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회피적 성격에 대해 어린시절 양육 경험과 더불어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저를 가만히 토닥여봅니다. 내 안에서 채워야 한다는 말씀도 많이 와닿네요. 저는 부디 대물림하지 않기를 바라며 의식적으로 더 용기내어 저의 마음을 돌보고 더 이상 회피적으로 반응하지 않기를 선택해 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울때 짜증낼때 왜이렇게 힘들지? 생각해보니 어렷을적 울면 굉장히 크게 혼나니 무서워서 숨어서 울던 일이 생각나네요.. 저희 아이는 3학년 여아, 감정선이 섬세하고 깊어 매해 담임선생님 말씀으로 항상 고또래들보다 높은 수준의 생각을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나서는건 싫지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아이이구요.. 한달전부터 꿈으로 생각할만큼 좋아하는 것에 대해 슬럼프가 왔고 선택을 해야 했어요. 아이가 선택할 수 있게 방향만 전달하고 목소리도 높아지고 했지만 엄마의 꿈이 아니니까 아이가 결정하도록 해주었답니다.. 정말 한달내내 울더라구요..괴롭다구요.. 결국 본인이 결정을 내렸고 너의 결정을 응원한다고 해줬는데요.. 뇌에도 발달 순서가 있다는데 결정내리는 인지가 아직 힘든데 생각이 깊다보니 더 힘든건가 싶어요..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원장님 강의 너무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내내 끝까지 시청하면서 소름돋을 정도로 저에 대한 설명을 나열하신게 아닌가 싶을정도 입니다 특히 마지막에 아이를 통해 사랑을 얻고 확인하고자 하는 모습은 완전 저에요 ㅠㅠ 아이의 스스로 해내고 성취하는걸 기뻐하고 독립을 격려해야 하는데 떠날까봐 두려운 마음도 컸던거 같아요 어릴땐 스킨십도 자주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7살이 된 딸이 훨씬 애어른이고 스킨십 거부 엄마도 스스로 독립할 줄 알아야 한다는 뉘앙스의 말도 가끔해요 무엇보다 이제 스스로 혼자잘 수 있다며 분리수면 하려고 하는데 너무 아쉽고 남편이랑 7년만에 내가 잘 잘수 있을까? 싶어요ㅠㅠ 정말 저에 대한 심리를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꼭꼭 박제해야겠어요
![도망치고 싶나요? 후회하지 않으려면 꼭 알아야 하는 회피형 성격 극복 방법 [회피의 과학]](/img/1.gif)
저의 회피적 성격에 대해 어린시절 양육 경험과 더불어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저를 가만히 토닥여봅니다. 내 안에서 채워야 한다는 말씀도 많이 와닿네요. 저는 부디 대물림하지 않기를 바라며 의식적으로 더 용기내어 저의 마음을 돌보고 더 이상 회피적으로 반응하지 않기를 선택해 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울때 짜증낼때
왜이렇게 힘들지? 생각해보니 어렷을적 울면 굉장히 크게 혼나니 무서워서 숨어서 울던 일이 생각나네요..
저희 아이는 3학년 여아, 감정선이 섬세하고 깊어 매해 담임선생님 말씀으로 항상 고또래들보다 높은 수준의 생각을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나서는건 싫지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아이이구요..
한달전부터 꿈으로 생각할만큼 좋아하는 것에 대해 슬럼프가 왔고 선택을 해야 했어요. 아이가 선택할 수 있게 방향만 전달하고 목소리도 높아지고 했지만 엄마의 꿈이 아니니까 아이가 결정하도록 해주었답니다..
정말 한달내내 울더라구요..괴롭다구요..
결국 본인이 결정을 내렸고 너의 결정을 응원한다고 해줬는데요..
뇌에도 발달 순서가 있다는데 결정내리는 인지가 아직 힘든데 생각이 깊다보니 더 힘든건가 싶어요..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5:25 아이가 언어적으로 인지적으로 정서적을 발달할수록 섬세한 상호작용은 발달이 되고, 수용받는 경험을 하게 된다 ❤긴밀한 상호작용의 중요성
제가 회피성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내 스스로 좋은 부모가 되라.
원장님 강의 너무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내내 끝까지 시청하면서 소름돋을 정도로 저에 대한 설명을 나열하신게 아닌가 싶을정도 입니다 특히 마지막에 아이를 통해 사랑을 얻고 확인하고자 하는 모습은 완전 저에요 ㅠㅠ 아이의 스스로 해내고 성취하는걸 기뻐하고 독립을 격려해야 하는데 떠날까봐 두려운 마음도 컸던거 같아요 어릴땐 스킨십도 자주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7살이 된 딸이 훨씬 애어른이고 스킨십 거부 엄마도 스스로 독립할 줄 알아야 한다는 뉘앙스의 말도 가끔해요 무엇보다 이제 스스로 혼자잘 수 있다며 분리수면 하려고 하는데 너무 아쉽고 남편이랑 7년만에 내가 잘 잘수 있을까? 싶어요ㅠㅠ 정말 저에 대한 심리를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꼭꼭 박제해야겠어요
제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불안정 애착유형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어린시절의 상처가 떠오르면서 최근 엄마를 향한 원망이 커졌습니다. 제 마음을 제가 알아주고 셀프케어도 하고 있지만 엄마를 향한 용서나 수용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들이 비밀이 생기면 회피하던데 이건 그냥 묻지말고 지나가면 되네요
육아. 정우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