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1은 앞코가 어퍼랑 동일한 부드러운 재질인데 알파3는 앞코가 더 딱딱한 재질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알파1과 같은 사이즈로 신고 달리니깐 발톱이 아팠습니다. 사이즈가 작은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반업해서 신는건 전체적으로 별로일거 같아서 그냥 알파3는 안 신기로 했습니다. 줌플라이6도 앞코와 어퍼가 경계진것처럼 보이는데 혹시 더 딱딱한가요?
더 딱딱하지는 않고 알파1, 3처럼 고무 밴드 같은 면이 안쪽에 있긴 합니다. 알파 3가 앞코부터 에어포드까지 급경사라서 그렇게 느낄수 있을 것 같네요. 다른 댓글에서 에보SL도 안 맞다고 하셨는데 ZF6는 에보와 거의 비슷한 라커 구조입니다. 대신 어퍼 안쪽 발가락 근처의 보강재가 에보보다는 부드럽습니다. 제 생각에 포어풋으로 뛴다는 건 신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과정이라 현재 안 맞는 신발일수록 연습에는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특히 훌륭한 선수들이 잘 신는 슈즈가 안 맞는다는 건 어딘가 자세에 개선점이 있다는 것이라 선수들 폼을 잘 보고 연습하면 자세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알파1은 앞코가 어퍼랑 동일한 부드러운 재질인데 알파3는 앞코가 더 딱딱한 재질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알파1과 같은 사이즈로 신고 달리니깐 발톱이 아팠습니다. 사이즈가 작은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반업해서 신는건 전체적으로 별로일거 같아서 그냥 알파3는 안 신기로 했습니다. 줌플라이6도 앞코와 어퍼가 경계진것처럼 보이는데 혹시 더 딱딱한가요?
더 딱딱하지는 않고 알파1, 3처럼 고무 밴드 같은 면이 안쪽에 있긴 합니다. 알파 3가 앞코부터 에어포드까지 급경사라서 그렇게 느낄수 있을 것 같네요. 다른 댓글에서 에보SL도 안 맞다고 하셨는데 ZF6는 에보와 거의 비슷한 라커 구조입니다. 대신 어퍼 안쪽 발가락 근처의 보강재가 에보보다는 부드럽습니다.
제 생각에 포어풋으로 뛴다는 건 신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과정이라 현재 안 맞는 신발일수록 연습에는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특히 훌륭한 선수들이 잘 신는 슈즈가 안 맞는다는 건 어딘가 자세에 개선점이 있다는 것이라 선수들 폼을 잘 보고 연습하면 자세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globe8949 훌륭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dorsiflexion을 하면 내전처럼 보이는게 자연스러운가요? 아니면 내전과는 상관없나요?
@@대양-u9y내전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앞발볼과 발목을 쓰면 내외전은 조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