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데이 루이스 갠적으로 정말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이때까지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연상을 세번 수상한 배우는 다니엘이 유일한데 그에게 두번째 영예를

안겨준 작품이다
죽음 직전에야 진정한 사랑을 찾았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불굴의 의지로 인간 승리를 거둔 '나의 왼발'
인디언 족장의 손에 자란 백인 이야기 '라스트 모히칸'
지고지순한 '순수의 시대'
철부지 반항아에서 거듭 태어난 '아버지의 이름으로'
이전에 보여주었던 직관적이고 이성적이였던 모습과는 달리 탐욕에 물들어 점 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한 인간과 추악한 자신의 모습을 숨기기 위해 더욱 더 가증스럽게 변해가는 또 다른 이의 모습을 아주 적나라하게 파헤친 작품이다!!! (그래서 난 신나고 즐거운 순간에는 다른 이의 참모습을 보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힘들고 어렵고 괴로운 순간을 맞이해야 비로소 그 사람 본연의 모습을 아주 자연스럽게....)
'There will be blood'
근데 이거도 저작권 땜에 아마도.... 😝😝😝

[@RoadtripNcamping]

배우 이름만으론 몰랐는데 라스트 모히간 배우라 해서 알았네요. 무식하긴. ㅋ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집놀로오세요. 감사합니다.^^

[@aurora-25]

녭!!! 저녁에 시브지기~~~~ 함 놀러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