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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e
Добавлен 14 авг 2013
Fore foot landing + Cadence 180 = Healthy running
For fun or casual runners:
Many publicly available running materials are made by heel strikers who never can have an idea what benefits forefoot landing can provide in the long term.
For good lessons about healthy running, watch legendary athletes running form.
Also the following well known running methodologies will be of great help.
- Pose method of running
- Chi running
- Slow jogging
Mr. E. Kipchoge is a good example of these methodologies who did not switch to heel striking when changed career from track race to road (marathon) in recent years. In my opinion this is why he is the only one high ranking marathon runner for such a long period.
In case of casual runners try to immitate his form by using his cadence (~180) and half of his stride (~180/2 = ~90cm) or shorter, and forefoot landing. The only variable should be stride depending on pace.
For fun or casual runners:
Many publicly available running materials are made by heel strikers who never can have an idea what benefits forefoot landing can provide in the long term.
For good lessons about healthy running, watch legendary athletes running form.
Also the following well known running methodologies will be of great help.
- Pose method of running
- Chi running
- Slow jogging
Mr. E. Kipchoge is a good example of these methodologies who did not switch to heel striking when changed career from track race to road (marathon) in recent years. In my opinion this is why he is the only one high ranking marathon runner for such a long period.
In case of casual runners try to immitate his form by using his cadence (~180) and half of his stride (~180/2 = ~90cm) or shorter, and forefoot landing. The only variable should be stride depending on pace.
연속해서 신은 Evo SL과 슈로테이션으로 신은 VF2. #shoerotation #evosl #vaporfly
가격대와 용도가 다르므로 1:1 비교보다 각각의 상태를 확인한다는 의미가 더 크다.
🔸Evo SL: 약 300km가 좀 안 된 상태에서 어퍼가 터지거나 구멍이 뚫렸다. 슈로테이션 없이 연속 사용.
Evo SL 상태 참고: ruclips.net/video/grcKg2Rlm44/видео.htmlsi=zaJ6n8TBaZRGB3AS
🔸Vaporfly2: 약 400km 정도. 슈로테이션으로 2~3주에 1회씩 매회 약 10km 사용.
🔸슈로테이션에 사용하는 슈즈: ZF5, ZF6, VF2 (2족), AF1 (2족), AF2, AF3
🔸Evo SL: 약 300km가 좀 안 된 상태에서 어퍼가 터지거나 구멍이 뚫렸다. 슈로테이션 없이 연속 사용.
Evo SL 상태 참고: ruclips.net/video/grcKg2Rlm44/видео.htmlsi=zaJ6n8TBaZRGB3AS
🔸Vaporfly2: 약 400km 정도. 슈로테이션으로 2~3주에 1회씩 매회 약 10km 사용.
🔸슈로테이션에 사용하는 슈즈: ZF5, ZF6, VF2 (2족), AF1 (2족), AF2, A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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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탄성을 활용한 점프의 기본 원리: 관절들을 폈다 굽혔다 하는 것이 아니라 착지 시 관절들을 바른 위치/자세로 고정 후 착지 충격을 활용, 바운드한다. #달리기 #탄성 #포어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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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을 활용한 포어풋 착지의 점프: 발목을 구부리고 펴는 동작보다는 발목을 최대한 고정시켜 발목의 stiffness를 활용해 바운드한다. 영상 원본: ruclips.net/user/shortsqQm468K1tq4?si=2KRlVnKr91A9UUBH 건강을 위해 달리는 러너라면 채널 내 건강한 러닝 방법론을 참고하여 속도와 상관없이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를 익힌다. ruclips.net/video/2r9eJ2XSX-c/видео.htmlsi=t4gUU3SPCTEGrZbc ruclips.net/video/xc6UGOKVGZY/видео.htmlsi=N_v3rT-tAtobsQpa ruclips.net/video/4umV51Pbkoo/видео.htmlsi=CjQIdG5jeJTcUcOm
Hip Hinge 자세를 바른 기울기 연습에 적용해 본다. 특히 역도에서 바르게 허리를 펴고 역기를 들어올리는 이미지를 만들어 본다. 허리에서 숙이면 위험해지는 이유가 명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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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와 달리기 (주로 스프린팅) 는 순간적으로 큰 힘을 내는 원리가 유사하다고 한다. 역도 등에서의 hip hinge 자세를 이용하여 러닝 시의 기울기 연습에 이용해 본다. 러닝시 허리에서 숙이는 것은 러닝 동작 중 가장 위험하다. 시간이 갈수록 허리에 부담이 누적되고 자세가 점점 이상해질 수 있다. 치라리 허리에서 숙일 바에는 기울기를 안하는 것이 좋다. #건강 #달리기 #기울기 채널 관련 영상 ruclips.net/video/4JKY1Gt13sM/видео.htmlsi=BGj0cYBXs8L9chSO
(1) Pose Method of Running에서 주장하는 추진력의 근원은 중력이다. (2) 효율적인 전진과 부상 예방을 위해 마지막에 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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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e Method가 러닝의 모든 원리를 설명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약간 논쟁의 여지가 있으나 본 방법론의 개념은 건강한 러닝 자세에 접근해 가는 중요한 참고가 된다.) 건강한 러닝 방법론 중 하나인 Pose Method of Running에서 주장하는 추진력의 근원은 중력이다. 중력 비중이 가장 큰 착지 직후에 앞으로 쓰러져 전진하고 발이 지면을 떠나는 시점은 중력 비율이 작아 효율이 낮기 때문에 부상 방지를 위해 차지 말고 앞으로 다리를 보내는 것이 좋다. 주의: Pose Method of Running에서 착지법은 포어풋을 전제로 한다. 채널 내 관련 영상: ruclips.net/video/2r9eJ2XSX-c/видео.htmlsi=r3AjCopI0GmK7eeX ruclips.net/vide...
슈즈에 맞춰 pronation과 supination을 적절히 활용하는 Kipchoge 선수 착지 폼. #kipchoge #vaporfly #alpha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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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choge 선수의 2016 리오 올림픽부터 2024 파리 올림픽까지 올림픽 대회에서 사용한 슈즈와 pronation, supination 구사 자세. 바른 포어풋 연습을 통해 pronation, supination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건강이 목적인 Forefoot 러너에 있어 “Running Formula”를 통해 본 Cadence 180과 Ground Contact Time의 의미 #forefoot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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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ence 180은 주로 체공 시간과 관계가 있고, Ground Contact Time은 착지법/착지 위치와 관계한다. 건강이 목적으로 바른 forefoot 자세가 갖춰진 러너의 경우 스피드가 목적이 아니라면 Ground Contact Time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Cadence 180은 forefoot 만으로 해결되지 않으므로 별도 연습이 필요하다.
러닝에 관련된 중요한 내용들이 잘 소개되어 있는 Pose Method of Running 영상. #forefoot #cadence #pose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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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러닝 방법론 중 가장 체계적이고 심오한 Pose Method of Running에 대해 미군에서 만든 동영상. 로마노프 박사가 참여하지 않은 영상 중에서 가장 내용이 충실하다. 포어풋 착지와 케이던스 180에 대한 언급 대신 발볼 착지와 다양한 러닝 에러에 대해 언급한다. 마지막에 다양한 러닝 드릴들이 있으므로 참고한다. 영상 원본: ruclips.net/video/mXdsTo4LcBw/видео.htmlsi=cas3oFHTIVTtb6Z8 채널 내 관련 영상: ruclips.net/video/1lKvusMH6NI/видео.htmlsi=4zChKHyk5IXwj9G_ ruclips.net/video/2r9eJ2XSX-c/видео.htmlsi=Bjj_mX-SHWm6Wy56
Dorsiflexion: 착지 직전 성급하게 발목을 지면을 향해 내리지 말고 몸 전체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린다. 발목의 가동 영역을 키워 착지 직전 90도 정도가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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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포어풋 착지에서 중요한 dorsiflexion. 발목을 부드럽게, 가동 역역을 키운다. 착지 직전 (부하가 걸리기 직전) 에 90도가 넘지 않게 만든다. 성급하게 발목을 지면을 향해 내리지 않는다. 발목을 90도 정도로 유지한 후 몸 전체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린다. 발목이 뻗어진 상태로 떨어지면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고 체중이 실리면서 발목 축이 맞지 않아 발목 주변에 부상이 올 수 있다. 관련 영상: ruclips.net/user/shortsz_AW0IXabkY?si=4sXbz4h_sxxpc2Tr ruclips.net/user/shortsN-bK5CgkA1o?si=g6AtmOZT0B4wn4WR ruclips.net/video/LwhqGQxta-4/видео.htmlsi=G6q-P2V14DHmP...
(약 200km 포어풋 로드 조깅 후 상태) EVO SL 어퍼의 내구성이 생각보다 부족해 보인다. 반면 콘티넨탈 아웃솔은 닳을 줄을 모른다. #evosl #adi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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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km 포어풋 로드 조깅 후 상태 - 아웃솔: 멀쩡 - 미드솔: 멀쩡 - 어퍼: 왼쪽은 실밥이 터지고 오른쪽은 안쪽에서 엄지 발톱에 갈린 티가 난다. 발톱에 갈리는 것은 다른 슈즈에서도 나타난다. 실밥이 터지는 것도 이러한 재질의 어퍼 특성일지 모르겠다. 흰색이라 때가 많이 탔다. - 텅은 여전히 달리는 도중 바깥으로 쏠린다. 러닝에 장해가 되지는 않는다. 🔸포어풋 전면에 있는 콘티넨탈 아웃솔은 무척 마음에 든다. 그립력이 좋으면서도 바닥에 걸려 넘어지는 경우는 없었다. 🔸추기: 전면 아웃솔을 자세히 보니 타이어처럼 표면이 조금 반들반들해져 있다. 정말 타이어처럼 쓰다보면 트랙션이 조금씩 줄어들지 모르겠다.
[건강한 러닝폼] 스로우 조깅은 스로우 러닝이 아니다. 바른 러닝 효과를 위해 포어풋 착지와 케이던스 180이 중요하다. #slowjogging #forefoot #ca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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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러닝 효과를 위해서 채널 내 영상을 참고하여 포어풋 착지와 케이던스 180을 꾸준히 연습한다. 관련 영상: ruclips.net/video/YChyFfcwx7g/видео.htmlsi=seFOysVjVFAl4DOJ 채널에서 소개하는 건강한 러닝 방법론: 1. Pose Method of Running: ruclips.net/video/2r9eJ2XSX-c/видео.htmlsi=TLMctEG-Pu7rffj- 2. Chi Running: ruclips.net/video/xc6UGOKVGZY/видео.htmlsi=Kz6J6YgBJ4NBPy0d 3. Slow Jogging: ruclips.net/video/4umV51Pbkoo/видео.htmlsi=U0h6o6NzxhCZtGYa (주의: Chi Run...
[건강한 러닝폼] 건강한 포어풋 착지에 중요한 Dorsiflexion. 착지 직전 킵초게 선수 발끝은 약간 하늘을 향함 #forefoot #dorsiflexion #kipcho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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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siflexion: 착지 직전 발과 정강이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게 한다. 무리하게 발목에 힘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동작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영상은 2013년 비르셀로나 하프 미리톤. Kipchoge 선수의 착지 직전 dorsiflexion 동작이 눈에 띈다. 영상 원본: ruclips.net/video/m8NRUqcC-SM/видео.htmlsi=pu7lnwwiT-JsmlfY 채널 내 관련 영상: ruclips.net/video/kClztxMpgog/видео.htmlsi=VUEQI2FWlc42Sfwt ruclips.net/user/shortsx29QQc80D1E?si=zSf7PLgUSPQAeFxq
올바른 포어풋 착지 효과: 자세에 있어 신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바른 포어풋 착지를 익혀 신발에 대한 자세 의존을 없앤다. #건강 #달리기 #fore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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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어풋 러너는 러닝화로 인한 자세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카본화를 포함한 일반적인 러닝화의 경우). 참고 영상: ruclips.net/video/KsKvkPJ1Rug/видео.htmlsi=GkLm0rX_uynLPcUQ 채널에 있는 건강한 러닝 방법론을 참고로 포어풋 착지를 연습한다. 채널에서 소개하는 건강한 러닝 방법론: 1. Pose Method of Running: ruclips.net/video/2r9eJ2XSX-c/видео.htmlsi=TLMctEG-Pu7rffj- 2. Chi Running: ruclips.net/video/xc6UGOKVGZY/видео.htmlsi=Kz6J6YgBJ4NBPy0d 3. Slow Jogging: ruclips.net/video/4umV51Pbkoo/вид...
[건강한 러닝폼] 케이던스 180이 케이던스 160보다 피로감이 적은 이유. 효율적인 러닝을 위해 속도와 상관없이 180을 목표로 한다. #건강 #달리기 #ca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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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러닝폼] 케이던스 180이 케이던스 160보다 피로감이 적은 이유. 효율적인 러닝을 위해 속도와 상관없이 180을 목표로 한다. #건강 #달리기 #cadence
건강한 러닝 폼을 위한 발의 궤적: 케이던스 180과 함께 발의 궤적을 같이 연습한다. Toe off 후 엉덩이쪽으로 가는 발높이나 착지 전 앞으로 가는 거리는 속도에 맞춰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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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러닝 폼을 위한 발의 궤적: 케이던스 180과 함께 발의 궤적을 같이 연습한다. Toe off 후 엉덩이쪽으로 가는 발높이나 착지 전 앞으로 가는 거리는 속도에 맞춰 조절.
기울기의 중요성. 아프리카계 선수들이 잘하고 한일 선수들이 못하는 기울기. 건강한 러닝 폼에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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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기의 중요성. 아프리카계 선수들이 잘하고 한일 선수들이 못하는 기울기. 건강한 러닝 폼에서 중요하다.
[건강한 러닝폼] Sifan Hassan 선수. 포어풋 착지와 케이던스 180, 팔자 착지 #건강 #달리기 #포어풋착지 #케이던스 #시판하산 #sifanhas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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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러닝폼] Sifan Hassan 선수. 포어풋 착지와 케이던스 180, 팔자 착지 #건강 #달리기 #포어풋착지 #케이던스 #시판하산 #sifanhassan
건강한 달리기 방법론에 대해 하기 쉬운 오해: 스로우 조깅은 초보자들만을 위한 간단하고 쉬운 달리기 배우기가 아니다. 러닝 원리에 기초하여 선수/일반인 모두에게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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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달리기 방법론에 대해 하기 쉬운 오해: 스로우 조깅은 초보자들만을 위한 간단하고 쉬운 달리기 배우기가 아니다. 러닝 원리에 기초하여 선수/일반인 모두에게 효과가 있다.
고관절을 중심으로 다리를 회전하는 연습. 건강한 러닝에 방해를 주는 요소들을 이해한다. #건강 #달리기 #케이던스 #고관절 #포어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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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을 중심으로 다리를 회전하는 연습. 건강한 러닝에 방해를 주는 요소들을 이해한다. #건강 #달리기 #케이던스 #고관절 #포어풋
올바른 포어풋 착지 효과 2 (본영상에서는): 무릎부하/허리통증 감소, 유연성/균형감각 향상. #건강 #달리기 #포어풋착지 #forefoot #l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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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포어풋 착지 효과 2 (본영상에서는): 무릎부하/허리통증 감소, 유연성/균형감각 향상. #건강 #달리기 #포어풋착지 #forefoot #landing
Zoom Fly6와 Alphafly3: 통기성과 반발력 비교 #alphafly3 #zoomf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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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Fly6와 Alphafly3: 통기성과 반발력 비교 #alphafly3 #zoomfly6
Cadence 연습을 위한 Apple Watch SE용 Metronome: iPhone 없이 Watch 화면이 커져도 동작 #watch #se2 #metronome #ca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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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ence 연습을 위한 Apple Watch SE용 Metronome: iPhone 없이 Watch 화면이 커져도 동작 #watch #se2 #metronome #cadence
[건강한 러닝폼] Gidey 선수의 조깅 폼과 훈련 모습: 스트레칭으로 몸을 유연하게 하고 균형 감각을 기른다. #건강 #달리기 #gidey #ca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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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러닝폼] Gidey 선수의 조깅 폼과 훈련 모습: 스트레칭으로 몸을 유연하게 하고 균형 감각을 기른다. #건강 #달리기 #gidey #cadence
[건강한 러닝폼] Kipchoge 선수 cadence 180 포어풋 조깅 #건강 #달리기 #포어풋착지 #케이던스 #kipchoge #cadence #jog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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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러닝폼] Kipchoge 선수 cadence 180 포어풋 조깅 #건강 #달리기 #포어풋착지 #케이던스 #kipchoge #cadence #jogging
올바른 포어풋 착지 효과 1 (본영상에서는): 족저근막염, 내전/외전, 신스프린트 방지. #건강 #달리기 #포어풋착지 #forefoot #l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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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포어풋 착지 효과 1 (본영상에서는): 족저근막염, 내전/외전, 신스프린트 방지. #건강 #달리기 #포어풋착지 #forefoot #landing
EVO SL 마지막 감상: 약간 하드하면서 반발력이 느껴져 자세 연습용이나 조깅용으로 좋은 것 같다. 플레이트 슈즈에 비해 낼 수 있는 최고 속도에 한계가 느껴진다. #evo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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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 SL 마지막 감상: 약간 하드하면서 반발력이 느껴져 자세 연습용이나 조깅용으로 좋은 것 같다. 플레이트 슈즈에 비해 낼 수 있는 최고 속도에 한계가 느껴진다. #evosl
태국 왕비와 함께 뛰는 Kipchoge 선수. Kipchoge 선수로서는 느린 페이스이긴 하나 180 케이던스를 유지한다. #kipchoge #건강 #달리기 #케이던스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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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비와 함께 뛰는 Kipchoge 선수. Kipchoge 선수로서는 느린 페이스이긴 하나 180 케이던스를 유지한다. #kipchoge #건강 #달리기 #케이던스 #180
EVO SL 2회 총 25km: 하드한 듯하면서도 반발력이 있어 연습용이면서도 러닝의 재미를 준다. 포어풋 연습용이나 조깅용 슈즈를 찾는다면 고려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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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 SL 2회 총 25km: 하드한 듯하면서도 반발력이 있어 연습용이면서도 러닝의 재미를 준다. 포어풋 연습용이나 조깅용 슈즈를 찾는다면 고려해 볼만하다.
Elite marathoner의 cadence 180과 건강을 위해 달리는 casual runner의 cadence 180. 숫자는 같지만 의미는 약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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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 marathoner의 cadence 180과 건강을 위해 달리는 casual runner의 cadence 180. 숫자는 같지만 의미는 약간 다르다.
선생님 착지시 발 바깥쪽으로 닿는 느낌으로 뛰어야 편한데 혹시 문제가 있는걸까요 선생님 영상뷰면서 미드포어풋으로 뛰고있습니다.😊
@@달려라왕배야 발에 지면에 처음 닿을 때는 바깥쪽이지만 체중이 완전히 실리면 엄지쪽의 앞발볼쪽으로 체중이 넘어온 후 발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착지 직전에 dorsiflexion을 신경써서 옆에서 봤을 때 발목이 펴지지 않도록 합니다 (위에서 말한 측면이나 내측은 발 정면에서 본 각도입니다).
@@globe8949맞습니다 ! 그느낌 이에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글로브님 !
전경자세를 약하게 나마 하고 뛰시는건가요? 포어로 착지하려니 자연스레 발목에 힘이 들어가는데 풀 동작시에 발목에 힘이 안빠지는거같아요 팁이잇을까요?
@@투기꾼백씨 예, 항상 전경 자세를 취합니다. 스로우 조깅을 배운다는 것은 결국은 달리기 폼을 수정하는 것인데 이것은 수개월에서 수년 정도 소요된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팁은 아니지만 스로우 조깅 같은 너무 작은 보폭이나 페이스에만 집중하지 말고 본인에게 적당한 보폭의 조깅을 하면서 스로우 조깅 방식을 섞어 연습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 오늘은 180bpm에 리듬맞춰 조깅하면서 느꼈는데 180bpm 항상 발을 빨리 착지하려고 했다면, 오늘은 빨리 착지한 발을 뛰우는데 초점을 맞춰 달려보았습니다 . 뭔가 훨씬 가볍고 통통 튀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이 기분이 맞을까요? ㅎ 너무 추상적이긴한데 후기 남길겸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됬으면 해서 댓글 남깁니다. 늘 좋은 영상 및 답변 감사드립니나
@@투기꾼백씨 착지는 앞발볼(포어풋)로 되는지요? 그렇다면 그 느낌이 맞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면서 계속 익숙해지면 될 것 같습니다.
@ 네 어제까지는 포어풋 하려고 억지로 발목에 힘이 오랫동안 들어갔었는데 (착지 전부터 ~ 다음 착지까지) 오늘은 발 마사지를 하고 달려서 그런지 발을 회수 하는 중에는 힘이 덜인지 안들어가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전보다 가볍습니다. 착지 시에 어제 만큼 억지로 발목을 안내려도 포어가 잘 됩니다^^
@ 네, 그러면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슬로우 조깅을 연습하고 있는데요 포인트는 발 이나 무릎을 앞으로 보내지않는다..제자리 점프만 하되 전경자세로 인한 전진만 된다고 보면 될까요?
아 물론 포어풋 착지는 기본빵입니다
@@투기꾼백씨 포인트라면 오버스트라이드가 없는 바른 포어풋과 케이던스 180을 들겠습니다. (여기서 “앞으로 보내지 않는다”는 의미는 “착지시 오버스트라이드를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보냈다가도 착지 때 발을 갖져와 중심 아래에 놓는다면 문제 없습니다 (저속이라 이런 큰 움직임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만).) 짧은 보폭이나 전경 자세는 케이던스 180과 바른 포어풋 착지를 쉽게 해 줍니다.
근데 이러면 발목에 계속 살짝 힘을 주고 달리시나요? 착지 시에만 주면 발목 고정이 풀릴거같은데
아 또 다른궁금증은 착지 후 다리를 회수하실때 골반 및 대퇴사두의 움직임에 중점을 두시는지 아니면 butt kick 을 하는 것처럼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전자일 것 같긴합니다만..
@@투기꾼백씨 발목은 착지 직전부터 지면을 떠날 때까지만 힘을 줍니다. 지면에서 다리가 떠날 즈음에 가장 중요한 건 신속하게 다시 앞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조깅 정도의 페에스에서는 정강이가 지면과 수평한 정도까지만 올리고 그 이상은 올리지 않습니다. (이 때 전경 자세이기 때문에 다리는 자동으로 앞으로 가게 됩니다.)
정면이 아닌 사선방향으로 쓰러진다...가 이해가 어렵습니다 제 표현으로는 가슴에서 정면으로 내미는 느낌(가슴 3시 방향으로 향함)이 아니라 (가슴이 4~5시 방향)으로 보게하며 달린다는 느낌일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투기꾼백씨 영상 후반부 킵초게 선수의 경우처럼 내딛는 발쪽 방향으로 상체가 조금 회전되면서 쓰러진다는 의미입니다. 왼발을 디딜 때는 약간 왼쪽으로, 오른발을 디딜 때는 약간 오른쪽으로 상체가 돌아가야 몸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정면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회전 방향은 반대로 해도 될 것 처럼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선수들 폼을 참고하는게 좋습니다 (반대로 잘못 정해서 습관이 되면 그게 맞다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 새해복 많이받으새요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lobe님 포어풋으로 달릴 때 러닝화 앞쪽에 확 꺽이는 구조(로커) 활용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꺽이기 바로 전 신발의 발볼 위치로 착지를 하는데 포어풋이 꺽인 부분에 영향을 안 미치는 거 같기도 제가 활용을 잘 못하는 거 같아 질문드립니다!
@@free-c8p1n 제 의견은 라커의 형태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원래 착지법으로 달리면 될 것 같습니다. 라커가 어느 정도 들어 있는 알파3를 신는 시판 하산이나 킵툼 선수의 폼을 보면 딱히 착지 시 달라진게 없어서 내린 결론입니다. ruclips.net/video/BjPFaQ3A2u4/видео.htmlsi=2oeKtvepmMuVBFRG 반면 다음 영상은 라커를 이용한 프로4 주행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MzBtVwbCGJA/видео.htmlsi=Pvo38HjlnZgMcwTz 참고 사항은 슈즈마다 재질이나 형태에 따라 최상의 착지 위치 (sweet spot) 가 조금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만일 약간 위화감이 느껴진다면 착지 시 발목 각도나 위치를 좀 조정해 보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vapor2 의 경우 가장 자리의 미드솔이 얇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팔자 착지를 하면서 중앙에 무게 중심이 잘 맞도록 하고 evo sl은 신품의 경우 착지 시 미드솔 안에 테니스 공이 들어 있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착지 시 위치를 잘 잡은 후 발목을 지탱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슈 로테이션을 해서 다양한 슈즈에 익숙해지면 좋습니다.)
@@globe8949 오 진짜 테니스공이 포어쪽에 들어있는 느낌이 듭니다. 포어풋으로 발목 탄성을 쓰면서 달리면서 발구름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는데 요즘 나오는 레이싱화들은 이제 라커각을 더 크게 해서 나오는 거 같습니다. 그냥 의식안하고 라커가 꺽여있는 직전의 평평한 구조의 발볼 위치로 착지하는 게 나을까요? 그러면 알아서 라커링이 이용되는거겠죠?
@@free-c8p1n 예, 그냥 발볼 위치로 착지하면 되겠는데 만일 그 위치가 슈즈의 평평한 부분이 아니라 경사진 부분이라도 슈즈의 경사각에 맞추지 말고 평상시 발목 각도로 떨어지면 될 것 같습니다. 체중이 실리면 그런 경사각은 다 찌그러진다고 보는데 이 때 좀 아니다 싶으면 위에 적은대로 착지 각도나 위치를 조금씩 조정하먄 될 것 같습니다.
@@globe8949 감사합니다!!
포어풋 착지를 중력 중심 아래로 한다는게 착지를 정확히 어떤 라인에 한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포어풋 착지를 위해 몸 전체가 발목을 축으로 앞으로 기울어졌을때 얼굴을 기준으로 얼굴 라인 아래에 착지한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Trinity-ht3cw 정지 상태에서의 무게 중심이 단전 근처라고 하면 달리면서 속도가 빨라질수록 명치 근처로 이동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착지 위치는 단전과 명치 사이에서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globe8949 속도가 빨라져도 오버 스트라이드를 하면 안 되고 빠른 페이스에서도 착지 위치는 단전과 명치 사이로 착지하면 되는 건가요?
@ 맞습니다. 속도가 빠르다는 건 지면에 더 큰 힘을 가해 보폭이 커지든지, 케이던스가 높게 되는 것인데 모두 중심 아래에서 착지하는 것은 같습니다. (오버스트라이딩이 아니라 지면에 더 큰 힘을 주어 보폭을 키우는 것입니다)
선생님 pronation 과 supination이 사전적인 의미로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 그러는데 러닝에서 저 2가지가 정확히 뭘 의미하고 어떻게 하는건지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Trinity-ht3cw (아마 잘 쓰지 않는 일본식 한자어로는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저는 그 용어들이 헷갈려서 그냥 영어로 썼습니다.) Supination은 발바깥쪽부터 닿아서 착지하는 것이고 pronation은 착지한 후 약간 안쪽으로 좀 더 발이 기울어지는 것입니다. Kipchoge 선수의 파리 대회 영상은 바깥부터 착지하는 것이 잘 보이고 리오 대회때는 착지 후 안쪽으로 좀 더 기울어지는 것이 보일겁니다. 두 동작 모두 자연스러운 포어풋 착지 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globe8949 그럼 순서가 1. supination 이 먼저 되고 그 다음에 2. pronation 이 순서대로 모두 되어야 완벽한 포어풋 착지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 supination, neutral, pronation 의 3단계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영상에서처럼 신발에 따라 supination이나 pronation은 보일수도, 보이지 않을수도 있으나 만일 일어나는 경우에는 잘못된 것이 아니니 그냥 일어나게 놔두면 될 것 같습니다. 러너에 따라서는 의도적으로 일어나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globe8949 neutral 은 가운데 발볼을 지나가는것을 의미하는 것일테고 일어나는 경우라는게 어떤게 일어난다는 말씀일까요..?
@ supination이나 pronation입니다.
지구상의 탑급 선수들 따라하지도 못함 그냥 본인 몸대로 뛰는게 맞아요. 킵쵸게가 틀렸다는건 아닙니다. 근데 저 사람들 몸을 일반인은 잠깐 흉내는 낼수 있겠지만 따라가지는 못해요
@@별유랑 이런 글은 대체 왜 다는 건가요? 할 사람은 하는 것인데. Kipchoge 선수가 10년 넘게 건강하게 뛰는 것은 이런 것이다라는 걸 직접 보여 주었는데.
@globe8949 엘리트들이랑 일반인의 영역은 다르니까요. 세계 탑 엘리트들의 영상만 보여주면서 교육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그게 정답인것 마냥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엘리트도 못따라하는걸 마스터즈들 교육용으로요...?? 그건 아니지 않을까요
@ 건강한 러닝 자세는 엘리트나 일반인이나 같습니다. 오히려 엘리트나 국대 출신 유투버 들 중에 개념을 모르고 강도만을 중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 채널에서는 우선 개념을 공유하는게 기본 목적입니다.
@@별유랑 저는 이 채널 영상들을 통해서 자세 개선, 기록 향상, 부상 예방등 많은 이점을 얻었어요~ 저같이 도움 많이 받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단정지어서 일반화해 공개적으로 댓글다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ㅎㅎ
@@Trinity-ht3cw 일반화 한건 아니고 제 생각입니다. 저도 서브3 249까지 가면서 현실적으로 느낀거에요. 249 239 주자들도 자세 엉망인분들 많아요. 여기 채널 주인장님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엘리트와 마스터즈 의 벽이 있는것처럼 자세도 벽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팔꿈치를 몸 앞까지 보내면 앞으로 기울이는 게 상당히 편해진다고 해서 이 티칭을 적용하여 달리는 중인데 이때 팔꿈치는 의식하지 않고 어깨관절의 움직임만으로 팔꿈치를 몸 앞으로 보내야 하나요? 아니면 어깨 주변 근육의 움직임과 함께 팔꿈치(팔꿈치 관절)도 의식을 해서 팔꿈치에 힘을 줘 몸 앞으로 보내줘야 하나요?
@@Trinity-ht3cw 팔꿈치나 그 보다 말단의 근육은 의식적으로 힘을 넣지 말고 수동적 또는 반사적으로 필요할 때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하는게 좋습니다. 어깨나 가슴 근육을 쓰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팔꿈치를 앞까지 보내는 방식은 다음의 시판 하산 선수 폼을 참고하는게 좋겠습니다. ruclips.net/video/UIPWfI_XuDI/видео.htmlsi=h-bvn_WRQeerb-hB
발볼보다는 발가락에 가깝게 착지를 하는 게 포어풋인가요? 전족부 쪽을 타겟하는데 할때마다 포어풋이 정확히 발의 어떤 부위로 착지해야 하는 지 헷갈립니다 ㅠㅠ
@@free-c8p1n 체중이 완전히 실릴 때는 아치 앞쪽 전체를 쓴다고 보면 됩니다만 가장 중심이 많이 쏠리는 곳은 엄지쪽의 발볼입니다.
발을 당기거나 차서 혹은 무릎을 앞으로 내밀거나 혹은 오금접니 뭐시기가 아닌 골반-대퇴사두의 움직임으로 달린다고 보면되나요
@@투기꾼백씨 몸의 중심쪽 관절/근육부터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고관절 > 무릎 > 발목 순서입니다. 무릎이나 발목에도 사실 큰 힘이 들어갈 수 있지만 고관절을 움직이는 근육들에 신경을 쓰고 무릎 이하는 약간 반사적으로 움직인다고 보면 됩니다. 발목이나 무릎의 움직임이 필요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바랍니다. ruclips.net/video/A3JKXn3wyfk/видео.htmlsi=klw3IdL03r3w246D ruclips.net/video/VqCyczmy0hk/видео.htmlsi=AB8l4K9jpyiDG4xx
오늘 10km 빡런 하면서 dorsiflexion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경직되지 않는 선에서 부드럽게 발목 전체를 올리면서 달리니 데미지가 훨씬 적고 약간의 팔자 착지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네요?!
@@Trinity-ht3cw 공유 감사합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동작입니다.
@ 100% 공감입니다 ㅎㅎ dorsiflexion을 의식하고 안하고를 둘다 테스트하면서 달려봤는데 부드럽게 dorsiflexion을 의식하여 형성해서 달리는것이 확실히 퍼포먼스가 더 좋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당
처음보는 런닝 영상채널인데 많이 배우네요 구독
@@fwefaeawfaw 감사합니다. 일반인들이 포어풋 착지로 바르게 조깅할 수 있는 정보를 제 경험을 바탕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강조하시는 팔자 착지가 어떤 의미인가요? 평소 걷거나 뛸 때 팔자걸음이 아니면 일자로 뛰는 게 나을까요?
@@free-c8p1n 착지 순간에 발을 꼭 일자로 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팔자도 꼭 팔자라기보다는 각자 한발로 체중을 실어 착지 시 편한 각도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일자가 편하다면 일자도 상관없는데 만일 일자로 하다가 신스프린트가 온다면 약간 팔자로 해 보길 권합니다. (일자든 팔자든 착지 후에는 다리가 뒤로 갈 때는 일자가 되도록 의식하는게 중요합니다.)
걷기와 달리기는 메커니즘 자체가 아예다름걷기는 하체이동후 상체가 움직이는거고 달리기는 상체가 나아가면 하체는 받쳐주는거임
@@globe8949 감사합니다. 신스프린트가 착지 시에 안쪽 충격이 가해지면서 생기는건가요? 팔자착지는 발목 각도를 살짝 바깥으로 틀어서 하면 될까요?
@ (그런데 여기는 포어풋 착지를 전제로 하니 주의 바랍니다.) 신스프린트는 착지 시에 정강이 뼈가 부서지는 듯한 통증입니다. 팔자는 착지 직전 발목을 바깥으로 틀수도 있고 그냥 발목을 접어 (발바닥과 정강이 각도가 90도 또는 그 이하가 되도록) 주면 자연스럽게 본인에 맞는 각도가 됩니다. 이것은 채널 내 dorsiflexion 관련 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팔자는 여러 방법이 있어서 제 설명이 좀 부족할 수 있으니 방법에 대해서는 마라톤 대회에서 선수들의 폼을 참고하는게 좋겠습니다.)
선생님 8자 착지를 자연스럽게 하는 법에 대한 영상도 한번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바로 이전에 올린 동영상의 도입부에 나오는 유투버 러너의 폼을 참고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개요부에 원래 영상의 링크가 있는데 슈즈 리뷰에 나오는 착지 자세가 포어풋, 팔자, dorsiflexion이 다 갖춰진 착지를 쓰고 있습니다. 폼이 좋은 세계적인 선수를 선택해서 영상을 찾아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팔자는 일부러 의식하기보다 본인이 편한 각도대로 착지하면 된다고 봅니다.) ruclips.net/video/MXuR858CML4/видео.htmlsi=WI1TWbgZe3ML0TxL
이제 포어풋 완전히 적응되었습니다! 포어풋용으로 알파플라이1, 베이퍼플라이2 or 3, 알파플라이3 중에 어떤 신발을 추천하시거나 가장 좋을까요??
@@free-c8p1n 축하드립니다. 베이퍼와 알파는 특성이 다르니 가급적 둘 다 로테이션해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베이퍼3는 가지고 있지 읺은데 난이도를 비교하면 알파3>알파2>알파1, 베이퍼2>베이퍼3 정도 된다고 봅니다. 자연스러운 포어풋 자세용으로만 볼 때 가장 좋은 건 베이퍼2라고 생각하는데 알파3가 약간 베이퍼2처럼 미드솔이 많지 않아 하나만 산다면 알파3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globe8949 감사합니다. 혹시 알파 1이 탄성이나 반발력이 가장 우수하다고 들었는데 레이싱화로 알파3, 알파1 중에 어떤 걸 추천하시나요?
@ 제가 tt를 하지 않아 정확한 답변이 어렵지만 1은 통통 튀기는 맛이 있어 달릴 때 재미있긴 하지만 실제 시간상으로는 2나 3보다 더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 2가 좀 더 안정적이어서 레이싱에는 더 좋을 수 있고 케이던스가 높고 라커링을 잘 쓴다면 3가 좋을 수 있습니다.
@@globe8949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globe8949 제가 알파3는 처음 구매라서 사이즈 선택이 신중합니다 ㅠ 실측 길이: 255mm / 발볼: 95mm입니다. 발볼이랑 줌에어 위치 맞춰서 신고 싶은데 어떤 사이즈 추천하시나요??
오늘 10km를 뛰었는데 처음으로 오른쪽 아킬레스건쪽에만 떙기듯이 통증이 생겼네요.. 왼발은 멀쩡한데 오른발만 그런거면 오른발만 dorsiflextion이 안되서 아킬레스건에 통증이 생긴걸까요? 아니면 오른쪽 뒤허벅지 햄스트링 근육이 약해서 생긴건지 궁금합니다..
@@Trinity-ht3cw 햄스트링과의 연관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방어 차원에서 dorsiflexion과 팔자 착지를 해서 발목 부담을 줄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라톤 같은 장거리를 할 때는 미드풋 주법을 사용하랬는데 괜찮나요?
@@lenitive (미드풋 착지법은 여러 종류가 있으니 다음 링크를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rRWCJaR_HXc/видео.htmlsi=SPSsXyxgVakivWrL ) 질문에 대한 답변은 건강을 위해 달리냐 기록을 위해 달리냐에 따라 다릅니다. 건강을 위해 달리는 거라면 포어풋(또는 포어풋과 유사한 미드풋)이고 기록을 위해 달린다면 힐착지까지 포함해서 본인이 가장 기록이 좋고 거리를 커버할 수 있는 착지법을 선택해야 됩니다 (거리가 길면 포어풋으로 끝까지 못달릴 것처럼 생각하는 건 포어풋을 최고 속도용으로만 알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대단쓰
날개뼈 주변근육에만 움직임을 주고 그 아래 팔은 힘을 빼고 팔치기는 자연스럽게 하고 골반 및 고관절의 무게중심을 좌우로 리듬감있게 잘 이동시키면서 달리니 발 모양도 자연스럽게 아주 약간의 팔자가 만들어지는거같은데 이정도면 의식해서 팔자를 만드는 훈련을 할 필요는 없는건가요? ( 아직까지 신스프린트는 없습니다. ) 아 그리고 위의 방법대로 달리고 있는데 제가 잘 달리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평균 케이던스 174 , 포어풋 입니다. )
@@Trinity-ht3cw 원하시는 거리를 통상적인 시간 내에 부상없이 달릴 수 있다면 좋다고 봅니다. (추가적인 의견입니다만 케이던스는 서두르지 말고 좀 더 올릴 수 있으면 올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울기도 현재 힘이 남아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도 일부러 넣는 편이 습관을 만든다는 의미에서 좋다고 봅니다. 슈즈 로테이션을 해서 슈즈 의존도를 줄이는 것도 좋습니다.)
2:00 영상에 나오는 아저씨는 무릎을 의도적 올리는거 아닌가요? 지면을 미는힘으로 자연스럽게 오금이 굽혀지는게 아닌 의도적으로 힘을 써서 굽히는거 같아요. 지면을 밀지않고 무릎을 전진시키는 동시에 엉덩이쪽으로 당기기.. 저도 지금까지 이 느낌으로 달렸었는데 최근에는 지면을 밀어서 자연스럽게 오금이 접히면서 무릎이 앞으로 전진하는 느낌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대양-u9y 영상에서의 방법은 무릎을 의도적으로 앞으로 가져가지만 이 때 기울기와 중력을 적절히 사용해서 힘을 가급적 들이지 않는 방법입니다. “지면을 밀고, ” “오금을 접고”란 표현은 아마 모 코치분이 가르치는 내용인 것 같은데 그분 방식과 제가 공유하는 포즈 메소드는 다른 방식입니다. “오금을 접는다”는 무릎을 접는다는 것 같은데 앞으로 가져가면서 접는다면 pull 동작과 같고 그냥 무릎을 접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다릅니다. 또 (착지후 뒤로) 민다는 동작 (이후 지면을 차고 엉덩이까지 발을 가져가는 동작까지) 은 포즈 메소드에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하지 않다고 해서 아예 없다는 의미는 아니고 신경쓰지 않아도 필요한 부분은 자동으로 된다는 의미). 대신 착지 후 몸 전체의 무게 중심을 앞으로 보낸 후 발의 pull 동작을 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저의 경우는 잘 모르는 경우는 포어풋으로 달리는 선수들 폼을 제일 많이 참고하는 편인데 선수들에게나 일반인들에게나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좋은 방법입니다.
앞으로 보낸 발이 되돌아오면서 착지한다는게 긁는 느낌으로 착지하라는 건가요? 보통 러너들은 그냥 지면에 내려놓는 느낌으로 착지하는 느낌..? 이게 땅에 쿵쿵 착지하는 바운딩과 관련있나요?
@@대양-u9y Description에 있는 Kipchoge 선수의 다리를 참고바랍니다. 뒤에서 가져오자마자 바로 착지하기보다 다리를 앞으로 보냈다가 되돌아오면서 착지한다는 느낌입니다.
워밍업을 길게 하면 힘이 다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대충하고 케이던스를 높이는게 힘 이 남더라구요.
포어풋으로 달릴때 착지시에 외측 발날부터 닿고 엄지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되는건가요 아니면 앞발볼 전체가 동시에 닿는건가요?
@@Trinity-ht3cw 착지를 여러 구간으로 세분화할 때 저는 주로 체중이 완전히 실리는 미드스탠스란 부분만을 다루었는데 이 때는 앞발 전체로 지지합니다. 발이 지면에 처음 닿는 시점부터 미드스탠스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느냐는 러너들 사이에 좀 다를 수 있다고 보는데 가장 일반적인 것은 발바깥쪽이 먼저 닿는 것입니다. 이것은 따로 의식하지 않아도 발/다리에 힘을 빼면 인체 구조에 의해 자동으로 되게 됩니다. (특정 움직임을 넣기 위해 선수에 따라서는 의도적으로 힘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12km 평균 케이던스가 187입니다 최고는 207정도 거희 비슷하고요 괜찮은거가요?
@@Beeakwater-tetrapod 제가 여기서 공유하는 주법은 slow jogging이나 pose method 와 같은 부상 방지를 위한 건강한 러닝 방법론에서 설명하는 주법인데 공통점은 포어풋 착지와 케이던스는 180입니다 (페이스는 보폭으로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과 다르다고 해서 잘못된 주법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유투브를 보면 분명 이런 개념을 적용하지 않는 주법 (또는 관련성을 모르는 상태에서 용어만 단편적으로 적용하는 유투버들이 많은데) 을 가르치거나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있어서 먼저 본인이 어떤 방식을 추구하는지 정하는게 좋습니다. 180을 기준으로 하면 평균 187이면 약간 높다는 느낌이 드는데 만일 175~185정도로 떨어뜨리고 대신 보폭을 살짝 올려서 평균 페이스를 맞춰 보시고 그 때 심박수가 지금보다 떨어진다고 하면 조정된 자세가 더 좋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보다는 주력이 우선이라면 굳이 이 방식을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케이던스를 높힐려면 점핑 보다는 지면을 미는 간격? 타임?을 좁혀야 하는걸까요???
@@O-ral-B (포어풋 착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공중에서 머무는 점핑 시간(체공 시간) 이 필요 이상 길어지지 않게 조절해야 합니다. 그러러면 착지 후에 땅 방향으로 차지 말고 뒤로 밀거나 점프되는 힘을 조절해서 살짝만 점프하도록 해야합니다. 이런 제어가 잘 되려면 착지 동안 되도록 (착지 다리의) 관절의 움직임을 최소로 하는게 좋습니다. 쿠션이 적은 러닝화로 연습하는 것도 좋습니다.
@@globe8949 이른 아침부터 댓글 달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러닝 초반에는 아무것도 모를 때 러닝화 신고 뛰었는데 이상하게 불편하고 아팠습니다. 그래서 트랙에서 맨발로 뛰기 시작했고 무릎도 튼튼해졌습니다. (현재는 비보베어풋 신발을 신고 뛰고 있습니다. 여름이 오면 다시 트랙에서 맨발 뛰기를 하려구요 ㅎ)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점핑 점핑 이라고 하길래 통통 튀는 느낌으로 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보폭을 크게 크게 해서 속도를 올려야 하는게 아닌 지면을 뒤로 밀면서 케이던스를 높혀 속도도 올라가고 뛰는게 편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ㅎ
실제 선수들의 러닝 동작을 같이 넣는 걸 잊었네요. 채널의 킵초게 선수나 다른 선수들 폼을 같이 참고하기 바랍니다. 킵초게 선수 예: ruclips.net/video/VqCyczmy0hk/видео.htmlsi=9IO_nrA9IhLuQ-Co
느린 달리기를 강조하는 킵초게가 조깅에서도 디테일하게 해버리네요 ㄷㄷ 역시 달리기 goat
시판하산 선수가 엄청난 대회에서 퍼포먼스를 보이는 이유가 있네요
그럼 골반은 세우고 상체만 전방 기울기를 가져가야할까요?
@@Okay-u5b 좋은 지적이신데 여기 그림에서 골반 각도는 무시하시고 발의 궤적만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울기는 상체만 하는게 아니라 몸 전체가 기울어진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위 영상처럼 되려면 체공시간이 길어야 할듯요. 초보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traderghost6413 지난 주에 올렸던 ruclips.net/video/a2EwmklHZrY/видео.htmlsi=AKvKEFBuPbFyxQgx 이나 b skip 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러닝은 얼마나 바른 자세 대로 연습하느냐가 중요하고 레벨이란 건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런린이에게 한줄기 빛 같은 유튜버십니다.👍 항상 잘 보고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he_1nvincible 감사합니다. 포어풋에 대해서 너무 잘못된 국내 유투브 영상들이 많아서 제가 아는 내용들 중심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미드포우풋은 동아프리카 선수들이나 하는주법이다 라고 주장하시는분들 여기 오셔서 영상좀 보고 배우셨음 좋겠다 ㅎ
@@kopoohrep7775 그런 분들은 이해 관계도 있어서 알아도 바꾸기 어려울 겁니다. 여기 정보도 꼭 맞다고 볼수 없는 것이 있을수 있으니 건강을 위해 러닝을 하시는 분들은 각자 판단에 따라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남창근-r9p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180이상으로 달리면 오히려더안좋나요?190이상으로 저는 190이상으로 달릴때 뭔가 더 리듬감이 느껴져서 뛰기편한데
@@kopoohrep7775 다음 영상 후반에 Garmin사 실험에 의하면 에너지 효율이 180에서 최대란 결과가 있긴 합니다만 이 실험의 신뢰도나 그 외 다른 곳에서 더 높으면 나쁘다는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ruclips.net/video/gF47nfcTSg8/видео.htmlsi=SH82x6Zs0r_Cey2M
감사합니다.
포어풋 내지 미드풋으로 훈련하는 과정에 2년동안 각종 인대염은 돌아가면서 부상 당했어요. 지금은 안아프네요.
@@johnlee4545 여기 채널이 도움이 되었는지요?
EVO SL 포어풋으로 조깅하면서 신으니 너무 좋은데 한국 아디다스의 일처리 문제와 착지에 문제가 있는 일부 유투버들에 영향 받아 신어 보지 않는다면 좀 아쉽다는 생각에 드네요. 주법에 문제가 있는 걸 알려주는 신발이 오히려 좋은 건데. 이제 80km 정도 로드에서 신은 거 같은데 조깅 정도에서는 아웃솔이 전혀 닳지 않았습니다. 그립이 너무 좋으면 나이키의 경우 길바닥에 걸려 넘어질 때가 있는데 컨테넨탈 아웃솔은 그런 불안감도 없네요.
금일 12km 조깅 결과 : Dorsiflextion을 의식하지 않고 발목에 힘을 뺀 상태에서 몸 기울기를 전방으로 더 주고 상체 어깨 주변 근육과 고관절의 무게 중심이 좌우로 이동하는 리듬감에 집중해서 달리니 더 정확한 포어풋의 형성과 케이던스도 170에서 175로 상승했습니다. 무엇보다 러닝 후 데미지가 전보다 적게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
@@Trinity-ht3cw 훌륭하십니다. 의식하지 않아도 포어풋 착지 시 발목 각도가 무리하게 세워져 있지 않다면 dorsiflexion에 익숙햐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발목에 무리가 오는 느낌이 있거나 아킬레스 건염 증상이 있을 때에는 착지 시에 dorsiflexion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면 좋습니다.
@ 선생님 영상들이 펀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맨발로 영상동작을 따라할 때, 착지 시 발날이 닿는게 맞나요 전체가 닿는게 맞나요?
@@대양-u9y 포어풋 전체가 힌번에 닿습니다. 주로 앞발볼에서 무게가 많이 실리고 특히 엄지 아래에 있는 발볼이 중요합니다.
@globe8949 제가 지금까지 모든 부상을 왼쪽에만 당했는데(신스프린트, 아킬레스건염, 고관절, 비복근) 발바닥을 보면 유독 왼쪽 엄지 아래 발볼에 물집과 굳은살이 심합니다. 제 생각에는 왼쪽 골반이 안 좋아서 그런거 같은데..(마라톤 시작 전부터 안좋음) 달릴때 어떤점을 주의해야할까요?
@ 아마도 왼쪽에 너무 의존해서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착지 시 왼쪽은 중앙에 오른쪽은 중앙에서 멀리 지면에 떨어질 수 있으니, 오른발을 지금보다 좀 더 중앙으로 모아서 착지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스프린트나 아킬레스 건염이 걱정 된다면 착지 시 양발을 약간 팔자로 하는게 좋습니다. 채널에 팔자 착지 후 일자로 뒤로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Dorsiflextion 을 하기위해 발목 전체를 위로 들어주면서 착지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좀 과하게? 의식해서 하는건지 저렇게 하다보면 발가락도 괜히 힘이 들어가는거 같고 뭔가 발목에 전체적으로 힘이 들어가는거 같은데 이건 제가 힘을 잘못주고있는거죠?
@@Trinity-ht3cw 착지 직전의 공중 동작은 상관없습니다만 착지후 체중을 실은 상태에서 발목 관절을 써서 오랫동안 지면에서 완충 동작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빨리 지면에서 뗄 필요는 없고 케이던스 180근처가 유지되면 된다고 봅니다.
@ 계속 의식해서 달려 완전히 습득이 되면 나중에는 dorsiflextion을 의식해서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오겠죠?
@ 네, 그러지만 우선 착지 직전이 아닌 공중 상태에서는 발목에 힘을 주지 않도록 해 보시기 바랍니다.
포어풋으로 8자 착지할때 약간의 8자 각도를 의도적으로 만들어서 착지를 해 달려주는것이 맞을까요? (물론 상체움직임은 어깨 주변 근육의 경쾌한 움직임으로 조정, 하체는 골반의 좌우 움직임으로 자연스럽게 달리는걸 전제로 했을때입니다.)
@@Trinity-ht3cw 신스프린트와 같은 통증이 없다면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다리를 뒤로 보낼 때 팔자 각도가 두드러진 때와 같이 다리를 중앙으로 회전하면서 일자로 뒤로 보낸다는 의식은 같아야 한다고 봅니다.
@@globe8949 신스프린트가 없다면 팔자 착지는 의식해서 할 필요는 없지만 착지 후 일자로 다리를 뒤로 보내는것은 의식하여 행해져야 한다는 말씀일까요?
@@Trinity-ht3cw 네, 맞습니다.
맞습니다. 착지 후 다음 동작을 빠른 프레임 안에서 이어가기 위한 신체균형이 매우 중요하죠. 기울기를 통해서 추진력을 얻기 때문에 큰 힘을 내는 속근 보다는 자세를 유지하는 안정근들이 훨씬 중요하고요. 특히 중둔근과 발바닥 내재근의 활성화는 필수입니다.
진짜 사뿐사뿐 뛴다
dorsiflexion이 이루어진 상태로 착지한 후에 발목 프로네이션을 하는건가요?
@@대양-u9y 네, 맞습니다. 프로네이션을 한다는 표현보단 프로네이션이 일어난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하산과 킵툼 둘 다 원래 dorsiflexion을 하지않는건가요?
@@대양-u9y 착지 후 체중이 완전히 실렸을 때가 중요합니다. 선수들은 모두 한다고 보면 맞습니다.
@@globe8949 킵툼, 하산은 팔자착지라고 보기는 어렵겠죠? 팔자착지는 필수는 아니군요
@@대양-u9y 킵툼, 하산 선수도 팔자를 전혀 안 한다기보다 다른 선수들보다 일자에 가깝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팔자냐 일자냐 보다 자기에 맞는 각도로 하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