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하는 애들 극혐임. 진짜 같이 밥 먹기 싫음 나 역시도 호적메이트가 편식이 진짜 엄청 엄청 심함. 정말 안 먹는 걸 적는다면 에이포 용지로 백장도 채울 수 있음! 뭐는 싫고 뭐도 싫고 먹어보지도 않고 싫다고 말하는 건 기본임. 어떤 건 좋아해서 해주면 또 재료에 따라 투정임. 예를 들어 만두면 속 재료를 가림. 새우나 이런 건 절대 안 먹고 오로지 고기와 김치만두만 먹는데 만약 그 피를 감자로 하면 또 안 먹음.(평소 새우를 안먹는 사람이면 몰라 새우튀김은 더럽게 잘 먹음. 근데 삶아주면 또 언먹음) 스팸도 그래 요즘 동그란 스팸도 나오는데 모양만 다르지 맛은 똑같은데 모양 다르다고 안 처먹음. 그래서 너무너무 힘들어서 이런 별종 없다 싶었는데 있었음. 아는 사람도 비슷하게 먹을 걸 가리는데 모르고 같이 여행 갔다가 버리고 집에 돌아올 뻔... 뭐만 하면 지는 안처먹는다는데 보고 있으면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 오름.
내가 더 힘들어.... 이 마음은 본인에게도 안좋아요. 세상사 본인이 그사람이 되어 직접 겪어서 힘들지 않은것이 거의없어요.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때문입니다. 물론 장애가 있는 아이를 돌보시는 마음 상상도 할수 없이 힘이드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나보다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얼마든지 많답니다. 남의 큰 상처보다 내 손톱밑가시가 더 아프다는 말도 있어요. 저는 북에서 온 사람들의 유튜브를 자주 봅니다. 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더라구요 ㅠㅠ
#김창옥 #김창옥쇼3
타인과의 갈등/불통에 꽉 막힌 속?
'김창옥'이 뻥 뚫어 드립니다🥊
초특급 소통 솔루션 〈김창옥쇼3〉
매주 [화] 저녁 8시 tvN STORY
😊😊😊😊😊😊😊😊😊😊😊😊😊😊😊😊😊😊😊😊😊😊😊😊😊😊
급식 선생님들 진짜 자괴감 들었겠어요 ㅠㅠ 아이 학교에 급식 모니터링 갔는데, 진짜 영양 골고루 맛도 좋은데, 아이들이 반은 남기더라고요.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갱년기때문인지 수시로 울컥울컥하고 화도 불쑥불쑥 올라옵니다
창옥쌤 강의 보고 들으며 울적한 맘 달래고 울먹이기도하고 소리 내 웃으며 좋지않았던 맘 털어버리고 다시 웃기도 합니다
서운했던 남편도 딸도 돌이켜보면 고마운 사람이네요
갱년기약보다 더 명약인 창옥쌤 강의랍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김창옥쇼 4,5,6....해 주세요
창옥샘❤ 굿~메세지천사. 축복해요~~~❤❤❤
어찌 그리 마법사처럼 마법을 부리세요...아들 남편한데 씅난 맘이 녹아요
급식선생님 그래도 3년내내 맛있게 먹으며 급식선생님께 감사해하는 학생들도 많아요.일부 그릇된 아이들도 있겠지만 맛있게 감사히 먹은 학생들도 기억해주세요.
맞습니다
제생각도 그렇습니다
들으면 힐링되요 ㅋㅋㅋ빵터짐 주의
창옥교수님 언제나 옳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힘이 나요
갱년기로
졸피뎀도
안듣는밤
김창옥님
🎉🎉🎉
덕분에
웃네요
😂
교내 경찰이 있어야 겠어요
힘드셨겠다 어머니 홧팅~
걸으면서도 교수님사진만 보아도 입가에 미소가 머물러요. 항상 좋은말씀 힘이납니다. 건강하셔요.^^
마지막모습 보기좋아요^^ 말은 진짜 습관인것 같아요 이쁜말 많이 쓰는 이쁜 아들 되시길^^ (제 아들에게 하고픈말입니다^^)
오냐오냐 키우고 금덩이처럼 키워.. 교권이무너지고 선생들이 눈치보며교육하는데 요즘애들이 감사함을알까요? 다 어른잘못 우리잘못이요
공감… 부모들의 책임이 큽니다.!
창옥님 같은분이 계심에
감사 드립니다
그런 행동을 하면 책임지게하는 법을 만들어라. 어릴적부터 갑질이 몸에 배인다.
미국 급식먹어봐야 정신차릿듯...
웃통벗고 우유 달라는 애는 부모에게 배운거네요.
집안 교육이 이래서 중요합니다. 건달도 아니고 웃통을 헐
급식실에서 부엌에서 5일 일시키면 됩니다
2:35 충격적이네요. 도대체 가정교육이 되고는 있는걸까...ㅠㅠ 저건 부모를 반드시 불러서 알려야합니다.😢
엄마랑 함께 일하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데요, 다만, 엄마한테 화내는 거는 자제해야겠지요?
학교에 그 학생은 부모가 잘못한거니 그 부모 볼기를 쳐야하고
남편은 그 나이에 편식하고 부끄러운줄 모르는걸보니 굶겨서 알아서 먹으라고 냅둬야할것같고 자식들은... 편식하는 사람 보고 자란대로 살아가는거라 어쩔 수가 없네요
엄마한테 잘할걸 후회와 탄식만 나옵니다......
소름이였어요. 울강쥐는 소주 안주에요
급식이 최고 맛 있어요❤
급식비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있었어.한국의 청소년들을 영양가 골고루 음식으로 건강하게 잘키웠어요. 감사합니다.
무료급식을 하면 안됨. 유료급식을 해봐야 음식이 귀한걸 알지
무료든 유료든 사람의 문제이고 교육의 문제이지 않을까요?
돈 주고 먹으면 돈 내는데 왜 이따위냐 할수도ㅋㅋ
분명 집에서도 부모님 밥상 으로 그따위로 행동 할겁니다
그러니 학교에서도 그리하겠지요
돈을 내는건 부모라서 애들한테 유료,무료는 아무 상관 없을듯요ㅋㅋㅋ
그냥 당장 보이는 게 중요하겠죠.
무료화되면서 급식수준이
낮아진 경향두 많은듯...
아이들이 좋아하는거 위주로
성장기땐 밥과 고기를 많이먹어주는게 좋은데
밥엔 잡곡이 많고 고기엔 채소가 너무많게 섞여있으니
골라내느라 별루 안먹는거져
건강식도 좋지만 먹는아이들
이 맛있게 먹을수있는 음식위주로 조사해서 하는것이 더나을듯 합니다.
어른들도 내가 싫어하는 음식은 손이안가잖아여?!ㅎ
무료아님, 세금임
아들의말댓구태도가 엄마는서글프다ㅡ고마운줄알고 죽을때깢디보읏한다는마응 잊지말아라엉 마가오래오래곁에있을수없다ㅡ ㅡ
엄 마는천사이다ㅡ 천사에게 퉁명스런말 하는것은 절대 할수없는지식의도리다ㅡ엄마는냐몽 의심장이기때문이다ㅡㅡ담에알게되는것이안타까울뿐이다ㅡ
😊😊😊
아들사랑이 가없다ㅡ 엄마건강할때 말따뜻하게잘해라ㅡㅡ
아들을위항셔아들 옆에아직도함께하고싶은 아들바라기엄마맘을잘. 설득하고 알아주고서로사랑하는. 맘뿐인데ㅡ
다른나라에선 우리나라 급식 극찬에 부럽다 난린데 배가 불렀구나 도시락시대로 바뀌기만 해...ㅠㅠ진심 겁난다 급식을 해주심에 감사하며 아이들 단속 잘 합시다.
그리구 저도 김창옥이 누군데 유투브 도배에 여기저기서 난리야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매일 보게됨 ㅠㅠ
눈물나요 엄마얘기만 나오면요 😭😭😭
반찬투정 하는 인간들은 북한에 보내서 한달간 살다 와봤음 좋겠네
🤣🤣🤣🤣🤣🤣
편식하는 애들 극혐임.
진짜 같이 밥 먹기 싫음
나 역시도 호적메이트가 편식이 진짜 엄청 엄청 심함. 정말 안 먹는 걸 적는다면 에이포 용지로 백장도 채울 수 있음!
뭐는 싫고 뭐도 싫고 먹어보지도 않고 싫다고 말하는 건 기본임.
어떤 건 좋아해서 해주면 또 재료에 따라 투정임.
예를 들어 만두면 속 재료를 가림. 새우나 이런 건 절대 안 먹고 오로지 고기와 김치만두만 먹는데 만약 그 피를 감자로 하면 또 안 먹음.(평소 새우를 안먹는 사람이면 몰라 새우튀김은 더럽게 잘 먹음. 근데 삶아주면 또 언먹음)
스팸도 그래 요즘 동그란 스팸도 나오는데 모양만 다르지 맛은 똑같은데 모양 다르다고 안 처먹음.
그래서 너무너무 힘들어서 이런 별종 없다 싶었는데 있었음. 아는 사람도 비슷하게 먹을 걸 가리는데 모르고 같이 여행 갔다가 버리고 집에 돌아올 뻔...
뭐만 하면 지는 안처먹는다는데
보고 있으면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 오름.
우리엄마도 죽으면 땅에 묻지말하는 말 자주하시네요.
맘대로 헐헐 여기저기 다니고 싶다고 해요.
책을 얼마나 읽어야 선생님처럼 지혜로워질까요
요즘 중학생들 저런애들 많아요. ㅎㅎ
나라면 급식판으로 싸대기를 날렸을 거 같다.
아니 사람쓰라하지 나없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아줌마 왜 하면서 그러나 애구
저기 나온 엄마들, 김 안 재워준다고 하면 욕 안 할 사람 몇? 카메라 앞에서는 선하고, 꺼지면 돌변?
힘든일 하시네 학생4가지네
요즘 애새끼들이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님 뭘 그런걸 고민이라고
직업이 있어서 행복하신거죠
저는 손이 가는 장애아이가 있어 학교급식소에서도 일도 못하는 형편인데 일을 할수있어 다행에요
공감성제로 장애가 있으신것 같은데....
내가 더 힘들어.... 이 마음은 본인에게도 안좋아요. 세상사 본인이 그사람이 되어 직접 겪어서 힘들지 않은것이 거의없어요.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때문입니다. 물론 장애가 있는 아이를 돌보시는 마음 상상도 할수 없이 힘이드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나보다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얼마든지 많답니다. 남의 큰 상처보다 내 손톱밑가시가 더 아프다는 말도 있어요. 저는 북에서 온 사람들의 유튜브를 자주 봅니다. 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더라구요 ㅠㅠ
남의 고통을 얕잡아 보며 불행 자랑하는 것 만큼 의미없는 행동도 없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댕댕이 이름을 술 이름으로
짖는건 좀 그런거 같아요
잘 들었는데요, 근데 그렇게 감성적으로 이야기해도 '콩'은 해결이 안되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