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식초는 가을에 담아서 여름에 걸러놓아서 다시 발효 시키면 1~2년 지나서 먹어요 오래될수록 색이 진해지면서 연한 갈색으로 변해요 오래될수록 맛도 좋아져요 저는 3년 된 것 먹고 있는데.. 식후에 물에 타서 먹으니 소화가 잘 되네요 맛도 신맛이 줄고 그냥 식초만 먹어도 먹을만 해요 저는 감을 항아리에 담고,,아무런 첨가물도 넣지 않은채 식초를 만들었고 두번째 해에는 작년 담았던 식초를 약간 종초처럼 넣어 주었어요 그럼 발효가 확실히 잘 되어요 감식초에 감만 들어가고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식초가 잘 만들어져요
사랑하는 안동껑꺼이님. 단감도 충분히 잘 됩니다. 단 홍시로 만들어 넣는것이 알콜화하는데 과정상 도움이 됩니다. 쌀누룩이 없으면 이스트를 넣으셔도 됩니다. 홀딱 벗고 새가 배경음악 깔아주신다는 글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어쩜.. 표현이.. ㅎㅎ 요즘은 과정의 소리와 움직임들이 더 좋더라구요. 늘 건강하세요!
@@건행1 저렇게 초막이 안 생기고 얇디 얇게 초막이 생겨도 여름에 걸러줘야 하나요? 현재 상태는 맑은 물 밑에 있는 감에 서리 내리듯 있는게 초 같고 맑은 물 표면에 초박으로 보이는 막이 봄 지나면서 생겼는데 이게 영상처럼 두껍게는 안 되더라구요. 두껍게. ㅗ막 생길 때까지 기다려야하나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여름에 걸러너 한다고 하시니 고민 됩니다
정성에 정성을 더하고
다시 반복해서 그 항아리를 비우고 채우고 맑히는 작업이 경이롭습니다 식초 탄생 과정이 흡사 풀잎에 이슬이 맺히는 찰라의 공력을 보는 듯 해서
보는 내내 감추어진 종갓집 종부의 숨결을 느꼈어요
아름답습니다
술내리는 소리가 무척 평화롭네요 ♡
잘봤습니다.자세해서조아요
처음 감식초를 거르고 조막과정으로 진행할때 약간의 당분을 첨가 하면 좀더 강한 식초를 맞볼수 있었어요
잘 이해할수 있도록 정성을 다한 좔영 힘들었을 텐데 아주 잘 표현 하셨군요
아주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설명으로 도움이 많이됐어요^^
당신이 손이 세상 어느것 보다 아름 답습니다.
감식초는 부드러운 최고의 발효식초이지요!
술발효후 건지 걸름작업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데
좋은방법을 찾으셨네요!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감식초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항상 옛음식 전통있는
음식을 소개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식초 아직 못 드셔 보셨군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는 식초로서는
거의 최고봉이죠.
응원해 주셔서 깊은 감사 드립니다.
낭만적인 분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함니다. ^^ 내년에는 식초를 더잘 담아보고 싶네요.
Can do?😉😉😉
발효식품은 발효깨비가최고입니다👍
정말 배우고 싶던 감식초를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엄마 손닮은 깨비님 손이 사랑스럽고
감식초건더기를 먹고 깜놀했을 닭의 울음소리
이름을 알수 없지만 낯익은 새소리
정겨웠습니다~♡
반갑습니다!
엄마손 닮았다니 기쁘네요.^^
말씀을 치유가 되게 하셔서
맘이 참 따뜻해집니다.
깊은 감사 드려요.♥
@@발효깨비 감사합니다~♡
오늘도 반갑습니다~^^
감식초가 손이 많이 가네요
정성스런 손길로 만들어지니
귀한 식초지요
네, 감식초는 거의 1년여에 걸쳐 만들어진 답니다.
발효란 시간과 정성을 먹고 자라는 듯 해요.
그만큼 또 좋은 결과를 주기도 하구요.
오늘도 저도 엄청 반갑습니다.
젤 먼저 응원해 주신다는건 알림을 받아보고 계신듯 해
천군마마지요.
감사드려요!
저도 도전 해 보겠습니다. 종부님. !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올해는 감식초를 담아야겠습니다 증초를 가지고 사과 식초 포도 아세베리 담았습니다 맛있네요
훌륭하십니다
닭들이 취했을것 같아요 저는 술을 못마시는 사람이라 😂박카스에도 취하는데 식초 한숫갈만 마셔두 취하거든요 🐔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네요
유리잔에 꽃까지 준비됀…
근데 시.구.라.에 빵^^
글솜씨가 샌스장이 십니다
감식초 저두 맨들어 볼겁니다
ㅎㅎㅎ
저도 누구를 빵 터지게 할 수 있다니
무척 기뻐요!
감식초 꼭 성공하시기를..
초보자도 할 수 있게끔 아주 좋아요. 순수한 발효 식품입니다. 가족 건강에도 좋고 , 해서 올 가을에 감을 수확하여 동영상에서 하는 것 처럼 똑 같이 할 것입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싫어요가 "0"이고 좋아요가"30"이군요.
감사합니다!
올 가을 감식초 담기 꼭 성공하시길요.
참, 구체적 이론설명은 막걸리 식초에 있으니 참고 하세요. ^^
애쓰고 고생했네요
잘 봤습니다 유리병에 담아 면보로 덮어 두었는데 한두번 더 걸러서 보관 해야 겠습니다 보통 정성이 더는게 아니라서 힘듭니다 ㅋ
걸러논감식초에 두꺼운 초막이 생겼어요 어디에 활용하면 좋은거예요?
산도깨비님 어쩜그렇게
깔끔하게 잘됐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위에떠있는 부분엔 쫌어두운 색의것은
실패한건가요 떠있는부분
잠기게 눌러줄까요?
아주검은색 아님니다
뚜껑을 열어놔서 그런가요 신냄새는
아직 안나는듯 해요
네, 눌러 주시거나 저어 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발효 음식 참 힘들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발효음식 참 힘들죠.
힘든만큼 많은 선물을 주기도 하구요. ^^
오랜 기다림, 관심과 사랑의 결정체..
요즘 날씨가 넘 덥지요?
그냥 숨만 쉬기도 헉헉 하네요.
힘겨운 여름 잘 나시기를..
감사합니다
사실 과음한 날 자기전에 식초를 물에 타서 마시면 다음날 숙취가 완연하게 줄어듭니다 ^^ 식초 좋아~~
와! 그렇군요.
저는 술을 잘 안하다보니 숙취해소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남편 과음하는 날 한번 실험해 봐야겠습니다.
전 사실 식초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앞으로 좀 일삼아 먹어봐야겠어요.
넘 반가워요!
친구님.
초파리는 생겨는데
벌레는없더군요?
감식초는 가을에 담아서 여름에 걸러놓아서
다시 발효 시키면 1~2년 지나서 먹어요
오래될수록 색이 진해지면서 연한 갈색으로 변해요
오래될수록 맛도 좋아져요
저는 3년 된 것 먹고 있는데.. 식후에 물에 타서 먹으니 소화가 잘 되네요
맛도 신맛이 줄고 그냥 식초만 먹어도 먹을만 해요
저는 감을 항아리에 담고,,아무런 첨가물도 넣지 않은채 식초를 만들었고
두번째 해에는 작년 담았던 식초를 약간 종초처럼 넣어 주었어요
그럼 발효가 확실히 잘 되어요
감식초에 감만 들어가고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식초가 잘 만들어져요
How great the video would be if it was translated into English
감은 떫은감아라야 될까요 아니면 단감도 될까요? 홀딱벗고새가 배경음악 깔아주네요
사랑하는 안동껑꺼이님.
단감도 충분히 잘 됩니다.
단 홍시로 만들어 넣는것이 알콜화하는데
과정상 도움이 됩니다.
쌀누룩이 없으면 이스트를 넣으셔도 됩니다.
홀딱 벗고 새가 배경음악 깔아주신다는
글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어쩜.. 표현이.. ㅎㅎ
요즘은 과정의 소리와 움직임들이 더 좋더라구요.
늘 건강하세요!
초막이 없으면 상한건가요?
발효 음식은 시간과 정성이 많이 필요한듯해요..발효깨비님! 혹 띄운보리로 만들어 여름에 먹는다는 집장 좀 보여주실수 없나요? 꼭 만들어 보고 싶어요..
네, 맞아요,
발효음식은 시간과 정성이 많이 필요하지요.
그 발효음식이,
그렇게 만들어진 균이
우리 몸을 살리기도 하구요.
집장은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한번도 만들어 본 적은 없어요. ㅎ
꼼이님을 관심을 가지시는거 보니
저도 궁금해지네요. ^^
이스트, 누룩, 막걸리 없이 오직 감으로만 삭혀도 될까요?
주변환경에 천연효모가 많고
온도가 좋은곳이라면 자연발효가
되기도 합니다.
단 효모를 안쓰시더라도
과정의 원칙들은 잘 지켜 주시는게 좋지요.^^
네,, 감으로만 밀봉해 놓아도 식초가 되요
대신 가을에 담아서 여름에 거르고,,그 해에는 못 먹고
감식초 거른것을 항아리에 담아,,일년~이년 숙성해서 드셔요
오래될수록 맛있어요
@@건행1 저렇게 초막이 안 생기고 얇디 얇게 초막이 생겨도 여름에 걸러줘야 하나요?
현재 상태는 맑은 물 밑에 있는 감에 서리 내리듯 있는게 초 같고 맑은 물 표면에 초박으로 보이는 막이 봄 지나면서 생겼는데 이게 영상처럼 두껍게는 안 되더라구요. 두껍게. ㅗ막 생길 때까지 기다려야하나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여름에 걸러너 한다고 하시니 고민 됩니다
@@tinali1593 그럼 안거르고 걷어내구요
전 가을에 담그면 봄에 감을 걸렀어요
감을 항아리에 다 넣고 완전
밀봉해서 둡니까
아니면 뚜껑을 헐렁하게 얹어
놓습니까
저는 치친타올 2장 겹처묵어놓고 뚜껑은열어
놓상태인니다 프라스틱
이라 윗 빈공간에 습기탓인지 통에 믈방을이 맷어 흐르더군요 지금부터
닫아 놓면 괜찮나요?
과정도중에 절대로 초파리 들어갈 틈세는
없는데 어제보니 20마리정도 있더군요
어찌댄 일일까요 담을때
감꼭지 부분에 발레가
파고 들어있길레 다 도려내고 담기까지 했거든요 어디서 생기는걸까요?
오염돼서 버려야
합니까 ?
될 수 있으면 오염된 부분을 정리하고 유지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1년넘어 걸으때까지
초막을 볼수 없어어요
이유가 먼지요?
어떤븐은 햇빗에 둔다하고
어떤분은 그늘에 둔다하고 어느게 답입니까?
원래 발효는 햇볕에 두면 안됩니다. 햇볕에 둔다면 검은천이나 그늘을 만들어 햇살이 바로 쬐어 살균되는것을 막아야 하구요.
햇볕에 두는 경우는 겨울이나 추운 날씨에 온도가 필요해서 햇볕을 필요로 할 경우 그렇게 할 수 있답니다.
떨음감으로하시는지요
홍시면 더 좋지만
그렇지 않음 생감으로도
앉혀서 홍시가 되게 합니다
작년건 초막이 많이 생겨요?이유좀 알려주세요
초막이 많이 생기는건 초산이 많아서 생기는 좋은 현상입니다.
자주 저어서 가라앉혀 주세요
장독열었을때 색이변한윗부분을버리지않고 같이저어주나요?
네.
나중에 구매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나중에 만명 되었을때 이벤트로 나눔하고자 합니다.
그때 응모 해보세요.^^
감식초에서 버섯이 피고있는건 왜일까요?
감식초의 어느 과정인지 모르겠지만
계절적으로 감이 술이 되어가는
과정인듯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효모가 누룩이 부족해서 알콜화가 부족하거나
알콜화는 진행되는데
저어줌이 부족해서 윗면에 알콜로
저장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그부분이 부족해서 윗면이 산소와
잡균을 만나서 오염 되었을 수
있습니다
버섯균이 유입되어 피어난거죠
보셔서 아랫면 상태가 괜찮다면
윗면만 걷어내시고 잘 저어서
발효를 진행하시면 될듯 합니다
이스트를 넣는다면 어느정도를 넣어야 되나요? 인스턴트 이스트도 가능하나요?
누룩대신 이스트를 쓰고 싶으시군요.
이스트는 제가 써보지 않아 잘 모르겠는데
아마 1% 정도 넣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쉬운 방법으로는 막걸리 한병 부어 주는것입니다. ^^
이스트 보다는 막걸리를 쓰세요
저는 작년감식초 도전했다가 실패 했습니다 ㅋㅋ 😂 감을 담아두고 7일있다 열어보니 항안리에 하얀게 곰팡같은게 피였있어 썩은지 알고 다버렸여습니다 😢ㅠㅠ
알콜이 생성되어 자체 소독이
될때까지는
종종 저어 주어야 하는데
그 부분을 놓지셨나 봅니다.
항상 실패는 주요한 교훈을
주니 공부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ㅎ
잘보았습니다
현재 막걸리를 만들어 종초를 넣어둔상태 입니자
저렇게 많은 양을하면 병입후 보관은 어떻게 하는지요?
저는 그늘지고 바람이 통하는 처마아래에 두었습니다
집마다 적합한 장소가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