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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제가 개경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곳이 지금의 전장시 일대가 1순위이고, 두번째로 가능성이 많은 곳이 지금의 강소성 태주시 싱화시 일대입니다. 1순위인 전장시 쥐룽시 일대엔 당시 황성으로 볼만한 수로가 아직도 남아 있고, 과거 그곳이 예전 백제의 근품성일 가능성도 있고... 대명일통지엔 남경 옆에 근성으로 나와 있을 겁니다. 천하고금대총편람도엔 그 근처가 王導라는 변형된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쉽게 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고려사에 개경의 정확한 위치를 아주 많은 곳에 남겼는데 그러한 거리 기록과 조금씩 다른 곳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고려사에 개경은 개평땅에 세웠다는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 이 개평이라는 말이 갯벌위의 평평한 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사실 고려사의 수많은 기록과 거리 기록만을 놓고 따져 보면 저 싱화시 일대가 1순위 위치일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가. 그당시엔 태주시 싱화시는 옆으로는 황하가 흐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송악과 백악이라고 볼만한 산이 없기 때문에 제가 쉽사리 개경의 위치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화북성에 개경이 있었을 가능성은 1도 없다.

대박❤❤❤..장두구가 역사를 구하는구나..널리 알려져야 함

이렇게 놀라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천하고금대총편람도라는 지도를 연구하다 깜짝 놀란 사실도 하나 알아냈는데, 명나라가 동이족과 한족의 역사 속에 나오는 항우의 역사를 지우기 위해 항우의 근거지나 고향으로 추정되는 역산을 실제로 뽑아버렸다는 증거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자는 다르지만 우리식으로 하면 그 역발산기개세에서 나오는 역산은 실제 존재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유방이 한족들의 영웅이고, 동이족들의 영웅이 항우입니다. 그 항우가 태어났을 가능성이 많은 역산을 명나라는 황하의 수계가 바뀌자 실제로 자그마한 야산이였던 역산을 밀어 황하의 저지대를 메꾸는데 사용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당시 황하는 그 역산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그래놓고 그 지명도 태산 옆으로 다시 옮겨놨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개성위에 있어야 할 자그마한 야산이였던 송악이나 북악 같은 산들도 그 때 당시에 역산과 함께 없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요즘은 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저들은 악락한 짓을 하면서까지 중원에서 고려와 고구려 백제 신라와 그 이전 동이족들의 영웅이기도 했던 항우의 역사까지 모두 없애버리고자 노력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는 황산에 있어야만 될 광개토대왕의 비문까지 압록강 입구까지 옮겨놨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응...니들의 역사는 여기까지니까 선 넘지마. 이럴 생각으로 그러한 역사조작이 이루어졌을 가능성까지 있습니다.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제 뇌피셜로는, 지금 처럼 중공 및 간첩들에 의해 대한민국이 넘거가는거처럼 조선 시대에도 각종 사화들이 일어나면서 간첩들이 점령한게 조선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청나라가 만주원류고를 쓰게 되면서 뒤늦게 조상들 알게 되고 정조는 수원에 단군의 수도 장안을 수원화성에 장안문을 넣고 뒤늦게 북학파들 따라 고종은 황제에 오르고 간도를 다시 찾으려고 움직이구요.

선생 고려 황성은 서경이나 개경이나 남경이나 한반도에 지은 개경이나 궁이름은 똑같은게 너무 많습니다. 궁이름으로 저곳이 서경인지 개경인지 남경인지 한반도 개성인지를 착각하시고 인용을 하거나 이해를 하고 넘어가고 대충 보면서 확정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제가 왜 이전 글에서 명나라나 중국의 다른 사서를 인용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하냐면 저 대명일통지부터 시작해서 중국의 모든 역사왜곡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청나라의 지도나 역사서를 인용해서는 절대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은 명나라가 왜곡한 역사 위에 또 자신들의 역사를 덮어 써버렸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의 학자들이 고려의 비밀을 제대로 밝히지 못하는 이유는 중국의 명나라나 청나라 혹은 원사를 인용하다가 깊은 늪에 빠져 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가급적 고려사만의 내용 안에서 개경의 위치를 찾는게 좋고 대충의 위치를 찾거나 참고할 것이 있을 때는 대명일통지 같은게 유효할 순 있습니다.

이성계는 주원장메게 쫄았나.?

난징이 중국대륙 동쪽 끝에 있으니 배타고 서해바다 건너면 10일이면 뒤집어 씁니다.

선생 최소한 고려 개경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려면 1360년 이전의 고려사의 기록만을 인용을 해야 할 것입니다. 어설프게 명나라 기록이나 중국사에 기록된 기록을 인용하거나 시점을 달리하면 역사 촛점이 흐려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최소한 이성계가 등장하는 시점부터는 고려의 영토가 줄어드는 과정에서 기록한 것이고, 그 시기의 영토에 관한 기록을 고려사 전체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경계해야만 할 것입니다. 일찌기 고려는 현재 한반도 개성까지 새로운 궁궐을 지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기록이 곡주라는 기록과 연결되어 있으니 곡주를 찾으시면 현재 한반도에 있는 개경을 언제부터 터를 잡고 지었는지가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 고려사에 나와 있는 곡주가 현재 한반도의 개성일대를 말하는 겁니다.

한반도 평양이나 개성에서 난징으로 배타고 서해건너서 못가나요?

그런데..왜 ..국호를 허가받는지? 요거는 조작같은뎅... 킁킁.. 그리고 명태조 주원장이나 이성계나 ? 같은 넘을 달리 슨 거 같던ㄷ[ㅇ?? 또 홍건적 주원장은 이성계 모가지를 땄다 -라고 조선선실록에 있던데? ---도대체..뭐가 맞는기여?? 킁킁

으쌰 ~~~~~~~~~~~~~~~~~

(수창궁)壽昌宮이 베이징 에 수강궁(寿康宫)인지는 의문이네요... 이름을 고쳤는지......모르겠음

빈주,등주,래주가 산동에 도착 (대명여지도 초중본). 낙수와 낙양이 하남에 도착 명나라 초기 20년이 고려의 중부에 도착 (명나라가 대성 한만큼, 원나라(몽고)의 과거가 비대해짐) (대명여지도 중중기본,중중초본) 황하가 大河에 도착 (중초본)

북평(大都)의 도착 (대명여지도 초기본,초중본,중초본) 上都의 도착 (중초본) 북송 북편이 고려의 북방에 도착 (몽고가 지나치게 비대해지고 부풀어남.) 출하점전투~ 현재의 내외몽골에 도착 (대명여지도 중기본)

이제 남은건 언제 지금의 서울로 천도했는지만 찾으면 되겠네요.

조선도 북경에서 건국했구나.. 어찌 이런 사실을 감쪽같이 감췄나.

😊👍

개경에서 남경을 가는데 10일이 걸렸다! 당시 교통수단으로 10일만에 가려면, 북경이 고려의 수도가 되어야 설명이 가능하네요. 대제국 고려의 대륙영토가 조선초에도 유지됐음을 알 수 있네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주원장이 이성계랑 같은 동향 즉 함경도사람이라고 도올선생의 강의에서 본거 같은데 주뭔장이 그럼 정체성은 어느나라로 보는게 맞은걸까요

강화도가 저기였구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실로 훌륭한 유튜버로다 ㄷㄷㄷㄷㄷ

학교에서 배울땐 너무 이해가 안가서 짜증났었는데, 자료도 많아진 지금에 와서도 이상하게들 가르쳐 주는걸까요

8:52 후백제의 와 견훤이 맏아들 신검에 의해 갖힌(유폐된) 금산사金山寺... 중국 진강시鎭江市의 금산사金山寺, 한국 김제의 금산사金山寺

저도 조선 건국 당시 산서성 하북성 만주 연해주 한반도를 가졌다는 심증이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영토를 잃었는지 궁금합니다.

ㅈ랄허네

요즘 우리역사를 대륙사에서 찾는 주장들이 많은데 문외한 입장에서 제법 일리있어 보이긴 하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 왜 스스로 우리역사를 반도에 우겨넣었는지 식민사관만으로는 해석되지 않는다. 난 그게 진짜로 궁금하다. 한편 우리나라 산수화는 임진왜란, 정묘호란 시기 명의 멸망과 청의 등장을 거치며 기존의 중국산수와 인물을 그린듯한 중국식 화풍을 벗어나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시대에는 우리의 참된 경치와 인물을 그린다는 풍조가 절정에 이르고 이를 강세황은 진경이라 구분했었다. 우리가 아는 조선조 산수화완 인물화는 대부분 이시기 그림들이다. 또 어떤 자들은 중화의 적통인 명나라가 망했으니 조선이 소중화라고 당당히 뽕을 맞기도 했다. 그런 생각을 해본다 우리역사의 무대가 임란이 변곡점이었을까? 어느 채널에서는 조선초 대대적으로 민가의 책을 수거하여 분서했었다고도 하고. 채널주인장은 어떤 의견이 있으신가요?

언제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고려와 조선의 수도는 중국 북경과 남경였는데, 1627년 인조5년에 후금의 침공, 정묘호란으로 한반도 한양(남한산성으로 천도) 토인비의 지도에도 이씨조선의 건국날짜가 1392년이 아니라 1627년으로 나옴 즉, 1392년은 중국 북경이고, 1627년은 한반도 한양(서울)로 천도한것임!

❤❤❤❤❤

그럼 짱개와 우리가 동족이라는 건가요?

해수면이 지금보다 상승하면 남경 인근은 섬(강화도)이 됩니다.

고려가 강화 천도 계획을 여러번 세웁니다. 명이 1368년 남경을 먹기전까지. 상식으로 섬으로 천도할 이상자들은 아니었을겁니다.

개경은 도시 이름을 말하는게 아니라 수도를 일컫는 말임. 고려의 수도를 다른 도시로 옮겨도 해당 도시는 개경이 되는거지. 장안이라는 호칭도 아마 도시명이 아니라 수도를 가리키는 호칭이 아니었을까 생각함.

압록강이 아니라 압강 아닌가요??

😊👍🎉❤

😊👍

첫 자료부터 정주행 갑니다. ㅋ😅🎉❤

합리적인 역사 해석인듯. ❤

도대체 이성계는 지가 왕이 되려고 주원장에게 얼마나 많은 땅은 양도한건가?

강화가 양자강에 있어야 고려가 싸움에 졌으니 남쪽으로 피난 내려갔을 것이고 상황이 맞음 . 한반도 강화는 섬인데 싸움에 지면 전라도,경상도, 땅끝 남해 섬으로 도망가야지 외통길인 인천강화로 갔다는 건 상식적으로 안 맞았음

서울이 남경이고 경주가 동경이고 평양이 서경인게 그냥 코미디임

❤❤❤대단하십니다

고려 남경=난징 대박! 👍 👍 👍

양주,항주,소주,명주의 도착 幽然齊魯吳越의 도착 (대명여지도 초기본,초중본)

장강이 大江에 도착. (대명여지도 중중기본) ~출발지 ( 장강의 삭제는 중중초본.)

~ 공민왕 후반기 '우왕대의 大同江 大江이 흘러서 洞에서 모였다가 다시 흐름. (5500리 ).

감사합니다 😊😊😊

대륙동부와 한반도 및 왜 열도에 걸쳐 존재한 대제국 고려! 고려의 남경이 양자강 하구의 남경임을 문헌비교와 구글지도 및 대청광여도 등을 통해서 과학적으로 검증해 주는 장두구 고려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