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은 약 없이도 나와 가족의 훈련을 통해 완치할 수 있습니다 : 닥터U의 '조울증 완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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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апр 2017
- 조울증은 인생이 끝나거나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만 하는 병이 아닙니다. 대부분은 일부 증상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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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U 유태우 박사는 누구?
- 현 닥터U 훈련센터 원장
- 전 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교실 주임교수
- 전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책임교수
- 오리온 닥터YOU 설계 및 개발
저서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 '유태우의 질병완치', '닥터U의 여자의 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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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추천 653, [줌수업 1기] 33강 #1, 가족의 지원 (1) -- 지원의 핵심 -- 가족이 무엇을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가? -- [조현병, 조울증, 조현정동장애의 치료]](/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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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없나요?
조울증휸령
안녕하세요 양극성 장애 치료중인 가족을 두고있는 사람입니다. 다른 보호자 및 환자들을 위해 도저히 지나칠 수 없어 댓글 남깁니다. 일단 간략하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양극성 장애 환자는 '약을 꾸준히 복용해서' 중대한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라, '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말씀 내용 중에 '약물에 의존하게 된다'라는 말씀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정신 질환은 마음먹기에 따라 쉽게 극복될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대부분은 마음의 병이 아니라 신체의 병, 즉, 뇌의 기능적 질환이에요. 따라서 치료를 위해 약 복용은 필수적입니다. 당뇨나 고혈압에 걸리면 약을 먹는 것처럼, 시력이 안좋으면 안경을 끼는 것처럼요. 특히, 정신과 질환에 약에 '의존'한다는 표현은 잘못된 편견을 줄 수 있기에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약물을 복용하는 병이 아니다'라고 하셨는데, 평생 알약을 좀 먹으면 어떤가요? 약 복용에 대해 괜한 부정적 인식만 키우는 것 같아, 보호자로서 매우 우려가 됩니다.
하지만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환자의 치료 경과를 보면서, 주치의와 상담하에 약을 서서히 줄여보는 시도를 해볼 수는 있습니다. 실제로 십여년 약을 안 드시고 생활하다가 나중에 재발하여 병원을 다시 찾는 경우도 있다고도 들었고요. 하지만 그건 정말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이지요.
약을 매일 먹는 것은 귀찮고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을 매일 먹는 사람이 많듯이,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시력을 위해 안경을 끼고 살아갑니다. 안경끼는 것이 불편할 수는 있죠. 하지만 일상 생활을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처음의 불편감도 금방 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
제가 비유를 하나 들어볼까요? 안경 안끼고 혼자 눈 운동해서 시력이 좋아지는 사람도 물론 있겠죠. 근데 그 숫자가 도대체 얼마나 될까요..?
조울증은 특히 인생이 하루아침에 왔다갔다할 수 있는, 방치하면 위험할 수도 있는 병이기 때문에 절대 '약 끊어보기'가 강조되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재발이 잦고 재발을 할때마다 강도가 강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때문에 약을 줄여보거나 끊어보는 시도는 매우 신중하게 접근되어야 합니다.
또한 중후반부에 말씀하신 것처럼, 체중증가 등 약물의 부작용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이 처음에는 약 복용에 대해 두려워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작용들은 대부분 2주정도 적응기간이 지나면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가라앉고요. 최근에는 약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더욱이, 설령 약으로 인한 체중증가, 졸음 등 부작용이 있다고 하더라도, 약으로 얻는 환자의 효용이 비교할 수 없이 더 크기 때문에 반드시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꾸준히 약을 잘 복용하면서 증상이 좋아지면, 주치의와 상담하에 양을 줄여보는 시도를 할 수도 있고요. 어떤 환자들은 부작용으로 인한 체중증가가 우려되어, 오히려 발병 후 더욱 체중관리에 신경쓰고, 열심히 운동을 즐기며, 결론적으로 신체적 건강이 더욱 증진되기도 합니다.
특히 양극성 장애는 우울증에 비해 자살위험이 크고, 방치하게 되면 환자 및 보호자의 일상 생활과 사회 생활 모두 불가능해질 정도로 가족 모두가 대처하기 정말 매우 어렵고 힘든 병입니다. 이를 위해, 대부분의 경우 약 복용은 정말 필수적입니다. 영상에서는 조회수 유도를 위함 때문인지 알수없으나, '약 끊기'가 지나치게 강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약을 안 먹고도 아무 문제없이 사는 극소수의 사례는 제생각엔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양극성 장애에 있어서만큼은 '약을 꾸준히 잘 먹기'가 최우선으로 가장 강조되는 것임을 명심해주세요. '나도 한번 끊어볼까?'라고 생각하여, 전문의와 상의없이 갑자기 혼자 약을 중단하거나 거부하는 사례가 없길 바랍니다. 이 영상을 보고 행여나 환자들이 약에 대해 부정인 생각을 가질까 두렵네요.
제 친구도 양극성 장애로 약을 복용중인데 증상이 나아져서 혼자 안 먹기 시작할 때 재발 신호가 왔습니다.
총 2번의 재발이 생겼고 이번 봄에도 아슬아슬한데요..
약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약을 먹으면서 증상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자기 감정을 알아차리는 연습을 하면서
약을 조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 말처럼 약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안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약은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끊는 순간 재발합니다. 예외는 있겠지만요.
맞아요 남편이 조현병약먹고 부작용있어서 끊었더니 조울증 발발 ..아무곳도안하고 누워있어요 ...약 끊는거 무서워요
약이 모든걸 해결해주지 않아요
선생님 조울증23년차입니다
현재는 극심한 우울단계인것같구요
그냥 지나가려다ㅠ 힘들지만 글 남겨봅니다
전 지난 시간 약과 상담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저의 앞집에도 26살의 청년이 병을 앎고 있어요 그분은 조울증보단 조현쪽이 조금 더 가까워요
지난봄 그청년의 어머니는 선생님처럼 말씀하시던 정신병은 나을수있다고 애기하며 책도 쓰고 하신 어떤 닥터를 찾아가서 병원에
아들은 입원하여 치료하면서 한달정도기간이였는데 약도 많이 줄였다고 기뻐하였어요
아들은 더욱 기뻐하며 퇴원후 약을 끊었어요
그리고 두달도 지나지않아
집안을 부수고 부모를 마구 폭행했고 부모님은 도망가서 고시원에 살게되었어요
그리고 그집은 아들혼자있으면서 계속 부수고 난리가 나서 경찰들은
그집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후에 있었던 일들은 더욱더 상상을 초월해서 제가 거기에 대한 말씀은 안올립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된 이유는 선생님께서 나을수 있다는 말씀을 하시는것은 이렇게 대중적인 유튜브에 올려야만 했을까 입니다
선생님께서 상담하는 환자를 돌보는 중에 많이 상태가 좋아지면 그환자와 가족에게 할수는 있지만 이렇게 대중적으로 올려놓으면 많은 환자와 가족분들에게
너무나도 큰 기대를 갖게하고 제가 위에 말씀드린 가족처럼 상황이 안좋아지면 그때는 어떻게 합니까?
그땐 절망이 찾아오겠죠
환자들은 약을 먹음으로 오는 부작용땜에 가뜩이나 약 먹는것을 거부하고 그땜에 상담치료조차 안받고 그러는데 결국 병원을 안가게되고 치료를 못받는 방치상태가 되는데
약을 먹는 거가 얼마나 중요한지 분명 아시는분이
약을 끊는다! 는 말씀을 하시면 어떻해요
그래요 물론 희망이라는거 중요하죠
그럼 막말로 대한민국 정신병원에 유튜브동영상 보여주면 약 먹고 싶은사람있을까요
그래서 약 끊어서 일년 길어야 이년안에 거의 재발한다는거 아시죠
물론 첨보다 더 심한 상태로
그저 약잘먹고 상담받아서 조절했으면 될 사람들이 정신병원에 강제입원까지 가는 경우가 생기는 겁니다
위에 제가 말한 앞집 청년은 올해 제가 알기로만 세번입원한걸로 압니다
정신병은 완치 가능하다는 그 한마디가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달콤한 잠과도 같아요 제가 꿀이라고 표현했어야하지만 저에겐 꿀보다 돈보다 잠잘자는거 최고표현이라서요
쓸데없는 애기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고요
완치란단어는 진짜 눈앞에서보고 회복가능하다 판단되는 환자와 가족분들 에게만 해주셨음 좋겠어요
건강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현미 채식 구충제 비타민씨 강황
규칙적인 생활 꾸준한 운동 즐겁고 행복한 생각 좋은 책
허면 반드시 좋아짐 장담
젤 중요한것 구충제 10알이상
운동
진짜 장담
@@user-ht5id7rv8o우울감이랑 우울장애라는 달라요
조울증은 우울증과 다릅니다. 조울증 유병자는 평균 10회이상의 조울 에피소드를 경험합니다.
약을 먹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재발을 막기위해서 어쩔수 없이 먹는 것입니다.
약을 먹어서 오는 부작용이 있지만 한번의 재발로 오는 고통과 상실이 크기때문에 먹으면서 관리해야 합니다.
설명해주시는 선생님께서는 조울증 2형에 관해서 설명하시는것 같은데 1형의 경우 재발이 2회이상 있었다면 약을 받아들이고
먹어야 합니다. 비만과 여러 부작용이 있어도 수용하고 먹는것이 좋습니다.
10퍼센트 대의 환자들은 1번 발병이후에 재발이 없지만 나머지는 여러차례 발병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바가 공감이 되고 모든 조울증 환자들이 증상관리를 위해서 알아야 한다고 생각은 되지만
약을 모두 끊을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현재 조울증 치료에 있어서는 현실보다 지나치게 이상적인 생각이라 여겨집니다.
부작용이 있더라도 약을 적정 용량만 복용하면서 관리해 나가는것이 아쉽지만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창용 w
이창용 ㅣ
TIME 약을 먹어도 재발이 반복 되기때문에 제 생각도 먹으면서 관리가 필요 하다고 생각해요 기분의 문제라는것에 너무 가볍게 느껴지네요.. 환우 가족으로써 굉장히 힘든 병인데 말이죠.
십년간 조울증 약 먹었는데 모든 의사가 평생약먹어야한다고 했어요 지금은 저혼자 아주 천천히 몇년에 걸쳐 약을 끊고 임신과 출산하고 약 끊은지 7년이 넘어가네요 정말 이런 말씀 해주시는 의사 분이 없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어떻게 끊으셨는지 ..정말궁금합니다
공감합넷
그냥 안먹으면됩니다
평소. 편안한 환경과 관계. 여건이셨나봐요
환경과 스트레스 기분 변화 관리 꾸준히 하시면 약 안드셔도 생활패턴 변화나 자극, 트리거가 없으니 유지되실거 같아요
조울증 약은 끊으면 안됩니다
김은희 약먹으면일상생활도힘든데
운동으로 극복가능합니다
@@user-xx4if1bf2g 약을 먹어야 일상생활이 가능한거에요. 약이 무조건 진정시켜주는게아니라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감정기복의 폭을 줄여주는거에요. 무식이 무서운거라고 의사를 믿지않고 유튜브에 떠도는 자신의 신념대로 단약을 했다가 큰사고(과잉 행동, 자해, 자살)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 조울증입니다.
@@soy_park ㄹ
@@soy_park 저도 약 끊으려고 20일동안 안먹다가 큰일날뻔 했습니다.
의사와 상의없이 약 끊으면 안됩니다
제 가까운 사람이 조울증입니다. 이분이 가르쳐주는 대로하면 잘못하다 큰일 납니다. 설명도 대부분 인터넷에 있는 것들이네요. 저정도는 저도 설명합니다. 몇년을 돌보다보니
나름의 데이터가 쌓이더군요
혹시 조울증 완치법 아시는지요
@@user-ky2rh8dx5y 안타깝게도 완치는 힘들어보이더군요. 평소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극복해야하는데 심리가 일정할 수 없으니 보통일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양극성 장애이기때문에 우울. 조증 극단을 오가요. 주변인들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byulgom 상담 받다가 허리가 딱서는 현상이 있엇고 우울증기반 질병이다보니 완치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의지가 강하고 말고가 주요한게 아니라 적합한 상담자를 만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user-ky2rh8dx5y 의약품을 먹고 의사와 상담자를 찾아다니는것도 의지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울삽화에 들어가면 그마저도 하기 힘든게 사실이니까요
조울증도 사람마다 증세가 달라요. 약 안 먹어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약한 조울증 환자도 있데요. 그런데 저와 같은 경우에는 약 먹으면 괜찮은데, 약 안 먹으면 큰일 나요. 한의사들 중에서 한약 먹으면 나중에 약 끊어도 된다고 하는데요. 조울증이 깊은 사람들은 평생 약 먹어야 해요. 한약을 같이 먹으면 좋기는 하겠지만, 한약은 안 먹어도 조울증에 전혀 상관 없는 그냥 건강보조기능이고요, 한약이나 다른 치유를 한다고 해서 약을 끊으면 안 되요. 닥터라고 해서 보니 정신과 전문의도 아니고, 가정의학과 선생님이신데, 정신의학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약을 끊어도 되는 환자가 있지만, 절대로 끊으면 안 되는 환자들도 있어요. 조울증의 기본치료는 약물치료예요.
정상적인 생활 홀로서기도 할수있는지요 직장다니는데 힘들어해요 스트레스가엄청 많다구요 앉으나서나 자식 걱정입니다 엄마살아서는 제가 신경관리해주는데 저죽고나면 혼자 어떻게될지 걱정걱정 입니딘 좋은방법좀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맘이아프네요
저도평샹먹어야하는줄알았는데 절대못끊을줄알았지요..하지만 약안먹고 산지 9년째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조울증은 약을 함부로 끊으면 절대 안됩니다. 약이 중간지점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까운 사람이 이 병을 앓고 있어서 너무나 잘 압니다. 자신이 마음대로 약을 줄여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꼭 의사와 상의해서 약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user-cm9nh6ic4s 약 끊고 생활하시는것 축하드려요*혹시 어떻게 관리 하셨는지요?
이분 정신과 의사인가요?? 정신과 의사치곤 너무
위험한 발언을 하시는데요 완치훈련에서 조증을 이용해 내가 원하는것을 더 하라는데 환자들은 조증일때 주로 자제력을 상실해 심한 경제적 타격을 입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질병으로 회피하려는 마음... 조심해야 합니다. 스스로 완치훈련에 잘 듣고 도움 받습니다. 조증 이용해 좀 더 하고 울증 이용해 좀 더 쉬기. 내가 원하는 것 바로 하기. 증상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삶 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원래의 나는 더 커지고 병은 더 작아진다..
유박사님의 말씀을 잘보고있습니다..증상들을 말씀하시는걸 보면 딱 저를 말씀하시는것같아요. 다만 한가지다는점은 저는 뇌에 문제있다고 생각하지않고 심장이나 가슴중앙선인 명치에 답답함땜입니다. 어릴적 행했던 죄의식에 많이 시달리는데요. 저는 원래쾌활하구 사람을좋아하고 운동이라면 머든지 좋아하던 사람이였습니다.어릴적철없던시절에 맘에 내키지않는일을 저지른 이튿날부터 가슴명치부분이 답답하고 자꾸 우울하고 거리를지나가다가다가도 슬픈노래가들리면 울고싶고그렇더라구요.다만 자꾸 돌아다니구싶더라구요.병원에 다녀도 증상은없는데 아픈건 사실이고 사람들은 꾀병이라 그러고 괜히 자꾸 억울하고 무시당하는것같고 사람들한테자꾸 놀림당하면서 화병까지 동반되더라구요...병이시작돼서 이제11년째인데요...아직까지두 사람들을 만나면 약간씩 긴장은되는데 살아가는데는 별지장이없습니다. 저처럼 화병이나 조울증분들한테말하고싶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모든건 되돌려진다고요...주변의 모든걸 무시하시고 맘 내키는대로 하다보면 괜찮아질거라구...다만 사람이 무섭다고 집에밖혀있지마세요.도움이 안되고 자살충동만 커집니다.무서운것에 도전하시고 그것을 깨뜨리세요. 내가없으면 우주도 없다는 맘으루 주변의 사람들은 그저 자신의살아가는 보조역할일뿐입니다.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이기에 그 누구도 대신할수없으니깐요...절대 자신감을 잊지마시고...마음에서 얻은병 마음으루 이겨내십쇼...파이팅...
싸나이
싸나
싸나이 제친구도 님과같은증상이 있고요 얼마후에 저도 그랫어요 그래서 그친구가 본인의 처방약을 먹어보라고 햇어요 그런데 제가 그약을 먹고 오토바이를타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큰일날뻔햇어요 너무 갑자기 도로에서 어지럽고 너무 혼이났네요
하나님 믿으세요 저랑증상이 똑같았네요..저도 조울증인지몰랐어요..지금은 나았는데. 지나가 보니 조울증이 었어요. 어릴때부터39까지 같고 있었어요..영적인 부분입니다 100프로
저한테 와닿는 말들이네요 감사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정신과 전문선생님이 아니시기 때문에..모르시는거예요….환자들을 곁에서 지켜보며 치료하신것이 아니라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알수도 없고, 전문분야가 아니라 원론적인 지식뿐입니다..조울증은 우울증과 달라서 경증외에는 대부분 약을 복용해야합니다..운동하고, 맘훈련해서 낫게될수 있다…이런 말은 누가 못하나요…완치는 생각보다 어려워요…그냥 죽을때까지 가져가야하는 병입니다.
늘 질병에 대한 용기가 생깁니다
스스로도 치료할수 있는 몸맘을 설명해주시니 늘듣고있습니다
선생님 약물치료하면서 노력도 하라는것처럼 느껴지네요 조울증이지만 노력하면서 잘사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본인이 책임지지도 못할 행동하지마세요
자신이 원하지 않으면 치료도 되지 않군요
조울증은 만성적이라서 재발률이 제일 높은 병인데 약줄이고 약끊기 말이냐 이 동영상이 조울증환자한테 제일 위험한 영상이다
편협한생각입니다. 좋은 닥터를 만나 본인의 욕망이 아난 진정한자기개발안에 자기를 단련시키면 가능합니다
세계 유명 석학이 우울증약 부작용으로 인생 끝날 뻔하다가 약 끊은 예를 본 적이 있어요?
현상태에서 조울증에 약은 최선입니다.
당담정신과전문의와 상의후 모든거 결정
말은 쉽지.. 정신질환은 말로써는 표현이 안되는 감정인 경우가 많다.
유닥터님 선생님 말씀 큰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닥터U는 명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울증 이겨낼수 있습니다
이 의사 정신학과전문의도 아니면서 선무당이 사람잡네
선생님께서 조울증설명해줘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울증 죽을때까지 못고친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조을증땜에 약물치료을 받고있는데 사무실 직장에서 힘들어해요 좋은직장 놓칠까바 걱정입니다 첨에 어째서 시초가 되는지요?
저는 어릴때 조울증이라는 우울증이라는 단어를 전혀 모르고 이와 같은 행동을 서슴치않게 했는데 커서 성인이 되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심각한 조울증이 생겼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 치료를 하려고 하거든요. 약물치료를 해서라도 종합병원에 가서 모든것을 설명을 하고 치료하려고 합니다. 조울증 직접 걸려보니까 미치겠습니다. 분노조절 장애는 기본이고 불안요소는 말 할 것도 없고 생각많고 잘 잊어버리는 경우는 태반에.......앞 뒤 막힌 고질병은 어떻게하면 될까요?
증세가 경미한 경우, 병식이 있는 경우
완치훈련가능하다.
목표:약을 줄이거나 끊는것.
1. 완치원하기
(증상을 받아들이고 증상에도 불구하고 완치하겠다.)
2. 내 몸맘 회복훈련
(쉼 숙면훈련 둔감훈련 생각중지훈련 티비 스마트폰 컴퓨터 줄이기)
3. 증상 대응력 훈련
(증상으로 부터 영향을 안받는 훈련)
3-1. 증상 이용하기 훈련
(증상을 이용해서 조증일때는 일을 조금 더하고 반대는 줄인다.)
4. 내가 원하는것 바로하기 훈련
(친구사귀기 등 하고싶었던것을 즉시 하면서 병보다 자신을 높인다.)
병원에서 2개월정도 보내고있고 아직입원중입니다. 살이 52키로에서 70키로까지 ㅎ 편하고 스트레스덜받긴하는데 이것이 약에의존한거라그런지 이래선 발전이없는거같긴해요
심한경우엔꼭 입원과 약물이 필요하고
열심히 조울증을공부하는게 병식에도움많이되고 곧 퇴원하게되는데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저는 나가서 다시 우울해지게 두는게아니라 사회로바로 나가보려합니다. 사회성을 기르는거보다 좋은건 없어보여서 입니다^♥^
저도 58키로에서 73키로로 됬어요. 중앙대 교수님이 무조건 운동을 빡세게 하라고 하더라고요.
힘내세요.
조울증 약을 끊으면 먼저보다
더 심한증세 즉
약의 금단증상이
엄청나서 주위분들
즉 가족이 감당 못해서 입원 하게되지요
저는 3개월 동안
갖혀있는기도원에서 약끊고
정상으로 돌아와
10여년 동안살다가
새벽장사하는일
5년만에재발해
가족들에의해서
입원과퇴원을
반복하고 있네요
조울증 및 다양한 정신 질환으로 정신병원에 7번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요 현재는 입원 안 한지 5년이 되었어요. 제가 간 병원에서는 정신 질환에 완치 개념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스트레스에 취약한 병이라 언제든지 재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선생님 말씀대로 평생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조울증으로 고생하는 당사자와 그 가족 분들의 삶에 부디 평화가 찾아오기를 소망 합니다.!
조울증은 도파민 이라는 호르몬 불균형인 뇌질환이데 어떻게 훈련으로 치료가 됩니까? 고혈압 과 당뇨 처럼 죽을때 까지 조절제 를 먹어야 하는데요
환자들이 이방송 보고 따라 할까 겁납니다 약끊는 사고가 날까 무섭네요
정말 무책임 합니다
완치 훈련이 뭡니까 데체
증상이 오면 사고나 절제 와 이성과 생각 자체가 무너지는데 ㅋ
이분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잠시 발광 할때 예기를 하네요
조증을 이용하고 울증때 재충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
와...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딱히 조울증 판정을 받은 적은 없지만 가정사 트라우마로 인해 작년에 몇개월간 심리상담소를 다니면서, 제 자신에게 조울 증상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병식이 있고, 스스로 회복시킬 기운이 생긴 지금 딱 시작하기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세요 박사님!! ^^❤️
안녕하세요 선생님이 영상 잘 보았습니다 환자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는 할 수 있나 없나 부모님한테 의논하고 상의해서 하라고 하면은 절대 안 합니다 자기가 생각 없이 막 저지릅니다 그럴 때는 생각이 진짜 없는 거요 과소비 할 때도 생각이 없는 건가요 아무리 말을 해도 지켜질 않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그리고 카드를 쓸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저지르는 가요 계속 약을 열심히 먹어도 약을 먹다 안먹다 하면은 이런 일을 모르고 막 저지르는 가요 약을 하루라도 빠지지 계속 약을 지속적으로 먹게 재미는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나요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 틱도오고 밝다가 갑자기 우울해지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게 반복되어 왔는데 조울증 증상들이 모두 들어맞아 무섭고 조금 슬프네요 정신과를 한번 가봐야하려나요...
환자를 편하게 걱정 들지않게. 치료해 주시는 닥터u님. 입니다
닥터유 님의 강의를 들으면 완치할수 있을 자신감이 생겨요
다른 많은 닥터님들이. 환자께 공포감 주시는분들이 깨 많은데
닥터u님은. 환자의 마음을 정말 편하게. 진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약을 평생 먹어야합니다 이돌팔이 의사가 여러 사람잡네 정신과의사분한테 이 영상보여주니 어이없어하더군요 믿지마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조울증 도움에 좋은 비타민 추천해주세요
선생님 어디병원이신가요?
5학년때 무심코 혼자서 유학을 가다가 홈스테이에서 4년동안 폭행, 성추행, 놀림등을 받았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성경, 자해, 자위등을 일삼았습니다. 그후
저를 괴롭히는 사람이 한국에 가자, 저는 이제 자유를 즐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한국에 오라하고 저를 1년동안 방치해 두었습니다. 아버지는 저가 외국으로 갈때 어머니랑 이혼을 하셨구요..
중3때 한국에 오고 부모님이 저를 케어하지 않아 1년동안 집에서 계속 게임만 하고 낮에 자고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검정고시에 통과하고 인문계에 갔습니다.. 4년동안 한국공부를 안했으니까 전혀 못따라겠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중이지만 정신병을 가지고 생활한다는게 많이 서럽습니다. 어머니쪽에 있는데 많이 가난한 집안이어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죠?
많이 힘드신 상황이실거같아요,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1388번인 청소년 상담센터로 전화하셔서 상담기관에 도움을 받아보시는 방법도 생각나고여, 저는 개인적으로 법륜스님과 법상스님, 성담스님, BBS불교방송을 듣는데 유튜브로 법륜스님 등의 말씀으로 조언이 되신다면 좋겠어요. 마음으로 응원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부모님 용서가안되네여
가족으로 책임지고 사는 .조현증환자
50대 주부입니다
힘내세요
환자 생각을 바꿔요
화이~팅!!!♡
저는4개월전 갱년기 불면증으로 잠을 하루 1시간 2시간정도밖에못자기시작하여 가슴이두근거리리며 오늘도못자면어쩌지하지이렇게시작한게 가슴답답하고숨도못쉬게더어서 대학병원정신건강의하과서전공의로부터 공황장애약이랑우울증약등복용 너무힘들고무기렧내서동네개인정신과로가서 약먹엇더니너무힘들어서 왓다했더니 우울증약이안맞는거라며 약을처방해준거를 3개월복용하게되엇는데 머리가늘띵하고 뒷머리감각이둔하고 입이바짝마르고 무기력하고 식욕이전혀없어요 약이 양극성장약 데파코트서방정500미리와잠잘때먹으리라고큐로켈덩12,5미리 그래서 먹다보니이상해서의사한테저는 조울증증상은없고 단지자고싶고 가슴두근거리는거만고쳐달라고왓는데 왜이런약을주냐고했더니 제가 친구와일하다가점심시간에 계단운동을했어요 더운날에도 운동을하면 잠도잘오고 운동이좋다해서 그런데의사는 이런 더운날5시간자고 운동하는게 조울증이라고 하는거에요 저 3개월이약을 먹엇는데 단약은 안된거겠죠? 이약이 향정간제라하더라구요 이약먹다가 잠이 너무나 자고 싶은데 5시간이 제일많이 자는거라현제먹고있는약으로 이약단약하고 다른 잠좀자고 가슴초조ㆍ불안만 안되는약으로 바꿔서 먹을수있을까요 개인병원의사는 이제 마음대로하라네요 끈고싶음끈고 근데 금방다시병원올거라고 잠을못자서 불면증시작이 이리도 큰파장이 올수도 있나싶고 너무나 답답하고 어찌할봐를몰라 유튜브나 인테넷만 검색3개워넘게하게되고 가슴은 답답해서 터질거같고 집안도 엉망이되가고있어요 엄마가 무기력하니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있으면 더 심해진다해서 규칙적인 생활하려고 직장은겨우 다니고 있어요 저같은경우 약 끊을수있나요
박사님. 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하셨는데 그럼 약 자체만으로 살이 찌는건가요 아니면 약이 식욕을 유발하는 성분으로 살이 찌는건가요? 대답 꼭!!! 좀 부탁드립니다
정신과 다닌지 20년이 가까이 되는 사람입니다.
처음엔 단순불면증으로 수면제를 처방받다가
우울증이 있다하여 약이 추가됐으며 30대 초반
부터 불안장애,반복성우울장애,조울증등 으로
발단되어 현재(39세)복용중인 약이 한주먹 됍니다
20대일때 키168에 몸무게50위로 넘어간 적이
없는데 30대부터 살이 찌면서 지금 80키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약 자체로 살이 찌는건 아니구요. 본인의
활동의지력이 떨어지면서 자연히 살이 찌는것 입니다
전 술과 약으로 살고 있습니다 .
당연히 살이 찌지요..집에 누워있는시간이 많고
알콜중독으로 잠과 술만이 제 인생인것양
살고 있으니깐요..유박사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지만
공부 열심히 하면 서울대 간다는 것과 같은말씀입니다..무튼...약 자체로 살이 찌는건 아닙니다.
힘내시구요..일단 전문의와 상담을 하세요
그게 첫발이자 반의 성공입니다. 병원상담 하세요
약성분에도 식욕을 증가시키는 것이 있습니다.
이겨낼 수 있다!!!
합성약은 증상완화제입니다.
근본 치료가 되지 않으며 약끊으면 재발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뇌의 문제이므로 뇌에 영양을 공급해주면서 걷기나 수영 그리고 긍정적 사고와 즐거움을 주는 취미생활 특히 중요한 것은 성경읽기를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맞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전 유트브도처음이고 양극성정동장애 병명도있습니다 자랑이라고생각하지않습니다 왜여기까지왓는지 답답하지만 다경험이라생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생각 지식이 배움이 워낙 낮다보니 그원인이나현실을알면서도 어떤한방법으로 무얼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는지 생각에 뇌가 좀 두내졌다고나할까요? 처음엔 약한우을증에서 정신분열증 결국 양극성정동장애 무엇이 만든지조차모르겠군요!한편으로는 병원에서 아니것도 병명을 만들수있는게 정신과라고도 생각도해보구요 휴.약도먹어도보고 현재약안먹고3~4년도지나오고있지만.다시첨단계로사황이흘러가는게 제모습에 너무스스로 무섭습니다 그래서 유능한 경험있는분좀만나서 해결하고싶은데ㅠ 도와주십시요 7년만에사회복귀한것도 힘든데.ㅠ 세상이 많이달라진점.좋아진점 참많쿤요 상담하고싶은데어떻게,?
안녕하세요 닥터U와 함께 유튜브 담당자 허동진입니다.
상담 신청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닥터U와 함께 홈페이지 : www.doctoru.kr/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제가 원래 말이 많고 산만하고 지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이십년차 조울증이 안낫는건가요?♡
전 부산에 살고있답니당
자신을 해해서 걱정이예요
24때 잠깐만난 친구가 손목에 네번의 자살을해서 손목을 그어서 보니 성관계가 민주주의이더라구요
그게 병의 일부인지 이제 알았네요
모든 조울증증상이 나에게 배퍼 똑같네요
병식이 없어서요
잘보고가네요
감사합니다
이 강구랑 문딩가 그래서 알았답니다
살이쪄서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어떻게해야 되는지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이십년넘으면 죽을때까지 못고치는 병인가요?
살이 쪄서 고도비만이 되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약을 먹으면 일을 못할만큼 느려지고 잠을 못깨어서 실수를 많이해서 일을 못하겠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싶은데 의식이 없을때도 있는데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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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훈련 준비
병식이 있다 스스로할만한 힘도 생겼다
1. 내가 완치 원하기
2. 내몸맘 회복 훈련
3. 증상 대응력 훈련
4. 내가 원하는 것 바로 하기
1. 증상에도 불구하고 내가 완치하겠다
2. 쉼과 숙면 훈련, 둔감 훈련, 생각중지 훈련
3. 증상 없애기 보다는 인정하고 증상 이용하기
조증 : 에너지가 넘치는 걸 이용해 내가 원하는 걸 좀 더 열심히 해보기
우울증 : 쉬기 재충전하기
4. 공부 새친구 이성친구
그걸 바로 하기 집중하기 > 반복
원래의 나는 커지고 병은 작아진다 !
선생님 그럼 조증약은 또 따로있는건가요??
자각자체도 없어요
대화가 공격적이도하고
병원도 약물치료도 거부해서
손을 놔버린체로 살아갑니다
딸이 28살인데 방법이 있으면 치료를 시작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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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고 힘드시겠지만 가족과 협의해서 병원에 입원시켜서 치료 하셔요 *상담과 따님에게 맞는 약물도 안정이 되면 선생님과 상의해서 퇴원 하시구요 같은 환우 엄마로서 가슴이 아프네요~우린 엄마닌깐 힘 내시구요~
저랑 똑같네요
꼭 5년정도 그러다가 대학병원갔어요
예약은 미리 해두고요
1차진료 없이 한10만원냈어요.
1차 진료도 병원을 심히 거부해서 못 갔어요.
몇 시간을 달래다가 기적적으로가게 되었어요
선생님 저의 앞집무릎수술해야하시는미용실원장님아저씨가 파킨슨병인데 이십년차조울증환자인데 나중에 파킨슨병걸린다고 하던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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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조울증을 앓아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약을 먹고 싶어서. 먹는 환자는. 없습니다. 약을 안먹으면. 잠이. 안오고. 안자면 내 몸이 이상해집니다. 완치가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생각을 긍정적으로 약물치료와 변경하며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 반복되는 사건에 대한 트라우마 치료도 올려주세요
저도 조울증인데 그동안 몰랐는데 나이가 60센데 조울증에 대하여 알고자 합니다
뒷집에 동바는 아빠랑 같이 다니던데 저는 혼자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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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증 약을 꼬박 잘챙겨 먹어으며
사회 생활 누구보다 착하게 잘 할 수 있어요
좋아하는게 없으면 어떻하죠
어쩐지... 조울증 약 먹고나서 야식을 꼭 먹게 됐음
가정의학과랑 신경정신과랑 뭐가 다른지 누가 명쾌하게 알려줘
감사합니다 용기가 생긴거 같아요
저도 조울을 앓고 있는데..... 꼭 완치 하고 십습니다.......
같이 힘내요
조울증은 환자 가족의 대화법을 바꿔야합니다
나는 오히려 항우울제 먹고 자신감 넘치고, 말 많아지고, 소비 무분별하게 해서 빚만 500생김 ㅡㅡ 하.....
결국 남에게피해를주면 병이고 남에게피해를주지않고 본인이돌발행동을하지않으면 아니군요.
맞습니다.ㅠ
맞습니다ㅠ
조울증으로 인한 비만이 고민입니다
해결책. 주의가 산만해도 목표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또한 쾌락을 추구하기도 합니다. (02:20)
조울증인가봄 우울증이라 생각하고 정신과갔는데 조울증약 처방받음.. 근데 난 조증만 있고싶다ㅠㅠㅠㅋㅋㅋㅋㅋ
끝도 없고 인생에 희망도 없는 약물 치료만 강요하는 의사와 달라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울증 무섭네요
처음진단받고 약을 먹다말다했는데 병원에서 약을 끊지말고 꼭 복용하라고해서 여러가지고민들이 되더라구요.이 영상보고 참 생각이 많이 듭니다
조울증 재발시치료될수있을까요
홈페이지 강의댓글로 질문하시면 닥터U가 직접 답변합니다.
👉 doctoru.kr/C/?v=1029
감사드립니다 말씀 잘듣고 갑니다 ^::^*~~~~~~
조울증 어떻게 대처 해야 하나요?
병원에서 약 먹으라고 하면.
일단 먹어야합니다.
그리고 상태보며 조절해가요.
부족하면 더 먹고
진정이 과하면 약용량을 줄여요.
그외
반드시 심리상담 재활 가족이나 친구.혹은
지역사회에 있고 돈도 별로 안 드는
정신재활시설을 이용하여 지지를 최대한 받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 일단 병증을 가라않히고
서서히 사회생활 하도록
재활을 하는데
단 환자 당사자의 의견을 무시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모든 결정은 당사자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되
시간을 충분히 갖으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몸맘회복훈련만이라도 성공했으면 좋겠는데 3일을 못가요 미치겠어요
하고싶은게 하나도없으면 어떻해하나요
30일정도 산책을 매일 나가보세요.
3일 일주일 2주 3주 4주!
조금씩 호전되는 거 같아요 침대에서만 붙어있었는데 알바를 하게되었어요
가족문제가 가장 큽니다
아아... 킹터유....
의사(주치의)상의없이 끊으면 큰일남..
서서히 약양을 줄일수는 있음
완치훈련은 가족들도 함께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얌반 정신의학과전문의도 아니면서
본인전문의학이나 유트브영상에 올리셔야겟습니다
조울증은 자신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금방 좋아집니다 단지 재발을 막기위해서 약을 먹는겁니다 남을 헤치지도 않아요
긍정적으로 생각이아노디요...
Big nose bring me here😂😂😂
조울증 환자는 정말 병식이 없더라고요. 가족들도 참 문제인 게 어쩔 수 없다는 건 알지만, 조울증인 가족A가 문제 일으키기 전에도 알아서 오냐오냐 하는 식으로 다 받아주고 있었더군요. 이러면 평범한 일반인도 애기가 되고 환자 아닌 환자가 되죠. 돈이나 문제 일으킬만한 것은 차단하고 관리해야 되는데 가족들이 휘둘리고 있으니 남한테 피해주는 거야 아주 쉽죠. 아무리 돈을 달라고 바닥을 굴러도 신경을 꺼야 되는데 가족들이 A한테 돈을 퍼주고 조용해지는 걸 선택... 답답. /// 이런 병식이 전혀 없는 A(미안하지만 가족들도 일조했다 봄) 한 명 겪어보고 조울증에 대해 치가 떨리고 저까지 환자될 것 같더라고요(일명 트라우마). 다른 병들은 겉으로 대략 티가 나고(우울해 한다든지 돈이 없다든지 일이 잘 안 풀려서 힘들어 한다든지), 내가 알아서 피해입을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남한테 피해 를 안 주는데 조울증 A같은 경운, 하루아침에 돌변해서 거짓말을 일삼고 사람들을 다 헤집고 다니면서 망언을 해요. 망언도 나중에는 누구라도 정신병자구나...라고 알아챌 정도긴 한데 약간 애매한 선을 타더라고요. 그래서 조울증 환자들은 자신감 같은 거 챙길 생각보다도(늘 '난 부족한 사람이야' 인정하시고) 집에서 할 수 있는 텃밭 가꾸기 같은 원예취미 등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 활동하시고, 바깥에서 햇빛 쬐며 운동이나 했으면...sns활동도 최대한 줄이세요, 좀!!! 사람들한테 피해가 너무 막심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횡설수설... 남이 했던 말을 이상하게 꼬아서 허위사실 유포. 정신병자의 횡설수설로 남까지 환자되거든요. 잘 지낼 때는 멀쩡하다가 이상해지는 포인트가 있는데 이럴 때 병식이 0도 없더라고요. 일반 사람들 기겁하고 도망.... 아무리 환자라도 단호하게 처벌해야 되는데 법도 해결해 줄 수 없으니 일반인들은 피하는 것만이/역으로 조울증 환자들은 남한테 접근을 않는 것이 두루 좋아요.
제가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조울증 완치 가 저의 꿈입니다
난 조울증 환자다. 내가 나를 통제 못한다. 살기 싫은데 억지로 사는거다.
우주미녀 에휴 우리 힘내요
약없이도. 99.9프로 약 먹어야.몇개월동안 본인 집 동네 아작 납니다.
차라리 조현증ㅈ이더낫겠네요
이런의사가 진짜임 다른의사는 무조건약먹어야된데 ㅋㅋㅋㅋㅋㅋ
ㅋㅋ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사람들에게 편견이 생길것 같네요.
약은 먹을수 있으면 먹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의학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으시면 영상을 신중히 올려주셨으면합니다.
이거 큰일날 양반일세..이거 뭐하는 사람인데..이런....
의사야??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