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원은 진짜 명석한 인물이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고, 결코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하는 법이 없지. 욕망에 충실하지만, 가질 수 없고, 할 수 없는 일은 미련두지 않고, 과감히 포기하여, 할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는 유능한 인물. 인생은 결국 선택과 집중이야. 그래서 그는 공익과 사익의 완전한 조화를 이루어낸 정치 천재라고 할 수 있지. 조선 왕조 역사에서, 최고의 인물 세사람을 꼽으라면, 첫째가 이순신 장군, 둘째가 세종대왕, 셋째가 태종 이방원이라고 생각한다.
정작... 반역은... 이방원이 그토록 경계하여 죽인 죄없는 외척들이 아니라, 다름 아닌 이방원을 꼭 닮은 손자(수양대군)가 일으켜서.... 태종-세종 대에 길러지고 이룩한 데이터베이스, 싱크탱크 인재들을 완전히 개발살내버리죠.... 그리고 역적 수양 시대를 거치며 성장한 훈구 세력은 다름아닌 연산군이 개발살내버리구요... 한번 뿌린 반역의 씨앗이 이렇게 무섭게 독을 뿜으며 싹트지요.
@@user-qr3dr8gl2k 태종은 그래도 저런 학살은 안했잖아요 그리고 그 뒤 계유정난으로 왕 된 세조도 백성이 욕 하면 욕 먹었지 저런식으로 죽이진 않았음(물론 피끝마을이 있지만 이건 크리피파스타에 불과하며 이징옥 이시애의 난은 지금으로 따지면 국무총리 들 만 들고 일어난 난이지 민란이 아님 이건 태종의 조사의의 난 도 있기에 큰 문제도 아님) 그리고 태종 세조와 다르게 이성계는 왕으로는 영아니였음 대부분 업적도 장군 때 업 이지
정작... 반역은... 이방원이 그토록 경계하여 죽인 죄없는 외척들이 아니라, 다름 아닌 이방원을 꼭 닮은 손자(수양대군)가 일으켜서.... 태종-세종 대에 길러지고 이룩한 데이터베이스, 싱크탱크 인재들을 완전히 개발살내버리죠.... 그리고 역적 수양 시대를 거치며 성장한 훈구 세력은 다름아닌 연산군이 개발살내버리구요... 한번 뿌린 반역의 씨앗이 이렇게 무섭게 독을 뿜으며 싹트지요.
태조 이성계는 권력을 쥔 후 막상 왕이 될 상황이 가까와 오자 굉장히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혼자 동북면으로 도망가는 바람에 가신들과 신진사대부들이 난리가 났고 신하들이 옥쇄를 들고 와도 며칠째 안 받고 버텼다고 합니다. 태조 이성계는 한국사 전체를 통틀어 이순신, 연개소문, 강감찬에 맞먹는 최고의 장수였고 매우 거칠고 무섭게 생겼지만 의외로 화를 내는 일이 없고 자기 부하는 물론 여진족들과 심지어 노비들에게도 함부러 대하는 일이 절대 없었다고 합니다. 정도전과는 단순한 동지 이상의 소울 메이트였고 조선은 백성이 진정한 나라의 주인이며 왕은 백성을 대리하고 백성을 위해서만 일하며 왕도 법을 지켜야 하는 일종의 입헌 군주제 같은 국가가 되야 한다는 정도전의 주장에 적극 동조했는데 조선이라는 나라의 성격에 대해 이방원과 완전 생각이 달랐습니다.
정도전, 김종서가 이방원, 수양대군한테 안되는 이유... 왕자를 죽이는 건 그 자체로 대역죄임... 그래서 명분을 쌓으면서 기다려야 함... 근데 이방원이나 수양대군 입장에서는 암살이든 뭐든 죽일 수만 있으면... ‘종사를 위해 국정을 농락하던 간신을 죽였다’ 한마디로 끝임... 아무리 임금의 총애를 받는 세도가요도 결국은 신하임... 아무리 실권 없는 왕자라도 왕족은 왕족이고... 애초에 이성계나 문종, 단종이 자기 아들, 동생, 삼촌을 죽인 죄를 묻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음...
어릴땐 그저 이방과가 사악한 악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역시 역사는 승리한 악인들이 만들어가는것같음. 정종 이방과가 비록 군사력과 전투력은 막강한 군인이었긴 했지만 정치력은 좋지 못했음. 아니,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음. 전쟁만 잘하던 군인이었음. 하지만 태종 이방원은 정종 이방과보다 전쟁은 못했지만 정치력이 고단수였고 이리같고 야비하고 항상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다 베어죽여왔음.
나는 일찍이 관심법으로 정안군 니가 난을 일으켜 이 아비를 폐하고 왕이 될것을 보았느니라. 허지만 내가 왜 너를 죽이지 않고 살려 두었는지 아느냐? 정안군 니가 이 아비보다 나았기 때문이야. 부디 성군이 되시게 정안군...은부 장군은 뭐하는가 갈때가 되지 않았는가! ..........어허 은부 이사람 칼은 왜 드는것이야? 함흥으로 가세나..
애초에 수양은 이방원하고 머리쓰는게 짬밥이 안됩니다. 이방원은 정변을 일으켰어도 명분 실리 다 세워가면서 정변을 일으켰지만 수양은 그저 어거지로 했기에 신하들에게 휘둘리고 조선의 전성기를 꺾어놓았죠. 애초에 계유정난과 달리 무인정사는 그 명분부터가 너무 확실해서 수양과 이방원이 비교 자체가 못되는거죠.
태조 이성계도 참 불쌍한 인물입니다. 정도전과 태조 이성계가 만들려고 했던 조선은 진정으로 백성을 위한 나라였지요. 신라가 진골과 성골을 위한 나라고 고려가 호족과 귀족을 위한 나라라면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은 진정으로 백성을 위한 나라를 만들고 싶어했습니다. 정도전이 죽은 후 태조 이성계가 밤마다 혼자 구슬피 울었다고 합니다.
![[십분요약] [태종 이방원 EP.19] 난동을 부려 내쳐진 박포를 포섭하는 이방간 l KBS방송](http://i.ytimg.com/vi/6Ye3iyAuThE/mqdefault.jpg)
![[십분요약] [태종 이방원 EP.19] 난동을 부려 내쳐진 박포를 포섭하는 이방간 l KBS방송](/img/tr.png)
![[십분요약] [태종 이방원 EP.27] 세자에게 임금의 책임감을 심어주는 이방원✍🏻 l KBS방송](http://i.ytimg.com/vi/8Uy4GXao-jM/mqdefault.jpg)
![[드덕이픽] ＂저랑 내기하시죠＂ 🔥진양철 회장 vs 간 큰 손자 진도준🔥 4강 진출로 '순양 자동차'걸고 내기하는 조손지간ㄷㄷ｜재벌집 막내아들｜JTBC 221217 방송](/img/1.gif)
이방원은 진짜 명석한 인물이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고, 결코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하는 법이 없지. 욕망에 충실하지만, 가질 수 없고, 할 수 없는 일은 미련두지 않고, 과감히 포기하여, 할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는 유능한 인물. 인생은 결국 선택과 집중이야. 그래서 그는 공익과 사익의 완전한 조화를 이루어낸 정치 천재라고 할 수 있지. 조선 왕조 역사에서, 최고의 인물 세사람을 꼽으라면, 첫째가 이순신 장군, 둘째가 세종대왕, 셋째가 태종 이방원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댓글중에 순서로 매기신거라면 저는 둘쨰에 이방원을 넣고싶어요..결국 이방원이 온갖욕받이 자행해서 세종의 외척이랑 와이프댁을 다정리해주고 반대파가될만한사람들을 숙청하고 길을 다져놓았기때문에 세종때에 더 치세를 누렸다고생각합니다..아물론 세종또한 뛰어난왕은 맞습니다.
영조는 어떻습니까?
@@user-px7ol8jh6e 싸이코
@@user-px7ol8jh6e 영조가 저3명중에 어케비비냐
정작... 반역은... 이방원이 그토록 경계하여 죽인 죄없는 외척들이 아니라, 다름 아닌 이방원을 꼭 닮은 손자(수양대군)가 일으켜서.... 태종-세종 대에 길러지고 이룩한 데이터베이스, 싱크탱크 인재들을 완전히 개발살내버리죠.... 그리고 역적 수양 시대를 거치며 성장한 훈구 세력은 다름아닌 연산군이 개발살내버리구요... 한번 뿌린 반역의 씨앗이 이렇게 무섭게 독을 뿜으며 싹트지요.
방원이가 누구보다도 자격이 있기에 억울하다고 말할수 없었음.
이성계 본인도 100%확신이 없으니 항상 긴가민가 했을테고
말년에 급속도로 건강도 악화되고 이젠 그만 쉬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을꺼임.
아뇨
첫째가 세자를 포기한 시점에서 진정한 자격은 둘째에게 있었음. 아버지를 따라 전쟁을 수행하면서 가문을 위해 수많은 군공을 세웠고, 아버지를 왕에 올리는 데도 이방원만큼이나 일조했음. 다만 본인이 정치에 뜻이 없어서 그랬지.
오.... 김영철 배우야 원래 연기가 좋았는데 주상욱도 밀리지 않네... 와... 진짜 정주행 해봐야겠다!!!
비록 잔혹했지만, 조선의 왕들 중 유일한 과거급제 문신출신에 외척을 철저히 배척하여 훗날 충녕대군(세종)의 앞길을 닦아놓은 위인
잔혹한 건 왕씨들 몰살한 이성계 정도전 이겠죠
@@HBJR87 이성계 입장에서는 왕씨들이 언제 들고 일어날줄 모르는 상황이었으니 아예 반란자체를 못일으키게 미리 그 싹을 잘라낸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user-qr3dr8gl2k 태종은 그래도 저런 학살은 안했잖아요 그리고 그 뒤 계유정난으로 왕 된 세조도 백성이 욕 하면 욕 먹었지 저런식으로 죽이진 않았음(물론 피끝마을이 있지만 이건 크리피파스타에 불과하며 이징옥 이시애의 난은 지금으로 따지면 국무총리 들 만 들고 일어난 난이지 민란이 아님 이건 태종의 조사의의 난 도 있기에 큰 문제도 아님) 그리고 태종 세조와 다르게 이성계는 왕으로는 영아니였음 대부분 업적도 장군 때 업 이지
정작... 반역은... 이방원이 그토록 경계하여 죽인 죄없는 외척들이 아니라, 다름 아닌 이방원을 꼭 닮은 손자(수양대군)가 일으켜서.... 태종-세종 대에 길러지고 이룩한 데이터베이스, 싱크탱크 인재들을 완전히 개발살내버리죠.... 그리고 역적 수양 시대를 거치며 성장한 훈구 세력은 다름아닌 연산군이 개발살내버리구요... 한번 뿌린 반역의 씨앗이 이렇게 무섭게 독을 뿜으며 싹트지요.
@@user-qr3dr8gl2k이방원이 이거 따라한거임
인생 결국 돌고 돔
김영철 연기 진짜 미쳤다
누구인가?누가기침 소리를 내엇어? 내 관심법으로 보아하니 앗 ᆢ 여기가 아니네여 ㅈㅅㅈㅅ
멀쩡하던데 ?.아직 미칠 나이는 아니라고 봐,나는.
왕자의 난은 이성계가 초래한것임
어느 누가 이방원 입장이라도 다 저렇게 행동했을것임
공민왕이 방과로 환생했누.. 이지란은 전생에 진짜 이지란인듯 ㅋㅋㅋㅋㅋ
그러긴 너무 짧아
공민왕은 이방과의 아버지뻘 나이
드라마 대역 말하는거임 ;;
김영철: 부디 미륵이 되어라~!
000: 둘째 너한테 부탁이 있다. 내 원한을 씻어다오. 네가 날 대신해 방원이 그놈 머리 속에 있는 마군이를 철퇴로 때려 죽여다오.
5:05 방원이 상투 자른 대가
그동안 경순공주역 맡은 배우들 1명빼고 전부 삭발했다는데... 이분도 진심 대단..
연기를 다들 진짜 잘하시네... 몰입감이 미쳤다
이편 진짜 연기 대박이네 ㄷㄷㄷ 너무 잘해
"넌 내게 목욕값을 줬어" "그돈으로 목욕탕을 갔어"
용의눈물도 이번 판도 경순궁주역은 모두 실제로 머리를 직접 밀었디는 공통점이!!
경순공주 실제 삭발 ㄷㄷㄷ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2:37 훗날 양녕 폐위로 현실화
5:39 아버지가 궁예라서, 딸도 삭발을...
16:38 조선판 최규하가 아닌, 효심과 단호함을 겸비한 모습의 방과/정종
ㅋㅋㅋㅋㄲㅋㅋ궁예라서 삭발...
그닥? 양호한편
김영철 님 연기는 진짜... ㄷㄷ
도장 야무지게 잘찍으시네😂
시퍼렇게 살아있는 정실부인 다장성한 아들 세명이 있는데....첩 막내 방석이를 세자 자리로 만든게 잘못된거지...아예 초창기에 형제들을 다죽이고 방석이만 살려두던가....
김명수 배우님은 진짜 명배우이심 주연 조연 가리지 않으심
인간흉기 이성계는 장군에서 왕이 될때부터 엄청 약해졌음 😢 명장이지만 명군은 될수없었다
태종이 유일한 고려 왕조의 문인 신하고 이씨 집안에 문.무를 겸비한 출중한 사람
변방장군 출신인 탓에 가문에 문신이 없는걸 안타까워햇는데 방원이가 그런 이성계의 한을 풀어줘서 더더욱 방원이를 아꼇엇죠..
이방원이 문무를 겸비했다는 말은 처음 듣네... 이성계의 아들이니 기본적인 말타기 활쏘기 정도야 했겠지만... 이성계의 부장으로 가별초 이끌고 수 십년간 전쟁터에서 전공을 세운 이방과와 비교하면 조족지혈임...
@@ykl4175 실제로 기록에 그리 나와요
고려말 과거에 급제해서 관직생활 햇다고 말예요
이방원이 무예가 출중한건 첨듣네 ㅋㅋㅋ애초에 허약체질이라고 기록되어있는데 ㅋㅋㅋ브레인하나는 넘사벽임
@@user-zc9me1lc1e tvn에서 하는 회차 중에 이방원 이야기를 다룬 회차를 찾아서 다시보기 해보믄 되잖아여
무예도 출중해서 그 무예를 세자엿던 양녕한테도 가르쳣다고 나옴
부모의 업으로 양녕대군 등장
이방원은 당나라 이세민 느낌
태조 이성계는 권력을 쥔 후 막상 왕이 될 상황이 가까와 오자 굉장히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혼자 동북면으로 도망가는 바람에 가신들과 신진사대부들이 난리가 났고 신하들이 옥쇄를 들고 와도 며칠째 안 받고 버텼다고 합니다. 태조 이성계는 한국사 전체를 통틀어 이순신, 연개소문, 강감찬에 맞먹는 최고의 장수였고 매우 거칠고 무섭게 생겼지만 의외로 화를 내는 일이 없고 자기 부하는 물론 여진족들과 심지어 노비들에게도 함부러 대하는 일이 절대 없었다고 합니다. 정도전과는 단순한 동지 이상의 소울 메이트였고 조선은 백성이 진정한 나라의 주인이며 왕은 백성을 대리하고 백성을 위해서만 일하며 왕도 법을 지켜야 하는 일종의 입헌 군주제 같은 국가가 되야 한다는 정도전의 주장에 적극 동조했는데 조선이라는 나라의 성격에 대해 이방원과 완전 생각이 달랐습니다.
그렇게 무력뛰어난 강골인더 수백년후 고종은 키가 158인가요 대대로 좋은음식만 먹었을텐데
옥새.
@@user-nu2vp6lx8m나도 고기에 우유 엄청 먹었는데도 160이다.몸무게는 98.
@@user-nu2vp6lx8m 이성계는 키가 180정도였다고 하네요 그당시 평균키를 생각하면 190~2미터쯤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수백년이 지났는데 그 피가 얼마나 남아있겠어요
@@teatime00 이성계 키145아닐까요 이성계 무공 구라로 부풀려진게 많을수도 무슨 오다노부나가가 키가 178이였다하고 관우가 키190이였다고 기록되어있다고하니 죄다 뻥같네요
정도전, 김종서가 이방원, 수양대군한테 안되는 이유... 왕자를 죽이는 건 그 자체로 대역죄임... 그래서 명분을 쌓으면서 기다려야 함... 근데 이방원이나 수양대군 입장에서는 암살이든 뭐든 죽일 수만 있으면... ‘종사를 위해 국정을 농락하던 간신을 죽였다’ 한마디로 끝임... 아무리 임금의 총애를 받는 세도가요도 결국은 신하임... 아무리 실권 없는 왕자라도 왕족은 왕족이고... 애초에 이성계나 문종, 단종이 자기 아들, 동생, 삼촌을 죽인 죄를 묻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음...
측근들부터 싹다죽여버리고 왕자들은 귀양가서 아무것도못하고 숨만쉬게끔 만들어버렸으면 어땟을까요
이방원의 승리(왕좌)의 의지가 낳은 군왕의 길!
권력 앞에 부자지간도 없다
김영철 연기 소름 돋는다
KBS 화이팅!!! KBS의 또다른 띵작, 이렇게 훌륭한 배우들과 연출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여성 배역이 진짜 깎았다는 게 제일 슬픈 장면인데...
ㄷㄷ설마
@@necrojim6954 진짜임 뉴스기사도 나와씀
@@necrojim6954 진짜 삭발함
진짜 삭발 누나 이번 강감찬사극에서도 나와야한다 as해줘라
@@necrojim6954맞음 애초에 배역조건이 삭발가능한사람이였다고 그랫음
어여쁘셔서 옴마니반매홈
마치 절대반지 같은 어보
명작입니다ㅠ
태조가 말한 말이 후에 양녕대군 일에 그대로 돌아갔죠.
김영철배우님은 궁예가 딱이야..
아들이라고 우물쭈물하다가 낭패를 본 견훤과 이성계.
훗날 영조는 이런 역사적 사실과 본인 특유에 괴팍한 성격이 합쳐져서 아들을 망설임없이 죽여버릴수 있었음.
어릴땐 그저 이방과가 사악한 악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역시 역사는 승리한 악인들이 만들어가는것같음. 정종 이방과가 비록 군사력과 전투력은 막강한 군인이었긴 했지만 정치력은 좋지 못했음. 아니,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음. 전쟁만 잘하던 군인이었음. 하지만 태종 이방원은 정종 이방과보다 전쟁은 못했지만 정치력이 고단수였고 이리같고 야비하고 항상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다 베어죽여왔음.
조선무기백서=좀비자율주행게임(춘추전국시대)
양녕대군 : 이 손자가 할아버지의 원수를 갚아드릴게요 ㅋㅋ
나는 일찍이 관심법으로 정안군 니가 난을 일으켜 이 아비를 폐하고 왕이 될것을 보았느니라. 허지만 내가 왜 너를 죽이지 않고 살려 두었는지 아느냐? 정안군 니가 이 아비보다 나았기 때문이야. 부디 성군이 되시게 정안군...은부 장군은 뭐하는가 갈때가 되지 않았는가! ..........어허 은부 이사람 칼은 왜 드는것이야? 함흥으로 가세나..
이방원이 뿌린 피의 댓가는 결국 손자 세대에서 계유정난과 그 이후의 비극이 생기는걸 이성계는 예상한걸까?
이방원 저래만든건 이성계라고 생각함
금관가야 이
10:26 어유 제발 좀 해라 넌 해도 된다😊
"지금보니 용포입은 김영철의 모습이 만원짜리 모델 세종임금과 가장 비슷함..!!"
결국은 너한테돌아갈거다
저대사는 훗날 이방원이 큰아들을 폐세자시킨거로 돌아가겠지
"결국은 너한테 돌아갈거다"
그래서 양녕대군을 드렸습니다. (트롤 짓+계유정난 떄 세조조차 망설이던 걸 빨리죽이라고 난리침)
이방원한테가는옥쇄=내가몇번죽어주면돼?(나도사랑해♡♡♡)
둘다 이방원인데
이성계는 욕심은 있되 본인이 결단을 못하는 죄 아들을 질투하고 본처를 배신한죄
중국에 굴복하고 요동정벌을 하지 않은 죄
그리하여 지금의 한국을 요 작은 땅덩이에 묶어둔 죄
마지막으로 이방원은 지가 왕이 안되면 나라를 새로 세울 아들이란걸 간과한점
영원히넘치는신축궁궐=이유(🍼)
정종은 1차 왕자의 난 때도 참전만 안했지 다 알고도 묵인했었고 실제로 왕좌에 욕심도 없었던 인물이라 선위하나서고도 태종과 아이처럼 장난치며 놀곤 했었다는데..
반란으로 일어선자 반란으로 망할지어다
저 내시분 정도전에서 정도전 노비 아저씨 아닌가 ㅋㅋㅋ
지난 과오를 바로잡고자 차마 방원이의 머리를 법봉으로 후려치지 못한 것을 후화하는 철퇴좌 궁예.
이성계는 태조여서 그렇지 암군중의 암군이었음
인과응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수양대군과 이방원이 같은형제였다면 아마 태종이직접 함정을파서 수양대군을 죽였을겁니다. 그리고 정도전이 이방원을 세자로책봉하게했다면 이방원은 그날 바로요동정벌을 기획할사람입니다.
수양대군이 형이라고해도 죽이진않고 유배보냈음 거기다 정도전이 이방원을 세자로 했어도 이방원은 명나라사신으로 가본경험으로써 함부러 요동을 치지않고 조선건국에 힘을 더썼을꺼임
애초에 수양은 이방원하고 머리쓰는게 짬밥이 안됩니다. 이방원은 정변을 일으켰어도 명분 실리 다 세워가면서 정변을 일으켰지만 수양은 그저 어거지로 했기에 신하들에게 휘둘리고 조선의 전성기를 꺾어놓았죠. 애초에 계유정난과 달리 무인정사는 그 명분부터가 너무 확실해서 수양과 이방원이 비교 자체가 못되는거죠.
(전임) 태종 이방원
유동근, 김영철 선생님.
안재모는 아직 선생님 소리를 들은 연배가 아니라서 빠진듯?
이정길도 태종역했고 태조역은 김무생 유동근 천호진 김영철 임동진이 역했죠 태종역 주연 유동근 주상욱 잘했고 유아인이.대상없고 이정길하고요 안재모 김두한역 대상받고 정도전에 태종역 안재모고요
태조역 김무생 대상없고요
회안대군엳 김주영이.역했죠 진안대군역 용의 눈물에서.임정하 배우 작년에 죽었나 태조 세종 세조가 불교사상 믿져 김영철이 태조역 태종역 세조역했고 유동근하고요 임동진은.태조역 선조역 세조역했고 안재모는 세종역 태종역 연산역했고 김영철 궁예역 잘했죠 이성계역은 폭군 아니고 왕씨나라 무너뜨리거 이씨나라 세우고 정적인 조민수 최영제거하고 추동궁 마마랑 용의.눈물에.이성계역 김무생이고 이방원에 조민수역 박상조고 이방원드라마에 김영철 이성계.개혁 반대한역이고 태조왕건에는 궁예.지지한 은부역 왕건 싫어하고 궁예 쫓겨날때 같이 죽는역 대왕세종에 이종무역 박상조고 태종 세종 지지한역이죠 해신에도 나왔고 김갑수랑요 김갑수가 태종 세종 지지한 황희역이고 태조 태종 두번엳 김영철이고 태종역 두번역 이정길도 했고 태조역 두번 김무생도 있죠 세종역 두번 한석규랑 김상경요 단종역 두번 정태우고 인수대비역 두번 채시라고
태조 이성계도 참 불쌍한 인물입니다. 정도전과 태조 이성계가 만들려고 했던 조선은 진정으로 백성을 위한 나라였지요. 신라가 진골과 성골을 위한 나라고 고려가 호족과 귀족을 위한 나라라면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은 진정으로 백성을 위한 나라를 만들고 싶어했습니다. 정도전이 죽은 후 태조 이성계가 밤마다 혼자 구슬피 울었다고 합니다.
살생부
양념대군보면서 자신의 옛날 불효와 아버지 태조이성계가 생각났던 이방원
가만보면 드라마긴해도
이방과 이방간은 거저 먹는 기회를 또 욕심내는게 어리석다.. 명분이 중요한 시기에 노력도 없이 거저 먹으려는 게 한심함
그래서 태종 이방원이 대단한거임 세종 아버지로만 유명하지 온갖역경을 견뎌내고 백성들에겐 성군 왕권강화함으로써 세종이 정치와 공부를 편안하게 한것도있음
정종 의 왕비~~~안절부절 하는구만
경순공주가 천수를 누린 이복자매들이
자 이방원의 친여동생들인 경신공주 경
선공주에 비해 삶이 비참해졌네요.
본인은 잘못한 것도 위협도 안되지만 이
제의 아내이자 방번 방석의 친누나라는
이유로 절에 출가해야만 하는 현실이 얼
마나 서글플까요
경순공주한테 세종대왕이 조카죠?
@@user-sq6iz2wz8l 세종대왕의 아버지
태종과 경순공주가 이복남매니 이복조카죠
양녕효령충녕대군이 방번 방석 한테도 조카죠?
@@user-sq6iz2wz8l 태종과 경순공주 방번
방석과 이복형제이니 똑같이 태종의 자녀들이
조카죠
@@user-ft3vb3iq5b 경순공주가 고모이고 방석방번은 세종대왕한테는 삼촌들이죠?
저때 이방과가 계속 왕이었다면 조선은 어땠을까
일단 우리는 한글 안쓰고있지 한문 쓰고있었을 듯
왕좌의난
역적 이성계는 그후 백성의 고혈을 짜고 비겁한 왕을 낳고 결국은 다른 민족에게 민족을 팔고 그게 화근이 되어 민족상잔을 낳고 결국 500년간 백성들이 피눈물을 흘리게 했다! 그럼에도 사죄한마디 없었다!
청광이랑 신광은 그렇게 잘 쳐죽였으면서
이성계는 자기도 역적이었으면서 이밤언을 비난할 수 잏나? 조선건국은 이방언이 주도 했지.후처 부인 아들을 왕을 시키는 게 말이 되냐
그 부인이 조선건국에 더 컸다는 말이 많음
반역기질의 이방원을 다스리지 못한 태종이네요 하기야 그가 없었다면 조선의 왕이 되지 못했긴 했겠죠.
근데 맹종이 활솜씨 에임이 영 형편없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팀 한조
한조 대기중
굳이 딸을 출가시킬 필요가 있었을까. 어차피 이방원이 여동생까지 죽이진 않았을텐데. 저렇게 출가해서 오래 산 것도 아니고 말여
이방원 충성하는 무리들이 가만 놔두지 않겠죠.
내같으면 방윈이 쳐죽였다 아들많은데 멀
태조가 정치적으로는 무능했음 동북면의 강한군사력이 본인손에있는데 본인지지층들 다 뒤질때까지 아무것도못했고 저 시점에서는 그냥 말만왕이지 허수아비였으니 죽이지도못함
왕으로선 정말 무능했던 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