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을수록 똑똑한 증거, 인간관계, 친구? 필요없습니다 (고려대 철학자 강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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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апр 2024
- 친구가 없을수록 똑똑한 증거, 인간관계, 친구? 필요없습니다 (고려대 철학자 강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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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것' 좀 자랑하지마세요, 정말 너무너무 없어보입니다
마흔이 되면 결국 알게 됩니다, 인간관계, 친구? 필요없습니다
4050 중년이 없어보이는 행동, 당사자 본인은 절대 몰라요
4050 중년이 없어보이는 행동 1위, 당사자 본인은 절대 몰라요 - Хобб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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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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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ㅡ
😊😊++
며느리로서 시어머니의 마지막 시기를 거의 24시간 함께 했습니다. 시어머니 굉장히 사회적이고 자식들 잘난 맛에 자랑하고 다니시던 분이셨는데 인생 말년에 굉장히 외로워지셨습니다. 마지막까지 뭐 뜯어가려는 사람 제외하면 나머지 인간관계 다 허망하더라고요. 그 인간관계는 형제들도 마찬가지구요 자식들도 예외없습니다. 뭐 자식 안 낳는 사람들보고 노년에 외로울 것이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 많은데 제가 병상에서 곧 떠나실 분들 보니 자식들 덕에 외롭지 않은 말년을 보내는 분은 거의 없더군요. 전 시어머니의 말년을 함께 하며 긍정적인 인생관보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공감하고 더 신뢰가 갑니다. 결국 혼자서 스스로의 인생을 얼마나 알차게 가꾸어가느냐가 중요하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너무 의지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그런가요?
평생. 자식들 키우고 먹고 살기
급급하다보니 친구도 서너명 뿐이라
이거 내가 인생을 잘 못 살았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혼자 잘 지내는 사람이
외로움을 모르는 듯 합니다.
혼자 즐기는 삶도
그런대로 살만합니다.
시어머니. 모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저의 시어머님은 90세 이신데
혼자 시골 사십니다
좋은글 읽다보니
많은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차피 인생 독고다이다
저두 시엄마지만 시골에 혼자 잘 살아요 내가 벌어 내가 살아요 힘들어지면 다 떠나보내고 노노캐어 추천합니다 나이든 사람들은 끼리끼리 의지하고 삽시다 젊은이들 기 뺏지말고
저도 같은 생각했습니다. 노년에 외로울까봐 자식을 낳는다는 건 부모의 이기심이나 의지하는 마음 같습니다. 자식이건 친척이건 친구이건, 인생은 혼자인 것 같습니다.
친구가 없을수록 똑똑한게 아니라 똑똑할수록 자기성찰이 있을수록 친구라는 사람에 대한 감정놀음에 휘둘리지않고 홀로 간다 고독으로.
와,
철학자같은말씀,
위로됩니다.
공감합니다.
힘이납니다🎉🎉
공감요^^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감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풋~~ㅋ
공감하는 사람들은 자기 위로...
누가 그랬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철학이 없어서 만나면 남얘기. 자기얘기 만 하다 헤어진다더라.
그래서 나도 별로 사람들 만나기 싫다. 만나고 오면 얘기 들어주느라 피곤하고 시간 아깝단 생각이 든다. 나혼자 걷고 책읽고 도서관다시고 시장다니고 하는게 더 맘 편하고 좋더라.
나와 다른 남이야기는 소설이다. 책 한권잃듯이 남의 이야기를 듣기를 즐겨라.
재밌습니다.
저도요 시간이 없어요 해야할일이 넘많잖아요
저도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게 이제는 정말 시간 아까워요 그리고 옛날에는 이야기 들어 줬는데 지금은 내가 바로 끼어들어서 바로 대화를 차단 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대화로 끝나고
나의 시간을 가집니다 남과 이야기 하면 정말 90퍼센트가 쓸데 없는 이야기 입니다
요즘 내마음ᆢ너무 공감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인생철학이 없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대학 에서도 이제 인문학이 망해가는거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중요하니까 그런 수순으로 가는게 자연스럽긴 한데 그 정도가 좀 심한것 같습니다. 잘먹고 잘살기 위해 죽도록 달려서 성공한 인생처럼 보이긴 하는데 그 너머에는 더이상의 가치를 둘곳이 없어서 허무함을 느끼는 사람도 많고 주변사람들도 다들 자신과 비슷한 삶을 살아왔으니 만나서도 딱히 대화할만한 주제도 없이 그저 남들 뒷담화만 하게 되는거죠.
분명한 건 외로움과 친해질수록 행복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외로움과 어떻게 친해져 인간은 사회적동물인데
@@user-ro7pz7nn6d내인생 들으면 알거임
만나도 더욱 외로움을 주는 사람도 있고
공감하며 즐거운 사람도 있지만 결국 외로움 은 인생의 본질이라 생각함
인간은 결국은 사회적동물이라..
가끔은 홀로 가끔은 더불어.. 이래야함
본인의 인생철학대로
살면됩니다
이사람 저사람 다 겪어보니 혼자가 제일 편하고 좋습니다 사람 믿으면 상처만 남지요
혼자 태어나서 혼자가는게 인생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user-gp4sz3pq9lㅠㅡㅠ
백전천만 맞는 말입니다.
@@user-mw6ni7up8v 물론 소통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으면 더욱 행복하겠지요 나이들어보니 마음통하는 친구가 참 어려운 일이라는걸 깨달은뒤에 올린 말씀입니다 무인도에서는 저도 못살아요ㅡㅋㅋ
30년전 우리가 20대때는
인간은 친구가 없으면
문제가 많다고들
사회에서 매장하듯 떠들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죽기전에 진정한 친구 1명만
있다면 그사람은 성공했다고
했는데
살아보니 인간은
절대 본인외에 진정한 친구가
없는듯 합니다
맞아요
예전엔 친구많으면 성격좋다.인성좋다.사회생활 잘한다.그렇게 평가했죠
그런데 지금 느껴고면 무리지어 다니는 사람들과
주로 혼자다니는 사람들
차이가 보이더라구요 무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면이
많고 혼자다니는 사람을 보면 이성적이고 사고가
객관적인 성향들이 많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 진정한 친구가 마눌님 되면 정말 좋습니다.
가정의 평화가 왔을때 자식들 하고 유대관계도
좋아지다 보면 밖으로 안나가도 행복한 삶을
살수 있어요. ㅋ
@@user-qp9fr8zz2o저도 제가 친구가 없어서 이상한 건가 생각하고 평생 자존감도 바닥이었어요.
자기자신도 못 믿는데 누굴 믿겠어요. ㅉ ㅉ
친구가 필요없는게 아니라
어려을때나 젊때는 친구가 필요하지요
내마음밭을 많이 가꾸어주지요,
여러감정을 느끼게도 하지만 해결능력, 공감 배려.. 이런감정 친구관계통해서 만들어지죠, 중요합니다,
혼자 있는거 너무 좋아요. 요즘세상 혼자할수있는거 너무많아요
진정한 친구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사람관계는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른이되면 거의 없는게아니라 아예 없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는 두세명만있음되요 많으면 말도많고 탈도많고 시기와질투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딱 서너명이 좋아요 갠적인생각
친구도 그렇지만 가족,즉 형제 자매도 가끔 만나야 반갑고 그래요 통화도 마찬가지
만남과통화가 많으면 좋은게 없더라구요
진짜 안부인사로 끝나야 탈이 없어요.
똑같이 이런생각을 하니
나나 상대방이나 절대 진정한 관계가 될수 없는게 당연한거 아냐?
저도 제일친한 친구는 저 자신 입니다.나이가 많다고 지혜로워지는 것 같지 않음,얼마나 영혼 수준이 유치하고 낮은지…사회적 욕구중에 사랑받고 싶은 욕구 때문에 화를 내는 경우가 많은 듯, 요즘은 유툽강의도 좋은게 많고, 책 읽을 것도 많고, 자전거를 타도 되고, 화초 키우는 취미생활을 가져 보는 것도 ,행복하게 나 자신과의 시간을 나눌 수 있는 좋은 방법 인듯.
멋있으시네요~~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저도 불혹의 나이를 지나고 있는데, 평일은 회사생활하면서 퇴근후 요가하고 주말하루는 등산, 짜투리시간은 도서관가서 책읽는시간이 너~~~ 무 힐링 되고 좋아요. 행복의 기준을 남과 같은 생각으로 할필요가 전혀없고, 내스스로가 즐겁고 행복하면 되는거같아요~
행복의 기준을 나로 남이 어떻게 보든 5천원 짜리 티를 입어도 내가 만족하면 그만@@narsha9966
같은생각
과거 우리선조들의 시를 봐도 자연을 노래하는 경우가 많았죠. 외로움을 덜어주고 위로를 받는건 사람보다는 자연 으로부터 얻을때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난 친구만나는게 더 귀찮음,, 만나봣자 힘들다고 징징거리거나 불평불만 남씹기 친구들 어떻게사나 비교하다보면 이래라저래라, 별쓸데없는 연예인이야기, 여자이야기,남자이야기, 술안주삼아 시간떼우는 시간 기빨리고 시간아까움,, 그시간에 잠자는게낫지,..외로워서 항상 주변에 사람있어야하고 혼자있는골 못참아서 징징거리는애들 있는데 존나짜증남.
격하게공감!
나도 친구하나 있는데 전화도 1시간 만나서 술먹어도 본인 힘든얘기만 하고 남욕하는데 너무 지침
한명이라도 좋은 사람 만나세요
맞아요… 지쳐요 ㅜㅜ
공감
외롭다는걸 느껴본적이 없다 젊은날 아이둘 데리고 혼자되었다 살기바빠서 친구를 만들시간도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시간적 여유도 있는데 친구가 거의 없다 버릇이되어서 혼자라도 외로운가를 모른다 남들은 나를 각박하게 삶을사는거같이보겠지만 나는 늘행복하고 평안하다
큰 통찰이 있습니다.
혼자가 습관이라서 외로움을 모른다라...그게 행복입니다. 외로움때문에 사람 잘못만나서 인생 망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와 같군요.
젊어서 혼자서 애둘데리고 키우고 학교보내느라 옆을볼시간도없었고
친구를사귈시간도 없었는데
큰사고를 당했을때도 날 찾아와준사람이 없다는게 서글프긴했지만 혼자라는게 편할때도 있네요.
찐공감합니다 저도 혼자 고독력을 키워서 행복합니다
저도 어린시절 늘 혼자여서 이런가 ..
했는데. 타고난 기질인것 같어요
친할수록 상처준다. 말을 아끼고. 들어만 주어라
근데 친한사람이 하는말이 진실일수도있음.....다른사람은 일부러.. 입닫고있는거고..잘생각해보소
친할 수록 진실을 얘기하고 진실의 힘은 쎄기때문이다.
맞아.
적당히 거리두고 예의지켜 만나는 게 오히려 오래간다
@@daibidal5646극히 일부입니다
들어주는 것도 지쳐요
가족관계를 포함해서 인간관계에 올인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60 이 넘어서야
알게 됐습니다. 왜 그렇게 뼈를
갈아 넣듯이 최선을 다 하며 살았을까 후회 했습니다.
지금은 독서와 운동으로 나를 성찰하며 심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사에 감사하며 편안하게
삽니다.
공감 합니다
끊어야 합니다
많은것을 그래야 날 수 있어요
말마지말고 내스스로
잘 하셨습니다
칭찬 하고싶어요
지금이라도 잘하면 되죠 뭐. 인간관계라는 게 별 거 없더라구요. 남이 뒷통수 치기 전에 먼저 치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오래 삽니다. 뒷통수 맞는 쪽이 빨리 죽죠.
선배님 왜요ㅠㅠ?
공감합니다. 가족도 다 필요없어요
마흔 중반되니 느꼈어요ㅠ
나이들어서 친구만나면 시덥잖은 대화가많고 딱히 할말도없고 재미도없다
대화의 기술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죠.
한마디 하면 바로 반박 들어오죠...그럼 그걸 또 이해시키려고 반박하고..계속 그러다 보니 만나기 꺼려지는겁니다..
한쪽이 다 받아죠야 친구가 유지 되는겁니다.
아줌마들 만나면 거의 남편이랑 자식들 이야기 자기자신이나 사회나 공통적인 이야기는 없고 관심없는 가족이야기 남편 흉보기 ㅋㅋ
그래서 최소 관심사가 비슷해야 함
😢 나이들수록 손절하는 지인들도 많아지고
결국은 나와 결이 비슷한 사람들만 남아서 행복함😊
소패, 나르들 정리하니까
세상 편하고 행복함
30년 넘게 만났는데
멀리 떨어져서 보니
이런 부류였음
안만나니까 비로소 보임
나 자신을 믿고 사는 것이야말로 가장 최선의 길이다.
친구는 인연이다 나랑 똑같을 필요 없고 서로 다르지만 내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는 친구 몇 년 만에 만나도 어색함 없이 반갑게 만날 수 있는 친구 돈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친구 많은 친구는 필요 없지만 평생갈 친구는 그냥 인연인 거 같다 굳이 안 만날 이유도 굳이 만나려고 애쓸 이유도 없는 친구 만나고 싶을때 그냥 가서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내편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게 다행이다
친구? 그냥 쉽게 만들어지는건
아닙니다ㆍ아무때나 나 아쉬울때
만날수 있는게 아닙니다ㆍ
서로 노력없으면 친구 어렵습니다.
큰 깨달음을 하신듯요~
부처님도 자기 자신을 믿고 살라고 하셨습니다
@@haekyoung9413 네. 할 얘기가 너무 많아 말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공무원인데 퇴직 후, 김작가 tv에 출연하여 모든 걸 털어놓고 싶습니다. 2026년 2월 정년입니다.
인간관계는 유통기한이 항상 존재하는듯.. 받아드리면 맘이 편함
받아들이면
공감
이말은 할미패션리스트가 해서 저도충격받았죠
[쇼펜하우어로부터 배우는 인생의 지혜]
1. 남으로부터 호감을 사지 마라. 잘 보이려고 비굴하지 마라.
2. 혼자 되는 법을 배워라. 혼자 행복할 줄 알아야 지속적으로 행복하다.
3. 고통을 피하지 말고 견뎌야 한다. 행복보다 고통을 느끼는 경우가 더 많으므로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필수다.
그렇게 살면 행복한가? 그건 그냥 죽지못해 사는거 아님?
@@PGH119이해력 능지가 딸리시는듯
1’. 굳이 남한테 비호감을 사지 말라. 미움 받는다고 인생이 대단해지는 건 아니다.
2’. 혼자서도 재미있게. 외톨이되진 말고.
3’. 중독되지 않는 선에서 진통제를 활용하라.
@@PGH119결론적으로 니가 찾는 행복은 누가 이식시켜준 망상이다.
@@PGH119고통과 행복은 비례관계.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맵집은 필수.
자식이나 형제도 남남 되는데
친구는 무슨생각할 줄 알고 막 사귀냐
내가 불행하고 힘든일 있을때 도와주는 친구가 고마 웠는데 내가 잘풀리고 행복해지니 축하 해주는게 아니고 시기 질투를 하더라 나 힘들때 나를 도와 주어서 고맙다고 생각 햇는데 이제보니 내불행을 가십거리로 즐기고 있었던 거엿다
좋은모습은 모른체,
안좋은것은 꼬집어내어 충고위로랍시고 지적하는
친구들도 손절도
내자존감 갉아먹음.
의식이 높은 사람은 남의 불행 같이 아파하는것은 물론 물론 남이 잘되는것도 진정 내일처럼 기뻐하는것 같습니다. 나의 영혼의 성숙이 필요합니다.
공감합니다.
다
맞는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영혼성숙? 말장난 즐기며 가타부타 남한테 참견질하고 가르치려드는걸 즐기는 부류네. 남 잘되는걸 내 일처럼 기뻐하는거? 그런거 없다. 정신 차리고 니나 잘하세여
저도 예전에는 사람들만나서 수다떨고 모임하고 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스트레스 남 호구조사와 남흉보고 다부질없는짓이더라 지금은 친구도 없고 그냥 혼자운동 쇼핑 외롭지만 편하다
맞아요. 그 심정 공감됩니다.
가끔 이방인처럼 세상이 낯설지만 ...
친구나 주변인들에게 지나치게 의지,좌우되지 않고 혼자 충만하게 살아야될듯. 길가다 마주치는 할머니, 아이와 엄마, 맑은하늘,하얀 구름, 바람~
이쁘게 핀 꽃들을 친구삼고 감사함요.
혼자다 모든게 알아서 살아가야지
나을사랑한다
자유와 외로움은 항상 같이 가는거지요..
남을 만나면 늘 드라마 찍는 기분이다. 내가 아닌 캐릭터로 누군가에게 맞추어서 연기하는 느낌이다
공감합니다 ^^
오~
와아...
ㅠㅠㅠㅠ
내가 가장 많이 쓰는 말...나는 나하고 놀 때가 가장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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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나는 건 친구에 대한 배려와 은혜를 베풀어 주는
것이지 내가 아쉬워 만나는게 아니다....
정말로 오랜 세월 동안 나는 나하고 놀았다...
기본적으로 난 레퍼토리가 많은 사람이다...이런 인간형들은
친구가 필요없다...
진정한 친구도 나만 잘되면
시기질투한다
진정한 친구는 없다
내말이 ㅋㅋ
저는 친구가 남편 딱 한 명이에요. 20~30대까지만 해도 무리에 속하기 위해 소외당하지 않기 위해 맞지도 않는 친구들과 만나고, 피곤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외로워서 사람을 찾는 타입은 아니었어요.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으니 상처 받는 일도 많았고, 인간 관계에 점점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30대 중반부터는 오히려 사람을 만나지 않고, 혼자 책을 보거나 낯선 동네에서 산책을 하고 커피도 한 잔 하고 이런 시간들이 더 나에게 값지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결혼을 하게 됐고, 그동안 저를 피곤하게 했던 모든 관계를 다 정리했습니다. 지금은 정말 소수의 몇 명과 가끔 안부를 전하며 지내고 있어요. 인간관계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고들 하죠? 일상이 단촐해졌고, 마음이 홀가분하고 많아진 여백을 저 자신과의 시간으로 채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게다가 남편은 부모, 형제보다 저에 대해 더 잘 알고, 늘 제 마음을 읽어주는 친절한 사람이에요. 제가 인복은 없어도 남편복 하나는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남편에게도 심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너무 의지는 하지 않아요. 그냥 긴긴 인생에 심심하지 않고, 좀 더 즐겁게 살다 갈 수 있는 제 반려자일 뿐이지 제 전부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오롯이 한 인간으로써 독립적으로 행복하게 살다가는 것이 제 목표이고, 그렇게 살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습니다.
집에 쇼펜하우어 책이 있는데, 간만에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멋지시네요.
ㄷ
굿
댓글보고는 제 경험이랑 느끼는 바가 너무 일치해서 순간적으로 내가 쓴건가? 싶어 아이디까지 확인해봤어요. 진짜 공감해요. 물론 인간관계 다 끊어지고 첫 1-2년은 외로웠던 건 사실이지만 남편과 내 일에 오로지 집중하니까 외로움 느낄 새도 없더군요. 그렇다고 끊긴 인간관계들이 너무너무 좋았던 것도 아니구 생각해보면 그저 순간순간 외로움을 잊으려고 어울린 거 같음.
여보?? 우리 와이프랑 나같네요..
인간의 대한 기대가 없어지는 순간 인생의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맞아요^^
기대와 믿음의 대상이 아니죠
마자요..애초에 기대가 없었으니 실망하지도 않고 적당한 거리두면서..그러려니..ㅎㅎㅎ속상할 일이 별로 없음..
어떤 신세계 인가요?
그리고 아줌마 아저씨 할매 할배들도 보면.. 꼭 수준낮은 사람들이 뭉쳐다니더라.. 큰소리로 떠들고.. 길막하고.. 초딩때나 하는걸 저렇게 늙어서 까지 하는 사람들 보면 공통점이 대부분 뭉쳐다님.. 혼자 다니는 어르신들이 보통 정상인일 확율이 높음.
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급 공감되네요ㅋㅋㅋ
와아~~급공감요.아침에1호선 출근길을 막아버립니다.노인석뿐아니라 일반석까지 자리점령. 같은층 아파트80대할매 할일없어 맨날 그 층에사는입주민들 찔러보고감시하고말시키고.정말 수준낮은사람들이 혼자못견디고 쓸데없이 남 참견하고 뭉탱이로다닙니다.
오ㅇㅈㅇㅈ
짝짝짝
짝짝짝 박수
언제부터인가 사람과 대화를 하고 나면...마음이 불편해요. 혹시나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 말을 했는지... 저는 그게 힘들어서 대화를 많이 하고 싶지 않아요. 저도 타인으로부터 상처를 받듯이... 상대방도 그걸 것 같아서... 혼자 지내는 게 훨씬 편하고 행복해요.
모두에게 신뢰를 주고, 그 누구도 믿지 마라
3:33 사람만나는 범위 좁혀라
4:12 7:27 고슴도치 관계가 좋다, 약간 냉랭한 관계가 좋다. 조심스럽고, 예의갖추는 관계가 낫다. 8:04 내맘을 다 알아주는 친구는 없다.
8:43 좋은 평가를 받으려는 욕심을 버려라.
12:00 결핍에서 충족으로 넘어가는 순간만 좋을뿐이다
15:33 알지못하는 그 사람에게.타인의 호감 사려하지 말아라.
12:00 결핍에서 "과잉"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행복입니다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바쁘게 지냈는데 아프고 2년을 거의 혼자 지냈어요 가족빼고는요
극도의 외향형이었는데 혼자가 이리 평안하고 좋다는 것을 느꼈네요 이젠 구태여 인연을 만들지 않으려합니다
진짜 현명한 사람은 혼자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할 줄 안다. 그걸 못하기에 외로운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 만나는 수준이 거기서 거기라서 나중에는 따로 할 말도 없음.
사람은 자기 수준에서 만나는 사람의 폭이 한정되어 있는데 그마저도 점점 좁아지는 게 당연한 일.
한국사람들 의식수준이 글로벌화되기엔 아직 멀었음.. 특정 소수정예만 갖고있어도 성공한 인생.
와우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세요. 이렇게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 별로없어서 외로웠는데 깨어있는 분들도 많아 에너지를 얻고갑니다.
@@jayjay2785다 그렇죠
친구같은 친한 배우자가 있는것만으로도 큰 축복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될런지...
내가 한 것의 반의 반이라도 돌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결혼하고싶다~흑흑 ㅜㅜ
그런 배우자만날 확률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혼 안하면 중간이상인데
@@user-xr4vc5lq3y 전 만나서 잘 살고 있슴다^^
제일 어려운 일입니다..😢
늘 잘된 남의 자식과 비교하며~ 안달복달 불행했는데 ~ 전부 끊고 들리는게 없으니 ~비로서 온전한 내자식의 장점과 그들의 고민이 보여 지더군요 . 친구들 몇 정리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 혼자서도 할게 너무 많은 세상에 살고 있어서 ~ 친구 안필요해요 ! 내인생에 집중할수있어서 오히려 더 좋은거같아요 .
훌륭하게 현명하십니다.
저도
그런삶을삽니다.❤❤
극공감합니다
현명하시네요
슬플때 슬픈사람 입장에서 위로해주는 사람도 친구고
기쁠때 기뻐해주는 사람도 친구입니다.
둘 다 안하면 스쳐가는 아는 사람이고
슬플때 위로해주고 기쁠때 기뻐해주면 인생에 귀한 사람이고요.
아플 때 돌봐주는 사람은 정~말 귀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제가 지금 아픈 개를 돌보고 있는데
정말 내가 이 개를 사랑하는구나 깨닫고 있습니다.
되게 부지런해지네요.
이런 사람 한명만 있어도 복이죠.
없더라도 앞으로 ai가 있을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ㅋㅋㅋㅋ ai 공감합니다. 어차피 친구들 만나면 서로 빈말만 합니다. ai는 시기 질투 없죠 ㅋ
자위행복
나의 제일 좋은친구는 차입니다 ㅎ
가고플때가고 징징거리지않고
때론 잠자리도 제공해주고 식당혼자 들어갈때 눈치안보고 식사 과일등등 모든걸 제공해주는 차가 넘좋은거지요 ㅎ
전 사십때부터 흠ㅈ내친구는 너다 ~라고 그러고살았네요 ㅎ
20여년 지난 지금도 차랑 여행하면서 음악들으면서 행복합니다 ~^^
맞아요 저두 그래요 친구없어도 살지만 차없으면 힘들어요
멋지게 사시네요.
굿
추가로 약간의 캠핑장비 차박여행
@@gn287 당연하지요 ㅎ 방 못구하면
찜질방이나 차박도 합니다 ᆢ
친구는 허상이지.
맞아요 진정한 친구는 없어요
??@@user-wh2fh5op6z
맞아 그냥 내 주변인일 뿐 나부터 타인을 온전히 염려하고 챙겨줄 수 없음.
허상이라는 것보단
서로 이해득실을 관계로 협력하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가 허상인게 아니라 허상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원래 지음지기는 일생에 한 명 찾기도 힘듭니다.
요즘은 친구가 나를 이해해주고 내가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적당이 재밌고 내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정도로 받아 들여지기 때문에 허상이라고 불릴 수 있죠.
서로 도움이 될지 안될지를 기준으로 친구관계를 맺을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진짜 친구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건 안되건 만나면 항상 즐겁고, 나라는 존재를 지탱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나이도 상관없고 성별도 상관없어요.
평생에 사랑하는 사람 한 명, 나를 알아주는 친구 한 명만 있으면 부러울게 없습니다.
'자기 자신과 함께 사는 삶(깊은 내면의 성찰과 깨달음)'을 최고의 삶이라고 믿는 1인🌱🌱🌱
누구나 외롭다.
다만 아닌척하며 살아갈 뿐이다.
나만 외로운줄....
다행이다... 위로가 되네요
공감🌸
사람들은 보통 혼자 외톨이가 되서 외롭다고하는데 전 반대로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네요. 옆에 집사람이 있는데도 공허하고 잘만나지도못하는 친구넘들 어쩌다 술자리에서 만나면 안부인사에 주식얘기..차얘기..상사뒷담에 성적인농담들..술마시는것도 얘기 들어주는것도 피곤합니다. 소음공해도 이런소음공해가없음...진짜 요즘은 깊은 산속에 들어가서 산새소리 물소리 자연경관보면서 사색에 잠기고싶습니다😢
@@DORAMI-
어쩜~~
이심전심
행복한
오늘되시구
홧팅해여~*~♡**
내면에 사랑이 있으면 외롭지 않습니다 세상에 대한 사랑이던지, 일에 대한 사랑이던지, 자기자신에 대한 사랑이던지 등등. 오래 지속될수록 덜 외롭겠죠. 외로움은 젊었을때 해결해야지, 바쁘다고 미루다가 늟어서 해결할려면 힘들어요
친구는 내가 만든 허상이다.
친구든 연인이든 모든 인간관계는 처지가 비슷할때 만나고 처지가 달라지면 헤어진다.
친구는그렇다치는데정말마니사랑하는연인이랑은맘이아푸네여
@@bjhkkk 친구도 맘 아프네요.
끼리끼리 만나는 것입니다.그리고 또 헤어지죠~
인간은 이미 개성이 있고, 인간은 이미 행복하다. 건강하다면 이미 90%가 행복한 것. 지금 나는 편하게 숨 쉴 수 있고, 아프지 않은 이가 있다. 나는 이미 행복하다.
맞아여안아프고 안덥고안추운곳에서편히자고 밥세끼먹고 이것이감사
형제들이 더 상처 줍니다 내가 없을 땐 무시 하더니 부유해지니 질투하고 실망 입니다
이제는 친구 형제 모두 다 끊었습니다 친구도 만날 때마다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싫어집니다
이쓰면 좀 쓰고 만나요 세금도 내는데 직접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돈 많은 사람이 좀 더 베풀어야 어떤 모임이든 매끄럽게 흘러갑니다. 그 고마움을 아는 사람도 많습니다. 진심은
통합니다.
저랑 같네요
저도 혼자 잘지내고 있습니다.
뻔뻔한 지인들.친구들 등등
너무 많아요~~~
@@user-zc4yn5cp4k 돈 많은 사람이 돈을 낼때 당연하다가 아니라 고맘다 말한마디 해주는거 아주 중요하다..무슨 돈 물주로 함부로 대하면..누가 돈 내냐..그리고 9번 돈많은 친구가 돈 내면..1번 은 돈 적은 친구들이 돈많아서..밥사라..
친구 만날 땐 최대한 뽈가 먹으세요. 하나의 소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생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온갖 지지고볶는 에피소드일 뿐이다.
결국은 소멸하고야 말 운명. 그것과 직면하라.
당신은 50년밖에 삶이 주어지지 않은 사형수다.
시한부 인생을 떠올리는 순간
당신을 짓누르는 고통이 얼마나 사소하고 부차적인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풀 한포기 꽃 한송이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지나간 과거의 고통은 놓아주고, 오지 않은 미래의 희망을 과대평가하지 말라.
그리고 현재의 평안과 소소한 행복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와우 지혜가 넘치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또 깨닫고 갑니다 ~♡
넘멋지십니다~~~🎉
이글을 되새기면서 ~지나온 과거는 놓아주고 남은인생은 좀 더 가벼운 맘으로 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끔씩 대화해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지혜로우신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몇년전에 고딩때 친구 몇명 끊음. 돌이켜보면 얼마나 이기적인 친구였는지. 내가 해주는건 당연하게 받던친구. 지금 친구 안 만나도 사는데 아무런 불편함도 없고 신경 안쓰고 넘 편함. 딱 맞는 몇명만 가끔씩 만남.
딱 맞는 몇 명 걔네들도 조만간입니다. 걔네들 월급 타는 날 거하게 얻어 먹고 연락 딱 끊으세요. 그렇게 안 하면 먼저 끊깁니다.
@@illijllillj4477이건 좀 극단적인데..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저도 30년지기 끊었어요
진정한 친구라 생각했는데 내가 잘되니 배아파하더라구요
정말 그때의 마음은 아무도 모릅니다
사람 안만나도 인생 즐겁습니다
그동안 뭘하며 시간을 낭비했는지 알게되었어요
마자요
@@user-wh2fh5op6z 저도 잘알아요 저도 어린나이에 집사고 차사고나니까 주변사람들 다떠나고 배아파하고 절친들도 계산할때면 항상 뒤에 빠져서 내가 계산하게되고 고맙다라는 말한마디 못듣고 20번의 여행중에 내차로만이용햇는데 기름값이며 톨비며 그냥 아무말없이 냇어요 모든걸다.. 왜?친구들이랑 함께하는게 행복하다고샹각햇거든요 근데 기름값 한번만 내주라 말한마디딱햇는데 그럼 자기가 커피산거 뿜빠이 하자 라며 오히려 역정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때문에 연끊엇습니다, 그친구가 돈이 없던건 아니엇어요 여자사람친구들만나면 다 자기가 냇다더라구요 ㅋㅋ그리고 나중에 알앗는데 돈모은게 7천만원인가 잇엇데요 ㅋㅋ 진짜 악랄하다는걸 친구라는 사람한테서 느꼇습니다.
주변인들이 다연락끊겻고 와이프는 어린나이에 중년동료들보다 좋은집산다고 왕따당하고 합니다. 그들을 위해서 일부러 못살수는 없으니까. 저는 다무시하고 혼자다닙니다, 이제는 사람만나는것보다 혼자 여행가고 혼자 있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물론 친척들이 넌 친구도 없냐하지만 친구보다 내가 꾸린 가정이있고 내가 이뤄낸 집과 차들이 잇으니 전 남들보다 성공한인생이라고 생각할거에요 친구가 많은게성공이아닌.
등산을. 가봐도 찜질방을 가봐도 우르르 몰려 댕기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다고 본다. 나는 사람을 잘 사귀지 않아서리~혼자 있는게 넘 좋슴
서로 아쉬운소리 안하고 몇년만에 봐도 어제본것처럼 한잔 할수있는 친구 참 좋더라구요 연락도 없다가 8년만에 봤는데 좋더라구요
너무도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저는 나이들어 만나는 사람은 친구가 되질 않더군요. 해외에서 오래 살아선지 어릴적 동우들과 그룹채팅도 좋고, 아주 가끔 고국 나들이 때에 만나면 너무너무 좋더군요. 남의 말 할 새도 없고, 서로 위하고, 존중해 주고, 어려운 친구가 있으면 더 살갑게 챙겨주고, 잘 사는 친구가 있으면 부럽긴 하지만 시기질투를 느껴본 적이 없고, 그래선지 우리시골 친구나 동창들은 남녀 구분없이 잘들 지내더군요. 칠순이 다 되어가는데, 미니멀라이프를 즐기며 정원을 가꾸며 사는 삶도 행복해요. 가끔 고국이 그립지만요.^^😊
우리나라 사람들특징 친구 없으면 그냥 재 성격이 이상하거나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나봐 생각이 먼저임
솔직히 독고다이 스타일들이 훨씬 능력좋고 남에게 피해 안끼치고 사는 사람들이 많음 ..왜냐 친구 없는 사람들은 남에게 별로 관심이 없음
친구는 젊을때 좋고 나이 들면 혼자 사는게 훨씬 편하고 좋아요🎉
난 50대 중반이고 친구 없는게 너무 편하고 좋아요.가끔 연락하여 안부정도 묻는 친구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매일 만나는 친구는 없어요.외로움 안느낍니다.남편이 친구이자 부모이자 동반자라 24시간 붙어 살아도 좋습니다.
이쯤돼면 자랑이네!!!몇번씩 적나요 ㅎㅎ
난 60대인데
쇼핑다니는게좋아요
혼자서 나름즐거움이 있어요
친구만나는것도
얘기들어줘야하고
의미가없네요
귀찮아요
남편 먼저가면 혼자있는거못견디고 세상불행한줄 알더라. 자랑하는거 진짜 질색.
@@user-oi6bd1by9i 당근 남편 먼저가면 그러겠지 아님 내가 먼저가든가.뜻대로 된다면야.
나도 남의 글에 꼬인 심보 댓글 진짜 질색
나 자신에 대한 기준이 명확해야 흔들리지 않고 잘 살 수 있죠.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는 문화가 강할수록 자기 잣대가 강해야 합니다…
명언이네요😮
생각보다 남의 이야기, 남의 생각을 잘 들어주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걸 알게 됨. 대부분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거나 지루해하고 자신의 이야기만을 말하기 좋아하거나 반대로 자신의 이야기를 남에게 하는 것을 꺼려함.
살면서 이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을 1명만 만날 수 있어도 평생이 외롭지 않을거라 생각함. 어려울거 같지 않지만 따져보면 굉장히 쉽지 않은 이야기
낚시 이야기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 참 답이 없습니다. 소재가 다양해야 되고 공통소재를 이야기해야 하는데.
역사. 사회 정치. 문화 등 인간사 다양한분야에 소양과 지식을 쌓지 않으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기가 쉽지않지요.
인문학에 귀 기울여야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외모지상주의. 물질주의. 기술성과주의가 인간다운 대화를 어렵게 만드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행복은 중용인듯 싶네요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그 중간을 지키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왜 철학을 배워야 하는지 또 느낍니다
친구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혼자서도 잘 생활하는것도 필요하구요
친구 필요없어요
30년지기도 시기와 질투로 가득찬모습을 봤답니다
세월 헛살았죠
혼자인게 현명한거죠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힘들면 줄이고..괜찮으면 놔두고...
소박하면 잡일없고 ...
욕심없이 기대없이...
맞습니다 극단적으로 필요없다 있다는 뭔가 삐뚤어지고 그냥 사람들한테 상처받은 사람일뿐
또 그런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만나면 이리저리 휘둘리다 또 혼자가 최고 하며 자기위로함
이말이 딱 맞습니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모임이 있어야 좋습니다.
맨날 어찌 혼자 지낼 수 있나요?
밥만 먹으면 질리듯이
스파게티도 먹고 초밥도 먹으면 맛나듯이
가끔은 친구 만나는것 좋아요.
나머지 날에 가족과 함께.....
그마저도 안하고 혼자가 좋다.
글쎄요.....
@@user-wh2fh5op6z그건 니인생이 그런거지.
혼자서 하루종일 취미하고 운동하고 명상하고 집안일하기도 바빠요 ㅎ
가끔 외롭긴하지만 ~~ 친구는 아주 가끔 만나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혼자 뒷산 가고, 가끔 손자봐주고,반찬만들고 ,주식창가끔보고 늘바빠요.한달한번
부담없는친구랑 밥먹는외엔 연락안해요. 전화와봐야 다 내시간 뺏어라려는 지인들뿐.
공감합니다
잘살다가 돈이 없어지면 정리가 깔끔하게 됩니다
그래도 연락 오는 이유는 자신의 행복을 확인하러 입니다 그러다 형편이 나아지니 확실한 재정리가 되더군요
슬프지만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ㅠㅠ
저도...
자동 정리되면서 편해진 느낌. 1년~5년 에 연락한번 안하는 사람도 의미가 없음을 느낍니다.
공감.인간이 그렇더라 나 포함
불행의 시작은 자존감이 낮고 남들과 비교할 때 오는 것 같습니다.
친구가 많아도 너무 많은 지인이 있는데, 늘 바쁘지만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또한 본인의 선택이니 믿어주고 응원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세상 끝날 때 제 옆에는 배우자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잘 노는사람들이 똑똑한것 맞는것 같습니다.
자기성찰!
나이들수록 혼자서도 씩씩하게 ᆢ독고다이ᆢ
실은 고독사가 가장 행복한 죽음인듯ᆢ
주변에 민폐안주고ᆢ
어차피 생노병사 받아들이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행복하게ᆢ
70이 되어 보니 자식외에 다른 인간관계 굳이 필요 없어도 내가 즐겨할수 있는 취미생활하다보면 Tv볼시간도 없이 하루가 짧습니다.
유일하게 나만의 시간에 만끽하며 좋아하는 책도 읽고 운동도하며 계절마다 새롭게 꽃을 피워주는 화초들을 가꾸다보면 외로움 조차 느끼지 못하고 산답니다.
예전 친구들과는 가벼이 서로의 안부 정도로만 연락 하며 지냅니다.
지금 세상은 혼자가 되어도 전혀 외롭지않는 시대다. 유튜브, 스트리밍, 게임, 카톡……혼자가 되어도 외로움을 느낄 이유가 전혀 없다.
맞습니다~
오늘 강의내용100%공감합니다.나만 이런맘으로. 힘든게아니구나..
모임.친구 줄이고. 혼자 산행하며 책보는시간을 늘리며 맘을 정리중이였는데.교수님 말씀들으니 위안이되고, 제생각에 확신이 들어 맘이 편해집니다.감사합니다^^
살면서 취미 하나는 꼭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만나는건 무척신경을써야 하는일이다 말할때마다 조심해야하고 혼자있으니 그냥편하다
1번
젊은시절 에너지 많이쏟았네요
그시절만의 갬성 재밌었구 현재는 나스스로 공부하며 즐겨요~
그때그때 옆에 있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 되고 무리하면서까지 남한테 뭘 해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가족도 그렇구요
내 삶에서 내가 우선이 되면 됩니다
친구는 같이 노는 사람이리고 봅니다 놀면 되지 그 이상을 바라니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답글 중에 최고입니다 그런데 좀 친하면 반드시 돈꿔달라고 하고 밥한끼 얻어먹으면 더 큰걸 아~무 부담없이 가져가더군요
적당히만 하고 만나서 반가우면 좋아요 친구는 필요합니다
형제들이 많은데,,
형제라는 것이 가장 가까운 경쟁자라는것,,
자기대를 지나 자식들까지 서로 보이지않는 경쟁,,
그냥 인연을 끊고 사는것이 .
진짜 행복하다,,,
저도 안만나니까 진짜 편합니다
내 얘긴줄. 정신적 스트레스 없어 좋아요.
남 보다 못한 가족! 나에게 고통만 주고 의지만 하려는 가족은 인연을 끊는게 현명하죠!
친구도 같은시대 경쟁자입니다
전 혼자놀기 대마왕이예요.❤
숱하게 많은 별 행성 중에서 오직 지구에만 있는 특징이 인간들 사이의 레베루(레벨)이 저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지구적 특성이기도 한 레베루.. 그 의식의 차원이 저마다 다른 관계로 인해서 애증관계도 많이 생기고요, 하지만 오직 지구에서 인간으로 살아가는 한 평생을 통해서 엄청난 의식의 지향점을 갖는다고 하죠. 지구가 아니라면 이러한 삶의 환경이 주어지지 않으니 쪼매 고생이 되더라도 확실히 의식 공부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바로 지구촌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입니다. 의식의 차원을 보다 높여 놓고 지구가 아닌 다른 곳으로 이주(?)를 하게 되면 그 곳에서는 끼리끼리 레베루가 비슷한 부류끼리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레베루를 높이는 연습과 훈련장으로 지구를 선택해서 태어난 인류.. 당신이 바로 그런 인류랍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인간은 원래 외로운 동물입니다. 노후에 외로울까봐 결혼 억지로 하는 일은 없길
억지로 결혼하고도 행복할 수 있답니다. 결국 마음먹기나름
@@Jamesmindgood 글쎄..남편은 퐁퐁남아니라서요. 살림에 육아에 힘들어도 내가 다했고 아들만 둘 있는데..원래 똑똑이들이 따지다가 아무것도 못해요. 끼리끼리 만나게 돼 있어요. 착한거 하나보고 결혼해서 결혼해도 외롭긴 하지만요. 옆에 누군가 있는게 낫더라고요.^^
우리 아들들도 서른넘어서까지 내가 돌볼까 두렵네요.ㅎ
@@user-vm4st4fc5h건강하셔요
결혼하고 싶은데 인연이 안 생기네요
@@user-it3tg9vw2m 베트남에가서 먗달 쉬다가오시면 운명이 있을지도
사람들은외로우면 불쌍하게보는데,삶자체가 원래 고독한건데 그걸부정하니까 고통이되는거고 불쌍하게 생각하는거임..
결국 인생에서 나 이외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결혼도 결혼해 같이사는 사람이 의미가 없지 혼자살면 그게 답입니다~
부모님도 살아계실때 의미가 있지 돌아가시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러니깐, 과거에는 존재했지만, 지금은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특별하지만, 남에게 이야기한들 별 특별한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쇼펜하우는 최고에 철학자같아요..😊
책읽기 식물가꾸며 흙에서놀기 유튜브즐기기
영원히 함께할것 같지만 모두가 다 각자 가야할 길들이 따로 있음. 인간관계에 얽메이는것 만큼 미련한 짓이 없음.
쇼펜하우어를 잘못 이해하면.ㅡ 인생.. 독고다이가 되죠..다 필요없다..
하지만..
쇼첸하우어도 타인의 인정을 갈구했던 사람입니다.
사람은 사회적 교분없이 살긴 어려워요.
물론 혼자서도 잘살아야하지만.
이웃들과 동료들과 친구들과 두루두루 잘지내는 사회적친분능력 또한 중요합니다.
내가 입고있는 옷만해도.. 내가 만든게 아니자나요..
내게 아무 도움 안된다고 생각하는 타인들이 그 옷을 만들었죠..
꼭 무슨 도움을 벋아야 중요한가요?
나또한 도움 줄수있고..
또 같이 대화하면 즐겁고..
그게 세상살이죠.
아무리 자식도 필요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울어주는 사람은 자식들입니다.
맞아요
쇼펜하우어도 남여친구 많은 인싸였음 ㅋ
이 영상 내용은 그런 것의 가치를 무시하는 내용이 아니예요. 타인의 감사함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구요.
쉴새없이 사람을 만나는 거야말로 스트레스를 부르고 실속 없는 시간 낭비입니다.
님의 이야기는 사회관계도 중요하다는 원론적인 이야기고
영상 내용은 관계에 과몰입하는 것보다 혼자 있을 줄도 아는 게 건강과 행복을 찾는 길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게 이해가 어렵나요?
그렇죠 뭐든 적당한게 중요하죠...가장 어렵기도 하지만
글쎄 님말이 전 공감이 잘 안되네요
결국 자식도 철천지 원수 되는 일도 많으니까요
@@smile_cheese다른 댓글들 한번 봐보세요 이분 말대로 잘못 이해해서 맞다 인생은 혼자다 친구 필요없더라 이런 말 하는 사람들 한트럭인걸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이분은 잘못 이해하면 안된다고 말해주는거 잖아요... 영상을 이해 못한게 아니라
코로나를 지나고 사람을 많이 만나려는 강박이 생겨 맞지않는 사람들 맞는 사람이든 가리지 않고 만나 봤더니 역시 나와 맞는 공감이 되는 사람들과 만나 힐링하고 나만의 시간이 중요합니다
나는 님과 반대로 "혼자서도 되는구나"를 느끼게 되었네요. 나와 맞지않는 사람들과 코로나로 자주 보지않게 된것을 기회로 (거의다) 끊다시피 하고있고, 괜한 변명없이도 안만날수도 있게되니 마음이 홀가분 합니다. 아주 친했던 친구나 별로 친하지는 않았지만 죽이 잘맞던 사람들과는 좀더 진지해질수 있게끔 되어, 오히려 대화가 쉬워지는것을 서로 느끼고 있습니다. 사람 사귀는 눈과 마음이 좀더 넓어진것 같기도 하구요.
새로운 사람을 사귀게 될때는 끊고 맺음을 단호하게 해야 한다는것을 절실히 배우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수준이 안맞는 사람들과 있으면 내 의식수준이 떨어지므로 결국 본인 손해입니다
맞지않은 모임끌려다니면
내자존감,돈만
깍여갑니다.
내맘에 드는사람 밥한끼사고 잠시놀다오는게 힐링.
자기자신이 깊이 제대로 보게 되면 즉 지꼬라지를 제대로 보면 상처 덜 받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느끼는건 최고로 못믿을건 내맘이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타인으로부터 덜 예민해져...
❤❤❤
오늘 엄청난 배움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집 순이라도 혼자 잘 지내고 매일매일 시간도 잘 가고 행복 합니다 주식도 하고 집에서 식물 가드닝 하면서 음악도 듣고
겉으로 보여지는것에 연연하면 인생이 힘듭니다
나이들수록 친구를 만나도 재미가 없고 새로운 친구 사귀기가 어려움
그냥 혼자가 편하고 좋음
60대후반 여성인데
혼자사는게 세상편하고
눈치볼것도없고.샤워하고나와도 누가보는 사람도 없고
밤늦게 자던안자던 관섭하는 사람 없고
세상 편합니다
친구중 부부가 함께사는 부부는 신랑흉보고 돈자랑 집자랑질 입니다
사람한테 질려 그의 다끊고 두세팀 남았는데
혼자가 편합니다
옆에 있으면서 외로운거 보다는
혼자있으면서 외로운게 마음이 훨 편하답니다.
다 겪으며 살아왔으니
혼자가 세상 편합니다
친구가 잘살아도 관심없습니다
저는저를 먼저 사랑하니까
건강이 최고이고
혼자 일기도쓰고 노래도 흘얼거리며 티비드라마보면서 울기도웃기도
노래도 부르곤합니다
옆에 누가있으면 그것도 내맘대로 못합니다.
진리 인정해요
인간은 기대할 존재가 못됩니다.
누구나 사랑, 인정받고 싶어하고,
근본적으로 자기 중심적이라
내 일만큼 남의 일을 중시 여길 수도 없고 나 같이 느낄 수도 없죠.
누구나 근원적으로 고독하고 자신의 문제 속에 있는데 뭘 기대를 하나요.
인간은 누구나 사랑받고 싶은 존재인데
타인이 나를 사랑해주길 바라는 자체가 아이러니죠.
인간은 연약하고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약간의 모임과 친구가 있는데, 사람에게 기대 안하고 가끔씩 만납니다.
고독은 즐기지만,
최소한의 사회적 관계는 필요하니까요.
비슷한 종류의 유튜브들이 많지만 김작가 님의 영상을 좋아하고 즐겨듣습니다. 질문에 꾸밈이 없고 경청하는 태도, 본인의 이해를 요약해서 재질문 하는 대화법이 편안합니다 ㅎ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핍과 풍족사이에서 넘어가는 과정을 즐기고 눈치보지말고 자신의 개성을 찾아서 살아가자는말 계속 훈련해서 이러한 경지에 올라가도록 힘써야겠습니다.
맞습니다...
제목부터 마음에 쏘옥듭니다❤️🧡💛
평일엔 업무로 정신없고
업무 외 시간은 아무도 안만나고 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다
내가 이상한가 했는데 이 방송을 보니 다행이다 안도 된다는
감사합니다
자신에게 집중하고 계시군요. 저도 입니다.
쇼펜하우어는 진짜 행복한 분이셨네요
저도 조금은 알거 같아요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친구많다고 그걸 자랑하며 든든히 여기던 사람들 말로는 딱 둘이더라. 잘나갈땐 친구한테 사기당하고, 못 나갈땐 친구한테 배신당한다.
명언♥♥♥♥
몸만 다이어트 할게 아니라 인간관계도 건강한 다이어트가 필요 하군요
참.명언이십니다👍
친구없어도돼
카페나 동호회 모임 활동에서 만난사람들이 친구다
결론 만나는사람들이
친구라는 말이야
학창시절 동갑 만나는것만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보통 사람들 나이많던 적던 만나는것이 친구다
교수님의 한마디한마디가 금과옥조 입니다.
가까운 시기에 꼭 읽을 것입니다^^
교수 아님
선각자들의 현명한 조언이 훌륭하고 심오한 내용이 많지만 정작 본인이 느끼질 못하면...
요즘와서 이런 말씀들이 가슴에 다가옵니다.
잘 웃고 재밌는 사람은 그냥 만나라... 하루종일 한숨에 우는소리 하는애들은 걸러라 그럼 돈은 많이 못벌어도 사는게 행복하다.. 취미도 자기 수준에 맞춰서 하나 갖이면 좋고
제 경험상 힘들때 옆에서 도와주고 있어줬는데 그때는 너밖에 없다 너 땜에 견뎠다 하더니 자기 상황 좋아지니 바로 쌩까더라고요 그게 인간인듯 더이상 빼먹을게 없음 언제그랬나는듯 뒤통수 떼리고. . . 힘들때나 언제나 잘해줘봤자 존경은 커녕 호구됩니다.. 그 시간에 나에게 더 투자하는게 현명한듯해요
저에게는 공식과 같이 다가오는 책이네요 듣기쉽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에피쿠로스가 쾌락을 욕망의 수준별로 나눴던게 생각난다. 우리는 어디까지 허용된 쾌락을 갖고 살까도 궁금하다. 강박사님이 그또한 나만이 알 수 있다하니 다시 찾아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