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맞지 나에겐 엄청 큰 고민인데 자꾸 남하고 역비교하면서 넌 이만큼 복받았잖아 라고 하면 고민 상담의 의미가 없음 재드래곤님이 4/4분기 실적이 떨어져서 고민이에요 하는데 거기다가 넌 이미 부자잖아 이 ㅈㄹ하는꼴임 발전적인 방향으로 상담을 해줘야지 이번건 아니꼬운마음에 좀 논점 벗어난듯
이런 애들한테 “기만이네“,”눈치 없네“ 소리 해 주면 안 됨. 그 말 듣고 싶어서 고민인 척 자랑하는 거임. 이런 애들한테는 ”안 됐네 능력도 없이 금수저로 태어나서 부모님한테 열등감 느끼겠네.. 서민도 열심히만 하면 되는 의대나 가고… 어쩌겠어 그냥 어린 시절은 없던 일로 하고 아침마다 난 서민이다 난 서민이다 열번 외치고 매일 하루 시작해“ 해 줘야지
모든 자랑에 적용됨. 학교 다닐 때도 나보다 시험 잘 본 거 뻔히 알면서 망했어 ㅇㅈㄹ하면서 사실은 부럽다 소리 듣고 싶은 게 빤히 보이면 ”그러게 너 학원 과외에 돈 처바치면서 개같이 열심히 했는데 그 성적밖에 안 나와서 어쩌냐.. 난 놀기라도 했지 ㅜ 고생 끝에 낙이 없네.. 니 인생 참 허무하다 그치?“ 이런 식으로 계속 하면 결국 본심 나옴.. ㅋ “넌 몇 점인데? 그래도 너보단 잘했잖아” 하는 아주 못난 부들거리며 지자랑하는 모먼트 관전 가능
@@김석주-w6d 저 정도는 아니라도 뭔가 불평하는 척 칭찬 듣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나요 ㅎ ”나 못생겨서 고민이야“(듣는 사람보다 잘생김) ”요즘 한 달 천만 원으로 살기 너무 빠듯하다(한 달 오백 버는 친구 앞에서)“ 이럴 때 ”야 장난하냐“ 이런 원하는 반응 말고 “배우할 것도 아닌데 얼굴이 뭐 중요하냐” 라든가 “별 수 있냐 아껴 써야지 뭐“ 해 줘야 합니다 딱히 일부러 긁은 것도 아니니까 무례한 건 아니죠 본인이 신세한탄해서 위로해준 것뿐
일단… 진심으로 고민이라는 것처럼 안보임. 그냥 방송 타고싶어서 아무 고민이나 대충 긁어온 것처럼 보임. 주둥이가 뭔 말 하면 전부 '아~그렇네요~'하고 바로 수긍하는데, 진심으로 고민이면 이렇게 빠른 수긍이 불가능하지 않나.. 그리고 자랑질 하고싶어보임. '저 금수저+의대에요!'하고 말하고 싶어서 나온 게 눈에 훤함. 풀영상에서 초반에는 혼자힘으로 사회에 나가는 게 고민이라고 했지만, 후반에 본인 사실 의대라고 말하는 걸 보면 미래에 대한 고민도 크게 없어보임. 그러면서 남들 노력 무시하는 발언은 베이스로 깔고 감. 일부러 이러는 게 아니면 지능 문제임ㅋㅋ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보면? 대학도 붙었겠다 자랑도 좀 하고싶고, 주둥이 방송도 타고싶고 해서 대충 고민 하나 만들어서 신청한 것 같음.
ㅇㄱㄹㅇ 물려받을 재산으로 먹고사는 걱정없을 찐금수저는 부모가 자식이 공부를 하던 말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고 은수저는 대부분 부모 직업이 좋아서 잘사는 케이스라 그 부를 유지하려면 자식이 미친듯이 노력해야하는거.. 사연녀도 자기앞길 걱정하는건 이런케이스임. 부모의 소득원천(혹은 직업)을 자녀에게 물려줄 수 없는경우. 청담과 대치의 차이
주변에 금수저 친구들 있어봐서 아는데 쟤는 가라 금수저 or 은수저거나 제대로 교양교육 못받은 애일 확률이 큼. 찐 금수저들은 지 애들 자식시절부터 예절교육 빡시게 함. 남들이 자기네들과 다른 부분과 이유들, 그리고 그럼에도 같이 살아가야 하는 이유들을 끊임없이 주입시킴. 이젠 자식한테 교양 지식 알려줄 거 말곤 없단 걸 자기네들도 아는 거지. 반면에 의사, 변호사, 회계사같은 전문직 종사해서 용역으로 은수저된 사람들에게서 자란 애들은 보통 딱 저 마인드임. 부모가 일때문에 바빠서 소통도 제대로 못하는 건 기본이요, 자식 교양 지식 가르칠 시간에 하루라도 빨리 시험공부 시켜서 자기 자식도 똑같이 전문직 물려주는 게 최대 목표인 경우가 상당함. 안그러면 쟤가 말했듯이 자기네들이 쌓아온 위신과 재산이 순식간에 감소되거든. 결론적으로, 금수저보단 전형적인 은수저 스타일임. 근데 아직 진짜 부자를 만나지 못해서 자기가 금수저라고 생각하는 거지. 본인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입학하기 전에 딱 저 마인드라서 잘 앎. 자기 자신이 어디에 속했고, 무슨 혜택을 받았는지조차 몰라서 항상 억울함. 근데 대학 입학하고 나서 찐부자들 만나니 내가 뭘 잘못 알았는지 알게 됨.
제생각도 그래요! 의대갔다는데 금수저가? 굳이? 이런느낌이라.. 보통 진짜 금수저들이면 해외유학가서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하거나 경영쪽하거나 해서 돈굴리는과 위주로 가지않나요..? 물질적으로 풍요로운데 굳이 힘든 의대..? 저분 인터뷰내용봐선 진짜 의사에 꿈이 있는거 같지도 않고.....
@@shadn-m1q뭐 지금 말하는거의 원인이 타인을 바라보고 그 삶을 멋대로 재단하는 태도 때문이지 저 분들이 나보다 많이 벌거나 더 많이 벌거나 크게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사람들도 연예인보단 많이 벌어서 거기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건 아니잖아요 ㅋㅋ 도를 지나친 비난은 문제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댓글에 대한 통제식 발언도 문제가 된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함
?? 좋은 거 경험해봐서 억울하다는 거임…? 독립하고 그걸 못하게 되어서 힘들다는 건가? 그럼 본인이 받아들이고 극복할 일인 건데 도대체 누가랑 비교를 하면서 억울하다는 거? 차라리 좋은 거 경험 못 하는 흙수저로 태어나 볼 걸 이렇게 생각하는 거야? 아닐 거 아냐. 진심 고민이 맞나 의심스서움. 만약 진짜 고민이라면 진짜 의대인지 의심스러움 어떻게 갔냐 이런 것도 극복 못하는데
배부른 소리라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맞음 솔직히 말해서 사연자가 현재 가지고 있는 태도와 생각들의 대부분은 다 금수저이기에 존재하는거임 물론 저런 사연은 그냥 페기처분해라 그런건 아님 근데 (같은 금수저 제외) 남들 앞에서 말하면 공감 받기 어렵다는것과 인상이 좋게 보여지기는 힘들다는걸 인지하고 있긴해야함 차라리 삶이 윤택해지길 원한다면 옛날 금수저 생활에 행복 기준 안잡는게 좋음
금수저가 아닐수도 있고 진짜 금수저 일수도 있는데, 결론은 딱 봐도 방송타고 싶어서 멘트 준비한거같음ㅋㅋㅋㅋ " 남들과 똑같이 일해서 중소기업만큼의 돈을 벌지만 내가 5만원 짜리 티셔츠를 사도 그들만큼의 만족은 못할거라는게 억울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 거의 드라마 대본 ㅋㅋㅋㅋㅋ
은수저, 금수저, 다이아수저 뭐든지간에 시야가 넓은 사람들은 자기가 돈 많다고 안함. 차, 옷, 가방은 비쌀 수 있는데, 자기 돈 많다고 안하는 이유가 자신보다 돈 많은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기때문에 돈 많다고 안함. 부모님이 의사여도 중소기업이나 건물주들 앞에서는 노동자일뿐이고, 중소기업 사장이나 건물주들도 재벌이나 대기업 앞에서는 달라짐. 또 우리나라 대기업 회장이나 자식들은 외국 대기업 앞에서 달라짐. 이렇게 세상에 잘사는 사람들은 차고 넘치기때문에 이런걸 아는 금수저 이상들은 자기가 돈 많다고 얘기 안함. 주변에 자기보다 잘사는 사람 훨씬 많아서ㅇㅇ
은수저도 샤넬은 못입지만 브랜드제품입고 부모님이 대학등록금에 용돈에 부족함 없이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 하는데 현재보다 더 위를 바라보지만 아래를 보진 않는다. 이해도 하지 않는다. 원래 사람은 다 자신이 현재 누린것에 감사할줄 모른다. 결핍과 부족함을 느껴봐야 비로소 감사함을 알게된다.
다른 의미로 상위 1퍼네... 나는 이름 들으면 다 알만한 동네에서 중고등학교 나옴. 주변 친구들 최소 중산층 상위~상층까지 있고 말한사람이 의대라고 하니 의대 간 친구들 중에선 아버지가 공무원 고위직, 의사, 대기업 임원 등등 우리 사회에서 금수저 내지는 다이아 수저라고 불리는 애들인데, 몇명은 인서울 의대를 갔지만 지방 의대를 가서 자취하는 친구들도 있음. 근데 저따구 생각을 가지진 않아... 이 동네에서 살던 애들은 동네에서만 살고 흔히 말하는 끼리끼리 놀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삶을 잘 모르는 경우는 있긴함. 학자금 대출을 받는다거나, 해외 여행을 못가봤다거나 등등. 나도 사회에 나와서야 우리집이 되게 잘사는거구나를 체감했음. 그렇기에 더더욱 굳이 티를 내지 않고 자기가 혜택을 받아왔다는걸 매우 인지하고 있는 애들이 대다수임. 물론 뭐 가난한 애들의 고통에 대해서 나서서 공감하진 않지만, 적어도 그들의 노력을 무시하진 않고 절대 억울해하지도 않음. 그리고 비교질은 더욱더 안함. 이미 자기 인생이 파란만장한데 왜 그런짓을? 의대친구들 인스타 보면 밴드하는 애, 독실한 기독교인, 여친이랑 야구보러다니는애 이런애들밖에 없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흔히 말하는 명품, 좋은 차 이딴거 인스타에 올리는애들? 내가 나온 중고등학교 포함 주변 다 합쳐도 5명 나올까 말까임. 내가 운좋게 주변에 좋은 친구들만 둬서 그럴 수도 있지만, 집안 환경이 좋고 야망이 있는 애들일수록 자기 생각을 잘 제어하고 말을 조심히 함. 주둥이 방송이 인증을 받고 진행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과연 금수저에 의대가 맞을까라는 의문이 제일 크게 드네... 만약 맞다면 사회적 지능이 크게 떨어지는 특이 케이스 인듯...
잘사는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진 않음. 근데 어지간해선 못가진게 없다보니 아등바등 살아온 사람들의 스토리텔링까지 부러워하는 애들이 있더라. 지는 그렇게 힘들게 살아본적이 없는데, 남은 개고생하고 몸부림치며 살아온 그 스토리가 철없는 지눈에는 더 있어보이고 부럽기까지한거임. 그래서 저렇게 되지도않는 이유들로 지도 힘들고 사연있다고 징징 거리는거임. 저런애들은 남의 힘듬이 영화처럼 느껴지니까. 그리고 노력까지 폄하하진 않지만, 노력과 고생은 엄연히 다른건데, 노력할 기회조차 잡지못하고 발버둥치는 사람한테 지가 하는 노력이 고생인양 징징거리는 인간도 참 많음. 그런사람 옆에두면 진짜 내 자존감과 정신이 피폐해져서 거리두게됨.
아마 저 분한테는 정말 고민이었을거임. 왜냐하면 흔히 말하는 그들만의 세상에 살아왔고 주변 인물들도 다 본인과 같은 금수저였을 확률이 큼. 그렇다보니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잘 몰랐을거고... 알았어도 와닿지 않았을거임. 저 통화를 통해서 저 분의 세상이 조금 더 넓어지기를. 무작정 비난하지 말아요
아니 사람들 왜이렇게 다 화가 났어? 금수저여서 의대 갔다고 하는데 공부 하고 노력 한게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서포트 해주신만큼 잘 따라갔으니 의대 가셨겠지~ 당연히 좋은 것들만 입다가 냅다 던져지면 자기 충족이 안 되는 것도 당연하고.. 말 들으면서 수긍도 잘 하시는데 다들 부러워서 욕하고 난리 났네
고민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듦. 근데 왜 꼭 소비로 만족감을 다 찾으려고 하는거임?? 비싼 명품 두르다가 보세옷 입으면 만족도 떨어질수있지. 근데 다른 취미나 다른 관심사를 찾으면 되잖아. 안되겠음 돈을 많이 벌어서 원래 쓰던 만큼 쓰던가. 난 얼마짜리 옷을입던 얼마를 쓸수있던 똑같이 행복한데..
정답이 분명핰데 뭘 고민? 어릴 때부터 금수저라 삶의 질 기대치가 높아서 남들만큼 살면 만족도 적을까 걱정돼. 대신 남들보다 적은 노력으로 성취할 수 있어. 👉 남들만큼 노력해서 더 높은 성취를 해. 남들이 100 노력해야 얻는 거 너가 5 노력으로 이룰 수 있으면 너가 100 노력하면 남들의 20배 성취하겠네. 남들이 500 벌 때 월 1억 이상 벌게 해. 그럼 샤넬 계속 살 수 있겠네.
저도 스무살이지만 진짜 좀 이해가 안가는게 왜 말을 저렇게 하는지 모르겠고 진지하게 고민되서 말한 고민거리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샤넬 옷을 입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하는게 너무 힘들다? 남들은 샤넬을 사려면 님보다는 적어도 백배 천만배는 노력해서 사야하고 노력을 해도 살까 말까인데 그리고 금수저라서 싫다고요? 물론 님만의 고증은 있겠죠 근데 만족도가 다른 사람이랑 다를 수는 있죠 하지만 님이 산 똑같은 5만원짜리 티셔츠를 사도 다른 사람들은 몇배는 노력해서 사야해요 그리고 의대라고 과시하시는 거같고 금수저로 태어났다는걸 과시하시는 거같은데 찐으로 돈 많은 사람들은 과시? 그런거 절대로 안하고 티도 안냅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불만이있고 억울하다는 듯이 얘기 하시는데 절대로 억울해하거나 불만있어하지 마세요 이런 면에서는 진짜 노력을 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노력을 대부분 자신의 위치와 직장 내에서 나름 노력을 한다고요
이건 각자 위치에서 고충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함. 월 2~3천 벌던 집안에서 자라서, 본인도 월 1~2천 버는 직업으로 30대 후반까지 살던 사람이 망했든 다쳤든 뭔가의 이유로 월 500밖에 벌지 못하는 환경이 되면 당연히 불행하겠지. 우울증 걸려서 삶을 비관할 수도 있지. 근데 지가 힘들단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지가 힘들다는 그 얘길 입 밖으로 꺼냈을 때 그게 남들한텐 개처배부른 소리라는 건 알아야지. 그걸 모르면 그냥 세상 모르는 철부지 밖에 안 되는 거.
근데 의아한게 금수저라면서 왜 노력으로 돈쓰려고해? 그냥 돈쓰는게 제일 편하고 쉬운일인데 노력이 왜필요해? 집이 망했어? 이해가 안되네.. 금수저아닌거같은데 ㅋ 부모님이 아무리 독립하라했어도 옷못사입을 정도로 안냅두지 널린게 돈이고 샘솟듯이 생기는게 금수저 수준의 돈인데ㅋ 내가 볼땐 그냥 중산층정도인듯 재벌급같은 금수저는 아니고 부모나 할아버지대부터 직업적으로 잘 되서 잘사는 집정도인듯 금수저면 아무리 내놓은 자식이래도 저런 고민안함ㅋㅋㅋ그리고 주둥님이 딱 짚어주자마자 바로 깨닫는거부터가 주작느낌남 ㅋㅋㅋ어떤 금수저가 금수저가 아닌 계층을 공감을 빨리해ㅋ
근데 불쌍하다. 실제로 의대 다니고 주변에 금수저로 둘러쌓인 애들은 저런데 사연 보낼 생각도 못하고 그냥 지가 또 부족한 줄 알고 조온나 노력하며 산다. 저런데 사연보낸다는 거 자체가 그사세에서 도태되어서 걔네들하고 겨뤄 이미 졌기 때문에 저런데 저런식으로 지 신세 한탄하고 있는거. 한탄하는 거 자체는 이해가 됨. 왜냐면 지세계에서는 망한 애거든. 근데 그래도 위로와 자기합리화 해보려는 그 발버둥이 너무 짠하다. 친구야 의대 갔으면 거기서 승부를 봐. 왜 그러고 사냐.
진짜 부자 맞나? 내 주변 부자애들은 명품살때 기준이 비싸다x 브랜드명x 서양에서 유행하는 스타일o(이걸 알아야 시즌에 나오는 수입옷들 맞춰입을 수 있음) 마음에 드는o 이던데 설령 부자라도 저렇게 말하는 애는 다른 부자애들이 피함 어릴때부터 부모님들이 대외적인 이미지관리 빡쌔게 하는거 보고 말 한마디를 아끼고 그냥 구경하는 느낌이었음.
무슨 의대야? ㅋㅋㅋㅋ 난 그게 궁금해 ㅋㅋㅋ 왜냐면 연대 의대쯤 가잖아? 너딴건 그냥 웃길 만큼 부자가 많음 ... 어떻게 아냐고? 우리언니 동기들이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부자인데 엄빠도 다 서울대 나오고 온가족이 다 의사인 애들도 부지기수라고 들음 ㅋㅋㅋㅋㅋㅋㅋ 저딴 고민은 걍 동기들한테 개무시 당할거라서 여기와서 이러고 있는듯함 .... ㅋㅋ 우리집은 금수저는 아닌데 공부수저(?)임 ... ㅋㅋㅋㅋ 여튼 걍 가소롭다 .... 서울대 의대 정도 가서 저런고민하면 좋겠다 ^^
저 의대거든요 ~ 저 샤넬만 입고 살았거든요 ~ 모든 부자들이 다 저렇진 않습니다 졸부들이 저런 경우가 많은데 부모님께서 인성교육 안시켜주신듯요 항상 배려하는 마음, 남을 생각하는 마음, 모든 것에,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라는 가르침을 못 받으신듯😂 자식을 보면 그 부모를 안다고,, 안 봐도 훤하네요
![와..찐금수저들을 강제로 흙수저로 만든다음 맨손으로 다시 돈벌게하는 미친 서바이벌 등장.. 돈으로 주름잡던 그곳에 압도적 200조 다이아수저가 등장하자 벌어진 일 [금수저전쟁]](http://i.ytimg.com/vi/vnkgwYVAAmA/mqdefault.jpg)
![와..찐금수저들을 강제로 흙수저로 만든다음 맨손으로 다시 돈벌게하는 미친 서바이벌 등장.. 돈으로 주름잡던 그곳에 압도적 200조 다이아수저가 등장하자 벌어진 일 [금수저전쟁]](/img/tr.png)
애초애 수저들은 출발선 자체가 다름 어릴때부터 경험해본것들이 다르고 인격도 다르고 인맥도 다름 물론 그들끼리의 리그에선 징징거릴순 있겠지만 그걸 본인보다 낮아보이는 사람들한테 징징거리면 말이 곱게 안나올수 있음
@@johnclayton9379 해결방법: 어린 시절의
기억은 삭제하고 아침마다 나는 서민이다 서민이다 서민이다 열 번 외치고 하루 시작하기
이게맞지
나에겐 엄청 큰 고민인데 자꾸 남하고 역비교하면서 넌 이만큼 복받았잖아 라고 하면 고민 상담의 의미가 없음
재드래곤님이 4/4분기 실적이 떨어져서 고민이에요 하는데 거기다가 넌 이미 부자잖아 이 ㅈㄹ하는꼴임
발전적인 방향으로 상담을 해줘야지 이번건 아니꼬운마음에 좀 논점 벗어난듯
@@sogwgpm뭐래 쟤가 먼저 일반인들이랑 비교하면서 내 삶 너무 억울해 ㅠ 이러고 있잖아…그럼 일반인들이랑 삶 바꾸라고 해도 안바꿀 거 면서 ;;난 걍 핀트를 너무 잘맞췄기에 저런 답해준 걸로 보이는데
@@sogwgpm 문해력 실화냐
진짜 이게 맞는말인것같음
이런 애들한테 “기만이네“,”눈치 없네“ 소리 해 주면 안 됨. 그 말 듣고 싶어서 고민인 척 자랑하는 거임.
이런 애들한테는 ”안 됐네 능력도 없이 금수저로 태어나서 부모님한테 열등감 느끼겠네.. 서민도 열심히만 하면 되는 의대나 가고… 어쩌겠어 그냥 어린 시절은 없던 일로 하고 아침마다 난 서민이다 난 서민이다 열번 외치고 매일 하루 시작해“ 해 줘야지
사연자의 진실여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이거다 이게 정답이다.
ㄹㅇ 기만이라는 말 해주면 엄청 좋아할듯ㅋㅋㅋ
모든 자랑에 적용됨. 학교 다닐 때도 나보다 시험 잘 본 거 뻔히 알면서 망했어 ㅇㅈㄹ하면서 사실은 부럽다 소리 듣고 싶은 게 빤히 보이면
”그러게 너 학원 과외에 돈 처바치면서 개같이 열심히 했는데 그 성적밖에 안 나와서 어쩌냐.. 난 놀기라도 했지 ㅜ 고생 끝에 낙이 없네.. 니 인생 참 허무하다 그치?“ 이런 식으로 계속 하면 결국 본심 나옴.. ㅋ “넌 몇 점인데? 그래도 너보단 잘했잖아” 하는 아주 못난 부들거리며 지자랑하는 모먼트 관전 가능
저런 사람을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걍 가끔 저러면 난 듣고 싶은 말 해주고 치울 듯
근데 보통 찐 금수저는 지가 먼저 저런 말 안 하려고 노력하던데
@@김석주-w6d 저 정도는 아니라도 뭔가 불평하는 척 칭찬 듣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나요 ㅎ ”나 못생겨서 고민이야“(듣는 사람보다 잘생김) ”요즘 한 달 천만 원으로 살기 너무 빠듯하다(한 달 오백 버는 친구 앞에서)“
이럴 때 ”야 장난하냐“ 이런 원하는 반응 말고
“배우할 것도 아닌데 얼굴이 뭐 중요하냐” 라든가
“별 수 있냐 아껴 써야지 뭐“ 해 줘야 합니다
딱히 일부러 긁은 것도 아니니까 무례한 건 아니죠 본인이 신세한탄해서 위로해준 것뿐
솔직히 지금 원래 가지고있던거 다 잃은것도 아니고 잘먹고 잘살다가 남들은 다 겪는 평범한 상황이 힘들다고 떠드는거면 기만이지 이런게 고민이라고 나오는것도 진짜 찐따같음......
근데 지금 우리나라 흙수저보고 제 3세계 가서 살라하면 똑같은 소리 할텐데 뭐 인간은 어느 위치에 있든 다 똑같음
억울하면 샤넬을 안입고 살면됨
ㄹㅇㅋㅋ
벗고살,,,,,
ㄹㅇ 다 같은 천쪼가리인데 샤넬 아니라고 막 똥묻은 셔츠 입은거 같나봄ㅋㅋㅋㅋㅋ 그 똥묻은 셔츠 계속 입고살다보면 똥냄새 사라진단다 얘야. 샤넬 벗고 살아봐야지
일단… 진심으로 고민이라는 것처럼 안보임. 그냥 방송 타고싶어서 아무 고민이나 대충 긁어온 것처럼 보임. 주둥이가 뭔 말 하면 전부 '아~그렇네요~'하고 바로 수긍하는데, 진심으로 고민이면 이렇게 빠른 수긍이 불가능하지 않나..
그리고 자랑질 하고싶어보임. '저 금수저+의대에요!'하고 말하고 싶어서 나온 게 눈에 훤함. 풀영상에서 초반에는 혼자힘으로 사회에 나가는 게 고민이라고 했지만, 후반에 본인 사실 의대라고 말하는 걸 보면 미래에 대한 고민도 크게 없어보임. 그러면서 남들 노력 무시하는 발언은 베이스로 깔고 감. 일부러 이러는 게 아니면 지능 문제임ㅋㅋ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보면? 대학도 붙었겠다 자랑도 좀 하고싶고, 주둥이 방송도 타고싶고 해서 대충 고민 하나 만들어서 신청한 것 같음.
근데 애초에 저딴 생각이 고민이라고 상담신청을 한 애가 주둥이의 조언을 듣고 뭔가를 느끼고 반성하고 마음을 다잡는게 가능할까..? 걍 어이가없음..ㅋㅋ😅
20살이잖아.
주작이잖아
@@u1v.s7 주작 아님
그런 님들도 쏘말리아 국민들앞에서 징징 못거림. 다 상대적인거 내가나온 군대가 제일빡쎔
반성을 왜해야하지 흑수저 드글드글 넘쳐나는 주둥이 방송에 상담한걸 반성해야하나
진짜 할말 못 할말 구분을 못하나? 입을 어떻게 저렇게 함부로 놀리지?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영역에 대해 어떻게 평가질을 하지? 감히
뭐야 왜케 긇혔어
@@Kho869쟤가 다 긁고 다니는 사포라서 그래
@@Kho869 사연 충분히 긁힐만 한거같은데...님이 쿨찐아님?
이걸 계기로 앞으론 어디가서 저렇게 얘기하고 다니진 않을 거라 생각해요... 이것도 익명이라 속에 품고 있던 얘기를 한 거라 생각해봅니다...😂
이게 궁금해서 질문이라도 했으면 저쪽 세계에선 상위급임 ㅋㅋ
아니 저건 금수저가 아니지ㅋㅋㅋ 은수저고 부모님이 집까지 커버 못쳐주니까 저런 고민하는거 아님
애초에 금수저 물고 태어난 애는 샤넬이든 다른 옷이든 다 똑같이 보여서 무슨 차이인지 모름. 그러니까 샤넬을 입는거랑 다른거 입는거랑 느낌이 같다는 거지. 근데 샤넬이 저리 귀하다는걸 인지하고 있다는건 벼락부자라는 거임. 옷의 급이 보이고 있잖아
@@i-wanna-go-home절대아님 비싼옷 못입어본애들이 구분못하지 태어날때부터 명품입었으면 1초안에 스캔끝남
ㅇㄱㄹㅇ 물려받을 재산으로 먹고사는 걱정없을 찐금수저는 부모가 자식이 공부를 하던 말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고 은수저는 대부분 부모 직업이 좋아서 잘사는 케이스라 그 부를 유지하려면 자식이 미친듯이 노력해야하는거.. 사연녀도 자기앞길 걱정하는건 이런케이스임. 부모의 소득원천(혹은 직업)을 자녀에게 물려줄 수 없는경우.
청담과 대치의 차이
@@ajybba 저 도곡동 사는데 자식교육 때문에 대치동에서 사는 수백억대 부자들 꽤 많음ㅋㅋㅋ
있긴하겠지만 재벌급은 아니잖음? 그리고 대치쪽 대부분이 중산층임 금수저가아니라 @@morijin-iz8ds
근데 진짜 부모 교육문제임 벌써보인다. 나도 못사는편아님 외국에서 부모님이 공장 운영하시는데.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는 운이좋은거고. 우쭐거리지 말라고 항상 가르치심.. 저친구는 딱보임. 부모가 얼마나 다른사람들을 자식앞에서 무시했을까..
마지요
ㅋㅋ...우리 집도 나름 저정도로 잘살고 언니는 의대생인데 저딴 생각 1도 안함 그냥 가정교육 못받은거임 얼마나 어렸을때부터 겸손을 듣고 자랐는데
금수저라면서 의대갔다는게 존나 웃음벨이네 ㅋㅋㅋ 오만함이 얼탱이가 없다
개개인마다 고민이 있고 생각이 있는거지 타인을 비방하고 비판하고 욕하고 기만하고 조롱하는 님 인생은 편안하심?
@@mj-lo1dx 그런 질문은 스스로에게 먼저 하세요 ㅋㅋ
ㄹㅇ 금수저들 앵간하면 자녀들 의대보낼 이유가 없지
@@최민준-q7m 사실 태남 부자들이 자녀들 의대보내려고 하는거라 얘는 찐 금수저는 아닐 가능성이 높음. 물론 대한민국 상위권 집안일테지만 진짜 넘사벽 금수저들은 자녀들을 의대에 보내려고 악을 쓰고 노력하지 않음. 그 시기에 그냥 유학보내지.
@@mj-lo1dx그게 사연자가 우리한테 하고 있거임 조롱하고 기만하는거
기득권층이 딱 저런 생각일거 같다
약간 이렇게 행동해놓고 가난한 애들이 열등감에 자길 멀리한다고 고민사연 보낼 것 같음
저런 애들이 꼭 애낳으면 맘충짓 하고 다님
그러면서 지가 왜 맘충인지 말해줘도 인정을 못함 대접만 받아갖곤 나눔 하는 사람한테 갖다달라고 까지 하고 갖다준다고 고마워하지도 않음
사실 저 의대거든요 ㅇㅈㄹ ㅋㅋㅋㅋㅋ 나 자신에 심취해있노
의대면 인정해주자
주변에 금수저 친구들 있어봐서 아는데 쟤는 가라 금수저 or 은수저거나 제대로 교양교육 못받은 애일 확률이 큼.
찐 금수저들은 지 애들 자식시절부터 예절교육 빡시게 함. 남들이 자기네들과 다른 부분과 이유들, 그리고 그럼에도 같이 살아가야 하는 이유들을 끊임없이 주입시킴. 이젠 자식한테 교양 지식 알려줄 거 말곤 없단 걸 자기네들도 아는 거지.
반면에 의사, 변호사, 회계사같은 전문직 종사해서 용역으로 은수저된 사람들에게서 자란 애들은 보통 딱 저 마인드임. 부모가 일때문에 바빠서 소통도 제대로 못하는 건 기본이요, 자식 교양 지식 가르칠 시간에 하루라도 빨리 시험공부 시켜서 자기 자식도 똑같이 전문직 물려주는 게 최대 목표인 경우가 상당함. 안그러면 쟤가 말했듯이 자기네들이 쌓아온 위신과 재산이 순식간에 감소되거든.
결론적으로, 금수저보단 전형적인 은수저 스타일임. 근데 아직 진짜 부자를 만나지 못해서 자기가 금수저라고 생각하는 거지. 본인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입학하기 전에 딱 저 마인드라서 잘 앎. 자기 자신이 어디에 속했고, 무슨 혜택을 받았는지조차 몰라서 항상 억울함. 근데 대학 입학하고 나서 찐부자들 만나니 내가 뭘 잘못 알았는지 알게 됨.
참고로 여기서 내가 말한 금수저의 기준은, 일하지 않고도 소비 활동을 계속 유지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을 뜻함.
쉽게 풀어 쓰면 자본가지.
제생각도 그래요! 의대갔다는데 금수저가? 굳이? 이런느낌이라.. 보통 진짜 금수저들이면 해외유학가서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하거나 경영쪽하거나 해서 돈굴리는과 위주로 가지않나요..? 물질적으로 풍요로운데 굳이 힘든 의대..? 저분 인터뷰내용봐선 진짜 의사에 꿈이 있는거 같지도 않고.....
걍 금수저냐 은수저냐 하는게 ㅈㄴ 웃기네
금수저든 은수저든 댓글 다는 사람들보단 많이 벌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shadn-m1q뭐 지금 말하는거의 원인이 타인을 바라보고 그 삶을 멋대로 재단하는 태도 때문이지 저 분들이 나보다 많이 벌거나 더 많이 벌거나 크게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사람들도 연예인보단 많이 벌어서 거기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건 아니잖아요 ㅋㅋ 도를 지나친 비난은 문제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댓글에 대한 통제식 발언도 문제가 된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둥바둥 사는구만 ... 어디서 금수저라고 ... 금수저들은애초에 어디서 수저타령조차 안함 ..
여기 댓글들이 욕하는게 쟤가 금수저라서도 아니고, 샤넬입고싶어해서도 아님. 돈으로 뭘 사든 그 누구도 욕은 안함. 우리가 욕하는건 "나도 열심히 살았다구욧!!" 거리면서 자기보다 돈없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태도와 자기연민임.
?? 좋은 거 경험해봐서 억울하다는 거임…? 독립하고 그걸 못하게 되어서 힘들다는 건가? 그럼 본인이 받아들이고 극복할 일인 건데 도대체 누가랑 비교를 하면서 억울하다는 거? 차라리 좋은 거 경험 못 하는 흙수저로 태어나 볼 걸 이렇게 생각하는 거야? 아닐 거 아냐. 진심 고민이 맞나 의심스서움. 만약 진짜 고민이라면 진짜 의대인지 의심스러움 어떻게 갔냐 이런 것도 극복 못하는데
배부른 소리라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맞음
솔직히 말해서 사연자가 현재 가지고 있는 태도와 생각들의 대부분은 다 금수저이기에 존재하는거임
물론 저런 사연은 그냥 페기처분해라 그런건 아님 근데 (같은 금수저 제외) 남들 앞에서 말하면 공감 받기 어렵다는것과 인상이 좋게 보여지기는 힘들다는걸 인지하고 있긴해야함
차라리 삶이 윤택해지길 원한다면 옛날 금수저 생활에 행복 기준 안잡는게 좋음
돈이 없으면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출발지가 다른데 똑같다고 할 순 없지
포인트만 쏙쏙 짚어주는 찰떡같은 조언ㅋㅋㅋㅋ 이래서 주둥님 방송 못끊지..
이 분 진짜 그냥 소설을 쓰시거나 어디서 썰 긁어오시는 것 같은데.. 163에 80키로인 남자한테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그분이랑 목소리가 넘 똑같으신디요 ㅠㅜ
ㄹㅇ 판춘문예 글 긁어모은 느낌임ㅋㅋㅋㅋㅋ
이런게 진짜 기만이지 ㅋㅋ
겸손하게 살아라..
이러니 정치꾼 흔하게 말하는 사회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의 생각이 괴상한게 이해됨. 어차피 그 밑을 받치는 사람을의 인생을 아예 무시하게됨.
사실 저 의대거든요
사람들이 우와 해줄 거 기다리는 게 너무 빤히 보임
샤넬, 만족도, 억울.. 이런 소리를 방송에 나와서 하는 게 정말 문제를 모르고 당당해서 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 봐달라고 하는 것 같음
이분 그 분이랑 목소리가 비슷하세네
의사들 시위 인터뷰에서 제가 없으면 환자도 없기 때문에? 라고 말한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 치료 못받으면 죽어서 환자가 없어진다는 말인가 ㄹㅈㄷ네
금수저가 아닐수도 있고 진짜 금수저 일수도 있는데, 결론은 딱 봐도 방송타고 싶어서 멘트 준비한거같음ㅋㅋㅋㅋ " 남들과 똑같이 일해서 중소기업만큼의 돈을 벌지만 내가 5만원 짜리 티셔츠를 사도 그들만큼의 만족은 못할거라는게 억울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 거의 드라마 대본 ㅋㅋㅋㅋㅋ
의대생이 맞긴함?
ㅋㅋㅋㅋㅋ 리플리네요.. 금수저들한테 의사는 백정이에요.. 전문직을 왜해요 ? 돈벌이유가 없는데.. 숨만쉬어도 재산이 늘고 비슷한 급의 남자 만나서 결혼하면 되는데... 좀 금수저에대해 잘 모르는? 분인듯
당신이 모르는것같은데... 요즘 의대는 30년전 서울대 위상 생각하면됨 의사 시키려고 보내는게 아니라 가는것만으로 영예라서 금수저들도 보내려고 자식 대치동 뺑뺑이 많이돌림
@@Qwert312-n2j니가 말하는 그 금수저도 애매한 애들임. 재벌들이 의사하는 거 봤냐 ㅋㅋ
@@블랙커피-s4x 재벌만 금수저임?ㅋㅋ 왜 재벌 아닌것들이 재벌 앞세워서 다른 잘사는사람들을 애매한사람 만드는거지ㅋㅋ
동갑인 게 쪽팔릴 정도로 생각도 어리네 ㅋㅋㅋ 돈 없이 살아본 사람들 보면 얼마나 놀랄까
아니 금수저고 나발이고 다 떠나서 자기연민 미쳤닼ㅋㅋㅋㅋㅋㅋ 자기연민 심한거 제 3자가 보면 진짜 개짜치는데 본인은 모르더랔ㅋㅋㅋ
ㅈㄴ인스티즈할거같음
남한에 태어나서 북한 사람보다 행복의 기준이 높은게 억울하다는거랑 같은거 아녀
다른건 몰라도 저런마인드의 의사선생님께 진료 받고싶지않아요
은수저, 금수저, 다이아수저 뭐든지간에 시야가 넓은 사람들은 자기가 돈 많다고 안함. 차, 옷, 가방은 비쌀 수 있는데, 자기 돈 많다고 안하는 이유가 자신보다 돈 많은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기때문에 돈 많다고 안함. 부모님이 의사여도 중소기업이나 건물주들 앞에서는 노동자일뿐이고, 중소기업 사장이나 건물주들도 재벌이나 대기업 앞에서는 달라짐. 또 우리나라 대기업 회장이나 자식들은 외국 대기업 앞에서 달라짐. 이렇게 세상에 잘사는 사람들은 차고 넘치기때문에 이런걸 아는 금수저 이상들은 자기가 돈 많다고 얘기 안함. 주변에 자기보다 잘사는 사람 훨씬 많아서ㅇㅇ
은수저도 샤넬은 못입지만 브랜드제품입고 부모님이 대학등록금에 용돈에 부족함 없이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 하는데 현재보다 더 위를 바라보지만 아래를 보진 않는다. 이해도 하지 않는다. 원래 사람은 다 자신이 현재 누린것에 감사할줄 모른다. 결핍과 부족함을 느껴봐야 비로소 감사함을 알게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이..
주변에 돈많은 친구들보면 그렇게 티내고 다니지는 않음.
오히려 나보다 푼돈 더 따지고. 쓸데없는 것에 돈 쓰는거 안 좋아하고, 옷도 막 쫙 빼입고 다니지 않음. 오히려 유머러스하고, 좋은거 있어도 장난으로 후려쳐서 웃어 넘기는 센스!! 👍
다른 의미로 상위 1퍼네...
나는 이름 들으면 다 알만한 동네에서 중고등학교 나옴. 주변 친구들 최소 중산층 상위~상층까지 있고 말한사람이 의대라고 하니 의대 간 친구들 중에선 아버지가 공무원 고위직, 의사, 대기업 임원 등등 우리 사회에서 금수저 내지는 다이아 수저라고 불리는 애들인데, 몇명은 인서울 의대를 갔지만 지방 의대를 가서 자취하는 친구들도 있음. 근데 저따구 생각을 가지진 않아...
이 동네에서 살던 애들은 동네에서만 살고 흔히 말하는 끼리끼리 놀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삶을 잘 모르는 경우는 있긴함. 학자금 대출을 받는다거나, 해외 여행을 못가봤다거나 등등. 나도 사회에 나와서야 우리집이 되게 잘사는거구나를 체감했음.
그렇기에 더더욱 굳이 티를 내지 않고 자기가 혜택을 받아왔다는걸 매우 인지하고 있는 애들이 대다수임. 물론 뭐 가난한 애들의 고통에 대해서 나서서 공감하진 않지만, 적어도 그들의 노력을 무시하진 않고 절대 억울해하지도 않음. 그리고 비교질은 더욱더 안함. 이미 자기 인생이 파란만장한데 왜 그런짓을? 의대친구들 인스타 보면 밴드하는 애, 독실한 기독교인, 여친이랑 야구보러다니는애 이런애들밖에 없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흔히 말하는 명품, 좋은 차 이딴거 인스타에 올리는애들? 내가 나온 중고등학교 포함 주변 다 합쳐도 5명 나올까 말까임.
내가 운좋게 주변에 좋은 친구들만 둬서 그럴 수도 있지만, 집안 환경이 좋고 야망이 있는 애들일수록 자기 생각을 잘 제어하고 말을 조심히 함. 주둥이 방송이 인증을 받고 진행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과연 금수저에 의대가 맞을까라는 의문이 제일 크게 드네... 만약 맞다면 사회적 지능이 크게 떨어지는 특이 케이스 인듯...
애초에 찐 부자면 명품이 일상인데 자랑을 할 리가 없긴 함 ㅋㅋ
어느정도는 이해는 감..어렸을때 너무 화려하게 살면 도파민 고갈돼서 아무것도 재미없어짐
근데 저딴 소리 밖으로 찍찍 뱉는거는 ㄹㅇ생각없다..친구없을거같음
힘들게 돈벌어서 먹는거 입는거 다 좋은 것들로만 해줫는데 그것 때문에 자신이 불행하다고 말하는 자식을 보는 부모의 심정은 어떨까....?
저사람은 저사람 입장에서 고민일수 있다, 여튼 대답 정말 잘해줌
저런애들이 의사되니까 지금 이사태가발생한거임
잘사는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진 않음.
근데 어지간해선 못가진게 없다보니
아등바등 살아온 사람들의
스토리텔링까지 부러워하는 애들이 있더라.
지는 그렇게 힘들게 살아본적이 없는데,
남은 개고생하고 몸부림치며 살아온
그 스토리가 철없는 지눈에는
더 있어보이고 부럽기까지한거임.
그래서 저렇게 되지도않는 이유들로
지도 힘들고 사연있다고 징징 거리는거임.
저런애들은 남의 힘듬이 영화처럼 느껴지니까.
그리고 노력까지 폄하하진 않지만,
노력과 고생은 엄연히 다른건데,
노력할 기회조차 잡지못하고 발버둥치는 사람한테
지가 하는 노력이 고생인양 징징거리는 인간도 참 많음.
그런사람 옆에두면 진짜 내 자존감과
정신이 피폐해져서 거리두게됨.
자수성가로 의사돼서 자기 힘으로 한강뷰 아파트 사더만 의대고 의사되면 샤넬 백이 어려운가? 의대면서 뭔 중소기업 월급 얘기얔ㅋㅋㅋㅋㅋ구라인가
주둥씨 말진짜 잘하네
최주둥 말 잘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진짜 팩트만 콕 찝어서 말 잘하네..
진짜 금수저 였으면 부모가 의대를 보냇겟나요ㅋㅋ 님 그렇게까지 잘사는거 아닌데... 님 같은 사람 진짜 많아요....
대학생인데 벌써 저러다니.. 나이들면 어떨지 너무 무섭네요😂😂😂
와 인간보면서 역겹다고 생각든적 오랜만
아마 저 분한테는 정말 고민이었을거임. 왜냐하면 흔히 말하는 그들만의 세상에 살아왔고 주변 인물들도 다 본인과 같은 금수저였을 확률이 큼. 그렇다보니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잘 몰랐을거고... 알았어도 와닿지 않았을거임. 저 통화를 통해서 저 분의 세상이 조금 더 넓어지기를. 무작정 비난하지 말아요
아니 사연자 섭외 진짜 매번 어케 하시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
아니 사람들 왜이렇게 다 화가 났어? 금수저여서 의대 갔다고 하는데 공부 하고 노력 한게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서포트 해주신만큼 잘 따라갔으니 의대 가셨겠지~ 당연히 좋은 것들만 입다가 냅다 던져지면 자기 충족이 안 되는 것도 당연하고.. 말 들으면서 수긍도 잘 하시는데 다들 부러워서 욕하고 난리 났네
부러운게 아니라 저딴 생각하는애가 의대가면 사람 잡는거지ㅋㅋ 말하는거에서 뭔가 촉이 안오냐?
저 정도면 정신병 걸린 거 아닌가 싶음. 풀 버전이 아니어서 내가 저 사람을 재단할 순 없지만, 내가 미국 유학하면서 만난 금수저들 보면 저따위로 생각은 안 하던데. 그런 얘기는 부모님하고만 해라.
고민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듦. 근데 왜 꼭 소비로 만족감을 다 찾으려고 하는거임?? 비싼 명품 두르다가 보세옷 입으면 만족도 떨어질수있지. 근데 다른 취미나 다른 관심사를 찾으면 되잖아. 안되겠음 돈을 많이 벌어서 원래 쓰던 만큼 쓰던가. 난 얼마짜리 옷을입던 얼마를 쓸수있던 똑같이 행복한데..
출발선이 다른게 아니라 이미 결승선 안에서 태어난거지
아예 가져보지도 못한 삶과 가졌다 뺏긴(듯한) 삶 중에서 하나를 택하자면 다들 후자를 택하지 않을까?ㅎㅎ...
사연자 마음도 이해는 간다만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네
이건 동의 못하는게 잘사는사람이 갑자기 몰락해서 가난해지면 정신병이 온다함ㅋㅋ 그래서 대부분 극단적선택한다고
저렇게 복스러운 환경에서 태어나도 저렇게 비관적이게 될수가 있구나.... 마음이 매마른거같아서 좀 안타깝네
저 음성 톤이 재밌음...
사람들이 말하는게 먼지 평생 모르겠지?
금수저가 문제가 아닌데
그게 어떤 얘기인지도 아마 모를꺼야
남들이 안됬다 하고 바라보고 있을텐데
본인 혼자 모를꺼란게 여러의미로 참..
슬프다.
화이팅.
걍 허언증같은데 진짜
허언증 특유의 바이브가 있음
주저리 주저리 얘기하다 중간중간 "나"에 대한 거짓말이 쏙쏙 들어옴 갑자기 의대라던지 등등
정답이 분명핰데 뭘 고민?
어릴 때부터 금수저라 삶의 질 기대치가 높아서 남들만큼 살면 만족도 적을까 걱정돼.
대신 남들보다 적은 노력으로 성취할 수 있어.
👉 남들만큼 노력해서 더 높은 성취를 해. 남들이 100 노력해야 얻는 거 너가 5 노력으로 이룰 수 있으면 너가 100 노력하면 남들의 20배 성취하겠네. 남들이 500 벌 때 월 1억 이상 벌게 해. 그럼 샤넬 계속 살 수 있겠네.
다른 방법은 상대적 만족도가 중요한 거면, 노숙체험 몇 년 하고 취업 다시 하면 될 듯
그럼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거 끊고 스스로 벌면서 살던가 계단을 내려가는건 쉬운데 위로 올라가는건 힘들잖아 자랑질 하고싶어서 나온게 훤히 보임
이래서 격어본 사람이 성공했을때와 그냥 가진걸 누리면서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의 생각 자체가 다른거임. 의대생 그냥 그분야에 전문적인거 뿐이란거임. 저런 마인드로 의사가 되면 환자를 어떻게 볼지..
저도 스무살이지만 진짜 좀
이해가 안가는게 왜 말을 저렇게
하는지 모르겠고 진지하게
고민되서 말한 고민거리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샤넬 옷을 입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하는게 너무 힘들다?
남들은 샤넬을 사려면 님보다는 적어도
백배 천만배는 노력해서 사야하고
노력을 해도 살까 말까인데
그리고 금수저라서 싫다고요? 물론
님만의 고증은 있겠죠 근데 만족도가
다른 사람이랑 다를 수는 있죠
하지만 님이 산 똑같은 5만원짜리 티셔츠를
사도 다른 사람들은 몇배는 노력해서
사야해요 그리고 의대라고 과시하시는
거같고 금수저로 태어났다는걸 과시하시는
거같은데 찐으로 돈 많은 사람들은 과시?
그런거 절대로 안하고 티도 안냅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불만이있고 억울하다는
듯이 얘기 하시는데 절대로 억울해하거나
불만있어하지 마세요 이런 면에서는
진짜 노력을 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노력을 대부분 자신의 위치와 직장 내에서
나름 노력을 한다고요
금수저면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고 더 높은 곳에 가기위한 노력이나 해라 자꾸 밑에 애들이랑 자길 비교하냐
일단 주둥이님 말 진짜 잘하신다... 인생 2회차 느낌 든다... 되게 듣고있으면 그렇구나 하고 이해 하게된다..
본인의 노력만으로 의대간것처럼 말하시면안댐
부모님의 노력혹은 돈이포함되어있다는 것
이건 각자 위치에서 고충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함. 월 2~3천 벌던 집안에서 자라서, 본인도 월 1~2천 버는 직업으로 30대 후반까지 살던 사람이 망했든 다쳤든 뭔가의 이유로 월 500밖에 벌지 못하는 환경이 되면 당연히 불행하겠지. 우울증 걸려서 삶을 비관할 수도 있지. 근데 지가 힘들단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지가 힘들다는 그 얘길 입 밖으로 꺼냈을 때 그게 남들한텐 개처배부른 소리라는 건 알아야지. 그걸 모르면 그냥 세상 모르는 철부지 밖에 안 되는 거.
은수저 입장에서 저딴 말하는게 그냥 오만하고 지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나서 미쳐버렸다는 느낌밖에 안듦. 지 주변은 지보다 잘난 사람 삐까리라서 저렇게라도 해서 자존감 높여보고 싶은 느낌임.
ㅋㅋㅋㅋㅋ대가리 진짜 꽃밭이다..
금수저가 의대를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ㅋㅋㅋㅋㅋ...
딱봐도 지어낸거잖아ㅋㅋ 잘도 금수저겠다
ㅋㅋ 의대+금수저가 주둥이 채널에 사연 보내고 앉아있는게 ㅈㄴ 웃김 ㅋㅋㅋ
저런 질문에 대답해주는거도 속터질거 같당… 아이고 의대..뇌가 어리다
이 분 엄청 가벼워 보였는데 볼수록 생각이 깊은 듯...
근데 의아한게 금수저라면서 왜 노력으로 돈쓰려고해? 그냥 돈쓰는게 제일 편하고 쉬운일인데 노력이 왜필요해? 집이 망했어? 이해가 안되네..
금수저아닌거같은데 ㅋ 부모님이 아무리 독립하라했어도 옷못사입을 정도로 안냅두지 널린게 돈이고 샘솟듯이 생기는게 금수저 수준의 돈인데ㅋ
내가 볼땐 그냥 중산층정도인듯
재벌급같은 금수저는 아니고 부모나 할아버지대부터 직업적으로 잘 되서 잘사는 집정도인듯
금수저면 아무리 내놓은 자식이래도 저런 고민안함ㅋㅋㅋ그리고 주둥님이 딱 짚어주자마자 바로 깨닫는거부터가 주작느낌남 ㅋㅋㅋ어떤 금수저가 금수저가 아닌 계층을 공감을 빨리해ㅋ
그리고 의대나와서 중소기업정도의 급여라는것도 말이안맞음
의대나와서 다른 일을 하고있는거같은데 굳이?
금수저면 보통 돈이 돈을 버는 삶을 사는데 생노동으로 돈을 번다는게 이해가 안됨
어휴 찐으로 잘사는 애들은 티를 안 낸다
재는 걍 리플리ㅋㅋㅋㅋㅋ
내가 힘든데 남들 힘든게 눈에 들어올리가 있나... 사람은 이기적인데
소귀에 경읽기다
마인드셋이 예전에 그 도태어쩌고 걔랑 방향은 달라도 궤적은 비슷한것같다
드라마 보고 빙의해서 말하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
되게 쉽고 당연한 사실인데 저 당연한 걸 모르는 사람이 한국엔 참 많음.
심지어 사연자처럼 어린 사람 말고 나이 들 만큼 든 사람들도
근데 불쌍하다. 실제로 의대 다니고 주변에 금수저로 둘러쌓인 애들은 저런데 사연 보낼 생각도 못하고 그냥 지가 또 부족한 줄 알고 조온나 노력하며 산다. 저런데 사연보낸다는 거 자체가 그사세에서 도태되어서 걔네들하고 겨뤄 이미 졌기 때문에 저런데 저런식으로 지 신세 한탄하고 있는거. 한탄하는 거 자체는 이해가 됨. 왜냐면 지세계에서는 망한 애거든. 근데 그래도 위로와 자기합리화 해보려는 그 발버둥이 너무 짠하다.
친구야 의대 갔으면 거기서 승부를 봐. 왜 그러고 사냐.
흙수저가 되세요 하면 되기 싫을 거면서 왜 저런 고민을 하지… ㅋㅋㅋㅋ 금수저라서 삶이 힘들다니… 흙수저 되세요 그럼
문창과 맞구나.. 1인 소통방송하는 유튜버 입에서 해금하다라는 단어 나온거 처음본다..
진짜 부자 맞나? 내 주변 부자애들은 명품살때 기준이
비싸다x 브랜드명x
서양에서 유행하는 스타일o(이걸 알아야 시즌에 나오는 수입옷들 맞춰입을 수 있음) 마음에 드는o 이던데
설령 부자라도 저렇게 말하는 애는 다른 부자애들이 피함
어릴때부터 부모님들이 대외적인 이미지관리 빡쌔게 하는거 보고 말 한마디를 아끼고 그냥 구경하는 느낌이었음.
무슨 의대야? ㅋㅋㅋㅋ 난 그게 궁금해 ㅋㅋㅋ 왜냐면 연대 의대쯤 가잖아? 너딴건 그냥 웃길 만큼 부자가 많음 ... 어떻게 아냐고? 우리언니 동기들이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부자인데 엄빠도 다 서울대 나오고 온가족이 다 의사인 애들도 부지기수라고 들음 ㅋㅋㅋㅋㅋㅋㅋ 저딴 고민은 걍 동기들한테 개무시 당할거라서 여기와서 이러고 있는듯함 .... ㅋㅋ 우리집은 금수저는 아닌데 공부수저(?)임 ... ㅋㅋㅋㅋ 여튼 걍 가소롭다 .... 서울대 의대 정도 가서 저런고민하면 좋겠다 ^^
근데 서울대의대가면 이런고민들고 올 정도면 그 과에서 놀아주는 친구가 없을거라는게 팩트 ^^ 거긴 찐텐 광기의 공부 잘하는애들이 모여서 머리가 다인애들이 진짜 많거든
저사람이 말하자마자 아 ~~ 하는애가 혼자선 저걸 몰라서 여기다 물어봐요?
개인의 자만을 남한테 공감까지 얻고 싶잖아요. 아무도 님이 부자라고 뭐라 안해요. 근데 왜 본인이 굳이 억울함을 만들어서 공감까지 받고 싶어해요? 못된거에요...
긁힌건 아닌데 말투가 짜증나네 나도 금수저 정도라 생각하는데 그냥 금수저라 생각하고 살아 자랑하냐
걍 허세가득한 졸부집 딸같은데 ㅋㅋ
금수저 기준이 요즘 너무 낮아진듯? 그냥 평범한 중산층정도 되는듯
왜냐면 중산층 기준이 생각보다 높거든..
음...? 진짜 돈많은 집이면 의대 절대 안보내 ㅋㅋㅋㅋㅋ 돈많은데 왜 그렇게 개힘든 직업을 시키겠니 나같아도 안시켜. 의사 변호사는 되는게 아니라 쓰는거란다 ㅎㅎㅎ 그러니 열심히 살으렴
무슨말을 하고싶은지는 알거같음
다른 사람보다 행복의 기준이 높아서 웬만한일에는 자극도없고 별 감흥이 없다는거같은데..
그래서 있는집 애들중에 더 강한 자극찾아서 마약이나 유흥으로 깊게 빠지는 애들이 종종있는거 아닌가싶기도하고...
금수저가 의대를 왜감…??
원래 강남권에서 더 공부 시킴 님 논리면 강남 애들은 지방 애들보다 더 딸려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 갑니다
금수저와 그냥수자 흙수저는 출발선이 다르기에 오히려 정말 평등한 사회는 차등을 두는거임
저 의대거든요 ~
저 샤넬만 입고 살았거든요 ~
모든 부자들이 다 저렇진 않습니다
졸부들이 저런 경우가 많은데
부모님께서 인성교육 안시켜주신듯요
항상 배려하는 마음, 남을 생각하는 마음, 모든 것에,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라는 가르침을 못 받으신듯😂
자식을 보면 그 부모를 안다고,, 안 봐도 훤하네요
어떤사람은 자기가 3루에서 태어나놓고 3루타를 친줄 압니다.
엘리트들의 착각. 자기들이 쟁취한 결과가 오직 자신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타인을 하찮게 생각함.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 읽어보길 추천.
이건 주둥이 잘못임. 저거 그냥 찐이 아닌데 그걸 받아주네 ㅋㅋㅋㅋㅋㅋㅋ 말투에 딱봐도 니들과 난 달라 라는 마인드가 녹아있는데 ㅋㅋㅋㅋㅋ
걍 부모님 지원 끊고 살아보세요. 자취방 원룸으로 해서 월세만 부모님께 지원받으시고 밥값이랑 간식값 옷값 등등 다 혼자 벌어서 사다보면 샤넬 입고 사는 삶이 정말 풍요로워보입니다
방값만 지원받아도 숨통이 트이지요 ㅎㅎ
@@Saojeong54321이거죠. 부모한테 방값만 받고살아도 정말 감사한겁니다
진짜.. 바로 옆에서 저런 소리 들으면 진짜 주먹이 부들거리게 된다.. 한번도 소리치며 싸워본적 없었는데 저런 비슷한 소리하는데 본인은 또 온실 속 화초가 싫어 알바 하루 하고 관둔거를 자랑스럽게 표현하는거에서 결국 폭발해버림….
고민이 없어서 고민인척 쥐어짜내가며 어떤 답변 나올지도 뻔한데 그냥 이런대 나와보고 싶었다. 우는 소리들 공감안되고, 그런 대화에 낄 자격조건이 안되니 이런 뻘소리를 해가며 친구 깉이 놀고 싶다네
주둥님 말 진짜 조리있게 잘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