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저는 이 곡을 연주할 때 마다 50년 전으로 순간이동 합니다. ㅎㅎ 아래 어느 분의 댓글에도 달았지만, 1973년이었나 74년이었나 서대문에서 독립문 쪽으로 올라가다가 중간 쯤 왼쪽에 '전유성'씨가 하던 옥스(Ox)라는 아담한 카페가 있었는데, 그 집에 딱 한번 갔을 때 이 곡이 흘러 나왔던 것이 뇌리에 박혀 있기 때문이지요.^^
결코 연인이 되지 못한 사람에 대한 영원한 사랑.. 즉, 짝사랑의 슬픔을 표현한 Linda Ronstadt의 대표곡입니다. 저는 "I've done everything I know to try and make you mine.." 이 부분을 제일 좋아합니다. 짝사랑의 심정을 잘 표현한 가사이고, 이 부분의 멜로디도 정말 좋습니다. 어느 장소에서 연주한 곡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눈을 감고 화면 속으로 들어가서 연주 현장의 청중이 된 기분으로 들었습니다. '서경아'님의 목소리는 Linda Ronstadt의 목소리보다 부드러운데, 천기누설의 우아하고 부드러운 반주와 아주 잘 맞았습니다. 원곡에는 없는 화음이 3절에 살짝 추가된 것도 좋았습니다. 다만, 화면 상태는 많이 아쉽습니다..
3절에 화음 넣은 것이 원곡에 없는 것까지 아시다니 역시 내공이 심오하십니다.^^ 작년 우리 밴드가 광진청소년센터의 대극장에서 단독공연할 때의 동영상인데, 아마 우리 유튜브를 최근에 보기 시작하시고 최근 것 부터 보셔서 아직 못보셨겠지만 쭉 보시면 그 공연 때의 영상이 여러 개 나올 겁니다. 그리고 그 공연의 동영상이 모두 화면 뿐 아니라 녹음까지 (우상귀에 삽입된 작은 영상까지도 모두) 핸폰 으로 찍고 녹음한 것이라 많이 아쉽습니다. 그 때만 해도 유튜브에 영상 올린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을 때라 돈을 더 들여 제대로 찍지 않은 것이 몹시 후회되요. ㅎㅎ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이 댓글만으로는 어느 분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유튜브 초기화면 위쪽에 보시면 BAND천기누설 이름 바로 아래에 라는 말로 시작되는 우리 밴드에 관한 설명이 있습니다. 거기를 누르시면 아래 쪽에 카톡/이메일 연락처가 있으니 연락 바랍니다~
80년대 초반으로 40년을 순간이동 했습니다.거의 원곡과 같은 목소리 같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이 곡을 연주할 때 마다 50년 전으로 순간이동 합니다. ㅎㅎ 아래 어느 분의 댓글에도 달았지만, 1973년이었나 74년이었나 서대문에서 독립문 쪽으로 올라가다가 중간 쯤 왼쪽에 '전유성'씨가 하던 옥스(Ox)라는 아담한 카페가 있었는데, 그 집에 딱 한번 갔을 때 이 곡이 흘러 나왔던 것이 뇌리에 박혀 있기 때문이지요.^^
❤❤❤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누워서 큰 빠떼리를 뒤에 묶어놓은 조그만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한쪽 귀에 바짝 대놓고 듣다 잠들던 생각이 나네요^^
낭만적입니다.^^ 저는 이 곡을 들을 때 마다 73년이었나 74년이었나 서대문에서 독립문 쪽으로 올라가다가 왼쪽에 '전유성'씨가 하던 옥스(Ox)라는 아담한 곳에 딱 한번 갔었는데 거기서 이 곡이 흘러 나오던 생각이 나요. 말하고 생각해보니 어느새 반세기가 흘렀네요.
지금에 비해서 모든게 많이 부족했던 그 시절의 낭만...
그립습니다^^
@@미스타서-u4n 맞아요. 부족했지만 그 시절이 더 낭만적이었던 것 같아요. 또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을 카세트테이프에 녹음해서 테이프 늘어질 때까지 듣고.. 그러다가 그 테이프 잘못해서 끊어지면 그 부분 깨끗이 잘라낸 후에 스카치테이프로 이어서 듣기도 하고.. ^^
감사합니다~^^
노래한 서경아 입니다
제 유툽에도 함 들리세요~^^
브라보 👏
행복하고 즐겁게 잘 감상했습니다
배우, 가수 김안셀모 드림
행복하고 즐거우셨다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잘부르십니다 좋은곡 연주와 노래 아름다운 무대 잘보았습니다 좋은시간되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디오에서 듣던 노래를 라이브로~ 참 잘 부르시고 좋은 사운드에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
음색이 린다 론스타트 처럼 이쁘지요?^^ 감사합니다~!
린다 론스타드의 감성이 그대로 밴 짙은 향의 목소리와 원단의 반주~
잘 들었습니다^^
연주는 원곡에 비해 부족하지만, 그래도 분명 좋아하시리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코 연인이 되지 못한 사람에 대한 영원한 사랑..
즉, 짝사랑의 슬픔을 표현한 Linda Ronstadt의 대표곡입니다.
저는 "I've done everything I know to try and make you mine.." 이 부분을 제일 좋아합니다.
짝사랑의 심정을 잘 표현한 가사이고, 이 부분의 멜로디도 정말 좋습니다.
어느 장소에서 연주한 곡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눈을 감고 화면 속으로 들어가서 연주 현장의 청중이 된 기분으로 들었습니다.
'서경아'님의 목소리는 Linda Ronstadt의 목소리보다 부드러운데,
천기누설의 우아하고 부드러운 반주와 아주 잘 맞았습니다.
원곡에는 없는 화음이 3절에 살짝 추가된 것도 좋았습니다.
다만, 화면 상태는 많이 아쉽습니다..
3절에 화음 넣은 것이 원곡에 없는 것까지 아시다니 역시 내공이 심오하십니다.^^ 작년 우리 밴드가 광진청소년센터의 대극장에서 단독공연할 때의 동영상인데, 아마 우리 유튜브를 최근에 보기 시작하시고 최근 것 부터 보셔서 아직 못보셨겠지만 쭉 보시면 그 공연 때의 영상이 여러 개 나올 겁니다. 그리고 그 공연의 동영상이 모두 화면 뿐 아니라 녹음까지 (우상귀에 삽입된 작은 영상까지도 모두) 핸폰 으로 찍고 녹음한 것이라 많이 아쉽습니다. 그 때만 해도 유튜브에 영상 올린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을 때라 돈을 더 들여 제대로 찍지 않은 것이 몹시 후회되요. ㅎㅎ
안녕하세요?
이렇게 공연하시고 한국에 계신것도 연대공연 다녀온 친구한테 듣고 인사드려요
다음에 공연하실땐 꼭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이 댓글만으로는 어느 분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유튜브 초기화면 위쪽에 보시면 BAND천기누설 이름 바로 아래에 라는 말로 시작되는 우리 밴드에 관한 설명이 있습니다. 거기를 누르시면 아래 쪽에 카톡/이메일 연락처가 있으니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