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역과 관련된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해역은 제 유년 시절의 수많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제 나이 아홉 살이었던 1965년 여름, 강원도로 이사하면서 진해를 떠났는데, 그 후 2016년 가을 51년 3개월 만에 진해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진해역 건물은 예전 그대로인데, 기차를 탈 수 없다는 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예전에 진해역에서 울려퍼지던 증기기관차의 기적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듯합니다.
진해선 신창원역은 현대로템 열차들이 세상에 나오는 길목이기도 하죠. 그래서 신창원-창원 구간은 일부 전철화도 되어 있었다고 하며 철도시험선로가 나오기 전에 참 유용하게 썼다고 합니다! 현재도 신창원-창원 구간은 꽤 화물열차가 자주 운행하지요. 그 이남으로는 군용열차들이..읍읍
진해선은 진짜 썩혀 두기 아까운 노선임. 군생활 할때는 작전사로 열차가 들어오기도 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벚꽃 밑으로 참 낭만이 있었다. 행암동쪽으로도 연결되어 있는데 이쪽은 관광선으로의 가치도 있는데 허성무가 진행할려다가 시장 재선에 낙선되어 실행 가능성 없음. 창원은 도시규모에 비해 버스교통이 너무나 허접해서 차시간 알려주는 시스템 빼면 운행행태가 20년 전 그대로임. 경전철이나 지상철도가 꼭 필요한 지역이다.
진해선은 시내버스가 많이 다니고 있기 때문에(평균 15분 간격) 다시 부활할 가능성이 낮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있어요. 창원도시철도 떡밥(?)이 돌아다니는 마당에 진해선을 그대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은 처음 들어보는데, 장사가 잘 될는지는 의문... 하지만, 신창원역 인근 현대로템 공장을 포함해서 화물로서의 역할은 아직까지는 중요한 편이죠.
창원도시철도가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1호선의 경우 트램이 아니라 광역전철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창원-김해-부산간(500만 광역도시권) 교통 수요가 많고, 퇴근시간이면 북부산과 서부산 톨게이트부터 헬이 시작됩니다. 더구나 부산이 엑스포 유치하면 대형행사가 많아져 교통 수요는 더 많아지고, 도로는 지옥이 될게 뻔합니다. 그래서 1호선을 더 연장하여 진영에서 북부산까지 갈수 있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현재 있는 부산 3호선과 연결하여 국토부에서 추진하는게 지역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될겁니다. 수도권 교통도 지옥이지만, 부울경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자체와 정부가 나서서 공항 만드는 김에 여러 사업 같이 추진했으면합니다.
군항제 기간에 사람들이 자꾸 선로로 들어가서 열차 운행에도 어려움이 있었다고 들은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것도 폐지 이유중 하나가 될 수도 있겠네요.
맞아요...! 저 어렸을 때는 경화역에 열차가 왔었는데 그 때마다 역무원(?) 분들이 호루라기 불면서 열차 오니까 나가달라고 소리지르던 기억이...
사진 한장이 만든 스노우볼이죠...엄청난 사진 한장이 나왔는데 그 이후 사진찍는 분들이 우르르르...일반인들도 맛폰들고 우르르...통제불가.
군항제 하는날=열차 크락션 터지는 날
그럼 태국에 위험한 기찻길 시장처럼 관광상품으로 꾸며도 괜찮을것 같은데
@@ซอกฮิยอนนํา 그게 되면 옛날에 됐습니다. 처음엔 통제선 치고 그렇게 하려고 했다고 해요. 그런데 통제 안듣습니다...작년의 그 사고가 괜히 난게 아닙니다
진해역과 관련된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해역은 제 유년 시절의 수많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제 나이 아홉 살이었던 1965년 여름, 강원도로 이사하면서
진해를 떠났는데, 그 후 2016년 가을 51년 3개월 만에 진해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진해역 건물은 예전 그대로인데, 기차를 탈 수 없다는 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예전에 진해역에서 울려퍼지던 증기기관차의 기적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듯합니다.
와....
잘 봤습니다. 아직도 진해에서 동대구 이어주던 새마을열차 기억합니다. 과거 해군생활을 진해에서 해보셨던 분들은 저 열차 기억하실겁니다. 잘 이용하다 KTX 들어온 뒤로는 마산역까지 버스로 나가서 이용하게 되었지만요.
진해선 신창원역은 현대로템 열차들이 세상에 나오는 길목이기도 하죠. 그래서 신창원-창원 구간은 일부 전철화도 되어 있었다고 하며 철도시험선로가 나오기 전에 참 유용하게 썼다고 합니다! 현재도 신창원-창원 구간은 꽤 화물열차가 자주 운행하지요. 그 이남으로는 군용열차들이..읍읍
어허 ㅋㅋㅋ
제가 행암동 그부대 출신입니다
미군이 WASA 탄약반출할때
행암선 이용합니다
그이상 자세한건 읍읍할내용이 많아서 생략
@@chan2gim 사비선 말씀하는지?
이제는 구지 오송까지 가야하네요
@@쌩썬 그쪽은 다 걷었고 행암선이라고 행암쪽으로 빠져서 군부대가 종점인노선이 있습니다 진해선 노선을 완전히 공원화 못시키고 선로유지하고있는게 지선인 행암선이 평시에 유일 하기 운용하는 탄약부두랑 연결되서 그렇습니다
@@chan2gim 정확히 말하자면 진해-한화공장내부 까지는 사비선이고 한화공장내부 분기지점 이후는 철거되고 행암선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사비선이 아예 없어지고 진해-행암을
행암선이라 착각하기 쉽죠
저것도 일제시대때 일본이 만들어줌 철도 강국답게 합병후 부터 지방소도시에도 철도를 많이 깔아둠
명목은 해군기지 물자 운송이었지만 만약 독립이 안됐더라면 전국 지방곳곳 일본 소도시마냥 철도가 다니는게 일상화 됐었을듯
진해선은 선로자체는 없어지기 힘든게 현대로템 신창원역 앞이 현대로템 공장이기도 하고 한화나 해군쪽으로도 철도가 놓여있어서..
진해선은 진짜 썩혀 두기 아까운 노선임. 군생활 할때는 작전사로 열차가 들어오기도 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벚꽃 밑으로 참 낭만이 있었다. 행암동쪽으로도 연결되어 있는데 이쪽은 관광선으로의 가치도 있는데 허성무가 진행할려다가 시장 재선에 낙선되어 실행 가능성 없음. 창원은 도시규모에 비해 버스교통이 너무나 허접해서 차시간 알려주는 시스템 빼면 운행행태가 20년 전 그대로임. 경전철이나 지상철도가 꼭 필요한 지역이다.
올해는 사람이 많이 오겠죠..?
4년만의 교통체증.. 그립다면 그리웠는데 다시 활기를 띄면 좋겠습니다.
어제부터 도로가에 관광버스가 난리입니다^^;;
벚꽃도 일찍 피고 ㅎㅎ
80년대에 진해에 살았었는데 아버지 따라 진해역에서 통일호 타고 마산역에 가서 새마을호로 바꿔타고 서울 올라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사라졌다니 참 아쉽네요...
다른 데에선 이번 군항제때 지역 공무원들 부려먹고 추가수당도 제대로 못 준다는 것 때문에 논란인 걸 다루던데, 철덕 채널은 여기서도 철도 관련 주제가 나오는군요 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해군 간부들은 차출되서 벚꽃당직이라는걸 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pp9296 ?????미쳤네
@@spp9296 사관학교 개방하는 행사니 해군 간부들이 하긴 해야겠죠 ㅠㅠ
@@spp9296 일단 행사 이름 자체가
군(군사)항제 니까요 ㅎㅎ
과거 진해선 이용객들은 벚꽃이 흩날리는 벚꽃열차를 탔었겠네요😊
대구 살면서 군대는 해군을 가서 진해에서 복무했습니다 같이 근무하시는분들중에 경기도 전라도에 살면 다들 마산까지가서 기차나 시외버스를 탔는데 좀 불편해보였는데 도시철도가 생기면 괜춘하겠네요 ㅎㅎ
창원 2호선을 아예 광역철도화해서 전철화하고 광역전철을 투입하고,
기존 경전선을 통해 장유역과 가덕도까지 이으면 창원 지역 공항철도로 활용가능 할 듯.
제 고향이야기가 나와 반갑네요.
마산에서 태어나 고향을 떠나기 몇년전 부터 살던 동네가 성주사역 뒷동네인데
..
왠만하면 예쁘다 소리 안 하는데 군항제 기간에 진해는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도시 전체가 동화속에 있는거같았어요
경화역인가요 여좌천쪽 인가요?
진해 주민은 축제기간에 미쳐버려요ㅜㅜ
@@zLkTRyJHVfnBSdqqd 여좌천은 밤에 갔는데 너무 좋았고, 경화역은 낮에 갔는데 경화역도 너무 예쁘고 좋았어요. 둘다 너무 좋더라구요.
진해선(창원-신창원역-경화역-진해역-통해역)구간에 열차가 다시 다니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옛날에 진해살땐 벚꽂 조용히 즐기고 아기자기하게 좋았는데. 요즘은 벚꽂보러 갈려니 외지인간들이 드글드글 길막혀서 미쵸버리겠다
다른데로 이사가서 사니깐 내 동네가 얼마나 아름다운 마을인지 새삼 깨달음
09년 진해에서 해군으로 복무했는데 그때는 밀양인가까지 새마을호 타고 ktx 갈아타니 서울까지 편도 5시간 반 걸려서 토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진해 마천동 사는데 안민터널 창원터널 말고는 창원으로 들어가는 길이 없어서 저거라도 좀 빨리 됐음 하기도 합니다 제2안민터널도 공사하다가 가야시대 무덤이 발견되서 1년 정도 공사가 지연됐구요 오늘 아침 안민터널로 출근하는데 햐......
진해선.사비선.행암선 철도가 재운행 및 재개통이 무조건 꼭 다시 되어져야 한다고 보았었습니다 .😊
진해 제 고향이지만 진짜 매력이 있는데.. 교통편이 진짜 최악이에요... 뭐 근처에 창원중앙 가면 ktx있다지만 진해에서 가면 절대 가깝지 않습니다.
군복무할때 통해역에 통근열차 들어와 있는걸 보고 그거타고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ㅋㅋㅋ근데 통해역에 기차가 멈춰 있는 모습이 참 멋졌어요.
자차 타고 가면은 창원에서 진해 시내까지 1시간 걸렸습니다 ㅋㅋ 너무 복잡해요
진해에서 근무할때 새마을호 종운때 타보기도하고..RDC도 탔었지만..역시 진해선은 90년대 3000호대나 4000호대디젤기관차 견인 마산-통해 롱시트형 비둘기호 타고 다닐때가 제일 재미있었던거 같네요.
5:37 지하철처럼 생긴 열차는 뭔가요??
부산 송정역에도 있던데
필리핀 마닐라로 떠날 수출열차입니다
진해선.행암선.사비선이 여객열차가 재개가 되어지면 바램입니다.😮
진해선은 시내버스가 많이 다니고 있기 때문에(평균 15분 간격) 다시 부활할 가능성이 낮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있어요.
창원도시철도 떡밥(?)이 돌아다니는 마당에 진해선을 그대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은 처음 들어보는데, 장사가 잘 될는지는 의문...
하지만, 신창원역 인근 현대로템 공장을 포함해서 화물로서의 역할은 아직까지는 중요한 편이죠.
0:12 여기 나온 전철은 어느 노선인가요?
해외수출되는 열차라 합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2년 이상 저 자리에.. 있네요
진해선이 시외곽으로 이설되지않았으면 도시철도의 기반으로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구 진해선 코스가 완전 중심지
진해 사람으로써 평소 의문이 있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부전 마산 복선전철 언제쯤 다닐수 있게 될까요 ㅠ
진해역이 구도심에있는것도 아쉬운거죠 ㅠ
영상 중간 중간 (07:11)에 나오는 의문스러운 전동차는 어디에서 무슨 목적으로 운행하거나 운행 예정인 전동차인지 궁금합니다
필리핀 마닐라로 수출갈 전동차인데 차는 완성되었으나, 차고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둘 공간이 없어서 임시로 저기다가 놓는다고 합니다.
@@마계시민 오 감사~
은근히 쏠쏠하게 재미있게 타고다녔었는데 말이죠 또한 어릴때 기관사님들이랑도 소통도 할수있어서 너무좋았던추억이있어용ㅎㅎ
영상 보는 내내 트램으로 재활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다 계획이 있군요..! ㅋ 주민 분들 교통수단 뿐만 아니라 관광콘텐츠 발굴과 더불어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2010년 초까지는 해군 장병들에겐 귀한 이동 수단이었죠..
진해선.행암선.사비선 철도건널목들을 모두 완전 밀폐형 차단기로 하여서 열차가 다시 다니게 되어지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저 기차길을 걸어다닌 추억이...
도시 풍경 영상같은 경우엔 직접 방문해서 촬영한것들 쓰시는건가요?
군항제 한번 가본적있는데 경화역서 스토리웨이가 노점상(?)을 차리고 있더군요
그냥 확실한 계획 잡힐때까지 CDC만 운행해도 괜찮을건데
유일하게 남은CDC는 광주선에서 운행중입니다. 원래 경원선에서 영업하다 경원선 공사로 운행중단하면서 내려왔죠
사람과 기차가 가깝게 있는 사진들이 위태위태해보이긴하군요...
창원도시철도가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1호선의 경우 트램이 아니라 광역전철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창원-김해-부산간(500만 광역도시권) 교통 수요가 많고, 퇴근시간이면 북부산과 서부산 톨게이트부터 헬이 시작됩니다. 더구나 부산이 엑스포 유치하면 대형행사가 많아져 교통 수요는 더 많아지고, 도로는 지옥이 될게 뻔합니다. 그래서 1호선을 더 연장하여 진영에서 북부산까지 갈수 있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현재 있는 부산 3호선과 연결하여 국토부에서 추진하는게 지역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될겁니다. 수도권 교통도 지옥이지만, 부울경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자체와 정부가 나서서 공항 만드는 김에 여러 사업 같이 추진했으면합니다.
군항제 안가요... 사람 너무 많음
92년도에 버스 파업으로 마산을 못넘어 갈때 한번 이용해 봤네요...
진해 친한동생이 살아서 대구에서 새마을 타고 간기억이 있는데 하루 4번 밖에 없어서 시간 잘 맞췄어야했죠...다음에 또 갈려고 했지만 없어졌더라구요ㅜㅜ
진해는 일본이 건설한 계획도시라서 도로 철도 공원등이 잘 되어 있습니다. 일본인들도 많이 살았습니다. 진해 구시가지를 걷다보면 마치 일본 지방도시와 비슷하단 느낌이 듭니다.
중간에 탈옥수 이름이랑 똑같은 역이 하나 있죠
신창원역
진해선 재활용계획은 진해역 측선으로 부설되있는 군전용선 화물운행계획이랑 현대로템 창원공장까지 검토하면 쉽진 않을듯
예전 서울발 통해착 군항제 임시열차도 다녔는데...
진해선 철도가 다시 영업재개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집앞에 s-brt 1단계 공사 착용한다고 플랜카드 걸려있습니다. 기간은 안적혀 있지만 도로 공사 하더라고요
동대구-진해, 부마선 신선 개통시, 부전-진해 간 하루 5회정도 왕복하면 손익분기점을 돌파하지 않을 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한 10년 전인가... 군항제 기간만 운행하는 관광용 특별열차가 있어서 그거 타고 갔던 적이 있는데, 이제 아예 운행을 안하는군요. 철로 살아있으면 그 때만이라도 운행하면 좋을텐데...
지금 다니는 수많은 지하철 노선들도 다른 교통수단이 발달하면 옛 흔적으로 사라질 날이 오지 않을까요
높으신 분은 한번씩 타고 내려오더라고요
경화역에 들어오는 새마을호 직접 보고싶었는데 참 아쉽네요...
그니까 코레일은 돈안되면 기차노선 다없앰 ㅠㅠ
옛날 창원에서 하루 두번 다니는것마저 공기수송에 불과한 저 촌동네에 기차는 필요없음. 애초부터 없앴어야했는데 어쨋든 잘되었습니다.
통해역이 진해기지사령부내에 있고 창원 공단과 가까운 남창원역 신창원역이 연결되어있으니 전시대비를 위해 남겨두지 않을까요?
화물때문에 여전히 폐지는 아닙니다. 여객열차는 안다니지만요. 교외선도 공식적으로 폐선된적은 없고, 여객열차 재개통 예정이죠
그러니깐 결론은 인스타충들이 만들어낸 결과라는거죠?
진해역 경화역 생긴거는 이쁘더라고요
80년대 비둘기호 디젤 동차가 창원역을 거쳐 마산역까지 하루 5-6회 정도 운행했었습니다.
근데 화물때문에 유지한다면서 트램을 놓는다면 화물은 어떻게 움직이죠?
트램이 24시간 선로를 계속 점유하고 있는 건 아니니 문제는 없지 않을까요? 일반철도에서 새마을호랑 화물열차가 큰 충돌 없이 함께 운행되는 것처럼요.
@@eraserjeon396 기존 선로를 쓰는거면 트램이 아니라 수소가 연료인 열차 아닐까요?...걍 말장난이려나..ㅋㅋ
@@eraserjeon396 무가선방식의 수소트램놓을거다해서 화물쪽은 지장없을듯, 진해선은 망가뜨리는순간 현대로템이랑 국방부에서 들고일어남
군항제 이번에 하나보네요. 진짜 사람들 많을꺼 같네요.
퇴근시간만 1시간 넘게 걸립니다......
해군기지에서 집까지 8키로도 안되는데
굿
영상속 사진에서 계속 나오는 전동차는 무슨열차인가요?
어떤 열차 말씀하시는 건가요?!
@@gurorapid 5:49 7:04 9:04 여기에 나오네요
아 수출되는 차량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어찌된 일인지 몇 년째 이렇게 진해선에 유치되어 있더라고요.
@@gurorapid 감사합니다
비전철화구간으로 알고 있었는데
처음보는 전동차가 보여서 신기했네요 ㅎㅎ
근데 심지어 유치되어있는 차량이라니! ㅋㅋ
지금의 진해선은 군수선으로만 쓰이고 있습니다.
돌아와서 다행이야
추억의 진해라이너 ㅋㅋㅋ
저 진해라이너 새마을호는 그 당시 어떤 해군 장교?...가 낸 아이디어가 반영된거라는 썰이 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음
생각보다 적자가 엄청났군요... 어쩔 수 없었던거 같습니다
진해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바가지 군항제
과거엔 진해 군항제 하면 서울에서 진해까지 운행하는 새마을호도 있었는데...
전기 시설이 가장 큰 걸림돌로 보였는데, 수소로 가는군요.
그나저나, 혹시 신창원역을 새창원역 혹은 뉴창원역으로 이름 바꾸면 어떨지 생각되네요.
굳?이
촌스러워서 잘 모르겠네요
@@김요시신창원이라는 악명 높은 범죄자가 있어서.....
창원남부역이 어떰?
@@촉법소년단 남창원역도 있어서
진해역 초등학생때 무궁화호 타고 서울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군요. 당시 진해역이 딱히 흑자가 날 수준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외곽으로 이설된게 너무 큰 타격이었네요.....
부산이나 가덕도로 연장도 고려해볼만 한데 역시 수요가....
아무튼 다시 재사용하려면 역시 RDC 무궁화호로 돌려야겠네요.
일본 니시규슈 신칸센 운행 전에 나가사키역에서 특급 카모메가 산요신칸센이 출발하는 하카타역까지 이어주던 게 생각나네요.
마창진이 진짜 하나의 도시로 통합되려면
도시철도 추진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필요함
선로 건설 > 이설 > 이용객 감소 > 폐선
이럴거면 이설을 왜하나...... 세금아깝다ㅠㅠㅠㅠ
👍
씁쓸하네요 영상 보고나니
일이삼호선 수소트램 조기개통 화이팅🎉🎉❤❤
진해선이 짧네요.
군항제 기간만이라도 운휴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와우
옛날에 학교갈때 맨날 기찻질로 걸어서 이동에서 진해중학교갔는데 ㅎㅎㅎ
새마을호 당시 왕복 4회정도까지 다녔던걸로 기억함 ㅋㅋㅋㅋㅋ 마지막 리즈시절이었네
진해까지 넣어서 넘 커져부렸다.
창원 도시철도 2호선이 여기로 오기는 한데 과연 지어질 지는 미지수....
진해선 조기개통🎉🎉🎉❤❤❤
기차 보다 지하철 만들어라
그래야 마산 창원 진해 지하철 가게
수소 트램은 좀 무섭네
진해 군항제 하면 사람들이 선로에들어올까봐 위험성도 있지안을까싶네요
어차피 운행기차도 없고 주고객인 군인들이 외부로 오가고 할려해도 노선이 영 별로니 누가 이용할려나 .. 걍 건물만 덩그러니 있는 폼 내는 역이지
저 신창원역도 접근성이 꽝인 역 중 하나죠.
역시 일본의 영향이 강한 도시라서 아름다운 곳.
하지만 도시철도는 사실상 백지화 상태죠
대신 sbrt를 추진중에 있고요
문법나치질좀 하겠습니다. 운행하고 - 운행되고
진해역 만 아닙니다 자가용 수요가 늘어나니까 비둘기호 통일호 무궁화호 새마을호 다닐때 열차 열량이 많이 있었는데 이용객 없어서 열량도 줄여서 운행 합니다 그리고 추억을 그리워서 일본에 갑니다 오랜된 열차가 있읍니다