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영화가 아니라 두사람의 인생을 훔쳐본듯 한 느낌이 드는 영화..배역이 배우를 집어삼킨다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해도 무방함.. 설경구 문소리가 아니라 홍종두 한공주 그자체의 인물로 보인다ㅜㅜ 진짜 내 인생영화.. 나의 시선을 고스란히 보여준것같아서 반성하게 되는영화 ...
장애인을 챙긴단건 매우 힘든 일이고 나도 모르게 이기적이게돼는데 저 내용의 주인공은 정말 아무도 뭐라 못 할 '그 순수함'이 정말 멋진거 같아요..저라도 못 챙겼을거 같내요 저도 나중에 미래에 내가 부모님이 어떻게됄지 못 할 상황에서 저렇게 됀다면 난 과연 잘 챙겼을까에 대해 제 자신이 창피해집니다...저도 저런 장애를 불편하게 봤단게 선입견에 속해있다니...
저는 이게 과연 순수한 사랑일까하는 의구심이 들어요 처음에 남자주인공이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공주를 성폭행하고 그 뒤에 마치 연인처럼 지내는 모습이 나오죠 저는 과연 성폭행이 진정한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문소리 배우도 어떻게 성폭행이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냐며 감독과 스태프에게 스토리가 말이 안된다고 울며불며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애인에게 너무나 상처가 될 것 같다구요 하지만 이런 의견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해요 사실 극중에서 공주와 남자 주인공 모두 세상에서 소외된 인물이죠 남자주인공이 아니면 공주를 개인적으로 찾아오는 인물은 한명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공주는 늘 외로움을 느꼈을 거에요 공주는 어쩌면 반은 자포자기 심정 그리고 그나마 이 사람이라도 있으면 나으니까 하는 심정으로, 그리고 남자 주인공은 그나마 이 사람이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존재니까 서로 함께 지내면서 위안을 얻었던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진정한 사랑 혹은 순수한 사랑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속 등장인물들과 같이 소외 된 장애인과 사회 부적응자라는 이유로 두 사람의 사랑을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시네요. 하마님보다 상대적으로 수십배 월등한 사람들이 하마님을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면 진정한 사랑을 해도 거짓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모든 의문점들은 영화 마지막 여자친구가 가장 무서워하는 나무가지를 자르는 장면에서 행동으로 보여주는거라 생각합니다. 성폭행 시도 장면 역시 사회 부적응자의 ㅄ같은 행동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결국 오해든 사실이든 성폭행 혐의로 깜방에 가는 결말이잖아요.
인간은 사람들과 섞이면서 보편적인것만을 순수라고 얘기하지만 우리 모두는 조금씩 다른 생각과 유인원보다 조금 나은 지능을 가진 동물일 뿐일겁니다... 얼마 안되는 잣대로 세상모두를 아는것처럼 얘기하지만 신이 있다면 인간은 그저 욕심많고 탐욕스럽고 추악하지만 생각하고 탐구하고 극복하려하고 공감할줄 아는 사랑스러운 동물일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순수란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1세기 최고의 물리학자였던 스티븐 호킹박사도 극중 공주보다 더 심각한 장애(루게릭)가 진행되는 와중에 두번의 결혼과 세자녀를 두었다고 합니다. 그분이 물리학자가 아니라 평범한 장애우였다면 상상하기 힘든 일일겁니다...
자칭 아티스트라고 하던사람이 조제호랑이를 보고 감동받았다길래 오아시스를 추천했더니, 오아시스 포스터만봐도 구역질난다던 말에 충격받았던 기억이 납니다.ㅠ 그게 왜 구역질이 나냐고 하니, 한국영화들은 너무 지나치게 극단적으로 표현한다는 의견이었죠;; 그저 포장되지 않은 현실일 뿐인데;; 그 현실을 받아들이기 싫었나봅니다. 여전히 예술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jye0421 영화를 떠나 그런 장애를 가진사람을 있는그대로 보는것에 대한 표현방식이 너무 거칠게 느껴져서 그 사람이 잔인해보였어요. 저도 그런 표현이 듣기 거북하고 불편했나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재활병원에서 일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더욱더 그런마음이 드네요. On vas jamais savoir qu’est-ce qui va arriver à nous.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이 안아픈 장면이없네요.. 동생이 장애가있어서 그런지 더 마음이 쓰이고.. 식당가서 밥먹는 장면도 휠체어가 들어가는 식당있구나 싶었다가 쫒겨나는거 보고 역시 싶고.. 장애인이라고 말하는거나 행동을 바보취급 하는것도 다르지않네요. 정말 잘만든 영화네요..
이게 순수한사랑얘기인가요? 저는 그냥 소외된 자들의 동병상련이나 그들도 똑같은 욕구가 있음을 보여주는 걸로 보이는데. 저리 장애가 있어도 결국 정상적인 사람들의 삶을 꿈꾸는 것도 알수있고. 설경구가 저리 사람구실못하지만 않았어도 장애인 절대 안만나겠죠. 그래서 순수하다기 보다는 자기수준에 맞춰서 서로 위안삼고 만나는거라 보는편이 맞겠네요. 이영화는 소외된자들을 색안경끼지말고 우리와같은 이웃으로 돌아보자 라는 메세지로 보이네요. 세상모든관계는 이해관계니 순수는 장기로볼때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이가는 영화 스토리일수도 있습니다 장애인분들도 사랑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순수한 사랑을 꿈꾸고 싶은 두사람은 현실에서는 일어날수없는 일이겠지만 현실에는 장애인 편견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고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겠죠 거의 비장애인이 편리하게 다닐수있는 교통수단과 여러장소가 장애인분들이 다니기엔 불편함이 많죠 다치기도하고 저는 장애인분들도 존중을받으며 사랑을하고 편리하게 다닐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진짜 장애 연기는 문소리님 따라오는자가 없는듯. 길버트글레이브 보고 디카프리오 연기 진짜 개장한다고 생각했는데 문소리는연기가 아니라 그냥 진짜 그 자체인거같네
진짜 천생 배우
이때 문소리 연기 대단했죠
디카프리오와 비교할게 아니라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나의 왼발을 참고 하시는게 비교하시기 더 좋으실거 같애요^^
오 길버트 그레이프ㅠㅠㅜ 저도 그 영화 잼나게봄 미소년 디카프리오, 미청년 조니뎁에 눈호강도 하고 뇌성 마비 막내 아들이랑 초고도비만으로 움직이기 힘든 엄마의 죽음에 불타는 집, 뭔가 많은걸 느끼게 해준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
와.. 이건 아무리 연기라지만 문소리씨 이거 찍고 현타 안오셨을까 ㅠ 베드신도 어려운데 뇌성마비장애인의 베드신이라니 .. 진짜 대단합니다..
근데 사실 역 중의 설경구씨도 영화안에서는 평범해보이지 않아요 경계선 지능장애라는걸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그걸 연기하신걸까용
가장 순수한 사랑이 아니라 가장 잔인한 사랑임. 종두가 자신을 강간했지만 유일하게 자기를 인격체로 대해줬기 때문에 공주는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었던 것임. 마치 자신의 신체라는 독방에 갇혀 있는데 그나마라도 들어와준 유일한 사람이니까.
강간이 아니라 합의 관계아님?
@@user-rc4kq3wr8y 처음에 강간 하려고 했었어요. 2분 30초쯤 보시면 나올거에요.
잔인하다 할 필요 있나 첨에는 안좋게 시작했어도 나중엔 서로를 가장 믿고 아끼는 사이가된건데 과거에 연연해서 불쌍하다 잔인하다 할 필요가 있나 과거에 색안경에 사로잡혀서 나중에 찐사랑을 제대로 못보는듯
종두도 사회에서 소외 받은 계층으로 이성에게 다가가는 방법이 서툴렀던것임 (믈론 범죄임) 하지만 본인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닳고 방식을 바꿈
이게 맞지
이때문소리가 지금의 수지 아이유보다 어리구나…. 대단하다 정말
이 영화보고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진실된사랑인데 전혀 허무맹랑한 스토리가아니라 오히려 극사실주의인데 그래서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 그리고 이 영화 이후 난 이창동 감독영화는 믿고 무조건보게 되었다
이창동 영화 특징이 잔인한 장면이 하나도 없는데도 잔인하게 느껴짐.. 먹먹하고 현실적임
마지막에 나무잘라주는게 진짜 너무 사랑이구나.........
한편의 영화가 아니라 두사람의 인생을 훔쳐본듯 한 느낌이 드는 영화..배역이 배우를 집어삼킨다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해도 무방함.. 설경구 문소리가 아니라 홍종두 한공주 그자체의 인물로 보인다ㅜㅜ 진짜 내 인생영화..
나의 시선을 고스란히 보여준것같아서 반성하게 되는영화 ...
개인적으로는 오아시스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갖지말자! 같은 계몽적인
메세지를 주려는 게 아니고
인간 실체를 꼬집는 것 같습니다.
정말 솔직히 이거 본 후로 여러분들 바뀌셨나요?
그들을 볼때 같은 사람으로써 바라보는거
장애인을 챙긴단건 매우 힘든 일이고 나도 모르게 이기적이게돼는데 저 내용의 주인공은 정말 아무도 뭐라 못 할 '그 순수함'이 정말 멋진거 같아요..저라도 못 챙겼을거 같내요 저도 나중에 미래에 내가 부모님이 어떻게됄지 못 할 상황에서 저렇게 됀다면 난 과연 잘 챙겼을까에 대해 제 자신이 창피해집니다...저도 저런 장애를 불편하게 봤단게 선입견에 속해있다니...
저는 이게 과연 순수한 사랑일까하는 의구심이 들어요
처음에 남자주인공이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공주를 성폭행하고 그 뒤에 마치 연인처럼 지내는 모습이 나오죠
저는 과연 성폭행이 진정한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문소리 배우도 어떻게 성폭행이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냐며 감독과 스태프에게 스토리가 말이 안된다고 울며불며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애인에게 너무나 상처가 될 것 같다구요 하지만 이런 의견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해요
사실 극중에서 공주와 남자 주인공 모두 세상에서 소외된 인물이죠 남자주인공이 아니면 공주를 개인적으로 찾아오는 인물은 한명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공주는 늘 외로움을 느꼈을 거에요
공주는 어쩌면 반은 자포자기 심정 그리고 그나마 이 사람이라도 있으면 나으니까 하는 심정으로, 그리고 남자 주인공은 그나마 이 사람이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존재니까 서로 함께 지내면서 위안을 얻었던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진정한 사랑 혹은 순수한 사랑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반면 진정한 사랑은 뭘까요 란 의문이 드네요.
결국 남들에겐 이해받지 못하는 그들만의 사랑인거죠.
제 의견 한번 달아봤습니다 ^^;
차악 선택의 연속인 현실을 잘 표현했다고 봄
영화 속 등장인물들과 같이 소외 된 장애인과 사회 부적응자라는 이유로 두 사람의 사랑을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시네요.
하마님보다 상대적으로 수십배 월등한 사람들이 하마님을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면 진정한 사랑을 해도 거짓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모든 의문점들은 영화 마지막 여자친구가 가장 무서워하는 나무가지를 자르는 장면에서 행동으로 보여주는거라 생각합니다.
성폭행 시도 장면 역시 사회 부적응자의 ㅄ같은 행동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결국 오해든 사실이든 성폭행 혐의로 깜방에 가는 결말이잖아요.
인간은 사람들과 섞이면서 보편적인것만을 순수라고 얘기하지만 우리 모두는 조금씩 다른 생각과 유인원보다 조금 나은 지능을 가진 동물일 뿐일겁니다...
얼마 안되는 잣대로 세상모두를 아는것처럼 얘기하지만 신이 있다면 인간은 그저 욕심많고 탐욕스럽고 추악하지만 생각하고 탐구하고 극복하려하고 공감할줄 아는 사랑스러운 동물일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순수란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1세기 최고의 물리학자였던 스티븐 호킹박사도 극중 공주보다 더 심각한 장애(루게릭)가 진행되는 와중에 두번의 결혼과 세자녀를 두었다고 합니다. 그분이 물리학자가 아니라 평범한 장애우였다면 상상하기 힘든 일일겁니다...
자기 처지와 상황에서 가장 나은 선택을 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죠. 서로 함께 지내면서 위안을 얻었다는게 중요한거임.
희열감이랑 승부욕이 생긴다.
나는 예술가도 아니지만, 이런 영화를 보면 희열을 느낀다.
너무 흥분되고, 슬프고, 기쁘고....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와야 장애인들에 대한 선입견과 인식도 많이 나아질텐데.. 나도 그들중에 하나였던것 같아 많이 부끄럽다. 설경구의 연기력도 인상깊지만 문소리의 소름끼치는 연기.. 처음엔 문소리를 알아보지 못했다.
저도 문소리 배우인지 전혀몰랐어요
그만큼 진짜 대단한연기..
자칭 아티스트라고 하던사람이 조제호랑이를 보고 감동받았다길래 오아시스를 추천했더니, 오아시스 포스터만봐도 구역질난다던 말에 충격받았던 기억이 납니다.ㅠ 그게 왜 구역질이 나냐고 하니, 한국영화들은 너무 지나치게 극단적으로 표현한다는 의견이었죠;; 그저 포장되지 않은 현실일 뿐인데;; 그 현실을 받아들이기 싫었나봅니다. 여전히 예술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oo-ur3mx 다양한 시각으로 받아들여주세요 ㅠㅠ 불편할수도 있죠
@@oo-ur3mx 아티스트라도 불편한건 불편한거죠
@@jye0421 영화를 떠나 그런 장애를 가진사람을 있는그대로 보는것에 대한 표현방식이 너무 거칠게 느껴져서 그 사람이 잔인해보였어요. 저도 그런 표현이 듣기 거북하고 불편했나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재활병원에서 일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더욱더 그런마음이 드네요.
On vas jamais savoir qu’est-ce qui va arriver à nous.
아픔이 있는 두 사람이 하는 순수한 사랑을 그린 영화
나무가지 잘라주는 장면이 감동적이다 거의 아이수준의 지능에 주인공이 왜 안잘라주지 생각했는데 마지막 복선이라니 ㅠ ㅠ
잘라줄 필요가 없었던거죠 주문 외우니까 사라졌잖아요. 이 뜻은 설경구란존재가 나타나니까 문소리가 더이상 나뭇가지가 무서워지지 않도록 용기가 생긴거임 근데 이제 자기가 옆에 있어주지 못할거란 생각이 드니까 가서 자른거죠
@@Ribavillian1 음ᆢ굿입니다
문소리 나이 당시 28살........현재 28살 여배우 중 저 연기 가능한 사람있는지나 모르겠다
없는데. ???. . . .없어요!!!
요즘 은 그냥 어휴...
카메라앵글도 넘 생경했고 옆에 살아서 있는 듯한 날 것의 연기를 한 설경구님의 연기는 손끝에서 발끝까지 소름 돋는다. 눈빛 건들건들 춤출때 손가락연기 말투 얼마나 연구했을까,,
와아 정말이지 연기 미쳤다.
와 문소리 신이내린 연기다 진짜
너무 슬프고 아름답고 부러운 사랑입니다
개인적으로 설 배우 좋아라 하진 않지만
정말 영화같은
그중에 정말 레전드 연기력이라 인정합니다
3:55 문소리랑 주변이 어두운 그림자안에 있고
설경구만 빛을 받고 있는데
어둠같던 문소리인생에 설경구라는 빛이
찾아왔다라는
뜻을 표현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도 이창동 감독은 빛으로 표현늘 많이함
그당시 서울 풍경도 볼수있어서 좋았네요
외모도 배경도 아닌 진정한 사랑 선입견과욕심만있는 우리가 장애인아닐까싶다..
지체장애인은 당연히 성욕이 없을 거란 생각....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게 놀랍ㄷㄷ
@@uoppp5182 있다는게 아니고 대부분이 그럴겁니다. 그러니 이런 영화가 나온 것이겠죠.
그냥 동일한 인격체로 보지 않는거죠. 나와 같은 인격체로 보면 자연스럽게 성욕이 있다는 생각을 할텐데 말이죠..
장애인이 성욕이 없을거라기 보단 장애인에게 성욕을 느끼지 않을거라는게 맞지 않나요 할생각이 듭디까 이러는거 보면... 그리고 뇌성마비는 지체장애인이라고 하기 살짝 애매해서 (규정하는곳에 따라 포함하기도 안하기도 함) 그냥 뇌성마비 라고 지칭해주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dongheeseo6301대부분 같은 소리하네 니가 그렇게 생각하니 남들도 그럴거라 생각하는거임. 사람이 몸 좀 불편하다고 성욕이 없을거라 생각하는게 뇌가없는거지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이 안아픈 장면이없네요.. 동생이 장애가있어서 그런지 더 마음이 쓰이고.. 식당가서 밥먹는 장면도 휠체어가 들어가는 식당있구나 싶었다가 쫒겨나는거 보고 역시 싶고.. 장애인이라고 말하는거나 행동을 바보취급 하는것도 다르지않네요. 정말 잘만든 영화네요..
연기를 너무 잘해서 .......
이영화 감상후 나는 문소리 설경구 왕팬이 되었고 와이프가 미워 지려하면 이영화를 떠올립니다.
문소리 연기도 대박이지만 미묘하게 약간 똘끼 있는 설경구 연기도 진짜 압권이다
진짜 징그럽고 소름끼치도록 연기 잘함 주조연할것없이 디텔일도 죽임 진짜 연기의 향연
영화 보고 아픈 건 처음...
설경구 정말 잘한다. 아깝다...인생영화로 다시 나와주삼
문소리씨연기도 진짜 리얼같았고...
우리 일상에서 진짜 벌어지고 있을?...법한 스토리또한 너무억지스럽거나 거부감이 없었던...
아~한국영화중 속편이 기대되는 유일한영화...^^
연기 진짜 잘하신다
평범하지 못한 그들의 평범한 사랑..
연기 지망생들이 꼭 봐야할 영화.....문소리 연기보고 다시 생각해봐......저걸 어떻게 연기할 수 있나 ㄷ ㄷ ㄷ 최고다!
헌치백 소설 작가분께서 이 영화가 자신을 크리에이터로서 창작의욕을 갖게 했다고 언급하더라구요.
와 대박....ㅜㅜㅜㅜㅜㅜㅜ최고...
정말 대단한 연기다.. 숙연하다.
참 가슴이 뭐라해야할지...ㅠㅠ 늘 찡하네요 오아시스
재밌게 잘봤어요~
순수한 사랑으로만 뭉뚱그릴 수 없는 내용인데. 그리고 내용으로나 미장센으로나 문소리 상상 씬이 정말 중요한데 그것도 빠졌네요. 리뷰로도 요약으로도 많이 아쉽습니다
일반인들 머리에선 나올수가 없는 소재에 스토리다 개띵작..
친형이 뺑소니사고로 사람죽인거 종두한테 뒤집어씌워서 깜빵갔다오고 가족한테도 짐짝취급당하는거 불쌍 ㅠㅠ가족이제일쓰레기
2:32
아름다운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
시작이 이래도 끝이 좋으면 아름다운거다ㅇㅇ
라는게 맞다면
하교하는 유치원생이랑도 생길 각인데?
오아시스..명작
너는 나의 오아시스... 보는내내 마음아팠다 이보다 더 순수할수 있을까? 설경구와 문소리의 연기에 또 한번 감동스러웠던 영화
첨에이영화보고 진짜 장애인배우가 연기하는줄 알았는데 배우문소리 란걸 알고 놀랐어요 어쩌면 저렇게도 리얼하게연기를 하는지 👍
오아시스에서 설경구가 연기를 정말 잘했죠... 연기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로요...
넘 슬퍼 엔데. 다시보고싶을 영하
우리나라 영화계에 연기 한획을 그었음..
미친 연기 문소리
막바지 불쌍한년 외치고 파출소 나가는 장면에 소름 급 돋는다
저도 이부분에서 설경구의 진심이 느껴졌어요
엥 불쌍한년이 아니고 불쌍한 양입니다...
불쌍한년이 아니고 무서워하는데 입니다
이게 순수한사랑얘기인가요? 저는 그냥 소외된 자들의 동병상련이나 그들도 똑같은 욕구가 있음을 보여주는 걸로 보이는데. 저리 장애가 있어도 결국 정상적인 사람들의 삶을 꿈꾸는 것도 알수있고. 설경구가 저리 사람구실못하지만 않았어도 장애인 절대 안만나겠죠. 그래서 순수하다기 보다는 자기수준에 맞춰서 서로 위안삼고 만나는거라 보는편이 맞겠네요. 이영화는 소외된자들을 색안경끼지말고 우리와같은 이웃으로 돌아보자 라는 메세지로 보이네요. 세상모든관계는 이해관계니 순수는 장기로볼때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각자의 생각으로 보는게 다 정답이죠 맞고틀리고가 아니라, 저도 순수한사랑이라길래 그런가 그런가보구나 햇는데 님말 들으니 또 맞는말 같아요
설경구가 사람구실못한다고 장애인 절대 안만난다고 가정하는것부터 편견을 전제로 깔고가시네요^^..
작품은 각자 보는 시점이나 가치관에 따라 달리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낀점 인정합니다. 대신 살아가면서 생각이 바뀌거나 몇년후 스치듯 이 영화가 생각난다면 다시 보시길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돈많고 지위가높은 사람들이하는사랑은 약고계산적이고 조건부터따지면서 이속이나챙기는 이기적이고 속물적인사랑이고, 가난하고 못배우거나 없는사람들이하는 사랑은 순수하고 헌신적이며 무조건적이고 진심을다하는 사랑으로 생각하는 이상한관념이 우리들의 마음속엔 대체로 존재하는것같네요. 이것이 오히려 비합리적인 편견같은데말이죠. 팩트와근거를갖고 말해보면 뉴스에 나오는 사건사고를봐도 집착하고 폭력. 테러하는 일들이 과연 어떤경우에더많이 일어나나요? 제말은 사람은 상황에따라규정되는 다 거기서거기인 동물이란겁니다. 누구하나 특별하다고보는건 옳지못한듯요. 저런사랑도 소외되지않고 부유한집에태어난사람들끼리 똑같이한다면 여기댓글다는분들이 분명다른얘기들을 할텐데말이죠. 사람은 결국 본인과비슷한사람들끼리만나서 사랑하고 헤어지는 그냥그런거지. 누가더순수하고 진정하고 아름답냐 하는걸 논하는건 의미없고 웃긴거같아요
그냥 사랑이야기입니다
정말 미친 연기짱
발목꺽이고 발가락 꺽이고 손꺽이고 디테일 와
와 .. 연기 진짜 미쳤네 문소리 진짜 개잘해...
이때 문소리보고 진짜 지체 장애인이 직접 출연한줄알고 착각할 정도로 몰입햇음 ㄷㄷ
문소리님 연기 감명 받았어요
일본 유명한 배우들이 추천 하길래 금긍햇는데요, 잘봤습니당!!
진짜 설경구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2000년대 초반 커리어 얄짤 없었네.
최고였네
원조 충무로 빅3가 설경구 최민식 송강호 였죠 ㅎㅎ 나름 망작도 꽤 있엇지만 연기력만큼은 정말 좋았음 살인자의 기억법보시면 이거 정말 대체자가 우리나라에 있을가 싶을 정도였음
연기는 잘하눈대 작품운이 없죠
지금도 최고
영화 광복절 특사 ,이후요.
왜냐면 오윤아와 결혼이 말이 많았죠.
설경구 전부인이, 안내상의 친동생이었죠.
저는 배우 사생활 신경안쓰지만
성공하려고, 감독이나 유명 남자배우와 결혼하는
할리우드 영화 여배우처럼
작품따려고, 결혼 한것처럼 말하기도하구요.
공감이가는 영화 스토리일수도 있습니다 장애인분들도 사랑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순수한 사랑을 꿈꾸고 싶은 두사람은 현실에서는 일어날수없는 일이겠지만 현실에는 장애인 편견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고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겠죠 거의 비장애인이 편리하게 다닐수있는 교통수단과 여러장소가 장애인분들이 다니기엔 불편함이 많죠 다치기도하고 저는 장애인분들도 존중을받으며 사랑을하고 편리하게 다닐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내 인생 로멘스 영화 오아시스 너는 내 운명 둘다 볼때마다 슬프고 눈물 나옴
박하사탕에서 설경구한테 빠져서 여러번 보다가 기대하고 봤다가 문소리에게도 빠져버린 영화
이창동 감독만의 노스텔지어가 있음
여기에서도 배캠이 나오누 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보고.. 난 문소리가 장애인이 아니였다는게 놀라웠고 그리고 너무 이뻐서 놀랬었음
이창동 ㅠㅠ
바보랑 바보같은사람의 이야기에요.
18금을 걸어놔서 오해하기 쉬운 영화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에요.
넘 감독이. ㄷㆍㄴ짓가탸 자매이😅😅😅😅
장애인. 편견 사랑 드
문소리씨 연기대박
오아시스 설경구 문소리님에 연기는 말할것없죠..
그당시 이회창대표님이 최근에 봤던 영화중 기억에 남는 영화라고 한기억이 납니다...솔직히 이회창대표님 지지하지 안했지만...
현재 보수진영에 이회창대표님만한 인물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둘은 내생에 스파이가 되는데
내아내도 소아마비
여운이 남는영화 명작중에 명작
장면이
오아시스. 명작/
처음부터 끝까지 그들만의 세계에서 남들에겐 인정받지 못하는 그들만의 사랑.
하지만 남들과 비교하며 사랑하면 이렇다 하는 사회적 시선들 보편적인 잣대를 들이미는 사회에 필요한건 사랑하는 사람과의 둘만의 관계이지 않을까
둘만의 사랑이 아닐까.
제목이뭐죠??
설겨구 연기른
설경구 믄소리 연기는^^
우와
갓창동..
넘 영하
문소리인줄도 모르고 봤다... 연기 지리네
그어떤 배드신 보다 아름다웠습니다 ㅜ
우리는 그들을 인격체로 생각하지 않으며
그들의 사랑을 인정하려 하지도 않는다
중2때....
몇년전 대학교 다닐때 과제로 봤던 영화인데 아직도 생각남..
개명작
그 와중에 류숭완 ㅎ
장애인 다큐를 본적이있는데..장애인들도 성욕이있습니다..역중 한공주씨와 비슷한 장애를 가진남성이 휠체어를타고 집창촌에가서 죽기전에 성관계를해보고싶다며
직업여성들에게 부탁까지하는 장면두요..; 하지만 다들 거부를하더군요.. 너무도 가슴아픈 현실이라..말로 다할순없네요..
뭔 이상한 예시를
@@커다란형씨 너 페미지?
페미들 대댓보소 아오ㅋㅋ
@@커다란형씨 몸파는 창녀는 괜찮고?
@@커다란형씨 창남 ㅇㅈㄹㅋㅋㅋㅋ
육신을 떠나 영혼만이 남아도 널 사랑할꺼 같다
어떻게 이렇게 끝이야.....ㅠㅠㅠㅠ
영화 중간마다 문소리 정상으로 연기할때 있는데 실제 장애인이 연기했냐 했던 사람들은 영화를 본건지 어그로를 끈건지ㅋㅋ
진짜 나레이션 하아ㅠ
가족들이 제일 쓰레기였는데
쓰레기취급받는건 주인공들ㅠㅠ
난 이영화보고 문소리가 진짜 장애인인줄 알았다
마지막은 죄책감땜 ㄴ에 하는 행동인가
강간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좋아했다고
무시했다고
떠나간다고
살해는 정답이
아니다
오아시스만큼
그래도 진실은 갖고 살자
세상이 넙치마냥 삐뚤게 봐도 말이다
아니 경찰은 뭐하는새기들이야 똑바로 조사를해야지 단한사람이라도 억울한사람이 없도록!!!!! ㅈㄴ화나네
문소리 잘 모를 때 첨 봤었는데 진짜 뇌성마비 환자 캐스팅 한줄 ;;;
자장면ᆢ없어서못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