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분요약] [태종 이방원 EP.11] 이방원을 사신으로 추천하지 않자, 분노하는 중전! l K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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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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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시작!
05:24 신하들의 간청에 고민하는 이성계
07:39 이성계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중전
17:55 이방원이 아닌 민 씨가 찾아오자 놀란 중전
21:41 이방원을 사신으로 추천하지 않자, 분노하는 중전
#주상욱 #김영철 #태종이방원 #태종 - Развле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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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의 끝없는 권력 욕심이 결국 화를 부르게 됐네요. 이런걸 자업자득이라 하죠.
이전 회차 보면 이방원과 민씨 부인의 셋
째아들이자 양녕대군의 형이 요절해서
이들 부부가 또 한번 아픔 겪었음. 저런
상황에서 중전의 견제와 임금의 냉대를
겪으며 무기력한 상황에서 다시 얻은 아
들인 양녕대군이 얼마나 예뻤을까
그러니 온갖 패악질을 다 부렸는데도 끝까지 용서해주려 했던 것도 이해가 안 가진 않음..
그래서 양녕을 끔찍이도 아꼈다고해요.
뭘해도 우쭈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양녕을 폐세자하던 날 결국 이방원은 목메어 울었다고하죠..
2:30 - 3:35 엄마가 아이 가르치는 자세로 남편을 다독이는 퀸원경
7:50 신덕왕후의 백허그(...)
9:40 "중전의 명입니다. 받드십시오~" 남편이자 한 나라의 왕을 갖고 노는구나...
15:30 방원을 제거하려는 신덕왕후의 1차 함정
18:10 남편을 함정에서 빼낸 퀸원경
20:09 결과적으로 신덕왕후의 함정에 걸려든 것은 방원이 아닌 정도전
21:45 방원을 호랑이굴(명으로 사신 파견)에 보내라고 요구하는 신덕왕후
신덕왕후가…….장남 방우보다 두살 어림…..이성계……..도둑놈……..🤣
진짜 민씨가 왜 이나라의 반은 제 겁니다 하는지 알겠다ㅋㅋ 아내가 킹메이커네
"내가 너희들을 어떻게 키웠는데~!" 뽀로로 왈.
예지원 배우님 연기가 더 좋아서 ㅠㅠㅠ 신덕왕후가 넘모 ㅠㅠㅠㅠㅠㅠㅠㅠ얄미워요.....
그나저나 이렇게 서로 사랑하던 방원 원경의 사랑...역사 피셜 곧 망사가 될 예정 😢😢😢😢
똑똑한 아내가 남편을 살렸네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좋은 작품이라 몰입되네요.
مسلسل رائع وهادف
진짜 내가 다 억울해 ㅠㅠㅠ 방원아 얼른 왕 되자 하면서 응원하면서 봤던 구간이었어요 😢
진짜 복수할만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였어도 싹다 죽여버렸을듯 잘했다 이방원 ㅈㄴ 속시원
정치에 관심없고 충성심이 대단햇다면 회군해서 왕권을 강탈못햇겟지ㅋㅋㅋ 이것만 봐도 욕심이 그득그득한 할배임
재밌는 이방원 와우
Part of Korean history, the Joseon Dynasty, is very interesting.
이 드라마에서 잼밌게 본게 이성계를 상당히 이기적인 인간으로 그렸다는거
실제로도 태조이성계는 조선의 건국에 가려져서 그렇지, 좀 졸렬한 인간이였음
@@user-ot2sk3kt3i 태종이방원 간미연 누나
방원의 반란에 설득력을 부여하기 위해서임
결국은 군왕도 부모도 완벽하지 않은 한 인간에 불과하다는 것이겠지요
한참 어린 막내를 세자로 세운건 최악의 무리수였지
박진희 진짜이쁘다
진짜 김세은 쟤 차단 안할겁니까?????저같으면 아예 진작에 김세은을 '처단'했을 겁니다.
전하께서 직접 처단하시옵소서!!!
'처단'됐습니다. 이미 삭제되었습니다, 전하. 안심하시옵소서.
이방원 정말 대단한 임금
과연 방원이 아니었어도 조선 왕조가 5백년을 이어갈 수 있었을지 의문.
@@clausesanta5042근데 외척 견제하고 박살낸건 잘한건맞음 문종 이후부터 외척 힘이 강해지더니 결국 여흥민씨 가문 손에 조선이 망함
@@user-zw1gv6pd2t 숙청이 무슨 대단한 정치적 업적이라도 되는줄 착각하네. 선조랑 인조가 왜란, 호란에서 해맸던 거도 외척 탓이었나? 대원군과 고종이 민씨 세력 없었어도 쇄국에 자기 무능으로 결국 나라 뺏긴 거는 안보이지?
@@clausesanta5042지금 댓글 한자쓰고 있을거 생각해봐라
이방원 완전 상상상남자!
진짜 내가 이방원이었으면 신덕왕후 무덤파내서 부관참시했음
실제로는 원래 지금의 덕수궁 자리에 정릉이 조성되었으나 이방원이 왕위에 오른후 지금의 성북구 정릉동으로 강제이장되고 그때 왕릉에서 사용하던 석물을 청계천 공사에 사용하였는데.. 그게 청계천 광통교입니다.. 그리고 일개 후궁의 신분으로 격하시켜버립니다.. 신덕왕후는 이후 현종때 복위됩니다.
부관참시는 아닌데 묘 파내서 이장시키긴 했습니다
너가 왕안돼서 다행이다 ㅎㅎ
이방원은 강씨를 매우 미워했습니다.
위패도 치워버리고 제사도 왕후으로써가 아니라 후궁으로써 제사를 치뤘습니다. 태종도 그랬고 세종도 그랬습니다.
실제로 관만 안 부셨지 묘지는 당시 기준으로 개깡촌으로 이장+ 묘지자리에 집 짓고 공신들 줘버리기 + 이전 묘지 장식품은 청계천 확장 공사 하며 다리에 거꾸로 박아버리기 . (이 드라마 마지막에 나오는 수로 공사가 그것) 실록에서 중전취급 안하고 빼버리기 등등 관 부수는 것 빼곤 다했음
중전의 큰실수 방원이에게 군사를 줬는게 실수다 안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러고나서 방원에게 시비를 걸어 반란을 유도하고, 그걸 구실로 방원을 제거하려던 속셈이라는 게 이번 편에서 나옴. 걸려들지 않았기 망정이지.
그게 실패하자, 이번에는 명나라에 사신으로 보내는 호랑이굴 미션을 주지만, 여기서도 방원은 살아돌아옴. 그러는 사이에 신덕왕후는 시한부 진단...
태종으로서의 이방원을 보면 실제로도 착했는데 흑화했던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 드라마가 실제 역사는 아니겠지만 실제 역사에 제일 가깝지 않을까 싶음
보는 내가 다 억울하네 ㅜㅜ..
아 정도전 드라마랑
이방원 드라마에선 정도전의 역활이 되게 다르게 나오는군
이 드라마만보면 강씨는 진짜 권력에 미쳐서 여색으로 이성계홀리고 조선초분쟁일어나게한 역적임 ㄹㅇ
이게 말이안되는게 주원장이 왕자를 죽이면 바로 전쟁이다. 이방원은 그냥간것이지 목숨걸고 간게 아니야.
명황제가 그리 옹졸하지 않음~ 인질로 길게 잡아둘지 언정~
육룡이 나르샤를 제외한 정도전 용의 눈물 태종 이방원까지 왜 이방원의 어린 시절은 어디다 갖다 팔았나?
어린 시절을 그려봐야 그냥 집안의 총명하고 공부 잘하는 막내아들 정도 말고 뭘 보여줄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이 드라마는 이전의 사극들보다도 사서의 기록을 굉장히 중요시하는데, 이방원을 포함한 한씨 소생의 다섯 아들들의 어린 시절은 작가가 상상으로 채워넣기에도 부족할 정도로 딱히 기록으로 자세하게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기록이 있으려나...
기록이 많지 않아요...😢😢😢
퓨전사극이었다면 이런저런 작가 상상을 가미할 수 있겠지만 이 드라마는 정사 중심의 정통 사극이니..게다가 여말선초 인물 묘사야 여러 드라마에서 다뤘으니까요
와 지금보니깐 말년에 왕비찾아내는거 이장면 따라한거였네
9:22 중전이랑 전하 로맨틱하노....
드라마 정도전하고는 정도전 입장이 좀 다르게 나오네.. 어떤 것이 진실일지는 아무도 모르는일...
정도전의 이상은 이방원이 이어받았고
세종대왕이 완성했으며 문종이 이어갔다
그리고 세조가 다 부셔버렸다
내가 방원이였다면 곡산강씨는 씨를 말렸을 것이다.
왕자의 난을 막기 위해선
정종을 왕을 앉히고 세자가 클때까진 나머지아들 모두 유배시키고 군사력도 모두 뺏어 철저히 감시시켰어야 했다.
결국 권력때문에 왕자의난이 발생했고. 이모든일을 이성계가 자초한일이지
계모가 방원이 죽길바라지
배신하고 그러니 부메랑되지
김세은 말 ㅈㄴ많네
주상욱은 내내 이 드라마 내내 저렇게 억울한 표정 원툴이냐 왜 에혀
그런데 억울한 일뿐인걸요
이때 이성계 진짜 암걸렸음
역적아들 방원 ㅋㅋ 둔한 방원 연기 꽝
개의방의 피가 개성계에게 개방원이에게로 그리고 수양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