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 둘 다 맞는 말씀입니다. 식초는 알코올이 먼저 만들어지고 난 다음에 알코올이 식초로 되는 데 이 때 알코올 발효는 혐기성발효(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봉)라 공기가 들어가지 않아야 하고(2~3주 정도 알코올 발효) 알코올이 만들어 지면 그 때부터는 호기성발효(공기를 좋아하는 초산 발효)라 공기가 들어 가야 하므로 저어 주면서 공기가 들어가 가게 하면서 초산발효인 식초가 만들어지지요 그렇기 때문에 공기가 안들어가야 한다. 공기가 들어 가야 한다. 라고 말씀 하는 듯 합니다.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장대로 감을 따서 대광주리에 담는 모습을 보니 고향 생각이 절로 납니다. 감식초 담을 때 용기 물끼제거와 소독을 철저하게 하고, 면포쒸워 공기통하는 그늘 진곳에 보관 하고, 날씨가 더워지면 초파리 못덤비게 관리 잘 해야겠네요. 알콜 생성 식초 될때까지 대락 며칠 걸리나요? 식초 만들어 보아야 겠습니다. 감꼭지 제거하고 쪼개어서 용기에 담아도 되는지요? 감사합니다.
네에 감 꼭지 제거하고 쪼개서 해도 됩니다 담근 다음에 그대로 계속두었다가 온도가 올라가는 여름이 되면 발효가 잘 됩니다. 여름이 지나고 대략 9월 쯤 걸러주고, 걸러주어도 찌꺼기가 가라앉아기 때문에 또 한두번 더 걸러 주면 됩니다 계속 두는 과정에서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저어주니 덜 생기더라구요 자연발효가 쉽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구요 찾아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그렇군요.도시에서는 공간이 없으니 발코니에 두지만 마당이 있는 집이면 특히 옹기에 담아 두고 그늘진 야외에 두면 좋지요. 우선 감이 홍시가 되어 과즙이 나와야 그 과즙의 당분이 알코올로 되고 알코올이 있어야 식초가 되기 때문에 또한 알코올이 6~7도 정도가 식초가 되는데 가장 좋은 알코올 도수라고 합니다. 감이 홍시가 되는 과정에서 온도가 좀 있어야 홍시가 되겠지요. 설탕이나 효모를 넣어서 알코올을 만드는 것이 아닌 자연발효이기 때문에 시간이 좀 올래 걸리지요. 특히 야외에 둘 경우 식초 냄새가 좀 나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면 초파리들이 달라 듭니다. 초파리가 알을 까면 안 되겠지요 이점 조심하시고 하면 그냥 시간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발효가 잘 될 듯합니다.맛있는 감식초 만드시기를~~ 감사합니다.
감식초는 탄닌 성분이 있어서 혈관을 맑게 해주고 혈관속 노페물을 몸밖으로 배출해주고 심혈관예방에 도움을 주고, 살균작용을 해서 식중독을 예방해주고, 비타민C가 있어서 피부미용에 좋다는 등의 효능을 이야하고 있지만 제가 의사도 아닌 입장에서 "수족냉증"에 좋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네요. 찾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네에 ~ 사정상 어쩔수 없이 가지가 부러지는 등으로 따셨거나 아니면 떨어져서 푸른 감이 되었을 듯한데 감식초는 원료에 당분이 있어야 그 당분이 알코올이 되고 알코올이 다시 초산(식초)가 되는 과정이거든요 그렇다면 잘 익은 감이 당분이 더 많겠지요 따라서 잘익은 감이 더 좋고 어쩔 수 없다면 푸른 감이라도 홍시가 되면 달달해지니 사용할 수 는 있겠네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땡땡한 감이 홍시가 잘 되어야 하는데 홍시가 되는과정에서 흰곰팡이가 피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 감이 깨긋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을 수 있습니다. 일부만 그렇다면 곰팡이 핀것만 들어 내면 될테고 전부다 그렇다면 아쉽게도 부패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러면 버려야 할 듯 합니다. 이미 과즙이 나와서 과즙에는 곰팡이가 피지 않았다면 과즙만 남기고 나머지는 걷어내면 과즙이 알코올이 될 테니 그러면 알코올이 식초가 됩니다. 결국은 감에서 당분이 있는 과즙을 얻고자 하는 과정이지요. 과즙이 2/3 정도 차게 되면 걸러주는 이유도 그런 것이구요.흰곰팡이가 심하지 않으면 감이 물러 졌다면 한번 으깨어 주어서 죽처럼 만들어 보세요. 그런 다음 좀더 지켜 보다가 계속 곰팡이가 피면 부패 된 것이므로 버려야 하구요.감식초 만드는 과정에서 가끔은 부패가 되어서 실패하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땡땡했던 감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홍시가 되고, 홍시의 당분이 알코올이 되고, 알코올이 식초로 되는 과정이지요. 식초로 되는 과정에서 초산막도 생기고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게네요, 숙성이 잘 되면 하얀 초산막이 두껍게 생성이 되는데 초산막인지 곰팡이 인지 구분을 하시고 곰팡이라면 그 부분을 그냥 걷어 내면 될 듯 합니다. 물론 초산막도 걷어 내야 하구요. 홍시가 되어서 감물이 나오고, 할 때 한번 저어 주어서 펄프 상태로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좀 더 숙성이 되면 찌꺼기를 촘촘한 채 같은 것으로 걸러 주어야 합니다. 걸러준 것을 또 숙성시키고 그렇게 해서 감식초를 만들어 가지요.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내년엔 저도 감식초 다시 담아봐야 겠네요. 한데 이론적으로 감이 바로 초산발효가 일어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초산균의 먹이는 알콜 입니다. 따라서 알콜이 먼저 만들어 저야하죠. 그것은 효모에 의한 당분해 과정(알콜발효)을 거처야 함을 의미 합니다. 즉 감속의 당을 효모가 분해하여 먼저 알콜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이죠 물론 혐기성 발효 이구요 이론적으로 볼때 감+뚜껑밀폐(혐기성)-->알콜발효-->초산균에 2차발효(호기성- 뚜껄열기)--> 초산발효-->감식초 이렇게 되는군요. 아무래도 알콜발효 과정이 생략된 의미 같아요. 아마도 자연상태에서 감의 알콜발효가 잘 일어니니 그 과정이 생략된 생활의 지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도 지난해 땅에 떨어진 대봉감을 식초 만든다고 밭에다 구덩이 파고 둑을 묻어서 담구어 봤는데...나중에 보니 구더기가 나오더라구요....ㅠㅠ... (밀봉에 문제가 있은듯.... 물론 초막도 형성 되었는데요.... 나중에 파내어 살충제로 사용해 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감이 주렁주렁 매달린 모습이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정겨운모습을보니 여행을 한듯한 기분이 드네요
감도 자동으로 깍네요
감식초 잘 배워볼게요 🌸🌸🌸🌸
네에~ 감이 익어가면 이쁘지요 찾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 식초 만드시네요
감 따서 직접 만들어 쓰면
여러가지로 이롭겠어요
네에 ~
감도 홍씨나 감말랭이 곶감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네요
항상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garden-guide 💪💪💪
올해는 비가 자주와서 텃밭하기 좋지요
저는 200평정도 완전히 수작업으로 해요
주농부님께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네에 ~ 올해는 비도 때 맞춰 적당히 와주고 일기예보도 정확하여 예측 가능한 농사가 되네요.
찾아 주시고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따기 보고있으니 재미나네요
잘잘하거나 흠이 있는것은
감식초 만들어 쓰네요
물을 끊여서 소독을 하고
병에 담아 벌레방지 망씌우고
긴시간 발효 시키네요
즐청했습니다
대박나십시요
네에 ~
농사달인님께서 찾아 주시고 응원해주시니
힘이 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garden-guide 끝까지 응원합니다
초대형 유투버 되십시요
계신곳의 일별 최저기온이 필요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풍속자료도요
서리내린 날 기록하신거 있으면 연관시키면 아주 좋을 듯 하네요
포항에는 북구 남구가 있는데 사시는 면에서 가장 가까운 자료를 이용하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아 ~ 그렇군요
그런 일기 정보도 있군요
좋은 내용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식초 잘 배워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어떤데는 공기가 들어가면 안덴다하고 어떤게 답인지.
네에 ~ 둘 다 맞는 말씀입니다.
식초는 알코올이 먼저 만들어지고 난 다음에 알코올이 식초로 되는 데
이 때 알코올 발효는 혐기성발효(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봉)라 공기가 들어가지 않아야 하고(2~3주 정도 알코올 발효)
알코올이 만들어 지면 그 때부터는 호기성발효(공기를 좋아하는 초산 발효)라 공기가 들어 가야 하므로 저어 주면서 공기가 들어가 가게 하면서 초산발효인 식초가 만들어지지요
그렇기 때문에 공기가 안들어가야 한다. 공기가 들어 가야 한다. 라고 말씀 하는 듯 합니다.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여 또 놀러왔어요^^
와 직접 감을 따서 식초를 만드시네요
정성이 대단하세요!!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발효가 잘 되어서 맛있는 감식초가 만들어 지면 여기 이웃들과 함께~~ㅋㅋ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저는 요즘 감자 고구마 고추 당근 토란 상추 가지 방울토마토랑 놀아요
네에 ~
당근, 토란 저도 재배해 보고 싶네요
찾아 주시고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함니다
네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대로 감을 따서 대광주리에
담는 모습을 보니
고향 생각이 절로 납니다.
감식초 담을 때 용기
물끼제거와 소독을 철저하게 하고,
면포쒸워 공기통하는
그늘 진곳에 보관 하고,
날씨가 더워지면 초파리
못덤비게 관리 잘 해야겠네요.
알콜 생성 식초 될때까지
대락 며칠 걸리나요?
식초 만들어 보아야 겠습니다.
감꼭지 제거하고 쪼개어서
용기에 담아도 되는지요?
감사합니다.
네에 감 꼭지 제거하고 쪼개서 해도 됩니다
담근 다음에 그대로 계속두었다가
온도가 올라가는 여름이 되면 발효가
잘 됩니다. 여름이 지나고 대략 9월 쯤 걸러주고, 걸러주어도 찌꺼기가 가라앉아기
때문에 또 한두번 더 걸러 주면 됩니다
계속 두는 과정에서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저어주니 덜 생기더라구요
자연발효가 쉽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구요
찾아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arden-guide 곶감이나 감말랭이
만들때 나오는 감껍질로 감식초
원료로 재활용 해도 되는지요?
감 껍질은 당분이 별로 없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물론 저도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올해 저도 생후 처음 감식초 담아 봤습니다.
옆 농장에서 재래식 감나무에 달린 감을 버린다고 해서 많이 따왔지요.
큰(150ℓ) 것은 농사 액비로 사용할 거고, 작은(25ℓ) 것은 식초가 되면 먹어볼 계획입니다.
항아리를 야외에 두려고 하는데 식초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군요.도시에서는 공간이 없으니 발코니에 두지만 마당이 있는 집이면 특히 옹기에 담아 두고 그늘진 야외에 두면 좋지요. 우선 감이 홍시가 되어 과즙이 나와야 그 과즙의 당분이 알코올로 되고 알코올이 있어야 식초가 되기 때문에 또한 알코올이 6~7도 정도가 식초가 되는데 가장 좋은 알코올 도수라고 합니다. 감이 홍시가 되는 과정에서 온도가 좀 있어야 홍시가 되겠지요. 설탕이나 효모를 넣어서 알코올을 만드는 것이 아닌 자연발효이기 때문에 시간이 좀 올래 걸리지요. 특히 야외에 둘 경우 식초 냄새가 좀 나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면 초파리들이 달라 듭니다. 초파리가 알을 까면 안 되겠지요 이점 조심하시고 하면 그냥 시간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발효가 잘 될 듯합니다.맛있는 감식초 만드시기를~~ 감사합니다.
감식초 수족냉증에 먹어도 좋을까요?
감식초는 탄닌 성분이 있어서 혈관을 맑게 해주고 혈관속 노페물을 몸밖으로 배출해주고 심혈관예방에 도움을 주고, 살균작용을 해서 식중독을 예방해주고, 비타민C가 있어서 피부미용에 좋다는 등의 효능을 이야하고 있지만 제가 의사도 아닌 입장에서 "수족냉증"에 좋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네요. 찾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garden-guide 답변 넘 감사합니다 ~^^
영상잘보고잇네요
동시감도판매히시나요
판매는 하지 않아 아쉽네요.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질문 드립니다.
익지 않은 푸른 빛 나는 대봉 떪은 감으로 감식초 담아도 될까요?
네에 ~ 사정상 어쩔수 없이 가지가 부러지는 등으로 따셨거나 아니면 떨어져서 푸른 감이 되었을 듯한데
감식초는 원료에 당분이 있어야 그 당분이 알코올이 되고 알코올이 다시 초산(식초)가 되는 과정이거든요
그렇다면 잘 익은 감이 당분이 더 많겠지요
따라서 잘익은 감이 더 좋고 어쩔 수 없다면 푸른 감이라도 홍시가 되면 달달해지니 사용할 수 는 있겠네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garden-guide
네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감식초 도전하려고 단감 씻어서 술로 닦고 장독에 넣었는데25일 지나서 보니 곰팡이가 생겨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버려야하나요?
땡땡한 감이 홍시가 잘 되어야 하는데 홍시가 되는과정에서 흰곰팡이가 피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 감이 깨긋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을 수 있습니다. 일부만 그렇다면 곰팡이 핀것만 들어 내면 될테고 전부다 그렇다면 아쉽게도 부패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러면 버려야 할 듯 합니다. 이미 과즙이 나와서 과즙에는 곰팡이가 피지 않았다면 과즙만 남기고 나머지는 걷어내면 과즙이 알코올이 될 테니 그러면 알코올이 식초가 됩니다. 결국은 감에서 당분이 있는 과즙을 얻고자 하는 과정이지요. 과즙이 2/3 정도 차게 되면 걸러주는 이유도 그런 것이구요.흰곰팡이가 심하지 않으면 감이 물러 졌다면 한번 으깨어 주어서 죽처럼 만들어 보세요. 그런 다음 좀더 지켜 보다가 계속 곰팡이가 피면 부패 된 것이므로 버려야 하구요.감식초 만드는 과정에서 가끔은 부패가 되어서 실패하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ㅜㅜ
10만 구독자 가요
와우 ~ 말씀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네요
항상 응원해 주시니 가능할지도 ㅎㅎ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잘보았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하얀 곰팡이가 생겨도 되나요?
땡땡했던 감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홍시가 되고, 홍시의 당분이 알코올이 되고, 알코올이 식초로 되는 과정이지요. 식초로 되는 과정에서 초산막도 생기고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게네요, 숙성이 잘 되면 하얀 초산막이 두껍게 생성이 되는데 초산막인지 곰팡이 인지 구분을 하시고 곰팡이라면 그 부분을 그냥 걷어 내면 될 듯 합니다. 물론 초산막도 걷어 내야 하구요. 홍시가 되어서 감물이 나오고, 할 때 한번 저어 주어서 펄프 상태로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좀 더 숙성이 되면 찌꺼기를 촘촘한 채 같은 것으로 걸러 주어야 합니다. 걸러준 것을 또 숙성시키고 그렇게 해서 감식초를 만들어 가지요.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내년엔 저도 감식초 다시 담아봐야 겠네요.
한데 이론적으로 감이 바로 초산발효가 일어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초산균의 먹이는 알콜 입니다.
따라서 알콜이 먼저 만들어 저야하죠.
그것은 효모에 의한 당분해 과정(알콜발효)을 거처야 함을 의미 합니다.
즉 감속의 당을 효모가 분해하여 먼저 알콜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이죠 물론 혐기성 발효 이구요
이론적으로 볼때
감+뚜껑밀폐(혐기성)-->알콜발효-->초산균에 2차발효(호기성- 뚜껄열기)--> 초산발효-->감식초
이렇게 되는군요.
아무래도 알콜발효 과정이 생략된 의미 같아요.
아마도 자연상태에서 감의 알콜발효가 잘 일어니니
그 과정이 생략된 생활의 지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도 지난해 땅에 떨어진 대봉감을 식초 만든다고 밭에다 구덩이 파고 둑을 묻어서 담구어 봤는데...나중에 보니 구더기가 나오더라구요....ㅠㅠ... (밀봉에 문제가 있은듯....
물론 초막도 형성 되었는데요....
나중에 파내어 살충제로 사용해 보려 합니다.
아 ~ 그렇군요
경험하신 말씀과 감식초에 대한 좋은 말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긴 기다림후 발효과정을 못본게 아쉽네요.
발효가 잘 않되서 실패 경험이 있었어요.
버렸지요.
맞어요
감식초는 실패할 가능성도 있더라구요
찾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감식초 만드는 방법 너무 감사합니다. 평소에 관심이 많았느데...ㅎㅎ
자연발효 방법으로 감식초를 만드려니 곰팡이도 생기는 경우도 있고 해서 쉽지가 않네요 항아리를 계속두고 발효중에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ㅡ
ㅡ
.
ㅡ
ㅡ
ㅡ
ㅡ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