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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곽재TV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8 фев 2022
“그 땅에 넘어진 자, 그 땅을 짚고 일어서야 한다.”
【논어강독】 255/499_ 선진편2장 “나를 따랐던 자들 모두가 다 내 집 문까지 다 이르지는 않았구나.”" #논어의힘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선진편2장 #오십에읽는논어
공자가 말하였다.
“내가 진(陳)、채(蔡)에서 고생할 때 나를 따랐던 자들 모두가 다 내 집 문까지 다 이르지는 않았구나.”
덕행(德行)은 안연(顔淵)、민자건(閔子騫)、염백우(冉伯牛)、중궁(仲弓)이요,
언어(言語)는 재아(宰我)、자공(子貢)이며,
정사(政事)에는 염유(冉有)、계로(季路)이며,
문학(文學)은 자유(子游)、자하(子夏)였다.
【陳、蔡】孔子가 일찍이 두 나라의 국경에서 먹을 것이 떨어져 고생하였던 사건. ≪史記≫, ≪孔子世家≫, ≪說苑≫, ≪韓詩外傳≫, ≪孔子家語≫ 등에 널리 기록되어 있음. ‘陳’은 舜임금의 후손 胡公(滿)이 이은 나라. ≪十八史略≫(1)에 “陳: 嬀姓, 虞舜之後, 胡公滿之所封也. 周武王求而封之. 後世至春秋, 有公子完者, 出奔而仕于齊. 陳後爲楚惠王所滅, 而完之後遂大于齊, 爲田氏”라 함. 뒤에 完이 齊나라로 도망하여 그 후손이 전국시대 ‘田氏齊’가 됨. ‘蔡’는 文王의 아들 叔度이 지금의 汝南 上蔡에 세워 侯가 되었으나 난을 일으켰다가 周公에게 방축됨. 전국시대 楚나라에게 망함. ≪史記≫(管蔡世家) 참조.
【不及門】漢、唐까지는 ‘벼슬에 오르지 못하였다’는 뜻(不及仕進之門, 不仕於卿大夫之門)으로 보기도 하였음.
【顔淵】顔回. 魯나라 출신으로 孔子가 가장 아꼈던 弟子. 字는 子淵. 孔子보다 30세 아래였음. 毛奇齡의 고증에 의하면 그는 B.C.511~480년으로 孔子보다 40세 아래였다 함. ≪史記≫(仲尼弟子列傳)에...
“내가 진(陳)、채(蔡)에서 고생할 때 나를 따랐던 자들 모두가 다 내 집 문까지 다 이르지는 않았구나.”
덕행(德行)은 안연(顔淵)、민자건(閔子騫)、염백우(冉伯牛)、중궁(仲弓)이요,
언어(言語)는 재아(宰我)、자공(子貢)이며,
정사(政事)에는 염유(冉有)、계로(季路)이며,
문학(文學)은 자유(子游)、자하(子夏)였다.
【陳、蔡】孔子가 일찍이 두 나라의 국경에서 먹을 것이 떨어져 고생하였던 사건. ≪史記≫, ≪孔子世家≫, ≪說苑≫, ≪韓詩外傳≫, ≪孔子家語≫ 등에 널리 기록되어 있음. ‘陳’은 舜임금의 후손 胡公(滿)이 이은 나라. ≪十八史略≫(1)에 “陳: 嬀姓, 虞舜之後, 胡公滿之所封也. 周武王求而封之. 後世至春秋, 有公子完者, 出奔而仕于齊. 陳後爲楚惠王所滅, 而完之後遂大于齊, 爲田氏”라 함. 뒤에 完이 齊나라로 도망하여 그 후손이 전국시대 ‘田氏齊’가 됨. ‘蔡’는 文王의 아들 叔度이 지금의 汝南 上蔡에 세워 侯가 되었으나 난을 일으켰다가 周公에게 방축됨. 전국시대 楚나라에게 망함. ≪史記≫(管蔡世家) 참조.
【不及門】漢、唐까지는 ‘벼슬에 오르지 못하였다’는 뜻(不及仕進之門, 不仕於卿大夫之門)으로 보기도 하였음.
【顔淵】顔回. 魯나라 출신으로 孔子가 가장 아꼈던 弟子. 字는 子淵. 孔子보다 30세 아래였음. 毛奇齡의 고증에 의하면 그는 B.C.511~480년으로 孔子보다 40세 아래였다 함. ≪史記≫(仲尼弟子列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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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강독】 254/499_ 선진편1장 “만약 누구의 례를 쓸것 인가?" #논어의힘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선진편1장 #오십에읽는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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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하였다. “예악(禮樂)을 먼저 배운 선배들은 야인(野人)들이요, 나중에 예악을 배운 후진들은 군자인 것처럼 되어있다. 그러나 만약 누구의 예를 쓸 것인가 한다면 나는 먼저 예악을 배운 사람들을 따르리라.” 【先進】劉寶楠은 ≪論語正義≫에서 당시 卿大夫의 자제들이 조상의 덕으로 벼슬하는 것에 대하여 孔子가 불만을 말한 것이며, ‘先進’이란 일반 선비들이 벼슬하기 전에 禮樂을 먼저 배우고 있는 자라 하였음. 그러나 이에 대한 이론은 분분함. 【後進】벼슬살이에 바빠 禮樂을 익히지 못함. 君子라고 稱하는 당시의 벼슬아치를 일컫는 것으로 보고 있음. ◈集註 254-① ○先進後進, 猶言前輩後輩. 野人, 謂郊外之民. 君子, 謂賢士大夫也. ○程子曰: 「先進於禮樂, 文質得宜, 今反謂之質朴, 而以爲野人. 後進之於...
【논어강독】 253/499_향당편18장 "새도 사람의 표정을 보고 날아올라" #향당편18장 #임동석 #논어의힘 #논어 #오십에읽는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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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 사람의 표정을 보고 날아올라 돌아본 다음 모여 앉는다. 공자가 말하였다. “산기슭 다리에 까투리가 때를 만났구나, 때를 만났구나!” 자로(子路)가 이를 잡아서 음식을 만들어 공자에게 드리자, 공자는 세 번 냄새를 맡아보고는 일어섰다. 【色斯擧矣】‘새가 사람의 눈치를 보고 날아 오르다’로 풀이함. 【子路】仲由, 字는 子路(B.C.542~480). 卞 땅 사람으로 孔子보다 9세 아래였음. 성격이 거칠었으나 孔子에게 감화를 받아 그의 제자가 됨. 본장은 이제껏 만족스러운 해석이 없었음. 많은 이들은 脫誤가 있거나 斷章된 것이 아닌가 여기고 있음. 따라서 “새도 사람 눈치를 보고 날아올라 돌다가 다시 앉는다. ……子路가 모이를 주었더니 세 번 냄새를 맡고 날아가 버렸다”로 해석되기도 하고, “子路가 산길...
【논어강독】 252/499_ 향당편17장.“잠잘 때는 시신처럼 눕지 아니하며,,"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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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에 오를 때에는 반드시 바르게 서서 손잡이 끈을 잡았다. 수레 안에서는 머리를 돌려 훑어보지 않았으며 말을 빠르게 하지도 않았고, 손가락으로 친히 어디를 가리키는 일도 없었다. 【綏】수레에 오를 때 잡는 손잡이 끈. ‘수’로 읽어야 하나 언해에서는 ‘유’로 읽었음. 【疾言】高聲. 혹은 빠르게 말하는 것. ◈集註 252-① ○綏, 挽以上車之索也. ○范氏曰: 「正立執綏, 則心體無不正, 而誠意肅恭矣. 蓋君子莊敬無所不在, 升車則見於此也.」 ○‘綏’는 수레에 오를 때 잡는 줄이다. ○范氏(范祖禹)는 “바르게 서서 줄을 잡으면 마음과 몸이 바르지 않을 수 없고, 성의가 정숙하고 공경하게 된다. 아마 君子의 莊敬함은 없는 데가 없으니, 수레에 오르면 이러한 데에서도 나타나는 것이다”라 하였다. 252-② ○內顧...
【논어강독】 251/499_ 향당편16장.“잠잘 때는 시신처럼 눕지 아니하며,,"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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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때는 시신처럼 눕지 아니하며, 평소 거처 때에는 용모를 꾸미지 않았다. 자최(齊衰)를 입은 자를 보게 되면 비록 절친한 사이일지라도 반드시 얼굴색을 고쳤다. 면류관을 쓴 사람이나 장님을 만나면 비록 늘 보는 사람일지라도 반드시 예모로 대하였다. 상복을 입은 자를 만나면 식(式)을 하였다. 부판자(負版者)에게도 식을 하였다. 성찬(盛饌)이 있으면 반드시 얼굴빛을 고치고 일어섰다. 빠른 우레와 바람이 셀 때에도 역시 얼굴빛을 바꾸었다. 【尸】위로 보고 누워 마치 시신처럼 눕는 형태. 【居不容】陸德明의 ≪經典釋文≫과 ≪唐石經≫에는 ‘容’이 ‘客’으로 되어있음. 이에 대해 段玉裁는 “≪論語≫「寢不尸, 居不客」, 謂生不可似死; 主不可似客也. 今本誤作「不容」.”이라 하였음. 이 경우 ‘손님처럼 앉지 않았다’...
【논어강독】 250/499_ 향당편15장.“친구가 죽어 귀속될 가족이 없을 경우,,,"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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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죽어 귀속될 가족이 없을 경우, 이렇게 말하였다. “나의 집에 빈(殯)을 차리도록 하라.” 친구가 보낸 선물은 비록 수레나 말일지라도, 제육(祭肉)이 아니므로 절하지 아니하였다. 【無所歸】장례를 치러 줄 유족이 없는 경우를 말함. 【祭肉】원래 제사에 쓰인 고기는 절하고 祖上의 祠堂에 먼저 올리게 되어 있었음. 楊伯峻은 ‘朋友之饋’ 이하를 分章하여 2章으로 하였음. ◈集註 250-① ○朋友以義合, 死無所歸, 不得不殯. ○朋友는 義로써 합쳐진 것이다. 죽어서 귀속될 유족이 없으니 殯을 執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250-② ○朋友有通財之義, 故雖車馬之重不拜. 祭肉則拜者, 敬其祖考, 同於己親也. ○此一節, 記孔子交朋友之義. ○朋友끼리는 재물을 서로 통용하여 쓰는 義가 있다. 그러므로 비록 수레나 ...
【논어강독】 249/499_ 향당편14장.“일마다 물어서 하였다."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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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묘(大廟)에 들어서는, 일마다 물어서 하였다. 【每事問】본 장은 八佾篇(055)과 중복됨. ◈集註 249-① ○重出. ○거듭나왔다.(八佾篇 055)
【논어강독】 248/499_ 향당편13장.“자리를 바르게 하고 먼저 맛을 보았다.”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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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음식을 내리면 반드시 자리를 바르게 하고 먼저 맛을 보았다. 임금이 날고기를 내리면 반드시 익혀 이를 조상신에게 올렸다. 임금이 살아있는 것을 내리면 반드시 이를 길렀다. 임금을 모시고 식사를 할 경우에는, 임금이 제례를 행할 때 먼저 맛을 보았다. 공자가 병이 나서 임금이 문병을 오자, 머리를 동쪽으로 하고 조복을 위에 걸치고 띠를 그 위에 얹었다. 임금이 명하여 부르면 수레의 준비를 기다리지 않고 서둘러 나섰다. 【腥】生肉을 뜻함. 【薦】祖上의 祠堂에 바침. 【東首】病者는 북쪽 창 아래 눕히게 되어있으나 임금이 오면 南面의 위치가 되기 때문에 남쪽 창으로 옮겨 머리를 동쪽으로 하고 대신 임금이 南面할 수 있도록 위치를 바꾸었음. 【駕】수레에 멍에를 매어 준비함. 여기서는 그러한 시간까지 기다...
【논어강독】 247/499_ 향당편12장.“마구간에 불이 났다.”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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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간에 불이 났다. 공자는 조회에서 물러 이렇게 물었다. “사람이 다치지는 않았느냐?” 그리고 말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다. 【廐】마구간. ‘구’로 읽음. 【不問馬】사람을 중시하는 뜻으로 널리 引用됨. ≪鹽鐵論≫(刑德)에 “魯廐焚, 孔子罷朝, 問人不問馬, 賤畜而重人也”라 하였으나, ≪禮記≫(雜記)에는 “廐焚, 孔子拜鄕人之爲火來者”라 하여 孔子 집의 마구간에 불이 난 것이라고 하였음. ◈集註 247-① ○非不愛馬, 然恐傷人之意多, 故未暇問. 蓋貴人賤畜, 理當如此. ○말(馬)을 아까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로되 사람이 상한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가 더 많았다. 그 때문에 물을 겨를이 없었던 것이다. 대체로 사람을 귀히 여기고 가축을 천히 여김은 이치로도 당연히 이와 같다.
【논어강독】 246/499_ 향당편11장.“감히 맛을 볼 수 없습니다!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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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보내어 다른 나라에 있는 친구의 안부를 물을 때에는 두 번 절하고 그를 보내었다. 강자(康子)가 공자에게 약을 보내오자 절을 하고 받으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내(丘)가 이 약에 대하여 자세히 알지 못하니 감히 맛을 볼 수 없습니다.” 【季康子】魯나라의 大夫. 姓은 季孫이며, 이름은 肥, 季孫斯(季桓子)의 庶子. 諡號는 康. 당시 魯나라의 三桓의 하나였으며 正卿으로 권력을 쥐고 있었음. 【未達】藥性에 대하여 자세히 알지 못함. 【嘗】‘嚐’과 같음. 본장 역시 楊伯峻은 ‘康子饋藥’ 이하를 分章하였음. ◈集註 246-① ○拜送使者, 如親見之, 敬也. ○심부름하는 이를 拜送하기를, 마치 친히 그를 만난 듯이 한 것은 공경함을 뜻한다. 246-② ○范氏曰: 「凡賜食, 必嘗以拜. 藥未達則不敢嘗. 受而不食...
【논어강독】 245/499_ 향당편10장.“향인(鄕人)과 술을 마실 때에는,,,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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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인(鄕人)과 술을 마실 때에는 지팡이를 짚은 노인이 먼저 나간 후에야 나갔다. 향인의 나례(儺禮)에는 조복을 입고 동쪽 계단에 섰다. 【鄕人飮酒】古代 마을에서 敬老의 의미로 행하던 鄕飮之禮를 말함. ≪儀禮≫를 볼 것. 【杖者】지팡이를 짚은 사람. 老人을 말함. 【儺禮】巫師를 불러 疫鬼를 몰아내는 굿. ≪周禮≫(夏官)에 의하면 方相氏가 이를 주관하였음. ‘儺’는 ‘나’로 읽음. 【阼階】동쪽 계단. 주인이 서는 위치. 南北은 從屬關係, 東西는 同等關係의 禮를 행할 때의 위치를 함. ‘阼’는 ‘조’로 읽음. 한편 楊伯峻은 ‘鄕人儺’ 이하를 따로 分章하였음. ◈集註 245-① ○杖者, 老人也. 六十杖於鄕. 未出不敢先, 旣出不敢後. ○‘杖者’는 노인이다. 예순이 되면 鄕에서 지팡이를 짚는다. 나가기 전에 감히...
【논어강독】 244/499_ 향당편09장.“자리가 바르지 아니하면 앉지 않았다.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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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바르지 아니하면 앉지 않았다. ◈集註 244-① ○謝氏曰: 「聖人心安於正, 故於位之不正者, 雖小不處.」 ○謝氏(謝良佐)는 “聖人은 바른 것에 마음을 편안하게 느낀다. 그 때문에 바르지 못한 위치라면 비록 하찮은 문제라도 처하지 않았던 것이다”라 하였다.
【논어강독】 243/499_ 향당편08장.“제철이 아닌 것은 먹지 아니하였다. ,,,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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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정갈한 것은 싫증을 내지 않았고, 회(膾)도 가늘게 썬 것은 싫어하지 아니하였다. 밥이 상하여 쉰 것, 생선이 상한 것, 고기가 부패한 것은 먹지 아니하였다. 색깔이 나쁜 것은 먹지 않았다. 냄새가 악한 것은 먹지 아니하였다. 절차에 맞추어 익히지 않은 것은 먹지 않았다. 제철이 아닌 것은 먹지 아니하였다. 바르게 썰지 않은 것은 먹지 않았다. 그 간장이 맞추어지지 않은 것도 먹지 않았다. 고기가 비록 많다 해도 사기(食氣)를 이겨내도록 먹지는 않았다. 오직 술만은 한량이 없었었으나 어지러울 지경에 이르지는 않았다. 파는 술이나 저자에서 파는 포는 먹지 않았다. 생강 먹는 일은 그치지 않았으며, 많이 먹지는 않았다. 공적인 제사에 참여하여 받은 고기는 하룻밤을 넘기지 않았다. 그 밖의 제사에서 ...
【논어강독】 242/499_ 향당편07장.“재계(齊)할 때에는 반드시 명의(明衣)를 입었으며,,,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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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齊)할 때에는 반드시 명의(明衣)를 입었으며, 이는 베로 만든 것이었다. 재계할 때에는 반드시 음식을 달리 하며 자리도 옮겨 앉았다. 【齊】齋戒와 같음. ‘齊’는 ‘재’로 읽음. 【明衣】깨끗한 옷이라는 뜻. 목욕을 끝내고 입는 옷. 【遷坐】자는 자리를 달리함을 말함. 古代에는 평상시 거하는 방을 燕寢, 齋戒할 때는 外寢(正寢)이라 하여 구분하였음. ◈集註 242-① ○齊, 側皆反. ○齊, 必沐浴, 浴竟, 卽著明衣, 所以明潔其體也, 以布爲之. 此下脫前章寢衣一簡. ○‘齊’는 反切로 ‘側皆反’(재)이다. ○‘齊’(齋戒)할 때에는 반드시 목욕을 하며, 목욕이 끝나면 明衣를 입었다. 그 몸을 明潔히 하였다는 뜻이며(≪禮記≫ 祭統에 ‘君子之齊也, 專致其精明之德也’라 함), 그것은 베로 만든 것이다. 이곳 다...
【천자문강독】 13/70. 천자문강독 제13강 “명봉재수 백구식장 화피초목 뢰급만방,,, ” #천자문 #명봉재수 #백구식장 #화피초목 #뢰급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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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봉재수 백구식장 화피초목 뢰급만방 “봉황새는 노래하며 나무에 모여들고, 흰 망아지는 들에서 풀을 뜯는다. 교화가 초목에조차 미치니, 만방이 모두 그 은혜에 힘 입도다.” ①鳴: 울 명 ②鳳: 봉새 봉 ③在: 있을 재 ④樹: 나무 수. ⑤白: 흰 백 ⑥駒: 망아지 구 ⑦食: 먹을 식. 밥 사 ⑧場: 마당 장. ⑨化: 될 화 被: 입을 피 草: 풀 초 木: 나무 목. 賴: 기댈 뢰 及: 미칠 급 萬: 일만 만. ‘万’으로 표기된 판본도 있음 方: 모 방. 【鳴鳳在樹】봉황새가 나무에 모여들어 노래함. ‘鳳’은 태평성대를 상징하는 새로서 이 새가 나타나면 상서롭게 여겼음. ‘鳴鳳’은 태평성대를 상징하는 봉황새가 나타나 욺. ≪詩≫(大雅 卷阿)에 “鳳凰于飛, 翽翽其羽, 亦集爰止, 藹藹王多吉士, 維君子使, 媚于...
【논어강독】 241/499_ 향당편06장.“검은 염소갖옷이나 검은 관을 쓰고는 조문을 하지 않았다.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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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강독】 241/499_ 향당편06장.“검은 염소갖옷이나 검은 관을 쓰고는 조문을 하지 않았다.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6장
【논어강독】 240/499_ 향당편05장.“마치 이겨내지 못할 듯이 하였다.”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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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강독】 240/499_ 향당편05장.“마치 이겨내지 못할 듯이 하였다.”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5장
【논어강독】 239/499_ 향당편04장.“국궁(鞠躬)하되 마치 용납치 못할 듯이 하였다.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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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강독】 239/499_ 향당편04장.“국궁(鞠躬)하되 마치 용납치 못할 듯이 하였다.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4장
【논어강독】 238/499_ 향당편03장.“얼굴빛을 긴장하였으며 걸음도 조심하였다.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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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강독】 238/499_ 향당편03장.“얼굴빛을 긴장하였으며 걸음도 조심하였다.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3장
【논어강독】 237/499_ 향당편02장.“하대부(下大夫)들과 말을 할 때에는 간간(侃侃)히 하였고,,,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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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강독】 237/499_ 향당편02장.“하대부(下大夫)들과 말을 할 때에는 간간(侃侃)히 하였고,,,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2장
【논어강독】 236/499_ 향당편01장.“마치 말을 하지 못하는 듯이 하였다.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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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강독】 236/499_ 향당편01장.“마치 말을 하지 못하는 듯이 하였다.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향당편1장
【논어강독】 235/499_ 자한편30장.“그리워하지 않는다면 모를까, 어찌 멂을 탓하리오?,”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자한편30장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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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강독】 235/499_ 자한편30장.“그리워하지 않는다면 모를까, 어찌 멂을 탓하리오?,”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자한편30장 #공자
【논어강독】 234/499_ 자한편29장.“가히 함께 배울 수는 있으나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자한편29장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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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강독】 234/499_ 자한편29장.“가히 함께 배울 수는 있으나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자한편29장 #공자
【논어강독】 233/499_ 자한편28장.“슬기로운 자는 미혹함에 빠지지 아니하고,,,”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자한편28장 #공자 #지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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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강독】 232/499_ 자한편27장.“추운 겨울이 된 연후라야 알게된다.”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자한편27장#공자 #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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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강독】 232/499_ 자한편27장.“추운 겨울이 된 연후라야 알게된다.”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자한편27장#공자 #세한
【논어강독】 231/499_ 자한편26장.“낡은 온포를 입은채”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자한편26장#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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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강독】 231/499_ 자한편26장.“낡은 온포를 입은채”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자한편26장#공자
【논어강독】 230/499_ 자한편25장.“필부의 지조는 빼앗을 수 없느니라”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자한편25장#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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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강독】 230/499_ 자한편25장.“필부의 지조는 빼앗을 수 없느니라”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자한편25장#공자
【논어강독】 229/499_ 자한편24장.“과즉물탄개”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자한편24장 #공자 #학이편8장 #과즉물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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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강독】 229/499_ 자한편24장.“과즉물탄개”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자한편24장 #공자 #학이편8장 #과즉물탄개
【논어강독】 228/499_ 자한편23장.“법도에 맞는 말을 능히 좇지 아니할 수 있으랴?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자한편23장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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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강독】 228/499_ 자한편23장.“법도에 맞는 말을 능히 좇지 아니할 수 있으랴?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자한편23장 #공자 #
【논어강독】 227/499_ 자한편22장.“후생이 가외라!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자한편22장 #공자 #후생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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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강독】 227/499_ 자한편22장.“후생이 가외라! ” #동양사상 #동양고전 #부곽재 #논어 #자한편22장 #공자 #후생가외
귀한 말씀,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효도의 신 민자건
감사드립니다 😅😅😅
756년 점거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256/499는 언제부터 강의를 들을수 있을련지요??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무식한 자가 제정한 미개한 언어정책 인것 같습니다
소중한 강의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 256/499는 언제부터 강의를 들을수 있을련지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 드립니다~()
256/499 선진편 3장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백천만번 공감하는 참으로 소중한 말씀입니다. 두음법칙 폐기하라!!! 감사합니다~()
소중한 강의말씀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참으로 소중한 말씀입니다. 두음법칙을 폐기하라~!!!
논어강독이 나의 득기사소 사이후이입니다
참으로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두음법칙을 폐기하라~!!!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추석에 대해 잘 알려 주시네요.
소중한 영상,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소중한 강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소중한 강의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소중한 강의 사이트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 놓쳤던 부분이 새롭게 와 닿습니다. 부족과 결핍이 성장의 밑그름이 된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악인이든 성인이든 겉모습으론 언뜻 판별하기가 쉽지 않죠? 공자님도 살짝 험상궂게 생겼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