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주변인의 영향이 더크다고 하시는데 그 주변인은 어디서 그런 가치를 학습햇을까요? 사회가 바뀌지 않으면 개인도 바뀌지않죠 자본주의 사회라지만 기업들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이 잇죠 그걸 부정하면 그냥 그렇게 외모지상주의의 메세지속에서ㅠ살아야죠

ㅋㅋㅋ빅시 모델은 우리랑 아예 종이다르다고 우리 스스로와 비교하지 않을 거라고 되게 확신하시네 그거아닌뎈ㅋ 요즘 여자애들 꿈 대부분 아이돌이에요 장원영은 거의 빅시 모델급 몸매지만 아이들은 장원영이 되고 싶어해요 미디어의 영향을 간과하면 안되져

한국사람들 미쳐있어요... 다들 외모품평 난리난리

그래서 어떤 모습이든 내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데, 어떠한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어요. 근데 완벽한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요. 병들어가는 한국... 치료받아야 해요

한국이 외모든 직업이든 사는 곳이든 추구하는 방향성에서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말씀에는 동감하나, 나이가 들수록 드는 생각은 서양이든 동양이든 노인이든 젊은이든 인간이 모여 살아가는 곳은 비슷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나라마다 문화나 문명화의 속도가 다르니 예의에 대한 의식 차이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것은 곧 내 생각을 밝히느냐 숨기느냐의 차이에 불과할 수도 있단거죠. 급격히 문명화된 사회의 어떤 과도기적 문화 현상일 수도 있구요.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이 "우리나라만 유독! 우리나라사람들만 이상해!" 하는 생각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맞아요.. 저도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외모 지적때문에 자존감, 자신감 없는 아이로 컸었거든요..😅 그런데 좀 자라고 나니까 자존감이 낮다, 자신감 없어보인다 라는 말로 또 상처를 주더라구요ㅎㅎ 그런 부분에서 한국 사회는 정말 바뀔 필요가 있어요.

뭔가 착각하시는것 같은데...세상 어느곳에서 외모를 안보나요??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그냥 자존감 없어보이네요

메간님 얼마전에 알게되면서 구독했는데 중간에 들려주신 이야기가 너무 좋았어요! 일하면서 라디오 듣듯이 올려주신 컨텐츠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우리나라는 안 좋은 거만 세계 1등 OECD 1등ㅋㅋㅋㅋㅋ전문직이고 한국 벗어날 수가 없는 직업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여기 붙어살지만 정말 할 수만 있다면 캐나다 같은 곳으로 이민 가고 싶다 이 나라는 글렀어 그냥 희망이 없어요

브이로그도 한번씩 찍어주세요 재밌네요

pt 인생 인스트렉터 만나면 비가오나 눈이오나 1시간거리든 상관없이 그분만 찾아 가게 되요.

반반 너무 안좋다고 생각해요;;;;;; 결혼은 그냥 운명공동체인데,, 경제를 통일 안한다는게 무슨;;; 운명공동체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때그때 상황맞게 해야지요,,!! 지금은 제가 남편보다 더 법니다, 근데 번대로 비율대로 쓰자는 생각 1도 안해요,, 생각만해도 짜치고;;; 반대로 당한다고 생각하면 숨막힙니다..

저 지나가다가 이야기에 빠지게 됐는데, 미소를 한껏 머금고 보다가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자 댓글을 끄적 끄적 해 봅니다. 저도 네덜란드에 살아요. 엄마고, 퇴사했고, 그리고 한국에서 자라고 어른이 되려고 배웠던 거의 모든 것의 틀을 깨고 여기서 오늘 하루 하루 행복하게 보내려고 해요. 저도 충고해 주신점 잘 곱씹어서 유투브 한번 해 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네덜란드에 계신다니 더 반갑네요. 종종 말씀 들으러 올게요 😊

좋은말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책 내용 너무 좋네요...

아마 성형외과에서는 충격을 줘야 성형 수술할 결심이 드니까 뭔가 더 이상하게 말하는 것 같아요 얼굴의 비율이 이상적이지 않다한들 그게 비정상이라고 할 건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없던 컴플렉스가 생긴다는 말이 뭔지 알것 같아요 제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겼고 너는 이러지만 이래서 커버되는 거고 어쩌고 저쩌고 아주 상세하게 얘기하더라고요 왜이렇게 내 얼굴을 깊이 관찰하지 싶었어요 진짜 소름끼치도록.. 저는 제 얼굴이 딱히 마음에 안 들지만 그냥 생긴데로 사는 거지 하면서 건강하게 지냈는데 딱히 컴플렉스를 가지지 않은 제가 미웠는지 어떻게든 단점을 찾아내서 자꾸만 얘기하더라고요 성인이 된 후에도 여러명에게 외모 평가는 계속 당해왔어요 대뜸 와서 얼굴 평가하고 너는 어디가면 쳐주지 않는 얼굴이니 뭐니 아니 대뜸 무슨말 하는 거냐고 되받아치면 민망해하고.. 제가 좀 성격이 순한 편이라 그런가 살면서 그런 일을 정말 많이 당했어요 지금은 30대에 접어 들었는데 주변에 아직도 외모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애가 있어서 씁쓸했네요 허허😐 예쁘든 아니든 외모 얘기는 함부로 못하겠던데 왜 우리나라는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좋은말씀이에요😊❤

못생기면 때리고싶긴해요...

우주의 티끌 같은 개인들 모두 인생의 유한함을 정당화할 만큼의 아름답고 재미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얼마전에 구독했는데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유튭에서 메간님의 흔적을 볼 수 있어서 행복,, 🤩 그리고 훈제 장어 새느위치 궁금해요 ! ! 언젠가 먹어보겠슴니다 .. 👏🏻

15여년 유럽에서 살고있습니다. 일장일단 쩔어요… 여기나 한국이나.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 개인능력, 삶의 가치관 등등 개개인에 따라 유럽이 한국이 맞을수도 외국이 기회가 될지도 모를일이죠… 본인의 능력껏, 결정은 본인의 몫! ❤

외모지상주의도 문제인데 더 심각한건 외모획일주의기도 하죠. 외모기준이 공장같아서 인공적인 느낌때문에 기괴할 때가 많음. 글로벌 기준에서는 가지는데 한국에서만 대체로 가지지 못하는 미의 기준이 자연미인것 같음. 그래서 사람들이 나이가 드는 것조차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극도로 불안해하는 악순환

외모 지상주의 논하기 전에 본인부터 돌아봤으면 하는 인간이 너무 많음… 그렇게 외모지상주의 의 불합리성과 뭐 미디어의 세뇌, 시스템의 문제라고 열변 토하던 사람이 정작 본인은 남자 품평 졸라하고 못생긴 남자보면 조롱하는 단어 쓰는거 보고 진짜 인류애 다 찢겨나갔음 ;

처음 뵙는데, 표현력이 정말 감탄스러워요. 배울 점이 많아요

진짜 매력적인 페이스인데 별 방구석 도라이들때문에 상처입지 않으셨으면 ❤

정말 중요하고 또 귀한 말씀을 차분히 전해주시어 무척 감사드립니다. 해주신 말씀 200% 2000% 공감하며, 우리 모두 저마다 당당하고 즐거웁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이 사람 외국에 살고 있음? 근데 왜 한국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오지랖인지 한국 씹으면서 돈은 한국인들에게 벌려는.. 좀 역겹네요

외모지상주의 적당히 있으면 아무말 안하는데 너무 심함. 아무짓도 안했는데 처음보는 사람이 면전에 외모 비하하면서 욕하더라. 진짜 품격 떨어짐

저는 성형외과를 한번간적이 있는데 강남에 있는곳이였는데 거기 상담하는 사람과 의사가 저랑 대화를 하다가 내용이 저의외모를 비하하듯 말을하더라고요 외모에 대해서 상담을 하러갔는데 딱히 제외모가 욕먹을 곳이 없었는데 저를 비하하고 무시하고 상처를 주더라고요 무슨 성형외과의사랑 간호사가 환자를 그렇게 대하는지 기가막혔고 기분만 상하고 그냥 돌아온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런거 안하길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노안이냐 동안이냐 이런말도 다 뜯어고친 인간들이 많아서 거기에 익숙해진인간들이 하는말일꺼에요 생긴대로 본인 매력그대로 사는게 가장 이쁘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되게 자존감은 엄청 높으신듯. 성격좋아 보이시네요 멋진 인생 즐기세요

저는 솔직히 제 외모에 대해 어떠한 안타까움도 실망감도 없었어요 근데 주위사람들이 하도 외모에 대해 들먹이니.. 내가 문제있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엄마랑 이모한테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쌍수하지 않을래? 하자, 이런 말을 들었어요 ㅋㅋ.. 하도 그런 말을 듣다보니 전 제 외모에 굉장한 수치심을 느끼기 시작했고 사람 눈을 볼 수 없게 되었고 성격도 의기소침, 소심해지고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19가 터지면서 고립되면서 저는 밝고 명량했던 예전의 제 모습을 완전히 잃었어요. (엄마의 언어폭력이 가장 큰 몫을 차지 했죠.) 오랜 시간 생각을 거듭하고 여러 영상을 보고 제가 내린 결론은 정답은 없다 입니다 근데 가끔씩 불쑥불쑥 거대한 외모정병이 저를 쓰나미처럼 덮쳐요.. 저는 지금 그 시기를 보내고 있고 그로 인해 이 영상에 닿게 되었네요. 저는 솔직히 못생겼어요. 그래서 예쁘다고는 안 합니다. 다만 아름다움에는 외모만 있지 않아요 저는 외적 아름다움은 없지만 내적 아름다움이 있으니 나름대로 위안을 삼습니다.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 예쁘지 않아도 됩니다.

멋있어요

진짜 깔거 한두게아니죠 헬조선은 진짜 뜨는자가현자

각자의 안에 있는 저 마다의 보석이라는 말이 당연한 말일 수도 있는데 잊고 사는 말인 것 같아요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로서 내 생각을 말해봄 외모는 타고나는 부분이기에 만약 못생긴걸 죄라고 규정한다면 태어난게 죄라는 말과 같다고 생각함. 물론 과도한 비만의 여성분들 같은경우에는 본인이 노력을 안했다는 생각도 들음(물론 병이 있어서 비만인분들 제외) 그럼 이렇게 되물을 수 있음. 왜 사회가 정한 표준에 따라 살을 빼야하나요? 맞는말임 존중함. 솔직히 자기 몸인데 자기 마음대로 하는거지 거기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오지랖이라 생각함. 댓글보니 여자들 중학생때 상처를 많이 받는다는데 나도 일정부분 기여했다고 생각함. 그때 당시 내가 중학생이였는데 그 뭐랄까 남자의 세계에서 친구들끼리 살좀빼라, 얼굴개삭았네 이런말을 그냥 농담으로 많이함 왜냐하면 별로 서로에게 타격이 없거든(물론 가끔씩 진짜로 상차받는 남자도 존재함) 그래서 나도 당연히 여자들에게 이런말을 해도 아무문제 없을거라 생각했음. 그리고 내가 중학생때 깨달은건 남자와 달리 여자들이 외모관련해서 훨씬 민감하다는 거였음. 그 이후로는 여자들에게 외모관련으로는 말을 잘안함(물론 여자친구한테 예쁘다고 하면 그건 좋아하더라). 실제로도 성인남자중에 여자외모를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거의없음 적어도 내 주변에는 거의 없음. 뭔소리임? 여자외모를 보고 욕하는 한남들 얼마나 많은데?라고 묻는다면 그건 인터넷속 이야기임. 인터넷에야 와꾸 ㅈ빻았네 이런댓글이 보이지 현실에서 면전에다 대고 그런말을 하는 남자가 어디있음. 있다고 해도 고등학생 까지지 성인되고 나서는 그런사람 진짜 드뭄. 조금 이야기가 샛길로 간거 같은데 아까 사회가 정한 표준에 따라 살을빼야할 이유가 뭐냐 즉 남자들이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여자가 되어야할 이유가 뭐냐라는 이야기로 돌아와서 내가 존중한다고 했지만 그걸 이성으로서 좋아하냐는 별개의 문제임. 고도비만의 여자를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남자는 진짜드뭄 무성애자나 레즈비언이라면 상관없는 이야기겠지만 이성애자 여성이라면 이건 문제가 될 수 있음. 특히 멋진 남자를 원하는 여성이라면. 남자는 본능적으로 이쁜여자가 걍 좋음.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외모를 안보는 남자는 진짜 없음. 그리고 이건 남자로서 태어난순간 정해진일임. 내가 말했지만 태어날때부터 정해진걸 죄라고 하는건 태어난걸 죄라고 하는거라고. 외모를 보는 남자의 본능을 죄라고 한다면 남자보고 태어난걸 죄라고 하는거임. 그리고 반대로 여자또한 남자를 이성으로서 볼때 중요시하는게 있지만 남자와는 다르다고 생각함. 남자의 외모,능력,사회적 위치를 종합적으로 본다고 생각함. 그리고 나는 외모와,능력(돈),사회적 위치를 밝히는 여자를 미워하지 않음 왜냐? 본능이니까. 여기서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남자는 여자를 볼 때 외모에 +성격(조신함,충성심)을 본다고 생각하고 여자는 남자를 볼 때 외모,능력,사회적 위치에 +육아 참여정도를 본다고 생각함.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점. 이것들은 진화심리학 관련 영상들을 보니까 서로의 입장이 이해가 됨. 서로 나쁜게 아님 그냥 그렇게 태어났을 뿐. 단지 난 인터넷에서 서로 자신만의 요구를 들먹이며 쌍욕을 하는게 서로에게 상처가 된다고 생각함. 정적 그런글을 쓰는애들은 소수에 불과한데. 내 경험상 주변에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서로가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임. 남자쪽은 "요즘 한국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를 따라하려고 노력을하고 여자쪽은 "요즘 한국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를 따라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서로가 서로에게 요구하는 것들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임. 그리고 이런 두 명을 보며 남초 커뮤니티 일부에서 퐁퐁남이라고 놀리고 여초 커뮤니티 일부에서 흉자라고 놀림. 나는 최근 "요즘 한국여자가 좋아하는 남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임. 평소에 보지도 않던 드라마를 보며 요즘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가 뭔지 연구하고 그들을 따라하기위해 노력중임. 매일 운동을 하면서 돈도 모으고 있음. 살면서 한번도 안해본 화장도 계속하니 익숙해짐. 결혼을 하게 된다면 육아도 열심히 참여할거임. 이런 나를 누군가는 퐁퐁남이라고 비웃을지도 모름. 그들의 말에 신경쓰지 않음 그러니까 이글을 보고 있는 여성중에 내말에 공감하는 분들은 "요즘 한국남자가 좋아하는 여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음 누군가는 너를 개념녀 코스프레한다고 비웃을지도 모름. 스탑럴커라고 욕할지도 모름. 그들의 말에 귀기울일 필요가 없음 서로가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것만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음 그리고 그런사람들만이 결혼을 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다고 믿음. 실제로 이혼율은 점점떨어지고 결혼만족도는 점점 올라가고 있는게 요즘 통계임 혐오를 이길 수 있는건 사랑밖에 없다.

한녀와 페미들은 한국 남자들이 여자 품평한다고 거품무는데 외모품평은 여자들이 더 심합니다. 남자들은 그냥 한눈에 예쁘고 못생기면 끝인데 여자들은 얼굴 눈이 어떻니 코가 어떻니 치골이 어쩌니 하나하나 다뜯어서 지적해요. 그 절정이 요즘은 중안부지적이고요 ㅋㅋㅋㅋ

예전에 비만 중년 여성의 리즈시절이라며 그 여성의 과거 젊고 날씬했던 사진을 보여주고 현재 모습과 비교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댓글에선 다들 그 이쁜 미모를 다 버렸다, 이제 어떡하냐고 그랬어요... 마치 그 여자의 가치는 외모에만 있는 것마냥 ㅠㅠ

그냥 연애할 때 나한테 밥이든 뭐든 사주는 거 조금이라도 아까워하는 기색 보이는 사람이랑은 결혼까지 생각도 마세요. 결혼하면 돈만 문제일 거 같죠? 아니요ㅋㅋㅋ 딩크라 해도 맞벌이 부부는 집안일, 서로 집에다 안부전화든 뭐든 하는 행동, 잠 자고 일어나는 거, 돈도 단순히 물건 사주고 밥 사주고 하는 거랑 다른 차원의 문제가 되고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문제가 될 요소가 차고 넘쳐요. 여기에 애 낳으실 분들은 육아까지 추가하면 어떻게 되게요?ㅋㅋ 둘 다 무조건 내가 양보하고 희생한다 정신으로 살아도 남이랑 사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에요. 반반 시험관 같은 소리하네ㅋㅋㅋㅋ 그럼 애도 반반 임신하고 반반 출산하지 왜

안 못생기시고 안 늙어보이시는데. 이게 서로 내려치기들이 워낙 심해서

남자볼때 외적으로 원하는 점 있고 원하는거 없을때 외면하시지 않나요? 남녀서로 그런거 많다고 봅니다. 한국이 유독 자존감 박살내는 나쁜 문화 있는것도 맞습니다.

전 대학생이신줄 알았어요..

카스카이시는 잘 사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라서 그래요^^ 제 남편이 리스본 중심 지하철 역 근처 투룸 소유에 렌트를 주고 있는데 월세 1500유로 정도에요^^ 유럽 안에서는 그래도 날씨좋고 물가가 많이는 올랐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보다는 조금 저렴해서 살기가 좋죠.

한국은 첫인사가 살쪘다 빠졌다 예뻐졌다 염색안하냐 임 초면에도 동안이다 얼굴 작다 다리 길다를 칭찬이랍시고 날림 개무시가 정신건강에 좋음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애 방학때 한국에 가면 외모 지적에 힘들어요. 편한안 옷차림도 항상 지적해 주십니다. 너무 매력적이세요. ❤❤

진짜 문제는 외모지상주의가 심해지면서 외모가 별로인 사람들의 내면까지 썩어간다는거다... 얼굴이 못생겼는데 성격이 좋다? 정말 쉽지 않다. 그 온갖 수모와 무시를 다 겪고 성격이 좋은 사람은 가족들의 든든한 지지아니고서야 매우 어렵다..

외모지상주의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외모의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에 맞지 않으면 못생겼다고 비난하고 각자 개성이 있고 다르게 생겨서 더 소중한건데 말이죠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자유를 중시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유튜브 보면서 아이엄마로 그리고 한 여자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요즘 소화도 안되고 너무 살이쪄서 한끼라도 그린쥬스 해보려고 합니다^^ 해보고 효과 적을께요^^ 참!!! 코코넛 밀크는 어느정도를 넣나요?

네 저도 예전에 호주,유럽살며 느낀부분과 일치합니다 안타깝지만, 한국은 다양한 삶을 존중하지않아요. 어느나라나 기준과 사회적인 틀은 알게모르게 어느정도 있어요 없다고하지않을게여 그러나 그안에 들지못한 사람들을 비정상 취급하지않습니다 근데 한국은 비정상.낙오자 취급하는걸 즐겨요, 당연시 돼있어요. 외국 살아보면 자연스레 알게됩니다 한국은 20프로의 삶을 전체처럼 보이게 만들어 80프로인간들을 실격시켜요. 사실 동양국가들, 한국민족성자체가 그렇습니다. 공동체주의 기반이라 남한테 관심이 많아요 좋은의미로는 정이많다, 나쁜의미로는 오지랖. 비교의식과 타인의식이 외국인들에비해 강하고, 땅이 좁은데 사람은 많으니 남이 어떤지 뭘하는지 잘보이지요, 한국은 sns가 특히 발달하니 더 심합니다 솔직히 저도 한국인이지만, 한국 피곤한 사회는 맞아요. ㅠ 특별하게 구조적으로 마일스톤이 없다면 이 세대내에선 바뀌지 않을겁니다. 이미 어른들부터 마인드가 그래요. 영상에 반박하는분들은 한국에서만 살아본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20년 동안 한 번도 자살률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나라니 어지간하겠습니까? ㅎㅎ

노안이 아니고, 꾸미는 스타일때매 그런게 아닐까싶어요. 한국 어린애들이 유행하듯 하는 화장법이나 옷입는 스타일 이런게 있다보니, 해외에서 생활하는 여성분들은 아무래도 그 국가 스타일대로 옷을 입거나 화장하니까요. 그래서 그렇게 느낀게 아닐까싶음. 그리고 한국놈년들은 성형을 오지게 하는애들이 꽤 있어요. 인조인간이면서 까부는거죠.

모두가 미움받지 않으려하는데 솔직한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