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이 곡이 취향저격이라면 취향이 아주 high class 이실 듯 합니다. ^^

@@Chun-Ki-Noo-Sulㅎㅎ 댓글을 이제야 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하이 클래스 ㅎㅎ

우리를 춤추고 싶게 만드는 댓글입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본명인지 nickname인지 모르나 제가 경주 김씨라서 반갑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Nights in white satin, never reaching the end... 끝에 도달하지 않는 기나긴 하얀 새틴의 밤에 들으셔서 더욱 그런 걸까요? ^^

늘 감사합니다~!^^

제대로 보셨네요.^^ 이 동영상 제목에도 썼듯이 리허설 중이라 음향과 음량을 세팅 중이기도 했지만 또 제가 다른 악기 소리들 비중을 들어보려고 일부러 노래를 군데 군데 작게 해서 그랬습니다. ㅎㅎ

과찬을 해주시니 쑥스럽습니다 ^^;;; 다시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프로밴드까지 포함해서 아직껏 이 곡의 연주를 못본 것 같아요. 외국에서 카버하는 팀들도 이 곡은 그저 노래 시작부터 노래 끝까지만 하고, 무디블루스 자신들도 live에서는 오케스트라와 같이 한 적이 있지만 티비 방송 같은데서는 전주나 후주의 오묘한 오케스트레이션 부분은 빼놓고 하더군요. 비록 연주실력은 모자라지만 우리는 그 부분까지도 일부나마 흉내내보려고 최대한 노력해봤습니다. ^^

맞아요. 한가지 단점은 오롯이 연주자들의 모습과 음악에만 집중하고 싶은 관객들에게는 (예를 들어 저만 해도^^) 무대를 누비며 돌아다니는 카메라맨이 방해가 될 소지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실제 무대가 아니고 티비 방송/스투디오라면 이런 방식이 당연히 좋을 테구요.

오! 막상 우리 멤버 어느 누구도 시간까지 알면서도 방송을 직접 보진 못했는데 티비에서 보신 분이 있으셨다니요.. 우리를 우리보다도 더 먼저 보셨었네요. ㅎㅎ 인터뷰마저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참 시적입니다. 그리고 격하게 동감합니다. 이 곡은 올해부터는 우리 팀의 현악기 멤버들도 함께 연주하는데 그렇게 연주한 버전이 (비록 그 버전에서 노래는 전인권님 같은 걸출한 보컬이 아니고 제가 불렀지만) 위에 따로 올라와 있으니 그것도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부르신 팝송을 보니 하나 빼고는 (너무나 좋아해서 우리 밴드에서 하고 싶지만 감히 아직 시도를 못하고 있는 Ocean Gypsy) 대부분 제가 대학생 때 즐겨 했거나 (I need you to turn to & Oh my love) 지금 우리 유튜브에도 올린 곡들 (Nights in white satin, Scarborough Fair)입니다. 선생님은 비록 통기타 하나로라도 Ocean Gypsy, Nights in White Satin, I need you to turn to 같은 곡을 시도하시는 것을 보니 존경스럽고, 좋아하는 음악이 너무나 비슷한 분을 뵈어서 참 반가운 마음에 긴 댓글을 답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Chun-Ki-Noo-Sul 고맙습니다. 커버곡들이 너무 좋습니다!

@@sisimma9268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들국화 4집 앨범에 수록하셨습니다

오래간 만에 반가운 얼굴들 봐서 좋았는데 하필 폭설이 내려서 그만.. 언제 한번 모두 함께 뭉쳐야지 ^^

I am glad you enjoyed it! Thank you so much for your compliment~!!

지랄

좋게 들어주셔서 오히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곡은 아는 사람도 많지 않은데, 심지어 ELP의 곡 중에 가장 좋아하신다니 참 반갑습니다. 그런데 댓글 주신 분의 유튜브 로고가 바로 Greg Lake가 ELP 하기 직전에 초기 멤버로 활약했던 King Crimson의 첫 앨범 카버인 것을 보니 좋아하는 음악 취향이 너무 비슷한 듯 하여 더더욱 반갑습니다. 우리 유튜브에 업로드한 동영상 중에 바로 그 킹크림슨 앨범의 두번째 곡이었던 I talk to the wind도 있고, 또 ELP의 From the beginning과 Jerusalem도 있습니다. 아마도 The Sage를 포함하여 이 네 곡이 모두 우리나라에서는 카버된 적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만.. 바로 위의 설명란에 새로 우리 동영상의 링크를 달아놨으니 방묺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Stairway to Heaven 할 때와 마찬가지로 이 곡 할 때도 피아노 음량 조절이 안되어 피아노 위 파트 소리 (원곡에서는 비브라폰 소리)는 작지만 조금 들렸으나, 아래 파트 (원래 합시코드 소리) 소리가 좀 더 잘 들려야 하는데 너무 작았어요. 그리고 악기 뿐 아니라 노래도 세 사람 간에 마이크 음량 조절 제대로 안되었구요. 이 모든 것이 모니터링 스피커만 있어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을 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댓글들에도 답 한 것 처럼 그 날 리허설도 제대로 못하고 모니터링 스피커도 없고 열악한 음향세팅으로 해서 악기소리의 균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조금 힘들 게 했지만 일렉피아노 소리가 거의 안들리고 현악기 소리도 몇군데 빼고는 잘 안들려서 아쉽지만 그거 빼고는 크게 망치지는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딴따라객주의 스타일로 편곡해서 연주하는 것도 들어보고 싶네요.

늘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그 날 그 장소에 계셨던 분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공연 장소에 모니터링 스피커도 없었고, 음향기사도 단 한 명 뿐이었는데 그 이가 악기들 간의 상대적인 음량을 제대로 조절도 하지 못한 채 연주를 해서 현악기 소리는 중간에 다른 악기들 조용할 때만 살짝 들리고 그 후로는 거의 들리지 않았어요. 진짜 진짜 아쉽... ㅠㅠ

선글래스 낀 친구 이름은 위 동영상 바로 아래 써놨는데요.. ㅎㅎ 끝부분은 학창시절에는 되더니 성대가 늙은 후로는 잘 안되어서 아예 서경아님과 함께 한 옥타브 차이나게 유니즌으로 하는 걸 택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워싱턴의 Kennedy Center에서 있었던 Led Zeppelin 헌정공연에서 Heart가 이 곡을 연주했을 때는 훨씬 많은 숫자의 현악기들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 외에는 cyberMetaTree 님 말씀대로 다른 밴드가 이 곡을 연주하면서 클래식 악기를 혼합해서 하는 것은 저도 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아무튼 일렉피아노와 현악기 소리가 더 크게 들렸어야 좋은데 공연장소에 모니터링 스피커도 없고, 단 한 명 뿐인 음향기사가 악기들 간의 상대적인 음량 조절도 하지 못한 채 연주를 해서 몹시 아쉽게 되었어요. 현악기 소리는 중간에 다른 악기들 조용할 때만 살짝 들리고 그 후로는 거의 들리지 않네요. ㅠㅠ

Petros 라는 수제품입니다. 기타에 비해 연주실력이 부족하지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자란 연주이지만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라이브로는 우리 밴드가 처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음에 연주할 기회가 생기면 알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이 말씀이 무척 맘에 와 닿네요~! 이 곡은 Elton John이 (본인이 말하기를) 모든 콘서트에서 한번도 빠짐없이 불렀던 곡이라는데 아마 자기도 편안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