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팟에다 하는거보다는 가스불에서 하는게 더 맛있어요. 대신 인팟으로 하면 편한점은 고기를 빨리 삶을수 있다는점, 불 옆에서 지켜보지 않아도 된다는점, 신경쓰지 않아도 다 되어 있으니까 그게 젤 편한거 같아요. 홍두깨살로 여러가지 할 수 있어서 전 자주 사는 편이에요. 가격도 착해서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좋은거 같아요. ㅎㅎ
I have to try to make this! Looks delicious! It would be pretty amazing and convenient to have it ready in the fridge and just put it on rice/noodle with a fried egg when I need to make a quick meal! Thanks for sharing :)
You are exactly right. You can make this and keep it in the refrigerator and take it out whenever you want to eat it. ^^ If you don't have plum extract, you can omit it. You can substitute fish sauce for tuna sauce as well. It's easy to make, so give it a try. Have a great weekend.
아이공.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저도 항상 잘 지내시나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그랬답니다. 안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다는 그 말에 진심을 담아 응원하게되요.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따스한 봄 기운에 안 좋은 기운들은 다 날아가버리고 마음 따뜻한 그런 나날들이 되시길 바랄게요. 백신패스는 3월 1일부로 풀리는데 문제는 마스크 규제도 3월 중순부터 안할 가능성이 있어서 많이 걱정이되요. 코비드초기에 마스크 쓴 사람들이 타겟이 되서,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봤었는데 그게 되풀이 될까봐서요. 마스크 규제 풀려도 전 당분간 계속 쓰고 다닐거거든요. ㅠㅠ 전 인팟을 사용하긴 하지만 인팟이 한식하고 썩 잘 어울린다고는 생각은 안해서 나또나 청국장, 밥 그 정도만 했었는데 요즘 들어서 인팟으로 한식도 괜찮구나 하고 느끼고 있어요. 냄비에 보글보글 끓이는거보단 덜 하긴 하지만 바쁠 때 편하다는 점에선 점수를 많이 주고 싶더라구요. 한국청양고추랑 건고추 너무 그리워요. 여긴 한국마트를 가도 없을 때도 많고, 사실 한국마트가 멀어서 몇달에 한번 갈까말까에요. 저게 타이고추인데 생각보다 안매워서 계속 추가를 ㅎㅎㅎㅎ 타이고추가 고추 자체로는 매운데 양념으로 들어가면 하나도 안매운 신기한 매직이 ㅎㅎㅎ 한국가면 사오고 싶은게 참 많아요. 내년쯤엔 꼭 한국가자 하는데 코비드 상황을 지켜봐야할거 같아요. 오타와의 봄은 5월쯤이나되야 ㅠㅠ 사실 몇일 전에도 눈이 30cm 정도 내렸어요. ㅠㅠ 꽃피고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은 한국이 최고인거 같아요. JS Ryu님에게도 따뜻한 바람이 온몸을 감싸는 그런 나날이길.... 기도해요. 이번 한주도 우리 잘 지내봐요. ^^
이게 마차살사소스더라구요. 왜 마차살사? 싶은 궁금증이 엄청 많이 들고 있어요. 안에 또띨라칩이 들어가 있는거 같아요. 근데 살사 느낌은 완전 아니거든요. 이런걸 어케 알고 사먹나 싶은 ㅎㅎㅎ 첨엔 위에 기름 둥둥이어서 많이 느끼할 줄 알았는데 잘 저어서 먹으니 의외로 한식하고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약간 매콤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나봐요. 좀더 연구해서 먹어보고 다음달에 다시 오더하던지 해야겠어요. ㅎㅎㅎ 저희 식구들이 달고 짜고 맵고 한거를 평일엔 거의 안 먹다보니 점점 간도 약해지고 쎈걸 못 먹겠더라구요. 이 장조림은 그렇다고 완전 싱겁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해서 이틀만에 다 먹었어요. ㅎㅎ 밑반찬은 자고로 한 몇일 두고 먹어야하는것인데 ... 달걀만 남았다는.. 꽈리고추가 요새 안나오나봐요. 마트 몇군데 다 가도 없어서 못넣었어요. 청양고추도 없고, 건고추도 없어서 타이고추 넣었더만 안 매워서 자꾸자꾸 더 부셔 넣게되는... 이럴때보면 외국서 한식해서 먹기 쉽지 않구나 저절로 느껴집니다. 눈 많이 와서 도로가 넘 미끄럽더라구요. 주말 안전하게 잘 보내세요. ^^
사실 홍두깨가 질긴 편이잖아. 기름이 없으니까. 근데 인팟으로하면 좀 더 나을까? 시간을 좀 더 늘려서? 기름이 없는 고기를 먹어야겠고 그러자니 질기고 그렇네. 나는 괜찮은데 우리집 아저씨 이가 부실해서 어금니를 거의 사용 못하거든. 그래서 난 늘 로스트용으로 했었어. 아니면 스테이크용 사다가...^^
스테이크 ㅎㅎㅎ 맛은 엄청 좋았겠다. 형제님 사랑하는 언니 마음이 여기서 딱 나오는군요. 인팟은 고기를 엄청 부들부들하게 만들어요. Meat으로 15분하니 딱 좋던데 시간 몇분만 더 늘림 완전 부드러울듯. 살이 다 퍼질라나..암튼 시도해보세요. 요즘 고기값 후덜덜하게 올라서 코스코에서 계속 덩어리로 사서 소분해서 먹게되요.
![[ENG]식혜 발효시 밥알 동동 빨리 뜨게하는 꿀팁|인스턴트팟에 엿기름가루vs.티백으로 식혜 만들고 비교해 보기|How to make Korean traditional SIKHYE](/img/1.gif)
장조림 만들어서 냉장고에 쟁여 놓으면 맘이 든든해지는데. 좋은 영상 감사!
맞아요. 해두면 엄청 든든한 음식. 아침에 늦잠 자서 급하게 도시락 쌀때도 좋아서 종종 만들어 놔요.
인팟으로 하면 지켜볼것도 없이 그냥 두면 되니까 편한거 같아요. 근데 요새 꽈리고추가 안나오나봐요. 파는데가 아무데도 없더란.
이 맛있는 장조림. .냠냠. .국물도 넘 개운하고. 계란이 젤 빛을 보는것도 장조림. .일이 많아서 그렇지 완전 땡큐인 요리예요. ㅎㅎㅎ
애들이 좋아해서 금방 다 먹었어요. 한번할 때 왕창 할까 싶다가도 많이 해놓으면 질릴거 같기도하고요.
애들이 밑반찬은 안좋아하는데 나름 고기라 그런가 잘먹고, 달걀은 내가 다 먹고 ㅎㅎㅎ
장조림 먹어본지ㅠ 언젠가 몰라요ㅋ
나중에 짐 받으면 인팟으로 장조림 갑니다~🙌🏻
그 짐 언제오냐며 ㅠㅠ 언니가 좀 해서 갖다주고싶네. 얼른 집 구해서 나왔으면 좋겠다. 주를 넘어서 이사하는건 진짜 힘든거 같아. ㅠㅠ
17💕
소고기 장조림 넘 맛있겠어요.. 요렇게 생긴게 홍두깨 살이군요 ㅋㅋ
요알못이라 아직 부위를 잘 모르겠었는데, 담번에 가서 사와서 만들어야겠어요!!
인팟 고장이지만, 같은 재료로 만들어 볼게요!!!
사실 인팟에다 하는거보다는 가스불에서 하는게 더 맛있어요. 대신 인팟으로 하면 편한점은 고기를 빨리 삶을수 있다는점, 불 옆에서 지켜보지 않아도 된다는점, 신경쓰지 않아도 다 되어 있으니까 그게 젤 편한거 같아요.
홍두깨살로 여러가지 할 수 있어서 전 자주 사는 편이에요. 가격도 착해서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좋은거 같아요. ㅎㅎ
I have to try to make this! Looks delicious! It would be pretty amazing and convenient to have it ready in the fridge and just put it on rice/noodle with a fried egg when I need to make a quick meal! Thanks for sharing :)
You are exactly right. You can make this and keep it in the refrigerator and take it out whenever you want to eat it. ^^
If you don't have plum extract, you can omit it. You can substitute fish sauce for tuna sauce as well.
It's easy to make, so give it a try. Have a great weekend.
안녕하세요 펠리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건강히 잘지내셨죠?
오타와 뉴스보면서 펠리님은잘지내시는지
궁금했어요.. 오타와 요즘은 상황이 풀려서 백신패스도 안하고 그런것같더라구요..
저는 펠리님 말씀대로 봄날기운과함께
좋아지길바라면서 하루하루 열심히살고있었어요~
그러고보니 벌써 봄이오고있네요~
저도 장조림 겨울에 몇번만들었어요~
저는 한국홍고추썼는데 펠리님의 고추는 넘넘 귀엽네요~ 저도 버터한조각넣고 아이비벼줬는데
공감가는맛이었어요~
제가요즘마음의 여유가없어서 댓글은잘못달지만
펠리님 영상 챙겨보고있어요~
얼음이녹는 봄 이빨리왔음좋겠어요~
오타와의봄도 좋았던거같아요~
아이공.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저도 항상 잘 지내시나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그랬답니다. 안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다는 그 말에 진심을 담아 응원하게되요.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따스한 봄 기운에 안 좋은 기운들은 다 날아가버리고 마음 따뜻한 그런 나날들이 되시길 바랄게요.
백신패스는 3월 1일부로 풀리는데 문제는 마스크 규제도 3월 중순부터 안할 가능성이 있어서 많이 걱정이되요.
코비드초기에 마스크 쓴 사람들이 타겟이 되서,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봤었는데 그게 되풀이 될까봐서요. 마스크 규제 풀려도 전 당분간 계속 쓰고 다닐거거든요. ㅠㅠ
전 인팟을 사용하긴 하지만 인팟이 한식하고 썩 잘 어울린다고는 생각은 안해서 나또나 청국장, 밥 그 정도만 했었는데 요즘 들어서 인팟으로 한식도 괜찮구나 하고 느끼고 있어요.
냄비에 보글보글 끓이는거보단 덜 하긴 하지만 바쁠 때 편하다는 점에선 점수를 많이 주고 싶더라구요.
한국청양고추랑 건고추 너무 그리워요. 여긴 한국마트를 가도 없을 때도 많고, 사실 한국마트가 멀어서 몇달에 한번 갈까말까에요. 저게 타이고추인데 생각보다 안매워서 계속 추가를 ㅎㅎㅎㅎ 타이고추가 고추 자체로는 매운데 양념으로 들어가면 하나도 안매운 신기한 매직이 ㅎㅎㅎ 한국가면 사오고 싶은게 참 많아요. 내년쯤엔 꼭 한국가자 하는데 코비드 상황을 지켜봐야할거 같아요.
오타와의 봄은 5월쯤이나되야 ㅠㅠ 사실 몇일 전에도 눈이 30cm 정도 내렸어요. ㅠㅠ 꽃피고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은 한국이 최고인거 같아요.
JS Ryu님에게도 따뜻한 바람이 온몸을 감싸는 그런 나날이길.... 기도해요. 이번 한주도 우리 잘 지내봐요. ^^
‘친구꺼’가 젤 임팩트있네요ㅎㅎㅎ저도 장조림 인팟으로 하는데요 이번엔 펠리님 레서피로 해볼께요~국물색깔이 짜지않고 슴슴해보이는것이 딱 제스탈이네요ㅎㅎ그리고 저번에 말씀하신 마차소스가 나와서 혼자 반가워했어요~ㅋㅋ입에 맞으신가용??
이게 마차살사소스더라구요. 왜 마차살사? 싶은 궁금증이 엄청 많이 들고 있어요. 안에 또띨라칩이 들어가 있는거 같아요. 근데 살사 느낌은 완전 아니거든요. 이런걸 어케 알고 사먹나 싶은 ㅎㅎㅎ 첨엔 위에 기름 둥둥이어서 많이 느끼할 줄 알았는데 잘 저어서 먹으니 의외로 한식하고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약간 매콤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나봐요. 좀더 연구해서 먹어보고 다음달에 다시 오더하던지 해야겠어요. ㅎㅎㅎ
저희 식구들이 달고 짜고 맵고 한거를 평일엔 거의 안 먹다보니 점점 간도 약해지고 쎈걸 못 먹겠더라구요. 이 장조림은 그렇다고 완전 싱겁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해서 이틀만에 다 먹었어요. ㅎㅎ 밑반찬은 자고로 한 몇일 두고 먹어야하는것인데 ... 달걀만 남았다는.. 꽈리고추가 요새 안나오나봐요. 마트 몇군데 다 가도 없어서 못넣었어요. 청양고추도 없고, 건고추도 없어서 타이고추 넣었더만 안 매워서 자꾸자꾸 더 부셔 넣게되는... 이럴때보면 외국서 한식해서 먹기 쉽지 않구나 저절로 느껴집니다.
눈 많이 와서 도로가 넘 미끄럽더라구요. 주말 안전하게 잘 보내세요. ^^
사실 홍두깨가 질긴 편이잖아. 기름이 없으니까. 근데 인팟으로하면 좀 더 나을까? 시간을 좀 더 늘려서? 기름이 없는 고기를 먹어야겠고 그러자니 질기고 그렇네. 나는 괜찮은데 우리집 아저씨 이가 부실해서 어금니를 거의 사용 못하거든. 그래서 난 늘 로스트용으로 했었어. 아니면 스테이크용 사다가...^^
스테이크 ㅎㅎㅎ 맛은 엄청 좋았겠다. 형제님 사랑하는 언니 마음이 여기서 딱 나오는군요. 인팟은 고기를 엄청 부들부들하게 만들어요. Meat으로 15분하니 딱 좋던데 시간 몇분만 더 늘림 완전 부드러울듯. 살이 다 퍼질라나..암튼 시도해보세요.
요즘 고기값 후덜덜하게 올라서 코스코에서 계속 덩어리로 사서 소분해서 먹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