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교수의 심리학 특강] 이직의 심리학, 기회에 접근하고 함정은 회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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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인간의 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으나, 기업의 수명은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평생 직장'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죠.
    그런데 이직에 성공해서 새로운 직장에 들어간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있다고 합니다.
    김경일 교수의 강의를 통해 이직의 심리학을 확인해보세요.
    ***본 콘텐츠는 온라인전문교육기업 rmp에서 자체제작한 콘텐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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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1

  • @user-fd4vd7xj8f
    @user-fd4vd7xj8f 4 года назад +36

    김교수님 강의 듣고나면 항상 제 머리 위로 전구가 켜지는듯💡
    한 대 맞은거같은 깨달음의 기분이 늘 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 @mhyunsook
      @mhyunsook 4 года назад

      왜냐믄 인간의 본성이 깨달으려는 욕구와 연관되므로.. 그롷지않은인생은 평생 다람쥐챗바퀴이지

  • @-motionlab
    @-motionlab 4 года назад +11

    접근동기와 회피동기 새로운걸 또 배워가네요~
    사업상에서도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많은부분을 시도하고 노력할수 있게 되었어요~😉

  • @reynardpark9362
    @reynardpark9362 4 года назад +7

    처음 5분 동안에는 부정적인 시각이었으나, 강의를 들을수록 강의자에 동의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tv-lr4el
    @tv-lr4el 4 года назад +5

    키야~~~이마탁!!! 무릎탁!!!!
    기가찹니다ㅎㅎㅎ
    오늘도 명강의~~
    웃음과 감동과 너무나도 현실적인 강의를 들으며 오늘도 하루를 시작합니다

  • @jonsnowchannel89
    @jonsnowchannel89 4 года назад +15

    프리랜서와 벤처를 포함하여 10여 차례 이직을 해 본 제 경험을 비추어 보면...
    이직을 할 때는 상황은 보통 이렇습니다.
    이직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조건이 맞는 회사에 지원하고,
    회사는 조직의 부족한 부분을 매꾸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죠.
    이 두 조건이 매칭이 되었을 때 이직이 성사됩니다.
    조직의 강점을 찾기 보다는 오히려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약점을 찾아서 보완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걸 "접근동기"로 하게 되는거죠.

  • @jsk7791
    @jsk7791 4 года назад +9

    와~ 심리학은 잘모르는 기업의 현직자로써 너무나 공감이 되는 내용이네요.

  • @jiduchris4943
    @jiduchris4943 4 года назад +15

    참 현대의 인지심리학은 철학만큼 위대한거 같아요. 물론 교수님의 짧은 요약 덕분이겠지만요...

  • @Salty_poet
    @Salty_poet 4 года назад +10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 보라는 말씀이시군요.

  • @user-qe2hf5mz9e
    @user-qe2hf5mz9e 4 года назад +2

    이것과 별개일수도 있지만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외국인들의 한국 문화에대한 반응을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단순히 그사람들의 반응을보며 흔히 말하는 국뽕에 취할뿐이라 생각했죠.
    하지만 교수님의 말을 잘 생각해보니, 그들의(강의에서 말하는 이직자) 새로운 시선과 관점이 우리도 알지못했던 우리나라의 강점을 발견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고있는게 아닐까싶습니다.

  • @user-je7oi3pd9h
    @user-je7oi3pd9h 4 года назад +2

    교수님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cheon-soo_saju3158
    @cheon-soo_saju3158 4 года назад +12

    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user-ch8us9mb2v
    @user-ch8us9mb2v 4 года назад +12

    4번의 이직경험자로서 정말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새 조직에 적응이.엄청힘들었던 근본적인 이유를 이제 알것같네요.

    • @mhyunsook
      @mhyunsook 4 года назад +3

      맞죠.. 나도 왜 적응이이리힘들까햇는데.. 족족 전직장이랑 비교해서 뭐가낫고 부족하고 이런생각에 사로잡혀잇던게 생각납니다

    • @user-sx1vr3dp3g
      @user-sx1vr3dp3g 4 года назад +5

      이전 직장의 나은점보다 현 이직한 곳에서 장점을 보고 일을 하자~!!
      맞습니다.
      모두 다 좋은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나가 더 나으면 다른 하나는 또 힘든 점이 있기 마련이죠.
      회사마다 장단점은 다있고 거거서 거기고 사람 힘든거나 단점만 보고 이직하면 또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는점입니다.
      다만 연봉인상이나 일의 경력을 플러스 하는곳이라면 이직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 @user-ds2dq2mx7n
    @user-ds2dq2mx7n 4 года назад +1

    정말이지 훌륭한 강의 같아요
    매번 듣고 주변에도 전달하면 모두
    잼있다고 하네요
    김경일교수님 팬입니다~^^
    건강하세요

  • @user-bk9nw5fk5y
    @user-bk9nw5fk5y 4 года назад +2

    역시 김경일 교수님 영상 볼땡마다 긍정 에너지를 받아 갑니다.👍

  • @yeongjunjeon1391
    @yeongjunjeon1391 4 года назад +3

    상황에 따라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를테면, 이직자가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자세를 말씀해주신 거네요.
    그럼, 기존 근무자들은 어떤 자세를 가져야할까요?
    저는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에서 여러번 더 큰 기업으로 옮겼습니다. 말씀하신 이론으로는 2가지 중에 회피동기가 강해서 옮긴 사례입니다. 적어도 회피동기가 매번 6:4로 우세했죠. 그리고나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시작하면 매번 한번도 빠짐없이 제 이전 직장을 무시하더군요. 여기 이게 없네요가 아니라 거긴 그런게 없었는데 이 회사의 이런 점에 더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면, 역시나 그런 작은 회사가 그렇지라는 언행으로 확인사살하듯이 우월감을 나타내면서 거기서 온 니가 뭘 아냐는 식이었죠. 그래서, 열심히 하면 알아주겠지 하다보면, 열심히 하는 건 알아주긴 합니다. 근데, 그들 생각에 보잘것 없는 회사에서 온 저는 주홍글씨가 새겨져 제가 열심히 하는 건 당연한 거고, 왜냐하면 이런 더 크고 좋은 회사에 일하게 됐으니까 감사하게 여기라는 인식들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거들먹거리고 문제 생기면 면피하는 모습. 귀찮은 건 저나 입사한지 얼마 안되는 어리숙한 사람들 몫이었습니다.
    더 웃긴건 그런 신입시절의 직원들이 몇년 경력이 되면 같은 모습이 되더라구요.
    예전에 당시 임원 한분이 말씀하신게 있는데, 요즘 구성원들 보면 자신들이 이 회사 브랜드라고 생각한다고 그러지말라고 하셨는데, 이게 좋은 뜻으로 말씀하신게 아니라, 당시 그 회사는 네임벨류가 높은 회사였습니다. 지금은 모 그룹에서 실적이 안좋아 매각되었지만. 그 임원 분 뜻은 실제 자신들의 능력은 작은데 회사의 네임벨류가 높으니 그만큼 능력이 되는 줄 착각하고 있다는 뜻이었죠. 한마디로 교만하고 자만하는 태도를 경계한 것이었는데 당시 그 말을 듣는 회의장 분위기는 적대적이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상황이 한마디로 케바케겠지만, 교수님 정도의 분들께서 기업 강연 시에 저의 이런 경험도 다루어 주시고 가이드라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Xyxyxy0202
    @Xyxyxy0202 4 года назад +2

    이직 고려중인데 마음가짐 준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tory.g
    @story.g 4 года назад +6

    빨리알았으면 좋았을 내용이네요 ㅠ 얼마전에 이직을 해서ㅎㅎ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 @JinnyjinnyJin
    @JinnyjinnyJin 4 года назад +3

    나에 대해선 접근동기, 우리에 대해선 회피동기.
    따라서 퇴사는 접근동기(변화,탐색,진취적,제공)로 입사일에 맞춰 퇴사를 하기 마련이고, 새회사에선 회피동기(집중,꼼꼼,실수방지,방어적,탈취)로 '이전 직장과 달리 여긴 이게 없네' 하고 단점을 비판하려 든다. (하지만 새 동료들은 비난으로 듣고 어울리거나 일감을 찾아주기 어렵게 느끼게 된다.)
    새로운 사람, 새로운 파트너, 새로운 직장을 만나면 반사적으로 발생하는 회피동기를 절제하고 접근동기로 에너지를 돌려보자.
    왜냐하면 이직자는 단점을 보완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조직은 숨은 잠정을 발굴해서 키우는 자여야 하며, 자연스럽게 장기적인 업무를 맡게 되기 때문이다.

  • @cheolwoobang603
    @cheolwoobang603 4 года назад +3

    현재 이직한 직장의 장점을 발굴해서 공유해보기!

  • @KYLee-db2gw
    @KYLee-db2gw 4 года назад +5

    공무원 정년이 만60세인데 130살까지 살면 20살에 공무원 시작했다치고 40년 일하고 퇴직해서 70년 연금받는게 정상인건가

  • @user-qx8qo8cz9d
    @user-qx8qo8cz9d 4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멋진 말이에요~~^

  • @nadol4635
    @nadol4635 4 года назад +7

    김경일 교수님 그거 알아여? 어쩌다 어른 통틀어서 김경일 교수님 강의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좀 알고 다니십쇼.

  • @jerrylim1067
    @jerrylim1067 4 года назад +2

    멋있습니다!

  • @hmyu3185
    @hmyu3185 4 года назад +6

    아아 교수님, 교수님꺼 강의 찾아보기시작한지는 한달가까이 되어가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봐요. 자기전에 켜놓고 자는데 이 강의는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어서 남겼습니다. 26살 나이이지만 벌써 두개회사를 다니고 현재는 퇴직해서 백수입니다ㅠ.ㅠ 첫번째회사는 여자직원의 텃세와 일의업무량이 많아져서 일년만에 이직했는데 두번째는 그냥 또라이상사만나서 마음까지 다쳐서 더러워서 육개월만에 퇴사하였습니다 두번째에 비해 그래도 첫번때에 좋은 인연의 동료들을 만나서인지 두번째회사에서는 계속 사람들을 비교하게되더라구요ㅠㅠ 심지어 업무량이 많아져서 나오게되엇는데 퇴사이유였던 업무마저도 두번째가 더 비호감적으로 처리해야할것들이 많았습니다... 다 이런이유때문이었던것같기도하고, 제가 미움받았던게 그런것같기도하고. 또라이만난게 정말 최악으로 제자신이 안타깝기도하고.. 별별생각드는 새벽세시네요

    • @springup83
      @springup83 4 года назад

      Jessie Yu 살다보면 맞지 않는 사람들에 힘들때가 더 많죠. 그런 경험들이 이후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행복한 1월 되세요

  • @kwang-juson697
    @kwang-juson697 4 года назад +25

    정말 공감되는 강의입니다. 이직한 기업의 약점을 찾고 보완할려고 했던 제 모습이 부끄럽네요. 하지만 이직한 직장의 장점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약점을 보완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필요한것은 아닐까요?

    • @neykol2
      @neykol2 4 года назад

      그럼 사장님이 우리라는 말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 @gikim3014
      @gikim3014 4 года назад +1

      단점을 보완하는것이 중요하지만 님같으면 누가 자기가 다닌 회사에 대해서 단점을 말하거나 사장에게 단점을 말하면 좋아할 수 있겠음? 이론은 참 좋은데 현실에 먹힐만한게 없잖슴? 어짜피 님이든 누구든 어떤 회사든 단점 이딴게 있든 없든 듣기 싫다는 것임. 결국 아부잘하고 장점 찾아서 말해주는게 최고란 거임. 반면에 말하지못한 쌓여진 단점은 나만의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여서 결국 또 나중에 이직하겠지만ㅋㅋㅋ

    • @hj-kl6xt
      @hj-kl6xt 4 года назад

      @@neykol2 6.

  • @user-lw7ku5ut9y
    @user-lw7ku5ut9y 3 года назад +1

    장인이 되어야 후회하지 않는다.
    스스로 선택했던 타의로 선택 되었던
    장인은 누구도 터치를 못한다
    죽인다면 모를까
    장인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기 때문에
    장인인거다
    장인의 두 의미?

  • @getggul
    @getggul Год назад

    오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 @pikachu_chu
    @pikachu_chu 2 года назад

    새로운 직장에 갔을 땐 회피 동기보다 접근 동기를 발동해 단점이 아닌 장점을 찾자

  • @koreascolor2282
    @koreascolor2282 4 года назад +4

    유럽 새벽 4시 반이면 한국 시간 대낮이거든요~.^^

    • @tomas4872
      @tomas4872 4 года назад

      한국은 대낮인뎨 본인의 몸은 유럽에 있다는것이 문제지요 !!

  • @si929
    @si929 4 года назад +2

    피가 되고, 살이 됨..!

  • @user-db2pt4rf1g
    @user-db2pt4rf1g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dr8gn2xd4s
    @user-dr8gn2xd4s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연대를 한 소대가 넘어갔는데 좀 다른거 같아요 새로 만나는 애들 아저씨들 싹다 잡아야지 없어도 만들어야지 내가 법을 만들어야지 ㅋ

  • @lostmonster9048
    @lostmonster9048 4 года назад +5

    꿀강

  • @user-bd2rl7dv2f
    @user-bd2rl7dv2f 4 года назад +2

    교수님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진짜 거만한 자세로 제가 최고라 생각하고 세상을 대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찍어주세요...

  • @chldnqhd
    @chldnqhd 4 года назад +11

    결론: 이직하고 나대지 말자

  • @igkent8808
    @igkent8808 3 года назад

    11:54

  • @user-os9dt9nw1i
    @user-os9dt9nw1i 3 года назад +1

    난 현실이 뭐 같아서 이직하고 싶은데..... 그것도 잘못하는거네................

  • @user-bd2rl7dv2f
    @user-bd2rl7dv2f 4 года назад +1

    두게 다 같이가고 싶은데 그 방법은 어떤가요??

  • @user-ty1oj3kp2l
    @user-ty1oj3kp2l 4 года назад +1

    나는봤다.

  • @user-bd2rl7dv2f
    @user-bd2rl7dv2f 4 года назад +1

    이직 안합니다 ㅋㅋㅋㅋ

  • @user-ty1oj3kp2l
    @user-ty1oj3kp2l 4 года назад +1

    거짓말,

  • @user-ty1oj3kp2l
    @user-ty1oj3kp2l 4 года назад +1

    거짓말하는 당신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