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하는 이 노래에 푹~ 빠졌었습니다. Chicago에는 여러 목소리가 있는데, Terry Kath의 목소리도 참 좋습니다. 천기누설은 Terry Kath의 목소리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Chicago를 자칭 "금관악기가 포함된 Rock n Roll Band"라고 부르는데, 천기누설에서는 Synthesizer(?)로 커버하니까 Chicago의 Sound에 비해 손색이 없습니다.
Terry Kath의 목소리는 굵은 편이라서 저는 제가 카버한 여러 가수의 노래 중에 제 목소리와는 비교적 덜 비슷한 목소리라고 생각해 왔는데, 비슷하다고 하시니까 뜻밖이긴 하나, 아마 제가 그저 노래의 분위기를 흉내내려고 해서 그렇게 들렸나 싶습니다. 아무튼 비슷하다고 느끼셨다면 (노래든 연주든 그저 원곡과 비슷하게 흉내내고 싶은 것이 목적인) 저로서는 대성공인 듯 하여 무척 기쁘네요.^^ 그런데 시카고의 사운드에 비해 손색이 없다니, 과찬이십니다. 시카고가 들으면 울겠어요. ㅎㅎ
맞습니다. Terry Kath의 목소리는 굵은 편입니다. 제가 "천기누설은 Peter Cetera 보다 Terry Kath의 목소리와 비슷하다.."는 말을 너무 짧게 쓰다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원곡의 분위기를 잘 살리셨기때문에 Terry Kath의 목소리와 비슷하게 들립니다.@@Chun-Ki-Noo-Sul
고3때~
당시 풍전호텔 나이트클럽에서 어느 그룹사운드가 이 곡을 연주를 했었던...
그리고 좋아했었던 음악...
기억이 납니다.
천기누설팀의 연주로 지금
이순간 듣게 되다니~
행복합니다~^^
아니 고3... 때 호텔 나이트클럽.. 이라뇨? ㅎㅎ 좋아하시던 곡을 듣게 되어 행복하신 것도 있지만 혹시 고3 때 나이트클럽 다니던 추억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 곡보다 더욱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 아닌가요? 😅
단순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하는 이 노래에 푹~ 빠졌었습니다.
Chicago에는 여러 목소리가 있는데, Terry Kath의 목소리도 참 좋습니다.
천기누설은 Terry Kath의 목소리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Chicago를 자칭 "금관악기가 포함된 Rock n Roll Band"라고 부르는데,
천기누설에서는 Synthesizer(?)로 커버하니까 Chicago의 Sound에 비해 손색이 없습니다.
Terry Kath의 목소리는 굵은 편이라서 저는 제가 카버한 여러 가수의 노래 중에 제 목소리와는 비교적 덜 비슷한 목소리라고 생각해 왔는데, 비슷하다고 하시니까 뜻밖이긴 하나, 아마 제가 그저 노래의 분위기를 흉내내려고 해서 그렇게 들렸나 싶습니다. 아무튼 비슷하다고 느끼셨다면 (노래든 연주든 그저 원곡과 비슷하게 흉내내고 싶은 것이 목적인) 저로서는 대성공인 듯 하여 무척 기쁘네요.^^ 그런데 시카고의 사운드에 비해 손색이 없다니, 과찬이십니다. 시카고가 들으면 울겠어요. ㅎㅎ
맞습니다. Terry Kath의 목소리는 굵은 편입니다.
제가 "천기누설은 Peter Cetera 보다 Terry Kath의 목소리와 비슷하다.."는 말을 너무 짧게 쓰다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원곡의 분위기를 잘 살리셨기때문에 Terry Kath의 목소리와 비슷하게 들립니다.@@Chun-Ki-Noo-Sul
아.. 그런 뜻이었네요 듣고 보니 완전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