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광해군일기] 중초본에서도 광해군의 눈부신 업적(정초본에 통째로 삭제된 광해군의 눈부신 분조활동, 중병을 앓던 와중에도 국방의 긴급 사항은 새벽에라도 보고받고, 대과에서 최종 논술문제를 광해군이 직접내는데, 책문 내용은 바로 대동법의 확대 시행+호패법+양전 사업의 실시에 관한 내용 등등)을 최종본인 정초본에는 곶감 빼먹듯 빼놓았죠. 중초본은 모두 세초 예정이었는데, 일이 꼬여서 중초본을 남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중초본>>정초본도 이러할 진데, 초초본>>중초본 과정에서는 얼마나 많은 광해군 업적 삭제가 있었을까요.
-높은 사람을 특정장소까지 이동해야 하는 미션, 왕족이라 까탈스러움,땡깡도 부림 적들의 추격을 피해 산으로 이동, 중간에 가마로 행렬이 늦어짐, 화가 나서 주인공이 가마 부숴버림 숲에서 적들의 습격, 적을 찌르지 못하고 떠는 인물, 중간에 백성들과 만나서 같이 이동함,작은 성에서 수성전을 함 왕족은 자기 때문이니 성을 나가겠다고 땡깡피움, 주인공 일행의 죽음의 돌격, 왕족은 살아남음 -영화 무사
자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재미있게 봤습니다~^^
재밌네요 볼만합니다
어느 시대에 태어나도 힘들었을 것 같네요 덕분에 재미있게 봤습니다 ^^
재미있는 영화 감사합니다.
너무좋아요잘봤어요.구독했어요
잘보고갑니다 😊
재밌슈~~~
굳입니다~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ㅎㅎㅎ
참신하고 진실된 해설에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채널 멋지네요!!
저도 이 영화 극장에서 개봉일에 재미있게 봤는데 일찍 내려서 너무 아쉬웠던 영화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강추 영화구만요
이 영화 진짜 숨은 명작입니다 영화가 너무 시대를 앞서갔어요, 현재 재개봉해봐도 될 영화죠
앗 친종장군님... 대립군으로 환생 하셨네요
평점이 낮았던 이유중에 가장큰게 정우성 주연의 무사와 너무 스토리가 비슷한 것도 한몫했었어요 나중에 무사도 리뷰 한번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당시 너무 잘 본 사극 영화여서 잘보고 갑니다
대립군에 지채문 장군님이 계셨군요
영화 무사를 연상시키네요 ㅎㅎㅎ
편집과 나레이션이 명작으로 되살렸다. 마지막 멘트에 급 공감합니다.
광해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대동법을 경기지역에 실행한것 만으로 양반들의 세금 납부 문제로 실각을 하게 되는데 ...
폭정은 후대에 의해 조작됬을 가능성이 농후하죠.반정 일어난 원인도 보면 딱봐도 폭정보단 서인들이 해쳐먹을려는게 더 큰
@@user-ih8os8uo6b양반들 말은 믿을게 못되여 .
맞습니다. [광해군일기] 중초본에서도 광해군의 눈부신 업적(정초본에 통째로 삭제된 광해군의 눈부신 분조활동, 중병을 앓던 와중에도 국방의 긴급 사항은 새벽에라도 보고받고, 대과에서 최종 논술문제를 광해군이 직접내는데, 책문 내용은 바로 대동법의 확대 시행+호패법+양전 사업의 실시에 관한 내용 등등)을 최종본인 정초본에는 곶감 빼먹듯 빼놓았죠. 중초본은 모두 세초 예정이었는데, 일이 꼬여서 중초본을 남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중초본>>정초본도 이러할 진데, 초초본>>중초본 과정에서는 얼마나 많은 광해군 업적 삭제가 있었을까요.
재밌네요 근데 이야기가 더 뒤로가야 재미가 있을거같은데 아쉽네요
광해를 주제로 많은 이야기가 가능하군요. 이정재씨 결국 이름을 밝히지 않았나요? 영화중독님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멘트 참 찰지고 저도 공감이되네요^^
장이수도 나오네요???ㅋ
이 영화 극장에서 봤는데, 재밌었음.
워너브라더스가 한국에 직접 제작,투자? 배급했던 걸로 아는 데,
왜 이렇게 잘 안될까?
재미있다~ 정말 왜? 흥행을 못했을까?
전설에 배우는 다나왔네🎉
무사 생각나는 스토리
영화 리뷰 잘 볼게요
네
오늘 영화 리액션은 특히 진심이신듯😢 광해가 대동법을 실시하려던 그마음이 이때쯤 싹트지않았을까 싶네요
🎉
2:10 장이수 ㅋㅋㅋㅋㅋㅋ
장이수 여기서도 열일하네ㅋㅋㅋㅋ
저여기 성 전투에서 일본군 조총병으로 엑스트라 갔었어요 여기 경주의 어딘데 그날 겨울은 아니었는데 엄청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사극이 원래 빡세다 그러는데 날씨는 좀 추웠어도 감독님하고 스태프들하고 잘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왜 무사가 나오나 했더니 후반부 보고 이해함 ㅋㅋ.
왜 망했는지 이해가 잘감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광해군 역시 선조의 대립군일 뿐이었네...
당신말에 동의 합니다
-높은 사람을 특정장소까지 이동해야 하는 미션, 왕족이라 까탈스러움,땡깡도 부림
적들의 추격을 피해 산으로 이동,
중간에 가마로 행렬이 늦어짐, 화가 나서 주인공이 가마 부숴버림
숲에서 적들의 습격, 적을 찌르지 못하고 떠는 인물,
중간에 백성들과 만나서 같이 이동함,작은 성에서 수성전을 함
왕족은 자기 때문이니 성을 나가겠다고 땡깡피움,
주인공 일행의 죽음의 돌격, 왕족은 살아남음
-영화 무사
전생에 지채문 장군은 환생해서 대립군이 되었고
하얼빈 장이수는 전생에 조선인에서 오랑캐로 오랑캐에서 전향한 대립군이였군. 마지막에 헤어지면서 명나라로 갔는가보다.
총알이 2개지요 할 것 같아요. 분명 활 시위 당기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세에 이런 비슷한 일이 생긴다면 나는 왕의 뚝배기를 깨기위해 목숨을 바친다
영화는 망했고 평도 안좋고 배우들의 흑역사가 되어버렸지만
난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아주 잘봤음
넘 재밌고 감동적이었음
군, 역사 관련 영화에 미치는 사람인데 이 영화는 몰랐넹😂
바이킹 느낌나는 동학운동 반란군들 이야기 어떨까
옛날이나현재나, 전쟁은 필연이아닌숙명 이나라는항상 이렇듯 바뀌지않을겨
대립군
맞어
저도 재밌게 봤는데 평점이 생각보다 낮아서 의아했음ㅋㅋ
2:21 친종장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병풍의 글씨체가 추사 김정희의 글씨 같은데...
영화. 제목이 뭐죠
와 생각보다 너무 재밋는데 원작도 좋앗겟지만 편집을 얼마나 잘하신걸까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봐서 그런지 우리나라 정치의 암담함이 느껴 집니다 국방과경제는 온데간데 없고 밥그릇싸움과 그속의 비리들 결국 이러한것들이 영화처럼 망국직전의 비극을 만들 었음을 정치인들과 사상추종자들은 역사의교훈을 망각하고 있는게지요
그와중에 디테일은 퓨리를 베꼈네
저거 목따야지 흠
전란중에도 조강/석강을 해야하다니ㅋㅋㅋㅋㅋ 미쳤네ㅋㅋㅋㅋㅋ
전시에 노래부르는것부터...
4:27 문래동카이스트
지채문 장군!
ㅇㄷ
지채문장군님 있었네 ㅋㅋ
언제까지 그 희생정신으로 이나라가 버틸것이라 봅니까... 이젠 바보처럼 싸워줄 젊은이들도 없습니다..
조선판 ‘퓨리’ 같네요~!😊😅
😮😢🎉🎉
난재미있던데
지채문과 장이수가 있네 ㅋ
저런걸 잃어버린 오백년
아니 왜 만 쓰면 유튭에서 댓글을 삭제하네요. ㅡㅡ
나래이션 좋기만 하구만
내아임다
참 슬픈역사진실입니다.
다른건 몰겠고 주,조연 다 쩔었지
감사 합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작가 입니다
하하
네?????? 정말 실제 시나리오를 쓰신 신도영 작가님이신가요??????
헉....................
성함도 그렇고 맞는 것 같네요 ㅠㅠ 작가님~~ 좋은 영화 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그로 지리네 ㅋㅋㅋㅋㅋㅋㄱ
이게 흥행하지 못한게 아쉽네
전쟁나면 윗대가리들은 백프로 도망감
못들어 봤는데 홍보가 부족했던게 아닐까요?
나레이션 삽입의 멘트가 거슬령쇼
어유 답답한 저하야.. (위급하여 지능이 저하)
실제 광해군의 임진왜란 활약은 대단하지..
지채문 장군님 재림하셨네..
거란전이후에 나왔어야될 영화임
전쟁나면 윗대가리들이 먼저 도망친다 법도 필요 없다. 방법은 도망치는 비행기를 추락시키는것뿐
나부터 이륙하는 여객기는 무조건 조진다 . M60 기관총으로 드드뜨드
미사일로. ..
돈을 받고 대신 군대에 가주는 사람들이 대립군이라고...이건 국사시간에도 들어보지 못했다..그러니 그냥 사극인가보다 했지...
그시대 계급장 떼고 왕앞에서 푸념까지 할 말 다하는 대사, 자신의 민낮과 속살이 드러나는 이야기를 떠벌이고 다니고 싶지 않다는 심리가 흥행을 이겨 버린 영화
2000년대 초 영화 무사의 이야기를 답습한... 그러나 그것을 넘어서지는 못 함. 중국의 양산형 게임 수준의 영화.
이정재가 아직까지는 흥행 배우가 아니던 시절... 영화에서도 꾸준히 주연을 했지만, 흥행하는 영화가 없었다.
예????
@@user-nk1db7mx4x 이정재가 브라운관을 떠난 후 초반에는 흥행하는 영화가 없었어요. 이 영화도 그 시절 이정재 영화였어요..
@@user-tq9oi4sr9c 그러니까 예? 이거 몇년도 영화인지 아시는지... 그 전에 흥행한게 그 이후 흥행한게...
@@user-tq9oi4sr9c 헛소리 좀 하지마세요
전투신이 모자람
나 대립군보고 장이수팬됐는데ㅎㅎ 이후로 범죄도시나오고 승승장구함ㅎㅎ
왜망햇는지 나만이해가냐?
처음엔 흥미진진하게봤는데 영화가 확재미있는부분이 없었던거같아요. 영화관에서봤는데 조금따분했던영화.,
나름 최신작인데
대중문화는
말 그대로 대중 문화라..큰 흐름을 따를 뿐.. .
개인의 시각은 별 의미가 없음..
왕질 못해서 감빵가서 슬기롭게 되셨구나.. 우리 오랑캐는 여기서 쌈질배워 조폭두목되더니 동석이형한테 맨날 시달리고 우리 곡스는 동석이형이랑 한판뜨고...
적당하고 깔끔한 설명
적절한 편집
듣기좋은 발성
우연히 들어왔는데 아주 좋음
마지막에 한국영화 클리쉐마냥 한꺼번에 내달리면서 죽으러 가는 장면이 좀 아쉬웠네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임진왜란을 진두지휘한 광해군 얘기를 좀 비틀긴 했지만 나름 흥미로웠습니다.
내시 = 도희철
왜장 = 노태건
다 그작품이 그작품 같아
임진왜란 배경에 배우들 치아 가지런하고 미백 광나는거 진짜 안어울린다ㅋㅋㅋㅋㅋㅋㅋ 분장을 하면 뭐해 치아가 번쩍번쩍 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왕후장생의 씨가 어디 있냐 관상서 그러지 말고 저기서 이정재가 왕이 되어야했는데
도덕 교과서 같아서 흥행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듯
단,,,,,,,오랑캐 역할 장 이수는 정말 잘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