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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하기에는 정말 멋진 코스입니다!!! 예전엔 가로등 조차도.... ☺️☺️☺️ 첨 이 길을 다닐 땐 턱수염 난 동무들이랑 갔었고 어젠 너무나 아쉽게도 혼자서.... 일년에 한번 정도 다니는 길인데 지금은 여길 같이 갔었던 치마 입은 동무들을 가끔 떠올리면서.... 😝😝😝

ㅋㅋㅋㅋ 여긴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입니다!!! 근데 도로에서 알바하고 울산 까지 올라왔는데 오늘이 일욜이란 사실을 방금 일았네요!!! 😝😝😝

햇살 좋은 봄이나 볕 좋은 가을에는 정말 듣기 좋은데 요즘 처럼 넘 더울 땐 가끔 부담스러울 때도.... 😆😆😆

역시 여름엔 계곡이 쵝오죠!!! 😉😉😉 그리고 계곡 그림엔 수박이나 참외가 있어야 화룡점정이.... (비록 혼자라 크기가 부담스러워 미니미 수박이지만.... 😁😁😁) 근데 수박이나 토마토 처럼 속이 꽉~~~~ 찬 녀석과는 달리 참외는 저렇게 흐르는 물에 담궈놨다가 떠내려간 적이 한두번이.... 그리고 흘린 과즙에 개미가 꼬일까봐 반으로 잘라서 숟가락으로 파먹는 수박이나 그냥 껍질채 먹는 토마토에 비해 확실히 먹기도 상그랍고.... (삶은 계란 처럼 껍질을 전부 다 벗긴 다음에 단단한 부분은 다람쥐가 땅콩 먹듯이 두손으로 잡고 이빨로 부셔서 먹다가 달달~~~~ 한 씨 부분이 나오면 역시나 숟가락으로 파먹.... 😋😋😋) 캐나다엔 아직도 땡볕 더위 인가요?? (혹시 그 때 산불은 아직도....) 한국은 뭔 태풍 같지도 않은 태풍이 올라오면서 찜통 더위가.... 😂😂😂

제목 처럼 나풀~~~~~ 나풀 거리는 Fluff 이란 곡 입니다 갠적으로 딥 퍼플과 레드 제플린 그리고 블랙 사바스 중에서 가~~~~ 장 서정적이면서도 헤비한 음악을 같이 구사했던 밴드는 블랙 사바스라고.... 😊😊😊

@@aurora-25 아 감사합니다 이케 좋은 곡을 알게돼 기분 좋습니다 여긴 아침이에요 덕분에 행복한 하루 될거 같네요 음악이 주는 힘이겠죠 🙏

@@Coffee_Potato 전 불금에 아지트 갈려다가 아무래도 오랫동안 비가 안 와서 계곡 물이 많이 말랐을 것 같아서.... 😆😆😆 이제 침대에 누워 자장가로 뭘 들을까 30분 째 고민하고 있네요!!! 😂😂😂

🙏🙏🙏오늘도 행복하시길,,,,감사합니다

미국이나 쏘련, 또는 다른 유럽 뱅기 같았으면 생산성 때문에 그냥 직각으로 처리해서 넘어갔을 부분인데 프랑스 뱅기들은 무기가 아니라 무슨 예술품 만들듯이.... 특히 미라지 2000의 저 부분을 보면 '굳이 저렇게 까지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란 생각을.... 😆😆😆

@@aurora-25 프랑스에비에이션에 완존히 푹빠지신 분들은 킷들이 온통 프랑스제 기체더군요 (예전에 어느집을 방문했었는데.....거의 병자수준 ㅋㅋㅋ) 암튼 멋지게 탄생되는 미라지 잘보고 있습니다.

방금 세상에서 젤~~~~ 좋아라 하는 곡인 레드 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 을 들었네요 😁😁😁 여기 정상 바로 밑이 엄청 가파른 오르막이라 'Stairway to Heaven' 이라 여기고 있죠!!! 특히 오늘 같은 날씨엔.... 😝😝😝

Thanks!!! 😁😁😁

코폴라 감독의 작품 중 게리 올드만, 키아노 리브스, 안소니 홉킨스, 위노나 라이더, 모니카 벨루치 등 초호화 캐스팅의 '드라큐라' 도 강력히 추천 합니다!!! (한국에선 크게 알려지지 않았는데 갠적으로 정말 명작이란 생각이....) 특히나 다른 영화에서 악역으로 자주 등장하는 게리 올드만의 드라큐라 연기는 기존의 '드라큐라' 란 존재에 대한 선입견을 단번에 날려버리기에 충분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 점 더 영화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환각을.... 😜😜😜

@@aurora-25 게리 올드만 명심하고 찾아보겠슴다 😊

Thanks!!! 😁😁😁

감사합니다!!! 최근 Academy 키트는 Decal 을 붙히기 전에 Clear 만 한번 뿌려주면 Setter 나 Softner 가 필요 없을 만큼 아주 잘 붙습니다!!! 😁😁😁

감사합니다 😁😁😁

ㅎㅎㅎ 예전에 맥주 맛을 몰랐는데 술도 음악 처럼 계속 접하다보니 상황이나 장소에 맞는 기호가 생기더군요 짠내 나고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선 묵직~~~~ 한 맛이 그리고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계곡에선 가벼운 맛이.... 😋😋😋

벌써 귀가 얼얼해서 무선 이어폰을 귓구녕에 꽂고 음악 들으면서 아침 먹고 이제 사발 커피 (컵을 안 가져와서 포트에 믹스 커피 타서.... 😂😂😂) 한잔 중 입니다 😁😁😁 재밌는게 녀석들 한~~~~ 창 울다가 몇 몇이 잠잠하면 한동안 조용~~~~ 하다가 또 한놈이 울면 전부 다 동시에.... 🤣🤣🤣

@@aurora-25 귀가 얇은 넘들이감?ㅋㅋ낭만캠핑에 사발 커피 굳굳굳

​@@Coffee_Potato 더븐데 빨리 식어서 오히려 마시기는 편하던데요 😅😅😅

그러네요 😂😂😂 매년 장마 끝나면 오는 곳인데 (작년에도 한밤중에 왔었던....)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물이 엄청 많을줄 알났는데 평년 보다 별로라서 결국 다시 차를 돌려 맘 속의 고향으로 왔네요!!! 첨 부터 이리로 왔으면.... 😅😅😅

ㅎㅎㅎㅎ 전 나훈아, 현철 (며칠 전 고인이 되셨다고.... 😢😢😢) 설운도 등 부산 사람 특유의 절대 고쳐지지 않는 그 발음과 억양이 너무나 친숙하게.... 얼지로에서.... 😅😅😅

전 Mig-19 용산 전쟁기념관 가면 넋 놓고 한~~~~ 참 동안이나.... 정말 매력적으로 생긴 녀석인데 모형 끊었을 때 나팔수에서 잠깐 생산한 이후 아직 까지 재발매 소식이.... 🥲🥲🥲

감사합니다!!! 😊😊😊 근데 저 칼라는 메이커에서 지정하는 색 (302번이나 319번) 이 넘 칙칙해서 맘에 안들어 IPP 에서 나오는 자쿠용 진한 녹색에 파란색을 조금씩 섞어가면서 (느낌상 5% 정도....) 만든 색입니다 약간 청녹색 느낌이 있는데 러샤 전투기들의 휠은 예외 없이 전부 저 색깔이고 미그 21은 노즈콘과 동체 밑의 Dosal fin 까지 전부 저 색상이라 사용량이 많아 최근에도 한병을 더 만들었는데 갠적으론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

👌👌👌

이 녀석 처럼 죽음의 문턱을 몇 번이나 넘으면서 아주 힘들게 완성된 녀석들은 비록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어릴 적 어르신들 말씀 처럼.... "그라니깐 애 믹이고 키운 넘이 수월케 키운 넘 보다 훨~~~~ 씬 더 맴이 쓰인다카이...." 😁😁😁

아주 오랜만에 은갈치 21 이였네요 근데 F-104랑 비교하니 넘 싸굴틱한 광택이.... 😝😝😝

@@aurora-25 전혀 않그렇습니다...!

Thanks 😁😁😁

비비탄 만한 사리가 두세개 쯤 생길 것 같네요!!! 😅😅😅

전 잉위의 연주를 86년도 초딩 유칸년 때 첨 들었는데 '기타로 어떻게 이런 연주를....' 란 생각을.... 지미 핸드릭스가 기타의 '신' 이라면 윙위 맘스틴은 '천재' 라고.... 아직도 그의 초창기 앨범들을 가끔 듣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사소한 변화로 예상 밖의 좋은 결과를 얻으면 정말 기쁘면서도 아주 뿌듯~~~~ 하죠!!! 😁😁😁

어릴 적 할매가 몸빼 바지 안 끄내기로 묶은 쪼마이에서 용돈을 꺼내주시면서 이러셨죠!!! "이니나야~~~~ 또 정신 사나븐 그런 거 사다 나르지 말고 창시에 지 넣을 거 사무라!!!" 😊😊😊

이곳이 패러 글라이딩 하는 사람들이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한번씩 이용하는 활공장인데 어제 같은 날씨엔 패러를 배우고 싶단 생각이 절로.... (20대 시절 한창 무선 조종 비행기 날리러 가던 곳 옆에서 패러를 첨 배우는 사람들이 커다란 천 쪼가리를 달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맨땅을 달리는 모습을 보곤 '이건 배울게 못 되는구나' 라고.... 🤣🤣🤣) 그리고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생기기 전인 몇 년 전 까진 '여기서 저 일광 앞바다 까지 짚 라인이 생기면 정말 작살일건데....' 란 상상도 했었죠 😆😆😆

예전엔 잡식이였는데 특히 땡끄나 장갑차, 자동차와 바이크를 많이 만들었죠 (오랫동안 잘못된 자세 때문에 디스크 시술하고 산에 다니게 되면서 프라모델은 아예 몇 년 동안 완전히 끊었다가 10년 전 쯤 부터 다시 만들기 시작하면서 간담이나 뱅기만 주로....) 특히나 그 특유의 낮고 넙떡한 차체와 쪼매난 포탑에 눈에 확 띄는 육중한 주포를 가진 쏘련 전차들은 유독 더 멋지게 보이더군요!!! 😛😛😛

한국은 낼 부터 지리한 장마가.... 일단 집구석에서 조신하게 녀석들에게 도색을 해줄 생각이긴 한데 또 다른 녀석들에게 눈에 자꾸.... 😂😂😂

초우가 '이른 비' 란 뜻도 있지만 '첫 제사' 란 의미도 있더군요 근데 나윤선 씨가 부른 이 초우는 마치 '첫 제사' 때의 살풀이와도 같은.... 윤시내 씨가 부른 '열애' 와 함께 울나라 가요 중 젤 뛰어난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원곡 자체가 애절한 사연이 있는 곡이다 보니 그 만큼....

막바지 작업을 하다가 조바심 때문에 다시 박스 속으로 들어가 버렸네요 🥲🥲🥲 뭐든 마무리가 젤 중요한 법인데 근 20여년 만에 만드는 은색 뱅기라 언능 완성 시키고 싶은 맘에.... 😅😅😅

확실히 외형만 보면 영국의 Spifire 와 함께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세상에 나온 물건' 이라곤 생각하기 힘든 기계죠!!! 수냉식 엔진을 달아서 날렵한 기수 마치 수송기인 C-47 의 주익과 닮은 넓고 두툼한 날개 그리고 민항기에나 어울릴 것 같은 수직과 수평 비록 독일 기갑병들에겐 '흑사병' 이라 불리었지만 공격기 치고는 너무나도 유려한....

아.....멋진데요...!!! 이륙해서 돌아올때는 택시타고 복귀했다는 그 유명한 기체군요...!

점심 먹고 또 한편 때릴려고 하네요~~~~ 😁😁😁

아무리 만들어도 절대 질리지 않는 녀석입니다!!! 😊😊😊

@@aurora-25 아.....가만...혹시 에드워드 1/72 Mig-21PF ProfiPack 관심 있으신가요? 저도 6개정도의 Mig-21 킷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기 및 소액도둑 아닙니다. 킷상태는 그냥 박스한번 열어보고 닫아서 지퍼백에 넣어둔 상태입니다.

@@Vigilante6439 ㅎㅎㅎ 말씀은 감사한데 제가 만든 녀석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젠 1/48 스케일만.... 예전엔 스케일을 따지지 않았는데 모형을 다시 만들기 시작하면서 '나만의 Area 88' 을 시작하다보니 스케일이 통일 됐는데 전부 같은 스케일이니깐 전시해 놓으면 나름.... 이전에 구해놓은 1/72 과 1/32 은 이제 애물단지 취급을.... 😅😅😅

@@aurora-25 허억....! 혹시 1/32 Revell Mig-21PF 가지고 계신가요? (두근두근)

​@@Vigilante6439 1/32 밍구 21은 트럼페터 MF 형으로 한마리.... 이 녀석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베트남 위장의 1/32 F-4E 와 함께 세트로.... 😁😁😁

하세가와 킷인데 하세가와의 고질병인 데칼 때문에 현재는 무기한 봉인 상태입니다 🥲🥲🥲

모형도 산행이나 러닝 처럼 모든 것을 다 쥐어 짜내면 뭐라 형용하기 힘든 후련함과 함께 뿌듯함 까지.... 😄😄😄

@@aurora-25 축하드립니다 저도 느끼고 싶은 감정입니다

여긴 피서철 아니면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근데 최근 몇 년간 매스컴에 많이 알려지고 울산 까지 올라가는 전철역이 생기면서 피서철엔 엄청 뽁짝 뽁작하게.... 😅😅😅

마흔이 넘어가니 자기가 좋아하는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무척이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사포질 끝내고 (작업 전체 사포질 중 10% 도 안 될.... 😅😅😅) 낼 조립할 부분의 도색 까지 이제 막 마쳤는데 새벽 2시가 넘었네요 예전 한~~~~ 창 술 쳐마시고 다닐 땐 지금쯤 노래방 갈 시간인데.... 😂😂😂 샤워하고 시원~~~~ 한 맥주 한잔 하면서 녀석이 완성된 모습을 상상하다가 꿈나라로 가야겠네요 즐건 주말 되세요~~~~ 😉😉😉

선선~~~~ 한 시월의 가을 바람과 함께 너무나도 짧아서 매년 아쉬운.... 😊😊😊

녭!!! 저녁에 시브지기~~~~ 함 놀러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