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보채에서 처럼 소스를 먼저 넣냐 아니면 지금처럼 육수가 끓고 나중에 넣냐에서 나오는 미세한 맛의 차이까지 신경 쓰신다는것 보고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주방에서 일하고 싶었는데 현실에 부딪쳐 주말에 손님들 초대해서 대접하는걸로 대리만족하고 있답니다. 선생님이 존경스럽기도하구 부럽기도 하네요. 리스펙..
버너관련 컨텐츠를 만들어봐야 겠네요..(버너 관련 질문이.. ㅎㅎㅎ) 제가 쓰는 제품은 제조사인 PMS가 부도나서 구하기 어렵구요, 캠프랑의 파워플레이트 스토브 No3가 동일한 스펙이에요.(캠프랑이 PMS를 인수해서 만든 제품..) 근데 실 화력은 3~4구 가스레인지 가장 큰 화구랑 비슷해요.
어떤 성격의 음식점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업장에서는 고기채와 새우는 이미 익혀져 스텐바이 된 상태입니다. 다른 테이블에서 청초육사, 어향육사, 새우 볶음밥이 한번에 들어오더라도 스텐바이된 재료료로 휘리릭 만드는거죠. 중식당 화력은 매우 강하기에 야채를 데치지 않고 그대로 볶기도 하구요.(볶으면서 육수를 아주 조금씩 흘려넣으면 스팀으로 인해 익게됩니다.)해삼채의 경우 러시아산 해삼채가 들어와 있어서 이것을 쓰는 업장도 많습니다.(러시아산은 모양이 안이뻐서 채로 유통..대신 저렴합니다.)
프랜차이즈 여부, 규모, 주력메뉴, 요리사의 성향에 따라 조금씩 다름니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소스가 본사에서 오는 스타일이며 설사 주방에서 만든다 하더라도 본사소스를 섞어 만듭니다. 같은 소스를 섞더라도 비율에 따라 다른 소스가 나오기도 합니다.예를 들어 탕추베이스와, 혼합굴소스, 마파소스가 본사에서 온다면 비율을 달리 한다던지 설탕이나 식초, 케찹을 더 넣는 식으로 어향소스, 칠리소스, 사천탕수육 소스 이런식으로 응용 소스를 만드는 식이지요. 지점별 맛 차이를 최소화 시키려는 목적도 있고, 반대로 작은 개인 업장 그것도 나이 지긋한 주방장님이 요리하시는 곳이라면 많이 나가는 요리 이외에는 그때그때 조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험이 많으니 자신의 감을 믿는것도 있고, 오더량이 엄청나게 많은게 아니라면 이 편이 더 편하기도 합니다. (대용량 소스는 만들어도 둘 곳이 충분해야...)
굴소스 보관법에 대해 궁금한데요. 웹상에서 정보를 찾아보면 대부분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하라고 하는데, 냉장보관하면 굴소스가 응고되어서 사용이 불편해지거든요... 그런데 모든 요리 영상에서의 굴소스는 새것이든 헌것이든 병에서 잘 흘러나오더라고요... 혹시 굴소스가 상온보관이 가능한 것인지요??
상온에 두는것이 가능하지만 개봉하면 곰팡이에 취약해져요. 영상속 굴소스의 경우 촬영하기 수 시간 전 꺼내놓아서 따듯하게 만들어요.(편한것도 있고 연출하기도 좋아요.) 그렇지만 그게 아닌 일반인들이 냉장보관하며 사용은 말씀하신 것처럼 좀 불편하실거에요. 그때는 케찹통 있죠? 식당에서 흔히 보는 소스통... 거기에 담아 사용하시면 정말 편하실거에요.
편육이 있어요. 돼지머리나 소머리를 큰 솥에 넣어 푹~ 삶은 후 뼈에서 살만 발라냄니다. (오싹한 소리지만 얼굴 가죽을 벗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큰 쟁반에 올려놓고 무거운 도마를 올려서 눌러 식히면 완성이에요. 혹은 식초,설탕, 소금으로 만든 액을 수 차례 뿌려 건조시킨 후 구워주는 방법도 있구요. (껍질이 바삭하게 된답니다.) 근데 두 요리 모두 일반 가정집에서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답니다.
함 도전합니다.^^님에게 배운 해물덧밥이 나의 최애요리,,,
아 짜 아 뜨거 재밌는 분이네
와이프가 아이 낳고 회복중에 제가 이 영상보고 유산슬 몇번 만들어줬는게 정말 맛있게 먹더라구요. 준비과정이 길지만 그래도 이 레시피가 제일 좋은듯해요. 저는 해삼대신 조개 관자 넣었습니다
오오!! 조개관자도 좋죠. 해삼 넣은 것 보다 시원한 맛이 더 강했을것 같습니다. 관자 슬라이스에 새우살 다진거 올려 쪄낸 요리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gorsia )
백인분 알여주심
유산슬 제일 좋아하는요립니다...잘 따라 해볼께요...감사합니다
요리설명과 요리도 넘 잘해요 따라해보고싶어요.
놀면뭐하니 에서 유재석이 유산슬라면에 들어간 유산슬이다 유산슬라면의 주인공은 유산슬 #유산슬라면 #놀면뭐하니
이 레시피로 세 번째 만들어먹고있어요. 레시피는 많아도 실제로 이 레시피가 저는 제일 따라하기도 좋고 맛도 좋았어요.
맛있겠어요 따라해볼께요..감사합니다
고추기름 사악 둘러먹어도 맛있는데, 저기다가 빠이주 한잔 하고싶네요 ㅋ
크으~~ 추운 겨울에 빠이주!
유산슬 좋아하는데 미국 시골로 이사와서 중국집에 갈수가 없네요.. 그래서 건해삼 사서 불리는것 영상보고 하다가 마지막날에 태워먹고 또 다시 해삼 불려서 오늘에사 해서 먹었는데 맛있네요~~ 캐나다산 해삼이었지만요...
팔보채에서 처럼 소스를 먼저 넣냐 아니면 지금처럼 육수가 끓고 나중에 넣냐에서 나오는 미세한 맛의 차이까지 신경 쓰신다는것 보고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주방에서 일하고 싶었는데 현실에 부딪쳐 주말에 손님들 초대해서 대접하는걸로 대리만족하고 있답니다. 선생님이 존경스럽기도하구 부럽기도 하네요. 리스펙..
같은 양념, 같은 재료라고 타이밍에 따라 미묘한 차이가 나기도 해요. 주방일은 흐음... 제 경험상 그냥 지금처럼 개인적으로 요리할때가 더 만족스럽더라구요. 현장에서는 테이블 회전이라던가 단가랑 싸워야 하다보니..(머엉..)
왜이렇게 구독자가 안느는가 요리하면 화니인데 구독자좀 빨리 늘어라~~~
돼지고기는 그냥 잡채용 고기 사시면 편합니다!
류산슬에다가 면을 비벼 먹어도 맛있더라구요ㅎㅎ
밥 면 모두 잘 어울리죠. 특히 가느다란 면을 사용하면, 상당한 고급 수프요리를 맛보는 듯한 그런 맛이 나더라구요.
해삼, 죽순, 새우 등 비싼 재료빼고 맛살, 팽이버섯 추가해서 만들었는데 맛있었어요. 진짜 소스 레시피가 예술인듯요.(액션포함) 화니님 리스펙....
안녕하세요!
재료들 몇가지 없는데
있는대로 만들어보니 맛있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유산슬덮밥 해먹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 영상에 나오는 저 스토브 어디에서 판매하나용ㅠㅠ
해당 제품은 단종되었습니다~
잘 배우고 있어요.
쉽게 설명하니 따라하기 좋아요.
건해삼 대신 해삼 생물로 넣을때도 똑같이 데쳐주는거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ㅎ
생물해삼은 중국요리에 그대로 쓸수 없습니다. 생물 데치면 딱딱해진답니다.
감사드려요~
두번이나 이 레시피 따라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은 세번째 요리하면서
복습합니다.^^
해삼을 꼭 넣어야 맛이 나는걸까요?? 구하기 어렵고 가격도 한번 해서 먹기에는 만만치 않던데..
해삼 안넣으면 맛이 나지 않습니다. 꼭 넣어야 합니다.
이런 요리들은 만들어놓고 락앤락에 모아두면 그때그때 전자렌지 돌려서 덮밥해먹으면 진짜 좋더군요.(물론 덮밥용으로는 간을 좀 쌔게 합니다.) 매끼니 중식당에서 3만원 넘는 메뉴로 먹으면 삶의 질이 떡상하더군요 ㅋㅋ
덮밥으로 딱이죠! 발열쿠커 등을 사용해서 소풍가서 먹어도 좋더라구요.
헉 류산슬... 처음먹었을때 밥반찬으로 좋겠다고 생각했던 그요리인데... 으으 맛있겠네요! 먹고싶어요!
후덥지근한 여름에는 수프처럼 후루룩~ 넘어가는 요리가 땡기는데 류산슬이 딱이죠~
화니님 너무 재밌게 시간가는줄모르고
잘봤습니다 ᆢ 궁굼한게있는데여 블린녹말을 돼지고기에 넣튼데 왜
넣는지좀 알려주세여ᆢ
돼지고기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익혀내기 위해서랍니다. 그냥 볶으면 다소 거친 식간이 든답니다.
이상하게 중화요리는 먹었던 음식만 먹게되는 경향이 있어서 류산슬이 무슨음식일까 궁금했는데 궁금증 해결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만들어지만 알아도 어느정도 예상을 할수 있께 되니 그 다음번에 어렵지 않게 주문할수 있지요. 사실 저는 요리 배우면서 이것저것 먹게 되었었거든요.
정말 중식을 좋아합니다.
사먹기는 너무비싸서 웬만한건 집에서 해먹는데 영상보고 유산슬 해먹었는데 대박 맛있네요~~
전 건해삼을 슬라이스해서 냉동으로 파는걸 사서썼는데 편하더군요~~
영상본 이후로 유산슬 3번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ㅜㅜ 해삼은 너무 힘들어서 패스했지만 조미료가 있으니까ㅎㅎㅎ 다음번에는 해삼향 대신에 고소한 해물을 넣어보려는 시도를 해볼 생각이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10만이 안넘는데.. 왜 그럴까?? 좋은 채널인데..
재료보다 음식의 이름이 더 고급지넹ㅛ^^
마니 배우고갑니다^^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3회 이렇게 올리고 싶은데, 역시.. 혼자다보니 주 2회가 한계더라구요.
최고 최고!
중화요리점에서 메뉴에 적힌 요리는 대부분 하신것 같군요.
맛있게 잘 봤습니다.
양장피라던가 그 밖에 여러가지 완료해서 중식당 메뉴를 다 하고 말겠습니다~! ㅎㅎㅎ
핰... 잘 밤에 보니까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화니님 넘 멋져요 ^^ .고추잡채 신라탕 다 맛있었는데 . 이것도 곧 도전^^ 근데 말린해삼을 어디서 구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곳에서 구하실수 있답니다.
smartstore.naver.com/sinchangfm/search?q=%ED%95%B4%EC%82%BC
한번씩 간단한 중화요리 해먹고싶을때가 있는데 이왕 하는거 화력좋은 불에 요리하고 싶습니다. 사용하시는 가스버너가 화력이 엄청 좋아보입니다. 어떤거 사용하시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그리고 화니님 귀여우십니다 ㅋㅋㅋㅋㅋ
버너관련 컨텐츠를 만들어봐야 겠네요..(버너 관련 질문이.. ㅎㅎㅎ) 제가 쓰는 제품은 제조사인 PMS가 부도나서 구하기 어렵구요, 캠프랑의 파워플레이트 스토브 No3가 동일한 스펙이에요.(캠프랑이 PMS를 인수해서 만든 제품..) 근데 실 화력은 3~4구 가스레인지 가장 큰 화구랑 비슷해요.
덕분에 진짜 잘만들어먹었어요!!
요리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ㅜㅜ감사해요👍🏻👍🏻
오오 류산슬 성공! 이제 전가복이랑 팔보채도 도전하시는 겁니다~
6:47에 오타 아닌가요? 1큰술에서 1큰술 넣으라고...그런데 이거 정말 가족모임에 꼭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에요. 지금 먹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ㅎㅎㅎ 오늘도 어김없는 칼쇼랑 불쇼 ㅎㅎ 돼지고기 저며서 채써는 거 보고 진짜 감동했어요^^. 똠양꿍도 기대돼요^^.
1큰에서 1큰술 반이었는데 반이 누락되어 버렸네요.(으악!) 가끔 이런 방송사고가 터지더라구요. ㅎㅎㅎ 요즘 해삼을 사용한 요리가 많아져서.. 조만간 해삼 불리는 영상도 촬영해야 겠어요.
해삼 불리는 영상이 정말 기대됩니다. 해피님도 화니샘 프로 애청자셨네요!!!
젤 좋아하는 재료가 몽땅 있는 류산슬...ㅜㅜ 이시간에 이걸 보고 있다니...
저도 류산슬에 들어가는 재료를 정말 좋아해요. 재료도 재료지만 좀 순한 맛을 좋아해서(위가 약하다보니 순한 음식이 좋더라구요.)
3일간 해삼 불릴 엄두가 도저히 안나는데, 요즘 전복값 저렴하던데 전복을 슬라이스 해서 해삼대신 써도 괜찮은지요?
목에 칼이 들어오면 집에서 삼일동안 해삼을 불리겠지만 ....
물녹말이랑 전분이랑 같은건가요?
녹말가루=전분 이기때문에 전분에 물 더하면 물녹말이 된답니다.
젤좋아하는 중국음식
꼭해봐야죠🍝🍝🍝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처음 구독할때가 1300명정도였던거 같은데 그새 많이 늘었네요 3000명!! 좀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채널은 실패없는요리들이 많아서 좋아요 어제 새우냉채먹었는데 이런날씨에 어울리는 맛있는 요리 잘먹었습니다^^
올해안에 1만명 찍고 싶었는데 아직 갈길이 먼것 같아요. ㅎㅎㅎ 식재료나 조리도구(중식칼이나 버너) 이런것도 다루어야 하려나봐요. 새우냉채 해 드셨군요! 다음번에는 연어샐러드를~!
유산슬 정말 좋아해요.ㅎㅎ 저는 닭육수를 이금기 파우더로 대체 했는데, 매기 제품으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많이 다를까요.? 아직 이금기 제품이 많이 남아서 고민인데 왠지 아실거 같아서 질문 남겨요!
흐음.. 향에서 좀 차이가 있어요. 사실 매기쪽도 양이 많아서.. 다시다나 청정원에서 나오는 스톡이 양도 적절하고 괜찮더라구요.
완전 맛있겠당...
자극적이지 않이 가족모임 갔을때 딱~ 인 그런 요리에요. 강추합니다!
화니님의 도마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오~~잘봣습니다
식당에서 하는방법과 같은가요? 재료를 대쳐서 두었다가 요리가들어오면 볶아서내나요?
어떤 성격의 음식점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업장에서는 고기채와 새우는 이미 익혀져 스텐바이 된 상태입니다. 다른 테이블에서 청초육사, 어향육사, 새우 볶음밥이 한번에 들어오더라도 스텐바이된 재료료로 휘리릭 만드는거죠. 중식당 화력은 매우 강하기에 야채를 데치지 않고 그대로 볶기도 하구요.(볶으면서 육수를 아주 조금씩 흘려넣으면 스팀으로 인해 익게됩니다.)해삼채의 경우 러시아산 해삼채가 들어와 있어서 이것을 쓰는 업장도 많습니다.(러시아산은 모양이 안이뻐서 채로 유통..대신 저렴합니다.)
화니의 주방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 점이있는데 업장에서는 탕수육 깐풍기 어향××들 같은 요리빼고는 모두 즉석에서 요리하면서 소스를만드나요??
프랜차이즈 여부, 규모, 주력메뉴, 요리사의 성향에 따라 조금씩 다름니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소스가 본사에서 오는 스타일이며 설사 주방에서 만든다 하더라도 본사소스를 섞어 만듭니다. 같은 소스를 섞더라도 비율에 따라 다른 소스가 나오기도 합니다.예를 들어 탕추베이스와, 혼합굴소스, 마파소스가 본사에서 온다면 비율을 달리 한다던지 설탕이나 식초, 케찹을 더 넣는 식으로 어향소스, 칠리소스, 사천탕수육 소스 이런식으로 응용 소스를 만드는 식이지요. 지점별 맛 차이를 최소화 시키려는 목적도 있고, 반대로 작은 개인 업장 그것도 나이 지긋한 주방장님이 요리하시는 곳이라면 많이 나가는 요리 이외에는 그때그때 조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험이 많으니 자신의 감을 믿는것도 있고, 오더량이 엄청나게 많은게 아니라면 이 편이 더 편하기도 합니다. (대용량 소스는 만들어도 둘 곳이 충분해야...)
녹말과 전분이 다른거예요??
같은겁니다.
사용하는 저 가스레인지 정보좀 주세요~
PMS 제네라이트 스토브 입니다. 근데 저 제품 제조사인 PMS가 도산해 다른 회사에 인수되었습니다. 버너에 대해서는 다음번 요리N화니 '휴대용 버너' 편에서 세부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에요~
ㅎㅎ네 버너 다뤄주세요 ㅎㅎ
버너는 언제쯤 하시나요?
팔보채랑 다른 건가요? 팔보채도 만들어주세요.^^
ㅎㅎㅎ 요즘 해산물 요리 신청이 많이 들어오네요. 해삼 불려놓은게 없어서 금방은 어렵구요, 해삼 불리기 영상 업로드 이후에 개능할것 같아요.
이거보고 생신상에 유산슬했어요
와 진짜 쉽게 따라했고 맛있게됬어요~
양념이 진짜 제대로였네요ㅋㅋ
다른것도 보고 따라해보려고요
류산슬! 가정집에서는 난이도가 제법 높은 메뉴인데 성공! 축하합니다. 다음번에는 팔보채나 전가복 어떠신가요?
아니 돼지고기 볶음은 어디로
가버렸나요
유산슬에 넣으려고 볶근거
아니었나요
야채 넣을때 같이 들어갔습니다.
화니님 오늘도 잘봤구여 칼질 정말 잘하시고 요리도 정식대로 하시네요 ㅋㅋ 화니님 채널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힘이 납니다!
물녹말 비율과 돼지고기 부위가 궁금해요ㅜ
등심 사용했구요, 물녹말은 요리의 양에 따라 다르답니다.
화니의 주방 양 말고 비율은 물이랑 녹말 1:1로 섞음 될까요?
대단히 좋습네다~!!
100%육식파라서 야채는 안먹는데 유산슬은 90%가 야채인데 한그릇 싹 비움 왜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음
너무 쉽게 요리를 잘 하시네요..
가정에서 할수있게 배려 해 주셔서
감사해요..하나씩 만들어먹고 있어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일 부터 본격적으로 쿡방이 다시 시작될 예정이에요.
화니님~ 아이미는전혀 사용하지않으시네요?
아이미는 최소 1kg 부터라서요. 가정집에서 굳이 업장에서 많이 쓰는 조미료를 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급요리라 생각했는데 생활요리가 되겠네요
사실 중식도 패턴이 거의 일정해서 원리만 안하면 심플하고 쉽답니다. 제 경우 그냥 찌개나 국 끓이듯이 만들게 되더라구요.
스타일이너무앳날 현대식 으로머리점
3년전 영상입니다.
트로트 류산슬 덕분에 찾아봤는데 아주 좋습니다 ~ !
맛술이나 정종 대신 일반 소주도 괜찮나요??
소주는 뒷맛이 쓴편이기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용품으로 청하 추천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해물잡탕밥이랑 팔보채는 소스를 먼저 볶고 해산물을 넣는데, 유산슬은 왜 해산물을 먼저 볶고 소스를 넣는 것인가요?
맛의 포인트 때문이에요. 잡탕밥, 발포채는 다소 강한 맛을 내기 위해 폭향(향신료 볶다가 소스 넣어 자글자글 해 주는 과정)을 냈고, 류산슬은 슴슴하면서 깔끔한 맛이 포인트라 소스의 맛을 크게 활성화 시키지 않을 목적으로 그렇게 했답니다.
맛의 차이때문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워 생각치못한 부분까지 신경쓰시네요 대단합니다. 존경
전가복 요리도 한 번 해주세용
일단 불린 해삼이 잇는지 체크 해볼게요~ 불린해삼이 있으면 다음주에 촬영 들어갑니다~
건해삼 말고 생물 해삼 써도 되나요??
생물은 쓸수 없습니다. 건해삼을 써야 해요. 생해삼을 데치면 딱딱해진답니다.
안녕하세요.
중식에 들어가는 새우는 특별한건가요?
마트에 파는 냉동 흰다리 새우사용하니깐 새우 특유의 맛이 안나는거 같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수 있는 제품 있는지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수입산은 비슷비슷해요. 현지에서 염수 등으로 불려서 작업한다 하더라구요.(..우리나라 수입업자들이 현지 작업장에 요구한다네요.) 오픈마켓에서 국산 흰다리를 파는데(탈각 안한거..) 그것을 추천합니다.(단, 가격이 좀 비싸요.)
뒷북이긴 하지만 짧게라도 건해삼 쓰는 방법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요리의 기본으로..!
건해삼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만, 제가 제가 교육 때문에 영상촬영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ㅅ;) 기존 요리의 기본 포맷보다는 키와메 웍 포맷으로 진행하게 될것 같아요.
그렇군요! 아직 교육 진행중이시구나! 화이팅하세요 ㅎㅎ 먼 미래를 기대하고 있을게요..ㅋㅋ
맛있어 보여용!~^^ 오늘 유산슬 밥 먹고 왔어요 ㅎ
맛잇어요 짱이여유!!!!^^*
약가짜긴햇는데 ㅎㅎ
감사해요
에혀~ 저는 걍 어쩔수없이 해삼은 빼고 해야겠어요ㅠ ㅠ 너무 좋아하지만 자신이 없어서...
슬슬 더워지니 해삼 불리기 영상도 해 봐야 할텐데...(타임랩스로 커지는 장면을~)
진짜 쉽게 잘 갈쳐주시네요..구독했어요..
선생님 불도장도 가능하시나요,
만드는 법은 알지만, 재료 구하기가(사슴힘줄, 동충하초 이런게 들어가는) 좀 어려워요. 실제로 불도장 취급하는 호텔 중식당의 경우 중국에서 공수해다 쓴다고 하더라구요. 날씨 좀 선선해지면 국내에서 수급 가능한걸로 적절하게(?) 어레인지 해 볼게요 ㅎㅎㅎ
유재석 보다 여기까지 넘어옴...
사용하신육수는 닭뼈육수인가요 아니면 치킨스톡을이용한육수인가요
치킨스톡을이용햇더니 간이약간쎈거같아서요
전 닭뼈육수를 사용했어요. 치킨스톡을 사용하신다면 아주 약간만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방송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중식 경력 많으실거같아요 업장에서 오래일하셧나요?? 저도 요리하고있는데 중식은 아니지만 중식에 관심많아서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중식전문은 아니었어요. 에스닉(타이, 베트남, 인도 이런쪽..)이었는데, 장르끼리 접목시키는걸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중식을 하게 되었어요. 중식경험이 있긴 한데 딤섬이라던가 거의 남방요리 위주였어요.
아니 칼질이랑 지식이 풍부하신거같아서 중식당에서 오래일하신줄 알았어요 중식 너무 매력적이라서 일하다 시간나면 동영상보고 기초적인거 잘배우고 있어요 기본적인 요리들 많이 올려주셔서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고기는 어디갓죠? 전처리만하고... 등장하지 않네요
저 당시에는 스킵처리를 많이 했기에 (전처리 했다면 육류와 해산물은 한큐에...) 고기가 생략되어 있어요. 전처리된 해산물과 함께 넣거나, 해산물과 야채 사이에 넣으면 된답니다.
좋아요
넵!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근데 먹는 예법이좀더낳았으면더좋을거같아요
라이트한 유튜브 콘텐츠에 식사예법은 굳이 넣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종 아니죠 청주가 맞습니다
랭킹알아보자 다름;정종은 브랜드이름이고 청주가 정확한명칭임
저기 겨자분은 원래 쓴가요 ㅠㅠ
겨자만 쓰면 좀 쓴맛이 날수도 있어요. 여기에 식초를 조금 넣으면 쓴맛이 사라지게 되요.
굴소스 보관법에 대해 궁금한데요. 웹상에서 정보를 찾아보면 대부분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하라고 하는데, 냉장보관하면 굴소스가 응고되어서 사용이 불편해지거든요... 그런데 모든 요리 영상에서의 굴소스는 새것이든 헌것이든 병에서 잘 흘러나오더라고요... 혹시 굴소스가 상온보관이 가능한 것인지요??
상온에 두는것이 가능하지만 개봉하면 곰팡이에 취약해져요. 영상속 굴소스의 경우 촬영하기 수 시간 전 꺼내놓아서 따듯하게 만들어요.(편한것도 있고 연출하기도 좋아요.) 그렇지만 그게 아닌 일반인들이 냉장보관하며 사용은 말씀하신 것처럼 좀 불편하실거에요. 그때는 케찹통 있죠? 식당에서 흔히 보는 소스통... 거기에 담아 사용하시면 정말 편하실거에요.
화니의 주방 와 꿀팁 감사합니다
사흘... 하느님 맙소사 ㅋㅋㅋ
지금보면 넘 수준이 앞서 가신분
화니님 치킨스톡이 대신 멸치 육수 사용해도 되나요? 없으면 그냥 물을 넣는게 낳을까요?
멸치육수도 괜찮습니다. 멸치 특유의 향이 있긴 하지만, 건해삼 향이 이보다 더 강하기에 살짝 집히게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화니선생님.돼지머리나.소머리로 국밥말고 먹을수있는 요리없나요?^^
편육이 있어요. 돼지머리나 소머리를 큰 솥에 넣어 푹~ 삶은 후 뼈에서 살만 발라냄니다. (오싹한 소리지만 얼굴 가죽을 벗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큰 쟁반에 올려놓고 무거운 도마를 올려서 눌러 식히면 완성이에요. 혹은 식초,설탕, 소금으로 만든 액을 수 차례 뿌려 건조시킨 후 구워주는 방법도 있구요. (껍질이 바삭하게 된답니다.) 근데 두 요리 모두 일반 가정집에서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답니다.
+화니의 주방 네 감사합니다.머리로.바베큐나 머좀특별한거 없을까해서요 야외모임이 있어서 그때참고 하려구요^^
채를5개 '썰었는데 류오슬 아니에요.....ㅋㅋㅋ
채의 가지수만으로 보면 보면 오슬이 맞아요. ㅎㅎㅎ 근데 이 요리의 경우 육류, 해산물, 야채 이렇게 큰 카테고리로 구분해서 '삼슬'이라고 불러요. '삼'과 '팔' 이 두개가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숫자다보니 그렇게 이름이 붙은것 같아요.
ㅎㅎㅎ 꺼북이님 ㅎㅎ 혹시 제가 아는 꺼북이님? 날카로운 질문이었어요^^.
죽순은 염장처리된걸 쓰니까 너무 짜던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염지죽순은 흐르는 물에 충분히 담그어줘야 하구요, 사용 전 데쳐서 소금기를 깔끔하게 제거해야 한답니다.
난 이영상에 약간의 기준을 모르겠어!
제가 첫번째네요 아싸 류산슬 안먹어봤어요 ㅋㅋ~♡
1등 축하드려요~! ㅎㅎㅎ 류산슬 기회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강력추천이에요. (덮밥으로 즐기면 저렴하게도 가능하다능!)
음 ~~~~~
시켜먹자
양장피만들어주세요~
양장피는 예전에 업로드 했습니다.
ruclips.net/video/v3a03SpV4Rc/видео.html
호들갑스럽지않게설명도차분이잘해줘서만들기어렴지않겠네요.
감사합니다! 초반 재료 구입이 살짝 부담스럽지만, 삼선 붙은 요리나 팔보채 등등에도 쓸수 있으니 다양한 요리를 한번에 만드실수 있을거에요.
중국인 처럼 생겼어.
일본인처럼 생겼다는 이야기를 더 많이 들어본것 같습니다.
화니님 건해삼 대신에 목이버섯 들어가도 되나요?
건해삼이랑 목이는 맛, 향, 식감이 완전 다르기에 전혀 다른 음식이 만듷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