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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종아리랑 날개뼈는 사용 안하셨던것 같은데 많이 달라지셨네용

아..뒤에 유리칠까봐 조마조마하네

sfg 5분 100회 테스트는 중간에 내려놓고 쉬거나 손을 계속 바꾸는 게 허용되나보군요

10년전 ㄷㄷ

와 선생님 정말 최고의 강의입니다. 세미나 같은곳에서 진짜 겟업, 윈드밀 너무 어렵게 배워서 개빡쳤는데..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혹시 서클과 쉴드 캐스트의 차이점이 어떻게 될까요??

솔직히 예전에는 하드스타일만이 정답인지 알았는데, 기르보이로 원암 스윙을 해보니, 뭐랄까..... 메커니즘 자체가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원암 스윙에서 팔에 가해지는 부담이 훨씬 적다는 것도 느껴지고, 근육의 작동이 좀 더 협응력에 맞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단적으로 하드스타일로 할 때는 팔이 아파서 원암 스윙 자체를 몇 개 못했는데, 기르보이 스타일은 스윙 갯수 자체가 좀 더 많이 증가한 것 같습니다. 팔에 가해지는 부담도 훨씬 적었습니다. 예전 영상에서 제가 선생님의 하드스타일 비판에 강하게 반론도 재해했었는데, 제가 아무래도 잘 모르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그 부분도 사과를 드립니다. 한가지 질문을 드리자면, 원암 스윙에서 팔이 올라갔을 때 팔꿈치가 살짝 굽혀지는데, 이건 클린이나 스내치를 위한 예비 동작이라고 보면 될까요? 그리고 클린이나 스내치를 할 때, 케틀벨의 방향성을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케틀벨을 위로 올린다? 아니면 케틀벨을 앞으로 스윙한다? 어떤 개념을 가지고 스윙을 하는 것이 클린이나 스내치에서 안전한 스윙이 될까요?

투암으로 스윙하면 한들에 손가락이 하나정도가 걸리는데 어찌하시나요? 양쪽 새끼손가락을 빼고 핸들잡으시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많이들 알고 있는 스윙 동작 보다 가동밤위가 짧은 것 같은데 중량땜에 그런 것인가요? 아님 위 영상 처럼 하는 스윙이 있는건가요??

원암 댄싱

케틀벨이 떨어지면서 받을때 정석 영상이라고 하는걸 보면 받는 순간 무릎이 구부러진 채로 그대로 받는데요. 선생님 방식을 보면 받는 순간 구부렸던 무릎이 한번 펴지네요. 저도 따라해보니 덩실덩실 부드럽게 받아지는 느낌이들어요. 두 동작의 차이가 정확히 뭘까요

보는 내내 티셔츠 밀려서 살 찝힐까봐 조마조마ㅎ

삑 소리는 뭐에요? 마찰음인가요? ㄷㄷㄷ

근육이 적은 이유가 있을까요

고관절은 접혔다 펴지긴 하지만 앞뒤로 움직이는 거리는 크지 않아서 골반(엉덩이)로 밀어서는 충분히 케틀벨을 던질수가 없죠. 그러다보니 엉덩이로 밀려고 하면 몸이 뒤로 젖혀지게 되고요. 고관절이 펴지면서 몸이 펴질 때 팔이 상체 따라 움직이다 관성으로 앞으로 나가는겁니다. (혹시 하드스타일 찾고 계신분께 도움되면 좋겠네요)

스내치만 잘하는게 아니었네요. 역시 캐틀벨의 전설. 이런 멋진 동작을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삐끗! 하는 순간 어깨 엘보 허리 다 나가겠다~~ 근데 사실 힘더 힘이지만 저런건 요령이라 보조 운동으로 좋지만 메인 운동으로는 한계치가 너무 얕음.

SUPERHUMAN STRENGTH

오 하면서 뭔가 사선으로 넣을때 안치던데 ...맞는거 맞나? 싶었는데 그냥 하면 될것 같네요

마지막 엔딩크레딧인 척 하면서 신촌역 5번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의 중심축으로 접근하니까 이해가 잘 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36kg를 무슨 가방 들듯이 가볍게 드시네요 ㄷㄷ 요즘 케틀벨에 관심이 생겼는데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80년대 운동회때 하던 곤봉 체조.

3:18 멋져...

11:34 멋지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 한얼님께서 하드스타일 케틀벨에 대해서 조금은 공격적으로 쓰신 글을 보고 조금 놀란 적이 있었는데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부드럽게 표현해주시니 보기가 훨씬 좋네요😊

혼자 운동하면서 왜 클린 스내치 자세가 안나올까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오늘 찾았네요 스윙엔 던지는 방식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좀 힘을빼고 던지면서 클린 스내치했는데 오늘부터 흔들기 연습해봐야겠네요 신난다 케틀벨은 여기가 찐이다!!

실제로 해보면 저런 동작이 쉽게 나오질 않는데 대단하시네요😮😮😮

대단합니다!👍👍👍👍

10kg로 입문했는데 개무겁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런 운동도 있군요 케틀벨 관련만 보다 우연히 이 영상을 봤는데 엄청 빡셀거 같네요 ㄷㄷ

[수정] 직접 해보니까 바로 알겠네요. 팔을 내회전하지 않으면 팔꿈치 관절이 안좋은 방향으로 꺾이는군요.. 오래 전 영상이라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네요. 기르보이 스타일 스윙에서 팔을 내회전시키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자료가 거의 없어서 알기가 어렵네요. 처음에는 스내치에서 내려올 때 팔을 돌리는 동작때문인가 했는데, 대회 영상들을 찾아보니 스내치에서 내려올 때 손은 외회전으로 내려오기 시작한 다음 다시 내회전해서 손등이 안쪽으로 들어가더라고요. 손등이 앞이나 바깥쪽을 향하지 않는 이유를 추측하기가 어려운데 혹시 답변 가능하시면 부탁 드립니다.

00:38 다시봐도 아름다워...

아치의 힘시연은 아이키도에서 맨날 보여주는 시연이랑 동일하네여

확실히 이거 한두달 조지면 지각해서 오르막 달려도 안힘듬 ㅎㅎ

교차로 교통정리할때 유용해보입니다

요동작은 국민학교 운동회 1주전에 강제로 했던곤봉 체조내요 손목기술이 약간다르지만 😅

선생님 점프력으 얼마나 높으신가요 케틀벨 스윙이, 점프,달리기에 좋다기에 시작할려고 하는데 진짜 도움이 되는지 의문입니다. 클린vs스윙 뭐가 나을까요

하드스타일 어줍짠게하다가 꼬리뼈만 아팠는데 이거는 간단히해도 엉덩이가 박살날것같네요.컨디셔닝에도 딱인것같아요

다시 한번 느껴서 글을 적지만 하드스타일 스내치는 그 동작을 완성하기 위해서 자기가 다룰수있는 무게보다 적은 무게로 다룰수밖에 없음 왜냐하면 안정적으로 들어올리기 위해서는 체중이동으로 앞꿈치를 필히 써야함 근데 하드스타일은 뒷꿈치가 고정되서 던지려는 힘을 끌어올리면서 도로 당김 마지막 위로 올리면서 밸런스를 잡기위해 무리함 스내치를 하는 목적은 효율적으로 들어올리는 것만이 아니라 체중이동의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함 기르보이는 앞꿈치 무게 이동을 자연스럽게 하는것이고 이건 몸을 쓰는 방식의 기본임 하드스타일 스윙을 하고자 한다면 하드스타일을 하면 된다 이것까지는 매우 좋은 방법임 코어를 단련하기에 최적화되어있음 다만 스내치와 리프팅의 영역에 들어가고자 한다면 하드스타일로 가면 안되는거 체중이동을 해야 하는데 하드스타일은 그게 없어서 힘쓰는 방법이 반쪽이 되어버림

The hu

문득 궁금해졌는데, 스페인에도 페르시안 밀이 전해졌을까요? 페르시안 밀과 인도 조리 등이 일찍이 오스만 튀르키예와 재정 러시아 등에 전해져, 요즘 말로 전투 체육으로 채택되었다면, 아랍 세계엔 이란을 통해 더 일찍 전해지지 않았을까 하는거죠. 그랬다면 아랍인들의 통치를 받았던 스페인 안달루시아에도 전해지지 않았을까요?

64kg면 들어서 어깨에 올리는것도 힘들겠네

무유정법...딱 정답이네요...^^

센터에서 배운 엉덩이를 힘껏 밀어주는 방식으로 운동하고 있는데 이 동영상 따라 하다보니 타이밍이 엉망이 되버려요 ㅜ_ㅜ

하드스타일 경험과 러시아 스타일을 오래 해본건 아니지만 그냥 상식적으로 힘을 주는 시작점을 이해하면 머가 효과적인지 이해가 감 하드스타일은 앞으로 던지는 움직임이고 러시아 스타일은 무게를 위로 올리기위한 움직임임 하드스타일은 무거운 무게를 다를수록 뒷꿈치를 강하게 바닥을 찍으면서 움직임을 만듬 러시아 스타일은 위로 올려야 하니 앞꿈치 힘까지 활용함 스내치에 최적화한 움직임은 러시아 스타일에 가까움 하드스타일로 못할껀 아닌데 비효율적이고 더 큰 무게를 다루기 불리해짐 내 개인적인 경험담은 그랬음

괴물이다 하

와ㅋㅋㅋㅋㅋㅋ대단하십니다!!

한 5년전에 케틀벨 클럽벨 열심히 했었는데 운동도 유행을 타나 요즘은 다시 헬스하는데 영상보니까 다시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