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첫 연애부터 26살 전남자친구까지 여러번의 연애를 하면서 늘 평강공주 스타일 이었어요. 모든 남자가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은 제가 보상심리 없이 사랑으로 베푸는 것에 당연해지고 익숙해 지더라구요ㅜㅜ 그러면 저는 이별을 고하고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았아요. 그러다가 27살에 처음으로 연상을 만나 29살인 지금까지도 연애중인데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 중에 가장 경제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동안은 대부분 번듯한 직장이 없는 사람들을 주로 만남) 제가 베푸는 사소한것에 감사하며 오히려 저한테 더더욱 잘해주더라구요! 덕분에 2년 간의 장거리 연애로 한 달에 한번꼴로 겨우 만나면서도 큰 다툼없이 잘 지내다가 내년, 늦어도 내후년에는 결혼을 하기로 얘기가 나와 요즘 아주 행복의 연속입니다ㅎㅎ 평강공주 분들,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낌없이 주는 것 도 좋지만 그 베품을 감사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여러분은 모두 사랑받고 존중받아 마땅한 존재니까요♡
와우 한달에한번이면 대단하시네요!! 저는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한주 건너뛰고 2주만에 보면 약간 마음이 식어지는것 같기도하고(몸이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고) 못보는 시간에 그사람이 계속 생각은 나는데, 서로 연락이나 선톡을 원래 잘하는 연락스타일이 아니어서ㅋㅋㅋㅋ 한달에 한번 만나시는 장거리셨으면, 연락은 자주 하셨겠죠? 저는 전화에 대한 트라우마나 불안,긴장도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걸려오는 전화는 받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 상대방과 성향이 다르다보니, 대면해서 만났을때는 좀 나은데 카톡같은 채팅에서는 감정이나 상대방의 의도에 대해 엇나가거나 엇갈리는것 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더더욱 전화통화를 해야될것 같은 생각도 들고, 전화못받는것도 미안해서 전화에 대한 공포가 있지만 노력하게 되네요...! 그리고 주는사람과 제대로 받을줄 아는사람(당연시하지않고 고마워할줄아는사람) 너무 좋네요~! 저도 주는거 좋아하는데, 나도 똑같은걸 받고싶기보다 그냥 알아주고 적당히 표현해주고 좋아해주면 만족스럽고 좋고 해주는거에 보람을 느낍니다
지금 여자친구 만나면서 저도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다들 우리 사진보면 하관이 닮았다고 그러고, 저는 좀 섬세한 편인데 여자친구는 모 아니면 도 마인드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라 제가 부족한 결정력에 도움을 많이 받고 가치관이나 결혼 후에 원하는 삶이 비슷하고 돈을 바라보는 시선도 저도 딴지 걸 생각이 없을 정도로 잘맞아서 타이밍 좋게 결혼 생각하며 만나고 있습니다.
어이거 너무 공감이요 ㅋㅋㅋ 남친은 겉보기엔 운동좋아하는 까무잡잡 마초스타일이지만 정말 감정선이 저보다 섬세하거든요 말도 이쁘게하고... 반면에 저는 겉으로는 여자여자한데 제 기준에 선넘으면 할말다해버리고 남자가 보통 할일?을 제가 선수쳐서 해버리고 그런경우가 많아요 남친은 또 걸크러쉬다 하고 좋아하고... 저도 남친이 너무 귀엽고 좋아요 ㅎㅎ
사연자분 이야기 들으니 생각나네요 ㅋㅋㅋ 전 어릴때부터 상여쟈 (털털) 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여성스러워져야지" 란 소리를 들어와서 그런지 연애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오빠랑 해야지 (그래야 내가 말을 잘듣지) 란 생각을 어렴풋히 했었어요 ㅋㅋ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남자는 저보다 애교많고 귀여운 남자를 좋아했는데 어쩌다보니 20대때 동갑친구를 만났는데 정말 자신감 넘치고 리더쉽 넘치고 오빠같고 너무나 닮고싶은 친구와 오랫동안 사귀게 됐어요. 근데 이 동갑친구랑 사귀면서 서로 자존심도 쎄고, 경쟁심도 서로 강하고 하다보니 맨날 다투더라구요. 나중엔 제가 지쳐서 그냥 싸움에서 져주고 그 친구가 절 컨트롤 하도록 놔뒀던거 같아요 ( 싸움이 지긋지긋해서). 그렇게 8년이상을 사귀다가 헤어지고나서는 벌써 30살이 되어버려서 만나는 친구들이 다 연하더라구요 ( 전 개인적으로 연하를 꺼려했어요. 동갑을 제일 선호 했고 그 다음이 연상) 그러다가 한살 어린 연하남을 만났는데 박코님 처럼 섬세하고 연하라 그런지 장난끼많고 애교도 많고, 제가 하고싶은대로 제가 가는데는 다 따라다니는 그런 댕댕이 같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했습니다😂😂😂물론 전남친처럼 계획도 잘 세우고 리더십이 많고 하는것은 좀 미약하지만 진짜 말씀대로 제가 털털하기에 섬세한 사람을 만난게 맞은거 같네요 ㅎㅎㅎ
연상이 맞는것같은데 연하만 만나게되는데.. 오빠같은 연하는 좋아요! 내가 세심하지않고 크게크게 보고 생각을 하는게 있어서 세심한친구가 챙겨주면 도움이 되고 고맙더라구요. 서로 동등하게 각자인생 잘 꾸리는게 제일 좋은것 같은데.. 나 집순이라서 자주보는거 안좋아해서.. 근데 성향상 나는 연상 만나야됨! 내가 따를수 있어야하고 나를 이해해줘야 해서 ... 지금 남친 연하인데 일이 너무 바쁜친구라서 일끝나면 풀죽어 있는 노인네같아서 가만있는게 너무 좋든데 ㅋㅋ 귀찮게 징징되거나 쓸데없이 떠드는게 없음!! 첨 봤을때 얘랑 먼가 길게갈것같다는 예감이 들긴했음!
이번에 감성적이고 섬세한 남자 처음 만나봤는데.. 내가 미묘하게 남자역할을 할때 관계가 잘 굴러가는 느낌..? 느꼈는데 이영상보고 아!했어요 저도 좀 여자애들 사이에서 너같은 남자 있으면 사귀고 싶다는 말 열백번 들은 자상한 리더(ENFJ)느낌이라 이 남자친구(ENTFP)가 끌려오는 느낌이네용 뭔가… 남자들은 이걸 좋아해라는 편견이 확 깨지는 느낌..?
전 눈 높게 생각해서 보면 진짜 높은 사람이에요. 실제로도 그런 사람이 실제로 제 곁에 와서 직접적으로 좋다고 한 경험도 있지만, 전 이상하게 외롭거나 기다리게 되고 답답해서 힘들더라고요. 이 경험을 토대로 깨달은 게 많습니다. 지금껏 연애 경험보단 썸 경력이 더 많아요. 정식으로 사귀기 보단 그냥 연락하고 만나는 호감관계에서 끝났었죠. 근데 제가 좋다고 집착적으로 계속해서 들이대거나 접근하는 사람은 결국엔 제가 외롭게 돼요. 왜냐면 전 이상하게 그런 사람에게 정말 하나도 안 끌려요.. 그리고 상대도 지치니 딴 사람 만나게 되서 저랑 타이밍도 안 맞고, 제가 그 마음을 늦게 깨달아서 힘듭니다. 그렇기에 그런 사람은 불편해요. 나를 지배하려는 사람은 특히나요. 연상연하 할 거없이요. 제 말을 끝까지 듣고 판단하기 보단 자기 성격에 급해져서 자기 말이 무조건 다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결국 제겐 안 맞아요. 그렇다고 연하가 제게 맞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전 연하는 진짜 남자로 안 보여요. 모성애를 발휘하는 걸 한번이라도 연하에게 느껴본 적이 없었어요. 오히려 휘어잡혀 사는 연상도 별로 안 좋고 불편해요. 그냥 제가 하고싶은 거 많이 하면서 자연스레 이성관의 교류는 많아지는데 그 사람들 사이에서 한번이라도 이 사람이랑 있을 때 내가 편하겠다 싶었던 사람 없었습니다. 전 제가 편해야 몸도 마음도 내어주지, 불편하면 바로 전 경찰서 각이에요 ㅋㅋㅋㅋ 여장부 성격도 존재합니다. 저는 중성적이면서 섬세한 성격을 지녔기에 솔직히 전 중성적이면서 그 반대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 좋아요. 그만큼 그릇이 넓고 생각하는 게 외골수적으로 쏠려 생각하기 보단 어떤 경우에도 냉정하게 잘 판단하면서 책임감 있는 중립적인 사람이 좋습니다. 그래서 전 잘생긴 건 그리 안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눈은 높이면 높일 순 있지만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한들 눈에 안 들어와요. 착하고 날 진정 책임져 줄 수 있겠다 내가 믿고 의지할 수도 있으면서도 간혹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사람이면 좋겠어요. 말로 사람을 상대하기 보단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습니다. 가만히 있는 들 현실은 달라지지가 않아요. 그걸 확실히 제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서로가 동등한 위치에서 각자가 자기 일하면서 열심히 살다가도 만나고 싶음 만나서 수다떨다 같이 편하게 쉬기도 하고 그런 친구같은 사람이 제겐 좋아요.. 억지로 끌고가거나 이게 맞다 저게 맞다고 하는 사람도 싫어요.
저는 이 영상을 여러번 봐도 제가 어떤 타입인지 모르겠어요ㅠㅠ원래 모성애가 많아서 연상,연하,동갑 상관없이 잘 챙겨주는 편이고 20대 중반까지는 연상만 만나다가 20대중반 이후부터는 연하,연상,동갑 비슷한 비율로 만났었어요. 근데 동갑은 이상하게 이성적인 매력이 크게느껴지지 않았고 만나더라도 오래못가서 헤어졌어요. 연하는 동생같은 느낌이 들고 제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조금은 어색해요. 연상은 확실히 리드해주는 면과 듬직한면이 있지만 저도 가끔은 지배해보고싶을?때가 있어요. 제 성격은 차분하고 소심할때도 있지만 불의 성향이 강해서 가끔은 불같이 화낼때도 있어요. 연애에 있어서는 열정적이고 헌신적이에요. 음 지금 생각해보면 말이 너무많은 사람보다 조곤조곤하게 천천히 대화하는 성향과 더 잘 맞는것같아요. 흠 저는 어떤 타입일까요🥲
공감이에요 저랑 비슷하네요 연하도 만나봤는데 너무 어리고 철없어보였고 제가 어느정도 지배할수있는(?) 2살연상이었던분이 편하고 가장 오래 만났는데 좀 답답하고 비전이 없어서 헤어졌고 저도 리드 당하고싶어서 5살연상 만나는중인데 가끔 가르치려하는게? 느껴질때마다 정이 뚝 떨어지네요....😂
지금껏 사귄건 열명정도 이지만 대부분 연상5 연하4 동갑1. 연상은 대부분 2-3달만에 가르치려들고 맘에 안드는 부분이 꼭 생겨서 제가 이별 고해서 헤어졌고 연하는 상황때문에(군대, 롱디) 헤어짐. 현재도 오빠같은 섬세한 연하 만나는중인데 싸울일이 없네요. 제가 좀 왈가닥같은 기질이 있고 그렇다고 너무 져주기만 하는 남자는 매력없어하는데 지금 남친은 섬세하면서도 남자다울땐 또 남자다우면서도 재밌고 다정해요. 오빠같기도하고 친구같기도하고 가끔은 너무 귀여운구석도 있고.. 결론은 오빠같은 연하 최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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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첫 연애부터 26살 전남자친구까지 여러번의 연애를 하면서 늘 평강공주 스타일 이었어요. 모든 남자가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은 제가 보상심리 없이 사랑으로 베푸는 것에 당연해지고 익숙해 지더라구요ㅜㅜ 그러면 저는 이별을 고하고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았아요.
그러다가 27살에 처음으로 연상을 만나 29살인 지금까지도 연애중인데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 중에 가장 경제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동안은 대부분 번듯한 직장이 없는 사람들을 주로 만남) 제가 베푸는 사소한것에 감사하며 오히려 저한테 더더욱 잘해주더라구요!
덕분에 2년 간의 장거리 연애로 한 달에 한번꼴로 겨우 만나면서도 큰 다툼없이 잘 지내다가 내년, 늦어도 내후년에는 결혼을 하기로 얘기가 나와 요즘 아주 행복의 연속입니다ㅎㅎ
평강공주 분들,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낌없이 주는 것 도 좋지만 그 베품을 감사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여러분은 모두 사랑받고 존중받아 마땅한 존재니까요♡
혹시 한달에 한번 보신거면 얼마나 장거리인 건가요 ??
@@kgo3688 강원도 강릉-원주 장거리에서 이번 여름에 남자친구 직장으로 인해 원주-제주로 멀어졌어요..!😭 만나기가 더 힘들어지니 서로 고생하지 말고 결혼하자고 얘기 나오더라구요!
와우 한달에한번이면 대단하시네요!!
저는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한주 건너뛰고 2주만에 보면 약간 마음이 식어지는것 같기도하고(몸이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고) 못보는 시간에 그사람이 계속 생각은 나는데, 서로 연락이나 선톡을 원래 잘하는 연락스타일이 아니어서ㅋㅋㅋㅋ
한달에 한번 만나시는 장거리셨으면, 연락은 자주 하셨겠죠?
저는 전화에 대한 트라우마나 불안,긴장도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걸려오는 전화는 받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
상대방과 성향이 다르다보니, 대면해서 만났을때는 좀 나은데 카톡같은 채팅에서는 감정이나 상대방의 의도에 대해 엇나가거나 엇갈리는것 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더더욱 전화통화를 해야될것 같은 생각도 들고, 전화못받는것도 미안해서
전화에 대한 공포가 있지만 노력하게 되네요...!
그리고 주는사람과 제대로 받을줄 아는사람(당연시하지않고 고마워할줄아는사람) 너무 좋네요~! 저도 주는거 좋아하는데, 나도 똑같은걸 받고싶기보다 그냥 알아주고 적당히 표현해주고 좋아해주면 만족스럽고 좋고 해주는거에 보람을 느낍니다
살아보니까 느낀게 외모는 닮은게 끌리고(하나하나 보다는 분위기가 닮은) 성격은 닮았다기보단 다른. 보완되는 성격이 끌리는거 같음
지금 여자친구 만나면서 저도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다들 우리 사진보면 하관이 닮았다고 그러고, 저는 좀 섬세한 편인데 여자친구는 모 아니면 도 마인드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라 제가 부족한 결정력에 도움을 많이 받고 가치관이나 결혼 후에 원하는 삶이 비슷하고 돈을 바라보는 시선도 저도 딴지 걸 생각이 없을 정도로 잘맞아서 타이밍 좋게 결혼 생각하며 만나고 있습니다.
연상 동갑 연하 다 만나봤는데 저와 가장 성격이 잘 맞는 건 연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굳이 연상을 만날 생각은 1도없구요. 요즘들어 대시하는 이성들도 대부분 연하네요.
어이거 너무 공감이요 ㅋㅋㅋ 남친은 겉보기엔 운동좋아하는 까무잡잡 마초스타일이지만 정말 감정선이 저보다 섬세하거든요 말도 이쁘게하고... 반면에 저는 겉으로는 여자여자한데 제 기준에 선넘으면 할말다해버리고 남자가 보통 할일?을 제가 선수쳐서 해버리고 그런경우가 많아요 남친은 또 걸크러쉬다 하고 좋아하고... 저도 남친이 너무 귀엽고 좋아요 ㅎㅎ
사연자분 이야기 들으니 생각나네요 ㅋㅋㅋ 전 어릴때부터 상여쟈 (털털) 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여성스러워져야지" 란 소리를 들어와서 그런지 연애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오빠랑 해야지 (그래야 내가 말을 잘듣지) 란 생각을 어렴풋히 했었어요 ㅋㅋ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남자는 저보다 애교많고 귀여운 남자를 좋아했는데 어쩌다보니 20대때 동갑친구를 만났는데 정말 자신감 넘치고 리더쉽 넘치고 오빠같고 너무나 닮고싶은 친구와 오랫동안 사귀게 됐어요. 근데 이 동갑친구랑 사귀면서 서로 자존심도 쎄고, 경쟁심도 서로 강하고 하다보니 맨날 다투더라구요. 나중엔 제가 지쳐서 그냥 싸움에서 져주고 그 친구가 절 컨트롤 하도록 놔뒀던거 같아요 ( 싸움이 지긋지긋해서). 그렇게 8년이상을 사귀다가 헤어지고나서는 벌써 30살이 되어버려서 만나는 친구들이 다 연하더라구요 ( 전 개인적으로 연하를 꺼려했어요. 동갑을 제일 선호 했고 그 다음이 연상) 그러다가 한살 어린 연하남을 만났는데 박코님 처럼 섬세하고 연하라 그런지 장난끼많고 애교도 많고, 제가 하고싶은대로 제가 가는데는 다 따라다니는 그런 댕댕이 같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했습니다😂😂😂물론 전남친처럼 계획도 잘 세우고 리더십이 많고 하는것은 좀 미약하지만 진짜 말씀대로 제가 털털하기에 섬세한 사람을 만난게 맞은거 같네요 ㅎㅎㅎ
남친 피지컬도 남자답지만 저와의 관계에서는 매우 섬세해요. 약간 소심하달까…저는 여성스럽게 입지만 성격 시원시원해서 리드하는 스타일 너무 잘 맞음요
설레는 포인트는 잘 안바뀐다는 말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우와 일등! 와이프한테 섬세하고 다정하고 노력파이실 것 같았어요. 이번에도너무나 좋응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애초반부터 잘 맞는 사람은 아니라 생각 들었어요. 요즘눈물날일이 점점더 생겨서 ㅠㅠ 고민인데 사랑은 정말 힘드네요 ㅠㅠ
연상이 맞는것같은데 연하만 만나게되는데..
오빠같은 연하는 좋아요!
내가 세심하지않고 크게크게 보고 생각을 하는게 있어서 세심한친구가 챙겨주면 도움이 되고 고맙더라구요.
서로 동등하게 각자인생 잘 꾸리는게 제일 좋은것 같은데..
나 집순이라서 자주보는거 안좋아해서..
근데 성향상 나는 연상 만나야됨!
내가 따를수 있어야하고 나를 이해해줘야 해서 ...
지금 남친 연하인데 일이 너무 바쁜친구라서 일끝나면 풀죽어 있는 노인네같아서 가만있는게 너무 좋든데 ㅋㅋ
귀찮게 징징되거나 쓸데없이 떠드는게 없음!!
첨 봤을때 얘랑 먼가 길게갈것같다는 예감이 들긴했음!
😆 저도 무심? 이라해야하나 주의력없고 강단있고 확실한거좋아하고 겉보기만 여자지 은근 남자같아서 섬세한남자가 좋더라고요.
제 겉모습만 보고 여성스럽고 휘두르기 좋은타입인줄 알고 다가 오는 남자들은 금방 다 도망가요 ㅋㅋㅋㅋㅋ
그렇군 나는 정신적 S였어.. 가르치는거 너무싫어하고 엔터테이너좋아하고.. 어쩐지 연상이 싫더라니 😂😂 비전있는 남자 만나서 성장시킴되겠죠? ㅋㅋㅋ 힝 ㅠ 자리잡은남자는 못만날 팔자인것인가
전 제가 상여자고 ㅎㅎ 남친이 박코님같은 스탈일입니다. 많이 섬세하고 예민해요. 제개 연상이다보니 겉으로는 본인이 하고싶은데로 이끌어가고싶어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저한테 많이 의지하는게 보여요~ 하지만 상여자도 가끔은 남자한테 의지하고 싶답니다.
이번에 감성적이고 섬세한 남자 처음 만나봤는데.. 내가 미묘하게 남자역할을 할때 관계가 잘 굴러가는 느낌..?
느꼈는데 이영상보고 아!했어요
저도 좀 여자애들 사이에서 너같은 남자 있으면 사귀고 싶다는 말 열백번 들은 자상한 리더(ENFJ)느낌이라
이 남자친구(ENTFP)가 끌려오는 느낌이네용
뭔가… 남자들은 이걸 좋아해라는 편견이 확 깨지는 느낌..?
전 여자든 남자든 약간은 젠더 뉴트럴한 느낌이 드는 분들에게 끌리더라고요
우아 대박 뭔가 쟤 얘기같아요..
저는 사실 집에서 첫째고 남동생이 있다보니까 모태 모성애가있어서 이걸 남자들한테도 적용하고 맞추는게 편했는데 그러면서도 나를 리드해줄수있고 날 편안하게해주고 안정감있게 안심시켜줄사람처럼 만들고 바라게 되더라구요..그게 보상심리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상대방의 단점이 보이면 그걸 누나처럼 논리정연하게 얘기하면서 내가 옳다 라는식으로 끌고가야하는? 그러면서 다른건 내가 대 이해해주니까 라는 전제가 깔리구요..
그러면서 맞추면된다 느끼고..근데 생각해보니 결국엔 저는 이런사람들을 만나면서 답답해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있더라구요..
그게 저랑 맞지않는데 제가 그게 편하니까 그런사람을 찾는게 아니였나싶어요.. 박코님 얘기를 들으니 저는 중성화인듯하나 좀더 여자여자쪽이 높은것같네요
박코님 예전 영상은 좀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있으셨었던 느낌인데 지금 엄청 편안해 보이세요 ㅎ 😊저만 느끼는 건가요 ㅎ 다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당 ㅎ
저는박코님처럼 멘탈이 강한 내면이우직한사람을만나고싶습니다..😊
전 눈 높게 생각해서 보면 진짜 높은 사람이에요. 실제로도 그런 사람이 실제로 제 곁에 와서 직접적으로 좋다고 한 경험도 있지만, 전 이상하게 외롭거나 기다리게 되고 답답해서 힘들더라고요.
이 경험을 토대로 깨달은 게 많습니다. 지금껏 연애 경험보단 썸 경력이 더 많아요. 정식으로 사귀기 보단 그냥 연락하고 만나는 호감관계에서 끝났었죠.
근데 제가 좋다고 집착적으로 계속해서 들이대거나 접근하는 사람은 결국엔 제가 외롭게 돼요. 왜냐면 전 이상하게 그런 사람에게 정말 하나도 안 끌려요.. 그리고 상대도 지치니 딴 사람 만나게 되서 저랑 타이밍도 안 맞고, 제가 그 마음을 늦게 깨달아서 힘듭니다. 그렇기에 그런 사람은 불편해요. 나를 지배하려는 사람은 특히나요. 연상연하 할 거없이요. 제 말을 끝까지 듣고 판단하기 보단 자기 성격에 급해져서 자기 말이 무조건 다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결국 제겐 안 맞아요.
그렇다고 연하가 제게 맞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전 연하는 진짜 남자로 안 보여요. 모성애를 발휘하는 걸 한번이라도 연하에게 느껴본 적이 없었어요. 오히려 휘어잡혀 사는 연상도 별로 안 좋고 불편해요.
그냥 제가 하고싶은 거 많이 하면서 자연스레 이성관의 교류는 많아지는데 그 사람들 사이에서 한번이라도 이 사람이랑 있을 때 내가 편하겠다 싶었던 사람 없었습니다. 전 제가 편해야 몸도 마음도 내어주지, 불편하면 바로 전 경찰서 각이에요 ㅋㅋㅋㅋ 여장부 성격도 존재합니다.
저는 중성적이면서 섬세한 성격을 지녔기에 솔직히 전 중성적이면서 그 반대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 좋아요. 그만큼 그릇이 넓고 생각하는 게 외골수적으로 쏠려 생각하기 보단 어떤 경우에도 냉정하게 잘 판단하면서 책임감 있는 중립적인 사람이 좋습니다.
그래서 전 잘생긴 건 그리 안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눈은 높이면 높일 순 있지만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한들 눈에 안 들어와요. 착하고 날 진정 책임져 줄 수 있겠다 내가 믿고 의지할 수도 있으면서도 간혹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사람이면 좋겠어요. 말로 사람을 상대하기 보단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습니다. 가만히 있는 들 현실은 달라지지가 않아요. 그걸 확실히 제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서로가 동등한 위치에서 각자가 자기 일하면서 열심히 살다가도 만나고 싶음 만나서 수다떨다 같이 편하게 쉬기도 하고 그런 친구같은 사람이 제겐 좋아요.. 억지로 끌고가거나 이게 맞다 저게 맞다고 하는 사람도 싫어요.
우리 엄마 겁나 털털 vs 아빠 집안일 잘함
우와... 남자친구는 섬세하고 무던한 편이고 저는 죠금 중성화된(?) 느낌인데 잘 맞아요! 저는 제가 여성스러운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남자친구는 제가 쿨하고 터프한 경향이 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이 영상이 제겐 찐이네요
정말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감사해요
와 마지막 사연에 듣고싶은 말 따듯하게 잘해주시는 것 같아요 내사연 아니지만 내가 다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역시 박코님😊
겉보기엔 여성스러워서 남성적인 남자들이 확실히 저도 끌리고 상대방들도 제가 끌리는데 실제 성격은 넘 털털해서..
연애기간도 일년을 넘은게 없네요
제가 넘 서운하게 한대요 다들
그럼 어떤 사람을 만나야될까요ㅎ..
저는 이 영상을 여러번 봐도 제가 어떤 타입인지 모르겠어요ㅠㅠ원래 모성애가 많아서 연상,연하,동갑 상관없이 잘 챙겨주는 편이고 20대 중반까지는 연상만 만나다가 20대중반 이후부터는 연하,연상,동갑 비슷한 비율로 만났었어요. 근데 동갑은 이상하게 이성적인 매력이 크게느껴지지 않았고 만나더라도 오래못가서 헤어졌어요. 연하는 동생같은 느낌이 들고 제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조금은 어색해요. 연상은 확실히 리드해주는 면과 듬직한면이 있지만 저도 가끔은 지배해보고싶을?때가 있어요. 제 성격은 차분하고 소심할때도 있지만 불의 성향이 강해서 가끔은 불같이 화낼때도 있어요. 연애에 있어서는 열정적이고 헌신적이에요. 음 지금 생각해보면 말이 너무많은 사람보다 조곤조곤하게 천천히 대화하는 성향과 더 잘 맞는것같아요. 흠 저는 어떤 타입일까요🥲
공감이에요 저랑 비슷하네요 연하도 만나봤는데 너무 어리고 철없어보였고 제가 어느정도 지배할수있는(?) 2살연상이었던분이 편하고 가장 오래 만났는데 좀 답답하고 비전이 없어서 헤어졌고 저도 리드 당하고싶어서 5살연상 만나는중인데 가끔 가르치려하는게? 느껴질때마다 정이 뚝 떨어지네요....😂
와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ㅠ
조언 최고십니다!!! 빈말 아니에요.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같은 ENTP 셨구나 ㅋㅋ
이븐 유튭 왜 자꾸 보나 했더니 긔한.엔팁 ㅋ
저.. 박코님! 옛날영상에서 채팅어플앱 소개를 시켜주셨는데.. 새로운사람을 만나고싶어도 요즘 인식이 채팅어플앱은 이상한사람들이나 나쁜사람들 속이는사람들 많아서 안좋잖아요~ 박코님이 소개시켜준 어플은 믿어도 될까요??~ 새로 연애는 하고싶은데 소개받을때도없고 어디서 만나는것도 힘들어서요^^
저도 연하 동갑 연상 만나봤는데, 연상하고 동갑이 제일 편했어요!!!
그중에서는 배울점이 있던 연상이 좋았긴했구요...😅
다음에 만날 사람도 연상이지않을까싶어요...!^-^;;;
엇 저두 평강공주 스타일에 엔터테이너형?을 찾았던 거 같아요 표현대박ㅎ 결국 연하..만 만남 동갑아님연하
난 차분하고 섬세한사람이랑 있을때 더 편하고 좋긴하는데 또 그런분이 이성적 매력은 덜하고... 내가 원하는 외모에 차분하고섬세한 남잔.. 누군가가 다 채가고 없겠지...
중성화되있다에 빵.. ㅋㅋㅋ😅😂
중매술사 2관왕의 꿀팁❤
너무 도움되었어요 감사해요
오 신기!! 맞는 것 같아요! 전 여성스러운 스탈인데 이상형이 상남자 >
연하 좀 안맞고, 연상이 저랑 확실히 잘맞는거 같어요~~~!^-^
이앞에 헤어지긴했는데, 그래도 연상이 참 잘맞는거 같어요~~~!
은근 스트레스 잘받으실듯해요~^^
정말 궁금한게 이런거는 어디서 배우나요?? 학교에서 알려주는거도 아닌데 .. 정말 대박 지식의 출처가 넘 궁금해여 대단쓰 ㅋㅋㅋ
지금껏 사귄건 열명정도 이지만 대부분 연상5 연하4 동갑1. 연상은 대부분 2-3달만에 가르치려들고 맘에 안드는 부분이 꼭 생겨서 제가 이별 고해서 헤어졌고 연하는 상황때문에(군대, 롱디) 헤어짐. 현재도 오빠같은 섬세한 연하 만나는중인데 싸울일이 없네요. 제가 좀 왈가닥같은 기질이 있고 그렇다고 너무 져주기만 하는 남자는 매력없어하는데 지금 남친은 섬세하면서도 남자다울땐 또 남자다우면서도 재밌고 다정해요. 오빠같기도하고 친구같기도하고 가끔은 너무 귀여운구석도 있고.. 결론은 오빠같은 연하 최고!!ㅋㅋ
와 3등ㅎㅎ
헐 소름 😂😂
리딩. 잼나게. 감사합니다^^
평강공주 스타일인 스스가 싫은데 그게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ㅠㅠ
저도 궁합보고싶네요~신기신기
전 모르겠어요.. 무슨 스타일인지..ㅜㅜㅜ 아빠가 억센 사람입니다. 엄마는 부드렂고요. 아빠랑 안싸울려고 계속 제가 꺽어지가보니 제가 부드러운 사람이됐거든요.. 근데 제가 진짜 원래 부드러운가..억센가 모르겠어요..ㅋㅋㅋ 뭐.. 나중에 알겠죠
냉정하지만 현실
이등
박코님 얼굴이 조금 바뀌셨나요..?
살찜
@@태우-k6u붓기의 차이인듯해요~
남자는 결혼하고 행복해지면 살찌는 듯ㅋㅋ 귀여워요
제 여자친구는
중성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얼굴이 변했네요?
살찌신거에요?😮
( 0:46 ) 와일드한 여자들 남성호르몬 있는 여자분들
말투가 사극 말투 같애요
두번째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하네
그럼너가해봐
둘 다 헛소리 법칙 제2조 1항에 의거 9족을 멸하는 형에 처한다!
이분 게이예요? ㅋㅋ 화장ㅇ....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