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사람들은 사고가 없어서 뇌구조가 평범한 사람들과 달라서 애기를 어떻게 낳아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냥 자기들끼리의 성적욕구,이미지,높은위치에 올라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며 어쩌다 낳는거죠. 그 성격으로 아이를 키우면 그 아이가 운 좋게 은인을 만나 바른 사람이 되려고 하면 가스라이팅 하고 괴롭히고 본인들과 똑같은 길을 걸으면 끼리끼리 까대고 편들면서 이용하면서 살아갑니다
정말 나르시시스트는 폭언, 인신공격한뒤 상대가 상처받아 괴로워하고 심지어 오열할때도 속으로 희열을 느끼더라구요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라 너무 절망적입니다 아이가 그대로 클까봐 너무 걱정이고 이혼하고 싶은데 이혼이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 저도 남편에게 5년간 감정쓰레기통 취급 당하다가 서람님과 다른 유튜버분들 지인들, 책 통해서 회색돌 기법 썼더니 그동안 죽어도 사과않고 되려 더 조롱했던 남편이 단호해진 제 모습에 이혼이라도 할까봐 다급했던지 (절 사랑해서 이혼못하는게 아닌 재산분할때문에 이혼안해줄것같아요) 대화시도 하며 갑자기 사과를 하더라구요 무릎까지 꿇겠다며 하지만 전 남편에게 너무도 당해왔고 남편과의 여러 사건들 통해서 그 사람은 "진심,진실" 이란게 없는 사람이란걸 알았기에 그 사과도 형식적인것, 모면용 이라고 생각했어요 사과를 받는데 5년간 억눌렸던 감정이 조금도 미동도 않더라구요 근데 역시나 최근에 별다른거 아닌일로 싸움이 됐는데 남편은 또다시 사과하기 이전에했던 똑같은 폭언들과 인신공격을 하더라구요 절레절레... 나르시시스트가 엮이면 인생 망하는거구나 뼈져리게 또한번 느꼈습니다 그레이락은 정말 필수이고 손절만이 답인것같아요 남이 불행한걸 즐기는... 이해불가의 존재
5년.. 20년차인데 회색돌해도 인간이 안변해요 제자리걸음이지 서람님 유투브보고 가라이팅당해도 안운지 한달이 넘은거같아요 자기가 원하는 감정쓰레기통이 반응이없으니까 미친 또라이라네요ㅎ 콧웃음이나네요 모두들 힘냅시다 자식 인생 망칠수없어 사는거지만 스트레스를 푸는 각자의 방법대로 나를 사랑하고 버텨봅시다
저는 지금 이혼소송중이고 9월에 판결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를 위해서 하루 빨리 탈출하는 것이 답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인격장애라는 것을 몰랐을 때는 아이 옆에 아빠가 있어야 한다고 애써 합리화하며 상황을 버텼는데 그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던 것을 깨닫고 얼마나 후회가 되고 소름이 끼쳤는지 모릅니다. 이런 영상을 10년 전에만 봤어도 이런 고통을 겪는게 아닌데 지난 세월이 얼마나 억울한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고 앞으로의 일만 생각하기로 했어요. 똥 밟았다고 생각해야죠. 그렇지 않으면 억울해서 어떻게 살겠습니까. 님도 본인을 위해서 어서 탈출하세요.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상사가 나르시시스트인데 별거 아닌걸로도 하도 갈궈대서 더이상 대꾸하고 싶지도 않고 할말도 없어서 걍 가만히 있었는데 이게 그레이락 기법이였군요;; 한날은 혼나고 난 뒤에 멀쩡히 있었더니 '왜 넌 멀쩡하냐? 나는 기분이 나쁜데' 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소름임;;; 곧 관둬야지 ㅋㅋ
깜짝깜짝 놀래요 토시하나 안틀리고 20년살아온 남편과 똑같아요 그동안 쏟은 눈물이 욕조한가득 될겁니다 이렇게 미쳐날뛰는 나를보며 1도 흔들림없었던 그인간의 실체를 이제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수면제를 털어먹어도 눈히나까딱 안하던.... 그렇게 미친싸움이 끝나면 잠깐동안 다정한척하고~ 이런거에 길들여져서 나.의 존재를 잊고 살앟어요 서람님의 여러 이야기를 듣고나니 지나간 20년이 허무합니다 바보같이살아서. 감사하고 고마워요 주체적으로 살수있는 방법과 용기와 지식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왠지 나르시시스트들 보면 말섞기 싫어져서 말을 안섞게 되던데 저 잘하고 있었군요 제 성격상 제가 손내밀어줄때 더 기고만장해지는 나르시시스트들의 모습의 꼴을 못보는지라요ㅋㅋㅋㅋ 어릴땐 어른들 특유의 '너가 양보해라'라는 표면적인 조언을 들어보려하다가 더 상처받고 더 말려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나르시시스트가 뭘 하든 관심이 없습니다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대성하세요!!
가족 중에 나르시시스트가 있었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성경말씀 매일읽기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2~3년 지나니까 그쪽이 공격해와도 짜증이 안나고 그냥 듣고 지나칠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반응이 없자 이제는 그쪽이 순해져서 제 눈치를 보고 있어요 격한 말도 없어지고 평안해요 그 기법이 그레이락이라는 것을 여기서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가슴아픈 것은 뱀이 생존을 위해 개구리를 먹듯, 나르시스트는 타켓이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에 내가 타겟에서 벗어나면 다른 누군가가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저는 전화번호도 바꾸고 어머니와 언니와 더 이상 얼굴을 안 보고 사는데 아버지가 저를 계속 찾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저를 좋아했던 것은 제가 그들의 타겟이 되어주었기 때문이었다는 걸... 지금은 제가 없기 때문에 아버지가 타겟이라는 것을...
알고 한것은 아니지만 이 방법 정말 효과가 엄청납니다!!! 회사상사분이였는데 주기적인 개인면담으로 가스라이팅하며 괴롭히셨는데 약 2년정도 당한후 이방법으로 벗어났습니다. “저는 주어진일을 효율적이고 끝낼수 있게 하려 할뿐 일로 인하여 개인적인 감정을 넣거나 표현하지 않는습니다” 라고 관심없다는 걸 앵무새처럼 이야기 했습니다. 일상이야기를 하지않았고 어떤 상황이든 감정표츌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왜 이걸 내가 당하며 버티고 있나 현타도 많이 받았는데요 어딜가든 있는 이런 사람들을 피하면서 살순 없더라구요 모두 힘내세요
이 방법 유명합니다. 서람님이 알려주시기 전에 타 유튜버님이 처음에 알려주셨었어요 이것도 꽤 효과 있어요 제가 경험 했으니까요 (뻘 쭘 하는지 금방 조용해지더라고요) 하는 방법 설명해드릴게요 (마음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흐르는 시냇물을 떠오르시고, 자신이 좋아하는 클래식을 떠오르면 머리 속 에서 그 음악이 흐릅니다.) , (그 다음 클래식음악이 끝났나요? 그가 사라질 때 까지 애국가 4절 까지 부르세요 1절 말고 모르겠으면 1절을 무한 재생 시키면 됩니다.), (그 다음 본인이 퇴근 하고 집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는 시간 가져 보아요!), (그 다음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시면 되요)
공감능력 없고 열등감에 알게모르게 기분나쁜 말들로 저를 상처입혔던 친구에게 그럴수도 있지 하며 받아주고 공감해주다보니 이 친구가 저를 막연히 편하게 생각하고 착하게만 보며 더 활개치더라구요. 그래서 참다못해 섭섭했던 것들을 완곡하게나마 표현했으나 거기서도 저를 가스라이팅하거나 역으로 분노를 저에게 돌려주는 방식을 취하더라구요. 그러다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그레이락을 의도했던건 아니지만 눈도 마주치지 않고 대답도 전과 다르게 단답으로만 하고 공감도 해주지 않으며 지냈더니 오히려 그 친구측에서 슬슬 반응이 오더라구요. 그러나 나중엔 본인이 지치고 힘들다며 울며 하소연 하는데.. 이젠 일말의 측은지심도 없습니다....
이 채널을 통해 사귀었던 사람과 아버지란 인간이 나르시시스트인걸 알게됐습니다 애인관계는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과 다른 유형의 존재라서 이상함을 쉽게 감지할수있었지만 오히려 평생을 함께한 부모의 경우 이상함에 길들여진 상태라 그 틀을 깨고 인지하기가 훨씬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독립을 했고 가끔 아버지없을때 본가에 들르지만 어쩌다 마주치는 상황이 옵니다 며칠전에도 집에 갔다가 화장실에 있었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화장실에 환풍기와 불이켜져있으면 안에 사람이 있는지 먼저 확인을 하죠 아버지는 불과 환풍기를 일단 끕니다 일반사람들 같으면 안에 사람이 있는지 몰랐나보지 하겠죠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를 잘 알면 왜껐는지 알겁니다 안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는것이고 동시에 사람이 있어서 당황해하거나 화를낸다면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게되는것이죠 작은일 같지만 매사에 이런식이라면 피가마르죠 저는 본능적으로 불을 끄건말건 아버지가 다른데로 갈때까지 입다물고 반응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몰래 화장싱을 빠져나왔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잘 대처한거 같습니다 잠깐 집에 들러서도 이렇게 소름돋는 경험을 하는데 어머니가 불쌍 합니다 제가 최근에 진심으로 공감해드렸더니 고맙다고 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수있고 대처방법을 알 수있는 채널이 있어서 힘이됩니다 상황에따라 더욱이 부모라면 도덕적인 우위의 관계가 사회적 문화적으로 있기때문에 대처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근데 나르들은 한 번에 한 사람만 공략하지 않나요? 괴롭히던 희생양이 떠나고 없을 때 다른 타겟을 공략하는 거 같은데... 그래서 전에 괴롭힘을 당하던 사람도 오랫만에 만나면 변했나보다고 착각하게 되던데요. 가족이라도 자기가 안 당할 땐 잘 모르다가 타겟이 자기가 됐을 때 비로소 나르를 인지하게 되는 것 같던데요. 물론 이런 영상을 보기 전에는 저 사람이 나한테 갑자기 왜 그러지 하는 수준이겠지만요. 엄마가 후속타가 되신 건가요?
나르시시스트들은 남의 감정을 부담스러워합니다 본인의 행동이 감정에 기반한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감정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을 약하고 이기적이며 단점이 많은 사람으로 보기 쉬워요 감정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나르시시스트에게 있어 공평한 기브앤테이크관계라는 인상을 줍니다 참고로 나르시시스트의 내면은 그레이락상태와 같습니다 본인은 감정적으로 보이지만 내면엔 별 감정이 없고 무의식 아주 깊은 곳에 상처가 있는데 그걸 잠궈놓은 상태죠 본인만 못 보게
언어폭력을 오년째 하는 나르시스트에게 늘 반응을 안했더니 그게 습이 되어서 늘 저에게 함부로 대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개지랄 한번 했더니 놀랐는지 급 태도 바꼈어요. 계속 그레이락 하고 있어도 공격하는 부류들은 계속 합니다. 아무튼 다시 그레이락 자세 취하는중입니다
30년간 나르시시트와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이고 가장 섹시한 남자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선비같고 의리가 있고 품위를 지닌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내가 감히 근접하지 못하는 어떤 고차원적인 세계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 마음 깊은 곳에서 존경하고 어려워하며 살았어요. 그런데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앞에서 늘 나는 부족하고 실수하고 어리석은 사람같아 작아지고 초라하고 무능한 사람같았습니다. 그의 큰 그늘은 안정적이지만 나는 그에게 어떤식으로 해도 행복감을 주지 못하는 것 같아 좌절감을 느꼈고, 그의 관심과 가치밖의 일들은 교감이 안되어 외로웠고, 지시와 통제 가르치려는 태도때문에 숨이 막혔어요. 헤어지고 나서야 내가 왜 그토록 불행하고 불안하고 두렵고 외로웠는지 알게 됐어요. 물론 저의 낮은 자존감, 열등감, 분노장애가 있는 기질적 환경적 불행에서 오는 성격적 결함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죄스러운 마음이 있습니다. 저는 저의 한계를 알고, 나의 어리석음을 압니다. 그는 결코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헤어지는 과정에서 그가 얼마나 일방적이고 폭력적이고 잔인하고 냉정했는지.. 오만하고 비겁하고 이기적인 사람 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슬프다고 아프다고 설득하고 애원할수록 공격과 비난이란 부메랑이 되었고, 너때문에.. 니가 그러니까..천번도 더 말해도 이해를 못하냐..소설쓰고 편집하냐..정신병자같아 너랑 살 자신없다.. 다른 남자 만나 잠자리 해라..너랑 살면서 말이 통한건 10번도 안된다... 10센치 칼로 푹푹 찌르고 또 찌르면서 우아하게 찔렀으니 살인 아니라고 하네요..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우아하게 찔렀으니 살인 아니라고 하네요.. 본인이 잘못은 했지만 제가 미친년같이 굴어서 너때문에 헤어진거라고 하네요.. 졸혼하고 상처를 최소화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가족으로 원만하게 지내자 하데요... 그의 세련되고 우아한 말에 속아 몇년동안 괜찮아질지도 모른다고 희망고문하며 살았네요.. 조종하고 통제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유리한 이기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고정관념과 이승의 제도에 사로잡혀 시야가 좁다고 비웃더이다.. 너무 오랜세월 기 죽고, 세뇌당하고, 이유모를 화로 이 정체가 뭔지 모른채 살아왔습니다.
포기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변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사무적이고 합리적인 대화 말고는 하지 않습니다. 대화 자체를 시도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레이 락처럼 회색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인간에게 이토록 실망하고 좌절할수 있을까요.. 제가 그와 살아온 30년 세월이 너무 억울하고 허무하네요.. 지옥에서 손발톱이 다 닳아 겨우 기어나왔습니다. 심신이 지쳐 우울증이 왔지만 지옥에서 나온 힘으로 잘 살아가려 합니다.
그는 나쁜사람입니다 좋은사람은 상대방 아프게 상처주지 않습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온유하고 감싸주고 바라고 믿습니다 부족함 연약함을 들추고 비난하고 그걸 이용해 통제하고 지배하는것은 악한겁니다 결혼은 행복하려고 서로의 부족함을 감싸며 사는것이지 일방적으로 한쪽을 찬양하며 나는 그지같은 바보존재라서 구원해줘서 고맙다며 하녀같이 삶의 결정권도 없이 따르며 사는거아닙니다 상대가 하는말에 아파하지마세요 그냥 똑같이 행동하고 말하세요 양심이 없는 인간에게 자비와 사랑을 바라지 마세요 본인이 잘나서 받으려고 하는줄압니다 그건 부부간에 인간관계간에 서로 오고가는 주고받는 관계인데 사랑과 헌신은 받고싶지만 주지않고 무시 험담 폄하만 돌아옵니다
힘드셨겠네요… 지금도 마음이 많이 오락가락 하시고 그분을 잊지 못하시는게 보입니다. 얼마나 답답하면 댓글오 하소연을 다 하시겠습니까. 많이 하세요. 응원의 대댓글은 치유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헤어지는 과정에서 서로 보여준 모습은 두분의 진면목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다들 악에 받쳐 있으니까요.. 그분의 좋은점을 생각하시고 용서를 해주시는 것이 곧 님을 용서하고 다독이는 방법이라고 마음공부를 통해 배웠습니다. 본인께서 당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계시기에 님은 나르가 아닙니다만 매우 죄송하지만 님이 말씀하신 허물이 나르들의 전형적인 특징이기도 합니다.. 상대를 완벽하다고 믿고 연울 맺었으나 조금만이라도 기대치에 못 미칠 경우 대 실망하고 마음을 접는것 또한 나르들의 특징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것을 인정하지 못하니까요. 그분도 얼마나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래서 사람이 변했을수도 있다고 한번쯤 생각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본인의 과오에서 시작된 문제인지 인과 관계를 면밀히 따지기 보다는 마음속에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하는 억지스러운 마음이 들거니 그걸 상대에게 표현할수록 본인이 나르일 확률은 매우 높고 이미 상대는 정신적으로 파괴되어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배우자라는 자리는 자신의 모든 행동에 대해 상대에게 면책특권을 요구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아내분들이 그런걸 많이 바라시긴 합니다만.. 님께서 인정하신 허물이 제 어머니와 아내의 이야기와 너무나 같고 그들은 나르들입니다. 아버지는 힘겹게 평생 사시고 황혼 이혼 하시고 곧 돌아가셨고 저도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과오를 겉으로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상대에게 뒤집어 씌우기에 바쁩니다. 속으로 반성하는 모습은 언뜻 언뜻 보일때도 있습니다만.. 님께서는 상대분에게 진심을 다하여 본인의 과오를 인정하셨길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물타기를 하거나 “그건 정말 미안한데 당신이 그랬으니 나도 그랬지”. 라는 투의 자존심 부리는 톤이 조금이라도 나온다면 오히려 사과를 안하니만 못한 큰 역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상대는 이미 그게 지긋 지긋한 상황이거든요. 그렇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시고 그분의 진심어린 사과또한 받으시는 방법으로 상처 치유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 그레이락 미러링 기법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걸 몰라 시모님이 제게 한 비난과 멸시.무시당하며 17년간 참아 왔습니다.ㅠ 서람님 영상통해 많이 배웠어요. 나의 자기성찰적 노력은 이제 그만! 그 시모 아래로 들어 가는 걸 거부! 그동안 부모공경하라 .효도라는 가르침따라 참아왔는데 또 주변 어르신들 중 그래도 효도하고 살 날이 얼마 안 남았다며 후회하지 않도록 끝까지 시모님 원하는대로 맞추어주라고 , 시모님은 감정폭발해놓고 나는 뒤끝없다. 내가 언제 그래? 모르쇠로 일관하심 건조하게 사무적인 이야기만. 친밀함은 No 정신과상담에서는 제게 1. 이기적으로 살라고 2.또 착한 며느리 척 하지말고 할 말 있으면 다 말하고 살아라! 3.힘들다고 자꾸 농사일 거들라하면 일당을 보내드려라고 ㅠ 이제 연을 끊겠다고 남편님이 협박성 통화후 며느리에게 잘못했으니 사과할 것을 요구했으나 현재 시모님은 인정 안하심 며느리로서 도리를 끊고 통신수단 차단상태입니다.
우선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보게된 서람님의 영상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ㆍ21일 동안 서람님의 영상를 거의다 찾아 보면서 만감이 교차하였고 내 인생(나, 가정, 직장, 친구, 인간관계등)을 되돌아 볼수 있는,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얼마전에는 힘들어 하는 직장동료가 나한테 도움을 청하자 서람TV 소개도 해드렸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오래전에 직장에서 힘들었었 거든요. 일이 아니라 사람 때문에요. 죽어라 일만하고 열매는 다른 사람이 따가고 사람들이 나를 나쁘게 평가하고, 그때는 내가 뭘 잘못했나 수도 없이 고민했었어요. 이제서야 서람님 덕분에 해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 하루 되십시오. Thank you! Good luck!
대처법은 몰랐는데 잘하고 있었네요 전에는 계속 사과를 해보기도 하고 참다 참다 저도 같이 화를 내보기도 했어요 결국 말이 안통한다는것을 깨닫고 아예 말을 안했습니다. 제가 이별을 통보할때 그저 마음이 식어서 그렇다고 했고 상대가 이유를 물어도 그냥 이제와 말해서 무슨소용이 있냐며 입을 다물었습니다. 그러자 엄청나게 분노하고 미친듯이 욕설과 모욕을 하며 저를 자극하더군요. 니가 감히? 라면서 저의 외모, 성격 비하 등등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도 퍼붓더군요. 그래도 아무말도 안하고 헤어졌습니다. 어차피 대항해봤자 상식적인 대화가 절대 안되고 다시 그 관계로 뛰어드는꼴 밖에 안되니까요. 똥은 더러우니 피하세요
악성나르라고 생각이 될정도로 의도적인 나르와 플라이멍키의 언행으로 너무나 큰 고통받고 혼란과 상처속에 아직은 머물러있지만 늘 많은 도움을 받고 답답함이 해소되는 치유효과와 위안과 힐링 되는 영상입니다. 강력 👍👍 추천 ! ! 늘 감사드립니다. 서람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며,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람님 영상보면서 내 감정서랍을 열지 안고 내가 30년 동안 두려워 했던 나르시시스트와 대화를 했는데 그레이락 기법을 사용해서 했던것 같아요. 대화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너무 진이 빠지더라고요. 대화 중간중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제 스스로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으려고 수시로 제 마인드를 체크해가며 버텨야 했어요. 비록 에너지를 많이 써버려서 기진맥진하고 힘들었지만 제 스스로 너무 대견하다고 느꼈고 지금은 오히려 상대방이 저와 많이 마주치려고 하지 않아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무의식적으로 아이한테 대물림하지 않게 조심하고 또 조심합니다. 책도 많이 읽고 스스로 성장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세상이 넓어지고 제 생각도 많이 변해갑니다. 아직 나르시시스트를 품어줄 정도의 아량은 되지 못해서 계속해서 제 마음의 그릇을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은 저의 사정을 다 알고 항상 제편을 해주는 남편과 너무 예쁜 아이와함께 깨볶으며 살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람님 채널 애청자입니다 . 정말 어려모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 그동안 잘 대처해 왔다고 생각하면서도 한번씩 다시 무너지고 내가 나쁜사람이었던건가 고민도 많이하고 괴로워 했는데 , 그동안의 힘든 경험들을 개념화시키고 나니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더 잘 대처해 나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게된 지식들을 좋은 곳에 사용하고 좋은 사람들을 도와주는데에 이용할수 있도록 더욱 굳건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좋은 지식들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적을 알면 적을 이긴다. 서람님 채널을 구독 반복해서 듣고 또듣고 하다보니 이제 나르의 말과 행동들이 무슨짓을 하려는건지 다 눈에보이고 짐작이 됩니다. 진작 서람님을 알았더라면 이런 고통의 세월을 살지는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된게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서람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나르 부모 밑에서 극단적인 에코이스트가 되어서 벌써 몇 십년 동안 불안 . 초조. 긴장. 돌발적인 공격성. 분노조절 불가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제 안지 얼마 되지 않아 계속 힘든 생활을 해 왔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그나마 숨 좀 돌리고 있습니다 . 엄마에게는 서서히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쉽지 않아요. 50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부모라서 죄책감을 완전히 떨치고 떠나기가 쉽지 않네요. 하지만 이제 칭찬이나 존경은 하지 않고 할 말 하기 시작했습니다. 적어도 제가 먼저 죽고 싶지는 않아요. 저는 살아남아서 볼 겁니다. 그 최후를 반드시 ..........
상대방을 향한게 아니라 나르 자신에게 향한 분노였다는 말에 깊게 깨달음을 얻습니다. 정말 그들은 언제나 화가 나있더라구요. 뭐든 다 불만이고 이분법적이고, 부정적이다 못해 절망적이구요. 질투도 얼마나 심한지. 제일 만만한 나에게 다 풀더라구요. 저도 덩달아 당황스러워서 따지고 화내고 울기까지 했는데.... ;; 정신차리고 무시하고 뭐라 이야기 해도 "아넹" "으응~" 하고 넘기니까 절 재미없어하더라구요.. 궁금한게 있어요. 그 나르에게 동경하고 닮고 싶어하고 엄청 좋아하다 못해 따르는 사람이 있어요. 심지어 나이도 9살이나 어린 사람인데, 둘 다 여자이고 거의 연예인처럼 좋아하고, 약속 있으면 더 일찍 나와 그 여자 집에서 기다리다가 약속장소로 나오기까지 해요. (저희집이 더 가까운데도 말이죠) 그 여자가 먹는 쌀, 김치도 따라사고, 좋아하는 치킨이나 음식도 따라 좋아하고 영화나 드라마도 그 여자 눈치 보며 어 마저마저 나도 그거 싫어해 좋아해 어쩜 너랑 나랑 똑같니. 소울메이트 같아~ 라는 소리를 자주 해요. 제가 보는 앞에서요. 질투 하라고 더 그럴 수 있지만, 평소에 제가 없어도 그 여자를 치켜세우기까지 하더라구요. 그 나르는 서람님이 말씀하신 특징이 다 드러나서 나르 성향이 짙은 사람인데 왜 그렇게까지 그 사람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번 특징 중 하나에서 경외하는 사람이 있다 했는데 그런 특징이 두드러지는 사람일까요. 그 여자가 이사 간 후 나르가 매일 같이 이사 간 곳에 매일 같이 찾아가고, 심지어 이사를 그 근처로 가더라구요. 자기가 부족한 점이 많아서 그 여자 옆에만 있어도 부족한 자존감을 채운다 생각하는 걸까요. 다른 사람들이 봐도 둘이 친해보이기보다 나르가 더 신경쓰고 치켜세우고 쫓아다니는 것처럼 보더라구요. 그래서 둘 사이 불편해보이기까지 한다고.. 그 둘 사이에 있으면 자꾸 저를 누르고 꿇리게 만들려고 별짓 다하다가 결국 제가 벗어나니까 그 나르는 계속 저에게 화를 내더라구요. 절연한지 1년 넘었는데도 아직도 저에게 화가 나있단 이야길 들었어요 그 나르와 동경하는 대상이 여왕벌 스타일인지 나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플라이 몽키이고 실질적인 나르는 동경받는 여자 였는지 그걸 잘 모르겠네요. ㅜㅜㅜㅜㅜ
@@callmeQueenEsther 둘중 하나라도 해야한다 봅니다.. 아마.. 수년에 걸쳐,, 다양한 양상을 보실거에요 그들의 패턴은 똑같은데, 별거나 이혼하자 하실 때 , 따지다가 안되면 화내고 그래도 안되면 울고 싹싹 빌겁니다.. 그렇게 수년을 봐주시고 넘어가고 그러다가 나중에 진짜 각오와 결단이 서서 , 별거 이혼 선언하고 출가 해보시면.. 별 반응 없을겁니다. 달래거나 미안하다고 한다거나 하는 전화나 반응이오면, 그건 에코들이 각오가 덜선게 보여서 입니다. 제대로 작정하고 결단한 모습 보이면, " 아.. 내 도구가 맘이 섰구나,, 이제 빼먹을수도 경비원처럼 부려먹을수도 없구나 " 하고 시도 안합니다.. 웃프죠 ㅎㅎㅎ 그런데 나르들은 이걸 고도의 지능으로 계산하거나 해서 반응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서람님 말씀대로 12살 이하 수준의 지적능력이기 때문에,, 초등학생 저학년 애들이 자기만 생각하는거랑 비슷합니다,, 그런 수준으로 별거 이혼 통보를 받아도 .. 자신의 득과 실 부터 계산하고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그냥 당신으로부터 오던 자기가 득? 이 되던 그것이 연장되나 안되나에만 관심있지 애초에 사랑하지 않습니다.. 부부가 되어서 얻게되는 사회적 모습? 개인적인것들? 마치 초등학생 아이가 부모가 없으면 정말 비참하듯이 그냥.. 그런 수준으로 날 챙겨줄 아빠나 엄마로 삼은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애초에 사랑이라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니까요.. 말이 길었습니다... 승리하세요!!
회사에서 회색돌 기법써서 나르들을 이겨냈어요 ㅜㅜ 열흘동안 정말 퇴사 직전의 상황까지 내몰렸는데 끝끝내 본인들이 본인 추한 모습 드러내고 분위기 역전되어 저도 나름 오명을 벗었네요 나르들이 질투 복수심이 강하고 병적으로 본인 감정 컨트롤을 못해서 계속 투사하기 때문에 앞으로 언제 또 복수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힘든 위기는 벗어났습니다 회색돌 기법을 알려주신 서람님과 많은 전문가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인생 2회차를 살고 있어요
제가 그들에게 대하는것이 그레이 락이었네요..4년넘게 싸웠어요. 가족이다보니 피할 수도 없는상황이구요.. 더는 싸우고 싶지않다는 생각에 꼭 햬야할 말만을 단답으로 했어요. 그러니 이상하게 상대방이 뭐라말을 잇지못하고 싸울일도 없더라구요. 제가 감정표현을 하지않으니 상대방도 재미가 없는거겠죠.. 서람님 말씀처럼 괴롭힐 또다른 상대를 찾아 기웃거리겠죠.. 힘들지만, 서람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의 나르시스즘으로 인해 삶의 많은부분을 고통으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산전수전 공중전 수중전...ㅎ 카톨릭신자로서 하느님을 진정으로 만나서 불행은 나에게서 끝나기위해 회개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엄마와는 거리를 두고 있네요 상처가 올라와서요 80대 후반을 향해 가시는데도 여전히 당당하시고 기세고 당신의 잘못은 하나도 모르시는분께 가까이 다가갈 엄두를 못내고 있으며 기도만 해드릴뿐이네요~~ 세상사로보면 모녀관계가 악연의 관계였지만 그래도 그분으로 인해서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만나게 된 계기가 된것같아서 감사함도 있답니다
'그들이 당신을 비난하고 모욕하고 경멸할때 그것은 당신을 향한것이 아니라 그들 내면에 있는 불안과 상처에 대한 것임을 잊지마세요.' 제 딸이 저에게 비난하고 모욕하고 경멸할때 제딸의 불안과 상처에 대한 것, 그것은 저와 아내에게서 비롯된 것이어서 많이 아픈 비오는 날입니다. 장모님, 아내, 제 아이,, 그들과 함께 행복하기 위해 그레이락이 얼마나 좋은 대처법인지 커다란 고통의 경험에서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는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
보통사람과 소통할 때 트러블이 있는 경우 내가 좋게 말하고 오히려 양보하면 상대도 좋게 반응이 오지만 이 종족들은 그럴 경우 오히려 잘걸렸다 싶은지 나의 양보하는 마음을 더 짓밟으려고 들더라구요 그리고 나도 화내고 분노하는 방법은 흠칫하는 것같기는 했지만 화내는 내 자신이 너무 힘들고 잘못하면 상황이 극단적으로 치닫고 말았어요 그런데 무시하고 반응을 하지 않으니 오리혀 한참을 지나서 나르가 먼저 화해를 해오더라구요 서람님 영상보니 더욱확신이 생기네요 역시 일반인과는 다르게 대해야 내가 좀 숨쉬고 사는데 어떻게 남편하고 깊이 친해지지 않고 돌처럼 살아갈지 답답합니다 아이들이 있어도 끊어내야 맞는걸까요 아이들에게도 분명 영향이 가겠죠ㅜㅜ
모친이 정말 심각한 케이스인데 제가 깨닫고 나서는 너무 힘들어서 6개월이상 말을 안 섞고 있었더니 훨씬 덜 괴롭히네요. 그런데 얼마전에 제가 다니는 정신과에 몰래 가서 항의하고, 저 진료 들어올때 따라 들어와서 진상을 떠는데 그때 저도모르게 너무 감정을 보였더니... 다시 저를 괴롭히기 시작하더라고요. (물론 다시 무시하고 있지만) 이걸 좀 더 일찍 봤었으면 진료실에서 좀 더 무덤덤하게 있으려고 노력했을텐데.....
나르시스트들은 아무리주변에서 이야기를해줘도 몰라요. 한번 이혼하자하고 주변에서도 남편이 이상하다는걸 알거든요 특히 가족들이요 근데 죽고싶다 내가죽어야되지 이런말하면서 끝까지 자기가 도대체 뭐가문젠데 내편하나없고 나한테저러는지 그것밖에생각못하더라고요 그냥 정신이상자들입니다
어머니와 언니가 나르시스트입니다. 기도 약하고 겁도 많은 나르시스트들이라서 세상에서 자신들에게 가장 친절했던 막내딸이자 여동생에게 그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평생을 살았습니다... 글을 써도 사람들이 이건 소설이다 라며 믿지 않을 정도입니다... 결국에는 자살하거나 그레이락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레이락이 되지 않으면 목숨을 끊는 것 밖에 없거든요. 가끔은 가슴이 아픕니다. 저들은 조금이라도 정상적인 방향으로 눈을 두고 살 수 없는 것인가... 언니는 아이가 둘이 있는데 마음 아프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죠. 저런 여자에게서 아이를 둘이나 생산한 형부도 이해가 안가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나르시시스트의 가장 무서운 점은 자기가 나르시시스트라는걸 모른다는 거죠
더 무서운건 알지만 그게뭐? 이런 반응
제가 지금까지 이걸 모르고 있엇다는게 참 ㅋㅋㅋㅋ 제 가족에게서 이 나르시시스트가 있다는걸 처음알았네요 ㅋ
ㅇㅈ
알듯 모를듯,,,,
조현증환자와 비슷하네요...
공감능력없는 부모가 자식을 키우면 자식이 나르시시스트가 되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 정말 부모자격 없는 사람들은 자식 낳지를 말길...
보고배우는게 나르시시즘이니까요... 근데 그런 모 밑에서 자라도 가족내 희생양의 대상이 됐다면 극단적 에코이스트가 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은 사고가 없어서 뇌구조가 평범한 사람들과 달라서 애기를 어떻게 낳아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냥 자기들끼리의 성적욕구,이미지,높은위치에 올라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며 어쩌다 낳는거죠. 그 성격으로 아이를 키우면 그 아이가 운 좋게 은인을 만나 바른 사람이 되려고 하면 가스라이팅 하고 괴롭히고 본인들과 똑같은 길을 걸으면 끼리끼리 까대고 편들면서 이용하면서 살아갑니다
인성 시험 보고 애낳아함.
나르가 애를 낳으면 나르로 키우는게 맞는 듯 그레이락이 되고 싶다 ㅠ
@@LOUND_LIFE 저희집 사찰하신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 글읽는것만으로 생각나서 역겨워졌습니다(동그라미님 말고 그 나르들이요)
나르시시스트=영적교만(마귀들린자)
절대 사적으로 엮이지 말고 사무적으로 법적으로만 대응하는 거. 차갑고 냉정한 사람은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천적이겠네요.
나르들도 그런 사람은 알아 보고 건드리지 않을 텐데요
맞아요.. 애초에 그런사람들은 나르들이 건들지도 않아요. 착하고 정많고 따뜻한 사람만 골라서 괴롭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조금더일찍 그레이락을 알았더라면 아니 지금이시간에 알게 된것도 나에게는 큰 행운이네요~
저는 그런 사람인데도 건들더라구요
그냥 다 건들고 다니는 애들도 있어요
외현적인 나르인 경우가 그런거 같아요
나르시시스트의 미러링을 역미러링 하는 것이군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는 정신병 환자인데 지극히 정상이고 일반인인 내가 그들의 말과 행동에 반응을 하고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하는게 애초에 불가능한 거였네요
정말 나르시시스트는 폭언, 인신공격한뒤
상대가 상처받아 괴로워하고 심지어 오열할때도
속으로 희열을 느끼더라구요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라 너무 절망적입니다
아이가 그대로 클까봐 너무 걱정이고
이혼하고 싶은데 이혼이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
저도 남편에게 5년간 감정쓰레기통 취급
당하다가 서람님과 다른 유튜버분들
지인들, 책 통해서 회색돌 기법 썼더니
그동안 죽어도 사과않고 되려 더 조롱했던 남편이
단호해진 제 모습에 이혼이라도 할까봐 다급했던지
(절 사랑해서 이혼못하는게 아닌 재산분할때문에
이혼안해줄것같아요)
대화시도 하며 갑자기 사과를 하더라구요
무릎까지 꿇겠다며
하지만 전 남편에게 너무도 당해왔고
남편과의 여러 사건들 통해서 그 사람은 "진심,진실" 이란게 없는 사람이란걸 알았기에
그 사과도 형식적인것, 모면용 이라고 생각했어요
사과를 받는데 5년간 억눌렸던 감정이 조금도
미동도 않더라구요
근데 역시나
최근에 별다른거 아닌일로 싸움이 됐는데
남편은 또다시 사과하기 이전에했던 똑같은 폭언들과
인신공격을 하더라구요
절레절레...
나르시시스트가 엮이면 인생 망하는거구나
뼈져리게 또한번 느꼈습니다
그레이락은 정말 필수이고 손절만이 답인것같아요
남이 불행한걸 즐기는... 이해불가의 존재
저랑 너무 똑같은 상황이네요 정말 외로운 싸움입니다.
5년..
20년차인데 회색돌해도 인간이 안변해요
제자리걸음이지
서람님 유투브보고 가라이팅당해도 안운지 한달이 넘은거같아요
자기가 원하는 감정쓰레기통이 반응이없으니까 미친 또라이라네요ㅎ
콧웃음이나네요
모두들 힘냅시다
자식 인생 망칠수없어 사는거지만
스트레스를 푸는 각자의 방법대로
나를 사랑하고 버텨봅시다
자기일 찾아 떠나고 헤어진것 처럼 살아요 길은 꼭 반드시 나타날겁니다..
저는 지금 이혼소송중이고 9월에 판결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를 위해서 하루 빨리 탈출하는 것이 답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인격장애라는 것을 몰랐을 때는 아이 옆에 아빠가 있어야 한다고 애써 합리화하며 상황을 버텼는데 그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던 것을 깨닫고 얼마나 후회가 되고 소름이 끼쳤는지 모릅니다. 이런 영상을 10년 전에만 봤어도 이런 고통을 겪는게 아닌데 지난 세월이 얼마나 억울한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고 앞으로의 일만 생각하기로 했어요. 똥 밟았다고 생각해야죠. 그렇지 않으면 억울해서 어떻게 살겠습니까. 님도 본인을 위해서 어서 탈출하세요.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저도 5년차에요. 아이가 둘이나 있어 영향을 받고있어 더더욱 힘드네요. 힘내요...
근데 나르시시스트들을 진짜 조심해야되는게 지들입장에서 정상으로 보일만한 인맥(친구등) '장치들'앞에선(그들입장에선 도구니까 거진 장치) 기를쓰고 맞춰주거나 정신병없는척합니다. 모아놨다 원기옥하듯 온갖분풀이를 타겟팅한테만 쏟아내니까 조심해야됩니다
인정합니다... 타겟한테만 그러니까 남들은 이해 못해주고 되려 타겟된 당사자만 피해를 보죠... 나르시시스트랑 나르시시스트들의 인맥을 동시에 멀리하다보면 그 인맥 사이에서 또다시 타겟팅이 되는 사람이 생기는게 진짜 악순환... 소름돋는 인간관계가 아닌가 싶어요...
맞네요. 말하자면 갈구면서 표적?으로 만들 사람과 뜯어낼거있는사람으로 나눠서 처신함.
정답이네요
필요한사람들 앞에선 안그러더라구요
진짜 모질이같아요
그럼서 뒤에선 또 뒷담화를
그러더라구요
가족이 보통 표적..
쌉인정.. 주위에서는 나만 이상하게 돌아가고 주변은 이미 다 그인간 플라잉몽키 정에 약하고 맘 여린 애들만 공략하고 싸이코 범죄자새끼
그짓 설명하려니 화가치밀어 오르고 설명하기 버겁고 나만 이미지 더러워질것같고 그냥묻어두고 넘어가기엔 억울하고 진짜 역이기 끔찍함
상사가 나르시시스트인데
별거 아닌걸로도 하도 갈궈대서
더이상 대꾸하고 싶지도 않고
할말도 없어서 걍 가만히 있었는데
이게 그레이락 기법이였군요;;
한날은 혼나고 난 뒤에 멀쩡히 있었더니
'왜 넌 멀쩡하냐? 나는 기분이 나쁜데'
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소름임;;;
곧 관둬야지 ㅋㅋ
진짜 ㅜㅜ
ㄷㄷㄷㄷ
직장에서 말투 표정 별거 갖고 다 시비걸더군요. 내가 자기 오피스와이프도 아니고 도대체 뭘 바라는건지 회사 그만두고 나왔네요
지가 화내고 지가 기분 나빠하는 ㅋㅋㅋㅋ 뭐죸ㅋㅋㅋㅋ 자기가 자기한테 혼난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깜짝깜짝 놀래요
토시하나 안틀리고 20년살아온 남편과 똑같아요
그동안 쏟은 눈물이 욕조한가득 될겁니다
이렇게 미쳐날뛰는 나를보며 1도 흔들림없었던 그인간의 실체를 이제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수면제를 털어먹어도 눈히나까딱 안하던....
그렇게 미친싸움이 끝나면 잠깐동안 다정한척하고~ 이런거에 길들여져서 나.의 존재를 잊고 살앟어요 서람님의 여러 이야기를 듣고나니 지나간 20년이 허무합니다 바보같이살아서.
감사하고 고마워요 주체적으로 살수있는 방법과 용기와 지식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레이락 기법은
무반응하게 반응하는 기술입니다,
쉽지는않지만
피해자가 그들에게 외부공급원을 끊는다는 의미가됩니다,
그들의 혼란스러운 조종기술에 끌려다니지 않으면서
적당한 경계선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피해자는 그들의 관심에서 점점멀어지고 관심밖이되는것이
핵심입니다,
속박과 굴레에서 벗어나는
길이될수도 있습니다,
정신을헤치는 그들로부터
우리자신을 보호하고 거리를두는 것도 오롯이 자신의몫입니다,
영산잘들었습니다♣️
머리론 알지만 무례하게행동하고 제 이미지를 깎아내리는데 가만히 있기란 어렵네요...ㅜㅠ 제가 조금더 입이 무거운 사람이 되기를 바라요. 사적인 얘길 유도 할때 대답하지 않는게 쉽지가 않네요
@불꽃심장 ㅇㅈ
에코이스트인데 나르시시즘인 상대의 폭언에 항상
어처구니가 없어서 반응을 즉각 못하고
무뚝뚝하게 반응했는데
돌이켜보니 정말 잘한 짓이네요 ㅋㅋㅋㅋㅋㅋ통쾌
처음엔 자식 다루듯 나쁜 역을 맡을 용기를 낼 엄두도 안 났는데 영상 차례로 전부 보니 얼른 가지고 놀고 싶네요
왠지 나르시시스트들 보면 말섞기 싫어져서 말을 안섞게 되던데 저 잘하고 있었군요 제 성격상 제가 손내밀어줄때 더 기고만장해지는 나르시시스트들의 모습의 꼴을 못보는지라요ㅋㅋㅋㅋ 어릴땐 어른들 특유의 '너가 양보해라'라는 표면적인 조언을 들어보려하다가 더 상처받고 더 말려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나르시시스트가 뭘 하든 관심이 없습니다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대성하세요!!
마져요 기고만장.
하도 x지랄을 떨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저를 여겨서
제가 왜그러냐고 존중좀 해달라고 그말했다가
자기가 저 차단 다해놓고
나중에 육개월있다 울고불고 제남편한테 전화해서
불쌍한척 내가 무례하게 했다는둥
적반하장떨더니
제가 걍 넘어가주니까
그 때 일가지고 계속 시비걸고 폭언을 하더라구요.
정신병걸려 죽을꺼같아서
가족이지만
차단해버렸어요
평생 안볼꺼에요
내가 이런걸 보고있다는게 진짜 억울하다... 그리고 방어법도 마음에 안드는게 날 깎아내리는 말들 들으면서 가만히 있어여한다는게 ㅠㅠㅠㅠㅠㅜㅠㅠ......진짜...
억울하지만.. 정신병자 이기려고 하지 맙시다 ㅠㅠ
그러니까요
눈물이 납니다. 수십년간 엄마의 비난과 이해할수없는 감정분출에 휘둘리며 죽음까지 생각했을정도로 괴로웠어요.
이 영상으로 많이 이해하고 위로도 받습니다. 다른 영상도 모두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우리는 극복할수있습니다. 서람님처럼 이렇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요.
나르시는 혼자입니다.
우리 힘내요. 지지말아요.
양육자의 감정 조종, 이해할 수 없는 감정 분출에 괴로웠다는 거에 동감합니다 ㅜ.ㅜ 저도 서람님 방송 보고 많이 배웁니다
저도요ㅠ 아직 많이 무기력하지만
저는 고작 나르따위 때문에 아까운 제 인생을 버리지 않을거예요
이제는요
저도 모정이 대체 무엇인지.......ㅠㅠ
이미 돌아 가셨지만. 정말 힘들었는데..
어머니께서 자기애인격 장애셨다는게..
너무도 이해가 되네요..
과거에 그들이 나를 향해, 모욕 및 경멸한 기억 들이 종종 생각 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그들 본인의 문제였습니다.
내 마음이 상처 받지 않도록 계속 마음을 단련하고 정진해야 겠습니다.
이걸 의도한 게 아니라 지쳐서 대응할 힘을 잃어서 아무 말없이 있었는데 ‘감히 내가 말하는데 아무 반응이 없어?’ 라며 불같이 화를 내고 폭언을 퍼붓더군요… 물론 남들에게 뒷담화는 늘 따라오는 덤이었구요..
대응할 힘이 없을 정도로 지쳐버렸다니
나르는 상대 기운을
가족 중에 나르시시스트가 있었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성경말씀 매일읽기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2~3년 지나니까 그쪽이 공격해와도 짜증이 안나고 그냥 듣고 지나칠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반응이 없자 이제는 그쪽이 순해져서 제 눈치를 보고 있어요 격한 말도 없어지고 평안해요
그 기법이 그레이락이라는 것을 여기서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가슴아픈 것은 뱀이 생존을 위해 개구리를 먹듯, 나르시스트는 타켓이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에 내가 타겟에서 벗어나면 다른 누군가가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저는 전화번호도 바꾸고 어머니와 언니와 더 이상 얼굴을 안 보고 사는데 아버지가 저를 계속 찾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저를 좋아했던 것은 제가 그들의 타겟이 되어주었기 때문이었다는 걸... 지금은 제가 없기 때문에 아버지가 타겟이라는 것을...
전국민 모두가 나르시시스트를 알게될때까지 그리고 더이상 희생자가 나오지않도록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알기에...
👍
오 제가 잘 대처했네요
그레이락이 되니 반사가 됐군요ㅎㅎ
뭔가 싸움 게임에 끌어들이는 것같아 침묵 중요^^
그들의 내면을 가늠해 잘해주려 했는데 무시하고 이용하려는 게 느껴져서 이젠 떠납니다
아주 잘 하셨습니다^^
알고 한것은 아니지만 이 방법 정말 효과가 엄청납니다!!! 회사상사분이였는데 주기적인 개인면담으로 가스라이팅하며 괴롭히셨는데 약 2년정도 당한후 이방법으로 벗어났습니다. “저는 주어진일을 효율적이고 끝낼수 있게 하려 할뿐 일로 인하여 개인적인 감정을 넣거나 표현하지 않는습니다” 라고 관심없다는 걸 앵무새처럼 이야기 했습니다.
일상이야기를 하지않았고 어떤 상황이든 감정표츌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왜 이걸 내가 당하며 버티고 있나 현타도 많이 받았는데요
어딜가든 있는 이런 사람들을 피하면서 살순 없더라구요
모두 힘내세요
저도 친척나르에게 그레이락을 써 봤는데 효과있어요.
흔들리지 않으니까 이말 저말로 저를 화나게 하더군요
그래도 동요하지 않으니 움찔하데요
이제는 안 만나려고 합니다
2:20 이게 핵심인듯요.
내가 반응 안하면 상대나르가 나한테 던지려던 더러운떵을 자기가 다시 가져간다라고 생각 해야 겠네요.
6:36 감정분출이 나르가 가장원하는 것이라니... 진짜 사악한 인간들이에요.
괜히 의사들이 피하라고 하는게 아님
매번 놀라고 매번 도움받고 갑니다. 제가 죽도록 힘들었던 이유가 나르시스트때문인데..진짜 사람 하나 살리셨어요
통화
@@inyang9711 !!
저두요
저도요
저두요
이 방법 유명합니다. 서람님이 알려주시기 전에 타 유튜버님이 처음에 알려주셨었어요
이것도 꽤 효과 있어요 제가 경험 했으니까요 (뻘 쭘 하는지 금방 조용해지더라고요)
하는 방법 설명해드릴게요 (마음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흐르는 시냇물을 떠오르시고, 자신이 좋아하는 클래식을 떠오르면 머리 속 에서 그 음악이 흐릅니다.)
, (그 다음 클래식음악이 끝났나요? 그가 사라질 때 까지 애국가 4절 까지 부르세요 1절 말고 모르겠으면 1절을 무한 재생 시키면 됩니다.), (그 다음 본인이 퇴근 하고 집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는 시간 가져 보아요!), (그 다음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시면 되요)
이런방법이~ 순간의 스트레스 피하기에 좋을 듯
@@my-ek2nc 맞아요
이런 방법이 감사합니다 겉으로는 회색돌인 척 해도 속은 아니거든요 욱하는 성질에 요동 치는걸 이성으로 가까스로 참는데 앞으로는 이렇게 해볼래요
공감능력 없고 열등감에 알게모르게 기분나쁜 말들로 저를 상처입혔던 친구에게 그럴수도 있지 하며 받아주고 공감해주다보니 이 친구가 저를 막연히 편하게 생각하고 착하게만 보며 더 활개치더라구요.
그래서 참다못해 섭섭했던 것들을 완곡하게나마 표현했으나 거기서도 저를 가스라이팅하거나 역으로 분노를 저에게 돌려주는 방식을 취하더라구요.
그러다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그레이락을 의도했던건 아니지만 눈도 마주치지 않고 대답도 전과 다르게 단답으로만 하고 공감도 해주지 않으며 지냈더니 오히려 그 친구측에서 슬슬 반응이 오더라구요.
그러나 나중엔 본인이 지치고 힘들다며 울며 하소연 하는데.. 이젠 일말의 측은지심도 없습니다....
이 채널을 통해 사귀었던 사람과 아버지란 인간이 나르시시스트인걸 알게됐습니다
애인관계는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과 다른 유형의 존재라서 이상함을 쉽게 감지할수있었지만
오히려 평생을 함께한 부모의 경우 이상함에 길들여진 상태라 그 틀을 깨고 인지하기가 훨씬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독립을 했고 가끔 아버지없을때 본가에 들르지만 어쩌다 마주치는 상황이 옵니다
며칠전에도 집에 갔다가 화장실에 있었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화장실에 환풍기와 불이켜져있으면 안에 사람이 있는지 먼저 확인을 하죠
아버지는 불과 환풍기를 일단 끕니다
일반사람들 같으면 안에 사람이 있는지 몰랐나보지 하겠죠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를 잘 알면 왜껐는지 알겁니다
안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는것이고 동시에 사람이 있어서 당황해하거나 화를낸다면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게되는것이죠
작은일 같지만 매사에 이런식이라면 피가마르죠
저는 본능적으로 불을 끄건말건 아버지가 다른데로 갈때까지 입다물고 반응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몰래 화장싱을 빠져나왔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잘 대처한거 같습니다
잠깐 집에 들러서도 이렇게 소름돋는 경험을 하는데 어머니가 불쌍 합니다
제가 최근에 진심으로 공감해드렸더니 고맙다고 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수있고 대처방법을 알 수있는 채널이 있어서 힘이됩니다
상황에따라 더욱이 부모라면 도덕적인 우위의 관계가 사회적 문화적으로 있기때문에 대처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어떻게 화장실에 불끄는 것도 똑같죠??? ㅠㅠ 저희집도 그래요. 무슨 그런 사소한 것도 같을 수가 있는지 나르시시스트 양성소 얘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네요
근데 나르들은 한 번에 한 사람만 공략하지 않나요? 괴롭히던 희생양이 떠나고 없을 때 다른 타겟을 공략하는 거 같은데... 그래서 전에 괴롭힘을 당하던 사람도 오랫만에 만나면 변했나보다고 착각하게 되던데요. 가족이라도 자기가 안 당할 땐 잘 모르다가 타겟이 자기가 됐을 때 비로소 나르를 인지하게 되는 것 같던데요. 물론 이런 영상을 보기 전에는 저 사람이 나한테 갑자기 왜 그러지 하는 수준이겠지만요.
엄마가 후속타가 되신 건가요?
고생하셨습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동영상 열심히보며
실천하고 있는데 효과대박입니다
그들에게 절대 휩쓸리지 마세요
마음이 살짝 느슨해질때마다 다시 일깨워 주셔서 도움 많이 되요
나르시시스트들은 남의 감정을 부담스러워합니다
본인의 행동이 감정에 기반한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감정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을 약하고 이기적이며 단점이 많은 사람으로 보기 쉬워요
감정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나르시시스트에게 있어 공평한 기브앤테이크관계라는 인상을 줍니다
참고로 나르시시스트의 내면은 그레이락상태와 같습니다
본인은 감정적으로 보이지만 내면엔 별 감정이 없고 무의식 아주 깊은 곳에 상처가 있는데 그걸 잠궈놓은 상태죠 본인만 못 보게
언어폭력을 오년째 하는 나르시스트에게 늘 반응을 안했더니 그게 습이 되어서 늘 저에게 함부로 대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개지랄 한번 했더니 놀랐는지 급 태도 바꼈어요.
계속 그레이락 하고 있어도
공격하는 부류들은 계속 합니다.
아무튼 다시 그레이락 자세 취하는중입니다
30년간 나르시시트와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이고 가장 섹시한 남자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선비같고 의리가 있고 품위를 지닌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내가 감히 근접하지 못하는 어떤 고차원적인 세계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 마음 깊은 곳에서 존경하고 어려워하며 살았어요.
그런데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앞에서 늘 나는 부족하고 실수하고 어리석은 사람같아 작아지고 초라하고 무능한 사람같았습니다.
그의 큰 그늘은 안정적이지만 나는 그에게 어떤식으로 해도 행복감을 주지 못하는 것 같아 좌절감을 느꼈고, 그의 관심과 가치밖의 일들은 교감이 안되어 외로웠고, 지시와 통제 가르치려는 태도때문에 숨이 막혔어요.
헤어지고 나서야 내가 왜 그토록 불행하고 불안하고 두렵고 외로웠는지 알게 됐어요.
물론 저의 낮은 자존감, 열등감, 분노장애가 있는 기질적 환경적 불행에서 오는 성격적 결함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죄스러운 마음이 있습니다.
저는 저의 한계를 알고, 나의 어리석음을 압니다.
그는 결코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헤어지는 과정에서 그가 얼마나 일방적이고 폭력적이고 잔인하고 냉정했는지..
오만하고 비겁하고 이기적인 사람 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슬프다고 아프다고 설득하고 애원할수록 공격과 비난이란 부메랑이 되었고, 너때문에.. 니가 그러니까..천번도 더 말해도 이해를 못하냐..소설쓰고 편집하냐..정신병자같아 너랑 살 자신없다.. 다른 남자 만나 잠자리 해라..너랑 살면서 말이 통한건 10번도 안된다...
10센치 칼로 푹푹 찌르고 또 찌르면서 우아하게 찔렀으니 살인 아니라고 하네요..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우아하게 찔렀으니 살인 아니라고 하네요..
본인이 잘못은 했지만 제가 미친년같이 굴어서 너때문에 헤어진거라고 하네요..
졸혼하고 상처를 최소화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가족으로 원만하게 지내자 하데요...
그의 세련되고 우아한 말에 속아 몇년동안 괜찮아질지도 모른다고 희망고문하며 살았네요..
조종하고 통제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유리한 이기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고정관념과 이승의 제도에 사로잡혀 시야가 좁다고 비웃더이다..
너무 오랜세월 기 죽고, 세뇌당하고, 이유모를 화로 이 정체가 뭔지 모른채 살아왔습니다.
포기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변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사무적이고 합리적인 대화 말고는 하지 않습니다.
대화 자체를 시도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레이 락처럼 회색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인간에게 이토록 실망하고 좌절할수 있을까요..
제가 그와 살아온 30년 세월이 너무 억울하고 허무하네요..
지옥에서 손발톱이 다 닳아 겨우 기어나왔습니다.
심신이 지쳐 우울증이 왔지만 지옥에서 나온 힘으로 잘 살아가려 합니다.
@@ejchoi8408 고상하고 우아한 인간 없습니다 인간은 더럽고 이기적이고 다 죄인입니다
말은 비단같이 해서 자신을 번드레 포장하고~
그는 나쁜사람입니다 좋은사람은 상대방 아프게 상처주지 않습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온유하고 감싸주고 바라고 믿습니다
부족함 연약함을 들추고 비난하고 그걸 이용해 통제하고 지배하는것은 악한겁니다
결혼은 행복하려고 서로의 부족함을 감싸며 사는것이지 일방적으로 한쪽을 찬양하며 나는 그지같은 바보존재라서 구원해줘서 고맙다며 하녀같이 삶의 결정권도 없이 따르며 사는거아닙니다
상대가 하는말에 아파하지마세요
그냥 똑같이 행동하고 말하세요
양심이 없는 인간에게 자비와 사랑을 바라지 마세요 본인이 잘나서 받으려고 하는줄압니다
그건 부부간에 인간관계간에 서로 오고가는 주고받는 관계인데 사랑과 헌신은 받고싶지만 주지않고 무시 험담 폄하만 돌아옵니다
힘드셨겠네요… 지금도 마음이 많이 오락가락 하시고 그분을 잊지 못하시는게 보입니다. 얼마나 답답하면 댓글오 하소연을 다 하시겠습니까. 많이 하세요. 응원의 대댓글은 치유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헤어지는 과정에서 서로 보여준 모습은 두분의 진면목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다들 악에 받쳐 있으니까요.. 그분의 좋은점을 생각하시고 용서를 해주시는 것이 곧 님을 용서하고 다독이는 방법이라고 마음공부를 통해 배웠습니다.
본인께서 당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계시기에 님은 나르가 아닙니다만 매우 죄송하지만 님이 말씀하신 허물이 나르들의 전형적인 특징이기도 합니다.. 상대를 완벽하다고 믿고 연울 맺었으나 조금만이라도 기대치에 못 미칠 경우 대 실망하고 마음을 접는것 또한 나르들의 특징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것을 인정하지 못하니까요.
그분도 얼마나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래서 사람이 변했을수도 있다고 한번쯤 생각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본인의 과오에서 시작된 문제인지 인과 관계를 면밀히 따지기 보다는 마음속에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하는 억지스러운 마음이 들거니 그걸 상대에게 표현할수록 본인이 나르일 확률은 매우 높고 이미 상대는 정신적으로 파괴되어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배우자라는 자리는 자신의 모든 행동에 대해 상대에게 면책특권을 요구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아내분들이 그런걸 많이 바라시긴 합니다만..
님께서 인정하신 허물이 제 어머니와 아내의 이야기와 너무나 같고 그들은 나르들입니다. 아버지는 힘겹게 평생 사시고 황혼 이혼 하시고 곧 돌아가셨고 저도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과오를 겉으로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상대에게 뒤집어 씌우기에 바쁩니다. 속으로 반성하는 모습은 언뜻 언뜻 보일때도 있습니다만..
님께서는 상대분에게 진심을 다하여 본인의 과오를 인정하셨길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물타기를 하거나
“그건 정말 미안한데 당신이 그랬으니 나도 그랬지”.
라는 투의 자존심 부리는 톤이 조금이라도 나온다면 오히려 사과를 안하니만 못한 큰 역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상대는 이미 그게 지긋 지긋한 상황이거든요.
그렇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시고 그분의 진심어린 사과또한 받으시는 방법으로 상처 치유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이 사실을 10년 전에 알았다면 잘 대처했을 걸 하는 아쉬움있네요. 나르랑 플라잉몽키들은 지들끼리 살게 모아뒀으면 좋겠어요. 꼭 나르들이 착한 사람들한테 접근하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제가 나르에게 계속 당하다가 마음이 너무 힘들때 별다른 반응없이 무표정,무응답으로 있었던 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그때 안절부절 못했었어요..!
나르시스트특징:
지들이 애코이스트 인줄안다.
핵 공감!
공감 댓글 남기고갑니다.
👍👍👍👍👍👍👍
헉, 그럼 내가...
이거 확실한가요 ??
혼란 스러워요 ..
진심 감사합니다 ❤
그레이락 미러링 기법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걸 몰라 시모님이 제게 한 비난과 멸시.무시당하며 17년간 참아 왔습니다.ㅠ
서람님 영상통해 많이 배웠어요.
나의 자기성찰적 노력은 이제 그만!
그 시모 아래로 들어 가는 걸 거부!
그동안 부모공경하라 .효도라는 가르침따라 참아왔는데 또 주변 어르신들 중 그래도 효도하고 살 날이 얼마 안 남았다며 후회하지 않도록 끝까지 시모님 원하는대로 맞추어주라고 ,
시모님은 감정폭발해놓고 나는 뒤끝없다.
내가 언제 그래? 모르쇠로 일관하심
건조하게 사무적인 이야기만.
친밀함은 No
정신과상담에서는 제게
1. 이기적으로 살라고
2.또 착한 며느리 척 하지말고
할 말 있으면 다 말하고 살아라!
3.힘들다고 자꾸 농사일 거들라하면 일당을 보내드려라고 ㅠ
이제 연을 끊겠다고 남편님이 협박성 통화후 며느리에게 잘못했으니 사과할 것을 요구했으나 현재 시모님은 인정 안하심
며느리로서 도리를 끊고 통신수단 차단상태입니다.
저도 그길을 걸으려해요...
그들의 비난, 모욕, 경멸은 당신을 향한 것이 아니다.
내면의 상처 참 무섭군요
상처 가진 사람
그 옆에 있는 사람까지
아프게 하는군요
영상도 고맙습니다
악질 나르들은 유능하고 평판도 좋아서 주위환경을 장악해버린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적도 잘 안 만들고 문제시 자기는 빠져나가는 영악함을 보여주죠.. 아무것도 모르는 희생양은 가스라이팅 당하여 철저히 이용당하거나 나르시스트 무리들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전락당하죠.
재능도수단에불과하고 노예로사는것이 행복인듯
남편에게 당하니 점점 시댁 시동생들의 감정 쓰레기통.. 이게 익숙해지니 어느 회사를 가도 감정쓰레기통이 됐었어요
무식한 것들은 무시가 답
희생양이 희생양 역활을 안한다ㅎㅎ
간결한 문장👍 따봉이라는~^^
나르시시스트 특; 자기손에는 피 안묻히고 사람죽임
사회생활할때 신입들중 사회경험없는분들 여기저기 본인얘기하고다니는거 진짜 나르시스트의 먹이감입니다 사회생활때는 본인이미지를 그냥 아예 재미없는사람 회색인간 본인얘기안하는사람 이미지를 추구하는게 이득입니다
나르랑 살다보니 내가 나르가 되어 가네요 ㅡㅡ
저도 그런듯 이젠 정상이 뭔지 헷갈림요
엄마가 나르시스트 입니다. 안볼수도 없고 괴롭네요.
직장상사가 나른시스트라는걸 입사 7년만에 알게됐네요ㆍ모든게 이제서야 이해가됩니다ㆍ모든게 내탓 내잘못인줄 알았는데 ㆍㆍ
제가 요새 덜 힘들더니 여러 영상을 보고 무의식 중 그레이락 하고 있던거였군요... 명칭을 알고나니 더 잘할 자신이 생겨 마음이 편해지네요
우선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보게된 서람님의 영상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ㆍ21일 동안 서람님의 영상를 거의다 찾아 보면서 만감이 교차하였고 내 인생(나, 가정, 직장, 친구, 인간관계등)을 되돌아 볼수 있는,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얼마전에는 힘들어 하는 직장동료가 나한테 도움을 청하자 서람TV 소개도 해드렸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오래전에 직장에서 힘들었었 거든요. 일이 아니라 사람 때문에요. 죽어라 일만하고 열매는 다른 사람이 따가고 사람들이 나를 나쁘게 평가하고, 그때는 내가 뭘 잘못했나 수도 없이 고민했었어요. 이제서야 서람님 덕분에 해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 하루 되십시오. Thank you! Good luck!
그레이락 기법을 저도 모르게 일정 어느정도 사용하고 있었더군요 서람님 동영상을 거의 다 보아서 아마 무의식 가운데 대처 방법 기술들이 영상을 보기도 전 저절로 생겼나 봅니다. 참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대처법은 몰랐는데 잘하고 있었네요
전에는 계속 사과를 해보기도 하고 참다 참다 저도 같이 화를 내보기도 했어요
결국 말이 안통한다는것을 깨닫고 아예 말을 안했습니다.
제가 이별을 통보할때 그저 마음이 식어서 그렇다고 했고 상대가 이유를 물어도 그냥 이제와 말해서 무슨소용이 있냐며 입을 다물었습니다.
그러자 엄청나게 분노하고 미친듯이 욕설과 모욕을 하며
저를 자극하더군요. 니가 감히? 라면서 저의 외모, 성격 비하 등등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도 퍼붓더군요. 그래도 아무말도 안하고 헤어졌습니다.
어차피 대항해봤자 상식적인 대화가 절대 안되고 다시 그 관계로 뛰어드는꼴 밖에 안되니까요. 똥은 더러우니 피하세요
나이 육십되어가는 지금에서야 알게되었네요 남편과 시부모 모두 나르였다는것을
난 육십중반입니다
어느날 문고에갔더니
남편 생각에
책 제목에 이끌려서 봤더니요
증세가 백 프로라 매우놀랬지요
서람님을 알고
세상은 내편이였다는것을요
지금도 세상 남자는
다 똑같은 줄알기에
남자들이 싫습니다
서람님 매우감사합니다
저와 똑같습니다. 시어미와 남편이 남 조정하는 걸 즐긴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그들은 자기들이 뭘 잘못했느지를 모르는데, 상대방에겐 티끌도 잡아냅니다.
@@ddolddolkim6360 시부의 정서적 학대로 30년간 힘들었음을 2년전에 깨달았는데..3형제가 모두 나르임을 알게 되었고, 남편이 시부의 길을 가고 있네요 ㅠ 매우 힘이 듭니다..
악성나르라고 생각이 될정도로 의도적인
나르와 플라이멍키의 언행으로 너무나 큰 고통받고 혼란과 상처속에 아직은 머물러있지만 늘
많은 도움을 받고 답답함이 해소되는
치유효과와 위안과 힐링 되는 영상입니다.
강력 👍👍 추천 ! !
늘 감사드립니다. 서람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며,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지금까지 올려주신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아요..
10년이나 나르시시스트의 희생양이였는데 동영상들로 인해 지금에서야 그 이유들을 인지하게 됬어요.
많은 시달림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조금씩 벗어나려 합니다~
나르시스트는 위사람일때보다 아랫사람일때가 더 무섭습니다 그레이락을 쓸일이없지만 존재를 잘 감추면서 무섭게 윗사람을 공격하기 때문에 피말립니다
동의하지만 나르가 아랫사람인경우 윗사람의 부당함에 대한 저항인지 나르인지 구분하기가 쉽지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요
언제나 힐링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였어요..저와 다르게 남동생은 엄마의 피해를 많이 받지 않았는데 지금 보니 남동생은 그레이락을 적절하게 사용했네요
맞아요~~제일 와닿는건 분개 하는이유
너무 필요한 희생양이 거부하니
반 미치더라구요
가운데 플라잉몽키가 있어서
힘드네요
대단히 똑똑한 주인장이네 사람정서를 아주 잘 이해하는 채널인듯...
그레이락이 뭔지도 몰랐지만 20년 이상 가족에게 시달리다보니 살기위해 같은 자세를 깨우치게 되더군요 미리 이런 방법을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나르시시스트 인지도 모르고 태풍에 휘말리듯 매번 분노하고 대신 싸우고 허비한 시간들이 너무 아까울 뿐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람님 영상보면서 내 감정서랍을 열지 안고
내가 30년 동안 두려워 했던
나르시시스트와 대화를 했는데
그레이락 기법을 사용해서 했던것 같아요.
대화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너무 진이 빠지더라고요.
대화 중간중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제 스스로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으려고
수시로 제 마인드를 체크해가며
버텨야 했어요.
비록 에너지를 많이 써버려서 기진맥진하고
힘들었지만 제 스스로 너무 대견하다고 느꼈고
지금은 오히려 상대방이 저와 많이 마주치려고 하지 않아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무의식적으로 아이한테 대물림하지 않게
조심하고 또 조심합니다.
책도 많이 읽고 스스로 성장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세상이 넓어지고 제 생각도 많이 변해갑니다.
아직 나르시시스트를 품어줄 정도의 아량은 되지 못해서 계속해서 제 마음의 그릇을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은 저의 사정을 다 알고 항상 제편을 해주는 남편과 너무 예쁜 아이와함께
깨볶으며 살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훌륭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람님 채널 애청자입니다 . 정말 어려모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 그동안 잘 대처해 왔다고 생각하면서도 한번씩 다시 무너지고 내가 나쁜사람이었던건가 고민도 많이하고 괴로워 했는데 , 그동안의 힘든 경험들을 개념화시키고 나니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더 잘 대처해 나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게된 지식들을 좋은 곳에 사용하고 좋은 사람들을 도와주는데에 이용할수 있도록 더욱 굳건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좋은 지식들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인생은 운빨 운 좋으면 좋은 사람들만 만남 본인이 좋은 사람 아니라도 도와주고 뭐라도 해주려 하고 남 인생 망쳐도 두둔하는 사람 있고 분에 넘치게 받음 그리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내몸에 그레이 롹이 탑제 되어 있었다니...
혹시 mbti가 무엇인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적을 알면 적을 이긴다.
서람님 채널을 구독 반복해서 듣고 또듣고 하다보니 이제 나르의 말과 행동들이 무슨짓을 하려는건지 다 눈에보이고 짐작이 됩니다.
진작 서람님을 알았더라면 이런 고통의 세월을 살지는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된게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서람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나르 부모 밑에서 극단적인 에코이스트가 되어서 벌써 몇 십년 동안 불안 . 초조. 긴장. 돌발적인 공격성. 분노조절 불가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제 안지 얼마 되지 않아 계속 힘든 생활을 해 왔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그나마 숨 좀 돌리고 있습니다 .
엄마에게는 서서히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쉽지 않아요.
50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부모라서 죄책감을 완전히 떨치고 떠나기가 쉽지 않네요. 하지만 이제 칭찬이나 존경은 하지 않고 할 말 하기 시작했습니다.
적어도 제가 먼저 죽고 싶지는 않아요.
저는 살아남아서 볼 겁니다. 그 최후를 반드시 ..........
상대방을 향한게 아니라 나르 자신에게 향한 분노였다는 말에 깊게 깨달음을 얻습니다.
정말 그들은 언제나 화가 나있더라구요. 뭐든 다 불만이고 이분법적이고, 부정적이다 못해 절망적이구요.
질투도 얼마나 심한지. 제일 만만한 나에게 다 풀더라구요. 저도 덩달아 당황스러워서 따지고 화내고 울기까지 했는데.... ;; 정신차리고 무시하고 뭐라 이야기 해도 "아넹" "으응~" 하고 넘기니까 절 재미없어하더라구요..
궁금한게 있어요. 그 나르에게 동경하고 닮고 싶어하고 엄청 좋아하다 못해 따르는 사람이 있어요. 심지어 나이도 9살이나 어린 사람인데, 둘 다 여자이고 거의 연예인처럼 좋아하고, 약속 있으면 더 일찍 나와 그 여자 집에서 기다리다가 약속장소로 나오기까지 해요. (저희집이 더 가까운데도 말이죠) 그 여자가 먹는 쌀, 김치도 따라사고, 좋아하는 치킨이나 음식도 따라 좋아하고 영화나 드라마도 그 여자 눈치 보며 어 마저마저 나도 그거 싫어해 좋아해 어쩜 너랑 나랑 똑같니. 소울메이트 같아~ 라는 소리를 자주 해요. 제가 보는 앞에서요.
질투 하라고 더 그럴 수 있지만, 평소에 제가 없어도 그 여자를 치켜세우기까지 하더라구요.
그 나르는 서람님이 말씀하신 특징이 다 드러나서
나르 성향이 짙은 사람인데
왜 그렇게까지 그 사람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번 특징 중 하나에서 경외하는 사람이 있다 했는데
그런 특징이 두드러지는 사람일까요.
그 여자가 이사 간 후 나르가 매일 같이 이사 간 곳에 매일 같이 찾아가고, 심지어 이사를 그 근처로 가더라구요. 자기가 부족한 점이 많아서 그 여자 옆에만 있어도 부족한 자존감을 채운다 생각하는 걸까요.
다른 사람들이 봐도 둘이 친해보이기보다 나르가 더 신경쓰고 치켜세우고 쫓아다니는 것처럼 보더라구요.
그래서 둘 사이 불편해보이기까지 한다고..
그 둘 사이에 있으면 자꾸 저를 누르고 꿇리게 만들려고 별짓 다하다가 결국 제가 벗어나니까
그 나르는 계속 저에게 화를 내더라구요.
절연한지 1년 넘었는데도 아직도 저에게 화가 나있단 이야길 들었어요
그 나르와 동경하는 대상이 여왕벌 스타일인지
나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플라이 몽키이고
실질적인 나르는 동경받는 여자 였는지
그걸 잘 모르겠네요. ㅜㅜㅜㅜㅜ
그렇게 좋아 하다가도 그여자를 사귀던결혼하게되면 나르의모습을 드러내게됩니다 그 좋아하는모습은 오래못갑니다 여기영상보셔도 아실거예요ㅎ 아직 가지지못해서그래요 갖고나면 님한테했던만큼 쓰레기짓합니다
@@choosmun1224 둘 다 여자에요 .. 그렇다고 사랑의 의미로 동경하기보다 자기가 가지지 못한걸 다 가진 쪽을 많이 따르더라구요.
미러링해서 환심사는 거구요. 여자가 넘어오면 학대가 시작됩니다. 나르들은 삼각관계도 잘 이용합니다.
새로운 먹잇감을 찾았군요. 상대한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심어주기위한 밑밥입니다. 상대는 처음엔 뭐지, 하고 불편해하면서도 나르한테 넘어오게 돼요
나르남편과 살면서 나름 대처잘해서 나르입장에선 승리자이긴한데ㅡㅡ나르남편에게서 나를지키는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나를잃어버린 느낌이예요 따듯한 내모습을 잃어버린것같죠 남편외에 사람에게는 제본모습대로 예쁘게소통하려고 해요 그런데 변한저를 느끼며 먼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싶은..
완전 공감요~
에너지를 원하지 않는 곳에 버리고 았다는 생각에 남들은 나름대로 발전해거고 있는데 비참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움공부만큼은 너무도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내 마움공부 시키려고 상대가 왔구나하며 위로해요
우리 힘내요~♡
사랑을 주고 나도 받으며 살고 싶은데 그게 부부관계의 핵심인데 그게 안되고 무시 낙담만 받고 이혼과 별거 중 고민하고 있네요
@@callmeQueenEsther 둘중 하나라도 해야한다 봅니다.. 아마.. 수년에 걸쳐,, 다양한 양상을 보실거에요 그들의 패턴은 똑같은데, 별거나 이혼하자 하실 때 , 따지다가 안되면 화내고 그래도 안되면 울고 싹싹 빌겁니다.. 그렇게 수년을 봐주시고 넘어가고 그러다가 나중에 진짜 각오와 결단이 서서 , 별거 이혼 선언하고 출가 해보시면.. 별 반응 없을겁니다. 달래거나 미안하다고 한다거나 하는 전화나 반응이오면, 그건 에코들이 각오가 덜선게 보여서 입니다. 제대로 작정하고 결단한 모습 보이면, " 아.. 내 도구가 맘이 섰구나,, 이제 빼먹을수도 경비원처럼 부려먹을수도 없구나 " 하고 시도 안합니다.. 웃프죠 ㅎㅎㅎ
그런데 나르들은 이걸 고도의 지능으로 계산하거나 해서 반응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서람님 말씀대로 12살 이하 수준의 지적능력이기 때문에,, 초등학생 저학년 애들이 자기만 생각하는거랑
비슷합니다,, 그런 수준으로 별거 이혼 통보를 받아도 .. 자신의 득과 실 부터 계산하고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그냥 당신으로부터 오던 자기가 득? 이 되던 그것이 연장되나 안되나에만 관심있지
애초에 사랑하지 않습니다.. 부부가 되어서 얻게되는 사회적 모습? 개인적인것들?
마치 초등학생 아이가 부모가 없으면 정말 비참하듯이
그냥.. 그런 수준으로 날 챙겨줄 아빠나 엄마로 삼은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애초에 사랑이라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니까요..
말이 길었습니다... 승리하세요!!
여러번 반복 시청한 영상인데
서람님께 감사인사 이제드려요..^^
이 감사함을 어찌해야할지...
오늘 남어지 시간도 행복하세요.♡
회사에서 회색돌 기법써서 나르들을 이겨냈어요 ㅜㅜ 열흘동안 정말 퇴사 직전의 상황까지 내몰렸는데 끝끝내 본인들이 본인 추한 모습 드러내고 분위기 역전되어 저도 나름 오명을 벗었네요
나르들이 질투 복수심이 강하고 병적으로 본인 감정 컨트롤을 못해서 계속 투사하기 때문에 앞으로 언제 또 복수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힘든 위기는 벗어났습니다
회색돌 기법을 알려주신 서람님과 많은 전문가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인생 2회차를 살고 있어요
투사를 반사한다는
얘기네요~^^
①비인격화(누구에게나 open mind성향 멈춤)
②방탄유리(나르와 내앞에 세움)
③grey rock(무반응)
캬... 나르시시스트관련 채널중 베스트인듯🙇🏻♀️👍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마음이 자유해지고 있어요
제가 그들에게 대하는것이 그레이 락이었네요..4년넘게 싸웠어요. 가족이다보니 피할 수도 없는상황이구요..
더는 싸우고 싶지않다는 생각에 꼭 햬야할 말만을 단답으로 했어요. 그러니 이상하게 상대방이 뭐라말을 잇지못하고 싸울일도 없더라구요. 제가 감정표현을 하지않으니 상대방도 재미가 없는거겠죠.. 서람님 말씀처럼 괴롭힐 또다른 상대를 찾아 기웃거리겠죠.. 힘들지만, 서람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눈뮬이 나네요..이런거였군요..요즘 제가 이 방법을 쓰고 있는 중이였는데.. 아직 담대한 마음이 안되어서 그만 또 이끌려 힘든 오늘을 지내고 있습니다..다시 잘 해보겠습니다..고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제인생에 가장 큰 도움입니다
나르시시스트..참 끔찍하고 징그럽습니다.평생 배우자로 살면서 외유내강 하나로 버텼습니다.그 나르시시스트가 제가 방구(바위)라는 별명을 지어주네요.
전 얼마전 나르남편한테 이혼당했어요 머리가너무아파서 검사받고 두통이 심해요 돌처럼받아들이다가 더이상 돌할수가없어요
@@lim7956 벗어나게 된것을 행운으로 생각하세요.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지금부터 건강챙기시고 행복 찾으세요.매일매일 실천이 중요합니다.
괴로운건 저였는데 나르악마남편이소송걸고 결국
이익없는 괴로운싸움과 나르악마 손해보는 인생 .. 정말 보기싫어요
이혼과정에서 만정이떨어져서
자기건강 행복이최고에요
어리석고 가엾은 나르악마에요.
나를 가만놔두면 살림하고애돌보고 알아서할건데..
@@user-co9bf2gl2lpingpong행운이라 해주셔서 감사해요 ~ 업되고 힘쏟네요 ㅎ
그레이 락 기법 좋은 거 같아요. 서람님 말씀대로 바쁘게 쉴 새 없이 하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의 나르시스즘으로 인해 삶의 많은부분을 고통으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산전수전 공중전 수중전...ㅎ
카톨릭신자로서 하느님을 진정으로 만나서 불행은 나에게서 끝나기위해 회개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엄마와는 거리를 두고 있네요 상처가 올라와서요
80대 후반을 향해 가시는데도 여전히 당당하시고 기세고 당신의 잘못은 하나도 모르시는분께 가까이 다가갈 엄두를 못내고 있으며 기도만 해드릴뿐이네요~~
세상사로보면 모녀관계가 악연의 관계였지만 그래도 그분으로 인해서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만나게 된 계기가 된것같아서 감사함도 있답니다
정말 똑같아요!!!
16년을당하면서 왜저럴까 생각만했는데 이제는 제가 당당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도움이 많아 되었습니다~ 그리이락을 쓰면서 조금씩 효과를 보고있습니다~매주 엄마를 만나면서 힘들어 몸부림쳤는데 이제 조금 편안해졌습니다~아직 갈길이 멀긴합니다 저를 괴롭히다 언니한테로 옮겨 가셨더라구요 ..... 암튼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예 붙어지내는 건 아닌가 보네요. 천만다행입니다.
언니도 안 됐네요.
마음머린 사람이면 잘 보살펴주세요
그러다 다시 님에게 올수도 있어요... 항상 그레이락
'그들이 당신을 비난하고 모욕하고 경멸할때 그것은 당신을 향한것이 아니라 그들 내면에 있는 불안과 상처에 대한 것임을 잊지마세요.'
제 딸이 저에게 비난하고 모욕하고 경멸할때 제딸의 불안과 상처에 대한 것, 그것은 저와 아내에게서 비롯된 것이어서 많이 아픈 비오는 날입니다.
장모님, 아내, 제 아이,, 그들과 함께 행복하기 위해 그레이락이 얼마나 좋은 대처법인지 커다란 고통의 경험에서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는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
제가 겪은 나르시는 제가 저런 기법을 쓰자 주변사람들한테 내가 ~~ 이야기 했는데 발끈도 안하더라 감정이 없는거 아냐 싸이코패스인것같다 이러고 돌아다니더라구요;;
나를 살리는 영상~~
이러한 사람들에게 대처하는 법을 보고 있는 내가 레전드… 인간과 부딪히며 살아야하니 나를 보호하기 위해 알아야하는게 맞지만…. 그냥 현타랄까….. 정말 이렇게까지 인간들이랑 엮여 살아야할까 싶을 때가 있다..
서람님을 몇 년전에 알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모든 일엔 다 때가 있고 인연이 있어 그런것같기도 하고요.
플라잉멍키들이 하도 많으니 유명한 이 곳엔 자세한 내용은 쓰지 못하지만..
든든한 백이 있는 기분이 들어 항상 감사해요..
서람님 목소리들으며 잠이듭니다..
어느 전문가도 서람님처럼 저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위로해주는 분을 만나지는 못했던게 진실입니다.
시절인연이라는게 있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보통사람과 소통할 때 트러블이 있는 경우 내가 좋게 말하고 오히려 양보하면 상대도 좋게 반응이 오지만 이 종족들은 그럴 경우 오히려 잘걸렸다 싶은지 나의 양보하는 마음을 더 짓밟으려고 들더라구요 그리고 나도 화내고 분노하는 방법은 흠칫하는 것같기는 했지만 화내는 내 자신이 너무 힘들고 잘못하면 상황이 극단적으로 치닫고 말았어요 그런데 무시하고 반응을 하지 않으니 오리혀 한참을 지나서 나르가 먼저 화해를 해오더라구요 서람님 영상보니 더욱확신이 생기네요 역시 일반인과는 다르게 대해야 내가 좀 숨쉬고 사는데 어떻게 남편하고 깊이 친해지지 않고 돌처럼 살아갈지 답답합니다 아이들이 있어도 끊어내야 맞는걸까요 아이들에게도 분명 영향이 가겠죠ㅜㅜ
독립을 준비하세요
이번연휴에 우연히 하현우(국카스텐)의 '돌덩이'라는 노래를 들었어요. 가사까지 딱이랍니다. 서람님도 들어보세요. 오늘도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ㅠ
눈물이 난다... 내가 그렇게 10년간 시모와 남편의 타겟이었다는 걸..
동영상을 보면 볼수록 눈물이 난다..
저두요..20년을 넘게 시모.남편에게...딱 저만 ..먹잇감이었네요 지나고보니
나르가 뭔지도 들어본적도 없었기에 도데체 왜?이유없는 갈굼에
잘해보려고 할수록 더더..좀더 일찍 알았더라면요ㅠ
나르의 옆에서 바싹바싹 말라가는중. 정말로
다 버리고 도망가고 싶은데 갈데가 없다.
갈수만 있다면 우주 끝까지 도망가고 싶어.
힘내세요..
위로와 도움이 되는 영상 고맙습니다👍
이렇게 하기로 마음먹고 이 영상을 봤는데 제가 그레이락을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이었군요 :) 감사합니다
어느순간 대꾸하기도 감정 표출 하기도 버겁고 힘들어서 표정도 말도 아무런 대응 안했는데 숨막히게 하는 행동들이 잦아 지길래 단순히 시간이 지나서 그러나 했는데 의도치 않은 그레이락을 취하고 있던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이걸 유지해야 할까봐요
내용도좋고 목소리도 너무좋아서
항상 위안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
참 좋은 솔루션입니다.뭔가 자유함이 주어지는 도움이네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친이 정말 심각한 케이스인데 제가 깨닫고 나서는 너무 힘들어서 6개월이상 말을 안 섞고 있었더니 훨씬 덜 괴롭히네요. 그런데 얼마전에 제가 다니는 정신과에 몰래 가서 항의하고, 저 진료 들어올때 따라 들어와서 진상을 떠는데 그때 저도모르게 너무 감정을 보였더니... 다시 저를 괴롭히기 시작하더라고요. (물론 다시 무시하고 있지만) 이걸 좀 더 일찍 봤었으면 진료실에서 좀 더 무덤덤하게 있으려고 노력했을텐데.....
목소리가 참 매력입니다. 쏙쏙 들립니다.
나르시스트들은 아무리주변에서 이야기를해줘도 몰라요. 한번 이혼하자하고 주변에서도 남편이 이상하다는걸 알거든요 특히 가족들이요
근데 죽고싶다 내가죽어야되지 이런말하면서 끝까지 자기가 도대체 뭐가문젠데 내편하나없고 나한테저러는지 그것밖에생각못하더라고요 그냥 정신이상자들입니다
계속해서 반복해서 읽어야겠네요.... 건조하게 대해야한다는말 공감합니다...
어머니와 언니가 나르시스트입니다. 기도 약하고 겁도 많은 나르시스트들이라서 세상에서 자신들에게 가장 친절했던 막내딸이자 여동생에게 그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평생을 살았습니다... 글을 써도 사람들이 이건 소설이다 라며 믿지 않을 정도입니다... 결국에는 자살하거나 그레이락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레이락이 되지 않으면 목숨을 끊는 것 밖에 없거든요. 가끔은 가슴이 아픕니다. 저들은 조금이라도 정상적인 방향으로 눈을 두고 살 수 없는 것인가... 언니는 아이가 둘이 있는데 마음 아프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죠. 저런 여자에게서 아이를 둘이나 생산한 형부도 이해가 안가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역시 서람님 채널이 제일 도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