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사람도 사람사이에는 일정간격을 유지함이 좋은거 같아요 . 진실되지 않은 관계 라는 뜻이 아니라 . 우리가 주체적인 인간이 되자는 것이죠 . 그러면 남에게 휘둘리지도 않고 . 사심없이 배려.사랑을 줄수 있고. 나자신도 남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수도 있고 ..장점이 많은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주변에 좋은사람들이 모이는거 같아요 .
현재 제 성향과 맞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한 한 대학교에서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곧 졸업생이긴 하지만 제가 태어나고 자라면서부터 늘 주위에 제 성향과 너무나도 다르고 제가 늘 가르침을 받고자하거나 궁금증, 의문증 등등 다양한 고민들이 생길 때마다 제 스스로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인간관계를 열심히는 하지만 동성이던 이성이던 제 성향과 맞는 사람은 찾기 어려웠어요. 항시 사람들에게 상처도 많이 받으면서 자란 제 현실이라 늘 어딜가나 배신감을 가지고 누군가에게 반감을 가지는 등등의 사건들이 벌어지곤 하였습니다. 좋은 사람의 기준은 딱히 없지만 적어도 제 스스로가 배신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제가 늘 속해있는 기분으로 살아가는 건 아직까지 전 좋은 사람을 만난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것으로 인해 언젠가부턴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극도로 심해져 저와 이야기가 안 통하거나 대화 주제가 안 통하거나 제게 선을 넘거나 기본상식이 없고 기본 예의가 없고 무조건 본인 기분대로 남이 하는 소리 무시하거나 기분 나쁘다고 무조건 욕하기 바쁜 그런 인간들이랑은 아예 일절 대화를 안 하다보니 같은 반에 애들 대부분이랑 말을 안 하고 대화하는 것도 귀찮고 상처받을까봐 두려움에 찌들어서 겨우 살아나가고 있어요. 너무나도 스트레스입니다. 현재 전 대학생이지만 제 시간이 너무 소중하단 걸 알고 있기에 오히려 이런 생각들을 빨리 하곤 했어요. 부모님도 저와 성향이 반대에요. 서로가 말을 하면 이해가 되는 건지 뭔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고 몇 시간을 꼬박 대화를 해야 그제서야 오해가 풀릴 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너무 달라서 이미 미취학 아동 때부터 전 늘 외롭고 공허하고.. 사는 거 같지가 않고 그런 상태로 살았어요. 학교다니면서 따 당하고.. 무시당하고 배신당하는 그런 일들만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자기객관화를 일찍이 했지만 제 환경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전 지금 이대로 살아야 하니까 그게 넘 고통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ㅠㅠ
저는 도서관에서 동성친구 만났는데 힘들었습니다 알고보니 자기계발에 관심많은 저같은 부류가 아니라 그냥 앉아서 쉴만한 데를 찾아서 온것이더군요 대화 통하고 코드 맞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일리는 없다'라는 제 생각이 깨지는 순간이었죠. 책 읽고 서평쓰거나 토론을 한다거나 등 '아 이 사람은 나한테 잠깐 잘보이려 하는게 아니라 진짜 자기계발에 진심이구나'라고 생각이 들만한 행동까지 봐야 그런 좋은사람이다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장소를 무조건 믿지 마십쇼, 여러분들. . 저번 남편살인사건 범죄자만 해도 피해자를 어디서 만난 줄 아시나요? 봉사활동 동아리에서 만났습니다..
만나셨던 분이 지금 상태에서는 지쳐서 쉬러 오셨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 자기개발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 입장에서도 님이 자신과 안맞는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고 저 사람은 열심히 하는 구나 나도 해 봐야지 하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취지를 이해합니다 장소를 너무 믿지 말라는 말씀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는 자기개발을 열심히 하는 것이 참 좋은 일이지만 그것만 추구하는 것도 최상의 가치가 있는 것만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이리 다르니 나랑 잘 맞는 사람 만나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님도 저도 잘 맞고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어딜가든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다 있는게 맞는데, 도서관에선 경계가 풀어지고 어린 학생이나 사람들과 연락을 잠시 끊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은걸 이용해서 찾아오는 범죄자들도 많다고 합니다. 예전에 대도서관님이 도서관 조심하라고 한게 떠오르네요. 그러니 도서관에선 공부만 열심히..
아무리 좋은사람도 사람사이에는 일정간격을 유지함이 좋은거 같아요 . 진실되지 않은 관계 라는 뜻이 아니라 . 우리가 주체적인 인간이 되자는 것이죠 . 그러면 남에게 휘둘리지도 않고 . 사심없이 배려.사랑을 줄수 있고. 나자신도 남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수도 있고 ..장점이 많은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주변에 좋은사람들이 모이는거 같아요 .
어디서 만났든 간에 약속을 지키는가, 정직한가 등 말과 행동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부터 잘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스터디언 채널과 김경일 교수님!
교수님은 인간적인 따뜻함이 묻어나서
늘 강의 자주 찾아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
김경일교수님 항상 흥하시길 응원합니다~!
이건 그냥 교수님 생각이신거 같아요.. 도서관 잘 다니는 사람도 이상한 사람 있더라구요.....
물 흐르듯 자연스래 살면
걸릴것도 별로 없죠!
영상 시작 18초만에 웃겨서 빵~터졌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김경일 교수님!
현재 제 성향과 맞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한 한 대학교에서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곧 졸업생이긴 하지만 제가 태어나고 자라면서부터 늘 주위에 제 성향과 너무나도 다르고 제가 늘 가르침을 받고자하거나 궁금증, 의문증 등등 다양한 고민들이 생길 때마다 제 스스로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인간관계를 열심히는 하지만 동성이던 이성이던 제 성향과 맞는 사람은 찾기 어려웠어요. 항시 사람들에게 상처도 많이 받으면서 자란 제 현실이라 늘 어딜가나 배신감을 가지고 누군가에게 반감을 가지는 등등의 사건들이 벌어지곤 하였습니다.
좋은 사람의 기준은 딱히 없지만 적어도 제 스스로가 배신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제가 늘 속해있는 기분으로 살아가는 건 아직까지 전 좋은 사람을 만난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것으로 인해 언젠가부턴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극도로 심해져 저와 이야기가 안 통하거나 대화 주제가 안 통하거나 제게 선을 넘거나 기본상식이 없고 기본 예의가 없고 무조건 본인 기분대로 남이 하는 소리 무시하거나 기분 나쁘다고 무조건 욕하기 바쁜 그런 인간들이랑은 아예 일절 대화를 안 하다보니 같은 반에 애들 대부분이랑 말을 안 하고 대화하는 것도 귀찮고 상처받을까봐 두려움에 찌들어서 겨우 살아나가고 있어요.
너무나도 스트레스입니다. 현재 전 대학생이지만 제 시간이 너무 소중하단 걸 알고 있기에 오히려 이런 생각들을 빨리 하곤 했어요. 부모님도 저와 성향이 반대에요. 서로가 말을 하면 이해가 되는 건지 뭔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고 몇 시간을 꼬박 대화를 해야 그제서야 오해가 풀릴 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너무 달라서 이미 미취학 아동 때부터 전 늘 외롭고 공허하고.. 사는 거 같지가 않고 그런 상태로 살았어요.
학교다니면서 따 당하고.. 무시당하고 배신당하는 그런 일들만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자기객관화를 일찍이 했지만 제 환경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전 지금 이대로 살아야 하니까 그게 넘 고통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ㅠㅠ
저는 도서관에서 동성친구 만났는데 힘들었습니다
알고보니 자기계발에 관심많은 저같은 부류가 아니라 그냥 앉아서 쉴만한 데를 찾아서 온것이더군요 대화 통하고 코드 맞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일리는 없다'라는 제 생각이 깨지는 순간이었죠.
책 읽고 서평쓰거나 토론을 한다거나 등 '아 이 사람은 나한테 잠깐 잘보이려 하는게 아니라 진짜 자기계발에 진심이구나'라고 생각이 들만한 행동까지 봐야 그런 좋은사람이다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장소를 무조건 믿지 마십쇼, 여러분들. .
저번 남편살인사건 범죄자만 해도 피해자를 어디서 만난 줄 아시나요? 봉사활동 동아리에서 만났습니다..
만나셨던 분이 지금 상태에서는 지쳐서 쉬러 오셨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 자기개발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 입장에서도 님이 자신과 안맞는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고 저 사람은 열심히 하는 구나 나도 해 봐야지 하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취지를 이해합니다 장소를 너무 믿지 말라는 말씀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는 자기개발을 열심히 하는 것이 참 좋은 일이지만 그것만 추구하는 것도 최상의 가치가 있는 것만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이리 다르니 나랑 잘 맞는 사람 만나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님도 저도 잘 맞고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과거에 신문에서 본 성범죄자 인터뷰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애완동물 이용하면 100프로 여자들이 넘어온대요 . 예쁜강아지 델꼬 산책하면서 기회를 잡았다고 하더라고요 .소름끼쳤어요 .. 멍멍이 좋아하는 어린 여학생들 20.30대 여성분들 조심하세요.제발 !!!
어딜가든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다 있는게 맞는데, 도서관에선 경계가 풀어지고 어린 학생이나 사람들과 연락을 잠시 끊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은걸 이용해서 찾아오는 범죄자들도 많다고 합니다.
예전에 대도서관님이 도서관 조심하라고 한게 떠오르네요.
그러니 도서관에선 공부만 열심히..
@@다욧-p6d 공감합니다. 제가 하고싶었던 말이었어요.
@@cthrns277 공감해요.
고양이를 이용해 연애상대 찾는 사람도 있더군요.
저는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다 착한지 알았어요.
근데 가스라이팅의 대마왕이셨죠.~
감사합니다
Awesome!!!
악인으로태어난것들이 선하게 태어난
사람보다 많은듯. 최소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이것들만 조심하자.
ㅠㅠㅠ 나르시시스트 어찌하나요ㅠㅠ ㅇ사람보는 눈이 없었어요ㅜ 좋은 사람 뿌리치고 나쁜사람을ㅠ
@@리치우먼-t8p 그냥 필요한 것만 말하거나 서로 공감대가 되는 선에서 이용하는 정도로만 하는 게 편한 거 같아요. 전 그냥 혼자 다녀요. 차라리 상처받을 거라면 혼자가 더 편합니다.
아.. 10년차 누나 20년차 형님... 앞단에 안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 뭐 안먹고 있기 다행이였네요. 저두
저도 5살연하인데 10년차 누나에서 형님으로 가는중 ㅋㅋㅋ
젊어지십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cc ccㅋㅋㅋ
Campus Couple Cuting Club
CCC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카이 출신 쓰레기 많이 봤는데
정치인들 봐봐 동의가 안되네요
3:23 나쁜사람들...
형님....ㅋㅋㅋㅋㅋㅋ
사랑과 영혼을 직관하셨고나
국회 어딘가에서 많이 뵌 분 같은데?
오..
한줄 요약: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도서관'으로 가보세요
동경에 살고
도서관 자주 가는데
주로 乞食(homeless)
아저씨들이 많아요 ….
난이 구비 되어 있어서 그런가….
ㅋ👍
형님. ㅋㅋㅋ
교수님 참 재미있으세요.
교수님도 화를 낼 줄 아실까,ㅎ
교수님과 결혼하고 싶다..ㅎㅎ
아주 안좋은 나쁜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
인직이형
위험한나쁜사람 ccㅋㅋㅋ
섹터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