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 첫 방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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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현대 의학의 발달로 열린 100세 시대를 맞아 EBS에서 특별히 준비한 '명의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의 첫 방송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에서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여섯 가지 건강 비법을 제시합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인 '1부 적정 체중을 지켜라'에서는 비만에서 벗어나 건강한 적정 체중을 찾는 법을 소개합니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맛있게 먹을수록 쌓이는 내장지방과 멈추지 않는 식탐, 나잇살로 불리는 뱃살을 관리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적정 체중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굶고 운동하고 각종 다이어트 약에도 불구하고 살이 빠지지 않는 중년들을 위해, 젊은 시절 날씬한 몸매로 돌아갈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EBS '명의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 1부 적정 체중을 지켜라'에서는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와 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가 출연하여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한 적정 체중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체중이 아닌 체지방과 근육량에 주목합니다. 비만처럼 보이지 않는 60대 남성이 검사 결과 '마른 비만'으로 진단받고 식단 조절과 운동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김선미 교수는 단순히 체중으로 비만을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말하며, 체지방량과 근육량 등 체성분을 고려해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특히 내장 지방량과 근육량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내장지방은 내장 사이사이에 축적된 지방으로 복부 비만뿐 아니라 염증을 분비해 만성 질환을 유발하는 '나쁜 지방'입니다. 반면 근육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성분이면서 기초대사량의 40~60%를 소모합니다. 따라서 근육량이 많으면 기초대사량이 높아 같은 열량을 섭취해도 살이 찌지 않으므로, 적당량의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체중 관리에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류혜진 교수는 건강한 몸을 위해 근육량을 늘리고 내장 지방이 축적될 틈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내장 지방을 없애고 근육량을 늘릴 수 있을까요? 이번 방송에서는 내장 지방을 없애고 근육량을 늘릴 수 있는 식단과 운동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또한, 다이어트의 적으로 자주 언급되는 탄수화물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25kg을 감량한 50대 여성의 비결은 바로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저탄고지' 식이요법이었습니다.
    탄수화물의 포도당은 우리 몸의 에너지로 사용되며, 남은 잉여 포도당들은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으로 주목받습니다. 하지만 1970년대와 비교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탄수화물 섭취량은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인데도 불구하고 비만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김선미 교수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 단기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으나,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섭취 중단을 장기화할 경우 뇌 기능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류혜진 교수는 탄수화물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탄수화물의 종류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좋은 탄수화물과 나쁜 탄수화물이 있다는 것인데요, 이번 방송에서 이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국내 가정의학과 창시자인 81세 윤방부 교수의 적정 체중 비법도 공개됩니다. 윤 교수는 건강을 위해선 음식을 가리지 말아야 하며, 햄버거도 마음껏 먹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그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윤 교수의 식단과 운동법 등 건강 비법을 모두 공개합니다.
    오는 7월 12일(금)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되는 '명의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 - 1부 적정 체중을 지켜라'를 놓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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