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씨는 백제 8대성 중에 한 성입니다. 사씨는 백제의 지배층으로서 '당서'에 보면, '왕족인 부여씨와 더불어 나라 안에는 큰 로 여덟이 있는데, 사씨(沙氏)·연씨(燕氏)·협씨·해씨(解氏)·정씨(貞氏)·국씨(國氏)·목씨(木氏)·진씨(眞氏)가 그것이다'라고 하여 백제 8대 성씨에 대하여 열거하여 놓았다. 사이선님은 아마 백제 사씨 후예로 보입니다. 해서 한국에서 공부하고 살 수 있는 인연이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두요 ㅋㅋㅋ 한국에 있었을 때 대만어로 할머니와 통화할 때마다 한국어가 자꾸 나왔어요 ㅎㅎ 대만어를 말하고 있었는데 한국어와 비슷한 단어들을 아예 한국어로 얘기해 버린 경우도 많았어요🤣🤣그래도 다행히 두 언어의 발음이 비슷해서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이어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거 중국어학 부문 특히, 음운학에서 자주 다뤄지는 주제입니다. 한국어는 중국중고음을 많이 보존하고 있습니다. 소위 당나라 시대의 음이라 해서 당음(唐音)이라고 하죠. 신라시대 한자를 받아들이면서 그 발음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보존된 것입니다. 같은 현상이 중국 방언에서 발견되는데 대표적으로 광동어(廣東話)와 민남어(閩南話)입니다. 민남어가 바로 대만어의 상위 방언입니다. 같은 한자어를 받아들였지만 지리적으로 중원과 분리되면서 발음이 보존된 거죠. 단, 한자어에서 그 발음이 비슷할 뿐 한국어와 대만어는 전혀 다른 어족입니다.
@@breaseroto8552 동녘 동자를 조선시대 음운서에서 음가를 '덕홍절'로 표시하죠.. 조선시대 초기에도 동은 '동'으로 발음했을것이라 단지 추정하는 것입니다. 현재 객가어가 한국어와 발음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역으로 당음이 현재 한국어와 비슷하다는 역 추정도 가능하고요..
“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한 군사가 백만이어서 남으로는 오(吳), 월(越)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幽州)의 연(燕)과 제(齊), 노(魯)나라를 휘어 잡아 중국의 커다란 두통거리가 되었다.(高麗 百濟 全盛之時 强兵百萬 南侵吳越 北撓幽燕齊魯 爲中國巨?)” 이 기사는 고려 때 김부식의 최치원 열전에 나오는 대목이다. 중국의 사서 에서는 백제의 영토가 서쪽으로는 오, 월에 이르고 동으로는 일본에 이른다고 기록하고 있다. 백제는 서해를 지중해 삼아 대 해양제국을 이룩했는데 24대 동성왕(재위 479~501) 대에 이르러 백제는 최전성기를 맞이했으며 고구려의 문자명왕(491~519)과 함께 대륙을 지배했다. 이 때의 역사 기록은 중국의 사서에 기록되어 있다 아예 공식 역사서에 고구려와 백제가 중국 대륙을 지배한 기록이 나옴
한자 문화권에서 중심지역은 왕조가 바뀌면 언어가 영향을 많이 받아 빠르게 변했지만 한국이나 중국 남부, 베트남 등등의 지역은 변화가 빠르지 않아 예전의 발음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서 발음이 비슷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비교적 문화가 한자문화권 곧곧으로 미치던 당나라 때 오랜 발음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만어도 그렇고 광동어도 한국어 한자 발음과 비슷한게 많은 것 같네요~
사투리의 보수성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중앙에서 멀어질수록 옛 음가와 문법 등을 많이 간직한다는 내용임. 그래서 우리나라, 일본, 대만같이, 중국어 의 중심지에서 멀어질수록 중국어의 옛 음가를 잘 간직한다는 내용임. 그리고 사실 현대 북경어(관화)는 이민족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고대-중세 중국어와 완전 다름.
일본이나 베트남에 가 봐도 같은 한자어를 비슷하거나 똑같이 발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자문화권이고 예전에 처음 한자를 받아들였을 때 익힌 발음이 세월이 흘러도 유지되어 그런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작 본토인 중국(의 수도)에서는 북방 이민족과의 교류가 많아지면서 발음이 달라져 버린 거죠.
그래도 동아시아는 나라가 틀리면 통역이있어야되지만 유럽은 같은 로마문자래서 나라가 틀리고 언어가 달라도 서로서로 알아들어서 통역이필요없음 독일사람한테 프랑스말하면 독일인 알아들음 스페인어로 애기하면 포르투칼사람들 알아들음 이태리말로하면 스페인사람들 알아들음 100%는 아니래두 소통은 가능하데;요
근데 한국 사람이 중국어 쉽게 배울 수 있다는건 부인할 수 없는 팩트임. 한자 문화권을 떠나서 언어 구성 습관이 비슷해서 우리말로 생각한 걸 그대로 중국어로 번역만 해도 별로 이상하지 않은데 비해, 영어는 언어 사고 방식 자체가 달라서 우리말을 그대로 번역해서 말하면 네이티브들한테 엄청 어색하고 콩글리시가 되는 경우가 많음. 간단히 말해서 영어는 영어적 사고가 필요하지만 하지만 중국어는 상대적으로 우리말로 생각하고 말해도 되는 경우가 훨씬 많음. 중국어(汉语) 배우면서 관용 표현도 똑같은게 많아서 놀랐음. 그리고 중국어에서 넘어온 한자 단어도 많지만, 우리가 쓰는 말 중에 일본식 한자도 진짜 많음. 메이지 유신 때 서양 문물 받아들이고 영어 서적을 번역하면서 새로 만든 한자 단어가 한국이랑 중국에 다시 역수입 되면서 같이 쓰게됨. 웬만한 학술 , 정치 용어는 일본식 한자라고 보면 됨.
중국식 발음을 많이 틀리게 쓰셨는데... 1. 부장님 할 때 부장은 중국어로 뿌쟝(部長,bu zhang)에 가깝습니다 2. 도서관은 투슈구안(근데 그냥 '관'이라 표기하는 게 익숙하죠)(圖書館,tu shu guan)에 가깝습니다. 3. 운동은 윈똥(윈동)(運動,yun dong)에 가깝습니다.
대만어가 중국어 일본어 보다 한국어와 발음이 가장 비슷하네요.. 한가지 궁금한것이 대만에도 제주도처럼 집 마당 입구에 정낭이라는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낭은 문이 있어야 하는 자리에 양 옆에 구멍 세 개씩을 뚫고 거기에 나무를 걸쳐 놓았던 형태입니다. 즉, 세 개의 나무를 걸쳐놓는데 몇 개를 걸쳐놓는가에 따라서 집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멀리 나갔는지, 금방 돌아올 것인지 등을 표시한 것입니다. 제가 어느 다큐멘터리에서 스리랑카였던거 같은데 정낭과 똑같은 문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것이 동남아시아 일대 섬나라에는 똑같은 문화가 있다고 하는데 대만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Very interesting video and concept here. Definitely entertaining as well as insightful to compare languages. Keep up the terrific and fresh content 🙌💯😎👍
고려시대떄 몽고군에게 쫓겨서 대거 이주한 곳이 타이완과 오키나와 규슈지방이라고 역사에 나와있는 데 특히 타이완섬이 커서 엄청많이 갔다고 하던데 진짜 인가보군요 ㅎㄷㄷ 감사 가방 이런 말은 북경어쓰는 중국인들은 쓰지 않죠. 발음과 억양만 익숙하면 와 금방 대만어 배우겠습니다. 그래서 타이완사람들도 영어이름을 쓸때 한국인들처럼 Sa, Yee-Sun이런 식으로 보통쓰지않나요?! :)
우리가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라 그 반대임. 한자를 발음 함에 있어서 각 지방 마다 달라져서 세종 황제가 '정음'을 만들었음. 즉 훈민정음이 바른 발음 이고 북경어나 광동어 대만어 베트남어 일본어등은 지방 방언에 해당함 그런데 일본인들이 훈민정음에서 네글자를 의도적으로 삭제하여 오늘날의 한글이 되다보니 지금의 한국어가 훈민정음과 많이 차이가 나게됨...ㅠㅠ 참고로) 조선은 한반도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대륙에 있었으며...1876년 부터 1945년 까지 집단 이주함 대만처럼....한반도의 원주민과 함께 살게되었음 한반도는 1875년 까지 고려 땅 이었음..
현대 한국인의 dna중 남방계 성분은 대만 원주민이 가장 가까운 걸로 나타남.. 그다음 가까운 곳은 베트남 북부.. 실제로 베트남의 근본인 월족 (고사성어 오월동주에 나오는 월국을 세운 민족)의 근거지인 월국이 대만섬에 가까운 대륙이었어요.. 대만 원주민들이 혈연적으로 한국인과 매우 가까운 것은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그건 아마도 한문이 한반도에 최초로 소개되던 삼국시대, 중국의 주류가 현재 광동어(Cantonese)를 쓰고있는 중국 중남부지역사람들이어서가 아닐까요? 한반도가 중국의 문화를 주로 받아들이던 漢, 唐시대 중국의 주류가 元에 밀려 남쪽(南宋)으로 내려간 까닭... 즉, 한국인이 처음 중국말을 받아들이던 시절의 중국어는 아마도 광동어(대만어의 원류)이거나 광동어를 근간으로 하고있지 않았을까요?
광동어도 한국어랑 비슷한 말이 많습니다. 오히려 중국 표준어보다 광동어가 비슷한것 같구요 시간도 광동어랑 같네요 ㅎ 한국어 "ㄱ"발음이 중국 표준어는 " j"발음으로 많이 바뀌는데 광동어는 약간 "ㄲ"발음이라 어감 이 비슷한것 같아욤 광동어로 시간:시간, 대학:따이혹, 경찰서:깽씨, 소주:씨우자우, 문화:만파, 참가:참꾼, 자동차:채, 차:차, 운동:원동, 안전:온친
the original language of Taiwanese (or Min-Nam) came from Han Dynasty in North China. Maybe it's about the transferring period of China culture into Korea.
시간, 소주, 시간, 문화, 대학, 파출소, 참가, 차, 감사, 운동, 안전 이상 모두 한자, Automatic bikes, 가방(네덜란드 kabas 또는 캬반)는 외래어라 같은 단어를 읽는 발음의 차이로 보입니다. 진짜가 그나마 비슷하다 하겠지만 '眞+짜'로 어원을 보고 있으므로 '진'이 같으니 '짜'만 우연히 비슷하게 들어간 경우겠군요.
@@scy426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애초 화면에는 한국말과 대만말이 똑같아 똑같아 하는 말이 자주 나오죠. 그럼 한자발음이 똑같다고 했어야죠. 전 말이 똑같다길래 뮤가 어떻게 같다는건지 궁금해서 한 참 봤어요. 이건 어떤면에선 클릭수 높이기 위한 사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저만 이렇게 생각했을까요?
아마 대만어와 한국 한자가 옛날 중국어 발음을 잘 보존하고 있어서 그럴거예요. 어느나라간에 사투리들이 옛날 발음을 보존하고 있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가방은 일본어에서도 가방이고, 오토바이도 일본사람들이 만든 말이죠. 요 경우는 일제식민지배의 영향일 것입니다. 진짜의 경우는 진이라는 글자가 침 진에서 유래한거고, 짜는 우리말인데, 저걸보니 진짜도 완전히 옛날 중국말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느브갓네살 중국은 북방의 관화(官話)를 제외하고는 대개 옛 언어의 발음을 간직하고 있어요~대만이 섬이라 보존을 잘 한 거라 보긴 어렵습니다. 애초에 대만과 동일한 방언을 쓰는 중국 대륙의 복건성 및 광동성 일부 지역도 있는 걸요~. 그들이 대만에 건너가서 대만 방언이 생긴 거지, 대만이 섬이라 그렇다는 설명은 맞지 않습니다.
지금의 한국어를 가지고 훈민정음의 발음을 그리고 동국정운의 발음대로 한다면 영상처럼 대화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훈민정음 동국정운이 현재 중국본토인들의 한자 발음들과 같을거라고 봅니다. 문루이라는분이 영상을보면 훈민정음을 읽었을때 중국인들의 억양과 발음으로 읽더라구요. 우리가 알고쓰는 한국어와 한글 이게 정말 맞는지도 의문이고 정음이라는것과 정운이라는것이 오히려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우리가 원래쓰던 말 자체가 그렇게 되어있었다고 보는겁니다.한글을 바탕으로한 한국어가 아니라는 생각인겁니다.옛말을 흔히 고어라고들 하는데 이쯤되면 한글 이전의 정음과 정운은 지금으로부터 멀지않은 시간이고 시대임에도 우리가 알아듣기 힘든 고어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일본으로부터 또는 주시경으로부터 지금의 한글 그리고 한국어가 만들어지고 쓰이고 있다 생각합니다. 수박핥기식의 짧은 생각입니다.
중국도 고어발음으로 글을 읽는 영상이 있었는데 중국인들이 받는 충격은 우리가 한국어 고어를 듣는 것과 같더군요. 중국인도 발음이나 글자변형이 많이 진행되서 못알아 듣겠다는 댓글들을 많이 달더군요. 그때의 영상과 댓글을 소개하는 것을 지금은 찾지 못하겠는데 그들의 충격은 우리와 같은 수준이었던 것은 기억합니다.
@@y2k2000y2k 우리말만 바뀌었고 중국어는 16세기 발음이 지금까지 유지될거란 생각은 어찌 하시는건지..;; 중국어는 북방유목민 지배기 등을 거치면서 받침이 탈락되고 2음절화 되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알고있고요, 현재의 홍콩등에서 쓰는 광동어가 중국어보다 한자기반 단어 등의 발음이 한국어와 유사합니다. 지명들이라던가, 우리가 ㄱ 발음하는 것들이 중국어에선 ㅈ 발음화 된 것들이 많은데 광동어는 그대로 ㄱ 발음인 것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광동어든 중국어든 16세기 한글발음으로 통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기봉-i7b 기본적으로 동아시아가 한자라는 문자를 썼습니다.따라서 같은문자에대한 같은 발음부분도 있으며 산업 경제라는 단어를 보더라도 같은 의미와 발음으로 되어있다고보며 한글 이라는 문자발음으로 같을수는 없겠지요.다만 정음과 정운이라는 발음체계로 같을거라 보는겁니다. 주시경의 한글학회가 일본의 식민지배에서 조선어학회로 변질되고 30년대후반 가갸겨날이 있었음과 그후 다시 한글학회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한국어의 발음체계를 구성해왔다고 봅니다. 즉 조선의 정음 정운과는 다른 한글 체계의 발음들이 생성되고 만들어져 지금에 사용하고있다고 보는겁니다. 학문적 소견은 말할수있는 처지는 아닙니다. 다만 여러가지 사건들로 그렇게 생각하는겁니다. 영화로 만들어진 신미대사와 세종간의 훈민정음 과정도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영화를 본건 아닙니다. 티져영상만으로도 그 과정을 다르게 보는겁니다.영상에서 신미대사가 세종을도와 훈민정음을 만들어낸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그 바탕이 되는 체계가 잡혀 있었다고 봅니다.다른 주장이긴 하지만 세종이 신미 대사를 찿아 갔을때 한자의 발음체계가 우리말로 어떻게 읽혀지고있는지를 설명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한자가 기본적인 문자로 우리말이 녹아 들어가있는것을 세종에게 설명했다는 말이됩니다. 그래서 문루이라는 사람이 읽듯이 우리말의 발음이 중국의 발음과 발성으로 되어있다는것을 말하는겁니다. 언어학이나 음운학적인 학문적 이론은 모릅니다.다만 한글과 한자간의 발음은 달랐을것으로 충분히 생각하게 되는 주시경의 한글학회 조선어학회 가갸겨날 지금의 한글학회 사라진 4글자를 쓰고있는 한국어가 훈민정이나 동국정운의 발음체계와는 다른다는걸 인지할수있다는정도입니다.지금의 말을 수천년간 이어서 써왔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있는겁니다.한마디로 다르다 이렇게 인식하는겁니다.
사이선님. 요즘 대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데요. 민남어와 객가어, 그리고. 푸젠어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민남어, 객가어, 푸젠어는 서로 다 통하고 이해가 되는 언어인가요? 그리고 중국 푸젠성에서 사는 사람과 대만 사람은 (북경어를 쓰지 않아도) 서로 말이 통하는지 궁금합니다!
대신 설명해드리자면... 대만어라고 불리는 대만민남어와 복건화(=푸젠화, 민난화)는 성조나 일부 표현 정도가 다르고 기본적인 소통은 가능한 동일 계열 언어에요. 객가어(커쟈화)는 아예 다른 계열의 방언입니다. 민남어랑은 통하지 않아요. 그리고 중국 방언은 그 차이가 개별 언어만큼이나 심해서 표준어나 공용어가 없는 이상에야 서로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우리나라는 거의 1000년을 중국 영향권에 있었고 20세기 초 일본을 통해서 외국 문물이 들어오고 일제 치하에 40년을 있었기 때문에 외래어는 물론이고 같은 한자 기반의 단어를 사용하는 나라들은 비슷한 발음이 많습니다. 일본어로도 가방, 산보 등 거의 똑같은 발음의 단어들이 많죠.
대만이 진짜 한음이네요. 어쩐지 저는 일본어 공부하면서 우리나라 한자음이랑 거의 비슷한 것을 느꼈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일제강점기 통해서 일본어 한자음을 우리가 배웠을리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오히려 일본어를 보면 가나가 한글보다 음표현이 적기 때문에 한자음이 결여된 것을 느꼈거든요. 그렇담 이 한자음은 어디서 온 것일까 항상 생각했었죠. 조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역시 대만이 진정한 한족이네요.
대만 여행을 많이 갔는데 특히 지방에서 많이 들리더라고요 확실히 궈위와는 다르게 딱 들어도 다르도라고요 나이가 비슷한 친구한테 물어보면 대만 사투리를 거의 모르는 친구도 있고 집에서는 사투리만 쓴다는 친구도 있고 다양하더라고요 그리고 타이난 친규한테 물어보니까 대만사투리는 한자를 음차를 해서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대만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대만 사투리가 민난어라고 말을 하던데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리 찌아 빠아 므에? 를 들으니까 경상도 사투리로 니 집 밥 뭇나? 가 생각나네요. 신라의 조상이 흉노족의 일원이었는데, 그 사람들이 중원 대륙 양자강- 요동 지역- 한반도로 이주하면서 신라의 지배층이 되었구욤. 당나라 지배층도 흉노족의 후예라고 하더라구요. 같은 문자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발음이 비슷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발음이 보존이 된거겠죠. ㅎㅎ
아주 오랜시간을 인접해 지낸 사이이기에 비슷한 언어 혹은 같은 언어가 있을수 있는거야 당연한거 아닌가...놀랍지 않아요... 우리의 언어가 있었지만 자네들의 문자를 사용해왔다는거 잘알아.... 그리고 이젠 우린 한글이란 문자를 사용해..... 당신들의 문자가 먼저였지만 한글 한번 사용해보지 않을래요? 신세계를 경험할겁니다.....
한글을 자음 모음 각각 나눠 읽으면 대만어가 되는 것 같네요 감사는 감 ㅅ ㅏ 한자어인 사랑애 글자도 '애'를 '아ㅣ '로 나눠 읽으면 중국어가 되네요 "워 아이 니" 아마도 조선시대에는 나눠 말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애와 에를 같이 발음 하지만 원래는 아 ㅣ 그리고 어 ㅣ 로 발음 했기 때문에 글자를 다르게 표기하지 않았나 하는 추론을 해봅니다.
요셉이님 혹시 예전에 영화 에 주연으로 나오신 분 아닌가요? 검색해보니 배역 중에 이요셉이란 배우랑 이름도 같고 정말 닮으셨는데요 영화 속에서도 도중에 중국어로 대사를 하셔서 뜬금 없었는데 중국어 능력자셔서 그랬나 봅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특유의 유머와 B급 감성 때문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영화입니다
과거부터 한자 문화권에 속한 지역끼리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생긴 단어들이니 비슷할수 밖에요. 하지만 그것도 이젠 과거 얘기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한국내 실 사용하는 단어들이 서서히 한자 기반 단어에서 영어 기반 단어로 교체 되거나 사용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으니 말이죠.
우리 나라는 소위 원삼국시대 때 중국발음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음운변화에 따라 형성된 것으로 세종 때 한자 발음을 정비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고, 왜국은 백제한테 배운 한자발음(오음), 당나라 때 견당사를 보내 배워온 당음, 그리고 한음 등이 있는데...모두 들어온 시기가 다릅니다. 왜는 여러 시대에 들여온 발음을 통일/정비하지 않아 음독의 경우 오음과 당음, 그리고 한음 등이 있습니다. 또 훈독도 있구요. 인간은 '닌겐'으로 읽지만 인생은 '진세(이)'로 읽는 데 우리 말의 사람 '인'자가 '닌'과 '진' 의 음독이 있고, '히또'라는 훈독도 있지요. 이런게 바로 오음과 당음의 차이입니다. 반면 중국은 이민족의 지배를 받으면서 중국인을 지배한 종족들의 발음 영향으로 비규칙적 발음 변화가 생성되었는데 소위 북경어는 만주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동양3국의 한자 발음은 우리 나라 쪽이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우리는 중국어의 성조가 없어지면서 복모음이나 받침으로 변화한 규칙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어의 입성은 우리 말에서 'ㄹ'받침이 되고 왜어에서는 'ㅉ'발음이 되지요...예를 들어 발음의 발은 거성인데..우리 말에서 발의 'ㄹ'받침이 되고 왜어는 하쯔의 'ㅉ'로 되는 규칙이 적용됩니다. 대만의 발음은 공산당에 패해서 대만으로 넘어온 사람들이 북경어 쪽이라서 전체적으로는 북경어(만다린) 쪽 발음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대만해협 넘어 홍콩 등에서 쓰이는 광동어(칸토니즘)와는 발음 차이가 크지요. 발음 만 기준으로 보면 그냥 외국어 간의 차이 수준
한국 중국 일본등등 ,.언어는 거진 인도에서 온거구 한자어로댄건 한,중,일다 비슷하다~~대만어를 비교하는게아니라 더 깊이 파고하세요 ㅎ 인도어 엄마 아빠 언니 ㅋ 한국이랑 다똑같아요 원래 언니는 윗사라을 칭하는 말이라 형로 바꿔서 그렇거지 일본은 아니끼..발음상 `언니~~
namu.wiki/w/%ED%95%9C%EA%B5%AD%20%ED%95%9C%EC%9E%90%EC%9D%8C 한국 한자음은 당나라 장안 발음에 기초하고 현재는 중국 본토의 객가(客家 , Hakka) 방언이 한국 한자어 발음과 가장 유사하고 광동어 한자음도 유사하다고 나오네요..
객가인들은 원래 황하 이북 사람들인데 5호16국, 당말혼란기, 남송 건립등의 역사적 시점에 남쪽으로 이주해와서 타 민족과는 유리되어 유태인처럼 살아온 중국 남부 광동성, 복건성의 중국 북부 이주민이라고 나오네요... 등소평, 이광요등이 객가인이라고 나오네요. 초기 북쪽에서 강남으로 이주해와서 강북 발음이 변화하지 않고 고정된 듯..
terms.naver.com/entry.nhn?docId=969109&cid=62054&categoryId=62054 청 강희제 이후 대만에 객가들이 대거 이주하였고 1855년과 1867년 기존 주민과 객가인들간에 토객충돌로 수백만명의 사상자가 생기기도 했다고 나오네요.. 대만인들은 애초 원주민, 명나라 잔여세력이 정성공 세력의 이주, 객가인들의 이주 , 국민당들의 이주로 이루어지고 대만인들의 상당수가 객가인들의 후손이기 때문에 대만어가 한국어와 유사.... 대만인구의 15%, 동남아 화교의 대부분은 객가 후손이라고.. 머리가 좋고 부지런하고 경제관념이 강하고 권력의지도 높아 관료가 되고.. 홍수전, 손문, 등소평, 이등휘, 아키노, 이광요가 객가인이다...
우연히 좋은 방송을 보았습니다. 광동어의 한자어보다 타이완의 한자어 발음이 한국의 한자어 발음과 더 비슷하군요. 옛날 한국은 중국 베이징 세력과는 군사적으로 대립하였지만 광동 대만 홍콩과는 해상무역이 성행하여 지리적으로 먼 거리지만 경제 문화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더 많았던 듯요. 가방이란 단어는 대만과 한국 사이를 이어주는 중요한 단어인 듯요. 가방 오픈! 홍콩공항 검색대에서 많이 들은 듯요. 베이징세력과 대만과 한국의 상황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하군요.
그럼 제 컨텐츠 다음주까지 기획해서 연락주세요~ ^^ 바퀴벌레 ㄴㄴ
^^네..............벌레바퀴
ㅁㅇㅁㅇ
@@42sun76 안녕하세요
包包(咖幫)、摩托車(喔兜拜)的韓文和台語會一樣是因為他們都是從日文來的呦~
我是台北女生
從 “韓國約瑟” 得知這個頻道
希望約瑟和該頻道主人多些合作企劃 💓
도대체 한국생활 짬밥이 몇 년이길래 한국말을 저렇게 잘하는 거죠? 일상에서 마주치면 그냥 누가봐도 한국인이라고 생각할 듯...
사이선님 걍 한국인이 대만인 코스프레하는 느낌 ㅋㅋㅋ
우와 진짜 신기하다 저 대만 여행 갔을 때 정말 좋은 기억 있고 진짜 다들 친절하시고 매너있어서 좋은 기억만 가득했는데 대만사람들은 중국 본터사람들하고 다르게 매너있고 정서고 우리나라랑 정말 비슷한 거 같아요 오랜만에 대만 친구에 연락해봐야겠어요
사씨는 백제 8대성 중에 한 성입니다.
사씨는 백제의 지배층으로서 '당서'에 보면, '왕족인 부여씨와 더불어 나라 안에는 큰 로 여덟이 있는데, 사씨(沙氏)·연씨(燕氏)·협씨·해씨(解氏)·정씨(貞氏)·국씨(國氏)·목씨(木氏)·진씨(眞氏)가 그것이다'라고 하여 백제 8대 성씨에 대하여 열거하여 놓았다.
사이선님은 아마 백제 사씨 후예로 보입니다. 해서 한국에서 공부하고 살 수 있는 인연이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之前就有在追約瑟,結果約瑟那裏的留言都是台灣人,結果這邊都是韓國人XD
台灣人留言韓國RUclipsr,韓國人留言台灣RUclipsr,真的很有趣的現象ww
我要分享出去,讓這裡的中文留言也變多XDDDDDD
感覺有很多詞很像是因為都被日本統治過吧~~~
呷賽那裡笑死我XDD
日本明治維新西化後翻譯西方社會的現代詞彙為漢字詞彙,而後因為日本統治台韓以及清末民初中國也大量取用日本西化後的現代漢字詞彙,所以日本引進文明造成台韓中幾乎同步學習日本文化
촬영할때 광각을 쓰니, 사이선님이 앞뒤로 움직일때 얼굴크기가 드라마틱하게 커졌다가 작아졌다 하네요.
사이선님의 얼굴크기가 남자분보다 커졌다가 작아졌다가를 반복.ㅎㅎ
밝고 솔직한 사이선님..
한국사람 같아요..ㅎ
특히 동남 아시아 각국의 여러 문화나 차이점 등을 알아가는게 재미 있어서 늘 보고 있습니다..~^^
대만에 관광객이 갑자기 늘어난 것은 2013년 8월 23일 시작한 꽃보다 할배 대만편이 직접적인 원인임...
트와이스 데뷔는 그 이후임...
단교 이전에는 우리나라 관광객 중 가장 많은 게 대만 사람들이었어요.그리고 일본 사람들이었죠.
학생들 수학 여행 엄청나게 많이 왔어요.
한국어 발음은 대만어 비슷한게 진짜 많고 저희 엄마 한국에 왔을때도 계속 한국어와 대만어가 비슷해서 알아든다고 하셨어요 ㅋㅋㅋㅋ 진짜 신기해요 이게 ㅋㅋㅋㅋ 그리고 저번에 대만에 돌아갔을 때 할머니와 대만어를 얘기하면 한국어만 나와요 ㅎㅎㅎ
저두요 ㅋㅋㅋ 한국에 있었을 때 대만어로 할머니와 통화할 때마다 한국어가 자꾸 나왔어요 ㅎㅎ 대만어를 말하고 있었는데 한국어와 비슷한 단어들을 아예 한국어로 얘기해 버린 경우도 많았어요🤣🤣그래도 다행히 두 언어의 발음이 비슷해서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이어도 이해할 수 있었어요~
董欣儀 그러쵸 헷갈리쵸 🤣
@@mintmint 와 근데 두분다 한국어 댓글 완벽하군요 ㅎㄷㄷ
일본지배의 영향이 큼
@@dukek5996 일본 지배가 왜 나오냐 대만어는 중국 남동 지방에서도 쓰는 말이다
이거 중국어학 부문 특히, 음운학에서 자주 다뤄지는 주제입니다.
한국어는 중국중고음을 많이 보존하고 있습니다. 소위 당나라 시대의 음이라 해서 당음(唐音)이라고 하죠. 신라시대 한자를 받아들이면서 그 발음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보존된 것입니다.
같은 현상이 중국 방언에서 발견되는데 대표적으로 광동어(廣東話)와 민남어(閩南話)입니다. 민남어가 바로 대만어의 상위 방언입니다. 같은 한자어를 받아들였지만 지리적으로 중원과 분리되면서 발음이 보존된 거죠.
단, 한자어에서 그 발음이 비슷할 뿐 한국어와 대만어는 전혀 다른 어족입니다.
근데 그게 어느 시대 음인지는 어떻게 알죠? 녹음물도 없고 발음표기도 부정확하고 받아들인 당음이 어떤 변화를 거쳤을지 모를 텐데
@@breaseroto8552 동녘 동자를 조선시대 음운서에서 음가를 '덕홍절'로 표시하죠.. 조선시대 초기에도 동은 '동'으로 발음했을것이라 단지 추정하는 것입니다. 현재 객가어가 한국어와 발음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역으로 당음이 현재 한국어와 비슷하다는 역 추정도 가능하고요..
@@kychoi2653 그옛날 중국땅에서 피비린내나는 주도권싸움에서 밀려나 한반도로
오게된 한국말하는 사람들,중국어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중국어가 한국어에 영향을 준건 미미하다.
@@kychoi2653 일본사람들이 자기나라 이름을 일본이라 부를 어떤 이유도 없다.
한반도에서 볼때 해가 떠오르는 지점에 있는 나라 그래서 지어준 이름 일본 .
이 댓글이 정설. 엄밀히 말하면 정설도 아니고 정답. 이 정도 내용도 이해가 안되면 본인 상식과 머리를 탓해야지. 뭔 말도 안되는 딴지들을 거는지 참 ㅋㅋㅋㅋ
我覺得這個挑戰對台灣人比較難
因為儀璇的台語已經開始帶有韓國腔了ㅋㅋㅋ
사의선씨 한국어 정말 잘하시는거 같아요 감탄하고갑니다👍👍
촬영감독님이 못맞추니까 좋아하시는거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 아 그리고 사이선님 매번 영상미가 너무 좋습니다 ㅜ ㅜ 이 채널에 잘 어울리게 만드시는 것 같아요
언어를 추적하다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많이 알게 되네요. 대만이랑 한국이랑 역사적으로 뭔가 숨겨져 있는 끈이 존재하는것 같해요.
고대 신라 강역 중심지가 안휘성 강소성 지역이어서 대만도 영향권일 수밖에 없음.
“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한 군사가 백만이어서 남으로는 오(吳), 월(越)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幽州)의 연(燕)과 제(齊), 노(魯)나라를 휘어 잡아 중국의 커다란 두통거리가 되었다.(高麗 百濟 全盛之時 强兵百萬 南侵吳越 北撓幽燕齊魯 爲中國巨?)”
이 기사는 고려 때 김부식의 최치원 열전에 나오는 대목이다. 중국의 사서 에서는 백제의 영토가 서쪽으로는 오, 월에 이르고 동으로는 일본에 이른다고 기록하고 있다. 백제는 서해를 지중해 삼아 대 해양제국을 이룩했는데 24대 동성왕(재위 479~501) 대에 이르러 백제는 최전성기를 맞이했으며 고구려의 문자명왕(491~519)과 함께 대륙을 지배했다. 이 때의 역사 기록은 중국의 사서에 기록되어 있다
아예 공식 역사서에 고구려와 백제가 중국 대륙을 지배한 기록이 나옴
한자 문화권에서 중심지역은 왕조가 바뀌면 언어가 영향을 많이 받아 빠르게 변했지만 한국이나 중국 남부, 베트남 등등의 지역은 변화가 빠르지 않아 예전의 발음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서 발음이 비슷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비교적 문화가 한자문화권 곧곧으로 미치던 당나라 때 오랜 발음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만어도 그렇고 광동어도 한국어 한자 발음과 비슷한게 많은 것 같네요~
사투리의 보수성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중앙에서 멀어질수록 옛 음가와 문법 등을 많이 간직한다는 내용임. 그래서 우리나라, 일본, 대만같이, 중국어 의 중심지에서 멀어질수록 중국어의 옛 음가를 잘 간직한다는 내용임.
그리고 사실 현대 북경어(관화)는 이민족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고대-중세 중국어와 완전 다름.
有點不好意思,原本以為只是個迷妹韓文也不怎麼樣的人而已
看了五部影片了,底下非常多的韓國觀眾留言,實在敬佩
真的完全屌打其他自稱什麼韓系YT,果然與眾不同
這種頻道大推,韓文底子夠才可以這樣打標題,上韓文字幕等等的
然後有些字幕、標題也夠韓,都是韓國人使用的特效啊之類的
不得不說非常好!大推推!!
可以的話請做點更有趣的主題~畢竟那幾個韓系的永遠都拍那種很表面的
然後請多介紹台灣夠道地的玩法~~~!
另外我也知道目前也需要曝光度,跟其他YT合作是不可避免的
希望不要跟某圓莎之類的合作,感覺就會降低素質了T_T
謝謝你🙏🏻🙏🏻🙏🏻🙏🏻✨✨✨
일본이나 베트남에 가 봐도 같은 한자어를 비슷하거나 똑같이 발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자문화권이고 예전에 처음 한자를 받아들였을 때 익힌 발음이 세월이 흘러도 유지되어 그런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작 본토인 중국(의 수도)에서는 북방 이민족과의 교류가 많아지면서 발음이 달라져 버린 거죠.
그래도 동아시아는 나라가 틀리면 통역이있어야되지만 유럽은 같은 로마문자래서 나라가 틀리고 언어가 달라도 서로서로 알아들어서 통역이필요없음 독일사람한테 프랑스말하면 독일인 알아들음 스페인어로 애기하면 포르투칼사람들 알아들음 이태리말로하면 스페인사람들 알아들음 100%는 아니래두 소통은 가능하데;요
베트남 인사말이 "깜언" 한자독음으로 한국어로 "감언"
한중일은 한자 문화권이라 비슷한 발음이 많아서
아 중국어 배우기 쉽겠다 생각하는 그 순간을 조심해야합니다 ㅋㅋㅋ
근데 '진짜'는 한자어가 아닌데도 비슷한거 보면 신기함
@@PrettyT-rex 진짜에서 진은 真이라고 보시면 되요. 한자에서 변형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한국 사람이 중국어 쉽게 배울 수 있다는건 부인할 수 없는 팩트임. 한자 문화권을 떠나서 언어 구성 습관이 비슷해서 우리말로 생각한 걸 그대로 중국어로 번역만 해도 별로 이상하지 않은데 비해, 영어는 언어 사고 방식 자체가 달라서 우리말을 그대로 번역해서 말하면 네이티브들한테 엄청 어색하고 콩글리시가 되는 경우가 많음. 간단히 말해서 영어는 영어적 사고가 필요하지만 하지만 중국어는 상대적으로 우리말로 생각하고 말해도 되는 경우가 훨씬 많음. 중국어(汉语) 배우면서 관용 표현도 똑같은게 많아서 놀랐음. 그리고 중국어에서 넘어온 한자 단어도 많지만, 우리가 쓰는 말 중에 일본식 한자도 진짜 많음. 메이지 유신 때 서양 문물 받아들이고 영어 서적을 번역하면서 새로 만든 한자 단어가 한국이랑 중국에 다시 역수입 되면서 같이 쓰게됨. 웬만한 학술 , 정치 용어는 일본식 한자라고 보면 됨.
일본이 대만 한국 지배 했어서 그래요 일본어도 비슷합니다
@@DesignerReHa 똥이나싸
한: 부장
일: 부쬬
중: 부쟝
한: 도서관
일: 토쇼칸
중: 토슈관
한: 운동
일: 운도
중: 윤도
운동장도 있어요 ㅋㅋㅋ
한국 출발
중국어 츠빠
일본은 슈파츠
이렇게 비교하니 우리나라 발음이 부드럽다는게 보이네
중국식 발음을 많이 틀리게 쓰셨는데...
1. 부장님 할 때 부장은 중국어로 뿌쟝(部長,bu zhang)에 가깝습니다
2. 도서관은 투슈구안(근데 그냥 '관'이라 표기하는 게 익숙하죠)(圖書館,tu shu guan)에 가깝습니다.
3. 운동은 윈똥(윈동)(運動,yun dong)에 가깝습니다.
2:10 요기부터 시작
대만이 언능 중국에서 나와야 합니다 힘내세요
이미 나와있는데... 문제는 중국이 강제로 집어 넣을려고 하는거지...
ㄹㅇ중국은 대만이제
프리홍콩 타이완넘버원이쥐!!~
이미 중국과 대만은 다른 나라
대만어가 중국어 일본어 보다 한국어와 발음이 가장 비슷하네요..
한가지 궁금한것이 대만에도 제주도처럼 집 마당 입구에 정낭이라는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낭은 문이 있어야 하는 자리에 양 옆에 구멍 세 개씩을 뚫고 거기에 나무를 걸쳐 놓았던 형태입니다.
즉, 세 개의 나무를 걸쳐놓는데 몇 개를 걸쳐놓는가에 따라서 집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멀리 나갔는지, 금방 돌아올 것인지 등을 표시한 것입니다.
제가 어느 다큐멘터리에서 스리랑카였던거 같은데 정낭과 똑같은 문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것이 동남아시아 일대 섬나라에는 똑같은 문화가 있다고 하는데 대만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긍정의 아이콘 사이선&프레
볼때마다 에너지 얻고 갑니다~^^
歐兜賣(摩托車)是日語發音喔!還有..包包的台語也日語喔かばん
派出所也是日語
其實台語受到日治時期影響很多單字都是日文~並不是台語
只是老一輩的人都講習慣了,所以我們都會認為那是台語
我也一直想说这一点,汉字发音和日语发音之间的差距和共同性
我也這樣認為, 歐都賣不能說它是台語, 不過就是許多約定成俗的日語代入之一, 台語本身就有名辭了
像是早期就是先有機械驅動的, 後來也有電驅動的
若不說外來語,
機動車(我們俗稱機車)
電動機械車(電動車)
電動腳踏車
電機車
等等之類的, 但台灣很多人學得不夠多, 很容易約定成俗亂亂說
有時聽了也很無奈
粵語和閩語都是中文, 其實學校要好好教這個認知
摩托車和包包是日語發音,但是派出所是借詞,借了漢字的詞但是用台語的音唸的,而不是日語音,韓語很多從日語來的借詞也是這樣。
사이선의 상쾌한 웃음은 즐거움을 주지요.
감사합니다 😊
한자 문화권에서는 한자만 알면 이해되는게 많죠 ㅎㅎㅎㅎ
대만 중국 한국 일본 베트남 다 한자어가 많아서
근대 대만, 중국, 베트남은 성조때문에 이야기해도 잘몰를때도 있고
문법만 배우면 단어는 외우기 쉽죠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가방은 한자어가 아닌데 뭔 일이지
@@breaseroto8552 어느나란지는 모르겠는데 외래어인걸로 알아요 일본어도 '카방'임
ㅎㅎㅎㅎ 여기 베트남에도 많아요 기숙사 는 베트남이나 한국이 같아요 방, 팡 어디 어다우 .....
그르네요 an toàn도 똑같슴
거기까지 안가고, '공안' 만해도...
摩托車(歐兜邁)其實應該算是「日文外來語」,auto-bike的日文發音,翻成中文就是自動單車。早期可能曾受到日本統治影響,所以那個時代才發明的東西沒有古語,只有當時新名詞,就沿用到現在的台語和韓語中了,以致於剛好一樣。
「包包」和「拖鞋」好像也是這樣
+1 日文的包包就是かばん(kaban)
謝謝🙌🏻🙌🏻
運動 派出所 這種較「現代」的漢字,其實都是日本發明再傳到使用漢語的韓中台等國,所以發音就可通了。然後台語算是古漢語發音,比較正統,所以跟韓日也比較通。
包包有另一種說法,應該叫拍ya
번역좀
Very interesting video and concept here. Definitely entertaining as well as insightful to compare languages. Keep up the terrific and fresh content 🙌💯😎👍
한국 독립 운동가분들의 영향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 물론 대만어가 대만에서 사용되던거라는거 알고 있지만 그래도 만주로 갔던 독립 운동가분들이 상하이로 가셨듯이 대만으로도 가신분들이 꽤 계시지 않을까...?
조선의 독립운동가들은 대만의 적인 중공군 편에서서 중국군을 대만으로 몰아냈었죠..도운게 아니라 적대적인 관계로 전쟁한 걸로 아는대요..
고려시대떄 몽고군에게 쫓겨서 대거 이주한 곳이 타이완과 오키나와 규슈지방이라고 역사에 나와있는 데 특히 타이완섬이 커서 엄청많이 갔다고 하던데 진짜 인가보군요 ㅎㄷㄷ 감사 가방 이런 말은 북경어쓰는 중국인들은 쓰지 않죠. 발음과 억양만 익숙하면 와 금방 대만어 배우겠습니다. 그래서 타이완사람들도 영어이름을 쓸때 한국인들처럼 Sa, Yee-Sun이런 식으로 보통쓰지않나요?! :)
우리가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라 그 반대임.
한자를 발음 함에 있어서 각 지방 마다 달라져서 세종 황제가
'정음'을 만들었음.
즉 훈민정음이 바른 발음 이고 북경어나 광동어 대만어 베트남어
일본어등은 지방 방언에 해당함
그런데 일본인들이 훈민정음에서 네글자를 의도적으로 삭제하여
오늘날의 한글이 되다보니 지금의 한국어가 훈민정음과 많이 차이가 나게됨...ㅠㅠ
참고로) 조선은 한반도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대륙에 있었으며...1876년 부터 1945년 까지 집단 이주함
대만처럼....한반도의 원주민과 함께 살게되었음
한반도는 1875년 까지 고려 땅 이었음..
현대 한국인의 dna중 남방계 성분은 대만 원주민이 가장 가까운 걸로 나타남.. 그다음 가까운 곳은 베트남 북부..
실제로 베트남의 근본인 월족 (고사성어 오월동주에 나오는 월국을 세운 민족)의 근거지인 월국이 대만섬에 가까운 대륙이었어요..
대만 원주민들이 혈연적으로 한국인과 매우 가까운 것은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你的韓語應該會比台語好很多XD
哈哈哈哈哈哈被發現了
但台語「收尾音」有發出來,像是m.
구분 : 경찰청 > 지방경찰청 > 경찰서 > 지구대(구 파출소) > 방법초소 OR 검문소
그렇치~~
그건 아마도 한문이 한반도에 최초로 소개되던 삼국시대, 중국의 주류가 현재 광동어(Cantonese)를 쓰고있는 중국 중남부지역사람들이어서가 아닐까요? 한반도가 중국의 문화를 주로 받아들이던 漢, 唐시대 중국의 주류가 元에 밀려 남쪽(南宋)으로 내려간 까닭... 즉, 한국인이 처음 중국말을 받아들이던 시절의 중국어는 아마도 광동어(대만어의 원류)이거나 광동어를 근간으로 하고있지 않았을까요?
광동어는 민남어와 또 다른 가지입니다. 한족보다는 월족의 언어로 베트남인들의 조상과 관련이 깊습니다.
@@bkim6876 아이고,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내 '인생지식' 털렸네....ㅠㅠ
강상원 박사님의 강의를 들어보면 동서언어의 기원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한자발음은 당나라 시절 넘어와 굳어졌다고 합니다. 대만어 발음과 비슷한 건, 대만어 역시 한자 발음이 당나라 시절에 굳어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만어는 민남어에서 갈라졌고 민남어는 민어에서 갈라졌으며, 민어는 후기상고한어로부터 갈라졌다고합니다, 한국의 한자음은 수, 당시대에서 넘어온 것이 맞지만,
대만어는 따지고보면 한나라시대의 한자어에서부터 파생되었다고 하네요.
광동어도 한국어랑 비슷한 말이 많습니다. 오히려 중국 표준어보다 광동어가 비슷한것 같구요 시간도 광동어랑 같네요 ㅎ 한국어 "ㄱ"발음이 중국 표준어는 " j"발음으로 많이 바뀌는데 광동어는 약간 "ㄲ"발음이라 어감 이 비슷한것 같아욤 광동어로 시간:시간, 대학:따이혹, 경찰서:깽씨, 소주:씨우자우, 문화:만파, 참가:참꾼, 자동차:채, 차:차, 운동:원동, 안전:온친
한국어 진짜 잘 하시네요.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당연히 한자문화권이라 겹치는 단어 많을텐데 고유어를 비교해야지..;;;;;
唐朝官方語言是河洛語 當時的日本跟韓國跟唐朝有著密切的往來
相對的語言發音被影響也是很正常的...
就像台灣因為被日本統治過...我們以為的台語用詞其實是日本語
台語難度其實比中文更難....台語有八音七調
所以身為台灣人還講得一口不錯的台語的我還蠻驕傲的
其實中文語系這個系統基底, 算能囊跨了大陸地區語言(不知怎麼稱呼還沒有中國之前的整塊大陸民族)
像我們說的Mandarin算北方漢語, Mandarin Chinese
所以河洛話就是Heluo Chinese
閩南話/閩語就是Minnan Chinese
廣東話/粵語 Caton Chinese也可稱Catonese
相較於北方漢語, 我自己覺得廣東話和閩南話和河洛話比較有所謂五千年歷史的函養,
日韓也深受河洛/廣東話的文化影響, 畢竟那是當代的官語
很多美麗的文學藝術都在河洛或粵語中找得到
至於為什麼我們現在以Mardarin 做官語呢? 網上查到的:
www.rusrule.com/2013/10/blog-post_3747.html
秦始皇只統一了文字, 沒有統一語言,國父 孫中山有感於此, 於是在推翻滿清後, 決定要統一語言, 便由各省代表各自講自己的話, 再投票決定要用何種語言作為國語, 最後北京語勝出, 廣東話只以一票落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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用Mandarin至少也是人們投票出來的, 我們差點就要說粵語Catonese了, 其實也沒差, 歷史就是這樣
別再說台語/河洛/閩南話不是中文了, 會讓很多人笑話
사이선님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대만에 계시면서 영상이 줄어든듯....♡♡
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선님 유독 버럭하시네요 아 재밌고 신선하게 잘 봤습니다 만다린하고 대만어 따로 있는 건 알았는데 비슷한 건 아예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확실히 대만이 번체자를 써서 여행할 때 편했덨는데 대만어도 관심이 생기네요
전 중국어는 전혀 모르고 일본어를 할줄 아는데 너무나도 쉽게 다 맞추겠네요. 아무래도 한국어와는 좀 다른 일본어나 중국어 언어권만의 그 음독법? 을 알면 짐작하기 쉽군요
the original language of Taiwanese (or Min-Nam) came from Han Dynasty in North China. Maybe it's about the transferring period of China culture into Korea.
台韓語言詞彙確實部分來源於上古漢語
이거 보고 갑자기 든 생각인데 우리 지방사투리는 안배워도 대충은 알아듣자나요 제주말 빼고 그니까 우리 다음부터 외국어 공부할때 "우와 사투리다~"라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더 잘됮 않을까요 ?
한국어랑 같은 어족 없어서 불가
프리홍콩 타이완 넘버원이징 요즘 대세는
영상 잘챙겨볼게용
지겹도록 듣는거겠지만 외국 유튜버중에 억양이나 이런거 걍 한국 사람 그 자체네욥 진짜 놀랍다 이정도 수준은
대륙 복건(푸젠)성 하문(샤먼)시에서 쓰이는 하문화(하문 복건화 또는 하문 민남화, 아모이 호끼엔)는 대만에서 써도 문제 없나요? 대만 복건화는 하문 복건화의 한 갈래라고 들었습니다만...
실제로 중국도 지역마다 다른데 옛날 백제와 가까웠던 상하이쪽의 발음이 베이징보다 좀더 한국과 가깝다고 하더라고요! 대만은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한국어랑 비슷하잖아욬ㅋㅋㅋㅋ 참고로 가방은 일본에서 온 단어라고 알고있습니다!
시간, 소주, 시간, 문화, 대학, 파출소, 참가, 차, 감사, 운동, 안전 이상 모두 한자, Automatic bikes, 가방(네덜란드 kabas 또는 캬반)는 외래어라 같은 단어를 읽는 발음의 차이로 보입니다. 진짜가 그나마 비슷하다 하겠지만 '眞+짜'로 어원을 보고 있으므로 '진'이 같으니 '짜'만 우연히 비슷하게 들어간 경우겠군요.
두나라가 공유한 일제 잔재..심지어 대만영화보면 아이스크리무..
귀여워~ㅋㅋㅋ
콜라보 처음이라 긴장했네ㅋㅋ
最後會被甲賽笑死😂😂😂😂☺☺💕
7:49 웃으시는거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 장난꾸러기처럼 웃으시네요
와 진짜 비슷하네요
대만어의 한자어도 당나라때의 한자어발음이 있네요. 우리나라 한자어발음이 당나라때 발음이거든요.
(閩南語)台語很接近古代漢字音,所以某些跟韓文字音很接近吧~
「你去吃💩!」也太好學了吧
잘 기억나지 않는데, 중국인 학자가 당나라 이전 음훈을 알려고 하면 한국어에서 찾으라고 했어요. 그래서 대만어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臺語不是閩南語,是承自古河洛語
其實台語、客語都有古河洛話的基因
台語是中原最古老語言,源自夏商周春秋戰國,至秦始皇統一各國,書同文車同軌,但語音乃有不同,所以有台灣話、客家話、廣東話。到漢唐與高句麗來往頻繁語言交融,所以這四種語言有些說話相近。而北京話是五胡亂華後北方人帶來而融合的語言,所以差易較大
閩南語分讀音與語音系統。讀音系統即古代的雅言或稱通語,也就是夏朝的語言,稱夏言。 可以看看 ruclips.net/channel/UCtzD6kQQnnxrUxtrfYAYnWQvideos 教學
순수 한글과 대만어를비교해야지. 비교한 단어가 한자인데, 한자를 한국이랑 대만이랑 서로 어떻게 발음하는가를 비교한건가요?
한국어 고유어와 대만어 단어(한자어)는 비교 대상이 아니죠. 똑같은 한자어를 어떻게 발음하며 그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를 비교해야 의미가 있는 겁미다.
@@scy426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애초 화면에는 한국말과 대만말이 똑같아 똑같아 하는 말이 자주 나오죠. 그럼 한자발음이 똑같다고 했어야죠.
전 말이 똑같다길래 뮤가 어떻게 같다는건지 궁금해서 한 참 봤어요. 이건 어떤면에선 클릭수 높이기 위한 사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저만 이렇게 생각했을까요?
@@ryuryu354 맞아요 인도 타밀어 정도는 돼야 똑같다고 하죠 이런 식이면 한 중 일 뭔 차이예요
@@camelliadandelion 같은 생각이에요.
기본적인 한자문화권이 비슷한 발음을 가질확률이 높은거 아닐까 하네요
아마 대만어와 한국 한자가 옛날 중국어 발음을 잘 보존하고 있어서 그럴거예요. 어느나라간에 사투리들이 옛날 발음을 보존하고 있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가방은 일본어에서도 가방이고, 오토바이도 일본사람들이 만든 말이죠. 요 경우는 일제식민지배의 영향일 것입니다. 진짜의 경우는 진이라는 글자가 침 진에서 유래한거고, 짜는 우리말인데, 저걸보니 진짜도 완전히 옛날 중국말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진짜 비슷하네....대만어와 한글이....이런 공통점이 있었구나.....
한글은 글자임.
한글---> 한국어
재밌네요 이게... 희안하게 남방에서 사용하는 광동 홍콩 대만어 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한자식 단어랑 똑같거나 비슷한게 많아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화이팅
저는 대만사람인데 한국어 배우면 배울수록 점점 대만어 발음 잊어버렸어요ㅋㅋㅋ영상 보면서 머리 속에 계속 한국어 발음만 생각났어요 ㅋㅋㅋㅋ진짜 어떻게
와 사이선씨 한국어 진짜 잘하세요 ㅎㅎ 대만어 배우러 왔다가 사이선씨 말하는거에 반함~
중공군의 침공에 대비해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기전에 대만어를 배워두는게 좋을것같아 이것저것 찾아보다 오게되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아마도 한국과 대만은 중국 고어가 정착돼서 비슷한 시기의 중국고어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일 듯
오...그렇네...대만은 고립된 섬이라 그런거고 한국도 옛날 중국어를 받아 들였을 테니....
@@느브갓네살 중국은 북방의 관화(官話)를 제외하고는 대개 옛 언어의 발음을 간직하고 있어요~대만이 섬이라 보존을 잘 한 거라 보긴 어렵습니다. 애초에 대만과 동일한 방언을 쓰는 중국 대륙의 복건성 및 광동성 일부 지역도 있는 걸요~. 그들이 대만에 건너가서 대만 방언이 생긴 거지, 대만이 섬이라 그렇다는 설명은 맞지 않습니다.
@@scy426 동일한 방언이아니고 영상에서 말하는 대만방언은 중국에서 이주한 광동어가 아니고 원주민언어 아닌가요?
명나라후예인 정성공시대 한자단어와 조선시대 한자단어음가 표기가 비슷한게 만코 ! 파출소,빵,가방,오또바이등 근현대어는중 서양외래어가 대만,일본,한국에 일제점령시대중 일본식한자표기와 음가라서 거의비슷한거 같네묘 !
지금의 한국어를 가지고 훈민정음의 발음을 그리고 동국정운의 발음대로 한다면 영상처럼 대화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훈민정음 동국정운이 현재 중국본토인들의 한자 발음들과 같을거라고 봅니다.
문루이라는분이 영상을보면 훈민정음을 읽었을때 중국인들의 억양과 발음으로 읽더라구요.
우리가 알고쓰는 한국어와 한글 이게 정말 맞는지도 의문이고 정음이라는것과 정운이라는것이 오히려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우리가 원래쓰던 말 자체가 그렇게 되어있었다고 보는겁니다.한글을 바탕으로한 한국어가
아니라는 생각인겁니다.옛말을 흔히 고어라고들 하는데 이쯤되면 한글 이전의 정음과 정운은 지금으로부터
멀지않은 시간이고 시대임에도 우리가 알아듣기 힘든 고어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일본으로부터 또는 주시경으로부터 지금의 한글 그리고 한국어가 만들어지고 쓰이고 있다 생각합니다.
수박핥기식의 짧은 생각입니다.
중국도 고어발음으로 글을 읽는 영상이 있었는데 중국인들이 받는 충격은 우리가 한국어 고어를 듣는 것과 같더군요.
중국인도 발음이나 글자변형이 많이 진행되서 못알아 듣겠다는 댓글들을 많이 달더군요.
그때의 영상과 댓글을 소개하는 것을 지금은 찾지 못하겠는데 그들의 충격은 우리와 같은 수준이었던 것은 기억합니다.
@@y2k2000y2k 우리말만 바뀌었고 중국어는 16세기 발음이 지금까지 유지될거란 생각은 어찌 하시는건지..;; 중국어는 북방유목민 지배기 등을 거치면서 받침이 탈락되고 2음절화 되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알고있고요, 현재의 홍콩등에서 쓰는 광동어가 중국어보다 한자기반 단어 등의 발음이 한국어와 유사합니다. 지명들이라던가, 우리가 ㄱ 발음하는 것들이 중국어에선 ㅈ 발음화 된 것들이 많은데 광동어는 그대로 ㄱ 발음인 것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광동어든 중국어든 16세기 한글발음으로 통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기봉-i7b 기본적으로 동아시아가 한자라는 문자를 썼습니다.따라서 같은문자에대한 같은 발음부분도 있으며
산업 경제라는 단어를 보더라도 같은 의미와 발음으로 되어있다고보며 한글 이라는 문자발음으로 같을수는
없겠지요.다만 정음과 정운이라는 발음체계로 같을거라 보는겁니다.
주시경의 한글학회가 일본의 식민지배에서 조선어학회로 변질되고 30년대후반 가갸겨날이 있었음과
그후 다시 한글학회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한국어의 발음체계를 구성해왔다고 봅니다.
즉 조선의 정음 정운과는 다른 한글 체계의 발음들이 생성되고 만들어져 지금에 사용하고있다고 보는겁니다.
학문적 소견은 말할수있는 처지는 아닙니다. 다만 여러가지 사건들로 그렇게 생각하는겁니다.
영화로 만들어진 신미대사와 세종간의 훈민정음 과정도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영화를 본건 아닙니다.
티져영상만으로도 그 과정을 다르게 보는겁니다.영상에서 신미대사가 세종을도와 훈민정음을 만들어낸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그 바탕이 되는 체계가 잡혀 있었다고 봅니다.다른 주장이긴 하지만 세종이 신미 대사를 찿아
갔을때 한자의 발음체계가 우리말로 어떻게 읽혀지고있는지를 설명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한자가 기본적인 문자로 우리말이 녹아 들어가있는것을 세종에게 설명했다는 말이됩니다.
그래서 문루이라는 사람이 읽듯이 우리말의 발음이 중국의 발음과 발성으로 되어있다는것을 말하는겁니다.
언어학이나 음운학적인 학문적 이론은 모릅니다.다만 한글과 한자간의 발음은 달랐을것으로 충분히 생각하게
되는 주시경의 한글학회 조선어학회 가갸겨날 지금의 한글학회 사라진 4글자를 쓰고있는 한국어가 훈민정이나 동국정운의 발음체계와는 다른다는걸 인지할수있다는정도입니다.지금의 말을 수천년간 이어서 써왔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있는겁니다.한마디로 다르다 이렇게 인식하는겁니다.
嚴格說起來在台灣派出所(台灣正式名稱叫分駐所)跟警察局是有差別的
一個大區域會有一個警察局(分局) ,分局下又分成若干的分駐所
而其實派出所跟前面提到的包包一樣也是日文來的
現在日本的派出所都改稱"交番"こうばん,而過去派出所一詞並不侷限指警察單位
有分部或辦事處的意思
就文字來看, 派出所應該是指"調度單位的所處", 以前警察局算大單位, 局處不多不夠有效率, 所以各小區都設有小的警察調度處, 簡稱派出所, 以前台灣河洛話和日語比較大宗, 感覺就是這樣的氛圍, 大家也講習慣了
사이선님. 요즘 대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데요. 민남어와 객가어, 그리고. 푸젠어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민남어, 객가어, 푸젠어는 서로 다 통하고 이해가 되는 언어인가요? 그리고 중국 푸젠성에서 사는 사람과 대만 사람은 (북경어를 쓰지 않아도) 서로 말이 통하는지 궁금합니다!
대신 설명해드리자면...
대만어라고 불리는 대만민남어와 복건화(=푸젠화, 민난화)는 성조나 일부 표현 정도가 다르고 기본적인 소통은 가능한 동일 계열 언어에요. 객가어(커쟈화)는 아예 다른 계열의 방언입니다. 민남어랑은 통하지 않아요.
그리고 중국 방언은 그 차이가 개별 언어만큼이나 심해서 표준어나 공용어가 없는 이상에야 서로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現代漢字詞幾乎都是日本現代西化帶來的詞彙,所以台日韓很多現代用詞詞的讀音幾乎相同,再加上韓台先後都使用古代漢字系統的文化,所以古漢語詞彙也都可以相通
신라 시대 장보고의 청해진 섬 이름들이 대만의 특정 지역 섬이름들과 같다라는 사실을 대부분 모르지...
원래 우리말이었던 지명을 옛날에 중국식으로 다 한자어로 고쳐서 중국지명과 같아진 거임. 가령 대구는 달구벌이었다 .
@@neohuman4137 중국어가 아닌 대만어는 단어들이 한국과 유사한게 많더라고요. 분명 이유가 있겠죠
@@breaseroto8552 단순히 한두개의 지명이 같은게 아니라 청해전 주변 섬들 통틀어 대분 지역의 섬지명이 똑같이 같아요. 그리고 그지명은 현제 지명이 아니라 역사책에 나온 옛날 지명이랍니다.
우리나라는 거의 1000년을 중국 영향권에 있었고 20세기 초 일본을 통해서 외국 문물이 들어오고 일제 치하에 40년을 있었기 때문에
외래어는 물론이고 같은 한자 기반의 단어를 사용하는 나라들은 비슷한 발음이 많습니다.
일본어로도 가방, 산보 등 거의 똑같은 발음의 단어들이 많죠.
신기하고 재밌어요!
오늘 사이선씨 특히 귀여우신 것 같네요.
대만이 진짜 한음이네요. 어쩐지 저는 일본어 공부하면서 우리나라 한자음이랑 거의 비슷한 것을 느꼈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일제강점기 통해서 일본어 한자음을 우리가 배웠을리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오히려 일본어를 보면 가나가 한글보다 음표현이 적기 때문에 한자음이 결여된 것을 느꼈거든요.
그렇담 이 한자음은 어디서 온 것일까 항상 생각했었죠.
조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역시 대만이 진정한 한족이네요.
대만 여행 한번 가보고 싶네요!
맛난 음식 많다고 하던데
오늘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닌 행복바이러스가 되시길 좋은하루 되세요🎶🍲😋
아니 어디있다가 이제 알고리즘 타고 나타났어요............. 사랑합니다
대만 여행을 많이 갔는데 특히 지방에서 많이 들리더라고요
확실히 궈위와는 다르게 딱 들어도 다르도라고요
나이가 비슷한 친구한테 물어보면 대만 사투리를 거의 모르는 친구도 있고 집에서는 사투리만 쓴다는 친구도 있고 다양하더라고요
그리고 타이난 친규한테 물어보니까 대만사투리는 한자를 음차를 해서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대만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대만 사투리가 민난어라고 말을 하던데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민난어은 대만의 주요 방언입니다
'하이 프래'에 나오셨던 분 맞으시죠??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데려왔네요...ㅋㅋㅋㅋㅋㅋ
어짜피 옛날에는 한자를 같이 사용했으니 어원이 한자인 단어는 발음이 비슷할 수 밖에.
리 찌아 빠아 므에? 를 들으니까 경상도 사투리로 니 집 밥 뭇나? 가 생각나네요. 신라의 조상이 흉노족의 일원이었는데, 그 사람들이 중원 대륙 양자강- 요동 지역- 한반도로 이주하면서 신라의 지배층이 되었구욤. 당나라 지배층도 흉노족의 후예라고 하더라구요. 같은 문자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발음이 비슷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발음이 보존이 된거겠죠. ㅎㅎ
아주 오랜시간을 인접해 지낸 사이이기에 비슷한 언어 혹은 같은 언어가 있을수 있는거야 당연한거 아닌가...놀랍지 않아요...
우리의 언어가 있었지만 자네들의 문자를 사용해왔다는거 잘알아....
그리고 이젠 우린 한글이란 문자를 사용해.....
당신들의 문자가 먼저였지만 한글 한번 사용해보지 않을래요? 신세계를 경험할겁니다.....
한글을 자음 모음 각각 나눠 읽으면 대만어가 되는 것 같네요 감사는 감 ㅅ ㅏ 한자어인 사랑애 글자도 '애'를 '아ㅣ '로 나눠 읽으면 중국어가 되네요 "워 아이 니" 아마도 조선시대에는 나눠 말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애와 에를 같이 발음 하지만 원래는 아 ㅣ 그리고 어 ㅣ 로 발음 했기 때문에 글자를 다르게 표기하지 않았나 하는 추론을 해봅니다.
한자어 에서 온 단어들, 지금도 많이 쓰니까 그래서 비슷한게 많은건가? ㅋ 암튼 유익했음~ !🙌🙌
요셉이님 혹시 예전에 영화 에 주연으로 나오신 분 아닌가요? 검색해보니 배역 중에 이요셉이란 배우랑 이름도 같고 정말 닮으셨는데요 영화 속에서도 도중에 중국어로 대사를 하셔서 뜬금 없었는데 중국어 능력자셔서 그랬나 봅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특유의 유머와 B급 감성 때문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영화입니다
아 촬영감독님 이제 봤네요ㅋㅋ 어둔 밤에 나오신 분들 맞군요 여기서 보니 반갑습니다 다들 잘 살고 계신 것 같아 보기 좋네요
사이선님 발음 진짜 좋음 ~~
과거부터 한자 문화권에 속한 지역끼리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생긴 단어들이니 비슷할수 밖에요.
하지만 그것도 이젠 과거 얘기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한국내 실 사용하는 단어들이 서서히 한자 기반 단어에서 영어 기반 단어로 교체 되거나 사용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으니 말이죠.
넷플릭스에서 고독의 맛 보다가 주인공 할머니가 광동어도 아닌 것이 중국어도 아닌 것이 처음 들어보는 말을 쓰시길래 알아봤더니 대만어가 있었군여ㅋㅋㅋ 한국어랑 비슷해서 너무 신기함니당
화교에요? 억양이나 느낌이 서울말 특성을 너무 자연스럽게 하는데. 발음 흘리는거를 제외하면 충청도나 전라도같은 된소리 발음 제대로 못하는 지방사람들보다 더 서울 사람발음 같네
어? 영상 첨보는데 댓글 분위기 보니까 여자분 한국인 아닌거 같은데... 아니 한국인 맞는데;;; 억양이랑 발음이랑 호흡 포인트 이런게 다 찐한국인인데;;;;;;;;;;;? 교포나 혼혈이신가여;;
한국어 단어의. 70%정도가 한자조합어 이고,
한국에서 쓰는 한자 발음이 고대 중국어와 가깝기 때문에 한자 문화권에서는 비슷한 발음이 많아요
우리 나라는 소위 원삼국시대 때 중국발음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음운변화에 따라 형성된 것으로 세종 때 한자 발음을 정비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고, 왜국은 백제한테 배운 한자발음(오음), 당나라 때 견당사를 보내 배워온 당음, 그리고 한음 등이 있는데...모두 들어온 시기가 다릅니다.
왜는 여러 시대에 들여온 발음을 통일/정비하지 않아 음독의 경우 오음과 당음, 그리고 한음 등이 있습니다. 또 훈독도 있구요. 인간은 '닌겐'으로 읽지만 인생은 '진세(이)'로 읽는 데 우리 말의 사람 '인'자가 '닌'과 '진' 의 음독이 있고, '히또'라는 훈독도 있지요. 이런게 바로 오음과 당음의 차이입니다.
반면 중국은 이민족의 지배를 받으면서 중국인을 지배한 종족들의 발음 영향으로 비규칙적 발음 변화가 생성되었는데 소위 북경어는 만주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동양3국의 한자 발음은 우리 나라 쪽이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우리는 중국어의 성조가 없어지면서 복모음이나 받침으로 변화한 규칙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어의 입성은 우리 말에서 'ㄹ'받침이 되고 왜어에서는 'ㅉ'발음이 되지요...예를 들어 발음의 발은 거성인데..우리 말에서 발의 'ㄹ'받침이 되고 왜어는 하쯔의 'ㅉ'로 되는 규칙이 적용됩니다.
대만의 발음은 공산당에 패해서 대만으로 넘어온 사람들이 북경어 쪽이라서 전체적으로는 북경어(만다린) 쪽 발음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대만해협 넘어 홍콩 등에서 쓰이는 광동어(칸토니즘)와는 발음 차이가 크지요. 발음 만 기준으로 보면 그냥 외국어 간의 차이 수준
오토바이에서 감 왔습니다. 대만과 한국 둘다 오랜기간 일제 식민지를 격으면서 비슷한 단어가 많아 진것 같네요. 처음에 신기하다가 급 씁쓸해졌습니다.
그런걸 일제의 잔재라고 부르고 점점 사라져가는 추세죠.
여기서 논하는건 일제의 잔재가 아니라 기본적인 단어들의 발음의 유사성이 아닐까 싶은데요
한자의 발음을 일본이 정한게 아닌 이상, 일제의 잔재와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중간중간에 중국어 알아서 쉽게 맞추는거 같다고! 진짜 억울해 하는 사이선님!
모야 나도 대만어 할줄아는거였어? 헐~~~똑같네 거참
한국 중국 일본등등 ,.언어는 거진 인도에서 온거구 한자어로댄건 한,중,일다 비슷하다~~대만어를 비교하는게아니라 더 깊이 파고하세요 ㅎ
인도어 엄마 아빠 언니 ㅋ 한국이랑 다똑같아요 원래 언니는 윗사라을 칭하는 말이라 형로 바꿔서 그렇거지 일본은 아니끼..발음상 `언니~~
namu.wiki/w/%ED%95%9C%EA%B5%AD%20%ED%95%9C%EC%9E%90%EC%9D%8C 한국 한자음은 당나라 장안 발음에 기초하고 현재는 중국 본토의 객가(客家 , Hakka) 방언이 한국 한자어 발음과 가장 유사하고 광동어 한자음도 유사하다고 나오네요..
객가인들은 원래 황하 이북 사람들인데 5호16국, 당말혼란기, 남송 건립등의 역사적 시점에 남쪽으로 이주해와서 타 민족과는 유리되어 유태인처럼 살아온 중국 남부 광동성, 복건성의 중국 북부 이주민이라고 나오네요... 등소평, 이광요등이 객가인이라고 나오네요. 초기 북쪽에서 강남으로 이주해와서 강북 발음이 변화하지 않고 고정된 듯..
terms.naver.com/entry.nhn?docId=969109&cid=62054&categoryId=62054 청 강희제 이후 대만에 객가들이 대거 이주하였고 1855년과 1867년 기존 주민과 객가인들간에 토객충돌로 수백만명의 사상자가 생기기도 했다고 나오네요.. 대만인들은 애초 원주민, 명나라 잔여세력이 정성공 세력의 이주, 객가인들의 이주 , 국민당들의 이주로 이루어지고 대만인들의 상당수가 객가인들의 후손이기 때문에 대만어가 한국어와 유사.... 대만인구의 15%, 동남아 화교의 대부분은 객가 후손이라고.. 머리가 좋고 부지런하고 경제관념이 강하고 권력의지도 높아 관료가 되고.. 홍수전, 손문, 등소평, 이등휘, 아키노, 이광요가 객가인이다...
ruclips.net/video/Up-Aeu2OYiE/видео.html 대만에서 객가인의 영향은.... www.hankookilbo.com/News/Read/201601181094633849 차이잉원(채영문) 현 총통도 객가인이네요.
ruclips.net/video/88U664y-oCA/видео.html 객가어로 훈민정음 서문등 읽는 내용.. 한자발음이... 거의 같음. ruclips.net/video/yCG-6XYHGrI/видео.html 객가어 반야심경
「方言」很多時候是一種政治概念哦,以語言學角度來說台語、廣東話等,用交談方式完全無法和「國語」互通的,其實都是語言。語言和文字是不同的,以前的韓語也用漢字,而廣東話和台語長期以來也都用漢字,不過以台語而言其實還有白話字/羅馬字等書寫方式,而且歷史可回溯到傳教士來台翻譯聖經、辦報。個人(非語言學專業)認為韓語的某些字和台語讀音很像,是因為都曾經大量借用中國語中的單字。而auto-bike的用法推測應該是同受日本殖民影響。
우연히 좋은 방송을 보았습니다. 광동어의 한자어보다 타이완의 한자어 발음이 한국의 한자어 발음과 더 비슷하군요. 옛날 한국은 중국 베이징 세력과는 군사적으로 대립하였지만 광동 대만 홍콩과는 해상무역이 성행하여 지리적으로 먼 거리지만 경제 문화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더 많았던 듯요. 가방이란 단어는 대만과 한국 사이를 이어주는 중요한 단어인 듯요. 가방 오픈! 홍콩공항 검색대에서 많이 들은 듯요. 베이징세력과 대만과 한국의 상황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