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녕이 개막장인 이유는 이미 혼인도 해서 정실 부인이 있음에도 중추원부사 였던 곽선의 첩인 어리를 강제로 강탈했다는겁 니다. 중추원부사는 오늘날로 치면 병무청장 급되는 종2품의 관직에 있는 사람인데 이런 고위관리의 첩. 정실 부인이 아니라고는 하나 고위관리의 세컨을 지멋대로 맘에 든다고 강탈했으니 뒤집어질만 하죠.
태종은 믿었던 아들 세자의 만행에 격렬히 분 노하지만 어렵게 얻은 아들인지라 어떻게 해서 라도 아들의 잘못을 감싸려고 했지만 어리라는 여인과의 사건을 계기로 세자의 비행이 절정에 달하자 태종은 눈물을 머금고 폐세자 시켰지요 한 나라의 군주로서는 냉정하게 내쳤지만 아버 지로서는 가장 아낀 아들을 끌어내려야 하는 심정이 어떨까요?
충녕이 양녕에게 저러고 왕이 되려고 하는 거 모든 것이 형을 사랑하여서 그러는 것을 왜 모르는 가? 단 말 만 하는 오히려 효령과 아버지 이방원이 너무 오냐 오냐 하는 것을 왜 이리 모르는지 단 말만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방관이다 사랑하면 대채적으로 쓴 말과 회초리를 때려서라도 바른 길로 가게 하는 게 사랑 인 것이다
한심하게 자신이 저지른 만행에 반성하긴 커녕 대놓고 아버지에 명을 수행한 신하에게 절대로 잊지않겠다고 황당한 분노를 하거나 왕을 그저 자기 형제를 죽이기 위한 수단으로서 말하곤 니가 고했냐며 화내고 정말 어린애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네 일반집안 에서도 욕먹고 크게 혼날일인데 어찌 정치판인 왕실에서 와 정말 내가 더 부끄럽다 양녕같은 한심하고 나약한 세자는 반드시 폐세자 해야한다.
양녕대군이 단종 살해에 결정적이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너무많은데 그냥 세조가 죽이고 싶어서 죽인거에요. 양녕대군뿐 아니라 당시 왕실 종친들은 모두 후환을 막기 위해 단종을 죽여야 한다고 상소했습니다. 심지어 정치랑 1도 관련없이 도나 닦는 인생이었던 효령대군도 단종을 죽이라고 했습니다. 개차반 이미지때문에 마치 단종을 죽이라는 의견이 소수의견이었는데 양녕대군이 힘을 실어준 것처럼 인식되는데 그게 아니고 단종을 죽여야 한다는 게 다수의견이었고 그 중에 양녕대군도 있었던겁니다. 그리고 그게 다수의견이었던건 당연히 쿠데타로 집권한 세조의 의중이 그쪽으로 기울어있었기 때문이고요. 결론적으로 태종이나 세종이 양녕대군을 죽였더라도 그게 세조나 단종의 운명까지 바꿨을거라고 예측하긴 힘듭니다. 그거보다는 문종이 당시까지의 역대 국왕들보다 (태정태세) 너무 일찍 죽은게 제일 결정적이었죠.
아무리 세종대왕이라도 설마 양녕이 그때까지 살아서 그런짓까지 하리라고는 생각못하셨겠죠. 더구나 세종이 왕위를 받았을때는 이미 부왕이 왕권을 많이 안정시켜놓은 상황이었으니까요. 특히 이제 피비릿내 나는 정치를 극복하고 덕치로 넘어가길 바랐기 때문에 대신들이 덕과 학식이 높은 충녕을 밀어준걸거고요. 총명한 세종이 그런 분위기를 몰랐을리 없겠죠.
근데 이거 원래 영상에서는 정조의 여자 건드린거에서 더 빡치는거같이 연기했다는 댓글이 많은데 원래 양녕이 내쫒긴게 그 기생보다는 '어리'가 메인아니엇나요? 사실 정조의 첩을 뺏은것도 아니고 기생은 어차피 이남자 저남자 손길 닿는데 아무리 그래도 정조가 데리고 놀던 기생은 안된다는 마인드였나보군요
개인적으로 저 양녕역 배우분이 연산 연기 해주시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연산역은 비쥬얼부터 실제기록과 정반대라 안재모 정도 제외하고 전혀 이입이안됐음.. 만 서른도 안되 죽은 사람인데 죄다 아저씨로만 캐스팅해가지고;; 폭군인건 맞지만 미스캐스팅으로 과장된거도 맞음. 세자시절땐 양녕보다도 멀쩡하기도 했고.
![[＃하이라이트＃] 태종 이방원 25-28회 // 명심하거라 이 아비에겐 당장 군왕이 되어도 손색없는 아들이 한 명 더 있다! [태종 이방원] | KBS 방송](http://i.ytimg.com/vi/CxzhJ3ryZLQ/mqdefault.jpg)
![[＃하이라이트＃] 태종 이방원 25-28회 // 명심하거라 이 아비에겐 당장 군왕이 되어도 손색없는 아들이 한 명 더 있다! [태종 이방원] | KBS 방송](/img/tr.png)
![＂정사에 관한 관심을 거두지 말아주십시오＂ 대신들의 신뢰를 쌓아가는 충녕대군! [태종 이방원] | KBS 220424 방송](http://i.ytimg.com/vi/mrn-KimcMOs/mqdefault.jpg)
![[#태종이방원] [#30회하이라이트명장면] 대신들 앞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세자... 반면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는 충녕대군! [KBS 220424 방송]](/img/1.gif)
1:03 착한 분노 인정합니다
철저하게 복수를 시행하고 있는 포은 정몽주 선생....
ㅋㅋㅋ
마땅하고 옳은일입니다
@Liu Quan jie 태종 이방원 전광렬
너무 우낍니다
ㅋㅋㅋㅋ
정종도 못지 않게 양녕에게 실망했을 거다.
이성계 죽고 말타기할 때 주눅들었을 양녕을 그렇게 챙기듯이 대했는데
그 양녕이 자기 여자 뺏어서 뒤통수까지 쳤으니...
정종한테 욕먹어도 쌌죠 그렇게 조카를 챙겨주었는데 조카가 큰아버지 뒤통수를 쳤으니
이방원 부자가 본의아니게 정종한테 못할짓 많이했네요..ㅠ
큰아버지 첩 건드린 건 ㄹㅇ 선넘었지ㅋㅋㅋ
남의 첩실을 뺏은 것까지는 어찌어찌 참았지만
형 여자한테 손댄 순간 진짜로 빡친듯 ㅋㅋ
그러고보니 상왕이 가까이 했던 기생이라는말 듣자마자 몸에 힘이 팍 풀리는 연기가 일품이네요ㄷㄷ
구멍친구는 용서가 안되지
진짜연기잘함
@@kevinyoung844천박하게 말하고 다니지 좀 마라
@YW C 근데 이 표현만큼 상황을 잘 표현하는 용어가 없다는...
주상욱에게서 믿었던 아들에 대한 배신감과 허탈함 그리고 조선의 앞날의 걱정등
아버지와 군왕으로써 피눈물이 보인다
어렵게 얻은아들이라 진짜많이참는다
양녕이 개막장인 이유는 이미 혼인도 해서
정실 부인이 있음에도 중추원부사 였던
곽선의 첩인 어리를 강제로 강탈했다는겁
니다. 중추원부사는 오늘날로 치면
병무청장 급되는 종2품의 관직에 있는
사람인데 이런 고위관리의 첩. 정실
부인이 아니라고는 하나 고위관리의
세컨을 지멋대로 맘에 든다고 강탈했으니
뒤집어질만 하죠.
연산군도 큰아버지인 월산대군의 부인 박씨를 겁탈한 것 때문에 쿠데타로 쫓겨나게 되죠.(박씨 부인의 남매가 중종반정 주도자인 박원종)
부모 억장와르르의 표본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1:35 양녕대군:맙소사!!!
이태리도 사극 역시 잘어울림
세종 소헌왕후 양녕 경순공주 차세대 사극배우들이죠
순풍 정배 시절부터 사극 출연했으니. 해품달은 말할 것도 없고.
화정에서는 효종 이 호 역으로 나왔었죠
태종은 믿었던 아들 세자의 만행에 격렬히 분
노하지만 어렵게 얻은 아들인지라 어떻게 해서
라도 아들의 잘못을 감싸려고 했지만 어리라는
여인과의 사건을 계기로 세자의 비행이 절정에
달하자 태종은 눈물을 머금고 폐세자 시켰지요
한 나라의 군주로서는 냉정하게 내쳤지만 아버
지로서는 가장 아낀 아들을 끌어내려야 하는
심정이 어떨까요?
지가 잘못해놓고 누구한테 역정을 내는겨 ㅋㅋㅋㅋ 저러니 쉴드쳐줄 대신이 없지
있긴 있음. 세종대왕의 사노비 황희 ㅋ
신하의 여자도 모자라서 할아버지 여자까지 건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막장이다. 이 드라마 너무 짧아서 아쉽네 이거 제대로 표현했으면 꿀잼이었을텐데 ㅠ
ㄴㄴ 삼촌 여자.
@@송호영-h8f 실제로는 삼촌이지만 태종이 정종의 아들로 들어갔으니 서류상으론 할아버지죠
@@송호영-h8f 삼촌은 맞는데 서류상으로 할아버지라ㅎㅎ
@@송호영-h8f 태종이 정종의 왕세제가 아니라 왕세자 신분으로 왕위를 계승 했죠
@@sangwookim4706 서류를 왜따져 ㅡ
처음에 주상욱이 나올때만해도 기가민가했는데 완벽하게 해주네 ㄷㄷ
백상예술대상에는 이방원팀 없는게 아쉬운데 연말 연기대상때는 주상욱 김영철 박진희 예지원 유력후보될것 같고
양녕 충녕도 신인상후보 찜~
아버지가 영조였으면 바로 뒷주행이었을텐데...
태종이라 다행인거죠.
진짜 태종이랑 원경왕후가 아들 셋 먼저 보내고 어렵게 얻은 아들이라 금지옥엽 애지중지했으니 막장짓을 봐줬지만....
유언이 양녕을 잘 보살펴 달라고 했던 아들 사랑은 가득했던 태종
@@rabbithole8047 근데 세종에게 정치적으로 위협이 된다면 제거하라는 말도 남겼어요 이것은 아버지로서가 아닌 한나라의 군주로서 한말이었음 근데 나중에 계유정난때 적극적으로 수양을 지지한것이 양녕이니 원 ㅋㅋㅋㅋㅋㅋㅋㅋ
@@용쟁호투 태종..그의 혜안은 대체..몇년 뒤를 내다본것인가..다른 것은 태종보다 나았지만, 후대를 위해 정치적 위협을 제거하는 냉철함만큼은 부족했던 세종..
양녕은 세종이 왕이 된 후에도 갖가지 사고는 다 치고 다녀서 세종이 골머리 꽤 썩었을텐데 형제라는 이유로 묵인헤줬죠. 그뿐만 아니라 나중에 세조가 단종 끌어내고 유배보내 죽이는 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한건 덤
일을 저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보위에 오르면 너부터 쳐죽인대 ㅋㅋㅋㅋㅋ 저쯤되면 그냥 미친거
신병주 교수가 말 하길 양녕의 유일한 업적은 당시 기생들의 이름이 사료에 기록 될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
정배 야!! 맙소사!!!
이 분도 연기 잘 하시는데.. 육룡이에서 이방원 역에 유아인이 정말 임펙트 있었는데... 뭔가 빠져드는 느낌.. 그리도 주상욱님.. 저번주 마지막에 세자를 처다보는 눈빚과 표정은 대박이였어요..
양녕이 순풍산부인과 정배란 사실에 놀람ㄷ
양녕대군을 보면 충혜왕의 그림자가 보이긴 함. 왕이 안된게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충혜왕은 그래도 원황제가 직접 처단했지만 양녕대군이 왕이 되면 과연 끌어내릴 인물이 있을지는???
명나라 황제.
영락제하곤 캐미가 찰떡이라 영
큰아버지의 후궁을 ...
진짜 이방원 성격에 때려죽이지 않은게 다행이다.
자기 아들은 못 죽임…
양녕은 폐세자 됐으나 동생인 세종보다 오래 살며 계유정난으로 세조가 조카를 죽이고 왕위에 오르는 것을 보며 왕실 최고 어른으로 대접받으며 천수를 누리고 죽는다 차라리 왕이 안된게 신의 한수
사학계의 거두 신병주 교수는 "양녕이 왕위를 세종에게 양보하기 위해서 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그 양반은 훗날에도 한행동이 증명한다!"
너부터처단할것이다가 결국니손자를처단할것이다가 되었다죠!
남탓 진짜 잘하네요;;;
보통 차기 왕세자라서 다들 참다참다 터뜨린 거일 텐데...
둘째큰아버지 정종의 뒤통수를 저렇게치네 양녕대군이 망나니라는 말이 괜한말이 아닌듯
그니깐…지금으로 치면 삼촌의 전여친을 만나고 있었다는 건데…
초궁장이랑 어리 실제로 보고싶다 얼마나 이쁘길래
양녕, 이제는 상왕 와키자카의 첩을 건드리다니 ㅎㄷㄷ
충녕이 양녕에게 저러고 왕이 되려고 하는 거 모든 것이 형을 사랑하여서 그러는 것을 왜 모르는 가? 단 말 만 하는 오히려 효령과 아버지 이방원이 너무 오냐 오냐 하는 것을 왜 이리 모르는지 단 말만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방관이다 사랑하면 대채적으로 쓴 말과 회초리를 때려서라도 바른 길로 가게 하는 게 사랑 인 것이다
한심하게 자신이 저지른 만행에 반성하긴 커녕 대놓고 아버지에 명을 수행한 신하에게 절대로 잊지않겠다고 황당한 분노를 하거나 왕을 그저 자기 형제를 죽이기 위한 수단으로서 말하곤 니가 고했냐며 화내고 정말 어린애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네 일반집안 에서도 욕먹고 크게 혼날일인데 어찌 정치판인 왕실에서 와 정말 내가 더 부끄럽다 양녕같은 한심하고 나약한 세자는 반드시 폐세자 해야한다.
거의 소시오패스 인듯.
포은슨생의 불안한 눈빛
네? 부디 살기 위해서라도 조져달라고요?
양녕대군 얼굴에서 이무기가~~~
세종대왕이 보위에 올라서 형부터 죽였어야하는데 훗날 손주(단종)를 죽게 만드데 일조를 하게되지..그때 죽였더라면
그래도 세조가 왕자리에 올랐을까
드라마 왕과비에 신구 선생님이 노년의 모습으로 나왔죠. (원조 노구의 극대노ㅋㅋㅋㅋ)
양녕대군이 단종 살해에 결정적이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너무많은데 그냥 세조가 죽이고 싶어서 죽인거에요. 양녕대군뿐 아니라 당시 왕실 종친들은 모두 후환을 막기 위해 단종을 죽여야 한다고 상소했습니다. 심지어 정치랑 1도 관련없이 도나 닦는 인생이었던 효령대군도 단종을 죽이라고 했습니다. 개차반 이미지때문에 마치 단종을 죽이라는 의견이 소수의견이었는데 양녕대군이 힘을 실어준 것처럼 인식되는데 그게 아니고 단종을 죽여야 한다는 게 다수의견이었고 그 중에 양녕대군도 있었던겁니다. 그리고 그게 다수의견이었던건 당연히 쿠데타로 집권한 세조의 의중이 그쪽으로 기울어있었기 때문이고요. 결론적으로 태종이나 세종이 양녕대군을 죽였더라도 그게 세조나 단종의 운명까지 바꿨을거라고 예측하긴 힘듭니다. 그거보다는 문종이 당시까지의 역대 국왕들보다 (태정태세) 너무 일찍 죽은게 제일 결정적이었죠.
아무리 세종대왕이라도 설마 양녕이 그때까지 살아서 그런짓까지 하리라고는 생각못하셨겠죠. 더구나 세종이 왕위를 받았을때는 이미 부왕이 왕권을 많이 안정시켜놓은 상황이었으니까요. 특히 이제 피비릿내 나는 정치를 극복하고 덕치로 넘어가길 바랐기 때문에 대신들이 덕과 학식이 높은 충녕을 밀어준걸거고요. 총명한 세종이 그런 분위기를 몰랐을리 없겠죠.
??? : 방원아~워워~~~ 철퇴는 넣어둬~~~~~
2:09 훗날 수양대군의 계유정난을 지지하는 양녕대군
정답
조선시대 세자 중 3대 망나니가 양녕 ....;;
다른 2명은 연산군이랑 누구임?
@@러브허니-v8d 선조 아들 정원군이랑 임해군이요. 정원군은 세자가 아니라서 그런가요ㅋㅋㅋ
@@Sodagood 임해군도 세자는.. 사도세자가 맞는듯.... 영조가 그리 미치게 만들었긴 하지만.... 사람 많이 죽였었죠
연산군 사도세자
임해군 광해군 연산군 순화군 다 망나니죠 다만 광해와 연산은 정상참작은 해 줄 순 있음 왜냐면 둘 다 가족과 조정 그리고 아버지에게 미움 받고 그래서 망나니 됬으니까요 그래봤자 불쌍하긴 했어도 망나니 된건 부인 하기는 불가능 하겠지만
구멍동서 그랜드슬램 달성한 양녕 너는 도덕책
정배 많이컸네
근데 이거 원래 영상에서는 정조의 여자 건드린거에서 더 빡치는거같이 연기했다는 댓글이 많은데 원래 양녕이 내쫒긴게 그 기생보다는 '어리'가 메인아니엇나요? 사실 정조의 첩을 뺏은것도 아니고 기생은 어차피 이남자 저남자 손길 닿는데 아무리 그래도 정조가 데리고 놀던 기생은 안된다는 마인드였나보군요
정조는후대고 2대는정종 임
참고로 조선에선 서모도 모친대접을해줬음
초궁장은양녕에겐 큰어머니뻘임
@@phdogy 아 오타가 나긴햇네요 정종이맞죠~ 근데 서모 아니고 걍 데리고 놀던 기생아니었나요? 첩이 아니엇잖아요~ 그래도 그렇게 되면 구멍친구 되는거니깐 유교사회에서 꺼리는거였나싶기도하고.. 다른 남자들이랑은 공유한다손 치더라도..
@@hnk900k8 잠깐 대리고 놀았다해도 지금 기준으로 치면 삼촌의 전여친과 만나고 있었다는 소리인데…지금기준에서도 불편한 상황인건데 유교가 뿌리깊게 자리잡힌 조선에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죠…
@@네일라-r6j 아하 그렇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용의눈물에서 양녕의 일을 태종에게 고자질한 부분은 최내관(김성찬)이 한것으로 되어있음
비유 하자면 지 아버지 부하직원 첩 건드림. 지 아버지 형 첩 건드림. 진짜 아들만 아니였으면 삼족을 멸했을꺼 같음
개인적으로 저 양녕역 배우분이 연산 연기 해주시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연산역은 비쥬얼부터 실제기록과 정반대라 안재모 정도 제외하고 전혀 이입이안됐음.. 만 서른도 안되 죽은 사람인데 죄다 아저씨로만 캐스팅해가지고;; 폭군인건 맞지만 미스캐스팅으로 과장된거도 맞음. 세자시절땐 양녕보다도 멀쩡하기도 했고.
양녕이 백프로 잘못한건맞다
어휴 그래도 이도가 성군 되서 천행 머한민국은 한글을 창재한 세종대왕 때문애 무궁무진 발전
왕세자 (양녕대군) ~ 태종 (장남)
큰아버지의 여자를 건들이냐 ㄷㄷ
양녕이 보위에 올라쓰면 연산군 1.0 이여 생각만해도 끔직함
어리:어리둥절
1:02
너부터 처단할것이다가 너의 아들들과 손자를 처단할것이다로 바뀔줄 누가 알았으랴
조선의 대표 금쪽이 양녕 이제
English subtitles please.
You can watch English subtitle version in KOCOWA
Learn Korean plz
learn korean first man~
@Liu Quan jie Korean K-pop and dramas contain Korean culture. If you want to see it, learn Korean. Rude.
저건 왜 자꾸 남탓을 할까 ㅋㅋㅋ
못난이들의 특징이죠ㅋㅋ
조선의 카사노바 양녕!!♡
무슨 카사노바 같은 소리 ㅋㅋㅋ 그냥 망나니지 ㅋㅋ 저런 사람이 왕되면 조선 망함
포은 몽정주
와 용의 눈물이랑 비교 너무 된다 세상에...
충녕도 참 자기아비가 살아있는 동안 숙이고 자기가 다 차지할때 까지 기다렸다가
그 다음에 여자든 뭐든 하지
♡♡♡
양녕아, 뭘 모르나본데, 정몽주 대감은 무서울 게 없어. 네 아빠한테 이미 한번 맞아 죽었거든. 네 앞의 사람은 걍 좀비야 ㅎㅎㅎ
양녕 🐕 🐦 ㄲ
양녕 죽이지 않은것만 해도 많이 참은듯 양녕이 왕 되면 나라 망했음
피는 못속인다고
이성계나 이방원
아들한탠 못이겨
줄리가 생각나네♥
줄리가 누굽니까????
양녕 취향이 참.. 먼 남의 첩을 계속뺐어
양녕은 과연 어디까지 봤을까요? 아버지의 지난 폭정을...
ㅉㅉ 와 진짜 이거보면 조조가 양녕보나 더 좋아보이네요.
양녕 취향이 ntr인가? 왜 죄다 임자있는 여자를
Oo
훗날 지 며느리까지 범함 😮💨
그거 땜시 지아들 뒤지게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