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부모들 사이 난리난 '키 크는 주사'…심각한 부작용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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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18

  • @GAMER-hg1ky
    @GAMER-hg1ky 3 месяца назад +936

    나는 초6~중2까지 약 2년간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다.
    물론 의사의 처방하에.
    나의 성장호르몬 수치는 이상이 없었지만, 키 자체는 상당히 하위권이었다.
    중2 1학기 기말 시험이 끝난 여름, 나는 성장호르몬 투약을 중단했다.
    시험을 아주 잘 봐서 기뻤다.
    투약을 중단한 이유는 내가 혈액암 종류인 '버킷 림프종'에 걸렸기 때문이었다. 발견되자 일단 그런 투약은 중단했다.
    아산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염색체 검사를 해 보았지만 내 염색체에는 이상이 없었다.
    림프종에 걸린 것은 공식적으로 원인불명이었다.
    혈액 종양 소아병동을 들락거리며, 나는 9개월간 8차에 걸쳐 항암치료를 했다.
    죽을맛이었다.
    내가 걸린 '버킷 림프종'은, 보통 매우 급성으로 발생하며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많이 사망하지만, 일단 치료를 시작한 후에는 치료가 잘 되며 재발률이 낮은 종류였다.
    다만 고용량의 항암제로 센 치료를 한다.
    나는 치료가 정적인 것일 줄 알았지만, 그건 매우 동적으로 아픈 것이었다.
    감기 몸살로 이불 덮고 누워있는것이 아니라, 매 순간 토사광란이 일어나는 그런 것이었다.
    암 때문에 아픈 것이 지나고, 항암제 때문에 아팠다.
    내 옆에선 애들이 죽는다. 5살짜리 애가 어제 죽었다고.. 뭐 그런 소리가 들린다.
    나는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토를 하는데, 처음엔 신맛의 노란 물이 쏟아지고, 나중엔 쓴맛의 초록 액이 뱉어진다.
    항암제 투약이 끝나고 집에 가서 자다가, 몸이 이상해서 119를 타고 응급실에 가면 염증수치가 20이 나온다.
    또 입원해서 빈속에 항생제를 맞으면 또다시 초록 물을 토해낸다.
    그래도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치료는 끝나는 날이 있었다.
    나중에, 찾아보니 성장호르몬의 부작용에는 '림프종'이 있었다.
    그래도, 원인 불명인거 맞다.
    초등학교 5학년에,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지 않겠다고 끝까지 버티던 나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6학년때는 기계로 맞는 형태라 주사기 모양이 없어져 거부감이 덜했던 것일까.
    하지만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첫째로는 내가 운명을 마음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고,
    둘째로는 내가 지금 아프지 않기 때문에 건덕지가 없다.
    대학에 다니는 내 키는 169다. 남자다.
    나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았는데, 맞지 않겠다고 결심한 계기는 접종 12일만인가 뱩혈병 걸렸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
    중2 여름 그 때에, 나는 축농증 때문에 이비인후과에 갔었는데 코 속을 보다가,
    그 동네 이비인후과 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어제는 분명 아무것도 없었는데 갑자기 뭐가 있네요.
    대학병원에 무조건 가보십시오.
    그런데 하루만에 갑자기 보였다고 하면 대학병원 의사들은 믿지 않을 거예요."
    이비인후과를 매일 다니던 중에, 그 의사는 하루만에 그것이 갑자기 보였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 백혈병 케이스와 내 케이스가 비슷한 것이라고 할 수 없을지 모르나,
    내 경우는 확실히 초 급성이었다.
    물론 하루만에 걸린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내 종양을 발견한 때에 하루의 시간차를 두고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는 것이 생각났단 이야기다.
    "어제는 없었는데 지금 상당히 크다" 라고 했었다.
    2주만에 백혈병 걸리는 것이 진행되어서 진단까지 나오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할까?
    "자연적으로는" 완전히 불가능하지 않을까?
    그.. 하여튼..
    그냥 생긴대로 살아라.
    그리고..
    돈이든 진로든 운명이 주는대로 그냥 받아 먹어라.
    암 주는거 아니면 웬만하면 불평불만 하지 말어..
    노력하면 뭐든지 될거라고 생각하는 놈도,
    어느순간에는 허공에 발버둥치는게 되기도 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인생의 결과는 누구나 공평하게
    돈, 명예, 권력, 꿈, 가치
    그 모든 걸 떠나보내고,
    진짜 누가 뭐래도 너의 일부라고 할 수 있는 육체마저 잃어버리고,
    "죽는거" 다.
    솔직히 불로초를 일정 돈을 지불하고 살 수 있는거라면 돈버는데 목을 맬 것 같다.
    또는 죽지 않는 다른 조건이 있으면, 그걸 위해 내 모든걸 바치겠지.
    가져도 그게 너를 영생시켜주는게 아니면 목 매지 마라. 그게 내 결론이다.

    • @최지혜-n2p
      @최지혜-n2p 3 месяца назад +47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장 3절 말씀)

    • @sugamon1131
      @sugamon1131 3 месяца назад

      @@최지혜-n2p하나님이 정서적 공감능력은 안주셨나보네

    • @브라운천사-d4m
      @브라운천사-d4m 3 месяца назад +93

      건강한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네요 어려운 고난 잘 극복하신거 축하드려요
      가슴이 뭉클하네요❤

    • @newsunqualified
      @newsunqualified 3 месяца назад +98

      긴 글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엄청 필요한 말이었어요. 늘 행복하세요.

    • @Roslyn_Lee
      @Roslyn_Lee 3 месяца назад

      @@최지혜-n2p 사이비 ㅉ

  • @정호호-b4v
    @정호호-b4v 3 месяца назад +1321

    씨랑 밭이 작은데 열매가 얼마나 크길바라냐.. 그냥 삼시세끼 건강한 밥상 잘 차려줘라...

    • @coconut3412
      @coconut3412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응 dna 돌연변이 나타나면 그만이야~

    • @hyunjunhwang4661
      @hyunjunhwang4661 3 месяца назад +48

      그래서 도련변이를 낳을 거라고? 무슨말이야​@@coconut3412

    • @윤복이-u7q
      @윤복이-u7q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응.. 성장호르몬 치료 아니어도 키 크는 방법은 있단다
      노력은 안하면서 DNA 타령만 하면 되냐?
      참 인생 쉽게 살아서 좋겠다야..

    • @오늘도-z2h
      @오늘도-z2h 3 месяца назад +4

      현명한 답변

    • @신상기-z1c
      @신상기-z1c 3 месяца назад +26

      @@윤복이-u7q 너가 키 작아봤냐? ㅋㅋㅋ 유전적으로 작은사람들은 저거 꼭 맞아야 평균키 까지 간다

  • @venus7479
    @venus7479 3 месяца назад +270

    외모보다 내적성장과 인성교육이 중요합니다. 제발 대한민국❤

    • @won-kyulee6987
      @won-kyulee6987 2 месяца назад

      @@venus7479 키에 미친 나라.

  • @giannay9952
    @giannay9952 3 месяца назад +144

    자식에게 뭐라도 더해주고 싶은 맘이겠죠,, 부작용은 겁나네요

  • @hakinyeon
    @hakinyeon 3 месяца назад +173

    전문가외 식약처가 부작용을 경고 했다면 이미 아이들에게 부작용이 많이 일어났다는 것일 겁니다. 부직용 경고 잘 안할 텐데... 감추기 힘들 정도가 되었을 거고요. 부모들만 의사말을 믿고 혹은 잘못된 욕심에 모를 뿐이에요... 내 아이의 몸이 꽂는 각종 주사기 이젠 의심해 주세요!

    • @Erai100
      @Erai100 2 месяца назад

      또 의사탓이야? ㅋㅋㅋ

    • @hakinyeon
      @hakinyeon 2 месяца назад +7

      @@Erai100 댓글 쓴 사람 또 의사인가 보네? 안그럼 의사 맹신자? 스스로 공부해야 살아 남음

    • @Erai100
      @Erai100 2 месяца назад

      @@hakinyeon약을 허가해 준 정부는? 식약처는? 뭐만 하면 의사탓? 너나 세상을 좀 넓게 봐라 ㅋ

    • @hakinyeon
      @hakinyeo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Erai100 정부 식약처 실험쥐 다 죽은 실험결과 있어도 소독제 허가하고 코로나 19 백신도 긴급승인허가 해 줍니다..에고 무슨 말을 더하리요? 기사라도 찾아 보고 자기 생명은 자기가 챙기세요.

    • @Erai100
      @Erai100 2 месяца назад

      @@hakinyeon그러니까 정부탓 하라고요. 말귀가 어두우시나?

  • @영석-u8m
    @영석-u8m 3 месяца назад +302

    아들키170 아들 키높이 신어하니 내가 왜요?
    부끄러웠다
    자녀에게 외모가 아닌 자신이 소중한 사람인것을 가르켜라

    • @AA-jo3ow
      @AA-jo3ow 3 месяца назад +19

      애비 키가 작으니 아들 키도 작지

    • @wols3r-f6q
      @wols3r-f6q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거 신발 불편해용

    • @LeeSuyeon-hm8ow
      @LeeSuyeon-hm8ow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와..애비키가 작으니요?? 아니 그거 패드립임 이사람아 ​@@AA-jo3ow

    • @uniday7
      @uniday7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여기 자기가 소중한 걸 모르니까 남도 그런 줄 알고 남 후려치는 애들 벌써 나왔네

    • @Ehdehdj
      @Ehdehdj 3 месяца назад +9

      가르쳐라

  • @이승연-s3u8d
    @이승연-s3u8d 3 месяца назад +63

    키가 크든 작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부모 호들갑이 아이에게 열등감을 줄뿐입니다.
    나라가 왜 이렇게 외모에 목숨을 거는지~~

  • @GOLDEN_RING
    @GOLDEN_RING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엄마160 아빠 177.. 근데 우리딸 데려갔더니 152될거라고 겁주고 주사맞히라고 해운대 좌동 ??? 거기 진짜 수년간 우리가족 스트레스 엄청받았고. 부작용 무서워서 자연성장시켰는데 지금 딸래미 딱 160되었음. 커서 한참 활동할 나이에 몸 어딘가 아파서 집에 들어앉은것보단 작더라도 자기몫을하며 열심히 사는게 낫겠다는 맘먹기까지 맘고생많았음ㅠㅠㅠㅠ

    • @yuhyunkweon6741
      @yuhyunkweon674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맞아요. 우리아들도 병원 데려갔더니 예상키로 엄청 겁주더라구요. 전 제가 갑상선호르몬 질환으로 고생을 고되게 했었기에 아프지 않으면 된다고 주사는 포기했어요.

  • @user-rv5tplor8k
    @user-rv5tplor8k 3 месяца назад +75

    서울아산병원 소아내분비과 다녔었는데
    교수님 말씀이 특발성 성조숙증이지만 피 검사결과 이상이 없다. 억제하면 급성장 놓칠 수 있고 뼈나이 안잡히는 경우도 있다. 성장호르몬 주사 맞으면 5년정도 맞아야하는데 아이가 할 수 있겠냐. 주사 맞아도 안크는 애들은 안큰다.
    키가 좀 작으면 어떠냐. 키작은건 질병이 아니니 그냥 건강하게 키우자..
    그래서 자연성장했고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급성장 지나고 일년뒤에 7센치가 자라서 주사 맞췄다면 주사 덕분이라 생각했을거 같아요.

    • @chaeseon78
      @chaeseon78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주대에서는 억제 맞아도 최종키 변화없다고요 ㅜㅜ

    • @user-rv5tplor8k
      @user-rv5tplor8k 13 дней назад

      ​@@chaeseon78 저희 아이 상황이 이미 급성장기에 들어선거 같다고 했어요. 억제 맞고 뼈나이가 안잡히면 손해를 보는 상황이라 자연성장 선택했어요.
      전 교수님을 믿고 진행한거니 님도 담당 교수님을 믿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이마다 상태가 다르니 너무 걱정마세요😊

  • @AK-dd8vf
    @AK-dd8vf 3 месяца назад +193

    예전부터 성장호르몬주사 절데 맞히면 부작용 있을수 있다고 들었어요
    자연스럽게 크게 두세요

    • @둘리빈
      @둘리빈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절대

    • @daniel008800
      @daniel008800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자연스럽게.안크니깐 맞추는거잖아

    • @해피랄라-w4b
      @해피랄라-w4b 2 месяца назад

      ​@@daniel008800 저신장과 같이 성장장애가 있는 경우 맞추는겁니다 요즘은 미용의 목적으로 맞는 경우가 많죠

    • @sunj8293
      @sunj8293 2 месяца назад

      ​@@daniel008800😂😂😂😂😂

  • @이석진-o9s
    @이석진-o9s 3 месяца назад +79

    미래의 일에 대해 알수없는 상황에 자칭 전문가 의사 집단이 데이터를 근거로 키가 얼마까지 클 확률이 어느정도까지 입니다.하위 몇 퍼센트입니다. 라고 하면 걱정하지 않을 부모가 얼마나 될까.
    그렇지 않아도 최근 연일 언론 방송을 중심으로 외모적인 부분이 내면이나 인성,지성보다 중요하다고 여겨지고 상품화 되는 요즘...
    자본시장의 무서움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 @serahan8232
      @serahan8232 2 месяца назад

      왜이렇게 당당하지 못할까
      타일러 같은 사람은 160도 안되는 작은키에 머리까지 벗겨젔어도 아무렇지 않게 왕성한 활동을 하는데 한국인은 내면이 열등한 DNA를 지녔나봐 키같은 하찮은걸로 자기자신의 등급을 매기다니...

  • @oh2964
    @oh2964 3 месяца назад +115

    건강하게만 잘키우자 😅

    • @logehandle
      @logehandle 3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너희 작은 중국이들 국민성하고 능지를 보여주는 기사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집호두네
    @집호두네 3 месяца назад +89

    키크는주사를 맞게끔 분위기를 만드는 곳들이 있어요.정말심각해요.

  • @nonono1198
    @nonono1198 3 месяца назад +29

    우리아이는 친구가 초5에 맞는걸보고 중1됐을때 자기도해달라고 그래서병원가서 검사하고 맞아도 170수준이된다길래 안맞았는데 지금은고등 170은 안되고 본인이 작아 스트레스받지만 제가설득했죠 부작용이 언제나올지모른다 외모보다 안아픈게 축복이라고

    • @milkmam-y3l
      @milkmam-y3l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너무작은데요

  • @Lucky-u7w
    @Lucky-u7w 3 месяца назад +33

    진짜 양심 있는 의사들은 부작용에 대해 언급은 합니다 아직 데이타가 없는지라 어떤 식으로 부작용이 나올지 모른다 라고 소아과 의사분께서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 @a_n_o_m
    @a_n_o_m 3 месяца назад +61

    키는 80~90%유전이다
    서장훈도 늘 얘기하지
    그런데 저건 키크는 주사가 아니라 성장호르몬 주사임 호르몬 검사해서 아주 낮게 나오면 건강보험 적용도 되는
    근데 부모 욕심에 키크는 주사로 잘못 알려진게 문제

  • @oleee17
    @oleee17 3 месяца назад +42

    솔직히 불안해서 안맞혔는데.. 다행이다싶다. 키보다 건강이지

  • @choojoohee9812
    @choojoohee9812 3 месяца назад +296

    우리나라가 특히 보여지는 것에 과몰입 하니 외모에 너무 신경 쓴다는
    이런 심리 이용해서 관련산업은 수요자를 부추기고 부작용까지 ㅠ

    • @윤복이-u7q
      @윤복이-u7q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대학병원에서 강력 추천합니다..

    • @cookiecreamCoco-pe1oq
      @cookiecreamCoco-pe1oq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래서 외모 기준에 부합하면 준재벌됨ㅋㅋ 이쁘고 잘생기고 키크면 중견기업 오너들보다 돈 많이벌수있는곳

    • @logehandle
      @logehandle 3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너희 작은 중국이들 국민성하고 능지를 보여주는 기사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andarin_love
      @mandarin_love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미국에서 훨씬 더 많이 맞는걸로 압니다. 한국은 약과에요 😅 뭐 한국만 외형 따지는 줄 아나

    • @킼킼킼-r6w
      @킼킼킼-r6w 3 месяца назад +2

      ㅋㅋㅋ우리나라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외에 나가보신 적이 없는거겠죠~

  • @꽉깍까치애인
    @꽉깍까치애인 3 месяца назад +76

    애들 소아청소년과 데려가면 거의 90%는 성조숙증이라며 억제주사맞추라고한다음 그러면 키손실난다고 나중엔 성장주사도 같이맞추라고함 .
    여자애들 예상키가 다 똑같음 이거 안맞으면 150~152정도 에서 키 멈춘다함 내주위 세명 갔는데 어찌 다들 비슷한지 대학병원에서 그렇다고하니 자연성장 시키는게 여간 불안한게아님ㅜㅜ

    • @밝은빛-i5d
      @밝은빛-i5d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그건 성조숙증 즉 먹는 식품이 큰 기여를 유발 시키는데 인스탄트음식 같은것들이 여자아이의 성조숙을 앞당김. 그래서 키의 성장을 방해함.

    • @룰루랄라-g7i7y
      @룰루랄라-g7i7y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똑같은 얘기 들었어요.. 강ㅇ성ㅇ에서

    • @송송채채
      @송송채채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우리애도 똑같습니다. 키 안크면 어쩌고 부모탓 하듯이 병원서 그러더군요. 이른둥이라 그 말에 혹 했지만 신랑과 아이와 상의한 끝에 안맞히고 자연성장으로 놔누기로 했어요. 불안감은 병원서 더 키우는거 같아요. 작아도 좋다 공부 못해도 좋다 건강만 하자 우리 아이들아...

    • @goodenough6426
      @goodenough6426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저희 아이에게도 성조숙증주사권유했었고 저는 그당시 고민하다가 성조숙증주사가 결국 성장호르몬주사를 야기하고 부작용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맞지않았습니다. 아이는 잘 크고있고 고학년이지만 아직 생리전이니 다행이죠. 그당시 의사가 전혀 부작용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대학병원 의사인데 말이죠.. 부작용없는 호르몬약제가 있나요? 그것도 주사인데. 질문에 과도하게 짜증섞인 표정으로 퉁명스럽던 얼굴이 떠오르네요. 정말 큰 문제라고 봅니다. 부모님들이라도 정신 바짝 차리셔야해요.. 좋은 의사들도 있지만 돈만 보는 의사들도 아주 많습니다.

    • @Dr.숀머피
      @Dr.숀머피 Месяц назад +1

      @@goodenough6426 부작용을 고지해줘야 할 의무가 있는게 의사라는 직업 아닌지... 직업윤리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의사들 .. 어쩌다 한번 있는 경우면 모르지만 솔직히 내가 본 대부분의 의사들은 그런얘기하길 꺼려하고 화를 내더라는

  • @마춘식
    @마춘식 3 месяца назад +24

    5살 첫째아들 영유아검진가면 키 0.3프로대라 대학병원에서 추적관찰중이고 11월에 피검 다시해서 문제있으면 입원해서 정밀검사 받기로함..성장 호르몬 결핍이면 질병이라 성장주사를 무조건 맞아야하지만 제발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11월을 기다리고 있음..결핍이 아니면 키가 정말 큰다한들 주사는 맞추지않기로 남편이랑 약속했음 ㅠㅠㅠ
    키가 작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를 모아놓은 카페가있는데 거기가면 결핍이 아닌데도 주사를 맞추는 부모님들이 많드라 한달에 10센치가 컸다는 아이도 많고.. 어느 의사는 맞추는게 좋다하기도하고 어느 의사는 결핍이.아닌 아이들은 나중에 클 키를 그냥 미리 당겨서 키우는거라 안 맞아도 된다고하고.. 뭐 판단은 부모들 각자 몫이겠지만 우린 결핍이 아닌 이상 아이 몸에 주사를 넣는 일은 없을듯..

    • @shk7484
      @shk748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한달에 어떻게 10센치가 크냐 ㅡㅡ
      1년에 10센치겠지

    • @poohbearbigapple3745
      @poohbearbigapple374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잘 생각하셨어요, 성장호르몬이 안 나오는 경우가 아니면 맞추지 마세요. 효과도 없고요~~

    • @milkmam-y3l
      @milkmam-y3l 2 месяца назад

      @@마춘식 맞추세요 왜 작은키를..

    • @micomom-shu
      @micomom-shu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희아이 6살때 대학병원에서 검사받고 4%에 호르몬이 몸에서 안나온다는 진단받고 치료받은지 7년차예요 어릴때부터 또래들보다 항상 작아서 안해본거 없이 다했어요 식단도 신경써먹이고 한약도 지어먹여보고 검사결과 영양상태는 충분하다고 하셨고 몸에서 호르몬이 안나와서 안크는거였었어요 정상적으로 크면 한달에 1cm씩 크는건데 10cm는 주사 맞춰도 못커요 말이 안되는소리죠 지금은 또래아이들 중간정도키로 성장하고 있구요 저도 상담때 교수님께 부작용 여쭤봤는데 정상 호르몬 아이들이 맞았을때 부작용이 생기는거고 어렸을때부터 맞아서 성인이
      된 사람들 데이터 놓고봤을때 주사때문에 병이 생긴건 아니라고 하셨어요 검사받고 필요하다면 치료 해주세요 저희 아이 친구가
      어렸을때 저희아이보다 컸었는데 지금은 더작은 아이도 있구요 둘째 아이 어린이집 친구중에 3%대 아이가 있었는데 초등학생이된 지금도 또래중에 가장 작아요 참고로 저희
      아이둘다 남자아이 입니다

  • @Lee7979-p3v
    @Lee7979-p3v 3 месяца назад +50

    자연적으로 크는 것도 아니고 인공적으로 하니 부작용이 심각할수 밖에 없는거죠.
    그냥 자연의 순리대로 하세요.

  • @olycho7656
    @olycho7656 3 месяца назад +333

    호르몬 건드리는게 얼마나 위험한데 고등학생 성인즈음에 갑자기 혈액암 백혈병 갑상선 걸린애들 중 초등학교때 성장호르몬 주사 맞았다는 비율이 꽤 됨.

    • @ssno545
      @ssno545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진짜요..? 지금
      대학병원에
      호르몬 주사맞으러 다니는 지인들 엄청 많은데요...진짜 많이
      크기도해서 혹했는데

    • @oo4095
      @oo4095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거 호르몬 건드는게 아니라 성장판을 약물로 자극하는거라서 부작용 없다는데 뻥이였나보네

    • @milkmam-y3l
      @milkmam-y3l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니던데

    • @Summer-fz4ot
      @Summer-fz4ot 2 месяца назад

      @@oo4095주사 이름이 호르몬 주사..

    • @Uuux4l
      @Uuux4l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어렸을때 성장 호르몬 주사받고 161까지 큰 여자애가 있었는데 작은 저는 넘 부럽더라고요..
      늦게 알았고 알았어도 돈이 너무 비싸 못맞았겠지만.. 부작용이 있을줄은 전혀 몰랐네요..

  • @마지막때
    @마지막때 3 месяца назад +55

    인위적인 것은 항상 부작용있음
    영양있게 잘 먹고 줄넘기나 키성장 운동을 하고 충분한 숙면이 제일입니다

  • @kittenene
    @kittenene 3 месяца назад +20

    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저거 맞게 하려고 병원 데려갔었는데 의사가 극구반대 했다고 들었어요.. 부작용이 진짜 심하긴 하네요

    • @Dr.숀머피
      @Dr.숀머피 Месяц назад +1

      그 의사샘은 참 양심있는 좋은 분이네요

  • @MK-dm1du
    @MK-dm1du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여자애들 성조숙증 진단 너무 남발하는 것 같다. 주변에 그 주사 맞는 애들 많다 . 지금은 괜찮아도 그게 나중에 무슨 영향을 줄지도 모르는데 겁도없이 의사들은 적극 권유하고 엄마들은 놀라서 얼른 결정하고 ...

  • @홍덕화-q1w
    @홍덕화-q1w 3 месяца назад +263

    사람보는 기준중 키를 보는게 너무 병적이면 저런일이 벌어지기도 하네요.

    • @logehandle
      @logehandle 3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너희 작은 중국이들 국민성하고 능지를 보여주는 기사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리겜하는두부외상
      @리겜하는두부외상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솔직히 170 미만 키작남 아무도안만나려고해서 요즘

    • @user-rv5tplor8k
      @user-rv5tplor8k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리겜하는두부외상 사람 좋으면 다 만나

    • @juviem5657
      @juviem5657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리겜하는두부외상내 주변은 잘만 만나던데

    • @맨체스터주인
      @맨체스터주인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리겜하는두부외상이름부터 주변인이 보임;;

  • @chelseapark8400
    @chelseapark8400 3 месяца назад +7

    키는 무조건 유전임
    부모중 단 하나라도 커야 애도 큼
    고딩때 공부잘하고 이쁜 친구 키 150이었는데 그것도 성장호르몬 주사 맞아서 그정도… 부모님이 매우 작으셨음

  • @986man9
    @986man9 3 месяца назад +35

    이게 다 남들과 비교하는 교육문화때문
    돈도 남들보다 많아야 하고
    키도 남들보다 커야하고
    얼굴도 예뻐야 하고
    학군도 좋은 곳에 가야 하고
    대학도 좋은 곳에 가야하고
    모든 게 비교~
    이것보다 자존감 높고 자연을 보면서 세상을 이해하는 순리적인 아이로 돈보다는 웃음과 인간미로 살게 해주세요
    돈을 알게 하고 1등만을 가르치니 성적이 안 좋게 나오니까 아파트에서 투신하고~~
    이 모든게 부모들이 만든 것입니다
    꼴지도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학교 꼴등은 이해를 할 수 있으나
    자기 인생 비하하면서 어두운 곳으로 숨는 사람이 더 가엽고 무섭더군요
    남들이 아닌 자신을 먼저 볼 줄 아는 자식으로 키우세요~

  • @gy7236
    @gy7236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작년인가 아이한테 성장호르몬을 투여해야 하는지 나름 규모있는 커뮤니티에 질문이 올라왔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걸 보고 좀 놀랐음… 우리몸이 얼마나 정교하게 움직이는데 성장호르몬이 무슨 영향이 있을 줄 알고… 나도 크지 않은 편이지만 부작용 생각없이 호르몬 맞는 거는 좀 아니라고 봄

  • @은유리맘
    @은유리맘 3 месяца назад +31

    주사 맞아도 안크는 애들은 안크던데... 순리대로 살았음 좋겠다 ...

  • @동물모음영상
    @동물모음영상 3 месяца назад +180

    키크는 주사가 건강을 망칠수 있다니...
    충격이다
    애들이든 어른이든 키작고 크고가 문제가 아니라 건강만 하면 된다
    건강이 최고다

  • @애늘그니-n2v
    @애늘그니-n2v 3 месяца назад +41

    이걸 모르고 사용한다고?

  • @미선박-q2b
    @미선박-q2b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영유아 검진때마다 늘 1퍼센트인 아들딸 키우는데 주변에서 계속 뭐라해요. 왜 아무것도 안하고 있냐고.. 근데 주사는 진짜 겁나서 못맞췄어요. 본인들 얘기 아니라고 오지랖좀 그만 떨었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부모 둘다 반에서 가장 작았습니다. 콩심은데 콩나지 팥 나겠냐고!!

  • @awzoomma
    @awzoomma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주사 맞힐 시간에 밥상이나 건강하게 차려놓고, 숙제를 줄여서 일찍 잠자리에 들게 하시길.

  • @kimmj0857
    @kimmj0857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이 이면에는 소아 청소년과의 수익구조가 이런 성장클리닉으로만 돈을 벌 수 있어서 이런것이 더 퍼지고 늘어나는 거라고 들었어요. 그렇게 해서라도 소청과 유지해주시는 아동병원들에게 감사해야 하는 처지이니 ㅠㅠ 부디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이 우선시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주사랑-d8d
    @주사랑-d8d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주변에 맞는아이들 많아요 1년이상주사맞고 천만원이상들더라고요
    근데 키가...많이큰 아이는 못봤네요
    부모가작으면 주사맞아도 많이 못크는듯해요

  • @1945스트라이커
    @1945스트라이커 3 месяца назад +58

    동탄 애들은 한집 건너 한명을 주사 맞추라고 근처 대학병원에서 얘기하고 있음.
    한달에 100만원 정도 2년 정도 맞으란다.

    • @logehandle
      @logehandle 3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너희 작은 중국이들 국민성하고 능지를 보여주는 기사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밝은빛-i5d
      @밝은빛-i5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성장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은한 성장호르몬제를 투여하는데 정상임에도 불구 더키워보겟다고 부모욕심에 주사주면 부작용생김

  • @귄펭-z8i
    @귄펭-z8i Месяц назад +2

    약은 기본적으로 정작용과 부작용이 있고, 주사는 그 영향이 더 큽니다. 너무 부작용을 간과하는 경향이 커요. 진짜 꼭 필요한 건지 고심하고 결정할 일입니다.

  • @Leenakim-c2d
    @Leenakim-c2d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날 바라보는 남의 시선이 크게 중요한가? 내게 직접 못 하는 말들로 나를 비웃는다면 그건 그 사람의 인격이니 그냥 나의 삶에 집중하자.

  • @그레이색이야-d9y
    @그레이색이야-d9y 3 месяца назад +36

    엄마키159.작음
    아빠키169.작음
    아들도늘작아서 초등4학년2학기때검사해보니 뼈나이벌써2년빠르고 최종키163나옴
    선택의여지가없었음
    해줄수있는능력이된다면 해주는게 맞다고 판단했고 꼬박2년을맞힘
    2년동안20센티컸고 그뒤코로나로 햇빛못보고 운동도체육관운동은 매일했으나 농구나 줄넝기같은 개인운동안함 게임은주구장창했음
    편식없음.지금고1학년.168이고 여전히작음.최종키163보다는5센티큰상태지만 1년에1~2센티크는듯..본인도주사맞을당시 더열심히 키성장에도움되는 운동안해본걸 후회하긴함 결론은 안해줬음
    안해준대로 후회가 남았을것같다
    다시시간을돌린다고해도 난치료해줄것 같다.
    여기댓글에 치맛바람으로 치부하는데
    아들키163이라고들어봐요
    여자150이랑같아요
    외모가다는아닙니다
    하지만 성실히살아서 같은스펙이라고할때 최종면접에서 이유없이계속떨어진다면 과연 건강하게만자라다오가 그때도같은맘일까요
    적절하게 용량.기한으로 도움받을수있다면 괜찮다고생각하는1인입니다

    • @soohyun-tv9es
      @soohyun-tv9e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엄마키는 작지 않네요
      전 150 초반임 ㅠ

    • @그레이색이야-d9y
      @그레이색이야-d9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soohyun-tv9es 행복하게잘지내요우리^^아프지도말고

    • @박피디-q1f
      @박피디-q1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희랑 스펙 비슷하시네요. 저희도 주사 놔줍니다. 글 쓰신 분이랑 같은 이유에서요. 외적인 스펙이 다는 물론 아니지만 그것이 후에 아이의 발목을 잡는다면 해결해주고 싶었네요. 본인도 크고 싶다고 했구요, 외모 경쟁력이 다는 아니라는 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아이의 자존감이 영향을 받는다면 부모로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주제입니다. 어렵고 민감한 주제이니 갑론을박 마시고 다들 본인이 옳다고 여기시는 대로 사시면 됩니다.

    • @그레이색이야-d9y
      @그레이색이야-d9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박피디-q1f 맞는말씀이예요
      아무생각없이 먹는두통약 감기약도 부작용
      읽어보면 무시무시합니다
      공감댓글 감사합니당
      늘가정에 평안이깃들이바랍니다♡

    • @cary6385
      @cary6385 Месяц назад

      엄마 155 아빠 168 저 161 남동생 165정도
      그래도 결혼하고 애낳고 번듯한직장다니고 잘살아요.

  • @아이보리-l9r
    @아이보리-l9r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신체, 지능 모두 유전이니 부모는 그냥 욕심부리지 말아라, 굳이 탓을 하면 지들 탓인데 왜 애를 못살게 굴어

  • @룰루랄라-g7i7y
    @룰루랄라-g7i7y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주사 맞 춘 사람들은 주사맞고 컸다고 하는데..정말 주사를 맞고 큰건지 원래 클 키였던건지 모르겠네

  • @메리숑
    @메리숑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진짜 우울할 수 밖에 없다 키도 커야되지 직업도 대학도 잘가야되지 겉치레에 점점 심하게 집착해서 성형공화국이지... 진짜 심각하고 피곤하다

  • @김태국-y4y
    @김태국-y4y 3 месяца назад +98

    세상이 이렇게 만든거다 . 결혼시장이나 취업시장이나 키라는 것이 +@ 되기때문에 키의 영향력을 이미 느낀 학부모들은 어쩔수가 없는거지

    • @SS-EL
      @SS-EL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 세상을 만들어가는것이 사람. 그 사람속에 포함된 일부가 그 학부모

    • @leejason7946
      @leejason7946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아니지 ㅎ 그걸 바보같이 선택하는 그부모문제지.
      세상이 어케돌아가든 내가 바로서면되는건데.ㅎ

    • @AA-jo3ow
      @AA-jo3ow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키작으면 애 낳으면 안됨 걍ㅋㅋ 그럼 해결되는 문제

    • @user-eo8cq2ic1e
      @user-eo8cq2ic1e 26 дней назад

      ​@@AA-jo3ow 니같은 늙은 트롤은 아무도안데려감

  • @SJA-w3c
    @SJA-w3c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아들 중1인데 179에요.
    어릴때 무조건 8시부터 재웠고,
    흰우유. 고기 잘먹였고.
    한참 크려할때 아침.저녁으로 줄넘기 1000개씩 했어요.
    유전적요인두 있겠지만, 후천적인것두 있는거 같아요.
    아빠키는 172.엄마 162에요.
    아들이..지금은 젤 키가 크답니다.
    제경험으론 일찍 자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유천둥이맘
    @유천둥이맘 3 месяца назад +72

    음... 자식 몸에 매일밤 주사를 놔줘야되고 그걸 지금 5년 넘게 지속중이죠. 주사를 쉬어서 크는 평균과 자연성장 평균을 체크도 하면서 진행하고 있어요. 조산을 해서 아이가 1키로로 태어나 평균보다 늘 작고 약했어요. 지금도 역시 또래보다 20센티는 작습니다, 부작용을 알고있지만 정기검진을 해가면서 진행하고 있어요. 순리대로 살아라 키는 유전이다..알고 있는 말들이지만 하루하루 주사 열심히 맞고 있는 아이들도 많으니 너무 모진말들은 안했음 좋겠네요ㅜㅜ

    • @micomom-shu
      @micomom-shu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희 아이도 검사받고 호르몬 부족이라 7년째 치료받고 있어요 치료목적으로 맞고 있는건데 왜 다들 저렇게 날이 서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매일 주사바늘에 찔리는 아이들과 그걸 지켜보는 부모 심정은 생각도 안하고 온통 부작용과 키이야기 뿐이네요

  • @kdqpr
    @kdqpr 3 месяца назад +34

    정말 ㅁ쳤다는 말밖에 ㅜ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만 사용되기를

  • @MioMck
    @MioMck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리아이들 저런 것 제발 맞히지마요..ㅜㅜ
    너무 중요한 4가지
    1.단백질 풍부 영양가 있는 음식
    2.충분한 수면( 자는 동안 성장호르몬 분비)
    3. 운동
    4. 혈액순환에 좋은 반신욕, 마사지
    특히 반신욕은 뭔가 하실텐데 속는 셈 치고 아이들 반신욕+마사지 자주 시켜보세요. 눈에 띄게 큰 거 느끼실거에요.

  • @won-kyulee6987
    @won-kyulee6987 3 месяца назад +97

    정말 제발 자연에 대항하는 일은 하지마세요. 언젠가 자연한테 혼나요.

    • @user-py2kje-j2u
      @user-py2kje-j2u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그럼 님은 뮨명의 혜택 누리지 마세요~ 지금 인간이 누리는 모든것은 자연에 반하는 행위하 볼 수 있습니다~ 님은 옷도 입지 말고 숲속에 들어가셔서 수렵채집 하면서 사세요~

    • @sonnynuk6846
      @sonnynuk6846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님 논리면 병원도 가면안됨 질병도 다 자연의 순리니 치료하지말고 받아들여야죠

    • @미알-i9d
      @미알-i9d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초딩이냐 댓글 ㅋㅋㅋ

    • @hodoo1639
      @hodoo163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휴대폰은 자연에 대항하는일 아님?? 자동차타고 다니는건 자연에 대항하는일 아님???

    • @won-kyulee6987
      @won-kyulee6987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도대체 말이 안통하네.. ㅠㅠ

  • @life-k4m
    @life-k4m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이의 노년까지 멀리 내다보고 결정해야.

  • @영자한-p5x
    @영자한-p5x 3 месяца назад +97

    우리는 아들만 둘인데 중학교까지 앞줄에 앉았었는데 고등 학교부터 자라서 둘다180 컸어요 잠을 충분이 자야커요 학원 안보냈죠 군대 갔다와서 알아서 대학가고 잘살고있어요.

    • @지렁이국_135
      @지렁이국_135 3 месяца назад +27

      안클사람은 안큽니다

    • @장철수-u4v
      @장철수-u4v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요즘 음식좋아서 아라서 커요

    • @breakingbad8657
      @breakingbad8657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부모님 키가?

    • @유진정-y8r
      @유진정-y8r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고등가니 애가 잠을 안자요. 공부하느라가 아니라 핸폰본다고.

    • @강한-x8t
      @강한-x8t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난 우유안먹고 신발작은거신고(유행) 밤새 게임하느라 초중딩때 잠도별로안잤는데 185인데

  • @홍석진-j1s
    @홍석진-j1s 3 месяца назад +75

    키보단 생각과 개념을 키워주세요!! 나라의 미래아닙니까?? 키크다고 나라가 커지는건아닙니다!!

  • @HÒAVŨ-m1x
    @HÒAVŨ-m1x Месяц назад

    제가 7년전쯤 몇년동안 조그마하게 학원을 운영했었는데 진짜 깜짝 놀란게,,, 성조숙증이 엄청 많다는 거였습니다,, 보통 4학년쯤에 걸리는데,,, 저희 학원 6학년이상 중학생들은 상당수가 이미 예전에 치료를 받았디고 하더라구요 고학년은 치료중인 애들이 많았고,,, 저희 학원이 크지 않아서 일반화하긴 어렵지만 대다수의 고학년 학생들이 치료중이었고, 제가 나중에 알게되었는데,,중학생들도 이미 치료를 예전에 받았었다고하더라구요 그전에는 고등학생이상만 가르쳐서 이런 현상을 잘 몰랐었는데 진짜 심각하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키가 또래들보다 한참 작아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학부모 어머님중에 한분이 모스트린 보충제 추천해줘서 먹여봤는데 이번달에만 0.7cm 자랐더라구요 아니면 평소에 자주 먹는 인스턴트 피자 치킨 햄버거 라면 탄산음료라도 최대한 못먹게 하세요!

  • @user-lv1rd5yx5s
    @user-lv1rd5yx5s 3 месяца назад +64

    키 작은게 얼마나 콤플렉스인데 그러지들 마세요.
    키는 평생가니까 작은 키가 콤플랙스인 부모들은 자식에게라도 큰키를 주고 싶은거 겠지요.
    저는 충준히 이해 합니다.

    • @simple-k5t
      @simple-k5t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렇긴 한데 성장호르몬이 키에만 영향을 주는게 아니니까 그렇지요. 어쨌든 다 본인 책임임

    • @user-lv1rd5yx5s
      @user-lv1rd5yx5s 2 месяца назад

      @@simple-k5t
      그건 맞음
      그걸 감수하는 건 본인 몫임
      나중을 생각하면 싸게 먹힌다고 봄

    • @serahan8232
      @serahan8232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제가 이상한 건가요?
      저는 남들보다 키가 많이 작아서 주변사람들이 항상 저보고 키 작다고 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천하고 하찮아 보여요. 그리고 저한테 키작다고 말해도 저는 그래 맞아 맞장구 쳐주고 실은 저는 아무 상관 없죠.
      그리고 본인이나 본인 자식이 키가 크면 무슨 대단한 자랑거리라도 되는 듯 과시하고 자랑질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너무 가소롭기도 하고요...
      사람이 오죽 못났으면 본인이 한 일도 아니고 본인도 통제할수도 없는 키 같은거나 가지고 자랑질인가 싶네요. 그 말은 키같은 걸로 열등감 느낄 없다는거죠

    • @simple-k5t
      @simple-k5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serahan8232 잘살고계신거에요. 이제 30대 후반 들어가면 키가 아니라 다른 질병에 대해서 걱정하게 되더라고요.

    • @user-lv1rd5yx5s
      @user-lv1rd5yx5s 2 месяца назад

      @@serahan8232 몇 살인지 모르겠네요.
      대단하시네요 화이팅

  • @김수한무거북이와-t4f
    @김수한무거북이와-t4f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성장호르몬 주사 맞아서 키는 크는데 그만큼 운동을해서 근육이 뼈를 받쳐줘야 하는데 공부한답시고 책상에만 앉아있고 키는 쑥쑥 자라니 뼈가 난리남. 그래서 아이들 몸이 다 뒤틀림. 대한민국 아이들 정말 너무 불쌍함

  • @이혜진-e4j4m
    @이혜진-e4j4m 2 месяца назад +8

    헐. .키때문에 맞춘건 아니고. .요즘엔 생리를 빨리하는 아이들이. . 정말많아요. 성조숙증인 아이들은 빠르면 초등학교 3학년 4학년때 이미 생리하는 아이들 주변에서 많이봤어요 . .3학년 4학년들 아직 어린데 뒷처리 잘못할꺼고.. 걱정되는마음에 아이 주사맞고 있는데. .중단해야 하나 너무 심난하네요

    • @poohbearbigapple3745
      @poohbearbigapple3745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초4에 생리하는거면 지극히 정상이에요, 그리고나서도 키는 계속 크고요
      저도 초4에 생리했는데요 (저 50대 아짐)
      단지 생리를 빨리 한다고 주사를 맞추는 건 정말 위험한 거 같아요

    • @tmlee5844
      @tmlee584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중1에 생리하고 그후로 13센치이상 컸어요 아주 어린초경은 아니었지만 초경이후 안크는건 아니예요

    • @Uuux4l
      @Uuux4l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 초 3에 했는데 키가 많이 안컸어요😅 그래서 자식들은 맞아야하나 싶었는데.. 부작용이 있다니 착잡하네요ㅜ

    • @ShgwgHw
      @ShgwgHw Месяц назад

      초4는 정상입니다..조금빠를뿐

  • @장진영-u8o
    @장진영-u8o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성장이끝났을때 예상키가 156cm(여아)이러는데..부모들심리 진짜 잘이용하는거같음..저소리듣고 뭐라도하고싶은게 부모맘아닐까..댄장맞을

  • @momotable5219
    @momotable5219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병원에서 성장호르몬 주사맞혀야된다는걸 부작용때문에 안맞혔는데 그 선택에 후회가 없다. 안맞히길 잘한듯~

  • @user-yd7pi4yc1d
    @user-yd7pi4yc1d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부모의 단순한 욕심으로 아이의 미래를 망가뜨릴수 있습니다 아이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질 수 없다면 그냥 커가는 모습을 바라보세요 여자 아이 경우 불임도 올수 있다고 합니다
    제 아이도 작은 편이라 의사 상담 받고 망설였는데 ..이결정이 책임질수 없는 아이의 미래까지 부모가 결정해버리는 것 같아 전 NO했습니다

  • @설겆이아니고설거지
    @설겆이아니고설거지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초4아들 키가 심각하게 작아서 대학병원 갔었는데 호르몬은 잘 나온다고...주사 맞힐까 고민했지만 의사도 그닥 권하지 않고 잘 먹이고 운동 시키라고 하더라 부모키는 평균이라 큰키는 아니라도 자라면 좋겠는데 걱정되는 맘은 어쩔수 없음

  • @realjjigaegogopanda
    @realjjigaegogopanda 3 месяца назад +72

    건강한 음식과 운동 그리고 충분한 수면
    누구나 알지만 지키지 못하는 기본적인 것들

    • @황미르-s2o
      @황미르-s2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적극적으로공감해요😊😊😊

    • @christiankoh2186
      @christiankoh218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애들 잠 안재우고 새벽까지 공부하니 키가 안크는거.. 그래서 대신 성장호르몬 맞히는 부모들이 있음. 잠 잘 재우고 운동 시키고 잘 먹으면 크는데.. 그저 공부공부에 시달리고 운동 못하고 잠 못자니 키가 클리가 있겠어.

  • @lottolucky777
    @lottolucky777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애들 핸드폰이나 못 보게 해야할 듯. 아침에 보면 저학년 애들부터 다 핸드폰 보면서 걷는데, 벌써 애들이 다 구부정해서... 자세가 저런데 자랄 키도 안 자랄 듯

  • @BíchNguyễn-g2r2g
    @BíchNguyễn-g2r2g Месяц назад

    첫째는 자세가 안좋아서 성장판검사한 것보다 훨씬 키가 덜 컸어요!! 꼭 애들은 9세 이전에 자세습관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주에 2일 정도 20분정도씩 GH마사지기로 성장판 자극 해보세요! 지금 키보다 5cm는 더 클 수 있어요!!

  • @리락쿠마-f5y
    @리락쿠마-f5y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건강과 인성교육.. 내면이 젤 중요하지. 키와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 @micomom-shu
    @micomom-sh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상범위 내에 있는 사람이 맞으면 부작용 생길수 있다는 기사같은데 왜 다들 부작용이란 단어에만 꽂혀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잘먹고 잘자고 운동 하면 큰다?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돈이 썩어나서 맞추는게 아니라 호르몬 부족이라 치료목적으로 맞는 아이들도 있어요
    호르몬 검사 받아보신적 있으세요? 검사자체도 힘들고 고통스러워요 직접 겪어보지도
    않고 주변에 누가 안컷네 아팠네 어이가 없네요 참. . .

  • @나무사랑-j1h
    @나무사랑-j1h 3 месяца назад +23

    키를 크게하고 싶으면 농구 배구등 쭉쭉 늘리는 운동시키고
    성장기때 2차성징 시작되는 시기부터
    육류 섭취늘려주고
    채소 색깔별로 종류별로
    골고루 먹여주면
    부모보다 큰다
    그리고 군대 가서도 크니까
    운동 많이하고
    편식 하지마 편식하면 작아짐

    • @pwl111639
      @pwl111639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유전에 의한게 대부분인데 진짜 어디 쌍팔년도 에서 타임머신 타고 옴?

    • @choojoohee9812
      @choojoohee9812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거기다 밤 늦은 시간까지 학원 보내고 입시에 혈안이 되어 애들 잠을 안재우고
      스마트폰에 중독 되고

    • @청매실
      @청매실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마사이족: 우린 맨날 옥수수죽 먹는데 평균신장 190

    • @ssdhdfrhdtzfth6211
      @ssdhdfrhdtzfth6211 3 месяца назад

      ​@@pwl111639 운동에 의한 성잔판 자극은 당연한건데??

    • @나무사랑-j1h
      @나무사랑-j1h 3 месяца назад +3

      @@pwl111639 유전 유전 그러는 사람들이 안크더라 우리아들 유전 상관없이 잘키웠다 유전 유전 이런 집 애들보면 다 편식함 유전이어도 잘 먹어서 요즘에는 다 부모보다 커 누가 쌍팔년도에서 왔는지...

  • @user-란이샘
    @user-란이샘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소아과 직원입니다
    그냥... 꼭 필요한 애들은
    맞아야죠, 근데 부모욕심도
    있고 솔직히... 울나라는 키작으면 만만히 보거나
    은근 차별도 있고 그래서
    키커질까해서 주사맞게
    하는경우? 있기도 하더군요
    솔직히... 제 부모님 키작은데
    전 163(여) 남동생 177까지 컸습니다, 엄마가 집밥해주신거 잘먹고 남들
    잘먹었던 피자 햄버거 탄산음료 치킨 빵등 그런거
    잘 안사주셔서... 과자만좀
    먹었던 기억나요, 일찍자고 일어나고... 우유도 매일먹고
    그러다보니 잘큰거 같은데
    차라리 이런게 더 낫지않나
    싶네요

    • @user-란이샘
      @user-란이샘 2 месяца назад +1

      @hr5786 둘다 태권도
      1년씩해서 1품까진 했구요
      음... 둘이 밖에 골목길 같은데
      많이 탐험도했구...
      좀 멀리있는 공부방을 3년
      다녔어요, 걸어서 40분
      버스타고 내려두 집까지
      10분은 걸어가야하니...
      많이 걷기도하고~
      국토순례도 같이하고...
      암튼 잘먹고 잘 걸어다니고
      그랬는데 평균까진 컸어요

  • @jjongiya4095
    @jjongiya4095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피검사해서 문제는 없다해서 성장호르몬 주사는 안 맞는걸로 결정했는데 잘했네요~ 부작용 걱정되긴 하던데 혹시라도 나중에 후회한까봐 부모들은 해주고 싶긴 하겠죠

  • @Courageous2025
    @Courageous2025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미국은 외모보다 운동을 위해 맞는 아이들이 많아요..
    근데 워낙 엄격하고 비싸서 다들 한국에 가서 사오더라고요 ㅠㅠ
    아이들 공부랑 외모 스트레스만 안주어도 잘 클텐데 ㅠㅠ 요즘 아이들 너무 불쌍하네요

  • @art4255495
    @art4255495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부모와 아이들 입장에선 그런 희망이라도 무조건 해봐야지 모가 없자나 ㅜㅜ

  • @gogumasalang
    @gogumasalang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온나라가 외모집착에 빠져있음 .. 한국은 외모가 인관관계 사회생활에서 절대적으로 우위를 결정짓는 심각하게 병들어 버린 사회임 … 이거 진짜 고쳐져야 한다

  • @ramiyo3606
    @ramiyo3606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예전만 해도 건보케이스 아니면 치료가 많이 없었지만, 요즘은 예상키 작을걸로 예상된다고 많이 권한다더라구요. 부모가 우겨도 의사쌤이 말려야하는데 먼저 권해요. 대학병원 계실땐 치료말리던 의사쌤이 개원하니 성장치료 권한다는 얘기에 깜짝 놀랐네요.

    • @user-란이샘
      @user-란이샘 3 месяца назад

      의사쌤이 말려도...
      그런 부모들은 어디던지가서
      얘기하고 맞출겁니다ㅠㅠ
      저런 극성부모는 어쩔수없어요.. 애가 집중력
      좋아지고 똘똘해진다나?
      그래서 ADHD약도 먹인다잖아요... 그게 각성제역할을 하는거거든요
      사실... 진짜 ADHD가 먹음
      부작용크게 없는데 정상인이
      먹음 부작용이 더 크게 나타난다는 얘기도 있는데...
      의사들이 말려도 저런 부모는
      어디든 기어코 찾아내서 주사치료 합니다.. 그러니까
      의사도 포기하고 해주는거죠
      내가 해주나 남이해주나
      어짜피 똑같으니까요ㅠㅠ

    • @heissosick6825
      @heissosick6825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나 대학병원 한달마다 가는데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앞에 아예 광고판 세워놓고있음

  • @뭔가신박한
    @뭔가신박한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원래 호르몬 관련한 주사들은 치료적인 목적이 아니면 안하는게 좋음

  • @Lucia-zd5tw
    @Lucia-zd5tw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요즘 아이 키가 정상 범위인데도 성장호르몬 주사 맞추는 부모들 정말 많아요. 공부든 외모든 다른 아이들이랑 비교해서 뭐라도 부족한 점이 있는 걸 못 견디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 @user-hm7wo9mg4i
    @user-hm7wo9mg4i 3 месяца назад +9

    나 165인데 그냥 살고 있다.. 아니 이미 다 커서 수술말고는 방법이 없는거지 ㅋㅋ 요즘 중고딩 여자애들이 키 더큰거보면 자존감 떨어지긴해 ㅠㅠ

    • @밝은빛-i5d
      @밝은빛-i5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잘먹고 잘자면 많이 크는데 요즘 아이들 잘먹긴함. 급식도 영양사가 맞춰주니까

    • @serahan8232
      @serahan8232 2 месяца назад

      타일러씨는 159에 머리 벗겨졌지만 너무 똑똑하고 반듯해서 매력이 넘칩니다. 키크다고 은근 과시하고 자랑질 하는 사람보면 너무 가소로워서 저는 비웃어줍니다. ㅎㅎㅎ

  • @이경선-n8u
    @이경선-n8u Месяц назад +1

    의사들의 지도 아래 성장호르몬을 맞으라는 거네요...저거 의사들이 처방하는 경우도 다 정상적인 애들이던데 ㅋㅋㅋㅋ 최소 5년 맏아야한다 하고 ㅋㅋㅋㅋ

  • @Mnms584
    @Mnms584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다 리베이트 받아 먹을라고 하는거 아니냐 ㅋ

  • @bath0819
    @bath0819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운동을 시켜... 무슨 호르몬제를 맞혀 호르몬이 얼마나 위험한건데

  • @VFormationRebound
    @VFormationRebound 3 месяца назад +117

    인간 병기 제조하냐.. 정신나갔네

    • @endever6243
      @endever6243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비유가 찰떡이네 ㅋㅋㅋ

    • @logehandle
      @logehandle 3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너희 작은 중국이들 국민성하고 능지를 보여주는 기사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arkchangsik
    @parkchangsik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우리 가족은 엄마빼고 다 170넘어서 거인족이어서 쪽팔리기도 했었는데

  • @Lucky-444-UTF-8
    @Lucky-444-UTF-8 3 месяца назад +8

    키는 많이 자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 @kyoseong
      @kyoseong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부하느라 많이 못자요. 그게 문제. 대치에서는 공부 밤 늦게까지 하고, 주사 맞혀요. 이게 현실. 공부고, 키고 결국 돈이 다 해결하는 형국이죠.

  • @2025SNU
    @2025SNU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잘먹고 잘자는것이 최고의 성장입니다
    제가 예상키보다 12cm 더 컸거든요

  • @VFormationRebound
    @VFormationRebound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나라에서 살아 남기 위한 생존본능과 열등감 ,낮은 자존감이 표출된거 이해하는데
    이렇게 호르몬주사를 오남용하는 나라 또 있나??

  • @vm7092-r6r
    @vm7092-r6r 3 месяца назад +4

    호르몬이라는게 인체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고 성장호르몬 주사를 무턱대고 맞춘다??? ㅎㄷㄷ

  • @jessyoo6617
    @jessyoo6617 3 месяца назад +42

    부모들이 제정신이 아니네요. 애들한테 뭐하는 짓인지.

    • @성이름-u9f7n
      @성이름-u9f7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애들도 찡찡대니 더할것..,

  • @liliiiiilililll
    @liliiiiilililll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성장주사 다 상술인데 저걸 실제로 맞는 사람들이 있었구나.. 키는 유전이 80% 이상 입니다. 과거보다 영양이 좋아졌기 때문에 부모보다 자식은 더 큰키를 갖게되는거지 저딴 주사로 효과를 보는게 아니에요. 같은 부모 아래 3남매가 태어나도 키가 180이넘는 장신도 있고 160도 안되는 단신도 있습니다. 그냥 조상의 유전자중에 큰사람과 작은 사람의 유전자가 다 있는거에요. 한국인들이 외모평가와 인신공격을 당연한듯이 여겨서 그런가 이런쪽의 사고방식이 너무 미개함

    • @user-lv1rd5yx5s
      @user-lv1rd5yx5s 3 месяца назад

      키가 160cm에 20%면 32cm면 많이 큰데?

    • @liliiiiilililll
      @liliiiiililill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user-lv1rd5yx5s 신장값에서 80%가 아니라 100중에 80이 유전적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나머지 20의 노력으로도 저딴 주사 맞아도 결국 아무 효과 없다고ㅋㅋㅋ

    • @user-lv1rd5yx5s
      @user-lv1rd5yx5s 3 месяца назад

      @@liliiiiilililll전체표본에서 80%만이 영향을 받는다는건 알 수 없는 수치입니다. 입증을 할려면 인과관계를 조사할 수 있어야 하는데
      조사할 수 없어요.

  • @heeeeduru
    @heeeeduru 3 месяца назад +42

    67~8이지만 얼굴은 나름 잘생겨서 나름 잘 살아가고 있다 솔직히 얼굴 아니였으면 힘들었을것 같긴한데 그래도 다들 단점보다 장점을 부각 시켜봐

    • @강한-x8t
      @강한-x8t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와 67~8이면.. 제약이많겠노

    • @heeeeduru
      @heeeeduru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강한-x8t 제약 없다 솔직히 외모에서 감점되는 요소일뿐 ㅋㅋ

    • @예스나이스-u2r
      @예스나이스-u2r 3 месяца назад +2

      ​@@heeeeduru 키작 얼굴 잘생김 = 평범한삶, 키작 얼굴 보통 = 불공평한 인생, 키작 얼굴 못생김 = 세상에 나혼자 , 키큼 얼굴 잘생김 = 살만한 세상, 키큼 얼굴보통 = 나름 괜찮아, 키큼 얼굴 못생김 = 그래도 괜찮아, 키크고 잘생기면 돈도 알아사 따라옴..

    • @miosarang
      @miosarang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예스나이스-u2r 논문 쓰셈 ~~

    • @ebvmfflzjt4118
      @ebvmfflzjt4118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예스나이스-u2r이 쉨. 분명 장점이라곤 키 밖에 없는넘이군 😂

  • @isheo9693
    @isheo9693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녁먹고 점핑 한시간씩 매일하니 키가 엄청크더라. 많이 재우고 잘먹고.
    부부키합산 자녀키 150도 안나왔는데 현재 딸 165
    여자애들은 생리시작 일년안에 성장판 닫힙니다.

    • @Leenakim-c2d
      @Leenakim-c2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생리하고 크는 애들도 있어요

    • @김선영-r9w
      @김선영-r9w 2 месяца назад +1

      ​@@Leenakim-c2d 별로 잘안커요ㅜㅜ 😂

    • @tmlee5844
      @tmlee5844 2 месяца назад

      생리 중1에 하고 스무살까지도 계속컸어요...

  • @한나-b9k
    @한나-b9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들 6살때종합병원에서이년동안 맞자고했는데 전 안맞는다고했어요. 뭐든 잘 못 맞으면 부작용이 나와요.

  • @KandiBitterSweet
    @KandiBitterSweet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성장호르몬이 분비 장애 정도로 비정상적인 경우 아니면 맞히지마 제발.. 한국인 아시안계 중에서도 가장 큰 편인데 뭘 더 크려고 그래.. 애들이 외모 지적 당하고 "난 키가 크지 않으니 부족해" 라고 느껴야돼? 없는 문제 좀 만들어내지 말고 진짜 애들 인생에 중요한 게 뭔지 좀 생각해봐 덜떨어진 부모들아... 제발 정신 건강 부터 챙기자 좀

  • @오호-x1k
    @오호-x1k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이러니 의사 수가 늘어도 절대 의사들은 안망함. 별걸 다 만들어 낼거고 사람들은 또 거기에 따라다닐거임.
    무식하면 답이 없음. 휘둘릴 뿐

  • @hahu-p2b
    @hahu-p2b Месяц назад

    남보다 작아서 나처럼 괴롭힘 당하고 힘들게 살까봐 걱정돼서 대학병원감.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고 있고 2차성징이 늦어서 이런 아이는 성장호르몬 주사 맞아도 효과 없다함ㅜㅅㅜ 요즘 너무 많이 처방되긴함.. 키가 부모 재력과 연관되는거 같아 안타까움

  • @jane-en4hq
    @jane-en4hq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의사들이 돈벌려고 강요하더라. 뼈나이 엑스레이 보고 엑스레이 믿지말라나...자기말 믿으래 얜 키작을거라면서 빨리 주사맞추자고 그래서 생각해볼께요 하고 도망나옴. 다신 안감.

  • @영원히언제나항상
    @영원히언제나항상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키작은애들 :입이 짧고 밤에 늦게 자고 운동안함

  • @youngdo7
    @youngdo7 3 месяца назад +54

    우리나라만큼 외모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나라는 없다

    • @miosarang
      @miosarang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외모가 모든 것에 우선함. 말은 안그런데 다 그렇게 돌아감.

    • @012Soobin
      @012Soobin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진짜 기괴함

    • @봄바람-l1r
      @봄바람-l1r 2 месяца назад

      모~~~든것이 외모가 먼저인 나라에요 설마 모든게 그럴까 했는데 40이 넘어가면 진짜였구나 깨닫네요 그러든가 말든가 휩쓸리지 않아야죠

  • @HangCam-r4e
    @HangCam-r4e Месяц назад

    키는 1.유전, 2.잠잘자기.. 3.잘먹기. 4운동 5.모스트린 보충제 섭취 저의경험으로는 그렇더군요

  • @Ppoo-d6e
    @Ppoo-d6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이를 부모기준으로 사랑하는 대표적인 예

  • @해피랄라-w4b
    @해피랄라-w4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드러나는 부작용뿐만 아니라 애매한? 부작용도 있지 않을까요? 질병으로 드러나는게 아닌,, 키. 외에 다른 부분의 성장에 지장을 줄 수도 있지 않을지 우려가 됩니다.. 예를 들어 100개를 기억할 수 있는 아이가 약물로 인해 90개를 기억할 수 있다면 이런 부작용은 표시가 나지 않으니깐요... 키가 작은게 병도 아닌데 왜 이렇게나 호들갑인지... 맞은 사람은 그만큼 돈이 들었으니 효과있다고 얘기해야지 자신에게 보상이 되니..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호르몬 주사는 나중에 클 키를 당겨서 키운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신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 @Pa-dang-E
    @Pa-dang-E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키는 유전인데 뭘 저런 걸....
    내가 중딩때까지 키 160초반이였는데 20살 되고 184 찍음 ㅇㅇ
    Dad 180 Mom166
    걍 키 큰 유전자가 있어야함 ㅇㅇ

  • @연느-m2v
    @연느-m2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난 이거 첨부터 별로여서 검사자체를 안했다. 키가 또래보다 확실히 작은애들은 학교 신체검사나 병원정기검진에서 정밀검사를 권유하도록 되어있고 질병으로 인정되어서 치료 하도록 지원해주는데 정상인 애들, 아직 발달이 끝나지 않았는데 뼈나이 어쩌고 하면서 너무 앞서가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뉴스에도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