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그렇지만 그때는 단칸방에서 시작해도 앞으로 더 잘살거라는 희망이 있었지 ㅎㅎ 또 그때는 이미 어릴때부터 어렵게 살아서, 주변도 다 못 살아서 결혼하면서 단칸방에서 살 수 있었음. 근데 지금은 이미 부모밑에서 아파트에서 살기때문에 결혼하면서 빌라나 단칸방으로 갈수가 없음. 그건 tv 60인치 보다가 20인치로 못 돌아가는거랑 같은거임 아이폰 6.5인치 쓰다가 3.5인치로 못돌아가는거임. 내가 그럴바에 독립안하고 결혼 안한다는 거임
바보들인가.. 어른들이 '나때는 다 단칸방에서 시작했어' 만 듣고 풀발기냐..? 그때도 그쪽 부모들은 반대 안하셨을거 같아?ㅋㅋㅋ 단칸방에 단칸방이 만나서 단칸방 산거지, 부잣집 딸이 단칸방남자 만난다고 하면 그때도 반대했어.. 똑똑하고 냉정히 파악하는 척은 다하면서 결국 지들 좋은 쪽으로만 보고 듣고 이해하고. 화내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은 이정도면 됐다가 없음 ㅋㅋㅋ 존나 잘나가는거 아닌 이상 '저 잘나가는 사람에 비하면 너도 나처럼 ㅈ밥임'이 기저에 깔려있어서 좀 만족하려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대며 '이 사람은 너보다 잘났는데 아직도 노력하는데 넌 뭐야? ㅋ' 하는게 취미인 국가라... 주식 2배먹었다고 기뻐하면 3배먹은 사람보여주고, 3배먹으면 4배먹은 사람보여주고, 100배 먹으면 이재용 사진들이댐
그렇긴 함.. 아마 1조는 있어야 좀넉넉하게 산다 생각할지도. 1000억으로도 분산투자? 재산 분산해놓고 쓰면 그렇게 재벌처럼 펑펑쓰면서는 못 삼. 왜냐면 200억정도만 예금 넣어놓는대도, 3% 해봤자 6 억. 세후 3.3억? 그걸로 건물 보유세내고, 한남더힐? 보유세내고. 보험금내고 외제차량유지비..에 기사가정부 1년 내내 딸린 생활 절대 못함. 해외여행? 갈 수야 있겠지 며칠? 퍼스트 타기 힘듦. 국내 호텔 회원권? 끊고 수시로 바꿔가며 한끼 수십, 백단위 식사? 일주일에 한번은 가능. 명품? 몇달 모아서는 가능할지도. 평소 피부, 체형 건강 관리받고. ..4인가족 기준으로 연 최소 5억은 들 듯. 아껴야 함 . 자산 1000억이 아니라, 불어나는 돈이 매년 세금 낼 거 다내고, 생활비 빼고 10억은 남아야... 돈걱정 거의 안하고 사는 거 아닐까.. 혹 건물월세나 땅, 주식 투자. 소득있대도. 그냥 사업으로 매년 일정수익 많은 게 최고일지도..
금투세를 반대하는 이유가 사다리를 끊는다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시장을 먼저 보호/육성하고 그 안에서 세금을 거둬야 맞지 주주 권리 보호는 나몰라라 개차반이고 아몰라 세금 거둬야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무식한 발상에 화가 나는 겁니다. 소액주주 1주의 권리 = 대주주 1주의 권리가 같은 게 당연하고 주가 조작/주식 사기/횡령/배임 등의 죄에 무겁게 형을 내려야 그게 글로벌 스탠다드 인데... 이런 주주 보호 그리고 시장 보호 없이 금투세만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발상으로 들이미니 표퓰리즘의 재원 마련을 위한 허울 좋은 명분 뿐 이라는 생각에 더 화가 납니다.
민주당이 금투세 밀어붙이고 있잖아요. 그것도 모르고 그렇게들 뽑아주는지. 계층 사다리 끊어놓는 건 죄다 민주당 때 한건데.. 계층고착화 시키는게 바로 사회주의입니다. 유럽가면 다들 엄청난 세금으로 고만고만하게 살죠. 계층이동은 꿈도 못 꿉니다. 수백년간 이어져내려온 귀족가문은 그대로고요~
@@janicelee9228강남좌파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원래 민주당 지지자들은 돈 많은 사람들임 민주당 정책 자체가 부동산 상승 + 최상위 계층 기업한테 세금걷기인데 그럼 이득 보는 사람들이 어중간한 부자들이고 그 사람들이 민주당 지지자들 여기에 선동 당하는 진짜 서민들은 뇌가 없는거고
6:29 공감합니다. 상대평가, 경쟁심리 이게 어렸을 때부터 치열하다보니 성인되서도 순위에 집착하고 남들과 비교하고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기업들이 마케팅 할 때도 늘 빠지지 않는것이 판매량 1위다 브랜드 1위다 등등.. 그러니 절대적인 본인만의 행복기준보다도 남들이 나보다 더 잘 나가면 불행하고 스스로를 더욱 채찍질 하는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사실 이재용이 부럽지가 않습니다. 내 밥벌이 할 능력 있고 나 자신을 위해 쓸 시간이 있다는 거. 식당에서 메뉴 고를 때 가격 신경 쓰지 않을 정도의 여유. 그리고 건강. 누구도 부러울 게 없죠. 차근차근 내 자신을 위해 쓴 시간을 적립하며 추억을 쌓아가는 중입니다.
집을 버라볼때도 똑같습니다. 서울의 50프로정도가 아파트이고 40-50프로는 빌라 다세대등등인데 아파트 미만은 아예 집으로 안치죠. 아파트를 기본으로 놓고 강남 아파트와 노원 상계의 중간인 마포 동작 성동 등등의 상위입지 아파트를 중간으로 생각하니 불행해 지는것 같습니다. 갈 수 있는 사람 몇안되는데 모두가 박탈감을 느끼는거지요.
외국 선진국 평균 생활수준이 어떤지 매체에서 알려줄 필요가 있음. 20대~30초반에 세계 몇등 안에 드는 거대도시에서 번듯한 아파트 자가로 가지고 30후반~40초반엔 애를 상급 사교육 시설에 보내고 50대엔 자본소득으로 경제적 독립을 이루고 90세까지 돈 걱정 없이 살고 이런걸 중산층이 할 수 있는 나라는 없음.
이거 진짜 공감... 10여년전에는 한국이 선진국의 수문장 한다는 소리했는데, 그것도 이젠 옛날얘기임. 지금 한국은 스페인, 이탈리아는 씹바르고, 프랑스 정도는 되는 생활수준을 누리고 있음. 저출산이고 뭐고 해결할려면 한국 사회에 가해지는 압박을 해소해야 하는데, 거기에는 한국인들이 현실인지를 하는것도 포함됨.
@@user-xz2xz8py5z평균소득은 한국아 이탈리아랑 비슷한데… 가처분소득은 일본, 프랑스 씹어먹습니다. 1인당 GDP를 너무 믿지마세요. 대만은 통계적으로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입니다. 근데 대졸자 평균 월급이 80만원입니다. 즉, 생활수준은 한국보다 훨씬 떨어지죠. 물론 한국 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부채)에 물려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거르고 봐야겠지만, 일본이랑 비교하면 한국이 근소우위 수준이 아니라 무려 5천달러 가까이 차이납니다. 생활수준은 전세계에서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가 거의 없어요.
적당히 잘 먹고사는 사람들이랑 얘기할때마다 느껴지는 위화감이 이거였음. 자기가 못산다고 생각함. 내가 살아오면서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끼니 걱정을 하는데, 30대에 건강이니 메뉴니 고민하고 대출낀 자기집에서 차몰고 다니면 충분히 중산층인 것 같은데도 자기가 가난하다고 생각하더라. '끼니 걱정할 정도면 진짜 못사는 사람들이잖아'라고 생각하고 뇌에서 제외해버리는 것 같은데, 그 '진짜 못사는 사람들'도 다 우리나라 국민이다.
국가가 개인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의식 때문인 거 같음. 그러니까 통계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본인의 인생을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의식 때문에 돈을 더 벌어야 한다고 의식이 강한거 아닐까요? 사회 인프라가 잘 마련되어 있을수록 경쟁과 돈에 대한 집착이 완화된다고 들었음
기초생활 수급자들 인당 월 70정도 가져감 각종 세제 혜택까지 받음 80~90정도 됨 맨날 와서 하는 소리가 최소 150은 줘야되는 거 아니냐고 나라가 자기한테 해주는게 뭐냐고 하소연함 의료 혜택은 엄청나서 주 5일 물리치료 다니고 시술도 많이 받음 저 중상층 끄트머리인 사람들은 회사에서 다쳐도 산재처리도 못받고 시술비도 없어서 병 키우다가 백수됨 필요할 때 도움을 거절받은 경험때문에 손 내밀어도 도움 거부함 몸 쫌 괜찮아졌다고 돈 쫌 벌면 바로 수급자에서 제외됨 쫌 살아보려고 하는 사람들을 지원해줘야 하는데 알콜중독자 범죄자 부정수급자들 지원해주는데만 초점 맞춤 중산층을 위한 정책은 없는거 같음
12:00 제가 연봉 9천정도인데 하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1명인데, 그만큼 빚이 있고, 부모님 용돈 드리고 월세 내고 뭐 하면 진짜 아끼고 아끼고 살아도 30만원 적금 넣기도 너무 힘듭니다. 같은 연봉 9천 버는 사람들이라도 본인 상황에 따라 생각하는게 좀 다르지 싶습니다.
중산층이고 최상층이고 결국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건데 행복을 밖에서 찾을려 하지 말고 안에서 찾을려고 해보는게 어떨까요. 찢어지게 가난하신분들은 당장 오늘내일이 걱정인데 적어도 이런분들 아니시면 하루하루 감사하며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 내가 뭘 해야될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김낙-x5c 분명 하위층에 노숙자같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사람들도 있는건 사실이지만 가정형편 안 좋아서 교육 못받고 할 수 있는게 저임금 노동 밖에 없는 사람 사업하다 망해서 빚진 사람 등등 살기는 열심히 사는데 평균보다 못사는 사람들도 있음 님이 아무리 노력해도 더 좋은 대학 더 높은 임금 더 좋은 직장가기 힘들었던 것처럼 계급이동의 사다리가 오르기 힘들단건 그사람들 한테도 적용됨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요
@@장민석-f1b 공장에서 일도 해보고, 알바만 10개 넘게 해봤는데 하위권 사람들 중 열심히 산다라는 감상을 받은 적은 한번도 없음 물론 정말 노력하는데 위로 못 올라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상당수는 노력을 안함 789등급이 노력하는데 5등이 못나올 수 없는 것 처럼 저축도 안하고 매일 소비만 하던데
상속세도 똑같았습니다. 상위 1프로가 내는 세금이라 신경안써도 된다고.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중산층까지 세금이 매겨지는게 문제죠. 언제나 그랬습니다. 부자세금이라고 했던 정책들은 시간이 지나 서민에 대한 세금으로 바꿨습니다. 참고로 상속세는 23년동안 개편안됬습니다.
고액연봉자라고 해도 세금으로 다 뜯어갑니다. 연봉 1억을 벌기 위해 고생하며 올라왔는데 만만한게 직장아이라 각종 세금으로 다뜯어가고 1억이랑 6천이랑 별차이 없네. 각종 물가는 올라가고 1억 연봉도 별거 없구나. 더 달려야겠다...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저런 세금들 지독하네요 정말.
저는 수입으로는 상층인데 자산으로는 하층이네요. 버는거 자체는 주위에 비하면 잘 버는편 맞는거같은데 이것도 결국 근로소득이고 좀 번다 싶으니까 세금으로 와바박 때가고, 그렇게 세후로 남은 돈 꾸역꾸역 모아서 몇억짜리 아파트를 사야 중산층,,, 쉽지 않음,,, 자기 벌이로는 평범한데 서울 아파트 하나 물려받은 애들을 못 이긴다는 생각이 팍 드네여...
최하층에서 중산층 끝자락? 중간?정도 올라온거 같은데 너무 편하고 너무 좋음... 남들이야 어쩌든 어떻게 보든 알빠아님 관심없음... 거의 불가능한 기준을 세워놓고 고통받는건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 남들 다 하는거에 왜그렇게 목메는거지 다 하니까 그만큼 떨어지는 사람이 수두룩빽빽하고 실패하는 사람이 많은게 당연한데 안될확률이 높으면 미친듯이 열심히 해보든지 근데 노력할 수 있는것도 재능이라 맘대로 되는것도 아님... 안되면 그냥 상황에 맞게 살면 된다고 생각함 그래도 할것, 즐길것이 넘쳐나는걸... 남들 신경쓰지말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좀 즐기고 살아요... 대한민국 엄청 살만합니다.
우리집도 수치상으로는 재산상으로나 소득으로나 상위10퍼 정도는 되는데 느낌상으로는 이제 막 하층을 벗어나서 중산층이 된 느낌. 생필품 옷도 싼거만 사쓰고..명품은 안산지 오래고. 다른사람들은 다 여유가 있어보이는데 우리집은 그닥 여유가 없음. 그나마 중산층이라 느끼는 이유는 원할때 해외든 어디든 여행을 갈 수있다 정도.. 물론 가성비로.
영상에서,. 한국인들은 만족을 모르고, 끝없이 경쟁하고, 위로 올라갈려는 마음이 있다고 했는데. 여기서, 본인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싶음, 경쟁이 심하고, 위로 올라갈려는 마음. 이것을 달리 해석하면, 그정도로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함. 이것이 나쁘게 보일수는 있으나, 다른 국가들을 보면, 이렇게 까지 경쟁심이나 성장에 대한 욕구가 없는 국가들도 있음, 이런 국민들이 많다는 것은, 그정도로 한국이라는 국가 전체는 성장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함.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해석을 해봐야 한다 봄. 개개인 스스로는 불행할수도 혹은, 그런 성장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고, 또한 국가적 관점에서 본다면, 오히려 이런 경쟁에 대한 투쟁심이 한국이라는 국가 경쟁력을 높여 주는 요인이라 생각할수 있음.
계층이동에 대한 열망이 큰것에 대해서 여러가지 요소가 있을 수 있겠지만, 꼭 하나를 꼽자면 한국 사회는 기본적으로 경쟁심이 만연합니다. "내가 자는 순간에도 적의 책은 넘어가고 있다"같은, 8-90년대생들 수능 준비 할때 인터넷에 많이 보던 cringe 한 문장들만 생각해봐도, 다른 나라 친구들에 비해서 굉장히 빡세게 살았다는 느낌이 강해요. 주변 영미권 국가 친구들이랑 이야기 해보시면 얼마나 걔네들은 laidback 하게 살았는지 놀랄껍니다.
왜냐면 서구 영미권은 이미 오래된 부가 내려오면서 사실상 계급이 고착화됐기 때문임..애초에 님이 말하는 영미권 국가 친구들은 위로 치고올라가려는 강력한 의지가 없음. 애초에 그 개념 자체를 이해를 못함. 근데 이 나라는 전쟁 끝난지 끽해야 70년됐고 완전히 바닥에서 다같이 출발하니까 서로 위로 올라가고싶어서 미친듯이 달리는거임. 영국을 봐도 upper class들은 같은 뜻이어도 서민이랑은 쓰는 단어 자체가 다름. toilet/lavatory 이 차이임. 우리나라도 수십년에서 백년만 더 지나면 계급이 고착화되면서 그때 태어나는 애들은 상승욕구 자체가 없을거임
@@xk7777kk 음.. 물론 최상위층은 그렇지만 글쎄요.. 전 호주사는데 다들 상류층가려고 애쓰는데.. 부자보면 오히려 한국보다 더 나도 저렇게 되야지 라고 생각하는사람 많음.. 물론 그게 약간 야망있는사람의 삶의 목표 이런느낌이지 부자안되면 나락이다 망한다 이런 압박감을 가지고 경주마처럼 달리는느낌은 아니긴함
상층 사람들 욕심 많다고 욕할게 아니에요. 한국 사회 분위기랑 지금 물가 등의 상황이 참 사람들을 이상하게 내몰고 있습니다. 참 답도 없고 답답함.. 그래서 무한생존 경쟁만 하는 느낌. 허탈할 때 멍때리며 유튜브만 보게 되고. 정신차려 생각하면 이런 사회현실이 참 슬픔..
사회적 약자랑 무슨 상관입니까..? 아닙니다. 철저히 해왔습니다. 넌 공부 못하면 저런일 하는거야. 저런집 애들하고 놀지마. 잘 해오셨잖아요...? 뭐가 문제죠? 나는 깨끗하다? 나는 사회적 약자를 안다? 그래서 당신은 사회적 약자에게 뭘 하죠? 나는 안하는데 남은 해야하나요?
사실 고연봉자들이 중산층이라 느끼는 이유는 명확함. 세전 1억을 벌어도 세금떼고 남은돈으로 가계부 짜보면 '사치'할수있는 금액은 연봉 5천이랑 아주 많이 차이 안나거든. '나는 연봉 1억버니까 니들이랑 완전 다른 생활을 할거야!'하고 막상 가계부 짜보니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완전 격이다른 생활이 안되니까 '아 난 중산층이다' 느끼는거임. 드라마같은데서 나오는 상류층의 삶 이런거는 노동소득만으로는 어지간하면 불가능함 ㅋ
셜록현준 채널에서 그런말 하던데... 우리나라 도시 구조는 상류층과 하류층의 동선이 서로 겹치지 않는다고. 다양한 계층이 서로 섞이질 않음. 심지어 아이들 놀이터도 어느 아파트 몇 동에 사느냐에 따라 출입 금지하기도 함. 그리고 도시 내에 공짜로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매우 적다고 함. 어디 가면 카페 등에서 돈내고 들어가야 하는데, 카페도 급이 있음. 비싼 카페, 저렴한 카페... 근데 이마저도 정말 가난한 사람들은 거리에 보이지도 않음. 집 안에만 있지 밖에 안 나가니까.(나가면 다 돈임) 이걸 영상 내용과 연결 지어 생각해보면... 하층민은 고려 대상도 아니다 -> 정말 가난한 사람들은 나가면 다 돈이니까 거리에 보이질 않음 중산층은 하층, 상층은 중산층으로 인식한다 -> 사는 지역, 평소 거니는 동선상 계층이 다른 사람들이 서로 섞일 일이 별로 없음. 강남 한복판에 살면 그 동네는 다 부자니까 자기가 평범해 보임.
서울에 자가 집이 있어도 만족을 못하는 것은 40대 후반만 되어도 회사에서 언제 짤릴지 모르는 고용 불안을 느끼는 것이고, 짤리면 다시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가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유연한 고용시장이 아니다 보니, 벌 수 있을때 최대한 벌어 놓아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집 한채만 있어도 지역 가입자 되면 세금이 매우 부담스러워 집니다. 뉴스에서 세금 낼 돈 없으면 집 팔아라! 이러니, 더더욱 더 벌어 놓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죠. 수명은 길어졌는데, 여전히 고용 시장은 40대가 끝이고.... 입사 시기는 더욱 늦어지고.... 현재 삶의 상층일뿐 언제 밀려날지 모르는 데, 상층이라고 말 못하는 거죠.
도대체 왜 만족하지 못할까를 고민을 해봤는데.. 저도 현재 중위소득에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연봉이 더 오른다 해도 삶의 질이 지금과 크게 달라질거같다는 기대가 없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3천대에서 5천대, 7천대가 되더라도 사는 집 금액이 달라질지언정 규모나 집의 컨디션이 달라질까? 차를 사더라도 그 차를 주차하고 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을까? 당장 7-8천 연봉이 된다고 해도 아이를 낳고 양육할 수 있을까? 등등.. 삶의 질이 함께 상승할것 같다는 기대감이 없다보니 더 높은곳, 더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길 수 있을만한 소득을 바라보는게 아닐까 싶네요
말씀하신부분 다 공감하는데 최근에 왜 우리나라 중산층은 자신을 하층으로 생각할까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봤는데요, 주거문제가 큰것같습니다. 서울에서 나고자라서 서울에서 일하는데, 독립하고싶어도 6평집이 월세 50부터 시작, 전세 1.7억부터 시작입니다.. 눈좀 낮추려고 경기도나 외곽 알아보면 출근하려면 차가 필요해집니다 ㅠㅠ 친구가 최근에 독립했는데 대기업 꽤 오래다녔는데도 출발을 대출끼고 원룸 전세를 해야한다는게 조금 씁쓸했습니다
한국은 일부지역이 아파트 "매매"가 소득에 비해 너무 높은거지 "주거"가 목적인 경우 대다수 나라에 비해 주거비는 싼편에 속한다는거... 서울하고 비교되는 세계의 대도시에 전월세 전환비로 역세권에 50만원 미만으로도 해결 가능한 지역은 한국말고 없을 듯. 물론 역세권이어도 강남같은 지역 역세권은 당연히 논외..모두가 선망하는데 살겠다고 하면 당연히 더 내야지.
영상 잘 봤습니다. 슈카월드 코믹스 뿐 아니라 슈카월드도 즐겨 보고 있는데 슈카님의 사회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느낄 때가 왕왕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무원 시험과목의 문제라든지 출산율 문제를 다룬 영상이 그것입니다. 유쾌하되 가볍지 않고, 진지하되 너무 무겁지 않는 적절한 균형을 가진 태도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버는 조회수에 따른 수익을 무시할 수 없지만 때로는 이러한 따뜻한 시선의 영상이 더 큰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롤하면서 느끼는건데 아무리 올라가도 다이아는 되야 사람 취급한다는 소리가 너무 많이 나옴 ㅋㅋㅋ 근데 에메랄드만 해도 상위 10% 쯤 되는데 거기도 사람같이 겜 안한다. 계속 올라가야 된다란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음. 그러다가 못 올라가서 스트레스 받고 이게 돈으로 하냐 아니냐 차이 밖에 없음. 대한민국은 어디든 너무 올라가는 거에만 집착을 하는듯. 왜 그런지는 모르겠음. 올라가면서 행복한 것도 아냐. 그냥 올라가는 거 자체가 목표가 되어서 힘들기만 함. 그래서 아예 포기하고 난 그냥 하층으로 살련다란 정신승리를 하면서 분탕을 치거나(안 치는 케이스도 있음) 뭐든 올라가는 게 목표가 된 괴물이 되거나 둘 중 하나임. 진짜 롤 골드만 찍으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에메랄드를 찍어도 맨날 3-4티어라고 분해하고 스트레스 받는 내 모습이 한탄스럽더라. 뭔가 인정을 해줘야 되는데 진짜 잘하는 사람만 인정 받으니까 거기가 중간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듯. 서로 인정 안해주고 까대고 그러니까 그 까이지 않는 선까지 가야 그제서야 좀 만족하는 삶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롤은 ㅋ나 던짐 이게 가능하지만 현실은 안되자나요.. 여긴 실전입니다. 전세살고 월세살면서 그냥 먹고살수 있죠. 솔직해집시다. 남들 해외여행가고 한우먹고 비싼 차살때 걍 분수에 맞게 그걸 인정하면서 살면돼요. 우리가 60년대 사람들처럼 굶나요? 고기가 없어 안먹는게 아니라 좋은 고기먹을라니까 먹을게없죠. 분수에 맞게 삽시다. 분수를 키울라면 ㅋ나 던짐 이게 아니라 남들처럼해서 올라가던지요. 요지는 티어에 맞게 그릇에 맞게 만족하면서 살라는겁니다.
댓글 보면 다같이 비교 사회는 안좋고 등등 느끼는것 같지만 이 사람들이 막상 어디서 이야기할 때에는 비교하고 그럼. 어디서 보고 배웠으면 실생활에 응용을 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걸 다들 못하니 누가 바른 말 하면, 세상 물정 모르네… 순진하긴… 이런 말이 나오고 그 사람은 입을 닫게 됨
40대 초.. 순자산 15억 정도인대 나는 내가 중산층이라 생각했음. 그것도 유투브 보면서 평균 자산이 4억초중반이라는거 보면서 깨달은거임. 그냥 서울에 대출없이 부동산 급상승기 초반에 운좋게 집 한채 사서 가격이 올랐을뿐이고.. 아이 둘 키우는대 매달 매달 돈 걱정하며 살고있음. 여행다니고 외식하고 이런거 잘 못하고 아까며 살다보니 내가 중상층 이상이라 느끼기가 쉽지않은것 같음..
장유유서로 급 나누고, 겸손을 미덕으로 생각해서 스스로를 끝없이 낮추고, 자본은 하염없이 탐한다. 유교에서의 허례와 자본주의의 단점만 잘 섞어서 환장의 콜라보 완성!! 거기에 커뮤니티 들어가서는 누군지도 모르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니… 정말 완벽 그 잡채!!
향상심은 당연하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은게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음. 근데 상층에서 자기가 하층이다 생각하거나, 중산층에서 자신을 최하층이라 생각하거나 2단계 정도 혼동하는건 솔직히 지능문제라고 봄. 객관적으로 자기 위치를 자각하고 그보다 더 높은 위치를 노려야지. 반대로 자기가 하층인데 상층이라고 생각한다고 생각해보면 딱 느낌이 옴. 하층이 상층인척 생각하는 것과 상층이 하층인 척 생각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지
세금과 물가때문에 더그렇게 보이는것같음 노력하면 노력한만큼의 성과가있어야하는데 노력해도 노력해도 그자리이고 분명 적금만해도 자수성가할수있는시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적금만 했다가는 바보소리듣고 그러다보니 주식,코인,부동산등 투자를 노려 보지만 그러다 쫄딱 망하는사람들도있고 정말 대한민국 살기 힘든나라인것같긴해요
적금한다고 바보소리를 하는 사람을 멀리하셔야합니다 물론 다른곳에 투자하는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근로소득으로도 충분히 잘 살수있어요 부동산이 치솟은경우엔 이렇게 느낄수있지만... 서울만 벗어나도 경기도에도 충분히 저렴하고 좋은곳이 많죠 그저 아래를 바라보지 않는다 라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거같습니다 서울 말고는 생각 안해버리니까.. 서울에선 살기힘든 대한민국 할수있죠 본인이 절대 경기도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난 자신을 낮춰 평가하는 그 이유 알거같은데. 우리는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기준으로 생각하거든. '내가 노력하면 미래에 여기까지 갈거 같다' 이런식으로. 그래서 과거에 노력하면 올라갈거 같으니 그렇게 노력한거고... 지금은 빈부격차가 현저하게 빨라지고 가파르게 변하니 ~까지 안하면 뒤쳐진다 느끼고 그게 충족되지 않으니 낮춰서 평가하는것. 그러면서 경쟁에 탈락한 자들은 신경 안쓰는 법이니 하층은 무시하는거죠. 비유하자면, 점점 줄어드는 의자 뺏기를 하는데, 내가 지금 의자에 앉아있어도 다음에는 힘들거 같으니 그걸 감안하고 낮춰서 보는것일 뿐임
젊은 사람들 눈높다고 욕할 거 없다. 어른들 '나 때는 다 단칸방에서 시작했어~' 하지만 자기 딸을 단칸방에 시집보내겠다는 사람을 본 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그야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이니까...
딸이 다섯쯤 됐으면 셋째 장가 보낼 땐 어서가 어서가! 했을듯
@@JaeM-t2j위에 3명이 좋은집으로 시집갔는데 과연 넷째가 단칸방신혼살이를 할까요..
그것도 그렇지만 그때는 단칸방에서 시작해도 앞으로 더 잘살거라는 희망이 있었지 ㅎㅎ 또 그때는 이미 어릴때부터 어렵게 살아서, 주변도 다 못 살아서 결혼하면서 단칸방에서 살 수 있었음. 근데 지금은 이미 부모밑에서 아파트에서 살기때문에 결혼하면서 빌라나 단칸방으로 갈수가 없음. 그건 tv 60인치 보다가 20인치로 못 돌아가는거랑 같은거임 아이폰 6.5인치 쓰다가 3.5인치로 못돌아가는거임. 내가 그럴바에 독립안하고 결혼 안한다는 거임
바보들인가..
어른들이 '나때는 다 단칸방에서 시작했어' 만 듣고 풀발기냐..?
그때도 그쪽 부모들은 반대 안하셨을거 같아?ㅋㅋㅋ
단칸방에 단칸방이 만나서 단칸방 산거지, 부잣집 딸이 단칸방남자 만난다고 하면 그때도 반대했어..
똑똑하고 냉정히 파악하는 척은 다하면서 결국 지들 좋은 쪽으로만 보고 듣고 이해하고. 화내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은 이정도면 됐다가 없음 ㅋㅋㅋ
존나 잘나가는거 아닌 이상 '저 잘나가는 사람에 비하면 너도 나처럼 ㅈ밥임'이 기저에 깔려있어서 좀 만족하려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대며 '이 사람은 너보다 잘났는데 아직도 노력하는데 넌 뭐야? ㅋ' 하는게 취미인 국가라...
주식 2배먹었다고 기뻐하면 3배먹은 사람보여주고, 3배먹으면 4배먹은 사람보여주고, 100배 먹으면 이재용 사진들이댐
남을 깔아뭉개질 못해 안달난, 통속에 모인 꽃게같음ㅋㅋㅋㅋㅋㅋ
일단끌어내려!!!!
sns 때문이 큰 듯..😂
초경쟁국가라 그렇습니다. 동아시아 특징인 듯....유독 한국이 심하고요.
남과의 비교... 경쟁.... 그리고 돈으로 서열 메기기.
이제 그런거 해봐야 공동체가 성장도 못하는데. 쓸데없이 인생 낭비하는 거 같아요.
'주식 2배먹었다고 기뻐하면 3배먹은 사람보여주고, 3배먹으면 4배먹은 사람보여주고, 100배 먹으면 이재용 사진들이댐'
이걸로 걍 설명 끝임 ㅋㅋㅋㅋㅋ
서민이나 중산층이나 진짜 별 차이 없어서 그런거예요. 두 계층 다 노동을 해야만 먹고 살 수 있는 건 똑같거든요
대한민국이 단기간 내 큰 발전을 이룩한이유 : 비교
대한민국이 초단기간 내 망해가는이유 : 비교
비교를 거꾸로하면 교비임
@@재하-k2q 어머나 그런 비밀이.
정곡..
@@재하-k2q재미도 감동도 없누...
☝💆
다들 자신들 하층이라고 하지만 여름 성수기 좀 괜찮은 펜션(1박에 6-70만원하는) 예약하려고 하면 예약이 풀로 차있죠 ㅋㅋㅋ 신기한 나라 나빼고 다 돈많은거 같아 ㅋㅋ
애초에 공급이 적은거 아닐까요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근로소득만 따지면 상위 10프로 안에는 무조건 들어 갈텐데 머 하나 사고 어디 갈 때마다 와 가격이 이게 맞아 하면서 부들부들하는데 다 매진이고 품절이고.. 다들 어디서 그런 돈이 나는건지..
@@kharjo_takealook 공급이 문제가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거죠. 월 200~300 벌면서. 생각보다 팬션 오시는분들 막 연봉 5천씩 받는 부자들 아닙니다. 젋은 사람들도 많은데요 뭐.. 이미 중산층이 많아요.
펜션 호텔 좀 저렴하지만 장비가 개비싼 캠핑장 예약 안꽉차는데가 없음
시간이 지나면 축적된 자산으로 보면 통계가 맞습니다 ㅋㅋ 지금 당장 안보여서 그렇지
까 놓고 말하면 형평성을 중요시하는 건 아니지
본인한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해 형평성이라는 명분을 앞세우는 것 뿐
ㅋㅋㅋ ㄹㅇ 사회 제도나 구조가 그렇게 보이도록 짜는 거지
수시 도입의 이유를 생각해보면 ㄹㅇ 일반인들 눈에는 모난돌일지 몰라도 그런 사람이 나와서 해줘야 본인들 먹을 파이를 늘려줄텐데 어떻게든 공짜로 이득을 취하고 싶으니 ㅋ
재산을 모으는 이유는 남보다 잘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삶의 독립성과 주체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투자자들이 내면에서 질투라는 감정을 없애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찰리멍거
저정도 모았느니 지쪼대로 이야기 하는거지 ㅋㅋㅋ
@@ana_sarc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명받고 댓글창열었는데 K댓글 진한 향취에 어질어질합니다ㅋㅋㅋㅋ
@@huejqqasdf 표현이^^ 아주 좋습니다ㅋ 저도 어질 합니다ㅋㅋ k댓글ㅋ
@@ana_sarca😂
멍거도 진짜 간소하고 살던데
'하층은 나의 고려 대상이 아니다'....진짜 그런거 같습니다. 우린 아래를 보질 않아요. 위만 쳐다보고 있지. 동동쿤 월급 좀 되는군요 ㅋㅋㅋㅋㅋ
국민연금 안내고 싶어요 (진짜 안내고 싶음)
바보연기에 속아버렸네..
동동쿤 고대임. 암데나 안감😊
우리가 생각하는 중산층 = 일본 버블경제 시절 중산층
동동쿤 뽑힐때 슈카가 채용공고 내지않았나 그때 초봉 오픈한채로 뽑았을텐데 1명뽑는데 지원자가 천단위라서 니니가 고생했다고 들은듯?
와 상류층이 돼도 대부분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며 산다는거 아냐.. 돈이 인생의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이유가 맞나봄.. 진짜 어렵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2~4년에 한번씩 교체하고 외식,배달도 간간히 먹고 기회되면 여행도 가끔 다니지만 난 어렵고 하층이야! 가 되어버린 대한민국.. 솔직히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진짜 머리 세게 맞은 기분임... 우리 대다수가 무난하게 잘 살고 있던거였어
그렇긴 함.. 아마 1조는 있어야 좀넉넉하게 산다 생각할지도.
1000억으로도 분산투자? 재산 분산해놓고 쓰면 그렇게 재벌처럼 펑펑쓰면서는 못 삼.
왜냐면 200억정도만 예금 넣어놓는대도, 3% 해봤자 6 억. 세후 3.3억? 그걸로 건물 보유세내고, 한남더힐? 보유세내고. 보험금내고 외제차량유지비..에 기사가정부 1년 내내 딸린 생활 절대 못함. 해외여행? 갈 수야 있겠지 며칠? 퍼스트 타기 힘듦.
국내 호텔 회원권? 끊고 수시로 바꿔가며 한끼 수십, 백단위 식사? 일주일에 한번은 가능. 명품? 몇달 모아서는 가능할지도.
평소 피부, 체형 건강 관리받고. ..4인가족 기준으로 연 최소 5억은 들 듯.
아껴야 함 .
자산 1000억이 아니라, 불어나는 돈이 매년 세금 낼 거 다내고, 생활비 빼고 10억은 남아야... 돈걱정 거의 안하고 사는 거 아닐까..
혹 건물월세나 땅, 주식 투자. 소득있대도.
그냥 사업으로 매년 일정수익 많은 게 최고일지도..
상류층 되면 머하나 마음은 하층...우울증에 스트레스만 받을걸
돈은 버는만큼 쓰다보니 여유가 없는겁니다
근데 몇십억 아파트를 갖고있어도 월급이 충분하지않으면 그렇게 생각하지 애초에 부동산이 저 마인드를 가속화시킨거임
금투세를 반대하는 이유가 사다리를 끊는다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시장을 먼저 보호/육성하고 그 안에서 세금을 거둬야 맞지 주주 권리 보호는 나몰라라 개차반이고 아몰라 세금 거둬야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무식한 발상에 화가 나는 겁니다.
소액주주 1주의 권리 = 대주주 1주의 권리가 같은 게 당연하고 주가 조작/주식 사기/횡령/배임 등의 죄에 무겁게 형을 내려야 그게 글로벌 스탠다드 인데... 이런 주주 보호 그리고 시장 보호 없이 금투세만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발상으로 들이미니 표퓰리즘의 재원 마련을 위한 허울 좋은 명분 뿐 이라는 생각에 더 화가 납니다.
공감합니다!
대만 금투세 시행하다가 증시 40퍼증발 울나라도 시행되는순간 나락 확정
민주당이 금투세 밀어붙이고 있잖아요. 그것도 모르고 그렇게들 뽑아주는지. 계층 사다리 끊어놓는 건 죄다 민주당 때 한건데.. 계층고착화 시키는게 바로 사회주의입니다. 유럽가면 다들 엄청난 세금으로 고만고만하게 살죠. 계층이동은 꿈도 못 꿉니다. 수백년간 이어져내려온 귀족가문은 그대로고요~
맞습니다!
@@janicelee9228강남좌파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원래 민주당 지지자들은 돈 많은 사람들임 민주당 정책 자체가 부동산 상승 + 최상위 계층 기업한테 세금걷기인데 그럼 이득 보는 사람들이 어중간한 부자들이고 그 사람들이 민주당 지지자들 여기에 선동 당하는 진짜 서민들은 뇌가 없는거고
6:29 공감합니다. 상대평가, 경쟁심리 이게 어렸을 때부터 치열하다보니 성인되서도 순위에 집착하고 남들과 비교하고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기업들이 마케팅 할 때도 늘 빠지지 않는것이 판매량 1위다 브랜드 1위다 등등.. 그러니 절대적인 본인만의 행복기준보다도 남들이 나보다 더 잘 나가면 불행하고 스스로를 더욱 채찍질 하는 것 같습니다.
40대 중반 연봉 중위 값 5800만원 40대 평균 연봉 6400만원
30대 중반 연봉 중위 값 4700만원
30대 평균 연봉 5300만원
연봉 8천이든 1억이든 세금 띠고나면 똑같이 서민임 ㅋㅋ 부는 세습이지
일단 하층 무시가 개심함. 상식적으로 다른 집 애한테 아파트 어디냐 친구하지마라 그런 문화가 있다는 것 자체가 경악스러움.
한국에서 중산층 끝자락까지는 인간이 아니죠
외국은 더 심해요 한국정도야
그런 분들은 대게 비슷해서 그래요..
@@노래하는푸린-k7m아이러니하게도 저 동네 사는 애들이랑은 친구 하지마라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건 그 둘이 같은 학교를 다닐 수 있기때문임
격차 심한 나라들은 애초에 그 둘이 같은 학교를 못다님
인성교육을 못받아서 못만나게 하겠지
몸 안아프고 건강한 두다리로 여행 다니며 소소하게 맛집가서 사진 한두장 찍을수 있는것도 큰 행복입니다.
진짜 맞아요!
공감합니다. 사실 이재용이 부럽지가 않습니다.
내 밥벌이 할 능력 있고 나 자신을 위해 쓸 시간이 있다는 거.
식당에서 메뉴 고를 때 가격 신경 쓰지 않을 정도의 여유.
그리고 건강. 누구도 부러울 게 없죠.
차근차근 내 자신을 위해 쓴 시간을 적립하며 추억을 쌓아가는 중입니다.
큰 행복이쥬.
@@darkgeobong 댓글 다는게 뭐 어때서?
@@darkgeobong긁?
집을 버라볼때도 똑같습니다. 서울의 50프로정도가 아파트이고 40-50프로는 빌라 다세대등등인데 아파트 미만은 아예 집으로 안치죠. 아파트를 기본으로 놓고 강남 아파트와 노원 상계의 중간인 마포 동작 성동 등등의 상위입지 아파트를 중간으로 생각하니 불행해 지는것 같습니다. 갈 수 있는 사람 몇안되는데 모두가 박탈감을 느끼는거지요.
50되고 암선고 받는순간 무의미해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네요 요즘은 차사고 놀러다니는데 관심생기고 주식 부동산 신경도 안씀 생존율 50%는 운에 맞기고 3개월마다 쫄면서 병원가네요 ㅎ
제 부모님뻘이시네요...
꼭 쾌차하시길 바라요
맞아요ㆍ너무 공감되네요
꼭 건강되찮으시길 빌어요
건강하세요
외국 선진국 평균 생활수준이 어떤지 매체에서 알려줄 필요가 있음.
20대~30초반에 세계 몇등 안에 드는 거대도시에서 번듯한 아파트 자가로 가지고 30후반~40초반엔 애를 상급 사교육 시설에 보내고 50대엔 자본소득으로 경제적 독립을 이루고 90세까지 돈 걱정 없이 살고 이런걸 중산층이 할 수 있는 나라는 없음.
이거 진짜 공감... 10여년전에는 한국이 선진국의 수문장 한다는 소리했는데, 그것도 이젠 옛날얘기임. 지금 한국은 스페인, 이탈리아는 씹바르고, 프랑스 정도는 되는 생활수준을 누리고 있음. 저출산이고 뭐고 해결할려면 한국 사회에 가해지는 압박을 해소해야 하는데, 거기에는 한국인들이 현실인지를 하는것도 포함됨.
ㅇㄱㄹㅇ KBS 뭐하냐 이런거나 기획해서 보여줘라
@@emperor68188아님 이탈리아랑 비슷한 수준임
@@user-xz2xz8py5z평균소득은 한국아 이탈리아랑 비슷한데… 가처분소득은 일본, 프랑스 씹어먹습니다. 1인당 GDP를 너무 믿지마세요. 대만은 통계적으로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입니다. 근데 대졸자 평균 월급이 80만원입니다. 즉, 생활수준은 한국보다 훨씬 떨어지죠. 물론 한국 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부채)에 물려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거르고 봐야겠지만, 일본이랑 비교하면 한국이 근소우위 수준이 아니라 무려 5천달러 가까이 차이납니다. 생활수준은 전세계에서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가 거의 없어요.
@@tedjung99ㅔㅜ
제목은 확실히 직원한테 위임한게 티가 나네요.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여기 니니채널이애요
적당히 잘 먹고사는 사람들이랑 얘기할때마다 느껴지는 위화감이 이거였음. 자기가 못산다고 생각함. 내가 살아오면서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끼니 걱정을 하는데, 30대에 건강이니 메뉴니 고민하고 대출낀 자기집에서 차몰고 다니면 충분히 중산층인 것 같은데도 자기가 가난하다고 생각하더라. '끼니 걱정할 정도면 진짜 못사는 사람들이잖아'라고 생각하고 뇌에서 제외해버리는 것 같은데, 그 '진짜 못사는 사람들'도 다 우리나라 국민이다.
울 부모님도 위례에 13억짜리 빚 없이 가지고 있고 현금도 적당히 있고 자동차도 적당히 준대형 타는데 늘 기업체 운영하는 사장이나 변호사 화이자 다니면서 연 5억 버는 친척누나 이런 부류 보고 서민이라 하심.
내가 끼니걱정하고사는데 내 이야기하냐?
대출을 많이 껴서 그래요 ㅠㅠ
분명 괜찮은 환경 사는데도
원리금이 크니 여유롭진 않음 ㅠㅠ
오히려 빵구나는 달도 있으니 ㅋㅋㅋ
능력주의에 빠진 나라라 그런가 아닌가 싶네요. 나는 노력해서 이 정도는 하는데, 밥 굶는 사람은 그 노력도 안한거 아니야? 라며 근본적으로 무시하는 풍조가 있는거죠
@@여행마니아-t9e뇌가 어떻게 된거아님? ㅋㅋㅋㅋ 아님 지어내다가 급하셨나. 13억짜리 집 사는 사람이 연5억 버는 사람한테 서민서민거리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국가가 개인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의식 때문인 거 같음. 그러니까 통계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본인의 인생을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의식 때문에 돈을 더 벌어야 한다고 의식이 강한거 아닐까요? 사회 인프라가 잘 마련되어 있을수록 경쟁과 돈에 대한 집착이 완화된다고 들었음
맞아요 사회적 안전망이 빈약하기 때문에 한순간에 나락에 갈수도 있으니 불안해서 만족을 못하고 불행한거 같습니다
아니야 그냥 한국사람 본성임
우리나라보다 사회보장 못한 나라들 지천에 널렸음
연봉 1억임에도 하층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부모의 재산때문임
나는 어찌어찌 높은 연봉을 받지만 옆자리 동료는 같은 연봉에 부모에게 받은 집과 차와 지원이 있다
우리 부모는 전세집에 살며 드는 나의 돈이 월백 이상이다...
개인적으로 서울대, 삼성자산 정말 탑급 교육, 커리어 가졌던 슈카 형님이 사회 약자 계층, 사회 전반을 돌아볼 수 있는 주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자산도 이미 1프로
@@세이건-y6g 1프로가 21억정도인데 슈카는 0.01프로 안에 들듯
슈카는 얼마잇는디요??
중요한거 빠졌자나
슈카팩트 강남키이즈이고
금수저까진 아닌거 같지만
18매끼 수저는 될것
그니까 아래도 위도 옆도 두루이해할수 있는거다
있는놈도
없는놈도
비슷한놈도
다겪어본
18금매끼수저
@@가나다라마바-v9q 100억 될랑 말랑이요
순자산 4억이아니고 2.4억임. 4억은 평균값 중위값은 2.4억 근데 이것도 가구당임. 가구당평균인원은 2.3명. 우리나라에서 1억이라는 돈 ..? 굉장히 큰돈임. 근데 유튜브들어오면 개나소나 1억 10억 100억 노래를 부르니 사람들 현실감각 무뎌지고 허무감만들고 일할 동기도 사라지는거.
그돈으로 집 못사잖아 ㅋㅋㅋ
@@kudssa7666 집을왜사야됨? 정작 부자들은 전월세산다 ㅋㅋㅋ 유재석도 얼마전까지 전세였음 부의 증식은 부동산으로 하는거 아니란다 꼬마야
아 난 주식에 1억 흐르고있음
진짜힘들다
@@kudssa7666 왜 못사? 서울 아니면 2억 3억 집도 많은데
1억이 뭐 큰돈이야? 1억이 큰돈이라 느끼는 사람은 직장인 밖에 없어
결국 핵심은 욕심이죠. 돈을 얼마나 버느냐 ! 자산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 이것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내가 얼마나 소비하기를 욕망하느냐 ! 이게 중요한겁니다.
기초생활 수급자들 인당 월 70정도 가져감
각종 세제 혜택까지 받음 80~90정도 됨
맨날 와서 하는 소리가 최소 150은 줘야되는 거
아니냐고 나라가 자기한테 해주는게 뭐냐고 하소연함
의료 혜택은 엄청나서 주 5일 물리치료 다니고
시술도 많이 받음
저 중상층 끄트머리인 사람들은 회사에서 다쳐도
산재처리도 못받고 시술비도 없어서 병 키우다가
백수됨
필요할 때 도움을 거절받은 경험때문에
손 내밀어도 도움 거부함
몸 쫌 괜찮아졌다고 돈 쫌 벌면 바로 수급자에서 제외됨
쫌 살아보려고 하는 사람들을 지원해줘야 하는데
알콜중독자 범죄자 부정수급자들 지원해주는데만 초점 맞춤
중산층을 위한 정책은 없는거 같음
복지 기생충이라고 하죠
근로장려세제
그런 사람도 있지만 기초생활수급자들 대분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임. 일 하고싶어도 못하는 등 그런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복지정책이지 다 그런것도 아닐뿐더러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 숫자는 전체 인구에 비해 적음.
@@정설지시메전체인구에 비해 적은거지 노동인구에 비교하면 많음. 맨날 유럽형 복지 선진국가 말하면서 의료, 전기, 수도 막대한 손해보면서 아예 지송석 생각 없는거보면 걍 망하는게 답. 적자는 맨날 조상이 매꿔주나봄 ㅋㅋㅋ
12:00 제가 연봉 9천정도인데 하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1명인데, 그만큼 빚이 있고, 부모님 용돈 드리고 월세 내고 뭐 하면 진짜 아끼고 아끼고 살아도 30만원 적금 넣기도 너무 힘듭니다. 같은 연봉 9천 버는 사람들이라도 본인 상황에 따라 생각하는게 좀 다르지 싶습니다.
비교를 안하는 순간 행복해 지는거 같아요
남의 삶보다 본인이 즐거운걸 찾고 만족하면서 살면 행복해요
하루하루 일해서 돈벌고
그 돈으로 치킨, 맥주 먹으면 그게 곧 행복이지
돈이 많아야만 행복인가? ㅋㅋ
제발 개천에서 용나려 하지 마라.
자기 분수에 맞게 좀 살자.
서민답게, 소탈하게. 그것이 곧 행복.
여자들 모여서 맨날 비교하고
그런 여자들을 와이프로 두고,
그런 와이프가 자녀를 키우기 때문에
더 악화되고 변화하기 힘듬
정치인들 표 얻는데 애쓰지말고 교육 시스템부터 다시 바꿔야 함
그럼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살겠다는거네
물론 그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내가 남들보다 나은 점을 매일같이 비교하지. 남들이 본인보다 좋은 점은 비교를 안 하면서 산다고 하고 말이야
@@Shinkateru 인간관계를 최소화 하고 본인 위주로 살면 되지 않을까요? 알바만 해도 먹고사는 세상인데
@@놀고먹고자는놈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하는 히키코모리마냥 사시겠다는거죠
옛날에는 죽을때까지 일만했었는데 이제는 죽을때까지 경쟁만 할 팔자네...본인이 만족 못하면 평생 경쟁 해야지 별수없죠...
본인 탓이죠
안해도됨. 누가 강제로 안 떠밀었다
@@더네이처못됐음
맞습니다 굳이 노력 안하고 워라밸 챙기면서 일해도 평생 혼자 13평 임대주택 오피스텔 살면서 평소에는 서민음식만 먹고 가끔 취미활동하거나 맛있는거 먹으면서 혼자 죽으면 경쟁 안해도 됩니다 근데 그러기 싫어서 노력하는거죠
가재, 붕어, 개구리들은 개천에서 살아도 모자람이 없을텐데
왜 용이 되려 하는가.
자신의 현 위치에 만족하고 올라가려 애쓰지 마라.
서민은 서민답게. 소탈함이 곧 행복.
중산층이고 최상층이고 결국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건데 행복을 밖에서 찾을려 하지 말고 안에서 찾을려고 해보는게 어떨까요. 찢어지게 가난하신분들은 당장 오늘내일이 걱정인데 적어도 이런분들 아니시면 하루하루 감사하며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 내가 뭘 해야될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수능도5등급을 평균이라 안보는거랑 비슷한것 아닐까요. 공부를 솔직히 아예안해도 나오는 789 제외하면 3~4등급이 사실상 평균처럼 느껴지는것 처럼요
맞죠 허수는 빼야죠
@@오G공부는 안해도 먹고살순 있지만
경제적 하층도 살아가는 사람이니 허수가 아니죠
@@장민석-f1b경제적 하층중에 노력하는 사람의 비중이ㅜ낮은걸 생각해보면 허수는 빼고 보는게 맞음
@@김낙-x5c 분명 하위층에 노숙자같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사람들도 있는건 사실이지만
가정형편 안 좋아서 교육 못받고 할 수 있는게 저임금 노동 밖에 없는 사람
사업하다 망해서 빚진 사람 등등
살기는 열심히 사는데 평균보다 못사는 사람들도 있음
님이 아무리 노력해도 더 좋은 대학 더 높은 임금 더 좋은 직장가기 힘들었던 것처럼 계급이동의 사다리가 오르기 힘들단건 그사람들 한테도 적용됨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요
@@장민석-f1b 공장에서 일도 해보고, 알바만 10개 넘게 해봤는데 하위권 사람들 중 열심히 산다라는 감상을 받은 적은 한번도 없음 물론 정말 노력하는데 위로 못 올라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상당수는 노력을 안함 789등급이 노력하는데 5등이 못나올 수 없는 것 처럼 저축도 안하고 매일 소비만 하던데
맞습니다. 누구나 최고가 된다면 그건 최고가 아니죠. 하지만 나도 모르게 최고가 되지 못 한 자신을 불만족스럽게 여기고 있네요… 지금이라도 최고가 아닌 게 자연스럽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2:00
ㅋㅋㅋㅋ 동동햄 쎄다 쎄
사장님 너 상층?
진짜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네요.... 이렇게 살면 내 미래가 깜깜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나는 이미 중산층이었다 라는게....
그래도 앞으로도 노력은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행하게 노력하기보단 행복하게 노력해야겠어요
맞아요 어제보다 성실하고 똑똑한 내가 되기 위해서 노력. 남들이랑 비교하기 보다. 늘 즐겁고 밝게.
사람 심보라는게 “내가 잘살면 뭐하냐. 저놈이 더 잘사는데 ! ” 이런 심보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거꾸로임. 자기보다 못사는사람 깔보는데서 시작함.
@@하현준-d7u깔보는게 가장 큰 듯
반대인데 ㅋㅋㅋㅋ
@@하현준-d7u 와 철촌살인 지렸습니다
내가 잘살면 뭐하냐가 아니고 "저놈이 나보다 더 잘사는데 내가 잘산다고?" 이게 맞는듯 ㅋㅋㅋ
슈카형 목소리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형이 하는 이야기 들으면서 내가 죽을만큼 힘들어도 조금씩 버텨가고 있어. 나두 잘살아볼게 형도 승승장구 하길 바라며
와… 마음을 울리는 강의네요. 가족건강하고 월급따박따박 받아서 알콩달콩 사는 행복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자산없는 부모 밑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전문직까진 못 하고 대기업 금융권 정도 취업하면 연봉은 높지만 자산은 없는 상태가 되지. 초봉 5ㅡ7천이어도 집은 못 사니까...결국 급여보단 자산이....
전문직 해도 끌어내려지는데 머 ㅋㅋ 그리고 전문직이랑 대기업이랑 난이도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ㅋㅋ 이게 진짜 열심히 해본사람만 아는 차이가 커
오히려 공부안하고 대기업이나 들어가도 인생 별반 달라질거없었는데 후회막심하지
그러니까 왜 자꾸 자산있는부모 만난 애들을 쳐다보면서 니 자신을 후려치냐고... 그래 그냥 죽을때까지 그렇게 살아라
자산도 넘겨주면 졸라 때 감
자기 분수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왜 꼭 사다리를 오르려 해?
그냥 지금 위치에서 만족하고 잘 가꾸며 살면 되잖아?
왜 올라가려 남을 짓밟아?
소득은 하층이라고 생각하디만 소비는 부자처럼하는 대한민국
8:55 하 니르크스 매력 미쳤다
상속세도 똑같았습니다. 상위 1프로가 내는 세금이라 신경안써도 된다고.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중산층까지 세금이 매겨지는게 문제죠.
언제나 그랬습니다. 부자세금이라고 했던 정책들은 시간이 지나 서민에 대한 세금으로 바꿨습니다.
참고로 상속세는 23년동안 개편안됬습니다.
대한민국은 죽을 때 까지 경쟁하고 비교하면서 살아야될 국가임..
예전에는 살면서 하층민 상층민들과 거의 같은곳에서 사는 느낌이 들어서 그 존재를 인식했는데 요즘은 사는곳부터가 너무 달라서 존재를 인식 못하고 있는거 같음
한국인들은 남돈버는거에 너무 관심이 많음 ㅋㅋ
6:12 이런 분위기가 뭘 하든 있는 것 같음
자기보다 밑에 있는 사람은 안보이고 위에 있는 사람이랑 끝없이 비교하면서 살아가는건 너무 힘들어ㅜ
고액연봉자라고 해도 세금으로 다 뜯어갑니다. 연봉 1억을 벌기 위해 고생하며 올라왔는데 만만한게 직장아이라 각종 세금으로 다뜯어가고 1억이랑 6천이랑 별차이 없네. 각종 물가는 올라가고 1억 연봉도 별거 없구나. 더 달려야겠다...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저런 세금들 지독하네요 정말.
확실히 중산층이라는 말이 참 애매한게 사촌이 계약직이라 세전 2600인가 버는데 부모님이 전문직이셔서 용돈이 월 300.. 본인이 얼마 버는지도 중요하지만 자산이 더 큰거같아요
기준을 남에게 맞추면 만족과 행복은 영원히 가까워지지 않는 것 같습니당…
저는 수입으로는 상층인데 자산으로는 하층이네요. 버는거 자체는 주위에 비하면 잘 버는편 맞는거같은데 이것도 결국 근로소득이고 좀 번다 싶으니까 세금으로 와바박 때가고, 그렇게 세후로 남은 돈 꾸역꾸역 모아서 몇억짜리 아파트를 사야 중산층,,, 쉽지 않음,,, 자기 벌이로는 평범한데 서울 아파트 하나 물려받은 애들을 못 이긴다는 생각이 팍 드네여...
저두요. 30대 중반에 수입은 월 천 언저린데 재산은 집 사정으로 0인데 중층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럽네요
부동산세를 늘리지 않으면 해결이 안돼요. 미국 텍사스 집값이 싼게 부동산세가 무려 3퍼센트 가까이 되어 그렇습니다. 10억집이면 일년에 3천만원 가까이 낸다고 생각해 보세요. 물론 이건 극단적 예이지만 우리나라도 어느정도 세율을 정상화하지 않으면 집 값은 영영 안돼요
@@user-uskxnfiw729
본인이 집 2채가 있었으면 3프로나 떼간다고 할테죠.
쓸데없는 정부 지출을 줄이고 세금도 줄여야 살기 좋습니다
ㄴ 미국 재산세가 3%인곳은 없어요. 높다고하는 뉴잉글랜드 주들도 1.5-2%대입니다. 하지만 실제 재산세가 한국보다 많다는건 동의합니다. 평균적으로 말씀하다시피 1000만원 언저리니까요. 서울의 10억 넘는 아파트 재산세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많은 경우 현재의 "서울 아파트 한채"는 과거 누군가가 평생을 일해 모으고 축척한 자산의 결정체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고작 몇년간의 노동력과 그 가치가 같을수는 없겠죠.
최하층에서 중산층 끝자락? 중간?정도 올라온거 같은데 너무 편하고 너무 좋음...
남들이야 어쩌든 어떻게 보든 알빠아님 관심없음...
거의 불가능한 기준을 세워놓고 고통받는건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
남들 다 하는거에 왜그렇게 목메는거지
다 하니까 그만큼 떨어지는 사람이 수두룩빽빽하고 실패하는 사람이 많은게 당연한데
안될확률이 높으면 미친듯이 열심히 해보든지 근데 노력할 수 있는것도 재능이라
맘대로 되는것도 아님...
안되면 그냥 상황에 맞게 살면 된다고 생각함
그래도 할것, 즐길것이 넘쳐나는걸...
남들 신경쓰지말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좀 즐기고 살아요... 대한민국 엄청 살만합니다.
위를 향해있는게 나쁜게 아님 아래를 다같이 뜯어먹고 무시하고 인간대접을 안하니 문제지
3:27 화난 사람들이 아니라 래서판다 아님??ㅋㅋ
난 3인 가족의 지표로보면 중산층인데 ㅋㅋ 상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뭔가 자의식 과잉인가 싶기도한대… 생각보다 스트레스 안받고 뒤끝없다는 얘기 들은거 돌이켜보면 이렇게 사는게 행복한건가 싶네요? ㅋㅋㅋㅋ
자신이 사는 삶의 질이 높다고 생각되면 그게 좋은 삶 아닌가요? 남 눈에 '높아보여야' 하는 삶이 지옥아닐까요
나도 중산층!
계속 여태 했던 것처럼 살면 될 듯요 굳굳
멘탈은 최상류층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서민은 서민답게 좀 살아라.
자신의 그릇과 운명이 있는거다.
꼭 위로 올라가려 남을 짓밟지 좀 말고
분수에 맞게 소탈하게 살아라.
소득에 관계없이 인간적으로 서로 교류하면 서로를 이해하게 됨. 현실적으로는 다른 사회계급과 섞일일이 없지만. 어느 계층이나 삶의 명과 암이 다 있음
대화가 안통하는데 교류가 가능함?
부자들의 서민멸시가 도를 넘어섰죠.
제도적 규제가 시급합니다.
부자감세 서민증세 더이상은 못지켜봐주겠어요.
전 꼭 금투세, 기본소득으로 윗놈들 응징할겁니다.
@@melodysheep2651 부자들이 서민을 어떻게 멸시하는지요? 어떤 제도적 규제를 말씀하시는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여쭙네요…
@@irc3349 서민들을 대표해주시는 이 대표님을 못잡아먹어 안달인 기득권 엘리트 특권층 부르주아놈들을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세요?
부자놈들 끌어내려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들 시간입니다.
@@melodysheep2651 세금제도와 사회복지제도는 누구를 응징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7:12 (동동)자네는 이미 중산층이야.
니니는 상류층일듯
수도권에서 태어나는것도 엄청난 기회지만 주변에 잘사는 사람이 많으니 계속 비교하고 족쇄처럼 끊을 수 없지
나는 다들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가 결국 피로사회이기 때문인것 같음. 상류층들도 몸과 시간을 갈아넣어서 벌고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게 아닐까 생각함. 여기에 뒤쳐지는것을 극도로 경계하는 국민성향과 돈이 행복의 기준이 된것도 한몫 하는것 같음
SNS 영향도 있겠지만, 중위소득/자산 기준 중산층에 속하더라도 노후 준비가 안되기 때문에 하층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듯?
노후준비 생각보다 어렵지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미리준비안하고 지금당장 쓰기에 급급해서 못한다고 생각이듬
사교육, 결혼식비용 이것만 조져놔도 숨통 많이 트일껄요?? 살아가는데 전형적인 등골 브레이커들 아닙니까
생에 노동소득 전부 부동산에 투자했으면 그게 노후 자산인데 인식을 못함
사교육도 쓰지만 사치품 많이 쓰는나라라... 남들에게 자랑할수 있는 물건 그런것만 줄여도 노후 준비 할수 있을것 같아요
@@KINGOTAKOO 요새 명품 사치품 때문에 문제 많다하는데 그것도 좀 지난 얘기임
요샌 잘 안삼
13:05 편집 디테일 진짜 감탄만 나오네 ;;;
그 정도여?
호들갑 자제좀 ㅋ
감탄이 나온다는게 감탄이네
아 동동이 니니 슈카임?
진짜 궁금한데 뭐가 편집 디테일이라는거임?
이젠 소득보단 자산으로 따질 필요가 있을듯하군요..
우리집도 수치상으로는 재산상으로나 소득으로나 상위10퍼 정도는 되는데 느낌상으로는 이제 막 하층을 벗어나서 중산층이 된 느낌. 생필품 옷도 싼거만 사쓰고..명품은 안산지 오래고. 다른사람들은 다 여유가 있어보이는데 우리집은 그닥 여유가 없음. 그나마 중산층이라 느끼는 이유는 원할때 해외든 어디든 여행을 갈 수있다 정도.. 물론 가성비로.
이게 교육때문인것같아요. 지나친 교육열...경쟁...이게 어릴때부터 계속되니 만족이 없는거 아닐까요?
슈카월드 팀킬하는 슈코믹스 미쳐따
한때 노오오오력을 해라 라는 말이 비아냥처럼 쓰였었죠. 답이 없어요
동동이 6평짜리 원룸에 사는데 내가 중산층이라구요?
라는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소득이 중산층이면 뭐합니까, 중산층같은 생활품질을 유지하지 못하는데
그럼 진짜 몰라서그런데(악의는 없고 진짜 지방 사람에 월급 인턴수준의 사회초년생이라 잘 모름) 자산 3~4억가지고 서울에 적당한 2~30평짜리 아파트에서 사는 생활수준 유지가 가능한가요?@@rlawogjs
영상에서,. 한국인들은 만족을 모르고, 끝없이 경쟁하고, 위로 올라갈려는 마음이 있다고 했는데.
여기서, 본인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싶음,
경쟁이 심하고, 위로 올라갈려는 마음.
이것을 달리 해석하면, 그정도로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함.
이것이 나쁘게 보일수는 있으나, 다른 국가들을 보면, 이렇게 까지 경쟁심이나 성장에 대한 욕구가 없는 국가들도 있음,
이런 국민들이 많다는 것은, 그정도로 한국이라는 국가 전체는 성장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함.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해석을 해봐야 한다 봄.
개개인 스스로는 불행할수도 혹은, 그런 성장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고,
또한 국가적 관점에서 본다면, 오히려 이런 경쟁에 대한 투쟁심이 한국이라는 국가 경쟁력을 높여 주는 요인이라 생각할수 있음.
슈카 - 우리가 너무 위만 바라보고 만족하지 못한다
직원 - 올라오지 말고 서민으로 그냥 살라는 말??
슈카 - 제 말은 행복하지 못하는 겁니다. 다들 행복하지 못하고 날이 서 있다
조국 - 가붕개는 개천에서 만족하고 살아라. 그게 행복한 세상이다
윤석열 개돼지들은 주 60시간 일하고 근로소득세나 빨리면서 살아야지 학력위조하고 주가조작해도 처벌 안받는 천룡인 검새가족은 꿈도 꾸지 말아라
하층민의 존재를 느낄일 없으니 내가 하층민이라 생각하는걸지도 모르겠음
정말 못사는 사람들이 사회에서 결코 드러나지 못하는게 우리사회라.
슈카님 말씀처럼 빈민가 있는것도 아니고 있더라도 밀어버려버리고 임대아파트면 칸막이 쳐버리고
장애인도 전용 시설가면 엄청나게 많죠.
그들을 사회에서 배제시킨채 살아가서 체감을 못할뿐.
갈수록 노산이 늘어나는 만큼 반드시 이 부분에 대한 인식개선과 토론도 늘어나야 할텐데 참..
인정합니다 사회 문화 자체가 장애인, 빈민 등등 약자분들은 길거리에 나오지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주변만 보면서 나는 아직 하층민 ㅇㅈㄹ
우리나라가 주거안정성이 좋아서 대부분 깔끔하게 씻고 다니니 가난이 대놓고 눈엔 안 보임ㅋㅋ
@@JaeM-t2j 우리나라 하층민들이라고 못씻고 다니거 굶고 다니는건 아니라 겉으로보면 그냥 평범함.. 근데 뒷배가 아예 없는거임
@@molcang3807거지들이 뒷배가 있으면 안되지 ㅋㅋ 폭동일으킨다
계층이동에 대한 열망이 큰것에 대해서 여러가지 요소가 있을 수 있겠지만, 꼭 하나를 꼽자면 한국 사회는 기본적으로 경쟁심이 만연합니다. "내가 자는 순간에도 적의 책은 넘어가고 있다"같은, 8-90년대생들 수능 준비 할때 인터넷에 많이 보던 cringe 한 문장들만 생각해봐도, 다른 나라 친구들에 비해서 굉장히 빡세게 살았다는 느낌이 강해요. 주변 영미권 국가 친구들이랑 이야기 해보시면 얼마나 걔네들은 laidback 하게 살았는지 놀랄껍니다.
이것만봐도 솔까 느끼네요. 저 수능2등급 받았는데 저 영단어도 몰겠음. cringe 뉘앙스까지만..
@@seouldotCringe 오글거리는,
왜냐면 서구 영미권은 이미 오래된 부가 내려오면서 사실상 계급이 고착화됐기 때문임..애초에 님이 말하는 영미권 국가 친구들은 위로 치고올라가려는 강력한 의지가 없음. 애초에 그 개념 자체를 이해를 못함. 근데 이 나라는 전쟁 끝난지 끽해야 70년됐고 완전히 바닥에서 다같이 출발하니까 서로 위로 올라가고싶어서 미친듯이 달리는거임. 영국을 봐도 upper class들은 같은 뜻이어도 서민이랑은 쓰는 단어 자체가 다름. toilet/lavatory 이 차이임. 우리나라도 수십년에서 백년만 더 지나면 계급이 고착화되면서 그때 태어나는 애들은 상승욕구 자체가 없을거임
@@xk7777kk 음.. 물론 최상위층은 그렇지만 글쎄요.. 전 호주사는데 다들 상류층가려고 애쓰는데.. 부자보면 오히려 한국보다 더 나도 저렇게 되야지 라고 생각하는사람 많음.. 물론 그게 약간 야망있는사람의 삶의 목표 이런느낌이지 부자안되면 나락이다 망한다 이런 압박감을 가지고 경주마처럼 달리는느낌은 아니긴함
@@Jenna-tv9um 한국은 그정도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달리지 않으면 넌 죽는다의 분위기지, 그런 만만한 분위기면 이런 말도 안나와요.
소득만따지고싶지만 사실은 부동산과 부모의재력에 좌지우지 되는 현실이 슬퍼요
니부장님 소개팅 결과가 궁금합니다 어여 영상 올려주세요~~
상층 사람들 욕심 많다고 욕할게 아니에요. 한국 사회 분위기랑 지금 물가 등의 상황이 참 사람들을 이상하게 내몰고 있습니다. 참 답도 없고 답답함.. 그래서 무한생존 경쟁만 하는 느낌. 허탈할 때 멍때리며 유튜브만 보게 되고. 정신차려 생각하면 이런 사회현실이 참 슬픔..
어릴때부터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교육을 안 시킨 후폭풍이 여실히 드러나네
사회적 약자랑 무슨 상관입니까..? 아닙니다. 철저히 해왔습니다. 넌 공부 못하면 저런일 하는거야. 저런집 애들하고 놀지마. 잘 해오셨잖아요...? 뭐가 문제죠? 나는 깨끗하다? 나는 사회적 약자를 안다? 그래서 당신은 사회적 약자에게 뭘 하죠? 나는 안하는데 남은 해야하나요?
@@suchulpark8522뭐래 ㅋ
동동 의대가요 이러는거 진짜 개패고싶네
@@suchulpark8522그게 교육 못받은겁니다. 어릴때 교육 선진국가서 배워보니 확실히 알겠더군요. 한국 교육은 후진국입니다.
@@suchulpark8522뭐란겨 ㅋㅋ
사실 고연봉자들이 중산층이라 느끼는 이유는 명확함. 세전 1억을 벌어도 세금떼고 남은돈으로 가계부 짜보면 '사치'할수있는 금액은 연봉 5천이랑 아주 많이 차이 안나거든.
'나는 연봉 1억버니까 니들이랑 완전 다른 생활을 할거야!'하고 막상 가계부 짜보니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완전 격이다른 생활이 안되니까 '아 난 중산층이다' 느끼는거임.
드라마같은데서 나오는 상류층의 삶 이런거는 노동소득만으로는 어지간하면 불가능함 ㅋ
그래도 대기업 다니면 스톡옵션으로 상류층 올라갈수 있는 기회가 생김.
그렇다고 금융소득을 늘리자니 그만큼 투자가 필요하네? 그럼 저축을 많이 해야겠네? 내 대에서는 드라마에서 보던 꿈에 그리던 생활이 불가능하네? 아 내가 중산층이다 가 되는거임ㅋ
ㄹㅇ 세금이 많아서 막상 떼보면 현타올때 있음. 그래서 오히려 욕심이 점점 낮아지고, 그냥 적당히 살자가 되더라구요
자신과 남이 다르지 않다는걸 인정하면 편함. 자꾸 내 옆에있는 사람과 급을 나누려하니 자기 능력 이상의 욕심을 부리게 되고 파멸하는거임. 난 그냥 내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내 취미 즐기는 생활이면 충분히 행복하다.
서른에 세후 연봉 1억씩 받는다쳐도
아껴서 1년에 7~8천은 모으겠네요
15년모아야 대출없이 집삽니다.
정년까지 죽어라 일해서 결혼 육아 노후대비 해야됩니다.
위 사람이 30~40대면 자기자신이 중산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알것같아요 물가가 미쳤거든요
소득과 자산은 별개인데...
40에 연 8000벌어도 모은돈 3억 넘기는건 쉽지 않은데
아니 동동이 암산실력 실화냐;; 천재네
월 천만원 벌어도 가난 하다. 진심으로...
그리 여유롭지 않음 결국 중요한건 월급이 아니라 재테크로 자산소득 증식이 매우 중요합니다.
진짜 위만 보는구나 ㅋㅋ
셜록현준 채널에서 그런말 하던데... 우리나라 도시 구조는 상류층과 하류층의 동선이 서로 겹치지 않는다고. 다양한 계층이 서로 섞이질 않음.
심지어 아이들 놀이터도 어느 아파트 몇 동에 사느냐에 따라 출입 금지하기도 함.
그리고 도시 내에 공짜로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매우 적다고 함. 어디 가면 카페 등에서 돈내고 들어가야 하는데, 카페도 급이 있음. 비싼 카페, 저렴한 카페...
근데 이마저도 정말 가난한 사람들은 거리에 보이지도 않음. 집 안에만 있지 밖에 안 나가니까.(나가면 다 돈임)
이걸 영상 내용과 연결 지어 생각해보면...
하층민은 고려 대상도 아니다 -> 정말 가난한 사람들은 나가면 다 돈이니까 거리에 보이질 않음
중산층은 하층, 상층은 중산층으로 인식한다 -> 사는 지역, 평소 거니는 동선상 계층이 다른 사람들이 서로 섞일 일이 별로 없음. 강남 한복판에 살면 그 동네는 다 부자니까 자기가 평범해 보임.
왜 섞여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안섞이는게 더 좋은거같은데
@@wlsgud89 그래야 서로를 이해하니까요
@@thewanderer-r1w이해가 될까요..?? 이미 그 선은 넘었고 사실상 불평등을 받아드리지 못해서 우리나라가 자꾸 퇴보하는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박탈감이나 느끼지 이해는 되지 않을거같아요
@@wlsgud89 서로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그러면서 다른점은 있지만 이사람도 나와같은 사람이구나 이런걸 느끼게 되는데 멀찍이서 뉴스로만 접하면 악마나 다름없이 느끼죠
4:04 와 저게 중산층이라고 생각한다고 😮 놀랍군 역시 스울인가
취업은 점점 늦게 하는데 은퇴 시기는 똑같거나 더 빠르고 수명도 더 늘어났음
뭐 당장 3040땐 소득기준으론 중산층일언정 늙으면 하층행이니 한살이라도 젊을때 더 높게 가기위해 아득바득 살아갈수밖에 없음
서울에 자가 집이 있어도 만족을 못하는 것은 40대 후반만 되어도 회사에서 언제 짤릴지 모르는 고용 불안을 느끼는 것이고, 짤리면 다시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가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유연한 고용시장이 아니다 보니, 벌 수 있을때 최대한 벌어 놓아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집 한채만 있어도 지역 가입자 되면 세금이 매우 부담스러워 집니다. 뉴스에서 세금 낼 돈 없으면 집 팔아라! 이러니, 더더욱 더 벌어 놓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죠.
수명은 길어졌는데, 여전히 고용 시장은 40대가 끝이고.... 입사 시기는 더욱 늦어지고.... 현재 삶의 상층일뿐 언제 밀려날지 모르는 데, 상층이라고 말 못하는 거죠.
서울에 집있는데.. 전혀 문제없어요
변두리 9억짜리 집입니다. 근데 세금 100도 안내요.. 그렇게 난리칠 정도로 뜯어가지 않아요.
유연한 노동시장이 제일 중요하죠. 세상이 애초에 불안한 것인데, 내 고용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다른 모든이의 팔다리를 자르겠다는 그 천박한 자들의 마음이 중년 이후의 자신을 죽이러 오는것입니다.
이게정답...이래서 다들정년없는 의대를 최상으로 볼수밖에 없지요
도대체 왜 만족하지 못할까를 고민을 해봤는데.. 저도 현재 중위소득에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연봉이 더 오른다 해도 삶의 질이 지금과 크게 달라질거같다는 기대가 없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3천대에서 5천대, 7천대가 되더라도 사는 집 금액이 달라질지언정 규모나 집의 컨디션이 달라질까? 차를 사더라도 그 차를 주차하고 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을까? 당장 7-8천 연봉이 된다고 해도 아이를 낳고 양육할 수 있을까? 등등..
삶의 질이 함께 상승할것 같다는 기대감이 없다보니 더 높은곳, 더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길 수 있을만한 소득을 바라보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런 동영상은 아주 중요한 동영상이네요.
대한민국 사람들은 너무 무언가에 쫒기면서 사는듯한 생각이 듭니다.
그냥 적절히 분수에 만족하면서 조금씩 노력하면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번 영상에 나온 정보를 기준으로 저는 딱 중산층이네요 ㅎㅎ..
16:44 가붕개 ㄷㄷ
그게 좌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국
말씀하신부분 다 공감하는데 최근에 왜 우리나라 중산층은 자신을 하층으로 생각할까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봤는데요, 주거문제가 큰것같습니다.
서울에서 나고자라서 서울에서 일하는데, 독립하고싶어도 6평집이 월세 50부터 시작, 전세 1.7억부터 시작입니다..
눈좀 낮추려고 경기도나 외곽 알아보면 출근하려면 차가 필요해집니다 ㅠㅠ
친구가 최근에 독립했는데 대기업 꽤 오래다녔는데도 출발을 대출끼고 원룸 전세를 해야한다는게 조금 씁쓸했습니다
근데 서울과 같은 대형급 도시에 사는 각국의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베이징,도쿄,파리,뉴욕등등 거기 주거비도 입이 딱벌어지는 곳들이잖아요
한국은 일부지역이 아파트 "매매"가 소득에 비해 너무 높은거지 "주거"가 목적인 경우 대다수 나라에 비해 주거비는 싼편에 속한다는거...
서울하고 비교되는 세계의 대도시에 전월세 전환비로 역세권에 50만원 미만으로도 해결 가능한 지역은 한국말고 없을 듯. 물론 역세권이어도 강남같은 지역 역세권은 당연히 논외..모두가 선망하는데 살겠다고 하면 당연히 더 내야지.
@@PostNemo해외 대도시는 과연정상일까? 걍 서울을 분산시켜야됨
서울을 크게 선망안합니다ㅠㅠ 일자리 80%가 서울에 몰려있어서 어쩔수가 없네요.. 다른나라는 수도권에 살지않아도 충분히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뉴욕이 아니면 좋은 직장을 구하기 어렵다-는 아니니깐요 ㅠㅠ
미국도 일자리가 많은 도시의 거주비는 비쌉니다. 한국은 서울밖 나가도 지하철 연결된 동네가 있습니다. 30평대 3억수준 입니다.
하지만 안봐요. 하층민은 안보듯이 싼집도 안보더라구요
슈카형 순자산 중위값 4억 아니고 2.4억이야... 형까지도 올려치기하면 어떡해 중위자산을 말하고싶었던거면 예시가 틀린거고...
자산이라했으니 부채포함아닐까
자산이라서 부채 포함 같아용 😅
@@jinwookim1296 중위자산 언급할때 나오는 예시가 순자산이에요ㅠ 대출받아 아파트사서 갚으면 중산층된다고했으니까
@@skwwe337 순자산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음 자본 말하는건가??
@@jinwookim1296 본인이 1억이 있고 정부대출, 신용대출, 캐피탈 대출을 끌어다모아 5억짜리 집을 샀다고 가정했을 때
본인의 자산은 5억이고 순자산은 1억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슈카월드 코믹스 뿐 아니라 슈카월드도 즐겨 보고 있는데 슈카님의 사회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느낄 때가 왕왕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무원 시험과목의 문제라든지 출산율 문제를 다룬 영상이 그것입니다. 유쾌하되 가볍지 않고, 진지하되 너무 무겁지 않는 적절한 균형을 가진 태도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버는 조회수에 따른 수익을 무시할 수 없지만 때로는 이러한 따뜻한 시선의 영상이 더 큰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 인식이 상중하 통계적으로 나눠서 생각하는게 아니라 노동을 안하고 자본소득으로만 먹고 살 수 있어야 상류층 이런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나도 롤하면서 느끼는건데 아무리 올라가도 다이아는 되야 사람 취급한다는 소리가 너무 많이 나옴 ㅋㅋㅋ
근데 에메랄드만 해도 상위 10% 쯤 되는데 거기도 사람같이 겜 안한다. 계속 올라가야 된다란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음.
그러다가 못 올라가서 스트레스 받고 이게 돈으로 하냐 아니냐 차이 밖에 없음. 대한민국은 어디든 너무 올라가는 거에만 집착을 하는듯.
왜 그런지는 모르겠음. 올라가면서 행복한 것도 아냐. 그냥 올라가는 거 자체가 목표가 되어서 힘들기만 함.
그래서 아예 포기하고 난 그냥 하층으로 살련다란 정신승리를 하면서 분탕을 치거나(안 치는 케이스도 있음) 뭐든 올라가는 게 목표가 된 괴물이 되거나 둘 중 하나임.
진짜 롤 골드만 찍으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에메랄드를 찍어도 맨날 3-4티어라고 분해하고 스트레스 받는 내 모습이 한탄스럽더라.
뭔가 인정을 해줘야 되는데 진짜 잘하는 사람만 인정 받으니까 거기가 중간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듯.
서로 인정 안해주고 까대고 그러니까 그 까이지 않는 선까지 가야 그제서야 좀 만족하는 삶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kimchiman51 그건 맞는데 어느정도 선이란 게 있어야지. 그냥 그렇게 무한경쟁하면서 불행할거면 사는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무한경쟁은 할 수 있는데 행복하게 경쟁해야지. 아예 포기하고 신선노름하지 않는 이상 불행하기만 하는 건 좀 인간답지 않은 삶이지요.
롤은 ㅋ나 던짐
이게 가능하지만 현실은 안되자나요..
여긴 실전입니다. 전세살고 월세살면서 그냥 먹고살수 있죠.
솔직해집시다. 남들 해외여행가고 한우먹고 비싼 차살때 걍 분수에 맞게 그걸 인정하면서 살면돼요.
우리가 60년대 사람들처럼 굶나요? 고기가 없어 안먹는게 아니라 좋은 고기먹을라니까 먹을게없죠.
분수에 맞게 삽시다. 분수를 키울라면
ㅋ나 던짐
이게 아니라 남들처럼해서 올라가던지요.
요지는 티어에 맞게 그릇에 맞게 만족하면서 살라는겁니다.
근데 살다보니 웃긴게 낮에 운전하다보면 사람들 운전실력이 롤티어표에 비례함.... 진짜 운전실력 아브실급+골드하위급 선생님들 도로주행 하는거 개열받음..
차이 많이 나는게 사실임 ㅋㅋㅋㅋ 돈도 그렇고. 누가 강제로 올라가라고 한 적 없음. 교육의 문제라고 봄.
마빵단이란 밈도 생겼어ㅋㅋ
본인이 중산층이 아니라 더 하위층에 있다고 생각하며 살것이 아니라 나는 중산층이고 상층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ㄹㅇ 그 위치에 만족하면서 즐기는거 보단 오히려 상층으로 간다는 생각을 해야지 먼소리를 하는지 몰겠네
그렇게 해서 행복하시면 된건데 안그런 분들이 많으니 문제가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해서 세금 때린다 하면 사다리 걷어 찬다고 머라고 하니까 그렇지 그냥 세금 때리면 그냥 수긍할줄알아야 한다고 말하는거죠
그게 돈 더버는데는 좋겠지만 그렇게 살아서 행복해여?
끝이 어딜까..
댓글 보면 다같이 비교 사회는 안좋고 등등 느끼는것 같지만 이 사람들이 막상 어디서 이야기할 때에는 비교하고 그럼. 어디서 보고 배웠으면 실생활에 응용을 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걸 다들 못하니 누가 바른 말 하면, 세상 물정 모르네… 순진하긴… 이런 말이 나오고 그 사람은 입을 닫게 됨
맞음. 이런건 나라나 사회 문제라기보다는 개인의 문제로 인식하고 본인부터 바뀔 생각을 해야하는데 맨날 사회탓 나라탓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만 하니깐 안바뀌는거
40대 초.. 순자산 15억 정도인대 나는 내가 중산층이라 생각했음. 그것도 유투브 보면서 평균 자산이 4억초중반이라는거 보면서 깨달은거임. 그냥 서울에 대출없이 부동산 급상승기 초반에 운좋게 집 한채 사서 가격이 올랐을뿐이고.. 아이 둘 키우는대 매달 매달 돈 걱정하며 살고있음. 여행다니고 외식하고 이런거 잘 못하고 아까며 살다보니 내가 중상층 이상이라 느끼기가 쉽지않은것 같음..
슈카는 좋은 사람, 좋은 어른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듯
인정
자족하는 삶을 산다는게 한국에서는 정말 어렵습니다. 독립적 사고를 가져야하는데 대다수가 아니오라고 하는데 나만 네 하기는 어렵죠.
자신은 하층이지만 여름되면 휴가좀가고 해외여행도 1년에 1,2번은 가면서 오마카세도 달에 한번씩은 먹으면서 SNS에 올릴 활동들을 찾으며 복지가 부족하다고 25만원에 자신의 표를 팔아버린 사람이 국민의 절반ㅋㅋㅋㅋㅋ
하층이라고 울부짖으면서 소비는 상류층처럼ㅋㅋㅋㅋㅋ
1억 벌지만 중산층이란 생각안함 ㅅㄱ
중산층: 주변에서 돈이 많다는 이유로 다양한 억까와 시기 질투를 받지 않으며 집,차 등을 소유하고 적당한 사치를 부리며 살아가는 정도...?
그정도면 상류층.
장유유서로 급 나누고, 겸손을 미덕으로 생각해서 스스로를 끝없이 낮추고, 자본은 하염없이 탐한다. 유교에서의 허례와 자본주의의 단점만 잘 섞어서 환장의 콜라보 완성!! 거기에 커뮤니티 들어가서는 누군지도 모르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니… 정말 완벽 그 잡채!!
향상심은 당연하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은게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음.
근데 상층에서 자기가 하층이다 생각하거나, 중산층에서 자신을 최하층이라 생각하거나
2단계 정도 혼동하는건 솔직히 지능문제라고 봄.
객관적으로 자기 위치를 자각하고 그보다 더 높은 위치를 노려야지.
반대로 자기가 하층인데 상층이라고 생각한다고 생각해보면 딱 느낌이 옴.
하층이 상층인척 생각하는 것과 상층이 하층인 척 생각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지
돈을 잘버는거랑 재산이 많은거랑은 별개라서 그런거같습니다
게임을 하는 이유는 상대를 빡치게 하기 위함이다.
세금과 물가때문에 더그렇게 보이는것같음 노력하면 노력한만큼의 성과가있어야하는데
노력해도 노력해도 그자리이고 분명 적금만해도 자수성가할수있는시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적금만 했다가는 바보소리듣고
그러다보니 주식,코인,부동산등 투자를 노려 보지만 그러다 쫄딱 망하는사람들도있고 정말 대한민국 살기 힘든나라인것같긴해요
적금한다고 바보소리를 하는 사람을 멀리하셔야합니다
물론 다른곳에 투자하는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근로소득으로도 충분히 잘 살수있어요
부동산이 치솟은경우엔 이렇게 느낄수있지만...
서울만 벗어나도 경기도에도 충분히 저렴하고 좋은곳이 많죠
그저 아래를 바라보지 않는다 라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거같습니다
서울 말고는 생각 안해버리니까..
서울에선 살기힘든 대한민국 할수있죠
본인이 절대 경기도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30대에 제 희망은 연금밖에 안남았는데 그것조차 건드릴것 같다는 모습을 올해 보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건보료 적용해야한다 말이 많은데 정부가 원하는 방향으로 열심히 준비했더니 그걸 건드린다 한다면 미칠것같네요
난 자신을 낮춰 평가하는 그 이유 알거같은데.
우리는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기준으로 생각하거든. '내가 노력하면 미래에 여기까지 갈거 같다' 이런식으로.
그래서 과거에 노력하면 올라갈거 같으니 그렇게 노력한거고...
지금은 빈부격차가 현저하게 빨라지고 가파르게 변하니 ~까지 안하면 뒤쳐진다 느끼고 그게 충족되지 않으니 낮춰서 평가하는것.
그러면서 경쟁에 탈락한 자들은 신경 안쓰는 법이니 하층은 무시하는거죠.
비유하자면, 점점 줄어드는 의자 뺏기를 하는데, 내가 지금 의자에 앉아있어도 다음에는 힘들거 같으니 그걸 감안하고 낮춰서 보는것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