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상태와 내가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는 상태이다.예를 들면 저 여자와 살면 행복하다는 생각이드는 여자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 상태이다.행복은 그 강도 보다 관계의 횟수가 더 중요하고 더 많이 관계할수록 더욱 행복하다고한다.즉 그 밀접한 관계를 맺는 횟수가 많아야한다. 행복은 생각이 아니라 경험하는 좋은 느낌이라 한다. 생각만해서 행복할수 있다면 아무것도 안하고 생각만하면된다.그러나 진짜 행복하려면 아무생각하지말고 일단 경험해야한다는것이다.그리고 스스로 물어보는것이다.좋았어?
교수님 항상 하시는 말씀이 행복을 요약하면 좋은 사람이랑 맛있는 거 먹는 거라는데, 어느 정도 먹고 살 만해진 다음부터는 돈이 그닥 큰 영향을 미치지 않잖아요. 오히려 돈을 너무 많이 벌어도 그만큼 가족과 보낼 시간이 없거나, 잃을 게 많아져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괜히 비교돼서 친구들이랑 어색해지거나 등등. 나한테 행복을 줄 만한 사람을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맛있는 거 먹는 것도 물리적인 제한이 있어서 하루 세 끼 이상 먹기 힘들고 언젠가는 물리기 마련이죠. 결국 돈과 행복의 관계에서도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이 작용해서 그래프가 비례하지 않고 로그함수처럼 일정 소득 이후로는 누워버립니다. 모든 행복은 언젠간 적응돼서 익숙해지고 감흥이 사라지잖아요. 그래서 강도가 아니라 빈도가 중요하고요. 일상에 소소한 행복들을 가득 채워넣는 데에는 돈이 딱히 필요없죠. 물론 아프리카처럼 빈곤한 곳에서는 돈과 행복이 직결됩니다. 기본적인 의식주나 의료 같은 것들이 갖춰 있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돈은 행복에 있어서 마이너스 요인들을 없애는 데는 효과가 확실하지만 플러스 요인들을 늘리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교수님 강연 너무나 재밌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감정이라는 것은 600만년간 진화해온 우리의 삶의 지침서라고 하셨는데요 우리의 감정이 변하는것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예를들면 600만년간 여성들이 감정을 느끼는 남성이 덩치가 크고 근육질에 남성이였는데 요즘은 조금더 부드럽고 더 미소년을 좋아한더던지 그런 600만년에 비하면 아주잠깐에 변하는 유행에 따른 감정들이 조금 이상합니다.600만년간 쌓아왔다고 하기에는 너무 쉽게 변하는것이 아닌가 하는생각이 드네요
@Igor Stravinsky 그런생각도 해보았는데 대칭성이나 아주 클래식한 문화들도 변화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오랜 진화의 산물인데 많이 변하는 부분들이 있는거 같아서요...불가 200년전에 미남이랑 지금 현대 미남이랑 비교를 했을때 너무나도 다른것이 문화의 영향이라면 결국 인간의 심리는 그순간에 어떤문화환경에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거 같애서요
유전자에 박혀 있는 본능의 부분이랑 개인의 선호나 사회적인 문화의 영역의 차이같기도 해요!! 덩치큰 근육질의 마초 남성은 원시시대에서 매력을 느낄만한 요소가 있는 남성이었겠지만 지금같이 그런 물리적인 위협이 크지 않은 세상에선 그런 사람보다 조금 더 가정적이고 말을 잘 들어주고 부드러운 사람이 오히려 매력적인 것 처럼... (그렇다고 근육질의 덩치 남성이 인기가 없는 것도 아니니) 진화라는 것도 결국 상황에 가장 잘 적응한 동물만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동물은 도태되었던 것 처럼 유행이나 사회문화적인 흐름을 따르는 것도 우리의 선호나 마음이 생존환경에 맞게 진화(?)해 나가는 과정 중의 하나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제생각은 인간의 의식이나 그런것이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바뀐것이 아니라 그저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남성의 선호도 정말 지금보면 말도안되게 풍만한 여성이 아름다운것이였지만 시대가 지남에 따라 점점 슬림해 졋으니까요 또한 특히 미소년을 선호하는 사상은 옛 중국이나 그리스부터 찾아볼수있는 특히 미소년과 남색은 사회 고위층의 특권이였을 정도 나름 역사깊은 선호 입니다. 두번째로 여성의 특성과도 관련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에 관련된 격언으로 여성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는 말이있습니다 현대 시대로만 한정지으면 사실상 꽃미남이유행하게 된건 1990년대 부터 약 20~30년밖에 되지않은 정말 짧은 기간의 시류입니다 툭히 90년대 부터 2000년대까지 배우로써는 강동원 ,현빈,공유,배용준 가수로는 hot,슈퍼주니어,버즈같은 꽃미남 배우들이 잘나가기 시작하면서 여성들이 이와같은 남성들을 원하게 되었고 이 대중문화의 중심인 10~20대들은 강인한 남성성보다는 저런 꽃미남류를 원하는 수요가 높아지니 이것이 순환하면서 지금과같은 모습이 된것같습니다. 실제로 10~20대들 사이에서는 서양에서도 디즈니 스타,조 브라더스,BTS,원디렉션,저스틴비버같은 꽃미남의 수요늘 있었으니까요
아직도 세계 다른 곳에선 근육질 마초 상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죠. 우리나라는 치안이 좋으니까 굳이 그럴 필요가 없구요. 옛날에 풍채 좋은 사람이 잘생겼다고 여겨졌던 건 먹을 것 없던 시대에 그 사람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먹고 살 만하다는 거죠. 그래서 지금도 북한이나 인도 같은 곳에선 배 나온 사람이 미남으로 여겨지구요. 오늘날은 칼로리 과잉의 시대기 때문에 오히려 돈 많은 사람이 채소랑 과일 먹고 운동해서 날씬하죠. 가난한 흑인들의 비만률을 생각해보세요. 돈 없으면 패스트푸드 먹고 살 찌는 거죠. 결국 본질은 변한 적이 없어요. 각자의 시대에서 잘 적응하고 후대까지 잘 살아 남을 것 같은 사람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뿐입니다. 공룡의 시대엔 덩치 커야 유리했는데 소행성 떨어지고 나니까 포유류처럼 작아야 생존에 유리했듯 상황이 바뀐 것뿐이에요.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학생을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만 키우는 나라.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청소년 성 억압으로 가장 근원적인 욕구 차단 , 말살 시키고 그로인해 국가 소멸 .!! 성진국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4명 성을 숨기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92명 . 소멸 국가 세계 1위. 동성애 반대 시위 , 리얼돌 반대 시위. 성인 야동 금지된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 성매매 금지, 유사 성행위 금지 , 야동 금지. 한국은 이렇게 원초적 쾌락을 말살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국가 소멸 될것.!!! 세계 최저 출산율로 이미 국가 소멸 진행 되고 있음.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학생을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만 키우는 나라.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청소년 성 억압으로 가장 근원적인 욕구 차단 , 말살 시키고 그로인해 국가 소멸 .!! 성진국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4명 성을 숨기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92명 . 소멸 국가 세계 1위. 동성애 반대 시위 , 리얼돌 반대 시위. 성인 야동 금지된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 성매매 금지, 유사 성행위 금지 , 야동 금지. 한국은 이렇게 원초적 쾌락을 말살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국가 소멸 될것.!!! 세계 최저 출산율로 이미 국가 소멸 진행 되고 있음.
아주아주다운 강연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han.gl/0vspm )
아주대학교는 여러분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공헌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
😊😮😢🎉😂😊솔 아 나 못난거 😅😮😅😊🎉😢😅😮😊난 😊운동가는 😮중 😮한 😅회원님들 😅😢😅😢😮😅😅아 😅나 😅못난거 😅같아 😅😮😅😮😅아 😅😮😅난 😊😅
서은국 교수님 강연 듣다가 책도 읽고 있어요. 역시 똑똑한 분들이 말도 글도 너무나 쉽고 재밌게 하십니다. 이분에게 강의 듣는 학생들이 부럽네요. 저도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열심히 공부해서 서은국 교수님 제자가 되고 싶어요ㅎㅎ
행복의 기원 읽다가 영상 찾아 봅니다.보충 수업 듣는거 같아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는지금 정말ㆍ말씀이 제가 엄청 지적인 사람이 된것같은느낌이들어요 강의정말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분 강연 잘하시네.~~
행복이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상태와 내가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는 상태이다.예를 들면 저 여자와 살면 행복하다는 생각이드는 여자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 상태이다.행복은 그 강도 보다 관계의 횟수가 더 중요하고 더 많이 관계할수록 더욱 행복하다고한다.즉 그 밀접한 관계를 맺는 횟수가 많아야한다.
행복은 생각이 아니라 경험하는 좋은 느낌이라 한다. 생각만해서 행복할수 있다면 아무것도 안하고 생각만하면된다.그러나 진짜 행복하려면 아무생각하지말고 일단 경험해야한다는것이다.그리고 스스로 물어보는것이다.좋았어?
좋은 강의 감사해요
👍👍👍👍👍
모든 생명체가 생존을 추구하고 인간도 마찬가지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인간 중에 어떤 신념이나 대의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경우는 어떻게 설명될 수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생존의 욕구를 이겨내고 자신의 신념대로 사형을 받은 소크라테스를 위대하게 바라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성이 본능을 강하게 제압한 경우가 아닐까..
사람에는 이타심도 있는데 이타심이 지극히 큰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일차적으로는 개별 개체의 생존을 추구하지만 더 나아가서는 집단 차원에서 종의 생존을 추구하잖아요.
병정개미가 나가 싸우고 꿀벌들이 말벌 쳐들어오면 싸우듯 인간도 그렇게 집단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는 거죠.
근데 물질적인것과 행복은 비례하지않는다 하잖아요 . 부자가 다 행복한게 아닌거 처럼 .. 근데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 그 스위치가 켜지는 경험을 보다 더 자주 할 수 있지 않나요? 반대되는 띠어리 인거같은데..이건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것인지요?
연구자료에서 봤는데 우리나라 기준 월 700이 넘어가면 더이상 돈과 행복이.비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일체유심조.. 모든건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이고 벌어지는 현상을 해석하는건 주관적인 나의 마음이라는거죠
띠어리 웃기네
질문 속에 답이 있네요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불이 켜진다는 생각 때문에 불행한 겁니다
저도 이 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아직 부족해서 이해가 어렵네요..
교수님 항상 하시는 말씀이 행복을 요약하면 좋은 사람이랑 맛있는 거 먹는 거라는데, 어느 정도 먹고 살 만해진 다음부터는 돈이 그닥 큰 영향을 미치지 않잖아요.
오히려 돈을 너무 많이 벌어도 그만큼 가족과 보낼 시간이 없거나, 잃을 게 많아져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괜히 비교돼서 친구들이랑 어색해지거나 등등. 나한테 행복을 줄 만한 사람을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맛있는 거 먹는 것도 물리적인 제한이 있어서 하루 세 끼 이상 먹기 힘들고 언젠가는 물리기 마련이죠.
결국 돈과 행복의 관계에서도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이 작용해서 그래프가 비례하지 않고 로그함수처럼 일정 소득 이후로는 누워버립니다.
모든 행복은 언젠간 적응돼서 익숙해지고 감흥이 사라지잖아요. 그래서 강도가 아니라 빈도가 중요하고요. 일상에 소소한 행복들을 가득 채워넣는 데에는 돈이 딱히 필요없죠.
물론 아프리카처럼 빈곤한 곳에서는 돈과 행복이 직결됩니다. 기본적인 의식주나 의료 같은 것들이 갖춰 있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돈은 행복에 있어서 마이너스 요인들을 없애는 데는 효과가 확실하지만 플러스 요인들을 늘리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해야합니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달도 차면 기우나니.. 언젠간 달라지겠죠. 제가 봐도 극성이에요, 요즘 한국.. 언젠가는 기울겠거니.. 그 언젠가가 언젠진 몰겠지만요.
쾌는 생존을 위한 장치
교수님 강연 너무나 재밌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감정이라는 것은 600만년간 진화해온 우리의 삶의 지침서라고 하셨는데요 우리의 감정이 변하는것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예를들면 600만년간 여성들이 감정을 느끼는 남성이 덩치가 크고 근육질에 남성이였는데 요즘은 조금더 부드럽고 더 미소년을 좋아한더던지 그런 600만년에 비하면 아주잠깐에 변하는 유행에 따른 감정들이 조금 이상합니다.600만년간 쌓아왔다고 하기에는 너무 쉽게 변하는것이 아닌가 하는생각이 드네요
@Igor Stravinsky 그런생각도 해보았는데 대칭성이나 아주 클래식한 문화들도 변화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오랜 진화의 산물인데 많이 변하는 부분들이 있는거 같아서요...불가 200년전에 미남이랑 지금 현대 미남이랑 비교를 했을때 너무나도 다른것이 문화의 영향이라면 결국 인간의 심리는 그순간에 어떤문화환경에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거 같애서요
유전자에 박혀 있는 본능의 부분이랑 개인의 선호나 사회적인 문화의 영역의 차이같기도 해요!! 덩치큰 근육질의 마초 남성은 원시시대에서 매력을 느낄만한 요소가 있는 남성이었겠지만 지금같이 그런 물리적인 위협이 크지 않은 세상에선 그런 사람보다 조금 더 가정적이고 말을 잘 들어주고 부드러운 사람이 오히려 매력적인 것 처럼... (그렇다고 근육질의 덩치 남성이 인기가 없는 것도 아니니) 진화라는 것도 결국 상황에 가장 잘 적응한 동물만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동물은 도태되었던 것 처럼 유행이나 사회문화적인 흐름을 따르는 것도 우리의 선호나 마음이 생존환경에 맞게 진화(?)해 나가는 과정 중의 하나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제생각은 인간의 의식이나 그런것이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바뀐것이 아니라 그저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남성의 선호도 정말 지금보면 말도안되게 풍만한 여성이 아름다운것이였지만 시대가 지남에 따라 점점 슬림해 졋으니까요
또한 특히 미소년을 선호하는 사상은 옛 중국이나 그리스부터 찾아볼수있는 특히 미소년과 남색은 사회 고위층의 특권이였을 정도 나름 역사깊은
선호 입니다.
두번째로 여성의 특성과도 관련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에 관련된 격언으로 여성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는 말이있습니다
현대 시대로만 한정지으면 사실상 꽃미남이유행하게 된건 1990년대 부터 약 20~30년밖에 되지않은 정말 짧은 기간의 시류입니다
툭히 90년대 부터 2000년대까지 배우로써는 강동원 ,현빈,공유,배용준 가수로는 hot,슈퍼주니어,버즈같은 꽃미남 배우들이 잘나가기 시작하면서
여성들이 이와같은 남성들을 원하게 되었고 이 대중문화의 중심인 10~20대들은 강인한 남성성보다는 저런 꽃미남류를 원하는 수요가 높아지니 이것이 순환하면서 지금과같은
모습이 된것같습니다.
실제로 10~20대들 사이에서는 서양에서도 디즈니 스타,조 브라더스,BTS,원디렉션,저스틴비버같은 꽃미남의 수요늘 있었으니까요
아직도 세계 다른 곳에선 근육질 마초 상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죠. 우리나라는 치안이 좋으니까 굳이 그럴 필요가 없구요.
옛날에 풍채 좋은 사람이 잘생겼다고 여겨졌던 건 먹을 것 없던 시대에 그 사람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먹고 살 만하다는 거죠. 그래서 지금도 북한이나 인도 같은 곳에선 배 나온 사람이 미남으로 여겨지구요.
오늘날은 칼로리 과잉의 시대기 때문에 오히려 돈 많은 사람이 채소랑 과일 먹고 운동해서 날씬하죠. 가난한 흑인들의 비만률을 생각해보세요. 돈 없으면 패스트푸드 먹고 살 찌는 거죠.
결국 본질은 변한 적이 없어요. 각자의 시대에서 잘 적응하고 후대까지 잘 살아 남을 것 같은 사람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뿐입니다.
공룡의 시대엔 덩치 커야 유리했는데 소행성 떨어지고 나니까 포유류처럼 작아야 생존에 유리했듯 상황이 바뀐 것뿐이에요.
여자들이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돈 많은 여자들이 대체로 꽃미남 좋아하더만. 글고 풍족한 시대에 무슨 근육질 남자가 그리 필요하겠수. 기후 위기로 아마 쌀이 귀해지고 먹거리가 귀해지면 농촌 총각들 인기가 급상승하지 않을까 엉뚱한 상상도 해봄. ㅎㅎ.
설국열차에서처럼 정말 바퀴벌레를 먹는 세상이 올까요?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학생을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만 키우는 나라.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청소년 성 억압으로 가장 근원적인 욕구 차단 , 말살 시키고 그로인해 국가 소멸 .!!
성진국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4명
성을 숨기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92명 . 소멸 국가 세계 1위.
동성애 반대 시위 , 리얼돌 반대 시위.
성인 야동 금지된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
성매매 금지, 유사 성행위 금지 , 야동 금지.
한국은 이렇게 원초적 쾌락을 말살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국가 소멸 될것.!!!
세계 최저 출산율로 이미 국가 소멸 진행 되고 있음.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학생을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만 키우는 나라.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청소년 성 억압으로 가장 근원적인 욕구 차단 , 말살 시키고 그로인해 국가 소멸 .!!
성진국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4명
성을 숨기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92명 . 소멸 국가 세계 1위.
동성애 반대 시위 , 리얼돌 반대 시위.
성인 야동 금지된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
성매매 금지, 유사 성행위 금지 , 야동 금지.
한국은 이렇게 원초적 쾌락을 말살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국가 소멸 될것.!!!
세계 최저 출산율로 이미 국가 소멸 진행 되고 있음.
감사합니다
한국은 인구가 줄어야 행복할거 같네요. 무엇을 위해 출산율을 높여야 하나요?
@@sky-xw4op 한국은 그렇게 나쁜 곳이 아니예요
바퀴벌레 당연히 먹을 수 있는데
람람 삿는건 좀 아니다
난해하네 행복이 이렇게 복잡해서 불행하게 만드는지 몰랐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