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로드가 하루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항상 인코딩 후에 문제를 발견하게 되어 다시 작업하게 되더라구요..(;ㅅ; 게다가 3일간에 걸친 촬영이라 색감 보정도..) 구이 버전의 챠슈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 이번에 이렇게 만들게 되었답니다. 노 오븐 버전 보다 더 맛있어요~! 오븐이 있다면 강력추천!
이분 영상 보니까 내공이 숨겨져 있어 보이는게 배우는 과정에 많은 아픔이 있었을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하하,, 기초재료 사느리 25만 썼네요 어제부터 핏물빼고 등뼈육수 내는데 좋은 냄새나네요, 전 1차국물우 아까워서 들깨넣어서 뼈해장국,, 2차육수로 돈카츠라멘,, 과연 결과물이 어뜨케될지,, 하하 통삼겹 시작합니다,,우지가 없어서 통삼겹에서 좀 뜯어서 하려고요 하하
중화풍 비빔밥이라면 컨셉에 따라 조금씩 달라요. 사천틱하게 맛을 낸다면, 두반장에 화자오로 향을 낸 고추기름을... 광동스타일이라면 역시 호이신소스와 챠슈장~ 산동이 북경스타일이라면 작장면(본토식 짜장면)처럼 다진고기에 첨면장을 넣어 볶는다거나.. 물론 현지에는 없는 메뉴일 가능성이 높지만, 컨셉에 따라 향신료에 양념에 약간식 차이를 두면 재미있는 메뉴를 만드실수 있을거에요. 재미있는 컨셉이라 한번 다루어 보도록 할게요. 근데 이 타입의 요리는 비슷한 스타일에 고명이나 소스만 바꾸는거라서 영상 포멧을 달리해야 재미있게 나올것 같아요. (촬영기법 연구를 해야. ㅎㅎㅎ)
본 영상에서 나온 챠슈용 양념이에요. 넉넉하게 만들어 숙성시키면 중화풍 갈비라던가, 꼬치요리 만들때 쓸수 있어 정말 좋아요. 이금기에서 '바비큐 소스'라고 나온게 있는데 급하다면 이걸 사용하셔도 돼요.(근데 이 제품은 물엿이 많이 들어가 단맛이 강해요. 덮밥용으로 쓰려면 간장 좀 섞어야.._
안녕하세요. 화니님 동영상 즐겨본답니다. 따라 만든 요리도 좀 있고요. 회과육, 경장육슬, 어향육슬, 어향가지, 지삼선 등등요...ㅎㅎ 차슈를 만들어볼까 하는데요. 몇가지만 여쭤보고 싶어서요. 1. 오븐 온도는 180도로 할 때 몇 시간을 구워야 할까요? 1시간? 1시간 반? 2. 로추를 안넣으면 색이 검게 안나올 것 같은데 대신 콜라나 커피(더치커피) 등을 색내기 위해 넣어도 될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있답니다.^^
본토풍 밥요리인가요? 아니면 약간 컨셉(?)을 넣은(본토에는 없지만 나름 분위기 낸 요리) 요리를 원하시는건가요? 일단 본 영상에서 나온 챠슈를 얹은 챠슈반이 있으며(홍콩쪽 메뉴), 우육반이라던가, 동파육반, 치킨라이스 등등이 있습니다. 잡탕밥 역시 본토에 있는 밥 요리 중 하나랍니다.
소스에 당분이 많은 편이기에 표면이 딱딱해질수도 있어요. 큰 오븐에서는 그런 현상이 적은데(안쪽까지 열이 잘 가해져 기름이 나와서 타는 현상 방지..) 가정집에서는 그런 일이 생기더라구요. 그 경우 챠슈가 어느정도 익기 전까지는 호일을 덮어주고, 나중에 호일을 제거한 후 색이 날때까지 구워주시면 된답니다.
업로드가 하루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항상 인코딩 후에 문제를 발견하게 되어 다시 작업하게 되더라구요..(;ㅅ; 게다가 3일간에 걸친 촬영이라 색감 보정도..) 구이 버전의 챠슈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 이번에 이렇게 만들게 되었답니다. 노 오븐 버전 보다 더 맛있어요~! 오븐이 있다면 강력추천!
화니의 주방 걱정 마세요! 언제 올려주시든 저희는 언제나 환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요! 화니의 요리 정말 훌륭해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챠슈는 냉동실에 두고두고 먹을수 있어 적극 추천해드리고픈 요리에요.
찐빵속차슈는 어떤맛인가요? 비슷한 음식으로 비유를 부탁드려요
이분 영상 보니까 내공이 숨겨져 있어 보이는게 배우는 과정에 많은 아픔이 있었을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하하,, 기초재료 사느리 25만 썼네요 어제부터 핏물빼고 등뼈육수 내는데 좋은 냄새나네요, 전 1차국물우 아까워서 들깨넣어서 뼈해장국,, 2차육수로 돈카츠라멘,, 과연 결과물이 어뜨케될지,, 하하 통삼겹 시작합니다,,우지가 없어서 통삼겹에서 좀 뜯어서 하려고요 하하
대단하세요..실력이....진심 도움되는 방송입니다...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방송이 정말 알찬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전 이 발음이 리액션이랑 잘 어울리는게 더 정감가고좋으네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3년차인데 아직도 발음이..(하하하..)
아주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은 '건화'편이 될거에요.
삼일동안 고기 재우고 오늘 구웠어요! 분짜만들어서 분짜 고기대신 같이 먹었는데 환상이었어요. 인생 고기구이였습니다... 감사드려요!
오늘플레이팅되게깔끔하고차슈랑잘어울려용!!!
나도오늘영상굿뜨에요♡.♡
감사합니다! 실은 저 챠슈 플레이팅할때 영 안이뻐서..ㅎㅎㅎ 자료 찾아서 나름대로 다시 꾸몄어요. (플레이팅도 연구해야 하는..)
진짜 화니님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요리사의 혼을 자극시키는 영상인거같아요!! 마구마구 요리하고싶어져요!!
감사합니다! 실은 제가 요리덕후라.. ㅎㅎㅎ 요리사 그만둔 후에도 이렇게 집에서 요리를~!
입원해 있으면서 ㅋㅋㅋㅋㅋ 요리영상 거의 다 본듯해요 ㅎㅎㅎ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영상 정주행! 감사합니다! 근데 어디가 아프신건가요? ;ㅅ;
화니의 주방 다리가 부러져서 ㅋㅋ 입원중이네요 ㅎㅎㅎ 안그래도 지금 또 화니님 요리영상 보는중이었는데 ㅎㅎ
방학을 이용해서 만들어 볼 음식 찾던 중이었는데 차슈 도전해야겠네요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넉넉하게 만들어서 면에 올리고, 밥 위에 올리면 참 좋아요~
와 진짜 시간이오래걸리는 요리네요 ㄷㄷ 구울때도 손이가고 3일기다려야..ㅜ
사실 스팀오븐만 있다면 한큐에 해결되는 부분이긴 해요.(눌러놓고 한시간동안 뒹굴뒹굴~) 3일 재우는거는 그냥 냉장고에 넣고 시간 보내기~!
일착으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생활의 달인 보니 중화 비빔밥 나오던데 두반장도 들어갈까요? 맛있어 보여 만들어 먹어보고 싶습니다
중화풍 비빔밥이라면 컨셉에 따라 조금씩 달라요. 사천틱하게 맛을 낸다면, 두반장에 화자오로 향을 낸 고추기름을... 광동스타일이라면 역시 호이신소스와 챠슈장~ 산동이 북경스타일이라면 작장면(본토식 짜장면)처럼 다진고기에 첨면장을 넣어 볶는다거나.. 물론 현지에는 없는 메뉴일 가능성이 높지만, 컨셉에 따라 향신료에 양념에 약간식 차이를 두면 재미있는 메뉴를 만드실수 있을거에요.
재미있는 컨셉이라 한번 다루어 보도록 할게요. 근데 이 타입의 요리는 비슷한 스타일에 고명이나 소스만 바꾸는거라서 영상 포멧을 달리해야 재미있게 나올것 같아요. (촬영기법 연구를 해야. ㅎ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차슈장은 뭔가요?
본 영상에서 나온 챠슈용 양념이에요. 넉넉하게 만들어 숙성시키면 중화풍 갈비라던가, 꼬치요리 만들때 쓸수 있어 정말 좋아요. 이금기에서 '바비큐 소스'라고 나온게 있는데 급하다면 이걸 사용하셔도 돼요.(근데 이 제품은 물엿이 많이 들어가 단맛이 강해요. 덮밥용으로 쓰려면 간장 좀 섞어야.._
혹시 일본에 오실 일 있으시면 신바시에 있는 豚大学란 가게의 부타동 드셔보세요 감동 그 자체입니다
오늘 해봤는데 너무 맛있네요 한번에 한근밖에 안한게 후회될지경이에요 ㅠㅠ
혹시나 해서 한근만 만들었다가 나중에 후회하게 되는게 바로 이 챠슈죠. 다음번에는 넉넉하게 만들어서 볶음밥이랑 라멘, 챠슈빠오 등등 다양한 요리에 응용해 보세요~
화나님 제가 2년 전에 홍콩 다녀왔았는데 거기 모트32라는 식당의 이베리코 차슈가 생각이 나네요. 거기 고기는 어디부위 쓰는지 알수 있을끼요?
보통 챠슈는 삼겹살이나 앞다리살(둥글게 말아 실 등으로 고정)을 사용한답니다. 그렇지만 지방기가 좀 있는 부위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밥에 얹어서 와구와구 먹고 싶어요.
영화 '식신'만 보면 생각나더라구요. 밥 한공기에 계란후라니~ 카이란 혹은 청경채 척 올려서 냠냠냠~!
본영상에서 쓰고 계시는 버너와 오븐이 어떤 모델인지 알수 있을까요?
응원합니다! 엄청 잘 보고있어요!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요리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화니님 붉은 색소 식홍?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어떻게 찾아보는지여
감사합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했네요 ㅎㅎㅎㅎㅎㅎ
차슈 덮밥의 차슈처럼 뭔가 좀 진득하게 할라면 소스를 많이 만들고
그걸로 졸여야 할까요 오븐으로 구워도 겉만 진하고 속은 좀 연해서 밖에서 사먹는 그맛을 못 내겠어요
챠슈덮밥 느낌이라면 슬라이스 한 챠슈를 프라이팬에서 살짝 구워주시는 편이 좋아요. 그래야 농축된 듯한 맛이 난답니다.
좌측에 보이는 화력이 쎈 렌지(?) 이름이 뭔가요? 휘발유 쓰는 건가요?
액출버너라고 해서 가스통을 거꾸로 꼽아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버너에 대해서는 좀 장황해져서... 별도로 링크 달아드릴게요.
ruclips.net/video/5qujI5QjHyo/видео.html
차슈보니까 라멘먹고싶다
챠슈에는 뭐니뭐니해도 면~ 이죠.
혹시 냉동고에서 보관했다 해동해서 먹으면 맛이 많이 빠질까요?
챠슈는 냉동해도 맛 유실이 크지 않답니다.
@@gorsia 오... 댓글보고 냉동했다가 천천히 해동해서 잘라봤는데 괜찮더라고요 방금도 통삼겹살 3개 담궈놨어요 하루 하니까 간이 약간 심심해서 이번엔 3일에서 5일 생각중입니다 ㅎㅎ
제가 계량스푼으로 게량하면서 하는데 1테이플으로 계량한 큰술이랑 이랑 저 큰술이량 용량이 대응되나요? 영상에서는 중화스푼으로 넣으셔서 게량스푼 테이블스푼보다 더 많이 용량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요
중식용 국물스픈은 약 13~15cc 정도 나오더라구요. 즉, 계량스픈 1큰술이랑 비슷하게 나온답니다.
노추가 없지만 색을 꼭 내고 싶을땐 뭘 활용하면 될까요? 캬라멜 을 넣어도 될까요? 아님 식용색소? 그리고 혹시 냉동보관이 가능할까요? 한다면 소스와 따로 보관을 해야할까요? 쟁여놨다가 조금씩 꺼내서 먹고싶어서요;;;;;;
카라멜을 사용해도 좋지만 적은 양만 쓰셔야 해요. 카라멜은 뭔가 약냄새(?) 같은게 나기 때문이에요. 냉동보관 가능하구요. 랩에 돌돌 말아서 냉동하시면 된답니다. 소스 졸여서 표면에 발라 보관하면 더욱 좋아요.
자막에 돼지고기에는 마늘보다는 생강이 더좋다고 나와있던데요.
대부분의 요리가 그런가요?
왜 생강보다는 마늘이 대중적이기는 하자나요.
궁금합니다. 또...생강은 생강술을 만들어 두고쓰는데 이것도 같은 생강재료로 쓰면 될까요
우리나라에서는 마늘이 더 보편적이지만, 마늘의 경우 식재료의 향을 덮어버리는 면이 있습니다. 물론 식재료에서 냄새가 난다면 마늘을 써 주는 편이 좋답니다.
@@gorsia 헉 굉장히 의외이군요.
마늘의 향이 생강의 향보다 강했던가요..
생강의 향이 마늘의향보다 훨씬 강한줄로만 알았거든요 ㅎ
그치만 저는 저는 생마늘도 씹어먹을만큼 마늘을 좋아하긴 합니다 ㅎㅎ
오늘도 츄릅. . .
감사합니다! 다음 요리도 많이 기다려 주세요~!
가끔 라멘집에서 보는 얇은 분홍색 차슈는 마치 날것같아보이는데.. 정말 날것인가요?
아뇨 익은겁니다. 공기가 차단된 상태(덩어리 고기의 경우 안쪽까지 산소가 닿지 않으니..)에서 비등점보다 낮은 온도로 조리되어 그런거랍니다.
@@gorsia 답변 감사합니다^^ 안심하고 먹을수 있겠네요
오븐대신 에어프라이어 써도 되나요?
에어프라이기는 전체적으로 익히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오븐이 없다면 노오븐 스타일(본 채널에 레시피가 있어요.)을 추천해드려요.
화니님~ 저 오늘 부터 차슈재우고 있는데요 청주가 없어서 스킵했고
오븐에 넣고 굽고 난 후에 훈연작업 하려고 하는데 차슈와 훈연이 잘 어울릴까요?
넵, 잘 어울립니다. 사실 챠슈가 꼬챙이에 꿰어 화로나 카오로(중식 바비큐 오븐 )에 구운 것에서 유래된 음식이에요.
화니님 그 군고구마 해먹는 냄비있잖아요..빨간뚜겅으로된.. 그것도 직화오븐이라고 설명은 되있던데
오븐은 없고 그걸로 해도 될까요??
소스에 다량의 당분이 있어 그 도구로 굽는건 어려울것 같아요. 오븐이 없다면 노 오븐 챠슈를 추천해드려요~
스팀 오븐을 사용하신다길래 궁금힌게 생겼는데 채반에 받쳐서 증기로 찌는것도 괜찮을까요??
습식으로 찌는것 보다 노 오븐이 좋을것 같습니다. 찌면 구운것 같은 표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화니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요리에 팔각을 여기 저기 사용하시던데...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저희동네 시장에는 없더라구요 ㅠㅜ...이마트같은 대형마트에서 구입해야할까요? 아니면...인터넷에서 구입해도 괜찮을까요?
향신료의 경우 이태원이 제일 좋구요, 팔각 같은 향신료는 약령시장에서도 구입할수 있긴 한데 양이 너무 많아요. 또한 말씀하신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에서도 구입할수 있답니다. 팔각은 워낙 유명해서 큰 곳에는 거의 다 취급하더라구요.
이태원!! 조만간 퇴근길에 한번 들러봐야 겠네요~ 좋은정보 감사 드려요 ^0^b
안녕하세요. 화니님 동영상 즐겨본답니다. 따라 만든 요리도 좀 있고요. 회과육, 경장육슬, 어향육슬, 어향가지, 지삼선 등등요...ㅎㅎ
차슈를 만들어볼까 하는데요. 몇가지만 여쭤보고 싶어서요.
1. 오븐 온도는 180도로 할 때 몇 시간을 구워야 할까요? 1시간? 1시간 반?
2. 로추를 안넣으면 색이 검게 안나올 것 같은데 대신 콜라나 커피(더치커피) 등을 색내기 위해 넣어도 될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있답니다.^^
동영상을 천천히 다시보니까 180도에서 1시간정도라고 나오네요. 그리고 결국 로추를 장만했네요..ㅎㅎ 여긴 스코틀랜드라 테스코에 오리엔탈 코너에 로추를 파네요..
로추 한병 장만하면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수 있어 참 좋아요. 볶음국수에 약간 넣으면 아메리칸충 차이니즈 푸드 느낌이 만들어지죠.
먹어보고 싶었던 차슈ㅠㅠ 영상본진 얼마안돼서 이것저것 다보고 있지만 차슈 영상이 있다니ㅠ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전 빨리 해달라고 해야겟네요(??)
넉넉하게 만들어서 냉동실에 두고두고 쓰면 참 좋아요. 그냥 프라이팬에서 살짝 데워되 되고, 야채랑 같이 볶아도 맛있답니다.
우아 차슈... 오븐이 없어서 아쉽지만 언젠가 때가오면 모두 만들어보고싶어요!
그리고 중간에 손이 바쁘신건... 리모컨같은걸로 조종하시는건가요?
넵, 팬&틸트라는 장비에 카메라를 물려서 촬영한답니다. 처음에는 다른 크리에이터분들 처럼 시도 해 봤는데 요리에 통 집중을 할수 없다보니..(머엉..)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맛있게 만드는법도 올려주세요!! 보통 소스 사서먹엇는데 브랜드마다 맛도너무다르고 소스직접 만드는방법알고싶어요
넵! 마라소스는 오늘 만드는 법을 업로드 했습니다. 그런데 향신료가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서...자주 해 드시는 분이 아니라면 가성비가 떨어질수도 있어요.
유산슬이나 팔보채도 한 번만 해 즈시면 안 될까요?? ㅜㅠ 비싸서 잘 사먹지 않는 요리이긴한데 저번에 집들이 갔을 때 먹어보니까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이미 다 하셨던 요리에요. 유튜브 검색창에서 '화니 류산슬' '화니 팔보채' 이렇게 검색해 보세요.
저 대신해서 답변을! 감사합니다! 류산슬이나 팔보채에 사용하는 해삼은 요즘은 오픈마켓에서 소량으로 판매하니(킬로로 구입하면 싼것도 10만원 중반대) 기회가 되신다면 도전해 보세요~
혹시 도마를 어디서 구입하셨는지요? 나무도마 큰걸 구하기가 힘든것 같아요...ㅠ
황학동 주방용품 시장에서 어지간한건 거의 다 구입할수 있어요. 제 경우 오픈마켓에서 구입했갑니다.
저도 만들어봤는데 집에 간장 냄새가 너무 나서 맘먹고 만들어야하겠더라구요 ㅎㅎ
다음 요리는 라멘 안하고 쌀국수예요? 저도 쌀국수 좋아하지만, 차슈 만든거 아깝잖아요
집안 가득 간장냄새가 가득~ 그렇지만 조림보다는 좀 덜하더라구요.
챠슈요리는... 기대하세요~! 챠슈 3종 세트도 다룰 예정이랍니다.
간장설탕술대신 쯔유로 해도 될까요?!
쯔유 위주로 쓰신다면 생강이랑 대파를 넉넉하게 넣는 편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돼지고기 누린내가 남아있게 된답니다.
화니의 주방 넹 감사합니다 쯔유를 쓴다면 양은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본 레시피에서 간장+청주를 합친 양 만큼의 양을 쓰시면 됩니다. 단, 쯔유마다 염도와 당도가 제각기 다르니 이 점 주의하셔야 야 합니다. 소스에 생강과 대파를 넣고 약 30분간 둔 후, 맛을 보았을때 약간 달달한 느낌이 딱 좋습니다.
화니의 주방 넵!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일반 오븐에 스팀을 하면 안되나요 ? 오븐이 있긴 한데 스팀으로 한적이 없어서 ㅠㅠ
첫 시도라면 호일 덮고 조리를 권장합니다.
차슈 겉에 종이호틸 아닌 일반 호일을 전체 다 감싸고 오블을 할까요?
완전히 감쌀 필요는 없구요, 윗불이 좀 강하니 윗부분에 덮어주는 편이 좋답니다.
익은 후에 소스 덧바른 후 호일 제거하고 좀더 구우면 색이 잘 나온답니다.
에어프라이어 같은걸로도 되냐요?
에어프라이어로는 이렇게 큰 고기를 익히는건 좀 무리일듯 합니다. 노 오븐 스타일로 하시는 편이 좋을것 같아요.
고기를400그램이나 500그램쓰면 숙성기간이랑 재료도 반으로 짧아지나요? 먹을사람이 많지가 않아서요ㅠ
양이 줄어도 숙성기간은 거의 비슷합니다.
노추가 무엇인가염?
색을 낼때 쓰는 간장이에요.
醪糟아니면老抽
돼지고기의 껍질은 제거하지 않아야 하나요?
껍질의 경우 개인 취향이에요. 저는 껍질의 식감이 좋아서 그대로 요리하긴 한데, 그게 싫은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로추가 뭔가요?? 굴소스로 대체 가능한가요??
그리고 팔각은 대체가능한 재료가 뭐가 있을까요?
로추는 색을 낼때 사용하는 간장이에요. 없으면 넣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다만 색이 진하게 나지 않아요.) 꼭 중국풍으로 맛내는게 아니라면 팔각도 생략 가능합니다. 다만, 생강의 양을 조금 더 늘려주는게 좋습니다.
카메라를 계속 두고 하시는거에요?아니면 한장면씩 찍고 옮겨 가면서 찍으시는거에용?
요리티비처럼 나와서 더 재밌어욬ㅋㅋ
요리 프로그램처럼!
넵, 카메라 총 4대 사용해요. 3대는 항시 녹화중이고 중간중간 파트와 파트사이(좀 디테일한 영상 있죠?)는 DSLR로 짧게 촬영한답니다. 덕분에 편집할때 좀 힘들어요. ㅎㅎㅎ
화니님... 중국식 로스트 크리스피 포크도 해주세요 ㅠㅠ 중국식당에 갈고리에 매달려잇는 껍질이 바삭바삭한!!!!!!
죄송하지만 요리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몇달 전까지는 했었는데 제가 만들고 싶은 영상을 만들수 없게 되더라구요.
베이징 카오야....한번 도전해보실생각없나요?+.+
예전에 몇번 해 봤었는데 가정용 오븐으로는 바삭하게 나오지 않더라구요. 사이즈가 너무 커서 건조도 쉽지 않고, 굽는 과정에 나오는 물을 처리할수 없더라구요. 반면 닭으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화니님 영상과는 무관하지만 혹시 중국의 밥요리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밥요리를 많이 좋아하는데 정보가 없어서요ㅜ대표적인 예시 좀 알려주세요ㅠㅠ
본토풍 밥요리인가요? 아니면 약간 컨셉(?)을 넣은(본토에는 없지만 나름 분위기 낸 요리) 요리를 원하시는건가요? 일단 본 영상에서 나온 챠슈를 얹은 챠슈반이 있으며(홍콩쪽 메뉴), 우육반이라던가, 동파육반, 치킨라이스 등등이 있습니다. 잡탕밥 역시 본토에 있는 밥 요리 중 하나랍니다.
어릴때만 해도 이거 ㅋㅋㅋ일본건줄알았음.
일본쪽 화교 영향 때문인지 일본의 경우 챠슈가 일식메뉴 중 하나로 굳어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차슈 만들어봤습니다
180도에서 물붓고 1시간동안 구우려했지만 중간중간 물보충하는중 껍데기가 까맣게 타는것같은 느낌이들어서 50분정도만 구웠습니다
커팅하려고하니 껍데기가 많이딱딱하더라고요
영상보고 열심히만들어봤는데 잘못구운건지
아니면 원래 딱딱하게 구워나오는건지 궁금합니다
차슈 첨만들어봤지만 맛있었습니다
소스에 당분이 많은 편이기에 표면이 딱딱해질수도 있어요. 큰 오븐에서는 그런 현상이 적은데(안쪽까지 열이 잘 가해져 기름이 나와서 타는 현상 방지..) 가정집에서는 그런 일이 생기더라구요. 그 경우 챠슈가 어느정도 익기 전까지는 호일을 덮어주고, 나중에 호일을 제거한 후 색이 날때까지 구워주시면 된답니다.
네 감사합니다!
흰쌀밥을 좋아해서 조림류는 다좋아요 ㅎㅎ...근데 살이 너무 찌네요 탄수화물떄문에
탄수화물이 문제죠. 사실 지방보다 더 무서운게 탄수화물.. ;ㅅ;
와 뭔 대파가 애호박만ㄴ하대요
가끔씩 저런 왕대파(?)가 나오더라구요.
동파육이랑 대게 비슷하네요
비슷해보이긴 한데 부드러움의 정도가 많이 달라요. 챠슈는 식감이 강한 편이고(구운 고기 식감) 동파육은 하늘하늘 부드러운? 딱 그런 식감이랍니다.
크아... 살 빼야 되서 눈으로만 봅니다. ㅜ
괜찮습니다! 저탄수를 하신다면! (헉!)
노오븐 버전은 동파육이랑 별차이가 없어보이네
조리시간에서 차이가 있답니다. 동파육은 한번 삶아서 익은 고기를 조려주는 방식이고, 노오븐 챠슈는 표면을 노릇하게만 구운상태이기에 안쪽은 생거에요. 그 상태로 조렸기에 동파육처럼 부드럽진 않답니다.
아...비쥬얼ㅠ
감사합니다! 도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