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은내가한다 결혼했다가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제가 한 말의 의미를 모르시는듯요. 지금은 좋으나 나중에는 나를 둘러싼 썸바디, 그를 둘러싼 썸바디들의 영향, 직장,이직 등 생활환경에 따라 사람은 늘 바뀝니다. 제 말은 지금은 최선일 수 있으나 나중엔 안 보였던ㅈ결점들도 보인다는 말입니다...
어 저도 그생각 하고 결혼했는데ㅋㅋㅋㅋㅋ 제가 잘생긴거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얼굴만 보고 결혼할까봐 항상 걱정했는데 (엄마도 외모만 보고 결혼을 하셔서;;) 너무 외모 빠순이라 님하고 똑같은 생각을 했는데 사귄 남자중에 유일하게 그렇게 되도 이사람은 너무 괜찮은 남자라 데리고 살수있다 생각한 남자랑 결혼했어요ㅋㅋㅋㅋ
박코님…이번 영상 진짜 완전 명언인데요? 그리고 제가 느낀건데 내가 좀더 둥글둥글한 사람이 돠면 그만큼 나랑 잘맞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아요. 어릴때는 돠게 예민하고 게다가 내가 내 자신을 잘 모르니 나랑 잘 맞는 사람에 대한 기준도 명확하지 않았는데 나이들면서 사람도 둥글둥글 해지고, 나한테 진짜 중요한게 뭔지 몇가지만 명확해 지면서 그 기준으로 사람을 찾아서 결혼했는데 정말 만족하거든요ㅋㅋ
인생에 정답은 없어여..진짜루 저렇게 결혼한다해도 누구는 이혼하고 누구는 구냥저냥 살고 다 각기달라여..가장중여한건 그냥 자기 마음을 잘 들여다보세여 단점을 감당 할수잇다 그것도 사실 엄청 오만하다고 볼수잇어여..연애때 감당할수잇겟구나 하는 그단점들이 결혼울 하면 매일매일 부딪히는문제기때문에 그냥 자기마음을 잘들여다 보시고 선택을하시고 책임지고 그것만 할수잇어여ㅋㅋ 신혼부부 보면 어머어머 하다가도 나중엔 졸라싸워여 ㅋㅋ 3년살아보고 5년살아보고 8년살아보고 다 그때그때 다릅니다 정답은 없어여 맘이가는대로 그렇다고 이성을 제끼라는게아니라 어느정도에 이성과 자기맘을 잘 들여다보세여
저는 캐나다 어학연수에 만난 남친이 너무너무 좋아서 그냥 매일매일 보고싶어서 결혼했어요 남친직장 시댁식구 이런거는 보이지도 않았어요 남친백수일때 제가 직장 다녀서 용돈주고 옷사주고 그랬는데 나중에 남친이 직장 다니면서 제게 배로 돌려주더라구요 아마 20대였고 어렸기에 가능했던거 같아요 지금 돌이켜보니 둘다 너무 순진하고 순수했던거 같아요 결혼은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는 사람과 하는게 행복한거 같아요
칼 융과 같은 시대의 분석심리학자 에스더 하딩은 “결혼은 훈련(training)이다”라며 “결혼의 의무에 대한 연인들의 태도는 사랑의 진정한 태도를 알게 하는 열쇠를 제공해준다”라고 하더라고요. 이걸 ‘Sound Sound 다니엘’님 유튜브 채널에선 더 쉽게 말해서 “결혼은 개인의 발달을 이룩하는 훈련이다”라고 얘기한게 기억이 납니다. 침착맨님 채널에서 “비혼주의자가 결혼하는건 찬성이다. 왜냐면 자신의 생각이 옳았다는게 증명이 되니까”라는 코멘트가 결혼에 대한 웃픈 뉘앙스로 밈이 된적이 있었는데, 이걸 위에 얘기랑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역설적으로 “결혼을 함으로써 오히려 서로 의 개인주의가 완성이 될 수 있는 상대와 결혼을 해야된다”라는 굉장히 심오한 얘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결혼 유튭에서 가장 솔직하고 현실적인 얘기다. 사랑없이 결혼하는 건 오래가지 않는다는데 사랑이란 뭐냐? 희생, 헌신을 누가 결혼하기 전에 하냐?ㅎㅎ 다 타협하고 결혼한다. 사랑은 콩깍지고 다 본인이 만들어낸 허상이다 결혼 3~6년차쯤 다 깨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텨내면서 사는 것은 다들 버텨낼만한 단점과 좋은 조건들이 날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 괜히 사랑이라는 포장으로 과한 애정표현이나 각종 선물, 스킨십을 바라는 건 너무 미성숙하고 우습다.
현실적이고 어른스러운 개념이다. 내가 부족한 건 알겠는데 상대의 부족함을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 그게 확신이 서지 않음. 그만큼 상대에 대한 확신이 없는건지, 인간자체에 대한 확신이 없는건지. 결국, 내가 누군가와 함께 살 수 있는 사람인지. 내가 결혼이 맞는 사람인지. 이러다보면 만남 자체가 피곤해져버림. 여보, 자기하면서 역경 같이 헤쳐가며 멋진 할머니가 되서 멋진 할아버지랑 산책하는 상상하는데 그걸 내가 할 수 있을지 일단 확신이 들지 않아서 더 남일같음. 이런 생각이면 안하는게 맞고 결혼이 안 맞는게 맞는건가. 결혼 결심하고 아이도 낳고 사는 사람들보면 다른 세상 사람들 같음..
실제로 단순히 수학적으로 계산해 본 결과가 있는데 100 명이라고 한다면 36명째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100명을 만난다면 30~40명대 사람이 가장 잘 맞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고 결혼하기 전까지 대략 10명 정도까지의 연애가 가능하다고 보았을 때 3~4번째 연애 대상이 결혼감으로 가장 괜찮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물론 수학적 계산에 의한 결과일 뿐이니 참고만 하세요 ㅎㅎ
와 2분47초까지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여~ 결혼은 언제 스탑할지에 대한 게임이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고 저도 그부분에서 엄청 고민하고있고 만약 많이 만나봤다면 아쉬움이 안남을텐데 저는 못그래봐서 지금 남친이 착하고 좋은데 아쉬움이 남는... 그런 상황이랄까.. 암튼 쫌더 결론을 내릴수있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저는 너무 특이한 경험을 했는데... 사람은 저한테 넘쳐서 보면 너무 좋고 끌리는데 감정은 그렇게 미친듯이 불타기보단 잔잔하고 이해가 잘 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막 좋아서 저사람을 가져야겠다!! 같은 경험을 한적이 거의 없어요.. 있어도 잠시? 그런데 제가 평생 처음으로 모든게 아깝지 않고 (바람 폭력 외) 뭘 해도 용서가 되고 마음이 편안해서 진짜 사랑을 만난 것같아요 이전 남자들은 조금이라도 감정에 좋지 않은 요동이 칠때가 있는데 지금은 그냥 자식이 없는데도 내 자식 같다 해야하나 모든걸 포용할 수 있을것같은 특이한 감정입니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남자든 여자든 성품이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성품은 바뀌지 않는다. 절대적인 결격사유가 아니라면 STOP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서로 맞춰가면 되니까. 도박, 외도(바람)하는 사람이면 절대적으로 안된다!! 이건 성품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뇌, 호르몬의 문제이다.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빨리 도망가라.
아니던데요.. 제 남동생은 첫사랑과 결혼했고 20년 넘는지금도 깨 볶고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여자보는 기준이 명확하지않으면 아무래도 결혼에서 어느정도 선을 맞추거나 사랑하지 않아도 가능이야 하겠죠.뭐 사람마다 다 케이스가 다르겠으나 저는 직접 보고 느낀 경험도 있고 그러해서... 결혼은.. 남자가 여자를 진짜 아주 많이 좋아하고 남자 자신도 끈기가 있으며 그 사랑을 받을 여성도 그에 못지않게 매우 가치가 있는 사람이며 자신의 인생에서도 진중하며 끈기가 있으며 멋진 사람이여야만 가능하겠다 생각하거든요. 아니면 나머진 전부 결혼생활에서 상처뿐이며 이혼각이라 생각합니다.
박코님 말에 너무 공감되요. 이 사람이 아니면 절대 안되! 는 아니지만 이 사람과는 한평생 같이 살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했거든요. 진짜 오랜만에 박코님 영상보는데, 예전에 알려주신 소개팅 앱으로 만나 결혼까지 가 지금은 2세 임신 중입니다. 늦었지만 감사해요~~ 어디서 사람을 만나든 내가 어떤 가치관으로 상대를 만나냐에 따라 결정을 좀 더 쉬워지는 듯 해요. 그동안 매번 1년도 못 가고 짧게 여러 명을 만나 나는 금사빠구나 결혼은 못하겠다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지금 남편은 100일도 안되 이 사람이다 싶었거든요 아직 결혼 1년차 이지만 결정에 후회 없어요. 그리고 후회한다 한들 제 선택이고 제가 결정한 사람이기에 너무 감사해 하며 살고 있습니다 ㅋㅋ
웬만해선 사람 다 거기서 거기임. 문제는 연애할 때 그 사람을 보던 내 시선과 결혼해서 그 사람을 보는 내 시선이 달라진다는 것임.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왜냐하면 결혼하면 생각지 못한 온갖 변수들이 부부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오거든. 그 변수를 함께 겪어보지 못해보면 그 전까진 그 어떤 결혼에 대한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생각도 그냥 상상일 뿐임. 막상 예상하지 못한 그 상황들을 닥쳐보면 사람 다 거기서 거기임. 그러니 뭐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느냐 등등 상대를 자꾸 따지고 묻지 말고 그냥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만 생각하면 됨.
남자가 딴짓해서 연락안하는게 아니라 잠이 많아서 그냥 잔다는것 같다더만 아까 주인장이 말했듯이 남자 입장에서 보면 여자한테 서운한것도 많을테고 배려해주는게 분명 많을텐데 여자 입장에서 남자 그걸 하나 배려 못해줌? 완전 내로남불아님?ㅋㅋㅋ 냅두고 헤어지는게 답이라구요?ㅋ 님같은 마인드나 그 사연자 같은 마이드를 가진분이랑은 빨리 헤어지는게 답일수도 ㅎㅎㅎ
@@이진호-b5m 난독증 있음?? 난 자면 안된다고 한적 없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얘기를 해주라는거잖아 연락 뜻 모름??ㅋㅋㅋㅋㅋ 혼자 소설쓰고 자빠지심??ㅋㅋㅋㅋ 한두번 연락이 안된게 아닌데 이제 혼자가 아닌 둘이 됐으면 걱정되지 않게 자면 잔다고 얘기를 해줘야지 혼자일때 처럼 내맘대로 살거면 혼자 살던가 연애 왜함??ㅋㅋㅋㅋ 님은 그럼 여친이 자주 연락 안되면 걱정하지말고 그냥 냅두셈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연에는 여자가 서운하게 한게 많아서 배려해줬다는 내용은 없는데 왜 혼자 상상함? 원래 상상으로 막 대화하고 그럼?ㅋㅋㄱㄱ조현병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잠자느라 연락안되는것보다 님처럼 무식한게 더 쪽팔리고 소름임ㅋㅋㅋㅋ 내로남불은 너는 되고 나는 안된다는건데 난 그런 내용을 말한적이 없는데??? 혼자 상상하고 무식하게 글쓰는거는 어디 유치원에서 배운거임??ㅋㅋㅋㅋㅋㅋㄱㅋ 진짜 머리 나쁜건 최악이다ㅋㅋㅋ 유전자 되물림되지 않게 부디 혼자 사시길ㅋㅋㅋㅋㅋ
사람 인연이란게 끊어지지 않은 인연이 있는걸까요? 초중딩때 서로 첫사랑인 친구와 1,2년마다 몇 번씩 가끔씩 간간히 안부 묻는 사이였는데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기가 상황적으루 안 맞아서 몇 번 끊겼어요. 서로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있다거나 군대 때문에요. 알게된지 10년 정도인데 어쩌다 20대 중반인 지금 연락이 잘 닿아서 썸 타는거마냥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데 이 친구가 내년에는 호주로 1,2년정도 워홀을 가요. 이렇게 항상 잘되기까지 상황이 안 따라줘서 그런지 흐지부지 되고 서로 확신도 생기기전에 상황이 이러는데도 누구를 만나든 계속 서로 생각나게 되더라구요,, 이게 무슨사이인지 잘 모르겠는데 서로 추억얘기하고 같이 있을때 얘기하는게 재밌고 친구같다가도 설레기도 하다가도 이런저런 마음이 섞여있는데 이게 무슨 감정일까요,,,,
제대로 사귀어봐야 평생갈 인연으로 이어지든 헤어지든 둘중에 하나로 결판이 날텐데, 애매하게 썸만 타다보니 미해결된 감정으로 남은게 아닐까요? 사람은 불확실성과 기대가 충족되면 그것을 향한 욕구가 커진다고 하더라구요ㅎ 이라는 책에 도파민의 속성 설명한 부분에서 인상깊게 본 내용입니다
영상 재밌게 보면서 제 상황에 대해 갑자기 궁금해져서 주제외 상관없이 여쭤보려고 작성해 보았습니다. 여자친구랑 사귄지 3주정도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만나는 모임이 있습니다. 4명이고 여자2남자2 인 모임입니다. 여자친구가 대학때부터 만난 사람들이고 1~2달에 1번 만나기도하고 저랑 만나기 전에도 4명이서 여행도 갈 정도라고 합니다. 근데 이번에 사귀고나서 이사람들과 여행을 간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1대1이 아닌 모임 친구들과 술마시는 건 상관이 없는데 1박2일이든 2박3일과 같은 여행은 절때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을 했고 여자친구는 우리들이 예전부터 우정을 쌓아왔던 모습이다, 일어나도 이미 무슨일이 있었을거지 그런거 없다, 그 사람들도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들도 허락해준다 이런말을 했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되서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어떻게 되셨나요? 저는 내년에 결혼예정인데 제 짝꿍은 벌써부터 자기가 알아서 주변정리 다 했습니다ㅎㅎ 우리 관계랑 가정이 우선이어야된다는 마인드여서.. 제가 조금이라도 신경쓰이고 걱정하게되는거 싫다는 이유에서요ㅎㅎ 저도 예전에 님과 같은 상황에서 싸우다 싸우다 안돼서 헤어졌었는데.. 그런 사람들은 끼리끼리 만나는게 나을거에요ㅎㅎ 누구랑 만나는지는 정말 신중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무일없을거다, 나 믿어라, 이런 말은 무책임하다고 생각해요! 신뢰는 그런식으로 쌓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상대를 생각하고 우리 관계를 우선시하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보여질때 쌓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1:1 연애 상담"은 여기서 진행합니다.
www.clavis.love/
상대방의 결점을 내가 감당할 수 있으면 결혼하라는 말이 현실적입니다 .
서로를 용서할수잇는 사람끼리..
공감합니다! 함께 살아갈 수록 좋은점 보다는 서로의 결점 때문에 다투는 경우가 많아서, 결점을 수용하고 인정해줄 수 있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연애 12년 그런줄 알았죠. 근데 갈수록 새로운 결점이 생길지도 몰랐던...전에 보기 좋았던 것들이 전부 단점이 되는걸 보고...
@@mandyH0419그런데 결혼 12년 차가 아니라 연애 12년 이시잖아요???????
그러면 그 사람은 당신의 결혼 상대가 아닌 거 아닌가요?????
@@결정은내가한다 결혼했다가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제가 한 말의 의미를 모르시는듯요. 지금은 좋으나 나중에는 나를 둘러싼 썸바디, 그를 둘러싼 썸바디들의 영향, 직장,이직 등 생활환경에 따라 사람은 늘 바뀝니다. 제 말은 지금은 최선일 수 있으나 나중엔 안 보였던ㅈ결점들도 보인다는 말입니다...
저는 누구만날때마다 이사람이 갑자기 사고가나서 팔다리없어져도 내가예뻐해주고 돌봐주고 살수잇을까 하는생각을햇엇는데
그런생각드는사람을 만나서 5년연애하구 결혼2년차에요 그리고 반대로 내가아무리 추해지고못나져도 내모든모습을 예쁘게봐줄것같아요. 결혼은 진짜 내잇는그대로의모습을 보여줘도 창피하고 불편하지않은사람과하는게 맞는것같아요 ㅎㅎㅎ 넘행복하고 이 안정감이 너무좋아요 결혼강추ㅜㅜ
어 저도 그생각 하고 결혼했는데ㅋㅋㅋㅋㅋ 제가 잘생긴거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얼굴만 보고 결혼할까봐 항상 걱정했는데 (엄마도 외모만 보고 결혼을 하셔서;;) 너무 외모 빠순이라 님하고 똑같은 생각을 했는데 사귄 남자중에 유일하게 그렇게 되도 이사람은 너무 괜찮은 남자라 데리고 살수있다 생각한 남자랑 결혼했어요ㅋㅋㅋㅋ
@@CM-id3wo 우왕 ㅋㅋㅋㅋㅋ 전근데외모는 딱히 제 이상형은아닌데 그냥다귀여워요 님도그러신가요 귀여우면끝난거래요
ㅋㅋㅋㅋㅋ저도 외모는 딱히 제이상형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근데귀여운거랑은 별개더라구요
헐 저도 딱 이런생각 갖고 살고있는데 ㅜ ㅜ 저도 지독한 얼빠라. . 그런 사람 찾을 수 있을까 너무 걱정돼요
연애할때 가치관+방향성이 맞고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배우자인지 그걸 명확히 알아보는게 제일 중요함
박코님…이번 영상 진짜 완전 명언인데요? 그리고 제가 느낀건데 내가 좀더 둥글둥글한 사람이 돠면 그만큼 나랑 잘맞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아요. 어릴때는 돠게 예민하고 게다가 내가 내 자신을 잘 모르니 나랑 잘 맞는 사람에 대한 기준도 명확하지 않았는데 나이들면서 사람도 둥글둥글 해지고, 나한테 진짜 중요한게 뭔지 몇가지만 명확해 지면서 그 기준으로 사람을 찾아서 결혼했는데 정말 만족하거든요ㅋㅋ
네^^둥글둥글한 성격인 무던한 사람 좋아요😊마음이 너그럽고 따뜻한 배우자 님 감사합니다👫🏌♂️🩵🩷💛
태우두환선희진영
오? 제가 지금 그래요;;;둥글둥글 해짐 ㅜㅜㅋㅋ
중요한 몇가지가 뭐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소개팅을하며 상대방 단점만 보이는 것 같아요,,, 🥲
어떻게 둥글둥글해지셨나됴 ㅣ저되게예밈한데ㅜㅜ 스스로도스트레스받아요 ㅠ
인생에 정답은 없어여..진짜루 저렇게 결혼한다해도 누구는 이혼하고 누구는 구냥저냥 살고 다 각기달라여..가장중여한건 그냥 자기 마음을 잘 들여다보세여 단점을 감당 할수잇다 그것도 사실 엄청 오만하다고 볼수잇어여..연애때 감당할수잇겟구나 하는 그단점들이 결혼울 하면 매일매일 부딪히는문제기때문에 그냥 자기마음을 잘들여다 보시고 선택을하시고 책임지고 그것만 할수잇어여ㅋㅋ 신혼부부 보면 어머어머 하다가도 나중엔 졸라싸워여 ㅋㅋ 3년살아보고 5년살아보고 8년살아보고 다 그때그때 다릅니다 정답은 없어여 맘이가는대로 그렇다고 이성을 제끼라는게아니라 어느정도에 이성과 자기맘을 잘 들여다보세여
글 가독성이 엉망이네요...
네 줌마 스탈
근데 그냥 적당한 사람이랑 하면. 힘든일있꺼나 할때 꼴보기 싫어지던데요 . 사랑해서 다 안아주고싶으려면 진짜 많이 사랑해야 하던데요
저는 캐나다 어학연수에 만난 남친이 너무너무 좋아서 그냥 매일매일 보고싶어서 결혼했어요 남친직장 시댁식구 이런거는 보이지도 않았어요 남친백수일때 제가 직장 다녀서 용돈주고 옷사주고 그랬는데 나중에 남친이 직장 다니면서 제게 배로 돌려주더라구요 아마 20대였고 어렸기에 가능했던거 같아요 지금 돌이켜보니 둘다 너무 순진하고 순수했던거 같아요 결혼은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는 사람과 하는게 행복한거 같아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와ㅏㅏ
20대라서 가능했을것같아요
그래서 결혼은 아무것도 모를때 하라고😅
적당히 맞는 사람이랑... 그래서 혼후 바람을 많이 피나😂😂 사랑이 먼저 전제되어야할거 같아요
일단 결혼을 '빨리 수행해야 할 임무'로 느끼면 안 되는 것이 전제조건이네요.
신혼14년차. 중딩학부모~ 맞는사람 없어요. 서로 맞춰가는겁니다^-^
맞춰가는 과정또한 안맞는사람과는 맞춰갈수 없는거지요. 그게 될 때, 돼는 사람과 결혼하는 겁니다.
맞춰질수있음 인연ㅎㅎ
결혼이 비즈니스가 된 세상
칼 융과 같은 시대의 분석심리학자 에스더 하딩은 “결혼은 훈련(training)이다”라며 “결혼의 의무에 대한 연인들의 태도는 사랑의 진정한 태도를 알게 하는 열쇠를 제공해준다”라고 하더라고요. 이걸 ‘Sound Sound 다니엘’님 유튜브 채널에선 더 쉽게 말해서 “결혼은 개인의 발달을 이룩하는 훈련이다”라고 얘기한게 기억이 납니다.
침착맨님 채널에서 “비혼주의자가 결혼하는건 찬성이다. 왜냐면 자신의 생각이 옳았다는게 증명이 되니까”라는 코멘트가 결혼에 대한 웃픈 뉘앙스로 밈이 된적이 있었는데, 이걸 위에 얘기랑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역설적으로 “결혼을 함으로써 오히려 서로 의 개인주의가 완성이 될 수 있는 상대와 결혼을 해야된다”라는 굉장히 심오한 얘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우와 정말 심오하네요
좋은사람 만났을때 내가더 나다와 지는 느낌?
나도 그사람 존중해주고ㅎ
생각만해도 멋지네요😊
@@julie-ck9fv주펄이 말한겁니다
맞아요.. 주변에도 결혼 못하는 분들 보면 100프로 맘에 드는 사람을 찾드라구여 ㅎㅎ
혼자 살아도 아쉬울거 없는 사람이 아닐런지 ㅋㅋ 남 눈치 보는 사람이면 적당히 맞는 사람이랑 결혼하고
결혼은 커녕 연애도 제대로 못하는 확률이 높은 부류
'완벽' 이라는 단어를 논하는 순간.... 장담컨대 30은 그냥 넘기고 혼자 평생 살겁니다.
하..30년인생을 살아보니
애인도 직업도 학교도 직장도
친구도 나도 가족도 완벽하게
맘에드는걸 못찾겠습니다.
다~~~~맘에 안들어요.
다. 그나마 만족할수있는건
음식뿐ㅋㅋㅋ
저도 이 말에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왜 결혼했냐고 물어보면 저는 무조건.. 이 사람이라면 내가 져 줄 수 있을것 같아서 였어요. ^^ 그만큼 사랑하기도 하고.. 내가 더 양보하고 싶은 사람이었기에 결혼하고싶었습니다.
결혼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해야됩니다
연애랑은달라요 현실에 부디치죠
요즘 나오는 결혼 유튭에서 가장 솔직하고 현실적인 얘기다. 사랑없이 결혼하는 건 오래가지 않는다는데 사랑이란 뭐냐? 희생, 헌신을 누가 결혼하기 전에 하냐?ㅎㅎ 다 타협하고 결혼한다. 사랑은 콩깍지고 다 본인이 만들어낸 허상이다 결혼 3~6년차쯤 다 깨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텨내면서 사는 것은 다들 버텨낼만한 단점과 좋은 조건들이 날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 괜히 사랑이라는 포장으로 과한 애정표현이나 각종 선물, 스킨십을 바라는 건 너무 미성숙하고 우습다.
반대로 상대방이 비논리적인 요구해도 그게 여전히 좋을 때 그건 사랑이다…ㅋ
마음에 안 들어도 참고 산다... 꼰대스러운 말 같지만, 사실 결혼생활에 있어 중요하지 않나 생각 듭니다...
현실적이고 어른스러운 개념이다.
내가 부족한 건 알겠는데
상대의 부족함을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 그게 확신이 서지 않음.
그만큼 상대에 대한 확신이 없는건지,
인간자체에 대한 확신이 없는건지.
결국, 내가 누군가와 함께 살 수 있는 사람인지.
내가 결혼이 맞는 사람인지.
이러다보면 만남 자체가 피곤해져버림.
여보, 자기하면서 역경 같이 헤쳐가며 멋진 할머니가 되서 멋진 할아버지랑 산책하는 상상하는데 그걸 내가 할 수 있을지 일단 확신이 들지 않아서 더 남일같음.
이런 생각이면 안하는게 맞고 결혼이 안 맞는게 맞는건가.
결혼 결심하고 아이도 낳고 사는 사람들보면 다른 세상 사람들 같음..
혹시 제안에들어오신건가ㅠ저도속상
내 얘긴줄...😢
ㅜㅜ공감
그럼 어떡해야 할까요?ㅠㅠ 저도 글쓴이 고민만 수년째 하고 있어요 ㅠㅠㅠ
저도 그래요 진짜 인연 만나면 이런 생각도 안드는걸까요
이사람를 감당할수 있는지 저에대한 확신이 없는건지 확신이 들만한 사람을 만난게 아닌건지 잘 모르겠어요
실제로 단순히 수학적으로 계산해 본 결과가 있는데 100 명이라고 한다면 36명째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100명을 만난다면 30~40명대 사람이 가장 잘 맞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고 결혼하기 전까지 대략 10명 정도까지의 연애가 가능하다고 보았을 때 3~4번째 연애 대상이 결혼감으로 가장 괜찮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물론 수학적 계산에 의한 결과일 뿐이니 참고만 하세요 ㅎㅎ
대박….! 저 소개팅 기록해놓은 게 있어서 맞는지 보니까… 크헙! 첫눈에 서로 반해서 결혼할뻔 했던 제 전 남친이 36번째였네요😂 소오름
와 2분47초까지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여~ 결혼은 언제 스탑할지에 대한 게임이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고 저도 그부분에서 엄청 고민하고있고 만약 많이 만나봤다면 아쉬움이 안남을텐데 저는 못그래봐서 지금 남친이 착하고 좋은데 아쉬움이 남는... 그런 상황이랄까.. 암튼 쫌더 결론을 내릴수있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이분 영상은 참 솔직해서 좋음. 헤어진 연인이 연락와서 보자하는건 그저 잠자리할려고 만나는거 맞음~여자든 남자든 섹파~하룻밤을 위한 엔조이~사랑 그딴거 아님
저는 너무 특이한 경험을 했는데... 사람은 저한테 넘쳐서 보면 너무 좋고 끌리는데 감정은 그렇게 미친듯이 불타기보단 잔잔하고 이해가 잘 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막 좋아서 저사람을 가져야겠다!! 같은 경험을 한적이 거의 없어요.. 있어도 잠시?
그런데 제가 평생 처음으로 모든게 아깝지 않고 (바람 폭력 외) 뭘 해도 용서가 되고 마음이 편안해서 진짜 사랑을 만난 것같아요
이전 남자들은 조금이라도 감정에 좋지 않은 요동이 칠때가 있는데 지금은 그냥 자식이 없는데도 내 자식 같다 해야하나 모든걸 포용할 수 있을것같은 특이한 감정입니다
그게 찐사랑이래요
서로 자식같은 느낌이래요😊
조언도 중요하지만, 내가 이 사람과 끝까지 노력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다는 당사자들의 결심과 태도가 중요하지요. 다른 사람들 말에 안흔들리고 함께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준비된 결혼인거 같습니다.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야해요
헐..제목만 보고 일단..저희 엄마가 언젠가 예전에 저보구 결혼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면 안 된다고,,,!!! 이 말을 듣고 무슨말일까 하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제목에 똑같이 나올줄 몰랐어요😮 대박ㄷㄷ
진짜 그 두 개를 다 감당할 사람이 있어요 ㅠ❤
정답은 없다. 하지만 남자든 여자든 성품이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성품은 바뀌지 않는다. 절대적인 결격사유가 아니라면 STOP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서로 맞춰가면 되니까. 도박, 외도(바람)하는 사람이면 절대적으로 안된다!! 이건 성품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뇌, 호르몬의 문제이다.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빨리 도망가라.
ㅋㅋㅋㅋㅋㅋ 저도 너무 많이 놀아봐서 이제 그만 놀고싶어요..ㅋㅋㅋ 제발 그만.. ㅠ 이제 저도 제발 스탑 버튼 누르고싶네요
결혼은 의리로 하는 거지.
으리! 으리! 으리!
아니던데요.. 제 남동생은 첫사랑과 결혼했고 20년 넘는지금도 깨 볶고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여자보는 기준이 명확하지않으면 아무래도 결혼에서 어느정도 선을 맞추거나 사랑하지 않아도 가능이야 하겠죠.뭐 사람마다 다 케이스가 다르겠으나 저는 직접 보고 느낀 경험도 있고 그러해서... 결혼은.. 남자가 여자를 진짜 아주 많이 좋아하고 남자 자신도 끈기가 있으며 그 사랑을 받을 여성도 그에 못지않게 매우 가치가 있는 사람이며 자신의 인생에서도 진중하며 끈기가 있으며 멋진 사람이여야만 가능하겠다 생각하거든요. 아니면 나머진 전부 결혼생활에서 상처뿐이며 이혼각이라 생각합니다.
박코님 말에 너무 공감되요. 이 사람이 아니면 절대 안되! 는 아니지만 이 사람과는 한평생 같이 살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했거든요.
진짜 오랜만에 박코님 영상보는데, 예전에 알려주신 소개팅 앱으로 만나 결혼까지 가 지금은 2세 임신 중입니다. 늦었지만 감사해요~~
어디서 사람을 만나든 내가 어떤 가치관으로 상대를 만나냐에 따라 결정을 좀 더 쉬워지는 듯 해요.
그동안 매번 1년도 못 가고 짧게 여러 명을 만나 나는 금사빠구나 결혼은 못하겠다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지금 남편은 100일도 안되 이 사람이다 싶었거든요
아직 결혼 1년차 이지만 결정에 후회 없어요. 그리고 후회한다 한들 제 선택이고 제가 결정한 사람이기에 너무 감사해 하며 살고 있습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2세 임신까지 축하드려요~! 저도 예쁘게 커가는 조카를 보면서 본능적으로 애기도 낳고 싶고 좋은 사람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싶은데 소개팅을 해도 쉽지 않네요ㅜㅜ 혹시 박코님이 말씀해주신 소개팅앱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비행기-s1w 블라인드데이트라고 줄여서 블데라는 앱이에요~ 제 지인들도 여기서 두 커플이나 결혼하셨어요. 꼭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한 가정 이루실 꺼에요~!
돼요 안돼
소개팅 앱이 어떤건가요?
1년차....ㅎㅎ
결혼할 생각 없지만
이사람이면 되겠다는 있어요.
성품이 너무 너무 마음에들어 만나는데 만날수록 좋아요.
난 끝난사람 절대절대 재탕안함!
시간낭비임.
뒤안돌아보는 스타일인데 헤어져서 후회되는 인간은 한명도 없습니다 .
맞아요. 헤어져서 후회되는 사람은 없음. 끝을 맺어줘야 더 좋은 사람 나타납니다. 그래서 썸남도 난 아니다 싶으면 단칼에 끊어냄
내가 서운함을 자주 느끼거라면 저는 말해볼것같아요~그런부분에서 서운하니 잔다면잔다고~ 말정도는 해달라고 ...
손가락 뿌러지는것도 아닌데 ...
최소한의 배려가아닐런지..
자겠거니 게임하겠거니
오만 상상하게끔 하는것 자체가 마음에안듬
그냥 저녁안부정도는 해줄수있는거임
8:15 아 진짜 개웃ㅋㅋㅋㅋㅋㅋ 가끔씩 현실에 실물로 튀어나와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과학이 발달했나봨ㅋㅋㅋ큐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0 전 연인과의 애매한 관계(슬픔🥲)
1 단점커버
2 동거인으로서 장점
하 결혼은 정말 머리아프다😢세상에서 젤 어려운고민ㅋ
사랑없이 만나니 ㅋㅋ 이혼률이 겁나높죠 ㅋㅋㅋㅋㅋㅋ
웬만해선 사람 다 거기서 거기임.
문제는 연애할 때 그 사람을 보던 내 시선과
결혼해서 그 사람을 보는 내 시선이 달라진다는 것임.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왜냐하면 결혼하면 생각지 못한 온갖 변수들이 부부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오거든.
그 변수를 함께 겪어보지 못해보면
그 전까진 그 어떤 결혼에 대한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생각도 그냥 상상일 뿐임.
막상 예상하지 못한 그 상황들을 닥쳐보면 사람 다 거기서 거기임.
그러니 뭐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느냐 등등 상대를 자꾸 따지고 묻지 말고
그냥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만 생각하면 됨.
동거인 개념
배워갑니다
근데 진짜 하려면.. 일이년안에 해야하는건 맞는거같아요 안맞으면 헤어지고 ㅠㅠ 시기 타이밍이 중요하더라구요
100명이나 만날수가있나, 진심이라면 10명도 되지 않을것
현실적인 영상 감사해요❤
박코님은 어때여~넘 사랑해서 하신게 아닌?ㅎㅎ이렇듯저렇듯 남이랑 산다는건 어려운겁니다...결혼해서 사는 이들이 다 대단쓰~
소고기 숙주볶음 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이 맞는말이라 결혼이 비극이 되는 건가보다..
애인이 존경하고 싶을정도로 정말 좋은 사람인데, 애인의 가족들을 도저히 못받아들이겠어요. 애인이 가족들이랑 의절하겠다는데 이 상태로 결혼해도 되는걸까요? ㅠㅜ
개인적으로는 절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결혼해보니 부모님이 자식에게 끼치믄 영향력이 생각보다 크네요 부모님의 모습이 본인의 그리고 애인의 본 모습 혹은 파운데이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음.. 가족은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끊을 순 없으실꺼에요
다만 끊고 지내는게 본인 스스로 행복하다면 그 선택은 맞는거라고 봐용
그렇게 좋은 애인을 가족 때문에 포기하면 거기까지인거죠뭐. 애인을 위해서 뭐든 같이 싸워줄 각오 단단히하고 달려들어도 부족할 판에 버릴까말까 하고 계시면 나중에 힘들때 못버텨요.
그래두 그애인만큼 좋은사람 못만나겟으면 그냥 결혼하구
그가족들 안보고살면되죠ㅋ
만나면 엔조이 될 거 같다 라고 문자 그대로 말하는거 너어무 별로네요🫢 전여친에 대한 배려 따윈 없는 생각 짧은 남자
ㅋㅋㅋ공감하며 잘 듣다가 GPT 빵터짐🤣
박코님 영상보면 제가 좋은 사람이 먼저 되야겠어요 ㅠ
아주이쁘고 키큰여자와 결혼해서 12년째 사는데 많이 행복하다
단점이 없는데. 평생 동거 쌉가능🎉
정보) 만약 결혼적령기 전까지 10명과 연애할 잠재력이 있다면 3~4명까진 편하게 만나고 이후 만나는 사람 중 역대 최고랑 결혼하면 된다.
작년에 이 영상 섬네일만 보고도 내 얘기지 않을까 속으로 호들갑 떨었는데 지금은 솔로구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상 처음 질문 읽을때의 목소리 톤이 본인 목소리에 맞는 높이인것 같습니다. 평소 말하는높이는
좀 높은것 같아요. 낮은 목소리가 목에도 편하고 듣기에도 좀 더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처음 부분 듣고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라 놀랐어요. 와우-
행복하고 부유한 배우자^^ 감사합니다👫🏌♂️🩵🩷💛
🙏 가장 궁금했던 부분인데 잘봤습니다
밤 10시에... 자주 연락이 안되는데 냅두라니...;;; 아!! 냅두고 헤어지는게 답이긴 하지
남자가 딴짓해서 연락안하는게 아니라
잠이 많아서 그냥 잔다는것 같다더만
아까 주인장이 말했듯이 남자 입장에서 보면 여자한테 서운한것도 많을테고 배려해주는게 분명 많을텐데 여자 입장에서 남자 그걸 하나 배려 못해줌? 완전 내로남불아님?ㅋㅋㅋ
냅두고 헤어지는게 답이라구요?ㅋ
님같은 마인드나 그 사연자 같은 마이드를 가진분이랑은 빨리 헤어지는게 답일수도 ㅎㅎㅎ
@@이진호-b5m 난독증 있음?? 난 자면 안된다고 한적 없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얘기를 해주라는거잖아 연락 뜻 모름??ㅋㅋㅋㅋㅋ 혼자 소설쓰고 자빠지심??ㅋㅋㅋㅋ 한두번 연락이 안된게 아닌데 이제 혼자가 아닌 둘이 됐으면 걱정되지 않게 자면 잔다고 얘기를 해줘야지 혼자일때 처럼 내맘대로 살거면 혼자 살던가 연애 왜함??ㅋㅋㅋㅋ 님은 그럼 여친이 자주 연락 안되면 걱정하지말고 그냥 냅두셈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연에는 여자가 서운하게 한게 많아서 배려해줬다는 내용은 없는데 왜 혼자 상상함? 원래 상상으로 막 대화하고 그럼?ㅋㅋㄱㄱ조현병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잠자느라 연락안되는것보다 님처럼 무식한게 더 쪽팔리고 소름임ㅋㅋㅋㅋ
내로남불은 너는 되고 나는 안된다는건데 난 그런 내용을 말한적이 없는데??? 혼자 상상하고 무식하게 글쓰는거는 어디 유치원에서 배운거임??ㅋㅋㅋㅋㅋㅋㄱㅋ 진짜 머리 나쁜건 최악이다ㅋㅋㅋ 유전자 되물림되지 않게 부디 혼자 사시길ㅋㅋㅋㅋㅋ
연락 못하고 스르륵 잠 들 수도 있긴한데 맨날 안하는건 걍 습관인듯 ㅋㅋ 연락 할르믄 충분히 할 수 있는부분! 특히 매일 비슷한 시간에 잠든다면 졸려서 곧 잠들거같다 이정도 카톡하는건 안어렵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
대한민국의 여자들아~~~~ 연락 안되는 것 좀 내려놓자~~~ 부모님이 아무리 통금 걸었어도 혼절순결 처녀가 아닌 것처럼, 연락 잘되도 바람필놈은 다 핀다. 사람이 문제지, 통제가 답은 아님.
사람 인연이란게 끊어지지 않은 인연이 있는걸까요?
초중딩때 서로 첫사랑인 친구와 1,2년마다 몇 번씩 가끔씩 간간히 안부 묻는 사이였는데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기가 상황적으루 안 맞아서 몇 번 끊겼어요. 서로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있다거나 군대 때문에요. 알게된지 10년 정도인데 어쩌다 20대 중반인 지금 연락이 잘 닿아서 썸 타는거마냥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데 이 친구가 내년에는 호주로 1,2년정도 워홀을 가요. 이렇게 항상 잘되기까지 상황이 안 따라줘서 그런지 흐지부지 되고 서로 확신도 생기기전에 상황이 이러는데도 누구를 만나든 계속 서로 생각나게 되더라구요,, 이게 무슨사이인지 잘 모르겠는데 서로 추억얘기하고 같이 있을때 얘기하는게 재밌고 친구같다가도 설레기도 하다가도 이런저런 마음이 섞여있는데 이게 무슨 감정일까요,,,,
가끔 설레이는건 솔로라서 그런것 같아요~ 이쁜사랑 하고 있으면 그런생각 안들 것 같아요ㅎㅎ
썸까지만 타서 그래요 그대로 썸만 타면 평생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이지만 선 넘으면... 결혼까지 가거나 나가리가 되거나
제대로 사귀어봐야 평생갈 인연으로 이어지든 헤어지든 둘중에 하나로 결판이 날텐데, 애매하게 썸만 타다보니 미해결된 감정으로 남은게 아닐까요? 사람은 불확실성과 기대가 충족되면 그것을 향한 욕구가 커진다고 하더라구요ㅎ 이라는 책에 도파민의 속성 설명한 부분에서 인상깊게 본 내용입니다
둥글 귀여운 얼굴로 팩폭 꽂아버리기 미쵸따
1. 상대의 단점이 내가 감당가능한가
2. 평생 동거인으로서 확실한 장점이 있는가
지금 남자친구 만나면서 이 사람이면 내가 참고 견디면서 살 수 있겠다 싶으면 결혼 징조인걸까요?
모르겠다 내 생각이 나중엔 바뀔 수도 있겠지만 내 성격상 내 마음에 연민을 가득 차게 만드는 사람 아니면 죽어도 결혼 못할거 같아 그럴거면 그냥 혼자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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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단점이 내가 감당가능한 수준인지 보기
🩷평생동거인으로서의 장점이 확실한지
제목 너뮤 맞는 말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수학적으로 25퍼센트쯤일 때 선택하는게 가장 괜찮은 선택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오오 신기하다
육육 신기하다
그사람이 25프로정도로만 좋을때말하는건가요?????
@@rachel1927인생에서 총 만나볼 사람을 10명이라 한다면, 25%인 3명은 결혼을 선택하지 않고 만나고 3명 이후에 이 사람들 보다 나을때 결혼을 선택해야 내 인생에서 좋은 사람을 선택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것입니다.
꼭 결혼이 아니더라도 선택지가 10개인데 순차적으로 선택지가 주어져서 한 번 선택을 하면 그 이후의 가능성을 모두 포기해야할 때 3~5 사이에서 선택하는 게 만족도도 높고 조건도 괜찮았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좋은영상이네요ㅎ
왜캐 말 잘해요 잼나요^^
저렇게 장난스럽게 살짝 살짝 던지는 말들이 남자들의 진짜 본심인건가요 아니면은 장난이 심해서 남자들이 살짝씩 계속 장난치면서 말 툭툭 던지는건가요?
좋은 사람이 생긴다면 만나면 행복 해질수 있을까요
전남친썰은 경험담 같이 리얼하네요
절대 타협할수 없는거 인성 품성 성격 대화 가치관 등등 인간적인 매력. 적당히 타협할수 있는거 외모 설렘 속궁합 경제력 능력
재수없으면 이혼시 재산의 반까지 내줄수 있는게 결혼임 진짜 뒷통수 않칠꺼 같은 사람 만나세요
박호님 눈화장 하시나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팅봇 ㅋㅋㅋㅋㅋㅋ
8:34 ㅋㅋㅋㅋㅋ
영상 재밌게 보면서 제 상황에 대해 갑자기 궁금해져서 주제외 상관없이 여쭤보려고 작성해 보았습니다.
여자친구랑 사귄지 3주정도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만나는 모임이 있습니다. 4명이고 여자2남자2 인 모임입니다. 여자친구가 대학때부터 만난 사람들이고 1~2달에 1번 만나기도하고 저랑 만나기 전에도 4명이서 여행도 갈 정도라고 합니다.
근데 이번에 사귀고나서 이사람들과 여행을 간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1대1이 아닌 모임 친구들과 술마시는 건 상관이 없는데 1박2일이든 2박3일과 같은 여행은 절때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을 했고 여자친구는 우리들이 예전부터 우정을 쌓아왔던 모습이다, 일어나도 이미 무슨일이 있었을거지 그런거 없다, 그 사람들도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들도 허락해준다 이런말을 했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되서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남친 챗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그릇의문제가아니고
이건 아니라고봄 헤어져야지 이정도는
어떻게 되셨나요? 저는 내년에 결혼예정인데 제 짝꿍은 벌써부터 자기가 알아서 주변정리 다 했습니다ㅎㅎ 우리 관계랑 가정이 우선이어야된다는 마인드여서.. 제가 조금이라도 신경쓰이고 걱정하게되는거 싫다는 이유에서요ㅎㅎ 저도 예전에 님과 같은 상황에서 싸우다 싸우다 안돼서 헤어졌었는데.. 그런 사람들은 끼리끼리 만나는게 나을거에요ㅎㅎ 누구랑 만나는지는 정말 신중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무일없을거다, 나 믿어라, 이런 말은 무책임하다고 생각해요! 신뢰는 그런식으로 쌓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상대를 생각하고 우리 관계를 우선시하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보여질때 쌓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자카야 숙주볶음 ㄹㅇ임 ㅋㅋㅋㅋ
아놔 얘엿어? 아옭
틀렸습니다.
곰신은 헤어져
1:01
어렵네요 ㅋㅋㅋㅋㅋ
Gpt속터져요 그래도 사람인데 ㅠ
ㅋㅋㅋㅋㅋㅋ
저는 반대되는 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제 평생 인연이더라고요 그 사람의 단점마저 다 좋아보이고 취미,가치관 등 너무 다 잘 맞아야지 인연이더라고요. 엄청 연애는 한 건 아니지만 조건으로만 만나다보니 평생 인연이라는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다필요없다 드먕 조건이자남자는
5:20
남친gp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기네ㅜㅜ
0:17
놀거다놀곸
살이 좀 찌신듯😅
요새 행복하신가봐요!!☺️
전여친이ㅡ최고의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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