 밖에 나가셨다가 새로 체크인해서 들어오시는거 맞아요.
다만 3시간이면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혹시 불안하시다면 다음 연결편(인도네시아에어아시아)에 연락하셔서 환승하는 거라고 메세지를 남겨달라고 부탁해보세요.
보통 연결편에서 승객이 안나타나면 항공사 쪽에서는 승객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PNR이 분리 되어 있으니 환승으로 보이지 않을거고 노쇼(No Show, 공항에 승객이 안옴)으로 판단할 여지가 있기에 이렇게 기록을 남기면 만에 하나 좀 늦어지더라도 어떤 상황인지 항공사에서 알 수 있죠.
너무 불안해 마시고 좀 불편하긴하나 가격이 좋다면 도전해 봄직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걱정이 쫌 덜되네요 쿠알라룸프루가 입국이 좀 많다해서
17시도착이고 다행히 같은 터미널2인데 혹시나싶어서 ㅠㅍ
항공사 홈페이지에 가면 다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에어아시아 같은 항공으로 코타키나발루에서 출발하여 쿠알라룸푸르 1시간 반 경유하여 한국으로 입국하려고 합니다.
1시간 반 경유는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확인해 봐야 하는 부분입니다만, MCT가 1시간이라면 큰 문제 없습니다.
(쿠알라는 1시간으로 알고 있는데 코타는 잘 모르겠어요... 꼭 확인해 보세요)
MCT 확인 하신 뒤 1시간 정도라면 자신 있게 선택하셔도 됩니다.
😅
@@drs-airlinewikipedia4130 감사합니다^^
1시간 55분동안 나고야공항에서 삿포로로 환승해야 하는데요. 시간적 여유가 있을까요 ??
피치항공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2시간 정도면 환승 충분히 하죠. 하지만 공항 혼잡도에 따라 바뀔 수 있고 요즘은 일본에 방문객이 많으니 잘 생각해서 정해야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긴 했지만 일반적으로 2시간~2시간 30분이면 왠만해선 환승 못할리가 없습니다~ 걱정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저도 똑같은 항공편인데 환승 2시간 안에 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인천-멕시코시티-칸쿤으로
아에로멕시코로 환승하는데 1시간40분 경유시간이더라구요
빠듯하지않을까요?ㅜㅜ
연결편이 같은 항공사인지 아닌지, 환승이란 것에 익숙한지, 그날 혼잡도는 어떤지 등에 따라 변수는 많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약 2시간~2시간 반은 환승에 가장 이상적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MCT에 문제가 없다면 공항 구조를 미리 인터넷으로 찾아보시고 차분히 절차대로 하신다면 큰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해용..!!!
이건 하나 확실하네요. 중국 환승은 하지말라
왜?
제가 스위스 제네바공항에서 파리(샤르드골)을 가는데 독일프랑크부르트에서 경유를 합니다.
항공사는 같은데 비행기 기종이 다릅니다
경유대기가 한시간인데 괜찮을까요? 항공사가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인데 전화연결을 하면 외국어로 해야해서 하나투어에서는 계속 전화를 안받아서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ㅠㅠ 따로 확인을 해야한다면 어느홈페이지에 들어가야하나요?
항공사는 같은데 비행기 기종이 다를뿐이라는거죠?
그 뿐이라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운항 노선마다 다른 기종이 들어가는 것은 흔한 일이에요.
안심하셔도 돼요~
이것은 제 경험이었는데 환승시간이 1시간이면 문제없습니다. 특히 똑같은 항공사라면요. 제 경우에는 환승시간이 1시간정도였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제 경우에는 인천 ~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 ~파리 모두 루프트한자항공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