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선 추월 도로에 민폐행위(본인은 캠페인까지 하고 싶다함)보다 더한 범법행위가 지금 일어나는 시국에 온갖 방송 나와서는 행복 떠들면서 정작 이 지옥에 대해서는 입닫고 있다. 차라리 길 가에 나와 찬바닥에 앉아 억울하게 탄압받는 대학생 시위대가 이 교수직을 대신해야 한다. 죽은 양심 소유자는 누굴 가르치는 일을 가지는게 죄다. 나는 일반시민인데도 피끓고 눈물이 나는데 어떻게 이 시대 잘났다 소리듣고픈 지식인들은 입다무는가 특히 일류대학 타이틀 달고 있는곳!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갔는데 그 대학 학생들이 자살을 많이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한적이 있어요. 홀에서 떨어져 죽은 애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들한테 이야기했어요, 사소한 즐거움을 가지라고, 맛있는 도넛집 발견하고, 좋아하는 벤치 정해두고 좋아하는 음악 꾸준히 찾아두고.. 왜 그런게 행복한지는 모르지만 그런게 행복이라고 말해줬거든요. 이유를 이제 알았네요. 왜 그런게 행복한건지..
교수님, 제가 왜 행복하지 않았는지 깨닫게 됐어요. 안전 제일주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았거든요. 이젠 문제를 피하려고 하다기보다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을 더 많이 시도하고 가지고 있어야겠어요. 시선을 돌리기로 결정합니다. 목소리가 갈라지시면서 까지 소리치고 계시는 마음을 잘 알겠습니다.
행복의 강도보다 빈도가 행복을 더 크게 누리기 위한 좋은 전략인 이유는 행복이라는 유통기한의 한계에 있다 음식도 유통기한이 짧다면 가능한 적게 사서 자주 먹는 게 상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좋은 방법이다. 행복도 마찬가지라는 것이지. 행복의 함정은 행복이란 대상적 관점을 갖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래서 사람들은 신기루를 만드는 거다 그렇다면 신기루를 없애고 내가 진정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대상에 집착하는 게 아니고 거꾸로 그 대상에 대해 적극적인 행복감을 느끼는 것 이게 나의 정의다.ㅋㅋㅋ 행복감의 센서를 증강시키는 것 그게 바로 건강한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 감히 주장하는 바이다. ㅋㅋㅋ
맞습니다.서로가 서로를 보완해주고 극대화시켜주고 역치를 낮춰주죠. "고통"이라는 단어의 억양때문에 거부감이 있고 마냥 피해야할것으로 여겨지지만 실질적으로는 꼭 필요한 요소이죠. 도파민네이션에서 강조하는 개념이네요. (ex. 행군or운동 후 마시는 음료나 치킨이 훨씬 더 맛있다.) 편한것만 선택하면 필히 불편하게 되고 불편한것을 적절히 선택하면 필히 편해진다 생각합니다.
서은국교수님 개인주의와 집단 주의 ,이기주의 사이에서 제가 많이 고통스러웠는데 오늘 설명 듣고 이해가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다음 사람의 선택권을 생각하는 개인주의자였던 것 같습니다. 내가 초코가 너무 먹고싶어서 집었어도 다음 사람의 선택권을 빼았았다는 것은 인지하면서 미안하지만 오늘은 나부터 생각하겠어요 혼잣말하면서 미안해 하면서 집어들었지 내가 먹고 싶은데 뭐 어때? 이런 마음이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 줄 알고 살았는데 진짜 예를 들어주신 일들 문을 열어주면 그때마다 자기 몸만 쏙 쏙 빠져나가는 것과 같은 작은 일들이 항상 나한테는 왜 생기는지 정말 고통스러웠는데~~~ 집단 주의이지만 집단을 위하지 않고 이기적인 모습들을 하고 있었군요... 혼란스러웠던 문제가 뻥 뚫려서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주의에 대해 (숭고한 이기주의같은 것들이요-나도살고 너도사는 개념 )제가 더 배워야 할 것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정서 영어로 EMOTION MOTION은 알다시피 동작 E는 외부로 란 뜻 즉 외부와의 연결된 나의 마음 정도 이게 안정적이란 얘기는 외부와의 소통이 잘되고 이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에너지원이니 이를 통해 행복해지는 건 당연 이게 안정이 되야 모든 능력의 발휘가 온전하게 이뤄지는 것. 그래서 정서적 발달 안정은 매우 행복에 잇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함
잘 들었습니다. 혼밥의 경우 차선이라는 데 공감하지만 개인적으로 혼자 여행하기와 혼자 극장에서 영화보기를 정~말 좋아해요. 특히 혼여하는 경우 사교에 써야할 에너지를 오로지 풍경을 즐기고 여행지에 몰입하는 데 쓸 수 있어서 엄청난 힐링이 됩니다. 사람마다 사교에서 얻는 행복도의 차이가 있는 거겠죠? 이런데서 행복을 얻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 것처럼요…😅 그러고보면 이것들이 주변 방해 없이 즐기는 몰입의 경험인 것 같은데 몰입이 행복에도 영향을 끼치는 건지, 그 얘기는 없으셔서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ㅎㅎ
그 respect는 초등 공교육에서ㅜ이루어집니다. 제가 산.ㄴ 헝가리에서도 철저히 어울려 사는 것을 초 중등학교에서 공교육에서 가르칩니다. 우리나라는 공교육이 무너졋잖아요. 공교육에서 이런 배려하는 교육 인권교육 더블어사는 교육이 교사들을 통하여 어똫게 가르쳐야하는지 교육프로그램이 잇는지요? 교육목적에 들어있는지요? 경쟁사회에서 사교육통해 경쟁만 부추기고. 공교육에서 교사들의ㅜ권위가 땅에ㅜ떨어졌잖아요. 4ㅗㅇ공 생활위해 자기 자유와ㅜ책임을 안 가르치잖아요.
행복의 압정이란 말 너무 와닿아요. 그런데 오늘 생각한 건데 김작가님도 틈틈히 공부해서 이런 분야 박사 되시면 어울리지 않을까 혼자 상상해 봤습니다. 왠지 박사님 아우라가 있으세요. ㅎㅎ 좋아하는 여자 생겨보세요. 혼자 밥 먹고 싶은지...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랑 밥먹고 싶은데, 그게 힘드니까 차라리 혼자가 낫다 생각하는 거죠.
명절에 모여 싸우고 이혼율 올라가는건 모여서 먹어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는거.....누군가 한사람이라도 불행감을 느끼고 있다면(음식하는 며느리) 그 집단이 모여 밥 먹는건 불행한 것......도통 이해가 안되는건 집단주의는 불행하고 개인의 개성을 준중해야 행복한거라면 혼자서 밥먹는 게 행복한 예외가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행복하기 위해 우르르 몰려 다니기는 정말 싫네요.
한국 사람들이 서로 배려하려면 첫번째 말투부터 고쳐야한다! 왜 나만 그래~? 왜 넌 예민하냐? 봐봐~ 다들 저렇게 하잖아 다들 저렇게 하고 살아! 이런 집단주의 사고에서 나온 말로 개인의 의견을 존중은 못 할망정 철저히 소외시키고 무시하는 말투~! 말에 철학이 담기고 그 철학대로 존중과 무시가 갈린다
마지막 말씀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재테크 채널일 수록 삭막한 투자자들의 마음을 이런 영상으로 어루만져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60대 초반 주부ㅡ 교수님말씀대로 살고있는 사람중의 한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ㅋ 코로나시기에 20년 로망인 북카페를 오픈 지금 4년차랍니다 남들은 갭투자다 뭐다 할 때 통장에 잠자고 있는 A4 한장 큰 돈 내놓고 시작했는데 올해부터는 은퇴한 남편도 합류 ㅡ갈 데있고 할 일 있어 즐겁게ㆍ감사하며 ㆍ행복하게 북 클럽활동도 하면서 오고가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즐거움 ❤🎉 문제는 벌써부터 70대부터는 또 뭘할까 고민하고 있다는 ㅎㅎ 책읽어주는 할머니ㆍ행복한 식탁으로 맛난 식시장소 등등 백세시대 아무것도 안하고 지낸다는건 생각만으로도 무기력감 ㅎㅎ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한국사회의 근원문제인 집단문화의 문제를 정확하게 말하내요.현자가 있기는 있내요. 처음보내요 정확한 문제를 찾아내고 말하는분 불행하니까. 인구가줄고 사회가 불안한거지요. 1억주면 결혼많이 할거라구요? 멍청한.....집단문화는 이제 다양성을 인정하는 합리적인개인문화로 바뀌어야.
매일 다른이들과 다른메뉴로 식사를 해야 행복하다.. 귀족이나 집안의 권력없아 일반인이 그러기엔 얼마나 많은 사람과 합이 맞아야 하고 또 시간적, 경제적으로 소비되고 제테크로 시드머니는 언제 만들며 자신의 성장에 써야할 에너지가 낭비되고 머지 않아 어느새 별로 이룬 것없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면... 현제시대에는 개인의 성장과 소셜라이프가 같이 병행되어야 감당이 가능할 것 같음.
바닐라 고르를 확률 일본 꽤 높음. 이거... 사실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코리안 디스카운트도 결국 바닐라 아이스크림 이거... 여기서 비롯된단 생각.. 일본십년 살다와서 차들이 사람보다 우위? (사람과 길 히나 두고 당연히 먼저가려는 거) 인 척하는 거 극혐. 여전히 익숙해지기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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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여전히 하지 않는 지식인들? 이 영상을 보면서 말로 떠드는 거짓 양심을 알수 있다.
1차선 추월 도로에 민폐행위(본인은 캠페인까지 하고 싶다함)보다 더한 범법행위가 지금 일어나는 시국에
온갖 방송 나와서는 행복 떠들면서
정작 이 지옥에 대해서는 입닫고 있다.
차라리 길 가에 나와 찬바닥에 앉아
억울하게 탄압받는 대학생 시위대가
이 교수직을 대신해야 한다.
죽은 양심 소유자는 누굴 가르치는 일을 가지는게 죄다.
나는 일반시민인데도 피끓고 눈물이 나는데
어떻게 이 시대 잘났다 소리듣고픈 지식인들은 입다무는가 특히 일류대학 타이틀 달고 있는곳!
행복하려고 노력 하지 마라~ 늘 평온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진정한 기쁨이 아닌가 싶습니다.
행복하지말자~~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갔는데 그 대학 학생들이 자살을 많이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한적이 있어요. 홀에서 떨어져 죽은 애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들한테 이야기했어요, 사소한 즐거움을 가지라고, 맛있는 도넛집 발견하고, 좋아하는 벤치 정해두고 좋아하는 음악 꾸준히 찾아두고.. 왜 그런게 행복한지는 모르지만 그런게 행복이라고 말해줬거든요. 이유를 이제 알았네요. 왜 그런게 행복한건지..
교수님,
제가 왜 행복하지 않았는지 깨닫게 됐어요.
안전 제일주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았거든요. 이젠 문제를 피하려고 하다기보다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을 더 많이 시도하고 가지고 있어야겠어요. 시선을 돌리기로 결정합니다. 목소리가 갈라지시면서 까지 소리치고 계시는 마음을 잘 알겠습니다.
행복이란 내 작은 손에 담을 수 있을 때 가능한 행운입니다. 불행이란 내가 들 수 없는 행복을 받을 때 일어납니다. 과욕은 항상 화를 부릅니다.
행복의 강도보다 빈도가 행복을 더 크게 누리기 위한 좋은 전략인 이유는 행복이라는 유통기한의 한계에 있다 음식도 유통기한이 짧다면 가능한 적게 사서 자주 먹는 게 상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좋은 방법이다. 행복도 마찬가지라는 것이지. 행복의 함정은 행복이란 대상적 관점을 갖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래서 사람들은 신기루를 만드는 거다 그렇다면 신기루를 없애고 내가 진정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대상에 집착하는 게 아니고 거꾸로 그 대상에 대해 적극적인 행복감을 느끼는 것 이게 나의 정의다.ㅋㅋㅋ 행복감의 센서를 증강시키는 것 그게 바로 건강한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 감히 주장하는 바이다. ㅋㅋㅋ
고통과 쾌락은 한 뿌리. 행복해지려면 고통을 동반해야..
맞습니다.서로가 서로를 보완해주고 극대화시켜주고 역치를 낮춰주죠.
"고통"이라는 단어의 억양때문에 거부감이 있고 마냥 피해야할것으로 여겨지지만 실질적으로는 꼭 필요한 요소이죠.
도파민네이션에서 강조하는 개념이네요.
(ex. 행군or운동 후 마시는 음료나 치킨이 훨씬 더 맛있다.)
편한것만 선택하면 필히 불편하게 되고
불편한것을 적절히 선택하면 필히 편해진다 생각합니다.
같은 현상의 +측면을 행복이라 부르고 -측면을 고통이라 부를 뿐, 같은 현상이지요. 경제학적으로는 수익과 비용으로 구별하지만 근본은 돈이듯이...비용(고통)을 투입해야 수익(행복)이 창출되는거지요.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아.. 무릎을 탁 치게 하는 말이네요...
서은국교수님 개인주의와 집단 주의 ,이기주의 사이에서 제가 많이 고통스러웠는데 오늘 설명 듣고 이해가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다음 사람의 선택권을 생각하는 개인주의자였던 것 같습니다. 내가 초코가 너무 먹고싶어서 집었어도 다음 사람의 선택권을 빼았았다는 것은 인지하면서 미안하지만 오늘은 나부터 생각하겠어요 혼잣말하면서 미안해 하면서 집어들었지 내가 먹고 싶은데 뭐 어때? 이런 마음이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 줄 알고 살았는데 진짜 예를 들어주신 일들 문을 열어주면 그때마다 자기 몸만 쏙 쏙 빠져나가는 것과 같은 작은 일들이 항상 나한테는 왜 생기는지 정말 고통스러웠는데~~~ 집단 주의이지만 집단을 위하지 않고 이기적인 모습들을 하고 있었군요... 혼란스러웠던 문제가 뻥 뚫려서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주의에 대해 (숭고한 이기주의같은 것들이요-나도살고 너도사는 개념 )제가 더 배워야 할 것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아면서 지금도 감사 하게도 살아 있지만 열심히 살어가면서 많은것을 배워 와서 행복합니다
어렸을때 생각보다 지금의 생각이 다릅니다 고마워요😍
바닐라 고르기는 커녕 바닐라2개 초콜릿1개 사갈듯ㅠㅠ 요즘 진짜 배려 없는 사람 너무 많아요ㅠㅠ 나이든 사람이든 젊은사람이든요ㅠㅠ
바닐라냐 초콜릿이냐...둘 다 상관없는 나같음 뒷분한테 물어보고 같이 결정할듯ㅋ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혼밥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좋은데 어쩌죠?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음미하면서 배부르게 먹는 그 순간이 하루 중 행복한 베스트 중 하나에요.
극공감...레알 혼자 음미하면서 조용히 먹는게 개꿀..
어쩌긴 뭘 어째요.
행복하면 하면 되지.
@@Dudutn7du 혼밥이 행복 그자체였는데 그걸 살짝 뒤집는 말씀을 하시니 제가 느낀게 행복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 . 아니 행복맞습니다^^ 저는 계속 혼밥을 즐기렵니다
@@mjcdgtpwamgjtd 교수님도 그게 다 나쁘다고 말하진 않았잖아요. ^^
아침에 우연한 만남 ^^ 많은 분들이 귀기울여서 들음 좋겠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인터뷰네요! 감사합니다!
정서 영어로 EMOTION MOTION은 알다시피 동작 E는 외부로 란 뜻 즉 외부와의 연결된 나의 마음 정도 이게 안정적이란 얘기는 외부와의 소통이 잘되고 이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에너지원이니 이를 통해 행복해지는 건 당연 이게 안정이 되야 모든 능력의 발휘가 온전하게 이뤄지는 것. 그래서 정서적 발달 안정은 매우 행복에 잇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함
잘 들었습니다. 혼밥의 경우 차선이라는 데 공감하지만 개인적으로 혼자 여행하기와 혼자 극장에서 영화보기를 정~말 좋아해요. 특히 혼여하는 경우 사교에 써야할 에너지를 오로지 풍경을 즐기고 여행지에 몰입하는 데 쓸 수 있어서 엄청난 힐링이 됩니다. 사람마다 사교에서 얻는 행복도의 차이가 있는 거겠죠? 이런데서 행복을 얻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 것처럼요…😅 그러고보면 이것들이 주변 방해 없이 즐기는 몰입의 경험인 것 같은데 몰입이 행복에도 영향을 끼치는 건지, 그 얘기는 없으셔서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ㅎㅎ
고등학교때 배운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 진리같음. 그것이 최신 뇌과학의 언어로 세련되게 표현된게 도파미네이션. 그냥 일상적으로 표현하면 1.처음이 즐겁지 계속하면 별로 즐겁지 않다. 2.처음이 괴롭지 계속하면 별로 안괴롭다.
그러고보면 우리는 참 적응을 잘하는 동물이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고등학교때 그런걸 배우셨다구요..? 난 뭐했짘ㅋㅋㅋㅋㅋㅋㅋ
들어본 중 행복과 관련된 강의 중 최고이십니다!
26:55 마약을하건 복권이 당첨되건 3000억으로 사업을 exit 하건. 뇌는 그 강렬한 자극을 잊지못해 삶이 지루해지고 재미없어지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중요한 이유
너무너무너무 공감합니다
한국인들.. 법만 안어기면 상관없다는 마인드, 타인에 대한 배려 없는 모습이 너무 많이 보여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김작가의 의식 수준의 깊이가 느껴졌습니다. 대단 하십니다...
서은국 교수는 이 분야에서 세계 정상급 학자입니다.
그 respect는 초등 공교육에서ㅜ이루어집니다. 제가 산.ㄴ 헝가리에서도 철저히 어울려 사는 것을 초 중등학교에서 공교육에서 가르칩니다. 우리나라는 공교육이 무너졋잖아요. 공교육에서 이런 배려하는 교육 인권교육 더블어사는 교육이 교사들을 통하여 어똫게 가르쳐야하는지 교육프로그램이 잇는지요? 교육목적에 들어있는지요? 경쟁사회에서 사교육통해 경쟁만 부추기고. 공교육에서 교사들의ㅜ권위가 땅에ㅜ떨어졌잖아요. 4ㅗㅇ공 생활위해 자기 자유와ㅜ책임을 안 가르치잖아요.
자유로운 선택과 책임 그럴려면 기회가 열려있어 여러가지 선택조건을 주여져야 하는데 그게 하능한지?? 전작 많은 기회를 누리는분들이 책임을 안지죠
행복의 압정이란 말 너무 와닿아요. 그런데 오늘 생각한 건데 김작가님도 틈틈히 공부해서 이런 분야 박사 되시면 어울리지 않을까 혼자 상상해 봤습니다. 왠지 박사님 아우라가 있으세요. ㅎㅎ 좋아하는 여자 생겨보세요. 혼자 밥 먹고 싶은지...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랑 밥먹고 싶은데, 그게 힘드니까 차라리 혼자가 낫다 생각하는 거죠.
마지막조언. 좋습니다
행복해지려니 고통이 동반되고,고통이 동반되니 행복이 따라오는데.
행복에 고통을 쳐내면 잠시 멈출뿐 나중에 붙어요.
각 가정에 행복만 따라붙길 바라며,그 행복을 받으면 다른이에게 또 붙길 바라는 꼬리연같은 사회가 되길 바람.
❤ 좋습니다!!!!
명절에 모여 싸우고 이혼율 올라가는건 모여서 먹어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는거.....누군가 한사람이라도 불행감을 느끼고 있다면(음식하는 며느리) 그 집단이 모여 밥 먹는건 불행한 것......도통 이해가 안되는건 집단주의는 불행하고 개인의 개성을 준중해야 행복한거라면 혼자서 밥먹는 게 행복한 예외가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행복하기 위해 우르르 몰려 다니기는 정말 싫네요.
교수님이 말씀하시는걸 보면(다른영상) 좋아하는, 서로 존중하는 사람 과의 식사가 행복한것. 오히려 안좋아하는 사람, 서로급나누고 무시하는 사람은 독이 된대요. 좋은자극도 인간이지만 나쁜자극도 인간이라는거~
김작가님 !
애청자이긴 하지만
댓글 첨 써 봐요
애정이 많이 가는 채널이네요
삶이 반듯하고 성실함이 느껴져요
응원합니다 ❤
한국 사람들이 서로 배려하려면 첫번째 말투부터 고쳐야한다!
왜 나만 그래~?
왜 넌 예민하냐?
봐봐~ 다들 저렇게 하잖아
다들 저렇게 하고 살아!
이런 집단주의 사고에서 나온 말로 개인의 의견을 존중은 못 할망정 철저히 소외시키고 무시하는 말투~! 말에 철학이 담기고 그 철학대로 존중과 무시가 갈린다
왜에 대해서 잘 배웠습니다.
Why => how, what
다른 나라 많이 가본 사람으로써 이런 것이 우리 나라 문제일순있지만 지정학적 위치로 이렇게 변한듯요. 그래야 여기까지 왔구요. 토탈적으로는 한국이 살기는 상당히 좋은 나라입니다.
마지막 말씀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재테크 채널일 수록 삭막한 투자자들의 마음을 이런 영상으로 어루만져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60대 초반 주부ㅡ 교수님말씀대로 살고있는 사람중의 한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ㅋ 코로나시기에 20년 로망인 북카페를 오픈 지금 4년차랍니다 남들은 갭투자다 뭐다 할 때 통장에 잠자고 있는 A4 한장 큰 돈 내놓고 시작했는데 올해부터는 은퇴한 남편도 합류 ㅡ갈 데있고 할 일 있어 즐겁게ㆍ감사하며 ㆍ행복하게 북 클럽활동도 하면서 오고가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즐거움 ❤🎉
문제는 벌써부터 70대부터는 또 뭘할까 고민하고 있다는 ㅎㅎ
책읽어주는 할머니ㆍ행복한 식탁으로 맛난 식시장소 등등
백세시대 아무것도 안하고 지낸다는건 생각만으로도 무기력감 ㅎㅎ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가 그런 배려가 없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우리나라는 모두가 잘 살아본 경험이 없이 그냥 잘 사는 나라가 되다보니 거기서 사람들이 보고 배운건 뻔하지 않을까요? 모두가 잘 사는 것을 모르는 거겠죠
1부부터봤어요. 작년 심리학책 많이 읽었는데 최근 본 심리학 영상 강의 중 제일 좋아요 깊이있고😀
오랜만에 한국사회의 근원문제인 집단문화의 문제를 정확하게 말하내요.현자가 있기는 있내요. 처음보내요 정확한 문제를 찾아내고 말하는분 불행하니까. 인구가줄고 사회가 불안한거지요. 1억주면 결혼많이 할거라구요? 멍청한.....집단문화는 이제 다양성을 인정하는 합리적인개인문화로 바뀌어야.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도 인터뷰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내가 행복하다는데 그게 아니라며 참견하는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임
그래서 혼밥이 편안한 거 같다
자가철학장착❤
정말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시국선언 언제하시나요 교수님
매일 다른이들과 다른메뉴로 식사를 해야 행복하다.. 귀족이나 집안의 권력없아 일반인이 그러기엔 얼마나 많은 사람과 합이 맞아야 하고 또 시간적, 경제적으로 소비되고 제테크로 시드머니는 언제 만들며 자신의 성장에 써야할 에너지가 낭비되고 머지 않아 어느새 별로 이룬 것없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면... 현제시대에는 개인의 성장과 소셜라이프가 같이 병행되어야 감당이 가능할 것 같음.
바닐라를 고르는 빈도가 최하위권인 한국인...(하아)
❤반복 너무 지겨움
감사합니다.~~~~~
1차선이 막히는 대표적인 나라가 한국(하아)
무례하고 매너없는 사람 너무 많네요. 한국은. 다 내로남불. 그런사람들은 다 격리시켜야함
불행해져도 복권 맞아보고 싶다
출산률 저하는 사회적 문제.
질문이 적절하지 않음.
꼭 개인주의 미국과 서양 집단주의 일본과 중국 이야기하는군 개인이든 집단이든 장점 단점이 잇다 난 개인주의 미국과 서양스타일이 편하고 맞는것같다
절대다수는 행복하게 삽니다
타인한테 비밀로하고
1등 당첨 10억 큰 돈이지만
팔자바꿀 수 있는 돈이 아니지요.
노후 큰 걱정없이 편안한 인생 살 정도 .
절대 다수가 행복하면 행복학 강의가 잘 팔릴 수 없죠
바닐라 고르를 확률 일본 꽤 높음.
이거... 사실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코리안 디스카운트도 결국 바닐라 아이스크림 이거... 여기서 비롯된단 생각..
일본십년 살다와서 차들이 사람보다
우위? (사람과 길 히나 두고 당연히 먼저가려는 거) 인 척하는 거 극혐. 여전히 익숙해지기힘듦
ㅎㅎㅎㅎ
🐎 👃
복권 당첨되면 조용히 미국 월 배당주 천천히 모아서 경제적 자유 얻으면 되는데 이런 생각 못하고 타인한테 다 알려주고 관게 불안정한 상황 만들면 그 사람의 그릇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돈공부가 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막판에 교수님 좀 지치신듯 . ㅎㅎ
맥주라도 좀 드시면서 하시지 ㅎㅎ
한국이 무슨 집단주의? 요즘 아니거든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한국극히 개인집단!!!!!
여기서 집단주의는 개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를 말하네요. 하나의 집단목표와 이상이 있고 비교문화가 만연한 사회를 말하니 한국이 해당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