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여름 박치골 아지트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한조각!!! 밤 늦게 아지트에 도착해 너무나도 알흠다운 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부터 골을 울리는 매미들의 떼창 속에 아침 겸 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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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할려고 냉장실에.... 😄😄😄
    폰의 일기예보를 보니 며칠 동안 비가 온다길래 엄청 부푼 맘으로 거의 일주일만에 TV 를 켜서 뉴스를 보니 주변으로 엄청나게 고온 다습한 공기를 한가득 몰고 있는 작은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고.... 😅😅😅
    이날도 지금 처럼 작은 태풍이 울나라를 지나가고 있는 도중에 나갔는데 역시 예상대로 너무나도 시원~~~~~ 한 바람과 함께 박치골 계곡 물소리가 딱!!! 듣기 좋을 만큼만 비가 아주 적당~~~~~ 하게.... 😊😊😊
    그러고보니 작년이랑 올해 여름엔 박치골 아지트에서 제대로 된 하룻밤을 보낸 적이.... 🥲🥲🥲

Комментарии • 2

  • @Coffee_Potato
    @Coffee_Potato 28 дней назад

    박치골 ㅎㅎ
    물소리 asmr❤ 여름엔 계곡이죠
    물에 담근 수박은 추억이네요⛺️

    • @aurora-25
      @aurora-25  27 дней назад

      역시 여름엔 계곡이 쵝오죠!!! 😉😉😉
      그리고 계곡 그림엔 수박이나 참외가 있어야 화룡점정이.... (비록 혼자라 크기가 부담스러워 미니미 수박이지만.... 😁😁😁)
      근데 수박이나 토마토 처럼 속이 꽉~~~~ 찬 녀석과는 달리 참외는 저렇게 흐르는 물에 담궈놨다가 떠내려간 적이 한두번이....
      그리고 흘린 과즙에 개미가 꼬일까봐 반으로 잘라서 숟가락으로 파먹는 수박이나 그냥 껍질채 먹는 토마토에 비해 확실히 먹기도 상그랍고.... (삶은 계란 처럼 껍질을 전부 다 벗긴 다음에 단단한 부분은 다람쥐가 땅콩 먹듯이 두손으로 잡고 이빨로 부셔서 먹다가 달달~~~~ 한 씨 부분이 나오면 역시나 숟가락으로 파먹.... 😋😋😋)
      캐나다엔 아직도 땡볕 더위 인가요?? (혹시 그 때 산불은 아직도....)
      한국은 뭔 태풍 같지도 않은 태풍이 올라오면서 찜통 더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